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5,010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추경發 금리·물가상승…취약층 흔들린다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다음은 14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추경發 금리·물가상승…취약층 흔들린다-충당금 적립 줄인 금융지주 뒤늦게 경고 나선 감독당국-李-尹-安 ‘단일화 삼각게임’ 스타트…박빙 판세 바꾸나-토지보상금 32兆…용·주·포 땅값 들썩-[사설] ‘발등의 불’ 된 미국발 긴축, 충격 최소화 대책 서둘러야-[사설] 고용연장 논의, 임금개편·청년실업 답 없인 효과 없다△종합-국대들 ‘치킨 연금’ 요청에 ‘황올’ 주문량 30% 뛰었네-반한정서 과장됐다지만…中공관·언론이 반감 부추겨-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李 부산행, 尹 서울로 △‘야권 후보 단일화’ 급부상-安 단일화 제안에…역선택 우려한 尹, 국민경선 방식 사실상 거부-‘DJP연대’로 김대중 당선…김종필과 공동정부-코로나 지원·경제활성화 한목소리 속 방법론 온도차△종합-“정부가 코로나대출 부실 자초하곤 이제야 충당금 압박” 금융권 볼멘소리-“러, 우크라이나 침공 땐 가혹한 대가”…바이든, 푸틴에 강력 경고-연준 긴축 우려에 우크라 전쟁 공포…잠 못드는 코스피-영업시간 제한 ‘10시’로 연장하나 김부겸 총리 “용기있는 결단 검토”△선심성 돈 풀기 역풍 우려-정치권 추경 증액 압박…금리·물가 상승, 대외신인도 하락 ‘삼중고’-추경에 美금리인상까지…천장 뚫린 국고채 금리-“초과세수 이미 고갈…추경 증액보다 예산 조기집행 우선해야”△정치-후보등록 李 “정치보복 다시 없어야”…尹 “정의로운 대한민국 재건”-李 39,1%, 尹 41.6%, 安 7.7%…당선 가능성은 尹 우위-“이재명, 새 모습으로 등장하면 지지층 결집할 것”-“정권교체 열망 커…윤석열 호남지지율 20% 가능”△경제-물류적체 속 교역량 증가…공급망 병목 더 오래간다-‘동영상 안 봐도 환불 불가’ 구글·넷플릭스 등 과태료-외식품목 39개 중 34개 물가 3% 넘게 뛰었다-이재명 “세무사시험 공무원 특혜 없앨 것”△글로벌-최악 인플레 엎친데 우크라 사태 덮쳐…치솟는 에너지 가격-“코로나 백신 의무화 안돼”…세계 곳곳서 반대 시위에 몸살-日교토, 빈집에 첫 세금-“과도한 부채 해결 없이는 中경제 영원히 美 못 제쳐”△증권-키옥시아 낸드 생산 차질…삼성전자·SK하이닉스 ‘뜻밖 호재’-카카오, 자사주 소각에 9만원대 회복…줍줍하던 개미들 ‘팔자’-이유 없이 급등 대선 테마주 선거 다가올수록 ‘제자리로’△부동산-집값 떨어지는데 이자 부담은 커지고…잠 못드는 영끌족-넉달새 3억 ‘뚝’…급등하던 화성, 공급폭탄 피해-LH와 땅 소송서 승소…반포주공, 재건축 ‘청신호’-서울 불광5·부산 구서5 GS건설, 정비사업 수주△돈이 보이는 창-올해 토지보상금 32조 풀린다 200만원 하던 땅값 1년새 3배△부동산-토지 보상 풀린 돈 ‘용·주·포’로 몰린다-“같은 지역이라도 땅값 천차만별…꼼꼼한 사전조사는 필수”△불붙은 ’예·적금 재테크’-2년 부으면 이자가 10%…주식 팔아 은행 달려가는 MZ세대-서대문으로 울산으로…새벽부터 새마을금고·신협 줄 선 까닭은△아트테크&-대형 화랑도 뛰어들어…판 바뀌는 ‘NFT 미술시장’-인플레이션 혜택 에너지·식량회사 담은 ETF…1년 수익률 24% 껑충-분양가 9억 미만 아파트 청약시장 흥행 이끈다△산업-궤도 오른 구광모의 車전장…하반기 턴어라운드 시동-본업보다 부업…윤활유 사업에 사활 건 정유사-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빅3 공통점은 테슬라 파워-美 배터리 업체 SES, 한국진출△ICT-‘국내는 좁다’…세계로 발 뻗는 네이버·카카오-巨與 ‘사이버안보법’ 발의 시끌-정인영 ‘기술’, 이혜민 ‘창업’, 이근주 ‘경륜’…3파전-“화이트 해커 출신서 사업가 변신…안티 드론 기술 R&D 집중”△중소기업-인테리어 완성은 ‘수납’…잘 채워 넣어야 좋지 아니한家-“코로나 이후 준비”…중기, 신사옥·공장 투자 한창-전기자전거 라인업·디자인 다양화…자전거업계 실적 성장 가속화-코웨이 퍼스트브랜드 4관왕 정수기 부문선 8년 연속 1위△소비자생활-참이슬-처음처럼, 엇갈린 성적표 받은 이유는-“MZ세대 겨냥…최소 물량 팔아 ‘작은 성공’ 계속할 것”-접시부터 미술작품까지…‘럭셔리테리어’ 열풍-갤러리아, 프랑스 명품 ‘포레르빠쥬’ 매장 리뉴얼△스포츠-‘깜짝’ 선입견과 싸운 차민규…“2연속銀, 노력으로 일궜다” 자부심 -팀킴, ‘복병’ 중국에 5-6 석패…오늘 한일전이 ‘4강 분수령’-유영, 발리예바 다음 차례 연기…전체 27번째-‘약물 의혹’ 발리예바, 출전 여부 오늘 결정-노르웨이 보에 형제, 바이애슬론 금·동 ‘눈길’-샘 라이더 홀인원에 ‘골프 해방구’ 열광…2만 관중 물병 세리머니△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5년 주기로 새 감염병 등장…제2 코로나 대비 전문의·병동 확대 나서야”-지방의료원 첫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취약계층 의료 사각지대 없앨 것”△오피니언-자영업 ‘대책’ 아닌 ‘정책’에 주목하라-보유세와 양도세 인상…양자택일하자면-[기자수첩] 실행력 한계에 갇힌 4차산업혁명위△피플-“자상하고 따뜻한 분”…“좋은 어른이셨는데 안타깝다”-“인체세포 분비 나노입자인 ‘EV’ 활용한 치료제…제약시장 이끌 것”-제38대 한국마사회장에 정기환 전 마사회 상임감사-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컨설팅사 설립 ‘홀로서기’-인사가 만사-명복을 빕니다△사회-아침 일찍 갔는데도 대기 3시간…모바일운전면허증 발급현장 북새통-21세기판 남녀칠세부동석 ‘독서실 혼석 금지 조례’ 문제 없을까-기분 나쁘다고 꼴보기 싫다고…코로나 시대 보복성 신고 급증-서울시 “1인 가구, 성별·연령·지역별로 나눠 지원”-밤부터 전국 비 또는 눈…미세먼지 점차 해소
2022.02.13 I 이용성 기자
'환골탈태' IBK기업은행, GS칼텍스 마저 꺾고 파죽의 5연승
  • '환골탈태' IBK기업은행, GS칼텍스 마저 꺾고 파죽의 5연승
  • GS칼텍스를 누르고 최근 5연승을 질주한 IBK기업은행. 사진=KOV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꺾고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IBK기업은행은 10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도드람 2021~22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0(25-18 29-27 25-22)으로 눌렀다.이로써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1일 4라운드 KGC인삼공사전 승리 이후 최근 5연승을 질주했다. 앞서 GS칼텍스와의 4차례 맞대결에서 1승은 커녕 승점 1점도 따내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첫 승리와 승점을 빼앗는데 성공했다.승점 3을 챙긴 IBK기업은행은 9승 19패 승점 25를 기록, 5위 흥국생명(승점 28)과 승점 차를 3으로 좁혔다.반면 지난 4일 선두 현대건설전에서 먼저 두 세트를 따내고도 풀세트 역전패를 당했던 GS칼텍스는 IBK기업은행이 맥없이 패하면서 2연패 늪에 빠졌다.3위 GS칼텍스는 이날 승점 3을 따냈더라면 2위 한국도로공사(승점 57)와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힐 수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IBK기업은행은 토종에이스 김희진이 팀내 최다인 16점을 책임졌다. 공격성공률이 48.28%에 이르렀다. 외국인 선수 달리 산타나도 15점을 올렸고 표승주도 13점에 공격성공률 52.38%를 기록하는 등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센터 김수지와 최정민도 각각 8점, 7점에 블로킹 2개씩 잡아내며 제 몫을 했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블로킹 싸움에서 11-4로 GS칼텍스를 압도했다.반면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모마 바소코가 28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강소휘와 유서연이 각각 6득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선두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21 25-17)으로 제압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2위 KB손해보험(승점 49)에 승점 1점 차로 쫓겼던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 17승 11패 승점 53을 기록했디.반면 최근 3연승을 기록했던 4위 OK금융그룹은 3위 우리카드(승점 45)와의 승점 차를 줄이는 데 실패하면서 봄 배구 진출이 만만치 않게 됐다.OK금융그룹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 3위와의 승점 차를 3점 이내로 줄여야 한다.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링컨이 18득점을 올렸고 곽승석과 정지석이 각각 13득점, 12득점으로 이름값을 했다. 반면 OK금융그룹은 믿었던 레오가 11득점에 그친 것이 결정적 패인이었다.
