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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급부상..현대차보다 이익 6천억 많아(종합)
  • SK하이닉스 급부상..현대차보다 이익 6천억 많아(종합)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자동차(005380)가 상반기 주춤한 사이 SK하이닉스(000660)가 올 1분기에 이어 상반기에도 영업이익 규모 2위에 올랐다. 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상반기 영업이익(개별기준)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40.34% 급증한 2조94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보다 4.27% 증가한 현대차(2조3384억원)과 비교해도 6000억원 이상 많은 이익 규모다. 영업이익 1위는 역시나 삼성전자였지만, 실적은 좋지 않았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8.23% 줄어든 6조8246억원에 그쳤다. 한국전력(015760)공사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흑자전환을 하면서 4위에 올랐다. 한국전력공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9306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005490)는 지난해 대비 13.50%가 늘어난 1조2292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 순위는 한국전력에 밀려 5위로 떨어졌다. 에쓰오일(S-OIL(010950))은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했지만 올해는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7위에 안착했다. 에쓰오일은 상반기 영업이익 844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상위 8위를 차지했던 SK(034730)와 10위였던 LG화학(051910)은 영업이익 감소로 10위권 내에 들지 못했다. 영업이익 하위 10개사에는 조선업종과 중공업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영업손실 3조1999억원으로 영업이익 하위 1위의 불명예를 안았고, 삼성중공업(010140)이 영업손실 1조6696억원, 현대중공업(009540)이 영업손실 471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기업은 동원수산(030720)(5077.14%), 대한제강(084010)(2249.21%), 무림페이퍼(009200)(1265.50%) 순이다. 감소율이 높은 기업은 경인양행(012610)(99.14%), 인팩(023810)(95.41%), STX(011810)(93.44%)로 집계됐다.코스닥 상장사들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소폭 늘었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서는 셀트리온(068270)이 영업이익 상위 1위를 차지했다. 셀트리온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보다 9.12% 감소한 1196억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컴투스(078340)가 298% 늘어난 744억원,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이 431% 늘어난 562억원 순이다. `가짜 백수오`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악재로 CJ오쇼핑(035760)과 GS홈쇼핑(028150)은 같은 기간 각각 29%, 28% 감소한 553억원, 548억원으로 지난해 2·3위에서 4·5위로 물러났다. 이어 동원개발(013120)(492억원), 한국토지신탁(034830)(455억원), 솔브레인(036830)(417억원), OCI머티리얼즈(036490)(399억원), 성우하이텍(015750)(337억원)이 10위권을 형성했다. 코스닥시장 영업이익 하위권에는 인터플렉스(051370)가 영업손실 563억원으로 1위를 했으며 그 다음으로 플렉스컴(065270)이 영업손실 290억원 ,이엘케이(094190)가 200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삼성 빼면 그래도 잘했다..1천원 팔아 58원 남겨(종합)☞[마감]코스피, 반년만에 1950대 추락…中증시 급락에 놀란 外人☞[코스피 상반기 결산] 매출·수익 모두 후진…"삼성, 특히 문제다"
2015.08.18 I 이유미 기자
부동산 경기 좋아졌다지만 건설업 '적자'
  • [코스피 상반기 결산]부동산 경기 좋아졌다지만 건설업 '적자'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침체에 빠진 경기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건설업과 운수창고업이 적자로 돌아섰다. 섬유의복과 운수장비업 역시 순이익이 대폭 줄어들며 부진했다. 이에 비해 통신·기계업은 흑자로 전환했고 전기가스업과 의료정밀업종의 순이익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705사 가운데 77사를 제외한 628사의 상반기 개별(별도)기준 실적을 분석한 결과, 건설업의 당기순손실 규모는 53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부동산시장이 호황기를 맞으면서 GS건설(006360) 태영건설(009410) 등은 흑자로 돌아섰지만 금호산업(002990) 성지건설(005980) 등이 적자로 전환했다. 동부건설(005960) 두산건설(011160) 등의 실적 부진도 계속됐다. 건설업은 매출액 역시 지난해 상반기 29조635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28조5187억원으로 1.87% 줄었다. 다만 상반기 영업이익은 75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2% 늘었다. 상반기 들어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운수창고업의 순손실은 1683억원으로 전년비 적자 전환했다.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적자로 돌아섰을 뿐 아니라 해운업체인 현대상선(011200) 팬오션(028670) 등 역시 적자를 냈다. ‘실적 쇼크’의 주인공인 조선주가 대거 포진된 운수장비업 역시 순이익이 2조1007억원으로 전년비 67.75% 감소했다. 이에 비해 선방한 업종도 있었다. 한국전력(015760)이 포함된 전기가스업은 순이익이 2조6407억원으로 전년비 1912.67% 성장했다. 의료정밀(215.8%) 화학(61.6%) 역시 순이익 증가 폭이 컸다. 통신업종과 기계업종은 순이익이 각각 1조4299억원, 1550억원으로 흑자를 내는 데 성공했다. 금융업 41개사는 제조업보다 큰 폭의 실적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증권업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증권업의 상반기 개별(별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4.9%, 480.4% 늘었다. 같은 기간 은행업의 경우 각각 24.0%, 27.4%, 보험업의 경우 각각 16.7%, 20.1%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금융업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3%, 42.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관련기사 ◀☞GS건설,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모델하우스 20일 개관☞'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직장인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진행
2015.08.18 I 경계영 기자
  • [코스닥 상반기 결산]영업익 증가세… 셀트리온·컴투스·이베스트證 順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올해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개선된 반면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금융 업종 등 영업이익이 증가했고 IT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은 올해 상반기에도 코스닥 상장사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18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상반기 결산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개별 기준 902개사의 영업이익은 2조81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6%(13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이익률은 5.63%에서 5.61%로 0.02%포인트 감소했다.2분기 영업이익은 1조4713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9.20%(1240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률(5.77%) 역시 0.33%포인트 증가해 올해 1분기보다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업종별로는 건설, 금융, 제조, 기타서비스, 오락·문화, 유통서비스 업종의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반면 IT, 전기·가스·수도 업종은 감소세를 보였다.종목별로는 셀트리온이 1195억76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9.12% 감소했지만 1위를 유지해 대장주 체면을 지켰다. 컴투스(078340)와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각각 744억2700만원, 562억2500만원으로 나란히 2·3위에 올랐다. 모바일게임 흥행과 증시 호황에 힘입어 전년동기보다 영업이익이 각각 298%, 431% 가량 급증했다. CJ오쇼핑(035760)과 GS홈쇼핑(028150)은 같은 기간 각각 29%, 28% 감소한 553억4700만원, 548억6900만원으로 4·5위에 머물렀다. ‘가짜 백수오’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2연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어 동원개발(013120)(492억원)·한국토지신탁(034830)(455억원)·솔브레인(036830)(417억원)·OCI머티리얼즈(036490)(399억원)·성우하이텍(015750)(337억원) 등이 10위권을 형성했다.한편 연결 기준으로는 648개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3조20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9%(1437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률(5.26%)은 0.03%포인트 감소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조6664억원, 영업이익률 5.30%로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8.18%(1261억원), 0.09%포인트 증가했다.▶ 관련기사 ◀☞ [코스닥 상반기 결산]건전성 높아진 코스닥, 부채비율 소폭 감소☞ [코스닥 상반기 결산]제조·금융 '^_^', IT 업종 'ㅠㅠ'☞ [코스피 상반기 결산]흑자전환 기업 70社…한국전력 '선전'
