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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의 쇼핑문화 중심지, 천안 ‘마치에비뉴’ 분양에 눈길
- [e-비즈니스팀] 서울 근거리 도시로 천안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서울역에서 KTX로 30분이 소요되는 천안은 제2•3•4산업단지를 비롯해 백석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에 228개 업체, 5만297명이 종사한다. 천안의지역내총생산(GRDP)은 아산과 함께 충청남도 전체 총 생산의 과반수를 차지한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유동인구가 많은 천안에 주거단지와 상업단지 등 생활인프라가 늘고 있어 부동산 개발에 대한 요구가 꾸준해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요소가 많은 지역이라고 전한다. 천안시 인구는 지난 5년간 7만 명 이상 늘어났고 성성지구 및 부성지구에 예정된 입주와 분양 물량을 합치면 2017년까지 약 3만 가구, 7만 여명이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국토교통부에서 10월부터 행복주택 약3만호 공급을 위한 47곳의 입지를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선정하는 중이다. 그 중 천안마치에비뉴가 위치한 백성물류단지의 용도변경 추진과 함께 550가구의 행복주택단지의 사업 승인으로 투자가치가 더욱 상승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최근 부동산 관련 종사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 주목 받는 천안 지역으로 천안3산업단지 근처이면서 전국에서 4번째로 큰 이마트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더욱더 각광받고 있는‘천안 마치에비뉴’ 사업지(천안물류단지 A6-1 상업시설)가 있다.천안 마치에비뉴는총 대지면적 31,479㎡(약 1만평)의 초대형 쇼핑몰로 천안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을 보인다. 인구유입 및 생활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반면, 천안시에 조성된 서너 개의 대규모 상권(두정역, 천안역, 불당동, 종합버스터미널) 중 신세계백화점이 들어선 종합버스터미널 상권을 제외한 나머지가 대부분 유흥업소나 모텔 등으로 이루어져 가족 단위 외출이나 문화생활을 즐길 만한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부각된 스트리트 상가 구조로 조성될 천안 마치에비뉴는 기존 박스형태의 몰(mall)형 상가보다 유동인구의 유입이 용이하고, 쇼핑을 비롯해 가족단위 문화•여가를 즐기기에 편리하다는 스트리트형 구조로 다양한 문화 공간을 보유할 예정이다. 상가 내에는 ‘포레스트 가든’을 비롯해 ‘컬쳐 스트리트’, ‘힐링 스퀘어’ 등 취향 별로 즐길 수 있는 오픈 공간이 많다.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중 정원이 옥상에 들어서고 이곳에서 공연 및 문화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치에비뉴 분양 관계자는 상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천안은 꾸준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므로 천안 마치에비뉴가 완공되면 주말에 타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인구를 흡수해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마치에비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천안 내 다른 상가와 비교할 때 비교적 낮은 가격인 약 1,850만원으로 책정됐다. 첫 1년 간 6%의 수익률 보장 및 렌트프리(Rent Free)를 적용해 투자 접근성은 높이면서 임차인의 초기 부담률을 낮췄다. 문의전화 :041-900-1183
- 곤지암리조트, 초등생 스키 강습 프로그램 회원 모집
- 곤지암 스키 키즈 아카데미에 참가한 아이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곤지암리조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스키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곤지암리조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29일부터 2015년 2월 2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최문성 교장과 함께하는 곤지암 키즈 스키 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어린이 스키 강습 프로그램. 리조트 측은 담당 강사가 전용셔틀버스를 타고 어린이 픽업부터 스키강습, 패트롤 체험, 식사까지 전 과정을 아이들을 안전하게 인솔 지도, 귀가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아카데미 전용 셔틀버스는 서울, 분당까지 운영한다. 스키강습은 전 국가대표인 최문성 교장의 지휘하에 진행된다. 최 교장이 직접 2시간 30분동안 3:1수업을 진행하고, 이후 전담 강사가 패트롤 체험, 식사 등의 전 프로그램 과정을 안전하게 관리 인솔한다. 특히 스키장 최초로 패트롤 대원과의 스키장 체험도 함께할 수 있어 스키강습에 재미를 더했다.스키강습은 당일형으로 4회(월~목) 진행되며 8차수로 나눠 모집된다. 신청자는 15일부터 곤지암 스키&보드 스쿨에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60마원이며, 각 차수당 서울/분당 지역별로 42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안내는 곤지암 홈페이지(www.konjiamresor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욕' 세번만 하면 다 괜찮아유…충남 아산 힐링여행☞ 경기도, 동남아 스키 관광객 1만명 유치 한다☞ 외국인관광객 4000명, 한국 스키 체험한다☞ 코레일관광개발, 기차타고 새해맞으러 가자☞ 올 한해 방한 크루즈 관광객, 95만영에 이를 듯☞ [기자수첩] 이제는 '관광'을 놓아줄 때
