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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토토 스페셜 38회차 ''GS칼텍스, 도로공사에 우세''
  • [스포츠토토] 배구토토 스페셜 38회차 ''GS칼텍스, 도로공사에 우세''
  • [이데일리 SPN 김상화 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09-2010시즌 프로배구 V리그 총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8회차(더블)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전에서 참가자의 57.36%가 홈팀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원정팀 한국도로공사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42.64%였다. 배구팬들은 외국인 용병 데스티니가 가세한 이후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GS칼텍스의 승리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세트스코어 예상에서는 3-2로 GS칼텍스 승리가 29.93%로 가장 높았으며 3-2 도로공사 승리 28.00%, 3-1 GS칼텍스 승리 23.09%가 뒤를 이었다.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2점차 승부 예상이 63.42%로 1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2경기 우리캐피탈-현대캐피탈전 에서는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점친 배구팬들이 51.33%로 우리캐피탈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 48.67%를 앞섰다. 최종 세트스코어 예상에서는 3-2 현대캐피탈 승리 25.39%가 가장 높았으며 3-1 우리캐피탈 승리 24.34%, 3-0 현대캐피탈 승리 18.35% 순서였다. 1세트 점수차 예상은 5점차 예상이 58.13%로 가장 높았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8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2010.03.17 I 김상화 기자
(우리회사 얼짱상품)`멀티플 포인트` 현대카드M
  • (우리회사 얼짱상품)`멀티플 포인트` 현대카드M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적립한 포인트를 마땅히 이용할 곳이 없다면? 현대카드는 국내 유일의 오프라인 포인트몰을 운영하는 등 신용카드 이용자들이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Multi)`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대표상품 `현대카드M`은 국내 최고 수준인 카드 이용액의 0.5~3.0%씩 포인트를 적립하고, 제휴처에 따라 최고 11%까지 추가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있다. `현대카드M`의 단일카드로는 국내 최다 회원수인 704만명(2009년말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카드를 이용할 때마다 적립되는 `M포인트`는 일부 가맹점에서만 적립되는 여타 카드포인트와 달리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이 가능하다. 2% 이상 적립되는 가맹점만 160만개가 넘는다.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포인트를 상품으로 교환할 경우 온라인상 사진 등을 통해 고르게 된다. 이렇다보니 기대에 못미치는 품질 등으로 실망하는 경우도 잦다. 현대카드는 국내 유일의 오프라인 포인트몰 `M포인트샵`을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에 운영하고있다. 여기서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비교해볼 수 있어 포인트도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최근 `M포인트샵`에서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단연 애플의 `아이폰`. 누적 포인트로 아이폰을 구매할 경우 13만2000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외에도 MP3나 디지털카메라, 전자수첩 등 다양한 전자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고, 페라가모, 버버리, 아르마니 등 명품 브랜드 아이템 쇼핑도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오프라인 포인트샵을 잠실 지역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온라인 매장인 `M포인트몰`도 운영되고 있다. `M포인트`는 아시아나항공이나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할 수 있다. 해외여행이나 출장시 현대카드의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브랜드 `프리비아(PRIVIA)`를 통해 발권할 경우 국내선 3~5%(전화 3%, 홈페이지 5%), 국제선 7%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면세점을 이용하는 현대카드M(M Lady카드 포함) VISA회원에게는 5% 상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프라인에 개설된 M포인트샵에서는 가전,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자동차 할부구매 혜택도 이용률이 높다. 현대·기아차 구입시 차종에 따라 20만~50만원까지 할인되는 선지급 포인트 방식의 `세이브포인트`제도가 바로 그 것이다. 현대 `그랜저TG`의 경우 30만원 또는 50만원 가운데 포인트 선지급액을 고를 수 있고, 기아 `스포티지`는 30만원을 선지급받을 수있다. 미리 쌓아놓은 포인트가 있다면 `세이브포인트`를 합쳐 2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카드 한도가 모자란 경우에는 카드사에서 결제능력 및 신용도를 고려해 특별한도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이 제도를 이용해 차량대금을 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 적립에 유리하다. `현대카드M`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현금 대신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패밀리레스토랑인 베니건스, TGIF, 아웃백 등에서 식사 후 결제금액의 20%까지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편의점 미니스톱에서는 구매한 금액의 최고 20%를 `M포인트`로 결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GS칼텍스에서는 주유시 리터당 100원씩 포인트 결제와 동시에 리터당 50포인트 적립까지 가능해 최고 150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휘닉스파크, 테르메덴, 설악 워터피아, 63시티 등 레저시설에서 최고 40%, 롯데시네마, 프리머스 영화티켓의 경우 2000원 `M포인트` 사용 결제가 가능하다. ▲ 현대카드 M포인트샵
2010.03.08 I 김유정 기자
