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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SSM 다양한 추석선물행사 마련
  • 편의점·SSM 다양한 추석선물행사 마련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번 추석 연휴를 맞이해 편의점 및 기업형 수퍼마켓(SSM)에서 다양한 추석선물세트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보광훼미리마트는 300여 추석 선물세트 중 굴비, 한과 등의 28가지를 오는 9일까지 매장에서 사전 예약 구매하면 10% 할인해준다. SKT 멤버십 카드 소지자는 추가로 12%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훼미리마트 제휴카드(외환카드, 시티카드)로 결제하면 30%까지 중복 할인돼 최고 44%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2만원 미만의 조미통조림, 잡화, 음료, 주류, 각종 생활 용품 등의 중저가 상품도 28% 늘려 64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3+1, 5+1, 7+1`처럼 덤을 얹어주는 `플러스원 상품`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123개 품목을 운영한다. GS25는 선물 세트를 작년보다 20% 늘린 400여 가지를 선보였다. 전년 추석선물 매출 49%를 차지했던 3만원 이하의 선물세트 비중을 작년보다 17.5% 늘렸고 `플러스원`상품의 비중도 50%까지 올렸다 참고로 GS25 내 모든 상품은 LG유플러스 멤버십 카드나 올레KT 클럽카드 포인트로 15%까지 차감 할인이 된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오는 27일까지 총 280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1만원대의 실속형 생활용품세트에서 백화점 동일 품질의 고급 정육, 과일, 디지털 가전 제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준비했다. 또 행사기간에 롯데카드나 BC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10% 현장 할인된다. BC TOP 포인트 차감 결제 시 추가 20%, 올레 KT 클럽 멤버스 15%까지 중복 할인돼 최대 39%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도 추석 선물 세트 행사를 한다. 롯데슈퍼는 사전예약기간(9월 1일~7일)에 10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선물세트 10만원당 1만원씩 최대 50만원까지 구매금액의 10%를 롯데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또 7일까지 50여종의 할인대상품목을 사전 예약 구매하면 정가보다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의 명품 사과·배 세트 1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7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250여 품목을 판매한다. 이중 고급 과일세트를 비롯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작년보다 10% 가까이 늘렸다. 이와함께 가격이 3만원 미만인 선물세트를 67%, 3만~10만원 선물세트의 비율을 26%로 구성해 중저가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GS수퍼마켓은 10만원 안팎의 지역 명품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였다. `안성맞춤 명품 배세트`, `소백산고지대 아이♡영주사과`, 한우 갈비 세트, 황태포 선물 세트 등이다. 지역 명품선물세트는 GS가 지역의 GS지정 농장과 조합과의 직거래로 가격을 대폭 낮춘 상품이다.
2010.09.01 I 김유성 기자
  • (마감)코스닥 약보합 선전..원전·경협株 `후끈`
  •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31일 코스닥지수는 소폭 약세를 기록했다. 전날 7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던 코스닥지수는 뉴욕 증시 급락의 충격으로 1.38포인트(0.30%) 내린 464.71에 장을 마쳤다.하지만 코스피지수에 비해 낙폭이 제한된 모습이었다. 이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장을 지탱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은 107억원, 기관은 95억원 `사자`에 나섰다. 개인은 164억원 순매도.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부진했다. 특히 LED주는 경기 둔화 우려감이 커지면서 동반 추락했다. 시가총액 2위 서울반도체(046890)가 3.69% 내렸고, 루멘스(038060)가 3.37% 약세를 보였다. 오디텍(080520), 엘앤피아너스(061140) 역시 각각 4.27%, 2.60% 빠졌다.반면 셀트리온(068270), 차바이오앤(085660) 등 시총 상위 바이오주는 각각 1.98%, 5.58% 올랐다. 성광벤드(014620)와 GS홈쇼핑(028150) 역시 4.45%, 4.47% 상승했다.테마주 중에선 원자력 발전 관련주와 남북 경협주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원전주는 프랑스 원전에 결함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주요 경쟁자의 제품결함으로 한국 정부의 해외 원전수주 전략은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국내 원전관련업체들이 중장기적으로 수혜볼 것"이라고 평가했다.이 같은 소식에 보성파워텍(006910)이 3.60% 올랐고 모건코리아(019990)와 우리기술(032820)이 한때 5% 내외 오르다가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비에이치아이(083650)는 2.30% 상승했다.