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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010건

  • 27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한미약품(128940) =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5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1508억원을 올렸으며 당기순손실은 55억원을 기록.▲한미홀딩스(008930) =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8억2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5.1%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32억6000만원으로 전년비 98.0%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1100만원으로 96.3% 감소.▲대림산업(000210) = 국도개발이 청진프로젝트유한회사로부터 차입한 1600억원에 대해 채무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스타플렉스(115570) = 화학섬유업체 에스아이엘의 지분 178만주(75%)를 89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우리금융지주(053000) = 지난 3분기 순이익이 508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1%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 3021억원을 기록해 24.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720억원으로 53.3% 증가.▲우리투자증권(005940) = 올 2분기(7~9월) 당기순이익이 73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4.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871억원으로 53.8%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14억원을 기록해 48.3% 증가.▲제미니투자(019570) = LED 기판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의 지분 3만주를 16억8000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금액은 자기자본의 13.9%에 해당.▲우리파이낸셜(021960) =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5억원으로 1.6% 늘었고, 영업이익은 133억원을 기록해 14.4% 증가.▲GS홈쇼핑(028150) =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7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6%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1906억원으로 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4억원으로 16.5% 감소. ▲지역난방공사(071320) = 2011년도 매출액이 1조8688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공시.▲NHN(035420) =NHN의 해외자회사 `NHN Global Ltd.`와 `NHN PCCS-HK Ltd.`는 보유중인 합작법인 `OAL(Ourgame Assets Ltd)`의 지분 약 55%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대덕전자(008060) = 345억원 상당의 자사주 428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현대산업(012630)개발 = 세안건영에 대해 180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로엔케이(006490) = 정재창 대표이사와 이영민 이사에 대해 횡령 및 배임 혐의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 ▲새한미디어(005070) = 최대주주가 서울보증보험에서 코스모화학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또한 채권단 차입금 상환을 위해 코스모화학주식회사로부터 630억원을 단기차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관련기사 ◀☞[투자의맥]"中내수확장에 투자하라..유망주 11選"
2010.10.27 I 김보리 기자
묵동자이프라자 분양..156개 점포 대형 테마상가
  • 묵동자이프라자 분양..156개 점포 대형 테마상가
  • [이데일리 박철응 기자] GS건설은 서울 중랑구 묵동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에서 대형 테마상가를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GS건설이 시공한 묵동자이 주상복합아파트는 411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배후에 두고 있는 `묵동자이프라자`는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3만9600㎡ 규모에 156개의 점포가 들어서게 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 1층 1566만∼2650만원, 지상 2층 578만∼949만원, 지상 3층 456만∼703만원 수준이다. 1단지는 키즈스쿨, 키즈 클리닉, 키즈랜드, 패밀리 레스토랑, 스트리트카페, 피트니스센터 등이 입점 예정이다. 주부들이 아이들을 동반해 쇼핑과 운동, 취미생황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서울 동북권의 유일한 공간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단지는 이마트를 중심으로 종합클리닉, 학원 등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시설이 들어선다. 지하철 7호선 먹골역과 6,7호선 태능입구역이 도보로 3∼5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 지역이며 동부·북부 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의 중심인 중랑천변에 인접해 있고, 왕성한 소비지출력을 가진 대규모 배후 단지를 확보한 가운데 높이 120m의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어서 투자매력이 크다"고 말했다. 시행은 부광피앤디와 한부 디앤에스이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묵동자이프라자