2015.08.18 I 이명철 기자
권오현 부회장, 29.5억원..전문경영인 '연봉킹'
  • 권오현 부회장, 29.5억원..전문경영인 '연봉킹'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지난해 상반기 100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연봉왕’에 올랐던 신종균 삼성전자 정보통신·모바일(IM) 부문 사장이 올해 상반기에는 16억4000만원의 보수를 받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해 부진한 실적을 거두면서 올해는 기타 근로소득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종균 사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8억6400만원, 상여금 7억6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원을 합해 총 16억4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신 사장은 지난해 상반기 113억4500만원으로 등기이사 중 보수가 가장 많았다. 급여는 8억6400만원으로 올해와 같지만 상여(13억9200만원)와 기타 근로소득(90억8900만원)이 올해는 크게 줄었다. 기타 근로소득은 이사회 결의에 따른 임원 처우규정에 따른다고 표기돼 있다.DS(부품)부문을 맡고 있는 권오현 부회장도 올 상반기 29억5000만원을 받아 지난해(53억7400만원)보다 보수가 크게 줄었다. 급여 10억4200만원, 상여 18억8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200만원을 받았다. 권 부회장도 기타 근로소득이 지난해(7억3400만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의 보수총액은 16억5000만원이었다. 급여와 상여, 기타 근로소득은 각각 8억6400만원, 7억6800만원, 1800만원이었다. 이상훈 경영부문 사장은 11억2200만원을 받았다. 급여 5억6200만원, 상여 5억2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300만원이다.이건희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상반기 11억2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5억9800만원, 상여 5억2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이었다.제일모직의 윤주화 사장과 김봉영 사장은 각각 6억7400만원과 6억3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동수 삼성SDS 사장의 보수는 5억4500만원이었다. 삼성SDI와 삼성전기는 현직 임원 가운데 올 상반기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임원이 없었다.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주회사인 ㈜LG로부터 상반기 34억3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18억8600만원, 상여는 15억4800만원이다.LG그룹 전자 계열사 CEO의 보수는 LG전자보다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더 많아 눈길을 끌었다.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 7억4800만원과 상여 4억2800만원을 합해 11억7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급여 5억6900만원과 상여 8억4000만원을 합해 14억900만원, 이웅범 LG이노텍 사장이 급여 5억700만원, 상여 7억4600만원을 합해 12억5300만원을 각각 받아 구본준 부회장보다 보수가 더 많았다.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대차로부터 24억원, 현대모비스로부터 18억원의 보수를 각각 받았다. 정몽구 회장은 등기임원으로 등재된 현대건설에서는 보수가 5억원이 넘지 않아 반기보고서에 기재되지 않았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보수는 6억6200만원이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격호 총괄회장은 롯데제과로부터 각각 5억원의 보수를 상반기 받았다.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주회사인 GS로부터 9억64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칼(180640)로부터 15억2665만원의 보수를 전액 급여로 받았다. 국내 주식부호로 꼽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7억5000만원이었다.인터넷업계에서는 네이버의 김상헌 대표가 상반기 급여와 상여,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16억3800만원으로 업계 최상위권의 보수를 받았다. 사내이사인 이해진 이사회 의장은 5억7600만원을, 황인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억3000만원을 지급받았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상반기 13억6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가 5억5000만원, 상여가 8억800만원이었다. ▶ 관련기사 ◀☞[등기이사 연봉]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15억원
2015.08.17 I 이진철 기자
  • '호남고속철 입찰비리' 검찰, 대가성 담합 건설사 적발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검찰이 호남고속철도 사업 입찰 과정에서 건설업체끼리 대가를 주고받은 담합 비리를 적발했다. 공사를 낙찰받은 업체는 ‘들러리’로 참여한 다른 업체에 수백억원 규모의 다른 토목공사를 하청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한동훈 부장검사)는 호남고속철도 제3-2공구 건설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건설산업기본법 위반)로 대림산업·포스코건설·남광토건·경남기업·삼환기업 등 5개 건설사 전·현직 임원 11명을 불구속 또는 약식기소했다.대림산업은 다른 4개 업체를 설득해 2008년 1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호남고속철도 3-2공구 사업을 낙찰받기로 하고 투찰가를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호남고속철도 3-2공구는 전북 익산시 모현·평화동을 관통하는 2.9㎞ 구간이다. 대림산업은 답합을 통해 2233억원에 낙찰받았다. 입찰에 참여한 다른 업체는 2290억∼2340억원을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대림산업은 들러리 역할을 한 4개 업체에 사전에 약속한 대로 400억∼600억원 상당의 다른 토목공사를 나눠줬다.비리에 연루된 법인은 기소하지 않았다. 법인에 대한 공정거래법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은 공소시효가 지난 2013년 8월 5일로 만료된 탓이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일부는 4대강 사업이나 호남고속철도 다른 공구의 입찰 비리에도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선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단계에서 3-2공구 비리는 적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9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가 접수되면서 전모가 드러났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공정위 고발에 따라 호남고속철도 사업 입찰 담합 비리를 수사했다. 당시 GS건설·현대산업개발·SK건설 등 법인 14곳과 해당 회사 임직원 1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2015.08.02 I 박형수 기자