  • 大그룹 2세 배당금…현대車 정의선 부회장 89억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대그룹 오너 2세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이 12월결산 12월결산 상장계열로부터 받는 배당금이 8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아차는 4년만에 2009년도 결산배당으로 주당 250원 총 969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 아들 정의선 부회장의 12월결산 상장계열에 대한 배당금도 89억원으로 늘어났다. 글로비스(이하 보유지분 31.88%)와 현대차(6445주) 72억원에 기아차(1.97%)에서도 17억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것. 다음으로 LG(003550)그룹 구본무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066570) 과장이 82억원에 이른다. LG(4.67%) 및 LG상사(1.52%)로부터 받는 배당금이 각각 81억원, 1억원씩이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사장이 삼성전자(0.57%) 보유주식으로 63억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이밖에 GS(078930)그룹 허창수 회장의 장남 허윤홍 GS건설(006360) 차장은 5억여원 가량의 배당금을 받게 된다. 허 차장은 GS(0.51%) 및 GS건설(0.1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 관련기사 ◀☞현대차, 英 올해 최고의 `車 브랜드` 선정☞현대차, `남아공 월드컵 응원 출정식` 개최☞코스피 1600선 줄다리기..`외국인 선물매도 급증`
2010.02.22 I 신성우 기자
  • (재송)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다음은 3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삼아알미늄(00611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6% 증가한 9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6% 감소한 1365억원, 순이익은 66% 감소한 54억원. 보통주 1주당 1000원씩 현금 배당 결정.▲중외제약(001060)=보통주 1주당 300원, 우선주 1주당 325원씩 현금 배당 결정.▲ 일신방직=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6% 증가한 2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10% 증가한 3004억원, 순이익은 41% 증가한 330억원. 보통주 1주당 2500원씩 현금 배당 결정.▲LG텔레콤(032640)=보통주 1주당 350원씩 현금 배당, 무선 네트워크 신규시설에 177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오는 3월19일 오전 9시에 서울 상암동 LG텔레콤 본사에서 주주총회.▲한전KPS(05160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5% 증가한 2349억원, 순이익은 15% 증가한 197억원. 보통주 1주당 1070원씩 현금 배당 결정.▲LS(006260)전선=172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300만주로 신주 발행가는 5만7500원. 주당 액면가는 5000원.▲금호석유(011780)화학=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 부자(父子)가 지난 1월 27~28일 금호석유화학 주식 6만291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이로써 박 전 회장의 지분은 7.47%로, 아들인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의 지분은 7.80%로 감소.▲호남석유(011170)화학=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95% 급증한 71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93% 증가한 5조9698억원, 순이익 7901억원으로 흑자 전환. 여수 NC공장과 계열 공장 증설에 52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중소기업은행=약 300억원 규모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 한국 정부가 중소기업은행 보통주 238만4927주에 299억9999만원을 투자. 신주 발행가는 1만2579원, 액면가는 5000원.▲GS홈쇼핑(028150)=보통주 1주당 3000원 현금 배당 결정.▲KPX라이프사이언스=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3% 증가한 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18% 증가한 546억원, 순이익은 17% 증가한 78억원. 보통주 1주당 150원씩 배당 결정.▲브이에스에스티(035400)=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17만6400주.▲카이시스(015390)=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자회사 카이윈홀딩스에 4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케이피케미칼(064420)=지난해 영업이익 1610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 매출은 1% 증가한 2조1072억원, 순이익은 1450억원. 롯데케미칼 영국법인 주식 2500만주(지분율 50%)를 약 290억원에 취득해 롯데케미칼 영국법인의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대한제강(08401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1% 감소한 6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23% 감소한 7466억원, 순이익은 35% 감소한 558억원.▲단성일렉트론(085990)=신한은행 반월공단 기업금융지점에서 3억4000만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가 발생했다고 공시.▲바른전자(064520)=최대주주 외 4인이 보호 예수 중인 주식을 매매해 보호예수기간을 1년 연장했다고 공시.▲씨엠에스(050470)=네오엠텔(096040)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씨엠에스의 4800만주 신주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사조대림(00396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1% 증가한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41% 증가한 2910억원, 순이익은 112% 증가한 216억원.▲세방(004360)=회사 분할로 최대주주를 세방하이테크 외 14곳에서 이앤에스글로벌 외 14곳으로 변경했다고 공시.▲조선내화(000480)=현금배당 결정 공시 이후 공시를 이행하지 않아 한국증권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및 벌점 부과를 예고 받았다고 공시.▲KPX그린케미칼(08342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49% 증가한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소폭 감소한 1408억원, 순이익은 698% 증가한 87억원. 보통주 1주당 1000원씩 배당 결정.▲KPX화인케미칼(02585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3% 감소한 4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8% 감소한 3169억원, 순이익은 1만9941% 증가한 355억원. 보통주 1주당 1000원씩 배당 결정.▲셀트리온(068270)=지난해 영업이익이 717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3%, 301% 증가한 1455억원, 585억원.