2010.10.27 I 박철응 기자
이상철 부회장 "IT가 `누룩`으로 全산업 융합 촉진"
  • 이상철 부회장 "IT가 `누룩`으로 全산업 융합 촉진"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이 IT(정보기술)가 레드오션을 넘어 산업 간 융합의 촉매제로 작용하며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상철 LGU+부회장이상철 부회장은 27일 오후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한국산업융합협회 창립발대식에서 "예전에는 `융합`이라면 `IT와 융합`을 말했는데, 스마트폰 및 각종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등이 나오며 IT가 융합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한국산업융합협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이 부회장은 "IT는 그냥 IT가 아니라 종이를 붙여 주는 풀, 술을 발효시키는 누룩과 같은 역할할 것"이라며 "레드오션이 된 IT가 각종 융합의 촉매제로 작용해 블루오션으로 변하고, 각종 세계 신산업들이 융합을 통해 태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 부회장은 포화상태에 이른 통신사 CEO를 맡으면서 산업 간 융합이 중요하고, IT가 융합에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느낀 소회를 밝혔다.이 부회장은 "그간 산·학·연·관 모두 돌아다녔지만 융합이 중요하다는 것을 통신업계에 와서 알았다"며 "시장은 포화상태이고 가격은 고정된 통신산업은 날로 사양산업이 되고 있다"고 현 상태를 진단했다.이어 이 부회장은 "융합의 중요성을 느껴 (LG유플러스 부회장 취임 후) `탈통신`으로 융합의 첫걸음을 뗐다"며 "5000만 휴대폰 가입자와 1700만 초고속인터넷 가입가구를 가진 나라는 한국 외 없으며 한국이 융합에서 가장 앞설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이 부회장은 이날 출범한 협회의 발전이 우리나라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며, 각 산업 분야 및 대중소 기업을 막론,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LG U+ "모바일 고객센터 이용자 100만 돌파"☞LGU+, `PC고장, 방문기사 없이 원격으로 해결`☞LG유플러스, 스마트폰 아직 게임이 안된다..목표가↓-UBS
2010.10.27 I 정병묵 기자
  • 롯데쇼핑, 3분기만에 총매출 10조 돌파(상보)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롯데쇼핑이 올 3분기만에 총매출 10조원을 돌파했다. 27일 롯데쇼핑(023530)은 3분기 총매출액이 3조531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1~3분기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늘어난 10조1382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414억원으로 44.7%, 당기순이익은 1827억원으로 25.7% 증가했다. 사업본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백화점은 전년 동기 대비 총매출액 13%·영업이익 11.9% 늘었고, 대형마트는 총매출액 35.2%·영업이익 133.4% 신장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국내 소비심리가 높게 유지되고, 백화점·대형마트·수퍼 등 각 사업본부별로 효율적인 경영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실적 호조의 요인으로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바캉스용품 판매 증가와 지난해 보다 이른 추석의 영업실적이 3분기에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백화점의 경우 소비심리가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되면서 해외명품·아웃도어 등 전품목에 걸쳐 고르게 신장했다. 또 광복점 아쿠아몰·청량리점 오픈으로 영패션 품목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의 성장을 이끌었다. 대형마트는 GS마트 14개점 인수와 추석명절 실적호조 등으로 전체 매출 규모가 확대됐다. PB상품 확대와 내부혁신 활동을 통한 비용 절감 성과까지 더해져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다. 이 관계자는 "4분기에도 현재의 경기흐름이 유지된다면 올해에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쇼핑의 실적에는 롯데미도파(롯데백화점 노원점), 롯데역사(롯데백화점 영등포점·대구점), 롯데스퀘어(롯데백화점 중동점·구리점·안산점)가 제외됐다. ▶ 관련기사 ◀☞`大-中企 동반성장 촉진`..정부, 대기업 총수들과 간담회
2010.10.27 I 안준형 기자
대형건설사, `협력업체 상생경영` 코드 맞추기
  • 대형건설사, `협력업체 상생경영` 코드 맞추기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중소업체간 상생협력·동반성장`이 현 정부의 집권 후반기 핵심 국정운영 방안으로 부상하면서 대형건설사들을 중심으로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전개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들이 현금지급 비율 확대를 비롯한 유동성 지원, 협력사 교육지원, 기술개발 지원 등 협력업체들과 상생경영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최근 대형건설사들이 추진하고 있는 상생경영은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예측 가능한 수주지원, 우수업체 육성 등을 고려한 장기전략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은 협력사가 자금문제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현재 현금성 결제비율을 100%로 유지하고 있고, 현금결제 비율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노임성 공종은 100% 현금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상생펀드 250억원을 조성해 협력업체 재무지원에 나서고 있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보유한 207건의 특허 및 실용신안의 무상개방을 통해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면서 "해외사업 규모 확장으로 해외공사 경험을 갖춘 협력사를 파악, 동반 진출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000720)은 6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하고, 저리의 운영자금 대출을 실시하고 있다. 