  • [재송]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슈프리마(094840)=올해 2분기 영업이익 31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9%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9.5%, 35.3% 하락한 167억1400만원, 43억6500만원.-△에코에너지(03887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4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같은 기간 24.2% 늘어난 110억3600만원. 다만 당기순이익은 38억7600만원으로 25.0% 감소.-△AP시스템(05462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1억2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9.7% 증가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668.0% 증가한 15억3600만원. 매출액은 630억600만원으로 75.3% 증가.-△CJ프레시웨이(0515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8억4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22.7%, 58.5% 증가한 5177억5900만원, 70억7500만원.-△경동나비엔(009450)=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36% 증가한 42억8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9.4% 증가한 1066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보다 67.5% 증가한 30억5100만원. -△한진중공업(097230)=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다음달 12일부터 3개월간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을 제한당했다고 공시.-△금호산업(002990)=리먼브러더스인터내셔날이 풋옵션대금 총 1287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종근당바이오(063160)=2분기 영업이익이 7억36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전년 보다 5.9% 증가한 283억원, 당기순이익은 8억4600만원으로 흑자전환. -△종근당(185750)=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제세 세무조사 결과 총 104억9585만8155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3.17% 규모.-△TCC동양(002710)=전익현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손봉락·조석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종근당홀딩스(001630)=분기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172% 늘어난 18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 이 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48.6% 늘어난 29억6400만원, 당기순이익은 6820% 증가한 480억9500만원.-△한전산업(130660)=사외이사인 박명래 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호텔신라(008770)=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0.6% 줄어든 2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전녀보다 19.1% 늘어난 8446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7.8% 줄어든 152억원.-△GS리테일(007070)=GS건설로부터 파르나스호텔 주식 67.56%를 총 7600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 1주당 인수가액은 11만4205원.-△피엘에이(082390)=주가 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난달 30일 공시한 바와 같이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사채발행 또는 유상증자에 대해 검토 중으로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이어 중국 업체와 당사가 보유한 MGK의 광구 지분 매각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나 중국 업체 내부사정으로 협상이 지연되는 중임을 공시했고 현재까지 계속 지연돼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해.-△태양(05362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억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73%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같은 기간 33.76% 감소한 363억6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8억5500만원으로 894.67% 증가.▶ 관련기사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슈프리마, 2분기 영업이익 32억… 전년 대비 44% 감소☞슈프리마, 런던 과학 박물관에 지문 라이브 스캐너 전시
2015.08.01 I 임성영 기자
  •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3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슈프리마(094840)=올해 2분기 영업이익 31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9%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9.5%, 35.3% 하락한 167억1400만원, 43억6500만원.-△에코에너지(03887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4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같은 기간 24.2% 늘어난 110억3600만원. 다만 당기순이익은 38억7600만원으로 25.0% 감소.-△AP시스템(05462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1억2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9.7% 증가했다고 공시.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668.0% 증가한 15억3600만원. 매출액은 630억600만원으로 75.3% 증가.-△CJ프레시웨이(0515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8억4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2%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각각 22.7%, 58.5% 증가한 5177억5900만원, 70억7500만원.-△경동나비엔(009450)=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36% 증가한 42억8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9.4% 증가한 1066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보다 67.5% 증가한 30억5100만원. -△한진중공업(097230)=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다음달 12일부터 3개월간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을 제한당했다고 공시.-△금호산업(002990)=리먼브러더스인터내셔날이 풋옵션대금 총 1287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종근당바이오(063160)=2분기 영업이익이 7억36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전년 보다 5.9% 증가한 283억원, 당기순이익은 8억4600만원으로 흑자전환. -△종근당(185750)=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제세 세무조사 결과 총 104억9585만8155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3.17% 규모.-△TCC동양(002710)=전익현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손봉락·조석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종근당홀딩스(001630)=분기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172% 늘어난 18억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 이 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48.6% 늘어난 29억6400만원, 당기순이익은 6820% 증가한 480억9500만원.-△한전산업(130660)=사외이사인 박명래 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호텔신라(008770)=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0.6% 줄어든 29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전녀보다 19.1% 늘어난 8446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7.8% 줄어든 152억원.-△GS리테일(007070)=GS건설로부터 파르나스호텔 주식 67.56%를 총 7600억원에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 1주당 인수가액은 11만4205원.-△피엘에이(082390)=주가 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지난달 30일 공시한 바와 같이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사채발행 또는 유상증자에 대해 검토 중으로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이어 중국 업체와 당사가 보유한 MGK의 광구 지분 매각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나 중국 업체 내부사정으로 협상이 지연되는 중임을 공시했고 현재까지 계속 지연돼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해.-△태양(05362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억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73%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같은 기간 33.76% 감소한 363억6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8억5500만원으로 894.67% 증가.▶ 관련기사 ◀☞슈프리마, 2분기 영업이익 32억… 전년 대비 44% 감소☞슈프리마, 런던 과학 박물관에 지문 라이브 스캐너 전시
2015.07.31 I 임성영 기자
