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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불황에도 임원 승진자 되레 증가
  • 10대 그룹 불황에도 임원 승진자 되레 증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10대 그룹이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임원 승진자를 되레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재계 1, 2위인 삼성과 현대차가 15%가량 줄였지만 적극적인 M&A와 세대교체 등의 이슈가 터졌던 한화(000880), 현대중공업(009540), GS(078930), SK(034730) 등이 승진자를 37~182%가량 크게 늘리면서 전체 숫자가 늘어났다. 직급별로는 첫 ‘별’인 상무급에서 승진자가 가장 많았고 전무, 사장, 부회장이 모두 증가했다. 부사장만 유일하게 줄었다. 승진 인원은 현대차(005380)그룹이 368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은 이보다 67명이 적었다. 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10대 그룹의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조사한 결과 올해 임원 승진자는 총 1430명으로 전년보다 4.5%(62명) 증가했다. 이번 조사에서 임원 인사를 발표하지 않은 포스코와 한진은 제외했다. 10대 그룹 임원 승진자는 2012년 1642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3년 1534명 ▲2014년 1578명 ▲2015년 1368명 등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삼성, 현대차, 롯데, LG는 임원 승진자 감소그룹별는 한화, 현대중공업, GS, SK, 등 4개 그룹의 임원 승진자가 늘어난 반면 삼성, 현대차, 롯데, LG등 4개 그룹은 감소했다. 한화그룹은 124명을 승진 발령했다. 전년보다 181.8%(80명)나 늘면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주)한화는 방산, 기계, 무역, 화약 등의 부문에서 총 23명을 승진시켰고, 한화케미칼 16명, 한화손보 10명, 한화생명 9명 등 18개 계열사에서 임원 승진이 이루어졌다. 한화그룹 승진자는 2013년 139명을 정점으로 2014년과 2015년 각각 53명, 44명으로 2년 연속 큰 폭으로 떨어졌다가 올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현대중공업은 118명이 승진해 96.7%(58명)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해 승진 인원은 최근 5년 이래 최대 규모다. 2012년과 2013년 각각 87명, 76명에서 2014년 105명으로 급증했다가 지난해 60명으로 쪼그라들었었다. 계열사별로는 현대중공업에서 가장 많은 33명이 승진했고 현대오일뱅크 12명, 현대미포조선 7명 등이다. GS 역시 40명을 기록, 66.7%(16명)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GS건설에서만 15명의 승진자를 내 가장 많았다. SK는 158명으로 37.4%(43명) 늘었다. 지난해 인수된 SK하이닉스의 승진자만 40명에 달했다. 반면 재계 1위인 삼성그룹은 301명이 승진, 전년보다 15.4%(55명) 감소했다. 삼성전자에서만 39명이 감소했고, 삼성물산-제일모직 간의 합병, 섬성토탈 매각 등이 영향을 줬다. 2위인 현대차그룹도 368명에 그쳐 삼성과 같이 15.4%(67명)를 기록했다. 현대로템이 11명 줄어든 것을 비롯해 현대건설 8명, 기아차·현대모비스 각 7명 등 주요 계열사의 승진자 수가 전년보다 줄었다. 롯데와 LG는 각각 3.9%(8명), 3.9%(5명) 감소했다. ◇첫 별 상무급 승진자 가장 많아직급별로는 첫 별인 상무급에서 1011명이 승진, 가장 많았다. 전년보다 21명 늘었다. 전무는 169명으로 8명, 사장과 부회장은 각각 3명, 1명이었다. 반면 부사장은 73명으로 14명이나 감소했다. 직급분류를 하지 않은 SK그룹은 집계에서 제외했다. 그룹별로 승진자가 가장 많았던 곳은 현대차그룹으로, 368명에 달했다. 삼성은 이보다 67명 적은 301명이었다. 이어 롯데(199명), SK(158명), 한화(124명), LG(122명), 현대중공업(118명), GS(40명) 순이었다. ▶ 관련기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일류경쟁력 강화에 모든 에너지 결집”☞구조조정으로 재계 순위 요동…한화, 내년 10위에서 8위로
2016.01.06 I 김현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잿빛으로 물드는 '블루칼라 특구'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은 28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잿빛으로 물드는 ‘블루칼라 특구’-‘등골 보육’에 뿔난 엄마들-막 오른 ‘증권 빅뱅’..현대증권 몸값오르나△줌인- “자본시장 혁신자로 아시아대표 IB 될것”- “한국, 2030년에 세계 7위 경제대국”△정부·지자체 누리과정 예산 갈등- 누리과정 예산 ‘네탓 공방’에 학부모 발끈..총선 변수되나- 전국 17개 시·도 중 7곳 예산 미편성 누리과정 예산 2조8500억원 펑크- 정부 “지자체, 예산 미편성 땐 강경 대응”△무너지는 ‘블루칼라 특구’- “잔업수당 없어져 안 먹고 안 써예”- 해외 나가도 일거리 없어 중동 이직 1년 만에 귀국- “매상 반토막 나 문 닫을 판입니더”- 연말 저녁회식은 사라지고 “남은 연차 다 써라‘ 지시만 - ”노동개혁 입법 서둘러 경제 패러다임 바꿔야“- 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업은 ”글쎄올시다“△정치·경제- ”순환출자 위반..삼성SDI,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 처분해야“- 오늘 외교장관회담..위안부 해법 찾나 - 안철수 ”복지 위해 증세 피할 수 없다“△금융- ’준조세‘로 전락하는 청년희망펀드- 모든 금융사에 등록된 주소, 한번에 바꾼다- 대기업 360곳 신용위험평가 30일 발표△산업·기업- 2016년 소형·준중형 디젤차 高연비 전쟁- 현대모비스의 힘 국내車부품 최초 CES 참가- GS칼텍스, 친환경 연료 ’바이오부탄올‘ 상업화 눈앞△산업- 방통 결합상품 점유율 1위 이통사는- ’中企에 불편‘ 소프트웨어 인증제 통합..시간·비용 감소△생활산업- ’음반+귤 완판‘ 다시보기 폭주..홈쇼핑, 재미를 팝니다- ’H·A·R·D‘ 롯데마트 유통키워드- 세계 3대 진미 ’트러플‘ 피부에 양보하세요△중소기업·벤처- ”보안강화 셋톱박스 칩 개발..5년 내 세계 톱3 자신“- 미세먼지 잇단 경보에..공기청정기 불티△문화·스포츠- 오늘의 그를 만든 건 8할이 책이었네△스포츠- 한국 파이터 中대륙에 첫 펀치..’격투기 한류‘ 희망 쐈다- 김세영 ’샷 이글 역전승‘ 양희영 ’9홀 연속 버디‘- 해결사 시몬 있음에..OK저축은행 6연승 신바람 - 김현수 ’2년 계약‘ 카드..신의 한 수 될까△화통토크- 부드러움 속 카리스마..’중용 리더십‘으로 프로야구 우승 이끌어△법조라운지- 간통죄 62년 만에 폐지..사법시험 존폐 놓고 연말 달궈- ”지적장애인 놀이기구 탑승 제한은 차별“△주식시장- 대기업 앞다퉈 주주챙기기..대세로 자리잡다- 손바뀜 작은 연말, 큰 반등 어려울듯- 거래 뜸한 종목에 단일가매매 적용 △마켓인- 구조조정 칼바람에..신용등급 한파 예고- 올해 125곳 상장..13년 만의 ’풍년‘- ’마지막 대어‘ 칸서스자산 누구 품으로 △글로벌 마켓- 베트남 GDP 6.7% 성장..’포스트 차이나‘ 우뚝- 12월에 폭우·토네이도..’아기예수‘ 심술인가- 美 에너지기업 자산가치 ’껌값‘△피플- 2008 금융위기 불 끈 ’국제금융통‘의 컴백- 신약 수출 성과 이웃과 함께 한미약품 30억원 통큰 기부△오피니언- 한국이 ’저탄소경제‘ 성장판인 까닭- 상무님은 안녕하십니까△사회·부동산- 분양·임대 섞어놓은 ’소셜믹스‘..주민 갈등만 부추겨- 미성년 대상 성범죄 느는데..솜방망이 처벌 여전- 송도에 외국인 교수 전용아파트 들어선다
2015.12.27 I 함정선 기자
  • [재송]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명문제약(017180)=보통주 1주당 0.0344861주의 주식 배당 결정.△윌비스(008600)=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 △KB금융(105560)=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인수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함.△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파인아시아시즌Ⅱ메자닌사모증권투자신탁 등을 대상으로 8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최대주주 에스씨기획을 대상을 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GS건설(006360)=3779억원 규모 서초무지개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됨.△롯데제과(004990)=일본롯데의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자기주식 1만 4052주(0.99%)를 처분하기로 함. 주당 처분가액은 230만원. 롯데제과는 일본롯데와의 제과사업 협력 및 매각대금을 통한 재무안정성 강화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 주당 처분가액 230만원. 공개매수기간은 오는 12월 28일까지.△미래에셋증권(037620)=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인수참여를 위해 최종입찰서를 제출함.△동부건설(005960)=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 계약상대가 ‘이행거절’을 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 동부건설은 관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서울중앙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계약이 해지됨. 법원은 정비사업조합에 동부건설에 63억원을 지급할 것을 결정. △광진실업(026910)=소속부가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바뀐다고 공시. △티브이로직(121800)=최부호 이사가 주식 1만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0.15%에서 0.06%로 줄었다고 공시. △우수AMS(066590)=전병인 사장이 주식 10만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2.41%에서 1.83%로 줄었다고 공시. △한국테크놀로지(053590)=과열증기를 이용한 석탄 건조 시스템 관련 러시아 특허권을 취득.△디에스티로봇(09071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1.0%, 6.64%. 전환가액은 4897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2일부터 2019년 12월21일까지 행사 가능. △중앙백신연구소(072020)=지난해 12월 조달청과 맺은 보비샷 탄기 외 30종 공급계약 금액이 42억2892만원에서 51억3656만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21.1%에 해당하며 현재 82.03%까지 납품 완료됐음. △셀트리온(068270)=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주식 총수는 332만8350주. △스포츠서울(03967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5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4%. 전환가액은 1990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8년 11월21일까지 행사 가능. △한국2호스팩(206400)=SV인베스트먼트 외 3인에서 박문해씨 외 1인으로 바뀐다고 공시. 이들 지분율은 52.23%. 회사 측은 “한국2호스팩이 엔터메이트를 흡수합병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힘.△진성티이씨(036890)=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맺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6월20일까지 연장키로 함.△제이앤유글로벌(086200)=임시 주주총회 소집 일자를 내년 1월15일에서 1월29일로 바꿈.△셀트리온제약(068760)=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주식 총수는 62만5655주. △에임하이(043580)=필링크가 주식 47만3042주(지분 3.12%)를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매수.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임광빈 대표이사가 주식 41만5165주를 장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14.95%에서 11.84%로 줄었다고 공시. △아이팩토리(053810)=신주인수권 51만2713주(지분 8.89%)가 행사된다고 공시. 신주인수권은 다음달 8일 상장될 예정이며 행사되지 않은 신주인수권증권 잔액은 7억원. △영백씨엠(193250)=홍순일 대표이사가 주식 7만주를 시간외 매매로 처분, 보유 지분이 23.76%에서 21.16%로 줄었다고 공시.△현진소재(05366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요 종속회사인 용현BM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이후 최대주주 변경 등 외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밝힘.△삼우엠스(082660)=전환청구권 54만1125주(지분 4.90%)가 행사된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2772원이며 다음달 7일 상장될 예정. 미전환사채 잔액은 35억원. △영백씨엠(193250)=이상의 상무가 주식 4589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1.48%에서 1.31%로 줄었다고 공시.△영백씨엠(193250)=조창영 상무가 주식 22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0.74%에서 0.66%로 줄었다고 공시.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김진주 대표이사가 주식 24만4835주를 장외매도해 보유 지분이 9.53%에서 7.70%로 줄었다고 공시.△유비벨록스(08985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를 대상으로 98억942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발행가액은 1만5670원이며 총 62만6000주 발행예정. 회사 측은 “스마트카드 사업 확대와 LBS사업 제휴 가능성 등을 고려해 NHN엔터를 대상으로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제4호스팩(222420)=세라믹 비드제품을 만드는 쎄노텍을 흡수합병키로 함. 합병비율은 1대 214.1316691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5월17일.△위노바(039790)=단순 투자 목적에서 케어젠(214370) 주식 3만7400주(지분 0.35%)를 37억원에 취득.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1.5%. △파캔OPC(028040)=전환청구권 66만6666주(지분 5.23%)가 행사된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1500원이며 다음달 11일 상장될 예정.△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기타자금을 조달하고자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를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77억3000만원을 발행키로 함. 전환가액은 1만878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8년 11월21일까지 행사 가능. 회사 측은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맺은 합의서에 따라 상가구매 총액 50%를 이번 CB를 발행해 지급하게 된다”며 “CB의 대금 납입은 중국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B구 상가 85개 양도로 대체된다”고 밝힘. △SH 홀딩스(052300)=운영·타법인증권 취득 자금을 마련하고자 더와이제이파트너스 외 2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5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3.0%. 전환가액은 981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3일부터 2018년 11월23일까지. △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로부터 중국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B구 상가를 154억5555만원에 양수키로 함. 