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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일정 및 행사 (8.24-28)
  • [이데일리 이숙현기자] 주간일정 및 행사 (8.24-28)◇ 24일(월) ▲총리실-간부회의(집무실, 9시)-녹색성장위원회(19층 대회의실, 오후 3시)▲기획재정부 세제관련 장관님 브리핑(장관, 10시)간부회의(장관, 3시30분)녹색성장위원회(1차관, 3시)지역경제살리기 현장방문(2차관, 3시)▲공정거래위원회 -7월의 공정인 시상식 및 우수연구모임시상식 및 간부회의(대회의실, 8시)▲한국은행-집행간부 및 감사회의(09:00)-외빈면담-Mr. Philip S. Goldberg, 미국 국무부 차관보(부총재보, 09:30)▲금융감독원 주례임원회의(9시)▲금융위원회 - 간부회의(위원장, 부위원장 9시)▲지식경제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현판식 (장관, 10시) -녹색성장위원회(장관, 3시) ◇ 25일(화) ▲총리실-고위당정협의회(공관, 오전 7시 30)-지역현장방문(광양, 남해, 오후 1시50)-나로호 위성발사 참관(고흥, 오후4시30)▲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장관, 10시)-세제발전심의위원회(1차관, 11시)▲지식경제부-LCD 패널 교차구매 MOU체결(장관, 르네상스H, 2시)-국무회의 (장관, 청와대, 오후6시)▲공정거래위원회 -국무회의(오후 6시)▲한국은행 -통화정책 자문회의(장병화 부총재보, 11:00)-연구자문위원회(부총재, 15:00)-외빈면담/ Mr. Jorg Asmussn, 독일 재무부 차관 (부총재보, 15:00)-한은동우회 이전 기념식(송창헌 부총재보, 오후4시)▲금융감독원 - 파이낸셜뉴스 주최, 제7회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 축사(오전9시)- 제15차 금융위원회(2시)▲금융위원회 -국무회의(위원장, 오후 6시)◇ 26일(수) ▲기획재정부 -서울 이코노미스트클럽 조찬 강연(장관, 오전 7시15분)-위기관리대책회의(장관, 3시)-복권위원회 (2차관, 3시)▲지식경제부-위기관리대책회의(장관, 3시)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 (2시)▲금융감독원 -파이낸셜뉴스 주최, 제7회 서울국제파생상품컨퍼런스 축사(원장,오전9시)-제15차 금융위원회(원장, 2시)▲금융위원회 -제15차 금융위원회(위원장,2시)-제13차 증권선물위원회(부위원장, 10시)-위기관리대책회의(부위원장 3시)▲한국은행- 예금보험위원회( 이광준 부총재보 11:00)-금융위원회 정기회의(부총재, 14:00)◇ 27일(목) ▲총리실-지역 민생현장 방문(경북, 경남)▲기획재정부 -IT산업 발전전략 보고대회(장관, 3시)-서비스산업 점검단 회의(1차관,8시)-차관회의(1차관, 2시)-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1차관, 3시)▲지식경제부- 플랜트업계 오찬간담회 (장관, 11시40분)▲공정거래위원회 -GS그룹 하도급협약체결식(역삼동 GS 타워, 11시)▲한국은행 -외빈면담 - ?Mr. Norbert Baas, 주한 독일대사(총재, 10:30)▲금융감독원 - 아시아경제 주최, 제2회 아시아PB대상 시상식(오후3시)▲금융위원회 -차관회의(부위원장, 2시)◇ 28일(금) ▲총리실-국가정책조정회의(영상회의실, 오전8시)▲기획재정부 -국가정책조정회의(장관, 오전 8시)-인터뷰 < SBS-R SBS 전망대> (1차관, 오전 7시20시)-나라키움 대전센터 준공식(2차관, 오전10시)▲지식경제부 -러시아 극동관구 전권대표 면담(장관, 접견실)▲금융위원회 - 기자간담회(위원장, 11시)
2009.08.23 I 이숙현 기자
"위기라더니"..대형건설사 임금·직원수 증가
  • "위기라더니"..대형건설사 임금·직원수 증가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건설경기 침체에도 올해&nbsp;상반기 대형건설업체 대부분이 신규채용을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건설사가 지급한 상반기 임금총액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신규채용이 늘어난 탓에 1인당 평균임금은 줄어든 업체가 많았다. 상위 9개사 가운데 직원들의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업체는 GS건설이었으며 가장 낮은 업체는 롯데건설이었다. ◇ GS건설 임금·직원수&nbsp;`톱`19일 시공능력평가 상위 9개업체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9개사의 올 상반기 평균 직원수는 업체당 3552명으로 작년 동기(3293명)에 비해 259명 늘었다.&nbsp;이에 따라 상반기 동안 지급한 급여 총액도 9개사 합계 1103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1030억원에 비해 73억원 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직원수 증가로 인해 1인당 평균임금은 3054만원으로 작년보다 13만원 가량 늘어나는 데 그쳤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대부분 건설사의 직원수는 늘어난 반면 1인당 평균임금은 줄었다. 가장 임금 수준이 높은 업체는 GS건설로 1인당 평균 3304만원이었다. 작년 동기(3399만원)보다 95만원이 줄었지만 여전히 업계에서 평균 임금이 가장 높았다. 시평 1위인 현대건설(000720)은 3020만원(작년 2900만원)이었으며 직원수는 184명 증가했다. 삼성물산(000830)은 직원수는 348명이 늘어난 반면 1인당 평균임금은&nbsp;3290만원을 유지했다. 대우건설(047040)은 작년까지 직원수에 포함하지 않던 프로젝트별 계약직 직원을 포함한 결과 작년 동기에 비해 직원수가 1198명이 늘었다. 1인당 평균임금은 3300만원으로 작년 상반기(3410만원)에 비해 110만원 가량 줄었다. 롯데건설은 직원 한명이 총 265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9개 건설업체 중 가장 낮았다. 하지만 타 업체와 달리 작년(2580만원)에 비해 70만원 정도 평균임금이 올랐다. 직원수 역시 2000명으로 작년 상반기 보다 258명이 증가했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직원수가 201명 줄어든 반면 평균임금은 2780만원으로 작년보다 높아졌고 SK건설은 직원수는 254명 늘었지만 임금은 50만원 가량 줄었으며 대림산업(000210) 역시 직원수(3387명)는 늘고 평균임금은 36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위 9개사 중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 어렵다더니..몸집만 더 키웠다작년 말 이후&nbsp;중견건설업체들은 유동성 문제로 인력 구조조정의 불을 당기고 있지만 오히려 대형업체들은 신규채용과 임금총액을 대거 늘리고 있다. 이런&nbsp;상황을 두고 일각에서는 업계 위기를 이용해 대형건설사들이 몸집만 부풀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nbsp;중견업체 A사 관계자는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쓰고 있지만 수혜는 대부분 대형건설업체들이 가져가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중견업체들의 인적 자원이 대형건설사에 집중되고 있어 경기가 살아난다 하더라도 중견업체들은 또 다른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중견업체들이 제출한 반기보고서에도 이런 상황은&nbsp;명확하게 드러난다. 