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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5,010건

'토종거포' 문성민, 역대 최고 122km로 서브킹 등극
  • '토종거포' 문성민, 역대 최고 122km로 서브킹 등극
  • 현대캐피탈 문성민. 사진=스포츠포커스 제공[잠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 프로배구 최고의 토종 거포 문성민(27·현대캐피탈)이 올시즌 스파이크 서브 킹으로 등극했다.문성민은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킹 컨테스트에서 시속 122km를 기록해 경쟁자들을 여유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스파이크 서브킹 컨테스트는 선수별로 2회씩 실시해 상위 기록을 채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한선수(대한항공), 김천재(KEPCO), 고준용(삼성화재), 김요한(LIG손해보험), 최홍석(러시앤캐시) 등과 함께 경쟁을 벌인 문성민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았다.문성민은 1차 시도에서 118km를 기록했지만 스파이크 서브가 네트에 걸리는 바람에 기록을 인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2차 시도에서 문성민은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문성민의 손을 떠난 강스파이크는 거의 직선으로 네트를 넘어 그대로 코트 바닥에 꽂혔다. 전광판에 찍힌 속도는 무려 122km. 이는 2006~2007시즌 레안드로(삼성화재)의 117km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기록이다.2위는 110km를 기록한 김천재가 차지했고 최홍석과 한선수는 107km로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어깨 부상중임에도 팬들을 위해 올스타전에 출전한 김요한은 아직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탓에 두 차례 서브가 모두 네트에 걸려 기록을 인정받지 못했다.이어 열린 여자부 서브퀸 컨테스트에선 GS칼텍스의 이소영이 우승을 차지했다. 백목화(KGC인삼공사), 김주하(현대건설), 정시영(흥국생명), 김희진(IBK기업은행), 오지영(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출전한 이소영은 두 번째 스파이크 서브가 84km를 찍어 서브퀸의 영광을 차지했다. 84km는 2006~2007시즌 부터 서브퀸을 선발한 이후 가장 저조한 기록이다. 여자부 역대 최고기록은 2009~2010시즌 오지영(도로공사)이 기록한 95km였다.이날 서브킹과 서브퀸에 오른 문성민과 이소영은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2013.01.13 I 이석무 기자
렉서스 신형 IS, 북미 모터쇼 첫선.. 상반기 국내 출시예정
  • 렉서스 신형 IS, 북미 모터쇼 첫선.. 상반기 국내 출시예정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의 IS 풀체인지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렉서스 신형 IS 모델은 올해 국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렉서스 브랜드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2013 북미 국제 자동차 쇼’에서 컴팩트 스포츠세단 신형 IS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앞서 렉서스는 풀모델 체인지 IS ‘F 스포트’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렉서스 IS의 새로워진 겉모습은 차세대 렉서스 고유의 스핀들그릴과 헤드 램프 유닛에서 독립시켜 L자형을 강조한 클리어런스 램프를 채용했다. 이를 통해 앞부분의 개성이 더욱 두드러져 스포츠 세단에 어울리는 공격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현재 상반기 중 국내에 풀체인지 된 렉서스 IS를 출시한다는 일정으로 세부모델 등을 최종 검토 중”이라며 지난해 뉴 제너레이션 GS로 시작된 차세대 렉서스 라인업을 완성하게 될 렉서스 IS 풀체인지 모델은 올해 국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풀 체인지된 신형 IS의 F SPORT 모델. 한국도요타 제공
2013.01.11 I 이진철 기자
  • 한국가스공사, 실적 개선 긍정적-동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동부증권은 9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실적개선이 긍정적이고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는 8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별도기준 실적 전망치를 매출액 35조7000억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 당기순이익 3777억원으로 기존대비 각각 14%, 27%, 79% 상향한 바 있다”며 “지난해 공급비용과 판매량을 통해 조정된 만큼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또 “4분기 실적을 역산시 연결기준은 매출 9조7000억원, 영업이익 2780억원 전후로 추정돼 추정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다만, 요금 동결이후 3분기 5조7000억원의 미수금 이외 추가 미수금 발생 요인이 있어 지난 1년간 상승한 주가를 고려하면 밸류에이션은 다소 부담스러워 중립(HOLD)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와 맞춰 