이는 지난해 말 자산총액 대비 46.97%에 해당함. △티브이로직(12180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 체결, 전 대표이사의 검찰 조사 등 기존 공시한 내용 외에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답변. △신진에스엠(138070)=김영현 회장이 주식 36만주를 시간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33.64%에서 29.63%로 줄었다고 공시. △하나금융7호스팩(230240)=KTB자산운용이 주식 57만3861주(지분 7.17%)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KJ프리텍(083470)=사모 전환사채(CB) 10억원을 만기 전 취득키로 함. 사채 취득금액은 10억3543만원.△씨유메디칼(115480)시스템=기타자금을 조달하고자 서너지파트너스 외 1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4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1.0%, 3.5%. 전환가액은 5702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3일부터 2020년 5월23일까지 행사 가능. △헤스본(054300)=새론사이언스(옛 구을노화연구소)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공시. 이는 3분기 말 자기자본 대비 10.2%에 해당.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23일 새론사이언스와 맺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제된 데 따른 손해배상 청구 건”이라며 “법무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힘. △우전앤한단(052270)=해외 자회사인 우전(WOOJEON(H.K.) CO., LTD.)에 170억5392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연장.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2.3%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4월8일까지. △에스피지(05861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21만1373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5.90%에서 4.60%로 줄어듬. △마제스타(035480)=박인호 사내이사가 주식 98만3358주(지분 4.11%) 전량을 장내 매도. △서화정보통신(033790)=김휘중 이사회 의장이 주식 34만222주를 장내·시간외 매매로 취득해 보유 지분이 2.80%에서 5.78%로 늘어남. △삼영이엔씨(06557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16만5475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12.76%에서 14.64%로 늘어남.△서화정보통신(033790)=김용호씨가 주식 22만6355주(지분 1.98%) 전량을 시간외 매매로 처분. △처음앤씨(111820)=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자를 내년 1월6일에서 2월29일로 변경. △유니더스(044480)=지난해 12월 맺은 콘돔 공급계약 금액이 42억1271만원에서 56억6687만원으로 변경. △서희건설(035890)=청주율량서희제일차유한회사에 대해 10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5.6%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 △서희건설(035890)=2013년 5월 맺은 평택 중전투여단 차량정비4시설공사 계약 금액이 626억3555만원에서 647억7117만원으로 변경. 이는 2012년 매출액 대비 7.1%.△오리엔탈정공(014940)=계열사인 오리엔탈정밀기계에 87억1998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7.4%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 △동부스팩3호(226440)=KTB투자증권 외 특별관계자 2인이 주식 28만1060주(지분 6.32%)를 보유.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씨씨에스(066790)=유홍무씨가 주식 532만95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한 지분이 8.58%에서 1.85%로 줄어듬. △대신밸런스제1호스팩(217270)=KTB투자증권 외 특별관계자 2인이 주식 30만6382주(지분 5.98%)를 보유.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 ▶ 관련기사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명문제약, 주당 0.0344861주 주식 배당 결정
2015.12.22 I 조진영 기자
  •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명문제약(017180)=보통주 1주당 0.0344861주의 주식 배당 결정.△윌비스(008600)=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 △KB금융(105560)=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인수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함.△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파인아시아시즌Ⅱ메자닌사모증권투자신탁 등을 대상으로 8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에쓰씨엔지니어링(023960)=최대주주 에스씨기획을 대상을 3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GS건설(006360)=3779억원 규모 서초무지개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됨.△롯데제과(004990)=일본롯데의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자기주식 1만 4052주(0.99%)를 처분하기로 함. 주당 처분가액은 230만원. 롯데제과는 일본롯데와의 제과사업 협력 및 매각대금을 통한 재무안정성 강화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설명. 주당 처분가액 230만원. 공개매수기간은 오는 12월 28일까지.△미래에셋증권(037620)=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인수참여를 위해 최종입찰서를 제출함.△동부건설(005960)=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 계약상대가 ‘이행거절’을 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 동부건설은 관련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서울중앙법원의 화해권고결정에 따라 계약이 해지됨. 법원은 정비사업조합에 동부건설에 63억원을 지급할 것을 결정. △광진실업(026910)=소속부가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바뀐다고 공시. △티브이로직(121800)=최부호 이사가 주식 1만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0.15%에서 0.06%로 줄었다고 공시. △우수AMS(066590)=전병인 사장이 주식 10만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2.41%에서 1.83%로 줄었다고 공시. △한국테크놀로지(053590)=과열증기를 이용한 석탄 건조 시스템 관련 러시아 특허권을 취득.△디에스티로봇(09071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1.0%, 6.64%. 전환가액은 4897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2일부터 2019년 12월21일까지 행사 가능. △중앙백신연구소(072020)=지난해 12월 조달청과 맺은 보비샷 탄기 외 30종 공급계약 금액이 42억2892만원에서 51억3656만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21.1%에 해당하며 현재 82.03%까지 납품 완료됐음. △셀트리온(068270)=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주식 총수는 332만8350주. △스포츠서울(03967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한국연합회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5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4%. 전환가액은 1990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8년 11월21일까지 행사 가능. △한국2호스팩(206400)=SV인베스트먼트 외 3인에서 박문해씨 외 1인으로 바뀐다고 공시. 이들 지분율은 52.23%. 회사 측은 “한국2호스팩이 엔터메이트를 흡수합병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힘.△진성티이씨(036890)=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맺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6월20일까지 연장키로 함.△제이앤유글로벌(086200)=임시 주주총회 소집 일자를 내년 1월15일에서 1월29일로 바꿈.△셀트리온제약(068760)=보통주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 배당주식 총수는 62만5655주. △에임하이(043580)=필링크가 주식 47만3042주(지분 3.12%)를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매수.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임광빈 대표이사가 주식 41만5165주를 장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14.95%에서 11.84%로 줄었다고 공시. △아이팩토리(053810)=신주인수권 51만2713주(지분 8.89%)가 행사된다고 공시. 신주인수권은 다음달 8일 상장될 예정이며 행사되지 않은 신주인수권증권 잔액은 7억원. △영백씨엠(193250)=홍순일 대표이사가 주식 7만주를 시간외 매매로 처분, 보유 지분이 23.76%에서 21.16%로 줄었다고 공시.△현진소재(05366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요 종속회사인 용현BM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이후 최대주주 변경 등 외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밝힘.△삼우엠스(082660)=전환청구권 54만1125주(지분 4.90%)가 행사된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2772원이며 다음달 7일 상장될 예정. 미전환사채 잔액은 35억원. △영백씨엠(193250)=이상의 상무가 주식 4589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1.48%에서 1.31%로 줄었다고 공시.△영백씨엠(193250)=조창영 상무가 주식 22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0.74%에서 0.66%로 줄었다고 공시.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김진주 대표이사가 주식 24만4835주를 장외매도해 보유 지분이 9.53%에서 7.70%로 줄었다고 공시.△유비벨록스(089850)=운영자금을 조달하고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를 대상으로 98억942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발행가액은 1만5670원이며 총 62만6000주 발행예정. 회사 측은 “스마트카드 사업 확대와 LBS사업 제휴 가능성 등을 고려해 NHN엔터를 대상으로 유상증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제4호스팩(222420)=세라믹 비드제품을 만드는 쎄노텍을 흡수합병키로 함. 합병비율은 1대 214.1316691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5월17일.△위노바(039790)=단순 투자 목적에서 케어젠(214370) 주식 3만7400주(지분 0.35%)를 37억원에 취득.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1.5%. △파캔OPC(028040)=전환청구권 66만6666주(지분 5.23%)가 행사된다고 공시. 전환가액은 1500원이며 다음달 11일 상장될 예정.△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기타자금을 조달하고자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를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77억3000만원을 발행키로 함. 전환가액은 1만878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1일부터 2018년 11월21일까지 행사 가능. 회사 측은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와 맺은 합의서에 따라 상가구매 총액 50%를 이번 CB를 발행해 지급하게 된다”며 “CB의 대금 납입은 중국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B구 상가 85개 양도로 대체된다”고 밝힘. △SH 홀딩스(052300)=운영·타법인증권 취득 자금을 마련하고자 더와이제이파트너스 외 2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15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 3.0%. 전환가액은 981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3일부터 2018년 11월23일까지. △뉴프라이드(900100)코퍼레이션=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로부터 중국 연길시 연길완다광장 B구 상가를 154억5555만원에 양수키로 함. 이는 지난해 말 자산총액 대비 46.97%에 해당함. △티브이로직(121800)=최근 주가 급등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 체결, 전 대표이사의 검찰 조사 등 기존 공시한 내용 외에 중요한 사항이 없다”고 답변. △신진에스엠(138070)=김영현 회장이 주식 36만주를 시간외 매도해 보유 지분이 33.64%에서 29.63%로 줄었다고 공시. △하나금융7호스팩(230240)=KTB자산운용이 주식 57만3861주(지분 7.17%)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KJ프리텍(083470)=사모 전환사채(CB) 10억원을 만기 전 취득키로 함. 사채 취득금액은 10억3543만원.△씨유메디칼(115480)시스템=기타자금을 조달하고자 서너지파트너스 외 1인을 대상으로 사모 전환사채(CB) 40억원을 발행키로 함. 표면·만기 이자율은 각각 1.0%, 3.5%. 전환가액은 5702원이며 전환청구권은 내년 12월23일부터 2020년 5월23일까지 행사 가능. △헤스본(054300)=새론사이언스(옛 구을노화연구소)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공시. 이는 3분기 말 자기자본 대비 10.2%에 해당.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23일 새론사이언스와 맺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제된 데 따른 손해배상 청구 건”이라며 “법무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힘. △우전앤한단(052270)=해외 자회사인 우전(WOOJEON(H.K.) CO., LTD.)에 170억5392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연장.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22.3%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4월8일까지. △에스피지(05861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21만1373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 지분이 5.90%에서 4.60%로 줄어듬. △마제스타(035480)=박인호 사내이사가 주식 98만3358주(지분 4.11%) 전량을 장내 매도. △서화정보통신(033790)=김휘중 이사회 의장이 주식 34만222주를 장내·시간외 매매로 취득해 보유 지분이 2.80%에서 5.78%로 늘어남. △삼영이엔씨(065570)=신영자산운용이 주식 16만5475주를 장내 매수해 보유 지분이 12.76%에서 14.64%로 늘어남.△서화정보통신(033790)=김용호씨가 주식 22만6355주(지분 1.98%) 전량을 시간외 매매로 처분. △처음앤씨(111820)=임시 주주총회 소집일자를 내년 1월6일에서 2월29일로 변경. △유니더스(044480)=지난해 12월 맺은 콘돔 공급계약 금액이 42억1271만원에서 56억6687만원으로 변경. △서희건설(035890)=청주율량서희제일차유한회사에 대해 10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5.6%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9월30일까지. △서희건설(035890)=2013년 5월 맺은 평택 중전투여단 차량정비4시설공사 계약 금액이 626억3555만원에서 647억7117만원으로 변경. 이는 2012년 매출액 대비 7.1%.△오리엔탈정공(014940)=계열사인 오리엔탈정밀기계에 87억1998만원 규모의 채무보증 연장을 결정.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7.4%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12월31일까지. △동부스팩3호(226440)=KTB투자증권 외 특별관계자 2인이 주식 28만1060주(지분 6.32%)를 보유.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씨씨에스(066790)=유홍무씨가 주식 532만9550주를 장내 매도해 보유한 지분이 8.58%에서 1.85%로 줄어듬. △대신밸런스제1호스팩(217270)=KTB투자증권 외 특별관계자 2인이 주식 30만6382주(지분 5.98%)를 보유. 이는 신규 상장에 따른 보고임. ▶ 관련기사 ◀☞명문제약, 주당 0.0344861주 주식 배당 결정
