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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 ‘송원산업 9.15%↑’ 고른 수익
  • [챔피언스리그]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 ‘송원산업 9.15%↑’ 고른 수익
  •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26일째, 코스피가 닷새 만에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7.46P 상승한 2166.63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을 비롯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상승한 것이 한 몫했다. 여기에 중국 경제지표 발표도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대회 참가자들도 오랜만에 수익률을 두둑하게 챙기는 모습이다. 특히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가 송원산업(004430) 9.15%를 비롯해 국도화학 등이 상승하며 6.42%의 수익을 올려 수익률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증권사 부분에서는 중위권 참가자들의 선전도 눈에 띈다. 각각 4,5위에 랭크돼 있는 하나대투증권 제준형 부장,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각각 5.92%, 4.59%의 일간 수익률을 기록하며 역시 수익률을 플러스로 끌어올렸다. 한편, 1위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는 제일모직 손절하는 한편 삼성전기, 씨티엘 신규편입하며 누적수익률을 소폭 상승에 그쳤다. 2위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은 LG화학, GS 등 전 보유주가 고루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을 1.88% 끌어올렸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비수 김지욱 참가자가 인터플렉스(051370) 9.82% 상승에 힘입어 누적수익률을 3.80% 끌어올려 수익률 회복을 기대케 했다. 상위권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종목교체에 나서며 수익률은 소폭 등락에 그쳤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국민대 임명정 참가자가 STX엔진이 이틀 연속 상승, 누적수익률을 4.19% 끌어올리며 그간의 손실을 일부 만회했다. 1위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는 하락세를 보인 서한 손절에 나서며 5.82%의 수익률을 반납했고, 나머지 참가자들은 수익률 소폭 등락을 보이며 순위 유지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지수 큰 폭 하락, 매매자제…쉬어가는 타이밍☞[챔피언스리그]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전 포트 상승’ 1위 굳히기
  • 코스닥, 닷새만에 반등..평창株 `희색`(마감)
  •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닷새만에 상승 마감했다. 동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이 높아진 평창과 관련한 테마주가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원인미상 폐렴 발병으로 슈퍼박테리아 관련 종목들도 움직였다. 11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81포인트(0.16%) 내린 505.18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일 이후 닷새만의 상승이다. 휴일동안 뉴욕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7포인트 오른 507.64로 출발했다. 이후 뚜렷한 투자주체와 주도주가 없는 가운데 상승 폭을 다소 반납했다. 4일 연속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167억원 사자우위를 나타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84억원 40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 홈쇼핑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CJ오쇼핑(035760)과 GS홈쇼핑(028150)은 각각 3.53%, 3.55% 오른 24만3500원, 14만6000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068270)은 0.88%하락한 3만3950원을 나타냈고 서울반도체(046890)의 경우 1.63%오른 3만1100원으로 사흘만에 반등했다. 테마주 중에서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추진 중인 평창 관련 종목이 상승세를 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소식 때문이다. 거래소의 삼양식품, 일신석재와 함께 모헨즈(006920), 디지털텍(038340)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신원종합개발(017000), 쌍용정보통신(010280)도 급등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슈퍼박테리아 테마도 강세를 나타냈다.인트론바이오(048530)는 상한가인 8380원으로 마감했고 파루(043200)와 중앙백신(072020), 크리스탈(083790), 씨젠(096530), 큐로컴(040350) 등이 상승했다. 아이리버(060570)의 경우 구글과 전자책 사업협력을 추진한다는 보도로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사실이 아니라는 회사측의 입장이 나오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총 거래량은 3억8158만주, 거래대금은 1조3177억원으로 전거래일보다 늘었다.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1개를 포함한 42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한 492개 종목이 내렸다. 7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11.05.11 I 하수정 기자
  • [마감]코스닥, 닷새만에 반등..평창株 `희색`
  • [이데일리 하수정 기자] 코스닥 지수가 닷새만에 상승 마감했다. 동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이 높아진 평창과 관련한 테마주가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원인미상 폐렴 발병으로 슈퍼박테리아 관련 종목들도 움직였다. 11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81포인트(0.16%) 내린 505.18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일 이후 닷새만의 상승이다. 휴일동안 뉴욕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7포인트 오른 507.64로 출발했다. 이후 뚜렷한 투자주체와 주도주가 없는 가운데 상승 폭을 다소 반납했다. 4일 연속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167억원 사자우위를 나타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84억원 40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 홈쇼핑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CJ오쇼핑(035760)과 GS홈쇼핑(028150)은 각각 3.53%, 3.55% 오른 24만3500원, 14만6000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068270)은 0.88%하락한 3만3950원을 나타냈고 서울반도체(046890)의 경우 1.63%오른 3만1100원으로 사흘만에 반등했다. 테마주 중에서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추진 중인 평창 관련 종목이 상승세를 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소식 때문이다. 거래소의 삼양식품, 일신석재와 함께 모헨즈(006920), 디지털텍(038340)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신원종합개발(017000), 쌍용정보통신(010280)도 급등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폐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슈퍼박테리아 테마도 강세를 나타냈다.인트론바이오(048530)는 상한가인 8380원으로 마감했고 파루(043200)와 중앙백신(072020), 크리스탈(083790), 씨젠(096530), 큐로컴(040350) 등이 상승했다. 아이리버(060570)의 경우 구글과 전자책 사업협력을 추진한다는 보도로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사실이 아니라는 회사측의 입장이 나오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총 거래량은 3억8158만주, 거래대금은 1조3177억원으로 전거래일보다 늘었다.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1개를 포함한 425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한 492개 종목이 내렸다. 7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11.05.11 I 하수정 기자