2022.02.10 I 이석무 기자
  • [재송]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참엔지니어링(009310)=참저축은행 주식 68만6556주 전량, 에이치비홀딩스그룹에 매각. 처분금액은 750억원.△OCI(010060)=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626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깨끗한나라(004540)=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130억4485만원, 전년대비 74.9% 감소했다고 공시.△애경산업(018250)=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243억8500만원, 전년보다 9% 증가했다고 공시.△카카오페이(377300)=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72억2715만원. 전년보다 적자 확대. △SK가스(01867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053억8642만원으로 전년보다 44.6% 감소했다고 공시. 주당 51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3.8%. 배당금총액은 457억7273만원.△기업은행(02411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3조2313억1013만원으로 전년보다 52% 늘었다고 공시.△서흥(008490)=주당 500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금 총액은 55억5955만원.△E1(017940)=롯데케미칼과 2357억9828만원 규모 액화석유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6%.△우리종금(010050)=주당 20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2%. 배당금총액은 174억8268만원. △롯데케미칼(01117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조5357억7800만원으로 전년비 330.3%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8300원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3.6%. 배당금총액은 2844억8597만원.△GS건설(006360)=주당 1300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3.1%, 배당금총액은 1103억5556만원. 자회사 지에프에스 1912억원 규모의 478만주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234만2200주를 취득한다고도 공시. 주당 발행가는 4만원, 취득금액은 936억8800만원. 증자금액은 에스앤아이건설 지분 취득에 사용 예정. △풍산(103140)=개별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338억2700만원으로 전년보다 37.4%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3.2%, 배당금총액은 280억1257만1000원. △보해양조(00089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8억8714만원으로 전년보다 49.2% 줄었다고 공시.△덕성(00483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39억7910만원으로 전년보다 28.5% 줄었다고 공시.△동아에스티(170900)=별도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54억9200만원으로 전년비 54.5% 감소했다고 공시.△디와이파워(21054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421억5927만원으로 전년보다 18.6%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300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2.4%, 배당금총액은 33억1075만원. △KB금융(10556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6조976억3900만원으로 전년대비 32.10%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2190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3.8%, 배당금 총액은 8532억9919억3650원. 기취득한 자기주식 345만5426주를 소각한다고도 공시. 소각 예정금액은 1500억원.△금호건설(00299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115억9129만원으로 전년보다 37.4% 증가했다고 공시.△교보증권(03061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855억3321만원으로 전년대비 35.8%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5.71%, 배당금 총액은 128억8434만1400원.△디와이(01357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467억8819만원으로 전년보다 12.1%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1.9%, 배당금 총액은 29억6030만2920원.△삼양식품(003230)=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금총액은 75억3260만6000원.△현대약품(004310)=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0.6%, 배당금 총액은 8억3635만860원. △GS리테일(00707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082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7.5% 감소했다고 공시.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227840)=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4.1%, 배당금 총액은 44억1085만500원.△한국자산신탁(123890)=별도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129억6500만원으로 전년보다 30.6% 감소했다고 공시. 주당 22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5.2%, 배당금 총액은 269억2075만2100원. △롯데푸드(00227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384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6% 줄었다고 공시.△우리종금(01005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040억2900만원으로 전년보다 51.32% 늘었다고 공시.△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919억7139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172.4% 늘었다고 공시.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1.02%, 배당금 총액은 107억1000만원.△선도전기(00761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손실 106억3175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HSD엔진(08274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손실 397억7815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한솔홈데코(02575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86억1910만원으로 전년보다 198.8% 늘었다고 공시.△현대홈쇼핑(05705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284억8633만원으로 전년보다 25.5% 줄었다고 공시. 주당 2400원의 현금배당 실시 공시. 시가배당율은 3.7%, 배당금 총액은 274억7460만원.△신세계푸드(031440)=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93억499만원으로 전년보다 278.6% 늘었다고 공시. 주당 750원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0.9%, 배당금 총액은 29억421만8250원.△현대코퍼레이션(011760)=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3.6%, 배당금 총액은 72억657만9600원.△풍산홀딩스(00581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926억7450만원으로 전년보다 885% 늘었다고 공시. 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 배당율은 4.8%이며, 배당금 총액은 136억2980만원.△한솔PNS(01042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45억9008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25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1.3%, 배당금 총액은 5억1232만5300원.△동양(001520)=자회사 한성레미콘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존속회사는 동양, 소멸회사는 한성레미콘.△광주신세계(037710)= 주당 8500원의 현금배당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4.76%, 배당금 총액은 135억2722만3000원.△제주은행(006220)=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26억200만원으로 전년보다 4.49%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1.5%, 배당금 총액은 32억1287만7400원.△JW생명과학(23408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7.97% 줄어든 284억1671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3.5%, 배당금 총액은 77억4227만7000원.△ 이노션=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356억5100만원으로 전년보다 21.7%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1350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2.5%, 배당금 총액은 270억원.△삼양사(14599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825억5325만원으로 전년대비 26% 줄었다고 공시. 보통주 1주당 1250원, 우선주 1주당 1300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각각 2.0%, 3.2%. 배당금총액은 125억6402만8500원.△유진투자증권(00120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170억2590만원으로 전년보다 15.5% 늘었다고 공시. △서연이화(20088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676억3474만원으로 전년보다 39.5% 늘었다고 공시.△두산퓨얼셀(336260)=계열사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스템 개발 등 연구과제 관련 투입 자산 및 관련 계약상 지위를 55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한국공항(00543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손실 9억254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가 축소됐다고 공시.△LS ELECTRIC(010120)=기존의 EV릴레이(Relay) 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법인 (가칭)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설립. 분할존속회사가 신설회사 발행주식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 기존의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 직원 상여금 지급 위해 자사주 3만1150주를 매각한다고도 공시. 주당 매각가는 4만9100원, 총 15억2946만5000원.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1.8%, 배당금 총액은 293억2502만6000원.△한샘(009240)=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680억5300만원으로 26.9% 줄었다고 공시. 자사주 39만9467주를 장내 매수한다고도 공시. 취득예정금액은 300억원 규모.△와이투솔루션(01169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손실 44억5602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삼양식품(00323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655억1468만원으로 전년보다 31.3% 줄었다고 공시.△삼부토건(001470)=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 관해 “최대주주 휴림로봇 등에 확인한 결과 지분 등을 매각 추진 중인 사실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공시.△진흥기업(002780)=개별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433억4873만원으로 전년보다 195.3% 늘었다고 공시.△폴루스바이오팜(007630)=지난해 11월 4일 회사가 신청한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기각 결정됐다고 공시. △아주IB투자(027360)=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5%, 배당금 총액은 117억9400만원.△엘앤에프(0669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42억5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910.3% 증가했다고 공시. 누계 잔액 1464억1300만원 규모 파생상품금융부채 평가손실 발생했다고도 공시.△넥슨지티(041140)=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3억원으로 전년 대비 775.6% 증가했다고 공시.△KG이니시스(035600)=지난해 영업이익이 1066억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대동스틸(048470)=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75억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95.34% 증가했다고 공시.△포티스(141020)=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종결 신청을 했다고 공시.△NHN벅스(104200)=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4.2% 증가했다고 공시.△릭스솔루션(029480)=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 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지난해 영업손실은 4억원으로 전년 대비 86.7% 감소.△푸드나무(290720)=직원 상여금 지급에 따라 2억175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 주식 수는 7730주, 처분가는 주당 2만6100원.△JW신약(067290)=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6억96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코오롱(002020)생명과=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7억19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인텍플러스(064290)=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과 99억1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및 서브스트레이트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지니뮤직(043610)=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7억8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ISC(095340)=자사주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사모 교환사채의 발행으로 134억7600만원 규모의 자사주 41만4368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테라사이언스(073640)=CLS코리아 지분취득 양수계약 해제 미수금을 자사주로 대체 변제할 목적으로 133억원 규모 자사주 608만6951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파크시스템스(140860)=지난해 영업이익이 175억3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휴먼엔(032860)=김하수, 구희도 각자 대표로 대표이사 체제가 변경됐다고 공시.△KCI(036670)=주당 2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17%, 배당금 총액은 21억5000만원.△엠로(058970)=사옥 건설 위해 서울시 광진구 토지 및 건물을 275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나스미디어(089600)=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28억7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2022.02.09 I 박종화 기자