워크아웃에 돌입한 풍림산업(001310)은 작년 상반기 995명이었던 직원을 883명까지 줄였으며 평균 임금 역시 2673만원에서 2535만원으로 130여만원 삭감했다. 시공능력평가 27위인 벽산건설(002530) 역시 직원을 638명에서 589명으로, 평균임금도 260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줄였으며 동부건설(005960) 역시 작년 상반기에 비해 70명을 감원하고 평균임금도 300만원 가량 줄어든 상황이다. 실제 중견업체 A사의 경우 토목분야 직원들이 작년 말 올해 초 대형건설사 P사와 S사 경력직 모집에 대거 지원하고 이들 중 상당수가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중견업체 관계자는 "실제 중견업체의 위기를 틈타 대형건설사들로 이직하려는 직원들이 많고 대형건설사들 역시 중견업체의 토목, 플랜트 관련 직원들을 적극적으로 스카우트 하려고 하고 있다"며 "하지만 중견업체들로서는 인력 유출을 막을 힘이 없어 회사에 대한&nbsp;충성심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nbsp;이에 대해 한 대형건설업체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다고 해도 해외건설·토목·플랜트 분야에서는 늘 인력이 모자란다"며 "위기를 틈타 몸집을 불리는 차원이 아니라 정상적인 경영활동일 뿐"이라고 강조했다.&nbsp;▶ 관련기사 ◀☞현대건설, 하반기 수주·실적 '양호'-하나대투
2009.08.19 I 박성호 기자
  • (재송)1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다음은 14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금호타이어(073240)= 임금협상 결렬로 부분파업이 발생해 전 사업장에 대해 생산중단 결정을 내림. ▲토탈소프트(045340)= 상반기 영업이익이 6억2245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함. ▲화신테크(086250)= 2분기 영업이익이 1억9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함. ▲올리브나인(052970)=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쏠라엔텍(030390)= 대표이사가 김태헌씨에서 이동화, 허철씨로 변경됨. ▲씨티씨바이오(060590)= 상반기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 전년도 순손실 2억5000만원에 비해 흑자 전환함.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비 24억원 감소함. 매출액은 383억원으로 전년보다 24% 늘어남. ▲미디어플렉스(086980)= 상반기 영업이익이 13억1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124% 늘어난 328억4200만원, 순이익은 4억7400만원으로 흑자전환함. ▲지코앤루티즈(058370)= 2분기 영업손실 22억1365만원을 기록함. 매출은 33억347만원을 기록함. ▲동부하이텍(000990)= 2분기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3719억원으로 집계됨. ▲SSCP(071660)=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80만주를 추가 상장함. ▲SK에너지(096770)= 2분기 SKC&C와 275억원 규모의 상품·용역 거래를 진행하기로 계획했지만 실제 거래규모가 계획의 73.9%에 해당하는 203억원에 그침.▲용현BM(089230)=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25만3440주를 추가상장함. ▲우리들생명과학(004720)= 대우증권과 체결한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2월19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함. ▲제이콤(060750)= 회사가 보유중인 주식을 우리사주조합에 매각하기로 결정함. 처분예정수량은 13만7726주로 이는 회사가 보유 자사주의 약 5.5%에 해당함.▲제로원인터랙티브(069470)=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로원인터랙티브주권에 대해 중요내용 공시관련 매매거래 정지 결정을 내림. ▲한화석유화학(009830)= ㈜한화갤러리아에서 인적분할된 투자사업 부문 등을 흡수합병함. ▲인터파크(035080)= 7월 거래총액이 1325억원에 달함. ▲큐캐피탈(016600)파트너스= 국내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를 통해 보통주 467만주를 추가상장함. ▲아이넷스쿨(060240)=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증가한 91억7600만원을 기록함. 영업손실 21억8800만원과 당기순손실 25억43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함.▲GS(078930)= 2011년까지 서울 역삼동의 사무실을 GS칼텍스에 113억원에 임대함. ▲경농(002100)= 동오레저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경농 지분 56.68%(1229만4030주)를 시간외 매수함. ▲한라건설(014790)= 최대주주인 한라시멘트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지분 전부(76만7377주)를 특수관계자인 배달학원(한라대학교)과 우리사주조합에 증여함. ▲퓨쳐인포넷(058690)= 유상증자를 통해 1130만주를 추가상장 함. ▲인젠(041630)= 유상증자 일반공모를 통해 196만784주를 추가상장함. ▲제네시스(052640)엔알디= 제3자배정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20억원(279만7202주)에 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함.&nbsp;▲GS(078930)= 허완구씨 등 특수관계자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지분 0.76%(72만5320주)를 장내매도함.&nbsp;▲흥아해운(003280)= 계열사인 흥아프로퍼트그룹이 대우증권에 진 210억원의 채무에 대한 담보로 피케이밸브(주)]의 기명식보통주식 24만주 및 이 주식에 대한 이익배당 청구권을 제공함.&nbsp;▲평산(089480)= 2분기 96억1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함. &nbsp;▲마이스코(08870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56.07% 줄어든 14억4000만원을 기록함. &nbsp;▲동부하이텍(000990)= 토마토LSI를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결정함. &nbsp;▲호남석유(011170)화학= QATRANA ELECTRIC POWER COMPANY가 주주사 및 채권금융기관에 진 5566억9500만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키로 함. &nbsp;▲게임하이(041140)= 2분기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35% 감소함. 매출액은 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3%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7억원으로 전년동기 43억원 순이익에서 적자전환했함.