남북경협주 역시 동반 강세 흐름을 탔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에서 "조속히 6자회담이 재개되길 희망한다"고 발언한 것이 알려졌기 때문. 이화전기(024810)와 로만손(026040)이 강세를 탔고 제룡산업(033100)이 한때 4% 넘게 올랐다가 막판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4.18% 내렸다.이외 효성오앤비(097870)가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친환경 농업주란 분석에 상한가까지 급등했고, 네이쳐글로벌(088020)이 대표이사 횡령설이 사실무근이란 회사측 발표에 급등했다.디브이에스는 제4 이동통신 사업 참여 기대감으로 상한가까지 뛰어 올랐고, 케이씨피드는 소액주주 경영참여 선언 영향으로 상한가까지 급반등했다.반면 엠엔에프씨(048640)는 반기의견 거절, 최대주주의 지분 장내 처분 소식에 11일째 하한가를 이어갔고 뉴젠아이씨티(054150)는 감자 완료 뒤 거래 재개됐지만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이날 신규상장한 에이치엠씨제1호스팩(126640)은 공모가(2000원)보다 6% 높은 212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1.18% 상승,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이날 총 거래량은 5억974만주, 총 거래대금은 1조280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6개를 포함한 36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를 포함, 539개 종목이 내렸다. 112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도 반등..`외국인·개인 돌아왔다`☞"다 같은 LED가 아냐…팔리는 제품은 문제 없다"☞8월 넷째주 코스닥 개인 순매수 1위 `서울반도체`
2010.08.31 I 안재만 기자
(크레딧마감)무디스 "한국 주택경기 침체 장기화 전망"
  • (크레딧마감)무디스 "한국 주택경기 침체 장기화 전망"
  • [이데일리 이태호&nbsp;김재은 기자]&nbsp;글로벌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한국의 주택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은행들 실적에 적지않은&nbsp;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30일 무디스는 `주간 크레딧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주택경기가 장기 침체 국면에 들어갈 것(expect to face a prolonged downturn)"이라고 밝히고, 국내 은행 중 국민은행·농협·우리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PF loan)익스포져가 커 실적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likely to be most affected because of their larger credit exposures to project finance deals).지난 주말 정부는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한&nbsp;`8.29&nbsp;대책`을 내놨지만, 크레딧 시장의 평가도 무디스와 다르지 않았다. 기대 이상이라는 업계 평가나 건설주 급등으로 화답하는 주식시장과 달리 `부정적이지는 않다`는 분석이 주류를 이뤘다. (관련기사☞ 2010.08.30 11:19 "은행도 건설사도 `글쎄`..냉랭한 크레딧 평가")&nbsp;한 크레딧 애널리스트는 "보수적인 채권시장 특성상 건설사 신용 스프레드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지 않을 것"이라며 "스프레드가 대폭 벌어져 있는 해운업종의 경우 올 1분기부터 흑자전환을 시작해 3분기에 사상 최대의 영업익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거래도 없고, 스프레드 축소 움직임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nbsp;<이 기사는 30일 17시1분 실시간 금융경제 뉴스 터미널 `이데일리 마켓포인트` 및 유료뉴스인 `마켓프리미엄`에 출고됐습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이날&nbsp;금융투자협회 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기준 국고채 3년물은 수익률은 3.58%로 전날보다&nbsp;2bp 상승했다.&nbsp;동일 만기의 AA-와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4.55%와 10.49%로 1bp씩 상승했다. 이로써 AA-&nbsp;신용스프레드는 97bp로, 이틀째&nbsp;1bp씩 축소됐다.&nbsp;◇ 삼성SDI·해태제과식품 등 거래&nbsp;마켓포인트 당일채권거래(화면번호 5361)에 따르면,&nbsp;장외시장에서&nbsp;가장 많이 거래된 공모회사채는 삼성SDI(006400)였다. 오는 2012년 9월 만기인 57회 채권이 민평보다 2bp 낮은 수익률에 300억원 거래됐다.&nbsp;삼성SDI는 최근 ESS(Energy Storage System) 사업 성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nbsp;▲ 30일 오후 4시 공모회사채 거래(거래량순)이밖에&nbsp;지난 27일 3년만기로 발행된 해태제과식품6이 5.45~5.55% 수익률에 260여억원 거래됐다.&nbsp;거래 단위는 10억 미만의 소액이 대부분이었다.&nbsp;8.29 대책으로 관심을 사고 있는 건설업체 채권 거래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한편 직전 거래일까지 5거래일 동안 산업별 신용스프레드가 가장 많이 좁혀진 업종은&nbsp;`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으로 5bp 축소됐다.