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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접근성 좋고, 분양가 싼 '삼송아이파크' 관심쏠려
- [이데일리] 올 봄 역시 전세난이 예상되고 있다. 입주물량이 작년보다 더 적은데다 올 상반기에는 정비사업 이주가 몰린 탓에 봄 전세난이 예년보다 더 심각할 전망이다. 3월부터 5월까지 서울권에서 이주 예정인 재개발ㆍ재건축 현장은 총 10곳으로 9000가구가 넘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5% 늘어난 수준으로 봄철 전세난의 단초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서울 은평뉴타운 입주예정 단지가 장기전세주택 및 국민임대로 편성돼 실질적인 입주물량 부족으로 이 일대 전세난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요즘 은평뉴타운에서 중소형 전세아파트를 구하려면 중개업소에서 사전예약은 필수다. 전세물건이 씨가 마른 상황이어서 전세 물량을 찾으려면 중개업소에 연락처를 남겨놓고 기다려야 한다. 이런 식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면 올 봄쯤에는 3억원을 훌쩍 넘을 수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들의 설명이다. 전셋집을 구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차라리 은평뉴타운 전셋값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고양 삼송지구를 노려보자. ‘은평뉴타운 4지구’라 불리는 경기도 고양 삼송지구는 서울 지역번호를 쓸 만큼 은평뉴타운과 바로 맞닿아 있어 택지지구 가운데 서울과 가장 인접한 곳으로 손꼽힌다. 지하철 3호선이 삼송지구를 관통해 삼송~종로 2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강남까지 38분 만에 도달 가능해 서울시내뿐만 아니라 강남권까지의 지하철 연계성이 좋다. 오는 2013년에는 지구 내 원흥역이 새로 생길 예정이며, GTX(수도권 일산~강남구간) 공사 완료시 연신내에서 환승이 가능해 강남까지 20분대로 좁혀질 전망이다. 또한 택지지구 내에 초ㆍ중ㆍ고교 등 10개 학교가 신설될 예정에 따라 학군까지 갖춰져 맹모(孟母)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은평뉴타운과 다름없는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은평뉴타운의 전셋값 수준이다. 은평뉴타운의 평균 전셋값은 3.3㎡당 700만원 선인데 비해 고양 삼송지구의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수준이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는 중도금 무이자, 특별 지원금 등 혜택들이 많아 실제로 그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입지 좋고 혜택 많은 고양 삼송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은 강북의 판교로 불리는 고양시 삼송지구 A8블록에 '고양 삼송 아이파크(I'PARK)'를 특별 분양 중이다. 계약자들에게 이사지원금 1,000만원과 계약축하금 최대 1,000만원 등 최대 2,000만원으로 특별 지원금 혜택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6월 입주 예정으로 인근 은평뉴타운, 일산, 화정지구 등 전세기간 만료 예정자들의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삼송지구 유일의 1군 브랜드 단지이다. 삼송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100㎡ 370가구, 116㎡ 240가구 등 총 7개 동 610가구로 구성됐다. 평면설계를 보면 100㎡ A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이 조성되고, 안방과 인접해 서재나 AV 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116㎡ A타입은 3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된다. 세대를 둘러싼 4면 중 3면이 개방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2면 개방 거실 설계를 통해 조망도 강화했다. 삼송지구와 가까운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이용해 2개 정기장만 가면 은평뉴타운에 도달해 사실상 서울 생활권과 다름없는 환경을 갖췄다. 단지 전면에 초ㆍ중ㆍ고가 인접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가 인접하여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내 녹지율이 48%로서 매우 쾌적하게 조성되며, 조망권도 뛰어나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100㎡의 경우 전 세대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116㎡는 뉴코리아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동쪽으로는 공릉천이 위치해 있어 웰빙형 단지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전매도 가능하다. (문의:1577-1551)
-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다시 주목받나?