- 에버랜드, 겨울 놀이시설 '스노우버스터' 개장
- 에버랜드 겨울 놀이시설인 ‘스노우서비스’의 아이거 썰매장[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놀이시설인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장이 개장한다. 에버랜드는 15일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의 유아전용 ‘뮌히’ 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썰매가 지난 주말 개장한데 이어 오는 19일에는 국내 최장 200m 길이의 ‘아이거’ 썰매를 이번 주말인 19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올해 스노우 버스터의 특징으로 고객의 편의와 안전, 스릴감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라고 에버랜드는 설명했다. 우선, 최상단에 위치한 아이거 썰매코스에서는 기존 2인용 튜브 코스를 1개에서 2개로 늘렸다. 이로 인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또 유아전용 썰매장인 ‘뮌히’를 제외한 나머지 두개 썰매장에 ‘튜브리프트’를 설치해 고객들이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앴다.이 외에도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 안전 쿠션 강화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다. 경사도가 높은 ‘융프라우’와 ‘아이거’ 썰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외에도 겨울철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이 건강한 야외활동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판타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 축제를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 '욕' 세번만 하면 다 괜찮아유…충남 아산 힐링여행☞ "내년 창조관광펀드 200억원 조성할 것"☞ 외국인관광객 4000명, 한국 스키 체험한다☞ 한국관광공사,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관 뽑혀☞ 올 한해 방한 크루즈 관광객, 95만영에 이를 듯
- 경기도, 동남아 스키 관광객 1만명 유치 한다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수퍼스키 상품을 출시, 동남아 관광객 1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수퍼스키’ 상품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출시해 동남아 관광객 1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관광광사에 따르면 이번 상품 출시로 홍콩,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6개국 약 1만여명의 스키 관광객이 경기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퍼스키 상품은 포천 베어스타운, 용인 양지 파인리조트, 이천 지산리조트, 광주 곤지암 리조트와 주변관광지를 묶은 상품. 동남아 상품은 관광객 특성상 초보자 대상 반나절 단기 스키 체험와 중고급 스키 마니아대상 야간 스키 코스 상품으로 중저가 고가로 나누어 출시됐다.관광공사는 대만의 웅진여행사, 콜라 여행사 등 14개 여행사와 중국 원난성 국제여행사, 태국 Journey tour, 싱가포르 Hongtai 여행사, 필리핀 Rakso여행사 등 6개국 30여개 여행사와 공동 출시했다. 또 이들 여행사와 함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준기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경기도 수퍼스키 상품은 수도권과의 접근성 및 주변 관광지 연계성을 고려, 경쟁력이 매우 높아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 개발로 많은 국가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욕' 세번만 하면 다 괜찮아유…충남 아산 힐링여행☞ 외국인관광객 4000명, 한국 스키 체험한다☞ 한국관광공사,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기관 뽑혀☞ 코레일관광개발, 기차타고 새해맞으러 가자☞ 올 한해 방한 크루즈 관광객, 95만영에 이를 듯
- 엑소, 신곡 'December 2014' 19일 리듬게임 통해 선공개 '겨울 시즌송'
- 엑소 신곡 December 2014. 그룹 엑소의 신곡 ‘December, 2014’가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SMTOWN’에서 선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의 신곡이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SMTOWN’에서 선공개된다.엑소는 오는 19일 ‘슈퍼스타 SMTOWN’을 통해 신곡 ‘December, 2014’를 전격 공개, 엑소의 신곡을 게임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엑소의 신곡 ‘December, 2014’는 엑소가 올해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깜짝 선물로 준비한 팝 발라드곡이다.