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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송 캠페인` 칸 국제광고제 동상 수상
  • `빅맥송 캠페인` 칸 국제광고제 동상 수상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상반기 진행한 `빅맥(Big Mac)송` 캠페인이 세계 최대 광고제인 `2012 칸 라이언스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에서 미디어 부문 `Best Localized Campaign` 분야의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Best Localized campaign` 분야는 해당 지역과 소비자에 가장 부합하는 캠페인을 운영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맥도날드의 `빅맥송 캠페인`은 친구, 동료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는 한국인의 특성을 공략해 최근의 오디션 열풍에 덧붙여 소비자들이 직접 노래를 불러 UCC로 올리도록 하는 소비자 참여를 끌어낸 점이 인정받았다. 실제로 지난 1월 한 달간 진행한 `빅맥송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만3000여건에 달하는 UCC가 응모됐으며, 유투브 조회사가 5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비자들이 올린 UCC들이 실제 맥도날드 TV광고를 통해 방영되기도 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마케팅 전무는 "국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한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인 광고 부분 상을 수상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향후에도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 개발과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06.22 I 이승현 기자
굽네치킨 UCC 여고생 `치킨 댄스` 화제
  • 굽네치킨 UCC 여고생 `치킨 댄스` 화제
  • [이데일리 온라인부] 굽네 치킨 UCC 이벤트 응모를 위해 제작한 여고생 동영상이 화제다. `치킨 댄스`로 이름이 붙여진 해당 영상은 13명의 교복 입은 여학생들이 `닭`을 연상케 하는 닭벼슬과 닭 날개, 통통한 닭다리를 군무로 표현했다. 이 영상은 다음 TV팟에서만 400여 건에 달하는 추천을 받았으며, 오는 21일부터 TV CF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 굽네치킨 UCC 영상 `여고생 치킨댄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닭을 춤으로 표현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중앙에서 리드하는 닭춤녀 최고다" "교복 입고 군무를 추는 모습이 여느 걸그룹 못지 않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여고생들이 참신하고 재치있는 영상 구성이 눈에 띄어 당선작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 영상은 반응이 뜨거워 해당 여고생들에게 TV출연의 기회까지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굽네치킨 UCC 페스티벌은 지난 5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굽네송에 맞춰 자신의 끼를 담은 UCC영상을 응모하면 된다. 굽네치킨은 UCC영상을 응모한 사람들 중 매주 7명을 선정해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최종우승자와 2,3 등에게는 추가로 5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등 총 2억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한편, 여고생들의 `치킨 댄스` 영상은 굽네치킨 이벤트 홈페이지(www.94d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이슨 므라즈, 정성하 `극찬`.."밴드에 영입하고파"
  • 제이슨 므라즈, 정성하 `극찬`.."밴드에 영입하고파"
  •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한 제이슨 므라즈.[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가 기타천재 정성하 군을 극찬해 화제다. 제이슨 므라즈는 최근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해 한국의 17세 기타 신동 정성하 군을 극찬하며 밴드에 영입하고 싶을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백지연과 인터뷰 도중 "정성하는 유튜브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한다"며 "내 노래를 연주하는 그를 보며 `와, 이 사람이 내 밴드에 들어와야 해`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제이슨 므라즈는 "그는 정말 잘한다"고 거푸 정성하의 실력을 칭찬한 뒤 "그래서 그가 튜닝하고 연주하는 것을 배우려고 노력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만나보고도 싶다"고 소망했다. 정성하는 기타 연주 동영상으로 유튜브에서 한국인 최초로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해 화제를 모은 UCC스타. 지난 2008년 SBS `스타킹`에 기타 천재로 출연해 놀라움을 안겼고, 지난해 4월에는 영화 `수상한 고객들`에 소녀 가장 소연(윤하 분)의 동생으로 깜짝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제임스 므라즈의 인터뷰 내용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정성하
2012.06.18 I 최은영 기자