&nbsp;나머지 업종은 변동이 없거나 1bp 확대 또는 축소되는 데 그쳤다.이날 일반회사채는 186억원(2414억원 순상환) 발행됐고 은행채와 기타금융채, ABS는 발행없이 각각 1400억과 400억, 150억원&nbsp;순상환됐다.◇&nbsp;웅진코웨이, 회사채 첫 발행..C&중공업은 `D` 강등신용평가회사들은&nbsp;웅진코웨이(021240)가 처음 발행하는 500억원규모 1회 무보증사채에 대해 `A+(안정적)`으로, 대구은행이 발행하는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금융채 310831회는 `AA(안정적)`으로&nbsp;각각 평가했다.&nbsp;또 GS건설(006360)의 연대보증과 추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보장 등의 약정을 고려해 에르메스천안유한회사(SPC)가 발행한 500억원의 ABCP에&nbsp;`A1` 등급을 매겼다. 씨앤중공업은 만기가 돌아온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상환하지 못해 `C`에서 `D`로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nbsp;한편, 한신정평가는 이날 `국내 주요 민간 발전회사의 현황 및 주요 평가요소` 보고서에서 "최근 민간 발전회사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업 초기 대규모 설비투자 수요로 인해 차입금 부담이 과도하다"고 지적하고, "향후&nbsp;회사별 경쟁역량이나 재무대응 능력이 신용위험 분석에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8.30 I 이태호 기자
(크레딧마감)무디스 "한국 주택경기 침체 장기화 전망"
  • (크레딧마감)무디스 "한국 주택경기 침체 장기화 전망"
  • [이데일리 이태호&nbsp;김재은 기자]&nbsp;글로벌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한국의 주택경기가 장기화되면서 은행들 실적에 적지않은&nbsp;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30일 무디스는 `주간 크레딧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주택경기가 장기 침체 국면에 들어갈 것(expect to face a prolonged downturn)"이라고 밝히고, 국내 은행 중 국민은행·농협·우리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PF loan)익스포져가 커 실적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likely to be most affected because of their larger credit exposures to project finance deals).지난 주말 정부는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위한&nbsp;`8.29&nbsp;대책`을 내놨지만, 크레딧 시장의 평가도 무디스와 다르지 않았다. 기대 이상이라는 업계 평가나 건설주 급등으로 화답하는 주식시장과 달리 `부정적이지는 않다`는 분석이 주류를 이뤘다. (관련기사☞ 2010.08.30 11:19 "은행도 건설사도 `글쎄`..냉랭한 크레딧 평가")&nbsp;한 크레딧 애널리스트는 "보수적인 채권시장 특성상 건설사 신용 스프레드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지 않을 것"이라며 "스프레드가 대폭 벌어져 있는 해운업종의 경우 올 1분기부터 흑자전환을 시작해 3분기에 사상 최대의 영업익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거래도 없고, 스프레드 축소 움직임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한편 이날&nbsp;금융투자협회 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기준 국고채 3년물은 수익률은 3.58%로 전날보다&nbsp;2bp 상승했다.&nbsp;동일 만기의 AA-와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4.55%와 10.49%로 1bp씩 상승했다. 이로써 AA-&nbsp;신용스프레드는 97bp로, 이틀째&nbsp;1bp씩 축소됐다.&nbsp;◇ 삼성SDI·해태제과식품 등 거래&nbsp;마켓포인트 당일채권거래(화면번호 5361)에 따르면,&nbsp;장외시장에서&nbsp;가장 많이 거래된 공모회사채는 삼성SDI(006400)였다. 오는 2012년 9월 만기인 57회 채권이 민평보다 2bp 낮은 수익률에 300억원 거래됐다.&nbsp;삼성SDI는 최근 ESS(Energy Storage System) 사업 성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nbsp;▲ 30일 오후 4시 공모회사채 거래(거래량순)이밖에&nbsp;지난 27일 3년만기로 발행된 해태제과식품6이 5.45~5.55% 수익률에 260여억원 거래됐다.&nbsp;거래 단위는 10억 미만의 소액이 대부분이었다.&nbsp;8.29 대책으로 관심을 사고 있는 건설업체 채권 거래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한편 직전 거래일까지 5거래일 동안 산업별 신용스프레드가 가장 많이 좁혀진 업종은&nbsp;`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으로 5bp 축소됐다.&nbsp;나머지 업종은 변동이 없거나 1bp 확대 또는 축소되는 데 그쳤다.이날 일반회사채는 186억원(2414억원 순상환) 발행됐고 은행채와 기타금융채, ABS는 발행없이 각각 1400억과 400억, 150억원&nbsp;순상환됐다.◇&nbsp;웅진코웨이, 회사채 첫 발행..C&중공업은 `D` 강등신용평가회사들은&nbsp;웅진코웨이(021240)가 처음 발행하는 500억원규모 1회 무보증사채에 대해 `A+(안정적)`으로, 대구은행이 발행하는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금융채 310831회는 `AA(안정적)`으로&nbsp;각각 평가했다.&nbsp;또 GS건설(006360)의 연대보증과 추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 보장 등의 약정을 고려해 에르메스천안유한회사(SPC)가 발행한 500억원의 ABCP에&nbsp;`A1` 등급을 매겼다. 씨앤중공업은 만기가 돌아온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상환하지 못해 `C`에서 `D`로 신용등급이 강등됐다. &nbsp;한편, 한신정평가는 이날 `국내 주요 민간 발전회사의 현황 및 주요 평가요소` 보고서에서 "최근 민간 발전회사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업 초기 대규모 설비투자 수요로 인해 차입금 부담이 과도하다"고 지적하고, "향후&nbsp;회사별 경쟁역량이나 재무대응 능력이 신용위험 분석에 주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8.30 I 이태호 기자
