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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593회 당첨번호 1등 2개 '잭팟' 강원도 명당의 비밀
  • 로또593회 당첨번호 1등 2개 '잭팟' 강원도 명당의 비밀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나눔로또 593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 당첨자 2명이 한 판매점에서 나온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뿌리고 있다.12일 나눔로또 593회 당첨번호 추첨 결과 ‘9, 10, 13, 24, 33, 38’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로또 593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15억3000만원씩을 받는다.나눔로또 홈페이지에 따르면 로또 593회 1등 9장 가운데 당첨복권 2장이 강원도 화천의 한 복권방에서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나눔로또 593회 당첨번호 1등 9명은 ‘자동이 4개, 수동은 5개’로 구성됐고 강원 화천군 화천읍 하리에 위치한 화천복권방에서는 수동으로만 2개의 당첨번호가 터져 30억6000만원을 가져가게 됐다.한 매장에서 한 회차의 1등 2명을 배출하기는 확률적으로 매우 힘든데다 수동 2장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강원도 화천 복권방의 당첨자는 100% 행운의 결과로 보기 힘들고 동일인일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로또 593회 1등 당첨번호를 배출한 나머지 판매점은 ‘대구 남구 대명동 GS25(대구교대), 부산 금정구 노포동 대용상회, 울산 남구 삼산동 선봉로또, 경기 성남시 수정구 오렌지통신(이상 자동) 및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대박로또, 서울 광진구 중곡동 로또복권,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복권방(이상 수동)’ 등이다.로또 593회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370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18명으로 126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741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8만3890명이다.▶ 관련기사 ◀☞ 로또 1등 9명..15억3000만원씩 지급☞ 593회 로또 1등 9, 10, 13, 24, 33, 38..보너스 28☞ 로또592회 당첨번호 배출 명당, 대전과 거제가 주목받아☞ 로또 1등 6명..23억5638만원씩 지급☞ 로또591회당첨번호보다 서울 로또 명당에 주목 '어디?'☞ 로또590회 당첨번호 명당 분석, 충북 청주서 '잭팟' 터졌다
2014.04.14 I 정재호 기자
  • 5억 이상 받는 비오너·여성경영인은 누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올해 처음 공개된 등기임원 개인별 보수 공개 결과 5억원 이상을 기록한 등기임원은 모두 699명이었다.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연령은 59.1세였고, 여성이 전체의 1.9%인 13명에 불과해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여성 가운데 남소영 SM엔터(041510)테인먼트 이사를 제외한 나머지 12명은 모두 총수 자녀이거나 오너가(家) 출신이었다. 5억 원 이상 받는 사람 중 3명 중 1명은 10대그룹의 전, 현직 임원이었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 소속 등기임원이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SK그룹 24명, 현대차그룹 23명, 포스코그룹 21명, LG그룹 18명, 롯데그룹 15명, GS그룹 12명, 한화그룹 11명, 현대중공업그룹 9명, 한진 4명 등이었다.출신배경보다는 본인의 능력으로 고액 연봉자에 오른 사람들은 누구일까. ◇ 권오현, 신종균 등 삼성 임원 많아…네이버 이준호 씨 이름 올려보수총액 상위 100명 가운데 비오너 전문 경영인은 41명이었고, 이 중 삼성그룹 경영인들이 18명을 차지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급여와 상여금, 성과금을 합쳐 67억7300만원으로 종합 순위 9위에 올랐고,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62억1300만원),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50억89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김만열 전 한국철강 부회장과 하병호 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가 급여와 퇴직금을 합쳐 50억6200만원, 44억9000만원의 보수를 받았고, 정연주 전 삼성물산 부회장도 급여와 퇴직금을 합쳐 44억7000만원을 지급받았다. 네이버의 개인 2대주주인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은 NHN(035420) 이사를 물러나면서 급여와 퇴직금으로 43억7100만원, 강승곤 로엔케이 대표이사와 김남철 조이맥스 이사는 급여와 스톡옵션 행사이익을 합쳐 42억6900만원과 42억2400만원을 기록했다.◇여성 경영인 중 신영자 씨가 가장 많아 전체 5억원 이상자 중에서 여성은 13명이었다.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호텔롯데에서 32억3800만원, 부산롯데호텔에서 12억7500만원 등 계열사에서 총 50억3300만원의 보수를 받아 여성 경영인 중에서 가장 많았다.이어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이 오리온에서 43억7900만원, 미디어플렉스에서 5억2200만원 등 총 49억1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또 김경희 젬백스앤카엘 이사가 급여나 상여금을 없이 스톡옵션 행사이익으로만 32억9800원을 기록했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급여와 특별상여 등을 합쳐 30억900만원을 받았다. 또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회사 전체가 경영부실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29억800만원, 25억원의 고액 보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고,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부인 이혜경 동양 부회장도 10억8000만원을 받았다.남소영 SM엔터테인먼트 이사는 5억9200만원을 기록해 비오너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여성 5억원대 보수를 기록했고, 김정완 매일유업 대표이사의 모친 김인순 명예회장도 5억4200만원을 받았다.◇ 오너가 에선 최태원 전 회장 최대연간 보수 5억원 이상을 기록한 699명 가운데 100억원 이상을 받은 6명을 포함해 10억원 이상은 41.8%인 292명이었다.100억원대 보수액을 기록한 6명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301억600만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140억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131억2000만원) 등 3명은 급여와 상여금 등을 합친 근로소득이 100억원을 넘었다.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은 급여와 상여금, 퇴직금을 합쳐 96억4700만원을 기록했고, 이익우 젬백스앤카일 대표이사는 급여와 스톡옵션 행사이익 등을 포함해 81억원의 보수를 받았다.◇최고령은 신격호 회장조사대상자 중 최고령 나이를 기록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2)은 33억5000만원을 받았고,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등 80대 나이의 고령 등기임원도 7명이나 5억원 이상 고액 보수 경영인에 이름을 올렸다.