- [이데일리] 지난해 아파트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의 중대형 잠재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입지가 좋고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중대형 단지들은 전략적으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지난해 국토해양부의 아파트 규모별 거래량 조사(1월~11월)에 따르면, 전국의 중소형 면적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차지하는 면적은 전용기준 61~85㎡으로 나타났고 중대형 중에서는 전용 86~135㎡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전용 61~85㎡ 규모의 아파트는 35만1934가구가 거래됐고, 전용 86~135㎡의 아파트는 14만3919가구가 거래됐다. 가장 거래가 많이 된 대표적인 중대형(86~135㎡)은 중소형(61~85㎡) 거래 대비 40.89%였다. 수도권 지역에서 중대형 거래량은 차이가 더 난다. 경기도의 전용 61~85㎡의 거래량은 7만3759가구, 전용 86~135㎡의 거래량은 3만7629가구로 중소형과 중대형의 거래비율은 51%로 경기 지역의 중대형 거래비율이 더 높았다. 이와 관련,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시장이 침체였던 작년에도 입지가 좋고 분양가가 저렴한 중대형의 거래는 꾸준했다”며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에서 수도권 중대형으로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했고, 낙후된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수평이동하려는 수요도 늘어났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중대형 이주수요가 몰리는 대표적인 단지로 일산 아이파크가 있다. 일산 아이파크는 중대형으로 조성된 고급 주거 단지이며, 분양가도 1200만원대로 저렴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일산 아이파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경의선 탄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유로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서울 진출입이 편리하다. 앞으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2014년 계획)가 개통되고 고양시∼서울 강남∼경기 동탄신도시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도 201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강남까지 22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전망이 탁월한 타워형 설계를 통해 넓은 중앙공원과 생태공원을 바라볼 수 있으며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한 주차공간을 100% 지하로 옮겨 안전한 보행 환경까지 마련했다. 또한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동호회실 등의 커뮤니티를 갖췄다. 특히, 일산 아이파크가 들어선 일산서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장 킨텍스를 비롯해 롯데ㆍ현대백화점, 레이킨스 몰,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신세계백화점(2012년 계획), 한류월드(계획) 등도 들어설 예정으로 수도권 서부권의 쇼핑ㆍ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일산 아이파크는 A1블록(전용 84∼175㎡) 693가구와 A5블록(전용 84∼175㎡) 863가구 규모로, 총 1556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일산 아이파크는 단지 내 마련된 샘플하우스에서 미계약분에 한해 예약제 상담을 받고 있다. 분양문의 : 1577-2271
- "나는 투자자다"...숨은 진주를 찾는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OLED 산업이 포스트 LCD로 단계적 성장을 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AMOLED 산업의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며, 산업 규모가 지난해 12억5000만 달러에서 오는 2015년 191억6000만 달러로 연평균 95.7%의 고속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OLED란 어떤 특성을 가진 디스플레이이며, OLED 산업에 종사하는 중소형 코스닥 기업들로는 어떤 회사들이 있으며, 이들 회사들은 OLED 중에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생산품을 만들고 있을까. 이들의 대기업 거래선은 어디이며, 이들의 현재 사업구조와 재무상태, 투자대상기업으로서 체크포인트는 무엇일까.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 전문가들이 손잡고 만든 `스몰캡 업계지도`는 이러한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이다.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전문 안내서로,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진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된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된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된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한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 ▲ 자동차 부품편 ▲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 ▲ GTX편 ▲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연신내역 1분거리 소형오피스텔 ‘마에스트로’분양
- [이데일리] 한미글로벌(대표 김종훈)은 연신내역에 마에스트로 오피스텔 213실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서북부 대표상권 연신내역 150m 인근에 위치한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는 광화문, 종로, 마포 및 상암DMC의 오피스타운 직장인 수요를 맞춘 '커뮤니티 특화설계'의 소형 오피스텔이다.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는 연면적 9207㎡, 지하 4층 지상 17층 17~35㎡ 총 213실로 구성되 있다. 입지적 강점으로는 우선 지하철 3·6호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정) 연신내역에서 150m 떨어져 있는 트리플 초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서울 서북부 대표상권 3·6호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정) 연신내역 150m 거리에 있는 오피스텔은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지상 3층 정원과 연계된 피트니스센터, 다목적홀, 테라스가든 등 커뮤니티시설로 최고의 상품을 지향하고 있다. 여기에 마에스트로만의 세련된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공간디자인, 넉넉한 수납공간, 풀옵션 가전·가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분양홍보관은 현장 건너편 파레제페빌딩 2층에서 운영된다. 한편,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한미글로벌에서 토지매입부터 자금조달, 설계관리, 시공 및 분양, 운영관리를 망라한 개발사업 Total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지역 콘셉트 전략으로 소형 주거 개발사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므로 신청금 입금 후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의: 02-580-3911 블로그 : http://blog.naver.com/prugio4000
