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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다.▲롯데케미칼(01117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K-IFRS 연결기준)이 전년보다 93.2% 감소한 9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 증가한 4조18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44억78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사조씨푸드(014710)= 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전년보다 23.5% 감소한 213억5683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0.5% 증가한 2821억원을, 당기순이익은 36.4% 감소한 112억원을 기록. ▲코오롱플라스틱(138490)=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 배당률은 0.9%이며, 배당금 총액은 14억5000만원. ▲모나미(005360)= 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전년보다 10.1% 감소한 58억8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8.6% 감소한 1848억47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34.1% 증가한 4억2923만원을 기록. ▲두산엔진(082740)= 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전년보다 76.7% 감소한 692억9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1.3% 감소한 1조3776억원을, 당기순이익은 74.1% 감소한 543억6650만원을 기록.▲무학(033920)=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시가 배당률은 0.37%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13억1965만원.▲NHN(035420)=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위해 5억5715만원 규모에 자사주 4470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의 9.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장외처분으로 처리할 예정. ▲STX팬오션(028670)=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계열사의 당사 주식 담보가 지난 1일부로 해제됐다는 신고를 했다고 공시.이 담보 해제로 STX조선해양이 보유하고 있는 STX팬오션 주식 보통주에 대해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없음.▲한진(002320)= 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전년보다 3% 증가한 3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매출액은 1.5% 증가한 1조209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손실폭을 줄인 9억6632만원으로 집계.▲현대홈쇼핑(057050)= 지난해 영업이익(K-IFRS 개별재무제표 기준)이 전년보다 1.1% 감소한 15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매출액은 6.9% 증가한 7604억원을, 당기순이익은 31.4% 감소한 1041억원을 달성.▲대한해운(005880)= 공익채권 용선료, 용선중지 정산금 등의 출자전환에 따라 최대주주가 LAURITZEN BULKERS A/S(3.40%)에서 EAGLE SHIPPING INTERNATIONAL(USA) LLC.(5.59%)로 변경됐다고 공시. ▲오로라(039830)월드= 임직원 설날상여지급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 목적으로 5억2200만원 규모의 자사주 9만4071주를 장외처분 방식으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디웍스글로벌(071530)= 경대현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사내이사인 이성일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엔씨소프트(036570)= IFRS 별도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1010억원으로 전년대비 48.2%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4753억원으로 전년대비 5% 줄어들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87억원으로 61.1% 감소. ▲에스에이치투(11161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해 12월5일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에이치투홀딩스와의 합병을 검토했으나 경영 양수도계약 해지(김성진 외 2인) 등으로 인해 협약을 해지했다고 밝혀.▲에스에이치투(111610)= 최대주주인 서울엠에스가 케이엔브라더스에 회사 주식 117만2395주를 74억원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에스에이치투의 최대주주는 케이엔브라더스로 변경. ▲GS글로벌(00125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K-IFRS 연결기준)이 67억66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4분기보다 8.1% 감소한 7653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0억7100만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깨끗한나라(00454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주식은 우선주 800만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 ▲코리아05호(093400)= 추가담보로 받은 선박 3척 중 1척(Pacific Bangzhe)이 경매절차에 의해 처분될 예정이라고 공시.▲현대해상(001450)= 이철영·박찬종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 이철영씨는 현대해상 부사장, 현대해상 대표이사, 현대 C&R 외 4개 자회사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 박찬종씨는 하이닉스반도체 상무, 현대해상 부사장 등을 역임. 이날 현대해상은 김동훈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 송유진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를 각각 사외이사로 선임. ▲두산(000150)=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K-IFRS 연결기준)이 560억71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76% 감소한 9004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572억79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한국가구(004590)= 지난해 6억73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도 11% 줄어든 105억7300만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760.9% 늘어난 13억7300만원으로 집계.▲한국가구(004590)= 보통주 1주당 6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6.2%, 배당금총액은 9억7500만원. ▲오리엔탈정공(014940)=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182억14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이번 증자로 신주 1214만3070주가 발행되며, 신주발행가액은 1500원. ▲동화홀딩스(025900)= 자회사인 동화기업이 조직개편을 통한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이시준·김홍진 각자대표체제에서 이병언·김홍진 각자대표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 ▲오공(04506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2.4% 증가한 22억4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4억7800만원으로 40.2% 늘어난 반면 매출액은 6.6% 줄어든 442억1400만원으로 집계. 오공은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은 3.1%, 배당금총액은 5억7200만원. ▲디에이피(066900)= 주가안정을 통한 주식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사주 30만주를 18억6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빅텍(065450)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5일 오후 6시까지.▲남영비비안(002070)= 지난해 영업이익(K-IFRS 개별재무제표 기준)이 전년보다 57.6% 감소한 24억7166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같은 기간 매출액은 3.9% 증가한 1954억원, 당기순이익은 60.1% 감소한 33억8121만원을 각각 기록.▲에듀언스(009010)= 자금조달 및 자본효율성 제고를 위해 1500만원 규모의 자사주 2만4944주를 장내처분 방식으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한글과컴퓨터(030520)= 주식매수선택권행사에 의한 자기주식교부를 위해 1300만원 규모의 자사주 1380주를 장외처분 방식으로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두산(000150)= 보통주 1주당 3000원, 우선주 1주당 30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각각 2.47%와 7.67%이며 배당금총액은 637억3524만원.▲에버다임(041440)= 타워크레인 판매 증대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자회사인 한국타워크레인에 139억5900만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 출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6.14%에 해당. ▲경농(002100)= 농협중앙회와 키타진입제 500ml외 147종 농약에 대해 771억4808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 2011년 매출액의 63.9%에 해당하는 규모. ▲라온시큐어(042510)=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 및 유동성 완화를 위해 평택공장 토지 및 건물을 다샤인 외 1인에게 122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 규모는 자산총액 대비 56.15%에 해당.▲아이엠(101390)= 중국 텐진 현지법인(TIANJIN IM ELECTRONICS) 신설에 7억6000만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 출자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34%에 해당. ▲두산(000150)= 올해 매출액 4조522억원, 영업이익 3874억원 달성이 예상된다고 공시.▲글로스텍(012410)= 최대주주변경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채권자(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출자전환 요청이 있어 제3자배정 방식으로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삼호개발(010960)= 자사주 19만1373주를 4억1336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 목적은 임직원 상여금 지급. ▲대유에이텍(002880)= 그린손해보험 인수참여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그린손해보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자베즈파트너스가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할 자베즈제이호투자목적회사(PEF) 정관의 사원 서명에 날인해 유한책임사원(재무적투자자)으로 참여했다”고 밝혀. ▲F&F(007700)=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70억원으로 전년대비 65.3%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003억원으로 전년대비 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8억원으로 63.3% 감소.