2015.12.21 I 조진영 기자
요즘 잘 나가는 아파트…비밀은 '스마트 평면'에 있었네
  • 요즘 잘 나가는 아파트…비밀은 '스마트 평면'에 있었네
  • 평면 차별화로 같은 면적도 더 넓게중대형은 新평면으로 1채를 2채처럼아파트 가치 결정짓는 핵심 요소 부각△GS건설이 지난 7월 경기도 평택에서 분양한 전용면적 103㎡짜리 ‘자이더익스프레스’ 아파트 평면도. 이 주택형은 6베이 및 세대 분리형 평면 설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관을 중심으로 파란선 부분과 빨간선 부분이 독립적 공간으로 나눠져 부모와 자녀 등 2세대가 함께 살 수 있다. [자료=GS건설][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아파트 한가운데 기둥이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요즘 기둥 없는 평면 설계는 기본인데….”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6월 경기도 부천시 옥길지구에서 선보인 공공 분양아파트인 ‘부천옥길S1’(1318가구)은 분양가가 인근 민간 분양 단지보다 10%가량 저렴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아파트는 옥길지구 한복판에 들어서 대형 마트와 학교 등을 모두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입지 여건까지 갖췄다. 이런 조건 덕에 1순위 청약에서도 최고 9.1대 1, 평균 4.4대 1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거실과 알파룸(서비스 공간) 사이에 기둥이 있던 전용면적 84㎡형은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2.7대 1이란 낮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달엔 미계약분에 대한 추가 신청까지 받아야 했다.◇ 중소형에 ‘4베이·알파룸’ 도입해 인기몰이과거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는 △입지 △가구 수(규모) △브랜드 등 크게 3가지가 꼽혔다. 그러나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같은 면적을 더 넓게 쓸 수 있는 ‘스마트 평면’이 새로운 가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8일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가장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중소형(전용면적 85㎡ 이하) 단지는 금강주택이 지난 7월 화성 동탄2신도시 A19블록에서 분양한 ‘동탄2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3차’아파트(252가구)와 반도건설이 3월 동탄2신도시 A37·2블록에서 선보인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6.0’아파트(1077가구)였다. 이들 두 단지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각각 141.36대 1과 62.85대 1에 달했고, 100% 계약도 마쳤다. 대형 건설사가 아닌 중견업체에서 공급한 단지들이 돌풍을 일으킨 원동력은 차별화된 평면 설계에 있었다.동탄2금강펜테리움3차는 전용 84㎡형에 알파룸을 제공, 방을 4개로 늘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입주민이 자유롭게 공간을 쪼개 쓸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3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인데도 높은 청약경쟁률로 완판될 수 있었다.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6.0의 경우 4베이(방 3개 및 거실 전면 배치)와 3면 개방형 설계를 기본으로 전용 59·74㎡형까지 가변형 벽체를 적용했다. 전용 59㎡형은 소형 평형인데도 거실과 방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틈새 면적인 74㎡형은 중소형의 한계를 넘어 거실 일부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방을 4개까지 늘릴 수 있게 했다. 84㎡형은 입주자가 거실과 침실, 알파룸 사이 벽체를 자유롭게 움직여 공간을 넓게 쓸 수 있게 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주택형별로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게 먹혀든 것 같다”고 말했다◇규모 줄인 펜트하우스로 활로 찾은 중대형분양시장에서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최근 몇 년간 집값 하락과 수요 감소라는 이중고를 겪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대형 건설사들이 전용 100~120㎡(옛 40평형대) 정도로 규모를 줄인 중대형 아파트를 펜트하우스로 탈바꿈시키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펜트하우스의 희소성과 브랜드 파워가 결합해 수요층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것이다.올해 8월 말 대림산업(000210)이 서울 성동구 옥수1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아파트(1976가구)는 1순위 청약에서 펜트하우스인 전용 107㎡형이 7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올해 서울에서 청약 신청을 받은 중대형 아파트 중 최고치다. 4베이·판상형 구조의 이 주택형은 가족실과 함께 넓은 외부 테라스가 딸린 2세대 분리형 방식으로 설계됐다.GS건설(006360)이 지난 7월 경기도 평택시 동삭2지구에 공급한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 아파트는 총 1849가구 대단지로 계약 초기 미분양 우려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평택지역 최초로 중대형(전용 98~111㎡) 17가구를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선보여 계약 시작 한달만에 완판을 이뤄냈다. 특히 6베이와 테라스 중정을 이용한 2세대 동거형 평면 설계 등을 적용한 전용 103㎡A형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이 62.5대 1에 달했다. 정광록 GS건설 자이더익스프레스 분양소장은 “신평면을 적용한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상품으로 평택지역 역대 최고 청약 성적표를 받아들었다”며 “완판된 1차 단지 분양권에 프리미엄(웃돈)까지 붙으면서 2차 분양분의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반도건설이 지난 3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5.0&6.0’ 아파트(전용면적 74㎡)는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알파룸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중소형에서도 방을 4개까지 늘릴 수 있게 되면서 수요자들에게서 호평을 받았다. [자료=반도건설]▶ 관련기사 ◀☞[포토]내년 1월 분양하는 아크로리버뷰 아파트 단지☞低유가에 추락한 건설·조선株…오일머니 이탈도 걱정☞'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뉴스테이 이달 공급…보증금 4억5천만원 월세 40만원
2015.12.09 I 양희동 기자
低유가에 추락한 건설·조선株…오일머니 이탈도 걱정
  • 低유가에 추락한 건설·조선株…오일머니 이탈도 걱정
  • (자료=블룸버그, 신영증권)[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국제유가 배럴당 40달러가 무너졌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 합의에 실패하자 공급 과잉 우려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유가 하락이 국내 석유화학, 조선, 철강, 기계 등 국내 수출주(株)의 약세를 이끌고 있으며 중동 오일머니 유출로도 이어지고 있다.◇OPEC “감산 안한다”..추락하는 유가지난 4일(현지시간) OPEC 회원국들은 정례회의를 열었지만 기대했던 산유량 감축 합의는 없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 회원국은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해 감산 반대를 고수했으며 이란은 공개적으로 증산을 주장했다. 반면 베네수엘라 등은 감산을 지지하는 등 회원국 간의 극심한 입장차이로 감산 합의에는 실패하고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회의는 끝났다.시장에서는 원유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40달러 선 아래로 추락했다. 4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8월26일 38.60달러 이후 처음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는 4일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전거래일보다 2.7% 내린 배럴당 39.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도 북해산 브랜트유가 1.9% 하락한 43달러를 기록했다.천원창 신영증권 연구원은 “OPEC은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현재 산유량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년 초 이란의 원유 수출 정상화로 원유 공급은 더욱 확대되지만 엘니뇨로 인한 온난한 미국 겨울 날씨로 석유 수요는 그만큼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현재 수준의 저유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내 수출업 악재…오일머니 더 빠져나갈라저유가의 지속은 국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국내증시, 특히 석유·조선·철강·건설주(株)에도 악재다. 1년 넘게 이어지는 저유가로 원유 수출에 의존도가 높은 중동지역과 신흥국 시장의 재정건정성 위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수출기업들에게 악영향으로 이어지게 된다. 1~11월까지 국내 대중동수출은 지난해보다 12.2% 감소했으며 하반기들어 감소폭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56% 하락했다. 대림산업(000210)(3.84%), 현대건설(000720)(2.51%), 현대산업(012630)(1.75%), GS건설(006360)(1.62%), 대우건설(047040)(1.44%), 두산건설(011160)(1.18%) 등이 떨어졌다. 기계업지수도 1.54% 내렸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3.50%), S&T중공업(003570)(2.82%) 쌍용머티리얼(047400)(2.32%) 등도 하락했다. SK케미칼(006120)(2.12%), 롯데케미칼(011170)(2.07%), 금호석유(011780)(1.21%) 등 석유화학주와 현대미포조선(010620)(6.68%), 삼성중공업(010140)(4.35%), 대우조선해양(042660)(2.12%) 등 조선주도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유가 하락으로 중동 오일머니가 빠져 나가면서 외국인 수급에도 부정적이다. 실제 사우디는 지난 10월 1조8965억원 규모의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순매도국가 1위를 차지했다. 올초부터 10월까지 3조6400억원 순매도로 영국 다음으로 국내 주식을 많이 팔았다.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더 하락하면서 중동 국가 재정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해외자산의 매도 압력은 높아져 국내 금융시장에서도 추가적인 자금 이탈이 있을 수 있다”면서 “원유시장 불안정성은 신흥국 경기는 물론 국내 경기와 금융시장에 추가 불안 요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최근 3개월간 국내 주식 순매도 상위국가. (출처=금융감독원)▶ 관련기사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뉴스테이 이달 공급…보증금 4억5천만원 월세 40만원☞[포토]‘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북적북적’☞[포토]‘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2015.12.07 I 이유미 기자
대표 블루칩 동탄2, ‘동탄자이파밀리에’ 등 아파트 분양 인기 지속
  • 대표 블루칩 동탄2, ‘동탄자이파밀리에’ 등 아파트 분양 인기 지속
  • [온라인부]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와 함께 올해 수도권 ‘블루칩’으로꼽히는동탄2신도시 분양시장이 지속적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GS건설과 신동아건설이 함께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 분양중인 ‘동탄자이파밀리에’의 경우 동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으로 분양 이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공공분양 아파트인 ‘동탄자이파밀리에’는 까다로운 청약조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과 3일 ‘동탄자이파밀리에(A90블록)’의 청약 접수 결과 모집수 보다 많은 총 1002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과 1순위에만 청약이 총 640건이 접수돼 실수요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청약조건이 엄격한 공공분양인 점을 감안할 때 비교적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 인천 서창2지구 일대 분양한 P아파트의 경우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에서 430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대1를 채우지 못했다. 비교적 동탄자이파밀리에가 선방한 결과를 나타낸 것을 체감할 수 있다.앞서 지난 7월에도동탄2신도시 일대 분양한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3차’는 196가구 모집에 무려 2만7707명을 모으며 1순위에서 경쟁률 141.4대1을 기록했다. 반도건설이 지난 3월 선보인 동탄2 아이비파크 5.0과 6.0도 각각 55.67대1과 62.85대1로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동탄2신도시의 분양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최근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리베라CC를 기준으로 남쪽편에(남동탄), 동탄호수공원 일대에 자리잡고 있다. 이에 분양가에 차별화를 둬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한 청약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실제동탄2신도시에 분양중인 동탄자이파밀리에(A90블록)는 3.3㎡당 980만원대, 금호어울림레이크(A91블록)의 경우 3.3㎡당 평균 990만원선이며, 동탄2신안인스빌 리베라(A99·100블록)’는 3.3㎡당 평균 1030만원선, 동탄 반도유보라 9.0(A98블록)은 3.3㎡당 1029만원대로 공급되고 있다. 현재 동탄호수공원 인근 분양중인 단지들 중 동탄자이파밀리에가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특히 공공분양 아파트인 동탄자이파밀리에의청약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수요자들은 내집마련 신청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내집마련 신청과 관련해 전화문의가 하루 1000통 이상이 걸려올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어 1월까지 연장하여 접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탄자이파밀리에’ 내 견본주택에서 내집마련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견본주택을 찾으면 별도의 비용없이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번호 : 1644-9910
영남권 아파트 분양 열기 연말까지 이어진다