&nbsp;&nbsp;▲지앤이(033850)= 4억6000만원(29만4716주)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행사하기로 결정함. &nbsp;▲카라반케이디이(032570)= 자본잠식률 50% 이상, 또는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항목에 해당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됨&nbsp;▲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nbsp;▲초록뱀(047820)미디어= 자본잠식률 50% 이상에 해당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됨.&nbsp;▲유유제약(000220)은 주가안정 및 주식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사주 7만9300주를 장내매수함. &nbsp;▲STX엔파코(071970)=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한 432억원을 기록함. 매출은 전년동기비 4.8% 줄어든 4651억원,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5% 감소한 304억원임. &nbsp;▲STX조선해양(067250)= 2분기 순이익이 172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37% 증가한 1조1982억원, 영업이익은 91% 감소한 8억원임. &nbsp;▲지앤디윈텍(061050)+ 홍영준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사임해 김정수 이사가 신임 대표로 선임됨.&nbsp;▲SBSi(046140)= SBS콘텐츠허브로 상호를 변경함. &nbsp;▲금호전기(001210)= 계열사인 더리즈가 산업은행 등 기관에 진 채무 186억55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함. &nbsp;▲엑사이엔씨(054940)= 46억원(132만3147만주) 규모의 무보증 분리형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행사함. 행사가액은 3469원으로 24일 상장됨. &nbsp;▲선우ST(005350)= 환율하락에 따른 통화옵션 평가이익이 86억6100만원 발생함. &nbsp;▲STX(011810)= 2분기 영업이익이 209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6180억원으로 40.6%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53억원으로 전분기의 418억원에 비해 감소함.&nbsp;▲서광건설(001600)산업= 반기검토보고서상 검토의견 의견거절을 이유로 14~17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됨.&nbsp;▲에듀아크(046350)=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에 해당돼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nbsp;▲STX엔진(07797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52% 감소한 318억원으로 집계됨. 매출액은 30% 증가한 4096억원으로, 당기순이이은 5% 증가한 212억원임. &nbsp;▲우리담배판매(016670)= 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에 해당돼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nbsp;▲C&우방랜드(084680)= 14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됨. &nbsp;▲유성티에스아이(024870)= 19억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사고 발생함. 14~17일 매매거래 정지됨. &nbsp;▲유티엑스(045880)= 자본잠식률이 50% 이상,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반기검토의견 거절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nbsp;▲대양금속(00919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이 회사가 대우증권과 체결한 3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함. &nbsp;▲CJ제일제당(097950)=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2% 늘어 9381억 원, 영업이익은 28.4% 늘어 746억 원을 기록함. 당기순이익은 56.8% 늘어 834억원임.▶ 관련기사 ◀☞C&우방랜드, 반기검토 의견거절
2009.08.17 I 박성호 기자
  • 1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다음은 14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금호타이어(073240)= 임금협상 결렬로 부분파업이 발생해 전 사업장에 대해 생산중단 결정을 내림. ▲토탈소프트(045340)= 상반기 영업이익이 6억2245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함. ▲화신테크(086250)= 2분기 영업이익이 1억9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함. ▲올리브나인(052970)=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쏠라엔텍(030390)= 대표이사가 김태헌씨에서 이동화, 허철씨로 변경됨. ▲씨티씨바이오(060590)= 상반기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 전년도 순손실 2억5000만원에 비해 흑자 전환함.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비 24억원 감소함. 매출액은 383억원으로 전년보다 24% 늘어남. ▲미디어플렉스(086980)= 상반기 영업이익이 13억1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124% 늘어난 328억4200만원, 순이익은 4억7400만원으로 흑자전환함. ▲지코앤루티즈(058370)= 2분기 영업손실 22억1365만원을 기록함. 매출은 33억347만원을 기록함. ▲동부하이텍(000990)= 2분기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3719억원으로 집계됨. ▲SSCP(071660)=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80만주를 추가 상장함. ▲SK에너지(096770)= 2분기 SKC&C와 275억원 규모의 상품·용역 거래를 진행하기로 계획했지만 실제 거래규모가 계획의 73.9%에 해당하는 203억원에 그침.▲용현BM(089230)=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25만3440주를 추가상장함. ▲우리들생명과학(004720)= 대우증권과 체결한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2월19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함. ▲제이콤(060750)= 회사가 보유중인 주식을 우리사주조합에 매각하기로 결정함. 처분예정수량은 13만7726주로 이는 회사가 보유 자사주의 약 5.5%에 해당함.▲제로원인터랙티브(069470)=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로원인터랙티브주권에 대해 중요내용 공시관련 매매거래 정지 결정을 내림. ▲한화석유화학(009830)= ㈜한화갤러리아에서 인적분할된 투자사업 부문 등을 흡수합병함. ▲인터파크(035080)= 7월 거래총액이 1325억원에 달함. ▲큐캐피탈(016600)파트너스= 국내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를 통해 보통주 467만주를 추가상장함. ▲아이넷스쿨(060240)=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증가한 91억7600만원을 기록함. 