천연가스수급계획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발표시기는 1~2월 중이 될 것”이라며 “지난 2010년 발표된 제10차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상 2009년부터 2024년까지의 천연가스 연평균 판매증가율 1.8%로 너무 낮게 책정한 만큼 11차에서는 성장률이 상향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도입단가가 낮을 것으로 기대되는 셰일가스 물량과 러시아산 LNG도입과 관련해 천연가스의 활용도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발전용LNG의 판매 증가율 둔화가 지연돼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현재 추진중인 미수금 5조5000억원의 유동화 방안과 관련해 회계기준원과 미수금 계정에 대한 해석 차이가 여전한 상황”이라며 “확정매출채권으로 확정될 경우 유동화절차를 진행해 ‘미수금 감소·현금 유입·차입금 상환’의 절차로 이어져 부채비율 감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시기와 관련해서는 대통령 취임 이후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阿 가스전 개발, 가스공사·대우건설·GS건설 수혜-토러스☞韓-日, 중국의 '원자재 폭식' 맞서 자원 협력 나선다
2013.01.09 I 오희나 기자
  • [머니팁]한화투자證, ELS 5종 판매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한화투자증권은 7일부터 11일 까지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한화스마트ELS 2064호’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 월지급식 ELS이다. 최대24.12%(연8.04%(월0.67%)))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한화스마트ELS 2065호’는 KOSPI200지수, LG전자(066570), 현대중공업(00954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ELS이다. 최대27%(연9%(월0.75%))) 수익을 추구한다. ‘한화스마트ELS 2066호’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최대 33%(연11%)의 수익을 추구한다. ‘한화스마트ELS 2067호’는 현대건설(000720)과 호남석유(01117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노낙인 조기상환형으로 최대 36%(연12%)의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기간 중에는 원금손실가능성조건(낙인 KI)을 삭제하여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에 최초기준가의 60%이상이면 수익상환이 되도록 설계했다. ‘한화스마트ELS 2068호’는 LG전자(066570)와 GS건설(00636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최대 39%(연13%)의 수익을 추구한다. ▶ 관련기사 ◀☞LG전자 1분기 실적개선 전망 ‘매수’ -신한☞LG전자, 휴대폰 부문 펀더멘털 개선에 주목..'매수'-현대☞[CES 2013]LG 스마트TV 진영에 파나소닉·IBM 합세
2013.01.07 I 임성영 기자
  • V리그 3라운드 MVP, 신영석-양효진 선정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러시앤캐시 신영석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NH농협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상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남자부 신영석은 3라운드 경기에 대한 MVP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 27표 중 총 10표를 얻어 팀 동료 박상하(5표)와 LIG손해보험 이경수(5표)를 따돌리고 생에 첫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러시앤캐시 다미 3, 삼성화재 레오 3, 러시앤캐시 김광국 1표)신영석은 3라운드 5경기에서 세트당 1.11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며 블로킹 부문 2위(세트당 0.87개)에 랭크됐다. 여기에 속공에서도 68.63% 성공률을 기록하며 속공부문 2위로 토종센터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1라운드 전패, 2라운드 2승 3패로 부진했던 러시앤캐시는 센터 신영석이 살아나며 3라운드 4승 1패로 남자부 돌풍의 주역의 됐다. 신영석의 3라운드 MVP에 대한 시상은 올스타전 휴식기 종료 후 4라운드 첫 홈경기인 19일, LIG손해보험전이 열리는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 양효진이 11표를 받으며 IBK기업은행 알레시아(4표), GS칼텍스 이소영(4표)을 제치고 3라운드 MVP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도로공사 니콜 3표, IBK기업은행 김희진 2, 남지연 2, 박정아 1표) 프로데뷔 3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한 양효진은 전매특허인 블로킹부문 세트당 1.02개로 1위를 굳건히 지키며 4년 연속 블로킹상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득점 5위(228점)로 국내선수 1위를 달리며, 속공에서도 2위(56.10%)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부 양효진에 대한 3라운드 MVP 시상은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IBK기업은행전에서 진행된다.
