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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 SOON] 블랙핑크, 다시 한번 세계정복… '디 앨범' 개봉박두
-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10월 2일 첫 정규앨범 ‘디 앨범’을 발표한다. 선공개곡 ‘하우 유 라이크 댓’과 ‘아이스크림’으로 글로벌 차트를 뒤흔든 만큼, 본 앨범과 타이틀곡으로 어떤 전무후무한 기록을 쏟아낼지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슈퍼주니어-D&E, 이진아, 샤이니 태민도 신곡을 발표, 추석연휴 기간 동안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슈퍼주니어-D&E(사진=레이블SJ)◇한층 섹시해진 슈퍼주니어-D&E슈퍼주니어-D&E가 미니 4집 스페셜 앨범 ‘배드 라이어’(BAD LIAR)를 28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미니 4집에 수록됐던 5트랙에 새로운 2트랙이 더해져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노 러브’(No Love)는 다양한 베이스에 플럭 신스와 스윙 스네어가 조화를 이루는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노래다. ‘그녀는 원해 Real Love 말해줘 What is love’ ‘이 밤이 지나 사라질 것처럼 그렇게 타올라’ 등 상대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본능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처럼, 뮤직비디오에도 한층 섹시하고 성숙해진 두 남자의 매력을 담아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이진아(사진=안테나)◇이진아가 선사하는 힐링 ‘꿈같은 알람’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28일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를 발표한다.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데인저러스 드림’ 이후 4개월 만의 신곡 발표이며, 피지컬 앨범으로는 2018년 6월 ‘진아식당 풀코스’ 이후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꿈같은 알람’은 일상의 사소한 부분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경쾌하고 통통 튀는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2017년 발매된 ‘랜덤’으로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사이먼 페트렌(Simon Petren)과 함께 탄생시킨 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샤이니 태민(사진=SM엔터테인먼트)◇태민 ‘크리미널’, 리믹스로 재탄생샤이니 태민의 정규 3집 ‘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 타이틀곡 ‘크리미널’(Criminal) 리믹스 버전이 29일 공개된다. 리믹스 음원 프로젝트 ‘iScreaM’(아이스크림)이 선보이는 다섯 번째 싱글 ‘iScreaM Vol.5 : Criminal Remixes’는 29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싱글에는 DJ 겸 프로듀서 미닛과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수민이 참여,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두 가지 버전의 ‘크리미널’ 리믹스가 담겨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블랙핑크 컴백에 전 세계 ‘주목’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디 앨범’을 내달 2일 발매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만큼 공개 시간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한국 시간으로 같은 날 오후 1시다. 블랙핑크는 앞서 선공개 싱글 ‘하우 유 라이크 댓’과 ‘아이스크림’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웠다. 선공개 싱글의 인기 ‘쌍끌이’에 블랙핑크 정규앨범 선주문량 추이도 예사롭지 않다. ‘디 앨범’의 1차 선주문량은 예약 판매 6일 만에 80만장으로 집계됐다. 블랙핑크가 데뷔 이래 처음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어떤 기록을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 'Daejeon is U’ 대전시의 새로운 브랜드슬로건 확정
-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의 도시정체성 확보와 미래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슬로건이 최종 확정됐다.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시민공모로 ‘Daejeon is U(대전이즈유)’를 새로운 브랜드슬로건으로 선정하고, ‘대전시 상징물관리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해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새로 제정된 대전시 공식 브랜드슬로건은 ‘Daejeon is U’가 전면 사용되며, 그간 사용해온 ‘It’s Daejeon’은 16년 만에 사라진다.‘Daejeon is U’는 직관적으로는 ‘대전이 바로 당신입니다’ 라는 의미로 대전시의 핵심가치가 시민임을 상징한다.‘U’는 사람만을 한정하는 것이 아닌 사물, 장소, 자연, 문화 등 대전이 품어왔고 현재 갖고 있으며, 앞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 등을 총망라하는 무한한 가능성과 상상의 의미까지 담고 있다.이미지 on은 ‘스위치를 켜다’라는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스마일을 형상화하여 친근함을 강조했으며, 소문자를 활용해 밝고 친근한 도시이미지를 표현했다.슬로건의 색상은 대전시 상징마크 색상을 기초로 블루는 4차산업혁명특별시를 추구하는 첨단과학도시를, 그린은 친환경 녹색도시 이미지를 표현했다.이용균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향후 온라인 및 각종 매체 등을 활용한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통해 ‘Daejeon is U’를 대전의 대표 브랜드로 확산해 도시이미지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새로운 도시브랜드 ‘Daejeon is U’의 ‘U’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성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 채워가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자긍심과 도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대전의 미래가치와 정체성을 담은 ‘Daejeon is U’의 지속적인 브랜딩을 통해 대전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여 대전을 살고 싶은 도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전문]文대통령 “타임지 선정 정은경, 성실성이야말로 가치있는 이야기”