2014.04.14 I 김현아 기자
  •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다시 상승..560선 돌파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상승세를 재가동하며 10개월 만에 560선을 넘어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에 나섰다.4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62% 오른 560.44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개의치 않고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외국인은 255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나흘째 코스닥 시장에서 주식을 사들였다. 기관도 100억원 가까이 순매수를 보였다. 개인만이 35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매각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셀트리온(068270)은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치며 닷새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서울반도체(046890)와 파라다이스(034230)도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1% 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CJ E&M(130960)은 기관의 집중적인 러브콜에 2% 넘게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홈쇼핑 관련주들은 명암이 엇갈렸다. 코스닥 시가총액 4위인 CJ오쇼핑(035760)은 2% 하락하며 사흘만에 약세 전환한 반면, GS홈쇼핑(028150)은 외국인의 매수 덕분에 2.3% 가량 오른 채 장을 마쳤다.수개월째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오던 파트론(091700)은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7% 급반등한 채 거래를 끝냈다.개별주 가운데는 컴투스(078340)가 신작 ‘낚시의 신’ 흥행에 7일째 상승했고, 파수닷컴(150900)은 시큐어코딩 의무화 수혜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가지 올랐다.에어파크(060900)는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6% 급등했다. 장 초반 13% 넘게 치솟기도 했다. 전일 장 마감 후 에어파크는 삼광에너지와 114억원 규모의 중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녹스는 고성장성이 지속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하루만에 상승세를 재가동했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이녹스에 대해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성장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팜스코는 5% 넘게 급등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으로 삼겹살 가격이 한 달 만에 30% 가까이 올랐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이날 총 거래량은 3억 6759만주, 거래대금은 2조 122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0개를 포함한 58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38개 종목이 내렸다. 78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4월 큰돈 벌려면, 이 종목 조용히 사라!☞[마감]560 벽에 부딪힌 코스닥..사흘만의 하락☞[특징주]셀트리온, 매각 기대감에 '급등'
2014.04.04 I 김대웅 기자
1.3조원 경인운하 나눠먹기..13개 건설사 과징금 1천억
  • 1.3조원 경인운하 나눠먹기..13개 건설사 과징금 1천억
  •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1조3485억원 짜리 경인운하 6개 공구 시설공사를 나눠먹기 한 13개 건설사가 1000억원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인운하사업 입찰에서 상호간 경쟁을 회피하기 위해 공구를 분할하거나 들러리 담합을 한 13개 건설사를 적발하고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991억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담합에는 현대건설(000720)과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GS건설(006360), SK건설, 대림산업(000210) 등 ‘빅6 건설사’를 비롯해 현대엠코, 현대산업(012630)개발, 동아산업개발, 동부건설, 한라(014790) 등이 가담했다. 경인운하 총 사업비는 2조2458억원에 달한다. 이중 이번에 적발된 6개 공구의 발주금액은 1조3485억원으로, 전체 공사의 60%를 차지한다. 6개 대형 건설사의 영업부장과 토목담당 임원들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약 두달간 의사 연락 및 모임 등을 통해 각 사가 참여할 공구를 사전에 모의했다. 이를 통해 경쟁사가 참여하려는 공구를 피해가는 방식으로, 경인운하사업 전체 6개 공구중 4개 공구를 6개 업체가 나눠먹기 식으로 공구분할에 합의했다. 구체적으로는 1공구는 현대건설, 2공구는 삼성물산, 3공구는 GS건설이 가져가고, 6공구는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SK건설 등 3개사가 참여키로 했다. 이들 6개사는 2009년 4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된 공구입찰에서 사전 합의한 내용을 그대로 실행했다. 입찰과정에서는 사전에 낙찰사-들러리사를 결정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들러리 담합 행위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1~3공구를 낙찰받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GS건설은 물론, 4~5공구를 낙찰받은 중견건설사 동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도 마찬가지였다. 각 공구별 들러리사는 △1공구 현대엠코 △2공구 한라 △3공구 동아건설산업 △4공구 남양건설 △5공구 금광기업 등이었다. 3공구 입찰에서 들러리를 선 동아건설산업은 설계용역사에게 처음부터 ‘싼 설계’를 의뢰했다. 4공구 들러리로 참여한 남양건설은 이후 진행된 ‘동복계통 자연유하식 도수터널 건설공사’에서 4공구 낙찰사인 동부건설을 들러리로 세워 공사를 낙찰받았다. 1공구 들러리사인 현대엠코는 투찰 전 자신이 설계한 도면을 현대건설에게 제공했다. 이들은 또 입찰 직전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통해 투찰가격까지 사전에 합의했다. 이에 공정위는 시정명령과 함께 총 991억2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 과징금 액수는 대우건설이 164억45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SK건설 149억5000만원 △대림산업 149억5000만원 △현대건설 133억9400만원 △삼성물산 84억9300만원 △현대엠코 75억3400만원 △GS건설 70억7900만원 △현대산업개발 62억300만원 △동아산업개발 54억7500만원 △동부건설 24억7500만원 △한라 21억2300만원 등의 순이다. 또 법 위반정도가 큰 대우건설과 SK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남양건설 등 9개 법인 및 전·현직 고위 임원 5명은 검찰에 고발했다. 신영호 공정위 카르텔총괄과장은 “이번 사건은 경인운하사업 입찰참가자들이 사전에 담합을 통해 공구를 분할하고 들러리를 세우기로 한 행위를 적발한 것”이라며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담합관행을 확인 시정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신 과장은 “특히 6대 대형건설사들의 ‘나눠먹기’ 담합의 실체를 규명·조치함에 따라 향후 건설입찰 시장에서 경쟁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경인운하 조감도(사진= 공정위)▶ 관련기사 ◀☞AA등급 이상 건설사만 '하도급 지급보증' 면제될 듯☞현대건설, 1분기 실적 호조..신규 수주 증가-유진
2014.04.03 I 윤종성 기자
  • 임원연봉은 삼성,직원급여는 현대차가 '킹'
  • [이데일리 류성 산업 선임기자 김현아 기자] 등기임원 연봉은 삼성그룹이, 직원평균 급여는 현대차그룹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삼성그룹 등기임원 56명이 지난해 받은 평균 보수는 16억7875만원으로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2위는 SK그룹으로 등기임원들의 평균 연봉이 12억6546만원이었다. 3위는 현대차그룹으로 지난해 이 기업의 등기임원들은 평균 11억363만원을 벌어들였다.이어 4위는 현대중공업(009540)(10억7870만원), 5위 LG그룹(8억398만원), 6위 한진그룹(7억2122만원), 7위 롯데그룹(5억8649만원) 순이었다. GS그룹의 평균 등기임원 연봉은 10대그룹 가운데 가장 낮은 5억1396만원을 기록했다.직원 평균급여는 현대차가 9022만원으로 10대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9000만원을 넘어서며 삼성그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삼성그룹은 8681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이어 3위는 현대중공업(7174만원), 4위 SK그룹(6598만원), 5위 LG그룹(6208만원), 6위 GS그룹(5801만원), 7위 한진그룹 (5400만원) 순이었다. 직원평균 연봉이 3801만원인 롯데그룹은 10대 그룹 가운데 최하위를 차지했다.국내 재계 자산순위 1위부터 4위인 삼성과 현대차, SK, LG그룹은 기업덩치에 걸맞게 임원평균 보수와 직원 평균 급여 면에서도 1~5위를 독식했다. 반면 재계순위 5위인 롯데그룹은 임원평균 보수(7위)와 직원평균 급여(8위)면에서 하위 성적을 기록해 주목을 끌었다. 반면 재계순위 9위인 현대중공업은 임원평균보수와 직원평균 급여면에서 각각 4위와 3위를 차지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한편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지난해 연봉에 배당금을 합친 소득 랭킹 ‘톱3’는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최태원 SK회장 인 것으로 집계됐다.이 회장은 2009년 경영복귀 복귀 후 연봉을 한 푼도 받지 않고 있지만, 배당금 1079억원만으로 지난해 재계 소득랭킹 1위를 차지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연봉 140억 원에 배당금 495억 원을 합쳐 635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어 최태원 SK회장은 연봉 301억원에 배당금 286억원을 받아 종합소득이 587억 원이었다.전문경영인으로는 유일하게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신종균 사장이 ‘톱30’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68억2000만원,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62억1000만원의 소득을 각각 올렸다.▶ 관련기사 ◀☞현대중공업, 1분기 안정적 실적..하반기 '개선'-우리☞정책 대신 네거티브 공방만‥與 서울경선 첩첩산중☞현대重 "정상 경영활동, 금권선거라니..."