2013.01.04 I 박은별 기자
 배구토토 스페셜 3회차 `대한항공, LIG에 승리`
  • [토토] 배구토토 스페셜 3회차 `대한항공, LIG에 승리`
  •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3일 열리는 2012-13시즌 국내프로배구(V리그)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72.74%는 대한항공-LIG(2경기)전에서 대한항공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LIG의 승리 예상은 27.26%로 나타났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대한항공 승리(27.22%)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40.17%)가 1순위로 집계됐다.대한항공은 시즌 성적 8승 6패(승점 26)로 LIG에 승점 1점차로 3위에 위치해 있다. 외국인 선수 마틴과 에이스 김학민 등이 분전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과 같은 모습을 아직 보이지 못하고 있다. 최근 승과 패를 반복하며 연승 분위기를 타지 못하고 있다. 반면 에이스 김요한이 부상으로 빠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던 LIG는 지난 29일 선두 삼성화재를 꺾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양 팀이 서로 1승 1패를 거뒀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맞대결인 만큼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여자부 경기 흥국생명-GS칼텍스(1경기)전에서는 GS칼텍스의 승리 예상(56.59%)이 흥국생명 승리 예상(43.35%)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트스코어에서는 2-3 GS칼텍스 승리(41.66%),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차(36.40%)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3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화끈한 뒤집기' 현대건설, 풀세트 끝 흥국생명 제압
  • '화끈한 뒤집기' 현대건설, 풀세트 끝 흥국생명 제압
  • 사진=뉴시스[인천=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현대건설이 화끈한 뒤집기쇼를 보여줬다.현대건설은 30일 인천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3라운드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14-25 23-25 25-13 25-19 15-7)로 이겼다.승점 2점을 보탠 현대건설은 8승6패 승점 24점으로 도로공사를 제치고 3위로 뛰어 올랐다. 2위 GS 칼텍스와 승점은 5점차다. 화끈한 뒤집기쇼였다. 경기 초반만해도 흥국생명 주공격수 휘트니를 막지 못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1세트 83%(5득점), 2세트 77%(15점)에 달하는 공격성공률을 보인 휘트니를 전혀 막아내지 못했다.반대로 현대건설은 50%도 넘지 못하는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흥국생명을 따라붙지 못했다. 여기에 고비에서 범실까지 이어졌다. 세트스코어 0-2. 패배가 눈앞에 다가오는듯 했다. 하지만 현대건설의 반격은 3세트부터였다. 무서운 집중력과 조직력을 보여주며 따라붙었다. 휘트니를 집중마크한 덕분이었다. 공격성공률을 41%(3세트), 27%(4세트)까지 떨어트린 것이 주효했다.그 사이 조직력이 살아났다. 3세트에선 야나(9점)와 황연주(4점), 양효진(4점)의 고른 득점에 힘입어 12점차로 여유있게 승리를 따내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다.한 번 분위기를 탄 현대건설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4세트에서는 17-16, 한 점차 리드에서 휘트니의 공격 범실을 유도해 내 점수차를 벌렸고 황연주가 차분히 공격포인트를 올려 석 점차로 앞서갔다. 스코어 19-17에서 나온 양효진의 블로킹 득점도 결정적이었다. 이후 황연주의 서브 에이스까지 터져나오며 승기를 잡았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순간이었다.마지막 5세트는 현대건설의 몫이었다. 세트 초반부터 매섭게 몰아부쳤다. 양효진이 속공, 오픈공격, 시간차까지 성공시키며 흥국생명을 흔들어놓았다. 연속 4득점을 혼자 책임지며 점수차를 벌렸고 황연주와 야나까지 가세하며 5세트를 15-7로 마무리지었다.야나가 27득점, 양효진이 26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연주도 15점을 보탰다.반면 흥국생명은 휘트니가 혼자 33점을 기록,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승점 1점에 그친 흥국생명은 승점 12점으로 5위에 랭크돼있다.
2012.12.30 I 박은별 기자
"음식ㆍ유통株 새해전망 밝다"..러브콜 이어져
  • "음식ㆍ유통株 새해전망 밝다"..러브콜 이어져
  •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2013년 첫주 증권사들의 추천 종목 리스트는 대형주 중심의 음식료ㆍ유통업종이 눈에 띈다.제일모직(001300)은 SK증권과 KDB대우증권 2곳의 러브콜을 받았다. SK증권은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와 스마트 TV 생산 확대에 따른 외형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10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5%, 전분기 대비 23% 증가해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KDB대우증권은 “전자재료 부문 회복과 패션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LG패션(093050)은 동양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동양증권은 “11월 백화점 할인행사에서 의류 판매가 호조를 기록하며 업황 회복이 가능해졌다”며 “최근 정상가 판매율 상승으로 인한 