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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장관 "일·가정 양립 가능한 고용문화 일석삼조"
  • 이기권 장관 "일·가정 양립 가능한 고용문화 일석삼조"
  • 고용노동부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고용노동부는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근무혁신 10대 제안’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일家양득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기권 고용부장관과 경제단체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우수기업 시상식이 열렸다.모든 직무에 유연재택근무를 도입한 하나투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워킹(스마트워크센터 근무, 시차출퇴근, 재택근무 등)을 적용한 신한은행, 난임여성 휴직제를 실시하고 있는 이마트 등이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배달의 민족’ 운영업체인 우아한 형제들도 4.5일제(월요일은 오후 출근), 임신기 자율선택근무, 퇴근인사 안하기 등 근무혁신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자리를 나란히 했다. 일가양득 홈페이지에서는 이들 기업이 정시 퇴근, 눈치 보지 않는 휴가,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등 ‘근무혁신’을 실천하는 UCC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정부는 10월부터 장시간 근로관행을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바꾸기 위해 경제5단체와 합동으로 ‘근무혁신 10대 제안’ 실천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하고 있다. 10대 제안은 △정시 퇴근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건전한 회식문화 △연가사용 활성화 △관리자부터 실천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은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고용문화의 확산은 근로자, 기업, 국가 모두에게 득이 되는 일석삼조의 변화”라며 “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유연하게 일하는 근무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기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생존전략이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투자임을 인식하고 눈치 보지 않는 일가양득 문화가 정착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공공기관 육아휴직 확대..청년일자리 2만5천개 늘린다☞ "육아휴직 고민 팟캐스트로 해결"☞ [화통토크]①강은희 여가부장관 “슈퍼맘 보다 육아대디가 필요”☞ 난임치료 휴가?…워킹맘들 “육아휴직도 못 쓰는데 무슨"☞ 9월 남성 육아휴직 지난해보다 53% 늘어☞ KT DS, 고용부 유연근무 수기공모전서 최우수상 선정☞ '유연근무제 수기공모전' 수상작 12편 선정
2016.11.16 I 정태선 기자
`기업가 정신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기업가 정신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은 지난 4일 열린 ‘제3회 기업가정신 콘텐츠 공모전’ 결과에 따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세계기업가정신주간행사(GEW) 중 진행됐다. 시상식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 공모전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어렵게만 느껴왔던 기업가정신이 모두에게 필요한 정신이라는 점을 각인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발휘되는 기업가정신’이라는 큰 주제 아래 일반, 청소년부문으로 각 4가지 분야(UCC, 사진, 캐릭터, 슬로건)에 맞춰 응모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공모전 결과 다양한 사람들의 재기 넘치는 작품들이 출품되며 가지각색의 기업가 정신들이 쏟아져 나왔다고.UCC 부문에서는 ‘장애를 이겨낸 기업가 정신’을 표현한 이백순, 이요한, 이승희 씨와 ‘나만의 노하우’를 표현한 김상우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봉승관 씨에게 돌아갔는데, ‘내 생의 첫 아르바이트’를 표현해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기업가의 표본임을 표현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으로는 ‘가장 중요한 것’을 주제로 돈, 명예만이 아닌 자신만의 비전을 세우고 그 비전을 실현하는 것이 기업가 정신임을 표현한 서현호 씨의 작품이 차지했다.