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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도시공사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 분양
  • [인천=이데일리 허준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대우건설 · GS건설과 함께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의 견본주택을 28일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이번에 분양에 들어가는 아파트는 영종A27블록 인천시 중구 운남동 1779번지에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5층 19개동, 전용면적 64㎡ 676세대, 74㎡ 176세대, 84㎡ 752세대 총 1604세대의 중소형 공공분양 브랜드 대단지이다. 이 단지는 녹색건축인증과 우수에너지 효율등급 2등급이 적용되는 관리비 절감형 대단지이다. 전기자동차 충전소·태양광과 LED조명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보안등이 단계별로 자동 점·소등을 제어하는 주차장 디밍조명제어 시스템 등의 에너지 절약형·친환경 설계요소가 도입되었다.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조경특화 단지이다.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으며 여름이 즐거운 물놀이 공간·일상 속 풍성한 자연체험 학습장을 비롯 모험과 창의력 증진 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공기업인 인천도시공사와 대형 건설사가 공동으로 시행하여 공공분양의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우수한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는 11월1일 특별공급청약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일정으로 분양에 나선다.
2016.10.27 I 허준 기자
'구조조정 효과' 삼성重, 3Q 흑자전환..3%대 영업이익률(상보)
  • '구조조정 효과' 삼성重, 3Q 흑자전환..3%대 영업이익률(상보)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선의 모습. 삼성중공업 제공.[이데일리 최선 기자] 삼성중공업이 자구계획에 따른 구조조정과 원가절감에 힘입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010140)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4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2조 7778억원, 당기순이익은 1286억원을 기록하며 역시 흑자전환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 희망퇴직 위로금 등 일회성 요인의 영향으로 2838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84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자구계획에 따른 구조조정을 조기에 마무리 짓고 전 임직원이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3%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삼성중공업은 11개월동안 신규 수주를 따내지 못하다가 지난 9월말 42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 계약을 맺으며 올해 첫 수주를 따냈다. 이번 3분기 실적에는 오는 12월에 계약이 발효되는 1척이 빠지면서 나머지 1척 실적인 2억달러만 반영됐다.이밖에 최근 4분기 들어서는 노르웨이 선주로부터 유조선 4척을 약 2400억원에 수주하고, 영국 BP사가 발주한 1조원 규모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Semi-FPU)의 사업자로 내정되는 등 잇따라 수주 낭보를 전하고 있다.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원가절감 등 경영개선 노력을 지속해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11월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연내 대형 해양플랜트를 비롯한 추가 수주를 달성해 불황 극복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삼성중공업 신규수주 추이. 삼성중공업 제공.▶ 관련기사 ◀☞삼성重, 3Q 영업익 840억..흑자전환☞GS리테일, 3Q 영업익 853억..전년比 9.8% 증가☞세계 조선사 CEO들 "시황 더 나빠질 수도..과잉공급 해소해야"
2016.10.27 I 최선 기자
GS건설 ‘목동파크자이’ 356가구 내달 분양
  • GS건설 ‘목동파크자이’ 356가구 내달 분양
  • △‘목동파크자이’ 아파트 조감도.[이미지=GS건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GS건설은 다음달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남측에서 ‘목동파크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양천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 단지인 목동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15층짜리 8개동 총 356가구(전용면적 84~92㎡) 규모다.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3만 3844㎡ 규모의 공원, 문화, 주거 복합 공간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목동파크자이는 강서 3학군에 포함돼 있으며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목일중, 봉영여중 등이 가깝다. 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 있는 목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신정도시개발지구내 공원과 갈산공원, 안양천이 가깝다.교통여건도 좋다. 서울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아울러 이마트와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양천구청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임종승 GS건설 목동파크자이 분양소장은 “목동 아파트들은 1987년 전후 입주한 데다 양천구내 최근 10년 간 아파트 공급이 워낙 적어 새 단지 수요가 넘쳐날 것”이라며 “목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신규 아파트 시스템과 부대시설, 특화평면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 관련기사 ◀☞[특징주]GS건설, 3Q 실적 부진에 이틀째 하락세☞GS건설, 3Q 부진에도 주택 이익 증가 기대감 유효-교보☞GS건설, 내년 실적개선은 여전히 명확하다-메리츠
2016.10.27 I 박태진 기자
GS칼텍스 사랑나눔터 봉사단, 나눔국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 GS칼텍스 사랑나눔터 봉사단, 나눔국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 GS칼텍스 사랑나눔터 봉사단원들이 노인들에게 급식을 배식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이데일리 최선 기자] GS칼텍스는 전남 여수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GS칼텍스 사랑나눔터’의 봉사단이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여수지역 독거노인 등의 결식 문제 해소를 위해 GS칼텍스가 2008년 여수시 연등동에 문을 연 무료급식소다.이 봉사단은 사랑나눔터 무료급식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여수지역 개별 자원봉사대의 연합체로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의 결식 문제 해결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랑나눔터 개소 이래 배식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지난 9월까지 연인원 약 3만4000명에 달한다. 현재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 및 사원부인회를 비롯해 미항라이온스, 풀꽃사랑 등 여수지역 29개 봉사대 6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활약하고 있다. 사랑나눔터는 봉사단의 조리와 배식을 통해 매주 평일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에게는 도시락을 만들어 자원봉사자가 직접 집까지 찾아가 전달한다. 이렇게 봉사단이 배식한 급식 인원은 지난 9년간 67만여명에 달한다.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현재 무료급식소를 넘어 지역 자원봉사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울러 여수시노인복지관 등 복지단체와 연계해 노인 복지를 위한 여가 활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2012년 제정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국내외 나눔 실천자를 발굴 및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상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방송공사가 공동주최한다.