마진율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SK증권은 현대백화점(069960)을 추천했다. SK증권은 “올 겨울 기록적인 추위속에 의류와 방한 제품의 판매가 증가했다”며 “4분기 이익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세계(004170)는 KDB대우증권의 관심을 받았다. KDB대우증권은 “올해 11월 기온 하락으로 겨울 의류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며 “고마진 상품인 의류 매출 호조가 지속되면 주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음식료업종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우리투자증권은 농심(004370)을 추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4% 증가한 315억원 수준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충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라면시장 점유율 회복과 경쟁 구도 안정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여기에 최근 라면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점도 호재”라고 평가했다.오리온(001800)은 대신증권의 관심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4분기 중국 판매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기대 이상”이라며 “국내 제과의 수익성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097950)을 주목했다. 한화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은 중국 심양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으로 중국 라이신 시장 점유율이 2011년 15.4%에서 2013년에는 27.9%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내년 말 미국 라이신 공장, 2014년 말레이시아 메치오닌 생산 개시를 통해 해외 바이오 사업 모멘텀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한편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꾸준한 관심은 이번주도 변함없었다. 현대증권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따른 4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도 “내년 에는 다양한 제품과 부품 경쟁력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코스닥 시장에서도 음식료ㆍ유통업종에 대한 관심이 계속됐다.CJ프레시웨이(051500)는 하나대투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하나대투증권은 “별도 법인인 프레시원을 통한 고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SK증권은 GS홈쇼핑(028150)을 선택했다. SK증권은 “올해 4분기 렌탈서비스 판매와 패션 잡화 판매 호조로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이후 중국 및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KDB대우증권☞[주간추천주]SK증권
2012.12.30 I 강예림 기자
  • [주간추천주]한화투자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코스피▲GS건설(006360)-그동안 지연되어왔던 4조원 규모의 수주잔고가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내년초 이후 정유 플랜트 발주가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종 강점 있는 동사에 유리한 영업환경 조성될 것으로 기대됨-단기 대형 수주 모멘텀 기대됨. LG화학과 KPI가 발주하는 $40억 카자흐스탄 아티라우 석유화학 프로젝트 발주가 1월중 결론지어질 전망. 수주하게 되면 동사분은 $20억 수준이며, 발주자가 LG화학이기 때문에 동사 수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CJ제일제당(097950)-6월 중국 심양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으로 CJ제일제당의 중국 라이신 시장 점유율은 2011년 15.4%에서 2013년에는 27.9%로 크게 확대될 전망. 2013년 말 미국 라이신 공장 준공, 2014년 말레이시아 메치오닌 생산 개시 등을 통해 동사의 해외 바이오 사업 모멘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판단-2013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1조원, 영업이익 7635억원으로 추정. 낮은 원당 가격, 원화 강세, 정권 교체기를 이용한 식품 부문의 판가 인상 가시화로 2013년 실적은 2012년 대비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유한양행(000100)-2012년부터 런칭된 신제품들의 매출이 기대이상의 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당뇨치료제 트라젠타,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출시되었으며, 내년 1월부터 급여적용되는 항응고제 프라닥사도 블록버스터로 성장이 기대되는 품목임-2013년 매출 성장률은 18.5%로 상위제약사 중 가장 높은 외형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영업이익률은 신제품 런칭이 마무리되면서 판관비 부담이 줄어들어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원료의약품(API) 수출도 독점공급기간 동안(향후 5-7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이익기여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금강공업(014280)-혁신도시 개발에 다른 LH공사로부터의 수주확대 시작, 대부분의 지역의 부지조성 공정이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 알루미늄폼 등의 건설부자재 수요 증가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판단-알루미늄폼은 대부분 임대방식의 매출.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발생한 알루미늄폼 매출은 임대되는 기간(6개월 ~ 10개월)동안 월별로 균일하게 배분되어 반영