9월부터 소비자유통·레저지수도 나온다
  • 9월부터 소비자유통·레저지수도 나온다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다음달부터 소비자유통과 레저 등 2개의 KRX 섹터지수가 추가된다.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1일부터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각각 소비자유통업(소매업)과 레저·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10종목으로 구성된 소비자유통지수(KRX Retail)와 레저지수(KRX Leisure)를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수는 지난 1월4일을 1000포인트로 산출되며 구성 종목 선정기준 및 지수산출방식 등은 기존 KRX 섹터지수(총 15종)와 동일하다. &nbsp;이번에 신설된 2개의 지수는 ETF와 펀드 등의 기준 지수로 활용될 예정이다.&nbsp;▲ 지수추이(2010.1.4~2010.8.27)소비자유통지수의 구성 종목은 신세계(004170), 롯데쇼핑(023530), 현대백화점(069960), 호텔신라(008770), CJ오쇼핑(035760), GS홈쇼핑(028150), 롯데미도파(004010), 인터파크(035080), 광주신세계(037710), 예스24(053280) 등이며 올해초 대비 수익률은 9.78%, 변동성은 14.58% 이다. 또 레저지수는 강원랜드(035250), 하나투어(039130), CJCGV(079160), 온미디어(045710), 모두투어(080160), 파라다이스(034230), 대원미디어(048910), 삼익악기(002450), 삼화네트웍스(046390) 등으로 구성됐으며 수익률은 6.98%, 변동성은 15.05%이다.▶ 관련기사 ◀☞이마트, SPA브랜드 사업 본격 진출☞신세계, 할인점도 백화점도 매출 `쑥쑥`..목표가↑-다이와☞"은련카드를 모셔라"..유통街 중국 관광객 특수
2010.08.30 I 장영은 기자
허창수 GS 회장 "녹색성장에서 기회 찾아라"
  • 허창수 GS 회장 "녹색성장에서 기회 찾아라"
  •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녹색성장 분야에서 현실성 있는 성장 기회를 포착하라" ▲ 허창수 GS그룹 회장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은 27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춘천 소재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허 회장은 "최근 자원 부족과 환경 보전이 시대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많은 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성장 기회를 잡으려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이같은 시대적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만들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녹색성장 분야에서 진정한 성장 기회를 포착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제"라며 "이를 극복하고 현실성 있는 성장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자체 역량을 감안한 전략적 포지셔닝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허 회장은 특히 GS의 주력 업종이 자원 환경과 관련된 위협 요인이나 경쟁에 더 많이 노출돼 있음을 주지시키고, 이번 회의를 통해 대응 전략을 가다듬어 현장에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 회장은 앞서 지난 7월 GS 임원 모임에서도 "경쟁자들의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위기 의식을 고취시켰다. 아울러 "앞으로 5년간 100년을 좌우할 GS그룹의 틀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허창수 회장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을 비롯해 GS칼텍스, GS리테일, GS샵, GS EPS, GS글로벌, GS건설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및 사업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녹색성장 시장에서의 신성장동력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신재생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 `중국의 발전(發電) 및 환경 시장` 등을 주제로 강연을 듣고, 신흥국 도시에서의 사업 기회 모색,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 실행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GS그룹 관계자는 "GS 최고경영자들이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녹색성장 분야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통찰력을 키우게 됐다"며 "향후 계열사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 기회를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GS그룹은 2005년 그룹 출범 이후 매년 최고경영자 전략회의를 진행해왔다.▶ 관련기사 ◀☞`그룹편입` 1년된 GS글로벌..LG상사가 벤치마킹 모델