2014.04.01 I 류성 기자
  • [마감]코스닥, 550선 코앞까지 전진..외국인 '사자'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닥 시장이 4월의 첫 거래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외국인이 나흘 만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1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7.5포인트(1.38%) 오른 549.08로 거래를 마쳤다.개인이 652억원 규모의 매도 물량을 쏟아냈으나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동반 순매수에 나섰다. 589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외국인은 주로 전기전자(IT)와 반도체 업종에서 주식 수를 늘렸다. 기관은 11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소프트웨어와 오락·문화 업종 비중을 높였다.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2.62%) 금속(2.49%) 소프트웨어(2.37%) 일반전기전자(2.36%)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인터넷(-0.4%) 업종은 하락했다.대다수 시가총액 상위주가 올랐다. 특히 파라다이스(034230) 서울반도체(046890) 에스엠(041510) 등이 4%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에스엠은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새 미니앨범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시가총액 1조원을 회복했다. 셀트리온(068270) CJ E&M(130960) 포스코 ICT(022100) 차바이오앤(085660) 위메이드(112040) 인터파크(035080)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반면 CJ오쇼핑(035760) GS홈쇼핑(028150) 다음(035720) 등은 약보합권에 머물렀다.개별 종목 가운데 황사 관련 수혜주와 사물인터넷 관련주가 급등했다. 마스크 생산업체인 오공(045060)과 에프티이앤이(065160)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묶인 에스넷(038680) 케이엘넷(039420) 등도 급등했다.이 밖에도 인선이엔티(060150)는 신규사업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에 힘입어 7% 이상 올랐다.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600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고 312개 종목이 내렸다. 8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이날 거래량은 3억2468만주, 거래대금은 2조364억원으로 집계됐다. ▶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北 연평도 포격에 휘청☞[마켓포인트]코스닥 주간 외국인 순매도 1위 '파라다이스'☞[특징주]파라다이스, 외국인 '팔자'..6% 급락
2014.04.01 I 박형수 기자
재계 작년 소득 '톱3'는 이건희·정몽구·최태원 회장
  • 재계 작년 소득 '톱3'는 이건희·정몽구·최태원 회장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지난해 연봉에 배당금을 합친 소득 랭킹 ‘톱3’는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최태원 SK회장 순으로 집계됐다.이 회장은 2009년 경영복귀 복귀 후 연봉을 한 푼도 받지 않지만, 배당금 1천79억 원만으로 지난해 재계 소득랭킹 1위를 차지했다.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연봉 140억 원에 배당금 495억 원을 합친 소득이 635억 원이었고, 최태원 SK회장은 연봉 301억 원에 배당금 286억 원을 합친 소득이 587억 원이었다.전문경영인으로는 유일하게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신종균 사장이 ‘톱30’에 이름을 올렸다.1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30대 그룹 대주주 일가와 주식을 보유한 임원 등 총 2천742명의 연봉과 배당금을 합산한 연간 소득을 집계한 결과 삼성·현대차·SK 등 ‘톱3’ 그룹 대주주 일가가 상위권에 포진했다.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신종균 사장은 60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아 전문경영인으로서 유일하게 소득 톱 30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소득 1위를 차지한 이건희 회장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3개 지분보유 계열사에서 1천79억 원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반면 연봉은 0원이었다.2위인 현대차 그룹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 등 5개 계열사에서 495억 원의 배당을 받았다. 여기에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3개 계열사 등기임원으로 받은 연봉 140억 원을 합산한 지난해 총소득은 635억 원이다. 3위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으로 SK, SK케미칼, SK C&C 등 4개 계열사에서 받은 배당금이 285억7천만 원. 여기에 등기임원으로 등재돼 있는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4개 계열사로부터 받은 연봉 301억 원을 합산하면 586억7천만 원이다. 4위는 정몽구 회장 장남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다. 정 부회장은 현대글로비스 등 3개 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 228억9천만 원에, 등기이사로 등재돼 있는 현대차·현대모비스 등 2개 계열사 연봉 24억3천만 원을 합쳐 도합 253억2천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5위는 LG 구본무 회장으로, 배당금 192억2천만 원, 연봉 43억8천만 원을 합쳐 소득이 236억 원이었다.이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배당금 67억9천만 원 + 연봉 131억2천만 원 = 199억1천만 원), 이재현 CJ그룹 회장(118억3천만원 + 47억5천만 원 = 165억8천만 원),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배당금 154억9천만 원), 정몽준 의원(현대중공업 배당금 154억4천만 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136억7천만 원 +12억7천만 원 = 149억4천만 원) 등이 지난해 소득 ‘톱 10’을 차지했다.재계 소득순위 ‘톱30’을 그룹별로 보면 LG그룹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이 5명, SK 3명, 현대차·롯데·동부 등이 2명씩이었다.미등기임원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연봉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배당금이 120억 원에 달해 소득 11위에 올랐다.뒤이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115억4천만 원), 허창수 GS그룹 회장(98억6천만 원), 신동주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95억4천만 원)이 12~14위를 기록했다.김준기 동부 회장의 장남인 김남호 동부제철 부장(94억1천만 원)을 비롯해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90억5천만 원), 이명희 신세계 회장(89억4천만 원),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부장(85억6천만 원),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78억8천만 원), 구본식 희성전자 사장(78억3천만 원) 등은 배당금만으로 70억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며 20위권에 들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77억3천만 원)→박정원 두산건설 회장(75억7천만 원)→조석래 효성그룹 회장(75억3천만 원)→김영식 구본무 회장 부인(74억9천만 원)→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72억9천만 원)→김준기 동부그룹 회장(72억2천만 원)→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68억2천만 원)→구자열 LS그룹 회장(63억1천만 원)→최창원 SK가스 부회장(62억5천만 원)→신종균 삼성전자 사장(62억1천만 원) 등이 소득 순위 30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최태원 SK회장, 월급 한푼도 안 받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작년 연봉 301억원..연봉킹
2014.04.01 I 김현아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 작년 연봉 301억원..연봉킹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이 전문경영인중에서 최고액 연봉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등기이사 임원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 회장은 단일 회사 기준과 전체 연봉 면에서 2위를 차지한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을 압도적인 차이로 앞섰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67억7300만원을 받아 같은 회사 신종균 IM부문 사장(62억1300만원)과 함께 고액연봉 전문경영인 1,2위에 올랐다.전체 1위를 차지한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주)SK와 SK이노베이션 등 4개 계열사에서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로 근무하면서 총 301억6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최 회장은 SK이노베이션에서만 112억원을 받았고 SK와 SK C&C에서도 각각 87억원과 80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현대차에서 56억원을 받은 것을 필두로 등기이사직을 맡고 있는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제철(004020)에서 각각 42억원씩을 수령하는 등 3개 회사에서 총 140억원을 받았다. 세번째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으로 한화 등 5개 계열사에서 모두 131억원을 받았다. 이밖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지난해 GS칼텍스 대표이사직을 사임,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퇴직금 87억원을 받아 총 수입이 101억원에 달했으며 삼성가 중 유일하게 등기이사직을 맡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30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2014.03.31 I 김세형 기자
1분기 해외건설 수주 176억달러‥역대 두번째
  • 1분기 해외건설 수주 176억달러‥역대 두번째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76억달러(한화 18조7000억원 가량)의 수주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분기(1~3월) 해외건설 수주액이 176억달러를 기록해 올해 목표인 700억달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1% 증가한 것으로, 역대 1분기 수주실적 기준으로는 2010년(281억달러)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그동안 문제가 됐던 제살깎기식 경쟁을 지양하고 업체 간 합작(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를 따낸 것이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 여기에 칠레 등 신시장 개척으로 해외 수주 지도를 넓힌 것도 한몫했다는 게 정부의 분석이다. △출처=국토부전통적 수주 텃밭인 중동에서 전체의 79%인 139억달러의 공사를 따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54억달러)보다 158% 증가했다. 국내 건설사가 공동 수주한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60억4000만달러), 알제리 복합 화력발전소 5개소(33억5000만달러) 프로젝트 등 대규모 공사를 잇따라 따낸 게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 반면 아시아지역은 23억달러(점유율 13%)로 전년 동기 대비(73억달러) 69% 줄었다. 중남미(6.2%)는 10억8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수주 실적이 1638% 늘었다. 공종별로는 플랜트 건설이 162억달러로 전체의 92%를 차지했다. 이밖에 토목 6억4000만달러(3.6%)·건축 3억9000만달러(2.2%) 순이었다. 정부는 중동 산유국의 대형 플랜트 발주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플랜트 위주의 수주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해외에서 가장 선전한 건설사는 GS건설로 알제리에서 국내 건설사 4곳과 33억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따낸 게 결정적이었다. GS건설의 1분기 수주금액은 총 25억7000만달러(2조7409억원)에 이른다. SK건설(24억9000만달러)·현대건설(23억달러)·현대ENG(18억3000만달러)·삼성ENG(15억5000만달러)도 톱5 안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폭넓은 지원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2020 두바이엑스포’ 등 대규모 국가 행사가 예정된 아랍에미리트(UAE) 등에는 장·차관급의 수주지원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국토부
2014.03.31 I 김동욱 기자