2012.12.29 I 김대웅 기자
김학민-김혜진,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 1위
  • 김학민-김혜진,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 1위
  • 김학민.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김학민(대한항공)과 김혜진(흥국생명)이 ‘V-리그 올스타전’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ovo.co.kr)를 통해 올스타전 팬 투표를 진행했다. 총 2만4941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학민이 1만1035표를 얻어 남자부 1위에 올랐다. 김혜진은 1만871표로 여자부 최고의 인기선수로 뽑혔다.김혜진. 사진=뉴시스올스타전에 출전할 각 포지션별 남녀 ‘Best 7’도 가려졌다. 남자부 K-스타는 공격수 문성민(현대캐피탈)과 최홍석(러시앤캐시), 김정환(러시앤캐시)을 비롯해 센터 신영석(러시앤캐시), 지태환(삼성화재), 세터 최태웅(현대캐피탈), 리베로 여오현(삼성화재)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V-스타는 공격수 김학민과 김요한(LIG손해보험), 김진만(KEPCO)을 중심으로 센터 하현용(LIG손해보험), 방신봉(KEPCO), 세터 한선수(대한항공), 리베로 부용찬(LIG손해보험)이 포함됐다. 전문위원회 추천 선수로 남자부 K-스타는 공격수 레오(삼성화재), 가스파리니(현대캐피탈), 센터 이선규(현대캐피탈), 세터 유광우(삼성화재), 리베로 이강주(러시앤캐시)가 뽑혔다. V-스타는 공격수 마틴(대한항공), 까메호(LIG손해보험), 센터 신경수(KEPCO), 세터 이효동(LIG손해보험), 리베로 최부식(대한항공)이 선발됐다. 여자부 ‘Best7’은 K-스타 공격수 백목화(KGC인삼공사), 황민경(한국도로공사), 나혜원(흥국생명), 센터 김혜진(흥국생명), 하준임(한국도로공사), 세터 김사니(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한국도로공사)이 차지했다. V-스타는 공격수 황연주(현대건설), 한송이(GS칼텍스), 알레시아(IBK기업은행),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김희진(IBK기업은행), 세터 이나연(GS칼텍스), 리베로 나현정(GS칼텍스)이 자리했다.전문위원회 추천 선수로는 K-스타 공격수 니콜(한국도로공사), 휘트니(흥국생명), 센터 장영은(KGC인삼공사), 세터 차희선(KGC인삼공사), 리베로 임명옥(KGC인삼공사)과 V-스타 공격수 박정아(IBK기업은행), 야나(현대건설), 센터 정대영(GS칼텍스), 세터 염혜선(현대건설), 리베로 남지연(IBK기업은행)이 선택을 받았다. 2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3일 오후 1시 50분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012.12.28 I 박은별 기자
  • 코스닥에선 삼성도 "음메 기죽어"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올해 박스권 장세에 갇힌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의 활약은 눈부셨다.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150만원을 웃돌며 한국 증시의 명실상부한 대장주임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코스닥 시장에서의 삼성은 그저 평범했다. 삼성뿐만 아니라 대기업 계열 코스닥 상장사들 대부분이 코스닥에서는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27일 이데일리가 증권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자산총액 기준 국내 10대 그룹 계열 코스닥 상장법인 11개사의 올해 들어 지난 26일까지의 주가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삼성그룹 계열의 유일한 코스닥 상장사인 크레듀(067280)는 14% 넘는 하락률을 나타냈다. 2000년 삼성 인력개발원에서 분사한 온라인 직무교육업체 크레듀는 성장 한계 우려와 사교육 규제 등의 여파로 뒷걸음질쳤다.SK그룹 역시 별반 차이는 없었다. 태양광 에너지 관련 사업을 하는 SKC 솔믹스(057500)는 태양광 업황이 끝을 알 수 없는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주가가 작년 말 5840원에서 2930원으로 50%가량 수직 낙하했고, 국내 인터넷 포털 3위 계열사인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066270))도 모바일 시장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뒤처지며 33% 하락했다. 헬스케어 관련주로 분류되는 유비케어(032620)도 28% 밀렸다.SK는 SK브로드밴드(033630)로 체면치레는 했다. 실적 부진 여파에 불과 6월 초만 해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SK브로드밴드는 IPTV 가입자 증가와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힘입어 하반기 들어 고공 행진을 벌이고 있다. 주가는 작년 말 3460원에서 4645원으로 34% 넘게 올랐다. 국내 최대 음원서비스업체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도 3% 남짓 상승했다.롯데와 포스코도 그룹 계열 코스닥 상장사들의 주가 부진에 시달린 케이스다. 롯데의 코스닥 상장사인 현대정보기술(026180)은 롯데정보통신과의 합병설 외에 별다른 이슈를 만들어내지 못한 채 13% 하락했다. 액면분할한 포스코엠텍(009520)을 제외한 포스코 계열의 포스코켐텍(003670)과 포스코ICT(022100) 역시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 속에서 각각 28%, 11% 내렸다.반면 GS그룹은 GS홈쇼핑(028150)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다. GS홈쇼핑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서 높게 평가되면서 27% 이상 올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10위권 진입을 가시권에 뒀다.한편 10대 그룹에는 속하지 않지만 CJ그룹은 CJ프레시웨이(051500)와 CJ오쇼핑(035760)을 쌍두마차로 삼아 코스닥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CJ프레시웨이는 해외 진출 기대감과 뛰어난 성장성을 무기로 40% 뛰었고, CJ오쇼핑은 4% 가까이 오르며 코스닥 시총 2위 자리를 꿰찼다.▶ 관련기사 ◀☞스마트폰 수리가격 ‘제각각’..“정보 공개해야”☞[마감]코스피, 배당락 불구 상승 마감..고배당株 급락☞코스피, 배당락 영향 제한적 '약보합'..고배당株 급락