2010.08.29 I 전설리 기자
  • GS홈, 디앤샵 인수 2년여..`걷히지 않는 그늘`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GS홈쇼핑(028150)의 `d&shop` 쇼핑몰 운영업체 디앤샵 인수합병(M&A)의 그늘이 걷히지 않고 있다. 특히 계속된 지분 확대로&nbsp;후유증만 쌓여가는 양상이다. &nbsp;<이 기사는 27일&nbsp;오전 11시30분&nbsp;실시간 금융경제 뉴스터미널 `이데일리 마켓포인트`에 출고됐습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앤샵 적자속 작년 2월이후 169만주 추가매입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S홈쇼핑은 현재 디앤샵(090090) 지분 44.89%(487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디앤샵 M&A를 위해 2008년 2월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창업주 등으로부터 지분 29.34%(318만주)를 인수한 이후 2009년 2월부터 지난 26일까지 계속해서&nbsp;장내외에서 169만주를 추가로 사들인 결과다. 이재용 창업주 등의 지분인수는 당시 디앤샵 주가(8640원)에 43.5%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여 395억원의 자금이 소요됐다. 여기에 추가 지분확보에 32억원을 투입함으로써&nbsp; 총 427억원(취득단가 8760원)의 자금을 들였다. 반면 디앤샵은 2008년 10월말 1225원까지 내려가는 등 M&A 이후 실적부진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다. 26일 현재 1880원에 머물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335억원에 달하는 평가손실을 내고 있는 디앤샵 M&A의 후유증은 GS홈쇼핑의 재무구조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 작년 127억 감액손실 처리하기도 GS홈쇼핑은 지난해 9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순이익은 583억원에 그쳤다. 2008년에는 없던 지분법주식감액손실(영업외비용) 127억원이 반영된 탓도 있었다. 디앤샵의 계속된 주가하락과 영업손실 등을 고려해 투자주식의 장부가액과 회수가능가액의 차이를 감액손실로 인식시킨 것. 디앤샵은 또한 2008년 1억원 적자로 전환된 뒤 지난해 100억원의 손손실을 냈다. 이에 따라 GS홈쇼핑의 총지분법손실(영업외비용) 73억원 중 디앤샵이 51억원을 차지했다. 올 상반기 흐름도 마찬가지다. 디앤샵이 30억원 적자를 내 GS홈쇼핑 디앤샵 지분법손실은 총 53억원 중 17억원이 반영됐다. 여기에 상반기 중 추가로 취득한 72만주(6.6%)의 취득가액과 순자산장부가액의 차이 5억여원 가량을 지분법자본거래(자본조정)으로 처리, 현재 GS홈쇼핑의 디앤샵 지분 장부가액은 191억원으로 줄어든 상태다.
2010.08.27 I 신성우 기자
  • GS홈, 디앤샵 인수 2년여..`걷히지 않는 그늘`
  • [이데일리 신성우 기자] GS홈쇼핑(028150)의 `d&shop` 쇼핑몰 운영업체 디앤샵 인수합병(M&A)의 그늘이 걷히지 않고 있다. 특히 계속된 지분 확대로&nbsp;후유증만 쌓여가는 양상이다. ◇ 디앤샵 적자속 작년 2월이후 169만주 추가매입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S홈쇼핑은 현재 디앤샵(090090) 지분 44.89%(487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디앤샵 M&A를 위해 2008년 2월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창업주 등으로부터 지분 29.34%(318만주)를 인수한 이후 2009년 2월부터 지난 26일까지 계속해서&nbsp;장내외에서 169만주를 추가로 사들인 결과다. 이재용 창업주 등의 지분인수는 당시 디앤샵 주가(8640원)에 43.5%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여 395억원의 자금이 소요됐다. 여기에 추가 지분확보에 32억원을 투입함으로써&nbsp; 총 427억원(취득단가 8760원)의 자금을 들였다. 반면 디앤샵은 2008년 10월말 1225원까지 내려가는 등 M&A 이후 실적부진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다. 26일 현재 1880원에 머물고 있다. 단순 계산으로 335억원에 달하는 평가손실을 내고 있는 디앤샵 M&A의 후유증은 GS홈쇼핑의 재무구조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 작년 127억 감액손실 처리하기도 GS홈쇼핑은 지난해 9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면 순이익은 583억원에 그쳤다. 2008년에는 없던 지분법주식감액손실(영업외비용) 127억원이 반영된 탓도 있었다. 디앤샵의 계속된 주가하락과 영업손실 등을 고려해 투자주식의 장부가액과 회수가능가액의 차이를 감액손실로 인식시킨 것. 디앤샵은 또한 2008년 1억원 적자로 전환된 뒤 지난해 100억원의 손손실을 냈다. 이에 따라 GS홈쇼핑의 총지분법손실(영업외비용) 73억원 중 디앤샵이 51억원을 차지했다. 올 상반기 흐름도 마찬가지다. 디앤샵이 30억원 적자를 내 GS홈쇼핑 디앤샵 지분법손실은 총 53억원 중 17억원이 반영됐다. 여기에 상반기 중 추가로 취득한 72만주(6.6%)의 취득가액과 순자산장부가액의 차이 5억여원 가량을 지분법자본거래(자본조정)으로 처리, 현재 GS홈쇼핑의 디앤샵 지분 장부가액은 191억원으로 줄어든 상태다.