2016.10.27 I 최선 기자
  • GS건설, 3Q 부진에도 주택 이익 증가 기대감 유효-교보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교보증권은 27일 GS건설(006360)에 대해 플랜트·전력 부문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4분기 해외 준공공사 추가 손실 가능성이 있지만 3분기 주택 매출총이익 2000억원 초과와 4분기 이후 주택 매출 급증에 따른 이익 개선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2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52.1% 늘어난 380억원”이라며 “해외 플랜트와 전력부문에서 약 1700억원 규모의 추가원가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분석했다.다만 추가 손실 사업장은 시운전 단계의 준공 임박 사업장에 대한 비용 투입으로 향후 현안 사업장에 대한 대규모 손실 가능성은 크게 축소됐다는 평가다. 그는 “주택·건축부문 매출총이익 2000억원 초과, 신규 착공 증가에 따른 매출비중 지속 확대, 3분기 해외손실에 가려진 주택·건축부문 이익 증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3분기 기준 신규수주는 8조7000억원으로 연간 계획대비 71%다. 지난해 같은기간(8조2000억원)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신규 분양예정 물량은 3만가구다. 전년에 이은 높은 신규 분양수준 유지로 내년 5조원 수준의 주택·건축부문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그는 “3분기 건축부문 GP마진률(15.9%) 감안 시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실하다”며 “3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단기 주가하락 가능성은 있지만 실적 개선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GS건설, 내년 실적개선은 여전히 명확하다-메리츠☞GS건설 올 3분기 영업익 380억원..10분기 연속 흑자☞GS건설, 3Q 영업익 383.8억…전년비 252.68%↑
2016.10.27 I 이명철 기자
  • GS건설, 내년 실적개선은 여전히 명확하다-메리츠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GS건설(006360)에 대해 내년 실적 개선은 여전히 명확하다고 내다봤다. 비록 3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했지만 연내 대부분의 악성 프로젝트가 마무리될 것이란 판단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형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7일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7% 감소한 2조5700억원, 영업이익은 252.8% 증가한 384억원을 기록했다”며 “해외 부문의 추가 손실 반영과 주택 부문의 이익성장 및 대손환입이 상계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3분기 해외 원가율은 110.6%를 기록했고 준공 예정인 쿠웨이트 Wara, 라빅 등 프로젝트에서 1500억원의 손실을 반영했다. 주택부문은 20%에 가까운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하면서 고수익성이 유지되고 있고 판매관리비에서 준공 후 미분양 관련 환입이 500억원 반영됐다. 그는 “2016년 분기 평균 해외 손실은 1000~1500억원 수준에서 반영되고 있다”며 “남아있는 악성 프로젝트 대부분이 연내 준공 또는 2017년 1분기 준공 예정이라 내년의 손실 감소는 명확하다”고 말했다. 이어 “2015~2016년 3만세대 분양, 2017년 2만8000세대 분양 계획이 있다”며 “이를 매출로 환산할 경우 주택 부문 매출은 2016년 3조2000억원 수준에서 내년 4조2000억원, 2018년 5조원에 근접할 것”이라며 “주택 부문의 높은 수익성을 감안하면 내년에 추가적인 해외 손실이 발생해도 영업이익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GS건설 올 3분기 영업익 380억원..10분기 연속 흑자☞GS건설, 3Q 영업익 383.8억…전년비 252.68%↑☞GS건설, 시니어 주택 ‘스프링카운티자이’ 모델하우스 28일 개관
2016.10.27 I 송이라 기자
  • [재송]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OCI(010060)=지난 3분기에 21억8200만원(이하 연결기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4% 감소한 5354억71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089억8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OCI(010060)=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주식예탁증서(GDR)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GDR 잔량과 유지비용 등을 고려해 실익이 크지 않아 상장폐지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장폐지예정일은 12월 9일이다.△ LG이노텍(011070)=지난 3분기에 205억6800만원(이하 연결기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대비 66.1%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2% 감소한 1조384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79억59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GS건설(006360)= 지난 3분기에 383억8600만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52.68%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68% 감소한 2조574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86억96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포스코(005490)=지난 3분기에 1조342억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8.7%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9% 감소한 12조7475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755억37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키움증권(039490)= 26일 이사회를 열고 2000억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8.02%다. 회사측은 “고객신용공여 증가에 따른 재원마련”이라고 설명했다.△현대미포조선(010620)=지난 3분기에 383억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6.0%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65억원으로 32.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51억원으로 475.4% 증가했다.△동서(026960)= 김상훈 회장이 보통주 25만주를 친인척 등에게 증여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의 보유주식은 203만주(20.36%)로 감소했다.△풍산(103140)= 지난 3분기에 586억2800만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7.5% 늘어났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 275.1% 늘어난 6969억원, 374억원으로 집계됐다.△메리츠화재(000060)= 지난 9월에 400억4900만원(이하 연결기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103.2%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3%, 104.0% 늘어난 4887억8700만원, 271억9400만원으로 집계됐다.