2012.12.28 I 김기훈 기자
입주 프리미엄 1위..'서울숲 푸르지오2차' 1억5천만원
  • 입주 프리미엄 1위..'서울숲 푸르지오2차' 1억5천만원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올해 수도권 입주 아파트 가운데 서울숲 푸르지오2차에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27일 이데일리가 부동산114에 의뢰해 올해 서울·수도권 입주 아파트 160개 단지 중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서울숲 푸르지오2차 110㎡ 타입이 최고 1억5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1위를 기록했다.금호 14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총 707가구 규모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서울숲과 가까워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110㎡ 타입은 조합원에게 평균 5억5000만원 선에 우선 분양됐는데 현재 한강 조망이 가능한 타입은 최고 7억원을 웃돈다.2위는 경기 광교신도시에서 지난 10월 입주 한 GS건설의 광교자연앤자이 125㎡ 타입이 차지했다. 분양가(4억8300만원)에 1억원가량 프리미엄이 붙어 현재 시세는 5억8000만원 선이다.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도 웃돈이 붙어있다. 이 단지 216㎡ 타입(분양가 26억3340만원)은 1억원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수요자 선호도가 떨어지는 주상복합인 데다 집값이 비싸 아직 거래는 없다. 지난 1월 입주한 서울 성동구 옥수어울림 108㎡ 타입도 분양가(5억8100만원)대비 9300만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다. 한편 기존 아파트 중에서는 지난 1994년 입주한 안성시 숭인동 동신아파트 95㎡ 타입(현재 1억3700만원)이 작년보다 무려 44%(4200만원) 올라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평택시 비전동 동아동백 109㎡ 타입은 5000만원 오른 2억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안성, 평택, 오산지역은 산업단지 영향으로 올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집값이 오른 지역이다. ▲출처=부동산114▲출처=부동산114
2012.12.27 I 김동욱 기자
LS산전 스마트미터, 최대 시장 美·中서 특허 획득
  • LS산전 스마트미터, 최대 시장 美·中서 특허 획득
  • LS산전이 생산하는 ‘스마트미터’가 국내 최대로 미국과 중국에서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LS산전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LS산전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국과 중국의 특허 등록기관으로부터 ‘스마트미터(Smart Meter)’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스마트미터란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 전력시장간에 정보를 전달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똑똑한 계량기로 최근 우리나라의 전력 부족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LS산전(010120)에 따르면 특허를 받은 스마트미터 기술은 수용자가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다. 또 전력 피크 시간대에 부하를 자동으로 제어해 전력요금을 줄일 수 있는 기능도 갖고 있다.특히 사용자가 전력 품질에 관한 정보와 화재 감시, 차단기·개폐기 및 설비의 상태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용자는 전기, 가스, 수도, 온수 등의 ‘에너지사용량’과 요금, 월별 요금 추정치 등의 ‘에너지사용 정보’를 실시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역률, 주파수, 고조파 등의 ‘전력품질’, 누전이나 단락, 과전압, 온도 등으로 인한 ‘화재 감시’, 엘리베이터나 소화전, 조명설비, 물탱크 등 ‘설비 상태 감시’까지 동시에 할 수 있다. 정부의 전력사용량 규제와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가정이나 사업장 등에서 유용할 뿐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재생 전원과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핵심장치로 부각하고 있다.LS산전의 스마트미터는 LS산전 천안과 청주 사업장 등에서 공장 에너지 관리시스템인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의 핵심기술로 활용하고 있으며, GS건설 용인 생활관과 김포공항 등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공장과 빌딩 운영에서 경제성과 효용성을 입증하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스마트미터에 관해 국내 최초 특허에 이어 미국과 중국이라는 해외 최대 시장에서도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며 “이번 특허획득을 해외시장 진출의 계기로 삼는 동시에 스마트그리드 최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2.12.27 I 정태선 기자