“금리상승 오히려 좋아” 사모대출 뛰어든 운용사 ‘방긋’
  • “금리상승 오히려 좋아” 사모대출 뛰어든 운용사 ‘방긋’
  •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시중 금리가 상승하자 사모대출펀드(PDF)에 쏠리는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금리 연동형 상품인만큼 금리가 오르면 PDF의 수익률도 높아지는데다 기존 금융권의 깐깐한 대출심사를 피하기 위한 기업들의 수요도 늘고 있어서다.[표=이데일리 김일환 기자]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들은 PDF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PDF 결성을 서두르고 있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자회사인 IMM크레딧솔루션(ICS)을 출범했다. 이미 ICS는 운활유 업체 SK루브리컨츠, 양극재 제조기업 엘앤에프에 투자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VIG파트너스가 지난해 5월 출범한 크레딧 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VAC)은 최근 1호 펀드 조성을 마쳤다. 글랜우드PE 또한 글랜우드크레딧을 설립하고 GS건설이 LG그룹 계열사 S&I코퍼레이션 건설부문을 인수하는 데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했다. PEF운용사 중 최초로 코스피에 입성한 스틱인베스트먼트 또한 하반기 PDF 결성을 준비 중이다.PDF는 투자 자금을 모아 기업 회사채나 대출에 투자하는 펀드를 뜻한다. 본래 PEF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로 분류돼 설정된 펀드 자산의 50% 이상은 반드시 지분 투자를 해야만 했고, 대출은 불가능했지만 지난해 10월 자본시장법이 개정되면서 PEF운용사들도 PDF를 결성하고 대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PDF는 미국, 유럽에서는 일반화된 투자 기법이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금융 상품에 대한 관리·감독이 엄격해지면서 기업들이 기존 금융권에서 차입이 어려워지자 PEF운용사와 손잡기 시작하면서 해당 시장 규모가 크게 신장했다. 시장조사업체 프레킨에 따르면 글로벌 PDF AUM(운용자산규모)는 2010년 말 3150억 달러에서 2019년 말 8450억 달러로 9년간 2.7배 성장했다.PEF 운용사들이 크레딧 펀드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까닭은 펀드 조성에 돈을 대는 기관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단순 대출상품인 만큼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해 공제회나 기금 등이 PEF보단 PDF에 출자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PEF운용사의 주요 고객은 결국 기관”이라면서 “수월한 자금 조달을 위해서라도 PDF 결성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PDF는 일반적으로 변동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금리가 오르면 외려 수익률이 높아진다는 점도 PEF운용사에겐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경영권을 인수해 기업 가치를 높여 되팔아 이익을 얻는 PEF의 경우, 금융비용 증가 및 주가 하락 등으로 금리 인상이 부정적 영향으로 작용하는 점을 감안하면 PDF 운용을 병행하면 금리 인상에 따른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또 다른 IB업계 고위 관계자는 “기업들도 대출 심사가 깐깐한 은행으로 자금 조달처가 일원화되기보다는 다변화된다는 점을 반기는 분위기”라면서 “기업 수요가 적지 않은데다 금리 인상에 따른 수익률 증대가 점쳐진다는 점도 각 운용사들이 PDF 조성에 서두르는 이유”라고 전했다.
2022.02.09 I 김무연 기자
  •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다음은 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참엔지니어링(009310)=참저축은행 주식 68만6556주 전량, 에이치비홀딩스그룹에 매각. 처분금액은 750억원.△OCI(010060)=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626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깨끗한나라(004540)=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130억4485만원, 전년대비 74.9% 감소했다고 공시.△애경산업(018250)=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243억8500만원, 전년보다 9% 증가했다고 공시.△카카오페이(377300)=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272억2715만원. 전년보다 적자 확대. △SK가스(01867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053억8642만원으로 전년보다 44.6% 감소했다고 공시. 주당 5100원을 현금배당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3.8%. 배당금총액은 457억7273만원.△기업은행(02411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3조2313억1013만원으로 전년보다 52% 늘었다고 공시.△서흥(008490)=주당 500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금 총액은 55억5955만원.△E1(017940)=롯데케미칼과 2357억9828만원 규모 액화석유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최근 매출액 대비 6%.△우리종금(010050)=주당 20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2%. 배당금총액은 174억8268만원. △롯데케미칼(01117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조5357억7800만원으로 전년비 330.3%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8300원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3.6%. 배당금총액은 2844억8597만원.△GS건설(006360)=주당 1300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3.1%, 배당금총액은 1103억5556만원. 자회사 지에프에스 1912억원 규모의 478만주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234만2200주를 취득한다고도 공시. 주당 발행가는 4만원, 취득금액은 936억8800만원. 증자금액은 에스앤아이건설 지분 취득에 사용 예정. △풍산(103140)=개별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338억2700만원으로 전년보다 37.4%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3.2%, 배당금총액은 280억1257만1000원. △보해양조(00089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8억8714만원으로 전년보다 49.2% 줄었다고 공시.△덕성(00483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39억7910만원으로 전년보다 28.5% 줄었다고 공시.△동아에스티(170900)=별도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54억9200만원으로 전년비 54.5% 감소했다고 공시.△디와이파워(21054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421억5927만원으로 전년보다 18.6%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300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2.4%, 배당금총액은 33억1075만원. △KB금융(10556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6조976억3900만원으로 전년대비 32.10%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2190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3.8%, 배당금 총액은 8532억9919억3650원. 기취득한 자기주식 345만5426주를 소각한다고도 공시. 소각 예정금액은 1500억원.△금호건설(00299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115억9129만원으로 전년보다 37.4% 증가했다고 공시.△교보증권(03061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855억3321만원으로 전년대비 35.8%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5.71%, 배당금 총액은 128억8434만1400원.△디와이(01357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467억8819만원으로 전년보다 12.1%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1.9%, 배당금 총액은 29억6030만2920원.△삼양식품(003230)=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금총액은 75억3260만6000원.△현대약품(004310)=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0.6%, 배당금 총액은 8억3635만860원. △GS리테일(00707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082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7.5% 감소했다고 공시.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227840)=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4.1%, 배당금 총액은 44억1085만500원.△한국자산신탁(123890)=별도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129억6500만원으로 전년보다 30.6% 감소했다고 공시. 주당 22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5.2%, 배당금 총액은 269억2075만2100원. △롯데푸드(00227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384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6% 줄었다고 공시.△우리종금(01005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040억2900만원으로 전년보다 51.32% 늘었다고 공시.△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919억7139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172.4% 늘었다고 공시.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도 공시. 시가배당율은 1.02%, 배당금 총액은 107억1000만원.△선도전기(00761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손실 106억3175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HSD엔진(08274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손실 397억7815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한솔홈데코(02575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86억1910만원으로 전년보다 198.8% 늘었다고 공시.△현대홈쇼핑(05705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284억8633만원으로 전년보다 25.5% 줄었다고 공시. 주당 2400원의 현금배당 실시 공시. 시가배당율은 3.7%, 배당금 총액은 274억7460만원.△신세계푸드(031440)=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93억499만원으로 전년보다 278.6% 늘었다고 공시. 주당 750원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0.9%, 배당금 총액은 29억421만8250원.△현대코퍼레이션(011760)=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 배당율은 3.6%, 배당금 총액은 72억657만9600원.△풍산홀딩스(00581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926억7450만원으로 전년보다 885% 늘었다고 공시. 주당 1400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 배당율은 4.8%이며, 배당금 총액은 136억2980만원.△한솔PNS(01042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45억9008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25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1.3%, 배당금 총액은 5억1232만5300원.△동양(001520)=자회사 한성레미콘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존속회사는 동양, 소멸회사는 한성레미콘.△광주신세계(037710)= 주당 8500원의 현금배당 실시한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4.76%, 배당금 총액은 135억2722만3000원.△제주은행(006220)=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26억200만원으로 전년보다 4.49%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1.5%, 배당금 총액은 32억1287만7400원.△JW생명과학(23408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7.97% 줄어든 284억1671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3.5%, 배당금 총액은 77억4227만7000원.△ 이노션=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356억5100만원으로 전년보다 21.7% 증가했다고 공시. 주당 1350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2.5%, 배당금 총액은 270억원.△삼양사(14599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825억5325만원으로 전년대비 26% 줄었다고 공시. 