▲SG충남방적(001380)=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손실이 49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됐다 공시. 매출액은 931억원으로 전년대비 44.4% 증가으나 당기순손실은 66억원으로 적자전환. ▲동방아그로(007590)= 농협협동조합중앙회와 듀엣 입제 외 106종의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531억원 규모로, 2011년 매출액 대비 51.03% 규모. ▲두산건설(01116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716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발행신주는 2억1170만8624주며, 발행가액 2700원, 대상자는 두산중공업.▲넥스트아이(13794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8% 증가한 70억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4% 늘어난 230억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2.1% 증가한 49억7300만원으로 집계.▲두산건설(011160)= 두산중공업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과 관련한 자산, 부채, 계약관계, 고용관계 등 영업 전부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양수가액은 5716억원이며, 양수 목적은 재무구조와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설명.▲대한제당(001790)= 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 전년보다 54.78% 증가한 398억738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지난해 매출액은 6.35% 증가한 1조3228억원을, 당기순이익은 294.3% 증가한 250억3624억원을 각각 기록. ▲엔티피아(068150)= 건축·인테리어사업을 회사의 핵심 플랫폼 비즈니스로 육성하고 내재화를 통한 효율적 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인 세린씨엔디와의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 합병비율은 1대 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충족 확인 때까지 엔티피아(068150)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혀. ▶ 관련기사 ◀☞롯데케미칼, 작년 영업익 3579억..전년比 75.6%↓☞롯데케미칼, 작년 영업익 4014억..전년比 60.4%↓☞롯데케미칼 "印尼 유화공장 건설, 경제성 검토 중"
2013.02.04 I 윤종성 기자
  • [마감]코스닥, 소폭 하락..나로호·제 4이통株 급락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외국인 투자가가 매도로 전환하고 개인이 이틀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우주항공 관련주와 제4이동통신 관련주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도 지수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됐다.1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36포인트(0.07%) 내린 503.3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1.13포인트 오른 504.8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거래 시작하고 20여분이 지난 후 지수가 하락 반전, 장 중 한때 500선 밑으로 하락하기도 했다.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4억원, 1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으나 기관은 178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비금속(-2.68%) 일반전기전자(-2.23%) 통신장비(-1.63%) 출판·매체복제(-1.24%) 등이 하락한 반면 섬유·의류(2.4%) 디지털콘텐츠(2.15%) 방송서비스(1.69%) 등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은 상승종목이 하락종목보다 많았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068270) 전날보다 0.58% 오른 2만58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다음(035720) GS홈쇼핑(028150) 파트론(091700) 등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젬백스(082270) 씨젠(096530) 골프존(121440) 등은 하락했다.이날 우주항공 관련주는 전날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도물량이 쏟아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고, 제4이동통신 사업자 출범이 또다시 무산되면서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 위메이드(112040) 조이맥스(101730) 등은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인기에 힘입어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노셀(031390)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빅텍(065450) 스페코(013810) 등 방산 관련주는 계속되는 북한의 핵실험 우려로 상승세를 이어갔다.이날 총 거래량은 4억7159만주, 거래대금은 1조676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한 34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를 포함해 567개 종목이 내렸다. 8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하루 만에 반등..나로호株, 급등☞[이성수의 블랙박스] 우회상장! '팜므파탈' 같은 치명적인 유혹☞[마감]코스닥, 하루만 하락..‘알뜰폰株 급등'
2013.02.01 I 박형수 기자
  • [재송]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위즈정보기술(038620)=지난해 영업손실 1억6709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억8604만원으로 7.5%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6억954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이수앱지스(086890)=최창훈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류승호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브리지텍(064480)=한화에스앤씨와 37억1179만원 규모의 우리금융 콜센터구축용 교환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재무구조 개선과 신규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111억5000만원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처분한다고 공시. 지난 2011년 자산총액의 29.54%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7월 31일.▲크레듀(067280)=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3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5억4000만원으로 26.0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9억4300만원으로 2.71% 늘어남.▲오로라(039830)월드=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오로라월드 지분 6.16%(66만295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삼우이엠씨(026250)=하나은행은 삼우이엠씨 지분 5.64%(19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은행 측은 대출채권의 기한 이익 상실에 따라 담보 제공된 주식에 대한 담보처분권이 발생했다고 설명.▲네오위즈(042420)=한국투자신탁운용은 네오위즈 지분 5.21%(47만6878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플렉스컴(065270)=현대증권과 흥국생명보험을 대상으로 28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224억원에 대한 신주인수권은 최대주주인 하경태 대표가 6억7200만원에 인수함. ▲리노스(03998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 늘어난 78억6402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4.1%와 13.8% 증가한 1038억8537만원과 63억8464만원.▲키스톤글로벌(01217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미국 레블래이션(Revelation Energy) 광산지분 인수와 관련해 컨소시엄에 참여,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동서(026960)=지난해 영업이익이 397억4855만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14억6096만원으로 3.5% 늘었고, 순이익은 973억8010만원으로 7.4% 증가. ▲엑사이엔씨(054940)=지난해 영업손실 53억2671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1억9999만원으로 34.0% 감소했고 순손실은 57억2507만원으로 적자 전환.▲액토즈소프트(052790)=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검토했으나 발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SK브로드밴드(033630)=지난해 영업이익이 68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1%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2조4863억원으로 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4억원을 기록해 37.0% 급증.▲세원물산(024830)=계열사인 세원 아메리카(Sewon America)에 대해 300억원 규모의 예금 담보를 설정해 제공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6% 규모이며 채권자는 하나은행 뉴욕지점.▲삼우이엠씨(026250)=외환은행은 특별관계자인 하나은행과 함께 삼우이엠씨 지분 5.64%(19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디아이씨(092200)=계열사 대일기배유한공사의 채무 108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케이씨티(089150)=인도네시아 복합운송주선 회사인 PT. KCTC SAMUDERA LOGISTICS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 PT. KCTC SAMUDERA LOGISTICS의 자본금은 5억4135만원.▲GS리테일(007070)=별도 기준 작년 영업익 144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5.9%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3.0% 증가한 4조5020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34.8% 증가한 1232억원을 기록.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현대비앤지스틸(004560)=별도기준 작년 영업익 17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0.2%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9.8% 감소한 7459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29.3% 감소한 122억원을 기록.