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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나 아기침대 세나, CJ몰서 30% 단독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오는 22일까지 CJ몰서 30% 파격 할인, 전용 모기장 증정 이지 폴딩 시스템으로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펴고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아기침대 [뉴미디어팀]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인 뉴나(Nuna)는 CJ몰을 통해 유아용 침대 '세나(Sena)'를 30% 할인 판매하고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나는 이번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세나 아기침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모기장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30일까지 CJ몰이나 네이버 맘스홀릭 카페 두 곳에 포토상품평을 남기는 모든 고객들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지 폴딩 시스템으로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펴고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아기침대 '세나(Sena)'는 신생아부터 15kg의 유아가 사용할 수 있으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이 독특한 지그재그 구조로 콤팩트하게 폴딩되며, 접은 상태의 침대는 전용 트래블백에 넣어 쉽게 이동할 수 있어 휴대성을 극대화 했다. 아울러 패딩 처리된 모서리는 아이 손가락이 끼는 것을 방지했으며, 미끄럼방지와 풍부한 쿠션처리로 된 누빔 매트리스패드를 적용해 아이들에게 보다 푹신하고 안전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실용적인 기능과 함께 네덜란드 감성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며 신생아요람, 아기침대, 놀이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여행지에서 부모들에게 보다 편안한 휴식과 여유로움을 제공해준다.뉴나 마케팅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여행과 특히 캠핑을 계획하고 있는 부모들이 증가하면서 이동이 간편한 아기침대 세나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뉴나 세나는 낯선 환경의 여행지에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편안함을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휴식의 시간을 제공해 가족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28일 명품 유모차 '이비'(IVVI)의 전국 유명 백화점 유아동숍 비비하우스 입점을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전국 백화점 내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뉴나의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 유아식탁의자 째즈, 프리미엄 명품 바운서 리프와 함께한 인증샷을 찍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블로그에 게재 후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심사를 거쳐 내달 15일 에이원베이비 카페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뉴나의 세 가지 제품 모두 인증샷을 남긴 참여자 가운데 '베스트상 1명을 선정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 디럭스 숙박권(2인/1박)을 증정한다. 째즈 식탁의자와 뉴나 리프 바운서를 인증한 '째즈상'과 '리프상' 각각 15명과 40명의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뉴나 마케팅 관계자는 "뉴나는 프리미엄 육아용품으로 헐리우드 스타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연예인과 트렌드를 앞서가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명품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며 "이번 전국 유명 백화점의 비비하우스 입점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28일 명품 유모차 '이비'(IVVI)의 전국 유명 백화점 유아동숍 비비하우스 입점을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전국 백화점 내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뉴나의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 유아식탁의자 째즈, 프리미엄 명품 바운서 리프와 함께한 인증샷을 찍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블로그에 게재 후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심사를 거쳐 내달 15일 에이원베이비 카페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뉴나의 세 가지 제품 모두 인증샷을 남긴 참여자 가운데 '베스트상 1명을 선정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호텔 디럭스 숙박권(2인/1박)을 증정한다. 째즈 식탁의자와 뉴나 리프 바운서를 인증한 '째즈상'과 '리프상' 각각 15명과 40명의 당첨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뉴나 마케팅 관계자는 "뉴나는 프리미엄 육아용품으로 헐리우드 스타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연예인과 트렌드를 앞서가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면서 명품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며 "이번 전국 유명 백화점의 비비하우스 입점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마마무' 문별 코믹 남장, 솔라 섹시 메이드 '극과 극' 매력발산