  • [종목을 읽어라-1]코스피 특징주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9일 유가증권시장의 주요 특징주는 다음과 같다. ◆롯데제과 사흘째 하락..꿈의 200만원 "과연" 롯데제과(004990)가 사흘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한 증권사가 목표가 200만원을 제시하면서 호평을 내놓았지만 주가 하락세를 막지는 못했다. 9일 롯데제과는 전일대비 6만7000원(-4.17%) 내린 154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롯데제과의 목표가를 기존 141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렸다. 비스킷과 스낵류의 가격 인상으로 영업가치가 개선됐다는 평가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가격 인상으로 수익구조가 레벨업됐고, 하반기부터는 곡물 재료비 하락도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STX, 대규모 유증 소식에 `급락` STX(011810)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했다. 9일 STX는 전거래일대비 2150원(-8.53%) 내린 2만3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3일 이후 나흘 째 하락세이며,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만에 최저치다. STX는 지난 6일 20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발행주식수는 1000만주로, 예정 발행가는 2만500원이다. 발행가는 다음달 15일 확정된다. STX그룹 관계자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자원사업, 해외 사업 개발에 사용할 것"이라며 "현재 지배구조를 강화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정유 및 화학주..낙폭과대 인식에 반등 국제유가 급락에 동반 하락했던 정유 및 석유화학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9일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거래일대비 2500원(1.15%) 오른 21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078930)(4.79%)와 S-Oil(010950)(0.36%)도 일제히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석유화학주인 한화케미칼(009830)(2.69%)을 비롯해 호남석유(011170)(0.40%), 금호석유(011780)(0.47%) 등도 상승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마진 상승과 낙폭과대로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며 화학주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 대규모 수주에 강세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대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9일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6000원(2.75%) 오른 22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7일 이후 7거래일만에 첫 반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마덴(Ma’aden)과 미국 알코아의 합작사인 마덴 롤링밀사로부터 5억9000만달러 규모의 알루미늄 압연 설비를 수주, 계약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설계, 조달, 시공,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턴키방식으로 수행하게 되며, 2013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 닷새만에 하락반전 한국전력(015760)이 닷새만에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상승했다는 분석에 차익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해석된다. 9일 한국전력은 전일대비 550원(-1.87%) 내린 2만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29일 이후 첫 하락세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는 전기요금이 9.8% 이상 인상되는 것을 기대하는 수준"이라며 "그러나 과거 추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부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 수준인 4~5% 이상 전기요금을 인상한 선례는 거의 없어 주가 상승 요인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대위아, 이틀째 상승..실적효과 지속 현대위아(011210)가 이틀째 강세를 유지했다.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효과가 이날까지 지속된 것으로 해석된다. 9일 현대위아는 전일대비 4500원(3.28%) 오른 14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K-IFRS 연결기준 현대위아의 1분기 매출액은 1조 4969억원, 영업이익은 7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9%, 9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547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278% 급증했다. 1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확산될 것으로 증권가는 내다보고 있다. ◆SK C&C, 신사업 기대감에 강세 SK(003600) C&C가 신사업 기대감에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9일 SK C&C는 전일대비 4500원(4.29%)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관순 SK증권 애널리스트는 "SK C&C 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중인 사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북미 모바일 커머스의 가이던스가 작년말 대비 대폭 상향 조정되면서 모바일 커머스 선점효과 발생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보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자회사 인포섹에 대한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 엿새만에 하락 SK텔레콤(017670)이 엿새만에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역사적 최저 수준의 밸류에이션이라는 증권가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통신요금 인하방침에 대한 우려로 결국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9일 SK텔레콤은 3500원(-2.07%) 내린 16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12개월 PER은 5.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스마트폰 보급 확대 및 B2B 사업으로 성장성이 크게 높아졌고 수익성이 호전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주 중 통신요금 인하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특징주]롯데제과 사흘만에 반등..`꿈의 200만원 이뤄질까`☞`목표가 200만원`..롯데제과 황제주 등극하나☞"5월엔 `카네이션가나`로 마음을 전하세요"
2011.05.09 I 김지은 기자
  • 코스피 `갈팡질팡`..저가매수 vs 프로그램 매도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을 타진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71포인트(0.36%) 오른 2155.15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했다는 소식과 단기간 큰폭 조정에 따른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도 상승 출발했다.하지만 국가지자체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매도가 확대되면서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장초반 2160선도 회복했지만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한때 2130선 중반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3053억원 매도우위다. 반면 개인·기관·외국인 등 주요 수급주체 모두 사자우위다. 개인은 매수폭을 늘리며 1186억원 매수우위다. 외국인과 기관도 각각 809억원 793억원 순매수 중이다.업종별로는 오르는 업종, 내리는 업종 반반이다. 최근 조정을 받았던 화학업종을 비롯해 운송장비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국제유가 급락에 동반 하락했던 정유 및 석유화학주는 낙폭과대 인식에 따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096770) GS(078930) S-Oil(010950) 등 정유3사가 2~6% 대로 오르고 있다. 석유화학주인 LG화학(051910) 한화케미칼(009830) 등도 1~2% 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반면 전기가스업이 2% 이상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운수창고, 음식료품, 통신업, 종이목재, 은행 등이 1% 이상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시총상위주에서는 혼조세다. 자동차3인방 중에서는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가 1% 정도 오르고 있는 반면 현대모비스(012330)는 약보합 상태다. IT주 중에서는 삼성전자(005930)가 약보합을 나타내며 90만원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는 각각 2%, 4% 이상 상승하고 있다.▶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1차 협력사서 2·3차 협력사 노하우 배운다☞[특징주]현대모비스, 이틀째 `상승`..`전망 좋네`☞`현대모비스, 좋은 점수 줄 수 밖에 없다`
