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5,010건

  • (창업기획) 프랜차이즈 광고홍보비용 가맹점모집도 포함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사)대한가맹거래사협회(http://www.fea.or.kr)에선 정보공개서 등록제 시행에 따라 정보공개서를 활용해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정보공개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곽상원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가맹거래사들이 정보공개서를 평가하고 있다. (편집자주)서울지역 가맹점사업자의 연매출액을 살펴보면 ㈜신씨화로의 춘산,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지에스리테일의 GS25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차 평가때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 창업자들은 가맹점 사업자의 연매출액뿐만 아니라 매장규모, 객단가, 창업투자규모, 순수익률 등을 고려하여 투자대비 수익률로 판단해야 한다. 또한 정보공개서상에 가맹점사업자의 연매출액을 기재하지 않는 가맹본부도 많으므로 먼저 창업한 가맹점주를 만나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광고및 판촉비용 기준     (자료: 대한가맹거래사협회)NO회사명브랜드명광고비1(주)한국인삼공사정관장31,227,123,0002주) 롯데리아롯데리아16,315,000,0003(주)지에스리테일지에스25 (GS25)7,331,796,0004풀무원아이씨(주)내추럴오거닉하우스4,025,686,0005(주)보광훼미리마트훼미리마트2,378,000,0006디피케이(주)도미노피자1,746,484,0007(주)무무잉글리쉬무무1,323,286,0008(주)씨엔에프알티에스밀러타임704,027,0009(주)유니비즈잉크가이610,672,00010(주)할리스에프엔비(주)할리스에프엔비593,763,000 가맹본부의 광고 및 판촉비용지출내역을 살펴보면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이 312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롯데리아의 롯데리아가 163억원, GS25가 73억의 광고 판촉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의할 것은 정보공개서에 나타난 광고 판촉비용은 한 개의 브랜드에 대한 광고판촉비가 아니고 가맹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모든 브랜드를 포함하여 지출된 비용이다. 또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광고 선전비뿐만 아니라 단순히 가맹점 모집을 위한 광고 판촉비용도 포함되어 있음을 주의하여 판단해야 할 것이다. [ 도움말 : 대한가맹거래사협회 ]☞ 다음호 기사순서 1. 가맹본부의 최근 3년간 법위반 현황 2. 가맹점 신규개점 및 해지 가맹점수(2007년 말 기준) 3. 직영점수 vs 가맹점수 4. 가맹점 사업자의 초기개설비용 5. 가맹점 사업자 연매출액(서울기준) 및 가맹본부의 광고비용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관련기사 ◀☞(창업기획) 프랜차이즈 최초개설비, 점포임대·인허가취득비용 제외☞프랜차이즈 교육업종, 정보공개서 및 계약서 위반 심각해☞가맹정보공개서와 계약서를 제때 제공받지 않아 피해우려☞(창업기획) 정보공개서 분석해 보니, 법위반 사항 많아☞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관리해 드립니다
2009.03.11 I 강동완 기자
  • 경남·벽산건설 "위기탈출 오너 힘으로.."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건설경기 악화로 사업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오너와 오너가족이 경영 전면에 나서는 사레가 늘고 있다. 오너가 경영을 직접 챙기면서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다지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경남기업(000800)은 11일 성완종 대아그룹, 경남기업 회장을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성완종 회장이 경남기업 이사로 선임되기는 2004년 대아그룹이 경남기업을 인수한 이후 처음이다. 성 회장은 경남기업의 최대주주(21.53%)지만 그동안 미등기 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경남기업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경남기업은 "워크아웃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경영상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책임감을 갖고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목적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시공능력 30위권인 벽산건설(002530)도 오너 김희철 회장의 차남 김찬식 부사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작년 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성식씨는 2005년부터 건축자재업체인 벽산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이에 앞서 GS건설(006360)도 작년 말 허명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대표이사 사장(CEO)에 임명한 바 있다. 허 사장은 GS그룹 허창수 회장의 셋째 동생이다. LG전자 EIS법인장 출신인 허 사장은 LG그룹과 GS그룹 분리에 따라 GS건설로 옮겨온 뒤 사업지원총괄본부장과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의 요직을 거쳤다. 경복고와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나왔다. 태영건설(009410)도 작년 윤세영 회장의 외아들인 윤석민 사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해 2세 경영을 펼치고 있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안갯속 경영 상황을 뚫고 나가기 위해선 빠른 정책 결정과 책임경영이 필요하다"라며 "이런 이유로 오너와 그 가족들이 경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경남기업 성완종회장 등기이사 첫 선임☞워크아웃 건설사, 개발·투자지분 속속 매각☞경남기업, 도로公과 고속국도 건설공사 계약
2009.03.11 I 윤진섭 기자
  • GS건설 "5500억 자산 팔아 유동성 해소"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GS건설(006360)이 올해 5500억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해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급보증한 사업지의 사업권도 매각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잔액을 1조원 가량 줄일 계획이다.11일 GS건설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0일 열린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매각이 확정된 자산 규모가 5438억원"이라고 밝혔다.매각 대상은 민자 사회간접자본(SOC) 지분 및 서울·인천·경남지역의 자체사업부지 등이다. 작년부터 매각을 추진 중인 서울고속도로와 만월산터널 등의 지분과 인천 남구 하이츠 자이, 서울 은평구 수색 자이 등의 잔여부지 및 경남 양산 물금 택지 등이 매각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GS건설은 자산 매각을 통해 마련한 유동성을 미분양 아파트 공사에 투입할 계획이다. GS건설은 또 현재 보유 미분양 주택(7969가구) 중 1900가구를 올해 안에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분양 해소방안으로는 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분양전략으로 중도금 대출 무이자 전환 및 옵션비용 할인, 해외 및 관련사 임직원 판촉, 미분양 CR리츠 매각 등의 방식을 동원할 계획이다.GS건설은 올해 주택 공급계획도 당초 5440가구에서 절반가량 줄인 2579가구(일반분양 254가구)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작년 공급계획 대비 17%, 공급실적과 비교해선 27%에 그친 물량이다. 신규 공급물량을 줄이고 미분양 해소에 주력하겠다는 의미다.GS건설은 또 현재 지급보증을 통해 금융권에 잡혀 있는 부동산 PF잔액이 ▲진행중 PF 2조5021억원 ▲미진행 PF 2조4664억원 등 4조99685억원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이 중 미진행 PF사업의 시공권·사업권을 올해 1조원, 내년 6000억원 매각해 PF 지급보증에 따른 유동성 위기설을 불식시킨다는 계획도 내놓았다.GS건설은 이 같은 방향으로 주택사업에서의 리스크를 줄이고 공공 및 토목공사 수주에 집중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특징주)GS건설 강세 `컨퍼런스콜 효과`☞GS건설, 미분양아파트 우려 과도하다..`매수`-미래에셋☞(특징주)GS건설 강세로 마감..`컨콜 기대감 증폭`
2009.03.11 I 윤도진 기자
  • (재송)10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케드콤(011050)=유가증권시장본부는 최근 주가급락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STX조선(06725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4% 줄어든 944억5867만4000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2% 증가한 3조56억5479만3000원, 당기순익은 79.9% 감소한 323억2544만9000원을 기록. 선박 건조 척수 증대를 위한 안벽활용 및 블록적치장 확보 작업에 59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STX(01181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9.7% 감소한 697억8649만3000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2.5% 증가한 2조4189억4962만1000원, 당기순익은 76.5% 줄어든 202억8521만7000원을 기록.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각 1주당 300원, 36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 ▲고려개발(004200)=사업관련 채무변제 및 공사비 채권회수를 위해 레치워스로부터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소재 공동주택을 1164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인피트론(045470)=작년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26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60% 감소한 15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20억원으로 전년 536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줄어듬. 