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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의 아침] 중소형주 장세, 기술적으로도 주목할 종목은?
- [이데일리 조은송 PD] 개장 전에 확인하는 실전 고수들의 오늘 장 전망!! 매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되는 [고수의 아침]에서는 오늘장을 관통할 핵심 이슈를 짚어보고, 시장 동향을 예측합니다. 한 발 앞선 투자전략, 고수들이 확실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합니다.‘고수의 선택’에서는 고수들이 오늘장을 대응할 필승 공략주를 제시합니다. 오늘 최관국 키움증권 전문가가 선택한 종목은 ‘휴켐스(069260)’입니다.- 생산 설비 증대의 효과, 본격화될 전망- 과거 수익 누적으로 펀더멘털 견고- 자사주 취득 효과로 주가 안정성 확보- 기술적으로 정배열 초기 흐름- 투자의견 : 매수가 26,850(시초가) 아래 분할 매수 / 목표가 29,000원 / 손절가 25,900원오늘 노선오 키움증권 전문가가 선택한 종목은 ‘LG상사(001120)’입니다. - 4분기 순이익 1500억 이상 기대- 오만 8광구 등 E&P 사업 성장성- GS리테일 지분 매각 재무구조 개선- 기술적으로 신고가 돌파 지속- 투자의견 : 매수가 48,500원 / 목표가 55,000원 / 손절가 46,000원자세한 전략은 동영상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1월 14일 오전 7시 30분 이데일리TV [<a href="http://tv.edaily.co.kr/e/morning/
" target=_blank>고수의 아침]에서 방송됐습니다.☞ 투자성향별 맞춤 포트폴리오 제시!!! 기업분석 + 밸류에이션! 마법같은 수익률 [<a href="http://edailytv.trading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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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 배구토토 스페셜 4회차 `현대캐피탈, LIG에 승리`
- [스타 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5일 열리는 2012-13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73.12%는 현대캐피탈-LIG(2경기)전에서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LIG의 승리 예상은 26.88%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현대캐피탈 승리(29.06%)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38.15%)가 1순위로 집계됐다.현대캐피탈은 시즌 성적 9승 6패(승점 27)로 LIG에 승점 1점차로 3위에 위치해 있다.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와 에이스 문성민 등이 분전하고 있지만 최근 러시앤캐시와 삼성화재에 잇따라 패하며 2연패 중이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분위기 반전을 할 수 있을지 이번 LIG전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 반면 LIG는 에이스 김요한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전반기 막판 3연승(KEPCO, 삼성화재, 대한항공)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어느덧 순위도 2위로 치고 올라왔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맞대결인 만큼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여자부 경기 도로공사-GS칼텍스(1경기)전에서는 도로공사의 승리 예상(54.27%)이 GS칼텍스 승리 예상(45.73%)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GS칼텍스 승리(21.18%),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21.67%)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 [토토] 배구토토 스페셜 3회차 `대한항공, LIG에 승리`
-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3일 열리는 2012-13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72.74%는 대한항공-LIG(2경기)전에서 대한항공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LIG의 승리 예상은 27.26%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대한항공 승리(27.22%)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40.17%)가 1순위로 집계됐다.대한항공은 시즌 성적 8승 6패(승점 26)로 LIG에 승점 1점차로 3위에 위치해 있다. 외국인 선수 마틴과 에이스 김학민 등이 분전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아직 보이지 못하고 있다. 최근 승과 패를 반복하며 연승 분위기를 타지 못하고 있다. 