작년 겨울 발표한 히트곡 ‘12월의 기적’ 이후 선보이는 엑소의 두 번째 겨울 시즌 송이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지구를 몇 바퀴쯤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를 디오, 백현, 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해 추운 겨울 달콤하고 따뜻한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또한 ‘슈퍼스타 SMTOWN’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등 SM 아티스트들의 음악으로 게임을 구성, 음악에 맞춰 내려오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게 터치하며 즐기는 게임이다. 금일(15일) 정오에는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곡 공개를 알리는 티저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어서 이번 신곡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한편 엑소의 신곡 ‘December, 2014’는 추후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제시카-크리스탈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이진아 마음대로'' 이대화 평론가 "의식 잃을 정도?" 과한 심사평 지적☞ 이진아, ‘마음대로’ 극찬 ‘죽음의 키보드조 운명은?’☞ [포토] 제시카&크리스탈, 허리 살짝 노출 ''명품 몸매''☞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싸움 한 번도 안 했다"
- KBS '가요대축제' 이휘재-윤아-택연 'MC 라인업 확정'
- KBS ‘가요대축제’ MC 이휘재, 윤아, 택연. 개그맨 이휘재와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가 2014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입을 맞춘다. 사진=KBS[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맨 이휘재와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가 2014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입을 맞춘다.KBS 측은 15일, 오는 26일 방송되는 ‘2014 KBS 가요대축제’ 화합의 마당을 이끌어갈 MC 라인업을 발표했다. ‘국민아빠’ 이휘재와 ‘국민돌’ 택연, 윤아가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힌 것.이휘재와 택연, 윤아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이번 ‘2014 KBS 가요대축제’의 신구 조화를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다사다난했던 올해 가요계에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이휘재는 전년도에 이어 ‘KBS 가요대축제’ MC를 맡게 된 이휘재는 축제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화합 마당의 길잡이로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 2년 연속 ‘KBS 가요대축제’의 터줏대감 역할을 해온 만큼 올해도 안정적인 진행 가운데 재치 넘치는 입담을 톡톡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휘재가 전문 MC로서 무게 중심을 잡는다면, 택연과 윤아는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젠틀한 외모 뒤에 허당스럽지만 믿음직한 ‘옥빙구’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택연과 함께 4년 연속 KBS 연말 시상식 MC를 맡게 된 윤아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윤아는 지난 ‘KBS 연예대상’과 ‘KBS 연기대상’에 이어 올해 ‘KBS 가요대축제’까지 연말 공식 행사 MC를 섭렵하며, ‘KBS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택연과 윤아는 K-POP의 대표적인 인기 아이돌 멤버이자 그간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분출하며 전 연령층에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간 다져온 내공을 바탕으로 탁월한 순발력과 재치를 뽐낼 수 있을지 이들의 호흡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택연과 윤아는 지난 2009년 한 가요시상식에서 뮤지컬 형식으로 러브스토리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화제를 모았을 정도로 최상의 호흡을 과시하는 사이. 이번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찰떡궁합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 관계자는 “대한민국 예능계와 가요계에서 큰 축을 형성하고 있는 세 사람의 콜라보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이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될 ‘2014 KBS 가요대축제’의 의미를 살려내기에 최적의 MC들이라고 본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2014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12월 2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220분간 KBS홀에서 열리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관련기사 ◀☞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싸움 한 번도 안 했다"☞ 이진아, ‘마음대로’ 극찬 ‘죽음의 키보드조 운명은?’☞ 샤이니, 일본 홀&아레나 투어 20만명 열광 ''다음은 도쿄돔!''