▲한미글로벌(053690)=한미글로벌 건축사무소는 계열사 OTAK. Inc의 채무 54억5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백산(035150)=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보통주 20만주(10억8300만원 규모)를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대한제강(084010)=작년 별도기준 영업익 18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5.8% 증가한 1조451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138.1% 증가한 312억원을 기록.▲대한제분(001130)=작년 별도기준 영업익 21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8.6% 증가한 3796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919.6% 증가한 232억원을 기록.▲율촌화학(00873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5.8%.▲SK케미칼(006120)=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기준)이 483억9028만원으로 전년대비 25.2%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4761억9149만원으로 4.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93억2456만원으로 27.5% 증가. 보통주 1주당 400원, 종류주 1주당 450원을 현금배당키로 함.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7%, 종류주 3.2%이며 배당금총액은 83억1028만원 규모. ▲키스톤글로벌(01217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컨소시엄 참여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소재 점결탄 생산광산 및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Revelation Energy의 광산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2012년 8월31일 본계약을 체결했고 2012년 11월15일이 계약만료일이었으나 기존 계약 내용중 인수금액 및 인수구조의 변동으로 인해 공시일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임.▲흥국화재(000540)해상보험=작년 12월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1.1% 증가한 2633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6.6% 감소한 63억원을 기록.▲아이마켓코리아(122900)=4분기 영업익 11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41.6% 증가한 5649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37.2%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LG상사(001120)=계열사 LG International (H.K.) Ltd.의 채무 324억81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LS산전(010120)=지난해 영업이익(K-IFRS 연결)이 1542억원으로 전년대비 17.2% 증가했다고 3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324억원으로 전년대비 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73억원으로 39.6% 증가. ▲인천도시가스(034590)=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삼성화재(000810) 해상보험=지난 12월 당기순손실 3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3911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늘었고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흑자전환.▲영풍제지(006740)=지난해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5%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134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4억원을 기록.▲LIG손해보험(002550)=작년 12월 당기순이익이 1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9%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7557억원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0억원을 기록.▲세아베스틸(001430)=지난해 영업이익이 17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1%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1941억원으로 전년대비 11.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192억원으로 47.4% 줄어듬.▶ 관련기사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위즈정보기술, 지난해 영업손 1.7억..적자 축소
2013.02.01 I 박종오 기자
  •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위즈정보기술(038620)=지난해 영업손실 1억6709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3억8604만원으로 7.5%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6억954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이수앱지스(086890)=최창훈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선임된 류승호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브리지텍(064480)=한화에스앤씨와 37억1179만원 규모의 우리금융 콜센터구축용 교환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재무구조 개선과 신규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111억5000만원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처분한다고 공시. 지난 2011년 자산총액의 29.54%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7월 31일.▲크레듀(067280)=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2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3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5억4000만원으로 26.0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9억4300만원으로 2.71% 늘어남.▲오로라(039830)월드=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오로라월드 지분 6.16%(66만295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삼우이엠씨(026250)=하나은행은 삼우이엠씨 지분 5.64%(19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은행 측은 대출채권의 기한 이익 상실에 따라 담보 제공된 주식에 대한 담보처분권이 발생했다고 설명.▲네오위즈(042420)=한국투자신탁운용은 네오위즈 지분 5.21%(47만6878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플렉스컴(065270)=현대증권과 흥국생명보험을 대상으로 28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 224억원에 대한 신주인수권은 최대주주인 하경태 대표가 6억7200만원에 인수함. ▲리노스(03998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 늘어난 78억6402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4.1%와 13.8% 증가한 1038억8537만원과 63억8464만원.▲키스톤글로벌(01217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미국 레블래이션(Revelation Energy) 광산지분 인수와 관련해 컨소시엄에 참여,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동서(026960)=지난해 영업이익이 397억4855만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14억6096만원으로 3.5% 늘었고, 순이익은 973억8010만원으로 7.4% 증가. ▲엑사이엔씨(054940)=지난해 영업손실 53억2671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1억9999만원으로 34.0% 감소했고 순손실은 57억2507만원으로 적자 전환.▲액토즈소프트(052790)=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검토했으나 발행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SK브로드밴드(033630)=지난해 영업이익이 68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1%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2조4863억원으로 8.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4억원을 기록해 37.0% 급증.▲세원물산(024830)=계열사인 세원 아메리카(Sewon America)에 대해 300억원 규모의 예금 담보를 설정해 제공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21.6% 규모이며 채권자는 하나은행 뉴욕지점.▲삼우이엠씨(026250)=외환은행은 특별관계자인 하나은행과 함께 삼우이엠씨 지분 5.64%(19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디아이씨(092200)=계열사 대일기배유한공사의 채무 108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 ▲케이씨티(089150)=인도네시아 복합운송주선 회사인 PT. KCTC SAMUDERA LOGISTICS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 PT. KCTC SAMUDERA LOGISTICS의 자본금은 5억4135만원.▲GS리테일(007070)=별도 기준 작년 영업익 144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5.9%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3.0% 증가한 4조5020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34.8% 증가한 1232억원을 기록.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현대비앤지스틸(004560)=별도기준 작년 영업익 176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40.2%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9.8% 감소한 7459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29.3% 감소한 122억원을 기록.▲한미글로벌(053690)=한미글로벌 건축사무소는 계열사 OTAK. Inc의 채무 54억5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백산(035150)=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보통주 20만주(10억8300만원 규모)를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대한제강(084010)=작년 별도기준 영업익 18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5.8% 증가한 1조451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138.1% 증가한 312억원을 기록.