  • 영남권 아파트 분양 열기 연말까지 이어진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 한해 뜨거웠던 영남권 분양 열기가 연말까지 이어진다. 전국적으로 12월 분양되는 3만 6000여가구 중 20% 가량인 7000여 가구가 영남권에 집중될 예정이다.3일 부동산정보업계와 영남권 지자체에 따르면, 이달 영남권에 분양되는 민간 아파트는 총 9개 단지 7163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남 2개 단지 2014가구 △경북 2개 단지 2125가구 △부산 1개 단지 944가구 △대구 3개 단지 1577가구 △울산 1개 단지 503가구 등이다. (도시형, 오피스텔, 공공, 임대 제외) △12월 영남권 주요 아파트 분양 현황대우건설·GS건설·대림산업 등 대형건설사의 참여도 활발하다. 경남에서는 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이 공급에 나선다. 대우건설이 이달 경남 거창 송정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서 분양하는 거창 푸르지오는 거창군에서는 20년 만에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눈길을 끈다. 거창군의 첫 푸르지오 아파트인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동, 총6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62∼84m²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거창고, 샛별초·중 등 지역 명문학군과 거창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소공원과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거창군청·경찰서·거창도서관 등 행정공공기관과 메가박스·거창시장·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대림산업은 이달 경남 양산시 덕계토지구획정리지구 10블록에 e편한세상 양산덕계를 분양한다. 양산시 첫 e편한세상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337가구로 조성된다. 지구 주변으로 천성산·불광산·용천산 등의 자연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웅상 체육공원·웅상 중앙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경북 포항에서는 GS건설이 남구 대장동 일대에 포항 자이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34층 12개동 ,전용면적 72~135㎡ 총 1567가구 규모다. 직주근접 단지로 포스코·현대제철·포항철강 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문장건설은 이달 포항 초곡지구 89블록에서 포항 초곡지구 지엔하임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58가구로 조성된다. KTX 포항역이 가까우며 7번과 28번 국도를 통해 포항IC 및 성곡IC 진입이 용이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대구에서는 중견사 물량이 집중된다. 삼호건설이 중구 대신동에 대구 대신 e편한세상을 이달 중 분양할 계획이다. 총 46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32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효성은 범어동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총 179가구(일반분양 46가구)를 대우산업개발이 이안 동대구 총 93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호반건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 A6블록에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을 이달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71·84㎡ 총 944가구 규모다. 울산에서는 동문건설이 울주 삼남면 일대에 울산KTX신도시 동문굿모닝힐을 공급한다. 주상복합으로 지하 2층 지상 38층, 전용면적 84~125㎡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50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올해 영남권은 전매차익을 노리는 투자수요가 신규분양시장에 몰리면서 주택시장 활황세를 주도했다”며 “연말까지도 대형사들이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하는 만큼 청약훈풍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5.12.03 I 이승현 기자
  • [재송] 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큐브스(0655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사채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4.0%이며 만기일은 2018년 12월2일. 전환가액은 7696원,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12월2일부터 2018년 11월2일까지.△서한(011370)=양원기업과 610억1818만원 규모의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89%에 해당하는 수치로,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30일까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빅솔론(093190)의 주식 10만3046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1.43%%에서 12.44%로 증가.△한화(000880)자산운용=비트컴퓨터(032850)의 지분 5.01%(83만243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국투자파트너스=유테크(178780)의 주식 14만8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지분율은 7.12%에서 4.21%로 감소.△유지인트(1959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지인트(195990)에 대해 오는 2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공시. △우리조명(037400)=종속회사 우리이앤엘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20억17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쎄니트(037760)=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 영산콘크리트공업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66만5928주를 전량 시간외매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은 59.44%에서 57.38%로 감소.△미래에셋자산운용=아스트(067390)의 주식 16만349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지분율은 10.33%에서 11.49%로 증가.△서진오토모티브(122690)=중국 2위 자동차 제조사인 동풍자동차그룹의 계열사 동풍실업유한공사와 합자기업 설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 △현대오트론=장외거래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아이에이(038880) 전환사채권 지분 6.51%(226만5372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 이 지분은 아이앤제이투자자문이 인수.△휴맥스홀딩스(028080)=신주인수권증권 행사기간 만료에 따른 권리 포기로 알티캐스트(085810)의 지분율이 30.20%에서 28.06%로 감소했다고 공시.△아이팩토리(053810)=허대영 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 발생이 확인됐다고 공시. 배임 금액은 32억50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11.9%에 해당하는 수치. 회사 측은 “법률 검토 후 당사의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신영자산운용=세코닉스(053450)의 주식 12만444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9.93%에서 11.02%로 증가.△엔에스브이(095300)=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임시주주총회를 31일로 연기한다고 공시.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보세사업 등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이기진 알지비플러스 대표이사 회장 등을 이사로 선임할 계획. △디에이테크놀로=이차전지 전극필름 커팅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이번 기술은 기존 기술에 비해 절단 가공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회사 측은 “전극 필름 커팅장치를 활용해 설비 생산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혀.△폴리비전(0329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1509원이며, 청약 예정일은 오는 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18일. △휴맥스홀딩스(028080)=신주인수권증권 행사기간 만료로 인해 알티캐스트(085810) 지분율이 29.31%에서 27.14%로 감소했다고 공시. △로체시스템즈(071280)=유리의 모서리를 깎는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이번 기술은 유리를 절단한 후 절단면의 상·하부 모서리선을 깎는 방법에 관한 것. 로체시스템즈는 이 기술을 FPD 제조장비에 적용할 예정.△아이디에스(078780)=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발생해 대출원리금 상환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 대출금과 이자의 총 합은 26억6761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6.02%에 달하는 수치. △소넷 엔터테인먼트=초록뱀(047820)의 지분 7.80%(383만396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소넷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의 방송통신제작 업체로, 이번 보고는 대표보고자 변경에 따른 신규 보고.△웨이포트(900130)=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자회사인 절강아특전기가 소유한 중경아특전기의 해산을 결정했다고 공시. △GS글로벌(001250)=GS평택항만㈜에 대해 지분 51%를 취득했다고 공시. 총 174억원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6.9%.△성지건설(005980)=지난 8월 공시한 전북 익산시 창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의 기간이 2015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2월 1일까지라고 1일 정정 공시.△한신공영(004960)=대구에 건설하는 고속국도 제700호선 대구외곽순환 건설공사(제7공구)의 계약금액이 부계약자의 공사포기로 인해 변경됐다고 정정 공시. 금액은 547억원에서 579억원으로 변경.△한국주강(025890)=풍력발전용 베어링을 생산하던 에이치엔유베어링(주)을 청산에 의해 자회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대교(019680)=오는 4일 자사주 4879주를 주당 5500원에 장외시장에서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목적은 ‘2015 교학상장 페스티벌’ 수상자에게 포상지급하기 위해서며 총 2683만원 규모.△체시스(033250)=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특별히 공시할 내용이 없다고 조회공시답변에서 밝혀.△휠라코리아(081660)=알렉산드리아홀딩스 주식을 현물출자하고, 현물출자의 대가로 매그너스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공시. 인수 주식수는 100만주로 지분 100%이며, 총 2777억원 규모.△현대로템(064350)=성남여주 등 전기동차 공급 계약이 내용대로 공정 진행중이라고 공시. 성남여주는 64.2%, 동해남부는 62.6%의 누계공정률 보여.△한라(014790)=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건설공사 계약변경에 따라 수주 금액이 561억원에서 565억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조일알미늄(018470)=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받아. 답변시한은 2일 오후 6시까지.△AK홀딩스(006840)=자회사인 에이케이켐텍(주)의 (주)에코피트에 대한 MEK 및 인산 등 매출거래가 중단됐다고 공시. 거래중단 금액은 240억원.△삼성물산(028260)=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취소 소송과 관련해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및 특별감면조치’로 제한 조치가 해제돼 소를 각하(조달청) 또는 기각(서울시)한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이수화학(005950)=자회사 이수건설이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평택 청북지구 11BL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893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4.8% 규모.▶ 관련기사 ◀☞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큐브스, 10억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큐브스, 광명인터내셔날과 中 판매 화장품 공급계약 체결
2015.12.02 I 이윤정 기자
  • 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다음은 1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큐브스(0655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 사채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4.0%이며 만기일은 2018년 12월2일. 전환가액은 7696원,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12월2일부터 2018년 11월2일까지.△서한(011370)=양원기업과 610억1818만원 규모의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89%에 해당하는 수치로,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30일까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빅솔론(093190)의 주식 10만3046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한국투자밸류의 지분율은 11.43%%에서 12.44%로 증가.△한화(000880)자산운용=비트컴퓨터(032850)의 지분 5.01%(83만243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국투자파트너스=유테크(178780)의 주식 14만8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지분율은 7.12%에서 4.21%로 감소.△유지인트(19599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지인트(195990)에 대해 오는 2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실시된다고 공시. △우리조명(037400)=종속회사 우리이앤엘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20억17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쎄니트(037760)=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 영산콘크리트공업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66만5928주를 전량 시간외매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은 59.44%에서 57.38%로 감소.△미래에셋자산운용=아스트(067390)의 주식 16만349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지분율은 10.33%에서 11.49%로 증가.△서진오토모티브(122690)=중국 2위 자동차 제조사인 동풍자동차그룹의 계열사 동풍실업유한공사와 합자기업 설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공시. △현대오트론=장외거래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아이에이(038880) 전환사채권 지분 6.51%(226만5372주)를 전량 매도했다고 공시. 