  • KB금융, 국내 최대 규모 `일자리 박람회` 개최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KB금융지주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60여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2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KB금융공익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화건설, 코오롱글로텍, 쌍방울 등 우수기업 260여 곳이 참여해 총 2000여 명의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에 나섰으며, 경북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100여개 특성화고 재학생 3000여 명과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등 전역(예정)장병 3000여 명을 포함한 구직자 1만5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김응권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이용걸 국방부 차관, 한덕수 무역협회장, 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김이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 등 주요인사들도 참석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최적화된 일자리와 일손을 찾을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식 채용관으로 구분·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금융권 고졸채용의 물꼬를 텄던 `특성화고 채용관`, 초대졸 이상의 청년구직자를 위한 `신입채용관`과 재취업자, 전역(예정)장병, 베이비부머 등을 대상으로 한 `경력채용관` 및 중동국가 등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운영하는 `해외채용관`등 4개관이 운영됐다. 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들은 구직자 심층 취업컨설팅(총 22명의 취업컨설턴트 배치), 모의 면접 체험관, 성공 CEO 초청특강, 모의면접 체험관, 지문 인ㆍ적성검사, UCC 이력서 촬영, 아이패드 커리커쳐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최근의 채용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박람회 참여기업에게는 부스, 면접데스크, 노트북, 인터넷 등 박람회 현장에서 필요한 모든 물품의 무료 제공하고 1인당 50만원의 채용지원금 지급(최대 100명까지 지원),국민은행 사업자 우대적금 금리 우대, 국민은행 대출 금리 우대, 20만원 상당 인크루트 배너광고 및 인재검색 서비스 무료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KB금융 광고모델인 이승기와 김연아 선수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면접지원금 1만원권 쿠폰을 구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취업 성공을 기원하고 선착순으로 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 300명에게 면접지원금을 지원해 눈길을 끌었다.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지난해 1월 출범한 일자리연결프로젝트인 KB굿잡이 3만 8000개 이상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국민의 상생 발전에 힘을 보태왔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취업박람회 개최는 물론,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05.29 I 이현정 기자
애경그룹 "愛人(애인) 찾습니다"
  • 애경그룹 "愛人(애인) 찾습니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애경그룹이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여행`을 키워드로 한 참여형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애경그룹은 오는 14일부터 6월5일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10개 대학을 순회하며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그룹 및 각 계열사 소개와 채용기준 및 절차 안내, 질의응답(Q&A)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의 단순 설명회가 아닌 `여행`을 키워드로 취업 자체에 대한 의미와 취업 방법 등을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채용설명회 일정을 보면 오는 14일 한국외대를 시작으로 ▲서울시립대(15일) ▲충남대(16일) ▲건국대(23일) ▲성균관대(24일) ▲한양대(29일) ▲중앙대(30일) ▲경희대(31일) ▲연세대(6월4일) ▲고려대(6월5일) 순이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애경그룹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대학생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UCC와 SNS 등을 이용해 홍보한다. 또 여행을 콘셉트로 하는 만큼 이번 채용설명회에 참여한 대학생에게 제주항공 항공권, 애경 생활용품, AK플라자 쇼핑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애경그룹 인사팀 관계자는 "애경그룹과 동행할 미래 인재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될 것"이라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애경유화, AK플라자, 제주항공 등 20여개의 계열사로 이뤄져 있다.
2012.05.10 I 김미경 기자
항공업계 "알뜰 여행족을 잡아라!"..고객 이벤트 봇물
  • 항공업계 "알뜰 여행족을 잡아라!"..고객 이벤트 봇물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항공사들이 다양한 기획상품을 내놓고 있다. 각종 할인 혜택은 물론이고 2배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로 알뜰 여행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9월30일까지 `난 비즈니스 타고 발리간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인과 친구와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1매 구매시 동반 1인에게 50% 할인 혜택을 주거나 이코노미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이벤트는 비즈니스 클래스 성인 2매 구매시 동반 1인에게 비즈니스 클래스 1매를 무료로 준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캐세이패시픽과 드래곤에어를 이용해 오는 7월13일까지 호주나 뉴질랜드를 왕복 여행하는 고객에게 2배의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아시아 마일즈 한국 홈페이지(www.asiamiles.com/kr)에서 호텔 숙박권, 전자제품 등의 라이프스타일 보너스로 신청할 수 있다. 