보통주 1주당 1250원, 우선주 1주당 1300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각각 2.0%, 3.2%. 배당금총액은 125억6402만8500원.△유진투자증권(00120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170억2590만원으로 전년보다 15.5% 늘었다고 공시. △서연이화(20088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676억3474만원으로 전년보다 39.5% 늘었다고 공시.△두산퓨얼셀(336260)=계열사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스템 개발 등 연구과제 관련 투입 자산 및 관련 계약상 지위를 55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한국공항(00543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손실 9억254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가 축소됐다고 공시.△LS ELECTRIC(010120)=기존의 EV릴레이(Relay) 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법인 (가칭)LS이모빌리티솔루션을 설립. 분할존속회사가 신설회사 발행주식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 기존의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 직원 상여금 지급 위해 자사주 3만1150주를 매각한다고도 공시. 주당 매각가는 4만9100원, 총 15억2946만5000원.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 실시. 시가배당율은 1.8%, 배당금 총액은 293억2502만6000원.△한샘(009240)=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680억5300만원으로 26.9% 줄었다고 공시. 자사주 39만9467주를 장내 매수한다고도 공시. 취득예정금액은 300억원 규모.△와이투솔루션(01169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손실 44억5602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삼양식품(003230)=연결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655억1468만원으로 전년보다 31.3% 줄었다고 공시.△삼부토건(001470)=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 관해 “최대주주 휴림로봇 등에 확인한 결과 지분 등을 매각 추진 중인 사실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공시.△진흥기업(002780)=개별 재무제표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433억4873만원으로 전년보다 195.3% 늘었다고 공시.△폴루스바이오팜(007630)=지난해 11월 4일 회사가 신청한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기각 결정됐다고 공시. △아주IB투자(027360)=주당 1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5%, 배당금 총액은 117억9400만원.△엘앤에프(066970)=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42억5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910.3% 증가했다고 공시. 누계 잔액 1464억1300만원 규모 파생상품금융부채 평가손실 발생했다고도 공시.△넥슨지티(041140)=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3억원으로 전년 대비 775.6% 증가했다고 공시.△KG이니시스(035600)=지난해 영업이익이 1066억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대동스틸(048470)=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75억9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95.34% 증가했다고 공시.△포티스(141020)=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종결 신청을 했다고 공시.△NHN벅스(104200)=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4.2% 증가했다고 공시.△릭스솔루션(029480)=최근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 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 지난해 영업손실은 4억원으로 전년 대비 86.7% 감소.△푸드나무(290720)=직원 상여금 지급에 따라 2억175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 예정 주식 수는 7730주, 처분가는 주당 2만6100원.△JW신약(067290)=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6억96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코오롱(002020)생명과=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7억19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인텍플러스(064290)=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과 99억1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및 서브스트레이트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지니뮤직(043610)=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17억8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ISC(095340)=자사주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사모 교환사채의 발행으로 134억7600만원 규모의 자사주 41만4368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테라사이언스(073640)=CLS코리아 지분취득 양수계약 해제 미수금을 자사주로 대체 변제할 목적으로 133억원 규모 자사주 608만6951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파크시스템스(140860)=지난해 영업이익이 175억3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휴먼엔(032860)=김하수, 구희도 각자 대표로 대표이사 체제가 변경됐다고 공시.△KCI(036670)=주당 2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2.17%, 배당금 총액은 21억5000만원.△엠로(058970)=사옥 건설 위해 서울시 광진구 토지 및 건물을 275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나스미디어(089600)=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28억7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1.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2022.02.08 I 박종화 기자
"믿어 보자"…현산, 퇴출위기 속 ‘4240억 재건축’ 수주(종합)
  • "믿어 보자"…현산, 퇴출위기 속 ‘4240억 재건축’ 수주(종합)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HDC현대산업개발(294870)(HDC현산)이 경쟁사인 롯데건설을 제치고 안양시 관양동 관양현대아파트지구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5일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서 열린 관양현대아파트 시공사 선정 총회장에 조합원들이 줄을 서 있다.(사진=강신우 기자)이번 정비사업 수주는 잇따른 광주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올해 재건축시장에서 처음 인정받으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다만 광주 사고와 관련한 징계처분 결과에 따라 시장 퇴출위기는 여전한 상태다. ◇관양현대 조합원 현산에 ‘신뢰’ 줬다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관양현대 재건축 조합은 지난 5일 오후 2시 안양시 평촌동 CGV에서 열린 ‘관양동 현대아파트지구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HDC현산을 시공자로 최종 선정했다. 총회에는 조합원 총 959명(사전투표 포함)이 투표에 참여해 509명(53.1%)이 HDC현산의 손을 들어줬다. 롯데건설은 417표(43.5%)를 받았다. 기권표는 33표.현산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도 저희를 믿어준 조합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합의 깊은 뜻을 헤아려 관양현대를 신뢰의 주거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관양현대(904가구·1985년 준공) 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396번지 일대 6만2557㎡를 대상으로 지하 3층~지상 32층 공동주택 15개동, 13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4240억원 규모다.현산은 이번 사업의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오랜 기간 공을 들였다. 지난해 말 현산과 롯데건설이 입찰에 참여하면서 2파전 구도를 형성할 때까지만 해도 현산은 승산을 자신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로 안전문제가 부각되자 조합 내에서도 현산에 정비사업을 맡길 수 없다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기도 했다. 실제로 단지 내에는 일부 조합원들이 ‘현대산업 개발 보증금 돌려줄테니 제발 떠나주세요’, ‘우리의 재산과 목숨을 현산에 맡길 수 없다’ 등의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고 현산의 입찰 철회를 요구했다. 투표 결과는 드러난 분위기와는 정반대였다. 현산이 92표 차이로 롯데건설을 따돌리며 관양현대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업계에서는 현산이 이번 사업 수주에 오랜 기간 공을 들인데다 파격적인 조합원 혜택을 제시하면서 표차를 크게 벌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산은 지난달 22일 열린 1차 시공사 합동설명회에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통해 2조원의 자금을 조달, 주택담보대출비율(LTV) 200% 가량의 이주비 혜택을 주고 분양가도 3.3㎡당 4800만원을 기준으로 미분양 발생시 대물변제를 통해 조합원들의 이익을 보장한다고 공약했다. 특히 SPC 설립을 통한 이주비 지원책은 앞서 대우건설이 GS건설을 제치고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획득한 핵심 공약이기도 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과천주공5단지 시세가 15억원을 넘으면서 조합원의 이주비 대출이 막히자 SPC설립과 자사 연대보증으로 1조26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전액 조달, 이주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악땐 등록말소…퇴출위기 여전업계에서는 이번 정비사업 수주로 현산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광주 아파트붕괴 사고 후 첫 수주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저력을 보여준 덕이다. 다만 ‘영업정지’, ‘건설업 등록말소’, ‘신용등급 강등’ 위기 등의 악재가 현실화하고 있어 예단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현산은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 철거현장과 서구 화정동 아파트 등 2건의 붕괴사고에 징계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현산이 건설산업기본법상 최장 1년9개월간의 영업정지에 처할 가능성이 거론된데다 광주시에 이어 서울시도 HDC현산에 대해 건설업 등록 말소를 포함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퇴출 위기론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금융권에서 현산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겠다고 검토하고 나선 상황이다. 지난달 말 나이스·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주요 신용평가사는 현산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면서도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했다. 신용등급이 하락하면 단기 조달금리가 올라 기업 입장에서는 유동성을 우려할 처지에 놓인다. 업계 관계자는 “현산이 관양현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내면서 희망의 끈을 잡은 분위기지만 1년 이상의 영업정지 처분만 받아도 사실상 시장에서는 퇴출 수준이어서 기사회생했다고 평가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한편 현산은 현재 개포주공1단지(도급액 1조741억원), 둔촌주공(8074억원), 이문3구역 재개발(5094억원) 등 굵직한 정비사업 공사를 포함해 기존도급금액이 총 27조117억원에 이른다.
2022.02.06 I 강신우 기자
“스마트폰으로 신원 확인” 모바일면허증, 이틀만에 4천건 발급
  • “스마트폰으로 신원 확인” 모바일면허증, 이틀만에 4천건 발급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시범운영 이틀 만에 4000건 이상 발급된 것으로 파악됐다.김창룡 경찰청장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에서 열린 ‘모바일 운전면허증 개통식‘에서 발급받은 면허증을 이용해 맥주를 구입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5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공단이 지난달 27일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한 후 이틀간 총 4381건의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발급됐다. 같은 기간 전체 운전면허증 발급 건수는 9377건으로 모바일 면허증이 전체의 53%를 차지하며 운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발급된 4381건의 모바일 면허증 중 4254건이 IC운전면허증이었고, 나머지 127건은 현장 QR 발급이었다.IC카드 발급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기능이 있는 IC운전면허증으로 교체 발급받아 해당 실물 면허증이 유효한 경우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방식이다.현장 QR 발급은 개인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신분증을 사전에 설치한 뒤 시험장을 방문해 실물 운전면허증 교체 없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공신력 있는 국가신분증 중 온·오프라인 통합사용이 가능한 첫 번째 모바일 신분증이다. 은행, 공항, 공공기관 등 공식 신분증을 요구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CU와 GS25등 편의점에서 술, 담배 등 19세 이상 구매 대상 상품을 구매할때 신분 확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공단과 경찰청은 최신 보안기술을 이용해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면허증 사용이력은 소유자만 확인할 수 있고, 신원확인 요청이 있을 때 소유자가 직접 제공 여부를 결정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적용된 분산신원인증 기술은 개인정보를 중앙 인증기관에서 관리하지 않아 해킹 위협에서도 자유롭다.
2022.02.05 I 윤정훈 기자
"수백만원 할인에 첫해 이자 대납도"…車 싸게 사려면?