- `작다, 그러나 기술이 있다, 그래서 1등이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작지만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시장 1위 기업은 어디일까?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일 중소형주 투자설명회에서 이런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과 이데일리가 같이 만든 `2012 스몰캡 업계지도` 출판 을 기념해 개최한 이날 설명회에서 김 연구원은 ▲항공우주 ▲GTX·고속철도 ▲자동차부품 ▲공장 및 건설 기계 ▲플랜트 ▲중소형 화학 ▲국내 상장 중국 기업 등의 분야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그는 우선 "GTX·고속철도 분야는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17년에 개통하는 계획"이라며 "사업 분야는 차량 제조 분야·인프라 산업·시스템 분야 세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중 예산의 50%가 배정된 인프라 분야가 유망하다"고 강조했다. 추천 종목으로는 포스코 ICT(022100)와 동아지질(028100)을 꼽았다. 그는 "포스코 ICT는 시스템 기반 업체로 경쟁력을 갖고 있고, 동아지질은 터널 착공과 토지 개량 등 사업 분야의 점유율이 80%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자동차부품 사업군에 대해서는 "차 산업이 변동성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우상향하는 산업"이라고 분석했다. 이 분야에서는 화승알앤에이(013520)와 우신시스템(017370)을 추천했다.그는 "패달과 고무호수 등을 만드는 화승알앤에이는 현재 절대 저평가된 상태"라며 "매출이 1조원이 넘는데 기본적으로 5~10%의 수익이 나오는 구조"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우신시스템은 GM을 끼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GM과의 23억원 규모 계약 해지가 우려가 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김 연구원은 공장 및 건설 기계 분야에서는 절삭공구 업체인 와이지-원(019210)을 추천했다. 그는 "시장점유율이 높고, 매출처도 다변화됐다"며 "또 절삭공구가 교체주기가 빠른 소모품이란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국내 상장 중국 기업에 대해서는 "벨류에이션은 싼 편이지만, 시장이 정상화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로, 최근 발간되자마자 대형서점 경영경제부문 베스트셀러 톱10에 진입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기업들이 어떤 산업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 밸류체인을 제시하고 있는 스몰캡 업계지도는 업종마다의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을 잘 보여준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 자동차 부품편▲ 해상풍력편▲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 GTX편▲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 관련기사 ◀☞포스코ICT, 獨 EMG와 철강 계측기 협력 MOU☞[스마트폰 혁명]③일을 만들다 "앱 시장 쑥쑥 큰다"
- 코스피 2000으로 달린다...중소형株 大전망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 발간을 기념한 중소형주(株) 투자 大설명회가 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한다. 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독자들은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이나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70-4232-6071) 설명회에서는 `스몰캡 업계지도` 제작에 참여한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의 날카롭고 예리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스몰캡팀장을 맡고 있는 정근해 애널리스트가 내년 중소형주 전망과 에코, 그린, 에너지 분야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기기 부품·소재 기업 전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유진호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등의 기업에 대해 분석한다. 김영옥 애널리스트는 각종 개발 프로젝트안에 숨어있는 수혜업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이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진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된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된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된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한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 ▲ 자동차 부품편 ▲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 ▲ GTX편 ▲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스몰캡 보기를 황금같이`···투자 大설명회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 발간을 기념한 중소형주(株) 투자 大설명회가 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한다. 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한다. 설명회 장소가 한정돼 있는 관계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공지를 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독자들은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이나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70-4232-6071) 설명회에서는 `스몰캡 업계지도` 제작에 참여한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의 날카롭고 예리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스몰캡팀장을 맡고 있는 정근해 애널리스트가 내년 중소형주 전망과 에코, 그린, 에너지 분야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기기 부품·소재 기업 전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유진호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등의 기업에 대해 분석한다. 김영옥 애널리스트는 각종 개발 프로젝트안에 숨어있는 수혜업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이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진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된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된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된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한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 ▲ 자동차 부품편 ▲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 ▲ GTX편 ▲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스몰캡 보기를 황금같이 하여라`···투자 大설명회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 발간을 기념한 중소형주(株) 투자 大설명회가 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한다. 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한다. 