△현대산업(012630)개발= 고양일산아이파크(주)가 새마을금고로부터 빌린 135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2%에 해당한다. △LG상사(001120)= 지난 3분기에 216억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7.6%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7% 감소한 2조941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770.4% 증가한 96억원으로 집계됐다.△BNK금융지주(138930)= 자회사 부산은행이 보통주 1주당 409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799억5281만원이다.△현대자동차(005380)= 자기주식 자기주식 64만2160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가액은 886억1808만원이다. 회사측은 직원 주식교부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물산(028260)= 지난 3분기에 1867억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분기보다 5.6%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 감소한 6조6214억원을, 당기순이익은 7.4% 증가한 144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포스코대우(047050)= 지난 3분기에 663억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4.4%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8365억원으로 8.2%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현대미포조선(010620)= 3000억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6.7%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포스코ICT(022100)=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68억8700만원, 115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6.60% 감소, 7.30% 증가를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64억88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풍국주정(023900)= 중간 배당을 받을 권리주주를 확정하기 위해 내달 10일을 기준점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제이씨케미칼(137950)= 한국남부발전에 183억3000만원 규모의 물품을 공급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 4월 공시에선 경영상의 비밀유지를 이유로 계약상대방을 밝히지 못했다. △풍국주정(023900)= 26일 이사회를 열고 420만주를 무상증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12월 8일 교부, 9일 상장된다.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이날 장 종료시(6시)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엠지메드(180400)=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요구한 주가 급등 관련 조회 공시에서 “유상증자 대금이 납입된 이후 유상증자 대금 중 일부를 해외소재 바이오 관련 기업에 출자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그랜드백화점(019010)= 종속회사 부국관광에 대해 160억5600만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7.85% 규모다. 채권자는 서울보증보험이다. △버추엘텍= 계열사 페이퍼코리아의 주식 459만2340주를 22억9617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페이퍼코리아 지분 15.61%를 유지하는 것이 목적.△포티스(141020)= 12월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했다고 26일 고시했다. 정관 일부 변경 및 이사 선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네이블(153460)커뮤니케이션즈= 유상증자로 오는 27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주당 6330원이다. △코아크로스(038530)= 임시 주주총회 소집 날짜를 내달 10일에서 12월 1일로 변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운영 및 기타 자금 마련을 위해 한국투자신탁운용, 농협은행을 상대로 6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0년 10월 28일이며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이 모두 0%다. △아바코(083930)= 연결 재무제표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88억4300만원, 22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127.0%, 432.9% 늘어났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8억3800만원으로 283.9% 증가했다. △엔에스브이(095300)= 내달 11일 부산 본사 건물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상호명을 엔에스브이에서 세한엔에스브이로 변경하고 사업목적 및 이사 선임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영신금속(007530)= 종속회사 영신금속 태국법인에 56억8250만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6.21%에 달하는 규모다. △서울리거(043710)= 지난 4월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그 규모를 70억원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26일 정정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도 당초 최대주주인 에이치에스비컴퍼니, 서울리거코스메틱스, 대원이었으나 최대주주 특별관계인인 오퍼스아시아오퍼튜니티즈, 미산파트너스로 변경했다. △웹젠(069080)=구하서 외 19명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기한 경영권 분쟁소송에서 일부 패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구하서외 19명은 지난달 28일 웹젠이 별지목록 기재 주주명부를 회사 본점 또는 그 보관장소에서 영업시간에 한해 채권자들 또는 그 대리인에게 열람 및 등사하도록 해야 한다고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이를 허가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다만 구하서외 19명이 판결을 고지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로 웹젠을 위한 담보로 5000만원을 공탁하거나 이 금액을 보험금액으로 하는 지급보증보험 증권을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밝혔다. △아가방컴퍼니(013990)= 연결 재무제표상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3억9900만원, 45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7%, 22.5%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2억6300만원으로 29.4% 감소했다. △한국테크놀로지(053590)= 조기상환 청구에 따라 2018년 10월말 만기되는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인 26일 12억4800만원(이자포함)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전환사채는 취득 후 전량 소각된다. △국일제지(078130)= 케이지피주식회사에 182억9000만원의 금전을 대여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6.42% 규모다. 금리는 연 4.6%다. 협력관계에 따른 경영활동을 위한 운영자금 대여가 목적.
2016.10.27 I 김용운 기자
