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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역스카이자이, 8월 분양 예정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대에 ‘의정부역스카이자이’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의정부역스카이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2개동 393가구로 조성된다. 전 타입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66㎡ 86가구 △76㎡ 262가구 △84㎡ 45가구다.의정부역 스카이자이.(사진=GS건설)의정부역스카이자이는 의정부의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먼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역세권에 위치했다. 특히, 의정부역에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C노선이 개통될 계획이어서 서울 주요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GTX-C노선은 양주(덕정)~의정부~청량리~삼성~수원까지 74.2㎞를 연결하며 개통시 의정부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16분(4정거장)만에 도달 가능하다.또한 평화로, 호국로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차량을 통해 의정부 곳곳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서울 접근 시간은 더 단축될 전망이다.의정부의 대표적인 편의시설도 근거리에서 자리한다. 반경 1.5km 내에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 하나로마트(가능점), 경기북부권 최대 규모의 제일시장, 의정부 젊음의 거리 등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자녀 교육여건도 돋보인다. 의정부중앙초가 사업지 바로 옆에 있으며, 의정부중, 의정부여중, 의정부고 등이 주변에 있어 통학이 가능하다. 중랑천, 백석천, 직동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뿐만 아니라 의정부역스카이자이 인근 옛 캠프 라과디아 미군부대 부지는 개발이 진행중이며,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해 사업지 일대가 신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의정부역스카이자이는 자이(Xi)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3면 개방형 설계(일부 주택형)로 선보여 실사용 면적을 높이고,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특히 25층에 들어설 예정인 커뮤니티시설에는 스카이피트니스, 스카이라운지, 게스트룸이 들어서 탁트인 조망을 보며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단지 전체의 품격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GS건설 분양 관계자는 “2018년에 선보인 의정부 첫 자이 아파트인 탑석센트럴자이는 의정부 역대 최다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고,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은 프리미엄이 붙어 의정부 최고 시세인 대장주로 자리매김 중인 만큼 이번 세 번째 자이 분양에도 지역민들의 기대치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의정부 중심에서 차별화된 상품으로 선보여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정부역스카이자이는 현재 민락동 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 21일 1순위 청약 접수..오피스텔은 계약 시작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이 2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오피스텔 계약과 함께 접수를 받고 있는 당일 1순위 청약은 해당 지역 내의 거주민 우선으로 진행되며, 다음날인 22일에는 타 지역의 1순위 대상, 23일에는 2순위 대상의 청약이 진행된다.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 관계자는, “연이은 부동산 부동산 규제로 걱정이 많았지만 편의시설, 교육, 교통 등의 입지가 좋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냈다”며 “청약과 관련된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인천용현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SM경남기업㈜가 시공한 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은 59평형이 232세대, 75평형 7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59평형의 오피스텔 69실을 따로 두고 부동산 규제를 피해갈 수 있는 ‘아파텔’단지가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모든 세대가 4베이로 설계되어 여유로운 공간과 뛰어난 채광이 강점으로, 37층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와 하늘이 한번에 들어오는 오션뷰가 매력적이다.주변의 신선초, 신흥중, 인항고, 인하대가 인접해 있어 도심에서 바다의 풍경을 볼수 있는 학습환경을 갖췄다는 것도 용현 경남 아너스빌의 특장점이다. 그 외에, 인천항과 능해IC, 인천 1호선, 수인선, 인천국제공항 등의 교통수단 활용에도 용이하며, 대표적인 인천의 관광지인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도 대중교통 기준 30분 남짓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다.한편 인천용현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근에 있다. 오는 23일까지 청약일정을 마친 뒤 내달 10~12일에 계약일정을 진행한다.인천 용현 경남아너스빌 투시도.