- 샤이니, 일본 홀&아레나 투어 20만명 열광 '다음은 도쿄돔!'
- 그룹 샤이니가 일본 홀&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샤이니가 일본 홀&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샤이니의 일본 전국 투어 ‘SHINee WORLD 2014 ~I’m Your Boy~’는 지난 9월 28일 치바 이치하라시 시민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고베, 나고야, 후쿠오카, 히로시마, 니가타 등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일본 전국 20개 도시의 각종 홀과 아레나에서 열린 30회 공연에 총 20만 관객을 동원해, 현지에서 샤이니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특히, 이번 홀&아레나 투어는 큰 규모의 도시와 공연장뿐만 아니라 소규모 도시까지 일본 각 지역의 팬들과 만나 더욱 가까이서 호흡하고 싶다는 샤이니의 바람을 담아 진행됐다. 샤이니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멤버들이 일본어로 진행하고, 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춘 무대를 선보이는 등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그룹 샤이니가 일본 홀&아레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샤이니는 내년 3월 14~15일 이틀간 일본 데뷔 후 처음으로 초대형 공연장인 도쿄돔에서 이번 전국 투어의 스페셜 버전이자 피날레 공연인 ‘SHINee WORLD 2014~I‘m Your Boy~Special Edition in TOKYO DOME’을 개최, 최신 앨범 수록곡들과 함께 신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이번 홀&아레나 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고베 공연은 지난 13~14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펼쳐졌다. 샤이니의 뛰어난 라이브와 다이나믹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양일간 1만 6천 관객을 완벽 매료시켰다.이날 공연에서 샤이니는 ‘Boys Meet U’, ‘LUCKY STAR’ 등 일본 싱글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한국 히트곡인 ‘Everybody’, ‘Dream Girl’의 일본어 버전 무대도 선보였다.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둔 일본 정규 3집에 수록된 신곡 ‘Picasso’, ‘365’, ‘Perfect 10’ 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총 25곡을 선사, 샤이니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완벽한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켰다.관객들 역시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긴 것은 물론, 14일 생일을 맞이한 멤버 온유를 축하하기 위해 생일 축하 노래를 준비해 멤버들을 감동시키는 등, 홀&아레나 투어의 마지막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공연을 마친 샤이니는 “모든 공연에서 뜨거운 환호를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팬 여러분 덕분에 정말 즐거웠다. 내년 3월 도쿄돔 공연 역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 도쿄돔에서 다시 만나자”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싸움 한 번도 안 했다"☞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근황 인터뷰 ‘재조명’☞ 한채영, 친언니 공개 "키 176cm.. 타고난 미인" 미모 감탄
-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싸움 한 번도 안 했다"
- ‘힐링캠프’ 션, 정혜영 부부. 션-정혜영이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SBS ‘힐링캠프’[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션-정혜영이 부부싸움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되는 SBS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이하 힐링캠프)’의 주인공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션, 정혜영이다. 평소 기부문화에 앞장서는 등 남다른 선행과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귀감이 되고 있는 두 사람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힐링캠프’ MC들은 션, 정혜영에게 잉꼬부부로서의 진정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MC들은 션, 정혜영 부부에게 “1분 1초라도 결혼을 후회해 본 적이 있나?”, “부부싸움을 해 본 적이 있나?” 등 질문을 쏟아냈다.션, 정혜영 부부는 다정하게 손을 맞잡은 채 “결혼 후회한 적 없다”며 “부부싸움 해보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MC 이경규, 김제동이 연이은 질문세례로 틈을 찾아내려 했지만 션, 정혜영 부부는 닭살행각으로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션 정혜영 부부의 다정한 모습은 12월 1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신정환, 사기혐의 피소.. 근황 인터뷰 ‘재조명’☞ 한채영, 친언니 공개 "키 176cm.. 타고난 미인" 미모 감탄☞ 황수정 근황 "몸 탄탄히 가꾸며 재기 준비 중.. 좋은 배우로 남고파"☞ 송경아 "유명 배우, 패션쇼 모델 탈의실 훔쳐봐"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