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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송)30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해당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상위 5개 건설회사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단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것을 검토.▲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각 컨소시엄이 인천신항 공사를 수주. 1공구 현대건설 컨소시엄 수주금액은 1757억8800만원. 2공구 삼성건설 컨소시엄 수주금액은 1364억9400만원.▲로케트전기(000420)=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1년 만기 단기자금 20억원을 차입.▲신원종합개발(017000)= 최대주주인 ㈜원익이 회사 지분 매각건에 대해 계속 검토했지만 매각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다고 공시.▲한국캐피탈(023760)= 최대주주인 군인공제회가 보유주식(1억2526만8620주) 중 9066만6667주를 본드와이즈코리아 유한회사에 1088억원에 매각. ▲SK케미칼(006120)=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이 이 회사 주식 220만9929주(지분율 9.34%)를 취득. ▲유진기업(023410)= 한국신용평가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 신용등급은 기존의 BBB-를 유지.▲웅진홀딩스(016880)= 한국기업평가가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조정. 등급전망은 `안정적` 유지.▲SK가스(018670)= 최신원 SKC회장이 장내매수 방식으로 500주를 신규 취득.▲두산(000150)= 비료 생산 및 판매 해외법인인 뉴트라파크를 보유지분 매각에 따라 계열사에서 제외.▲대한펄프(004540)= 채권자 이의 신청으로 생활용품 사업부 물적분할 계획을 취소하고 재추진하기로.▲온세텔레콤(036630)= 앙골라 MS텔레콤과의 통신서비스 전반에 대한 양해각서를 해지. ▲일진다이아(081000)몬드= 적정 재고량 유지 위해 충북음성공장의 일부 생산라인 조업을 내년 1월2일부터 1개월간 중단. ▲C&우방(013200)= C&상선(000790) 주식 1000만주(지분율 5.05%)를 장내 매도. 지분율은 17.15%(3400만1679주)로 축소.▲포스데이타(022100)= 최대주주사인 포스코와 1096억5396만원 규모의 IT 아웃소싱 서비스 수준 협약 체결. ▲이룸지엔지(050640)= 부실 관계사 정리를 위해 여행 알선사업 계열사 세상디지털앤투어 지분 12만500주를 100만원에 처분키로. ▲코코(039530)= 한우 펀드조성 사업 중단에 따라 부민산업과 계약한 12억원 규모의 항생제 없는 한우 생산을 위한 완전배합사료(TMR) 프리믹스 등 공급계약을 해지. ▲대웅(003090)= 지배구조 개선 위해 대웅바이오를 흡수 합병. 합병비율은 대웅 대 대웅바이오가 1:1.1964906. ▲레이젠(047440)= 현재 진행중인 홍콩 합작법인 투자를 취소. ▲휴바이론(064090)= 이상씨가 지난 7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박기훈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태산엘시디(036210)= 하나은행과 통화옵션 청산거래를 철회. 이로써 3분기 평가손실이 1034억원 줄어든 5893억원으로 감소.▲S&T모터스(000040)= 신규모델을 준비하기 위해 창원공장의 이륜차 및 엔진 생산을 30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중단. ▲GK파워(05402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온라인게임개발회사 ㈜GF게임과 ㈜GF존의 주식 26만주 가량을 40억원에 처분. GK파워의 잔여 지분율은 각각 47.24%, 50%. ▲클라스타(037550)= 자회사인 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 지분 90.39%을 대진공업에 양도. 지분 매각 금액은 218억원. ▲사라콤(040020)= 서동현씨를 대상으로 2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최대주주가 넥서스투자(지분 14.82%)에서 서동현씨로 변경될 예정. ▲미리넷(056710)= 재무건전성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태양전지 제조업체 미리넷솔라 주식 10만주를 64억원에 처분키로.▲인젠(041630)=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신주인권자들의 유상증자 의사 철회로 무산. ▲에프아이투어(047370)=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투자자들의 유상증자철회 요청으로 무산.▲팬텀엔터그룹(025460)= 최근 진행한 990만주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38.50%를 기록.▲할리스이앤티(060230)= 공장 및 창고임대업을 위해 취득키로 결정한 씨엔로지스 지분 취득을 취소. ▲참앤씨(009310)= 경기도 오산 소재 반도체사업부 기존공장을 한국토지공사에 59억9000만원에 처분키로.▲동양고속(084670)운수= 신고려관광의 지분 1만6457주(20%)를 214억원에 취득키로. ▲브이에스에스티(035400)= 사업 다각화를 위해 휴대폰부품제조업체인 안나이엔지 주식 19만8284주(52.18%)를 82억원에 취득키로.▲동국산업(005160)= 유상증자 참여에 따라 공업용 도료 제조업체인 ㈜우암피앤씨를 계열회사로 추가. ▲굿센(06527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8주를 동일종류 액면주 1주로 감소하는 87.5% 감자를 실시.▶ 관련기사 ◀☞30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다음주 회사채 1.27조 발행..삼성물산 3600억☞저무는 '정책랠리'.."2차 반등, 이래야 온다"
2008.12.31 I 윤도진 기자
  • 30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해당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상위 5개 건설회사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단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는 것을 검토.▲현대건설(000720)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 각 컨소시엄이 인천신항 공사를 수주. 1공구 현대건설 컨소시엄 수주금액은 1757억8800만원. 2공구 삼성건설 컨소시엄 수주금액은 1364억9400만원.▲로케트전기(000420)= 중소기업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통해 1년 만기 단기자금 20억원을 차입.▲신원종합개발(017000)= 최대주주인 ㈜원익이 회사 지분 매각건에 대해 검토했지만 매각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다고 밝힘.▲한국캐피탈(023760)= 최대주주인 군인공제회가 보유주식(1억2526만8620주) 중 9066만6667주를 본드와이즈코리아 유한회사에 1088억원에 매각. ▲SK케미칼(006120)=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이 이 회사 주식 220만9929주(지분율 9.34%)를 취득. ▲유진기업(023410)= 한국신용평가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 신용등급은 기존의 BBB-를 유지.▲웅진홀딩스(016880)= 한국기업평가가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조정. 등급전망은 `안정적` 유지.▲SK가스(018670)= 최신원 SKC회장이 장내매수 방식으로 500주를 신규 취득.▲두산(000150)= 비료 생산 및 판매 해외법인인 뉴트라파크를 보유지분 매각에 따라 계열사에서 제외.▲대한펄프(004540)= 채권자 이의 신청으로 생활용품 사업부 물적분할 계획을 취소하고 재추진하기로.▲온세텔레콤(036630)= 앙골라 MS텔레콤과의 통신서비스 전반에 대한 양해각서를 해지. ▲일진다이아(081000)몬드= 적정 재고량 유지 위해 충북음성공장의 일부 생산라인 조업을 내년 1월2일부터 1개월간 중단. ▲C&우방(013200)= C&상선(000790) 주식 1000만주(지분율 5.05%)를 장내 매도. 지분율은 17.15%(3400만1679주)로 축소.▲포스데이타(022100)= 최대주주사인 포스코와 1096억5396만원 규모의 IT 아웃소싱 서비스 수준 협약 체결. ▲이룸지엔지(050640)= 부실 관계사 정리를 위해 여행 알선사업 계열사 세상디지털앤투어 지분 12만500주를 100만원에 처분키로. ▲코코(039530)= 한우 펀드조성 사업 중단에 따라 부민산업과 계약한 12억원 규모의 항생제 없는 한우 생산을 위한 완전배합사료(TMR) 프리믹스 등 공급계약을 해지. ▲대웅(003090)= 지배구조 개선 위해 대웅바이오를 흡수 합병. 합병비율은 대웅 대 대웅바이오가 1:1.1964906. ▲레이젠(047440)= 현재 진행중인 홍콩 합작법인 투자를 취소. ▲휴바이론(064090)= 이상씨가 지난 7월 이사회에서 결정된 박기훈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기.▲태산엘시디(036210)= 하나은행과 통화옵션 청산거래를 철회. 이로써 3분기 평가손실이 1034억원 줄어든 5893억원으로 감소.▲S&T모터스(000040)= 신규모델을 준비하기 위해 창원공장의 이륜차 및 엔진 생산을 30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중단. ▲GK파워(05402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온라인게임개발회사 ㈜GF게임과 ㈜GF존의 주식 26만주 가량을 40억원에 처분. GK파워의 잔여 지분율은 각각 47.24%, 50%. ▲클라스타(037550)= 자회사인 클라스타인스트루먼트 지분 90.39%을 대진공업에 양도. 