- 마마무[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걸그룹 마마무가 코믹과 섹시를 오가는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쏜다. 마마무는 14일 오전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타이틀곡 ‘음오아예’의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는 병원, 비행기, 미용실, 호텔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시작부터 남장한 문별의 등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휘인은 어리바리한 의사, 화사는 터프가이, 솔라는 섹시한 메이드로 변신했다. 남자보다 더 남자같은 꽃미모를 가진 문별의 모습에 솔라는 첫눈에 반했고, 이후 침대 위 야릇한 포즈로 발견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모아진다.마마무는 앨범 타이틀에 걸 맞는 ‘핑크 펑키룩’과 최근 패션 트랜드인 ‘데님룩’을 메인 콘셉트로 한층 트렌디한 스타일, 물오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남장을 시도한 휘인, 화사의 코믹한 모습과 남장을 벗고 여성미 넘치는 비주얼이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끈다.‘음오아예’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봤을 때 절로 나오는 감탄사를 연결해 만든 합성어를 뜻하는 말로, 국내 최고 히트곡 제조기 김도훈 작곡가가 작업에 참여했다. 한층 더 어려진 스타일의 마마무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마마무는 19일 낮 12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의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포함한 수록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 '1박2일' 박보영·민아 닮은꼴의 만남 '도플갱어 아님?'☞ 배우 이소연 "올 가을 결혼…임신 아니야"☞ '연중' 김사랑 누드톤 드레스 얼마? "최저 1000만원, 차 한 대 값"☞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에 박력키스 '백승찬도 남자였다'☞ '슈퍼맨' 추사랑, 소녀시대 변신 'MR. TAXI' 안무 도전 '깜찍+발랄'
- 관리부터 수익지급까지 한방에 해결...! 강남역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 [뉴미디어팀] 지난해 말부터 금년 초까지는 올해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지난해 대비 절반수준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으나,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올해 오피스텔 공급량은 줄어들지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오피스텔 분양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올해 오피스텔 공급량이 늘어남에 따라 일부에서는 과잉공급의 우려도 나오고 있지만, 시장 활성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풀이된다. 최근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증폭되어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 상품인 오피스텔의 위상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배후수요 탄탄하고 공실률이 낮은 강남역 일대 오피스텔 눈길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투자자들 역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최근 오피스텔 투자 목적이 노후대비 등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것이 목적인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낮은 공실률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 인지도가 높은 대형사 브랜드, 좋은 교통여건 등 오피스텔 흥행요소를 잘 살핀 후에 투자에 나선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교통여건, 유동인구 등을 고루 갖춰 오피스텔 입지로 선호도가 높은 강남역 일대 신규 오피스텔의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대우건설이 서초구 서초동에 공급하는 ‘강남역 푸르지오시티’는 서울에서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 교통 환경 등 입지가 가장 뛰어난 강남역 역세권에 위치해 일대 오피스텔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다. 지상 20층~지하7층에 403실 규모로 호텔식 인테리어와 휘트니스센타, 코인세탁실, 뷔페식 레스토랑, 커피숍, 비즈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고 객실은 호텔식 최고급 인테리어에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비데, 42인치TV, 침대, 전자레인이지 등 일체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강남역 일대는 삼성타운과 바로 옆 롯데칠성부지에 들어서게 될 롯데타운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롯데타운은 삼성타운의 약 2배 규모에 5만여명 정도의 상주인구가 예상되어 파급효과가 삼성타운보다 더 클 것으로 보고 있다.