영업손실 21억8800만원과 당기순손실 25억43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함.▲GS(078930)= 2011년까지 서울 역삼동의 사무실을 GS칼텍스에 113억원에 임대함. ▲경농(002100)= 동오레저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지분 56.68%(1229만4030주)를 시간외 매수함.&nbsp;▲한라건설(014790)= 최대주주인 한라시멘트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지분 전부(76만7377주)를 특수관계자인 배달학원(한라대학교)과 우리사주조합에 증여함. &nbsp;▲퓨쳐인포넷(058690)= 유상증자를 통해 1130만주를 추가상장 함. &nbsp;▲인젠(041630)= 유상증자 일반공모를 통해 196만784주를 추가상장함. &nbsp;▲제네시스(052640)엔알디= 제3자배정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20억원(279만7202주)에 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함. &nbsp;▲GS(078930)= 허완구씨 등 특수관계자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지분 0.76%(72만5320주)를 장내매도함. &nbsp;▲흥아해운(003280)= 계열사인 흥아프로퍼트그룹이 대우증권에 진 210억원의 채무에 대한 담보로 피케이밸브(주)]의 기명식보통주식 24만주 및 이 주식에 대한 이익배당 청구권을 제공함.&nbsp;▲평산(089480)= 2분기 96억1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함. &nbsp;▲마이스코(08870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56.07% 줄어든 14억4000만원을 기록함. &nbsp;▲동부하이텍(000990)= 토마토LSI를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결정함. &nbsp;▲호남석유(011170)화학= QATRANA ELECTRIC POWER COMPANY가 주주사 및 채권금융기관에 진 5566억9500만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키로 함. &nbsp;▲게임하이(041140)= 2분기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35% 감소함. 매출액은 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3%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7억원으로 전년동기 43억원 순이익에서 적자전환했함.&nbsp;&nbsp;&nbsp;▲지앤이(033850)= 4억6000만원(29만4716주)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행사하기로 결정함. &nbsp;▲카라반케이디이(032570)= 자본잠식률 50% 이상, 또는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항목에 해당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됨&nbsp;▲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nbsp;▲초록뱀(047820)미디어= 자본잠식률 50% 이상에 해당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됨.&nbsp;▲유유제약(000220)은 주가안정 및 주식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사주 7만9300주를 장내매수함. &nbsp;▲STX엔파코(071970)=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한 432억원을 기록함. 매출은 전년동기비 4.8% 줄어든 4651억원,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5% 감소한 304억원임. &nbsp;▲STX조선해양(067250)= 2분기 순이익이 172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37% 증가한 1조1982억원, 영업이익은 91% 감소한 8억원임. &nbsp;▲지앤디윈텍(061050)+ 홍영준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사임해 김정수 이사가 신임 대표로 선임됨.&nbsp;▲SBSi(046140)= SBS콘텐츠허브로 상호를 변경함. &nbsp;▲금호전기(001210)= 계열사인 더리즈가 산업은행 등 기관에 진 채무 186억55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함. &nbsp;▲엑사이엔씨(054940)= 46억원(132만3147만주) 규모의 무보증 분리형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행사함. 행사가액은 3469원으로 24일 상장됨. &nbsp;▲선우ST(005350)= 환율하락에 따른 통화옵션 평가이익이 86억6100만원 발생함. &nbsp;▲STX(011810)= 2분기 영업이익이 209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6180억원으로 40.6%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53억원으로 전분기의 418억원에 비해 감소함.&nbsp;▲서광건설(001600)산업= 반기검토보고서상 검토의견 의견거절을 이유로 14~17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됨.&nbsp;▲에듀아크(046350)=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에 해당돼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nbsp;▲STX엔진(07797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52% 감소한 318억원으로 집계됨. 매출액은 30% 증가한 4096억원으로, 당기순이이은 5% 증가한 212억원임. &nbsp;▲우리담배판매(016670)= 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에 해당돼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nbsp;▲C&우방랜드(084680)= 14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됨. &nbsp;▲유성티에스아이(024870)= 19억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사고 발생함. 14~17일 매매거래 정지됨. &nbsp;▲유티엑스(045880)= 자본잠식률이 50% 이상,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반기검토의견 거절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nbsp;▲대양금속(00919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이 회사가 대우증권과 체결한 3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함. &nbsp;▲CJ제일제당(097950)=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2% 늘어 9381억 원, 영업이익은 28.4% 늘어 746억 원을 기록함. 당기순이익은 56.8% 늘어 834억원임.▶ 관련기사 ◀☞한라시멘트, 한라건설 지분전량 증여