카타르항공은 마스타카드와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 프리미엄 신용카드 소지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타카드의 프리미엄(플래티늄, 티타늄, 다이아몬드, 월드) 신용카드 소지자들은 오는 2013년 1월까지 카타르항공의 이코노미·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 이용 항공권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티웨이항공은 김포~쑹산 취항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노선 취항을 축하하는 UCC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링크 주소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전 노선 항공권(20매)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3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아울러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취항 축하 메시지를 올린 40명에게 뮤지컬 닥터지바고 R석 티켓을 제공한다. 왕복 13만원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장은 "여행하기 좋은 5월을 맞아 항공사들이 경쟁적으로 고객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좋은 조건으로 여행을 즐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2.05.09 I 한규란 기자
  • 국산게임, 이번엔 북미시장 벽 넘을까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온라인 게임의 `불모지`인 북미시장에서 국산 게임들의 성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블루홀스튜디오의 게임 `테라`는 북미 정식 서비스 시작부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엔씨소프트의 게임 `길드워2` 역시 서비스를 앞두고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북미 게임시장 규모는 세계 선두권이지만 `콘솔(비디오) 게임` 중심이어서 온라인게임 시장 규모는 작은 편이다. 또한 대부분 사용자가 콘솔게임에 익숙해 국산 온라인 게임이 시장에 진출해 성공을 거둔 전례가 없다. 그러나 최근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 게임들이 북미 사용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됐고 시작부터 성과를 내고 있어 북미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개척하는 국산 게임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내 게임 개발사인 블루홀스튜디오가 만든 테라는 북미법인 엔매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일부터 북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을 장점으로 내세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기획 단계부터 세계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졌다. 블루홀스튜디오에 따르면 테라는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미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신작게임 다운로드 1~2위를 기록중이다. 또한 테라는 북미의 게임 관련 매체 등으로부터 기존 국산 게임들의 한계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북미 시장에서 국산 온라인 게임들은 즐거움보다는 캐릭터를 키우거나 전투를 하는 `노동` 요소가 강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그러나 테라는 이같은 노동 요소를 벗어나 게임 시나리오대로만 게임을 진행해도 레벨을 높이는 것이 가능해 사용자 재미에 집중했다는 평가다. 사용자 반응도 뜨겁다. 테라 게임의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직접 테라 관련 뮤직비디오 등 이용자제작콘텐츠(UCC)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블루홀스튜디오는 북미 지역에서 성공을 위해 철저한 현지화에 심혈을 기울인만큼 북미 지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르면 상반기 북미에서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도 예약판매와 시범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길드워2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는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엔씨소프트는 1차 판매를 완료하고 추가 판매에 돌입했다. 길드워2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스튜디오인 아레나넷이 제작한 온라인 게임이다. 출시 전부터 북미의 유력 게임전문 사이트인 `MMORPG.com`으로부터 `2012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비공개테스트에서는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참가 신청을 하는 등 인기를 끌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길드워2가 이미 북미와 유럽에서 인정받은 전작 `길드워`의 후속인데다가 북미 사용자를 주요 타깃으로 개발된 게임인만큼 성공을 장담하고 있다. 업계는 길드워의 게임 패키지가 올해에만 최소 300만장 이상 팔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2.05.08 I 함정선 기자