- 송도중앙타워 상가 이달부터 공급... 2022년 준공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에 위치한 송도중앙타워가 이달부터 본격 공급 중이다.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2층, 1개동으로 건축되는 ‘송도중앙타워’는 지식정보산업단지 인근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대학, 기업 수요를 모두 흡수 할뿐만 아니라 국내 대형 유통 3사의 복합쇼핑몰과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특히 반경 3㎞ 이내 아파트, 오피스텔 등 약 4만3000 배후세대를 품고 있다. 이와 함께 인근에 포스코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바이오로직스, 엠코테크놀로지 등 지식정보산업단지는 물론 바이오단지의 직장인 소비층도 풍부하게 갖췄다.이와 함께 인천대 송도캠퍼스, 인천카톨릭대, 인천글로벌대, 인하대, 한국외국어대,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 인근 약 10여 개 대학교 수요도 품고 있다. 이 밖에도 해외 명문대, 15개의 국제기구, 중소 협력업체 근로자 등 탄탄한 배후수요가 있다.사통팔달의 교통 접근성 또한 눈 여겨 볼만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지식정보단지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집객력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GTX-B노선(예정, 인천 송도~남양주 마석)이 예타 통과로 인하여 향후 서울 도심권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인천발 KTX(예정, 수인선 송도역~어천(화성) 연장)도 착공 예정되어 있다.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30분 이내로 진입할 수 있게 되고, 인천발 KTX가 연결되면 송도, 부산, 광주가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신 국제여객터미널과 골든하버, 인천국제공항 등 멀티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또 인천대입구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신세계복합몰(예정), 롯데몰(예정), 이랜드몰(예정) 등 국내 최대 유통 3사가 복합쇼핑몰을 계획하고 있어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며 신 상권으로 태어날 노른자위 프리미엄 상권이라 할 수 있다. 특히나 이 대형상권은 인천 연수구, 남동구뿐만 아니라 시흥시를 비롯한 외부 집객 효과까지 있을 전망이다.층별 권장 업종을 살펴보면 지상 1층, 지상 2층은 일반음식점, 소매점, 금융업소, 서점 등이 있으며, 지상 3층~지상 5층은 다양한 과의 의원 등이 있다. 지상 6층, 지상 7층은 사무소, 종교집회장, 노래방, 당구장 등이 있으며, 지상 8층은 학원, 직업훈련소, 교육원 등이다. 지상 9층, 지상10층은 독서실, 체력단련장, 다중생활시설, 지상 11층, 지상 12층은 사무소, 일반음식점 등이다.한편 송도중앙타워는 오는 2022년 준공예정이다.송도중앙타워 투시도.
- 자연 속에서 즐기는 경기도 양평 언택트 여행
- [이데일리 트립 in 정기영 기자] 휴가철, 사람들을 만나는 게 두려운 요즈음이다. 유명 관광지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린다는 기사가 하루에도 몇 건씩 올라오기에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것이 의미가 없어졌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 사그라들지 않는 것을 두고 걱정하는 것보다 생활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뜨고 있다. 이럴 때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경기도 양평으로 떠나 본다. 당일 여행지로도 좋은 양평이지만 휴가철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1박 여행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실내보다는 실외가 그리고 식물 향기 가득한 자연 속에서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 잊는다.진흙 속에서 고귀하게 피어나는 연꽃은 6월 하순경부터 8월 중순까지 북한강 일대를 수놓는다. 전국에 연꽃으로 유명한 곳이 많지만 양평의 연꽃은 수도권에서는 단연 으뜸이다. 두물머리 근처의 세미원은 물과 꽃의 정원이다. 지난 2019년에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될 만큼 그 아름다움이 뛰어나다.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고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라는 성현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했다. 입구는 두 곳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두물머리와 연결된 배다리 열수주교다. 조선조 정조 때 만들었던 배다리를 재현한 것으로 배 위에 나무판자를 놓아 사람들이 걸어서 강을 건널 수 있게 해놓았는데 물결에 따라 흔들림이 달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빨래판으로 만든 세심로는 세미원의 상징으로 ‘마음을 씻는 길’을 뜻한다.세미원은 관람 동선이 다양해 선택적 관람이 가능한 곳이다. 홍련지, 백련지를 비롯해 세계적인 연꽃 연구가인 페리 슬로컴(Perry D.slocum) 박사의 가족이 와서 직접 심은 페리기념연못까지 여름의 아름다움이 계속 피고 지는 중이다. 빅토리아 연못, 열대수련 연못, 사랑의 연못 등 희귀한 연꽃들을 볼 수 있으며, 한국의 미를 담아낸 한국 전통정원이 아름답다. 6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열리고 있는 세미원 연꽃 문화제에는 야간 개장도 하고 있어 강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다. ‘열린 관광지’로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이동의 불편이나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모든 계층에게 인기가 많다. 