코스닥시장본부는 현재 인피트론이 매출액 30억원 미만 및 최근 2사업연도에 각각 당해 사업연도말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대한펄프(004540)=최병민, 허원 공동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윤종태 전 GS리테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영진하이테크 주식 258만9334주(80.32%)를 192억768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파로스이앤아이(039850)=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41.36%를 기록. 파로스이앤아니는 단수주 및 실권주 527만5424주를 대상으로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할 예정.▲루멘디지탈(080140)=작년 영업손실이 163억원으로 전년 53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전년대비 40.2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688억원으로 전년 55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루멘디지탈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힘.▲삼우이엠씨(026250)=작년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대비 87% 감소함. 매출액은 소폭 증가한 162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대비 89% 감소.▲유라시아알앤티(061050)=작년 영업손실이 1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495억원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96억원으로 전년(32억원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코어비트(056850)=17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추진. 발행주식수는 1460만주, 발행가는 1165원, 청약일은 25일과 26일. 대표주간사는 골든브릿지증권.▲KTH(036030)=지난해 영억이익이 52억3417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161% 증가. 매출액은 1377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98% 늘어남.▲솔본(035610)=작년 영업손실이 66억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지속. 매출액은 62억6900만원으로 19.3% 감소했고 순손실 83억6400만원을 기록.▲IB스포츠(011420)=온·오프라인 유무선 통합결제서비스업체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주식 8만주(9.02%)를 60억원에 인수.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2006년과 2007년 각각 4억2300만원, 5억6100만원의 순이익을 냈으나 작년엔 매출액 316억7700만원에 순손실 249억7100만원을 기록.▲엠벤처투자(019590)=홍성혁 대표이사, 아샘투자자문 등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휴먼텍코리아(066060)=작년 영업이익이 8억7900만원으로 전년대비 77.05% 급감. 매출은 1834억4600만원으로 5.21% 늘어났고 순이익은 8억2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6.56% 줄어듬.▲오리콤(010470)=보통주 1주당 5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네패스신소재(087730)=작년 영업이익이 15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5.3% 감소. 매출은 175억5900만원으로 12.7% 늘어났고 순손실은 6억5500만원을 기록.▲셀런에스엔(058420)=작년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2.3% 증가. 매출액은 83억원으로 63.41%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이 40억원으로 전년의 127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축소.▲오라에너지(016160)=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현재 채무조정을 위해 현물출자를 포함한 증자와 자금조달을 위한 사채발행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타법인 주식 양수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삼진(032750)=작년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52.9% 감소. 매출액은 553억원으로 전년대비 36.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21.5% 감소.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 배당키로 결정.▲케이이엔지(077960)=보유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32억9914만원 규모의 재평가차액이 발생.▲이화전기(024810)=보통주 30주를 동일액면 1주로 병합하는 30대 1 감자를 실시.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실시.▲서광건설(001600)=작년 영업손실이 243억원으로 전년 3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 매출액은 1179억원으로 전년대비 3.1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344억원으로 전년 8억원 순이익에서 적자전환.▲액티투오(047710)=작년 영업손실이 100억1600만원으로 전년 31억원의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늘어남. 매출액은 63억2900만원으로 5.4% 줄었고 순손실 193억7900만원을 기록.▲NHS금융(025340)=작년 당기순손실 234억원으로 전년 67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매출액은 34억원으로 전년대비 8.21% 늘었고, 영업손실은 230억원으로 전년 67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화승알앤에이(013520)=작년 영업이익이 67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늘어남.매출액은 3939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줄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4억원으로 전년 106억원 순손실에서 적자전환.▲금호석유(011780)화학=금호생명 지분 매각설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에스엘그린(037320)=작년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39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전년대비 29% 줄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9억원으로 전년 124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영남제분(002680)=작년 영업이익이 20억97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0% 감소. 매출액은 1119억원으로 42.0% 늘어났고 순손실은 172억8000만원을 기록.▲무한투자(034510)=지난해 영업손실이 124억1900만원으로 전년 5억3200만원 영업손실에서 적자를 지속. 매출액은 38억1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2.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17억9600만원으로 전년 19억9000만원 순손실에서 적자를 지속.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외부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률 100분의 50 이상이 사실로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 지정 및 매매거래 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코어비트(056850)=작년 영업손실이 26억원으로 전년 40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매출액은 32억원으로 전년대비 48.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17억원으로 전년 131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지속.▲그랜드포트(033880)=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8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씨엠에스(050470)=작년 영업손실이 7억5700만원으로 전년 27억6300만원 영업손실에서 적자지속. 매출액은 194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9.4%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79억3200만원으로 전년 49억6400만원 순손실에서 적자 지속.▲금호산업(002990)=금호생명보험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유중인 금호생명보험 지분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현재로선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동신건설(025950)=작년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전년대비 82.7% 감소. 매출액은 599억원으로 전년대비 35.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72.4% 감소.▲쎄라텍(041550)=지난해 영업손실이 20억500만원으로 전년 18억83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 매출액은 224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96억5700만원으로 전년 219억3200만원 적자에서 적자를 지속.▲유성티에스아이(024870)=작년 영업손실이 64억원으로 전년 50억원 보다 적자 규모가 확대.