지분 매각 금액은 218억원. ▲사라콤(040020)= 서동현씨를 대상으로 2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 최대주주가 넥서스투자(지분 14.82%)에서 서동현씨로 변경될 예정. ▲미리넷(056710)= 재무건전성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태양전지 제조업체 미리넷솔라 주식 10만주를 64억원에 처분키로.▲인젠(041630)=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신주인권자들의 유상증자 의사 철회로 무산. ▲에프아이투어(047370)=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투자자들의 유상증자철회 요청으로 무산.▲팬텀엔터그룹(025460)= 최근 진행한 990만주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38.50%를 기록.▲할리스이앤티(060230)= 공장 및 창고임대업을 위해 취득키로 결정한 씨엔로지스 지분 취득을 취소. ▲참앤씨(009310)= 경기도 오산 소재 반도체사업부 기존공장을 한국토지공사에 59억9000만원에 처분키로.▲동양고속(084670)운수= 신고려관광의 지분 1만6457주(20%)를 214억원에 취득키로. ▲브이에스에스티(035400)= 사업 다각화를 위해 휴대폰부품제조업체인 안나이엔지 주식 19만8284주(52.18%)를 82억원에 취득키로.▲동국산업(005160)= 유상증자 참여에 따라 공업용 도료 제조업체인 ㈜우암피앤씨를 계열회사로 추가. ▲굿센(06527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8주를 동일종류 액면주 1주로 감소하는 87.5% 감자를 실시.▶ 관련기사 ◀☞다음주 회사채 1.27조 발행..삼성물산 3600억☞저무는 '정책랠리'.."2차 반등, 이래야 온다"☞삼성건설 1조3천억원 `여의도 파크원` 수주(상보)
2008.12.30 I 윤도진 기자
  • 코스닥, 배당주 하락..쇠고기·와이브로株 강세(마감)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닥지수가 나흘째 하락했지만 장 막판 연기금 매수세 유입으로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장 초반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 소식에 0.16% 오른 332.80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이내 하락세로 반전했다. 이후 와이브로와 쇠고기 관련 테마주에 매수가 몰리고 오후들어 연기금 매수까지 유입되면서 지수 급락은 막았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08포인트, 0.93% 내린 329.18로 장을 마쳤다. 배당 결산일을 맞아 거품이 빠진 배당관련주들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쇠고기와 와이브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0억, 29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연기금이 홀로 6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에 버팀목 역할을 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소디프신소재(036490)와 CJ홈쇼핑(035760)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미국산 쇠고기 판매 호조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이네트(042340)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한일사료(005860)와 한미창투(021080)가 6~11% 이상 올랐다. 최근 대형마트 3사에서 판매가 재개된 미국산 쇠고기 판매량이 연말을 맞아 증가하면서 관련주들도 웃었다. 정부 와이브로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이노와이어(073490)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영우통신(051390) C&S마이크로(065770)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배당투자 가능일을 넘긴 29일 주식시장에서 높은 배당을 실시하면서 그동안 인기를 모았던 주식들이 동반 하락했다. 배당유망주로 꼽혀온 GS홈쇼핑(028150)과 S-OiL 강원랜드(035250) 금호타이어(073240) 세아베스틸(001430)이 4~7% 이상 하락했다. 펜타마이크로(088020)는 일본 제휴사 지분 추가취득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의 제휴사인 K&K쇼난매니지먼트의 카가미 야수아키 대표이사가 주식 26만주(2.166%)를 추가로 장내매입했다.한성엘컴텍(037950)은 몽골 금광에서 4000억원 규모의 금 부존량을 확인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하한가를 기록했다. 호재성 뉴스 발표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비츠로시스(054220)는 이라크 발전소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비츠로시스는 지난 2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이라크 정부 가스연료 발전소에 대한 수주 사업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5억1525만주, 거래대금은 868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8개를 포함해 30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7개 등 632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87개였다.
2008.12.29 I 임일곤 기자
  • (재송)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해당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동부제철(016380)= 동부그룹이 동부제철에 대한 유동성 지원에 나서기로. 동부제철 이사회는 동부생명 지분을 동부화재보험에 매각키로 결의. 동부금융센터 부동산 지분도 동부화제에 넘기기로. 동부화재는 이를 위해 동부제철에 160억원, 동부생명에 303억원 지급.▲씨모텍(081090)= 적대적M&A를 시도 중인 김재우 동인스포츠 회장과 김영환 씨모텍 부사장의 특별관계가 해소됨. 이에 따라 김재우 회장측 지분율은 27.17%에서 15.34%로 급감.▲펜타마이크로(088020)=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이 전량 미납입으로 불발행 처리.▲메가바이온(054180)= 최대주주 경인에이치엔이 보유 주식과 경영권을 광림산업에 매각. 경영권 양수도금액은 60억원.▲현대차(005380)= 시장수요 감소에 따라 26일과 30일, 31일 사흘간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트루맥스(티티씨아이(060900))= 증권선물위원회가 허위공시 과징금 2억2000만원 부과.▲혜인(003010)= 라파도이엔씨측의 공개매수 성공. 모집물량 130만주를 웃도는 200만주 이상의 청약이 몰려. 경영권 분쟁 본격화.▲기아차(000270)= 신임 사장에 서영종 현대파워텍 사장 선임▲CTC(064060)= 7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이 전량 미청약으로 불발행 처리.▲GS건설(006360)=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포스코건설과 함께 GS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에피밸리(068630)= 중소기업은행이 에피밸리 주식 149만6000주(지분율 7.61%)를 전량 장내매도.▲셀런에스엔(058420)= 계열사 한틀시스템 58억에 매각.▲SK브로드밴드(033630)= SK텔레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마케팅 조직을 강화하는 등 조직개편 단행.▲성신양회(004980)= 한국기업평가가 수익성 확보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신용등급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한 단계 하향 조정.▲삼성화재(000810)= 애초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던 온라인 직판 자동차 보험의 판매시점을 연기.▲폴켐(033190)= 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청약률 67.9%를 기록.▲온누리에어(036280)= 황우석 박사의 에이치바이온 지분 인수를 추진하기 위해 에이치바이온 주주 김문수씨와 MOU 체결.▲네오웨이브(042510)= 최대주주측이 지분 6.9%를 처분해 보유 주식이 719만1855주(지분율 18.55%)로 감소.▶ 관련기사 ◀☞동부그룹, 동부제철에 510억 유동성 지원☞동부제철, 전기로 설치..국내 최대 규모
2008.12.26 I 박기용 기자
