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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U+, 전자지갑 서비스 제휴혜택 확대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24일 전자지갑 서비스인 3G용 유심 월릿(USIM Wallet)과 4G용 스마트 월릿의 기능을 통합, 업그레이드하고 제휴사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스마트 월릿은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바로 멤버십이나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스마트폰에 내장된 근접통신(NFC)칩을 이용해 가맹점에서 할인이나 적립,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 통합에 따라 멤버십, 쿠폰, 신용카드, 티머니, 현금카드를 모바일로 발급 받아 통합 관리하고, 결제와 할인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는 또 롯데 멤버스, GS&포인트, 피자헛, 휘닉스 파크 등 다양한 멤버십과 100여종의 쿠폰을 추가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10월31일까지 스마트 월릿 가입 후 제휴멤버십을 발급한 고객(타 이통사 포함)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롯데상품권 100만원권, 2등(10명)에게 10만원권, 3등(300명)에게 1만원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인터뷰] LG U+ "IPTV로 多되는 세상"☞LG U+ "전세계 '강남스타일' UCC를 TV에서"☞"국제전화 002로 걸고, 2000만원도 받아가세요"
- LG U+ "전세계 '강남스타일' UCC를 TV에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대표 이상철)의 ‘U+ TV 스마트 7’은 IPTV에서 웹서핑과 스마트TV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N스크린을 구현하고, TV 앱스토어 등 개방형 웹기반의 플랫폼을 도입한 것이 특징.콘텐츠 공유, TV앱스토어, 위젯, TV웹서핑, 스마트 콘트롤, T커머스, 양방향 정보관 등 7개 서비스를 IPTV에 모두 담았다. 이용자들은 웹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메일,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를 TV를 보면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글과 제휴를 통해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의 7만여 시간에 달하는 모든 콘텐츠도 HD 화질로 시청 가능하다.LG유플러스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사업자들과 제휴를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과 다양한 단말기간의 N스크린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방송사의 콘텐츠는 물론 ‘니키타 시즌 2’, ‘슈퍼내추럴 시즌7’, ‘가십걸’등 워너브라더스의 ‘미드’를 IPTV 최초로 HD 화질로 제공하고 있다.또한 시청 장르별 선호 콘텐츠의 HD 채널을 확대해 드라마, 영화 등 VOD 제공 편수를 지속 늘려 가고 있다. 현재 5만여 편의 지상파, 영화, 교육 등 VOD 서비스를 내년까지 10만 편 이상으로 확대한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단순히 보는 TV에서 벗어나 IP기반의 방송 및 양 방향 서비스를 통해 콘텐츠와 디바이스의 제약없이 생활의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TV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U+ 스마트TV7의 요금은 기존 U+ TV와 동일한 월 9000원(3년 약정 시, 스마트라이트 상품 기준)이다.U+ TV 스마트7▶ 관련기사 ◀☞"국제전화 002로 걸고, 2000만원도 받아가세요"☞LG U+ '기프트유' 새단장 이벤트☞LG U+, LTE 음영지역 최소화 도전
- 한국자동차공학회, 2012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 이언구 현대자동차(005380) 수석 부사장)가 8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2012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조직위원장 : 김세웅, 금오공과대학교 교수)’를 개최한다.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를 설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미래의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올해에는 전국 82개 대학에서 139개 팀이 대회에 참가하여 국내 개최되는 자작자동차 관련 대회 중 최대 규모의 참가팀과 참가인원을 자랑한다.경기는 Baja 부문(Off Road Type)과 Formula 부문(On Road Type), 기술 부문(기술아이디어 및 디자인), 연비대회(연비, 최단주행거리)로 진행된다. Baja 부문은 가속, 스피드 경기와 내구 성능경기로 나누어져 오프로드 차량의 성능과 드라이버 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지난 대회 처음으로 시범 경기로 진행돼 주목을 받았던 Formula 부문은 금번부터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온로드 Formula 차량들이 아스팔트 구간을 달리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연비대회는 참가팀이 직접 만든 자작차량의 연비를 측정해 미래자동차의 화두인 친환경 고효율에 대한 평가도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만든 태양광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기술아이디어 차량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디자인 차량도 함께 전시되어 그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총 상금 3300만원..상위 입상팀에는 해외 탐방 연수기회첫째 날인 8월 22일(수)에는 자작자동차 차량이 규정대로 제작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차량검사와 가속 및 제동시험, 그리고 연비대회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23일(목)에는 Baja부문 예선과 준결승전, 그리고 전체 참가자가 모여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을 진행하며, 개막식 이후 140여대의 참가차량과 2,000여명의 전체 참가자가 정렬하여 단체 파노라마 사진을 찍는 장관이 연출될 예정이다. 파노라마 사진 촬영 이후 퍼레이드를 통해 자동차로써 실제 주행이 가능한지 주행능력을 검증받아야 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24일(금)에는 내구성능을 레이싱경기로 평가하는 결승전이 진행되며, 이후 시상식과 폐막식이 진행된다.대회 종료 후에도 차량 제작과정 및 대회 참가, 경주 장면 등을 촬영한 UCC 동영상과 사진공모전을 열어 학생들에게 다시한번 대회를 추억할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3300만원의 상금과 상품이 수여되며, 종합우승팀 (KSAE Grand Prix)에게는 지식경제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우승기, 우승컵이 제공된다. 또한 상위 입상 팀에게는 해외 자동차관련 업체 및 기관을 탐방할 연수기회가 주어지고, 2013년 서울모터쇼에 차량을 선발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2013. 3. 29 ~ 4. 7, 일산 킨텍스)한편 현대자동차, 한국GM, 기아자동차(000270), 쌍용자동차(003620) 등 완성차 업체와 보쉬, ZF 등 50여개 자동차 부품업체 및 유관기관이 대회를 후원한다.대회기간 동안 참관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동차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대회전용 홈페이지 (http://jajak.ksae.org)를 이용하면 된다.▶ 관련기사 ◀☞현대차 노조 경차생산 요구에 사측은 난색.. 왜?☞현대차 17차 노사교섭 무산.. 노조 "20일 교섭 재개"☞디젤 중형세단 경쟁 2라운드.. ‘BMW 520d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