▲대한제분(001130)=작년 별도기준 영업익 21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8.6% 증가한 3796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919.6% 증가한 232억원을 기록.▲율촌화학(008730)=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5.8%.▲SK케미칼(006120)=지난해 영업이익(K-IFRS 별도기준)이 483억9028만원으로 전년대비 25.2%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4761억9149만원으로 4.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93억2456만원으로 27.5% 증가. 보통주 1주당 400원, 종류주 1주당 450원을 현금배당키로 함.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7%, 종류주 3.2%이며 배당금총액은 83억1028만원 규모. ▲키스톤글로벌(01217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컨소시엄 참여로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소재 점결탄 생산광산 및 광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Revelation Energy의 광산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힘. 2012년 8월31일 본계약을 체결했고 2012년 11월15일이 계약만료일이었으나 기존 계약 내용중 인수금액 및 인수구조의 변동으로 인해 공시일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임.▲흥국화재(000540)해상보험=작년 12월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11.1% 증가한 2633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6.6% 감소한 63억원을 기록.▲아이마켓코리아(122900)=4분기 영업익 11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비 41.6% 증가한 5649억원, 순이익은 전년비 37.2% 증가한 101억원을 기록.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LG상사(001120)=계열사 LG International (H.K.) Ltd.의 채무 324억8100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LS산전(010120)=지난해 영업이익(K-IFRS 연결)이 1542억원으로 전년대비 17.2% 증가했다고 3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324억원으로 전년대비 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73억원으로 39.6% 증가. ▲인천도시가스(034590)=보통주 1주당 1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삼성화재(000810) 해상보험=지난 12월 당기순손실 36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3911억원으로 전년대비 11.5% 늘었고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흑자전환.▲영풍제지(006740)=지난해 영업이익이 1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5%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134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4억원을 기록.▲LIG손해보험(002550)=작년 12월 당기순이익이 1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9%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7557억원으로 전년대비 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0억원을 기록.▲세아베스틸(001430)=지난해 영업이익이 17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1%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1941억원으로 전년대비 11.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192억원으로 47.4% 줄어듬.▶ 관련기사 ◀☞위즈정보기술, 지난해 영업손 1.7억..적자 축소
2013.01.31 I 박종오 기자
  • [마감]코스닥, 나흘째 하락..창투사株 급등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 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했다. 이날도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28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63포인트(0.52%) 내린 504.20으로 마감했다. 개장 후 잠시 상승세를 보이던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 결국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수급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나란히 매도세를 보인 반면 개인은 100억원이 넘는 주식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억원, 37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고 개인은 108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금융과 운송, 종이목재 등 일부 업종이 강세를 보였지만 출판매체복사를 포함해 오락문화와 디지털콘텐츠, 통신서비스 등 대부분은 약세를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떨어졌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을 비롯해 CJ오쇼핑(035760) 파라다이스(034230) 서울반도체(046890) SK브로드밴드(033630) CJ E&M(13096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이 뒤로 밀렸다. 이에 반해 동서(026960) GS홈쇼핑(028150) 포스코 ICT(022100) 젬백스(082270) 등은 올랐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민주화 정책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 정보를 종합하는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경제 민주화 관련주로 꼽히는 시스템통합(SI)업체와 중소 PC업체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케이씨에스(115500)가 2% 넘게 올랐고 경봉(139050)과 정원엔시스(045510) 등도 강세를 보였다.또 박근혜 정부 일자리 창출의 핵심 정책으로 제2의 벤처창업이 뜰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면서 창투사 관련주인 우리기술투자(041190) 제미니투자(019570) 등이 급등했다. 이밖에 빅텍(065450)과 스페코(013810) 등 방산주도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로 동반 상승했다.개별종목으로는 코닉글로리(094860)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 이후 하한가를 보인 데 반해 연이정보통신(090740)은 자사주 취득 소식에 5% 이상 올라 대조를 이뤘다.이날 총 거래량은 4억6293만주, 거래대금은 1조506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1개를 포함한 41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를 포함한 523개 종목이 내렸다. 64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사흘째 하락..투자심리 '꽁꽁'☞[마감]코스닥, 이틀째 하락..무선충전株 '들썩'☞[마감]코스닥, 사흘째 상승..무선통신株 강세
2013.01.28 I 김기훈 기자
GS샵, '주부가 행복한' 설 특집방송
  • GS샵, '주부가 행복한' 설 특집방송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GS샵이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15일간 설 특집방송 ‘행복만만(幸福滿滿)’을 진행한다. 전효실씨그 제목처럼 ‘주부들의 설 준비는 만만하게, 행복은 가득(滿滿)하게’ 도울 수 있는 방송으로 준비했다. 특집방송 기간동안 손쉽게 설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무이자 할부, 사은품, 자동주문 할인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고, 주부들의 행복을 높여줄 다양한 문화이벤트도 전개한다.KBS 공채개그맨에서 주부 코칭 전문가로 전향한 ‘전효실’씨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GS샵은 경상도 집안의 셋째 며느리인 전씨가 ‘주부가 행복해지는 명절’이란 주제로 풀어놓는 명절 스트레스 경험담과 극복스토리를 짧은 강연 동영상으로 꾸며 특집 방송 중간중간 소개하면서 주부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전효실 씨의 강연 편집 영상은 GS샵 인터넷쇼핑몰과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다.설 준비로 힘든 주부들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예매권 1000장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특집방송 기간 중 ‘명절 때 가장 바꾸고 싶은 1가지’라는 주제로 문자를 보내는 고객이나 특집방송 상품 구매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1명당 2장씩 총 1000장의 CGV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설 준비 상품도 풍성하다. 올해는 짧은 연휴 탓에 귀향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과, 배, 한라봉 등 선물상품을 전년 설 대비 30% 늘려 준비했다. 짧은 연휴로 음식 장만 시간이 부족해진 주부들을 위해 조리도구 편성도 대폭 늘렸다. 특히 26일과 27일 양일간은 리빙 특집전으로 꾸미고 주방용품과 주방가전을 집중 방송할 예정이다. 인터넷 쇼핑몰 GS샵에서도 내달 3일까지 ‘설맞이 파워세일’을 실시하고 다양한 설 준비 상품을 최고 63%할인 판매한다. 할인쿠폰 및 적립금 증정 행사도 풍성하다. 김호성 GS샵 영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설 특집은 주부들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합리적 가격의 좋은 상품은 주부들의 장바구니 스트레스와 가사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코칭 강연과 영화예매권 증정 등의 문화이벤트는 주부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3.01.21 I 김유정 기자
  • V리그 3라운드 MVP, 신영석-양효진 선정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러시앤캐시 신영석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NH농협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남자부 신영석은 3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 27표 중 총 10표를 얻어 팀 동료 박상하(5표)와 LIG손해보험 이경수(5표)를 따돌리고 생에 첫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러시앤캐시 다미 3, 삼성화재 레오 3, 러시앤캐시 김광국 1표)신영석은 3라운드 5경기에서 세트당 1.11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블로킹 부문 2위(세트당 0.87개)에 랭크됐다. 여기에 속공에서도 68.63% 성공률을 기록하며 속공부문 2위로 토종센터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1라운드 전패, 2라운드 2승 3패로 부진했던 러시앤캐시는 센터 신영석이 살아나며 3라운드 4승 1패로 남자부 돌풍의 주역의 됐다. 신영석의 3라운드 MVP에 대한 시상은 올스타전 휴식기 종료 후 4라운드 첫 홈경기인 19일, LIG손해보험전이 열리는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양효진이 11표를 받으며 IBK기업은행 알레시아(4표), GS칼텍스 이소영(4표)을 제치고 3라운드 MVP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도로공사 니콜 3표, IBK기업은행 김희진 2, 남지연 2, 박정아 1표) 프로데뷔 3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한 양효진은 전매특허인 블로킹부문 세트당 1.02개로 1위를 굳건히 지키며 4년 연속 블로킹상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득점 5위(228점)로 국내선수 1위를 달리며, 속공에서도 2위(56.10%)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 양효진에 대한 3라운드 MVP 시상은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IBK기업은행전에서 진행된다.