▲케이피에프(024880)=산은캐피탈 및 다른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무한투자(034510)=현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혐의 피소설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고소당한 것은 사실이나 횡령·배임 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힘.▲우리기술(032820)=LED칩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계열사인 버티클 유상증자에 참여, 주식 400만주를 2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우리기술의 버티클 보유지분은 55.38%로 확대.▲EG(037370)=사업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몰리브덴 및 바나듐 제조판매 사업을 물적 분할해 신설회사EG메탈(가칭)을 설립한다고 공시.▲엔터기술(068420)=미국 업체와 30억원 규모의 MIC형 디지털 가라오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서희건설(035890)=솔로몬저축은행 등을 상대로 15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연이정보통신(090740)=중국 LED 사업을 위해 연이전자유한공사 지분 100%를 23억원에 취득,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삼아알미늄, 작년 영업익 46%↑..주당 1천원 배당
2010.02.04 I 전설리 기자
  •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다음은 3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뉴스다.▲삼아알미늄(00611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6% 증가한 9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6% 감소한 1365억원, 순이익은 66% 감소한 54억원. 보통주 1주당 1000원씩 현금 배당 결정.▲중외제약(001060)=보통주 1주당 300원, 우선주 1주당 325원씩 현금 배당 결정.▲ 일신방직=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6% 증가한 2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10% 증가한 3004억원, 순이익은 41% 증가한 330억원. 보통주 1주당 2500원씩 현금 배당 결정.▲LG텔레콤(032640)=보통주 1주당 350원씩 현금 배당, 무선 네트워크 신규시설에 177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오는 3월19일 오전 9시에 서울 상암동 LG텔레콤 본사에서 주주총회.▲한전KPS(05160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5% 증가한 2349억원, 순이익은 15% 증가한 197억원. 보통주 1주당 1070원씩 현금 배당 결정.▲LS(006260)전선=172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300만주로 신주 발행가는 5만7500원. 주당 액면가는 5000원.▲금호석유(011780)화학=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 부자(父子)가 지난 1월 27~28일 금호석유화학 주식 6만291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이로써 박 전 회장의 지분은 7.47%로, 아들인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의 지분은 7.80%로 감소.▲호남석유(011170)화학=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95% 급증한 71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93% 증가한 5조9698억원, 순이익 7901억원으로 흑자 전환. 여수 NC공장과 계열 공장 증설에 5200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중소기업은행=약 300억원 규모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 한국 정부가 중소기업은행 보통주 238만4927주에 299억9999만원을 투자. 신주 발행가는 1만2579원, 액면가는 5000원.▲GS홈쇼핑(028150)=보통주 1주당 3000원 현금 배당 결정.▲KPX라이프사이언스=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3% 증가한 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18% 증가한 546억원, 순이익은 17% 증가한 78억원. 보통주 1주당 150원씩 배당 결정.▲브이에스에스티(035400)=1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117만6400주.▲카이시스(015390)=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자회사 카이윈홀딩스에 4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케이피케미칼(064420)=지난해 영업이익 1610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 전환. 매출은 1% 증가한 2조1072억원, 순이익은 1450억원. 롯데케미칼 영국법인 주식 2500만주(지분율 50%)를 약 290억원에 취득해 롯데케미칼 영국법인의 지분을 100%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대한제강(08401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1% 감소한 61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23% 감소한 7466억원, 순이익은 35% 감소한 558억원.▲단성일렉트론(085990)=신한은행 반월공단 기업금융지점에서 3억4000만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가 발생했다고 공시.▲바른전자(064520)=최대주주 외 4인이 보호 예수 중인 주식을 매매해 보호예수기간을 1년 연장했다고 공시.▲씨엠에스(050470)=네오엠텔(096040)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씨엠에스의 4800만주 신주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사조대림(00396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1% 증가한 1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41% 증가한 2910억원, 순이익은 112% 증가한 216억원.▲세방(004360)=회사 분할로 최대주주를 세방하이테크 외 14곳에서 이앤에스글로벌 외 14곳으로 변경했다고 공시.▲조선내화(000480)=현금배당 결정 공시 이후 공시를 이행하지 않아 한국증권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및 벌점 부과를 예고 받았다고 공시.▲KPX그린케미칼(08342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49% 증가한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소폭 감소한 1408억원, 순이익은 698% 증가한 87억원. 보통주 1주당 1000원씩 배당 결정.▲KPX화인케미칼(02585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3% 감소한 4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8% 감소한 3169억원, 순이익은 1만9941% 증가한 355억원. 보통주 1주당 1000원씩 배당 결정.▲셀트리온(068270)=지난해 영업이익이 717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3%, 301% 증가한 1455억원, 585억원.