  • 2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해당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동부제철(016380)= 동부그룹이 동부제철에 대한 유동성 지원에 나서기로. 동부제철 이사회는 동부생명 지분을 동부화재보험에 매각키로 결의. 동부금융센터 부동산 지분도 동부화제에 넘기기로. 동부화재는 이를 위해 동부제철에 160억원, 동부생명에 303억원 지급.▲씨모텍(081090)= 적대적M&A를 시도 중인 김재우 동인스포츠 회장과 김영환 씨모텍 부사장의 특별관계가 해소됨. 이에 따라 김재우 회장측 지분율은 27.17%에서 15.34%로 급감.▲펜타마이크로(088020)=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이 전량 미납입으로 불발행 처리.▲메가바이온(054180)= 최대주주 경인에이치엔이 보유 주식과 경영권을 광림산업에 매각. 경영권 양수도금액은 60억원.▲현대차(005380)= 시장수요 감소에 따라 26일과 30일, 31일 사흘간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트루맥스(티티씨아이(060900))= 증권선물위원회가 허위공시 과징금 2억2000만원 부과.▲혜인(003010)= 라파도이엔씨측의 공개매수 성공. 모집물량 130만주를 웃도는 200만주 이상의 청약이 몰려. 경영권 분쟁 본격화.▲기아차(000270)= 신임 사장에 서영종 현대파워텍 사장 선임▲CTC(064060)= 7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이 전량 미청약으로 불발행 처리.▲GS건설(006360)=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포스코건설과 함께 GS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에피밸리(068630)= 중소기업은행이 에피밸리 주식 149만6000주(지분율 7.61%)를 전량 장내매도.▲셀런에스엔(058420)= 계열사 한틀시스템 58억에 매각.▲SK브로드밴드(033630)= SK텔레콤과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마케팅 조직을 강화하는 등 조직개편 단행.▲성신양회(004980)= 한국기업평가가 수익성 확보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신용등급을 기존 `BBB(안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한 단계 하향 조정.▲삼성화재(000810)= 애초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던 온라인 직판 자동차 보험의 판매시점을 연기.▲폴켐(033190)= 3자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청약률 67.9%를 기록.▲온누리에어(036280)= 황우석 박사의 에이치바이온 지분 인수를 추진하기 위해 에이치바이온 주주 김문수씨와 MOU 체결.▲네오웨이브(042510)= 최대주주측이 지분 6.9%를 처분해 보유 주식이 719만1855주(지분율 18.55%)로 감소.▶ 관련기사 ◀☞동부그룹, 동부제철에 510억 유동성 지원☞동부제철, 전기로 설치..국내 최대 규모
2008.12.24 I 박기용 기자
 배구팬 "도로공사, GS칼텍스에 승리" 예상
  • [스포츠토토] 배구팬 "도로공사, GS칼텍스에 승리" 예상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열리는 2008~2009시즌 프로배구 LIG-대한항공, 도로공사-GS칼텍스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도로공사-GS칼텍스전에서 홈팀 도로공사의 승리에 56.67%가 투표해 도로공사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도로공사-GS칼텍스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도로공사의 3-2 승리(22.08%)와 3-1 승리(19.00%)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이 42.84%로 가장 많았고 6점(35.24%)이 그 뒤를 이었다. 1경기 LIG-대한항공전은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홈팀 LIG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74.63%로 많았고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LIG의 3-1 승리(27.49%), 3-0 승리(26.56%)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 였다. 1세트 점수차는 6점이 32.55%로 가장 많았고 5점(26.57%), 3점(13.68%)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08.12.19 I 김상화 기자
 배구팬 71% "GS칼텍스, 흥국생명에 승리 거둘 것" 예상
  • [스포츠토토] 배구팬 71% "GS칼텍스, 흥국생명에 승리 거둘 것" 예상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시즌 프로배구 GS칼텍스-흥국생명전에서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7일 치러지는 프로배구 GS칼텍스-흥국생명, 대한항공-현대캐피탈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4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GS칼텍스-흥국생명전에서 배구팬 71.73%가 홈팀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GS칼텍스-흥국생명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GS칼텍스 3-1 승리(27.50%)가 가장 많았으며,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이 42.28%로 가장 투표율이 높았다. 2경기 대한항공-현대캐피탈전은 대한항공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65.63%로 현대캐피탈의 승리(34.37%)예상 보다 많았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대한항공 3-1 승리(26.76%)가 가장 높았고, 1세트 점수차는 3점이 27.54%로 가장 많았다. ▲ 배구토토 스페셜 가이드(44회차)
2008.12.16 I 김상화 기자
  • (재송)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창해에너지어링(074150)= 파푸아뉴기니 현지 법인인 창해타피오카를 27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태웅(044490)=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 금융권을 상대로 3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휴람알앤씨(046940)= 총 9억9900만원을 투자해 서평에너지 주식 6만6600주(4.97%)를 인수하고 대북 자원개발 및 건설사업에 진출.▲SK에너지(096770)=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이 `수출 2위`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내년 200억달러 수출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임직원에게 당부.▲코오롱건설(003070)= 경기도 화성시가 발주한 `화성시 복합복지타운` 건립공사를 턴키방식으로 354억원에 수주.▲금호산업(002990)= 에스에이치공사와 926억원 규모의 서울 신정3지구 2·5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진중공업(097230)=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발주한 1056억원 규모의 서울 양천구 신정지구 1·4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삼성테크윈(012450)= 단기여유자금 운용을 위해 특수관계인인 삼성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계약을 체결.▲제주은행(006220)= 330억원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660만주를 주주배정증자 결정.▲HS홀딩스(007720)= 신재생에너지 등 자원개발업 추진을 위해 30억원을 출자해 HS리소스를 설립.▲파워로직스(047310)= 제너시스투자자문은 환매 요청에 따라 보유지분 188만주(14.35%)를 전량 매도.▲영창실업(010600)= 1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결과 1.02대1의 청약률이 기록.▲큐렉소(060280)=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센트럴병원에 인공관절 수술로봇 1세트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폴켐(033190)= 최대주주가 강흥섭 이강테크 대표이사로 변경.▲사라콤(040020)=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발행한 4억2000만원 규모의 약속어음이 부산은행 영선동지점에 지급제시 되었지만, 추후에 결재함으로써 은행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힘.▲GS건설(006360)=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Baa2`로 하향조정.▲세지(053330)= 토러스벤처캐피탈이 보유지분 688만주(25.2%)를 전량 장내에서 매도.▲야호(059720)커뮤니케이션=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결정.▲LG상사(001120)= 싱가포르 현지 계열사인 LG 인터내셔널의 채무 271억8800만원에 대한 보증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혜인(003010)=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무상 출연하기 위해 자사 보통주 25만주를 처분.▲미주제강(002670)= 운영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인 넥스트코드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방식으로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기업은행(024110)= 거래 중소기업이 예·적금을 중도해지하더라도 대출 상환이 목적일 경우 중도해지 비용을 부과하지 않는 `특별 예대상계`를 한시적으로 실시.▲KTB투자증권(030210)= 사모간접투자기구를 통해 대전상호저축은행 주식 708만6960주(지분율 30%)를 3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조선내화(000480)= 대표이사를 양삼열씨로 변경.▲스카이뉴팜(058820)= 매출액 30억원 미달에 따른 괸리종목 지정사유 발생.