여유 있게 돌아본다면 전체 2시간~3시간 정도 소요되며, 두물머리를 다녀올 경우 당일 입장권을 보여주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서후리숲은 숲 매니아들 사이에 알음알음 알려진 숲이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후리에 있어서 지명 그대로를 명칭으로 쓰고 있는 곳으로 가는 길부터 수상하다. 서후리 마을 제일 깊숙한 곳에 위치한 탓에 ‘과연 이 길이 맞을까’라고 의구심이 들어 들 때가 되면 거짓말처럼 눈앞에 나타난다. 30만평의 사유림 중 10만평을 개방해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했다. 중부 지방에 서식하는 모든 동, 식물들이 군락을 이루며 계절에 따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된 숲은 독특한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특별하다. 이곳의 모든 숲의 시작은 초록의 단풍나무 터널로 이 계절에는 차분함을 안고 출발한다. 산책로를 오르다 보면 어느새 철쭉나무 전망대에 이르며, 뻥 뚫린 데크 전망대가 아닌 나무에 걸어 놓은 둥지의자가 산책객들을 반긴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이용한 것이기에 반갑고 고맙다.서후리 숲의 최고는 자작나무 숲이다. 손대지 않은 원시미 그대로의 자작나무 숲은 작은 잎사귀들이 마주치는 바람 소리가 예쁘고 시원하다. 은행나무, 층층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각각의 군락지마다 숲을 바라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리에 하얀색 의자가 놓여 있어 쉬어 가기에 좋다. 비밀의 숲에서는 작은 폭포를 보며 나만의 정원을 만끽할 수 있기에 숲이 끝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가수 BTS가 이곳에서 화보를 찍었을 정도로 정갈한 아름다움이 곳곳에 묻어 있다. 서후리숲은 2개의 산책로로 A코스는 1시간, B코스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전체를 다 걷게 되면 1시간 30분~2시간 정도 소요된다. 전체 관람 동선은 오로지 일방통행으로 숲길 사이사이 이정표의 안내판만 잘 보면 어렵지 않다. 입구에서 판매하는 모기 퇴치 팔찌를 차고 입장하는 것이 좋다. 가평과 양평의 경계에 있는 시계꽃 펜션은 정원이 아름답다. 로즈마리, 페퍼민트, 바이올렛 등 꽃 이름으로 된 객실은 관리가 잘 돼 깨끗하며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가족, 단체, 커플이 머물 수 있게끔 다양한 객실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으며, 객실마다 개별 바비큐가 준비돼 있어 음식을 들고 바비큐장으로 이동하는 불편한 동선을 줄였다. 펜션 아래쪽으로 조그만 계곡이 있어 시원한 물에 발 담구면서 자연 속에서 더위를 내보낼 수 있다. 계곡은 매일 아침마다 방역을 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바비큐 준비가 번거롭다면 가든 바비큐 식사 주문을 이용해 바비큐에 관한 모든 것을 준비해 주기에 편리하다. 뚜벅이 여행자들의 경우 중앙선 용문행을 타고 양수역에서 문호리행 버스를 타면 종점에서 펜션까지 픽업하는 편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대우건설 컨소시엄, 대구 중구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분양
-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오는 24일 대구 중구 달성동에 들어서는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달성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3~24층, 총 18개 동, 전용 39㎡~84㎡, 1501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011가구다.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24일부터 3일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모델하우스를 우선 개관한다. 이후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일간 일반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달성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관리지역인 중구에 위치해 HUG의 분양가 규제가 적용된 단지다. 해당 지역 1년 이내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 이내에서 분양가를 심사하는 HUG의 기준에 따라 3.3㎡ 당 평균 1518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따라서 HUG의 분양가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동구, 달서구 등 대구의 타 지역 신규 분양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게 책정됐다. 발코니 확장비용 또한 주택형별로 세대당 1000만원 ~ 1600만원으로 책정됐다. 8월부터 적용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입주시까지)’에 해당하지 않아 계약일 6개월 이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달성파크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대우건설 제공)이 단지는 공원과 인접하다. 단지 남서쪽에 있는 달성공원은 12만 9700㎡ 면적을 자랑하며 문화관, 산책로, 향토역사관, 동물원 등을 갖춘 대형공원이다. 단지 완공 시 아파트 입주민들은 편리하게 집 앞에서 달성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세대는 남향으로 공원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각 동 앞에는 잔디정원 및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된다. 소나무 숲과 산책로가 있는 맞이숲, 바닥분수 광장, 주민운동시설이 어우러진 특화 조경이 단지 전체에 적용된다. 