설명회 장소가 한정돼 있는 관계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공지를 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시는 독자들은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이나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70-4232-6071) 설명회에서는 `스몰캡 업계지도` 제작에 참여한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의 날카롭고 예리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스몰캡팀장을 맡고 있는 정근해 애널리스트가 내년 중소형주 전망과 에코, 그린, 에너지 분야에 대한 강연에 나선다.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디지털 기기 부품·소재 기업 전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유진호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등의 기업에 대해 분석한다. 김영옥 애널리스트는 각종 개발 프로젝트안에 숨어있는 수혜업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이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진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된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된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된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한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다. ▲ 자동차 부품편 ▲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된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 ▲ GTX편 ▲ 바이오헬스편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이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다. <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스몰캡 모르고 돈 벌수 있나···명쾌한 전망 나온다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대단한 책이 나왔다(아이디 공작새)" "이 책을 보고도 이해가 안되면 포기해라(아이디 orangeyo)" 이달초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한 `2012 스몰캡 업계지도`(우리투자증권·이데일리 공저)의 발간을 기념한 투자 大설명회가 오는 11월3일 저녁 6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대 온라인서점 예스24가 후원하고 이데일리와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합니다. 저자로 참여했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나서 중소형주에 대한 명쾌한 전망을 제시합니다. 설명회 장소가 한정돼 있는 관계로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문의전화 070-4232-6071)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한 `스몰캡 업계지도`는 현재 주요서점 경제경영 부문 10위안에 진입해 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주들에 대한 안내서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의 결과물입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집니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됩니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됩니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됩니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습니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해상풍력의 경우도 각 핵심부품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지 그래픽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부품편 ▲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됩니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산업성격에 따라 크게 ▲ECO-GREEN ENERGY ▲SMART DEVICE ▲SOFT POWER ▲NEW DEVELOPMENT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안에는 총 29개 업종이 담겨있습니다. 각 업종은 위에서 서술한 3단계 방식을 통해 속속들이 분석돼 있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그래픽들을 좀 더 감상해보겠습니다.▲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 ▲ GTX편 ▲ 바이오헬스편스몰캡 업계지도에서 이데일리 기자들은 해마다 출간해온 베스트셀러 `업계지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부품, 소재, 장비 및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밸류체인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스몰 몬스터팀은,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일시적인 테마가 아닌 수치화되고 계량화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우량 중소형 종목들을 발굴해 이 책에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감히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묻지마 투자` 더이상 없다...스몰캡 대해부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고수와 고수가 만났다`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손을 잡고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바로 `2012 스몰캡 업계지도`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부품주들이 좋다던데 별로 아는 기업들이 없네. AMOLED는 또 뭐지? 그걸 만드는 업체가 어디라던데 정확히 뭘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내용입니다. 중소형주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명확하게 `이건 바로 이거다`라고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몰캡이란 단어는 스몰 캐피탈(Small Capital)의 약칭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룹 계열사가 아닌 중소형주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금 해외시장에서 이름을 떨치는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도 그들을 뒷받침해 주는 기업들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삼성이나 현대차라는 이름 뒤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먼 훗날 지금 굴지의 대기업들처럼 성장할 기업들도 있을 겁니다. 이들은 숨어있는 원석입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독자들을 그 기업들에게 이끄는 지도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집니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됩니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됩니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됩니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습니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해상풍력의 경우도 각 핵심부품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지 그래픽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부품편 ▲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됩니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산업성격에 따라 크게 ▲ECO-GREEN ENERGY ▲SMART DEVICE ▲SOFT POWER ▲NEW DEVELOPMENT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안에는 총 29개 업종이 담겨있습니다. 