2008.12.16 I 이진철 기자
  • 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이다.▲창해에너지어링(074150)= 파푸아뉴기니 현지 법인인 창해타피오카를 27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태웅(044490)=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 금융권을 상대로 3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휴람알앤씨(046940)= 총 9억9900만원을 투자해 서평에너지 주식 6만6600주(4.97%)를 인수하고 대북 자원개발 및 건설사업에 진출.▲SK에너지(096770)=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이 `수출 2위`라는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내년 200억달러 수출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임직원에게 당부.▲코오롱건설(003070)= 경기도 화성시가 발주한 `화성시 복합복지타운` 건립공사를 턴키방식으로 354억원에 수주.▲금호산업(002990)= 에스에이치공사와 926억원 규모의 서울 신정3지구 2·5단지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진중공업(097230)=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발주한 1056억원 규모의 서울 양천구 신정지구 1·4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삼성테크윈(012450)= 단기여유자금 운용을 위해 특수관계인인 삼성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계약을 체결.▲제주은행(006220)= 330억원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660만주를 주주배정증자 결정.▲HS홀딩스(007720)= 신재생에너지 등 자원개발업 추진을 위해 30억원을 출자해 HS리소스를 설립.▲파워로직스(047310)= 제너시스투자자문은 환매 요청에 따라 보유지분 188만주(14.35%)를 전량 매도.▲영창실업(010600)= 11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결과 1.02대1의 청약률이 기록.▲큐렉소(060280)=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센트럴병원에 인공관절 수술로봇 1세트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폴켐(033190)= 최대주주가 강흥섭 이강테크 대표이사로 변경.▲사라콤(040020)=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발행한 4억2000만원 규모의 약속어음이 부산은행 영선동지점에 지급제시 되었지만, 추후에 결재함으로써 은행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힘.▲GS건설(006360)=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Baa2`로 하향조정.▲세지(053330)= 토러스벤처캐피탈이 보유지분 688만주(25.2%)를 전량 장내에서 매도.▲야호(059720)커뮤니케이션=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결정.▲LG상사(001120)= 싱가포르 현지 계열사인 LG 인터내셔널의 채무 271억8800만원에 대한 보증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혜인(003010)=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무상 출연하기 위해 자사 보통주 25만주를 처분.▲미주제강(002670)= 운영자금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인 넥스트코드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방식으로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기업은행(024110)= 거래 중소기업이 예·적금을 중도해지하더라도 대출 상환이 목적일 경우 중도해지 비용을 부과하지 않는 `특별 예대상계`를 한시적으로 실시.▲KTB투자증권(030210)= 사모간접투자기구를 통해 대전상호저축은행 주식 708만6960주(지분율 30%)를 3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조선내화(000480)= 대표이사를 양삼열씨로 변경.▲스카이뉴팜(058820)= 매출액 30억원 미달에 따른 괸리종목 지정사유 발생.▶ 관련기사 ◀☞창해에너지, 파푸아뉴기니 현지법인 27억에 인수
2008.12.15 I 이진철 기자
  • 삼성화재 ''계룡산의 힘'' … 대한항공 격파
  • [조선일보 제공] 아직 죽지 않았어! 지난 시즌 챔피언 삼성화재가 5연승을 달리던 대한항공에 일격을 가했다. 삼성화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NH농협 2008~2009 V리그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완벽한 수비조직력을 바탕으로 1라운드에서 전승을 기록한 대한항공을 3대0으로 완파했다.삼성화재는 이로써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대전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11연승을 기록했다.이날 삼성화재의 수비력은 상대를 압도했다. 상대의 스파이크를 받아내는 디그(dig) 성공이 36개로 대한항공의 27개보다 9개나 많았다. 반면 범실은 16개로 대한항공(25개)보다 훨씬 적었다.삼성화재의 대변신은 신치용 감독의 선수 장악력의 결과. 지난 7일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LIG 손해보험에 지며 위기에 몰린 신 감독은 이날 대한항공전을 앞두고 이틀 동안 훈련을 쉬고 계룡산을 오르며 선수단 단합을 꾀했다.특히 여오현, 석진욱, 최태웅 등 수비의 주축 선수들에게 단합과 희생, 그리고 책임감을 강조했고, 신 감독의 다독임은 선수들 스스로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또 허리 부상으로 자신감을 잃었던 이형두에겐 경기 전 "오늘도 못하면 영원히 빼버릴 것"이라고 엄포성 농담을 던지며 격려했다. 이형두는 경기 후 "오늘 죽어도 이긴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며 웃었다.여자부에선 GS 칼텍스가 데라크루즈가 혼자 34점을 뽑아내는 대활약을 펼쳐 KT&G를 3대1로 물리치고 4승1패를 기록, 단독선두를 굳게 지켰다.
  • (재송)8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신명B&F(073780)= 회사측은 오는 22일에 있을 임시주주총회를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한 후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가 에스엠마트에서 제이엔아이로 변경된 것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제이엔아이는 회사 주식 1200만주(지분율 14.51%)를 보유 중이다.▲대림산업(000210)= 한신정평가는 대림산업,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삼호(001880), 중앙건설(015110), 현대산업(012630), 풍림산업(001310), 벽산건설(002530) 등 15개 건설사의 장단기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 등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대우증권(006800)= 팜스웰바이오(043090) 주식 1만2161주(0.06%)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보유주식은 196만456주(10.33%)에서 194만8295주(10.27%)로 감소했다. ▲위트콤(050640)= 여행 콘텐츠 제공 사업과 전국 펜션 예약 대행사업을 하는 '휴가로'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휴가로는 자본금 1억7000만원 규모의 신설 법인이다.▲한틀시스템(058420)= 사명을 오는 10일부터 셀런에스엔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메이드(002540)= 선양, 윤기훈씨가 이사 해임 목적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또 이사해임청구 사건의 본안판결 선고시까지 설기원 대표, 홍기곤 이사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신세계건설(034300)= 신세계 의정부PJT 신축공사와 관련, 1934억4600만원 규모의 추가공사 계약을 계열사인 신세계의정부역사와 맺었다고 공시했다. 의정부PJT 설계변경에 따른 추가계약이며 계약 종료일은 2011년 12월31일이다.▲대우부품(00932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달 14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고 현재 관리인이 선임돼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무상감자 여부는 향후 회생계획안 제출 및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위즈위드(069920)= 정정공시를 통해 당초 매출액 225억3000만원, 영업이익 33억8000만원이었던 올해 실적 전망치를 매출액 150억9000만원, 영업손실 9억6000만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당초 35억9000만원이었던 것을 16억4000만원 손실로 정정했다. 회사측은 국내외 경기악화와 수입 대행시장의 경쟁심화, 지분법 손실 등으로 실적 전망치를 수정한다고 밝혔다. ▲유아이디(069330)= 충북 오창 연마유리 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아이디는 지난 9월 구미공장의 기존 연마설비를 충북 오창으로 이전하면서 지금까지 STN연마사업부의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디아이세미콘(03724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일반 공모 방식으로 19억9999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오셀(066850)=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미광콘택트렌즈 지분 200만주 전량을 52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에스피코프(04813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억9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넥서스투자(019430)= 최대주주인 KOPEF등이 보유 주식 1175만여주(지분율 14.3%)와 경영권을 선우중공업(068770)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모라리소스(018890)= 대전지방법원으로 부터 무한투자주식회사가 제기한 임시주총 소집신청을 허가한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무한투자주식회사가 신청한 임시주총의 내용은 "이사 이상현, 임현재, 김혜숙, 여상민의 해임 및 후임 이사의 선임, 감사 신병동의 해임 및 후임 감사의 선임이 목적"이다.▲네오쏠라(036610)= 유연식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병준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네오리소스(05855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티스(101140)= 황병용 전 대표이사에 대한 회사자금 210억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신명B&F "명부 확인결과 최대주주 변경"☞신명B&F, 30대 1 감자 실시