  •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OCI(010060)=지난 3분기에 21억8200만원(이하 연결기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4% 감소한 5354억71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089억82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OCI(010060)=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주식예탁증서(GDR)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GDR 잔량과 유지비용 등을 고려해 실익이 크지 않아 상장폐지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장폐지예정일은 12월 9일이다.△ LG이노텍(011070)=지난 3분기에 205억6800만원(이하 연결기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대비 66.1%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2% 감소한 1조384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379억5900만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GS건설(006360)= 지난 3분기에 383억8600만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52.68%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68% 감소한 2조574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186억96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포스코(005490)=지난 3분기에 1조342억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8.7%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9% 감소한 12조7475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755억37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키움증권(039490)= 26일 이사회를 열고 2000억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8.02%다. 회사측은 “고객신용공여 증가에 따른 재원마련”이라고 설명했다.△현대미포조선(010620)=지난 3분기에 383억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6.0%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65억원으로 32.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51억원으로 475.4% 증가했다.△동서(026960)= 김상훈 회장이 보통주 25만주를 친인척 등에게 증여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의 보유주식은 203만주(20.36%)로 감소했다.△풍산(103140)= 지난 3분기에 586억2800만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7.5% 늘어났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 275.1% 늘어난 6969억원, 374억원으로 집계됐다.△메리츠화재(000060)= 지난 9월에 400억4900만원(이하 연결기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103.2%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3%, 104.0% 늘어난 4887억8700만원, 271억9400만원으로 집계됐다.△현대산업(012630)개발= 고양일산아이파크(주)가 새마을금고로부터 빌린 135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2%에 해당한다. △LG상사(001120)= 지난 3분기에 216억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7.6%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7% 감소한 2조941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770.4% 증가한 96억원으로 집계됐다.△BNK금융지주(138930)= 자회사 부산은행이 보통주 1주당 409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799억5281만원이다.△현대자동차(005380)= 자기주식 자기주식 64만2160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가액은 886억1808만원이다. 회사측은 직원 주식교부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물산(028260)= 지난 3분기에 1867억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분기보다 5.6%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 감소한 6조6214억원을, 당기순이익은 7.4% 증가한 144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포스코대우(047050)= 지난 3분기에 663억원의 영업이익(이하 연결기준)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4.4%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8365억원으로 8.2%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8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현대미포조선(010620)= 3000억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6.7%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포스코ICT(022100)=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68억8700만원, 115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6.60% 감소, 7.30% 증가를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64억88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풍국주정(023900)= 중간 배당을 받을 권리주주를 확정하기 위해 내달 10일을 기준점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제이씨케미칼(137950)= 한국남부발전에 183억3000만원 규모의 물품을 공급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 4월 공시에선 경영상의 비밀유지를 이유로 계약상대방을 밝히지 못했다. △풍국주정(023900)= 26일 이사회를 열고 420만주를 무상증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12월 8일 교부, 9일 상장된다.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이날 장 종료시(6시)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엠지메드(180400)=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요구한 주가 급등 관련 조회 공시에서 “유상증자 대금이 납입된 이후 유상증자 대금 중 일부를 해외소재 바이오 관련 기업에 출자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그랜드백화점(019010)= 종속회사 부국관광에 대해 160억5600만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7.85% 규모다. 채권자는 서울보증보험이다. △버추엘텍= 계열사 페이퍼코리아의 주식 459만2340주를 22억9617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페이퍼코리아 지분 15.61%를 유지하는 것이 목적.△포티스(141020)= 12월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했다고 26일 고시했다. 