  • [마감]거침없는 코스닥, 외국인·기관 '사자'..550선 육박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마감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49포인트(1.01%) 오른 547.68로 마감했다.이날 544선으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세에 숨고르기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이달들어 단 하루를 제외하고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5억원, 160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개인은 55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특히 기관은 10거래일 연속 코스닥시장에서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 가운데 일반전기전자(2.91%), 출판매체복제(2.77%), 금융(2.67%), 유통(2.62%) 화학(2.05%), 종이목재(2.01%) 통신장비(1.82%), 의료정밀기기(1.73%) 운송장비부품(1.59%)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통신서비스(-0.56%) 오락문화(-0.47%), 디지털컨텐츠(-0.03%)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068270) 서울반도체(046890) CJ오쇼핑(035760) CJ E&M(130960) GS홈쇼핑(028150) 동서(026960) SK브로드밴드(033630) 포스코ICT(022100) 에스엠(041510) 인터파크INT(108790) 인터파크(035080) 성우하이텍(015750) 솔브레인(03683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매일유업(005990) 등은 상승세로 마감했다. 반면 파라다이스(034230) 씨젠(096530) 다음(035720) 메디톡스(086900) 차바이오앤(085660) 내츄럴엔도텍(168330)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아이리버(060570)는 최대주주 보고펀드의 지분 매각 추진설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에스에이티(060540)는 흥아에 피인수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삼일기업공사(002290)는 주식분할 결정에 상한가를 기록했다SM C&C(048550)는 중국 시장에서의 수익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고, 농우바이오(054050)는 매각 본입찰을 앞두고 농협으로 피인수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이랜텍(054210)은 삼성전자가 동시가 공급한 휴대폰 배터리를 무상 교환한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3억2900만주, 거래대금은 1조871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 599개 종목이 올랐다. 6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3개 종목을 포함, 332개 종목은 내렸다.▶ 관련기사 ◀☞삼성바이오에피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개발 착수☞[마감]잘 나가는 코스닥, 또 올해 최고치 경신☞[마감]코스닥, 올해 최고치 경신..540선 회복
2014.03.11 I 오희나 기자
  • [마감]코스닥, 될듯 될듯 안되는 530선 돌파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530의 벽은 두꺼웠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의 매수세와 외국인·기관의 매도세가 팽팽하게 맞서며 지수는 하루종일 보합을 거듭하다 530 문턱에서 장을 마쳤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0.62포인트(0.12%)오른 529.23에 마감했다. 지난 19일 이후 엿새째 530선을 코앞에 두고 나아가질 못하고 있다.529.59로 출발한 지수는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전환했다. 이후에도 외국인의 매도세와 개인의 매수세에 지수는 520 후반에서 보합을 거듭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1억원, 8억원씩 팔았다. 투신과 연기금이 38억원, 28억원씩 매물을 내놓으며 지수의 힘을 뺐지만 사모펀드와 보험이 54억원, 28억원씩 사들였다. 개인은 115억원 사들였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와 컴퓨터서비스,의료정밀기기, 출판매체복제가 1%대하락했다. 운송, 소프트웨어, 섬유, 의류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서비스와 통신방송서비스 업종은 1%대 강세를 보였다. 오락문화, IT부품, 방송서비스, 음식료담배, 운송장비 등도 올랐다.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도 흐름은 엇갈렸다.셀트리온(068270)이 전거래일보다 0.21%(100원)내린 4만73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반도체(046890), 동서(026960), 포스코 ICT(022100), 다음(035720), 메디톡스(086900)는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파라다이스(034230), CJ오쇼핑(035760), GS홈쇼핑(028150), SK브로드밴드(033630), 씨젠(096530), 에스엠(041510)은 상승세를 보였다. 지수는 하루종일 팽팽한 대립을 보였지만 각 종목별 흐름은 엇갈렸다.뉴욕증시에서 전기차 업체 테슬라 모터스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훈풍이 코스닥에도 전해졌다. 2차전지의 전해액을 생산하는 리켐(131100)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우수AMS(066590)(0.27%), 우리산업(072470)(0.46%),코디에스(080530)(0.97%)도 상승세를 보였다.경제개발 3개년 계획 발표 이튿날에도 부동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했다. 희림(037440)이 부동산 규제완화와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수혜 기대가 불거지며 전거래일보다 400원(7.14%)오른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반면 제이씨현(033320)은 비트코인의 가장 오래된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거래를 중단하며 전날보다 180원(6.23%) 내린 2710원을 기록했다. 제이씨현은 비트코인 채굴 메인보드 업체를 손자회사로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오스템임플란트(048260)는 10%대 급락세를 보였다. 이날 한 언론에서 오스템임플란트의 최모 대표에 사기와 횡령혐의를 추가포착한 것으로 알려지며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는 이날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표이사의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이날 리켐(131100)을 비롯한 5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450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는 없었고 475개 종목이 내렸다. 77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거래량은 3억3617만주, 거래대금은 1조6975억원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도에 하락세로 전환☞[마감]코스닥, 하루 만에 반등..외국인 '사자'☞코스닥, 530 넘지 못하고 반락..외인 '팔자'
2014.02.26 I 김인경 기자
  • [마감]코스닥, 엿새째 상승..520 다지기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코스닥이 외국인의 매수에 520선 다지기에 들어갔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13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8포인트(0.23%) 오른 521.84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1거래일 만에 520선을 회복한 후, 지수는 오늘 장 내내 520선 이상에서 움직였다. 이날 521.79로 출발한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장초반부터 오름세를 탔다. 11시께 외국인이 매도로 전환하며 소폭 약세를 보이다가 외국인이 다시 매수로 전환하며 상승세를 회복했다. 다만 장후반 개인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지수의 오름세를 막았다. 외국인이 62억원 사들이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억원, 43억원씩 순매도했다.연기금이 63억 사들였지만 투신과 사모펀드, 보험이 매물을 내놓으며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와 디지털콘텐츠가 2%대 강세를 보였다 IT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인터넷 등도 오름세를 탔다. 반면 유통, 오락문화,건설, 운송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통신서비스와 기타제조는 1%대 내렸다.시가총액 상위업종은 혼조세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거래일보다 400원(0.94%)오른 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GS홈쇼핑(028150)과 동서(026960), CJ E&M(130960), 포스코 ICT(022100),씨젠(096530), 에스엠(041510)은 올랐다. 반면 서울반도체(046890),파라다이스(034230),CJ오쇼핑(035760),SK브로드밴드(033630), 다음(035720),메디톡스(086900)는 내렸다. 상승장 속에서 더욱 강세를 보인 종목들도 있었다. 정부가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을 사용하는 방안을 강구하자 아이핀 관련주가 일제히 올랐다. 한국전자인증(041460)과 이니텍(053350), 서울신용평가(036120) 나이스디앤비(130580) 모두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금융거래 시 인증서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유심 공인인증 서비스 사업을 하는 라온시큐어(042510)도 7%대 강세였다.안전행정부는 주민등록번호 대신 13자리의 아이핀 번호를 사용해 회원 가입이나 본인 확인을 하는 방안을 국회에 보고하기로 12일 결정했다. 실적 호전에 강세를 보인 종목도 있었다. 캠시스(050110)는 사상최대 실적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3.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8% 늘어난 1246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7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사상최대 분기 실적 달성에 성공한 것이다.아이즈비전(031310)은 순이익 증가로 3%대 오름세를 탔다. 아이즈비전은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이 44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1% 늘었다고 이날 공시했다.부진한 성적을 내놓고도 오른 종목도 나왔다. 컴투스(078340)는 4분기 부진한 성적을 내놓았지만 올해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돌아온 액션퍼즐 패밀리’등 주요게임의 흥행 성공도 호재였다. 반면 황우석테마주로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디브이에스(046400)는 이날 하한가로 추락했다. 차익매물이 나온데다 황 박사 측이 “주식시장에서 거론되는 기업들과 황 박사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부정한 데에 따른 것이다.한국전자인증(041460)을 포함한 1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464개 종목이 올랐다. 디브이에스(046400)가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477개 종목이 내렸다. 70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이날 거래량은 3억3360만주, 거래대금은 1조7098억원으로 집계됐다. ▶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외인 매도에 숨고르기..강보합 마감☞[마감]코스닥, 사흘째 상승..중국국적주 일제히 급등☞[마감]코스닥, 이틀째 상승..외국인·기관 '사자'
2014.02.13 I 김인경 기자