강남역 일대 최근 준공된 오피스텔로 옵션 무상제공‘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의 가장 큰 메리트는 임대 수익률에 대한 보장조건이다. 실투자금 9천만원대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입주 초 임대료 하락, 공실률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실제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3실을 분양받은 김모씨는 “매월 7일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호텔식 서비스, 고급스러운 내부 마감재 등 기존 오피스텔과 비교해 경쟁력이 우수하다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강남역 일대 준공된 오피스텔로 분양 받을 수 있는곳은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가 유일하다.이번 회사보유분 분양은 3년 전 착한 분양가격으로 공급하는 마지막 물량이다. 한정물량으로 인해 담당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어서 담당자의 안내가 필수다. 문의 02-523-8436
- 풀옵션 ‘블루마리 오피스텔’ 간편하게 몸만 들어가 산다
- 1~2인 가구에 맞춘 30여 가지 가전·가구 생필품이 위탁시 제공81.5% 남향·남동향, 99% 수익률 높은 소형 구성[뉴미디어팀] 요즘은 “이런 것까지 있어?”라는 말을 듣지 못하면 경쟁에서 뒤쳐질 만큼 현대사회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고 획기적이고 편안함을 선호 한다. 그중 고객 콘셉트에 맞춰 풀옵션 호텔식 주거관리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한 ‘블루마리 오피스텔’이 분양한다.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3-3외 21필지에 위치한 스튜어디스, KTX 승무원 전용 오피스텔이며 연면적 10,067.91㎡, 지하3층~지상18층, 전용면적 19.88~39.76㎡, 총 259실, 전체의 81.5%가 남향·남동향이며 99%가 수익률이 높은 소형으로만 구성됐다.‘블루마리 오피스텔’의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으로 1~2인 가구에 맞춘 30여 가지의 가전·가구 생필품이 위탁시 제공된다. 기존의 오피스텔과 다르게 수요자는 간단하게 몸만 들어가서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제공되는 제품으로 LG 32인치 LED TV, LG 냉장고(250L), LG 세탁기(9kg), 삼성 에어컨, LG 2구 인덕션, 전자레인지, 진공청소기, 밥솥 등등 가전제품부터 싱글침대, 침구세트, 커텐 등의 가구, 프라이팬, 냄비, 도마, 숟가락, 젓가락, 쓰레기봉투 같은 생필품이 있다.지상 2층에 휘트니스센터, 지하 1층 호텔식 조식뷔페 서비스, 주차요원배치, 크린룸(세탁실)이 있다. 지상 1층에는 호텔식 현관로비, 스튜어디스, KTX 승무원의 스케줄 관리와 편의를 위한 초고속 인터넷 시설, 최신형PC, 복합기(팩스, 복사기, 스캔, 프린트)가 구비된 비즈니스 라운지와 커피숍, 편의점 등이 들어선다.청소도우미를 통한 내부청소, 쓰레기 수거, 정리정돈, 세탁물 수거, 세탁 후 각 세대 배달, 세차 등 서비스가 가능하다. 스튜어디스 생활수준 향상과 개인시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또한 호텔식 주거관리 시스템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정보 통합관리, 예약/투숙 관리, 입·퇴실 관리 등 호텔식 시스템을 갖췄고 장기임대를 위한 고객 임대료리스트, 기간별 출입키 발급, 임대료 납부일 발송 기능, 미납내역 관리기능 등이 제공된다. 세대 객실관리 시스템으로 세대내 전원제어, 재실여부 확인, 냉난방기 제어가 가능해 안전성을 더했다.‘블루마리 오피스텔’ 배후수요, 교통 풍부‘블루마리 오피스텔’이 위치한 마포 공덕역은 여의도, 마포, 서대문, 광화문, 종로 등 오피스업무시설이 밀집되어있다. 연세대, 서강대, 홍익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우수한 학교도 인근 3km내에 밀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마포 공덕역은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이 통과하는 4중 역세권이다. 향후 신안산선(예정)이 개통 되면 총 5개 노선이 통과하는 수도권 최대 환승역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 마포 공덕오거리 주변은 인근의 강변북로와 마포대교를 통해 강남과 강북을 잇는 올림픽대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자동차와 버스의 주요 교통지점에 위치한다. 또한 주요 상권인 마포역(1.2km), 서울역, 이대역(1.5km), 신촌역(2km), 명동역, 홍대입구역(3km)도 가깝다.특히 스튜어디스 및 KTX승무원 약 12,000여명이 공항 인근 거주를 선호했지만 건물의 노후, 공급부족, 편의시설 부족으로 문제를 겪고 있다. 공항철도 개통 이후 마포 공덕역에서 김포공항까지 19분, 인천공항 55분으로 이동이 가능해지고 서울역이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해 졌다. 공항에서의 교통이 좋아지면서 생활인프라가 좋은 마포구가 스튜어디스, KTX 승무원이 주 수요자료 예상된다. 또한 여행사 직원, 여의도 금융권, 도심 비즈니스맨, 대학생, 특수직업 근로자들로부터 거주 선호가 높은 지역이다. 전문 운영사가 운영관리를 맡아 2년간 월 70만원을 확정지급 해준다. 분양가는 주변 오피스텔보다 300~500만원 정도 저렴하며 체계적인 호텔식 주거관리와 풀옵션 오피스텔 시스템으로 10~15만원 정도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 시공은 일광E&C(주)가 맡았고 분양가는 1억5천100만원선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융자), 잔금 40%로 계약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논현역 2번 출구 200m 인근에 마련됐다. 준공은 2017년 4월 예정이다. 02-555-2222
- 미공군기지의 대표적인 렌탈하우스,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엠타워.