2011.05.09 I 김상윤 기자
  • (2011 프랜차이즈랭킹) 프랜차이즈도 대기업이 시장 주도
  • [이데일리 권용남 기자] 초보 창업자가 창업을 준비할 때 효율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프랜차이즈다. 특별한 노하우가 없어도 이미 갖춰져 있는 본사의 시스템을 통해 창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개인 창업에 비해 실패확률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그 매장만의 독특함은 부족하더라도 `중간 이상`의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어 위험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너무 많다는 것. 외식, 서비스, 유통을 통틀어 2,300여개나 되는 브랜드들이 운영되고 있고 한달 평균 50여개의 브랜드가 새롭게 론칭되고 있다. 예비창업자나 소비자나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이데일리 창업포털 EFN은 예비창업자와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써치와 함께 `2011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2011년도 조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20~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주요 업종별 프랜차이즈 브랜드력(Brand Power) △주요 업종별 프랜차이즈 브랜드 서비스 만족도(CS)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등을 측정했다. 이데일리EFN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에 대한 기획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기사가 유망 프랜차이즈를 찾는 예비창업자와 소비자, 건전하게 사업을 영위해 나가는 프랜차이즈 본부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편집자주] 이번 조사에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25개 주요 업종별로 구분해 인지도를 알아봤다. 외식업은 △한식음식점 △일식음식점 △주점 △치킨전문점 △고기구이 △분식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피자 △커피 △아이스크림/디저트 △패밀리레스토랑으로 구분했다. 또 서비스업은 △PC방/멀티방 △이미용 △뷰티숍 △영어교육 △보습교육 △학습지/초등교육 △스크린골프 △세탁으로 구분하였으며 유통업은 △편의점 △문구/사무기기 △유기농 건강식품 △안경점 △화장품 브랜드숍 등으로 나눠 조사했다. 평가 항목은 최초상기 브랜드, 홍보/마케팅, 브랜드 만족도, 창업의향 등이었다.&nbsp;<!--StartFragment-->&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평가항목별 Top5 브랜드><!--StartFragment-->브랜드 순위최초상기 브랜드홍보/마케팅 부분만족도 부분창업의향 부분효과적인 Naming홍보/마케팅&nbsp;&nbsp;&nbsp;&nbsp; 1배스킨라빈스 (45.0)아리따움 (7.0)아웃백 (8.8)아웃백 (9.9)파리바게뜨 (14.6)&nbsp;&nbsp;&nbsp;&nbsp; 2피자헛 (33.0)파리바게뜨 (4.6)피자헛 (6.9)빕스(9.1)배스킨라빈스 (11.4)&nbsp;&nbsp;&nbsp;&nbsp; 3파리바게뜨 (32.1)스킨푸드 (4.5)파리바게뜨 (5.2)롯데리아 (3.8)카페베네 (10.5)&nbsp;&nbsp;&nbsp;&nbsp; 4스타벅스 (32.0)피자헛 (4.3)빕스(3.8)파리바게뜨 (3.4)스타벅스 (6.5)GS25 (32.0)&nbsp;&nbsp;&nbsp;&nbsp; 5아웃백 (29.8)놀부 (3.2)굽네치킨 (3.6)훼미리마트 (2.4)커피빈 (6.4)조사 결과, 최초 상기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배스킨라빈스(45.0)였고 피자헛(33.0), 파리바게뜨(32.1), 스타벅스·GS25(32.0), 아웃백(29.8)이 뒤를 이었다. 서비스업에서는 크린토피아(27.5)가 최초 상기도가 가장 높았다. 카테고리별로 보면 각 업종별 1위 브랜드들의 평균 인지도는 외식업이 25.1로 가장 높았고 유통업 20.8, 서비스업 14.3으로, 서비스업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종에서는 아이스크림/디저트와 베이커리, 피자, 커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의 인지도가 높았고 주점, 고기구이, 일식음식점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다. 서비스업은 세탁, 이미용 업종만이 인지도가 20점을 넘었고 PC방/멀티방, 뷰티숍, 보습교육 등은 1위 브랜드가 10점에도 채 미치지 못했다. 유통업의 경우 편의점을 중심으로 대체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편이었다. 홍보/마케팅 부문 중 효과적인 네이밍에서는 아리따움(7.0)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파리바게뜨(4.6), 스킨푸드(4.5), 피자헛(4.3), 놀부(3.2) 등의 순이었다. 홍보/마케팅을 잘 하는 브랜드로는 아웃백(8.8), 피자헛(6.9), 파리바게뜨(5.2), 빕스(3.8), 굽네치킨(3.6) 등이 선정됐다.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는 아웃백(9.9), 빕스(9.1), 롯데리아(3.8), 파리바게뜨(3.4), 훼미리마트(2.4)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반면 아웃백(5.0), 빕스(4.8), 롯데리아(4.5), 맥도날드(3.7) 등은 불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조사됐다. 창업의향이 있는 브랜드에는 파리바게뜨(14.6)와 배스킨라빈스(11.4), 카페베네(10.5), 스타벅스(6.5), 커피빈(6.4)이 있었고, 창업 반대의향이 높은 브랜드로는 BBQ(4.3), 파리바게뜨(2.1), 김밥천국(1.9), 스타벅스(1.6), soolzip(1.4)을 꼽았다. 종합적으로 보면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브랜드들의 인지도 등 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bsp;▶ 관련기사 ◀☞(2011 프랜차이즈랭킹) 외식업 ⑤치킨전문점☞(2011 프랜차이즈랭킹) 외식업 ④주점☞(2011 프랜차이즈 랭킹)유통업 ②편의점☞(2011 프랜차이즈랭킹) 외식업 ③일식전문점☞(2011 프랜차이즈랭킹)서비스업②PC방·멀티방☞(2011 프랜차이즈랭킹) 외식업 ②한식전문점☞(2011 프랜차이즈랭킹)유통업①가격과 품질 중요☞(2011 프랜차이즈랭킹)서비스업①서비스 질과 가격 우선☞(2011 프랜차이즈랭킹) 외식업① 상품 품질이 가장 중요
2011.05.03 I 권용남 기자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 ‘전 종목 상승’ 2위 탈환
  • [챔피언스리그]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 ‘전 종목 상승’ 2위 탈환
  •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21일째, 코스피가 상승세로 돌아서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6.60P 상승한 2228.96P로 장을 마감했다. 개장 이후 줄곧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과 기관이 상승을 이끌며 지난달 25일 이후 닷새 만에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대회 참가자들도 일부 참가자들은 제외하고는 골고루 수익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은 전 보유주가 상승한 가운데 대한항공 6.51% 수익실현하며 당일 2.60%의 수익을 기록했다. 대학생 부문 국민대 임명정 참가자, 인천대 이지원 참가자는 3% 이상의 수익을 챙기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가 한일이화(007860), 현대EP(089470) 재매수로 수익을 챙기며 4거래일 연속 수익행진을 이어갔다. 우리투자증권(005940) 박현경 과장은 누적수익률 10%대를 바라보며 3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은 신규 편입한 S-oil의 하락으로 당일 1.08% 수익률을 반납하며 박현경 과장과 순위가 바뀌었다. 한편, 하위권의 신한금융(055550)투자 황영태 차장은 ITX시큐리티 추가하락으로 누적수익률 -16.77%를 기록했다. 그러나 ITX시큐리티 추가매수에 나서며 반격을 노리고 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전 참가자가 고른 수익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스나이퍼 김준호 참가자는 로케트전기 2.83% 상승에 힘입어 그 동안 손실을 만회하는 모습이다.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위 이종남 전문가가 삼성정밀화학 2.27% 상승에 힘입어 격차를 2% 이내로 줄이며 1위를 추격하고 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이지원 참가자가 진도 6.02%, 서한 1.01% 상승하며 누적수익률을 14.33%까지 끌어올렸다. 전날 2위 동국대 박정훈 참가자는 인탑스, 에이블씨엔씨 등 신규 매수에 실패하며 2.15%의 손실을 기록하며 3위로 순위 하락했다. 한편, 조선대 정용 참가자는 일진머티리얼즈, 삼강엔앤티 하락으로 누적수익률 -18.90%를 기록, 다시 한 번 탈락 위기에 처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관련기사 ◀☞[챔피언스리그]현대증권 장종식 대리, ‘종목 적중’ 수익 20%대 돌파☞[챔피언스리그]현대증권 장종식 대리, ‘한일이화, 현대EP’ 신규 편입☞[챔피언스리그]바람의전설 유두현, ‘기업은행, GS건설↑’ 상승업종 적중