2010.08.27 I 신성우 기자
  • 날씨따라 물건산다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번 한 주 수도권은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았고 영남지역은 폭염에 시달렸다. 이런 지역별 날씨에 따라 상품의 판매 경향도 달라지고 있다. GS수퍼마켓은 1일부터 23일까지 수도권과 영남지역 점포 매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다. 그 결과 영남지역은 참외, 수박, 아이스크림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영남지역 GS수퍼마켓에서는 수박 107.8%, 참외 104.5%, 아이스크림 55.4%, 이온음료 46.3%, 생수 36.4% 매출이 증가했다. 입맛이 없는 여름철에 별미인 젓갈도 지난해보다 143.3%나 매출이 증가했고, 피서객들의 영향으로 여행용세트(비누 등)는 113% 매출이 올랐다. 반면 수도권지역의 GS수퍼마켓에서는 수박 20.8%, 참외 29.3%, 아이스크림 7.3%, 이온음료 13.4%, 생수 14% 매출 증가에 그쳤다. 젓갈은 27.7%, 여행용세트는 48.2% 증가했다.참고로 이번 달 1일부터 23일까지 경남 밀양의 평균 기온은 28.4℃로 서울지역 27.2℃보다 1.2℃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밀양 지역에 비가 온 날은 11일에 불과하지만 서울 지역은 18일이나 된다.임병옥 GS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수도권과 영남지역의 날씨 격차가 점차 심해지면서 인기상품도 달라지고 있어 전단할인상품을 다르게 운영하고 있다”면서 “유통업이 날씨에 민감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별 날씨를 최대한 반영해 마케팅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8.25 I 김유성 기자
  • 인터넷쇼핑몰 상품정보제공 `좀 나아졌지만`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인터넷 쇼핑몰들의 상품정보제공 가이드라인 준수율이 지난해에 비해 높아졌다. 하지만 롯데슈퍼, 이마트몰 등 유통대기업들이 운영하는 종합몰과 아이스타일24, 난닝구 등 유명 전문몰, 더페이스샵, 미샤,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샵 등 유명 화장품 전문몰, 동원F&B, 정식품 등 식품 전문몰 등도 가이드라인을 전혀 준수하지 않아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터넷쇼핑몰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자상거래에서의 상품정보제공 통신판매사업자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합동으로 점검한 결과 준수율이 44.3%로 지난해 10.9%에 비해 33.4%포인트가 높아졌다고 20일 밝혔다. 종합몰 96개 사업자 중에서 10개 상품 모두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사업자는 39개(41%)였고, 일부 상품만 준수한 업체는 25개(26%)였으며, 나머지 32개(33%) 사업자는 가이드라인을 전혀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몰 96개 사업자 중에서는 5개 상품 전부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사업자는 32개(33%)였고, 일부 상품만 준수한 업체는 9개(10%), 하나도 준수하지 않은 곳은 55개(57%)에 달해 종합몰에 비해 전문몰이 가이드라인 준수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픈마켓의 셀러 960개 사업자 중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곳은 619개(64%)였고, 준수하지 않은 곳은 87개(9%)에 머물렀으며 나머지 254개(27%) 사업자는 판매를 중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준수율은 44.3%였고, 특히 오픈마켓 셀러들의 준수율이 지난해 6.1%에서 64.5%로 획기적으로 높아졌다. 이는 이베이지마켓, 이베이옥션, 인터파크INT, SKT11번가 등 오픈마켓 운영자가 이행점검에 적극 참여한 결과로 보인다. 또 공정위는 점검대상 1만4152개 사업자 중 가이드라인상 1개 상품이라도 이행하지 않은 1083개 사업자에게 준수요청을 한 결과, 884개 사업자(82%)는 이를 이행했고 나머지 199개 사업자(18%)는 이행하지 않았다. 