2009.08.14 I 박성호 기자
제9회 사랑나누기 공연캠페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 제9회 사랑나누기 공연캠페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 ▲ 제9회 사랑나누기 공연캠페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bsp;[이데일리 편집부] 저소득층 가정 자녀,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제9회 사랑나누기 공연캠페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8월 16일(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빅토르 위고 원작의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우리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더 큰 감동을 전하기 위해 우리 말로 노래하는 한국어 버전의 공연이며,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800만 관객이 관람하고 극찬한 작품이다.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5세기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곱추 콰지모도와 집시여인 에스메랄다, 프롤로 신부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이라는 상징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54곡의 아름다운 뮤지컬 음악이 흐른다. &nbsp;곡예를 보는 듯한 댄서들의 퍼포먼스, 모던하고 심플한 무대장치 등이 프랑스 특유의 미술적 감각을 뽐낸다. 정기공연은 8월 4일부터 2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저소득층 자녀들과 소년소녀가장 및 후원자 500여명을 초청하여 저녁만찬 후 공연을 관람하고 선물을 증정한다. 이날, 공연 팜플렛 판매 수익 전액은 어린이 재단 미래와 희망기금으로 기부되며, 빈곤가정 아동에게 잠재된 소질과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도록 인문사회, 과학기술, 예능예술 등 특기적성교육에 필요한 비용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데일리와 협찬사가 공동모금으로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이데일리, 이데일리TV, ㈜인터파크INT, 어린이재단, 국립극장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또&nbsp;국민은행, 포스코, 삼성전자, 두산, SK텔레콤, KT, 삼성생명, 대한생명, 신한금융그룹, 산업은행, 외환은행, 대우증권, GS, 현대모비스, 삼성에버랜드, STX, CJ, SK브로드밴드, LG생활건강, 대한항공, 한국투자증권이 협찬하고 있다. 티켓문의는 인터파크 에서 가능하며, 사랑나누기공연캠페인 (http://elove.edaily.co.kr/love/) 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 관련기사 ◀☞`그리스` `싱글즈` `김종욱 찾기` `펌프보이즈`, 한번에 본다☞중화권 영화감독 서극이 연출한 음악극 ''태풍'', 국내 초연☞벗은 남녀 배우 출연…19禁 알몸 연극 ''논쟁'' 초연
2009.08.13 I 편집부 기자
정유업계, 1년만에 역마진..`영업이익 1/5 토막`
  • 정유업계, 1년만에 역마진..`영업이익 1/5 토막`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SK에너지는 최근 인천산업단지에 세울 중질유 분해시설(HCC) 공사를 잠정 중단했다. 총 1조5200억원이 투입될 대공사의 완공 시점을 5년 시한으로 연기한 것이다. &nbsp;SK에너지 관계자는 "경유 마진이 악화돼, 1~2년간은 시장상황이 나아질지 불투명하다"며 "상황을 지켜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국내 3대 정유사들이 악화된 정제마진 탓에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내놨다. 작년 말 적자를 털고 1분기에 깜짝 실적을 발표한 정유업계는 당초 2분기까진 선방을 자신했었다. 그러나 3대 정유사의 2분기 실적 뚜껑을 열어보니, 영업이익률이 4분의1 토막 났다. 영업이익은 1년 전과 비교해 5분의 1 토막이다.◇1년 만에 역마진..`영업이익률 2%로 털썩` &nbsp;1년 만에 역마진 상황이 다시 나타나면서, 3대 정유사의 영업이익률이 2%로 주저앉았다. 작년 2분기 3대 정유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7.7%였다. 이것이 올해 2분기에 2.1%로 뚝 떨어졌다. 높은 수익을 올렸던 전기(8.2%)와 비교하면 더 초라하다. 정제마진이 급감하면서, 매출보다 영업이익 감소율이&nbsp;더 컸던&nbsp;탓이다. &nbsp;3대 정유사의 2분기 영업이익 합계도 4182억원에 불과해, 1년 전 2조24억원의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nbsp;▲ SK에너지 단순정제마진과 싱가포르 정제마진 추이. (출처: SK에너지)2분기 SK에너지(096770) 단순정제마진은 배럴당 -3.5달러로, 1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작년 2분기엔 -2.7달러로, 예년 수준보다 더 악화된 것. 특히 고도화설비의 크래킹 마진이 급감해 고도화 비율이 높을수록 적자를 내는 상황이 벌어졌다. 휘발유 마진은 작년 2분기 배럴당 41.4달러에서 올해 2분기 15.8달러로, 경유 마진은 66.1달러에서 13.0달러로 급감했다. 이 탓에 고도화비율이 높은 S-Oil(010950)은 지난 2분기 정유사업에서 260억원 영업적자를 봤다. 전체 사업에서도 두 자릿수였던 영업이익률이 2분기에 1%를 기록했다. ◇"정제할수록 손해"..투자 미루고 마일리지 축소&nbsp;원유시장으로 투기자금이 유입돼 원유값은 뛰었지만, 실물경기는 아직도 침체 상황에 있어 정제유 수요는 부진한 상황. SK에너지는 지난 7월24일 실적발표회에서 "두바이 원유보다 5달러 낮은 쿠웨이트산 원유를 주로 쓰는데 이것이 최근 두바이 원유랑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며 "원유 가격이 뛴 데다 달러-원 환율까지 떨어지면서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제할수록 손해가 나는 상황이 되자 정유사들은 고도화설비 투자를 미루고 고도화설비 보수를 앞당기고 있다. SK에너지는 이미 1000억원 가까이 투입돼 용지 조성 중인 HCC 공사를 잠정 중단했다. 완공 시점을 5년 뒤로 길게 잡고, 고도화설비 투자 의지를 꺾었다. S-Oil은 하루 5만3000배럴의 중질유 탈황공정 정기보수를 오는 4분기로 잡았다. 최근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정유사들이 주유 마일리지 혜택을 축소한 것도 이런 상황의 연장선 상에서 볼 수 있다. 본업인 정유업에서 적자가 나고 있기 때문에 마케팅 비용이라도 절감하려는 것. SK에너지는 오는 11월부터 마일리지를 1000원당 5원에서 3원으로 변경한다. GS(078930)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는 각각 이달과 오는 11월에 포인트 적립제도를 1000원당 5원에서 1ℓ당 5원으로 바꾼다. 최근 휘발유 가격이 ℓ당 1600원대에 거래되고 있어, 1000원당 5원에서 1600원당 5원으로 혜택을 줄인 셈이다.