사진 부문에서는 ‘끝없는 도전과 개척’을 주제로 기업가에게 앞길이 막혔을 때, 낙심과 좌절하지 말고 새로운 길로 끝없이 도전하는 개척정신의 필요성을 강조한 이종수 씨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캐릭터 부문에서는 넘어지더라도 곧 바로 일어서는 정신을 강조한 ‘벤처오뚝이’를 표현한 박예영 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슬로건 부문에서는 ‘성공에 확신, 이윤에 공신, 사회에 헌신, 기업가 정신’을 표현한 양우석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금기현 사무총장은 “기업가 정신은 국민 누구에게나 필요한 정신이며, 필요와 기회에 대한 포착에서 시작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실천으로 이루어진다”며,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주제별로 참가자들이 직접 기업가 정신을 체험하고 확산 시킬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기업가 정신 콘텐츠 공모전은 올해까지 모두 3차례 개최됐다. 내년 6월에는 ‘제4회 기업가 정신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정보는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11.16 I 박지혜 기자
‘스쿨팅’, ‘10JAM’을 아시나요..10대를 잡아라
  • ‘스쿨팅’, ‘10JAM’을 아시나요..10대를 잡아라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IT 업계에 ‘10대’ 마케팅이 한창이다. 유례없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10대들의 힘에 주목하는 면도 있지만 인터넷은 선점을 통한 익숙함이 성공 열쇠인 것도 이유다.통계청이 발표한 ‘2016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10대 청소년의 96.6%는 하루에 1회 이상 인터넷을 이용했고, 10대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일주일에 14.5시간으로 20대(21.0시간)에 근접할 정도다.네이버가 자신의 얼굴을 강아지 같은 귀여운 동물로 바꿔주는 ‘스노우’라는 셀카앱으로 한·중·일 10대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하자 이번에는 통신회사들이 앞다퉈 10대 전용 SNS 시장에 뛰어들었다. 공식 자료 한 번 안 내고 철저히 인터넷상에서만 홍보하며 개발자를 숨기기도 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은 ‘스쿨팅’, KT(030200)는 ‘10JAM’이라는 중·고생 전용 SNS 무료앱을 슬그머니 선보였다. “아빠 친구 신청은 이제 그만!”, “데이터는 항상 부족하지?” “그래서 더 솔직하지” 등의 표현으로 10대를 겨냥하고 있다.‘스쿨팅’은 통신사와 무관하게 가입할 수 있지만 휴대폰 인증을 통해 14세~19세 외에는 가입이 안된다. 앱을 많이 쓸수록 포인트가 쌓여 데이터 쿠폰으로 바꿔주고 자사가입자(SK텔레콤)라면 팅요금제 가입시 별도로 스쿨팅 전용데이터 월500MB를 준다. 학교 게시판은 익명이고 내가 쓴 글이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전국 청소년이 보는 게시판에 글이 올라간다.▲SK텔레콤의 10대 전용 SNS ‘스쿨팅’‘10JAM’ 역시 페이스북, 네이버 카페, 밴드에서 아재들과 섞여 지내던 시절을 잊으라 한다. 기본 기능은 ‘스쿨팅’과 비슷한데 예술고, 체육고, 자사고, 야구명문고 등 계열별 커뮤니티가 있고, 인기글에 대해 잼이라는포인트를 줘서 갖고 싶은 잼뱃지로 인터넷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다. ’스쿨팅’은 SK텔레콤이라는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데이터 쿠폰을 주는 반면, ‘10JAM’은 KT임을 숨기는 게 다르다. 구글플레이에 ‘10JAM’의 개발자는 10JAM로만 표시돼 있다. KT 관계자는 “사실 10JAM의 개발자는 SK플래닛에서 영입한 인물”이라고 귀띔했다. 두 회사 모두 10대를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도 진행한다.‘스쿨팅’은 10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반 친구 10명을 모아오면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 기프티콘을 준다. ‘10JAM’은 10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4일간 친구 추천 시 추천한 사람과 받은 사람 모두에게 1000원, 매일 최다 추천자에게 5만 원, 3명 이상 추천자 중에서 추첨해 아이폰7을 주는 이벤트를 했다.▲KT의 10대 전용 SNS ‘10JAM’인터넷 업계 관계자는 “눈치 보는 게 싫은 10대들은 스노우로 자신의 얼굴을 동물 모양으로 꾸며 공유한다”면서 “10대를 향한 IT 기업의 관심은 인터넷 음악 업계에서도 뜨겁다”고 말했다. 로엔의 ‘멜론’이나 KT뮤직 ‘지니’가 아이돌 공연에 10대를 초청하는 행사나 중고생 대상 뮤직 UCC 공모전을 하는 것도 같은 이유인 것이다.한편 SK텔레콤은 중고생을 넘어 만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을 위한 맞춤 상담 서비스도 도입하기도 했다. ▲네이버 ‘스노우’로 찍은 아기 모습(사진=김현아 기자)
2016.11.13 I 김현아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 `제2회 청춘 사랑 UCC 공모전` 접수 안내