2013.01.04 I 박은별 기자
10대그룹 중 직원 증가율 1위는 삼성그룹
  • 10대그룹 중 직원 증가율 1위는 삼성그룹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국내 10대 재벌그룹 중 지난 한 해 동안 고용창출을 가장 많이 한 곳은 삼성이었으며, 기업별로는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의 현대건설(000720)이 각종 해외 대형 수주에 힘입어 고용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한화(000880), 롯데, 현대차, 포스코(005490)가 그룹별 고용증가율 랭킹 ‘톱5’에 올랐다. 한화그룹은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 등의 영향으로 그룹별 고용증가율이 2위를 기록했다.14일 재벌 및 CEO경영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금융감독원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국내 10대그룹의 상장계열사 95개사(GS칼텍스, 삼성디스플레이 포함)의 올 3분기 총 고용인원은 63만1490명으로 지난해 3분기의 총고용인원 59만6119명에 비해 5.9%가 늘었다.그룹별로 보면 삼성그룹이 지난해 3분기말 현재 18만6648명에서 올해 3분기말 현재 20만5269명으로 10%가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한화그룹은 9.1% 증가율로 뒤를 이었다.롯데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은 8.5%와 6.8%로 3,4위를 차지했고 포스코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은 3.3%와 1.9%로 5,6위를 마크했다. 삼성그룹은 같은 기간 매출부문에서도 29.1%의 성장률을 보여 다른 그룹의 성장률을 압도했으며 영업 이익 역시 두배에 가까운 98%의 증가율을 보여 다른 그룹의 증가율을 두 세배 앞지르는 성과를 보였다.이에비해 한화그룹은 같은 기간 매출이 3.6% 증가에 그쳤음에도 삼성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고용증가율을 나타냈다.롯데 역시 매출증가율이 4.5% 증가에 그쳤지만 매출대비 고용증가율은 1.9%로 한화그룹에 이어 3위였다.반면 GS(078930)그룹은 지난 1년간 전체 임직원수가 106명 밖에 늘지않아 0.7%의 증가율에 그침으로써 10대그룹 중 가장 낮은 증가율에 머물렀으며 SK(003600)그룹 역시 1.2%의 증가율로 다른 그룹에 비해 낮았다. * 출처 : 금융감독원 공시기준, 2012년3분기 결산 기준* 10대그룹 93개 상장계열사 (삼성그룹 삼성디스플레이, GS그룹 GS칼텍스 포함)
2012.12.14 I 김현아 기자
  • [마감]코스닥, 사흘 만에 하락전환..'정치테마주 급락'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했다. 정치 테마주를 중심으로 급락세가 나타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11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3%(8포인트) 급락한 481.59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출발, 490선 위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10분도 채 되지 않아 하락 반전한 이후 낙폭을 확대해 나갔다.수급적으로는 기관의 매도가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271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개인이 297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기관의 매물을 받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장중 매수와 매도를 오가던 외국인은 15억원 매도우위로 거래를 마쳤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탔다. CJ오쇼핑(035760)과 GS홈쇼핑(028150)은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며 각각 5%, 4% 넘는 하락률을 기록했다. 파라다이스(034230)가 4.6% 떨어졌고, SK브로드밴드(033630)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7.64% 하락한 44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CJ E&M(130960) 포스코 ICT(022100) 인터플렉스(051370) 젬백스(082270) 등도 약세 마감했다.이날 정치 테마주들의 급락세가 눈에 띄었다. 박근혜 관련주인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는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비트컴퓨터(032850)도 8%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했다. 문재인 테마주인 우리들제약(004720) 우리들생명과학(118000) 바른손(018700)은 일제히 하한가로 떨어졌다. 개별주 중에선 나노신소재(121600)가 삼성전자가 투명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투명TV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나노신소재는 전거래일 대비 9.95% 급등한 1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총 거래량은 3억4639만주, 거래대금은 1조595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한 30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6개를 포함해 622개 종목이 내렸다. 64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12.12.11 I 임성영 기자
GS칼텍스, 250억弗 수출..올해 '최고 수출의 탑'
  • [수출주역]GS칼텍스, 250억弗 수출..올해 '최고 수출의 탑'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국내 업체 가운데 최고 등위인 ‘250억달러 수출의 탑’을 받은 GS칼텍스는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254억달러를 수출하는 금자탑을 이뤘다. GS칼텍스는 이 기간중 306억달러어치의 원유를 수입하고 이를 다시 고부가가치의 석유제품 및 석유화학제품 등으로 가공해 나라밖으로 수출했다. 원유 수입으로 지불한 외화의 83%를 수출로 다시 거둬들였다. 지난해 전체 매출(47조9000억원)의 63%가량을 차지했던 GS칼텍스의 수출 비중은 올해 3분기까지 66%를 넘었다. 또 9월까지 매출액 35조6804억원 가운데 23조6370억원을 수출이 차지했다.GS칼텍스는 지난 1983년 2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00년 100억달러, 2008년 150억달러, 지난 해 200억달러, 올해 250억달러 수출탑을 거머쥐는 등 꾸준히 기록을 갱신해왔다. 250억달러 수출 실적은 쏘나타 자동차 약 125만대와 초대형 유조선 225척을 파는 것과 맞먹는 규모다.이처럼 GS칼텍스가 수출 비중을 비약적으로 늘릴 수 있었던 것은 고도화 시설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꾸준히 투자해 왔기 때문이다. GS칼텍스는 부가가치가 높은 경질유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지상유전(地上油田)’으로 불리는 고도화 설비에 5조원을 투자했으며 오는 2013년 4번째 중질유분해시설을 완공한다. GS칼텍스는 현재 하루 21만5000배럴을 처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질유분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제4중질유분해시설(5만3000배럴 규모)을 완공하면 하루 26만8000배럴의 처리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인 35.3%의 고도화율을 달성하게 된다.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비(非)산유국인 우리나라에서 석유제품을 최대 수출 주력 품목으로 키웠다는 것은 수출역사상 기념비적 사건이 될 것”이라며 “기존 내수위주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과감한 선제적 투자와 사업다각화, 수출선 다변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정유업계의 수출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GS칼텍스 관계자가 여수공장 수출부두에서 석유제품을 유조선에 선적하는 작업을 지시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2012.12.05 I 한규란 기자
30대그룹, 이자도 못내는 계열사 100곳 넘어
  • [단독]30대그룹, 이자도 못내는 계열사 100곳 넘어
  • [이데일리 김재은 송이라 기자] 경기침체 장기화로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 계열사들마저 한계기업으로 추락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 동부제철(01638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 30대 그룹 계열사 100여 곳이 3년째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대지 못하는 부진을 겪거나 영업활동 현금흐름(NCF)이 3년 연속 마이너스인 한계기업으로 확인됐다.29일 본지가 2012년 자산 5조원 이상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63곳 중 47개 그룹(공기업과 금융회사 제외)의 계열사 1712곳 가운데 데이터가 있는 1026곳(외감이상법인·IFRS 개별기준)의 재무현황을 조사한 결과, 144곳(14%)이 한계기업으로 분류됐다.이는 얼마 전 한국은행이 발표한 대기업집단 내 한계기업(23곳) 수보다 6배 이상 많은 것이다. 한은은 6월 말 결산 데이터가 있는 상장사만을 대상으로 집계한 탓이다.10대 그룹과 30대 그룹 내 한계기업은 각각 50곳, 103곳으로 전체 한계기업(144곳)의 35%, 72%를 각각 차지했다. 10대 그룹 내에서 SK(003600)그룹에 속한 한계기업이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롯데그룹(9곳), 포스코(005490)와 GS(078930)그룹(각 8곳), 현대차(005380)와 LG(003550)그룹(각 4곳) 순이었다.대한전선그룹이 전체 계열사 10곳 중 4곳(37%)이 한계기업으로 분류됐고, 부영(29%) 현대산업(012630)개발(27%) 효성(004800)(24%) 영풍(22%)그룹 등의 한계기업 비중도 높았다.6월 말 반기 실적이 제시된 한계기업 44곳 중 60%인 26곳이 상장회사였다. 주요 상장사 중 한계기업은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두산건설, 동부제철, 동부CNI(012030), 진흥기업(002780), 포스코엠텍(009520), 포스코강판(058430), 성진지오텍(051310), 남광토건(001260), 대한전선(001440), 유진기업(023410), 현대산업(012630)개발, 한진중공업(097230), 동양(001520), 동양시멘트(038500) 등으로 건설, 철강 관련 업종이 많았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삼성과 현대차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상당히 큰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시중은행과 정부 등이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산업은행은 STX, 동부, 두산그룹 등의 주채권은행이다.