  • [WiFi카페]철지난 통신광고 '깨알재미 주네'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지하철에서 지팡이를 짚고 가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기계체조 선수처럼 재주를 넘는 희한한 장면을 연출한다. “집에 가서 올려야지.” 젊은 승객들이 앞다퉈 영상을 찍자, 세 남자가 나타나 노트북에 와이브로 단말기를 꽂으며 말한다. “바로바로 올려야지~.”2008년 KT의 와이브로 광고 ‘W브라더스’ 편이다. 이 광고는 당시 유행하기 시작한 이용자제작콘텐츠(UCC)를 와이브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통해 지하철에서도 바로 찍어 올릴 수 있다는 점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다.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 보면 생뚱맞다. 지금은 와이브로를 꽂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을 찍어 바로 업로드할 수 있으며 아예 아프리카TV 같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중계를 할 수도 있다.통신사와 휴대전화 기기 제조사들의 예전 광고들이 깨알재미를 준다. 이 광고들이 강조하고 있는 획기적인 신기술들이 지금은 촌스럽게 느껴지기 때문.통신업계 관계자는 “2006년 통신사들이 3G 서비스의 킬러 콘텐츠로 꼽으며 ‘영상통화 완전정복’, ‘쇼를 하라’ 같은 영상통화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지금 보면 좀 유치하다”며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전했다.과거의 광고 때문에 곤욕을 치른 경우도 있다. 2009년 삼성이 애플 아이폰 3GS의 대항마로 출시한 옴니아2는 ‘전지전능하다’는 내용을 담은 옛 광고로 인해 고객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실제 제품에 결함이 많았기 때문이다. 삼성은 당시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였던 ‘남성인권보장위원회’를 패러디해 “배터리 빌려주면 뭐 하나. 갈아 끼울 수도 없는데” “사후서비스(AS) 기다리는데 오래 걸리는 휴대폰을 왜 사느냐”며 애플을 비아냥댔다.그러나 고객들은 삼성에 대해 “‘전지전능하다’는 광고로 고객을 현혹하고, AS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결국 삼성은 옴니아2 고객이 다른 삼성 단말기로 교체할 때 20만원씩 보상해 주는 굴욕을 겪었다.한 업계 전문가는 “통신회사 광고는 신기술을 카피에 담기 마련”이라며 “요즘 쏟아지는 스마트폰이나 롱텀에볼루션(LTE) 광고도 나중에 보면 웃음을 자아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2.04.27 I 정병묵 기자
  • 관광공사, 中 유학생 웨이보 SNS기자단 발족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13억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관광공사는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중국판 트위터 `시나 웨이보`(회원수 2억5000만명)를 활용한 한국관광 웨이보 SNS 기자단을 모집한 결과, 약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50명의 기자단인 `한유기(韓遊記)`를 발족한다고 24일 밝혔다.이들은 올 1년 동안 `한국보다 한국을 더 잘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웨이보 포스팅과 UCC 제작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웨이보기자단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관광공사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에 이어 29일까지 여수엑스포를 시작으로 첫 공식 취재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앞으로 전주한옥마을, 보령머드축제, 울릉도, 한국전통 재래시장 등의 테마로 월 1회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한화준 관광공사 중국팀장은 "웨이보 기자단은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림은 물론 중국인들이 한국을 올바르게 인식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인 유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이들을 `한국통 중국인`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2.04.24 I 김미경 기자
KT, 500개 고교·대학에 IT 장학금 11억 전달
  • KT, 500개 고교·대학에 IT 장학금 11억 전달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가 전국 500여 고교생 및 IT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1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19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장학금 수혜 학생 100명을 초청해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KT가 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IT마스터`(IT-Master), `노사YOUTH`, `UCC`(Union Corporate Committee)라는 이름으로 구분돼 있다.  `IT마스터`는 지역 대학별로 전자·전기·컴퓨터·정보통신·미디어 등 IT계열 전공자 중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이다. 1년 동안 등록금의 50%까지 지원하며 전국 140여개 대학 290여명이 IT마스터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노사YOUTH`는 2010년부터 3년째 이어오는 노사 공동 장학사업이다. 지역 교육청 및 지자체를 통해 선발된 고등학생을 대상이며 고교 졸업 전까지 등록금 일체가 지원된다. 올해 유스 장학생 규모는 210여명이다. UCC는 KT 노사가 농수산물유통공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과 설립한 기업간 노사 협의체다. 올해는 회원사들과 공동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해 20명의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상훈 KT G&E(Global&Enterprise) 부문 사장은 "KT는 지금까지 6900여명의 학생에게 약 17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며 "노사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IT,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KT G&E부문 사장(왼쪽 세번째)과 정윤모 KT 노조위원장(왼쪽 네번째)이 `노사 YOUTH`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관련기사 ◀☞[포토]`새로운 아이패드` 1호 가입자 탄생☞[증시브리핑]공공성과 주주이익☞소셜커머스 시장서 대기업은 `小기업`
2012.04.20 I 김유성 기자
틴탑,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커버 서바이벌 참여 `눈길`
  • 틴탑,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커버 서바이벌 참여 `눈길`