  • 결혼정보회사 듀오, `제2회 청춘 사랑 UCC 공모전` 접수 안내
  • (사진=결혼정보업체 듀오)[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는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제2회 청춘 사랑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대학(원)생과 청년 구직자들은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한 15초~2분 30초 분량의 UCC 동영상을 제작해 결혼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영상 업로드 시 개인 또는 팀의 다작 응모도 가능하며 드라마 및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광고 등 영상 작품의 장르와 형식 역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공모 마감 이후 심사는 ‘사랑아 청춘해’ 라는 슬로건에 따라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을 종합 평가할 방침이며 결혼캠퍼스에 게재된 영상 조회수 및 추천수 역시 반영할 예정이다.김승호 결혼정보업체 듀오 홍보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20~30대 청년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친혼인문화를 전파할 수 있길 바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혼남녀의 공감을 얻는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면서 “접수에 앞서 참여자들은 결혼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제1회 수상작 다시보기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듀오는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서울 시민청에서 ‘제2회 청춘 사랑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1팀,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1팀, 상금 200만원) △우수상(2팀, 상금 100만원), △장려상(5팀, 상금 각 30만원)으로 총 9개 팀에 10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2016.10.29 I 유수정 기자
  • 방통위, '2016 인터넷드림 창작 동요제' 개최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과 “노래로 꿈꾸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확산하기 위해 『2016 인터넷드림 창작 동요제』를 10월 26일(수)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 아트홀에서 개최한다.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이하 ‘아인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 동요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윤리교육 관련 동요작품 공모를 진행(7월∼9월)했고, 공모결과 창작 부문 50점, 노랫말 부문 86점 등 총 136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동요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선심사를 거쳐 창작 부문의 경우본선 진출작 11점을 선정해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고, 대상에 방송통신위원장상, 최우수상에 NIA 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노랫말 부문은 총 86점 중 6개 작품에 대해 방송통신위원장상(아인세 상)과 교육부장관상(특별상)이 각각 수여되며 두 부문에 걸쳐 총 28점의 상장과 1,200여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이기주 상임위원은 전 국민이 참여한 이번 동요제에 “매우 수준 있고 창의적인 출품작들이 많이 접수돼 뿌듯했다”면서 “기량을 맘껏 펼친 독창도, 단체가 한 호흡으로 부르는 합창도 모두 감동적이었고, 본선 진출작뿐만 아니라 응모작 모두 널리 전파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드림 창작 동요제가 국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음악제로 뿌리내렸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범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와 인터넷 윤리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동요제에서 발굴된 우수한 작품들은 아인세 홈페이지(www.아름다운 인터넷.kr)에 게시하여 아인세 정신의 빠른 확산과 범 국민 인터넷 윤리의식 개선을 위한 소중한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의 한국인터넷드림학교를 대상으로 수상곡 부르기 사용자제작 콘텐츠(UCC) 공모전을 개최하고, 콤팩트디스크(CD) 제작·배포와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시 활용 등 전국 유치원·초등학교의 교육교재로쓰임새를 넓혀나갈 계획이다.앞으로도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3.0 과제의 일환으로 구성·운영 중인「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윤리교육 국민디자인단」등을 비롯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전국민이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016.10.26 I 김현아 기자