또 대금지급기일은 매월 20일에서 13일로 바꿔 기존보다 7일을 단축했다. GS건설(006360)은 `자이Xi CEO포럼`을 운영하면서 협력회사 CEO와 멘토링 활동에 나서고 있고, 통합공사관리시스템(TPMS)을 전 협력업체로 확대 시행중이다. 대우건설(047040)도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성으로 결재하고, 562개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하도급공정 거래협약을 체결했다. SK건설은 경영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협력업체에 노무관리·인력관리·법무재무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협력업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의체를 만드는 사례도 늘고 있다. 대림산업(000210)은 최근 `한숲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가격변동 리스크가 크거나, 구입절차가 복잡한 원자재를 대신 구매해 협력업체에 지급하는 원자재 구매 대행 제도를 강화해 협력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극동건설도 지난 5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모색 및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상생협의체인 `웅건회`를 출범하고, 지난 98년 도입한 하도급대금 100% 현금결제 등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 관련기사 ◀☞삼성물산, 싱가포르 건설시장 공략 본격화
2010.10.27 I 이진철 기자
(크레딧마감)`무더기 AAA` 은행·공기업 FSR 필요
  • [마켓in](크레딧마감)`무더기 AAA` 은행·공기업 FSR 필요
  • [이데일리 김재은 임명규 기자] 정부의 우산아래 무더기 `AAA`등급을 받고 있는 은행과 공기업의 개별적 재무건전성평가(FSR)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채권을 찍을 때 으레 거쳐야 하는 신용평가사들의 등급 결정을 위한 정보접근권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6일 윤영환·길기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들은 `신용등급의 논리2`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연구위원은 "정부지원 프레임에 함몰돼 은행과 공기업의 신용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 지원가능성을 배제한 개별적인 재무건전성 평가(FSR)를 도입하면 은행별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기모 연구위원은 "신용평가는 우월한 정보접근과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최고급 정보생산자 기능을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평가기간 부족, 취약한 교섭력, 객관성에 대한 강박, 정부지원에 대한 의존 등으로 선제적 이슈분석을 하지 못하고 후행적 대응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FSR 도입으로 신평사의 교섭력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를 위한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며 "신평사의 정보 접근권 확대를 위해 기업실사 의무화와 정보목록 공개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신평사의 등급 결정 이전에 회사채 투자자 모집이 마무리되는 `관행`도 시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한편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3.25%로 전날보다 4bp 하락했다. 동일 만기의 AA-와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4.05%와 10.16%로 전날보다 4bp, 6bp 각각 떨어졌다. 이로써 지난 19일 이후 5일 연속 줄어들던 AA- 신용스프레드는 80bp로 전날과 동일했다. ◇당일 발행물 하나SK카드 1000억 거래  ▲ 26일 오후 4시20분 현재 공모회사채 거래현황마켓포인트 당일채권거래(화면번호 5361)에 따르면 이날 4시20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한 종목은 당일 발행물인 하나에스케이카드8-1다. 하나에스케이카드8-1(AA)은 이날 표면금리인 3.24%에 1000억원이 거래됐다. GS(078930)칼텍스114-2(AA+)가 민평(3.15%)수준에서 700억원 거래됐고, 신한금융지주(055550)57-1(AAA)과 SK텔레콤(017670)55(AAA)도 700억원, 600억원 유통됐다.  이밖에 현대중공업에 피인수된 현대오일뱅크105(A+)와 대우건설(047040)27(A/A-), 포스코(005490)287(AAA) 등이 400억~600억원가량 거래되며 거래량 상위종목에 올랐다. 채권평가사들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5거래일동안 신용스프레드가 가장 많이 축소된 산업은 `운수업`으로 8bp 줄었다.