매출액은 210억원으로 20.6%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이 151억원으로 전년의 51억원보다 적자폭이 확대. ▲CJ(001040)=47억9400만원을 투입해 이미 취득한 자사주 14만5741주를 소각키로 결정.▲중앙바이오텍(0151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어음 위·변조 발생 지연공시를 이유로 중앙바이오텍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중앙바이오텍은 이날 25억7000만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가 발생했다고 공시. ▲서울식품(004410)="이홍석 외 3명이 자사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수원지법에 신청한 의안상정 가처분이 기각됐다"고 공시.▲고려포리머(009810)=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3100만원으로 전년 30억9400만원 적자에서 손실을 지속. 매출액은 156억33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0%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5억3600만원으로 전년 14억9000만원 적자에서 손실을 지속.▲대한뉴팜(054670)=지난해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3% 감소. 매출액은 381억원으로 29.01%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이 57억원으로 761.85% 증가했다. ▲현진소재(053660)=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 참여 방식으로 풍력발전용 부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삼현엔지니어링 주식 212만5000주를 85억원에 취득해 지분율을 43.48%로 늘리기로 함.▲케이엠에스(038830)=10억원 규모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9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옴니시스템(057540)=최대주주 강재석 씨가 소유주식 120만주(17.70%)와 경영권을 120억원에 바이오스마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2009.03.11 I 임일곤 기자
  • 10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케드콤(011050)=유가증권시장본부는 최근 주가급락 사유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STX조선(06725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4% 줄어든 944억5867만4000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2% 증가한 3조56억5479만3000원, 당기순익은 79.9% 감소한 323억2544만9000원을 기록. 선박 건조 척수 증대를 위한 안벽활용 및 블록적치장 확보 작업에 59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STX(011810)=작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9.7% 감소한 697억8649만3000원을 기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2.5% 증가한 2조4189억4962만1000원, 당기순익은 76.5% 줄어든 202억8521만7000원을 기록.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각 1주당 300원, 36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정. ▲고려개발(004200)=사업관련 채무변제 및 공사비 채권회수를 위해 레치워스로부터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소재 공동주택을 1164억원에 취득키로 결정.▲인피트론(045470)=작년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26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 매출액은 60% 감소한 15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220억원으로 전년 536억원 적자에서 적자폭이 줄어듬. 코스닥시장본부는 현재 인피트론이 매출액 30억원 미만 및 최근 2사업연도에 각각 당해 사업연도말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밝힘.▲대한펄프(004540)=최병민, 허원 공동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윤종태 전 GS리테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영진하이테크 주식 258만9334주(80.32%)를 192억768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파로스이앤아이(039850)=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41.36%를 기록. 파로스이앤아니는 단수주 및 실권주 527만5424주를 대상으로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할 예정.▲루멘디지탈(080140)=작년 영업손실이 163억원으로 전년 53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전년대비 40.2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688억원으로 전년 55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루멘디지탈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힘.▲삼우이엠씨(026250)=작년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전년대비 87% 감소함. 매출액은 소폭 증가한 162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대비 89% 감소.▲유라시아알앤티(061050)=작년 영업손실이 1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 매출액은 495억원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96억원으로 전년(32억원 적자)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코어비트(056850)=17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를 추진. 발행주식수는 1460만주, 발행가는 1165원, 청약일은 25일과 26일. 대표주간사는 골든브릿지증권.▲KTH(036030)=지난해 영억이익이 52억3417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161% 증가. 매출액은 1377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6억원으로 98% 늘어남.▲솔본(035610)=작년 영업손실이 66억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지속. 매출액은 62억6900만원으로 19.3% 감소했고 순손실 83억6400만원을 기록.▲IB스포츠(011420)=온·오프라인 유무선 통합결제서비스업체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주식 8만주(9.02%)를 60억원에 인수.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는 2006년과 2007년 각각 4억2300만원, 5억6100만원의 순이익을 냈으나 작년엔 매출액 316억7700만원에 순손실 249억7100만원을 기록.▲엠벤처투자(019590)=홍성혁 대표이사, 아샘투자자문 등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휴먼텍코리아(066060)=작년 영업이익이 8억7900만원으로 전년대비 77.05% 급감. 매출은 1834억4600만원으로 5.21% 늘어났고 순이익은 8억2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76.56% 줄어듬.▲오리콤(010470)=보통주 1주당 5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네패스신소재(087730)=작년 영업이익이 15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5.3% 감소. 매출은 175억5900만원으로 12.7% 늘어났고 순손실은 6억5500만원을 기록.▲셀런에스엔(058420)=작년 영업이익이 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2.3% 증가. 매출액은 83억원으로 63.41%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이 40억원으로 전년의 127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축소.▲오라에너지(016160)=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현재 채무조정을 위해 현물출자를 포함한 증자와 자금조달을 위한 사채발행에 대해 검토 중"이라며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타법인 주식 양수를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삼진(032750)=작년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52.9% 감소. 매출액은 553억원으로 전년대비 36.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21.5% 감소.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 배당키로 결정.▲케이이엔지(077960)=보유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32억9914만원 규모의 재평가차액이 발생.▲이화전기(024810)=보통주 30주를 동일액면 1주로 병합하는 30대 1 감자를 실시.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실시.▲서광건설(001600)=작년 영업손실이 243억원으로 전년 3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 매출액은 1179억원으로 전년대비 3.1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344억원으로 전년 8억원 순이익에서 적자전환.▲액티투오(047710)=작년 영업손실이 100억1600만원으로 전년 31억원의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늘어남. 매출액은 63억2900만원으로 5.4% 줄었고 순손실 193억7900만원을 기록.▲NHS금융(025340)=작년 당기순손실 234억원으로 전년 67억원 순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매출액은 34억원으로 전년대비 8.21% 늘었고, 영업손실은 230억원으로 전년 67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폭이 확대.▲화승알앤에이(013520)=작년 영업이익이 67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늘어남.