이 지분은 아이앤제이투자자문이 인수.△휴맥스홀딩스(028080)=신주인수권증권 행사기간 만료에 따른 권리 포기로 알티캐스트(085810)의 지분율이 30.20%에서 28.06%로 감소했다고 공시.△아이팩토리(053810)=허대영 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 발생이 확인됐다고 공시. 배임 금액은 32억50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의 11.9%에 해당하는 수치. 회사 측은 “법률 검토 후 당사의 피해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신영자산운용=세코닉스(053450)의 주식 12만444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신영자산운용의 지분율은 9.93%에서 11.02%로 증가.△엔에스브이(095300)=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임시주주총회를 31일로 연기한다고 공시.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보세사업 등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이기진 알지비플러스 대표이사 회장 등을 이사로 선임할 계획. △디에이테크놀로=이차전지 전극필름 커팅장치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이번 기술은 기존 기술에 비해 절단 가공 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 회사 측은 “전극 필름 커팅장치를 활용해 설비 생산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혀.△폴리비전(0329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발행가액은 1509원이며, 청약 예정일은 오는 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18일. △휴맥스홀딩스(028080)=신주인수권증권 행사기간 만료로 인해 알티캐스트(085810) 지분율이 29.31%에서 27.14%로 감소했다고 공시. △로체시스템즈(071280)=유리의 모서리를 깎는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 이번 기술은 유리를 절단한 후 절단면의 상·하부 모서리선을 깎는 방법에 관한 것. 로체시스템즈는 이 기술을 FPD 제조장비에 적용할 예정.△아이디에스(078780)=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발생해 대출원리금 상환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 대출금과 이자의 총 합은 26억6761만원으로, 자기자본의 16.02%에 달하는 수치. △소넷 엔터테인먼트=초록뱀(047820)의 지분 7.80%(383만396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소넷 엔터테인먼트는 일본의 방송통신제작 업체로, 이번 보고는 대표보고자 변경에 따른 신규 보고.△웨이포트(900130)=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자회사인 절강아특전기가 소유한 중경아특전기의 해산을 결정했다고 공시. △GS글로벌(001250)=GS평택항만㈜에 대해 지분 51%를 취득했다고 공시. 총 174억원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6.9%.△성지건설(005980)=지난 8월 공시한 전북 익산시 창인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의 기간이 2015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2월 1일까지라고 1일 정정 공시.△한신공영(004960)=대구에 건설하는 고속국도 제700호선 대구외곽순환 건설공사(제7공구)의 계약금액이 부계약자의 공사포기로 인해 변경됐다고 정정 공시. 금액은 547억원에서 579억원으로 변경.△한국주강(025890)=풍력발전용 베어링을 생산하던 에이치엔유베어링(주)을 청산에 의해 자회사에서 제외했다고 공시.△대교(019680)=오는 4일 자사주 4879주를 주당 5500원에 장외시장에서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목적은 ‘2015 교학상장 페스티벌’ 수상자에게 포상지급하기 위해서며 총 2683만원 규모.△체시스(033250)=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특별히 공시할 내용이 없다고 조회공시답변에서 밝혀.△휠라코리아(081660)=알렉산드리아홀딩스 주식을 현물출자하고, 현물출자의 대가로 매그너스홀딩스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공시. 인수 주식수는 100만주로 지분 100%이며, 총 2777억원 규모.△현대로템(064350)=성남여주 등 전기동차 공급 계약이 내용대로 공정 진행중이라고 공시. 성남여주는 64.2%, 동해남부는 62.6%의 누계공정률 보여.△한라(014790)=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건설공사 계약변경에 따라 수주 금액이 561억원에서 565억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조일알미늄(018470)=한국거래소로부터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받아. 답변시한은 2일 오후 6시까지.△AK홀딩스(006840)=자회사인 에이케이켐텍(주)의 (주)에코피트에 대한 MEK 및 인산 등 매출거래가 중단됐다고 공시. 거래중단 금액은 240억원.△삼성물산(028260)=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취소 소송과 관련해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및 특별감면조치’로 제한 조치가 해제돼 소를 각하(조달청) 또는 기각(서울시)한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이수화학(005950)=자회사 이수건설이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평택 청북지구 11BL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893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4.8% 규모.
2015.12.01 I 이윤정 기자
GS, 대표이사 전환 배치·여성임원 발탁..'조직의 변화와 활력"
  • GS, 대표이사 전환 배치·여성임원 발탁..'조직의 변화와 활력"
  • 하영봉 GS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GS는 2016년도 임원인사를 1일 발표했다.GS(078930)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대표이사 전배 2명, 신규선임 2명 △부사장 승진 6명 △전무 승진 9명 △상무 신규선임 25명 △전배 2명 등 총 46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내정했다. 이번 인사에서 GS E&R 하영봉 사장(63세)이 GS에너지 대표이사로 이동하고, GS파워 손영기 사장(62세)은 자리를 옮겨 GS E&R 대표이사와 GS EPS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GS리테일 CVS사업부 허연수 사장(54세)이 GS리테일 대표이사로, GS칼텍스 Supply&Trading본부장 김응식 부사장(57세)이 GS파워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된다. GS칼텍스 싱가폴법인장 이영환 전무(54세)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Supply&Trading본부장을 맡게 되며, GS칼텍스 대외협력실장 김기태 전무(56세)와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장 정원헌 전무(57세)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GS리테일 SM사업부장 권붕주 전무(56세)가 부사장으로 승진, 수퍼사업부 대표를 맡고, GS리테일 경영정보부문장 김용원 전무(55세)와, GS E&R 경영지원본부장(CFO) 김석환 전무(53세)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한다.손영기 GS E&R·EPS 대표이사 사장.GS가 4세들의 약진도 눈에 띄었다. 허창수 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허윤홍 GS건설 상무는 이번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오너 일가인 허준홍 GS칼텍스 법인사업부문장이 전무로 승진하고 허서홍 GS에너지 전력·집단에너지사업부문장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GS는 “어떤 경영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사업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성장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연말 임원인사에서는 조직의 변화를 최소화 하면서도 탁월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인재를 과감하게 발굴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각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고 임원 개개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전환배치 및 임원 전배, 그리고 내부승진을 통해 여성임원을 발탁하는 등 조직의 변화와 활력을 모색했다. 경영실적이 호전되고 있는 GS칼텍스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GS건설 등은 조직의 안정을 위해 변화를 최소화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발전회사들은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표이사 전환 배치 등 과감한 변화를 주어 새로운 도약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출범 10년째를 맞이한 GS는 최근 2~3년 사이 GS칼텍스, GS건설에 이어 이번에 GS리테일을 포함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CEO가 대부분 교체되는 등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이는 허창수 회장이 최근 “환경변화를 적기에 포착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불확실성 속에 숨겨진 새로운 기회나 시너지를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의 변화에 대비해 미리 준비해 간다면 GS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한 것과 맥을 같이 한다.한편 2003년 GS리테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12년간 이 회사를 이끌어왔던 허승조 부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용퇴했다. 허 부회장은 고(故) 허만정 창업주의 2세들 중 유일하게 계열사 대표이사직을 맡아왔다. 이로써 GS가 2세들은 그룹 계열사 경영에서 모두 물러나게 됐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창업주의 삼남인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된 허승조 부회장과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은 회사 경영에 대한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GS샵, 프리미엄 식품관 ‘테이스티 샵(TASTY SHOP)’ 오픈☞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용퇴..GS그룹 2세 경영 마침표☞ GS리테일 "인터넷 은행 사업자 선정"☞ GS샵, 보육교사와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포토]GS홈쇼핑, 전남 사회적기업 상품 지원 협약식 체결☞ [포토]GS리테일 날씨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 GS건설, 디에스디삼호에 2570억 규모 채무보증☞ GS리테일 무학 등 날시경영인증 획득☞ 홈쇼핑모아, T커머스 채널 GS마이샵과 K쇼핑 공식 입점☞ GS홈쇼핑, 전남 사회적기업 상품 지원 협약식 체결☞ GS리테일, 날씨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 한신평, SK이노베이션·GS칼텍스 등 정유사 등급전망 일제상향☞ [이데일리N] 현대·GS건설, 수도권에 뉴스테이 건설 外☞ 뉴스테이 3차 우선협상대상자…GS건설·현대건설 선정
2015.12.01 I 정태선 기자
  • 41년 경력 미장기술인 박용곤씨..철탑산업훈장 수상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제이에이치건설의 박용곤(56)씨가 건설기능인의 날에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20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산업 발전에 모범이 된 건설근로자 35명이 선정됐다.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박용곤 씨는 1974년부터 41년간 미장기술인으로 건설현장을 누벼왔다. 그동안 글로벌 건설숙련 미장공 양성과 건설안전,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부분을 인정받았다.산업포장을 수상한 건설기능인 김종언(62)씨는 삼성물산(028260)에서 기계소방 기능마스터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까지 36년간 호텔, 병원, 리조트 등 다수의 건설현장에서 기계소방기능인으로 일하며 건설산업 발전과 화재예방 활동에 이바지했다.대통령 표창은 △바로건설(목공총괄팀장) 이수복 △이건사(방수반장) 김진호 △GS네오텍(배관반장) 채태희씨가 받는다. 국무총리표창은 △삼성물산(기능마스터) 나장대 △대광전력(작업반장) 김정신 △(목공) 강병욱씨에게로 돌아갔다.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대상은 △롯데건설(안전반장) 안승용 △삼보테크(배관반장) 김영표 △은성중기(대표) 장창수 △삼성물산(방수 기능마스터) 임선규 △삼성물산(기능마스터) 조정관 △롯데건설(철근반장) 이병애 △(철근공) 황석진 △(목공) 김창원 △미래건설(형틀목공) 김병학 △세헌건설(시공팀장) 김성범 △신방건설(작업반장) 김용옥 △(건축목공) 이선종 △삼성물산(전기 소방 기능마스터) 임호선 △삼성물산(전기 통신 기능마스터) 이명훈 △대륭개발(형틀팀장) 나준철 등 15명이다.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은 △대륭개발(반장) 김광열 △이룸건설(형틀반장) 김연호 △재미건설(현장소장) 김판곤 △태평양개발(하자보수 반장) 최순기 △롯데건설(기계설비반장) 이용면 △세솔건설(철근반장) 신동언 △롯데건설(철근반장) 김동진 △롯데건설 김계자 △건설기술교육원(건축목공 교사) 김일수 △포스코건설(팀장) 김봉남 △파라다이스글로벌(관리과장) 심재연 △건설근로자공제회(과장) 김지홍 등 12명이 받는다.▶ 관련기사 ◀☞삼성 이병철 선대회장 제사 CJ인재원서 열려…이재용 부회장 불참☞[건설산업大賞]분양현장 1㎞내 홍보관…‘고객에 한 걸음 더’☞빈폴, 80년대 감성 녹인 '복고 라인' 출시
2015.11.20 I 이지현 기자
올해 투자, 현대차가 삼성 제쳐..LG와 롯데는 감소