  • [인사]우리투자證, 이사 승진 등
  •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7일 광역센터 등을 신설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은 내년 1월1일, 신규 선임과 전보는 지난 26일자 인사다. ◇승진<이사>▶수원 광역센터장 성시웅 ▶둔산WMC 센터장 정해수 ▶테헤란로 광역센터장 이준훈 ▶GS타워 광역센터장 염상섭 ▶인사부장 서원교 ▶업무개발센터장 김정재◇선임<본부장>▶FICC본부 임한규 ▶상품지원본부 김정호<광역센터장>▶광화문광역센터(명동WMC 센터장 겸직) 배경주 ▶여의도광역센터 (영업부 센터장 겸직) 전용준 ▶수원광역센터 (동수원WMC 센터장 겸직) 성시웅 ▶테헤란로광역센터 (테헤란로WMC 센터장 겸직) 이준훈 ▶GS타워광역센터 (GS타워 WMC 센터장 겸직) 염상섭<센터장>▶Premier Blue 마린시티센터 손수택 ▶결제업무센터 김준표 ▶업무개발센터 김정재<지점장>▶Smart지점 최용석 ▶동대문지점 김종설 ▶목포지점 김현겸 ▶홍제지점 최문영 ▶Premier Blue 강남센터 영업1부 신재범 ▶서산지점 김복녀 ▶천안지점 조정휘 ▶양산지점 주윤회 ▶여수지점 김정현 ▶수지지점 이종렬 ▶원주지점 오규택 ▶전주지점 김종석 ▶인동지점 김준오 ▶춘천지점 김용겸 ▶Premier Blue 강남센터 영업2부 신혜정 ▶Premier Blue 강남센터 영업3부 안수진<부장>▶투자금융부 김연수 ▶M&A부 정성원 ▶인수2부 한성원 ▶FICC부 김주형 ▶Syndication부 송창하 ▶기관영업4부 이원규 ▶기관영업3부 김석률 ▶100세시대컨설팅부 이기영 ▶IT운영부 박성환 ▶채권상품부 송미홍◇전보<본부장>▶ECM본부 최승호 ▶Coverage본부(인수1부장 겸직) 윤병운 <센터장>▶Premier Blue 대치센터 김만동 ▶올림픽WMC 남원혁 ▶일산WMC 김영송 ▶광주WMC 윤자중 ▶건대역WMC 류승하 ▶강남대로WMC 신규민 ▶목동WMC 편부효 ▶범어동WMC 강진호 ▶방배WMC 양재원 ▶남대문WMC 방용주 ▶Equity리서치센터 이창목 ▶FICC리서치센터 송재학<지점장>▶의정부지점 최영길 ▶문정동지점 허준구 ▶여의도광역센터 법인영업지점 김범용 ▶상계지점 김득일 ▶이수역지점 이대선 ▶남울산지점 정강필 ▶산본지점 최항곤 ▶제주지점 한영두 ▶미아지점 김찬곤 ▶미금역지점 김종호 ▶여의도지점 박일규 ▶여천지점 조영래 ▶이천지점 강병인 ▶상무지점 김명수 ▶김포지점 고종우▶상봉지점 이재영 ▶영등포지점 박경규 ▶청담지점 서시원 ▶부천중동지점 이정호 ▶왕십리지점 김경호<부장>▶IPO1부(IPO2부장 겸직) 조광재 ▶매체지원부 현동식 ▶해외영업부 홍덕기 ▶기관영업1부 박종현 ▶기관영업2부 김두헌 ▶WM영업기획부 이용한 ▶Smart영업부 최종욱 ▶대안상품부 이윤학 ▶O&T기획관리부 백종우 ▶인사부 서원교 ▶업무관리부 신동철 ▶인재개발혁신부 이성진 ▶마케팅부 박상호 ▶컴플라이언스부 정명진 ▶고객지원부 이재호
2012.12.27 I 김경민 기자
  • "GS샵 방문하면 바티칸 박물관전에 초대합니다"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GS샵이 겨울방학을 맞아 ‘바티칸 박물관전’ 초대권 2만8000장을 증정한다.27일까지 ‘GS샵 인터넷 쇼핑몰과 모바일GS샵의 ‘바티칸 문화탐방‘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버튼을 눌러 신청하면 매주 수요일마다 2000명씩, 총 1만4000명을 추첨해 초대권 2매씩 증정한다. 주 1회씩 응모 가능하며 초대권은 휴대폰 문자메시지서비스(SMS)로 발송된다.‘바티칸 박물관전-르네상스의 천재화가들’ 전시회에는 로마 바티칸시국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급 바티칸 박물관(MUSEI VATICAN)에 소장된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회화, 장식미술, 조각 등 70여점이 전시된다. 시스티나 경당의 ‘천지창조’가 영상으로 재현되고 르네상스의 3대 천재 미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광야의 성 히에로니무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라파엘로의 ‘사랑’과 ‘동정 마리아에게 왕관을 씌움’ 등이 전시작에 포함된다. 내년 3월3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바티칸 박물관전 아트샵 기념 상품도 GS샵을 통해 판매된다. 바티칸 박물관전 대도록(2만7000원), 소도록(9000원), 2013년 바티칸 박물관전 캘린더(9000원), 명화 스텐 텀블러(1만6200원) 등 도록과 기념품부터 주님 탄생 예고(35만1000원), 비올라를 연주하는 천사(54만원) 등 프리미엄 명화까지 다양한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2012.12.26 I 김유정 기자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종목을 주목하라
  •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종목을 주목하라
  •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올해 증시의 마지막주, 증권사들의 추천 종목 리스트에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종목이 눈에 띈다. 4분기를 기점으로 탄력적인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조선·건설·화학·음식료 업종에 주목했다. 현대미포조선(010620)은 동양증권과 현대증권 두 곳의 추천을 받았다. 동양증권은 “내년도 해운시장에 대한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항공우주(KAI)의 민영화 일정이 불투명해지면서 인수 참여에 대한 부담감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현대증권은 “전방산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력시장인 PC선을 중심으로 한 수주모멘텀과 중형 선박시장 회복에 따른 주가모멘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단기적으로 낙폭이 과대했지만 저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건설과 화학 업종에 대한 추천도 이어졌다.GS건설(006360)은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목을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은 “내년초 이후 정유 플랜트 발주가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GS건설에 유리한 영업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음식료 업종에 대한 추천도 이어졌다.