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이 7bp 축소되며 뒤를 이었고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조업(6bp),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5bp),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bp) 등 전 업종 스프레드가 축소됐다.  이날 은행채와 기타금융채는 각각 500억원(2342억원 순상환), 900억원(900억 순발행) 발행됐다. 회사채와 ABS는 발행없이 각각 420억원, 100억원 순상환됐고, 특수채도 1267억원 순상환됐다. ◇ 대한제당 기업신용등급 `A-` 신규평가 한국기업평가는 대한제당(001790)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 한기평은 국내 상위 제당회사로서 안정된 사업기반과 영업수익성, 현금창출력을 유지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두산캐피탈과 산은캐피탈이 발행하는 329회, 464회 무보증사채에 대해 모두 `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고, 한신정평가는 두산동아의 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평가했다.  이날 신용등급이 올라가거나 내려간 기업은 없었다.   ▶ 관련기사 ◀☞허창수 GS회장 "근원적 경쟁력 확보하라"☞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20일)
2010.10.26 I 김재은 기자
  • (부음기사 종합)장봉우씨 부친상 外
  • [이데일리 편집부]▲장봉우(비엠엘레택회장)·봉호(전GS건설부사장)·봉수(영훈유통음료사업본부장)씨 부친상-일시: 25일 오전 7시45분-빈소: 미국 커크앤나이스장례식장-발인: 30일 오전 10시30분 -연락처: 043-878-2751▲황보균(재미)·태증(재미)씨 부친상, 조성운(전서울신문관리국장)·김인권(전김앤드김대표)·이필한(인천동암의원원장)·이영래(전농수산식품부차관보)·박병균(미국시카고소망교회담임목사)·송재찬(경북대교수)씨 장인상-일시: 25일 오전 12시49분-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27일 오전 6시-연락처: 02-3410-6920▲배성진(현대증권투자컨설팅센터과장)·형진(삼성전자DMC연구소과장)씨 부친상-일시: 25일 오전 10시20분-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8시-연락처: 02-3010-2236▲배준원(SK네트워크차장)씨 부친상, 김부곤(금융감독원총무국소속선임조사역)씨 장인상-일시: 25일 오전 9시30분-빈소: 천주교연희동교회-발인: 27일 오전 10시-연락처: 02-323-4450▲황보균(재미·전 대학교수)·태증(재미·전 진로건설 이사)씨 부친상, 조성운(전 서울신문 관리국장)·김인권(전 김앤드김 대표)·이필한(인천 동암의원장)·이영래(전 농수산식품부 차관보)·박병균(미국 시카고 소망교회 담임목사)·송재찬(경북대 교수)씨 장인상-일시: 25일 오전 1시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27일 오전 6시-연락처: 02-3410-6920▲이인수(한국해운조합 이사장)씨 모친상-일시: 24일 오후 7시-빈소: 영남대병원-발인: 27일 오전 7시-연락처: 053-620-4242
2010.10.26 I 편집부 기자
(크레딧마감)`무더기 AAA` 은행·공기업 FSR 필요
  • [마켓in](크레딧마감)`무더기 AAA` 은행·공기업 FSR 필요
  • [이데일리 김재은 임명규 기자] 정부의 우산아래 무더기 `AAA`등급을 받고 있는 은행과 공기업의 개별적 재무건전성평가(FSR)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채권을 찍을 때 으레 거쳐야 하는 신용평가사들의 등급 결정을 위한 정보접근권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6일 윤영환·길기모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들은 `신용등급의 논리2`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연구위원은 "정부지원 프레임에 함몰돼 은행과 공기업의 신용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 지원가능성을 배제한 개별적인 재무건전성 평가(FSR)를 도입하면 은행별 차별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기모 연구위원은 "신용평가는 우월한 정보접근과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최고급 정보생산자 기능을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평가기간 부족, 취약한 교섭력, 객관성에 대한 강박, 정부지원에 대한 의존 등으로 선제적 이슈분석을 하지 못하고 후행적 대응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FSR 도입으로 신평사의 교섭력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를 위한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며 "신평사의 정보 접근권 확대를 위해 기업실사 의무화와 정보목록 공개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신평사의 등급 결정 이전에 회사채 투자자 모집이 마무리되는 `관행`도 시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한편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3.25%로 전날보다 4bp 하락했다. 동일 만기의 AA-와 BBB-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4.05%와 10.16%로 전날보다 4bp, 6bp 각각 떨어졌다. 이로써 지난 19일 이후 5일 연속 줄어들던 AA- 신용스프레드는 80bp로 전날과 동일했다. ◇당일 발행물 하나SK카드 1000억 거래  ▲ 26일 오후 4시20분 현재 공모회사채 거래현황마켓포인트 당일채권거래(화면번호 5361)에 따르면 이날 4시20분 현재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한 종목은 당일 발행물인 하나에스케이카드8-1다. 하나에스케이카드8-1(AA)은 이날 표면금리인 3.24%에 1000억원이 거래됐다. GS(078930)칼텍스114-2(AA+)가 민평(3.15%)수준에서 700억원 거래됐고, 신한금융지주(055550)57-1(AAA)과 SK텔레콤(017670)55(AAA)도 700억원, 600억원 유통됐다.  