▲케이피에프(024880)=산은캐피탈 및 다른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무한투자(034510)=현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혐의 피소설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고소당한 것은 사실이나 횡령·배임 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고 밝힘.▲우리기술(032820)=LED칩 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계열사인 버티클 유상증자에 참여, 주식 400만주를 2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우리기술의 버티클 보유지분은 55.38%로 확대.▲EG(037370)=사업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몰리브덴 및 바나듐 제조판매 사업을 물적 분할해 신설회사EG메탈(가칭)을 설립한다고 공시.▲엔터기술(068420)=미국 업체와 30억원 규모의 MIC형 디지털 가라오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서희건설(035890)=솔로몬저축은행 등을 상대로 15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연이정보통신(090740)=중국 LED 사업을 위해 연이전자유한공사 지분 100%를 23억원에 취득,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삼아알미늄, 작년 영업익 46%↑..주당 1천원 배당
2010.02.03 I 전설리 기자
  • (단독)국내4사, `취소된 쿠웨이트 공사` 1.2억불 보상받는다
  • [이데일리 윤진섭 안승찬 기자] 지난해 전격 취소됐던 쿠웨이트 알주르 제4 정유플랜트 사업과 관련해 국내 4개 건설업체들이 보상을 받게 된다. 18일 지식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NPC)와 GS건설(006360)을 비롯한 국내 건설사들은 최근 지난해 3월 취소된 알주르 제4정유플랜트 공사에 대한 보상안에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KNPC는 총 투자비 150억달러의 2%에 해당하는 3억달러의 보상비를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현대건설(000720), SK건설, JGC(일본) 등 6개 회사에 지급키로 했다. 국내 4개 건설사가 이 사업과 관련해 수주한 물량은 150억달러 중 63억8000만달러이며,&nbsp;설계 등 선투입에 따라 보상 받는 금액은 총 1억2000만달러(한화 1350억원)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앞서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NPC)는 지난해 3월 알주르 제4 정유플랜트 공사와 관련해 GS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SK건설 등 4곳에 발주한 공사를 전격 취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 4개사는 2008년 5월 이 사업을 수주한 이후 설계 작업을 20% 정도 마친 상태에서 공사를 중단했었다. 이 사업에서 GS건설은 일본 JG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40억달러(GS건설 20억달러) 패키지 1를 수주했고, SK건설은 20억6000만달러 규모의 패키지2를, 대림산업은 패키지4(저장설비시설,11억8400만달러)를 수주했었다. 현대건설은 패키지5(부두 접안시설 등 해안공사,11억2000만달러)를 맡은 바 있다. 한편 쿠웨이트 정부는 이 사업과 관련해 재입찰을 하기로 결정한 상태이며, 이르면 올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 재입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nbsp;<이 기사는&nbsp;18일 오전&nbsp;11시 42분 경제 재테크 케이블방송 이데일리TV `서바이벌 종목배틀`&nbsp;프로그램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이데일리TV는 인터넷으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TV 실시간 방송보기> 또한 이 뉴스는 실시간 금융경제 뉴스 터미널 `이데일리MARKETPOINT`에도 같은 시간 출고됐습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이데일리의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nbsp;
2010.01.18 I 윤진섭 기자
  • 국내4사, `취소된 쿠웨이트 공사` 1.2억불 보상받는다
  • [이데일리 윤진섭 안승찬 기자] 지난해 전격 취소됐던 쿠웨이트 알주르 제4 정유플랜트 사업과 관련해 국내 4개 건설업체들이 보상을 받게 된다. 18일 지식경제부와 업계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NPC)와 GS건설(006360)을 비롯한 국내 건설사들은 최근 지난해 3월 취소된 알주르 제4정유플랜트 공사에 대한 보상안에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KNPC는 총 투자비 150억달러의 2%에 해당하는 3억달러의 보상비를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현대건설(000720), SK건설, JGC(일본) 등 6개 회사에 지급키로 했다. 국내 4개 건설사가 이 사업과 관련해 수주한 물량은 150억달러 중 63억8000만달러이며,&nbsp;설계 등 선투입에 따라 보상 받는 금액은 총 1억2000만달러(한화 1350억원)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앞서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NPC)는 지난해 3월 알주르 제4 정유플랜트 공사와 관련해 GS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SK건설 등 4곳에 발주한 공사를 전격 취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 4개사는 2008년 5월 이 사업을 수주한 이후 설계 작업을 20% 정도 마친 상태에서 공사를 중단했었다. 이 사업에서 GS건설은 일본 JGC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40억달러(GS건설 20억달러) 패키지 1를 수주했고, SK건설은 20억6000만달러 규모의 패키지2를, 대림산업은 패키지4(저장설비시설,11억8400만달러)를 수주했었다. 현대건설은 패키지5(부두 접안시설 등 해안공사,11억2000만달러)를 맡은 바 있다. 한편 쿠웨이트 정부는 이 사업과 관련해 재입찰을 하기로 결정한 상태이며, 이르면 올 연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에 재입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기사 ◀☞GS건설, 과도한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동부☞GS건설-한국산업인력공단, 기능장려협약 체결☞(특징주)GS건설, 외국계 실적 우려에 3%↓
2010.01.18 I 윤진섭 기자
  •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신규 83개 업체 등록