-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 대해 “정은경 청장의 성실성이야말로 우리에게 남겨질 가치가 있는 이야기”라면서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와 맞서고 있는 수많은 ‘정은경’들에게,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연 인류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에서 정은경 초대 질병관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문 대통령은 23일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오른 정 청장에 대해 소개글을 이처럼 작성했다고 청와대가 이날 전했다.다음은 문 대통령의 소개글 전문.◇국문본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에서 한국의 방역은 세계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의 원칙을 가지고 방역의 최전방에서 국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여 K-방역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한국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그는 정부를 대표해 국민 앞에 섰습니다. 매일 빠짐없이 직접 투명하게 확진자 현황과 발생경로, 진단·격리·치료 상황을 발표했고, 국민들은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어 자발적인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함께 지키며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발휘했습니다. 예방의학박사이기도 한 정 청장은 최초의 여성 수장으로서 한국의 질병관리청을 ‘준비된 조직’으로 이끌었습니다. 코로나 발생 6개월 전부터 ‘원인불명의 집단감염 대응 절차’라는 매뉴얼을 마련했고, 정교한 ‘재난대응 알고리즘’을 훈련했습니다.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에서 의사 리외는 “페스트와 싸우는 유일한 방법은 성실성”이라 말했습니다. 저는 정은경 청장의 성실성이야말로 우리에게 남겨질 가치가 있는 이야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와 맞서고 있는 수많은 ‘정은경’들에게,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연 인류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영문본Jung Eun-kyeongBy Moon Jae-in South Korea’s response to the COVID-19 pandemic has become a global example. Dr. Jung Eun-kyeong, commissioner of th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KDCA), has led the nation’s antivirus efforts to success by candidly interacting with the public, based on the principles of openness, transparency and democracy.When the first COVID-19 case was confirmed in Korea, Commissioner Jung stood before the people. Since then, she has personally held daily briefings to release transparent updates on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the origins of their infections; and the latest figures on tests, quarantine and treatment. The public, in return, has exhibited the power of solidarity and cooperation by voluntarily following individual hygiene rules such as wearing face masks, washing hands frequently and observing social distancing.As the first female chief of KCDA and also a preventive-medicine specialist, Commissioner Jung has enhanced the organization’s preparedness. Six months before the COVID-19 outbreak, she helped create a manual on response procedures for unidentified mass infections, and conducted drills on a sophisticated emergency-response algorithm.Bernard Rieux in Albert Camus’ The Plague says, “The only way to fight the plague is with decency.” I believe Commissioner Jung’s decency and dedication are indeed a story worth telling - one that will serve as an inspiration for the many Commissioner Jungs around the world desperately fighting COVID-19, and for humanity as we advance toward the post-COVID-19 era.
- 파울로 코엘료, 트위터에 네이버웹툰 여자주인공 캡처해 화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출처: 파울로 코엘료 공식 트위터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가 자신의 공식트위터에 네이버웹툰 ‘아는 여자애’ 작품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네이버웹툰 ‘아는 여자애’는 예기치 못한사고로 고등학생 때로 돌아온 주인공 ‘하영’이 죽은 자신의 첫 사랑 ‘재현’과 다시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7월부터는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서 ‘Back To You’라는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다.파울로 코엘료(73)는 지난 13일 오전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네이버웹툰 ‘아는 여자애’의 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웹툰의 여자 주인공이 “I HAVEN’T READ THIS BOOK IN A WHILE(이 책 오랜만이네)”라고 말하며, 파울로 코엘료의 대표작인 ‘연금술사’를 읽는 모습이 담겨있다. 