정관 일부 변경 및 이사 선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네이블(153460)커뮤니케이션즈= 유상증자로 오는 27일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주당 6330원이다. △코아크로스(038530)= 임시 주주총회 소집 날짜를 내달 10일에서 12월 1일로 변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운영 및 기타 자금 마련을 위해 한국투자신탁운용, 농협은행을 상대로 6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2020년 10월 28일이며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이 모두 0%다. △아바코(083930)= 연결 재무제표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88억4300만원, 22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비 127.0%, 432.9% 늘어났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8억3800만원으로 283.9% 증가했다. △엔에스브이(095300)= 내달 11일 부산 본사 건물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상호명을 엔에스브이에서 세한엔에스브이로 변경하고 사업목적 및 이사 선임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영신금속(007530)= 종속회사 영신금속 태국법인에 56억8250만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6.21%에 달하는 규모다. △서울리거(043710)= 지난 4월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그 규모를 70억원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26일 정정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도 당초 최대주주인 에이치에스비컴퍼니, 서울리거코스메틱스, 대원이었으나 최대주주 특별관계인인 오퍼스아시아오퍼튜니티즈, 미산파트너스로 변경했다. △웹젠(069080)=구하서 외 19명이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기한 경영권 분쟁소송에서 일부 패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구하서외 19명은 지난달 28일 웹젠이 별지목록 기재 주주명부를 회사 본점 또는 그 보관장소에서 영업시간에 한해 채권자들 또는 그 대리인에게 열람 및 등사하도록 해야 한다고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이를 허가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다만 구하서외 19명이 판결을 고지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로 웹젠을 위한 담보로 5000만원을 공탁하거나 이 금액을 보험금액으로 하는 지급보증보험 증권을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밝혔다. △아가방컴퍼니(013990)= 연결 재무제표상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3억9900만원, 45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9.7%, 22.5%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2억6300만원으로 29.4% 감소했다. △한국테크놀로지(053590)= 조기상환 청구에 따라 2018년 10월말 만기되는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인 26일 12억4800만원(이자포함)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전환사채는 취득 후 전량 소각된다. △국일제지(078130)= 케이지피주식회사에 182억9000만원의 금전을 대여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6.42% 규모다. 금리는 연 4.6%다. 협력관계에 따른 경영활동을 위한 운영자금 대여가 목적.
2016.10.26 I 김용운 기자
  • 케이토토 '토토OX' 39회차 발매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토토OX’ 39회차를 발매한다. ‘토토OX’란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으로 각 경기의 승패와 득점은 물론, 양팀 득점의 합이나 부문별 승리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게임이다.게임유형은 더블 게임과 트리플 게임으로 나뉘며, 더블은 1번, 2번 2개 경기에서 지정된 10개의 이벤트를, 트리플은 1번~3번 경기 15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O(발생 예상),X(미발생 예상)로 맞히면 된다. 대상경기가 개최되지 않을 경우 해당 게임유형의 회차는 무효 처리되며,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이번 39회차에서는 27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프로배구(KOVO) 여자부 GS칼텍스-도로공사전(1경기)을 비롯해 남자부 KB손해보험-OK저축은행전(2경기)과 KBL 오리온스-부산KT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된다.1,2경기에서 펼쳐지는 5가지 이벤트에는 홈팀 최종 승리와 홈팀 1세트 승리, 3세트에 승리, 최종 총 득점합은 178점보다 많음, 선수 중 최다득점은 30점보다 많음이 선정됐고, 3경기에서는 홈팀 최종 승리, 홈팀 1쿼터에 승리, 홈팀 3쿼터에 승리, 연장전 진행, 최종 총 득점합은 158점보다 많음이 지정됐다.한편, 이번 토토OX 39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27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2016.10.26 I 최성근 기자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 28일 모델하우스 개관..1604가구 분양
  •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 28일 모델하우스 개관..1604가구 분양
  •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 투시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인천도시공사·대우건설·GS건설은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 모델하우스를 오는 28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27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19개동 총 160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64㎡ 676가구 △74㎡ 176가구 △84㎡ 752가구다.영종하늘도시는 공항접근성을 활용한 복합관광단지 등 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해 주목받고 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 시티도 2018년 개장 예정이다.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테마파크 복합리조트인 인스파이어 리조트와 미단시티 LOCZ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이 본격화 됐으며 스태츠팩코리아 2공장도 연내 완공 예정이다. 이들 사업개발이 완료되면 고용효과는 18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 단지는 인천공항과 영종도 주요업무시설에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금산IC를 통해 영종대교 이용이 편리하고 공항철도 영종역에서 서울 중심까지 45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영종초가 가깝다. 하늘고·국제고·과학고 등 명문교가 인접한다.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 자이는 하늘도시 내 최초 민간기업이 참여한 공공분양 단지로 최신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가변형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다. 저층세대에는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적용했다. 1층 세대의 층고를 기존의 2.3m보다 높은 2.4m로 설계했으며 필로티 위층 세대는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진다. 84타입 일부세대는 침실 5실에 화장실이 3실인 쉐어하우스로 선택 가능하다.3.3㎡당 평균분양가는 95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에 있다.