  • [재송]1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1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한국전자인증(041460)=주당 38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신한금융지주(055550)=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4674억2400만원으로 전년비 11.62% 감소했다고 공시.△신한금융지주(055550)=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7199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23% 감소했다고 공시. △BS금융지주(13893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27억382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8% 감소했다고 공시.△OCI(01006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99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한솔아트원제지(007190)=지난해 영업이익이 128억3948만원으로 전년대비 32.8% 증가했다고 공시. △우신시스템(017370)=상속에 의해 최대주주가 기존 허병하 외 4인에서 허우영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NH농협증권(01642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7억404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8% 감소했다고 공시.△신한금융지주(055550)=보통주 1주당 650원, 종류주 1주당 558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고 공시.△OCI머티리얼즈(036490)=지난해 영업이익이 72억3100만원으로 전년대비 85.6% 줄었다고 공시. △이니텍(053350)=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172억4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2% 줄었다고 공시. △탑금속(019770)=주당 75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농기계 업체 인수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한국 농기계 업체와의 업무제휴 및 인수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에 관심이 있으나, 시장조사 및 관련기업 물색 결과 농기계 업체와의 협력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공시.△한국화장품(123690)=본사 사옥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본사 사옥을 포함한 회사자산 매각 등 다각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STX(011810)=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원안대로 서충일 고문을 신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공시.△SIMPAC(009160)=지배회사인 봉신의 유상증자 참여로 인한 지분획득으로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된다고 공시.△플렉스컴(065270)=베트남 계열사 시설투자를 위해 107억1900만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 △GS건설(006360)=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977억원에서 1600억원으로 하향 조정해 공시.△팜스웰바이오(043090)=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8400만원으로 전년대비 55.27% 줄었다고 공시.△푸른기술(09494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억4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1% 줄었다고 공시.△한국가스공사(036460)=지난달 가스판매량이 434만1000톤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9.3% 하락했다고 공시.△에이티세미콘(089530)=작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4억39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두산(000150)=보통주 1주당 3000원, 종류주 1주당 3050원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피앤텔(054340)=최대주주 김철 및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794만주를 데피안에 40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승화산업(052300)=3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사채취득했다고 공시.△네오위즈게임즈(09566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58억7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6.8% 줄었다고 공시.▶ 관련기사 ◀☞1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한국전자인증, 주당 38원 결산배당 결정
2014.02.12 I 김정남 기자
  • 1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다음은 1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다.△한국전자인증(041460)=주당 38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신한금융지주(055550)=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4674억2400만원으로 전년비 11.62% 감소했다고 공시.△신한금융지주(055550)=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7199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23% 감소했다고 공시. △BS금융지주(13893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27억382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8% 감소했다고 공시.△OCI(01006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99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한솔아트원제지(007190)=지난해 영업이익이 128억3948만원으로 전년대비 32.8% 증가했다고 공시. △우신시스템(017370)=상속에 의해 최대주주가 기존 허병하 외 4인에서 허우영 외 3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NH농협증권(01642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7억4048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8% 감소했다고 공시.△신한금융지주(055550)=보통주 1주당 650원, 종류주 1주당 558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고 공시.△OCI머티리얼즈(036490)=지난해 영업이익이 72억3100만원으로 전년대비 85.6% 줄었다고 공시. △이니텍(053350)=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172억4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2% 줄었다고 공시. △탑금속(019770)=주당 75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농기계 업체 인수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한국 농기계 업체와의 업무제휴 및 인수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에 관심이 있으나, 시장조사 및 관련기업 물색 결과 농기계 업체와의 협력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공시.△한국화장품(123690)=본사 사옥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본사 사옥을 포함한 회사자산 매각 등 다각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STX(011810)=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원안대로 서충일 고문을 신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공시.△SIMPAC(009160)=지배회사인 봉신의 유상증자 참여로 인한 지분획득으로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된다고 공시.△플렉스컴(065270)=베트남 계열사 시설투자를 위해 107억1900만원을 출자키로 했다고 공시. △GS건설(006360)=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977억원에서 1600억원으로 하향 조정해 공시.△팜스웰바이오(043090)=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5억8400만원으로 전년대비 55.27% 줄었다고 공시.△푸른기술(094940)=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8억4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1% 줄었다고 공시.△한국가스공사(036460)=지난달 가스판매량이 434만1000톤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9.3% 하락했다고 공시.△에이티세미콘(089530)=작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4억39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두산(000150)=보통주 1주당 3000원, 종류주 1주당 3050원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피앤텔(054340)=최대주주 김철 및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794만주를 데피안에 40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승화산업(052300)=3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사채취득했다고 공시.△네오위즈게임즈(09566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958억7100만원으로 전년대비 16.8% 줄었다고 공시.▶ 관련기사 ◀☞한국전자인증, 주당 38원 결산배당 결정
2014.02.11 I 김정남 기자
국내 10대 그룹株, 실적 부진에 주가 줄줄이 '하락'
  • 국내 10대 그룹株, 실적 부진에 주가 줄줄이 '하락'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올들어 국내 증시가 국내외 변수로 출렁이고,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국내 대표 그룹의 주가도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해 유동성 이슈로 고전을 면치못했던 한진그룹을 제외하고는 국내 10대 그룹의 주가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11일 에프엔가이드에 의뢰해 국내 10대 그룹사들의 시가총액을 집계한 결과, 올들어 한진그룹의 시가총액은 4.87% 오르면서 가장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했다.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은 각각 -6.62%, -1.57% 하락했고, SK그룹은 -2.55% 밀렸다. LG그룹(-9.86%), 롯데그룹(-9.81%), 포스코그룹(-9.56%), GS그룹 (-10.68%) 등도 9~10%대 하락하면서 부진했고, 특히 현대중공업그룹은 -14.85%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10대 그룹 상당수의 시가총액이 감소한 것은 글로벌 경기부진에 따른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 철강, 화학 등 주력 사업 업황이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룹별로 살펴보면 이 기간 한진그룹 상장사 가운데 한진(002320)과 대한항공(003490)이 지배구조 이슈가 부각되면서 각각 41.47%, 11.06%로 가장 크게 올랐다. 지난해 유동성 이슈로 한진그룹은 -37%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올들어 재무구조 개선책이 속속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005930)가 역성장 우려로 6.92% 하락한 것이 뼈 아팠다. 이외에도 제일모직(001300)은 어닝쇼크 여파로 19.77% 하락했고, 삼성증권(016360), 삼성정밀화학(004000), 삼성중공업(010140) 등도 실적 악화 소식에 11~12%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카드(029780)는 최근 고객정보 유출 이슈로 곤혹을 치르며 -12% 급락했다. 다만 호텔신라(008770)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입점, 호텔 투숙객 상승 등으로 실적 개선에 기대감에 21% 올랐고,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해외공사 부실 등으로 실적 악화를 기록하며 주가가 급락했지만 올들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3% 상승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005380)(-1.27%), 기아차(000270)(-3.92%), 현대위아(011210)(-18.42%) 등 주력계열사들이 엔저현상과 글로벌 수요둔화로 실적 우려감이 부각되면서 하락했고, 특히 현대제철(004020)과 현대하이스코(010520)는 합병으로 인한 희비가 엇갈리며 각각 20.62%, -69.94% 수익률을 기록했다. LG그룹은 LG전자(066570)와 LG화학(051910)의 수익률이 각각 -9.54%, -15.69%로 부진하면서 수익률이 뒷걸음질쳤다. 특히 LG전자는 스마트폰 성장에 우려가 제기되면서 52주 최저가로 주저앉기도 했다. 이외에도 POSCO(005490)(-12.25%), 롯데쇼핑(023530)(-14.73%), 현대중공업(009540)(-16.34%), 현대미포조선(010620)(-8.15%) 등 시가총액 상위에 있는 그룹의 주력 상장사들의 주가 수익률이 부진하면서 전체 그룹의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그룹은 지난해 유동성 이슈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최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구조조정안이 나오면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경영 공백 문제가 해결되면서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반면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등은 주력 계열사들의 성장성에 한계가 온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주가 수익률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4.02.11 I 오희나 기자