이 밖에도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클럽, 골프클럽, 주민 카페, 푸른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이 예정돼 있어 주민에게 운동 및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클린에어시스템은 단지 입구부터 지하주차장, 동 별 출입구, 엘리베이터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관리해준다.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태평로 일대는 대구역, 대구시청, 동성로가 인접한 대구의 대표 원도심이다. 대구역, 대구 1ㆍ2ㆍ3호선 교통 인프라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서문시장, 동산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달성공원, 대구복합스포츠타운,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수창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들이 곳곳에 자리해 도심 속 녹지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 수창초, 계성중, 성명여중, 제일고 등이 인접해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아울러 태평로를 중심으로 중구 일대에 대대적인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면서, 약 1만 1000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그 중 가장 규모가 가장 큰 단지로 향후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향후 태평로 일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는데, 이 중 가장 큰 규모인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향후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할 것”이라며 “교육, 생활,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춘 입지에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강화 전 공급되는 단지로 전매제한 기간이 짧아 많은 청약 통장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 분양 중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경기 하남 교산신도시의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이 분양 중이다.교산신도시는 약 3만 2000가구가 조성되고, 판교테크노밸리의 1.4배 규모의 테크노밸리까지 조성된다. 이에 따라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고 자족도시로의 면모를 확실히 할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단지에서 약 200m 가량 떨어져 있어 해당 인프라의 이용이 용이한 것은 물론 관련 수요의 유입으로 배후수요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주변에 이용 가능한 신도시 인프라가 하나 더 있다. 바로 현재 수도권에서도 주거선호도 높은 곳으로 손꼽히는 미사강변도시다. 단지는 3기 신도시로 조성되는 교산신도시와 이미 조성이 완료된 미사강변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강동첨단업무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 등 주변으로 8만여 명의 배후수요도 확보 가능하고, 인근 덕풍동, 신장동 등 하남 구도심 도시재생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미래가치는 더욱 높다. 교통 및 생활여건도 잘 갖췄다. 일단 오는 12월 개통예정인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연장선 하남시청역이 도보권이다. 하남시청역은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발표에 따라 송파~하남시청역간 도시철도 연장도 계획되어 있어 하남시 유일의 더블환승역세권으로 거듭난다. 또한 천호~하남 BRT(간선급행버스체계)를 지구 내 환승거점까지 도입하고, 지구 내 동남로 연결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 연계 운영할 계획이라 대중교통망은 더욱 개선된다. 여기에 중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하남IC가 가깝고, 서울~양평고속도로 하남 감일~상사창IC구간 선시공을 비롯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착공 등의 호재도 있어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메가박스, 영풍문고 등이 조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 하남스타필드가 가깝다. 또한 코스트코, 홈플러스, 신장전통시장, 하남시청, 덕풍공원 등의 각종 편의시설도 인접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붙박이장, 드레스룸, 분리형 욕실 등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임차인 및 실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예정이며, 빌트인냉장고, 빌드인세탁기, 시스템에어컨, 2구 전기쿡탑 등 스타일리쉬한 고품격 풀빌트인도 예정돼 있다.‘하남시청역 해링턴타워 더센트럴’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1층, 1개 동, 전용면적 22~54㎡의 오피스텔 총 350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전용 22~26㎡는 원룸형이고, 47~54㎡는 쓰리룸으로 조성돼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폭넓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지상 1층~2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하남시청역 해링턴 타워 더센트럴’의 홍보관은 서울과 하남 2곳에서 운영 중이다.