이밖에 현대중공업에 피인수된 현대오일뱅크105(A+)와 대우건설(047040)27(A/A-), 포스코(005490)287(AAA) 등이 400억~600억원가량 거래되며 거래량 상위종목에 올랐다. 채권평가사들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5거래일동안 신용스프레드가 가장 많이 축소된 산업은 `운수업`으로 8bp 줄었다.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이 7bp 축소되며 뒤를 이었고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조업(6bp),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5bp),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bp) 등 전 업종 스프레드가 축소됐다.  이날 은행채와 기타금융채는 각각 500억원(2342억원 순상환), 900억원(900억 순발행) 발행됐다. 회사채와 ABS는 발행없이 각각 420억원, 100억원 순상환됐고, 특수채도 1267억원 순상환됐다. ◇ 대한제당 기업신용등급 `A-` 신규평가 한국기업평가는 대한제당(001790)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 한기평은 국내 상위 제당회사로서 안정된 사업기반과 영업수익성, 현금창출력을 유지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신용평가는 두산캐피탈과 산은캐피탈이 발행하는 329회, 464회 무보증사채에 대해 모두 `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고, 한신정평가는 두산동아의 2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평가했다.  이날 신용등급이 올라가거나 내려간 기업은 없었다.   ▶ 관련기사 ◀☞허창수 GS회장 "근원적 경쟁력 확보하라"☞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20일)
2010.10.26 I 김재은 기자
  • 주요기관 행사계획(10. 25-29)
  • [이데일리 이숙현 기자] ◇ 25일(월) ▲기획재정부 10:00 국회 본회의(장관, 예산안 시정연설, 국회) 15:00 국제개발협력위원회(1차관, 중앙청사) ▲농림수산식품부 10:00 국회 본회의(장관, 예산안 시정연설, 국회) 16:00 농업인의 날 기념음악회(장관) ▲공정거래위원회 07:30 동반성장 확산을 위한 대기업간담 (위원장, 롯데H.) 15:00 확대간부회의 (위원장, 대회의실) ▲금융위원회 15:00 간부회의(위원장) ▲금융감독원 09;00 월간정책평가회의 ▲한국은행 09;00 집행간부, 감사 및 국실장회의 18;00 제9차 중앙은행 업무연수 환영만찬(김재천 부총재보, 로얄H) ◇ 26일(화) ▲기획재정부 08:00 국무회의 (장관, 중앙청사) 10:00 국회 본회의(장관, 교섭단체대표 연설) 07:30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1차관, BH) 14:00에너지협력외교 지원협의회(1차관, 중앙청사) ▲지식경제부 10:00 국회 본회의 (장관,국회) 14:00 해상풍력 로드맵 발표회 (장관,63빌딩) 16:30 전략기획단 회의 (장관,대회의실) ▲고용노동부 08:00 국무회의 (장관) ▲농수산식품부 08:00 국무회의(장관) 14:00 MOU 체결(장관) ▲공정거래위원회 08:00 국무회의 (위원장, 중앙청사) ▲금융위원회 08:00 국무회의(위원장) 10:30 저축의 날 행사(위원장, 은행연합회) 12:10 ADB 컨퍼런스 행사(위원장, 신라호텔) ▲금융감독원 해외출장(UAE 두바이, IAIS연차총회. 26-31일) ▲한국은행 11:00 통화정책자문회의( 장병화 부총재보, 본관 15층 소회의실) 12:00 국제금융임원회의(김재천 부총재보, 뱅커스클럽) ◇ 27일(수) ▲기획재정부 10:00 국회 본회의(교섭단체대표 연설) ▲지식경제부 10:50 LG이노텍 LED준공식(장관, 파주LED단지) 13:30 한-아프리카 산협포럼 (장관, 롯데호텔잠실) 15:30 융합산업협회 출범식 (장관, GS강남타워) ▲농수산식품부 10:00 국회(장관) ▲공정거래위원회 14:00 전원회의 (위원장, 심판정) ▲금융위원회 07:30 KBS 1라디오 ‘홍지명입니다’인터뷰(부위원장. 전화) 14:00 제17차 증권선물위원회(부위원장) ▲한국은행 07;30 경제동향간담회( 총재, 김재천 부총재보, 본관) 11;00 예금보험위원회회의(이광준 부총재보, 예금보험공사 회의실) 12:00 유럽상공회의소 오찬스피치( 총재, 프라자호텔) ◇ 28일(목) ▲기획재정부 07:30 위기관리대책회의(장관, 대회의실) 11:00방송기자클럽 토론회(장관, 렉싱턴H) 09:00 금융통화위원회(1차관, 한국은행) 16:00 공직자윤리위원회(1차관, 중앙청사) ▲지식경제부 07:30 위기관리대책회의 (장관) 11:00 로봇산업 대전 (장관, 킨텍스) 14:30 해외동포 무역경제포럼 (장관, 국회) ▲고용노동부 14:00 차관회의 (차관, 중앙청사) ▲공정거래위원회 09:00 유통선진화포럼 기조연설(위원장, 밀레니엄서울H) ▲농식품부 07:12 전화인터뷰(장관) 09:30 1급회의(장관) ▲금융위원회 07:30 위기관리대책회의 (위원장)▲한국은행 09;00 금통위 본회의 ◇ 29일(금) ▲기획재정부 08:00 국가정책조정회의(장관, 중앙청사) ▲지식경제부 08:00 1급회의 (장관, 집무실) 12:00 산업단지공단 고도화 발대식 (장관, 시화단지) 16:00 주한일본대사 면담 (장관, 한전집무실) 17:00 반도체의 날 행사 (장관, 63빌딩) 18:00 석탄공사 60주년 기념식(장관, 세종홀) ▲한국은행 07;30 무역협회 조찬강연회(총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H) 오후 팀장워크샵(총재, 인천연수원)
2010.10.24 I 이숙현 기자
  • 부진한 실적 불구, GS건설 사야하는 세가지 이유