  • [재송]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CJ제일제당(097950)=제약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 분할 뒤 설립될 회사는 CJ생명과학(가칭)으로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담당. 자본금은 50억원 수준. 분할 뒤 존속하는 회사는 설탕, 소맥분, 조미식품, 가공식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CJ제일제당. 자본금은 721억원 수준. △두산중공업(034020)=지난해 영업이익이 9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63.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9조2081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86억원으로 80.9% 줄었음.△두산(00015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774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7357억원으로 11.9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74억원으로 흑자전환.△두산엔진(08274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1443억원으로 5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93.7% 감소.△태영건설(009410)=지난해 영업이익이 8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 2조1814억원으로 4.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87억원으로 55.7% 감소.△하나금융지주(086790)=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2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5%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25조4880억원으로 7.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790억원으로 37.6% 줄었음.△GS건설(006360)=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63% 악화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3조1594억원으로 30.29%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268억원으로 적자전환.△한솔제지(004150)=종속회사인 한솔개발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0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는 435만5227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2만675원, 1주당 신주배당주식수는 0.2836904주.△GS(07893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0%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3882억원으로 1.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98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우리금융지주(05300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56억원으로 전년 대비 380.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조3658억원으로 22.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116억원으로 적자전환.△CJCGV(07916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814억원으로 5.3%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5억원으로 15.8% 감소.△금호타이어(073240)=지난해 영업이익이 3482억원으로 전년 대비 7.2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3조6985억원으로 9.1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73억원으로 10.13% 감소.△SKC(011790)=지난해 영업이익이 12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6414억원으로 0.5%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251억원으로 20.9% 감소.△CJ헬로비전(037560)=지난해 영업이익이 1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22.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1602억원으로 30.2%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799억원으로 26.2% 감소.△삼광글라스(005090)=지난해 영업이익이 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26.22%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2900억원으로 1.6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1억원으로 40.04% 감소.△아시아나항공(020560)=지난해 영업손실이 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조7235억원으로 2.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146억원으로 적자전환.△AK홀딩스(006840)=지난해 영업이익이 10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06.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3157억원으로 441.0%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1010억원으로 47.8% 감소.△하이트진로(000080)=지난해 영업이익이 16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8974억원으로 6.7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91억원으로 23.55% 줄었음.△삼천리(004690)=지난해 영업이익이 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조6580억원으로 5.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02억원으로 12.9% 증가.△KCC(002380)=지난해 영업이익이 23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4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조2329억원으로 0.4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488억원으로 44.26% 감소.△한화생명(088350)=지난해 영업이익이 48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5.4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0조4527억원으로 28.4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567억원으로 30.50% 감소.△KB금융(105560)지주=자회사인 KB국민카드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3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6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9900억원으로 2.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844억으로 32.22% 늘었음.△KCC(002380)=KCC가 보유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02-3번지 토지를 정상영 명예회장과 정몽익 사장 부장에 74억8700만원에 매각했다고 공시. KCC는 미사용자산 매각이라고 거래 이유를 밝혔음.△현대백화점(06996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1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70억원으로 1.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50억300만원으로 7.4% 줄었음.△CJ(001040)=지난해 영업이익이 7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6.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8조8516억원으로 6.9%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207억원으로 43.8% 감소.△동부건설(005960)=지난해 영업손실 1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11억원으로 19.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752억원으로 증가.△현대미포조선(010620)=지난해 영업손실 275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조9858억원으로 9.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671억원으로 적자전환.△SK(003600)=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622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11조7372억원으로 전년보다 6.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조1307억원으로 57.0% 감소.△화진(13478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7% 증가한 144억9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5.8%, 34.4% 늘어난 1148억9700만원, 138억1500만원으로 집계.△인트로메딕(150840)=기븐 이미징 리미티드가 자사를 상대로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한 특허침해금지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에어파크(060900)=주가 급락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앞서 답변한 바와 같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고려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삼현철강(017480)=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3.8%, 배당금 총액은 23억1600만원.△쌍용정보통신(01028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6.3% 감소한 6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 38.5% 줄어든 1851억3700만원, 30억6700만원으로 집계.△큐로컴(040350)=지난해 영업손실이 51억8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당기순손실 역시 62억7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21.8% 늘어난 222억4400만원으로 집계.△코오롱생명과학(10294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8% 감소한 183억3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1%, 8.8% 줄어든 1396억1100만원, 172억2800만원으로 집계.△코렌(07865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8.6% 증가한 147억2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9.2%, 360.0% 늘어난 1290억4000만원, 93억6600만원으로 집계.△큐로홀딩스(05178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억5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34억61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7.2% 줄어든 157억4400만원으로 집계.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5%, 배당금 총액은 6억9800만원.△나노트로닉스(010670)=57억4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 연체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24.7%에 해당.△골프존(121440)=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474억9800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추징금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1.54%에 해당하며, 납부기한은 28일까지.△파세코(03707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3.7% 증가한 103억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1%, 77.7% 늘어난 1271억1400만원, 72억4900만원으로 집계.△우리이티아이(08285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9% 감소한 112억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6% 늘어난 1조34억8400만원으로 나타났지만 당기순손실이 86억3300만원으로 적자 전환.△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8.8% 감소한 119억9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5.3%, 51.6% 줄어든 2201억4900만원, 64억1100만원으로 집계.△파세코(037070)=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3.0%, 배당금 총액은 19억7600만원.△디지틀조선(03313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2% 감소한 40억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8%, 31.7% 줄어든 397억6300만원, 43억7200만원으로 집계.△레이젠(04744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3억1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31억90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11.3% 감소한 1063억6000만원으로 집계.△CJ E&M(13096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9.3% 증가한 263억8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4% 늘어난 4839억6500만원으로 나타났지만 당기순손실이 31억3400만원으로 적자 지속. △레드캡투어(03839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8.5% 증가한 44억1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1.8%, 29.0% 늘어난 418억8900만원, 27억5900만원으로 집계.△레드캡투어(038390)=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3.7%, 배당금 총액은 50억2500만원.△우리이앤엘(153490)=지난해 영업손실이 60억6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70억52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49.6% 감소한 2560억9800만원으로 집계.