2012.11.30 I 김재은 기자
  • [마감]코스닥, 기관 ‘매물폭탄’에 이틀째 뒷걸음질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코스닥 시장이 기관의 매물폭탄을 맞고 이틀 연속 하락했다. 오전에 상승세를 보이다 오후에 내림세로 돌아서는 ‘전강후약’의 장세가 이날도 이어졌다. 27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2포인트(0.53%) 떨어진 493.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를 버팀목으로 삼아 50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지만 기관의 매도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되밀렸다.이날 개인은 516억원, 외국인은 36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시도했지만 기관이 552억원 규모를 순매도하면서 물거품됐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내린 종목이 오른 종목보다 많았다. 파라다이스(034230)가 6% 넘게 밀린 것을 비롯해 CJ오쇼핑(035760)과 SK브로드밴드(033630) 다음(035720) CJ E&M(130960) 씨젠(096530) 에스엠(041510) 등이 내린 반면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과 서울반도체(046890) 동서(026960) 포스코ICT(022100) GS홈쇼핑(028150) 젬백스(082270) 등은 상승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과 기계장비, 금속 등이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오락문화와 출판매체복사, 디지털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 내렸다.테마주 중에선 대선 테마주의 급등락이 눈에 띄었다. 안철수 대선 후보가 사퇴하면서 관련주로 분류되는 오픈베이스(049480)가 10% 넘게 급락했으며, 링네트(042500)도 4.5% 떨어졌다. 다만 전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안랩(053800)은 6.7% 반등했다. 안 후보의 사퇴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양자구도로 선거전이 진행되면서 이들 두 후보 관련주는 이틀째 급등했다. 박 후보 관련주로 지목되는 EG(037370)가 상한가를 나타냈으며, 아가방컴퍼니(013990)도 5% 넘게 올랐다. 문재인 테마주로 꼽히는 바른손(018700)이 상한가를 내달렸고, 위노바(039790) 역시 10% 이상 상승했다.개별종목 중에선 엠씨넥스(097520)가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에 4% 가까이 오르며 7거래일째 랠리를 이어간 반면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우리로광통신(046970)은 거래 첫날 10%가량 하락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이날 총 거래량은 5억761만주, 거래대금은 2조16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한 37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한 561개 종목이 내렸다. 60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中여행객↑..카지노>여행>면세점順 수혜"-NH☞실적 엇갈린 '카지노 3총사'.."영업장 확대" 이구동성
2012.11.27 I 김기훈 기자
  • [재송]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정혁 기자]다음은 14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다.▲명문제약(017180)은 지난 3분기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STX팬오션(028670)은 3분기 영업손실이 4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줄어들었다고 공시. ▲동화약품(00002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2% 줄었다고 공시.▲LG패션(093050)은 3분기 영업손실이 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GS칼텍스는 3분기 영업이익(K-IFRS)이 32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감소했다고 공시.▲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9억2326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에넥스(011090)는 3분기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하림홀딩스(024660)는 선진지주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선진지주의 자회사인 청운과 봉화, 한사랑, 선진미트, 선진FS, 선진햄, 선진미트 아카데미, 설성팜, 보람 등 9개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AK홀딩스(006840)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조달을 위해 1221억원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이엘케이(094190)는 계열사인 두모전자의 주식 1000만주를 5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사조산업(007160)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0% 증가했다고 공시. ▲케이피엠테크(04204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7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고 공시. ▲삼진제약(00550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1% 늘었다고 공시.▲남양유업(003920)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5% 증가했다고 공시. ▲온세텔레콤(036630)은 3분기 영업손실이 6억896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사조씨푸드(014710)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9% 감소했다고 공시.▲농우바이오(054050)는 2011년 사업연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한 161억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사조대림(003960)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8% 감소했다고 공시.▲제일약품(00262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4% 줄었다고 공시.▲엠게임(058630)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6.2% 감소한 7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한국화장품(123690)은 지난 3분기 10억9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LG(00355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3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늘었다고 공시. ▲현대홈쇼핑(05705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03억7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4% 감소했다고 공시. ▲삼성SDS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3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3% 늘었다고 공시.▲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11억3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36% 증가했다고 공시. ▲이마트(139480)는 10월 영업이익이 54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 전월대비 29.8%가 감소했다고 공시.▲인포뱅크(039290)는 3분기 영업이익이 2억63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비상교육(100220)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 소재 대륭포스트타워 7차(아파트형 공장)의 일부 층을 390억원에 분양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롯데삼강(002270)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한 20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남영비비안(00207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9억27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74.6% 감소했다고 공시. ▲KCC(002380)는 3분기 영업이익이 514억4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02% 증가했다고 공시.▲선도전기(007610)는 최대주주인 전경호 씨의 사망으로 전동준 씨에게 563만8454주를 상속 양도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제이와이피엔터(035900)테인먼트(JYP엔터)는 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6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신세계(004170)는 지난달 영업이익이 216억12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0.8% 감소했다고 공시.▲풀무원홀딩스(01781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6.8% 증가한 169억39만6172원을 기록했다고 공시.▲삼양식품(00323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2% 감소한 5억1237만9181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크루셜텍(114120)은 3분기 영업손실이 1600만원 발생했다고 공시. ▲보령제약(00385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3% 늘었다고 공시.▲제이와이피엔터(035900)테인먼트(JYP엔터)는 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6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삼립식품(00561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9% 늘어난 41억7100만5923원을 기록했다고 공시.▲LG(003550) CNS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6% 감소했다고 공시. ▲크라운제과(00574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9.5% 감소한 42억2796만5170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명문제약, 3Q 영업손 12억..적자전환
2012.11.15 I 이정혁 기자