  • [종목을 읽어라-1]코스피 특징주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2일 유가증권시장의 주요 특징주는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93만원도 회복..이제는 2분기다 삼성전자(005930)가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2일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3만9000원(4.37%) 오른 93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같은 강세는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부진한 성적이 예상됐던 1분기 실적은 이미 주가 조정으로 충분히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또 향후 실적은 1분기를 바닥으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 주가 수준은 충분히 싸다고 평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선전자의 실적 개선세는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항공주 강세..여객수요회복+환율하락 효과 항공주들이 환율하락 효과 및 여객수요 회복 전망에 힘입어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2일 대한항공(003490)은 전거래일대비 4300원(6.56%) 오른 6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 나흘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도 1090원(11.46%) 오른 1만600원을 기록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달러-원 환율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 및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일본 지진으로 인한 항공여객수요의 감소세가 점차 완화되고 있어 항공사들의 실적은 2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KSS해운, 1Q 실적호조로 상한가 KSS해운(044450)이 1분기 영업이익이 300% 이상 급증하는 등 실적호조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일 KSS해운 전거래일대비 680원(14.98%) 오른 52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가기준 지난해 4월22일 이후 1년여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KSS해운은 1분기 영업이익이 19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0.7% 증가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5억5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7.2%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78억8600만원으로 322.5% 증가했다. ◆삼성물산 강세..실적부진은 착시현상? 삼성물산이 사흘만에 반등했다. 2일 삼성물산은 전거래일대비 4000원(5.16%) 오른 8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물산(000830)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4.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부진한 1분기 실적은 회계기준이 바뀌면서 생긴 `착시현상`이라며 실제 영업이익은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IFRS 적용으로 지난해 1분기 SDS-네트웍스 합병자산처분이익이 기타수익으로 인식됐지만, K-GAAP 기준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 841억원에서 올해 1분기 1180억원으로 40.3%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포스코 사흘만에 반등..버핏효과? 포스코(005490)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그동안 철강가격 인상 등 호재가 있었지만 단기적인 것에 그쳤을 뿐 한동안 조정을 받아왔던 포스코다. 하지만 이번엔 포스코의 주주인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의 발언으로 무거웠던 주가가 조금씩 움직이는 모습이다. 2일 포스코는 전거래일대비 6000원(1.28%) 오른 47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워렌 버핏은 1일(현지시간) 미국 오마하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포스코는 훌륭한 기업"이라며 "사업이 잘 되고 있는데 주가가 부진하다면 매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건설주 급등..정부 당근 빼들었다 건설주가 정부의 지원대책 마련 소식에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2일 GS건설(006360)은 전일대비 1000원(0.78%) 오른 13만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대림산업(000210)(3.72%), 삼성물산(000830)(5.16%), 현대건설(000720)(1.11%), 대우건설(047040)(2.19%) 등도 일제히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정부는 전날 `건설경기 연착륙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부실 PF 사업장을 공공에서 사들이는 방안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PF 사업장에 대해 대출보증도 확대한다.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요건 중 `2년 거주요건`이 폐지된다. ◆한국가스공사 강세..도시가스 요금 인상 한국가스공사(036460)가 도시가스 요금 인상 소식에 강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2일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 대비 2450원(7.17%) 오른 3만6600원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가스공사는 도시가스용 도매요금을 평균 35.46원(㎥ 당) 인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원료비는 유가 상승분을 반영, ㎥ 당 50.27원을 인상하고, 공급비용은 판매계획 물량 증가를 반영해 ㎥ 당 14.81원을 인하키로 했다. 한편 이번 요금인상으로 일반가정은 4인가구 기준 월평균 약 1130원 정도의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다. ◆현대하이스코 나흘만에 반등..증권가 호평 현대하이스코(010520)가 증권가 호평에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일 현대하이스코는 전일대비 2750원(6.31%) 오른 4만6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하이스코의 1분기 실적은 K-IFRS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8546억원(+28.7% YoY)과 영업이익 1112억원(+73.2% YoY)을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단기 실적은 자동차 산업 경기호조, 국내 판재류 단가인상에 힘입어 호조세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특히 해외SSC의 급속한 성장과 높은 수익성은 연결기준 수익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삼성전자, 93만원선도 회복..`이제는 2분기다`☞'대륙 LCD시장' 놓고 한·중戰 '후끈'☞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에 이틀만에 상승
2011.05.02 I 김지은 기자
  • [마켓in]"부가세 신고 끝났다"..MMF 자금 재유입
  • 마켓in | 이 기사는 05월 02일 09시 01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4월말 부가세 신고 요인으로 뭉칫돈이 빠져나갔던 머니마켓펀드(MMF)로 자금이 재유입됐다. 월말 세수 요인이 해소되면서 하룻새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MMF로 1조1520억원(설정액 기준)이 들어왔다. 운용사별로는 우리자산운용으로 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고, GS자산운용과 푸르덴셜자산운용, 흥국투신운용 등 중소형자산운용들에서 각각 1000억원이 넘는 돈이 들어왔다. 이들 대부분은 법인 자금이다. 4월말 들어 MMF에서는 월말 부가가치세 신고와 맞물려 단기 운용자금이 빠져나가며 지난 25일 하룻새 2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유출되는 등 자금 순유출이 나타났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 이뤄지는 부가가치세 납부규모가 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은행권을 중심으로 단기시장에서 한꺼번에 많은 돈이 빠져나갈 것이 예상돼 왔다. (관련기사☞"월말 부가세 몰려서…" MMF `뭉칫돈 이탈`) 하지만 이 요인이 해소되면 MMF로 의미있는 형태의 자금 유출이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오히려 5월들어 다시 자금이 들어올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금리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이미 시장에 선반영됐다"며 "세수요인이 해소되면 MMF로 자금이 재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1.05.02 I 김유정 기자
