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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674건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전 세계 많이 본 동영상 1위
  •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 전 세계 많이 본 동영상 1위
  •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1위에 오른 유튜브 이달의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차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지난 1개월간 가장 많이 본 동영상으로 등록됐다.‘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14일 유튜브가 공개한 이번 달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차트에서 조회수 2800만건을 돌파하며 1위에 올랐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차트는 전 세계를 기준으로 어느 한 카테고리가 아닌 전체 동영상을 대상으로 집계된 것이라 더욱 뜻 깊다”며 “싸이는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뒤로 하고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강남스타일’은 신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싸이의 댄스 퍼포먼스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티페인, 로비 윌리엄스, 조시 그로반 등 해외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채널을 통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소개해 글로벌한 관심이 집중됐고 해외 언론 매체들까지 싸이를 조명하기 시작했다. CNN, 월스트리트저널, LA타임즈, 프랑스 M6 TV 등 다양한 해외 매체들이 ‘강남스타일’과 싸이의 돌풍을 보도했다.‘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또 단순히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따라 하고 싶고 패러디하고 싶은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는 ‘홍대스타일’, ‘대구스타일’, ‘강남연습생스타일’ 등 UCC 패러디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외에서도 싸이의 일명 ‘말춤’을 따라 하고 다같이 “오빤 강남스타일”을 외치는 영상들이 유튜브 사이트에 연일 게재되고 있다.
2012.08.14 I 김은구 기자
제모브랜드 비트, 대학생과 마케팅 체험 프로젝트
  • 제모브랜드 비트, 대학생과 마케팅 체험 프로젝트
  • 비트 스타일러 1기 28명 단체사진[이데일리 정태선 기자]세계 1위 제모 브랜드 비트(Veet는 대학생 마케터 육성 프로젝트인 ‘비트 스타일러(Veet Styler)’로 28명의 여대생들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마케터 및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한 ‘비트 스타일러’는 SNS에 대한 마케팅 강화와 함께 기업과 소비자 상호 간의 소통을 증대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비트 스타일러에 선발되면 대학생 마케터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교육을 제공받으며 장학금 100만원 및 성과에 따라 포상금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교육내용으로는 SNS 활용 교육과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PR, 이벤트 기획 등이 있으며 SNS 콘텐츠 기획 및 활성화, UCC 제작 등에 대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온라인에서 비트 브랜드를 대변할 수 있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동희 비트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 마케터 육성과 SNS 콘텐츠에 투자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만큼 비트에서도 제품의 주요 고객층인 여대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와 특전을 제공하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2.08.13 I 정태선 기자
삼양그룹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키웁니다"
  • 삼양그룹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키웁니다"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삼양그룹은 대전 러닝센터에서 임직원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삼양가족과정’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인 ‘삼양가족과정’은 자녀를 둔 삼양그룹 임직원이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행사. 지난 6일 시작,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체험형 맞춤 영어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삼양가족과정 단체사진국내 영어교육의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면서 어학연수나 영어캠프 같은 어학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삼양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삼양가족과정’ 이라는 주제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선보이고 있다. 캠프에서는 임직원 자녀 50명을 대상으로 영어마을 체험을 비롯해 영어를 활용한 드라마, 뮤지컬, 연극, 마술, UCC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지막날에는 참가자의 가족들을 초청해 캠프 동안 준비한 영어연극, 뮤지컬과 직접 만든 UCC 발표회도 연다. 양재만 삼양홀딩스 HRD팀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보다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며 “부모님 곁을 떠나 합숙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공동체의 소중한 의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2.08.07 I 문정태 기자