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은 “6월 중국 심양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으로 중국 라이신 시장 점유율은 2011년 15.4%에서 2013년에는 27.9%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농심(004370)을 추천했다. 최근 밀가루 제품 가격 인상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라면 제품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이트진로(000080)는 KDB대우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KDB대우증권은 “소주값 8.19% 인상으로 내년 소주 매출액 550여억원 증가할 것”이라며 “하이트진로의 내년 소주 시장점유율도 5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코스닥 시장에서는 유통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대우증권은 CJ오쇼핑(035760)에 대해 “TV홈쇼핑, 온라인쇼핑, 모바일쇼핑에서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중국, 인도, 베트남, 태국, 터키 등 해외 시장에서 이익률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SK증권은 GS홈쇼핑(028150)에 대해 “4분기 렌털서비스 판매, 패션 잡화 판매 호조로 높은 실적이 예상된다”며 “내년 이후 중국 및 해외 진출을 통해서 성장동력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이엠텍(091120) 금강공업(014280) 비아트론(141000) 성우하이텍(015750)GS홈쇼핑(028150) 쏠리드(050890) 등이 추천을 받았다.▶ 관련기사 ◀☞[주간추천주]동양증권☞[주간추천주]현대증권
2012.12.23 I 강예림 기자
  • [주간추천주]한화투자증권
  • [이데일리 증권부]◇코스피▲LG화학(051910)-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0% 증가한 6조1836억원, 영업이익은 7.0% 감소한 559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1) 계절적인 비수기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2) 통상적으로 4분기에 재고조정과 비용집행(성과급, 마케팅 비용 등)이 있었기 때문- 최근 중국 내에서 석유화학 제품에 대한 재고축적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흐름이 실수요 회복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또한 석유화학 기업들의 주가가 단기 반등하면서 현재 석유화학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은 적정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됨▲GS건설(006360)- 그동안 지연되어왔던 4조원 규모의 수주잔고가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내년초 이후 정유 플랜트 발주가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종 강점 있는 GS건설에 유리한 영업환경 조성될 것으로 기대- 단기 대형 수주 모멘텀 기대. LG화학과 KPI가 발주하는 40억 달러 규모 카자흐스탄 아티라우 석유화학 프로젝트 발주가 1월중 결론지어질 전망. 수주하게 되면 동사분은 20억 달러 수준이며 발주자가 LG화학이기 때문에 GS건설 수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CJ제일제당(097950)- 6월 중국 심양공장의 성공적인 가동으로 CJ제일제당의 중국 라이신 시장 점유율은 2011년 15.4%에서 2013년에는 27.9%로 크게 확대될 전망. 2013년 말 미국 라이신 공장 준공, 2014년 말레이시아 메치오닌 생산 개시 등을 통해 CJ제일제당의 해외 바이오 사업 모멘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판단 - 2013년 연간 실적(CJ대한통운 포함)은 매출액 11조원(+10.2%YoY), 영업이익 7635억원(+17.3%YoY)로 추정. 1) 낮은 원당 가격, 2) 원화 강세 3) 정권 교체기를 이용한 식품 부문의 판가 인상 가시화(신선·가공식품 가격 인상 협의중, 동아원 밀가루 12월 21일부터 밀가루 가격 평균 8.7% 인상)로 2013년 실적은 2012년 대비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 향후 식품 가격 인상시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존재◇코스닥▲금강공업(014280)- 삼목에스폼과 국내시장 70%를 점유하고 있는 알루미늄폼 가격 지난해 보다 60% 이상 상승- 혁신도시 개발에 따른 LH공사로부터의 수주확대 시작, 대부분의 지역의 부지조성 공정이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 알루미늄폼 등의 건설부자재 수요 증가가 시작되는 시점으로 판단- 알루미늄폼은 대부분 임대방식의 매출. 따라서 현재 시점에서 발생한 알루미늄폼 매출은 임대되는 기간(6개월 ~ 10개월)동안 월별로 균일하게 배분돼 반영- 현재 주가는 2013년 예상실적 주가수익비율(PER)4.2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 수준으로 판단▶ 관련기사 ◀☞코스피, 사흘만에 반등.. 기관이 매수 '바통터치'
2012.12.22 I 임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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