  • 올해 투자, 현대차가 삼성 제쳐..LG와 롯데는 감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불투명한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 30대 그룹이 올 들어 투자를 27%나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현대차(005380)와 삼성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두 그룹의 투자 증가액 12조4천억 원은 30대 그룹 전체 투자 증가액보다도 3천억 원이나 많았다.현대차 그룹은 올 3분기까지 15조898억 원으로 투자해 삼성을 제치고 재계 1위를 기록했다. 투자 증가액도 9조4051억 원(165.4%)으로 압도적 1위였다. 삼성그룹은 2조9834억 원(25%) 증가한 14조9260억 원으로 현대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SK(5656억 원, 7.6%), 한화(3775억 원, 86.9%), 현대백화점(1765억 원, 100.6%), 대우건설(1497억 원, 584.8%), KCC(1113억 원, 74.9%) 등 5개 그룹이 1년 새 투자를 1000억 원 이상 늘렸다. 그 결과 30대 그룹의 올 1~3분기 투자 규모는 57조4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조1천억 원(26.8%)이나 급증했다. 30대 그룹 중 투자를 줄인 곳은 포스코, 동국제강,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대림, 현대 등 13곳이다. 조선·철강·정유 중심 그룹들이넫, 5대 그룹 중에서는 재계 4위 LG(003550)와 최근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롯데가 투자 규모를 줄였다.1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259개 계열사의 올 1~3분기 투자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57조3627억 원(개별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조1166억 원(26.8%)이나 증가했다.투자는 유.무형 자산 투자만을 집계했으며 연구개발(R&D) 투자는 제외했다.◇현대차 그룹 투자 1위투자 1위인 현대차 단독으로 30대 그룹 전체 투자 증가액의 77.6%를 차지했다. 한전 부지 매입 및 곧 출시할 EQ900 등 신차와 친환경차 개발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 결과다. 또 현대종합특수강(구 동부특수강) 인수 등도 투자 확대에 한 몫 했다.2위인 삼성그룹은 현대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엄은 물론 중저가 스마트폰을 대거 선보인 데다 반도체 및 에어케어 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린 결과로 풀이된다.이어 SK, 한화, 현대백화점, 대우건설, KCC 등이 1년 새 투자를 1000억 원 이상 늘렸다. CJ, OCI, 한진, 영풍, 두산, 신세계, 금호아시아나, 동부, 미래에셋 등 9개 그룹도 74억~960억 원(9.2~65.3%)씩 투자를 늘렸다.반면 13개 그룹은 투자를 줄였다. 포스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조선, 철강, 정유 중심 그룹들이 여기에 해당됐다. 5대 그룹 중에서는 경영권 분쟁에 시달리고 있는 롯데와 LG만 투자를 줄였다.롯데는 올들어 3분기까지 1조7086억 원을 투자, 작년 같은 기간보다 6135억 원(26.4%)이나 감소했다. 롯데의 투자 감소액은 30대 그룹 중 가장 많았고, 유통 중심 3대 그룹인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중에서도 유일했다. 포스코 4698억 원(24.3%), LG 2936억 원(5.4%), GS 2126억 원(21.6%), KT 1079억 원(21.6%) 순으로 투자 뒷걸음질 쳤다. 이 밖에 효성(943억 원, 23.9%), 현대중공업(886억 원, 10.7%), 대림(884억 원, 10.7%), 대우조선해양(810억 원, 42.3%), 에쓰오일(557억 원 12.2%), 현대(381억 원 49.7%), 동국제강(255억 원 32.6%), LS(58억 원, 2.6%) 등도 투자를 축소했다.▶ 관련기사 ◀☞신형 아반떼·스포티지, LA오토쇼 통해 북미서 첫 공개☞현대·기아차, 10월 유럽서 7만676대 판매.. 전년비 6.2%↑☞현대차 美법인 “2020년까지 신규 SUV 5~6종 출시 검토”
2015.11.18 I 김현아 기자
  • [재송] 1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한진중공업(097230)= 조남호 회장이 1~3분기 누적 5억5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성생명(032830)= 김창수 사장이 1~3분기 누적 8억6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성화재(000810)해상보험= 안민수 대표가 1~3분기 누적 7억5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LG이노텍(011070)= 이웅범 사장이 1~3분기 누적 15억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롯데하이마트(071840)= 이동우 대표가 보통주 4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포스코(005490)= 권오준 회장이 1~3분기 누적 7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성증권(016360)= 윤용암 사장이 1~3분기 누적 6억6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대우인터내셔널(047050)= 전병일 전 사장이 1~3분기 누적 19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성카드(029780)= 원기찬 사장이 1~3분기 누적 7억6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미원화학(134380)= 보통주 2만35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GS(078930)칼텍스= 허동수 회장과 허진수 부회장이 각각 1~3분기 누적 11억9882만원, 9억8527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성전자(005930)= 권오현 부회장이 1~3분기 누적 38억2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LG전자(066570)= 구본준 부회장이 1~3분기 누적 15억5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LG(003550)=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73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다고 공시LG화학(051910)= 박진수 부회장이 1~3분기 누적 14억5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SK이노베이션(096770)= 김창근 이사회 의장이 1~3분기 누적 21억2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LG(003550)= 구본무 회장이 1~3분기 누적 43억9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SK(034730)= 조대식 사장이 1~3분기 누적 12억9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양홀딩스(000070)= 김윤 회장이 1~3분기 누적 11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두산(000150)= 박용만 회장과 박정원 회장이 각각 1~3분기 누적 10억5000만원, 10억5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 둘 다 전액 급여다.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 조남호 회장이 1~3분기 누적 5억679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GS(078930)= 허창수 회장이 1~3분기 누적 14억7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성SDI(006400)= 조남성 사장이 1~3분기 누적 7억3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효성(004800)= 조석래 회장이 1~3분기 누적 25억3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호텔신라(008770)= 이부진 사장이 1~3분기 15억7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현대중공업(009540)= 지난 10월 매출이 2조13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했다고 공시.대한항공(003490)= 조양호 회장이 1~3분기 누적 21억781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현대상선(011200)= 현정은 회장이 1~3분기 누적 9억6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한국콜마홀딩스(024720)= 한국콜마가 중국 취엔지엔그룹(권건집단유한공사)과 약 3억위안(약 540억원)에 해당하는 화장품 생산 및 공급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코미팜(041960)=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3억2400만원으로 3억8300만원 적자였던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당기순손실은 27억4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타이거일렉(219130)=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억7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5% 감소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60.1% 줄어든 4억1500만원이다.에스에스컴텍(036500)= FN사업부의 업황개선·매출 지연에 따라 오는 30일 해당 사업부 생산과 판매를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올 3분기 해당 사업부의 매출액은 전체 1.76% 수준이다. 나이벡(138610)= 올해 해외인증 지연에 의한 매출 감소로 올해 예상 매출액을 62억8000만원에서 49억9500만원으로 정정한다고 공시. 영업손익은 2억3900만원 이익에서 6억6200만원 손실로 변경.룽투코리아(060240)=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억7000만원으로 3억5000만원 적자였던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당기손실도 4억3200만원으로 적자가 늘었다. 갑을메탈(024840)=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36억6700만원으로 21억5000만원 적자였던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당기순손실은 21억1100만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가 줄었다.로코조이(109960)=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10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 당기순손실은 12억4500만원으로 역시 적자로 돌아섰다. 이큐스앤자루(05853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18년 11월 27일로 만기 이자율은 5.9%다. 이큐스앤자루(058530)= 윤정혁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 회사는 이남욱·윤정혁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남욱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코데즈컴바인(047770)=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7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67억5700만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전환했다. 코닉글로리(094860)= 올해 예상매출액을 321억원에서 140억원으로 변경한다고 공시.에임하이(043580)=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대상자가 왕 수에(WANG XUE)와 라이프니시에서 왕수에, 홍콩챔피언트레이딩, 로켓모바일(043710), 창성에셋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유상증자 금액도 약 155억원에서 170억원으로 늘어났다.네오위즈게임즈(095660)=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목적으로 자기주식 693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금액은 1358만2800원이다.국일제지(078130)= 제지사업 운영자금을 위해 단기차입금 100억원 증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32.5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카카오(035720)= 오는 18~19일 여의도 각 기관투자자 회의실에서 투자자들의 회사 현황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시. 23~27일에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연다.네패스(033640)= 올해 예상매출액을 3950억원에서 2806억원으로 변경한다고 공시. 영업이익도 140억원에서 40억원으로 축소했다. 씨젠(096530)= 베크만 쿨터(Beckman Coulter, Inc.)와 분자진단제품 개발 및 공급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유진로봇(056080)= 경영참여와 완구사업 시너지 확대를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유아용품·완구류 판매업체인 가이아코퍼레이션의 주식 4만1주를 30억7만5000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11.73%다.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지난 13일 중국 취엔지엔그룹의 계열회사인 강소역건생명과기발전유한공사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1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등기이사 연봉]조남호 한진重 회장, 3Q 누적 5억5800만원☞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하청 산재사망 근절방안 촉구"
2015.11.17 I 신정은 기자
  • 16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한진중공업(097230)= 조남호 회장이 1~3분기 누적 5억5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성생명(032830)= 김창수 사장이 1~3분기 누적 8억6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성화재(000810)해상보험= 안민수 대표가 1~3분기 누적 7억5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LG이노텍(011070)= 이웅범 사장이 1~3분기 누적 15억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롯데하이마트(071840)= 이동우 대표가 보통주 4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포스코(005490)= 권오준 회장이 1~3분기 누적 7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성증권(016360)= 윤용암 사장이 1~3분기 누적 6억6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대우인터내셔널(047050)= 전병일 전 사장이 1~3분기 누적 19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성카드(029780)= 원기찬 사장이 1~3분기 누적 7억6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미원화학(134380)= 보통주 2만350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GS(078930)칼텍스= 허동수 회장과 허진수 부회장이 각각 1~3분기 누적 11억9882만원, 9억8527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성전자(005930)= 권오현 부회장이 1~3분기 누적 38억2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LG전자(066570)= 구본준 부회장이 1~3분기 누적 15억5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LG(003550)= 지난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73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다고 공시LG화학(051910)= 박진수 부회장이 1~3분기 누적 14억5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SK이노베이션(096770)= 김창근 이사회 의장이 1~3분기 누적 21억2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LG(003550)= 구본무 회장이 1~3분기 누적 43억9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SK(034730)= 조대식 사장이 1~3분기 누적 12억9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양홀딩스(000070)= 김윤 회장이 1~3분기 누적 11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두산(000150)= 박용만 회장과 박정원 회장이 각각 1~3분기 누적 10억5000만원, 10억5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 둘 다 전액 급여다.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 조남호 회장이 1~3분기 누적 5억679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GS(078930)= 허창수 회장이 1~3분기 누적 14억7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삼성SDI(006400)= 조남성 사장이 1~3분기 누적 7억3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효성(004800)= 조석래 회장이 1~3분기 누적 25억3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호텔신라(008770)= 이부진 사장이 1~3분기 15억7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현대중공업(009540)= 지난 10월 매출이 2조13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했다고 공시.