  •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JP모간은 22일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GS건설(006360) 목표주가를 11만1000원에서 10만9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국내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를 토대로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JP모간은 "올 3분기 강우량이 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부진했다"며 "다만 순익은 전년비 27% 늘면서 견조했는데 이는 환차익이 210억원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주택 완성 물량이 줄었기 때문에 GS건설은 내년부터 주택 부문에서 매출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며 "플랜트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더라도 주택 부문 부진이 상쇄시키면서 내년 이익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 증권사는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세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우선 GS건설이 국내 주택시장의 대표격이기 때문에 미분양 주택이나 거래량과 같은 업종 지표가 개선될 경우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두번째로는 해외에서 지속되는 수주가 주택 매출 부진을 커버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 증권사는 "앞으로 두달내 3조6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가 발생하면서 주가를 자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는 밸류에이션 매력을 꼽았다. 이 증권사는 "7배 수준인 법인세차감전이읶(EBITDA) 대비 내재가치(EV) 배수를 감안할 때 최근 주가에서 14% 정도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GS건설, 충당금 부담으로 빠지면 사라-UBS☞GS건설, `4분기·내년 해외수주에 달렸다`-우리☞GS건설, 3Q 영업익 1264억원..36%↓
2010.10.22 I 최한나 기자
  • (재송)2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10월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LG디스플레이(034220)=실적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821억원(IFRS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6621억원에 비해 72.5% 감소한 것이며, 전분기에 비해서는 74.9% 줄어든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동기에 비해 15.1%, 전분기에 비해 3.8% 증가한 6조6976억원이었다. 사상 최대 매출액이다.▲한국팩키지(037230)=3분기 영업이익이 10억1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9억4400만원으로 3.6%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16억9700만원으로 7.6% 줄었다. ▲제일기획(030000)=3분기 영업이익이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22억원으로 0.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97억원으로 8.2% 감소했다. ▲SK에너지(096770)=3분기 영업이익이 32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6% 급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0조1668억원으로 11%, 순이익은 3438억원으로 36% 각각 늘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44%, 순이익은 5% 각각 감소했다.▲휴니드(005870)테크놀러지스=차세대 군통신사업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10월 20일 국방부에서 개최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전술통신정보체계(TICN) 체계개발 사업 중 대용량무선전송체계 부문에서 협상우선순위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휴니드는 "구체적인 사업규모 및 내용은 사업을 주관하는 국방과학연구소와의 협상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며 "진행상황을 3개월 이내에 재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GS건설(006360)=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2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6.0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도 1조8070억원으로 7.99% 줄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1024억원으로 26.75% 늘었다. 신규 수주액은 3조3410억원으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7조4420억원을 달성했다. ▲테스텍(048510)=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관련, 당초 주관사가 솔로몬투자증권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다시 선정키로 했다고 정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큐로홀딩스(051780)=법원이 지오멘토(052290)(옛 윈드스카이)의 20억1700만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 관련 항소를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드래곤플라이(030350)=서울 상암DMC 내 사옥 신축을 위해 22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LG이노텍(011070)=중국 푸저우 공장에 373억원 출자로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적 운영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스멕스(060910)=최대주주 홍석윤씨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8.0%, 만기이자율 11.0%, 행사가 925원의 조건이다. 청약일은 21일. ▲현대홈쇼핑(057050)=138억원을 출자해 중국에 합자법인 `상해현대가유구물상무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중국 홈쇼핑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전략이다. 합자법인 자본금은 170억원이다.▲동아제약(000640)=주주가치 증대와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6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는 장내에서 매수하며,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이뤄진다.▲NHN(035420)=오픈마켓 진출설에 대한 한국거래소 측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까지 오픈마켓 진출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2010.10.22 I 조태현 기자