  • 1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정혁 기자]다음은 14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다.▲명문제약(017180)은 지난 3분기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STX팬오션(028670)은 3분기 영업손실이 4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줄어들었다고 공시. ▲동화약품(00002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2% 줄었다고 공시.▲LG패션(093050)은 3분기 영업손실이 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GS칼텍스는 3분기 영업이익(K-IFRS)이 32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감소했다고 공시.▲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9억2326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에넥스(011090)는 3분기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하림홀딩스(024660)는 선진지주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선진지주의 자회사인 청운과 봉화, 한사랑, 선진미트, 선진FS, 선진햄, 선진미트 아카데미, 설성팜, 보람 등 9개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AK홀딩스(006840)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조달을 위해 1221억원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이엘케이(094190)는 계열사인 두모전자의 주식 1000만주를 5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사조산업(007160)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0% 증가했다고 공시. ▲케이피엠테크(04204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7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고 공시. ▲삼진제약(00550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1% 늘었다고 공시.▲남양유업(003920)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5% 증가했다고 공시. ▲온세텔레콤(036630)은 3분기 영업손실이 6억896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사조씨푸드(014710)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9% 감소했다고 공시.▲농우바이오(054050)는 2011년 사업연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한 161억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사조대림(003960)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8% 감소했다고 공시.▲제일약품(00262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4% 줄었다고 공시.▲엠게임(058630)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6.2% 감소한 7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한국화장품(123690)은 지난 3분기 10억9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LG(00355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3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늘었다고 공시. ▲현대홈쇼핑(05705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303억7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4% 감소했다고 공시. ▲삼성SDS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3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3% 늘었다고 공시.▲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11억3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36% 증가했다고 공시. ▲이마트(139480)는 10월 영업이익이 54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 전월대비 29.8%가 감소했다고 공시.▲인포뱅크(039290)는 3분기 영업이익이 2억63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비상교육(100220)이 서울 구로구 구로동 소재 대륭포스트타워 7차(아파트형 공장)의 일부 층을 390억원에 분양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롯데삼강(002270)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한 20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남영비비안(00207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9억27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74.6% 감소했다고 공시. ▲KCC(002380)는 3분기 영업이익이 514억4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02% 증가했다고 공시.▲선도전기(007610)는 최대주주인 전경호 씨의 사망으로 전동준 씨에게 563만8454주를 상속 양도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제이와이피엔터(035900)테인먼트(JYP엔터)는 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6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신세계(004170)는 지난달 영업이익이 216억12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0.8% 감소했다고 공시.▲풀무원홀딩스(01781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6.8% 증가한 169억39만6172원을 기록했다고 공시.▲삼양식품(00323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2% 감소한 5억1237만9181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크루셜텍(114120)은 3분기 영업손실이 1600만원 발생했다고 공시. ▲보령제약(00385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3% 늘었다고 공시.▲제이와이피엔터(035900)테인먼트(JYP엔터)는 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6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삼립식품(00561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9% 늘어난 41억7100만5923원을 기록했다고 공시.▲LG(003550) CNS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6% 감소했다고 공시. ▲크라운제과(00574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9.5% 감소한 42억2796만5170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2012.11.14 I 이정혁 기자
  • 주요기관 행사계획(11.5~11.9)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다음은 다음 주(11.5~11.9) 주요기관별 행사계획이다.◇5일(월)▲기획재정부10:00 재정위 조세·예결소위 (1차관, 국회)10:00 예결위 정책질의(비경제) (2차관, 국회)▲지식경제부10:00 지경위 예결소위 (1차관, 국회)10:00 지경위 예산소위 (2차관, 국회)▲금융위원회10:00 정무위 (위원장·부위원장, 국회)▲금융감독원09:00 주례임원회의 (11층 제1회의실)▲한국은행11.2~7 멕시코 멕시코시티 해외출장 (총재)- BIS총재회의 및 G20 재무장관·총재회의 참석◇6일(화)▲기획재정부11.3~6일 G20 재무장관회의 (장관, 멕시코)08:00 국무회의 (1차관, BH)10:00 재정위 조세·예결소위 (1차관, 국회)10:00 예결위 정책질의(비경제) (2차관, 국회)▲지식경제부08:00 국무회의 (장관, BH)10:30 SW마에스트로인증식 (장관, GS타워)10:50 스마트융합호남2012 (1차관, 김대중컨벤션센터)11:30 호남IT융합중소기업오찬간담회 (1차관, 홀리데이인호텔)13:00 광주우체국방문 (1차관, 북광주우체국)14:30 IT융합현장방문 (1차관, 광주)18:00 기후변화리더십과정강연 (2차관, 프라자H)▲금융위원회08:00 국무회의 (위원장, 중앙청사)간부회의 (위원장·부위원장, 중앙청사)15:00 한국금융연구센터 하반기 정책 심포지엄 (위원장, 은행회관)▲금융감독원15:00「새희망 힐링펀드」현장방문 (신복위 서울중앙지부)◇7일(수)▲기획재정부10:00 예결위 (장관, 국회)10:00 재정위 조세·예결소위 (1차관, 국회)▲지식경제부10:00 지경위 (장관, 국회)10:00 지경위 전체회의 (1차관, 국회)10:00 지경위 전체회의 (2차관, 국회)▲금융위원회10:00 예결위 전체회의 (위원장, 국회)14:00 증선위 정례회의 (부위원장, 국회)▲금융감독원18:30 보험사CEO세미나 강연 (63빌딩 컨벤션센터)◇8일(목)▲기획재정부10:00 예결위 (장관, 국회)10:00 재정위 조세소위 (1차관, 국회)10:00 예결위 정책질의(경제) (2차관, 국회)14:00 재정위 (장관, 국회)14:00 재정위 전체회의 (1차관, 국회)▲지식경제부10:00 예결위 (장관, 국회)10:00 예결위 (1차관, 국회)▲금융위원회10:00 예결위 전체회의 (위원장, 국회)14:00 차관회의 (부위원장, 중앙청사)◇9일(금)▲기획재정부08:00 국가정책조정회의 (장관, 중앙청사)09:00 금융통화위원회 (1차관, 한국은행)10:00 재정위 조세·예결소위 (1차관, 국회)10:00 시도경제협의회 (2차관, 과천청사)▲지식경제부14:30 세종특별시 지원위원회 (1차관, 중앙청사)17:00 섬유의 날 기념식 (1차관, 섬유센터)▲금융위원회10:00 정무위 (위원장·부위원장, 국회)▲한국은행09: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2012.11.04 I 황수연 기자
대기업도 유동성 위기..번 돈으로 이자 감당 못해
  • 대기업도 유동성 위기..번 돈으로 이자 감당 못해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경기침체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도 점차 유동성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국내 12대 대기업 그룹 중 33%인 4곳이 올 상반기 기준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도 내지 못하고 있는 것.개별 회사별로도 12대 그룹 92개 비금융 상장사중 25개(27%)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었다. 31일 재벌및 CEO, 기업 경영성과 평가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12대 그룹 비금융 상장사 92개의 올 상반기 기준 이자보상배율을 조사한 결과 2.24로 작년 동기 2.94에서 0.7포인트나 줄어들었다.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현금 관련 영업이익으로 기존 대출금이나 회사채 이자를 얼마나 갚을 수 있는지 따진 수치다. 이 수치가 1이면 현금 이익과 이자비용이 같다는 것을, 1미만이면 현금 이익으로 이자마저 충당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12대 그룹중 이자보상배율이 높아진 곳은 현대차와 삼성그룹이 유일했고 나머지 10개사는 모두 줄었다.현대차(005380)그룹은 작년 9.38에서 올해 10.29로 무려 0.91(9.7%)이나 높아졌다. 삼성그룹은 2.98에서 3.01로 0.03(1.2%) 개선됐다.반면 나머지 10개그룹은 모두 이자보상배율이 악화됐다.특히 상반기 대규모 영업손실이 발생한 한진(002320)을 비롯 GS(078930) 금호 동부등 중위권 그룹은 이자보상배율이 1이하로 상황이 심각하다.12대그룹 비금융 상장계열사 이자보상배율 순위(단위 억원)출처 : 금융감독원 공시 2012.6.30 기준. 12대 그룹 상장기업 비금융기업 상장계열사,(비상장 GS칼텍스 포함)계열사별로 이자보상배율이 작년보다 개선된 곳은 92개중 29개로 31.5%에 불과했고 나머지 63개는 악화됐다.이자보상배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화타임월드(027390)로 무려 735.62에 달했다. 작년(59.92)보다 무려 1127.8%나 개선됐다.다음은 GS홈쇼핑(028150) 220.46 부산도시가스 133.23 삼성정밀화학(004000) 112.96등으로 100을 넘는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각 그룹 대표 계열사인 현대차(005380)(13.11) 롯데쇼핑(023530)(5.95) SK텔레콤(017670)(3.92) 삼성전자(005930) (2.80) LG전자(066570) (1.84) 현대중공업(009540) (1.61)등도 안정적이었다.반면 SK브로드밴드(0.64)LG유플러스(0.45) 대한항공(0.09) GS칼텍스(비상장 0.09) 등은 1이하로 유동성 위험이 높았다.LG생명과학(068870) SK하이닉스(000660) 한진해운(117930) 금호산업 현대정보기술 LG디스플레이 코스모신소재 SK솔믹스 동부로봇 포스코강판 한진해운홀딩스 SK커뮤니케이션즈등은 영업적자로 각종 금융비용을 고스란히 내부유보금이나 또 다른 빚을내서 메워야 하는 상황이었다.