  • ▲ 틴탑 `판타스틱 베이비` 커버 서바이벌 참여 영상[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틴탑이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커버 서바이벌 `판타스틱 원`(FANTASTIC 1)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네이트 판에서 개최된 `판타스틱 원` 예선에 참여한 213팀 중 틴탑이 포함됐다고 12일 밝혔다. 틴탑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로 빅뱅을 뽑아왔으며 이번 `판타스틱 원`에 올린 커버 동영상에서 `판타스틱 베이비`의 포인트 안무인 `와이퍼 댄스`를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 네티즌의 환호를 받았다는 게 YG 측 설명이다. YG 측은 또 틴탑 외에 `코미디 빅리그`의 아메리카노 팀도 포함됐다. 그러나 틴탑과 아메리카노 팀은 스페셜 참가자로 분류돼 본선 진출자 10팀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SBS `K팝 스타` 참가자 오태석, 오윤석 형제, 기존 안무를 재해석한 창작 안무팀, 칼군무를 선보인 아줌마 댄스팀, 지드래곤의 미역 헤어를 초록색 양말로 표현한 2세 아기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네티즌 투표에 빅뱅과 YG 안무팀의 심사 점수가 더해져 오는 19일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는 빅뱅 월드투어 일본공연 `얼라이브 투어 2012 인 재팬`(ALIVE TOUR 2012 IN JAPAN) 초대티켓과 왕복 항공, 숙박권이 상으로 주어진다. 또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YG 1차 오디션 면제 및 2차 오디션 기회와 빅뱅 특별 굿즈 패키지를 받게 된다. 본선에 진출한 10팀의 영상은 네이트 판 빅뱅 서바이벌 특별 코너 (http://pann.nate.com/event/ucc?eseq=16)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12.04.12 I 김은구 기자
기아차 "유로축구 2012 원정 갈 사람 모여라"
  • 기아차 "유로축구 2012 원정 갈 사람 모여라"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유럽 최고의 축구 이벤트인 `유로 2012`를 관람할 `유로 2012 KIA 원정대`와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케리어`를 선발하는 `유로 2012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이벤트 웹사이트(http://alturl.com/czz2i)나 G마켓 홈페이지 내 배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프로필, 블로그, 사진, 동영상(UCC) 등을 인터넷상에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기아차는 네티즌 투표 결과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은 4월말까지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5월말까지 2번의 본선을 통해 `유로 2012 KIA 원정대` 6명과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케리어` 1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사람은 오는 6월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준결승전 경기를 관람하게 되며, 기아차는 항공, 숙박, 경기 관람 등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특히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케리어`로 선발된 학생은 한국 대표로서 `유로 2012` 준결승전 경기에서 사용될 공을 심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최초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들에게 10만원 상당의 G마켓 상품권을 증정하고, 오디션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G마켓 할인 쿠폰 및 유로 2012 준결승전 입장 티켓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오디션은 기아차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럽 최대의 축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유로 2012의 뜨거운 현장을 국내 네티즌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함과 동시에 유럽 현지에서 한국과 기아차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포토]기아차, 기아타이거즈 광주 개막전 이벤트☞기아차, K9 실내 디자인 공개..첨단기술과 빛의 조화☞현대ㆍ기아차, 대규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2012.04.12 I 이진철 기자
뉴이스트 `페이스`,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 `공감대 확산`
  • 뉴이스트 `페이스`,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 `공감대 확산`
  • ▲ 뉴이스트 `페이스` 가사를 배경음악으로 뮤직비디오와 학교폭력 관련 보도 영상을 편집한 UCC(사진=영상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뉴이스트의 데뷔곡 `페이스`(FACE)가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왕따`로 불리는 집단 따돌림 등을 10대의 시각으로 바라본 `페이스`에 네티즌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실제 인터넷에는 `페이스` 가사를 뮤직비디오 장면과 연계해 해석한 글이 뮤직비디오 편집본과 함께 올라오는가 하면 `페이스`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학교폭력과 관련한 뉴스 영상과 `페이스` 뮤직비디오를 혼합한 UCC도 만들어졌다. 마치 `페이스`가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근절을 위한 캠페인송으로 자리잡은 분위기다. 특히 `나는 그 날들을 뚜렷이 기억한다. 