△한국기업평가(03495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02.9% 증가한 162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02.8%, 785.0% 늘어난 643억9600만원, 143억1900만원으로 집계.△CJ프레시웨이(05150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5.2% 감소한 27억5200만원으로 집계.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 줄어든 4607억3300만원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손실이 97억5700만원으로 적자 전환.△에이디칩스(054630)=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15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43억91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5.6% 감소한 430억400만원으로 집계.△우리조명지주(03740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4% 감소한 121억2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1% 늘어난 1조241억2800만원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손실은 81억4100만원으로 적자 전환.△SK컴즈(06627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448억1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418억93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34.9% 감소한 1282억7200만원으로 집계.△한국알콜(017890)산업=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4% 감소한 64억9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3%, 32.8% 줄어든 1942억9200만원, 55억1200만원으로 집계.△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먼트=지난해 영업이익이 39억2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4억25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76.0% 늘어난 99억7700만원으로 집계.△바이오톡스텍(086040)=지난해 영업손실이 18억3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5억55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2.5% 줄어든 172억7200만원으로 집계.△토필드(057880)=지난해 영업손실이 29억700만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36억65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37.9% 감소한 335억6000만원으로 집계.△코나아이(052400)=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7%, 배당금 총액은 20억9800만원.△해성산업(03481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4% 감소한 31억1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 55.3% 증가한 129억6300만원, 60억6100만원으로 집계.▶ 관련기사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CJ제일제당, 전문성 강화 위해 제약사업부문 분사(상보)☞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물적분할..CJ생명과학 설립
2014.02.07 I 나원식 기자
  •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CJ제일제당(097950)=제약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 분할 뒤 설립될 회사는 CJ생명과학(가칭)으로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담당. 자본금은 50억원 수준. 분할 뒤 존속하는 회사는 설탕, 소맥분, 조미식품, 가공식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CJ제일제당. 자본금은 721억원 수준. △두산중공업(034020)=지난해 영업이익이 9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63.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9조2081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86억원으로 80.9% 줄었음.△두산(00015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774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7357억원으로 11.9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74억원으로 흑자전환.△두산엔진(08274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 1443억원으로 5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93.7% 감소.△태영건설(009410)=지난해 영업이익이 8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 2조1814억원으로 4.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87억원으로 55.7% 감소.△하나금융지주(086790)=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2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5%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25조4880억원으로 7.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790억원으로 37.6% 줄었음.△GS건설(006360)=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63% 악화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3조1594억원으로 30.29%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268억원으로 적자전환.△한솔제지(004150)=종속회사인 한솔개발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0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는 435만5227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2만675원, 1주당 신주배당주식수는 0.2836904주.△GS(07893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0%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3882억원으로 1.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98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우리금융지주(05300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56억원으로 전년 대비 380.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4조3658억원으로 22.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116억원으로 적자전환.△CJCGV(07916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줄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814억원으로 5.3%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5억원으로 15.8% 감소.△금호타이어(073240)=지난해 영업이익이 3482억원으로 전년 대비 7.2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3조6985억원으로 9.1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73억원으로 10.13% 감소.△SKC(011790)=지난해 영업이익이 12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6414억원으로 0.5%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251억원으로 20.9% 감소.△CJ헬로비전(037560)=지난해 영업이익이 1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22.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1602억원으로 30.2%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799억원으로 26.2% 감소.△삼광글라스(005090)=지난해 영업이익이 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26.22%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2900억원으로 1.6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1억원으로 40.04% 감소.△아시아나항공(020560)=지난해 영업손실이 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5조7235억원으로 2.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146억원으로 적자전환.△AK홀딩스(006840)=지난해 영업이익이 10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06.1%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3157억원으로 441.0%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1010억원으로 47.8% 감소.△하이트진로(000080)=지난해 영업이익이 16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65%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조8974억원으로 6.7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791억원으로 23.55% 줄었음.△삼천리(004690)=지난해 영업이익이 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조6580억원으로 5.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02억원으로 12.9% 증가.△KCC(002380)=지난해 영업이익이 23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4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조2329억원으로 0.4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488억원으로 44.26% 감소.△한화생명(088350)=지난해 영업이익이 4879억원으로 전년 대비 25.4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0조4527억원으로 28.4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567억원으로 30.50% 감소.△KB금융(105560)지주=자회사인 KB국민카드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3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66%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9900억원으로 2.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844억으로 32.22% 늘었음.△KCC(002380)=KCC가 보유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02-3번지 토지를 정상영 명예회장과 정몽익 사장 부장에 74억8700만원에 매각했다고 공시. KCC는 미사용자산 매각이라고 거래 이유를 밝혔음.△현대백화점(06996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1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70억원으로 1.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50억300만원으로 7.4% 줄었음.△CJ(001040)=지난해 영업이익이 7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6.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8조8516억원으로 6.9%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3207억원으로 43.8% 감소.△동부건설(005960)=지난해 영업손실 1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2조11억원으로 19.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752억원으로 증가.△현대미포조선(010620)=지난해 영업손실 275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조9858억원으로 9.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671억원으로 적자전환.△SK(003600)=지난해 영업이익이 3조622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7%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11조7372억원으로 전년보다 6.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조1307억원으로 57.0% 감소.△화진(13478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7% 증가한 144억9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5.8%, 34.4% 늘어난 1148억9700만원, 138억1500만원으로 집계.△인트로메딕(150840)=기븐 이미징 리미티드가 자사를 상대로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한 특허침해금지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에어파크(060900)=주가 급락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앞서 답변한 바와 같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고려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삼현철강(017480)=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3.8%, 배당금 총액은 23억1600만원.