  • [마감]코스닥, 710선까지 '미끌'…제약주 또 하락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지수가 기관의 ‘팔자’ 공세에 710선까지 미끄러졌다. 특히 코스피 종목이지만 한미약품(128940)의 2분기 어닝 쇼크는 코스닥 주도주였던 제약주의 무더기 약세로 이어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30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7.3포인트(2.37%) 내린 713.17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가 710선까지 내려온 것은 종가 기준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이다.이날 기관은 홀로 1133억원을 팔아 치웠다. 투신(359억원), 금융투자(296억원), 보험(156억원), 은행(69억원) 등에서 고르게 매물이 쏟아졌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28억원, 488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총 67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코스닥 신성장기업이 7.3% 빠지면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출판·매체복제(6.53%), 화학(5.13%), 의료·정밀기기(4.45%), 섬유·의류(4.35%) 등도 하락했다. 제약업종도 3.29% 큰 폭으로 빠졌다.상승 업종은 통신서비스(3.04%), 컴퓨터서비스(0.9%), 종이목재(0.32%), 디지털컨텐츠(0.1%) 등 네 업종 뿐이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내렸다. CJ E&M(130960), 바이로메드(084990), 파라다이스(034230), 로엔(016170), 씨젠(096530), OCI머티리얼즈(036490), 이오테크닉스(039030), 산성앨엔에스(016100), CJ오쇼핑(035760) 등이 하락했다.특히 메디톡스(086900)(5.92%), 콜마비앤에이치(200130)(2.78%), 코오롱생명과학(102940)(7.72%) 등이 동반으로 약세를 보이는 등 제약주가 전날에 이어 이날도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은 코스피 종목 한미약품의 실적이 부진하면서 제약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한미약품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4억4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0% 감소했다.이날 상장한 적외선 영산센서 전문기업 아이쓰리시스템(214430)은 장중 시초가 대비 30% 오르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결국 7.94%(5000원) 내린 5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반면 셀트리온(068270), 다음카카오(035720), 동서(026960) 등 시가총액 1~3위 종목은 모두 올랐다. 이밖에 GS홈쇼핑(028150), 웹젠(069080), 휴온스(084110), 위메이드(112040), 동화기업(025900), 한국정보통신(025770) 등도 강세를 보였다.이날 거래량은 5억6365만5000주, 거래대금은 3조7409억4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243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고 767개 종목이 내렸다. 64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15.07.30 I 안혜신 기자
2015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인천에서 일반인들에 공개
  • 2015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인천에서 일반인들에 공개
  • 인천광역시청에 전시된 2015 프레지던츠컵 트로피.[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레지던츠컵 트로피가 2015 프레지던츠컵 개최도시인 인천광역시를 찾아간다. 2015 프레지던츠컵을 두 달 여 앞둔 29일 하루 동안 트로피는 인천광역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30일부터 8월 3일까지는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 F카운터 옆에 전시된다.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출발한 프레지던츠컵 트로피 투어는 GS칼텍스 매경오픈, SK텔레콤 오픈 등 국내 주요 골프대회 현장 및 대회 파트너사들에서 전시된 바 있다. 하지만 일반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은 7월 말 여름 휴가철 성수기 기준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오가는 만큼, 국내 골프 팬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에게 2015 프레지던츠컵를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더불어 2015 프레지던츠컵의 공식 국문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5presidentscup)에서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온라인 인증사진 이벤트가 진행된다.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트로피 투어 현장에서 트로피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2015 프레지던츠컵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대회 입장권을 증정한다.8월 7일 금요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이벤트 당첨자는 13일 목요일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트로피 투어의 다음 행선지는 2015 프레지던츠컵 공식 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의 인천국제공항 내 VIP 라운지가 될 예정이다. 향후 트로피는 대회 파트너사 및 서울과 인천의 주요 인구밀집 지역을 거쳐 대회 기간 다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로 되돌아 온다.2015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2015.07.29 I 이석무 기자
LS 현대중공업 영풍 대림 등 8개 그룹 여성임원 '0명’
  • LS 현대중공업 영풍 대림 등 8개 그룹 여성임원 '0명’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10곳 중 7곳은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여직원 수 대비 여성 임원 비율은 1300명 당 1명꼴로, 남성의 74명 당 1명과 비교할 때 무려 18배의 격차를 보였다.별을 단 여성 임원도 대부분 상무(이사 포함)직에 포진했고 전무 이상 상위 직급 여성 임원이 1년 새 17%나 감소했다. 박근혜 정부가 여성 인력 발굴과 육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깨기 힘든 ‘유리천장’에 갇혀 고위직 승진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2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올 1분기 말 기준으로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284곳의 여성 임원(오너 포함)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여성 임원이 아예 없는 회사가 210곳으로 무려 73.9%에 달했다.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부영은 이번 조사에서 제외했다.LS, 현대중공업, 영풍, 대림, 동국제강,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S-Oil 등 8개 그룹은 35개 계열사에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었다.여성 임원이 있는 그룹들의 경우도 그 비율은 높지 않았다. 동부그룹은 전체 계열사 13개 중 동부팜한농 1곳(7.7%), 포스코그룹 역시 13개 계열사 중 포스코 1곳(7.7%)에만 여성 임원이 있었다. GS(13.3%), SK(18.8%), 금호아시아나(20.0%), 현대자동차(22.2%), KT(23.1%), OCI·현대백화점(25.0%), 한화(27.3%), 효성(28.6%), 롯데(29.4%) 그룹도 여성임원이 있는 계열사 비율이 30% 미만으로 낮았다. 두산(33.3%), 미래에셋(40.0%), LG(43.8%), 삼성(48.0%)은 그나마 3분의 1을 넘겼다. 반면 현대, CJ, 한진, KCC 등 4개 그룹은 여성 임원을 두고 있는 계열사가 절반을 넘었다. 현대그룹은 5개 계열사 중 4곳(80%)에 여성 임원이 있었고, CJ는 11개 계열사 중 7곳(63.6%), 한진과 KCC는 계열사 절반이 여성 임원을 두고 있었다.30대 그룹 여성 임원이 전체 여직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00명 중 1명에도 못미쳤다. 여성 임성은 총 195명으로 전체 여직원 25만3069명의 0.077%에 불과했다. 1298명 중 1명꼴인 셈이다. 지난해 0.084%에서 올해는 0.007%포인트 더 떨어졌다. 반대로 남성 직원 대비 임원 비율은 1.360%, 즉 74명 중 1명꼴이었다. 전체 남직원은 76만8462명이고 남성 임원은 1만452명으로 여성의 18배나 높았다. 여성 임원의 직급별 비중은 상무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전무 이상의 고위급은 낮아졌다. 상무는 작년 95명에서 127명으로 32명(33.7%)이 증가한 반면 전무 이상은 30명에서 25명으로 16.7% 감소했다. 여성 임원의 출신 대학은 이·서·연(이화여대, 서울대, 연세대)이 40% 이상으로 ‘3강’ 체제를 유지했다. 출신 대학이 확인된 185명 중 이화여대는 28명으로 전체 15.1%에 달했고 이어 서울대(27명 14.6%), 연세대(25명 13.5%) 순이었다. 이들 3개 대학 출신 여성 임원은 도합 80명으로 전체 여성 임원의 43.2%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서강대(8명 4.3%), 한국과학기술원(6명 3.2%)이 5위권에 들었고, 고려대, 포항공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한양대는 모두 5명(2.7%)이었다. 해외 유학 경험이 있는 여성 임원은 이력이 확인된 179명 중 72명으로 전체 40.2%를 차지했다. 여성 임원의 평균 나이는 48.4세였다. 40대가 가장 많은 125명(65%)이었고 이어 50대 59명(30%) 60대 이상 6명(3%), 30대 이하 4명(2%)순이었다. 직군별로 보면 영업마케팅이 59명(30.4%)으로 가장 많고, 기술(39명 20.1%), 기획(36명 18.6%), 지원(25명 12.9%), 연구원(20명 10.3%), 인사(7명 3.6%)가 그 뒤를 이었다.