  • "수백만원 할인에 첫해 이자 대납도"…車 싸게 사려면?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국내 완성차업계가 2월 다양한 차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여파로 지난달 부진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만큼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사진=각사)◇현대차, 운전연수 완료자 신규 프로그램먼저 현대자동차(005380)는 벨로스터N과 아반떼N, 코나N에 할부 구매 소비자에게 3.3% 저금리(유예형)를 적용한다. 쏘나타(하이브리드(HEV) 제외)와 그랜저(HEV 제외), 싼타페를 대상으로 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15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가 구매 시 30만~50만원을 할인해준다. 작년에 아이오닉5를 계약한 소비자가 차종을 전환하면 넥쏘는 100만원, 아반떼HEV·쏘나타HEV·그랜저HEV·코나 HEV·투싼HEV는 30만원씩 할인해준다. 수입차와 제네시스 소비자 중 현대차를 직구매 혹은 현대캐피탈 렌트·리스로 구매하면 차종별로 30만~100만원 할인하는 조건도 내걸었다. 직계 존비속과 배우자 중 현대차 신차 구매이력이 있는 20~30대가 신차 구매 시 20만~50만원을 할인해준다. 대상은 쏘나타(HEV 제외)와 그랜저(HEV 제외), 싼타페(HEV 제외) 등이다.신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대상은 운전결심을 통해 연수완료 소비자 중 이벤트 기간 내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다. 현대차 전용카드(모빌리티·EV카드) 500만원 이상 이용·세이브 오토 이용 시 20만원의 캐시백이 주어진다. 차종은 아반떼와 아반떼HEV, 아반떼N, 아이오닉 5, 코나, 코나HEV, 코나N 등이다.◇기아, 10년이상 노후차 탄소제로 캠페인기아는 탄소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상은 10년 이상 경과 노후차 폐차 후 신차(EV) 출고한 개인·개인사업자다. 2012년 2월 29일 이전 최초 등록차 보유·폐차한 경우 20만원을 준다. 2월 기아 전 차종 출고 소비자 중 M할부를 이용하는 개인·개인사업자는 특별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최저 1.5%(12개월), 최장 60개월(2.9%) M할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레이 가솔린 밴과 봉고 디젤, LPG는 중도 상황 수수료 없이 6개월까지 0.0%, 7~36개월 4.0% 금리를 적용한다. 모닝과 레이는 첫 1년간 이자를 지불해준다. 아울러 48개월 2.7%, 60개월 3.7% 저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스팅어는 2.5% 특별금리에 36개월 유예 할부를 지원한다. 전 기간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주유비 연간 최대 약 32만원을 할인한다. 이 외에 봉고 LPG는 20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2월 기아 전시장 방문자 중 이벤트 참가 동의 소비자는 추첨을 통해 LG R9 로봇청소기(1명)와 컨티뉴 상품권 50만원권(5명), 동구밭 설거지 워싱바 선물세트(100명), GS25 3,000원권(100% 당첨), 기아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권(3,000명) 등을 증정한다. 기아 니로 레이싱 챌린지 이벤트는 게임 참가 시 퀀텀 니로 에디션 트레킹화(3명 추첨), 전체 순위에 따라 굽네치킨(30명), 맵별 순위에 따라 기아 텀블러(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20명) 등을 증정한다.◇르노삼성, 구입 지원비 트림별 세분화르노삼성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는 편의기능과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비가 트림별로 세분화됐다. 가솔린 트림인 GDe는 프리미에르 150만원, RE 시그니처 130만원, LE 시그니처 100만원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는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에르 트림은 50만원, RE 시그니처와 LE 시그니처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을 할인해준다.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 무이자 할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 마이웨이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전기차 르노 조에는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년 맞이 100만원의 특별 가격 할인과 함께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원 추가 할인 및 선불 충전카드 50만원을 지원한다. 공무원과 교직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의 경우 50만원의 특별 할인까지 더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르노 마스터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각종 세금을 지원하기 위해 7% 할인(약 330만원)을 제공한다. 더불어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를 무상 제공하고 종교단체나 학교, 학원, 식음업종에서 차를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마스터 15인승 버스의 2월 최대 구매 혜택은 385만원에 달한다. 이 외에도 6개월간 이자만 내는 거치 기간을 포함한 최대 66개월의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50만원의 현금 할인이 적용되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쌍용차, 15년 이상 노후차 최대 90만원 지원쌍용차는 7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가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 및 티볼리앤(&)에어, 스포츠앤(&)칸은 2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15년 경과 차 보유 소비자가 조기 폐차할 경우 올 뉴 렉스턴은 90만원,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30만원을 지원해준다.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2월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인 딥 컨트롤 패키지 무상장착 및 무이자 할부,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 구매혜택도 마련했다. 코란도와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무이자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이와 함께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 지원과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로도 구매 가능하다. 또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50만원 지원금 중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렉스턴 구매자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 지원과 선수금 없이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및 코란도 이모션은 선수금 없이 3.5%(60개월) 및 3.9%(72개월)의 장기 저리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한국지엠, 말리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제공한국지엠은 말리부를 대상으로 선수율 10%의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난달과 동일하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를 통한 구매 시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 말리부 18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 중고차 매각 소비자를 대상으로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파크는 20만원 할인과 모바일 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하고 말리부와 트레일블레이저는 30만원 할인과 모바일 상품권 10만원을 제공한다.
2022.02.05 I 신민준 기자
"'집관족' 잡아라"…유통업계, 베이징 동계올림픽 특수 본격 돌입
  • "'집관족' 잡아라"…유통업계, 베이징 동계올림픽 특수 본격 돌입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면서 국내 유통업계 역시 집에서 TV로 전세계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를 즐기려는 이른바 ‘집관족’ 사로잡기에 나섰다. 이번 동계올림픽은 물론 연말 카타르 월드컵까지 고려한 TV 교체 수요에 일단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집관과 함께 즐길만한 주류와 간식 등 먹거리 특수도 빼놓을 수 없다.▲이마트 성수점에서 한 고객이 TV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이마트)◇‘올림픽 특수’의 정점 TV대전…유통가도 참전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펜대믹 장기화 속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개막하면서 유통업계가 주목한 상품은 바로 프리미엄 TV다. 때마침 올해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물론 오는 11월 21일 카타르 월드컵까지 예정돼 있어 TV 교체 수요에 큰 기대감이 걸리는 만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TV제조업체들 외에도 주요 유통업체들 역시 적극 팔을 걷어붙인 모습이다.실제로 이마트는 지난해 도쿄올림픽 당시 개막일부터 2주간 TV 매출이 9.2% 늘었으며 특히 대형 스크린 수요가 증가하면서 75인치 이상 대형TV 매출은 2배 뛰었다. 이에 이마트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인 오는 16일까지 ‘삼성·LG 프리미엄TV 페스타’를 열고 삼성 QLED TV(65·75·85인치), LG 올레드 TV(55·65·77인치) 등 주요 프리미엄 TV를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삼성 주요 QLED 제품 구매시 ‘삼성 사운드바’를 증정하며, LG 올레드 제품 구매시 ‘애플TV+ 3개월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롯데하이마트 역시 2월 한달간 ‘직관 말고 집관’ 행사를 마련하고 TV를 비롯해 집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00만 엘포인트 또는 최대 2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 진행한다.(사진=롯데홈쇼핑)◇함께 즐길 먹거리도 ‘조용한 특수’스포츠 경기 관람에 빼놓을 수 없는 주류와 간식 등 먹거리 관련 프로모션도 다수 진행된다. 유통업계 중 대한체육회 공식후원사로 이름을 올린 BBQ와 CJ제일제당, 롯데홈쇼핑은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서며 올림픽 특수를 겨냥한 모습이다. 이미 BBQ는 지난달 17일 삼계탕, 닭곰탕 등을, CJ제일제당 역시 같은달 27일 햇반과 비비고 등을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에 지원하는 형식으로 HMR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홈쇼핑의 경우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 출전 일정에 따라 집관족이 몰리는 시간을 겨냥해 남성 고객들과 관련된 상품들을 전략 편성했다.다만 최근 대한체육회가 소위 ‘엠부시(매복) 마케팅’을 잡아내기 위한 모니터링 강화에 나서면서 공식 후원사가 아닌 기업들은 이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조심스럽게 마케팅에 나서는 모양새다. 특히 이번 동계올림픽은 우리나라와 시차가 1시간 밖에 나지 않아 먹거리 수요가 예년만큼은 아닐 것이란 분석도 함께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이마트는 키친델리(즉석조리) 코너에서 튀김, 구이, 초밥 등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20% 할인하고 20여종의 피코크 인기 간편식과 간식도 행사카드 결제시 20~40% 할인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역시 일상적인 프로모션 수준에서 주류와 간편식을 중심으로 한 할인 행사를 조만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CU에서 한 고객이 간편식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CU)편의점 업계에서는 맥주 등 주류에 집중하고 있다. CU는 ‘백양 BYC비엔나 라거’는 4캔 구매 시 2000원 할인된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가격 인상이 이뤄진 스텔라·호가든·구스아일랜드IPA·버드와이져·벡스 등 12종의 수입·수제맥주는 BC카드로 4캔 이상을 결제할 시 1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와인 15종은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시 20% 즉시 할인과 5% CU멤버십 추가할인, 5% 네이버멤버십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S25는 2월 한 달간 수입맥주 5종, 수제맥주 노르디스크 번들행사를 진행하고, 각각 2000원 할인해 판매하며, 이마트24는 최신맥주·버드와이저·호가든·구스아일랜드·스텔라 등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나노셀TV 86인치’ 등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 사고로 눈물 흘린 건설주, 2월에는 볕드나