매출액은 3939억원으로 전년대비 13.3% 줄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4억원으로 전년 106억원 순손실에서 적자전환.▲금호석유(011780)화학=금호생명 지분 매각설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검토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힘.▲에스엘그린(037320)=작년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 39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매출액은 132억원으로 전년대비 29% 줄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9억원으로 전년 124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영남제분(002680)=작년 영업이익이 20억9700만원으로 전년대비 50.0% 감소. 매출액은 1119억원으로 42.0% 늘어났고 순손실은 172억8000만원을 기록.▲무한투자(034510)=지난해 영업손실이 124억1900만원으로 전년 5억3200만원 영업손실에서 적자를 지속. 매출액은 38억1300만원으로 전년대비 52.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17억9600만원으로 전년 19억9000만원 순손실에서 적자를 지속.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외부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률 100분의 50 이상이 사실로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 지정 및 매매거래 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코어비트(056850)=작년 영업손실이 26억원으로 전년 40억원 영업손실에서 적자가 줄어듬. 매출액은 32억원으로 전년대비 48.7%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17억원으로 전년 131억원 순손실에서 적자가 지속.▲그랜드포트(033880)=9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8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씨엠에스(050470)=작년 영업손실이 7억5700만원으로 전년 27억6300만원 영업손실에서 적자지속. 매출액은 194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9.4%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 79억3200만원으로 전년 49억6400만원 순손실에서 적자 지속.▲금호산업(002990)=금호생명보험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유중인 금호생명보험 지분에 대해 일부 또는 전량 매각 등의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현재로선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동신건설(025950)=작년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전년대비 82.7% 감소. 매출액은 599억원으로 전년대비 35.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72.4% 감소.▲쎄라텍(041550)=지난해 영업손실이 20억500만원으로 전년 18억83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 매출액은 224억4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96억5700만원으로 전년 219억3200만원 적자에서 적자를 지속.▲유성티에스아이(024870)=작년 영업손실이 64억원으로 전년 50억원 보다 적자 규모가 확대.매출액은 210억원으로 20.6%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이 151억원으로 전년의 51억원보다 적자폭이 확대. ▲CJ(001040)=47억9400만원을 투입해 이미 취득한 자사주 14만5741주를 소각키로 결정.▲중앙바이오텍(0151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어음 위·변조 발생 지연공시를 이유로 중앙바이오텍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중앙바이오텍은 이날 25억7000만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가 발생했다고 공시. ▲서울식품(004410)="이홍석 외 3명이 자사 대표이사 등을 상대로 수원지법에 신청한 의안상정 가처분이 기각됐다"고 공시.▲고려포리머(009810)=지난해 영업손실이 19억3100만원으로 전년 30억9400만원 적자에서 손실을 지속. 매출액은 156억3300만원으로 전년대비 11.0% 증가했지만, 당기순손실은 25억3600만원으로 전년 14억9000만원 적자에서 손실을 지속.▲대한뉴팜(054670)=지난해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 대비 7.23% 감소. 매출액은 381억원으로 29.01%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이 57억원으로 761.85% 증가했다. ▲현진소재(053660)=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신주 참여 방식으로 풍력발전용 부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삼현엔지니어링 주식 212만5000주를 85억원에 취득해 지분율을 43.48%로 늘리기로 함.▲케이엠에스(038830)=10억원 규모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신주 199만9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키로 결정.▲옴니시스템(057540)=최대주주 강재석 씨가 소유주식 120만주(17.70%)와 경영권을 120억원에 바이오스마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2009.03.10 I 임일곤 기자
  • 건설사 회사채 발행 "어렵다 어려워"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대형건설업체들의 회사채 발행이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시장금리의 2배에 달하는 고금리로 발행, 업체 재무부담이 커지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건설업체들의 회사채 발행 실적은 이날 현재 7700억원에 달한다. 작년 동기 9407억원에 비해 1696억원(19%) 줄어들었으나 2007년 동기(2400억원)에 비해서는 5300억원 늘어난 수치다. 채권 발행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대형건설업체들이다. 대형건설업체들은 향후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운용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회사채를 대거 발행하고 있다. 이들 대형건설업체들의 회사채 금리는 시중 기준금리보다 4~5% 높게 정해져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작년보다 적게는 1~2% 이상 올려서 사채를 발행하고 있는 건설업체들로서는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실제 작년 7월 6.72%로 1200억원의 사채 발행에 성공했던 롯데건설은 올해 초 작년보다 1.7%포인트 높은 8.4% 금리로 사채를 발행했다. 현대산업(012630)개발 역시 지난달 8.7~ 8.9%(작년 3월에는 6.17%로 발행)의 금리로 2200억원의 사채를 발행했다. 한 채권시장 관계자는 "최근 대형건설업체들이 시중 금리보다 월등히 높은 금리로 사채를 발행하자 시중 자금이 건설사 회사채 시장으로 다소 몰리고 있는 분위기"라며 "하지만 건설업계 전망을 밝게 보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 대비 수익성이 월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형건설업체들은 자금 조달의 목적으로 회사채 시장을 이용하고 있는 반면 중견건설업체들은 채권 발행 성공 여부를 확신하지 못해 발행을 주저하고 있다. 자칫 실패할 경우 회사에 잘못된 소문이 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 실제 올해 기발행된 7700억원 중 동부건설(005960)이 발행한 100억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A등급 이상 건설업체들이 발행한 물량이다. 건설경기가 좋았던 2007년 3월초까지 발행한 2400억원 중 3개 업체 1200억원(50%)이 BBB급 중소건설업체였던 것과는 대비된다. 게다가 동부건설의 경우 발행 금리가 9.9%에 달해 중견건설사들은 회사채 발행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 중견업체 관계자는 "시중 금리는 내려가고 있지만 건설업체 구조조정이 지속되면서 업종 리스크가 금리에 가산돼 부담은 더욱 커진 상황"이라며 "대형건설사와 달리 중견건설사들의 채권은 투자자들의 선호도 적어 발행에 실패할 경우를 우려해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올해 건설사 회사채 발행 현황(3월 9일 기준) -발행 완료 회사채 1월23일 롯데건설 500억원(8.7%) 2월10일 현대산업 1400억원(8.7%)+400억원(8.8%)+400억원(8.9%) 2월12일 롯데건서 800억원(8.4%) 2월13일 GS건설 1000억원(8.5%) 2월18일 동부건설 100억원(9.9%) 2월20일 포스코 1000억원(6.3%)+1000억원(6.8%) 2월27일 신세계 1100억원(8.5%) -발행 예정 회사채 대림산업 1500억원(8.3%) 롯데건설 1000억원(7.95%) ▶ 관련기사 ◀☞재건축 사업장은 `분쟁중`☞`돈가뭄` 건설사 배당 반토막☞대림산업, 미분양APT의 CR리츠 매각 불투명-맥쿼리
2009.03.10 I 박성호 기자