반면 에이스 김요한이 부상으로 빠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던 LIG는 지난 29일 선두 삼성화재를 꺾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양 팀이 서로 1승 1패를 거뒀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맞대결인 만큼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여자부 경기 흥국생명-GS칼텍스(1경기)전에서는 GS칼텍스의 승리 예상(56.59%)이 흥국생명 승리 예상(43.35%)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GS칼텍스 승리(41.66%),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차(36.40%)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3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 올해 수익률 고공비행 종목 비결은?..'결국 펀더멘털'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올해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종목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실적 추정치가 꾸준히 상향조정된 종목들이었다. 2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올 들어 한국가스공사, 아모레G, 오리온, CJ, GS, 삼성전자, SK, 효성, 삼성중공업, 고려아연이 수익률 상위 10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29.9%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 9.2%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들은 대부분 연초대비 현재까지 실적 상향조정 상위에 있는 기업들이다. 올해 영업이익 상향 조정 10위 안에는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한국가스공사, 오리온이 포함돼 있고 매출액 상향조정 10위 내에는 CJ와 한국가스공사, GS 등이 들었다. 이대상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이익의 실제치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종목들의 주식 수익률도 우수했다”며 “결국 펀더멘털이 좋은 종목의 주가가 올라간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실제치의 전년비 증가율과 이익 추정치 상향조정을 동시에 고려해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전년비 증가율이 너무 높거나 낮지 않으면서 최근에 이익 추정치가 상향조정되는 종목을 꾸준히 트래킹해 가는 방법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대신증권은 내년 이익의 3개월 전 대비 상향 정도를 중심으로 LG유플러스(032640), LG디스플레이(034220), 엔씨소프트(036570), 대우건설(047040) 등 펀더멘털 우량주 24선을 제시했다. ▶ 관련기사 ◀☞LG U+ “갤럭시S3사고 정품 악세서리 받자”
- [마감]코스닥, 사흘째 하락..'정치테마주' 요동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코스닥 시장이 사흘째 내림세다. 하락장속에서도 전날 치러진 대통령 선거 영향으로 정치 테마주는 요동쳤다.20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98 포인트(0.82%) 떨어진 479.21에 장을 마쳤다. 지난 17일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날 지수는 0.43% 오른 485.29로 출발했다. 지수 반전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오전 10시47분께 하락 전환됐다. 이날 개인은 46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억원, 439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전거래일대비 2.12% 오른 2만8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브로드밴드(033630), 포스코 ICT(022100), GS홈쇼핑(028150) 등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파라다이스(034230)는 전거래일 대비 6.98% 내렸고, 그 밖에 CJ오쇼핑(035760), 서울반도체(046890), 다음(035720) 등도 소폭 하락했다.테마주는 전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 주가가 요동쳤다. 박근혜 당선인 테마주로 묶인 신우(025620), iMBC(052220), 하츠(066130), 비트컴퓨터(032850), EG(037370) 등 은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된 바른손(018700), 우리들생명과학(118000), 우리들제약(004720), 위노바(039790) 등은 동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 관련 테마주인 안랩(053800), 써니전자(004770), 오픈베이스(049480) 등은 상승세를 보였다.이날 총 거래량은 3억3786만주, 거래대금은 1조487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5개를 포함한 39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9개를 포함해 544개 종목이 내렸다. 5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코스닥 시총 톱10 `지각변동`..40%가 새 얼굴☞[마감]코스닥, 사흘 만에 하락..'태양광株 방긋'☞[마켓포인트]코스닥 주간 외국인 순매수 1위 '셀트리온'