2016.10.25 I 이승현 기자
  • [마감]코스닥, 기관·외국인 순매도에 하락…640선 `털썩`
  • [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 연속으로 하락 마감하며 640선까지 밀렸다. 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이 매도 물량을 쏟아낸 탓이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9포인트(0.60%) 하락한 647.8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팔자’를 이어가며 이날도 8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1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하며 이날 272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반면 개인은 35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는 1.45% 내리며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제약, 반도체, 화학, IT부품, 출판매체복제, 소프트웨어, 제조, 비금속, 기타서비스 등도 하락했다. 반면 섬유의류는 1.23% 오르며 최대 상승업종에 이름을 올렸다.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통신장비, 금속, 일반전기전자, 운송, 기계장비, 오락문화 등도 강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대장주 셀트리온(068270)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1.70% 내린 10만4200원을 기록했다. 코미팜(041960), 메디톡스(086900), 로엔(016170), SK머티리얼즈(036490), 바이로메드(08499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등도 하락했다. 반면 카카오(035720), CJ E&M(130960), 휴젤(145020), 파라다이스, 컴투스(078340), GS홈쇼핑(028150), CJ오쇼핑(035760) 등은 올랐다. 개별종목 중에선 세우테크(096690)는 주주를 대상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는 소식에 5.13% 하락했다. 신양오라컴(086830)은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유상증자가 지연된다는 소식에 6.55% 하락했다. 반면 지난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잉글우드랩(950140)은 3거래일째 강세를 기록하며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팅크웨어(084730)는 중국 법인을 설립해 현지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할 것이란 기대감에 9.57% 올랐다. 지진 테마주로 분류되는 삼영엠텍(054540)은 박근혜 대통령이 선진국 수준의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것이란 소식에 5.27%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5억5477만6000주, 거래대금은 2조929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고 671개 종목이 하락했다. 상한가 종목은 2개였고 412개 종목이 상승했다. 10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관련기사 ◀☞[단독] 워렌버핏이 숨겨온 매매 비법! 비밀리에 밝혀진 상위 0.1% 증권어플!☞승률 99% 오늘이 매수맥점! 上터지는 바로 이 종목!!☞특화전략으로 세계시장 공략하는 강소제약사들
2016.10.24 I 김용갑 기자
  • 한진·GS 등 대기업 '장애인 고용 나 몰라라'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진, GS그룹 등 일부 대기업이 여전히 장애인 고용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이 매주 낮은 국가 자치단체 8곳, 공공 기관 11곳, 민간 기업 571곳 등의 명단을 공개했다. 국가·자치단체의 장애인 교용율을 보면 국회는 1.45%, 서울시교육청은 1.7%에 그쳤다. 공공기관 가운데 서울대병원은 1.09%, 국방과학연구소는 1.6%를 고용하는 데 머물렀다.30대 기업의 장애인 고용도 여전히 저조했다. 한진과 GS 등 24개 기업, 53개 계열사의 장애인 고용률은 1.35% 미만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중소기업연구원, 프라다 코리아 등 39곳은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오다노와 엘브이엠에치코스메틱스 등 4곳은 공표 제도가 시작된 지난 2008년 이후 한 번도 빠짐없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장애인고용촉진법을 보면 50명 이상의 공공 기관의 경우 상시 근로자의 3%, 민간 기업은 2.7%를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하고, 위반 시 미고용 한 명당 최대 월 126만 원의 부담금을 내야 한다. 정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에 장애인 고용이 저조한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다.박성희 고용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이번부터는 지방고용청 홈페이지에도 명단을 게시하는 등 공표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의무고용률이 상향되는 만큼 기업이 더 많은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확대, 훈련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고용 저조 기관 명단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 관보 등에서 볼 수 있다.▶ 관련기사 ◀☞ 올림푸스한국 '장애인 음악콩쿠르' 후원☞ 장애인 취업 박람회 27일 수원 화성행궁서 개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장애인 복지 기관에 B클래스 6대 기증☞ LG전자, UAE서 장애인용 모바일앱 개발 교육☞ SK텔레콤, 청년·장애인·홀몸노인·다자녀가구 요금제 출시☞ 롯데카드, 지적 장애인 골프단에 1374만원 후원☞ 국립재활원, 장애인 운전재활 세미나 개최☞ 금호석화, 시각장애인 위한 흰지팡이 1650개 제작 후원☞ 정진엽 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LG유플러스, 시각장애인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활동☞ 서울시, 시각장애인 돕는 어르신 일자리 마련☞ 중증장애인 때리고 굶기고…'인면수심' 사회복지사 실형☞ [포토] BGF리테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서’