  • (창업기획) 직영점은 가맹본부 운영에 기본적인 자세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사)대한가맹거래사협회(http://www.fea.or.kr)에선 정보공개서 등록제 시행에 따라 정보공개서를 활용해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정보공개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곽상원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가맹거래사들이 정보공개서를 평가하고 있다. (편집자주)직영점은 가맹본부가 직접 가맹본부 명의로 가맹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점포를 말하는 것으로 직영점을 운영해봄으로써 가맹본부는 경영의 노하우 및 영업운영상의 문제점등을 알 수 있다. 또한 직접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맹점사업자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세를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직영점수 기준 10대 브랜드  (자료제공 : 대한가맹거래사협회)순위회사명브랜드명직영점수1에스케이네트웍스(주)오케이마트4382코레일유통(주)스토리웨이3543에스케이네트웍스(주)스피드메이트3444(주)다이소아성산업다이소2735지에스넥스테이션(주)오토오아시스2146(주)더페이스샵코리아더페이스샵2117(주)한솔교육한자지사1968(주)한솔교육영어지사1969(주)한솔교육한글지사19610(주)한솔교육플라톤지사196직영점수에서는 1차 발표때와는 달리 많은 차이가 있었다. 1차때 1위였던 ㈜한솔교육의 한글지사는 5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1,100여개의 브랜드중 에스케이네트웍스㈜의 오케이마트 브랜드가 438개로 1위에 위치하고 있다. 그뒤를 코레일유통㈜의 스토리웨이가 354개, 에스케이네트웍스㈜의 스피트메이트 344개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 유통업과 관련하여서 직영점 위주의 운영형태로 많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 명의로 운영되는 매장의 형태만 직영점으로 기재하고 있어 임원이나 대표자명의의 매장운영 형태는 가맹점으로 기재되므로 추가적인 직영점이 있을 수 있다.) 2007년말 기준 가맹점수를 보면 ㈜보광훼미리마트의 훼미리마트가 1차평가에 이어 2차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그뒤를 ㈜해법에듀의 해법공부방과 ㈜지에스리테일의 GS25 브랜드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 가맹점수 기준 10대 브랜드 순위회사명브랜드명직영점수1(주)보광훼미리마트훼미리마트3,6352(주)해법에듀해법공부방3,0523(주)지에스리테일지에스25 (GS25)2,7694(주)해법에듀해법영어교실2,0615(주)이원투다리1,9026(주)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1,6607(주)제너시스비비큐(BBQ)1,5848(주)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1,5689(주)페리카나페리카나1,45910(주)온누리체인온누리약국1,226  가맹점순위는 1차평가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다만, ㈜해법에듀의 해법영어교실 브랜드가 2,061개로 새롭게 4위에 진입했다. [ 도움말 : 대한가맹거래사협회 ]☞ 다음호 기사순서 1. 가맹본부의 최근 3년간 법위반 현황 2. 가맹점 신규개점 및 해지 가맹점수(2007년 말 기준) 3. 직영점수 vs 가맹점수 4. 가맹점 사업자의 초기개설비용 5. 가맹점 사업자 연매출액(서울기준) 및 가맹본부의 광고비용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관련기사 ◀☞가맹정보공개서와 계약서를 제때 제공받지 않아 피해우려☞(창업기획) 프랜차이즈 창업, 해지가맹점 & 폐점율 점검필요해☞(창업기획) 정보공개서 분석해 보니, 법위반 사항 많아☞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관리해 드립니다☞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가 달라요☞정보공개서 등록변경, 누락시 징역 과징금등 처벌받아
2009.03.05 I 강동완 기자
  • (재송)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GBS(076170)=서울지방법원의 파산선고 결정에 대해 서울 고등법원에 즉시 항고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GBS의 법원 파산선고가 확정되는 경우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할 것을 권고했다.▲케이엠에스(038830)=유상증자 결정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돼 5일 매매거래 정지된다.▲동양제철화학(010060)=추가투자와 환율상승으로 폴리실리콘 시설 투자비용이 1조1654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7%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3월~6월이다. 한편 주당 15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DM테크놀로지(065340)=유상증자 발행주식수 100분의 20이상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5일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동해펄프(009580)=제1호기 공장의 표백화학펄프 생산을 3개월간 일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재개 예정일은 오는 5월 29일이다. ▲미디어코프(053890)=3자배정 유상증자 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5일 매매거래 정지된다.▲로엔케이(006490)=광고대행업체인 아시아리퍼블릭 주식 2만주를 50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7.35%에 해당한다.▲삼성전자(005930)=미국 샌디스크(Sandisk)사 인수 추진설에 대해 지난해 10월 22일 인수제안 공식 철회 이후 진전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036460)=시가배당률 2.0%에 해당하는 1170원 현금배당 결정.▲한창제지(009460)=액면가 500원 기명식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구주권제출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며, 다음달 29일부터 주권변경상장 전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대한은박지(007480)=최대주주 임인찬씨 장내매도로 2대주주인 프라임서키트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프라임서키트는 현재 4.17%(33만주) 지분을 보유 중이다.▲한화(00088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6% 증가한 2295억원으로 집계됐고, 주당 5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편 한화는 한화리조트 유상증자에 400억원 규모 참여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5%에 해당하며, 취득 후 소유지분은 50%(485만주)다. ▲농심(004370)=지난해 영업이익이 1011억원으로 전년대비 11.12%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758만원으로 전년대비 10.97% 늘었지만,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85억원으로 24.10% 감소했다. 또 매출 2조원과 세전이익 2000억원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GS(078930)홀딩스=GS리테일이 그간 위탁경영하던 GS스퀘어 안산점을 인수했다. GS홀딩스는 자회사인 GS리테일이 위너넷이 소유한 경기도 안산 고잔동 소재 백화점을 85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코아정보시스템(039990)=지난해 영업손실이 53억84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80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2400만원으로 66.7% 감소했다. 자본잠식률 79.5%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아정보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 2사업연도 연속으로 자기자본을 50%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있음을 이유로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코아정보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야호(059720)=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소액 일반공모 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야호는 지난달 5일에도 20억원 규모의 CB 일반공모 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무산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12일에는 119억원, 451만6828주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오는 9일로 연기하기도 했다. ▲위즈위드(069920)=지난해 영업손실이 10억6500만원으로 전년 23억86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3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9.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9억2400만원으로 전년 24억2900만원 흑자에서 역시 적자 전환했다.▲아남정보기술(050320)=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3200만원으로 전년 1억31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6억9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2억8400만원으로 전년 1억7700만원 흑자에서 역시 적자 전환했다. ▲젯텍(090470)=`레이저를 이용한 전자부품의 접속방법 및 장치`의 특허등록을 무효로 한다는 결정을 특허심판원이 내렸다고 공시했다.▲자티전자(052650)=작년 영업손실이 20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 증가한 109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0억원을 기록해 전년(51억원 적자)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 ▲대우솔라(044180)=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보유한 해외투자자인 피라루크펀드 리미티드가 회사 보유 부동산에 대해 가압류를 법원에 신청한 것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바이넥스트창투(027830)=작년 영업손실이 1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 감소한 4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1억원으로 전년 14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크레아젠홀딩스(067290)=작년 영업손실이 30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1% 감소한 115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손실은 57억원으로 전년(27억원 적자)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스타맥스(017050)=법원이 임종태씨가 제기한 전환사채(CB) 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고 공시했다.▲백산OPC(066110)=환율 급등으로 143억원 규모의 통화옵션거래(키코)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6%에 해당하는 규모다.
