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092건
- [분양속보]일산 위시티 블루밍 신분당선 동국대병원역이 유력! 소비자들 들썩들썩
- [e-비즈니스팀] 수도권의 아파트가 매매 및 전세 가격이 동시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가 상승률이 매매가 상승률을 웃돌면서 전세가 비율이 전 달보다 올랐다. 봄 이사철이 되며 전세대란이 예고되고 있는데 이러한 전세 난을 해결하기 위해 일산 위시티 블루밍 아파트가 파격적인 할인 분양을 하고 있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시티 블루밍은 3단지, 5단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시티 자이를 포함하여 전체 7225세대의 대단지를 이루고 있다.일산신도시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 아파트는 최저 25%에서 최대 40%까지 할인이 되기 때문에 내 집 마련하려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다. 평형은 131.45㎡(구 39평)/ 156.93㎡(구 47평)/181.81㎡(구 55평)/188.42㎡(구 57평)/204.95㎡(구 62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6.93㎡(구 47평)은 원 분양가 6억 9천 만원 대에서 4억 7천 만원 대에 가능하니 평당 1000만원 대 정도라고 볼 수 있다.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정될 만큼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위시티 블루밍은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교통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단지 내에 태양열 시스템을 이용하여 공용관리비를 줄였기 때문에 입주민의 만족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단지 내에는 700년산 느티나무, 100년 이상의 적송과 소나무 등을 사용하여 단지 내의 47%를 녹지로 구성했다. 여기에 2.1km의 산책로까지 더해져, 길을 걸으면 마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시티 블루밍은 단지 내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으며,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 각 동 1층은 필로티와 호텔식 로비로 꾸몄다. 또한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연회장 등의 시설이 있어 입주민의 편의를 돕는다. 위시티 블루밍은 교통편도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IC, 고양IC가 가깝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승용차로 서울까지 약 30분 대로 걸리기 때문에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 직장인들이 출퇴근 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 조건을 자랑한다. GTX 확정과 함께 일산 신분당선 연장 추진으로 앞으로 교통 여건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주변 학군을 보자면, 위시티 블루밍 인근에 동국대병원이 있고, 영어 특성화 교육으로 유명한 초교와 중학교가 있고고양국제고와 저현고가 있어, 강남 8학군 못지 않는 학군을 자랑한다. 그래서 한 번 이사오면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다른 곳으로 이주하지 않는 것이 큰 특징이다. 위시티 블루밍 문태규 담당자는 “이번 기회에 분양을 받으면 최저 25%에서 최대 40%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함께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수입명품주방가구와 가전 등을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며 “인접한 지역의 명품 아파트와 비교할 때 품질과 투자가치 면에서 위시티 블루밍이 더욱 높게 평가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입주는 소비자가 원하는 시기에 할 수 있으며, 관람은 홍보관에서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하는 예약 상담제로 운영되고 있다.방문시에는 원마운트 이용권도 받아볼 수 있다. 홍보관:031-967-9262 (http://blog.naver.com/pasest2)
- [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업고 이틀 연속 상승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를 등에 업고 이틀 연속 상승했다.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0포인트(0.17%) 오른 529.86으로 마감했다. 0.27포인트 오르며 출발한 증시는 소폭이지만 줄곧 상승세를 유지한 끝에 강세로 거래를 마치는데 성공했다.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의 힘이 컸다. 이날 기관은 28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도 123억원을 사들이며 힘을 보탰다. 반면 개인은 이틀 연속 매물을 쏟아내며 416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았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2.6%가량 오른 것을 비롯해 제약과 금융, 기타제조 등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반면 건설과 섬유의류, 통신서비스, 정보기기 등은 1% 넘게 내리며 부진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외국인 매수세를 발판으로 3.3% 상승한 것을 비롯해 파라다이스(034230)와 GS홈쇼핑(028150) CJ E&M(130960) 씨젠(096530) 에스엠(041510) 인터파크(035080) 포스코켐텍(003670) 등이 올랐지만 CJ오쇼핑(035760)과 동서(026960) SK브로드밴드(033630) 포스코ICT(022100) 다음(035720) 차바이오앤(085660) 메디톡스(086900) 위메이드(112040) 등은 내렸다.이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가칭)이 신당을 창당한다는 소식에 안철수 테마주들이 무더기로 급등했다. 안랩(053800)이 8.7% 뛴 것을 비롯해 다믈멀티미디어(093640)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링네트(042500)와 오픈베이스(049480) 등도 4% 이상 상승했다.서울 강남과 경기도 일산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사업이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묶인 울트라건설이 4% 넘게 상승했고, 우원개발도 강세로 마감했다.국내에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고려제약(014570)이 5.7% 오르는 등 관련주로 지목되는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다.개별종목으로는 우리산업(07247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9% 넘게 급등했고, 레드로버(060300)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6% 가까이 올랐다. 엠게임(058630)은 신작 모바일 게임 프린세스메이커 출시 기대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이날 거래대금은 1조5298억원을 기록했다. 총 거래량은 3억397만주에 달했다. 상한가 12개를 포함한 38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종목을 비롯해 541개 종목이 내렸다. 7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세계최초 항암제 개발! 정말 수상한 종목!☞[마감]코스닥, 개인 매도에 강보합..530 벽 높네☞[마감]코스닥, 또 530의 벽..사흘만에 약세
- 대우건설, 내달 초 '안양 호계 푸르지오' 분양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다음 달 6일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 짓는 ‘안양 호계 푸르지오’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안양 호계 푸르지오는 최고 18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84㎡ 400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하고 일반에 분양되는 건 총 201가구다.단지의 강점은 교통 여건이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인접했다. 금정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정차 예정지로, 향후 서울과 경기권을 잇는 광역 철도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나들목(IC),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과천, 분당, 강남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단지 인근에는 호원초,호계중,평촌고, 백영고, 동안고, 부흥고 등이 위치했다. 홈플러스, 안양시청, 청소년문화관, 만안경찰서,호계근린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갖춰졌다.모델하우스는 경기 군포시 산본동 금정하이뷰 3층에 마련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20만원 선이며, 입주는 2015년 7월예정이다. 문의 : 031-441-9074▲‘안양 호계 푸르지오’ 아파트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