2016.10.24 I 정태선 기자
3Q 잠깐 쉬어간 정유업계..올해 역대 최대 실적 도전
  • 3Q 잠깐 쉬어간 정유업계..올해 역대 최대 실적 도전
  • 3분기 싱가포르 두바이유 복합정제마진 추이(단위: 배럴당 달러, 자료: IEA)[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바라보든 정유업계가 3분기 잠시 주춤했다. 정제 마진이 배럴당 2달러까지 떨어진데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실적에 부담됐기 때문이다. 특히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 국제유가 상승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초 배럴당 4.4달러에 달했던 싱가포르 두바이유 복합정제마진은 7월하순 3달러대로 떨어진 데 이어 8월에는 올들어 처음으로 2달러대에 진입했다. 9월에야 겨우 4달러대를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정유사별로 정제능력과 가동률 등이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지만, 통상적으로 업계에서는 복합정제마진이 배럴당 4달러 이상 돼야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본업인 정유사업 실적도 큰 타격을 입었다. 2분기 1달러당 1190원대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은 3분기 1100원대 초반까지 하락(원화 강세)했다. 원화 가치가 강세를 보일 경우 달러를 주고 들여온 원유의 재고가치가 그만큼 감소하고 수출시 가격경쟁력도 떨어진다.국제유가는 올초 배럴당 20달러로 시작해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추진하면서 이달 들어 50달러를 웃돌고 있다. 4분기 최고 변수로 꼽힌다. 과거에는 유가 상승이 정유업계에 호재로 작용했다. 수요가 뒷받침되는 상황에서 제품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하는 모멘텀이 됐다. 그러나 지금은 저유가에 힘입은 수요가 적지 않은 상황이라 원유 가격이 오르더라도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 어렵다. 수요가 줄어 정제마진과 판매물량에 부정적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석유협회 관계자는 “경기 활황에 따라 유가가 오른다고 하면 긍정적이지만 유가 상승이 공급 감산에 떠밀려서 올라가는 것이라면 수요는 더 줄어들 수 있다”며 “유가 상승으로 정제마진이 오히려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오는 27일 정유4사 가운데 가장 먼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에쓰오일(S-OIL(010950))의 증권업계 컨센서스는 매출 4조1000억원대, 영업이익 2700억원대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SK이노베이션(096770) 역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급감했을 것으로 점쳐진다. 2분기에는 석유사업에서만 70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3분기에는 전사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밑돌 전망이다. 지난 2분기에 역대 두번째 영업이익을 올린 GS칼텍스나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던 현대오일뱅크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반 토막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정유 4사 모두 유가 하락에 정제마진 감소가 겹쳤던 작년 3분기에 비해서는 양호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부터 정제마진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유가 상승에 힘입어 재고평가손익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최악은 면했다는 평가다.정유사들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릴 수 있을지도 4분기에 달렸다. SK이노베이션은 상반기에만 2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거뒀다. 하반기 영업이익이 절반 수준인 1조원만 되도 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2011년(2조9595억원)을 뛰어넘을 수 있다. 운영 최적화(Optimization) 등을 통해 석유사업 이익을 극대화하는 구조를 갖췄기 때문에 신기록 작성이 유력하다는 평가다.상반기 영업이익 1조1347억원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새로 쓴 에쓰오일은 4분기에 실적을 회복해야 지난 2011년(1조6975억원)을 뛰어넘는 1조7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수 있다.업계 관계자는 “올초 배럴당 8~9달러까지 찍었던 복합정제마진이 3분기 들어 급락한 것이 악재였다”며 “상반기에 워낙 성적이 좋았고 4분기 들어 정제마진이 다시 상승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올해 연간 실적은 조심스럽게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정유사별 2016년 분기별 영업이익 추이(단위: 억원, 자료: 각사)*3분기는 증권업계 컨센서스▶ 관련기사 ◀☞SK, 연이은 車배터리 증설..삼성SDI 턱밑까지 추격
2016.10.24 I 성문재 기자
‘분양의 아이콘’ 모델하우스는 언제 폐관할까?