2009.08.12 I 김국헌 기자
  • 코스피 1580선 시도…은행·건설株 상승
  •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보합권에서 등락하던 코스피지수가 상승쪽으로 방향을 틀며 1580선에 도전하고 있다. 가격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증시 하락 영향으로 조정 분위기가 역력했지만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맞서면서 쉽게 조정을 허용치 않는 모습이다.게다가 장중 금통위가 금리 동결과 함께 경제상황이 호전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은 것도 안도감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오전 11시27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3.69포인트(0.23%) 오른 1579.80을 기록 중이다.수급에서는 외국인과 프로그램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0억원과 460억원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1200억원 팔자우위다.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1400억원 가량 순매수가 들어오고 있다.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은행업종과 건설업종 등이 크게 오르고 있고 통신업 의약품 비금속광물업종 등이 강세다. 반면 운수장비 철강금속 유통업종 등은 부진하다.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도 은행과 건설주들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기업은행(024110)과 우리금융(053000) 외환은행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들과 GS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 건설주가 일제히 오름세다.삼성전자와 포스코 등이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전력 LG전자 SK텔레콤 LG 등도 강세다. 또 하반기 업황이 어렵다는 전망으로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들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0일)☞상반기 부실채권 유동화 2배 급증☞은행 7월 中企대출 소폭 반등
2009.08.11 I 김경민 기자
  • GS, 긍정적인 모멘텀 지속..목표가↑-우리
  •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0일 GS(078930)에 대해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23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올렸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이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GS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1665억원으로 양호한 수준이었다"며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가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정유부문의 적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석유화학 덕분에 선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대우조선 인수 추진과 원유도입 시점 차이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다른 정유사와의 밸류에이션 격차가 확대됐다"며 "하지만 올 상반기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통해 저평가 국면이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업황 측면에서도 정제마진이 지난 6월을 저점으로 회복 초기국면에 있을 뿐 아니라 향후 경기회복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 증가가 예상돼 정유부문의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쌍용 인수를 비롯한 사업 구조조정과 신규사업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 관련기사 ◀☞[이데일리TV 마켓메시지]"짧게 잡고 치고 빠지기"☞GS칼텍스, 2분기실적 부진..`정제마진 악화`☞GS, 상반기 실적 선방..영업익 2973억원
2009.08.10 I 김춘동 기자
(머니팁)현대證, 연최고 28.5% ELS 공모
  • (머니팁)현대證, 연최고 28.5% ELS 공모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오는 4~5일 이틀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GS건설과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히어로ELS 제385호`(2스탁 스텝다운형)가 선보인다. 이 상품은 2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최고 연 27%의 수익을 제공한다.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매 4개월마다 최초 기준가격의 90%이상(4·8개월), 85%이상(12·16개월), 80%이상(20·24개월)인 경우 연 27%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두 종목 모두 최초 기준가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7%의 수익이 지급된다. 가입기간동안 기준가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가능하다. `현대히어로ELS 제386호`(2스탁 스텝다운형)는 현대중공업과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역시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최고 연 28.50%의 수익을 제공한다. 4개월마다 최초 기준가격의 90%이상(4·8개월), 85%이상(12·16개월), 80%이상(20·24개월)인 경우 연 28.5%로 조기상환된다. 역시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ELS는 최저 5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전국 각 지점이나 고객만족센터(☎ 1588-6611)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새옷입은 CMA)현대證 `남다른 고수익 월급통장`☞(이데일리ON) 하루만에 조정 마무리☞(VOD)오늘의 `Hot 뜨거`..현대증권, LG, 탑엔지니어링
2009.08.03 I 윤도진 기자
  • (재송)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 관련 주요 뉴스다.▲대동기어(008830)=득인기공은 대동기어 주식 9097주(1.42%)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보유주식은 5만4503주(8.49%)로 늘어났다. 득인기공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동기업 주식을 보유 중이다.▲HRS(036640)=주식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17만500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파워로직스(047310)=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용 급속충전시스템 상용화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기업은행(024110)=주택청약저축 등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 개인고객 영업을 크게 강화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초 하반기 영업점 경영실적 평가기준을 개정하고, 개인고객 영업과 관련한 배점을 신설 또는 상향 조정했다.▲신세계(004170)=대형마트업계 1위 신세계가 올 들어 세번째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회사채시장 관계자는 "신세계가 3000억원 정도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장의 투자 수요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금리나 만기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단계"라고 덧붙였다.▲금호타이어(073240)=파업 종료에 따라 광주, 곡성, 평택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27일 공시했다.▲KTH(036030)=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15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대우건설(047040)=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건설중인 신월성 원자력발전 1호기의 원자로 설치를 끝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삼성물산, GS건설)은 현재 신월성원전 1·2호기를 건설 중이다. 이번에 설치된 100만Kw급 한국형 표준원자로 2기는 국내 기술진이 설계·제작을 맡았다.▲비엔알(023670)=메탄로켓엔진 홍보마케팅과 상시 테스트 운영을 대행하는 계열사 BNR USA를 미국에 설립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비엔알은 4억원을 들여 BNR USA 주식 3201만주(100%)를 현금취득했다. ▲에이모션(031860)=자전거 제조 및 도소매업체인 디엠을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흡수합병이 완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LS(006260)전선·루멘스(038060)=LED(발광다이오드) 스탠드 제품을 출시하고 LED 조명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LS전선은 LED 조명을 적용한 스탠드 제품을 온라인몰 등 유통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내용 조명과 가로등 등 LED 조명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적용되는 LED 모듈은 루멘스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이다.▲GS홈쇼핑(028150)=올 2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1526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9.7% 줄어든 131억원을 기록했다.▲KTIC글로벌(019660)=외국계 투자사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리미티드가 단순투자를 위해 회사 주식 347만469주(9.8%)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뉴젠비아이티(054650)=40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철회 사유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 관련법 규정 준수 등의 어려움으로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바이오스마트(038460)=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회사 단기차입 규모는 기존 113억원에서 163억원으로 늘었다. ▲뉴젠비아이티(054650)=16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3300만주, 발행가는 500원이다. 