음악서비스 지니 1020세대와 지니뮤직 공모전
  • 음악서비스 지니 1020세대와 지니뮤직 공모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감성지능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www.genie.co.kr)가 음악을 사랑하는 1020세대와 손잡고 지니뮤직 공모전을 개최한다.매년 한신영상광고제를 열면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의 작품을 선발해온 한신대와 함께 음악서비스 지니는 총 상금 850만원의 ‘지니뮤직 공모전 with 한신영상광고제’을 열고 전국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대학생들은 ’지니뮤직브랜드 강화를 위한 전략’기획서와 ‘지니뮤직 브랜드이슈화를 위한 UCC영상’ 부문에 공모할 수 있으며 고등학생은 UCC영상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자는 ‘지니뮤직 공모전 with 한신영상광고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js_ad)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접수해 공모전 기획안과 UCC영상은 11월1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본선은 11월24일 한신대학교에서 진행된다.kt뮤직은 지니 기획서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250만원상금을, UCC부문 대학생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150만원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UCC부문 고등학생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100만원상금을 제공한다.KT뮤직 이상헌 마케팅실장은 “음악서비스 지니는 1020세대와 소통하며 함께 음악서비스 지니를 만들어가고자 지니공모전을 마련했다.”며 “열정과 끼,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10.21 I 김현아 기자
강남 투기과열지구 검토, 관광버스 운전기사 먼저 탈출 外
  • [맥모닝 뉴스]강남 투기과열지구 검토, 관광버스 운전기사 먼저 탈출 外
  • 밤 사이 쏟아진 수많은 뉴스 가운데 아침 출근 길에 꼭 봐야할 뉴스, 맥(脈)이 있는 뉴스만 콕 집어 알려드리는 ‘이데일리 맥모닝 뉴스’ 10월 17일자 소식입니다.정부가 서울 강남을 비롯해 일부 과열 양상을 보이는 주택시장에 ‘메스’를 들이댈 것으로 보인다. 집값이 급등하고 청약과열이 심화하고 있는 일부 지역을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지정해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늘리는 등 주택 수요규제를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 (사진=연합뉴스)-날뛰는 집값…강남 투기과열지구 지정 검토정부가 불붙고 있는 부동산 투자 열기를 잠재우기 위해 투기 억제 카드를 꺼내들 태세. 강남 등 일부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는 방안 유력하게 검토.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 서울, 수도권과 충청권에선 ‘주택공급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5년간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고 그 외 지역은 1년간 분양권 전매가 제한. 또 재건축 조합원의 지위 양도가 제한되고 최대 3가구까지 가능한 조합원 분양 가구 수가 1가구로 감소. 보금자리론 신규 공급도 사실상 중단. 대출 대상 주택가격은 9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낮추고 1인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에서 1억원으로 대폭 줄여. 별도 제한이 없었던 소득요건도 부부 합산 연 6000만원 이하 가구로 제한. 8월 말 현재 서울에서 공급하는 새 아파트 분양가격이 1㎡당 628만5000원에 달하는 현실을 고려하면 서울·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 이상 아파트 구입 희망자는 대출 자격이 제한되는 셈.누리꾼들은 “투기 진원지는 강남인데, 서민대출인 보금자리론을 규제하는 것은 뭐냐”며 비판.-초단기 근로자, 5년 만에 최대17일 통계청의 ‘취업시간별 취업자’에 따르면 1주일 동안 근로시간이 1시간∼17시간인 취업자가 3분기 기준 134만 3000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만 1000명 늘어.정부가 경력단절 여성을 끌어들이기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장려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경기 상황도 무시할 수 없어.