  • 코스콤, 저소득가정 '신나는 여름방학' 프로젝트 후원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코스콤(사장 우주하)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중 저소득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문화체험·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코스콤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국제구호개발단체인 굿네이버스가 저소득가정 중학생 756명을 대상으로 급식과 건강지원, 학습강화 등으로 구성된 중학교 희망프로젝트 ‘Young Power School’ 프로그램을 후원 중이다.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학생들에게 영어 연극 공연하기, UCC만들기, 지역사랑 걷기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미션수행과제를 부여해 사회성 발달 등 청소년기 발달과업 4대 영역의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코스콤은 또 어린이재단을 통해 200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급식을 지원하고 문화관람 행사, 물놀이캠프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후원할 계획이다.우주하 사장은 “아동 및 청소년기의 안정적인 정서발달은 학교와 가정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보호받아야 할 발달과업 중의 하나”라며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2.08.06 I 유재희 기자
`슈퍼스타K4`에 208만명 몰렸다..`역대 최대`
  • `슈퍼스타K4`에 208만명 몰렸다..`역대 최대`
  • 슈퍼스타K4 ‘부산 예선’ 현장 모습(사진=Mnet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가 또 한 번 화제 몰이에 성공할 모양새다.5일 Mnet 측에 따르면 ‘슈퍼스타K4’ 총 지원자 수가 208만 3447명으로 최종 공식 집계됐다. 이는 지난 시즌인 ‘슈퍼스타K3’ 지원자 수인 196만 7267명을 뛰어넘는 결과로 역대 참가자 최대 규모다.‘슈퍼스타K4’는 지난 3월8일 지원자 접수를 받기 시작한 후 61일 만인 5월 7일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70일 만인 5월16일 150만 명을 넘겼다. 이어 6월21일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200만 명을 돌파했다.이처럼 엄청난 인원이 몰린 배경에는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가 올 상반기 잇달아 신곡을 발표하고 인기를 끈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Mnet 측은 분석했다. Mnet 측은 “‘스타가 많이 배출되는 프로그램’이 곧 ‘가장 경쟁력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세간의 속설이 증명된 셈”이라고 자평했다.참가 방법을 늘려 지원자들의 접근성을 높인 점도 큰 몫을 했다는 풀이다. 지난해까지 ‘슈퍼스타K’는 ARS와 UCC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카카오톡과 노래방에서도 지원을 할 수가 있었다. Mnet 관계자는 “친구와 ‘카톡’으로 대화를 하거나 같이 노래방에서 놀면서 자연스럽게 동반 지원한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예선 지역을 확대한 것도 주효했다. 기존에 진행되던 국내 8개 지역과 미국 LA·뉴욕 외에도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호주 시드니에서 해외 예선을 치렀고, 육군과 협의해 전국 군부대를 돌면서 예선을 진행했다. Mnet 측은 “훌륭한 참가자가 얼마나 나오는 지 여부에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패가 달렸다고 본다면, 208만 명이 넘는 참가자 규모는 ‘슈퍼스타K4’가 성공할 수 있는 일차적인 기반을 갖춘 것”이라고 기대했다.‘슈퍼스타K4’ 연출을 맡은 김태은PD는 “‘슈퍼스타K’는 지원자들의 꿈에 가장 근접한 오디션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폭넓은 지원자 규모를 기반으로 올해도 세상이 깜짝 놀랄 만한 스타를 발굴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슈퍼스타K4’는 오는 17일 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2.08.05 I 조우영 기자
싸이 `강남스타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돌파
  • 싸이 `강남스타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돌파
  • 유튜브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가수 싸이의 뮤직비디오가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2일 오후 1시 현재 싸이 유튜브 공식 채널에 게재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029만9969건을 기록 중이다. ‘강남스타일’은 싸이의 정규 6집 ‘싸이육갑’의 타이틀곡. 지난달 15일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해왔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콘텐츠 가운데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처음이다. 최근 해외 유튜브 이용자들이 뮤직비디오를 보며 폭소를 금치 못하는 일명 ‘강남스타일 해외 반응’ 영상이 화제가 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 티페인(T-Pain)과 영국 인기 팝스타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가 각각 SNS와 블로그를 통해 싸이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이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해외 언론 또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에 주목했다. 미국의 유력 온라인 뉴스 매체인 허핑턴 포스트는 2일 ‘싸이의 ‘강남스타일’: 거부할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케이팝 스타의 귀환’이라는 제목으로 뮤직비디오의 매력 요소와 유튜브 조회수 1000만건 돌파 소식을 함께 전했다. 싸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특별한 해외 활동 없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현상에 주목했다. “싸이는 노래,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등 자체적인 콘텐츠만으로도 글로벌한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강남스타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싸이는 오는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여름 브랜드 콘서트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쑈’로 팬들과 만난다. ‘허핑턴 포스트’ 소개 기사.▶ 관련기사 ◀☞`짝` MC 하차한 싸이 "제작진이 계륵 같이 보더라"☞싸이 `강남스타일vs전국구스딸` UCC 콘테스트☞싸이 6집 `싸이 6갑`, 음원사이트 올킬 기염☞박지성부터 빅뱅까지...싸이 노래 폭풍 응원☞"저질댄스신 종결" 유재석·싸이 춤배틀 보니