- 10대그룹 중 직원 증가율 1위는 삼성그룹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국내 10대 재벌그룹 중 지난 한 해 동안 고용창출을 가장 많이 한 곳은 삼성이었으며, 기업별로는 현대자동차(005380)그룹의 현대건설(000720)이 각종 해외 대형 수주에 힘입어 고용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한화(000880), 롯데, 현대차, 포스코(005490)가 그룹별 고용증가율 랭킹 ‘톱5’에 올랐다. 한화그룹은 푸르덴셜투자증권 인수 등의 영향으로 그룹별 고용증가율이 2위를 기록했다.14일 재벌 및 CEO경영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금융감독원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국내 10대그룹의 상장계열사 95개사(GS칼텍스, 삼성디스플레이 포함)의 올 3분기 총 고용인원은 63만1490명으로 지난해 3분기의 총고용인원 59만6119명에 비해 5.9%가 늘었다.그룹별로 보면 삼성그룹이 지난해 3분기말 현재 18만6648명에서 올해 3분기말 현재 20만5269명으로 10%가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한화그룹은 9.1% 증가율로 뒤를 이었다.롯데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은 8.5%와 6.8%로 3,4위를 차지했고 포스코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은 3.3%와 1.9%로 5,6위를 마크했다. 삼성그룹은 같은 기간 매출부문에서도 29.1%의 성장률을 보여 다른 그룹의 성장률을 압도했으며 영업 이익 역시 두배에 가까운 98%의 증가율을 보여 다른 그룹의 증가율을 두 세배 앞지르는 성과를 보였다.이에비해 한화그룹은 같은 기간 매출이 3.6% 증가에 그쳤음에도 삼성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고용증가율을 나타냈다.롯데 역시 매출증가율이 4.5% 증가에 그쳤지만 매출대비 고용증가율은 1.9%로 한화그룹에 이어 3위였다.반면 GS(078930)그룹은 지난 1년간 전체 임직원수가 106명 밖에 늘지않아 0.7%의 증가율에 그침으로써 10대그룹 중 가장 낮은 증가율에 머물렀으며 SK(003600)그룹 역시 1.2%의 증가율로 다른 그룹에 비해 낮았다. * 출처 : 금융감독원 공시기준, 2012년3분기 결산 기준* 10대그룹 93개 상장계열사 (삼성그룹 삼성디스플레이, GS그룹 GS칼텍스 포함)
- 기업이미지, 포스코·두산·STX는 `남자`, GS는 `친근`..CJ는?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기업의 이미지를 사람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4년제 대학에 재학 및 휴학 중인 남녀 대학생 892명을 대상으로 ‘그룹사 이미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포스코는 30대 중후반의 강인한 남성, CJ는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로 표현됐다. 이번 그룹사 이미지 조사는 6개 그룹사(포스코, GS, 두산, CJ, 한화, STX)를 보기 항목으로 설정하고, 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좀 더 친숙하게 하기 위해 기업을 사람처럼 형상화 시킨 ‘의인화 기법’(Personification Method)을 이용해 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외적 이미지를 알아보기 위해 각 그룹사를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성별과 연령, 키 등을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포스코와 GS, 두산, 한화, STX 그룹사는 모두 남성이 강하게 나왔고, CJ만이 유일하게 여성으로 표현됐다. 연령 조사 항목에서는 CJ가 25~29세로 연상돼 그룹사 중 가장 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고, GS와 STX, 두산은 30~34세, 포스코와 한화는 35~39세로 표현됐다. 각 그룹사를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직업군도 달랐는데, 포스코와 STX는 연구 개발직, GS와 CJ는 판매서비스직, 두산은 생산직, 한화는 사무직으로 연상됐다. 각 그룹사의 내적 이미지 조사에서도 대학생들은 그룹사별로 다른 이미지를 연상했다. 내적 이미지 조사에서 가장 상반된 결과를 보인 것은 CJ와 한화 그룹이다. 대학생들은 CJ를 떠올렸을 때, 유행에 민감하며 세련됐고, 여성스럽다고 표현한 반면 한화는 권위적이며 보수적이고 남성스럽다고 답했다. 포스코와 두산, STX는 공통적으로 강인하며 남성스러운 이미지로 표현됐고, GS는 친근하면서도 대중적인 이미지가 연상된다는 답변이 많았다. 그렇다면 각 그룹사의 고유 이미지를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일까? 그 결과 △그룹이 속한 주요 산업 분야의 영향이 44.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TV 광고(24.2%) △생산하는 제품 및 서비스 등(15.4%) △언론에 비친 보도자료 내용 등(11.9%) △CEO 성향(3.3%) 등에 의해 그룹사의 이미지가 각인된다고 답했다. ▶ 관련기사 ◀☞기업 광고가 바뀐다..`착한 광고` 효과도 착하네☞네티즌 72.6%, 기업 SNS와 친구되니 이미지 좋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