유상증자 실권주 발생시엔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에이스일렉트로닉스(038690)=김태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사임함에 따라 이광우 독일 Azego AG사 한국법인대표 및 아시아총괄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리바다미디어(030420)=임모 전 대표이사의 84억원 배임혐의와 관련, 검찰청으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 없음을 통보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아이디스(0548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48.4% 줄었다. ▲신한금융(055550)지주=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일본에 외국계 은행으로는 두번째로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자유투어(046840)=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해 4억7181만원을 들여 자사주 23만3571주를 처분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메리츠증권에 위탁해 장내매도 방식으로 처분한다. ▲KB금융(105560)=1조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사주 청약률이 5대1을 기록했다. ▲소디프신소재(03649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19.4% 증가했다. ▲큐캐피탈(0166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8%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70.17% 증가했다. ▲신지소프트(07870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수는 92만5000주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LG화학(051910)=한국기업평가는 LG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기평은 ▲글로벌 수준의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실적 ▲자동차용 전지 납품 가시화, LCD 글라스 진출 등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현금창출력 제고 및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 관련기사 ◀☞득인기공, 대동기어 1.42% 추가 취득
2009.07.28 I 안승찬 기자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종목 관련 주요 뉴스다. ▲대동기어(008830)=득인기공은 대동기어 주식 9097주(1.42%)를 추가 취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보유주식은 5만4503주(8.49%)로 늘어났다. 득인기공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대동기업 주식을 보유 중이다.▲HRS(036640)=주식 가격안정을 위해 자사주 17만500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파워로직스(047310)=한국전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전기자동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용 급속충전시스템 상용화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기업은행(024110)=주택청약저축 등 전략상품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 개인고객 영업을 크게 강화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초 하반기 영업점 경영실적 평가기준을 개정하고, 개인고객 영업과 관련한 배점을 신설 또는 상향 조정했다.▲신세계(004170)=대형마트업계 1위 신세계가 올 들어 세번째 회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회사채시장 관계자는 "신세계가 3000억원 정도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장의 투자 수요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금리나 만기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단계"라고 덧붙였다.▲금호타이어(073240)=파업 종료에 따라 광주, 곡성, 평택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27일 공시했다.▲KTH(036030)=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300만원으로 전년동기 15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대우건설(047040)=경북 경주시 양북면에 건설중인 신월성 원자력발전 1호기의 원자로 설치를 끝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삼성물산, GS건설)은 현재 신월성원전 1·2호기를 건설 중이다. 이번에 설치된 100만Kw급 한국형 표준원자로 2기는 국내 기술진이 설계·제작을 맡았다.▲비엔알(023670)=메탄로켓엔진 홍보마케팅과 상시 테스트 운영을 대행하는 계열사 BNR USA를 미국에 설립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비엔알은 4억원을 들여 BNR USA 주식 3201만주(100%)를 현금취득했다. ▲에이모션(031860)=자전거 제조 및 도소매업체인 디엠을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흡수합병이 완료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LS(006260)전선·루멘스(038060)=LED(발광다이오드) 스탠드 제품을 출시하고 LED 조명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LS전선은 LED 조명을 적용한 스탠드 제품을 온라인몰 등 유통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실내용 조명과 가로등 등 LED 조명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적용되는 LED 모듈은 루멘스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이다.▲GS홈쇼핑(028150)=올 2분기 영업이익이 1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1526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으나, 당기순익은 9.7% 줄어든 131억원을 기록했다.▲KTIC글로벌(019660)=외국계 투자사 머큐리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리 리미티드가 단순투자를 위해 회사 주식 347만469주(9.8%)를 장내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뉴젠비아이티(054650)=400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철회 사유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 관련법 규정 준수 등의 어려움으로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바이오스마트(038460)=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로써 회사 단기차입 규모는 기존 113억원에서 163억원으로 늘었다. ▲뉴젠비아이티(054650)=16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수는 3300만주, 발행가는 500원이다. 유상증자 실권주 발생시엔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에이스일렉트로닉스(038690)=김태성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 사임함에 따라 이광우 독일 Azego AG사 한국법인대표 및 아시아총괄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소리바다미디어(030420)=임모 전 대표이사의 84억원 배임혐의와 관련, 검찰청으로부터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혐의 없음을 통보받았다고 27일 공시했다. ▲아이디스(0548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2%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48.4% 줄었다. ▲신한금융(055550)지주=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이 일본에 외국계 은행으로는 두번째로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자유투어(046840)=시장 유동성 확보를 위해 4억7181만원을 들여 자사주 23만3571주를 처분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메리츠증권에 위탁해 장내매도 방식으로 처분한다. ▲KB금융(105560)=1조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사주 청약률이 5대1을 기록했다. ▲소디프신소재(03649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19.4% 증가했다. ▲큐캐피탈(016600)=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68%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70.17% 증가했다. ▲신지소프트(07870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될 신주수는 92만5000주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LG화학(051910)=한국기업평가는 LG화학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상향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기평은 ▲글로벌 수준의 사업경쟁력과 안정적인 실적 ▲자동차용 전지 납품 가시화, LCD 글라스 진출 등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현금창출력 제고 및 재무안정성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아이니츠(0328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9000만원 규모 전환사채(CB)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사채 이율은 만기이자율이 4%다. ▶ 관련기사 ◀☞득인기공, 대동기어 1.42% 추가 취득
2009.07.27 I 안승찬 기자
"올 여름 이벤트는 케이블TV와 함께"
  • "올 여름 이벤트는 케이블TV와 함께"