  • [이데일리 EFN 강동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유통과는 2009년 12월 정보공개서 신규등록업체 83개 업체를 소개했다. 이번 등록업체에는 서울수도권 중심의 브랜드가 대부분이며, 특히 GS리테일이 편의점 분야로 지에스수퍼마켓(GS수퍼마켓)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위한 조건인 정보공개서를 등록해 특징적이다. 이에따라 1,897개의 브랜드가 정보공개서를 공개하게 됐다. ◇ 다음은 신규등록 브랜드의 명단이다.<!--StartFragment-->1 / 우리나라 / 우리나라 / 기타외식 / 20090100542 / 2009-11-11 / 2009-12-01 / 본부2 / (주)제이에스인터푸드 쿨럭(coolluck) 주류 20090100543 2009-11-02 2009-12-01 본부3 / (주)인투패밀리 꼬꼬노미치킨 기타외식 20090100541 2009-10-26 2009-12-01 본부4 / 농업회사법인 / (주)순쌀나라 라이스존 (RiceZone) / 제과제빵 / 20090100540 / 2009-09-29 / 2009-12-01 / 본부5 / (주)엔앤에프코리아 / 조영구의 피자 / 패스트푸드 / 20090100545 / 2009-11-12 / 2009-12-02 / 본부6 / (주)금경에프앤비 / 모나티(MONATEA) / 기타외식 / 20090100544 / 2009-11-10 / 2009-12-02 / 본부7 / (주)이안에프앤비 / 꼬지마루 / 기타외식 / 20090100546 / 2009-10-26 / 2009-12-02 / 본부8 / 에듀코드 / 아이북렌탈 / 교육서비스 / 20090100551 / 2009-11-20 / 2009-12-03 / 본부9 / (주)집보러간다 / 집보러간다 / 기타서비스 / 20090100547 / 2009-11-10 / 2009-12-03 / 본부10 / (주)지앤트 / 래퍼닷컴(Traffer.com) / 기타서비스 / 20090100549 / 2009-11-09 / 2009-12-03 / 본부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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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I 강동완 기자
올해 10대건설사 10만1783가구 공급..전년비 37%↑
  • 올해 10대건설사 10만1783가구 공급..전년비 37%↑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올해 10대 건설사들의 아파트 공급물량이 작년보다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건설사(타이세이건설 제외,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11위까지)의 올해 주택공급 계획물량은 총 10만1783가구다. 작년 연초 계획물량인 7만4131가구에 비해 37%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은 분양물량을 계획하고 있는 건설사는 시평 1위인 현대건설(000720)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1만4077가구를 분양키로 해 작년(9100가구)대비 54% 증가했다. 이어 롯데건설이 1만3333가구(잠정치)를 공급키로 했다. 전년(9196가구) 대비 45% 늘어난 물량이다. GS건설(006360)은 1만2355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대림산업(000210) 1만1469가구,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1만1145가구(잠정치), 대우건설(047040) 1만904가구 등으로 5대 건설사 모두 올해 1만가구 이상을 분양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반면 대우건설은 오히려 작년보다&nbsp;물량을 줄여 잡았다. 작년 대우건설은 1만3536가구 공급을 목표로 했지만 올해는 1만904가구로 20%를 감소했다. 작년 대비 분양 물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업체는 SK건설이다. SK건설은 작년 분양계획 물량이 1238가구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전국 5개 단지 6788가구를 분양키로 해 44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nbsp;3년여를 끌어오던 수원 SK케미칼 공장 부지 사업이 올해 본격화 되면서 여기서 공급되는 물량(3455가구)이 전체 계획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GS건설도 1만2355가구를 분양키로 해 작년 5440가구보다 127%가 늘었다. 이외에도 포스코건설은 5873가구로 작년 4836가구와 비슷한 수준이며 두산건설도 7223가구를 분양키로 해 작년 6700가구보다 공급량을 7% 더 늘려잡았다. 현대산업개발 역시 8307가구를 분양하기로 해 작년 5079가구에 비해 63%더 증가했다. &nbsp;대형건설업체 S사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가 회복된다는 전제 하에 계획한 물량"이라며 "올해 분양시장 전망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실제 공급량은 이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대형건설사 `글로벌 톱` 꿈이 아니다☞현대건설, 작년 최저가공사 수주 1위☞현대건설, 2015년 글로벌 `톱20` 진입
2010.01.08 I 박성호 기자
  • 삼성·LG·현대차, `위기가 기회`..덩치 더 커졌다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삼성그룹과 LG그룹, 현대기아차그룹 소속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글로벌 금융·경제위기전보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율 효과와 함께 글로벌 경쟁사들이 구조조정의 회오리속에 부진을 면치 못했던 현대기아차그룹의 기업가치 상승이 괄목상대할 만했다. 21일 한국거래소가 지난 17일 기준으로 증시 상장 10대 그룹 소속 상장사들(공기업 제외)의 시가총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은 190조7118억원으로 지난 2007년말 159조7511억원보다 19.4% 증가했다. 글로벌 경제위기 한가운데 있던 지난해말 117조4952억원까지 줄었다가 올해 73조여원이 늘면서 이처럼 덩치가 커졌다. 2위 LG(003550)그룹도 위기전보다 기업가치가 커졌다. 현재 그룹 시가총액은 71조4065억원으로 지난 2007년말 61조9195억원보다 15.3% 늘었다. 지난해말 41조9222억원에서 올해 29조4843억원, 70.3% 확대됐다. 2007년말 그룹 순위에서 5위에 그쳤던 현대차(005380)그룹은 올해 3위까지 수직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기업가치는 63조8726억원, 2007년말보다 62% 증가했다. 특히 올해 시가총액은 40조6852억원(175.5%), 주가상승률은 148.7%로 덩치가 배 이상으로 커지면서 글로벌 위기의 승자 반열에 올라서게 됐다. 환율 효과에 더해 경쟁사들이 구조조정과 경기 침체 여파로 저조한 실적을 냈고, 각국 정부가 경기 부양 차원에서 실시한 자동차 구매 프로그램도 현대차그룹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도 올 한 해 시가총액이 18조1986억원 불어난 52조452억원을 기록하며 2007년말 51조5272억원을 넘겼다. 하지만 포스코(005490)의 올해 주가상승률은 41.8%로 코스피지수 상승률 46.5%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와 반대로 조선업이 침체 국면에 접어든 현대중공업(009540)그룹의 현재 시가총액은 14조8840억원으로 2007년말에 비해 37.8% 수준에 불과했다. 올해도 주가가 19.9% 하락하면서 계속 덩치가 축소됐다. 왕성했던 M&A의 부메랑을 맞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역시 시가총액이 2007년말의 48.6%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 주가는 올해 20.3% 회복됐지만 시가총액은 오히려 6190억원 감소했다. SK와 GS(078930), 한진그룹의 시가총액도 2007년말의 60%대에 머물고 있고 롯데그룹 시가총액은 87.2% 수준에 그치고 있다.&nbsp;한편 증시에서 이들 10대그룹이&nbsp;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nbsp;높아지고&nbsp;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말 45.1%였다가 지난해 48.2%로 높아졌고, 현재는 49.6%로 절반 수준에 육박했다.