  • 광주 사고로 눈물 흘린 건설주, 2월에는 볕드나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광주 건물 붕괴 사고로 급락했던 건설주가 1월 마지막 날엔 웃었다. 시장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공개(IPO) 철회 이후 개선된 투자심리가 2월 건설주 반등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26개 건설사와 건자재업체로 구성된 KRX건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5% 오른 614.40에 거래를 마쳤다. 681.40으로 올해 거래를 출발했던 KRX건설업 지수는 지난 27일 무려 585.43까지 하락하며 14.08%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1월 마지막 거래에서 낙폭을 줄였다. 건설업 대장주 현대건설(000720)은 전 거래일보다 3700원(9.61%) 오른 4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6.25%)과 대우건설(047040)(6.18%), GS건설(006360)(5.80%)금호건설(002990)(4.80%), 삼성엔지니어링(028050)(4.11%)도 강세였다. 그동안 건설주는 지난달 11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있는 광주 화정 아이파크 아파트 공사현장의 붕괴 사고 이후 하락을 거듭해왔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광주 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났지만 투자심리는 회복되지 않았다.하지만 건설주는 막판 반등을 꾀하며 1월 막판에 웃었다. 가장 큰 이유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상장 철회로 꼽힌다. 2월 코스피 데뷔를 준비하던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28일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내고 IPO 중단 결정을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26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현대엔지니어링은 최종 수요예측 경쟁률이 50대 1 아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흥행에 참패한 셈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을 철회하자 다른 건설주는 급등세를 탔다. 건설주 시총 1~2위가 예상되던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을 철회한 만큼, 수급 쏠림 우려도 해소됐기 때문이다. 실적 호조세도 건설주 반등을 이끌었다. 국내 주요 건설사 5곳(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현대건설(000720)·GS건설(006360)·대우건설(047040)·DL이앤씨(375500))은 지난해 매출 46조1049억원, 영업이익 3조345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7% 3.2%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건설업종 대장주인 현대건설은 지난해 실적이 매출액 18조655억원, 영업이익 753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5%, 37.3%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주택부문이 견조하게 받쳐준 가운데 해외 플랜트 현장 공정 역시 본격화했기 때문이다. 증권가는 건설주가 광주 붕괴 사고 이후 단기간에 급락한 데다 실적이 탄탄하게 받쳐주는 만큼, 한동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광주 사고로 인해 건설사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부정적인 경우를 가정해도 건설사 주가는 현재 바닥이며,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22.02.03 I 김인경 기자
표승주 27득점 맹폭...달라진 IBK기업은행, 시즌 첫 2연승
  • 표승주 27득점 맹폭...달라진 IBK기업은행, 시즌 첫 2연승
  • IBK기업은행 토종 레프트 공격수 표승주. 사진=KOV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꺾고 올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IBK기업은행은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 V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2(24-26 25-19 22-25 25-18 15-12)로 눌렀다.지난 21일 4라운드 최종전에서 KGC인삼공사를 3-0으로 눌렀던 IBK기업은행은 9일 만에 5라운드 첫 경기로 KGC인삼공사를 다시 누르고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올시즌 심각한 팀내 갈등에 시달리며 감독까지 교체했지만 4라운드 중반 8연패 수렁에 빠지기도 했던 IBK기업은행은 서서히 팀이 정상궤도로 돌아오는 모습이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거두며 자신감을 회복했다.반면 4위 KGC인삼공사는 지난 4일 현대건설전 2-3 패배를 시작으로 6연패 늪에 빠졌다. 풀세트 패배로 승점 1을 추가하기는 했지만 3위 GS칼텍스(승점 49)와 승점 차가 11점이나 난다. 4위 KGC인삼공사가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3위와 승점 차를 3점 이내로 줄여야 하지만 현재로선 쉽지 않은 상황이다.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산타나가 부상으로 빠지긴 했지만 표승주가 27득점을 올리며 그 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 김희진은 18점, 김주향은 16점을 책임졌고 센터 김수지(14점)와 최정민(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이날 IBK기업은행은 블로킹으로만 22점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김희진이 블로킹 7개, 김수지가 블로킹 6개, 최정민이 블로킹 4개를 기록했다. 특히 김희진의 블로킹 7개 가운데 6개는 KGC인삼공사 에이스 이소영의 공격을 막아낸 것이었다.IBK기업은행은 3세트까지 1-2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4세트에서 표승주가 펄펄 날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표승주는 4세트에만 6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았다.결국 마지막 세트에서 웃은 쪽은 IBK기업은행이었다. IBK기업은행은 KGC인삼공사의 범실을 틈타 10-6으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세트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IBK기업은행은 김수지의 속공과 김주향의 득점으로 길었던 풀세트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KGC인삼공사는 외국인선수 옐레나가 30점, 박혜민이 18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믿었던 토종 에이스 이소영이 8점, 공격성공률 21.21%에 그친 것이 뼈아팠다. KGC인삼공사 베테랑 센터 한송이는 4세트에서 개인 통산 200번째(역대 12호) 서브에이스를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한편,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OK금융그룹이 한국전력을세트스코어 3-1(21-25 25-17 25-19 25-19)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마감한 OK금융그룹은 승점 31점(12승13패)을 기록, 6위로 올라섰다. 반면 한국전력은 13승12패(승점 36)로 5위에 머물렀다.OK금융그룹 레오는 서브에이스 5개를 비롯해 29득점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차지환도 블로킹 4개 포함, 19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다우디가 20득점, 서재덕이 1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2022.01.30 I 이석무 기자
부동산시장 활황에도 건설사 빅4 실적 희비 엇갈려
  • 부동산시장 활황에도 건설사 빅4 실적 희비 엇갈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최근 몇년간 이어졌던 부동산 시장 호조세가 이어진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의 실적은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실적 성장을 이어갔지만 GS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부진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잠실 아파트 밀집지역.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실적이 매출액 18조655억원, 영업이익 753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5%, 37.3% 증가했다. 국내 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사우디 마르잔 가스처리 공장,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고도화설비 공사 등 대형 해외 플랜트 현장 공정이 본격화된 영향이 컸다. 특히 신규 수주는 전년 대비 11.5% 상승한 30조269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현대건설은 파주 운정 복합시설 신축공사, 부산 범천 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제주 한림 해상풍력발전 투자개발 사업 등 국내사업 수주와 페루 친체로 신공항 터미널 공사, 사우디 하일-알 주프 380kV 송전선 공사 등 해외 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조6852억원, 73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7%, 71.7% 증가했다. 창사이래 최대 실적이다. 주택·건축사업부문이 5조9016억원 규모 매출을 기록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과천 주공5단지과 흑석11구역 등 15개 사업장에서 시공권을 따내면서 신규수주는 3조8992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지난해 영업이익 5033억원으로 전년대비 39.3% 늘면서 9년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4867억원으로 10.9% 늘었다. 사우디 AGIC 석유화학, 사우디 아람코 자푸라 가스, 체코 타이어 프로젝트 등 7조원 규모 신규수주를 기록했다. 반면 GS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실적 부진을 나타냈다. 주택부문은 호조세를 보였지만 해외 플랜트 사업, 일회성 손실이 발생해 실적부진으로 이어졌다. GS건설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조370억원, 64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13.9% 줄었다. 실적 규모는 전년대비 줄었지만 수주와 신사업 부문 매출은 증가했다. 특히 부동산 시장 호조세에 신규 수주가 13조33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7.4% 늘었다. 지난 2015년 이후 6년만에 13조원을 상회했다. 주택 부문에서만 7조3190억원의 실적을 냈고, 인프라부문에서 호주 노스이스트링크(North East Link, 2조7790억원), 신사업 부문에서 폴란드 단우드사(6150억원)가 수주 성장세를 이끌었다. 다만 플랜트 부문은 주요 해외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절반가량 줄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지난해 매출액이 10조9890억원, 영업이익은 251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1%, 52.7% 감소했다. 신규 수주액은 13조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3분기 화력 발전 프로젝트 공사비 증가로 일시적인 손실이 발생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022.01.27 I 오희나 기자