  • [좋아요!부동산]‘분양의 아이콘’ 모델하우스는 언제 폐관할까?
  • △가을 분양철을 맞아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모델하우스가 개관하고 있다. 최근 GS건설이 경기도 안산에서 분양한 ‘그랑시티자이’ 복합단지 모델하우스에는 수만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사진=GS건설][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가을 분양철로 접어든 요즘 전국에서는 20여개 모델하우스가 개관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7~21일)에는 25개 아파트 단지가, 한주 뒤인 넷째 주에는 27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통상 금요일에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에는 일요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수만명이 방문하기도 한다. 특히 서울 강남권에서 분양하는 단지와 수도권 택지지구에 조성되는 신도시 아파트, 부산 해운대구·연제구 재건축·재개발 단지 등에서는 3만명 이상이 방문했다는 소식은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 집객 수는 분양시장의 흥행 척도로 이용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아파트 분양시스템상 모델하우스에 사람이 몰릴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얘기다. ‘선분양 후착공’ 시스템을 적용하는 국내에선 실물이 없는 대신 관심 있는 단지에 대해 미리 탐방해보는 곳으로 수요자들이 자주찾는다.이처럼 수요자들은 ‘분양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모델하우스 개관에는 관심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폐관시기에 대해선 관심이 덜하다. 모델하우스는 언제 폐관할까. 모델하우스가 사업지 인근이 마련돼 있는 경우 폐관은 곧 완판(완전판매)를 의미한다. 100% 계약이 체결됐을 시 계약자들을 상대로 유상옵션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모델하우스에 방문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이에 계약자들은 마지막으로 모델하우스를 둘러볼 기회를 얻는다. 물론 미분양물량이 남아 있다면 모델하우스는 계속 유지·운영된다. 이로 인해 모델하우스 폐관 시기가 이르면 이를수록 성공리에 분양이 마감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다만 일부 대형건설사들은 갤러리를 한 곳에 마련해 놓고 분양단지가 나올 때마다 지속적으로 모델하우스를 선보이는 경우도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과 종로구 운니동에, GS건설과 대우건설 등 강남구 대치동 일대에 각각 갤러리를 마련해 놓고 분양시기가 다가오면 모델하우스로 활용하고 있다.하지만 모델하우스가 폐관된다고 해도 단지 내부를 살펴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건설업계는 각 사업단지에 대한 홈페이지를 구축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 들어와 단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폐관됐다는 소식을 들으면 아쉬워하는 계약자들이 많지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유익한 여러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6.10.22 I 박태진 기자
LH, 양주옥정 '10년 공공임대' 1473가구 공급
  • LH, 양주옥정 '10년 공공임대' 1473가구 공급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들어서는 10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양주 옥정 10년 공공임대주택 조감도 [자료=LH][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들어서는 10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GS건설과 금호산업이 시공하는 옥정지구 공공임대주택은 총 147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블록별로 A-21-1블록이 526가구, 2블록은 947가구 규모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74㎡형 636가구 △84㎡형 837가구로 구성된다. 임대조건은 전용 74㎡형이 보증금 6300만원에 월임대료 36만원, 84㎡는 보증금 7500만원·월세 39만원에 책정됐다. 월 임대료를 낮추고 보증금을 올릴 경우 74㎡는 보증금 9700만원에 월임대료 19만원, 84㎡는 보증금 1억 1000만원·월세 21만원에 입주할 수 있다. 양주 옥정지구는 내년 말 7호선 연장구간이 착공될 계획이다.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할 예정으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내년 6월 개통 되면 강남까지 30분대에 오갈 수 있다. 천보산과 옥정 중앙공원 등이 가깝고 쇼핑, 문화시설과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공급일정은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신청접수는 LH 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와 LH 양주사업본부(031-820-8767)에 문의하면 된다.
2016.10.20 I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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