- ‘삼호·고려개발’ 합병 대림건설, ‘e편한세상 지제역’ 8월 분양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대림그룹 계열사였던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돼 출범한 대림건설이 첫 아파트 분양에 돌입했다. 대림건설은 8월 경기도 평택시 모산·영신지구 A3블록에 ‘e편한세상 지제역’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16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85가구 △59㎡B 99가구 △74㎡ 407가구 △84㎡A 206가구 △84㎡B 41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단지는 SRT(수도권 고속철도)의 정차역인 지하철 1호선 지제역이 가까워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이용 시 병점역, 천안역 등으로 20분대, SRT 이용 시 특히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지제역에 예정된 수원발 KTX 직결사업(2024년 개통 예정)이 진행 중이며, 완공 시 광역교통중심지로 지역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제역에서 안성 스타필드까지 평택 주요 택지개발지구 전체를 순환하는 BRT(간선급행버스)도 올해 말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SRT(수도권 고속철도) 개통 후 전철, 버스, 택시 등 타 교통수단간의 환승 및 편의를 위한 평택시 복합환승센터(2021년 완공 예정)도 지제역에 예정돼 있다. 세아초, 세교중, 평택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접하고, 단지 앞 평택모산초등학교(2020년 9월 예정)가 개교하면 더욱 안전하게 근거리 도보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마트(평택점) 등 대형마트와 중심상업지구가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모산골평화공원(예정) 등 녹지도 많아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e편한세상 지제역은 인근 삼성전자 평택 산업단지와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의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지제역은 지하철 1호선, SRT 등의 정차역인 지제역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교육환경, 생활인프라 등 주거 3박자를 갖춰 지역 내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를 희망 하는 외지인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며 “또한 단지는 고덕신도시, 소사벌택지개발지구, 용죽도시개발구역 등 평택의 주요 택지개발지구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삼성전자 산업단지,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등의 직주근접 입지에 위치해 평택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는 중”이라고 답했다.e편한세상 지제역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3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e편한세상 지제역 조감도. (사진=대림건설)
- 서울 지하철 심정지 환자 한달에 2.6명…2호선 가장 많아
-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지난 4일 새벽 5시 49분, 지하철 4호선 노원역에 진입하던 전동차 내에서 한 7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다. 승객들의 연락을 받고 출동한 노원역 직원 세 명은 119에 신고 후, 쓰러진 승객의 가슴을 강하게 압박했다. 이들 직원들은 도움을 주겠다는 다른 승객들과 번갈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역사 내 비치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가져와 사용하자 승객은 다행히도 숨을 다시 쉬기 시작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심정지로 쓰러져 구조받은 환자는 최근 5년 간(2016년~2020년 7월) 총 143명에 달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달에 약 2.6명꼴이다. 이 기간 심정지 구조 환자가 가장 많은 노선은 수송인원이 가장 많은 2호선으로 나타났다. 구조된 환자는 공사 직원의 빠른 조치 및 승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심장이 완전히 멎기 전인 4분 내에 응급조치를 받아 살아난 경우가 많았다. 다행히 후유증이 남는 경우도 거의 없었다.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 안에서 승객이 쓰러졌을 때, 승강장으로 옮길 여유도 없이 상태가 심각한 경우에는 열차 안에서 그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기도 한다”며 “ 이 과정에서 열차가 상당 시간 지연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승객들은 사정을 이해하여 별다른 항의를 제기하지 않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공사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직원을 포함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를 서울 지하철 1~8호선 277개 역사 내 안내부스 근처에 1대씩 배치했다. 또 역사 내 LCD 모니터에 사용방법 및 위치 등을 알리는 동영상을 표출하고, 종합안내도에는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표기했다. 공사는 또 직원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보다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대병원 등 의료기관과 함께 심폐소생술 등 기본 인명구조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겸한 집합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직원들이 수료하도록 했다. 이런 교육을 받은 직원의 수는 최근 5년 간 3702명에 달한다. 시민 대상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7호선 반포역에 설치된 ‘디지털 시민안전체험·홍보관’에는 신청자 누구나 와서 체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가 있다. 사람 상반신 모형에 실제로 심폐소생술을 실시, 속도와 성공률을 측정해 순위를 겨루는 게임 방식의 체험으로 교육에 재미를 더했다. 김성은 서울교통공사 영업계획처장은 “시민 여러분의 빠른 신고와 협조가 있어 지하철 내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무사히 구조한 경우가 많았다”며, “역사에는 역 직원과 곧바로 통화할 수 있는 비상통화장치가 마련돼 있으니, 위급한 상황에는 언제든 신고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 시민안전체험관 내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시연 사진.(서울교통공사 제공)