  • [마켓in]"부가세 신고 끝났다"..MMF 자금 재유입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nbsp;4월말 부가세 신고 요인으로 뭉칫돈이 빠져나갔던 머니마켓펀드(MMF)로 자금이 재유입됐다. 월말 세수 요인이 해소되면서 하룻새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nbsp;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MMF로 1조1520억원(설정액 기준)이 들어왔다. &nbsp;운용사별로는 우리자산운용으로 5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고, GS자산운용과 푸르덴셜자산운용, 흥국투신운용 등 중소형자산운용들에서 각각 1000억원이 넘는 돈이 들어왔다. 이들 대부분은 법인 자금이다. &nbsp;4월말 들어 MMF에서는 월말 부가가치세 신고와 맞물려 단기 운용자금이 빠져나가며 지난 25일 하룻새 2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유출되는 등 자금 순유출이 나타났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 이뤄지는 부가가치세 납부규모가 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은행권을 중심으로 단기시장에서 한꺼번에 많은 돈이 빠져나갈 것이 예상돼 왔다. (관련기사☞"월말 부가세 몰려서…" MMF `뭉칫돈 이탈`)&nbsp;하지만 이 요인이 해소되면 MMF로 의미있는 형태의 자금 유출이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오히려 5월들어 다시 자금이 들어올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nbsp;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금리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이미 시장에 선반영됐다"며 "세수요인이 해소되면 MMF로 자금이 재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1.05.02 I 김유정 기자
  • [마켓in][크레딧마감]LH 임대료 유동화 `눈에 띄네`
  • 마켓in | 이 기사는 04월 29일 17시 08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임대주택 임대료 채권을 담보로 발행한 선순위사채가 1조원 넘는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프리미엄 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 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종목은 당일 발행물인 엘에이치마이홈삼차 선순위사채로 총 20종이 1조2700억원 거래됐다. LH의 선순위사채는 이날 1-1회~1-20회까지 6개월부터 10년 만기로 총 1조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우리은행이 2500억원의 신용공여를 제공한다. 신용평가회사들은 LH공사의 하자담보책임과 신용도 등을 고려해 선순위사채에 AAA의 등급을 부여했다. 당일 발행물인 신한금융지주(055550)(AAA)65-1, 65-2도 각각 900억원, 2800억원씩 거래됐고, GS칼텍스와 삼성물산(000830), 현대모비스(012330) 등 AA급 대기업 계열사 회사채도 활발하게 유통됐다. GS칼텍스113-1(AA+)과 삼성물산97(AA-)은 각각 민평을 3bp, 2bp씩 웃돌며 400억원 유통됐고, 현대모비스143(AA)은 민평보다 3bp 낮게 300억원 거래됐다. 현대파워텍22(A)는 민평 수준에서 300억원 유통됐다. 지난 27일 등급이 한 단계 오른 하이닉스209(A-)는 민평보다 3bp 높게 175억원 거래된 반면, 동부CNI(012030)34-1(BBB)은 민평을 3bp 밑돌며 125억원 유통됐다. STX솔라4(A)와 LG실트론34(A+), 여천NCC61-2(A+), 하나금융지주(086790)1-2(AAA), LS전선3-1(A+) 등도 100억원 이상 거래됐다. 회사채들의 발행 계획도 연이어 나오고 있다. CJ제일제당(097950)(AA)과 두산중공업(034020)(A+)은 내달 각각 2억달러, 15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호텔신라(008770)(AA-)도 7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장 수요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3시30분 현재 국고 3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2bp 하락한 3.77%를 기록했다. 동일만기의 AA-회사채 수익률은 4.56%, BBB-회사채 수익률은 10.59%로 각각 2bp, 3bp씩 떨어졌다. AA-스프레드는 79bp를 유지했다.▶ 관련기사 ◀☞두산重, 1천억 지원..`협력사 200곳 집중 육성`☞오늘의 증시 일정(27일)
2011.04.29 I 임명규 기자
LH 임대료 유동화 `눈에 띄네`
  • [마켓in][크레딧마감]LH 임대료 유동화 `눈에 띄네`
  • [이데일리 임명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민임대주택 임대료 채권을 담보로 발행한 선순위사채가&nbsp;1조원 넘는 거래량을 기록하며&nbsp;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프리미엄 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 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종목은 당일 발행물인 엘에이치마이홈삼차 선순위사채로 총 20종이 1조2700억원 거래됐다. LH의 선순위사채는 이날 1-1회~1-20회까지 6개월부터 10년 만기로 총 1조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우리은행이 2500억원의 신용공여를 제공한다. 신용평가회사들은 LH공사의 하자담보책임과 신용도 등을 고려해 선순위사채에 AAA의 등급을 부여했다. 당일 발행물인 신한금융지주(055550)(AAA)65-1, 65-2도 각각 900억원, 2800억원씩 거래됐고, GS칼텍스와 삼성물산(000830), 현대모비스(012330) 등 AA급 대기업 계열사 회사채도 활발하게 유통됐다. GS칼텍스113-1(AA+)과 삼성물산97(AA-)은 각각 민평을 3bp, 2bp씩 웃돌며 400억원 유통됐고, 현대모비스143(AA)은 민평보다 3bp 낮게 300억원 거래됐다. 현대파워텍22(A)는 민평 수준에서 300억원 유통됐다. 지난 27일 등급이 한 단계 오른 하이닉스209(A-)는 민평보다 3bp 높게 175억원 거래된 반면, 동부CNI(012030)34-1(BBB)은 민평을 3bp 밑돌며 125억원 유통됐다. STX솔라4(A)와 LG실트론34(A+), 여천NCC61-2(A+), 하나금융지주(086790)1-2(AAA), LS전선3-1(A+) 등도 100억원 이상 거래됐다. 회사채들의 발행 계획도 연이어 나오고 있다. CJ제일제당(097950)(AA)과 두산중공업(034020)(A+)은 내달 각각 2억달러, 15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으며, 호텔신라(008770)(AA-)도 7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시장 수요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3시30분 현재 국고 3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2bp 하락한 3.77%를 기록했다. 동일만기의 AA-회사채 수익률은 4.56%, BBB-회사채 수익률은 10.59%로 각각 2bp, 3bp씩 떨어졌다. AA-스프레드는 79bp를 유지했다.▶ 관련기사 ◀☞두산重, 1천억 지원..`협력사 200곳 집중 육성`☞오늘의 증시 일정(27일)
2011.04.29 I 임명규 기자
  • [재송]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교(019680)= 올 1분기중 영업이익 80억8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7.6%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익은 97억2500만원으로 4.1% 줄었으며 매출액은 2176억6300만원으로 2.0% 증가.&nbsp;▲메리츠화재(000060)해상보험=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nbsp;▲대창(012800)=1분기 영업이익이 15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5.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9% 늘어난 2423억원,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해 1.1% 기록.&nbsp;▲국도화학(007690)=1분기 영업이익이 8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9.4% 증가했다고 2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9% 늘어난 1746억원, 당기순이익은 125.2% 증가한 71억원을 기록.&nbsp; &nbsp;▲GS건설(006360)=International Polymers Company와 사우디아라비아 알-쥬베일 산업단지에 짓는 4251억원 규모의 EVA(Ethylene Vinyl Acetate) 생산시설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nbsp;▲알앤엘바이오(003190)=인간지방조직 유래 다분화능 줄기세포와 이를 함유하는 세포치료제에 대해 영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nbsp;▲현대그린푸드(005440)=올해 1분기 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7.