불황이 지속되면서 운영이 어려워진 기업들이 비용 부담이 큰 상용직 대신 아르바이트생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늘어. 1998년 IMF외환위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같은 현상 발생.게다가 이들은 고용보험 가입 의무가 없어 일자리를 잃어도 보장받기 힘들어. 또한 취업자로 분류돼 실업률 계산에도 빠져 정부발표 공식 실업률과 체감 실업률이 차이를 보이는 원인으로 지목.그나마 이런 일자리도 없어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더 큰 함정.-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회고록 논란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이 회고록에서 2007년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 결정에 앞서 청와대에서 토론을 벌였고, 북 측에 의사를 물었다고 하면서 논란. 여당은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전 대표가 북한과 사전에 내통한 것이라며 공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국민 몰래 뻔히 답을 알면서도 물어서 했다고 하는 것은 모의, 내통”이라고 공격.이에 문 전대표 측은 노무현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기권을 결정한 이후 북한에 통보한 것이라고 맞서. 송 전 장관은 회고록에 문 실장이 일단 남북경로로 북한 의견을 확인해보자고 김만복 국정원장 의견을 수용했다고 적어 또 다른 논란.이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실장은 찬성 의견을 피력하였다. 북한 입장을 듣느냐 안 듣느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반박. 북과 한통속이냐 VS 색깔론이냐, 어느 한 쪽은 내년 대선 준비에 엄청난 타격을 받을 공방. 과연 진실은?-관광버스 참사, 가장 먼저 탈출한 이는 운전기사경찰 조사결과 지난 13일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인근서 발생한 관광버스 화재 참사 때 운전기사 이모씨가 가장 먼저 버스에서 탈출했다고.울산 울주경찰서는 16일 “운전기사 이씨가 버스 출발 전 비상 망치의 위치 등을 승객에게 설명하지 않았고, 사고 발생 후 승객보다 빨리 버스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혀.게다가 운전기사 이씨는 공사 중인 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며 끼어들기를 해 사고에 대한 과실을 일부 인정했다고.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의 교훈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평생 6.5회 사랑에 빠지고 5.5회 차인다?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인간의 평균적인 연애 사이클’ 공개. 최근 미국 여성전문 매체 버슬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캐시백보상 사이트 퀴드코(Quidco)는 ‘숫자로 본 평균적인 삶’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그 결과 평균적인 사람은 죽기 전에 평균 6.5회 사랑에 빠지고 8명의 로맨틱한 파트너를 만나 총 5778회의 성관계를 갖는다고. 이 과정에서 평균 6회의 짝사랑을 경험하고, 5.5회 차이기도 하는 것으로 드러나. 이는 영국인의 기대수명을 평균 83세로 놓고 본 결과.한편, 해당 조사에서는 사람들이 죽기 직전까지 평균적으로 2689회 셀카를 찍고, 약 6년을 소셜미디어(SNS)를 하는데 시간을 소비한다는 흥미로운 결과도 함께 도출.모태솔로들의 한 숨 소리가 들리는 듯.-北, 美전투기 격추 가상영상 공개…“파리 잡는 것보다 더 쉬워” 북한이 15일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지대공 미사일로 미국의 전투기를 가상으로 격추시키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내보내.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대남 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 UCC 코너에 노농적위군 김철별 대원 이름으로 ‘우리의 경고 똑똑히 새겨들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등장.2분 14초 분량의 영상에는 비행 중인 전투기가 ‘+’자 모양의 조준경 안에 들어오는 장면 후 지대공 미사일이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모습이 나와.이 장면 하단에는 “네 무리(미군) 쯤은 담벽에 붙은 쉬파리 한 마리 파리채로 때려잡는 것보다 더 쉬운 것으로 생각한다”며 “자숙하고 자숙하라는 우리의 경고를 똑똑히 새겨 들으라”라는 자막 붙여.전투기는 파리가 아니라는 기본 사실을 잊은 듯. 도발이라는 벼랑끝 전술보다 대화의 장으로 나오는 것이 저들이 말하는 인민을 위한 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자숙하고 자숙하라는 우리의 경고를 똑똑히 새겨 들으라”라는 말을 그대로 반사.