2015.07.29 I 김현아 기자
  • GS홈쇼핑, 하반기에도 부진한 실적 이어질 것-키움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키움증권은 GS홈쇼핑(02815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며 하반기에도 개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 힘든 구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최근 주가 하락과 현금성 자산 등을 고려할 때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수준으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29일 밝혔다.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다”며 “2분기 별도기준 총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3% 증가한 8713억원, 33.2% 감소한 253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백수오와 메르스 여파가 직격탄이 됐다고 진단했다. 모바일 확대 전략에 따라 기존 채널 잠식효과를 감내해야 하는 상황에서 백수오 여파에 따른 홈쇼핑 업체들의 부정적 이미지 확대, 메르스로 인한 소비경기 둔화, 백수오 환불에 따른 1회성 비용 발생(약 30억원) 등이 겹치면서 모바일을 제외한 전 채널에서 역성장이 나타났다는 평가다. 또한 남 연구원은 “상반기의 부진한 실적 흐름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바일 취급고 확대 전략으로 프로모션이 지속될 전망이며 모바일 집중전략으로 TV취급고 성장률도 지난해 대비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는 것.결론적으로 그는 “모바일을 통한 외형성장을 주력하는 과정에서 기존 사업무문의 성장은 정체되고 비용집행이 이어지면서 하반기도 뚜렷한 개선을 기대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전략의 성공 여부를 장기적으로 평가할 수 없지만 단기적으로는 힘든 구간이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백수오 탓에"..GS홈쇼핑, 2Q 영업익 전년比 33.2% 줄어☞GS홈쇼핑, 2Q 영업익 231억..전년比 35.8% 감소☞GS홈쇼핑, 러시아 홈쇼핑 시장 진출
2015.07.29 I 임성영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신동주 쿠데타 불발 '신동빈 롯데' 굳히나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내용이다.△1면- 신동주 쿠데타 불발 ‘신동빈 롯데’ 굳히나- 묻을 땅 없네…쓰레기 다이어트 전쟁- 건보공단 개인정보 유출 여전- 여행스타일 ‘삼국삼색’ 韓 자주 떠나고 中 통 크게쓰고 日 실속 챙겨요△2면- ‘공안총리’ 꼬리표 떼고 ‘국민총리’로 첫 발- 국민연금 늦춰 받으면 연 7.2% 더준다- [사설]원칙과 상식을 저버린 사회의 자화상- [사설] 변협은 전관예우 용인하자는 것인가△종합-아버지 속내 알 듯 말 듯…‘신동빈 1인 체제’ 안정성에 물음표- 조급한 與, 반발하는 野·勞 노동개혁도 반쪽짜리 될라△종합- 5000달러 송금 때 50만원 더 드네…기러기 아빠 ‘환율 주름살’- 보험범죄 흉포해지는데 처벌강화법 2년째 낮잠△대한민국은 쓰레기와 전쟁중- 아시나요…음식물 냄시도 모으면 에너지 됩니다- 코푼 휴지도 재활용?…‘쓰레기법’ 국회서 표류△금융- 프로암 초대, 자녀 맞선…은행 VIP 마케팅의 진화-LTV·DTI 완화 기간 내달부터 1년 연장- 국산 ‘국제표준 결제망’ 첫 개발- 신한은행 12억위안 딤섬본드 발행 성공△산업- “아이폰 6S보다 먼저”…8월 갤노트5 출격- 삼성전기, 車 부품 공략 가속- 삼성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 출시- 효성 프로필렌·폴리케톤 新공장 가동- 쏘나타 특별한 ‘서른 잔치’- 2025년 매출 10조…한화테크윈 비전 선포- ‘200만원대’ SUHD TV 대박- 삼성 “주간판매 1500대” 지난달보다 3배 껑충△산업- “다음카카오·이스트소프트·네오플…제주의 자랑이우다”- 안랩·하우리 “국민백신? 글쎄”- 바이오에너지·복합소재 GS칼텍스 ‘양날개’로 도약- KT로밍 쓰면 ‘요금폭탄’ 걱정 뚝△생활산업- 배달의민족 수수료 ‘0’ 선언…경쟁 앱 비상- SPA, 럭셔리 무장- 중국으로 간 신라면세점- LG생건‘ 색조’ 공들인다△ICT- IT공룡, 한국서 길을 잃다- 신생의 진격 AWS·세일즈포스 클라우드도 맞춤제작 하세요- 토종의 반격 이트론·가야데이터 서버+소프트웨어 결합해 편리해요△중기·벤처- 한샘, 인테리어업체 손잡고 ‘폭풍성장’…이케아 겁 안난다- 동네빵집 내쫓는 ‘과밀업종 창업억제’- 일동 ‘아로나민’ 연간 매출 신기록 눈앞△성공 異이야기-스타벅스도 없는 거리서 ‘최상급 커피’로 뉴요커 입맛 잡았죠△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콘텐츠 흥행, ‘악플 면역력’부터 길러라- “이수근·백종원…문제스타는 안 돼”△Book- IQ·이상형·정치성향…‘좋아요’ 보면 알아요- ‘결혼할까 말까’ 경제에게 물어봐- ‘약점 드러내면 藥’ 청춘 향한 96가지 조언- 스티븐킹 탐정물로 돌아오다, 미스터 메르세데스△골프&스포츠- 그녀 없으면 무슨 재미~ 전인지 흥행 아이콘으로- 돌아온 정대현 다시 끝내줄까- 드로그바 美리그 몬트리올 입단- 슈틸리케호 숙제 ‘개성파 선수들 하나로 뭉쳐라’- 우즈 이번엔 부활할까- 보스턴 2024 올림픽 유치 포기△마켓- 中증시 쇼크에 코스닥 휘청…조정 길어질듯- 자산관리 넘어 생활관리까지 삼성증권 ‘은퇴학교’ 인기- ETF시장 ‘미래에셋 열풍’ 다시 분다△투자금융- 삼성물산 주가 매수청구권價 밑으로 ‘속앓이’- 동부익스프레스 인수후보 7곳 압축- 대우조선 때문에…회사채 시장 꽁꽁- 산은 사모펀드 위탁사에 11곳 출사표△글로벌마켓- 中 증시 폭락 뒤엔 ‘메릴린치 보고서’ 있었네- 트럼프, 맨해튼 집 팔고- 블룸버그, 런던 집 사고- 산토리 “이르면 2018년 IPO”…비상장 고집 접었다- 마윈 후계자 1순위가 여자라고?- 日 필리핀에 2조원 통큰 원조△오피니언- 돈 왜 모으시나요?- 한국 유학생은 ‘취업’ 공부중- 박용만, 일리있는 외침△피플- “창의형 체험 확대로 제2의 나로호 기대”- 호킹·머스크 “로봇 테러는 시간문제”- SK ‘행복한 학교’ 사교육비 줄였다- ‘휴가는 국내에서’ 약속지킨 이주열 총재- 유재훈 예탁원 사장 “부산은 아시아 금융 중심”- “한국 예금보험제도 배우러 왔어요- P&G CEO에 테일러 뷰티·헬스 사장- 인도 핵폭탄 아버지 칼람 前 대통령 타계- 김한조 외환은행장 “하나와 통합으로 재도약”△사회- 옛 연인 월급통장 들춰보고, 마사지숍에 고객정보 넘기고…- ‘재향군인회 돈 선거’ 면죄부 준 보훈처- 제조업 대기업 실직자 늘었다- 코스닥 상장사 대표, 주가 조작해 수십억 시세차익 챙겨△부동산- 교통·학군·조망 ‘삼박자’…집값 최고점 찍었다- 삼성물산, 2조원 규모 카타르 공사 수주- “매매·전세 상승세 하반기엔 꺾일 것”
2015.07.28 I 김경은 기자
  • 10대그룹 시가총액 40조원 줄어…한화는 상승세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올해 국내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 실적 부진 등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40조원이나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가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0% 밑으로 떨어졌다.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은 시가총액이 감소하는 흐름을 보인 반면 한화그룹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2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10대 그룹 상장 계열사들의 시가총액은 679조 6000억원(23일 기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 2일의 719조 6000억원보다 40조 700억원, 5.6% 감소한 것이다. 10대 그룹의 증시 비중도 같은 기간 53.5%에서 45.2%로 7개월 새 8.3%포인트나 낮아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시가총액이 120조 9000억원에서 98조 8000억원으로 줄었다. 22조 700억원이 사라졌다. 현대차그룹 상장사들의 증시 비중 역시 9.0%에서 6.6%로 떨어졌다.삼성그룹 상장 계열사들의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21조 9000억원(6.26%) 줄어든 327조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연초 26.0%에 이르던 삼성그룹의 증시 비중은 현재 21.8%로 낮아졌다.POSCO 그룹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21조 4000억원으로 연초보다 8조 8900억원(29.4%) 빠져 감소율이 10대 그룹 중 가장 높았다. POSCO 그룹의 증시 비중은 2.3%에서 1.4%로 감소했다. SK그룹은 시가총액이 90조원으로 연초보다 7500억원(0.8%) 줄었고 증시 비중도 6.8%에서 6.0%로 소폭 낮아졌다. 현대중공업그룹 상장 계열사는 시가총액이 8400억원(8.0%) 줄어든 9조7000억원을 차지했다. 반면 한화그룹 상장 계열사는 시가총액이 연초보다 4조8400억원(35.8%) 늘어난 18조4000억원으로, 증시에서 1%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 롯데그룹은 4조 6600억원(22.3%), GS그룹 3조3800억원(36.6%), LG그룹 1조4400억원(2.1%), 한진그룹 700억원(1.1%) 등의 시가총액도 증가했다. 주로 부진했던 것은 전기전자와 반도체, 자동차, 철강 등 국내 대표 대형주였다. 삼성전자(005930)의 시가총액은 181조 7674억원으로 14조원(7.2%) 감소했고 현대차(005380)도 시가총액이 30조 3982억원으로 연초보다 6조 8286억원(18.3%) 줄었다. SK하이닉스(000660)의 시가총액도 28조 3921억원으로 7개월 새 6조3700억원(18.3%) 감소했다.