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261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95.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 &nbsp;▲영흥철강(012160)= 장세일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영흥철강은 조완제 대표체제에서 조완제·장세일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nbsp;▲BRN사이언스(038710)=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서울남부방법원에 상장폐지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nbsp;▲로체시스템즈(071280)=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85억2500만원 규모의 레이져 유리절단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nbsp;▲씨모텍(081090)=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 제1회 관계인집회기일은 오는 7월1일.&nbsp;▲주성엔지니어링(03693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1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1% 증가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942억5700만원으로 88%, 당기순이익은 50억4500만원으로 225.9% 각각 증가. &nbsp;▲다산네트웍스(0395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 감소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316억3500만원으로 32%,당기순이익은 13억9700만원으로 84% 각각 감소. ▲네오퍼플(028090)=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전환 시 네오퍼플 보통주가 발행되며, 전환 청구기간은 다음달 29일부터 2013년 3월29일까지.▲YTN(040300)=올 1분기 영업손실이 4억2500만원으로 적자가 계속됐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액은 250억4100만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4억16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nbsp;▲이트레이드증권(078020)=보통주 1주당 4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nbsp;▲아트라스BX(0238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4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1155억4900만원으로 1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8억1500만원으로 10.3% 감소. &nbsp;▲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먼트=개인 투자자인 김미숙씨가 지분 5.36%(225만2523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nbsp;▲코아에스앤아이(052350)=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사회는 대표이사 선임(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 또 "지난 20일 신명인터내쇼날(주) 대표 최원석이 장내에서 255만6087주(5.08%)의 지분을 취득한 사실을 공시했다"고 밝힘.&nbsp;▲승화명품건설(111610)=수산업협동조합과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14년 4월28일이며, 행사가는 6560원.▲레드로버(0603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23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8.9%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92억6600만원으로 203.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9억8500만원으로 적자전환. ▲이엘케이(0941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69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620억4000만원으로 55.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억1400만원으로 증가. ▲아이디스(0548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49억9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7%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260억6300만원으로 4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6900만원으로 48.5% 증가. &nbsp;▲현진소재(0536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30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91%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1004억1700만원으로 99.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억1500만원으로 34.24% 증가. &nbsp;▲엔엔티(037240)=토자이홀딩스가 지난 21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개최금지 가처분을 청주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 &nbsp;▲삼화네트웍스(046390)=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작가 강은경씨와 극본집필 계약관련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투자금은 10억8000만원. &nbsp;▲한국트로닉스(054040)=성진특수잉크가 지분 6.17%(99만107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nbsp;▲메디포스트(0781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63억4000만원으로 9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nbsp;▲인터로조(11961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9%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53억9000만원으로 3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억8100만원으로 8.4% 증가.&nbsp;▲텍셀네트컴(03854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86억9000만원으로 1.7% 증가.▲슈프리마(09484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0.3%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92억3800만원으로 3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억8500만원으로 62.1% 감소. &nbsp;▲바이넥스(05303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25억3700만원으로 48.5% 증가.&nbsp;▶ 관련기사 ◀☞대교, 1Q 영업익 80억...전년比 28%↓☞대교, 어린이날 맞이 `해피페스티발`
2011.04.28 I 신혜리 기자
  • 27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다음은 27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교(019680)= 올 1분기중 영업이익 80억80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27.6%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당기순익은 97억2500만원으로 4.1% 줄었으며 매출액은 2176억6300만원으로 2.0% 증가.&nbsp;▲메리츠화재(000060)해상보험=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nbsp;▲대창(012800)=1분기 영업이익이 15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5.4% 증가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9% 늘어난 2423억원,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해 1.1% 기록.&nbsp;▲국도화학(007690)=1분기 영업이익이 8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09.4% 증가했다고 2공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9% 늘어난 1746억원, 당기순이익은 125.2% 증가한 71억원을 기록.&nbsp; &nbsp;▲GS건설(006360)=International Polymers Company와 사우디아라비아 알-쥬베일 산업단지에 짓는 4251억원 규모의 EVA(Ethylene Vinyl Acetate) 생산시설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nbsp;▲알앤엘바이오(003190)=인간지방조직 유래 다분화능 줄기세포와 이를 함유하는 세포치료제에 대해 영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nbsp;▲현대그린푸드(005440)=올해 1분기 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7.