2016.10.17 I 김일중 기자
北, 美전투기 격추 가상영상 공개.."파리 잡는것보다 더 쉬워"
  • 北, 美전투기 격추 가상영상 공개.."파리 잡는것보다 더 쉬워"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북한이 지대공 미사일로 미국의 전투기를 가상으로 격추시키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내보냈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대남 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 UCC 코너에는 노농적위군 김철별 대원 이름으로 ‘우리의 경고 똑똑히 새겨들으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등장했다.2분 14초 분량의 영상에는 비행 중인 전투기가 ‘+’자 모양의 조준경 안에 들어오는 장면이 나온다. 이어 지대공 미사일이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모습이 나온다.이 장면 하단에는 ‘네 무리(미군) 쯤은 담벽에 붙은 쉬파리 한마리 파리채로 때려잡는 것보다 더 쉬운 것으로 생각한다“며, ”자숙하고 자숙하라는 우리의 경고를 똑똑히 새겨들으라“라는 자막이 나온다.또 “지난 세기 조선전쟁 때에도 무적을 자랑하던 미제의 공중비적들을 1만2224대나 저 세상으로 보낸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진 우리 조선인민군”이라며 “지금 너희들이 분주스레 아메리카의 하늘을 썰어대며 제아무리 찧고 까불며 소란을 피워도 우리는 눈썹 하나 까닥 안한다”라고 이어진다.사진=연합뉴스앞서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5일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핵 공격 능력을 보유하게 되더라도 바로 죽을 것”이라고 강경한 발언을 한 데 대해 “미국이 우리에게 덤벼드는 순간 백악관부터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발끈했다.러셀 차관보는 12일(현지시각) 워싱턴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김정은 입장에서 북핵 개발은 최우선인 ‘플랜A’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미 국무부에서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동아태 정책을 총괄하는 러셀 차관보가 김정은의 죽음까지 거론한 것은 이례적이다.최근 미국에선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케인 상원의원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임박했을 때 대통령이 선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대북 강경론이 고조되고 있다.또 미 대선 후보 힐러리와 트럼프의 캠프 외교안보 자문역들도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제 공격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한미 훈련 마친 '레이건호' 부산 입항 사진 더보기
2016.10.16 I 박지혜 기자
  • 중진공, ‘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 공모전’ 개최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전은 스타트업에 근무하고 있는 청년들의 생동감 있고 즐거운 사례를 발굴해 스타트업의 긍정적인 면을 홍보하고 청년창업과 스타트업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자격은 국내 사업장을 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팀(2인 이상)으로 공모 마감일 현재 팀 평균 연령이 만 39세 이내여야 한다.공모주제는 스타트업 근무환경, 만족도, 자아실현도 등을 담은 근무사례와 자랑하고 싶은 우리 회사만의 기업문화 등 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을 위한 자유주제로 UCC, 사진, 웹툰, 수기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공모전 우수작 14편에 대해서는 총 24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지며 11월 열릴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팀은 26일까지 행사 홈페이지(www.startup.kban.or.kr)에 신청하면 된다.박윤식 중진공 인력개발처장은 “이번 스타트업 취업 인식개선 공모전은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며 “정부 정책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3.0을 통해 청년들의 스타트업 취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6.10.13 I 박경훈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주간계획(9.26~10.2일)
  • [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다음주(9월 26일~10월 2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 행사일정△26일(월)10:00 국정감사(장·차관, 세종)△27일(화)08:00 국무회의(장관, 서울)16:15 네덜란드 농업부장관 면담(장관, 서울)△28일(수)09:30 국가정책조정회의(차관, 서울)10:30 지역희망박람회(장관, 서울)11:00 2016 월드 한식 페스티벌(차관, 서울)12:00 당조고추 관련 MOU 체결식(장관, 서울)14:00 통일농수산정책연구원 포럼(장관, 용산)△29일(목)09:30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장관, 서울)11:00 영농창업특성화교육 현장점검(차관, 천안)14:30 우간다 농업부 장관 면담(차관, 세종)16:30 차관회의(차관, 세종)△30일(금)14:00 전국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장관, 제천)◇주간 보도계획△26일(월)11:00 대한민국 인삼 대축제 개최11:00 추석 선물세트 한우, 과일 희비 갈려△27일(화)11:00 