2009.12.21 I 김세형 기자
  • (프리즘)`외눈박이` 해외건설수주 통계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국토해양부가&nbsp;수주가 취소된 해외건설 계약건도 버젓이 통계로 잡고 있어, 신뢰가 생명인 통계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국토부는 14일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478억달러를 기록, 전년도 총 수주금액 476억달러를 뛰어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국토부가 밝힌 지난해 수주금액 476억원은 실제 실적보다 67억달러나 부풀려진 것이다.&nbsp;계약이 취소된 수주 건을 실적으로 잡았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수주했지만 올해 취소된 총 63억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정유공장 프로젝트(NRP)와 4억달러 규모의 타타르스탄 정유공장 수주 건을 지난해 실적에 포함시켰다. 쿠웨이트 NRP는 총 140억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였다. 지난해 5월 국내 4개 업체는 투자확약서(LOI)를 체결했다. 국내업체 수주액은 GS건설 20억달러, SK(003600)건설 20억6000만달러, 대림산업(000210) 11억8000만달러, 현대건설(000720) 11억2000만달러 등 모두 63억6000만달러 규모다. 그러나 쿠웨이트 정부는 올해 3월 경제적 타당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사업을 취소했다. 또 지난 4월에는 GS건설(006360)이 추진하려던 4억달러 규모의 러시아 타타르스탄 사업도 무위로 돌아갔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수주 그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이지 연간 가감되는 수주액 규모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해명했다.박상우 국토부 건설정책관은&nbsp;"매번 줄거나 늘어나는 수주액을 일일이 수정하는 건 어렵고 그럴 필요도 없다"며 "(통계의 신뢰를 따지려면) 시공물량을 기준으로 해야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한 통계 전문가는 "정확한 실적치 집계가 이뤄지지 않는 건 통계를 집계하지 않는 것보다 못하다"며 "해외건설 실적의 경우 수주, 시공, 준공실적 등을 세분화 해서 발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SK-하나금융, 카드사업 손잡았다☞선주協, SK해운 제시안 `불만족`..다음주 재논의☞선주협회, 이번주 이사회서 SK해운 제명 논의
2009.12.14 I 문영재 기자
  • (재송)10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10일 주식시장 장 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CJ오쇼핑(035760)=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온미디어 인수협상이 드롭(포기)된 건 아니며, 현재도 계속해서 검토중이라고 밝힘.▲녹십자(006280)= 조달청과 신종인플루엔자A 백신 150만 도즈, 10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하이드로젠파워(070080)= 유진투자증권이 유상증자 실권주 279만2457주(5.93%)를 전량 장내 처분.▲코오롱생명과학(102940)= 보통주 한 주당 0.02주의 주식배당 및 주당 5원의 현금배당 실시. ▲롯데관광개발(032350)= 보유 자산을 매각해 130여억원의 운영자금 확보.▲아리진(067850)= 3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공모 발행 일정을 연기한다고 정정공시.▲동원산업(006040)= 본사 사옥 부지 외 16건의 토지를 프라임 감정평가 법인을 통해 자산재평가를 실시.▲GS(078930)= 자회사인 GS리테일의 마트와 백화점 사업 매각 보도에 대한 공시 조회 답변에서 "GS리테일은 마트와 백화점 사업 매각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힘.▲대상(001680)= 여의도 63시티에서 전라남도, 신안군 등과 함께 `천일염 가공 및 유통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현대종합상사(011760)= 인수합병(M&A) 관련해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와 현대중공업컨소시엄 간의 인수합병 관련 주식매매 본계약을 체결.▲대우건설(047040)= 일부 재무적투자자(FI) 들은 풋백옵션 한달 유예 조건으로 금호산업이 보유한 대우건설 지분 18.6%를 담보로 설정하라고 요구.▲미주레일(078940)= 계열사인 금천개발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3만7500주를, 110억원에 추가로 취득.▲루멘스(038060)= 계열사인 토파즈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4만3000주를, 10억원에 추가로 취득. ▲아이디엔(026260)= 한국거래소가 상장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가 타당한 것으로 결론. 현재 감자주권 변경상장이 진행중인 만큼 변경상장일로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될 예정.▲탑엔지니어링(065130)= 국내외 신규수주에 따른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시간외 대량거래를 통해 자사주 70만주를 56억원에 매각.▲케너텍(062730)= 한국거래소 상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결론.▲조인에너지(004820)= 전직 대표이사였던 최대주주 김학수 씨를 횡령과 배임혐의로 서울 중앙지방 검찰청에 형사고소.▲전북은행(006350)= 보통주 1주당 0.04주의 주식배당을 결의.▲에스인포텍(032790)=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78만주를 주당 1780원에 장내매각키로 결정.▲서광건설(001600)산업= 구현모씨가 지분을 장내매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 지분인수 목적은 단순취득이며 지분율은 5.02%.▲오리온(001800)= 자회사인 온미디어 지분을 CJ그룹으로 매각한다는 설에 대해 "CJ그룹으로부터 인수의향과 가격에 대한 제안을 받았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에버리소스(020070)= 최대주주인 이철희씨로부터 에버리소스 주식 2억주를 수증키로 결정.▲한국전력(015760)= 니제르 이모라렝 우라늄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아레바의 자회사 아레바NC의 유상증자에 참여, 니제르에 소재한 이모라랭 우라늄 광산 지분 10%를 인수키로 결정. 이번 지분 인수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총 3000억원이 투자. 계약체결은 14일로 예정. 대금납입과 신주인수일은 오는 30일.▲나이스메탈(072530)= 보통주 146만2000주, 총 9억93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유상증자 결정 지연공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코미팜(041960)= 시설자금 용도로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결정.▲안국약품(001540)= 올해 매출액은 125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nbsp;▲네오위즈벅스(104200)=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112만주, 9.24% 전량을 장내매도.&nbsp;▲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 법정관리인은 "내년 1월6일까지 출자전환, 감자 등 법적요건을 모두 이행해야 한다"며 "이를 감안한 회생 데드라인은 오는 17일로, 시간이 정말 없다"고 강조.