각 업종은 위에서 서술한 3단계 방식을 통해 속속들이 분석돼 있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그래픽들을 좀 더 감상해보겠습니다.▲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 ▲ GTX편 ▲ 바이오헬스편스몰캡 업계지도에서 이데일리 기자들은 해마다 출간해온 베스트셀러 `업계지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부품, 소재, 장비 및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밸류체인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스몰 몬스터팀은,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일시적인 테마가 아닌 수치화되고 계량화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우량 중소형 종목들을 발굴해 이 책에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감히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고수와 고수가 만났다` 이데일리 기자들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손을 잡고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아니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했던 방대한 작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습니다.바로 `2012 스몰캡 업계지도`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부품주들이 좋다던데 별로 아는 기업들이 없네. AMOLED는 또 뭐지? 그걸 만드는 업체가 어디라던데 정확히 뭘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주식투자자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내용입니다. 중소형주 투자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명확하게 `이건 바로 이거다`라고 제시해주는 길잡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스몰캡이란 단어는 스몰 캐피탈(Small Capital)의 약칭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룹 계열사가 아닌 중소형주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지금 해외시장에서 이름을 떨치는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도 그들을 뒷받침해 주는 기업들이 없었다면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삼성이나 현대차라는 이름 뒤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먼 훗날 지금 굴지의 대기업들처럼 성장할 기업들도 있을 겁니다. 이들은 숨어있는 원석입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독자들을 그 기업들에게 이끄는 지도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스몰캡 업계지도는 크게 세분야로 나눠집니다. 독자들은 우선 각종 보고서 등을 토대로 정리된 원고를 통해 관련 산업을 만나보게 됩니다. 텍스트는 크게 시장전망과 유망기업 소개로 구분됩니다. 전망 부분에서는 현재 산업이 위치한 시장 상황과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유망기업에 대한 소개와 현황 등이 정리됩니다.산업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와 해당 기업에 대한 소개후에는 별도로 정리된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밸류체인을 먼저 제시합니다. 이후 전체적인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도 별도의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이번 스몰캡 업계지도의 백미(白眉)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어느 누구도 스몰캡 업계지도처럼 정밀하고, 정교하게 해내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습니다. 누구라도 한번만 보면 해당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기업들과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해상풍력의 경우도 각 핵심부품들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그 부품을 만드는 회사가 어디인지 그래픽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부품편 ▲ 해상풍력편개별종목의 실적과 투자 포인트는 세번째 파트에서 다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그래픽으로 만나게 됩니다. 각 기업들의 최근 실적과 그 추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해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원고와 밸류체인 그래픽, 그리고 개별종목 그래픽 등 3단계를 거치면 해당업종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스몰캡 업계지도는 산업성격에 따라 크게 ▲ECO-GREEN ENERGY ▲SMART DEVICE ▲SOFT POWER ▲NEW DEVELOPMENT 등 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안에는 총 29개 업종이 담겨있습니다. 각 업종은 위에서 서술한 3단계 방식을 통해 속속들이 분석돼 있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그래픽들을 좀 더 감상해보겠습니다.▲ 2차전지편▲ 스마트기기편 ▲ GTX편 ▲ 바이오헬스편스몰캡 업계지도에서 이데일리 기자들은 해마다 출간해온 베스트셀러 `업계지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부품, 소재, 장비 및 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밸류체인과 산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 스몰 몬스터팀은, 시장 분위기에 편승한 일시적인 테마가 아닌 수치화되고 계량화된 과학적인 분석 방법으로 우량 중소형 종목들을 발굴해 이 책에 꼼꼼하게 담아냈습니다.이번 스몰캡 업계지도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경제경영연구소들도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의 방대한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8명의 이데일리 기자들과 5명의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 애널리스트들이 몇달간 땀을 흘린 결과가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감히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이데일리 소개>이데일리는 온/오프라인 경제신문과 케이블 위성·경제방송 ‘이데일리TV’, 금융정보 경제뉴스 단말기 ‘마켓포인트’를 3대 주축으로 한 멀티미디어 종합 경제뉴스 매체입니다. 국내외 경제관련 뉴스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는 목표 아래 경제지·종합지·전문지·방송사·통신사 출신의 역량 있는 기자들이 모여 2000년 3월 출범했습니다. 130여명의 기자로 구성된 국내 최대 온라인 편집국에서 증권·금융·산업·정책·부동산·국제경제는 물론 생활경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뉴스를 생산해 500여개 금융회사와 언론사, 세계적 통신사, 포털사이트 등에 공급하는 경제지식탱크입니다. 330여명에 이르는 전사 인력이 대부분 뉴스콘텐츠 생산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 등 세계 경제 중심지에 특파원을 파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데일리신문을 창간, 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세상에서 처음`..`스몰캡 업계지도` 나왔다.