한-러 러시아 연해주 농업개발 공동연구 합동회의 및 워크숍 개최(9.28, 블라디보스토크)11:00 제1회 농업·기업 상생협력 UCC공모 시상식 개최11:00 식품산업의 미래 벤처 창업기업이 만들어 간다11:00 국산 과일·버섯 품종,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 잡다11:00 고려인삼의 새로운 성분 Ginsenoside Rg18의 특별한 효능△28일(수)06:00 지역희망박람회 내 농식품 수출홍보관 개최11:00 동충하초의 감기발생 감소효과 밝혀내ㄴ브리핑 28일(수) 11:10, 이지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부장11:00 올해의 쌀 가공품 10점 선정11:00 계절테마별 농촌여행코스 10선 11:00 꽃 생활화(1Table 1Flower)캠페인 출범식△29일(목)06:00 감자종자시장의 민간참여 확대를 위한 종자검사 교육 실시11:00 고병원성 AI 발생에 대비 전국 상황실 운영 등 방역조치 강화11:00 2016 꽃 생활화 페스티벌 개최11:00 농식품모태펀드 추진성과△30일(금)06:00 2016년 친환경 축산농장 음악회 개최
2016.09.24 I 박종오 기자
LS엠트론, 이란 트랙터시장 진출 확대..중동·아프리카까지 공략
  • LS엠트론, 이란 트랙터시장 진출 확대..중동·아프리카까지 공략
  • [이데일리 최선 기자] LS그룹의 산업기계·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본격적인 이란시장 공략을 예고했다. 내년 1500만달러(약 165억원) 수출 목표를 달성하고 이란 시장을 통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LS엠트론은 22일 이란 정부,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방한해 LS엠트론 트랙터 생산거점인 전주공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 보고 구자열 LS(006260)그룹 회장과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을 만나 이란 생산 현지화와 농업 현대화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경제제재 해제 후 신흥시장으로 떠오른 이란은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경제 분야 66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경제 진출 물꼬를 튼 바 있다. LS엠트론은 아디네그룹과 ‘이란 농업 현대화를 위한 농기계 공급 및 중장기 생산 현지화에 대한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했다.이란 트랙터 시장은 2만대 규모로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최대 시장이다. 이란은 전통적 농업 강국이자 작물 수출국으로 총면적 164만8000㎢(남한의 17배)로 경작지는 총면적의 11%(남한의 1.8배)이고, 나머지 89%는 경작이 불가능하다. 전체 경작지의 3분의 2가 미개발 상태로 인프라 구축에 따라 농업 관련 시장의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지금까지 경제제재조치(Sanction)로 인해 30년된 구형 모델만을 생산하는 현지 업체가 전체 트랙터 수요의 80%를 차지하는 등 인프라 구축 및 농업 현대화가 시급한 상태다.이번 방한은 지난 5월 MOU 체결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LS엠트론의 첨단 트랙터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 농업 현대화의 모습들을 경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사흘전 5박6일 일정으로 방한한 이란 농업부 차관, 농업기계화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은 지난 20일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과 면담을 가졌다. 한국의 농업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라북도 군산의 새만금을 시찰했다. 또한 일행은 전날 LS엠트론 트랙터 생산거점인 전주공장을 방문해 첨단 트랙터 기술력을 확인했다. 또한 22일에는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구자열 회장, 구자은 부회장, 이광원 사장과 함께 이란 생산 현지화 및 농업 현대화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LS엠트론은 2014년 12월 이란 농업 전문 기업집단 아디네그룹과 트랙터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래 지난해 200만달러 어치를 수출했고, 올해 70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두배 이상 성장한 15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해 이란을 중동, 아프리카시장 진출 확대의 거점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이광원 사장은 “그 동안 제재에 묶여 있었던 이란 시장 진출은 미국 존디어 등 메이저 업체의 진출이 힘든 시장을 선점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대한민국 농업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트랙터 생산 현지화 및 기술 협력 등을 통해 이란 농업 현대화에 앞장서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공략의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케샤바르즈(Keshavarz·왼쪽 두번째) 이란 농업부 차관과 일행이 지난 21일 LS엠트론 트랙터 생산거점인 전주공장을 방문해 첨단 트랙터 기술력을 확인하고 있다. LS엠트론 제공.▶ 관련기사 ◀☞[취업성공 Tip]LS그룹, 지역·기술전문가 선발·육성☞LS, 손자회사 채무 1680억원 보증키로☞LS엠트론, 총 상금 2000만원 지급..사진·UCC 공모전 개최
2016.09.22 I 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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