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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SK뷰 센트럴 플라자` 다음달 분양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SK건설이 다음달 송도국제도시 중심상권에 위치한 ‘송도 SK뷰 센트럴 플라자’를 분양할 예정이다. ‘송도 SK뷰 센트럴 플라자’는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M-1블록에 들어서며 아파트 299가구(전용 84㎡), 오피스텔 180실(전용 28~30㎡)과 함께 조성된다. 이 중 상가는 지상 1~2층에 연면적 6873㎡ 규모로 꾸며질 계획이다. ‘송도 SK뷰 센트럴 플라자’는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춰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평이다. 역세권 상가로서 가치가 높다. 인천 1호선인 인천대입구역과 인접한 역세권 상가로 주요 간선도로인 컨벤시아대로, 인천타워대로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다. 인근으로 업무시설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송도 컨벤시아, 포스코건설 사옥, IFEZ(G-tower),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단지, 인천대 등과 가깝다. 단지 앞으로 신세계복합몰, 롯데몰, 이랜드몰 등 3개의 대형 복합쇼핑몰 입점이 예정돼 있다. 업체 측은 “신세계복합몰과는 바로 인접해 있으며, 아파트 299세대, 오피스텔 180실의 고정수요와 더불어 주변 상업시설 종사, 지식정보산단 직장수요 등, 다수의 고정 고객으로 안정적인 상가 운영이 가능해 투자가치가 높다”며 “여기에 GTX-B노선이 8.11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면서 ‘송도 SK뷰 센트럴 플라자’가 위치하는 인천대입구역 상권은 송도 대표 상권은 물론 향후 경기 서부권 광역상권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점포 배치 및 설계 역시 돋보인다. 업체 측은 “‘송도 SK뷰 센트럴 플라자’는 고객의 편리한 상가 이용을 위해 상가 지상 주차장을 확보, 고객 유입과 및 접근성을 극대화했다”며 “인접한 신세계복합몰(예정)과 주변 근생시설 용지와의 상권 연계성을 고려해 유동이 흐를 수 있도록 연도형 스트리트몰 형태로 설계된다”고 전했다.업체 측은 9월 중 인천 연수구 송도동 11-104번지 애니오션빌딩에 ‘송도 SK뷰 센트럴 플라자’ 분양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송도 SK뷰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인천 연수구 송도동 10-32번지에 문을 열 계획이다.
- 동원개발, 10월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 분양
-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 조감도 [사진=동원개발 제공][이데일리 정다슬 기자]동원개발은 다음달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에서 ‘시흥시청역 동원로얄듀크’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시흥시 장현지구 B-7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5개동 전용 73·84㎡ 447가구다.그린벨트 해제지역인 장현지구는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장현동·광석동·능곡동·군자동·하중동 일원 294만㎡에서 개발 중이며, 완료 시 약 4만6000명(1만8412세대)를 수용하게 된다.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행정 중심 도시로 계획된 만큼 탄탄한 기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소사~원시선(2018년 개통 예정)과 월곶판교선(2024년 개통 예정), 신안산선(2023년 개통 예정) 등 세개 노선이 지나는 시흥시청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두 개의 상업지구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승지초, 능곡고, 능곡도서관이 있다.단지 주변으로 녹지가 풍부해 정주여건이 쾌적하고, 크고 작은 근린공원들이 단지 주변에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매화일반산업단지, 반월국가산업단지,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갖췄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 10월2일 임시공휴일…항공사, 인기노선 공급 늘린다
- 지난해 10월 연휴 마지막날 붐비는 인천공항.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항공사들이 10월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스케줄 조정으로 분주해졌다. 10월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항공 여행 수요가 예상되고 있어서다.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 제주항공(089590),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등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10월 연휴 기간 국제선 노선의 증편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진에어는 약 1만7000석의 좌석을 연휴 기간 인기 노선에 추가 공급한다. 매일 1편 운항하는 방콕의 경우 추석 연휴에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 2편을 추가 투입해 매일 3편을 운항한다. 다낭과 대만 노선은 기존 B737-800 기종에 B777-200ER(393석)을 추가 투입해 다낭은 하루 3편, 대만은 하루 2편 운항한다. 홍콩과 삿포로의 경우 B737-800 기종을 증편해 하루 2편 운항한다. 코타키나발루 노선은 기존 B737-800 기종에서 중대형 기종인 B777-200ER로 변경해 운항할 예정이다.티웨이항공은 국제선 57편을 증편해 약 2만여 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오키나와 노선과 오사카 노선은 각각 11편을 늘리고, 괌(10편), 삿포로(8편), 다낭(4편),오이타(2편), 사가(1편) 등 노선 공급도 확대한다. 대구발 노선은 오사카(5편), 다낭(4편), 오키나와(1편)행 운항편을 추가로 운항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추석 기간 정기편의 운항 횟수를 늘리는 동시에 부정기편도 추가로 운항한다. 증편 노선은 인천발 치토세, 도야마, 홍콩, 방콕, 청주발 오사카 등 모두 33편으로 약 1만2000여석의 공급석이 늘어날 전망이다. 에어부산은 부산발 후쿠오카, 홍콩, 타이베이, 다낭, 삿포로 노선을 17편 확대해 약 2700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제주항공도 일본, 동남아, 괌, 사이판 등 주요 노선의 증편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노선의 추석 연휴 기간 예약률은 90% 이상으로 높은 편이다.에어서울은 증편 계획은 없지만 오는 12일부터 인천발 오사카, 괌 노선을 취항해 공급을 확대한다. 오사카 노선은 하루 2편, 괌 노선은 하루 한편 운항 예정이다.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대형 항공사는 국제선 일부 노선의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귀향객의 편의를 위해 국내선을 중점적으로 증편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은 우선 추석 연휴 기간 인천-삿포로 노선을 14편 더 늘리기로 했다. 국내선은 제주 등 노선의 추가 증편을 검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국제선과 국내선 증편 계획을 최종 조율하고 있으며 다음주께 발표할 예정이다.국내 저비용항공사 6개사 항공기
- 남양주 '두산 알프하임' 11일 모델하우스 개관