2015.07.26 I 장종원 기자
  • [마감]코스피, 외인 엿새째 매도에 2045선 '뒷걸음질'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코스피가 다시 뒷걸음질치며 2040선까지 주저앉았다. 간밤 실적 부진에 미국·유럽 증시가 약세를 보인 데다 외국인에 기관까지 매도세에 가세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24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9.11포인트(0.93%) 내린 2045.96에 장을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그리스 의회는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채권단과 약속한 2차 개혁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리스 정부는 채권단과 3차 구제금융 협상을 개시해 다음달 2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덕분에 유로 대비 달러는 약세를 기록했다. 유럽 증시도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기업 실적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뉴욕증시는 캐터필라, 3M 등의 실적 부진에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고용지표와 경기선행지수는 양호한 모습이었다. 이날 발표된 중국 제조업지수도 기대치를 밑돌며 증시에 별 다른 도움을 주지 못했다. 외국인은 엿새 연속 ‘팔자’를 지속했다. 이날 순매도 금액은 2632억원으로 6거래일 동안 1조원 넘게 팔아치웠다. 기관도 1431억원 순매도했다. 연기금 금융투자 투신 등에서 매물이 나왔다. 개인만이 3824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131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 2736억원 매도 우위로 총 286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대형주가 1.06%로 내리며 낙폭이 컸다. 중·소형주는 각각 0.34%, 0.39% 하락했다. 업종 대부분이 하락했다. 전기가스(-2.78%) 건설(-2.70%) 증권(-2.64%) 은행(-2.29%) 등이 약세를, 의약품(1.06%) 등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0.41% 내린 122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전날 중간배당금 결정에 급등했던 현대차(005380)는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기아차(000270)는 2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하긴 했지만 소폭 내렸다. 제일모직(028260)과 SK하이닉스(000660)는 자사주 매입 결정에도 약세를 기록했다. 도레이케미칼(008000)은 급등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분기 호실적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투자부문을 분할 상장한 첫날, 한솔로지스틱스(009180)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국항공우주(047810)는 9만원대를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비해 정유·화학·조선주는 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기준 배럴당 50달러 밑으로 떨어진 탓이다. SK이노베이션(096770) GS(078930) 에쓰오일(S-OIL(010950)) 등 정유주와 롯데케미칼(011170) LG화학(051910) 등 화학주, 현대중공업(009540) 삼성중공업(010140) 등 조선주 모두 내렸다. 레미콘사인 삼표가 동양시멘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아세아시멘트(183190) 한일시멘트(003300) 현대시멘트(006390) 등이 하락했다. 기존 시멘트사 구조조정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고 가격 인하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이 주가 발목을 잡았다. 이밖에 네이버(035420) 현대모비스(012330) KT&G(033780) SK C&C(034730) SK(003600) 고려아연(010130) 등이 상승했고 한국전력(015760) 아모레퍼시픽(090430) 삼성SDS(018260) 삼성생명(032830) SK텔레콤(017670) 등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446만주, 거래대금은 6조21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25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71개 종목이 내렸다. 3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오늘의 증시키워드] 마음도 떠난 외국인☞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하락☞'핵타결' 빗장 풀린 이란에 'LTE·차' 수출 나선다
2015.07.24 I 경계영 기자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4550억…전년比 2.6%↓
  • 현대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4550억…전년比 2.6%↓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올해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8조 7588억원, 영업이익 4550억원, 당기순이익 255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9.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6%, 7.3% 감소했다. 전 분기에 비해서는 영업이익 26.7%, 당기순이익 29.% 각각 증가했다.매출은 쿠웨이트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 공사, UAE 사브(SARB) 해상원유처리시설 공사 등 해외 대형 현장 공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증가세가 이어졌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반면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공정위가 내린 담합 혐의 관련 과징금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상반기 신규수주 실적은 총 11조 9664억원 규모다. 동티모르 수아이 항만 공사, 싱가포르 세실 오피스 타워 및 현대케미칼 MX(혼합자일렌) 공사 등을 수주했다. 이 회사의 수주잔고는 지난달 말 현재 69조 7051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신흥시장인 베네수엘라와 우즈베키스탄 대형 공사를 곧 시작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인 만큼 향후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익 2543억..전년比 9%↓☞[특징주]개포8단지 사들인 현대건설·GS건설 약세☞현대·GS건설 컨소시엄,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1조1908억에 낙찰
2015.07.24 I 정수영 기자
  • [재송]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올 2분기 영업이익이 149억원으로 전년보다 80.7% 감소. 매출액은 1조8424억원으로 16.2%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16억원으로 93.3% 감소.△대림산업(000210)=올 2분기 영업이익이 635억원으로 전년보다 27.2% 감소. 매출액은 2조3984억원으로 3.9%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746억원으로 28.9% 증가.△보루네오(004740)가구=최대주주인 전용진씨가 지난 21일 335만8799주의 유상신주를 취득. 전씨의 총 보유주식은 535만8799주(지분율 13.40%)로 증가. 전씨의 친인척인 전복진씨는 지난 14일 4500주(지분율 0.01%)를 장내 매수.△LG상사(001120)=올 2분기 영업이익이 303억원으로 전년보다 54.8% 감소. 매출액은 3조2029억원으로 5.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64억원으로 전년 311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삼성물산(000830)=올 2분기 영업이익이 757억원으로 전년보다 47.9% 감소. 매출액(6조2737억원)과 당기순이익(1017억원)도 각각 15.7%, 24.4% 감소.△대교(019680)=‘2015 교학상장 어워드’ 수상자 등에 대한 포상 지급을 위해 자사 보통주 4만1175주와 기타주 2180주를 처분. 처분 총금액은 보통주가 3억8005만원, 기타주가 1105만원.△대림산업(000210)=시스템 소프트웨어 회사 대림아이앤에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계열사에서 제외.△제일모직(028260)=올 2분기 영업이익이 391억원으로 전년보다 40.1% 감소. 매출액은 1조3115억원으로 5.8% 늘었으나 26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제일기획(030000)=올 2분기 영업이익이 422억원으로 전년보다 3.4% 감소. 매출액은 7433억원으로 9.4%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338억원으로 8.3% 감소.