2012.10.31 I 김현아 기자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여전…물류ㆍSI 뒷걸음질(상보)
  •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여전…물류ㆍSI 뒷걸음질(상보)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삼성·현대차그룹 등 10대 기업이 올 초 자율선언을 통해 일감 몰아주기 등 불공정거래 관행을 개선키로 약속했지만 물류와 SI(시스템통합) 부문에선 뒷걸음질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물류분야는 경쟁입찰계약 금액 면에서도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직발주 분야에서도 큰 소득이 없었다. 그룹별로는 삼성, 현대차, 롯데 등의 수의계약 비중이 여전히 높았던 반면 GS의 경우 경쟁입찰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10대 기업집단의 물류 분야 경쟁입찰계약 금액은 올 4월부터 7월까지 1429억71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포인트 감소했다. 물류 부분 전체 계약이 2% 정도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기업들의 자정 노력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셈이다. 중소기업의 직발주(그룹사나 1차 협력사를 거치지 않은 직접 발주) 증가율 역시 2419억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 줄었다.자료 : 공정거래위원회SI 부문은 올해 경쟁입찰방식으로 2286억900만원을 계약해 전년 대비 5%포인트 증가했지만, 전체 계약 규모가 8.9%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후퇴한 수준이다. 대기업들은 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계열사 몰아주기 관행을 개선하는 등 불공정거래 거래를 스스로 고치겠다고 다짐했지만, 거래의 전체 규모 증가율에도 못 미치는 지지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것이다. 반면, 건설과 광고 부분은 경쟁입찰 방식이 소폭 증가했다. 건설 분야의 경우, 경쟁입찰계약 금액은 3조4646억87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했다. 다만, 독립 중소기업 직발주 금액은 3조6346억9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이는 건설경기 악화로 전체 건설 계약이 32% 급감한 것을 감안하면 선방한 수준이라고 공정위는 설명했다.광고부문의 전체 경쟁입찰은 1555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 포인트 늘어났다. 이는 전년 대비 3% 정도 감소한 전체 광고 계약을 고려할 때, 실적이 개선된 것. 하지만, 광고의 경우 건설·물류·SI 등 다른 분야에 비해 계약 금액이 적어 일반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수의계약 비율을 그룹별로 분석한 결과 삼성은 SI와 광고의 수의계약 비율이 94%, 78%로 높았다. 건설과 물류의 수의계약 비율은 36%와 35%로 경쟁입찰이 더 많았다. 다만 물류의 경우 지난해 83%에서 64%로 오히려 경쟁입찰 비중이 줄었다.현대차그룹은 광고와 건설의 수의계약 비율이 74%와 63%를 차지했다. 전년에 비해서는 줄었지만 여전히 높았다. SI 분야의 수의계약 비율은 59%였다. 특히 물류는 수의계약 비율이 93%에 달했다. 롯데그룹은 SI와 건설, 물류의 수익계약 비율이 모두 80%를 넘었다. 한화의 경우 물류 수의계약 비율이 100%였다. LG그룹과 SK그룹 역시 광고와 SI, 건설분야의 수의계약이 지난해에 비해선 줄었지만 여전히 높았다.반면 GS는 광고와 SI 수의계약 비율을 10%와 46%로 대폭 낮췄다. 건설과 물류 비율도 40%대로 낮아졌다. 한편, 10대 그룹은 올 초 공정거래 등을 주관하는 내부거래위원회를 24개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9월 기준 23개로 이를 이행했다고 밝혔다. 또 한화증권·GS글로벌·대한항공 등 5개 기업도 내부거래위원회로 신설키로 했다.공정위 관계자는 “물류와 건설 분야에서 직발주 금액이 감소한 것은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경쟁입찰은 건설이 60%로 그나마 높은 편이지만 광고, 물류, SI 분야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2012.10.24 I 김보리 기자
  • "김장 어쩌지"..김장채소 가격 급등에 '한숨'
  • [이데일리 김유정 정재웅 기자] 취미로 주말 농장을 일구고 있는 직장인 황모씨(32세)는 요즘 농장을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새삼 든다. 재미삼아 심어본 배추와 무, 파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장 채소 가격이 오른다고 하니 올해 김장은 직접 심은 채소로 담글 예정이다.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김장 채소 가격은 추석 명절이 지난 지금도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어 각 가정에서 김장 예산을 작년보다 넉넉히 잡아둬야할 것으로 보인다.16일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으로 무, 홍고추 등 김장관련 채소들은 가락시장에서 전월대비 10~30%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무는 18㎏ 상자 기준(상급) 평균 가격이 1만5700원 수준으로 전월보다 27% 정도 비싸졌고, 홍고추도 10㎏ 상자 평균가격이 5만5800원 수준으로 전월대비 30% 넘게 올랐다. 김장 채소 가격 급등 현상은 도매 뿐 아니라 마트 등 소매점에서도 드러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15일 기준 쪽파(2.4kg)는 지난해 8400원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전년대비 145.7% 급등한 2만640원에 판매되고 있다. 배추(20포기)도 전년대비 51.2% 오른 7만5600원, 무(10개)는 63.6% 상승한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생강(150g)은 15.3%, 마늘(1.2kg)도 8.3% 오른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반면, 고춧가루(1.8kg)는 전년과 동일한 9만3000원이었다.롯데마트 관계자는 “배추와 무는 태풍 피해, 쪽파는 여름철 폭염 등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한동안 이런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김장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포장김치 판매가 더욱 늘어날지도 관심이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올해 채소가격 상승 추세로 포장김치 판매가 예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직 김장철은 아니지만 10월 포장김치 판매도 전월비 20~30%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채소 값이 오르더라도 포장김치 소비자가격이 곧바로 인상되는 것은 아닌 만큼 가계 예산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2.10.16 I 김유정 기자
  • [국감]대형마트·SSM 점포수 급증…“납품업체 횡포 적극 예방”
  • [이데일리 문정현 기자] 주요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점포 수가 최근 몇년새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3개 대형마트의 점포 수는 지난 2008년 286개에서 올해 6월 364개로 약 27% 증가했다. 롯데마트가 63개에서 96개로 늘어났고,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각각 114개, 109개에서 139개, 129개로 증가했다. 대형마트보다 SSM 증가세가 더 가팔랐다. 이마트에브리데이, GS슈퍼,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점포 수는 349개에서 올 6월 970개로 늘었다. 롯데슈퍼가 110개에서 372개로 가장 많이 늘었고, 홈플러스익스프레스(102개→279개), 이마트에브리데이(24개→75개)도 대폭 증가했다.점포 확장에 힘입어 유통업체의 영업이익도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롯데마트 영업이익은 3593억원으로 2008년에 비해 3배 넘게 증가했고, 이마트는 8551억원으로 약 24% 늘었다. 홈플러스는 545억원에서 5195억원을 증가했다. 공정위는 대형 유통업체의 공격적인 영업 확장에 따른 부작용을 예의 주시하겠다는 입장이다. 공정위는 “대형마트와 SSM의 규모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대형 유통업체와 납품업체 간 불공정 거래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2012.10.11 I 문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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