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1261억원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95.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5% 증가. &nbsp;▲영흥철강(012160)= 장세일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영흥철강은 조완제 대표체제에서 조완제·장세일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nbsp;▲BRN사이언스(038710)=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서울남부방법원에 상장폐지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공시.&nbsp;▲로체시스템즈(071280)=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85억2500만원 규모의 레이져 유리절단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nbsp;▲씨모텍(081090)=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 제1회 관계인집회기일은 오는 7월1일.&nbsp;▲주성엔지니어링(03693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1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6.1% 증가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942억5700만원으로 88%, 당기순이익은 50억4500만원으로 225.9% 각각 증가. &nbsp;▲다산네트웍스(0395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2% 감소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316억3500만원으로 32%,당기순이익은 13억9700만원으로 84% 각각 감소. ▲네오퍼플(028090)=9억9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전환 시 네오퍼플 보통주가 발행되며, 전환 청구기간은 다음달 29일부터 2013년 3월29일까지.▲YTN(040300)=올 1분기 영업손실이 4억2500만원으로 적자가 계속됐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액은 250억4100만원으로 6.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4억16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nbsp;▲이트레이드증권(078020)=보통주 1주당 46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nbsp;▲아트라스BX(0238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4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고 공시.이 기간 매출은 1155억4900만원으로 1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8억1500만원으로 10.3% 감소. &nbsp;▲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먼트=개인 투자자인 김미숙씨가 지분 5.36%(225만2523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nbsp;▲코아에스앤아이(052350)=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이사회는 대표이사 선임(변경)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 또 "지난 20일 신명인터내쇼날(주) 대표 최원석이 장내에서 255만6087주(5.08%)의 지분을 취득한 사실을 공시했다"고 밝힘.&nbsp;▲승화명품건설(111610)=수산업협동조합과 한국산업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만기일은 2014년 4월28일이며, 행사가는 6560원.▲레드로버(0603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23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8.9%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92억6600만원으로 203.5%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9억8500만원으로 적자전환. ▲이엘케이(094190)=올 1분기 영업이익이 69억1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620억4000만원으로 55.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억1400만원으로 증가. ▲아이디스(054800)=올 1분기 영업이익이 49억9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1.7%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260억6300만원으로 4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6억6900만원으로 48.5% 증가. &nbsp;▲현진소재(0536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30억5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91% 증가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1004억1700만원으로 99.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억1500만원으로 34.24% 증가. &nbsp;▲엔엔티(037240)=토자이홀딩스가 지난 21일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개최금지 가처분을 청주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 &nbsp;▲삼화네트웍스(046390)=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작가 강은경씨와 극본집필 계약관련 투자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투자금은 10억8000만원. &nbsp;▲한국트로닉스(054040)=성진특수잉크가 지분 6.17%(99만1077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 &nbsp;▲메디포스트(07816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1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63억4000만원으로 9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nbsp;▲인터로조(11961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4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9%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53억9000만원으로 31.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억8100만원으로 8.4% 증가.&nbsp;▲텍셀네트컴(038540)=올 1분기 영업이익이 7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86억9000만원으로 1.7% 증가.▲슈프리마(094840)=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0.3% 감소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액은 92억3800만원으로 3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억8500만원으로 62.1% 감소. &nbsp;▲바이넥스(053030)=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 이 기간 매출은 125억3700만원으로 48.5% 증가.&nbsp;▶ 관련기사 ◀☞대교, 1Q 영업익 80억...전년比 28%↓☞대교, 어린이날 맞이 `해피페스티발`
2011.04.27 I 신혜리 기자
단기물 중심 일부 회사채 거래
  • [마켓in][크레딧마감]단기물 중심 일부 회사채 거래
  • 마켓in | 이 기사는 04월 27일 17시 15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회사채 유통시장 거래가 여전히 부진했다. '사자'는 있지만 '팔자'를 찾기 어려웠다. 27일 프리미엄 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생각대로티제오차1-1에서 1-8의 당일 발행물이 800억~1600억원까지 유통돼 거래량 수위를 기록했다. LG전자(066570)54(AA0)는 민평 대비 2bp 낮게, 연합자산관리1-1(AA-)와 연합자산관리 3-2는 2bp씩 높게 800억원씩 거래됐다. S-오일3-1은 민평 보다 3bp 높게 700억원이 유통됐으며 GS칼텍스118-1(AA+)는 민평 수준에서, GS칼텍스114-2는 2bp 낮게 600억원씩 거래됐다. 이밖에 SH공사85와 지에스피에스2-1은 3bp 높게 500억원씩 유통됐고, SH공사88은 2bp 높게 한국동서발전11은 1bp 낮게 400억원씩 거래됐다. 또, GS칼텍스113-1과 LG하우시스2가 300억원씩, 대우조선해양과 기아자동차272, KT180-2, 포스코특수강29, 삼성테크윈111 등이 200억원 이상 유통됐다. 한 증권회사 채권운용역은 "오늘(27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단기물 위주로 지표수준에서 일부 거래가 있었다"며 "장기물 가운데에서는 금리가 높은 4~5년물을 찾는 수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3시30분 현재 국고 3년물 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3.82%를 기록했다. 동일만기의 AA-회사채 수익률은&nbsp;4.61%,&nbsp;BBB-회사채 수익률은&nbsp;10.65%로 전날과 같았다.&nbsp;이에 따라 AA-스프레드는 79bp로 유지됐다. 한편 하이닉스(000660)의 장기신용등급이 2년 만에 `BBB-`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올랐다. 하이닉스는 내달 6일 40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무보증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금리는 6.2%로, 이는 전일(26일) 동일등급(A-) 민평 6.29%에 비해 9bp 가량 낮다. ▶ 관련기사 ◀☞[마켓in]등급 쑥~ 하이닉스, 4000억 회사채 발행☞[마켓in]등급 쑥~ 하이닉스, 4000억 회사채 발행