상품별로 보면 가구DIY(직접 제작), 건강보조식품, 의료기기, 침구·이불, 여행패키지·항공권 판매·호텔예약 상품은 대체로 준수율이 높게 나타났고 가방, 계절가전, 구두·신발, 네비게이션, 소형전자, 패션잡화, 휴대폰 상품은 출시년월 등을 알기 어려워 준수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귀금속·보석, 구매대행, 물품대여 서비스 상품의 경우 가이드라인 준수를 요청했으나 모든 사업자가 이행에 응하지 아니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향후 사업자별 가이드라인 준수 현황을 통지해 사업자 간 경쟁을 유발시켜 이를 지키지 않는 사업자들이 스스로 이를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가이드라인에 대한 인터넷쇼핑몰 운영자의 개선요구 사항은 충분히 검토해 소비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은 범위 내에서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조사의 대상업체는 부문별 상위 업체 1152개로, 종합몰 96개, 전문몰 96개, 오픈마켓 의뢰 통신판매업자 960개 등으로 구성돼 있고 이들이 취급하는 2400개의 상품을 점검했다. 가이드라인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빈도가 높은 의류, 영상가전, 가구 등 31개 상품별로 소비자의 구매선택에 꼭 필요한 상품정보 항목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지침으로 사업자의 자율적 준수를 유도하기 위한 권고사항이다. □ 가이드라인 준수 사이트 현황(업체별)&nbsp;▲ 종합몰준수상태(업체수)사이트명10개 상품 모두 준수(39)2001아웃렛, 갤러리아쇼핑몰, 농수산홈쇼핑, 뉴코아아웃렛, 다이소몰, 더오픈, 디앤샵, 롯데닷컴, 롯데마트인터넷쇼핑몰, 롯데홈쇼핑, 마트애, 메가마트, 바겐바겐, 보리보리, 비타코리아 이플, 삼성카드몰, 샵피온, 신나고, 신세계몰, 예스24, 오가게, 오일피알닷컴, 오토쇼핑, 온니포유, 와이와이샵, 워커힐면세점, 지오몰, 푸드나라몰, 하이마트, 하프클럽, 현대홈쇼핑, 홈플러스인터넷쇼핑몰, AK몰, ATC홈쇼핑, CJ오쇼핑, Enter6mall, GS리테일, GS홈쇼핑, NH쇼핑9개 상품 준수(2)제로투세븐, 하이홈쇼핑8개 상품 준수(1)이로운몰5개 상품 준수(1)원어데이3개 상품 준수(3)대구백화점인터넷쇼핑몰, 리퍼브샵, 스토리샵2개 상품 준수(7)1300K, 369쇼핑, 모두몰, 에스이몰, 엠텐, 텐바이텐, 힐링몰1개 상품 준수(11)1200M, 더줌, 메가투데이, 쇼퍼즈, 여인닷컴, 올가, 외환카드쇼핑몰, 주연홈쇼핑, 쿡TV쇼핑, BC쇼핑, KB카드몰10개 상품 모두 미준수(32)굿포스, 나라장터종합쇼핑몰, 눈사람, 롯데슈퍼, 롯데인터넷면세점, 블루밍홈, 샵앤코, 쉬즈마켓, 씨에프몰, 아이쓰리샵, 알파몰, 오피스79, 오피스넥스, 오피스디포, 온걸, 와와닷컴, 원바이원, 유니즈샵, 이데이몰, 이마트몰, 전자랜드, 제로마켓, 처음몰, 코스코아이, 코스트몰, 프라이스디엔, 하이리빙, CARPED1EM, dcx, GO쇼핑몰, semall, woot&nbsp;&nbsp;▲ 전문몰준수상태(업체수)사이트명5개 상품 모두 준수(32)나인걸, 넥스투어, 롯데호텔, 만들고, 맘스맘, 모두투어, 반디엔루니스, 사라큐, 손잡이닷컴, 스타일난다, 신라호텔, 쏘내추럴, 아망떼, 알라딘, 애플트리김약사네, 약사와닷컴, 오케이아웃도어닷컴, 우체국쇼핑, 위즈웰, 이브자리, 종가푸드샵, 체리쉬, 컴퓨존, 풀무원, 핑키걸, 하나투어, 해찬들, AK골프, CJ온마트, ddaddadda, DHC코리아, LG패션4개 상품 준수(1)샵걸즈3개 상품 준수(2)야놀자, 큐니걸스, 2개 상품 준수(1)락앤락1개 상품 준수(5)교보문고, 월드악기프라자, 자연식품, 플러스엔, 핑크바나나5개 상품 모두 미준수(55)3B쇼핑, 겐즈샵, 금상첨화, 나나이치, 난닝구, 라후드뜨, 바가지머리, 설탕공장, 스타일바이, 스타일베리, 스타일온미, 아이스타일24, 아이엠유리, 페스타, 더페이스샵, 미샤, 제이에스티나, 로이드, 리브로, 영풍문고, 악기나라, 시몬스플라자, 원룸데코, 더에이미, 미니골드, 이니스프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찌찌빠빠, 킴스클럽, 에뛰드하우스샵, 동양매직정수기렌탈, 웅진코웨이정수기렌탈, 청호나이스정수기렌탈, 한일정수기렌탈, 몽트, 타임인, 타임파티, 동원FnB, 정식품, zerotoseven, 아가넷, 더티셔츠뮤지엄, 자바나스, 아리랑골프, 플레이어, 슈즈모아, ABC마트, 샤프몰, 와싸다닷컴, 스피드메이트, 바보몰, 보배드림 공동구매, 스탈러스, 비벌리아일랜드, 엔조이뉴욕&nbsp;
2010.08.22 I 이승현 기자