2009.12.11 I 이진철 기자
  • 10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10일 주식시장 장 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CJ오쇼핑(035760)=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온미디어 인수협상이 드롭(포기)된 건 아니며, 현재도 계속해서 검토중이라고 밝힘.▲녹십자(006280)= 조달청과 신종인플루엔자A 백신 150만 도즈, 10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하이드로젠파워(070080)= 유진투자증권이 유상증자 실권주 279만2457주(5.93%)를 전량 장내 처분.▲코오롱생명과학(102940)= 보통주 한 주당 0.02주의 주식배당 및 주당 5원의 현금배당 실시. ▲롯데관광개발(032350)= 보유 자산을 매각해 130여억원의 운영자금 확보.▲아리진(067850)= 3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공모 발행 일정을 연기한다고 정정공시.▲동원산업(006040)= 본사 사옥 부지 외 16건의 토지를 프라임 감정평가 법인을 통해 자산재평가를 실시.▲GS(078930)= 자회사인 GS리테일의 마트와 백화점 사업 매각 보도에 대한 공시 조회 답변에서 "GS리테일은 마트와 백화점 사업 매각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힘.▲대상(001680)= 여의도 63시티에서 전라남도, 신안군 등과 함께 `천일염 가공 및 유통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현대종합상사(011760)= 인수합병(M&A) 관련해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와 현대중공업컨소시엄 간의 인수합병 관련 주식매매 본계약을 체결.▲대우건설(047040)= 일부 재무적투자자(FI) 들은 풋백옵션 한달 유예 조건으로 금호산업이 보유한 대우건설 지분 18.6%를 담보로 설정하라고 요구.▲미주레일(078940)= 계열사인 금천개발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3만7500주를, 110억원에 추가로 취득.▲루멘스(038060)= 계열사인 토파즈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4만3000주를, 10억원에 추가로 취득. ▲아이디엔(026260)= 한국거래소가 상장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가 타당한 것으로 결론. 현재 감자주권 변경상장이 진행중인 만큼 변경상장일로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될 예정.▲탑엔지니어링(065130)= 국내외 신규수주에 따른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시간외 대량거래를 통해 자사주 70만주를 56억원에 매각.▲케너텍(062730)= 한국거래소 상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결론.▲조인에너지(004820)= 전직 대표이사였던 최대주주 김학수 씨를 횡령과 배임혐의로 서울 중앙지방 검찰청에 형사고소.▲전북은행(006350)= 보통주 1주당 0.04주의 주식배당을 결의.▲에스인포텍(032790)= 운전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주 78만주를 주당 1780원에 장내매각키로 결정.▲서광건설(001600)산업= 구현모씨가 지분을 장내매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 지분인수 목적은 단순취득이며 지분율은 5.02%.▲오리온(001800)= 자회사인 온미디어 지분을 CJ그룹으로 매각한다는 설에 대해 "CJ그룹으로부터 인수의향과 가격에 대한 제안을 받았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에버리소스(020070)= 최대주주인 이철희씨로부터 에버리소스 주식 2억주를 수증키로 결정.▲한국전력(015760)= 니제르 이모라렝 우라늄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프랑스 아레바의 자회사 아레바NC의 유상증자에 참여, 니제르에 소재한 이모라랭 우라늄 광산 지분 10%를 인수키로 결정. 이번 지분 인수에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총 3000억원이 투자. 계약체결은 14일로 예정. 대금납입과 신주인수일은 오는 30일.▲나이스메탈(072530)= 보통주 146만2000주, 총 9억93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유상증자 결정 지연공시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코미팜(041960)= 시설자금 용도로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결정.▲안국약품(001540)= 올해 매출액은 1253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9%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nbsp;▲네오위즈벅스(104200)=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112만주, 9.24% 전량을 장내매도.&nbsp;▶ 관련기사 ◀☞안국약품 "올 매출 1253억..전년비 19% 성장"☞(제약 레벨업!)⑦안국, `불황은 없다..특허승소·빠른성장`
2009.12.10 I 이진철 기자
허창수 GS 회장, 아르메니아 의장 면담
  • 허창수 GS 회장, 아르메니아 의장 면담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이 3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아르메니아 국회의장을 면담했다. 허 회장은 아르메니아 예레반 지역에서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우상룡 GS건설 플랜트 총괄사장과 함께 아르메니아 의장과 국회의원단을 만나 진행 중인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경제 현안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nbsp;▲ 허창수 GS그룹 회장(왼쪽)이 3일 방한한 호빅 아브라하미얀 아르메니아 국회의장(오른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아르메니아 의장과 국회의원단은 한국과 의회간 협력의정서를 체결하게 위해 김형오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허 회장은 석유화학공장과 발전설비 건설에 대해 상호 협력을 강조했고, 의장은 내년 하반기에 발주할 420㎽급 복합화력발전소 공사에 GS건설이 참여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GS건설(006360)은 아르메니아 예레반 지역에 약 2억2000만달러 규모의 205㎽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정률은 93.8%로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또 내년 하반기에 발주할 예레반 복합화력발전소 2호기 공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 미츠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아르메니아는 소아시아 서북부 카프카스산지 내륙에 위치한 신생독립국이다. 인구는 약 296만명이고, 면적은 2만9800㎢로 남한의 3분의 1 수준이다. 비철금속, 다이아몬드, 광물 등을 주로 수출하고 있다.&nbsp;▶ 관련기사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종목에 집중!☞GS, GS글로벌 지분 10% 시간외서 처분☞GS인스트루먼트, SKT에 63억 중계기 납품
2009.12.03 I 김국헌 기자
  • (특징주)건설·금융株 두바이 후폭풍에 `혼수상태`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코스피 건설주와 금융주들이 두바이발 악재가 터진 이틀째 더 큰 후폭풍을 맞고 있다. 27일 오후 1시58분 현재 코스피 건설업종 지수는 전날 대비 12.38포인트, 5.47% 급락한 213.83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5.63% 하락중인 금융업종과 함께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이에 앞서 두바이 국영투자회사 두바이월드의 모라토리엄 소식이 전해진 지난 26일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3.32%, 금융업 지수는 2.46% 내렸었다.건설업종 가운데 풍림산업(001310)은 10% 넘는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이어 삼환까뮤(013700)도 8% 넘게 급락하고 있다.건설업종 주식중 주가가 가장 높은 GS건설(006360)도 7.86% 급락해 10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성지건설(005980), 성원건설(012090), 대림산업(000210), 남광토건 등이 6%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유통업에 속한 삼성물산(000830)도 4% 대 내리고 있다.금융주 가운데서는 우리금융(053000)이 8.64% 급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086790)와 KB금융(105560), 우리투자증권(005940), 기업은행(024110), 동양종금증권, 대구은행 등은 6%대 하락중이다.건설업종내엔 오르는 종목이 단 한종목도 없고, 금융업종 중에선 우선주를 포함해 단 3개만 상승하고 있다.