2012.08.02 I 최은영 기자
"클럽·찜질방도 GO" 두산重, 베트남 우수학생 대상 이색 캠프
  • "클럽·찜질방도 GO" 두산重, 베트남 우수학생 대상 이색 캠프
  • [이데일리 박정일 기자] 두산중공업이 베트남 우수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이색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두산중공업은 베트남 교육부가 선발한 우수학생 3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지난 7월 22일부터 3주간 ‘비욘드 썸머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26일 두산중공업과 중앙대학교가 주최한 비욘드 썸머 캠프에 참가한 베트남 학생들이 서울 잠실 야구장을 찾아 두산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와 경기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처 두산중공업)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교육부의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려는 베트난 정부의 의지와 두산 비나 공장을 베트남에 세운 두산중공업의 현지화 전략이 맞아떨어져 이뤄졌다.두산중공업은 이번 캠프의 차별화 차원에서 참가 학생들에게 해보고 싶은 것을 사전 조사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야구·‘SBS 인기가요’ 공개방송 관람, 홍대 클럽·찜질방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3주간 중앙대학교에 머물면서 한국어 강의는 물론 패션, 사진, PC를 활용한 UCC 제작법 등 다양한 교양 강좌도 준비해 글로벌 리더십 향상이라는 본래 취지에도 힘썼다.김명우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은 “연수생 입장에서 흥미로운 일정이 다수 포함돼 있어 한국어 연수, 역사 탐방, 회사 소개 등 다소 지루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동시에 학습 효과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리더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들은 오는 11일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2012.08.02 I 박정일 기자
샘표 질러 "지산 록페스티벌서 육포 4만개 질러요"
  • 샘표 질러 "지산 록페스티벌서 육포 4만개 질러요"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샘표는 영양간식 브랜드 질러(Ziller)가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2012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 행사에는 버스커버스커, 라디오헤드, 김창완 밴드, 이디오테잎 등 총 81개팀의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샘표 질러는 지산 록페스티벌에서 ‘질러 육포’ 4만개를 나눠준다질러는 열정이 살아있는 현장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페스티벌을 즐기는 문화를 전파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육포 4만개를 준비, 관객들에게 제공해 음악을 듣는 즐거움과 동시에 입까지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 ‘질러야 제 맛’이라는 테마로 마련된 질러 브랜드 홍보부스에서는 소리를 질러 일정 데시벨을 넘으면 상품을 증정하는 ‘소리질러! 질러줄께!’ 이벤트와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른 관객에게 즉석에서 질러 육포를 증정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샘표 관계자는 “도전을 통해 자유로움을 갈망하는 질러 브랜드 컨셉트와 끊임없는 실험과 도전, 새로운 상상력을 추구하는 록 음악의 정신은 메시지를 같이 한다”면서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즐겁게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질러는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코믹하게 만든 ‘질러와 함께 하는 페스티벌 에티켓’ UCC를 공개한다. ‘무대 앞 돗자리 금지’, ‘과격한 슬램 금지’, ‘과도한 접촉 금지’, ‘불쾌한 냄새 금지’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질러 페이스북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12.07.27 I 문정태 기자
LG, 국내 첫 3D UCC 공모전 개최
  • LG, 국내 첫 3D UCC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전자(066570)는 오는 9월까지 국내 최초의 3D UCC 공모전 ‘LG 시네마 3D 스마트TV UCC 챌린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LG전자는 고객에게 직접 3D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3D 콘텐츠를 확산시킬 목적으로 공모전을 기획했다. 개인 혹은 팀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상작들은 향후 LG전자의 3D 스마트TV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공모전은 ▲3D 부문 ▲2D to 3D 부문 ▲3D 휴대폰 부문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3D 부문은 3D 캠코더로 촬영한 UCC 동영상을 심사한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1팀), 최우수상 500만원(2팀)이다. 2D to 3D 부문은 일반 캠코더로 촬영한 2D 동영상을 3D로 변환해 심사한다. 대상 1팀에게 100만원, 최우수상 2팀에게 각 70만원을 준다. 3D 휴대폰 부문에서는 ‘옵티머스 3D 큐브’로 촬영한 동영상을 심사한다. 대상 1팀에게 42인치 시네마 3D 스마트TV를 준다.이태권 LG전자 HE마케팅팀장(상무)은 “이번 공모전과 같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 개최해 3D 콘텐츠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는 오는 9월까지 국내 최초의 3D UCC 공모전 ‘LG 시네마 3D 스마트TV UCC 챌린저’를 실시한다. 고객에게 직접 3D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3D 콘텐츠를 확산시킬 목적으로 공모전을 기획했다.▶ 관련기사 ◀☞"반갑다, 장마야!"..LG, 제습기 판매량 급증☞[대기업 하반기 전략]비장한 LG "사업 전반 재점검하라"☞LG "음성인식 확 키운다"..'Q보이스'로 변경
2012.07.25 I 김정남 기자
싸이 `강남스타일vs전국구스딸` UCC 콘테스트