2008.12.09 I 조태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통합 민간구조조정기구 곧 설립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12월9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 통합 민간구조조정기구 곧 설립 - 코스피 한달만에 1100 회복 - 오바마, 車빅3 경영진 퇴진 압박 - 불황때 공격적 마케팅 기업 성공신화 만든다 - 금감원, 은행에 11조 자기자본 확충 권고 ▲트렌드 - 청와대 조직개편 3대쟁점 - 불황기 `현금 만능의 시대` - 세계 기업들 내년 줄도산 공포 - 기업 86% "내년도 사업계획 확정못해" ▲종합 - `先채권단-後정부개입` 구조조정 로드맵 바련 - 구조조정 10년전과 지금은 - "내년 한국 성장률 1.2%" - `농협개혁` 정부가 직접 손본다 - 원유보다 싼 휘발유값 왜? - 연금기금으로 복지부 직원 해외연수 - 금융투자협회 회장 황건호씨 - 울산·김제·포항·평택 자유무역지역 신규지정 - 이윤호 장관 "하이닉스 정부지원 없다" ▲기획 - `우물안 개구리` 韓銀 글로벌위기 못넘는다 - 韓銀 국제정보 교류에도 소극적 ▲정치·외교안보 - 이천 참사에 정치는 없었다 - 도전받는 `만사兄통` - 강기갑 `떼쓰기`에 무산된 예산안 서명식 - 김형오 의장 "예산안 12일엔 무조건 통과" - 여야 세금논쟁 `2라운드` - 역사관 평향 입대자 많다 이상희 국방장관 우려 ▲국제 - GM맨 왜고너회장 부실책임 퇴진 불가피 - IHT 직격탄 "이익만 집착 무디스 경비견 아닌 애완견" - 美 명성 되찾는게 최대 과제 - 빅 뉴스에 가려 놓친 국제이슈 10選 - 도이체 뵈르제-NYSE 유로넥스트 합병 끝내 무산 - 日 아소총리 조기퇴임설 급부상 - 中경제공작회의 획기적 성장책 고심 - 인도 6조원 풀어 경기부향 - 북경-상해 고속鐵 개통 눈앞 - 달라이 라마, 중국에 일침 ▲금융·재테크 - 절세형 금융상품 가입 서두르세요 - 건설사 27곳 대주단 가입 승인 - 은행 자본확충 대책마련 안간힘 - 생보사에 비상경영 주문 이우철 신임 생보협회장 - 보험사 15개 지급여력 악화 ▲기업과 증권 - 철강·조선 영업이익률 뚝뚝 - 기아車 잔업 안해도 잔업수당 꼬박꼬박 - 日 광고비 10% 늘린 기업 시장점유율 6.7% 높아져 - KT, 부문별 사장제 도입 검토 - GS칼텍스 제4경유 탈황시설 완공 ▲기업·경영 - 포털 공공의 적인가 - 올해 성과급은 - 현대차가 만든 `타우엔진` 세계 10대 엔진에 뽑혔다 - SK경영기법 위키피디아에 등재 - 두산인프라, 중국에 휠로더공장 ▲유통 - 백화점 떠나는 국내 패션업체들 - 유자 가격 왜 이러나 - 라면·내복등 21개 생필품 옥션, 20년 전 가격에 판매 - `다이옥신 돼지고기` 국내 유입 - 백화점 송년세일 실적 기대 이하 ▲과학기술 - 첨단의료단지 유치전 뜨겁다 - "한국 간암치료 기술은 세계최고" - 과학 올림피아드 개막…한국 우승 노려 ▲기업과 증권 - 프로그램덕에 오른 주가 상승지속은 `글쎄` - 개미들이 증시 좌우할땐 증권·의료정밀株 주목 - 소디프신소재 경영권 분쟁 법정行 - 11일 네 마녀의 날…심술 세지않을듯 - 코스닥 대장株 태웅 원전용 단조 매출 30%로 확대 - 태광 발전 플랜트로 위기 극복 - 성광벤드 JGC 납품물량 되찾겠다 - STX, 대한통운 `딜레마` - 선물시장 증거금 통합관리 - 상장사들 땅 팔아 현금확보 나섰다 - 애널리스트 실적전망 뒷북 많아 - 증권사 객장서 女高동창회를 - 내년 상장사 영업익 평균 10% 줄어들것 - 기계·건설·조선 10%이상 껑충 ▲부동산 - 아내명의 주택 2년 넘어야 양도세 줄어 - 아파트거래 2년새 87%급감 - 건설폐기물 재활용 기술 개발 - 부동산 혹한기 투자공식 - 내년 2기 신도시 1만2천가구 분양 - 포스코건설 고강도 콘크리트 개발 - 나홀로 아파트가 불황에 더 강하다 - "주택 구입자금 출처 묻지 말아야" ▲사회 - `태안` 재발방지 아직도 연구중 - "아내 자살오명 벗겨주오" - 대졸자 취업까지 평균 8개월 - 60세 이상 최저임금 감액 추진 - 50代 사무직 김씨가 전봇대 타는 사연 - 4·19 혁명이 데모라고? - 노건평씨 10억원 횡령 조사 - 주말마다 왜 춥나 - 재건축비리 끝이 안보이네 - 학원비 초과징수 854개 학원 적발 ◇서울경제신문 ▲1면 - 3000만원이하 연체자 구제한다 - "내년 8%성장 사수" 中, 종합처방전 마련 - 폴 크루그먼 교수 "美 자동차 빅3 곧 사라질 것" - 아시아 증시 일제히 급등 - 삼성전자·전기·SDI 연말 최장 10일 휴무 - 李지경 "하이닉스 직접 지원 안한다" ▲종합 - 부동산펀드 `환매불능` 내몰리나 - 농협회장 인사권 대폭 축소 - 김숙 "남북관계 개선 6자회담 진전에 중요" - 초대 금융투자협회장 황건호씨 사실상 확정 ▲해설 - `3차 배드뱅크` 어떻게 운영하나 - 외화부채 회계 개선 모든 업종 확대 검토 ▲종합 - 투자심리 해빙조짐…추가상승 기대 - 금감원 "은행 기본자본 11兆 늘려라" - "하이브리드債 발행한도 확대를" - 中 대대적 내수 확대 국내기업, 기회 활용해야 - 中 `下放운동` 되살아나 - 서울 3.3㎡당 4000만원도 "끝" -서울 부동산 거래건수 `반토막` - 내년 성장률 1% 그칠듯 - 한은, 내년 경제전망 발표 돌연 연기 왜? - 지난달 생산자물가 45년만에 최대폭 하락 ▲정치 - 여야, 경제-이념법안 `빅딜` 모색 - 남북,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 - 국회 `예산안 처리` 속도 높인다 - 교육교부세율 상향 추진 한나라, 교육세는 폐지 - 여야, 쌀 직불금 국조 증인채택 신경전 - 박승환 前한나라당 의원 "대운하 정공법으로 가야" ▲금융 - 저축은행 금리 다시 `뜀박질` - 대출 수요 보험사로 몰린다 - 만기 주택대출, 보금자리론 전환 가능 - 이우철 생보협회장 "생보사, 자본확충 통해 재무건전성 개선해야" - 절세·금리우대 예금상품 출시 잇달아 ▲국제 - 오바마 "美 경기부양책 즉각 시행하겠다" - "美 車 빅3 CEO 물러나야" - 선진국 기업 부도 도미노 가능성 - 연방정부에 구제자금 지원 촉구위해 美 대도시 시장들 워싱턴 집결 - 비디오 게임 `나홀로 호황`- UBS 4500명 추가 감원할 듯 - 소말리아, 왜 해적 천국 됐나 ▲산업 - 中, 국내 유화업계에 `반덤핑 최후통첩`? - 현대·기아차 개발 대형 승용차 타우엔진 `美 10대 엔진 ` 선정 - 국내기업 86% "내년 사업계획 아직 못잡아" - 두산인프라 中건설장비 시장 공략 - 조남홍 자동차공업협회장 "내수·수출 감소 등 위기 계기로 車업계 노사 동반자 관계 구축을" - 현대·기아차, 인턴 300명 모집 - 손길승 전SK회장 SKT 명예회장 추대 - 한진重 1300억원 차세대 고속정 수주 - "한국 온라인게임 기술력 확보하라" - 이통사, 가입자당 매출 줄어 `냉가슴` - LG휴대폰, 파키스탄 `국민 브랜드` 됐다 - 소니코리아, 핸디캠 판매 50만대 돌파 - 게임빌, 구글 안드로이드폰용 게임 출시 - IPTV 전국 실시간 재송신 KT-지역MBC 합의 -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찾은 광주 산업단지 - 농공단지에 희망을 건다 - 정부 농공단지 지원자금 `쥐꼬리` - 의료용 대형살균세척기 국내 공급 - 불황에 `너도나도 경품응모` - 백화점 송년세일 실적 부진 - 화장품서 조명이 `반짝반짝` - 주부들 "장보러 편의점 가요" - 백화점 "20대를 모셔라" ▲증권 - 투신권, 연말 수익률 관리 나서나 - 해운·항공주 상승날개 폈다 - ELS시장도 `부진의 늪` - "내년 기업 영업익-순익 격차 커질 것" - "감자·신주발행 결정으로 주주가치 훼손" 소액주주들 원천무효 소송 잇달아 - 메가스터디 `고공행진` 17만원대 회복 - 약세장속 새내기 스타일펀드 수익률 `눈길` - SK증권 기업분석팀장 "내년 기업 실적악화·투자축소 불가피 - 가수 김태욱 운영 웨딩업체 2010년 코스닥상장 추진 - 동양종금證, 캄보디아 공기업상장 자문 MOU - 은행주 반등세 불구 곳곳 가시밭길 - 신세계, 소비침체속 실적 "돋보이네" - LCD부품 업황 악화에도 에이스디지텍 `꿋꿋` - 강원랜드, 카지노 세율 완화로 수익성 증가 전망 ▲사회 - 60세이상 고령자 최저임금 내린다 - 돈 챙길 목적 무속행위에 속았어도 법원 "피해자도 40% 책임" - 진해 아파트 부지 고가 매각 박연차회장 비자금 조성 의혹 - 어느 내부고발자의 비애 - `규정위반` 학원 854곳 적발 - 인천항 적체화물 `산더미` - "복지부, 국민연금으로 직원 해외연수" - 경찰·소방공무원 정년 60세로 통일한다 ▲부동산 - 목동·용인 "급급매도 안팔려요" - 경매 낙찰자 포기사례 급증 - 경기도시公 주상복합 용지분양 `딜레마` - 건설업계 "주택구입 자금출처 조사 면제를" - 토공, 울산혁신도시 공동주택용지 공급 ◇한국경제신문 ▲1면 - 상장기업·은행들 연말결산 `高환율 공포` - 금융투자協회장 황건호씨 선정 - 글로벌증시 `新뉴딜 효과` - 둔촌 주공 등 공시가격 밑도는 아파트 속출 ▲종합 - 1주택자 "多주택자보다 양도세 더 내라니…" - 코스닥 CEO는 괴로워…올 3곳중 1곳 `물갈이` - 국민연금으로 복지부 공무원 해외연수 - 한은 내년 경제전망 발표 돌연 연기 -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에 이기선 사무차장 임명 - 대한항공 이대로가면 외화 환산손실만 2조 - 특례조치 필요는 한데…금융당국도 고민 - 1인당 소득 2만달러 밑으로 국가자산 3분의 1 날아가 - 커지는 정부 부처 `재수술論` 경제팀 등 통폐합 부작용 심각 - 농협 25개 계열사→16개로 통폐합 - 대대적 조직 진단…컨설팅 업체만 신났다 -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채권단이 기업 구조조정 주도해야" - 신고 않고 납부한 종부세도 환급 받는다 - "中企지원·대주단 협약 활성화" - 이우철 신임 생명보험협회장 "생보사, 비상경영체제 강화해야" ▲금융 - 위기 때 팔 걷어붙인 공기업 사장님들 - 시중은행 1조 출연 신용회복기금 만든다 - 신용 낮은 사람에 카드발급 늘었다 - 국민은행 `미분양펀드` 좌초위기 ▲정치 - 靑, 조직개편·개각 검토한적 없다지만… - 지경위 때아닌 밥그릇 싸움 - 정몽준 "美는 상처입은 라이언 킹" - 6자회담 남북 회동…`MB정부 진정성 설명`에 北경청 - 박근혜, 백봉신사상 대상 2년연속 수상 ▲국제 - 오바마 "강력한 월가 규제시트 내놓겠다" - 中 `바오바`는 사수하라 - 中정부, 치루이에 2조원 지원 - "무디스, 경비견에서 애완견으로 전락" - 아소 지지율 20%대 초반 급락 - WTO 도하라운드 협상 조만간 재개될 듯 - "지속가능 비즈모델에 주목하라" - 美대기업, 이미지 회복나서 GE 등 17곳 윤리경영 천명 - 불황아 반갑다! 