  • 2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10월21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LG디스플레이(034220)=실적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821억원(IFRS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6621억원에 비해 72.5% 감소한 것이며, 전분기에 비해서는 74.9% 줄어든 수치다. 매출액은 전년동기에 비해 15.1%, 전분기에 비해 3.8% 증가한 6조6976억원이었다. 사상 최대 매출액이다.▲한국팩키지(037230)=3분기 영업이익이 10억19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9억4400만원으로 3.6%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16억9700만원으로 7.6% 줄었다. ▲제일기획(030000)=3분기 영업이익이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22억원으로 0.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97억원으로 8.2% 감소했다. ▲SK에너지(096770)=3분기 영업이익이 32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6% 급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0조1668억원으로 11%, 순이익은 3438억원으로 36% 각각 늘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44%, 순이익은 5% 각각 감소했다.▲휴니드(005870)테크놀러지스=차세대 군통신사업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10월 20일 국방부에서 개최한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 전술통신정보체계(TICN) 체계개발 사업 중 대용량무선전송체계 부문에서 협상우선순위 1순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휴니드는 "구체적인 사업규모 및 내용은 사업을 주관하는 국방과학연구소와의 협상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며 "진행상황을 3개월 이내에 재 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GS건설(006360)=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2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6.0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도 1조8070억원으로 7.99% 줄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1024억원으로 26.75% 늘었다. 신규 수주액은 3조3410억원으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7조4420억원을 달성했다. ▲테스텍(048510)=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관련, 당초 주관사가 솔로몬투자증권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다시 선정키로 했다고 정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큐로홀딩스(051780)=법원이 지오멘토(052290)(옛 윈드스카이)의 20억1700만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 관련 항소를 기각했다고 공시했다. ▲드래곤플라이(030350)=서울 상암DMC 내 사옥 신축을 위해 22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LG이노텍(011070)=중국 푸저우 공장에 373억원 출자로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적 운영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스멕스(060910)=최대주주 홍석윤씨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8.0%, 만기이자율 11.0%, 행사가 925원의 조건이다. 청약일은 21일. ▲현대홈쇼핑(057050)=138억원을 출자해 중국에 합자법인 `상해현대가유구물상무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중국 홈쇼핑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전략이다. 합자법인 자본금은 170억원이다.▲동아제약(000640)=주주가치 증대와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6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는 장내에서 매수하며,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이뤄진다.▲NHN(035420)=오픈마켓 진출설에 대한 한국거래소 측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까지 오픈마켓 진출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관련기사 ◀☞LGD "4분기 적자 전환? 패널 가격에 달려"(상보)☞LGD "내년 LED 제품 비중 약 2배 확대"-IR☞LGD "내년 태블릿PC 시장 최대 8천만대"-IR
2010.10.21 I 조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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