△화인베스틸(133820)=임시주주총회에서 전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검사인 홍순보 변호사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 기존 사외이사 한동훈씨는 이날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고려개발(004200)=올 2분기 영업손실이 65억원으로 전년 100억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 매출액은 1536억원으로 19.3%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75억원으로 전년 8억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KT&G(033780)=오는 8월31일 계열사 소망화장품에 최대 500억원(보통주 1000만주)을 출자. KT&G 관계자는 “(소망화장품의) 중장기 성장성 강화를 위한 성장재원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삼영화학(003720)공업=지난 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최대주주인 이석준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 기존 이병호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 김부규 상근감사는 지난 8일 이 신임 대표에 대해 직무집행가처분신청서를 제출.△BGF리테일(027410)=계열사 임원 이용상·노기선씨가 22~27일 자사주 1850주(각각 1000·850주, 지분율 0.01%)를 매도.△디와이(013570)=자회사 디와이오토주식회사가 중국 계열사인 Dongyang Mechatronics Yancheng Co., Ltd.에 111억9300만원(6000만위안)을 채무보증. 이 계열사는 신규공장 신축을 계획 중이며 우리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지점에 93억2750만원의 채무가 있음.△LG하우시스(108670)=올 2분기 영업이익이 524억원으로 전년보다 2.7% 감소. 매출액(7241억원)과 당기순이익(265억원)도 각각 2.6%, 29.6% 감소.△제일모직(028260)=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10월23일까지 자사 보통주 250만주를 4400억원에 장내 매수.△LG하우시스(108670)=자회사 LG Hausys Tianjin Co., Ltd.의 Standard Chartered Bank Citi Bank에 대한 채무 230억5200만원을 내년 9월20일까지 보증. LG하우시스는 “회사 여신한도에 대한 지급보증”이라고 설명.△미원화학(134380)=계열사 미성통상이 자사주 750주(지분율 0.03%)를 추가 매수. 미성통상의 총 보유주식 수는 56만1464주(23.92%)로 소폭 증가.△도레이케미칼(008000)=최대주주인 도레이첨단소재가 23일 자사주 141만2177주(지분율 3.05%)를 공개매수. 도레이첨단소재의 총 보유주식 수는 4163만4954주(89.80%)로 소폭 증가.△삼영화학(003720)(003720)공업=김부규 상근감사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석준 신임 대표이사의 대표이사직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 삼영화학공업 측은 “소송 결과에 따라 향후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한솔아트원제지(007190)=품질 향상을 통한 생산·수익성 개선을 위해 내년 8월까지 160억원을 신탄진 공장 포머 개조에 투자.△현대건설(000720)과 GS건설(006360)=현대엔지니어링을 포함한 3개 기업 컨소시엄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토지·건물 매각 입찰 결과 1조1908억원에 낙찰. 비중은 현대건설이 4763억원, GS건설이 3969억원 등. 이 컨소시엄은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 계약을 맺을 계획. 컨소시엄 측은 “이곳에 프리미엄 브랜드타운 조성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함.△도레이케미칼(008000)=올 2분기 영업이익이 69억5200만원으로 전년보다 74.0% 증가. 매출액은 1851억원으로 7.2%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57억200만원으로 282.9% 증가.△노루홀딩스(000320)=10억원을 출자해 농산물 유통·가공·판매와 영농 자재를 생산·공급하는 (더)기반(대표 강석규)을 지분 100% 자회사로 편입.△동일산업(004890)=최대주주의 친인척이자 계열사 임원인 오유인씨가 21~23일 자사주 4983주(지분율 0.21%)를 장내 매도. 오씨의 잔여 보유주식 수는 10만2809주(4.24%).△세운메디칼(100700)=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세운메디칼 주식 219만3901주를 보유.△코렌(078650)= 해외계열회사 GBPLEN에 대해 34억578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 보증기간은 내년 7월 29일까지.△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023430)= 메이플 시즌 인베스트먼츠 리미티드는 최대주주로 있는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023430) 주식 620만6876주를 장내매도를 통해 처분. 보유 주식비율은 40.56%에서 36.07%로 감소.△케이디씨(029480)= 80만3858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을 행사. 전환청구권의 행사가는 622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8월 3일.△코나아이(05240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4.8% 늘어난 116억5300만원을 기록. 매출은 같은 기간 50.28% 늘어난 596억300만원.△윈스(13654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68.2% 늘어난 20억8400만원을 기록. 같은 기간 매출은 159억4800만원으로 21.4% 증가.△아미코젠(092040)= 중국 제약사 인수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4월 23일 MOU를 체결했다고 공시. 6월 1일 중국 제약회사 지분매입을 위한 자금 조달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결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중국 제약회사 지분매입이 확정되는 시점에 진행될 예정.△테스(095610)= 국민연금공단이 테스 주식 107만745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유테크(178780)=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지난 22일 장내매각을 통해 유테크(178780) 주식 7만4060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보유 지분율은 8.58%에서 7.12%로 감소.△유니드= 보유 중인 이테크건설(016250) 주식 22만주를 매도. 주식 보유 비율은 15.17%에서 7.32%로 감소.△큐로홀딩스(051780)= 계열사 에이트웍스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주식 2만816주를 5억320원에 취득. 회사 측은 “사업의 다각화 및 신규사업(모바일게임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라고 설명. △용현BM(08923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대호21, 법률사무소 SHIN & CO, 김여곤 씨 등 3인을 대상으로 50억535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발행가액은 1285원이며 총 389만1051주가 발행. △바른전자(064520)= 226만6287주(4.91%)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1059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8월 7일.△아로마소프트(072770)= 신중현 부사장이 이익실현을 위해 보유중인 주식 34만5223주를 전량 장내 매도.△C&S자산관리(032040)= 주병수 C&S자산관리 부사장은 보유 주식 1만8214주를 장내매도. △인탑스(049070)= 신영자산운용은 단순 투자목적으로 인탑스 주식 10만9622주를 추가로 취득. 보유지분은 7.74%에서 9.01%로 증가.△엠벤처투자(019590)= 610억원 규모 성장사다리펀드 결성이 완료됐다고 공시. 엠벤처투자 110억원, 유안타아시아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 110억원, 산은운용 성장사다리 230억원, IBK캐피탈 90억원, 한국증권금융 60억원, 한국모태펀드 10억원 등이다.▶ 관련기사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영업익 149억.. 전년비 80.7%↓
2015.07.24 I 박철근 기자