- 치료약 없는 치매, ‘방사선’ 통한 치료 가능성 임상연구 진행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세계 치매 인구는 약 5,000만 명으로 추정되며 10년 뒤인 2030년에는 8200만 명 , 2050년에는 1억5000여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하지만 아직은 치료가 어렵다. 최근에는 암 치료에 주로 쓰이던 방사선으로 치매를 극복하고자 하는 방안도 모색되고 있다. 치매의 방사선 치료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정원규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저선량 방사선, 치매 단백질 줄이고 뇌 속 청소부 세포 기능 회복 효과 확인최근 치매 치료로 연구되고 있는 방안 중 하나는 방사선 치료다. 국내 연구에서도 속속들이 저선량 방사선 치료가 알츠하이머 치매 비약물 치료 방법의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정원규 교수와 건양의대 문민호 교수, 김수진 학생 연구팀은 저선량 방사선 치료를 받은 치매 쥐가 대조군보다 시냅스 퇴행, 신경 손상 등 신경 염증을 억제하고 미세아교 세포 수와 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로부터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또한 저선량 방사선 치료 8주 후 치매 쥐의 뇌를 확인한 결과,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수와 양이 유의하게 줄어들고 치료받은 치매 쥐들의 기억능력과 학습 능력이 치료받지 않은 쥐들에 비해 향상됐다. 정원규 교수는 ”저선량 방사선 치료가 뇌 속 청소부 역할을 하는 미세아교 세포를 조절해 아밀로이드 베타를 단백질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는 지난 5월과 6월에 각각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 최신 호에 게재됐다.◇저선량 방사선 치료, 치매 치료의 새로운 영역 될까방사선 치료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악성 고형암 등 암 치료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뇌종양과 같은 질환에도 방사선을 쬐는 감마나이프 시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을 정도로 폭을 넓혀가고 있다. 정원규 교수는 “최근 양성 질환 치료에 저선량 방사선을 이용하여 알츠하이머 치매, COVID-19 폐렴, 난치성 관절염 부분 등에서 전임상과 임상연구에서 놀라운 연구 결과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에 기존 치매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치료 전략에서 앞으로 타우 또는 미세아교 세포 등으로 치매 치료 타깃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많아지고 있다”며 치매에 대한 방사선 치료의 가능성을 설명했다.◇원인 물질 등은 밝혀져, 치료 위한 다양한 연구 지속 중치매 치료는 치매에 대한 원인 유전인자, 단백질 등 다양한 것이 밝혀지고 있지만,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 없다. 현재까지는 인지 저하 속도를 늦춰 치매 진행을 늦추는 약물치료를 진행한다. 최근에는 기술이 많이 발전해 조기부터 치매를 발견하고 증상 진행을 미루는 방법도 나오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해서 신약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약물치료 외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가능성 토대로 임상연구 등 지속 연구 예정아직은 쥐를 통한 연구에 불과하지만, 위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저선량 방사선은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뿐만 아니라 신경 손상을 억제하고 미세아교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알츠하이머 치매 뇌 환경 전체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치매의 저선량 방사선 치료는 현재 임상연구가 진행 중이다. 경증 혹은 중등도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구 참여자는 12개월간 13회 방문해 인지검사 및 방사선 치료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치매환자의 인지 기능을 향상하는데 저선량 뇌내 방사선 치료 역할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 금호, '청수행정타운 금호어울림' 23일 1순위 청약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금호산업(002990)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동 일원에 짓는 ‘청수행정타운 금호어울림’아파트 1순위 청약이 23일 진행된다. 청수행정타운 금호어울림 투시도‘청수행정타운 금호어울림’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5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6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59㎡ 127가구 △72㎡ 76가구 △84㎡ 64가구 등이다.분양가는 3.3㎡당 평균 953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로 진행된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접수는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3일, 2순위 24일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이다.‘청수행정타운 금호어울림’은 청수행정타운과 원도심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단지로 생활환경이 잘 갖춰졌다. 지하철 1호선 천안역과 KTX·SRT천안아산역이 가까워 주요 도시 이동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와 남부대로, 천안대로, 서부대로 진출입도 편리해 천안 도심 이동 및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청수초와 청수초병설유치원이 도보권에 있고, 구성·가온초, 가온중, 청수고 등 초·중·고교가 단지 반경 1㎞ 내에 밀집해 있다. 수도산 산림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청수산림공원과 청수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청당체육공원, 천안삼거리공원, 천안생활체육공원도 가깝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청수행정타운 조성과 청당지구, 용곡지구 등 택지(도시)개발이 진행 중이다. 개발 완료시 약 1만 6500가구의 동남권 최대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델하우스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한다.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모델하우스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자세한 단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모델하우스를 통해 세대 내 각 실 모형(3D),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등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금호산업 관계자는 “천안 행정의 중심지인 청수행정타운 일대에 공급되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며 “청수산림공원과 청수호수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인근에 대규모 택지개발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