대한항공(003490)= 조양호 회장이 1~3분기 누적 21억781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현대상선(011200)= 현정은 회장이 1~3분기 누적 9억6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한국콜마홀딩스(024720)= 한국콜마가 중국 취엔지엔그룹(권건집단유한공사)과 약 3억위안(약 540억원)에 해당하는 화장품 생산 및 공급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코미팜(041960)=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3억2400만원으로 3억8300만원 적자였던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당기순손실은 27억4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타이거일렉(219130)=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억7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5% 감소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60.1% 줄어든 4억1500만원이다.에스에스컴텍(036500)= FN사업부의 업황개선·매출 지연에 따라 오는 30일 해당 사업부 생산과 판매를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올 3분기 해당 사업부의 매출액은 전체 1.76% 수준이다. 나이벡(138610)= 올해 해외인증 지연에 의한 매출 감소로 올해 예상 매출액을 62억8000만원에서 49억9500만원으로 정정한다고 공시. 영업손익은 2억3900만원 이익에서 6억6200만원 손실로 변경.룽투코리아(060240)=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억7000만원으로 3억5000만원 적자였던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당기손실도 4억3200만원으로 적자가 늘었다. 갑을메탈(024840)=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36억6700만원으로 21억5000만원 적자였던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당기순손실은 21억1100만원으로 같은 기간 적자가 줄었다.로코조이(109960)=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10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 당기순손실은 12억4500만원으로 역시 적자로 돌아섰다. 이큐스앤자루(05853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18년 11월 27일로 만기 이자율은 5.9%다. 이큐스앤자루(058530)= 윤정혁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공시. 회사는 이남욱·윤정혁 각자대표 체제에서 이남욱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코데즈컴바인(047770)=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7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167억5700만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전환했다. 코닉글로리(094860)= 올해 예상매출액을 321억원에서 140억원으로 변경한다고 공시.에임하이(043580)=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대상자가 왕 수에(WANG XUE)와 라이프니시에서 왕수에, 홍콩챔피언트레이딩, 로켓모바일(043710), 창성에셋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유상증자 금액도 약 155억원에서 170억원으로 늘어났다.네오위즈게임즈(095660)=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목적으로 자기주식 693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금액은 1358만2800원이다.국일제지(078130)= 제지사업 운영자금을 위해 단기차입금 100억원 증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32.5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카카오(035720)= 오는 18~19일 여의도 각 기관투자자 회의실에서 투자자들의 회사 현황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시. 23~27일에는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를 연다.네패스(033640)= 올해 예상매출액을 3950억원에서 2806억원으로 변경한다고 공시. 영업이익도 140억원에서 40억원으로 축소했다. 씨젠(096530)= 베크만 쿨터(Beckman Coulter, Inc.)와 분자진단제품 개발 및 공급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유진로봇(056080)= 경영참여와 완구사업 시너지 확대를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유아용품·완구류 판매업체인 가이아코퍼레이션의 주식 4만1주를 30억7만5000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11.73%다.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지난 13일 중국 취엔지엔그룹의 계열회사인 강소역건생명과기발전유한공사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등기이사 연봉]조남호 한진重 회장, 3Q 누적 5억5800만원☞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하청 산재사망 근절방안 촉구"
2015.11.16 I 장순원 기자
한달동안 '주간 최다물량 TOP3' 쏟아졌다
  • [부동산 캘린더]한달동안 '주간 최다물량 TOP3' 쏟아졌다
  • △ 식은 줄 알았던 가을 분양 시장이 다시금 뜨거워지고 있다. 강남 재건축 최대어인 ‘송파 헬리오시티’와 수도권 분양 시장을 이끌고 있는 용인 지역에서 건설사들이 속속 청약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하는 ‘송파 헬리오시티’ 모델 하우스에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가을 분양 시장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전주보다 분양 물량이 2배 이상 늘면서 한 주 만에 2만가구 공급을 회복해서다. 최근 4주동안 주간 최다 물량 1~3위를 갈아치우면서 7만 5465가구의 아파트가 시장에 쏟아졌다. 강남 재건축 최대어인 ‘송파 헬리오시티’와 수도권 분양 시장을 이끌고 있는 용인 지역에서 건설사들이 속속 청약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일 부동산114와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청약접수 18곳, 당첨자 발표 15곳, 당첨자 계약 37곳, 모델하우스 개관 14곳 등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2만 1645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9401가구)과 비교해 130%(1만 2244가구) 증가한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1만 9960가구, 민간·공공임대 1685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 8780가구, 지방은 2865가구를 분양한다.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하는 ‘송파 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단지)는 이달 18일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총 9510가구(전용면적 39~150㎡) 가운데 155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하반기 강남3구 전체 분양 물량(2676가구)의 58%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은 958가구로 일반 분양분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626만원으로 지난 1월 재건축 관리처분인가 당시 책정한 평균 분양가(3.3㎡당 평균 2515만원)와 비교해 4.4%(111만원) 가량 올랐다.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형은 전용 59㎡로 2790만원이다. 총 분양가는 층별로 6억 3800만~7억 3000에 이른다. 일반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전용 84㎡(560가구)는 3.3㎡당 평균 2649만원(총 분양가 7억 6700만~9억 2600만원), 단지에서 가장 큰 주택형인 전용 130㎡는 3.3㎡당 2498만원(11억 7100만~13억 2600만원)으로 책정했다. 롯데건설은 오는 1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6층~지상 34층짜리 아파트 13개 동에 총 23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84㎡A 1231가구 △ 84㎡B 796가구 △99㎡ 329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안에 들어서는 쇼핑몰(16만㎡)은 국내 백화점 가운데 일곱 번째로 큰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약 17만㎡)과 비슷한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 시네마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쇼핑과 문화 생활을 한번에 즐기는 엔터테인먼트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내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이 단지 내 쇼핑몰과 연결돼 강남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GS건설은 같은 날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43-1번지 일대에 ‘동천자이’ 아파트의 청역 접수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36층짜리 아파트 10개동에 총 1437가구(전용면적 74~100㎡)로 이뤄졌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비중은 84%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74㎡형 422가구 △84㎡형 778가구 △100㎡형 23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천2지구(33만 5000㎡)는 △공동주택 4개 단지(약 3000가구)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곳 △공원 3곳 △사회복지지설 및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북쪽으로 판교신도시, 동쪽으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해 두 곳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2015.11.14 I 김성훈 기자
틈새면적 아파트 인기 '고공행진'
  • 틈새면적 아파트 인기 '고공행진'
  • 틈새면적 아파트, 주택 침체에도 거래 꾸준하고 매매값 상승세대구성원 및 자금사정 따라 갈아타기·다운사이징에 ‘최적격’[온라인부] 정형화된 면적에서 벗어난 틈새면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면적 갈아타기나 다운사이징을 하려는 수요자에게 내집마련이 적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3분기까지 공급된 분양시장에서 틈새면적의 인기는 남달랐다. 최근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신도시 6·8공구 A11블록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1순위 청약결과 860가구 모집에 2355명이 몰리면서 평균 2.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99㎡는 231가구 모집에 292명이 몰리면서 1.26대 1을 기록, 순위 내 마감했다. 지방에서도 마찬가지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1구역에서 선보인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도 1순위 청약결과 총 467가구 모집에 3만4537명이 몰리면서 평균 73.9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형의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100㎡의 경우, 4가구 모집에 599명이 청약 신청을 하면서 149.7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틈새면적은 거래량이 꾸준해 불황에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강남구 논현동의 논현e편한세상(2005년 입주)의 전용면적 97㎡(공급면적 125.62㎡, 옛 38평형)은 지난해 7월, 6억8000만원이었던 가격이 올해 7월, 6억9000만원으로 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반면 전용면적 112㎡(공급면적 142.14㎡, 옛 43평형)는 같은 기간동안 7억6500만원이었던 가격이 7억8000만원으로 1500만원 가량 하락했다. 공급면적은 약 16㎡(옛 5평)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가격 상승폭이 달라진 것이다.따라서 연내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이라면 불황에 강한 틈새면적 아파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기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도 인기 높은 틈새면적이 공급된다.△힐스테이트 운정현대건설은 11월 틈새면적이 포함된 2개 단지를 공급한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4블록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운정"은 전용면적 59~84㎡, 총 2998가구의 규모이며, 이중 전용 60㎡, 전용 64㎡, 전용 72㎡의 틈새면적을 공급한다. 경기도 평택시 세교지구 2-1블록에서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2차"는 전용면적 64~101㎡, 총 1443가구 규모이며, 이중 전용 64㎡, 전용 73㎡의 틈새면적을 공급한다. GS건설은 11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자이"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의 규모이며, 이중 전용면적 74㎡의 틈새면적을 공급한다. 현대산업개발 2개 단지를 선보인다. 한강신도시 Ab-3블록에서 ‘김포 한강 아이파크’를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를 분양중이며, 75㎡의 틈새면적이 있다. 사우동 일대에서는 ‘김포 사우 아이파크’를 전용면적 59~103㎡ 총 1300 가구를 분양중이며, 75㎡의 틈새면적이 공급된다. 이들 단지는 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금강주택은 경기 군포시 송정지구 B-1블록에 ‘군포 송정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중이다. 전용면적 74~84㎡, 총 658가구의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74㎡의 틈새면적을 공급한다. 아이에스동서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M1블록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을 전용면적 45~95㎡, 총 2029가구를 분양중이며, 이중 전용면적 95㎡의 틈새면적이 있다. 지방에서도 틈새면적 단지가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은 11월, 울산광역시 남구 대현동 일대에 "대현 더샵"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68~121㎡, 총 1180가구의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68㎡의 틈새면적을 공급한다. 전문가들은 “틈새면적 아파트는 살던 집과 비교해 면적을 큰 폭으로 줄이지 않아도 돼 다운사이징에 용이할뿐더러 집을 넓히려는 수요자들도 큰 부담없이 갈아탈 수 있다”며 “최근 신규분양 아파트의 틈새면적은 서비스면적 등이 늘어 주거환경이 좋아지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분양시장 숨고르기..알짜 물량 '눈길'