  • 싸이 `강남스타일vs전국구스딸` UCC 콘테스트
  • 싸이[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싸이가 신곡 ‘강남스타일’의 인기 기세를 몰아 UC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강남스타일vs전국구 스딸’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콘테스트는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동영상, 이미지, ‘움짤’로 불리는 움직이는 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이 사는 지역의 스타일을 표현하면 된다.‘강남스타일’의 안무를 따라 하는 커버댄스는 물론 노래, 악기 연주, 코스프레 등 자유롭게 창작물을 만들어 응모할 수 있다. 개인 및 팀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콘테스트 응모는 19일부터 8월6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9일 최종 우승자를 발표한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안무팀과 직접 심사에 참여해 네티즌 인기도를 합산,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우승자는 사이판 여행권(2매)을 받게 되며 우수상 5팀에게는 8월11일 열리는 싸이의 단독 콘서트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쑈 2012’ 초대권, 싸이와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댓글을 통해 참가자들의 콘텐츠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준 네티즌에게도 추첨을 통해 정규 6집 ‘싸이6甲 Part1’(싸이육갑 파트 원) 친필 사인음반을 선물할 계획이다.싸이의 ‘강남스타일’은 강렬한 멜로디와 위트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빤 강남스타일’이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싸이 특유의 몸짓이 돋보이는 춤이 더해져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질주 중이다.
2012.07.19 I 김은구 기자
  • 보험업계, 학교폭력 예방 위해 팔 걷었다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학교폭력 예방과 왕따 문제 해결을 위한 보험사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학생들이 역할극에 직접 참여하는 등 SNS, UCC와 같이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고민을 공유하는 등 음악을 통한 치유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아동폭력예방(CAP)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해온 ING생명은 올해 기아대책과 함께 어린이들의 건전한 학교 생활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 중에 있다.‘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라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0개월 동안, 지역 경찰서 및 학교폭력 예방 전문 강사진과 연계해 100명의 ING생명 임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폭력 및 왕따 문제의 심각성 및 대처 행동은 물론 예방 글짓기와 역할극 체험, 치안활동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재원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는 단순히 어린이들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어른들이 나서서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고 체계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현재 처한 문제를 어린이들에게 직접 고민하게 만들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쌍방향 프로그램 운영으로 올바른 학교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대한생명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2006년부터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 10개 지역 30개 중, 고등학교 학생 390여명이 참여해 월 1회 이상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방학기간에는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연탄배달‘ ’청소년 금연캠페인 활동‘ 등에도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해피프렌즈, 해피투게더‘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폭력, 왕따, 욕설 등을 퇴치해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삼고 있다. 단원들은 본인이 속한 각 학교에서 학교폭력 UCC 등을 제작하는 등 현재 처한 문제를 본인들 스스로 인식하고 또래끼리 유대감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SNS로 공유하면서 치료하고 있다. ‘아주 사소한 고백’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엽서, SNS,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꺼내 보이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우울, 부적응으로 인한 청소년의 폭력과 자살을 치유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미국의 ’포스트 시크릿(Post Secret) 프로젝트‘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접수된 사연 공모자 중 일부를 선정해 평소 멘토로 삼고 싶어하는 유명 연예인 및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과 함께 연 4회 개최되는’카운슬링 콘서트‘에 초대한다. 프로젝트의 참여도를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라디오 공개방송, 고백사연 도서발간, 고백엽서 전시회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삼성생명은 북 연주를 통해 청소년들 정서를 순화하고 학교폭력을 줄이려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올해 전국 100개 중학교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듬북 구입비 7억원을 지원했으며, 메트라이프생명도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의 ‘학교폭력과 왕따를 근절할 수 있는 인성교육’, 서울대 김영준 학생의 ‘게임중독에서 서울대 입학까지’ 등을 주제로 고객대상의 초청강연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학교폭력에 이와 같이 관심을 이유는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면서 교감하고 보험산업의 긍정적 이미지와 신뢰감을 조성하기 위함”이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2012.07.17 I 김보경 기자