비디오 게임업계 신바람 - 뉴질랜드 주책가격 하락 지속 11월 전년보다 6.8%떨어져 - 내년 세계 기업파산 사상 최대 이를듯 - 中마오타이酒생산 크게 늘린다 ▲사회 - 검찰 "박연차 200억 탈세…계좌 추적중" - 학원비 초과징수 `솜방망이` 처벌 - `사교육 조장` 경시대회 교육감賞 안준다 - 다복회 5억이상 피해자 18명 - 근로자 동의땐 최저임금 삭감 가능 ▲산업 - 2008년12월 CEO로 산다는 건… - 현대·기아차 가솔린 타우엔진 사상 최초 `美 10대 엔진` 선정 - GS칼텍스, 여수공장 제4경유 탈황시설 가동 - 현대·기아차 하반기 인턴 300명 채용 - LG전자, 차세대 조명시장 진출 - IPTV, 이번엔 스포츠중계권 `마찰` - 삼성SDI 천안공장 단계별 가동 중단 - SK텔레콤 손길승 명예회장 추대 "있는 듯 없는 듯 SK발전 위해 노력할것" ▲중기·과학 - 책 70만부 오차없이 배포 `출판유통 혁명` - 中企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50억 늘려 - 웅진코웨이, 보습력 높인 `룰루 연수기` 출시 - 일동제약, 제넥신과 손잡고 당뇨병치료제 개발키로 ▲생활경제 - 생필품 "20년전 가격` 행사의 비밀 -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서 다이옥신…판매 중단 - 백화점 송년세일 부진…명품·아웃도어는 호조 - 보쌈맞수 놀부 vs 원할머니 부대찌개 시장서도 `한판` ▲산업 전국 - 골프용품도 `세트`로…똘똘 뭉치니 매출 `쑥쑥` - 울산 등 4곳 자유무역지역 지정 - 경북 영천에 기업 맞춤형 산업단지 건설 ▲부동산 - "억지로 팔길 잘했지" 부동산 `새옹지마` - 광교신도시 6개 테마형 호수공원 - 판교 등 신도시 내년 1만2000가구 공급 - 울산 혁신도시 아파트용지 공급 토지공사, 3필지 787가구분 - 건설업계 "유동성 지원 등 부양책 마련을" - 중견 건설사 내년 아파트 공급 늘리는 까닭은 - 공공임대 아파트 분양전환가 오를 듯 - 200억이상 공사만 `책임감리` 의무화 - 개발제한구역 내 창고 10곳 중 9곳은 불법시설 ▲증권 - `신뉴딜 정책` 수례주 수직이륙 - 변동성 큰장선 기관종목 올라타라 - 지난달 ELS발행 사실상 사상 최저 - LG화학·LG 올 `순익 1조 클럽` 신규회원 예약 - `최대주주 변경→CEO자동교체` 많아 - 조선주, 외국계證 긍정분석에 동반급등 `뱃고동` - 개인비중 커질 땐 증권·의료정밀 등 주목 ▲펀드·증권 - 외국계 투자자 `파산선고 신청` 주의보 - 홍콩H 장중 800회복…상하이도 2100근접 - 세부담 완화된 카지노株 동반 급등 - 건설사 신용등급 하락에 건설채권펀드 `불똥`
2008.12.08 I 조태현 기자
  • 8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다음은 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신명B&F(073780)= 회사측은 오는 22일에 있을 임시주주총회를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한 후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가 에스엠마트에서 제이엔아이로 변경된 것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제이엔아이는 회사 주식 1200만주(지분율 14.51%)를 보유 중이다.▲대림산업(000210)= 한신정평가는 대림산업, GS건설(006360), 대우건설(047040), 삼호(001880), 중앙건설(015110), 현대산업(012630), 풍림산업(001310), 벽산건설(002530) 등 15개 건설사의 장단기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 등을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대우증권(006800)= 팜스웰바이오(043090) 주식 1만2161주(0.06%)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보유주식은 196만456주(10.33%)에서 194만8295주(10.27%)로 감소했다. ▲위트콤(050640)= 여행 콘텐츠 제공 사업과 전국 펜션 예약 대행사업을 하는 '휴가로'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휴가로는 자본금 1억7000만원 규모의 신설 법인이다.▲한틀시스템(058420)= 사명을 오는 10일부터 셀런에스엔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메이드(002540)= 선양, 윤기훈씨가 이사 해임 목적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또 이사해임청구 사건의 본안판결 선고시까지 설기원 대표, 홍기곤 이사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신세계건설(034300)= 신세계 의정부PJT 신축공사와 관련, 1934억4600만원 규모의 추가공사 계약을 계열사인 신세계의정부역사와 맺었다고 공시했다. 의정부PJT 설계변경에 따른 추가계약이며 계약 종료일은 2011년 12월31일이다.▲대우부품(009320)=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달 14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고 현재 관리인이 선임돼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무상감자 여부는 향후 회생계획안 제출 및 법원의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위즈위드(069920)= 정정공시를 통해 당초 매출액 225억3000만원, 영업이익 33억8000만원이었던 올해 실적 전망치를 매출액 150억9000만원, 영업손실 9억6000만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당초 35억9000만원이었던 것을 16억4000만원 손실로 정정했다. 회사측은 국내외 경기악화와 수입 대행시장의 경쟁심화, 지분법 손실 등으로 실적 전망치를 수정한다고 밝혔다. ▲유아이디(069330)= 충북 오창 연마유리 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유아이디는 지난 9월 구미공장의 기존 연마설비를 충북 오창으로 이전하면서 지금까지 STN연마사업부의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디아이세미콘(03724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일반 공모 방식으로 19억9999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오셀(066850)=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미광콘택트렌즈 지분 200만주 전량을 52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에스피코프(04813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억9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넥서스투자(019430)= 최대주주인 KOPEF등이 보유 주식 1175만여주(지분율 14.3%)와 경영권을 선우중공업(068770)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모라리소스(018890)= 대전지방법원으로 부터 무한투자주식회사가 제기한 임시주총 소집신청을 허가한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무한투자주식회사가 신청한 임시주총의 내용은 "이사 이상현, 임현재, 김혜숙, 여상민의 해임 및 후임 이사의 선임, 감사 신병동의 해임 및 후임 감사의 선임이 목적"이다.▲네오쏠라(036610)= 유연식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병준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네오리소스(05855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티스(101140)= 황병용 전 대표이사에 대한 회사자금 210억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신명B&F "명부 확인결과 최대주주 변경"☞신명B&F, 30대 1 감자 실시
2008.12.08 I 조태현 기자
  • LIG, 22개월 만에 삼성화재 벽 넘었다
  • [조선일보 제공] LIG손해보험이 22개월 만에 삼성화재를 이기고 3위(3승2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LIG손해보험은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08~2009 V리그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삼성화재를 3대1로 꺾었다. LIG가 삼성화재를 꺾은 건 2007년 2월 10일 3대1 승리 이후 처음. 그 사이 삼성화재에 9연패를 당했다.LIG는 최장신(2m15) 외국인 선수 카이와 레프트 이경수가 나란히 50%가 넘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카이는 블로킹 5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 득점(31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특히 마지막 4세트 18―12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를 마무리짓기까지 7점 중 6점을 혼자 뽑으며 '해결사 본능'을 과시했다. 이경수도 14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LIG 박기원 감독은 "경기를 치르면서 점점 조직력을 갖춰가면 플레이오프(3위까지 진출)도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삼성화재엔 '치욕의 날'이었다. 삼성화재는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래 처음으로 한 라운드에서 프로 세 팀(대한항공·LIG·현대캐피탈)에 모두 패하며 4위(2승3패)로 처졌다. 삼성 신치용 감독은 "대부분 30대인 주전선수들의 순발력이 크게 떨어져 있다"며 "세대교체 시점을 언제로 잡아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했다.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한국도로공사가 외국인 선수 밀라(41점)의 활약으로 KT&G를 3대2로 꺾고 3위(2승2패)를 기록했다. KT&G는 1승3패로 최하위.천안에선 현대캐피탈이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협상무에 3대2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외국인선수 앤더슨이 11.11%의 저조한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며 1세트를 상무에 내줬지만 2세트부터 선발 출장한 박철우가 27점을 뽑아내며 역전승했다.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선 대한항공이 KEPCO45(한국전력)에 3대0(25―22,25―17,25―12) 완승을 거두고 5연승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여자부에선 GS칼텍스가 데라크루즈(37점)와 정대영(20점)의 활약으로 현대건설에 3대2(23―25,19―25,26―24,25―22,15―11)로 역전승했다.