  • (재송)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다음은 1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우건설(047040)= 한신정평가가 대우건설의 기업 신용등급과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불확실검토 등급감시대상`에서 `상향검토 등급감시대상`으로 변경.▲고려제약(014570)= 신약개발 회사인 BRC, 호주 제약사인 Medinc과 공동 출자해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의약품 유통법인인 `Reach 100 Plus N`을 설립.▲대동기어(008830)= 경남 사천시 토지와 건물을 재평가한 결과 총 321억원의 재평가 차액이 발생.▲엑큐리스(048460)= 손영석씨외 5명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주주총회효력정지 등 가처분 소송을 제기.▲엔엔티(037240)= 17일로 예정돼 있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오는 9월30일로 연기.▲하이드로젠파워(070080)= 이영호씨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주주총회결의취소 소송 제기.▲SNH(051980)= 임대희 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윤찬일 대표를 신규선임.▲아세아텍(050860)= 보통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 결정. 배당금총액은 13억1200만원.▲키스톤글로벌(012170)= 한국거래소가 주가 급락 사유를 묻는 조회공시 요구.▲대림산업(000210)= 천안시 아파트 건설 사업과 관련해 50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PF loan) 연대보증.▲다휘(055250)= 코스닥시장본부가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공시.▲롯데쇼핑(023530)= `세일 앤드 리스백(sale & leaseback)` 방식을 통해 백화점 1곳과 대형마트 5곳 등 6개 점포를 묶어 매각하기 위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를 자문사로 선정. ▲뉴로테크(041060)= 사실상 지배주주인 유건상 부회장이 주식 5만주를 추가취득, 보유 지분이 8.25%로 0.05% 증가. 평균 취득단가는 주당 379원.▲SJM홀딩스(025530)= 유상신주 취득으로 김휘중 대표이사 보유지분이 24.45% 증가. 김 대표의 보유지분은 45.13%.▲유비트론(054010)= 최대주주인 정구진 대표이사 외 1명이 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신주 취득으로 지분 22.26%를 확보.▲참엔지니어링(009310)= 사실상 지배주주인 한인수 대표이사, 유·무상증자로 인한 워런트 리플렉싱 오류정정 및 워런트 행사기간 만료(제4회)로 특정증권 등 보유지분이 3.48% 줄어든 10.94%라고 공시.▲동양시스템즈(030790)=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 신청.▲광동제약(009290)= 자사주 44만주(지분 0.84%) 취득으로 최대주주 등 보유지분이 30.65%로 증가.▲케이엠더블유(032500)= 75억원 들여 공장(토지 및 건물) 취득.▲이룸지엔지(050640)= 최대주주 최경호 대표이사가 유상증자 및 주식 추가 취득으로 보유 지분이 4.54% 증가. 현 지분은 27.65%.▲확인영어사(034010)= 최대주주 김상우 대표이사가 보유 중인 주식 매도계약 해제로 매도내용이 소멸, 보유 지분이 1.8% 늘어난 13.39%라고 공시.▲처음앤씨(111820)= 최대주주 금상연 대표이사가 자사주 장내매수(보통주 3만2348주)로 보유 지분이 1.03% 늘어난 26.74%라고 공시.▲트루아워(040180)= 최대주주인 휴먼리빙과 특수관계자 메이던스가 회사 주식 84만2500주를 추가취득하고 투자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CJ제일제당(097950)=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916억78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디앤샵(090090)= 최대주주인 GS홈쇼핑 외 1명이 주가안정을 위해 디앤샵 주식 18만8323주를 장내매수, 보유 지분이 1.89% 늘어난 49.41%라고 공시.▶ 관련기사 ◀☞대우건설, 1500억원 회사채 발행 추진
2010.08.18 I 박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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