세라젬,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스폰서십'
  • 세라젬,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스폰서십'
  • 세라젬 마스터 V6 (제공=세라젬)[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세라젬이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용 훈련장인 청평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체육관 내 치료실과 휴게실에 척추의료가전 ‘세라젬 V6’, 안마의자 ‘파우제’ 등을 제공했다. 이들 제품은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휴식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양사는 공동 스포츠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추진한다. 경기장 배너, 홈페이지 배너 등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알릴 계획이다.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유튜브를 통해 승리 인터뷰 코너인 ‘세라젬 승리 킥터뷰’도 운영한다.선수단에 제공한 세라젬 V6는 20년간 축적해온 헬스케어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인증 받았다.세라젬 관계자는 “지난 시즌 여자프로배구 최초 트레블 위업을 달성한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며 “홈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7 I 강경래 기자
오늘부터 편의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성인인증
  • 오늘부터 편의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으로 성인인증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CU, GS25 등 편의점에서 우리나라 최초 디지털 국가 신분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 시스템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BGF리테일(282330)과 GS리테일(007070)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통해 고객의 성인 여부를 확인한다고 27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디지털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높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준비해왔다.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한 운전면허증으로 개인의 운전 자격을 비롯해 나이 등의 신원 확인이 필요한 경우 실물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 공신력을 갖춘 첫 모바일 신분증인 셈이다.1월 말부터 시범 발급 장소인 서울 서부운전면허시험장과 대전 운전면허시험장에 직접 방문해 실물 운전면허증을 확인한 후 발급 가능하며 올해 7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발급 예정이다.CU와 GS25는 신원 확인과 진위 검증을 위해 점포 POS 시스템에 QR 확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한다. 또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안정적인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력을 진행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은 “하루 수 백만명이 방문하는 편의점이 국가 주도 신사업의 테스트베드로 활용되면서 리테일 테크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디지털 혁신 기술이 적용된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더욱 편리한 쇼핑 문화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김병학 GS리테일 영업기획팀장은 “GS25가 정부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디지털 신분증 사업에 참여해 지갑없이 쇼핑하는 고객에게는 편의성을, 경영주에게는 신원 확인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1.27 I 정병묵 기자
정유업계,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액 39.9조…'원유 수입액 절반 회수'
  • 정유업계,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액 39.9조…'원유 수입액 절반 회수'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지난해 정유업계의 석유제품 수출액이 전년대비 55% 증가하며, 10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한석유협회(KPA)는 2021년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사의 석유제품 수출액이 332억3534만달러(약 39조9654억원)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출액 증가율은 전년대비 54.6%로, 10년 전인 2011년에 기록한 64.2%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지난해 정유업계의 원유수입액이 621 3763만달러(약 74조7080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절반 이상에 달하는 53.5%의 금액을 석유제품 수출로 다시 회수한 셈이다. 이 같은 수출액 증가 영향으로 석유제품 수출액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하는 국가 주요 수출품목중 5위를 기록해 2020년에 비해 한 계단 올라섰다.대한석유협회는 고유가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과 정유업계의 고부가 중심의 전략이 수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정유업계의 가동률 축소 영향으로 석유 제품의 수출물량이 전년보다 4.4% 감소했음에도 수출액이 늘어난 것은 휘발유, 윤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략적으로 수출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경유, 항공유 등 주요 석유제품 수출량은 10%~16% 감소했지만 휘발유는 글로벌 이동수요 회복에 따라 수요가 증가해 국내 정유사는 수출물량을 33% 늘렸다. 윤활유 또한 고마진에 힘입어 수출량이 1.3% 증가했다. 휘발유와 윤활유의 수출단가는 배럴당 각각 81.0달러, 130.4달러로 전체 제품 평균 79.2달러를 훌쩍 뛰어넘는다. 석유제품 수출단가에서 원유도입단가를 뺀 수출 채산성도 배럴당 9.1달러를 기록하는 등 전년의 3.7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 수출 체질과 경영실적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석유협회는 올해 역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글로벌 석유제품 수요회복이 지속할 것으로 예측하고, 수출물량과 수출액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제에너지기구(IEA),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등 주요 에너지기관은 올 1월 발행한 월간 보고서에서 2022년 석유수요를 글로벌 경제성장률 상승에 따라 지난해 대비 3.4~4.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모두 코로나 이전 2019년 석유수요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비해 석유공급은 OPEC+ 산유국의 증산 여력 불안, 유럽, 중동 등의 지정학적인 불안정성 등을 고려 시 수요회복에 비해 공급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유가 강보합세와 정제마진 강세가 예상된다. 지난해 석유제품 수출 상대국 순위는 수출물량 기준으로 중국(21.5%), 일본(12.6%), 싱가포르(12.1%), 미국(10.3%), 호주(10.1%) 순으로 집계됐다. 중국이 2016년부터 6년 연속 최대 수출국을 유지했으나 작년 6월 중순 이후 시행된 중국 정부의 경순환유(LCO) 수입소비세 부과 영향 등에 따라 중국 수출량은 전년 대비 28.4% 감소했고, 중국 의존도도 29%에서 22%로 낮아졌다. 반면 호주 수출량 증가율은 ‘톱5’ 국가 중 가장 높은 49%를 기록했다. 호주는 BP, 엑슨모빌이 각각 지난 2020~2021년 호주 내 Kwinana(14.5만b/d), Altona(8.6만b/d) 정유공장을 폐쇄했다. 이에 따라 전체 정제설비 중 50%가 감소해 향후 부족한 석유제품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데, 국내 정유사가 발 빠르게 대처해 수출물량을 늘렸다는 평가다. 석유제품별로는 경유가 전체 석유제품 수출량 중 4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뒤이어 휘발유(23%), 항공유(14%), 나프타(7%)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석유수요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국내 정유사의 가동률도 점진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는 정유업계가 글로벌 석유수요 증대에 맞춰 수출지역 다변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수출로 국가수출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에너지기관 석유수요 전망치
2022.01.27 I 함정선 기자
클래시스 6700억에 매각…새주인에 베인캐피탈
  • [마켓인]클래시스 6700억에 매각…새주인에 베인캐피탈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214150)가 글로벌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베인캐피탈을 새 주인으로 맞는다. 클래시스는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정성재 대표를 비롯해 부인과 자녀 등 특수관계인 3인이 보유한 주식 3940만7057주(60.84%)를 BCPE Centur Investments, LP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주당 가액은 1만7000원으로 총 6699억1900만원 규모다. BCPE Centur Investments, LP는 베인캐피털이 조성한 투자 조합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분 매각에 따라 정 대표 지분은 50.92%에서 9.93%(643만3489주), 부인 이연주씨는 9.26%에서 3.00%(194만3301주)로 줄고 자녀 지분은 전량 매각하게 됐다. 클래시스는 피부과 전문의 출신인 정성재 대표가 2007년 설립한 병원용 의료기기 제조·판매회사다. 병원용 브랜드인 클래시스와 에스테틱샵용 브랜드 클루덤, 개인용 미용기기 및 화장품을 제조하는 스케덤 등 세 가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대표 제품은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기기 ‘슈링크’다. 초음파를 이용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는 기기로 병·의원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그니처 의료기기 ‘슈링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7년 만에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클래시스는 2017년 12월 KTB기업인수목적2호와의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당시 약 12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27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322억원으로 국내 스팩 합병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새 주인에 오르게 된 베인캐피탈은 카버코리아와 휴젤(145020)에 이은 세 번째 국내 미용 투자가 됐다. 카버코리아는 2016년 4300억원에 경영권을 인수한 뒤 1년 만에 글로벌 화장품 기업 유니레버에 3조500억원을 받고 매각했다. 지난해 8월에는 보톨리눔 톡신업체 휴젤을 GS그룹과 IMM인베스트먼트, 중동 국부펀드 무바달라인베스트먼트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매각하면서 시장의 이목을 끌었다. 2017년 9274억원에 인수해 1조 4995억원에 매각했다.