  • [이데일리 임종윤기자] `케이블TV를 보면서 몸보신도 하고 선물까지 받자` 케이블TV업계가 다양한 여름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을 하면 복권을 받을 수 있고 리모컨으로 홈쇼핑 상품을 구매하거나 유료채널을 가입하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씨앤앰, HCN, 티브로드 등은 이달 29일까지 지니게임 시원한 여름나기 1탄인 '삼복더위 몸보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케이블TV로 지니게임을 1판씩 할 때마다 복권을 1장씩(ID별로 하루에 최대 15장씩) 지급한다. 휘슬러 냄비세트, 농산물 10만원 상품권, 철원 오대쌀 20kg 등이 경품으로 걸려있다. 씨앤앰의 여름 이벤트 한 장면씨앤앰은 집에서 보내는 휴가를 보내는 고객들을 위해 신규 런칭된 유료채널인 미드나잇채널(103번)을 TV리모컨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1천만원 상당의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10월 10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LG X-Canvas LED TV(42”)를, 2등 5명에게 아이나비 STAR네비게이션, 3등 7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씨앤앰은 또&nbsp;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를 대상으로 GS홈쇼핑(Ch 6)에서 7월 말까지 TV와 리모컨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T-커머스 회원으로 신규 등록만 하면 동원샘물 2.0L 12개를 단돈 1000원에 무료 배송해준다CJ헬로비전은 이달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국내 최초의 영어 국제방송이 어딘 지 정답을 맞추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8명에게 LG MP3를 선물로 준다. GS강남은 지역채널 개편과 함께 채널번호와 개편 프로그램의 이름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를 27일까지 실시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 티켓, FC서울 축구 경기 티켓, 압구정 골프연습장에서 프로 골퍼의 원포인트 렛슨 지도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티브로드는 디지털케이블TV VOD 상영관에서 '떴다! 선착순!' 특집관의 10편(RVOD)를 가장 빨리 본 3명에게 방수 카메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09.07.21 I 임종윤 기자
국내건설사, 베트남 아파트사업 분양채비
  • 국내건설사, 베트남 아파트사업 분양채비
  • [이데일리 김자영기자] 국내 건설업체들이 베트남 주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nbsp;글로벌 금융위기로 주춤했던 베트남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살아나면서 국내 건설업체들도 유보했던 개발사업을 다시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극동건설은 최근 1년 넘게 착공을 미뤄왔던 베트남 하떠이성&nbsp;하동 행정신도시 복합건물 신축공사를 이달 말 재개해 올 하반기 분양키로 했다. &nbsp;이 프로젝트는 하동 행정신도시에 지상 31층 5개동 889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층 단독·빌라·상업시설 99가구를 짓는 것이다. 극동건설은 당초 작년 4월경 착공에 들어가 작년 말 분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작년 상반기 베트남 금융위기가 불거지면서 사업일정이 미뤄진 바 있다. 롯데그룹도 베트남 부동산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그룹 내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롯데자산개발은 베트남 하노이 대우하노이호텔 맞은편&nbsp;`하노이시티 컴플렉스 랜드마크`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65층, 연면적 23만7532㎡ 규모의 주상복합빌딩을 건설키로 했다. 이를 위해 롯데자산개발은 하노이시티 콤플렉스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온 코랄리스(Coralis S.A.) 주식 40만주(100%)를 697억원에 인수했다. 이밖에 롯데자산개발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최대 20억달러를 투자해 대형 주상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위기 당시 베트남 부동산개발을 중단했던 GS건설(006360)도 아파트 분양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사업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GS건설은 베트남 호치민시 내 `자이 리버뷰 팰리스` 잔여물량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자이 리버뷰 팰리스는 지상 27층 3개동 258가구(175∼632㎡) 규모이며, 이미 100가구는 선분양이 됐고 나머지 158가구 중 일부가 남아 있는 상태다. GS건설은 "베트남 경기가 서서히 살아나면서 아파트 구매 수요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잔여 물량 판매를 위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내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bsp;벽산건설(002530)도 오는 24일 베트남 다낭만 블루밍타워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그동안 유보했던 베트남 개발 사업을 재추진한다. 블루밍타워 프로젝트는 다낭만 연안 1만773㎡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7층 488가구의 주상복합을 짓는 사업이다. 벽산건설은 블루밍타워 외에 호치민시에서 7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블루밍파크를 건설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국내 업체들이 사업 재개를 선언하고 있지만 상당수 국내 업체들은 사업 재개에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베트남 경기가 완전하게 회복됐다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베트남 개발사업을 유보하고 있는 A건설사 관계자는 "막대한 초기 투자비를 투입한 건설사들이 최근 경기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조기 투자비 회수를 위해 개발 사업의 재추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베트남 경기가 정상궤도에 올랐다는 시그널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서 섣불리 사업을 재개할 경우 회사 경영에 치명타가 될 수 있어 사업 재개를 최대한 늦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GS건설, UAE 22억弗 규모 가스플랜트 수주
2009.07.17 I 김자영 기자
  • 코스피 1432 사흘연속 ↑…건설 조선株 급등(마감)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코스피가 사흘 연속 올라 마감했다. 장초반 1440선을 훌쩍 뛰어넘으며 랠리 연장을 기대케 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차익실현에 주력하면서 상승폭을 줄여 장을 마쳤다. 1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1.36포인트(0.8%) 오른 1432.22에 마감됐다. 밤사이 뉴욕 증시가 인텔의 좋은 실적과 경기지표 개선에 힘입어 3% 안팎의 랠리를 펼치면서 우리 증시도 시원스러운 출발을 보였다. 외국인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전방위 매수공세를 펼치며 장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에서 주식을 사들이는 것은 물론 코스피200선물과 콜옵션까지 모두 매수하며 추가 상승 쪽에 강하게 베팅했다. 이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17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난달 11일(7062억원) 이후 최대 규모 주식을 사들였다. 선물시장에서도 4884계약을 담으며 약 2주만에 최대량을 빨아들였다. 다만 개인과 기관에서 쏟아내는 차익실현 매물이 갈수록 불어나며 지수 상승폭을 축소시켰다. 개인은 513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난달 10일(7176억원) 이후 한달여만에 가장 많은 주식을 팔아치웠다. 기관은 241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496억원 순매도가 기록됐다. 한동안 변방으로 밀려나있던 업종들이 선전한 날이었다. 전기전자, 금융업 등 기존 주도주의 상승 모멘텀이 여전한 가운데 조선과 건설 등 소외업종들이 분발하면서 지수를 떠받쳤다. 해외에서의 대형 수주 소식에 현대건설(000720)과 GS건설(006360)이 4% 넘게 급등했다.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한 대림산업(000210)도 5% 이상 뛰어올랐다. 건설업 전체로는 2.5%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반기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타고 조선주들도 맹활약했다. 현대중공업(009540)이 5% 가까이 급등했고, 삼성중공업(010140)은 9% 넘게 수직상승했다. 대우조선해양(042660)(+5.2%), STX조선해양(067250)(+5.5%) 등 해운주들이 함께 오르며 운수장비업종이 2.8% 뛰었다. 이밖에 철강금속(+1.5%)과 의료정밀(+1.5%), 운수창고(+1.3%)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덩치 큰 종목들의 흐름이 좋았다. 유가증권시장내 중소형주가 각각 0.6%, 0.4% 하락한 것은 물론 코스닥 시장도 1% 넘게 하락한 반면 대형주는 0.9%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시총 1위주 삼성전자(005930)가 1% 이상 오르며 또 한번 신고가를 경신한데 이어 POSCO(005490)(+1.6%)와 KB금융(105560)(+0.9%), 신한지주(055550)(+2.7%) 등 시총 상위주들이 줄줄이 연중 최고를 갈아치웠다. 반면 의약품(-0.8%)과 통신업(-0.8%), 유통업(-0.2%) 등은 하락했다. 거래량은 4억1742만주, 거래대금은 5조406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9개를 포함해 36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포함해 426개 종목이 내렸다. 86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 관련기사 ◀☞(특징주)아랍發 수주호재..현대·GS건설 강세☞현대건설, 2조2천억원 UAE 가스플랜트 공사 수주☞현대·GS건설 국내3사, UAE 5.7조원 가스플랜트 수주
2009.07.16 I 최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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