2009.03.05 I 김경민 기자
  • 4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다음은 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GBS(076170)=서울지방법원의 파산선고 결정에 대해 서울 고등법원에 즉시 항고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GBS의 법원 파산선고가 확정되는 경우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할 것을 권고했다.▲케이엠에스(038830)=유상증자 결정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돼 5일 매매거래 정지된다.▲동양제철화학(010060)=추가투자와 환율상승으로 폴리실리콘 시설 투자비용이 1조1654억원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7%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3월~6월이다. 한편 주당 15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DM테크놀로지(065340)=유상증자 발행주식수 100분의 20이상 변경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5일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동해펄프(009580)=제1호기 공장의 표백화학펄프 생산을 3개월간 일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재개 예정일은 오는 5월 29일이다. ▲미디어코프(053890)=3자배정 유상증자 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5일 매매거래 정지된다.▲로엔케이(006490)=광고대행업체인 아시아리퍼블릭 주식 2만주를 50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7.35%에 해당한다.▲삼성전자(005930)=미국 샌디스크(Sandisk)사 인수 추진설에 대해 지난해 10월 22일 인수제안 공식 철회 이후 진전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036460)=시가배당률 2.0%에 해당하는 1170원 현금배당 결정.▲한창제지(009460)=액면가 500원 기명식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구주권제출기간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며, 다음달 29일부터 주권변경상장 전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대한은박지(007480)=최대주주 임인찬씨 장내매도로 2대주주인 프라임서키트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프라임서키트는 현재 4.17%(33만주) 지분을 보유 중이다.▲한화(000880)=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6% 증가한 2295억원으로 집계됐고, 주당 5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한편 한화는 한화리조트 유상증자에 400억원 규모 참여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5%에 해당하며, 취득 후 소유지분은 50%(485만주)다. ▲농심(004370)=지난해 영업이익이 1011억원으로 전년대비 11.12%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758만원으로 전년대비 10.97% 늘었지만,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85억원으로 24.10% 감소했다. 또 매출 2조원과 세전이익 2000억원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GS(078930)홀딩스=GS리테일이 그간 위탁경영하던 GS스퀘어 안산점을 인수했다. GS홀딩스는 자회사인 GS리테일이 위너넷이 소유한 경기도 안산 고잔동 소재 백화점을 85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코아정보시스템(039990)=지난해 영업손실이 53억84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80억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억2400만원으로 66.7% 감소했다. 자본잠식률 79.5%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아정보에 대해 자본잠식률 50% 이상, 2사업연도 연속으로 자기자본을 50%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있음을 이유로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코아정보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매매거래가 정지된다.▲야호(059720)=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소액 일반공모 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야호는 지난달 5일에도 20억원 규모의 CB 일반공모 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무산됐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12일에는 119억원, 451만6828주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오는 9일로 연기하기도 했다. ▲위즈위드(069920)=지난해 영업손실이 10억6500만원으로 전년 23억86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3억3700만원으로 전년대비 9.6%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9억2400만원으로 전년 24억2900만원 흑자에서 역시 적자 전환했다.▲아남정보기술(050320)=지난해 영업손실이 15억3200만원으로 전년 1억31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6억97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2억8400만원으로 전년 1억7700만원 흑자에서 역시 적자 전환했다. ▲젯텍(090470)=`레이저를 이용한 전자부품의 접속방법 및 장치`의 특허등록을 무효로 한다는 결정을 특허심판원이 내렸다고 공시했다.▲자티전자(052650)=작년 영업손실이 20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 증가한 109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0억원을 기록해 전년(51억원 적자)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 ▲대우솔라(044180)=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보유한 해외투자자인 피라루크펀드 리미티드가 회사 보유 부동산에 대해 가압류를 법원에 신청한 것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바이넥스트창투(027830)=작년 영업손실이 14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 감소한 43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1억원으로 전년 14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크레아젠홀딩스(067290)=작년 영업손실이 30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1% 감소한 115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손실은 57억원으로 전년(27억원 적자)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스타맥스(017050)=법원이 임종태씨가 제기한 전환사채(CB) 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고 공시했다.▲백산OPC(066110)=환율 급등으로 143억원 규모의 통화옵션거래(키코)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6%에 해당하는 규모다.▶ 관련기사 ◀☞한신정평가, GBS 신용등급 D로 하향
2009.03.04 I 김경민 기자