  • 2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올 2분기 영업이익이 149억원으로 전년보다 80.7% 감소. 매출액은 1조8424억원으로 16.2%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16억원으로 93.3% 감소.△대림산업(000210)=올 2분기 영업이익이 635억원으로 전년보다 27.2% 감소. 매출액은 2조3984억원으로 3.9%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746억원으로 28.9% 증가.△보루네오(004740)가구=최대주주인 전용진씨가 지난 21일 335만8799주의 유상신주를 취득. 전씨의 총 보유주식은 535만8799주(지분율 13.40%)로 증가. 전씨의 친인척인 전복진씨는 지난 14일 4500주(지분율 0.01%)를 장내 매수.△LG상사(001120)=올 2분기 영업이익이 303억원으로 전년보다 54.8% 감소. 매출액은 3조2029억원으로 5.5%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64억원으로 전년 311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삼성물산(000830)=올 2분기 영업이익이 757억원으로 전년보다 47.9% 감소. 매출액(6조2737억원)과 당기순이익(1017억원)도 각각 15.7%, 24.4% 감소.△대교(019680)=‘2015 교학상장 어워드’ 수상자 등에 대한 포상 지급을 위해 자사 보통주 4만1175주와 기타주 2180주를 처분. 처분 총금액은 보통주가 3억8005만원, 기타주가 1105만원.△대림산업(000210)=시스템 소프트웨어 회사 대림아이앤에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계열사에서 제외.△제일모직(028260)=올 2분기 영업이익이 391억원으로 전년보다 40.1% 감소. 매출액은 1조3115억원으로 5.8% 늘었으나 26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제일기획(030000)=올 2분기 영업이익이 422억원으로 전년보다 3.4% 감소. 매출액은 7433억원으로 9.4%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338억원으로 8.3% 감소.△화인베스틸(133820)=임시주주총회에서 전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검사인 홍순보 변호사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 기존 사외이사 한동훈씨는 이날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고려개발(004200)=올 2분기 영업손실이 65억원으로 전년 100억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 매출액은 1536억원으로 19.3%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75억원으로 전년 8억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KT&G(033780)=오는 8월31일 계열사 소망화장품에 최대 500억원(보통주 1000만주)을 출자. KT&G 관계자는 “(소망화장품의) 중장기 성장성 강화를 위한 성장재원 조달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삼영화학(003720)공업=지난 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최대주주인 이석준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 기존 이병호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 김부규 상근감사는 지난 8일 이 신임 대표에 대해 직무집행가처분신청서를 제출.△BGF리테일(027410)=계열사 임원 이용상·노기선씨가 22~27일 자사주 1850주(각각 1000·850주, 지분율 0.01%)를 매도.△디와이(013570)=자회사 디와이오토주식회사가 중국 계열사인 Dongyang Mechatronics Yancheng Co., Ltd.에 111억9300만원(6000만위안)을 채무보증. 이 계열사는 신규공장 신축을 계획 중이며 우리은행(중국)유한공사 상해지점에 93억2750만원의 채무가 있음.△LG하우시스(108670)=올 2분기 영업이익이 524억원으로 전년보다 2.7% 감소. 매출액(7241억원)과 당기순이익(265억원)도 각각 2.6%, 29.6% 감소.△제일모직(028260)=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오는 10월23일까지 자사 보통주 250만주를 4400억원에 장내 매수.△LG하우시스(108670)=자회사 LG Hausys Tianjin Co., Ltd.의 Standard Chartered Bank Citi Bank에 대한 채무 230억5200만원을 내년 9월20일까지 보증. LG하우시스는 “회사 여신한도에 대한 지급보증”이라고 설명.△미원화학(134380)=계열사 미성통상이 자사주 750주(지분율 0.03%)를 추가 매수. 미성통상의 총 보유주식 수는 56만1464주(23.92%)로 소폭 증가.△도레이케미칼(008000)=최대주주인 도레이첨단소재가 23일 자사주 141만2177주(지분율 3.05%)를 공개매수. 도레이첨단소재의 총 보유주식 수는 4163만4954주(89.80%)로 소폭 증가.△삼영화학(003720)(003720)공업=김부규 상근감사가 지난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석준 신임 대표이사의 대표이사직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 삼영화학공업 측은 “소송 결과에 따라 향후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한솔아트원제지(007190)=품질 향상을 통한 생산·수익성 개선을 위해 내년 8월까지 160억원을 신탄진 공장 포머 개조에 투자.△현대건설(000720)과 GS건설(006360)=현대엔지니어링을 포함한 3개 기업 컨소시엄이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토지·건물 매각 입찰 결과 1조1908억원에 낙찰. 비중은 현대건설이 4763억원, GS건설이 3969억원 등. 이 컨소시엄은 낙찰일로부터 7일 이내 계약을 맺을 계획. 컨소시엄 측은 “이곳에 프리미엄 브랜드타운 조성해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말함.△도레이케미칼(008000)=올 2분기 영업이익이 69억5200만원으로 전년보다 74.0% 증가. 매출액은 1851억원으로 7.2%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57억200만원으로 282.9% 증가.△노루홀딩스(000320)=10억원을 출자해 농산물 유통·가공·판매와 영농 자재를 생산·공급하는 (더)기반(대표 강석규)을 지분 100% 자회사로 편입.△동일산업(004890)=최대주주의 친인척이자 계열사 임원인 오유인씨가 21~23일 자사주 4983주(지분율 0.21%)를 장내 매도. 오씨의 잔여 보유주식 수는 10만2809주(4.24%).△세운메디칼(100700)=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세운메디칼 주식 219만3901주를 보유.△코렌(078650)= 해외계열회사 GBPLEN에 대해 34억578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 보증기간은 내년 7월 29일까지.△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023430)= 메이플 시즌 인베스트먼츠 리미티드는 최대주주로 있는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023430) 주식 620만6876주를 장내매도를 통해 처분. 보유 주식비율은 40.56%에서 36.07%로 감소.△케이디씨(029480)= 80만3858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을 행사. 전환청구권의 행사가는 622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8월 3일.△코나아이(05240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4.8% 늘어난 116억5300만원을 기록. 매출은 같은 기간 50.28% 늘어난 596억300만원.△윈스(13654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68.2% 늘어난 20억8400만원을 기록. 같은 기간 매출은 159억4800만원으로 21.4% 증가.△아미코젠(092040)= 중국 제약사 인수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4월 23일 MOU를 체결했다고 공시. 6월 1일 중국 제약회사 지분매입을 위한 자금 조달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결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중국 제약회사 지분매입이 확정되는 시점에 진행될 예정.△테스(095610)= 국민연금공단이 테스 주식 107만745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유테크(178780)=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지난 22일 장내매각을 통해 유테크(178780) 주식 7만4060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보유 지분율은 8.58%에서 7.12%로 감소.△유니드= 보유 중인 이테크건설(016250) 주식 22만주를 매도. 주식 보유 비율은 15.17%에서 7.32%로 감소.△큐로홀딩스(051780)= 계열사 에이트웍스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주식 2만816주를 5억320원에 취득. 회사 측은 “사업의 다각화 및 신규사업(모바일게임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라고 설명. △용현BM(08923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대호21, 법률사무소 SHIN & CO, 김여곤 씨 등 3인을 대상으로 50억535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발행가액은 1285원이며 총 389만1051주가 발행. △바른전자(064520)= 226만6287주(4.91%)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1059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8월 7일.△아로마소프트(072770)= 신중현 부사장이 이익실현을 위해 보유중인 주식 34만5223주를 전량 장내 매도.△C&S자산관리(032040)= 주병수 C&S자산관리 부사장은 보유 주식 1만8214주를 장내매도. △인탑스(049070)= 신영자산운용은 단순 투자목적으로 인탑스 주식 10만9622주를 추가로 취득. 보유지분은 7.74%에서 9.01%로 증가.△엠벤처투자(019590)= 610억원 규모 성장사다리펀드 결성이 완료됐다고 공시. 엠벤처투자 110억원, 유안타아시아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 110억원, 산은운용 성장사다리 230억원, IBK캐피탈 90억원, 한국증권금융 60억원, 한국모태펀드 10억원 등이다.▶ 관련기사 ◀☞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영업익 149억.. 전년비 80.7%↓
2015.07.23 I 박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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