2022.01.27 I 김성훈 기자
GS샵 상품, 설 연휴 GS25서 수령
  • GS샵 상품, 설 연휴 GS25서 수령
  •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GS리테일은 설 연휴 GS샵 상품을 편의점 GS25에서 받는 ‘GS25 휴일도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서비스는 오는 28~31일 오후 1시까지 ‘GS25 휴일도착’ 가능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고객이 선택한 편의점 GS25에서 찾을 수 있다.이 서비스는 TV홈쇼핑 생방송 상품과 데이터홈쇼핑인 ‘GS마이샵’, GS샵 모바일 상품을 포함한 총 60여개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GS샵 모바일 앱과 인터넷에서 주문 시 ‘편의점 픽업서비스 받기’로 선택하고 원하는 지역 GS25를 배송지로 지정하면 된다. 주문 상품이 편의점에 도착하면 안내 메시지가 발송된다.GS리테일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GS25 휴일도착’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GS25 상품권 2500원을 증정한다.GS리테일 대표 유통채널인 GS샵과 GS25는 상호 시너지를 본격화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발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기존 GS샵은 연휴 배송을 조기 마감했지만 연중무휴 운영하는 GS25 반값택배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서비스를 강화했다.GS리테일은 최근 3개월 편의점 픽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2000여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은 휴일 택배 서비스를 원하는 것으로 집계돼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01.27 I 전재욱 기자
  • [재송]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효성중공업(29804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2.4% 증가한 387억원 기록.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6% 증가한 1조 737억원, 당기순이익은 253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아세아제지(002310)=지난해 영업이익이 9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58억원으로 29.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89억원으로 63.9% 늘어.△세아제강(306200)=지난해 영업이익이 1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3%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2% 증가한 1조 4973억원, 당기순이익은 201.5% 늘어난 996억원.△HDC(012630)=자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채무금액 1240억원의 보증을 결정.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4월 27일까지. 본 건은 목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시행사의 사업비 대출에 대한 채무보증이며, 기존 대출에 대한 리파이낸싱.△LG이노텍(011070)=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3년(2022년~2024년)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배당으로 유지. 연결 당기순이익은 지배기업소유주지분 기준이며, 일회성 비경상 이익을 제외한 조정이익을 기준으로 배당할 예정.△GS건설(006360)=안양 상록지구 주택재개발사업 공사를 수주. 계약금액은 약 376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3.72%.△GS건설(006360)=지난해 영업이익이 6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9%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 365억원으로 10.73% 줄고, 당기순이익은 4246억원으로 28.8% 증가.△SBS(034120)=지난해 영업이익이 18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1% 증가. 같은기간 매출액은 25.4% 증가한 1조 789억원, 당기순이익은 1415억원으로 흑자전환.△대영포장(014160)=지난해 영업이익이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7% 증가한 3225억원, 당기순이익은 213.6% 늘어난 103억원.△LG이노텍(011070)=광학솔루션 사업 신규시설 투자에 1조 561억원을 투자.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사업 경쟁력 확보화 신모델 캐파 확보를 위해 투자한다”고 설명.△현대글로비스(086280)=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8% 증가한 5조 8437억원, 당기순이익은 52.2% 늘어난 2561억원을 기록.△AK홀딩스(006840)=주당 5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 시가배당률 4.9%로 배당금 총액은 약 264억원.△고려제강(002240)=최대주주가 홍영철 외 10명에서 홍석표 외 10명으로 변경. 최대주주인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이 아들인 홍석표 사장에게 증여. 홍석표 사장의 지분은 수증으로 인해 지분율이 15.07%에서 20.07%로 올라. 홍영철 회장의 지분은 16.49%에서 11.49%로 줄어.△삼성물산(028260)=4분기 영업이익이 3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3% 증가한 9조 7649억원, 당기순이익은 13.5% 감소한 2334억원.△SK이노베이션(096770)=지난해 영업이익이 7134억원으로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3% 증가한 26조 6685억원, 당기순이익은 4704억원으로 흑자전환.△애경케미칼(161000)=지난해 영업이익이 9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82% 증가한 1조 5524억원, 당기순이익은 80.10% 늘어난 798억원.△효성첨단소재(298050)=지난해 영업이익이 43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8.37%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50.24% 증가한 3조 5977억원, 당기순이익은 4745% 늘어난 3300억원.△LG헬로비전(037560)=지난해 영업이익이 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 늘어난 1조 801억원, 당기순이익은 109% 증가한 269억원.△효성화학(298000)=지난해 영업이익이 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9%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 증가한 2조 4529억원, 당기순이익은 704억원으로 흑자전환.△효성티앤씨(298020)=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 4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4.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5% 늘어난 8조 5960억원, 당기순이익은 499% 증가한 1조 79억원.△SK(034730)=지난해 영업이익이 7134억원으로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3% 증가한 26조 6685억원, 당기순이익은 4704억원으로 흑자전환.△미원홀딩스(107590)=자회사인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9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8% 증가한 5313억원, 당기순이익은 129.3% 증가.△흥국화재(000540)=지난해 영업이익이 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4%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0.5% 증가한 4조 5145억원, 당기순이익은 194.6% 늘어난 668억원을 기록.△락앤락(115390)=김성훈 대표 체제에서 김성훈·김성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김성태 대표는 그전에 락앤락 경영기획본부장(부사장).△LS(006260)=자회사 LS니꼬동제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3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1%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4% 증가한 10조 41억원, 당기순이익은 15.9% 늘어난 2309억원△씨이랩(189330)=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이 16억9739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억7788만원으로 48.2% 감소. 당기순손실은 18억679만원으로 적자전환.△지니너스(389030)=지난해 영업손실이 76억2122만원으로 전년 대비 102.0%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억3430만원으로 114.0% 증가. 당기순손실은 90억1910만원으로 1.0% 증가.△에이치시티(072990)=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 계약기간은 2022년 1월26일부터 7월25일까지.△마크로젠(038290)=임직원에 대한 성과급 지급 목적으로 4억4138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 처분예정주식은 1만7515주. 처분예정기간은 2022년 1월27일부터 2월27일까지. △인피니티엔티(016670)=지분율 100.0%를 보유 중인 자회사 디모아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 합병회사인 인피니티엔티는 존속하고, 피합병회사인 디모아는 소멸. 합병 비율은 1대 0, 합병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 합병기일은 2022년 3월31일. △제룡전기(033100)=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와 73억7168만원 규모의 ‘미국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이하 AEP) 단상 PAD 변압기 8종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은 2020년도 매출액 대비 16.7%에 해당. 계약기간은 2022년 1월25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제룡전기(033100)=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과 44억9000만원 규모 ‘증산변전소 170kV GIS(가스절연개폐장치)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2%에 해당. 계약기간은 2022년 1월25일부터 2024년 1월9일까지.△시큐브(131090)=지난해 영업이익이 54억5921만원으로 전년 대비 29.6%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1억5210만원으로 10.6% 감소. 당기순이익은 48억4240만원으로 91.3% 증가.△엔시스(333620)=120억원 규모의 제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시설자금,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조달 목적.△녹원씨엔아이(065560)=20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교환사채를 20억원에 만기 전 취득. 만기일은 2024년 2월17일. △유티아이(179900)=종속회사인 베트남 현지법인에 28억7472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4.8%에 해당.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2월1일부터 2023년 2월1일까지.△디지캡(197140)=지난해 영업이익이 3억6257만원으로 전년 대비 84.0%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6억3198만원으로 13.0% 감소. 당기순이익은 2억2967만원으로 83.0% 감소.△스포츠서울(0396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스포츠서울(039670)에 대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한 결과 ‘상장폐지’로 심의.△엘오티베큠(083310)=종속회사인 엘오티씨이에스가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28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 이에 따라 종류주 20만주가 신주 발행. 신주 발행가액은 14만원. 납입일은 2022년 1월26일.△연이비앤티(09074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연이비앤티(090740)의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접수.△싸이맥스(160980)=보통주 1주당 4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2.05%며, 배당금총액은 41억1747만원. 배당금은 2022년 4월8일 지급될 예정.△네오티스(085910)=임직원 성과보상용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1242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 처분예정주식은 2430주. 처분예정기간은 2022년 1월27일부터 2월4일까지.△엘오티베큠(083310)=140억원 규모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 취득주식수는 10만주.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1%에 해당. 취득 후 지분비율은 47.76%고, 현금 취득 방식.△RFHIC(218410)=보통주 1주당 1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 배당금 총액은 39억3914만원으로 시가배당율은 0.4%. 배당금은 오는 4월22일 지급될 예정.△에이디칩스(054630)=종속회사인 엔앨씨에 34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72.68%. 채무보증기간은 2022년 1월28일부터 2023년 1월27일까지.△에이디칩스(054630)=유형자산 양수(토지) 대금 지급을 위해 29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 차입금은 자기자본 대비 60.57%에 해당.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외 차입.△와이팜(33257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 교환사채권 발행을 결정. 교환가액은 5만9500원. 교환대상은 발행회사가 보유한 테스나 기명식 보통주 16만8067주. 교환청구기간은 2022년 2월4일부터 2024년 12월28일까지. △트루윈(105550)=70억원 규모의 제1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이 행사.△와이아이케이(232140)=삼성전자(005930)와 86억58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 계약금은 2020년 매출액 대비 5.03%에 해당. 계약기간은 2022년 1월25일부터 2월28일까지.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튜디오산타클로스(204630)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미지정. 앞서 회사는 유형자산 취득결정 철회로 불성실공시 유형 중 공시번복에 해당.△HB솔루션(297890)=LG디스플레이와 23억6900만원 규모의 장비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은 2020년 매출액 대비 11.24%에 해당. 계약기간은 2022년 1월26일부터 2022년 8월15일까지. △RFHIC(218410)=잠정집계 결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4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3%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5억2100만원으로 20.02% 증가. △옵티시스(109080)=지난해 영업이익이 42억4369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70.2%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1억6640만원으로 18.4% 증가. 당기순이익은 57억9700만원으로 279.4% 증가. △안트로젠(0656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안트로젠(065660)에 대해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포티스(141020)=최대주주가 인밸리에서 풍진티에프씨로 변경. 풍진티에프씨 소유비율은 62.80%로 소유주식은 2060만주.
2022.01.27 I 권오석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