 배구팬 59.7%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승리" 예상
  • [스포츠토토] 배구팬 59.7% "대한항공, 한국전력에 승리" 예상
  •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6일 치러지는 2008~2009시즌 프로배구 한국전력 KEPCO45-대한항공(남자부), 현대건설-GS칼텍스(여자부)전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한국전력-대한항공전에서 홈팀 대한항공의 승리에 59.71%가 투표해 대한항공의 승리를 점쳤다고 밝혔다. 배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더블(2경기 대상) 및 트리플(3경기 대상)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의 최종세트스코어와 1세트 점수차를 예상하면 된다. 최종세트스코어는 3:0, 3:1, 3:2, 0:3, 1:3, 2:3 등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1세트 점수차 표기방식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 등 6가지로 구분된다. 한국전력-대한항공전 최종 세트스코어는 대한항공의 3-0 승리(27.19%)와 한국전력의 3-2 승리(25.15%)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5점이 76.14%로 가장 많았고 6점(11.68%)이 그 뒤를 이었다. 2경기 현대건설-GS칼텍스전은 현대건설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59.27%로 많았고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현대건설의 3-1 승리(28.67%), GS칼텍스 3-0 승리(23.02%)를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 였다. 1세트 점수차는 6점이 39.26%로 가장 많았고 5점(29.88%)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은 6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08.12.05 I 김상화 기자
  • `널뛰기` 뉴욕, 악재 딛고 이틀째 상승
  • [뉴욕=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3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널뛰기 끝에 이틀째 상승세로 마쳤다. 주요 지수는 일제히 2%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지원책에 힘입어 주간 모기지 신청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발표되면서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사이버 먼데이` 매출의 선전 소식에 유통주도 올라 랠리를 뒷받침했다. 경제지표 악재에 떠밀려 하락세로 출발한 주요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선 뒤 베이지북 발표를 앞두고 하락권으로 떨어졌다가 재차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지표는 경기후퇴(recession)라는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11월 서비스업 경기가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위축됐고, ADP의 민간고용도 7년래 최대폭인 25만명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12개 지역 모두에서 경제 활동이 둔화됐다"고 전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 지수는 8591.69로 전일대비 172.6포인트(2.05%)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92.38로 42.58포인트(2.94%) 올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870.74로 21.93포인트(2.58%) 전진했다. 국제 유가는 원유 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요 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4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7센트(0.4%) 하락한 46.79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05년 2월 이후 최저가다. ◇모기지신청건수 두배 급증..금융주↑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씨티그룹(C)이 8.3%, 뱅크오브아메리카(BAC)가 7.1%, JP모간체이스(JPM)가 6% 각각 올랐다. 골드만삭스(GS)와 모간스탠리(MS)는 6.1%, 15% 뛰었다. 연준의 지원책에 힘입어 모기지 금리가 급락하면서 모기지 신청건수가 두 배 이상 급증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모기지은행연합회(MBA)는 지난주(28일 마감) 모기지 신청건수가 전주대비 112.1%(계절조정)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기존 모기지의 차환(리파이낸싱)을 위한 신청건수가 203.3% 늘었다. 주택 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건수는 38% 증가했다. 30년 모기지 고정금리 평균은 전주의 5.99%에서 5.47%로 떨어졌다. 15년 모기지 고정금리 평균은 5.78%에서 5.13%로 내렸다. 연준은 지난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책 모기지업체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으로부터 6000억달러의 채권과 모기지유동화증권(MBS) 등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먼데이 매출 `역대 두번째`..유통주↑ 추수감사절 다음주 월요일을 지칭하는 `사이버 먼데이` 미국 유통업체의 온라인 매출은 역대 두번째 수준을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에 따르면 지난 1일 유통업체의 온라인 매출은 8억46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다. 이에 따라 유통주가 상승했다. 아마존닷컴(AMZN)이 9.8%, 이베이(EBAY)가 2.8% 올랐다. 월마트(WMT)도 1.7% 상승했다. 스마트폰 `블랙베리` 제조업체 리서치인모션(RIMM)은 3분기 실적전망의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4.4% 전진했다. 리서치인모션은 이날 경기위축과 환율 등을 근거로 실적전망을 낮춰잡았다. 3분기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종전 89센트~97센트에서 81센트~83센트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매출액 전망치도 종전 29억5000만달러~31억달러에서 27억5000만달러~27억8000만달러로 낮췄다. 제너럴모터스(GM)도 자금난 우려를 딛고 1% 올랐다. GM은 전날 의회에 자구책을 제출하면서 `빅3` 중 가장 많은 18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요청했다. ◇11월 서비스업 경기 `사상 최악` 미국의 11월 서비스업 경기는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1월 서비스업(비제조업) 지수가 전월의 44.4에서 37.3으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97년 지수가 산정되기 시작한 이래 최저치로 마켓워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인 42.7도 하회한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점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실업률 상승과 주택가격 및 주가 폭락, 신용여력 축소 등으로 소비가 가파르게 위축되면서 서비스업 경기가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ADP 11월 민간고용 25만명↓ `7년 최대폭` ADP는 미국의 11월 민간부문 고용이 25만명 감소했다고 전미고용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 2001년 11월 이후 최대 감소폭. 그러나 마켓워치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에 부합한 수준이다. 부문별로 제조업 부문 고용이 15만8000명, 서비스업 부문 고용이 9만2000명 감소했다. 마켓워치의 집계에 따르면 월가는 오는 5일 발표 예정인 노동부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35만명 감소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25년래 최대 감소폭이다. ◇베이지북 "美 전지역 경제난 심화" 미국의 경기둔화 추세는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이날 미국내 12개 지역 연방은행의 경제조사를 종합해 만든 베이지북을 통해 "12개 지역 모두에서 경제 활동이 둔화됐다"고 밝혔다. 연준은 `경기후퇴`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베이지북의 전반적인 톤은 우울했다. 앞서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미국 경제가 지난해 12월부터 이미 후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한 바 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가 모두 위축됐다. 특히 소매업체들은 파격적인 할인에도 불구하고 연말 홀리데이 시즌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경제의 동반 침체로 수출업체들도 어려웠다. 유가 및 상품가격 급락 여파로 관련 기업들마저 고통의 대열에 합류했다. 정부의 유례없는 유동성 퍼붓기에도 불구하고 은행들은 대출 기준을 더욱 강화했다. 노동 시장 여건도 악화된 것으로 보고됐다. 주택시장도 여전히 침체 국면이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판매가 줄고, 재고가 쌓여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어렵기는 매한가지였다. 절반 가량의 지역에서 공실률이 상승했다. 유가 하락과 경기 둔화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은 줄었다. 유일하게 파산 서비스업만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연준은 전했다. 베이지북은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를 2주 앞두고 발표된다. 12월 FOMC는 오는 15~16일 열린다. 시장은 추가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행 금리는 1%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2008.12.04 I 전설리 기자