- △두산중공업 ‘두산 알프하임’ 조감도[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두산중공업은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에서‘두산 알프하임’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남양주시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인 총 2894가구로 지하4층 ~ 지상28층 총 49개동(아파트 36개동, 테라스하우스 13개동), 전용면적은 59~128㎡로 공급된다.두산 알프하임은 8.2 부동산대책 수혜단지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시 호평동은 비규제지역으로, 조정대상지역인 다산신도시와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약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단지에서는 46번국도와 평내호평역과 가깝고, 지하철 8호선과 4호선도 인근으로 연장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서울역∼경기 남양주 평내·호평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도 타당성조사 중에 있다.남양주시 내 최대 커뮤니티도 기대해볼 만하다. 연면적 5560㎡에 달하는 남양주 최대의 단일 커뮤니티시설로, 총 4개의 층으로 구성된다. 1층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아이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키즈 액티비티가 조성된다. 2층은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미미르 아쿠아’를 시작으로 사우나, 헬스장으로 이뤄진다. 3층은 개방형 라이브러리인 ‘안데르센 라이브러리’, 다목적강당인 ‘요툰하임’이 자리한다. 또 4층에는 자녀의 교육을 위한 에듀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카페 분위기의 학습 공간과 오픈형 카운터 책상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090만원으로 책정됐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발코니 무상 확장 등의 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 1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다. 정당계약 기간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도농동 56-7에 들어서 있다.
- GS건설, 내달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분양
- △GS건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조감도[GS건설 제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GS건설은 오는 9월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 주상-1블록에서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0층, 7개동 총 967가구(전용면적 84~110㎡)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8층, 1개동 총 270실(전용면적 22~52㎡) 규모다. 단지가 들어설 다산신도시는 다산진건지구와 다산지금지구를 통틀어 4.749k㎡의 면적에 3만여가구의 주택이 공급되며, 수용인구는 8만6000여명에 달한다. 다산신도시는 수도권 택지지구 중에서도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해 강남은 물론 서울 곳곳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분양하는 단지마다 흥행을 기록중이다.단지 주변 대형 개발 호재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오는 2022년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다산역(별내선·가칭)이 오는 2022년 들어설 예정이다. 별내선이 완공될 경우 다산역(가칭)을 통해 잠실역까지 3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 단지에서는 도농역을 통해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경기 서부권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최근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통해 경기 동북부로의 연결성도 좋아졌다. 여기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인천 송도~경기 남양주)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향후 개통이 될 경우 단지가 들어설 남양주에서 서울역이나 신도림, 부평, 송도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외에도 단지는 롯데백화점 구리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상업시설이 가깝고 남양주시청2청사,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다산신도시 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조성될 예정이라 생활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훈 GS건설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 분양소장은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고객의 기대가 큰 만큼 만족하실 수 있는 최적의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상반기다.
- [신기자의 비행기 꿀팁][26]7월 마지막주 특가 항공권 총정리
- 아시아나항공 B777-200[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여름 휴가가 한창인 7월 마지막주에도 일부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다. 항공사들은 남은 휴가철 항공권을 모두 판매하고 하반기 여행 수요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티웨이항공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31일까지 규슈 지역 단독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일본 규슈 지역에서만 총 4개(구마모토, 후쿠오카, 오이타, 사가)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이 중 구마모토와 오이타, 사가는 현재 티웨이항공의 단독 정기편이다.행사 기간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대구-후쿠오카 3만8000원, 인천-사가 4만8000원, 인천-오이타 4만8000원, 인천-구마모토 4만8000원, 인천-후쿠오카 5만30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8월18일부터 10월28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9월29일~10월9일)이 있다.아시아나항공(020560)은 하계시즌 인천-로마 노선 증편을 기념해 28일까지 약 열흘간 최대 20%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한정 판매한다. 탑승 가능 기간은 8월1일부터 12월 16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부터 현재 주 5회(화·수·목·토·일) 운항하고 있는 인천-로마 노선을 증편해 매일(주 7회) 운항할 계획이다. 인천-로마 노선에는 B777-200기종(294석)을 투입한다.핀에어는 유럽 주요 도시 38개 항공권을 8월7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 여행 기간은 10월12일부터 2018년 5월 25일까지이다. 이코노미석의 경우 최저 93만1400원이며 비즈니스석은 248만5800원부터다. 특가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모두 최소 5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체류 가능하다. 헬싱키에서 1회 무료 스탑 오버 할 수 있으며 추가로 스탑 오버할 경우 15만원만 내면 된다.팬퍼시픽항공은 한국-필리핀간 지정항공사 자격을 정식으로 취득한 것을 기념해 보라카이행 여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보라카이 노선은 26일부터 판매되며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왕복 운임 기준으로 19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무안-보라카이 노선은 27일부터 9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은 2개 노선 모두 8월 10일 출발 편까지 해당되고 여행 기간은 5일이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에는 다한 에어텔 상품도 함께 판매된다. 팬퍼시픽항공은 풀 서비스 항공사(FSC)로서 한국인 승무원 탑승, 기내식 제공(인천 출발편 한정), 담요 서비스, 20kg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