학교폭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UCC 영상과 함께 올린 네티즌은 자신의 학창시절 집단 따돌림 경험을 용기를 내 공개하며 `학교폭력이라는 괴물을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뮤직비디오와 가사 해석글을 올린 네티즌은 “가사가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은데 10대 관점으로 해석해봤다”며 “뉴이스트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데 강자도 약자도 아닌 중간 위치에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것을 표현한 것 같다”고 했다. 이 네티즌은 “`손바닥만한 이 좁은 곳에서 오 히말라야나 찾고 있는 너완 달라`라는 가사는 소위 `일진` 아이들에게 뉴이스트가 전하는 말로 `좁은 교실, 넓게 봐봤자 한 학교 안에서 부딪히는 거고 잘나가봤자 학교 안에서 그렇게 보이는 것인데 세상을 넓게 보지 못하고 `히말라야`라는 고급 의류를 입으며 자기 모습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걸 한심하다 생각하는 듯하다”고 해석했다. 이어 `벌써부터 배워먹은 쇼맨십 / 벌써부터 갖다 버린 프렌드십/ 그래 어디 가서 자랑해`라는 랩에 대해 “벌써부터 어른들이 하는 나쁜 짓을 따라하는 쇼맨십적인 행동들, 당하는 아이 편이 돼주지 못하고 잘나가는 아이에게만 붙어서 생각 없이 같이 괴롭히는 우정 같지도 않은 우정, 나쁜 짓을 오히려 자랑하고 으스대는 모습을 한심하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또 “뉴이스트 안무에서 한 멤버가 다른 멤버를 밀쳐 엎어뜨리고 누군가 일으켜주고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누군가 주저앉으면 다시 손을 내밀어 일으켜주는 부분이 있는데 10대들이 지금 상황에서 해야할 일을 알려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뉴이스트 JR, 톡톡 튀는 예능감 `잔꾀의 제왕`☞뉴이스트, 이색 마케팅 통해 팬 곁으로☞뉴이스트, 리얼리티 최강자 `도전`☞뉴이스트 "가슴이 두근두근"…애프터스쿨이 격려 `호강돌`☞뉴이스트 리더 JR, 티저 영상서 우수에 찬 눈빛 속 카리스마
2012.04.12 I 김은구 기자
  • `슈퍼스타K4` 접수 첫날 7만명 돌파…지난 시즌 대비 1.5배
  • [노컷뉴스 제공] 3월8일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 엠넷 ‘슈퍼스타K4’가 참가 접수 하루 만에 7만 여명이 몰리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엠넷 측은 “슈스케4 참가자 접수를 위한 ARS 오픈 하루 만에 총 7만881명이 참가 접수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오픈 첫날 4만7114명이 신청한 것과 비교하면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 8일 하루 동안만 시간당 평균 3000여명이 지원한 꼴이다. 엠넷이 밝힌 응시자 현황에 따르면 남성 참가자가 57.8%, 여성 참가자가 38.8%, 그룹이 3.4%를 기록 중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7.1%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 18.6%, 인천이 10.3%, 대전과 대구가 10.2%, 광주가 9.4%로 뒤를 이었다.엠넷은 “8일 늦은 오후부터 참가자 접수가 급격하게 늘었다. 방과 후 학생들, 퇴근 후 직장인들이 몰린 탓으로 보인다”면서 “많은 분들이 ‘슈퍼스타K’에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 예선과 방송도 차질없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슈퍼스타K4’는 3월 8일부터 참가자 접수를 받고,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본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UCC 접수는 3월 1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닻을 올린 ‘슈퍼스타K’는 세 시즌을 거치는 동안 숱한 화제를 뿌리며 대한민국에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오디션 원조 프로그램. 지난 시즌3에는 무려 196만명의 참가자가 지원해 4인조 남성그룹 울랄라세션이 우승을 차지했다.
SK, SQ드리머(Dreamer) 모집
  • SK, SQ드리머(Dreamer) 모집
  • ▲ 사진=SK와이번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 SK와이번스는 6일부터 14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SK와이번스 SQ드리머 (이하 SQ드리머)를 모집한다. SK는 지난 해 스포츠체험(Sports), 교육(Education),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결합한 에듀 스포테인먼트를 추진하면서 학생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SQ(Sports Quotient;스포츠지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SQ드리머(Dreamer)는 에듀 스포테인먼트를 홍보하고 SQ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대학생들로 1차 서류심사와 2SKs,ms차 심층면접을 거쳐 총 36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스포츠교육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구단 홈페이지(www.sksports.net)를 통해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이메일(sanaiym@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SQ드리머에게는 SK 와이번스 홈경기 출입 카드와 SQ드리머 유니폼이 제공되며, 활동내용에 따라 개인 및 팀 시상은 물론 구단에서 발급하는 수료증과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로부터 봉사활동시간이 인증된다. 또한 내년도에 SK와이번스 마케팅팀 인턴사원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장순일 SK 마케팅그룹장은 “건전한 스포츠활동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생들의 체력저하와 학교폭력문제를 해결하는데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이러한 스포츠 가치를 더 많은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에 SQ드리머를 모집하게 됐다. 이를 위해 스포츠교육 활동에 경험이 있고 UCC제작이나 소셜미디어 활동에 능한 진취적이고 성실한 대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2.03.06 I 박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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