  • 코스닥 엿새만에 하락..300선 다시 하회(마감)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닥이 미국 증시 급락 영향을 이기지 못하고 엿새만에 내림세로 마감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8.62포인트(2.8%) 내린 295.8에 장을 마쳤다. 나흘만에 3000선 하회다. 코스닥지수는 12.35포인트 내린 295.85로 출발한 후 한때 294.62까지 밀리기도 했다. 장초반에는 급락세로 출발했지만 개인들을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은 닷새 연속 상승 이후 첫 조정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증시에 비해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개인은 이날 23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96억원, 기관은 54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SK브로드밴드가 5.39% 떨어진 것을 비롯해 태웅과 메가스터디, 동서, 셀트리온, 키움증권 등 상위 6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코미팜과 GS홈쇼핑 등은 상승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체로 부진한 가운데 온실가스주 등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유럽 차량용 온실가스 규제합의 소식에 환경규제 수혜업체로 분류되는 포휴먼(049690)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9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이 차량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안에 잠정합의했다.비유와상징(100220)은 대주주 등의 대규모 물량출회 우려로 14% 가량 급락했다. 전날 증권예탁결제원은 비유와상징 등 총 38사 1억2400만주가 이달 중 보호예수 대상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인포텍(032790)은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소식에 12.8% 급등한 8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에스인포텍은 최대주주 조성면씨가 보유중인 주식 중 일부를 자이텍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금 압박설로 약세를 보이던 사라콤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급등했다.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라콤은 최대주주였던 넥서스투자가 보유지분을 신순화씨에게 양도했다고 공시했다.케이이엔지(077960)는 자회사 한국반도체통신과의 합병 취소 소식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면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케이이엔지는 지난 6월5일 체결한 한국반도체와의 합병계약이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취소됐다고 이날 공시했다.아이디에스(078780)는 현금배당 소식에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505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이디에스는 전날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네오쏠라(036610)는 감자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현직 대표이사 횡령에 이어 감자까지 악재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85원까지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네오쏠라는 전날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쌍용건설(012650)은 매각 불발 소식으로 13% 이상 급락했다. 그동안 유력한 매수 주체였던 동국제강측이 매수 계획을 철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5억5485만주, 거래대금은 1조71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6개를 포함 204개가 올랐고, 하한가 21개에 766개가 내렸다. 보합은 69개다.▶ 관련기사 ◀☞(특징주)포휴먼 급등..EU 차량용 온실가스 규제
2008.12.02 I 임일곤 기자
  • 코스피, 약보합권..철강·경기방어株 부진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1일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철강주와 경기방어주가 특히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오전 10시14분 현재 대표적인 경기방어업종인 전기가스업과 통신업종은 각각 2.7%와 0.9% 하락하고 있고, 철강및금속업종은 1.8% 내림세다. 의약과 음식료, 비금속광물 등 경기방어주로 분류되는 업종들도 부진하긴 마찬가지. 최근 약세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흐름을 이어오던 경기방어주가 이날 하락폭을 키우며 지수를 누르고 있다. 한국전력(015760)이 3% 이상 하락하고 있고, 한국가스공사(036460)도 2% 이상 약세다.  또 SK텔레콤(017670) KT(030200) KTF 등 통신주들도 일제히 고전하고 있다. 반면 지난 27일 상장한 LG파워콤(045820)은 2% 이상 오르고 있다. 지난주 중국의 파격적인 금리 인하 소식에 강세를 보였던 철강주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내년 전망이 어두울 것이라는 줄줄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포스코(005490)가 3% 이상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동부제철(016380) 한국제철 동국제강 BNG스틸 등이 고전하고 있다. 반면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는 후판가격의 하락안정세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현대건설 등 건설주가 대주단 협약 가입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다.한편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84포인트(0.36%) 떨어진 1072.23을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 ◀☞한전 `내년 적자규모 줄어들 것`…`보유`상향-씨티☞코스피 `견고해지는 1000선 지지력`..경기방어株 강세☞(특징주)한국전력 강세..6%대 급등
2008.12.01 I 김경민 기자
  • (특징주)건설업 강세..개인·외국인 `쌍끌이`
  •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코스피지수가 조정을 보이는 중에도 건설업종은 강한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39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50% 상승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세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개별종목 가운데 대림산업(000210)은 1.67% 상승한 3만3500원에 거래됐고, 현대건설(000720)은 2.20% 오른 5만100원을 기록했다. 신한(005450)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만6550원에 거래됐고, GS건설(006360)과 두산건설(011160), 대우건설(047040) 등은 3% 가까운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하한가를 기록했던 C&우방(013200)은 5%대의 상승폭을 보였다. 조윤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건설업종에 대한 `중립` 의견은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 주요 건설사에 대한 선별적 투자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100대 건설사 중 27개 건설사가 대주단 협약에 가입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이것이 업종 상승을 이끌 단기 모멘텀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우량건설사가 흑자 부도를 피할 수 있는 시간을 최소 1년 벌었다는 점과 진정한 `옥석고르기`를 통해 주식시장에서도 투자대상 기업을 선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일부 초대형 건설사와 우량 중견 건설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건설사가 대주단에 가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표적인 건설 선행지표인 국내 건설수주가 10월 전년대비 2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미분양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인 15만7241가구를 기록했다. 그는 "8~9월 미분양주택수가 급증하지 않은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대림산업, 8528억원 현대오일뱅크 정유설비 수주
2008.12.01 I 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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