2009.11.27 I 윤도진 기자
  • `LG통신3사 합병, 반대않지만 매수선택권은…`
  • [이데일리 양효석 김유정기자]&nbsp;LG텔레콤·LG데이콤·LG파워콤간 합병에 대해 대부분의 기관투자가들은 반대하진 않지만, 주식매수선택권 옵션을 갖기 위한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nbsp; 당사자인 LG통신 3사는&nbsp;합병 반대 또는 의결권 불행사 의사를 밝힌 이들중 실제로 매수청구권 행사를 얼마나 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보고 합병비용을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텔레콤·LG데이콤·LG파워콤은 각각 오는 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찬반의견 집계결과를 공개한다. 이와 관련 대부분의 주주들은 오는 25일까지 서면으로 합병 찬반의사를 밝히고, 증권예탁결제원이 이를 집계한다. 주식매수청구권을 얻으려면 주총 전까지 합병에 관한 반대하는 의사를 서면으로 통지해야 한다. 그래야 주총 결의일로부터 20일 이내 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에앞서 주주들의 심중을 읽어 볼수 있는 가늠자가 될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행사 공시내용을 보면, 대부분 LG 통신3사 합병에 반대하지 않고 있다. LG텔레콤(032640)의 경우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16만648주(0.058%), 칸서스자산운용 94만8010주(0.34%), 와이즈에셋자산운용 10만1640주(0.04%), 푸르덴셜자산운용 18만7581주(0.07%)가 찬성의사를 나타냈다.GS자산운용 26만9700주(0.1%),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155만4790주(0.56%), 삼성투신운용 등은 의결권 불행사 의사를 표시했다. 불행사 의사는 기본적으로 합병에 반대하지 않으나, LG텔레콤의 현재 주가와 주식매수청구가간 괴리로 인해 매수청구권 행사옵션을 갖기 위한 방법이다. 반대의사는 HSBC펀드서비스 5만6340주(0.02%),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 2만133주(0.007%), 우리자산운용 60만9802주(0.22%)에 불과했다. 지분율로 비교하면 찬성(불행사 포함) 1.168%, 반대 0.247%다. LG데이콤(015940)은 미래에셋자산운용 90만4146주(1.09%),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1만9844주(0.024%)가 찬성했다. 메트라이프생명보험 99만5250주(1.19%), KB자산운용 164만5278주(1.98%), 한국투자신탁운용 269만3090주(3.23), 신영자산운용 136만254주(1.63%),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65만7128주(0.79%)가 불행사 의사를 표명했다.반대의사는 HSBC펀드서비스 1만6160주(0.02%),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 6만3242주(0.076%), 우리자산운용 3만7870주(0.05%), 푸르덴셜자산운용 22만4187주(0.27%)다.역시 지분율로 보면 찬성(불행사 포함) 9.932%, 반대 0.416%다. LG파워콤(045820) 또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5만390주(0.038%)가 찬성했고 한국투자신탁운용 322만7668주(2.42%) 및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12만2330주(0.09%)이 의결권 불행사를 표명했다. 23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주가는 LG텔레콤 8550원, LG데이콤 1만8200원, LG파워콤 6080원이다. 주식매수청구가 LG텔레콤 8748원, LG데이콤 1만9703원, LG파워콤 6674원에 비해 모두 저조한 상태다. 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은 합병에 반대하지 않으면서, 최악의 경우 투자금 환수를 위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nbsp;한&nbsp;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3사의 합병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투자자들의 권리를 위해 주식매수청구권은 살려두고자 하는 방안"이라고 말했다.&nbsp;그는 "따라서 합병 의안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매수청구권을 남겨두기 위해서는 반대 혹은 불행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하지만 LG 통신3사는 주식매수청구액이 8000억원을 넘어설 경우 합병계획을 취소시킬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어, 향후 주가 움직임과 주총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LG텔레콤, OZ위젯 개인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LG텔레콤, 대학생 대상 휴대폰 디자인공모
2009.11.23 I 양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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