△쌍용정보통신(01028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6.3% 감소한 6억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7%, 38.5% 줄어든 1851억3700만원, 30억6700만원으로 집계.△큐로컴(040350)=지난해 영업손실이 51억8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당기순손실 역시 62억7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21.8% 늘어난 222억4400만원으로 집계.△코오롱생명과학(10294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8% 감소한 183억3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1%, 8.8% 줄어든 1396억1100만원, 172억2800만원으로 집계.△코렌(07865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88.6% 증가한 147억2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9.2%, 360.0% 늘어난 1290억4000만원, 93억6600만원으로 집계.△큐로홀딩스(05178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억56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34억61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7.2% 줄어든 157억4400만원으로 집계.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5%, 배당금 총액은 6억9800만원.△나노트로닉스(010670)=57억4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 연체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24.7%에 해당.△골프존(121440)=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474억9800만원 규모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추징금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1.54%에 해당하며, 납부기한은 28일까지.△파세코(03707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3.7% 증가한 103억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1%, 77.7% 늘어난 1271억1400만원, 72억4900만원으로 집계.△우리이티아이(08285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9% 감소한 112억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6% 늘어난 1조34억8400만원으로 나타났지만 당기순손실이 86억3300만원으로 적자 전환.△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8.8% 감소한 119억9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5.3%, 51.6% 줄어든 2201억4900만원, 64억1100만원으로 집계.△파세코(037070)=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3.0%, 배당금 총액은 19억7600만원.△디지틀조선(03313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2% 감소한 40억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8%, 31.7% 줄어든 397억6300만원, 43억7200만원으로 집계.△레이젠(047440)=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23억1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31억90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11.3% 감소한 1063억6000만원으로 집계.△CJ E&M(13096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9.3% 증가한 263억8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4% 늘어난 4839억6500만원으로 나타났지만 당기순손실이 31억3400만원으로 적자 지속. △레드캡투어(03839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8.5% 증가한 44억1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1.8%, 29.0% 늘어난 418억8900만원, 27억5900만원으로 집계.△레드캡투어(038390)=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3.7%, 배당금 총액은 50억2500만원.△우리이앤엘(153490)=지난해 영업손실이 60억6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70억52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49.6% 감소한 2560억9800만원으로 집계.△한국기업평가(03495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02.9% 증가한 162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02.8%, 785.0% 늘어난 643억9600만원, 143억1900만원으로 집계.△CJ프레시웨이(05150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5.2% 감소한 27억5200만원으로 집계.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 줄어든 4607억3300만원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손실이 97억5700만원으로 적자 전환.△에이디칩스(054630)=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15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43억91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5.6% 감소한 430억400만원으로 집계.△우리조명지주(03740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4% 감소한 121억2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1% 늘어난 1조241억2800만원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손실은 81억4100만원으로 적자 전환.△SK컴즈(066270)=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손실이 448억1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418억93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34.9% 감소한 1282억7200만원으로 집계.△한국알콜(017890)산업=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4% 감소한 64억95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6.3%, 32.8% 줄어든 1942억9200만원, 55억1200만원으로 집계.△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먼트=지난해 영업이익이 39억24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4억25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76.0% 늘어난 99억7700만원으로 집계.△바이오톡스텍(086040)=지난해 영업손실이 18억3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5억55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매출액은 2.5% 줄어든 172억7200만원으로 집계.△토필드(057880)=지난해 영업손실이 29억700만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36억65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매출액은 37.9% 감소한 335억6000만원으로 집계.△코나아이(052400)=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률은 0.7%, 배당금 총액은 20억9800만원.△해성산업(03481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4% 감소한 31억1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 55.3% 증가한 129억6300만원, 60억6100만원으로 집계.▶ 관련기사 ◀☞CJ제일제당, 전문성 강화 위해 제약사업부문 분사(상보)☞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물적분할..CJ생명과학 설립☞‘이익 반토막’ CJ제일제당, 바이오 부진이 발목(상보)
2014.02.06 I 나원식 기자
  • GS 작년 영업이익 19% 감소...GS칼텍스 부진 탓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GS(07893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52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9.3%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9조5831억원, 4351억원으로 각각 1.4%, 24% 줄었다. 4분기에는 매출액 2조3882억원, 영업이익 290억원, 당기순손실 298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89%가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GS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은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정제마진 축소, 환율 등의 거시지표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GS칼텍스의 실적이 감소한 것이 주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연결대상 자회사인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등의 실적이 견고하고, 정유사업의 정제마진도 반등세에 있어 올 1분기에는 개선된 실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해 매출액은 11조4048억원, 영업이익 649억원, 당기순손실 103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에 비해 3.2% 81.4%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 관련기사 ◀☞GS,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90억..전년비 79.0%↓☞한국 주식부자 미성년 1위 13살 GS家에서 차지☞“여수 기름유출 사고, GS가 1차 보상 책임”(종합)
2014.02.06 I 김보경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 '팔자'..사흘째 하락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4포인트(0.38%) 내린 505.62로 마감했다. 사흘 연속 하락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글로벌 경기 악화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1% 대 하락세를 보였던 지수는 이날 511선으로 출발,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오후들어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화되고 기관도 ‘팔자’에 나서면서 하락세으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206억원, 기관은 2억원 순매도를, 개인은 17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종이목재, 정보기기, 음식료담배, 통신방송서비스, 디지털콘텐츠 등은 올랐고, 제약, 유통, 기타제조, 제조, 오락문화,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파라다이스(034230) CJ오쇼핑(035760) GS홈쇼핑(028150) SK브로드밴드(033630) 포스코켐텍(003670) 솔브레인(036830) 안랩(053800) 골프존(121440) 매일유업(005990) 해성상업 등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068270) 서울반도체(046890) 동서(026960) CJ E&M(130960) 포스코ICT(022100) 씨젠(096530) 메디톡스(086900) 인터파크(035080) 원익IPS(030530) 위메이드(112040) 바이로메드(084990) 성광벤드(014620)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이오테크닉스(039030) 등은 하락으로 마감했다.남북이 20∼25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들썩였다. 에머슨퍼시픽(025980)은 장중 8% 이상 올랐지만 이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면 하한가를 기록했고, 재영솔루텍(049630)과 이화공영(001840)도 상승세를 기록하는가 싶더니 각각 11%, 6% 하락세로 마감했다.전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한국정보인증(053300)과 제주도 복합리조트 개발에 착수한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원테크도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를 보였다. 톱텍은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세를 기록했고, 내츄럴엔도텍(168330), 이지웰페어(090850) 쏠리드(050890) 쎌바이오텍(049960) 등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거래량은 4억2892만주, 거래대금은 1조6669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 453개 종목이 올랐다. 73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하한가 4개 종목을 포함, 472개 종목은 내렸다.
2014.02.05 I 오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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