전세계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약 5천 3백건 이상의 ‘좋아요’와 1천 건 이상의 ‘리트윗’을 하며 ‘파울로 코엘료가 한국 웹툰을 읽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웹툰 ‘아는 여자애’의 허니비 작가 역시 “OMG. This is my webtoon called ‘back to you’. I’m drawing a story about a girl who went back to 2009, and your book was the bestseller of 2009 in Korea. (이건 내 웹툰 ‘백 투 유(Back to you)’다. 2009년으로 돌아간 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당신의 책은 2009년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끈 베스트 셀러였다.)”며, “Your book was a big guide when I wandered through life, so I quoted it in my cartoon. Thank you very, very much. (당신의 책은 내가 인생을 방황할 때 큰 안내서였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내 만화에 인용했다. 정말 감사하다.)”고 답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직접 남기기도 했다. 네이버웹툰 ‘아는 여자애’는 월요웹툰으로 파스텔 톤이 더해진 몽환적인 그림체와 탄탄한 서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도 찾아보는 네이버웹툰은 2014년 7월부터 미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글로벌 100여개국에서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의 지난달 글로벌 월간순사용자수(MAU)는 6700만명, 한달 유료거래액이 800억원을 넘어서며, 글로벌 1위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끝>
- [복GO를 찾아서]ㄷrㅅi 돌아온 '홀맨'…"톡까고 말할래"
- (사진=홀맨이즈백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추억의 캐릭터 ‘카이 홀맨’이 18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홀맨은 옛 LG텔레콤(현 LG유플러스)의 마스코트로 지난 1995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10대 전용 이동통신 브랜드다.눈사람을 연상시키는 홀맨 캐릭터는 다른 학교에서 전학 왔다는 친근한 설정으로 TV 광고에 등장했다. 홀맨 캐릭터는 귀여운 생김새와 어설픈 모습이 특징으로 단숨에 10대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지정 ‘캐릭터 베스트10’에 선정되기도 했다.당시 이동통신 3사 캐릭터 중 가장 큰 인기를 누렸던 홀맨은 2002년 피처폰 시대가 저물면서 홀맨 또한 자취를 감췄다.이후 10년 이상 모습을 감췄던 홀맨의 복귀를 알린 건 다름 아닌 유튜브다. 지난달 24일 유튜브에 올라온 ‘holeman_is_back(홀맨이 돌아왔다)’ 뮤직비디오 영상 조회 수는 392만회를 넘어섰다.(사진=‘holeman_is_back’ 유튜브 영상 캡쳐)여기에 가수 김현정이 부른 CM송으로 한 층 더 추억을 자극하고 있다. 3분 41초짜리 해당 CM송에는 홀맨을 주인공으로 폴더폰 시절의 통신 문화를 담고 있다. 가사에는 “80byte(바이트) 안 넘기려고 가득 채워 보냈었잖아”, “널 위한 글자 이모티콘 한 땀 한 땀 만들었는데”, “문자 보관함 기억나지, 지울 수 없던 우리 추억들”, “톡 까고 말할래” 등이 담겨 있어 문자세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지금 세대는 알 수 없는 ‘80바이트’ 문자는 옛날 2G(2세대 이동통신) 폴더폰 시절 촉촉했던 문자 감성의 향수를 자극한다. 당시 1회 문자메시지 전송량은 80바이트(한글 40자)로 이를 초과할 시 문자는 2건으로 자동 분할 발송되거나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로 전송해야 했다. 이에 많은 이들은 40글자를 넘지 않기 위해 줄임말을 쓰기 시작했고, 이같은 문화가 확산되기 시작했다.이모티콘은 어떤가. 2000년대 휴대전화가 널리 사용되면서 이모티콘은 더 주목을 받았다. 카카오톡이 생기면서 지금은 다양한 이모티콘이 넘쳐나지만 당시에는 ‘@>---’(장미), ‘(((o(*º▽º*)o)))’ 등 사람의 표정을 본뜬 그림 형태의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했다.이같은 이모티콘은 Y세대(1950~1960년대 출생한 베이붐 세대의 자녀 세대. 2000년대의 주역들)가 많이 사용했었다. 이에 홀맨의 재등장을 제일 반긴 건 Y세대지만 신비주의, 레트로 전략으로 현재 2030세대는 물론 홀맨을 모르던 2000년대생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사진=홀맨이즈백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홀맨은 유튜브를 통해 화제를 모았지만, 이미 지난 7월 인스타그램에 ‘홀맨이즈백’이라는 계정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었다.해당 인스타그램에는 “당신들은 촉촉했던 문자 감성을 잃었다”며 “진화한 메신저 때문에 감성이 퇴화했다”고 지적하면서 사라진 추억의 문자를 회상시키는 사진들이 게재돼 있다. 현재 이 인스타그램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약 5만명의 팔로어를 모았다.다만 현재까지 누가 홀맨을 다시 소환시켰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컴백 목적에 대해서도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카톡으로 사라진 문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함이라는 주장부터, 단순히 LG유플러스의 캐릭터로 재기하기 위함이라는 주장까지 다양하다.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유야 어찌 됐든 MZ세대가 ‘홀맨’에 빠졌다는 것이다. MZ세대는 트렌드에 민감한데다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을 중시해 반응하는 특징이 있고, 단순 구입이 아니라 소비를 인증하는 성향이 있어 유행을 선도하기도 한다.이런 MZ세대가 과거의 문화를 새롭게 즐기려는 뉴트로 열풍에 주목하면서 복고풍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다.이들은 카카오톡 이전의 문자 감성을 이모티콘 방식으로 소비하며, 레트로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벌써부터 이들은 “다 돌려 놔~ 너를 만나기 전에 내 모습으로”라고 외치는 홀맨의 다음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사진=홀맨이즈백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