  • 기아차, 유로 2012 원정대 발대식 개최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기아자동차(000270)가 ‘유로 2012 기아 원정대’ 발대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축구 마케팅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유로 2012 KIA 원정대’와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Kia Official Match Ball)’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로 2012 KIA 원정대와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는 7월 1일까지 유로 2012 공동 개최국인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유로 2012 준결승전 관람, 기아 페스트(KIA FEST)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한국과 기아차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로 선정된 김지현양(14)은 28일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유로 2012 준결승전에서 사용될 공을 킥오프 직전에 직접 심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기아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기아자동차 유로 2012 오디션(Audition)’을 실시해 ‘유로 2012 KIA 원정대’ 6명과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 한국 대표 1명을 최종 선발했다. 총 12만2527명이 투표에 참여한 오디션은 지원자들이 자신의 프로필, 블로그, 사진, 동영상(UCC) 등을 인터넷 상에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이뤄져 많은 국내 축구팬들이 유로 2012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최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로 2012 공식 후원사로서 국내 축구팬들과 유로 2012를 함께 즐기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유로 2012 KIA 원정대와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가 현장에서 대한민국과 기아차를 잘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유로 2008에 이어 이번 유로 2012에서도 ‘최고 등급 공식 후원사(EUROTOP Partner)’로서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캐리어, 기아 챔프(5인제 아마추어 축구대회), 기아 페스트(길거리 응원), 기아‘유로 2012’로드쇼 고객 초청 행사 및 대회 공식차량 제공 등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로 전세계의 축구 팬들에게 기아자동차를 알리고 있다.
2012.06.26 I 정병준 기자
안정환, K리그 올스타전 홍보에 소매 걷어 붙였다
  • 안정환, K리그 올스타전 홍보에 소매 걷어 붙였다
  • ▲ 안정환 홍보팀장의 미션 초대장,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최선 기자] 안정환이 국내 프로축구를 알리는 데 소매를 걷어 붙였다. K리그 명예 홍보팀장인 안정환은 100명의 홍보팀원과 함께 다음달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2''를 알린다. 안정환은 22일 K리그 페이스북(facebook.com/withKLEAGUE)을 통해 홍보 프로젝트 첫 번째 미션인 ''모이자! 7월 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가 담긴 미션 초대장을 K리그 홍보팀원에게 전달했다. 안정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축구팬에게 국내 프로축구를 알리기 위해 ''K리그를 알려라''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축구팬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주도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K리그를 알리는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이다. 안정환은 이날 첫 번째 미션 초대장을 통해 "2002 월드컵 대표팀과 2012 K리그 올스타의 대결이 임박했다. 한여름 밤의 축구 축제를 팀원 여러분들의 힘으로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K리그를 알려라''의 시작을 팀원들에게 알렸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온라인 홍보팀원 100명은 각자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28일까지 K리그 올스타전을 홍보한다. 거리홍보, UCC, SNS 등 K리그 올스타전을 알릴 수 있는 홍보툴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미션 수행 결과를 K리그 페이스북 결과 보고서(http://on.fb.me/M7TIHn)에 매일 업로드하면 안정환이 직접 확인하고 평가한다. 이번 미션의 수행 성적 상위 10명에 들면 패치에 승자를 상징하는 별이 부착된다. 선물로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2'' 티켓(1인 2매)도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부과되는 모든 미션이 끝나면 최종 성적 1위에게 특별한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2주 앞으로 다가온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2''은 2002 월드컵 멤버로 구성된 ‘TEAM 2002’와 2012 K리그 올스타로 꾸려지는 ‘TEAM 2012’의 대진으로 오는 7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K리그 올스타전의 입장권은 G마켓을 통해 판매 중이며, 입장권 가격은 A등급 3만5000원, B등급 2만5000원, C등급 1만2000원 순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K리그 페이스북(facebook.com/withKLEAGUE), 공식 트위터(twitter.com/kleagu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2.06.22 I 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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