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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M코리아,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선발대회 출전준비 설명회 개최
- [뉴미디어팀] 국내 융합창의교육을 선도하는 OM코리아융합창의교육센터가 2015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대회 출전 준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대회본부와 한국본부가 직접 주최하는 이번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대회는 2015년 2월 26일에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되고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도전과제별로 금상, 은상, 특별상, 동상, 장려상, 지도교사상 등을 시상하고 팀 단위로 장학금도 수여한다. 금상, 은상, 특별상 수상 팀은 2015년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미시건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대회출전준비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2015년 1월 10일 오후 2시부터 양재동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OM 코리아 백영현 대표가 나서 국가대표 선발대회 출전준비전략을 설명하며 출전준비전략자료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이어 1월 12일부터는 예선대회, 본선대회, 아시아태평양대회 출전을 준비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OM코리아융합창의교육센터 백영현 대표는 “Odyssey of the Mind의 미국 세계본부가 OM프로그램 및 솔루션에 대한 한국 내 배타적 독점권을 제공하며 그 동안의 열정과 전문성을 인정받아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치부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융합창의력 교육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5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대회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대회 및 설명회에 관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ot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OM코리아융합교육센터는 세계 최고의 창의력 프로그램으로 손꼽히는 ‘Odyssey of the Mind’ 미국 세계본부가 대한민국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해 5년간의 치밀한 교육 전문성 심층 평가를 통해 배타적 독점계약을 체결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교육업체다. ‘Odyssey of the Mind’는 NASA의 후원을 받아 1978년부터 개발, 보급되고 있는 융합창의력 프로그램으로 미국은 물론 교육선진국 창의교육의 핵심 모델로 인정 받고 있다.
- 한국 증시 사상 최초 미국기업 'PSI INTERNATIONAL' 상장 초읽기
- [e-비즈니스팀] NASA, FDA, 국토안보부, 국방부 등 미국 연방정부와 지방정부를 파트너로 두고 있는 미국의 빅데이터 전문기업 ‘PSI INTERNATIONAL’의 국내 증시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 갔다. 증시 상장이 완료되면 PSI는 한국증시에 상장되는 최초의 오리지널 미국기업이 되는 것이다. PSI INTERNATIONAL은 유망 사업분야로 손꼽히는IT와 빅데이터 분야의 경쟁력 있는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420억 원을 달성하며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데 이어 2014년에는 520억, 2015년에는 8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PSI INTERNATIONAL의 주요 사업 분야로는 미 우주 항공국 NASA에 첨단 기술을 제공하는 우주항공 분야를 비롯해 미 보건국, FDA, NIH 등에 보건헬스 분야, 미 국방부, 국토안보부, 뉴욕시 등에 직접 제공되는 각종 IT 및 빅데이터 사업 등이 있다. 특히, 단 20여 개 기업만이 참가 가능한 미국의 GINA국방 프로젝트, 워싱턴 DC 소방방재청과 뉴욕 소방방재청 응급시스템 구축, 연방정부의 그린에너지 사업 등에 참여하며 화려한 실적을 쌓아왔다. 이처럼 성장세를 기록 중인 매출과 안정적인 파트너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PSI INTERNATIONAL은 전세계 70개 기업만이 보유한 CIO 자격증 등 미국 연방정부가 검증하고 발급한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한국 증시 상장 성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국의 대기업 및 코스닥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보다 몇 배나 엄격한 미국 국제 회계 기준(IFRS기준)으로 외부감사 보고서가 존재해 그 까다로움과 엄격함, 법적 투명성을 더했다. PSI INTERNATIONAL은 현재 중소기업 규모로는 보기 드물게 대규모 인수단의 구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으로, 대표 주간사 2곳 이외에 인수단 4곳 등 선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PSI INTERNATIONAL 관계자는 “한국증시는 물론 아시아 증시 전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첨단 데이터 분석 기술 기업이 자사에 대한 관심을 보여 왔다”며 “이런 관심에 힘입어 한국거래소는 물론 일본, 싱가폴, 대만 증권거래소에서도 PSI INTERNATIONAL을 경쟁적으로 자국 증시에 우선 유치하려는 물밑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PSI INTERNATIONAL은 한국 시장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반영해 별도로 한국어 사이트(www.psikorea.net)를 개설하고, 관심 있는 기관과 개인에게 사전 정보를 제공 중이다.
- 변리사 합격자 발표...연봉은 1위, 직업유망성은 20위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큐넷(Q-Net)이 제51회 변리사 제2차 시험 합격자를 5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합격자 발표 기간은 2015년 1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개별 합격 여부 및 시험성적은 이날부터 4일간 자동응답전화(ARS) 1666-0100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올해 변리사 2차 시험은 총 응시대상자 1280명 가운데 1184명이 응시해 92.5%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88.4%)보다 다소 높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올해 합격률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봤으며 예상 합격인원은 230여 명이다.변리사는 특허, 실용신안, 의장 및 상표 따위에 관한 사무를 대리 또는 감정하는 일을 한다. ‘최근 9년간(2005~2013) 연도별 고소득 전문직 수입금액 및 부가세 신고납부 현황’에 따르면 변리사는 개인 평균 수입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변리사의 1인당 평균 수입은 5억5900만 원으로 4억900만 원을 벌어들이는 변호사보다 약 1억5000만 원이 더 많았다. 이들의 수입은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액을 바탕으로 추산한 것으로, 의사는 의료 용역이 부가가치세를 면세받고 있어 집계에서 제외됐다. 특히나 연 수입 1위에서 3위까지는 전산 통계가 시작된 2005년 이후 9년 동안 변동이 없어 눈길을 끌었다.‘연봉 1위’ 변리사는 그러나 전문직 가운데 직업유망성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784개 직업의 종사자 2만 3490명(직업 당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 한국직업정보 재직자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자료에 기재된 직업유망성은 자신의 직업을 일자리 증가 가능성, 발전 가능성, 고용안정성 등의 항목에 대해 느끼는 태도를 100점 만점으로 종합해 분석한 것이다. 현직 종사자가 스스로 직업을 평가했다. 결과에 따르면 변리사는 ‘직업유망성’ 부문에서 주요 전문직 가운데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부여받았다. 변호사가 종합점수 82.8점으로 6위, 회계사와 노무사가 81.9점으로 공동 8위, 세무사 79.5점 19위를 차지했으며 변리사는 79.4점으로 20위에 올랐다. 변리사의 직업유망성은 총 784개 직업 가운데 20위를 기록했지만, 전문직 가운데서는 거의 최하위 수준을 보였다. 변리사는 일자리 증가세가 의사, 변호사 등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발전 가능성, 고용 안정성 등 면에서도 뒤처졌다. 연봉은 가장 많았지만 산업구조가 변할 시 가장 타격을 입을 것 같은 전문직 중 하나로 예상됐다. 한편 직업유망성 최상위에 오른 직업은 마취통증과의사, 피부과 의사, 성형외과의사 순이다.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하면서 관련 전문직종이 가장 유망할 것이라고 판단됐다. ▶ 관련기사 ◀☞ 뱀파이어 노루 발견 동영상 공개, 사향샘 암거래 가격 살펴봤더니 무려...☞ 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선언에 SBS 뉴스 클로징 "우리가 낸 세금으로..." 일침☞ 공무원연금 개혁안 내용 논의...군인연금은? 軍 간부 계급별 월 연금수령액보니☞ 초대형 태양 흑점 발견, NASA가 공개한 동영상 화제 ‘우주의 신비가 오롯이’☞ NBA 개막 후 한 주, 주요 이슈 4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