  •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숨고르기..알짜 물량 '눈길'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가을 분양 시장의 열기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2주 연속 2만 가구를 쏟아내던 분양 물량이 다음 주 들어 50% 넘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평가받는 ‘송파 헬리오 시티’와 수도권 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는 용인 지역에서 속속 청약을 앞두고 있어 청약 열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7일 부동산114와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청약접수 12곳, 당첨자 발표 30곳, 당첨자 계약 26곳, 모델하우스 개관 12곳 등 전국 20개 사업장에서 9401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2만 1858가구)과 비교해 56%(703가구)가량 줄어든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일반 및 공공분양 아파트 8741가구, 민간·공공임대 660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005가구, 지방은 5396가구를 분양한다. 삼성물산·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하는 ‘송파 헬리오시티’(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단지)는 이달 13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올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총 9510가구(전용면적 39~150㎡) 가운데 155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올 하반기 강남3구 전체 분양 물량(2676가구)의 58%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은 958가구로 일반 분양분의 62%를 차지하고 있다.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15일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평균 분양가를 3.3㎡당 2626만원으로 확정했다. 올 1월 재건축 관리처분인가 당시 책정한 평균 분양가(3.3㎡당 평균 2515만원)와 비교해 4.4%(111만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형은 전용 59㎡로 2790만원이다. 총 분양가는 층별로 6억 3800만~7억 3000에 이른다. 일반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전용 84㎡(560가구)는 3.3㎡당 평균 2649만원(총 분양가 7억 6700만~9억 2600만원), 단지에서 가장 큰 주택형인 전용 130㎡는 3.3㎡당 2498만원(11억 7100만~13억 2600만원)으로 책정했다. GS건설은 같은 날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43-1번지 일대에 ‘동천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동천자이 1차는 지하 2층~지상 36층짜리 아파트 10개동에 총 1437가구(전용면적 74~100㎡)로 이뤄졌다. 전용 85㎡이하 중소형 비중은 84%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74㎡형 422가구 △84㎡형 778가구 △100㎡형 237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천2지구(33만 5000㎡)는 △공동주택 4개 단지(약 3000가구)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곳 △공원 3곳 △사회복지지설 및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북쪽으로 판교신도시, 동쪽으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해 두 곳의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2015.11.07 I 김성훈 기자
  • [재송]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피엘에이(082390)=에이알렌트서비스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주식 1200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 회사에 대한 지분율은 19.98%.△아가방컴퍼니(013990)=최대주주인 랑시코리아는 회사 주식을 906만9498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이는 지난해 12월 26일보다 35만4000주 줄어든 수준. 지분율은 28.77%에서 27.68%로 감소.△선데이토즈(123420)=스마일게이트홀딩스와 주식양수도계약 이행에 따른 장외 거래로 특별관계자 4명이 추가되고 보유주식수도 666만4506주에서 1516만4506주로 850만주 늘었다고 공시. 지분율은 20.66%에서 47.02%로 상승.△다날(064260)=최대주주인 박성찬씨 외 특별관계자 1인이 15만5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지분율은 18.67%에서 19.38%로. △효성오앤비(097870)=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이 주식 45만855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이는 지난 6월 29일보다 5만8962주 늘어난 수준. 지분율은 6.76%에서 7.77%로.△코아시아홀딩스(045970)=지난달 15일 이승민씨가 4월 21일자로 발행한 비에스이홀딩스 제1회 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의 발행을 무효로 할 것으로 하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 △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엠케이인터내셔날코프와 지난달 17일 중국 내 유통사업 및 사후면세점 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고 5일 공시했다. △바른전자(064520)=226만6286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 행사금액은 24억원. △현대엘리베이터(017800)=2050억원 규모의 전화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 만기 이자율은 4%이며 만기일은 2020년 11월 6일.△한진해운(117930)=계열사인 한진해운신항만 지분 전량인 198만857주를 1345억8000만원에 이달 30일 처분한다고 공시. 처분 목적은 공정거래법상 지주사 행위제한 요건 충족 및 재무구조 개선임.△케이에스씨비(065940)=15만3374주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 행사금액은 9억원.△심텍홀딩스(036710)=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한 결과 발행주식수 2229만9290주에 1948만9910주가 청약해 87.40%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공시.△두산중공업(034020)=해외자회사인 Doosan Power Systems S.A.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에 두산인프라코어 7550만9366주와 두산엔진 2965만주를 담보로 제공했다고 공시.△엠피씨(050540)=1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폴리비전(032980)=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19억9999만8900억원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 이에 따라 최대주주는 정지석씨 외 1인에서 더블유글로벌1호조합 외 1인으로 변경. △바른전자(064520)=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우리기술(032820)=한국수력원자력과 한울1,2호기 소내주전산기(KIT)계통 예비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65%인 9억5500만원.△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올 3분기 매출 371억6100만원, 영업이익 13억3200만원, 당기순손실 19억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9%, 영업이익은 83.3% 감소.△한온시스템(018880)=종속회사인 Hanon Systems Charleville SAS이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감자 비율은 97.4%. △성우전자(081580)=자기주식 29만4605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금액은 16억2916만5650원.△케이디미디어(063440)=임시주주총회에서 카리스 판 웡(CARIS FAN WONG), 유항 공(YUHANG GONG)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에이스테크(088800)=계열회사인 DONGGUAN 에이스 테크놀로지에 대해 64억3815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 △삼천리자전거(024950)=사업역량 강화 및 기반조성을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 본원으로부터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13 소재 토지(330.6㎡)와 건물(1468.43㎡)을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에코프로(086520)=85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 △대한항공(003490)=한진그룹 조현아·조원태·조현민 삼남매의 대한항공 여객기내 면세품 통신판매 계열사 싸이버스카이의 주식 전량을 매입했다고 공시.△한화(000880)=국민연금공단은 이 주식 751만9106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보유 지분율은 9.97%.△연우(115960)=피케이지 그룹 엘엘씨 외 특별관계자 1인은 기보유주식의 신규 상장에 따라 이 주식 84만692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보유 지분율은 6.83%. △제닉(123330)=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제닉(123330)(37,700원 1,300 -3.33%)의 주식 8만7972주를 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지분율은 8.84%에서 10.24%로 늘어났다.△SBS콘텐츠허브(046140)=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 주식 35만573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 회사 지분율은 11.13%에서 12.77%로 늘어남.△고영(098460)=와사치 어드바이저스는 지난 9월 21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이 주식 14만5789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에 대한 지분율은 8.55%에서 7.48%로 줄어.△이엔쓰리(074610)=한국거래소는 이 회사 주식에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5일 조회공시를 요구. △퍼시픽바이오(060900)=본점 소재지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06, 6층(신사동, 성도빌딩)에서 중구 소월로 10, 26층(남대문로5가, 단암빌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트레이스(052290)=무기명식 무보증 분리형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공시. △한온시스템(018880)=올 3분기 매출 1조3291억원, 영업이익 736억원, 당기순이익 4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CJ오쇼핑(035760)=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99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0.2% 늘어난 258억5000만원. 매출액은 5530억6800만원으로 11.9% 감소.△디지털대성(068930)=3분기 영업이익이 22억5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96% 감소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34.51% 줄어든 18억6000만원을 기록. 매출액은 147억600만원으로 14.44% 감소.△웅진(016880)=웅진플레이도시 지분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 매각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안진회계법인.△쌍용양회(003410)=공동대표에 윤재민 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 윤재민 사장은 이윤호 사장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이전까지 공동대표를 맡았던 야마시타 유타카 회장은 상근고문으로 물러남.△파트론(091700)=3분기 영업이익이 198억3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0% 증가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도 187억3100만원으로 같은 기간 96.9% 늘어.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보다 27.2% 증가한 2203억8400만원.△바텍(043150)=3분기 영업이익이 81억4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9% 증가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도 82억4300만원으로 같은 기간 158.2% 늘어.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보다 22.8% 증가한 501억6300만원.△가온미디어(078890)=3분기 영업이익이 38억8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2%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같은 기간 10.8% 감소한 788억8800만원.△인터엠(017250)=터키의 투바사스와 DMU 방송·표시기, 폐쇄회로(CC)TV 시스템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48억6217만7801원.△한미약품(128940)=사노피와 자체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신약 포트폴리오 ‘퀀텀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계약금은 4억유로(약 4947억원)이며 임상시험, 시판허가 등에 성공할 경우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35억유로를 별도로 지급받기로 함. △지코(01058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18년 11월 5일.△파티게임즈(194510)=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한 344억5000만원을 납입했다고 공시. △엘컴텍(037950)=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9억3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2억1300만원, 27억6700만원으로 집계. △고려개발(004200)=더블제이디앤씨에 4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 대여 목적은 토지소유권 확보 의무이행.△제룡전기(033100)=별도 기준 3분기 영업손실 5억7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 당기순손실은 1억5500만원, 매출액은 138억6500만원. △GS리테일(007070)=올 3분기 매출 1조7239억원, 영업이익 776억원, 당기순이익 5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6%, 영업이익은 41.4% 증가. △화신(010690)=정호의 보유 주식을 글로벌오토트레이딩에 매각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정호 외 14인에서 글로벌오토트레이딩 외 14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조이시티(067000)=다음달 18일 오전 9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양현로 322 코리아디자인센터 8층 VIP룸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대한항공(003490)=신규 항공기 62대를 구매했다고 공시. 구매 금액은 87조98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398.69% 수준.△대한항공(003490)=총 2200억원 규모 한진해운 대여금 가운데 한진해운 보유 H-Line 해운 주식 181만주와 선박 4척에 대한 담보를 해지한다고 공시. ▶ 관련기사 ◀☞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에이알레트서비스, 피엘에이 지분 19.98% 보유 중☞피엘에이, 대전 사업장 파업 종료… 생산라인 정상화
2015.11.06 I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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