  • (창업기획) 프랜차이즈 창업, 해지가맹점 & 폐점율 점검필요해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사)대한가맹거래사협회(http://www.fea.or.kr)에선 정보공개서 등록제 시행에 따라 정보공개서를 활용해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정보공개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곽상원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가맹거래사들이 정보공개서를 평가하고 있다. (편집자주)◇ 가맹점 개설숫자, 교육업체 1~10위권 정보공개서 1,100 여개를 대상으로 한 2007년 말 신규개점된 가맹점수를 살펴보면 ㈜해법에듀의 해법공부방과 해법영어교실이 각각 1,133개와 966개를 개점하여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훼미리마트와 GS25가 차지하고 있다. ◆ 2007년말 신규 개점수 기준 10대 브랜드 NO회사명브랜드명신규개점1(주)해법에듀해법공부방1,1332(주)해법에듀해법영어교실9663(주)보광훼미리마트훼미리마트6574(주)지에스리테일지에스25 (GS25)6435(주)해법에듀해법한자교실6016(주)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5027(주)시사주니어YBM홈스쿨4778(주)개념원리개념원리 수학교실4579(주)무무잉글리쉬 무무30510(주)디지털대성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2641차 발표때와는 달리 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 브랜드가 264개의 가맹점을 개설해서 10위안으로 들어왔으며 1차때 10위였던 ㈜천재교육의 GGE 영어전문학원은 11위로 밀려났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교육사업 브랜드와 편의점이 차지하고 있다. ◇ 계약종료 또는 명의변경수자도 파악해봐야 가맹점 해지건수를 보면 ㈜해법에듀의 해법공부방이 471건으로 1위에 위치하고 있다. 신규개점수대비 폐점율을 계산하면 신규개점이 1,133 개이고 471건이 해지되어 42%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로 편의점인 훼미리마트가 201개의 해지로 2위를, 고려e네트가 133개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 2007년말 해지가맹점수 기준 10대 브랜드 NO회사명브랜드명신규개점1(주)해법에듀해법공부방4712(주)보광훼미리마트훼미리마트2013(주)고려이스쿨고려e네트1334(주)디지털대성대성초등제넥스1005(주)온누리체인온누리약국966(주)지에스리테일지에스25 (GS25)907(주)디지털대성대성독서논술 리딩게임908(주)리컴인터내셔널블루클럽859(주)고려이스쿨고려e스쿨7810(주)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65 가맹거래사협회 안영호 회장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시는 예비 창업자들은 신규가맹점수뿐만 아니라 해지가맹점수도 반드시 살펴보고 폐점율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다만, 계약의 해지는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계약관계를 종료하는 것으로, 가맹계약해지건수는 계약기간의 만료로 계약관계가 종료되는 계약종료건수를 포함하지 않았으며 폐점율을 고려하여야 하는 예비창업자는 계약종료 및 명의변경수도 관심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도움말 : 대한가맹거래사협회 ]☞ 다음호 기사순서 1. 가맹본부의 최근 3년간 법위반 현황 2. 가맹점 신규개점 및 해지 가맹점수(2007년 말 기준) 3. 직영점수 vs 가맹점수 4. 가맹점 사업자의 초기개설비용 5. 가맹점 사업자 연매출액(서울기준) 및 가맹본부의 광고비용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관련기사 ◀☞(창업기획) 정보공개서 분석해 보니, 법위반 사항 많아
2009.03.02 I 강동완 기자
  • 코스피 1070선 안착중..외국인 모처럼 매수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갈피를 잡지 못하다 위쪽으로 방향을 굳힌 코스피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이 작게나마 순매수를 유지하고, 장초반 매도하던 기관이 매수로 전환하면서 1070선 안착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특히 장중 한때 6원 이상 오르며 1520원대를 고집하던 환율이 1510원대로 내려서면서 불안심리를 완화시켜주고 있다. 장초반 하락하던 일본 증시도 오름세를 이어가며 반등기운을 지지해주는 상황.27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18.90포인트(1.78%) 오른 1073.60을 나타내고 있다. 장초반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다가 외국인 매수와 환율 상승폭 축소 등을 빌미로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무엇보다 외국인이 14거래일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오전장중 매수금액은 100억원대로 크지 않지만, 많이 낮아진 주가를 고려할 때 저가매수 유인이 늘어난 만큼 다시 큰 폭 매도로 돌아설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 상태다. 기관도 사자를 보이고 있다. 이시간 현재 순매수 금액은 264억원. 오전 장 내내 매도를 보였던 프로그램도 50억원대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개인은 10거래일만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오전 장중 600억원 가량의 주식을 순수하게 팔았다.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가스업과 통신업만 하락하고 있다. 다만 하락률은 0.5% 미만으로 낮은 상태다. 철강금속업종과 건설업, 금융업 등 최근 조정에서 낙폭이 컸던 업종 위주로 저가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POSCO(005490)가 4% 넘게 오르며 32만원대로 올라섰고, GS건설(006360)과 대림산업(000210), 현대건설(000720) 등 굵직한 건설주들도 5% 내외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미국발 금융구제안 진통으로 최근 크게 하락한 은행주들도 오름세다. 신한지주(055550)가 5.4% 오른 2만2000원대에, KB금융(105560)이 4.8% 오른 2만9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교통사고특례법 위헌 판결로 수혜가 예상되는 보험주들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포스코, 정준양 이사 선임..3년 임기 대표이사 회장에☞이구택 회장 "그동안 과분한 평가..이젠 쉬고싶다"☞여운남긴 '40년 포스코맨'의 퇴장
2009.02.27 I 최한나 기자
  • `高환율`에 웃음 짓는 건설사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달러-원 환율이 1500원을 넘으면서 고환율로 `쏠쏠한` 재미를 보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27일 GS건설(006360)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재미동포 대상 `반포 자이` 설명회를 연 이후 해외 교포들의 미분양 아파트 매수문의가 늘었다. 지난 17일과 19일 행사로 `반포 자이` 26가구 미분양에 대한 가계약 실적을 올린데 이어 지금까지도 추가 매수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교포들이 매력을 느끼는 것은 환율이 높은 지금 상태에서 매입하면 향후 환율 하락시엔 아파트를 할인해 산 것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 현재 달러-원 환율은 1500원을 넘어서(26일 마감기준 1517.5원) 10년여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분양가격이 11억원 안팎인 이 아파트 116㎡형의 경우 현재는 72만5000여달러에 살 수 있다. 하지만 달러-원 환율이 1200원이라면 91만7000달러가 되는 것. 그만큼 할인효과가 있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 설명이다.GS건설 관계자는 "반포 자이를 대상으로만 설명회를 가졌지만 교포들이 환차익과 양도세 완화 등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일산 자이`, `성복 자이`등 수도권 일대 물량에 대해서도 매수 의향을 보이고 있다"며 "연고가 지방인 교포들은 부산 등 지방 미분양까지 관심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건설사들은 고환율 덕분에 해외사업을 통한 국내 운영자금 마련에도 한시름을 덜고 있다. 해외사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외화를 원화로 환산할 경우 과거 환율이 1200원 안팎일 때보다 20%가량 많은 유동성 유입효과가 있기 때문이다.특히 국내건설사들은 지난 2008년 사상 최대규모의 수주실적(총 497억달러)을 올려놨기 때문에 공정에 따른 외화 기성금 매출이 본격화되는 올해 고환율의 수혜를 더욱 크게 볼 전망이다.한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과거에는 2억 달러짜리 공사라면 대략 2000억원 규모라는 식으로 통용됐는데 지금은 3000억원 규모로 1.5배정도 커진 셈"이라며 "환율 상승으로 해외에서의 영업비용 등은 늘어났지만 수입 측면에서는 훨씬 큰 매출과 수익 증대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반포자이, 美 투자설명회서 26가구 가계약☞GS건설, `과매도 국면` 긍정적 접근필요-미래에셋☞(특징주)GS건설, 외국인 매도로 급락
2009.02.27 I 윤도진 기자
  • 홈쇼핑 맞수 `가전大戰` 벌인다