2011.04.27 I 문정태 기자
단기물 중심 일부 회사채 거래
  • [마켓in][크레딧마감]단기물 중심 일부 회사채 거래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회사채 유통시장 거래가 여전히 부진했다.&nbsp;'사자'는 있지만 '팔자'를 찾기 어려웠다. 27일 프리미엄 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생각대로티제오차1-1에서 1-8의 당일 발행물이 800억~1600억원까지 유통돼 거래량 수위를 기록했다. LG전자(066570)54(AA0)는 민평 대비 2bp 낮게, 연합자산관리1-1(AA-)와 연합자산관리 3-2는 2bp씩 높게 800억원씩 거래됐다. S-오일3-1은 민평 보다 3bp 높게 700억원이 유통됐으며 GS칼텍스118-1(AA+)는 민평 수준에서, GS칼텍스114-2는 2bp 낮게 600억원씩 거래됐다. 이밖에 SH공사85와 지에스피에스2-1은 3bp 높게 500억원씩 유통됐고, SH공사88은 2bp 높게 한국동서발전11은 1bp 낮게 400억원씩 거래됐다. 또, GS칼텍스113-1과 LG하우시스2가 300억원씩, 대우조선해양과 기아자동차272, KT180-2, 포스코특수강29, 삼성테크윈111 등이 200억원 이상 유통됐다.&nbsp;한 증권회사 채권운용역은&nbsp;"오늘(27일) 회사채 시장에서는 단기물 위주로 지표수준에서 일부 거래가 있었다"며 "장기물 가운데에서는 금리가 높은 4~5년물을 찾는 수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오후3시30분 현재 국고 3년물 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3.82%를 기록했다. 동일만기의 AA-회사채 수익률은 10.66%으며, BBB-회사채 수익률은 4.61% 1bp 떨어졌다.&nbsp;이에 따라 AA-스프레드는 79bp로 유지됐다. 한편 하이닉스(000660)의 장기신용등급이 2년 만에 `BBB-`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올랐다.&nbsp;하이닉스는 내달 6일 4000억원 규모의&nbsp;5년 만기 무보증사채를&nbsp;발행할 예정이다. 발행금리는 6.2%로, 이는 전일(26일) 동일등급(A-) 민평 6.29%에 비해 9bp 가량 낮다. ▶ 관련기사 ◀☞[마켓in]등급 쑥~ 하이닉스, 4000억 회사채 발행☞[마켓in]등급 쑥~ 하이닉스, 4000억 회사채 발행
2011.04.27 I 문정태 기자
  • "정부가 당근 빼든단다"..건설株 일제히 `환호`
  •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건설주가 오랜만에 웃었다. 정부의 지원대책 마련 소식이 큰&nbsp;호재로 작용했다.27일 건설업종 지수는 5.36% 올랐다. 업종 중 가장 큰 상승 폭이다. 개별업체들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업계 1위 현대건설(000720)은 전날보다 무려 7.8% 오른 8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006360)과 대우건설(047040)은 5% 넘게 급등했고, 삼성엔지니어링(028050)·대림산업(000210)·삼성물산(000830) 등도 3~4%대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밖에 중소형 건설사인 한라건설(014790)과 금호산업(002990), 코오롱건설(003070) 등도 3~5%대의 오름세를 보였다.이같은 건설주들의 강세는 정부의 건설업계 지원 대책 마련 소식이 절대적으로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날 건설업계 대표들과 조찬 간담회 자리에서 건설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조만간 내놓겠다는 뜻을 피력했다.정 장관은 "건설업계의 어려움과 고민 중 수용 가능한 것들을 정책화하겠다"면서 "시기를 늦출 이유는 없다. 관계부처와 협의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건설업계 안팎에선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내주 중 관련 대책이&nbsp;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진행된 국토해양부 장관과 건설업계 CEO간의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지원책 이야기가 (건설주)주가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정부 정책이 건설업 부양 쪽에 맞춰지고 있다"면서 "그 기대감이 건설주 전반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도 "정부가 정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는 기대감이 선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현대건설 시공 싱가포르 병원, 디자인 `골드` 수상☞코스피, 2220선 등락..건설·증권株 `강세`☞[특징주]건설주 급등..`정부 지원책 마련`
2011.04.27 I 유용무 기자
  • 코스피, 막판 뒤집기..건설·증권주 `볕든 날`(마감)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코스피가 이틀째 숨고르기 장세를 이어갔다.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막판에 상승 반전하며 장을 마쳤다. 27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0.40포인트(0.02%) 오른 2206.70으로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는 기업실적호재와 소비자신뢰지수개선 등으로 급등세를 기록했다.바통을 이어받은 코스피도 장 초반 2231.47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를 이틀 연속&nbsp;경신했지만, 기관과 개인의 매물에 밀려 상승폭을 줄였다.외국인은 6843억원을 사자우위를 보이며&nbsp;엿새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은 2481억원을 팔면서&nbsp;닷새째 순매도를 나타내 대조를 보였다. 개인은 장 초반부터 꾸준히 매도 우위를 지키며 4328억원을 팔았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3782억원, 비차익거래에서 5018억원의 매수 우위가 집계되며 총&nbsp;880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그간 소외됐던 건설 증권 금융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건설주는 5% 이상 상승률로 가장 많이 올랐다. 정부의 건설업계 지원 대책 마련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이 5~7% 대로 올랐다.코스피지수가 장중 사상최고치를 재차 경신하면서 증권주도 3% 이상 올랐다. .우리투자증권(005940) 미래에셋증권(037620) 대우증권(006800) HMC투자증권(001500)이 3~5% 대로 올랐다.반면 주도주였던 화학 자동차주는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함께&nbsp;차익실현성 매물이 쏟아지며&nbsp;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다. 자동차주는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으로 2% 가까이 떨어졌다.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가 4~5% 대로 급락했다. 현대모비스(012330)도 2% 이상 떨어지며 자동차 3인방 모두 약세를 나타냈다.화학주는 기관을 중심으로 물량이 나오면서 2% 가까이 떨어졌다. 대형주인 LG화학(051910)과 SK이노베이션(096770)이 각각 5%, 2% 정도 밀렸다.송상훈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자동차업체의 실적이 좋고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주의 약세는 차익실현 차원으로 바라봐야한다"고 말했다.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위원도 "차익실현과 동시에 주도주와 소외주의 격차가 좁혀지는 과정에서 화학주와 자동차주가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시총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는 3% 이상 오르며 92만4000원을 기록했다. 포스코(005490) 현대중공업(009540)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등도 상승했다. 반면 SK이노베이션(096770)과 OCI(010060)등 화학주는&nbsp;2~3% 떨어지며 약세를 보였다.이날거래대금은 13조1343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3조원대를 넘어섰다. 거래량은 4억1852만주를 기록했다. 8개 종목의 상한가를 포함해 426개 종목이 올랐다. 또 5개 종목이 하한가를 맞으며 380개 종목이 내렸다. 63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정부가 당근 빼든단다"..건설株 일제히 `환호`☞현대건설 시공 싱가포르 병원, 디자인 `골드` 수상☞코스피, 2220선 등락..건설·증권株 `강세`
2011.04.27 I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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