- "몽벨, 2015년 매출 3천억 달성"
-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LS네트웍스(000680)가 수입 판매하는 일본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오는 2015년까지 `매출 3000억원 달성 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김영한 몽벨 대표이사(사진)는 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오는 2013년까지 국내 아웃도어 톱 5에 진입,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작년 몽벨의 매출이 250억원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600억원 이상 매출 달성과 국내에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올해 매장 확대도 더욱 강화한다. 현재 6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몽벨은 이달 말까지 30개 매장을, 연말까지 40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총 130개 매장을 만들 계획이다. 중국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 몽벨의 기술력을 인정한 일본 본사가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 올해 베이징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시장 공략의 최첨병에 `12D(데니아) 고어텍스 자켓`을 내세울 계획이다. ▲ 몽벨 12D 고어텍스 자켓`12D 고어텍스 자켓’은 185g의 세계 최경량 자켓으로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 소재를 사용해 100% 완전 방수 기능과 방풍, 투습성이 뛰어나다. 특히 뛰어난 경량성과 컴팩트성으로 옷을 입을 때는 인체 보호기능과 가벼운 착용감, 수납이나 소지 시에는 최소의 부피와 무게로 활동의 자유로움을 제공한다고 몽벨 측은 설명했다. 김 대표는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빅스타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는 반면, 몽벨은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입증해 보이는 `Prove 캠페인`을 통해 광고, 마케팅 등에 기능성을 담아 소비자들에게 인지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12D 고어텍스 자켓과 함께 등산화 `롭슨 GTX’`도 몽벨의 주력 제품이다. 이 제품은 몽벨이 개발한 바닥 창인 `싱크로솔`로 제작해 화강암이 많은 한국 지형에 적합해 미끄럼 방지는 물론 기능성과 착화감, 안정성이 뛰어나다. 김영한 대표는 "등산은 물론 캠핑, 트레킹, 워킹족 등 야외 레포츠가 더욱 대중화돼 올 한해도 아웃도어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무엇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기능성 아웃도어 시장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확정...연내 시공사 선정[TV]
-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앵커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중으로 노선과 함께 동시착공 여부, 사업 시행 주체 등을 발표하기로 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노선이 사실상 확정됐다구요? 기자 : 네, 정부는 다음달 중 노선과 함께 동시착공 여부, 사업시행 주체 등을 함께 발표할 예정인데, 이 중 노선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파주와 평택 등 GTX 확대안에 대해서는 올해 중 연구용역을 통해 추후 검토합니다. 노선은 경기도가 제안한 ▲일산 킨텍스에서 동탄(77.6㎞) ▲서울 청량리에서 인천 송도(49.9㎞) ▲의정부에서 군포 금정(49.3㎞) 3개 노선으로 추진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구 결과로도 경기도가 제시한 노선이 최선으로 나왔고, 지금 노선을 다시 흔들면 또 시간이 1년 이상 걸릴 것"이라며 "사업시행주체와 동시착공 여부만 정해지면 기본 방침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토부가 최근 고시한 국가기간교통망 2차 수정계획에서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복선전철 연장을 145.5km로 명시했습니다. 이는 경기도가 제안한 3개 노선 중 일산~동탄 구간의 KTX 중복 구간 30km 가량을 제외한 연장과 맞아떨어집니다. 평택과 파주, 양주 등 노선 연장과 관련해서는 경기도가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6월께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이 연구결과에 따라 추후 민간 사업자 등과 협의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앵커 : 노선 외에 동시착공 여부와 사업시행 주체, 또 요금 문제는 어떻게 논의되나요? 기자 : 동시착공의 경우 의정부~군포 금정 노선이 논란 대상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동시착공이 되지 않는다면 경기 북부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할 것"이라며 "의정부 주민들이 자생적으로 협의체를 만들어 1주일만에 17만명의 서명을 받을 정도로 동시착공에 대한 염원이 크다"고 말했다. 사업시행 주체를 정하는 것도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국토부는 GTX 사업에 10조5000억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 중 절반 가량을 민자로, 나머지는 개발부담금과 국고, 지자체 예산으로 충당합니다. 그런데 사업시행 주체가 국토부로 정해지면 국고와 지자체 예산 비율이 75대25로, 경기도가 주체가 되면 60대40으로 정해집니다. 국토부와 경기도가 서로 시행주체를 맡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입니다. 요금은 기본 1800원에 km당 40원으로 하는 안을 기준으로 추후 민간 사업자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현재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사업 제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다음달 GTX 기본방침을 발표한 이후 곧바로 민간 사업자 선정에 착수해 올해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착공은 이르면 내년 말, 완공은 2017년 예정입니다. 위 내용은 이데일리TV(www.edailytv.co.kr) '부동산 종합뉴스'에서 1월 28일 방영된 내용입니다. '부동산 종합뉴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생방송 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기사 미리보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