  •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홈쇼핑 맞수` GS홈쇼핑과 CJ홈쇼핑이 다음달 1일 가전제품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끈다.신학기와 이사, 결혼 시즌을 앞두고 앞다퉈 파격적인 혜택의 가전제품 특집전을 마련하고 나선 것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과 CJ홈쇼핑은 내달 1일(日) 대대적인 가전 판촉행사를 동시에 벌인다. GS홈쇼핑은 LG전자 가전을 중심으로 18시간30분 특집방송을 열며, CJ홈쇼핑은 삼성전자 가전을 중심으로 24시간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먼저 업계 1위 GS홈쇼핑(028150)은 '대한민국 No.1 GS홈쇼핑 디지털 원데이' 특집 방송을 통해 LG전자 가전과 주연테크 컴퓨터,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등을 파격적인 조건에 판매한다. 전 상품에 대해 신용카드 10~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고, 일시불 구입시에는 PDP TV·냉장고·에어컨은 각각 10만원, 주연컴퓨터는 5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가격 뿐 아니라 사은품도 눈여겨 볼만하다. 'LG 엑스캔버스 42인치 PDP TV(109만9000원)' 구입시 압력밥솥 또는 DVD 플레이어를, 'LG 디오스 냉장고(99만원)'를 구입하면 압력밥솥 또는 전자레인지를 준다. 또 'LG 휘센 15평형 2in1 에어컨(179만원)'은 LG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CJ홈쇼핑(035760)도 같은 날 '힘내라 대한민국! 디지털 팍팍쇼'를 진행한다. '삼성 지펠 냉장고(89~109만원)', '삼성 파브 PDP TV(42인치 최저 109만원, 50인치 159만원)' 등 대형가전은 물론, '삼성 일반형 세탁기 11Kg(38만9000원)', '삼성 청소기(최저 15만9000원)' 등 중저가 생활가전제품도 판매한다.이밖에 '삼성 센스 노트북 PC(89만9000원~94만8000원)', '삼성 데스크탑 PC(109만9000원~129만7000원)'와 '디지털 카메라(2G, 23만 9000원)' 등 디지털 제품까지 종류도 다양하다.GS홈쇼핑 관계자는 "불황기 가전제품 알뜰 구매를 노리는 고객들에겐 이번 주 일요일 TV홈쇼핑 방송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9.02.27 I 유용무 기자
10대건설사 중 8곳 직원임금 동결
  • 10대건설사 중 8곳 직원임금 동결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건설경기 한파를 겪고 있는 대형건설사 대부분이 올해 직원 임금을 작년 수준에서 동결시킬 전망이다. 임원에 대해서는 작년보다 연봉을 최대 30% 삭감하는 회사도 있다.이는 대체로 작년 하반기 이후 실적이 저조한데다 올해 역시 경영여건이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 때문이다.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액 기준, 11위 두산건설 포함) 중 8곳이 올해 직원들의 임금이나 연봉 등 급여수준을 동결키로 가닥을 잡았다.시공능력평가 1위 대우건설(047040)의 경우 작년말 임원들의 연봉을 10% 삭감해 올해 1월부터 지급하고 있다. 직원들의 급여 인상여부는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경제 상황 탓에 회사 측이 동결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사인 금호산업(002990) 건설부문도 임원 급여의 10%를 자진반납 형식으로 삭감했고 직원 급여도 동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10대건설사 2009년 임직원 급여 변동내역(자료: 각 사 취합)매년 3월께 직원들과 연봉 재계약을 하는 시평 2위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도 올해는 임금 동결이 원칙이다. 이 회사 임원의 경우 올들어 연봉이 평균 20% 깎였다.이미 올해 직원 급여 동결을 확정한 곳도 있다. GS건설(006360)은 이미 지난 1월 작년 실적을 내놓으며 직원임금 동결, 임원은 성과급과 연봉의 20%를 반납받는다고 대내외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 회사는 임원 수도 10% 축소하고 일부 복리후생제도 도입도 유보했다.SK건설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원가혁신과 비용절감 차원에서 임원은 급여 중 10%를 반납키로 했고 직원 임금은 동결했다.대림산업(000210)의 경우 임원 연봉 삭감폭이 가장 크다. 이 회사 임원들은 연봉의 30%가 깎였다. "직원 급여수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임원 급여 삭감 폭을 볼때 작년과 같은 수준에서 묶일 것"이라는게 회사 관계자의 예상이다.모회사인 포스코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급여수준이 결정되는 포스코건설도 올해 직원 급여는 동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작년까지 4년째 급여수준이 묶여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현대산업개발의 경우 매해 100% 가량 지급되던 연말성과급이 작년에는 안나왔다. 직원 급여도 동결될 전망이다.  두산건설(011160)도 그룹이 신입직원의 급여를 삭감해 전경련 차원의 `잡 셰어링`에 동참한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임직원들의 급여를 동결하거나 삭감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방침은 확정되지 않았다.올해 급여 인상의 기대를 품고 있는 곳은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단 두 곳뿐.연말께 연봉재계약을 하는 롯데건설은 작년 말 직원 연봉이 5%안팎 올랐다. 그러나 업계 평균 임금상승률에 비례해 연봉 협상이 이뤄졌던 관례에 비춰볼 때 올해 말엔 좋은 소식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직원들 설명이다.현대건설(000720)의 경우 작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덕에 연봉 인상에 대한 기대가 남아 있다. 하지만 동결, 삭감이 대세인 분위기 탓에 올해는 인상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두산건설, 3437억 재건축사업 수주
2009.02.27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외국인 채권 투자 세금 감면
  •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다음은 2월27일자 경제신문 가판 주요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외국인 국채.통안채 투자 이자세 깎아준다-전세계 교역 석달만에 20% 급감-종합보험 가입 운전자도 중상해 사고땐 형사처벌-표준지 공시지가 10년만에 하락▲종합-글로벌 위기로 화물기.수출선박도 멈췄다-FTA 서둘러 갈등소지 없애라-KT&G 노사 훈훈한 잡 셰어링 동행-외화유동성 확충방안 발표-제조업 "앞이 안보인다"▲국제- 美 '은행 옥석가리기' 시작됐다- AIG 3개로 쪼개지나- 중국 비철금속 설비 150만톤 폐쇄▲금융- 카드 분쟁 알고보니 소비자만 '봉'- 금융사, 국책은행 외화채 투자로 돈놀이▲기업과 증권- 글로벌 기업들 '불황이후'를 준비한다-현대.기아차 일부라인 가동중단-200만원대 와치폰-와이브로+쇼..한국형 블랙베리 나온다-마이크론, 하이닉스에 도전장-웅진코웨이, 불황에도 영업이익 11% 상승-대기업 BW로 자금조달-자산운용사 '진짜 실력' 드러난다▲부동산- 요즘 법원 경매법정엔 무슨 일이?- 재건축 심의시간 더 줄인다- 수지.강남.분당 큰 폭으로 떨어져◇서울경제▲1면- 교포 달러자금 유치 나선다- MB "서울 근교 비닐하우스촌 개발을"- 이윤호 지경부 장관 "2월 무역흑자 30억불 이를 것"▲종합- 시멘트 공급중단 사태 오나- 올 표준지 공시지가 10년만에 마이너스- 美 대형은행 4월까지 옥석가리기- 올 착공사업 유동성 1조 긴급 지원- 한나라, 추경놓고 '집안 싸움'- 1만불이상 국내 송금 국세청 통보 면제- 기업 체감경기 "IMF 때 수준"▲해설- 이대통령 "서울 근교 비닐하우스촌 개발을" 도심 가까이 주택공급으로 "수급 불일치 해소"▲금융- 2금융권, 동유럽발 위기 "걱정되네"- 은행채 금리 7거래일째 상승- 차보험 가입자 사고땐 형사처벌 면제 위헌..손보업계 환영- 동양생명, 500억 규모 지분 매각 추진▲국제- '90년 역사' AIG 간판 내리나- 금화 품귀..웃돈 5%나 붙어- 중 국부펀드 작년 수익률 5% '선방'▲산업- 산은, "대주주로서 손 놓고 있을 수만은..."- 마이크론 "한국 모바일 반도체 공략"- 온라인 게임사들 "신입 적극 채용"- 방통위 'KT-KTF 합병' 본격 심사- 백화점 쇼핑 외화결제 늘었다 ▲증권- 미운오리 ELS 비상 날개짓- 외국인 선물 매매로 장세 쥐락펴락- 대기업, BW 발행 눈돌린다 ▲부동산- 서울 집값 재건축지역만 올라- 표준지 공시지가 10년만에 마이너스..버블세븐 지역 내림폭 두드러져 ◇한국경제신문▲1면- 증시 '환율' 스트레스 일교차 63P 널뛰기- 다자녀 가구 아파트 분양가 낮춰준다- 현대.기아차, 외환위기 이후 첫 평일 가동중단- 종합보험 든 운전자도 사고내면 처벌▲종합- 기업 '잡 셰어링' 넘어 '新상생협력' 나섰다 - 공무원 고통분담 임금 삭감 중앙부처로 확산- 외국인.동포 투자에 세 혜택..국가간 '錢의 전쟁' 가세- 강남 3구 .용인수지 ...버블터진 '버블 세븐'- 민간 사업에 1조 우선 지원▲경제·금융- '동의명령제' 도입 보류- 이화언 대구은행장 "후진에 양보" 용퇴▲국제- "AIG 3개 부문으로 쪼개 美 정부가 관리"- GM 경영진-백악관 TF팀 긴급 회동▲산업 - 수출 주력차종 쏘나타.그랜저 공장도 멈춘다 - 삼성전자, 모바일 관련사업 합친다- 이통사, 요즘 로밍통화 안반갑다- GS칼텍스, 1700억 시설투자▲부동산- '오세훈 아파트' 강남권 본격 입성- 착공전 재건축 단지 임대주택 안짓는다▲증권- 외국인, 9일만에 선물 순매수..팔만큼 팔았나- 국내 주식투자자 400만명..하이닉스 32만명 최다- 코스닥 정책테마주 순환매 빨라진다
2009.02.26 I 임종윤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