- 대한민국 No.1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평택 부동산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뉴미디어팀] 2014년 11월 조정된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평택의 목표인구는 86만명으로 현재 인구의 약 2배에 이른다. 투자의 바로미터로 알려진 인구 증가는 투자 지역선정에 최우선순위이기에 투자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호평받고 있는 것이다.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입해 수원 삼성전자의 2.4배 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고, 지난 5월 7일 반도체 라인 기공식이 성대하게 울려퍼짐에 따라 고덕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어 평택 발전의 큰 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평택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크게 산업단지를 배후지역으로 하는 도시형생활주택 등과 중국 관광객과 바이어들을 상대로 하는 호텔 분양 그리고 미군을 상대로 하는 렌탈하우스가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열기속에, 삼성전자, 고덕국제신도시와 함께 3대 대형 호재로 불려지는 미군기지 평택 이전이 2016년느오 확정되면서 미군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어 옥석가리기가 한창이다.미군을 상대로 하는 렌탈은 주한 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집을 통째로 빌려주는 선진국형 임대사업을 말한다. 이미 용산, 대구, 동두천, 의정부 등에서 틈새 투자처로 알려져 있는 저위험 고수익 임대사업이라 할 수 있다.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떠오르면서 최대의 렌탈하우스 수혜지역으로 알려지면서 발 빠른 투자자들이 평택으로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왜, 렌탈하우스가 인기가 있을까?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수익형상품과는 달리 미군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하기에 따박따박 월급과 같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임대료는 2014년 현재 건축물 대장에 등기돼 있는 계약면적에서 3.3㎡당 4만원선으로 높게 책정되어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도 있다. 물론, 1~3년치 선납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은 추가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아울러, 확정일자를 받지 않고 전입신고도 하지 않는다는 점은 자산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아는 필수 투자처로 여기는 것이다.그럼, 어떤 렌탈하우스를 선택하여야 하나?첫 번째, 통째로 집을 빌려주는 렌탈하우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주택과는 달리 풀옵션을 갖추어야 하기에 공동주택이나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미군 부대의 특성상 부대와 가까운 거리이면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미군 K-55 공군 정문과 연결되어 있는 경기도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신장로가 대표적이다.세 번째, 가족형이든 나홀로 거주를 하든 넉넉한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2룸이상과 함께 화장실은 2개이상 있어야 한다. 네 번째,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공실의 위험이 없고 투자의 출구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즉, 군 부대와의 거리가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우후죽순 생기는 저가형 렌탈하우스는 대체적으로 정문에서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거리에 있어 공급이 늘어날수록 공실의 위험도 함께 늘어날 여지가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의 투자포인트가 역세권과의 거리에 있다면, 렌탈하우스의 포인트는 정문과의 거리에 있다. 옥석을 가리는 투자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어떤 상품이 있을까?접근성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분양 중인 '엠타워'가 눈에 띈다. K-55 공군기지 정문에서 200M거리에 있는 신장로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미군들이 가장 선호하는 생활편의시설이 우수한 지역으로 현재 골조공사를 끝내고 지상공사에 한창이다. 미군렌탈에 충실한 상품으로 공급된 엠타워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00만원대 초반의 분양가로 공급하면서 71%의 높은 전용율로 투자 가치를 극대화한 상품이다.미군들이 선호하는 맞춘 맞춤형 옵션으로 3룸 2욕실 구조에 가구, 침대, 42인치 LED TV, 광파오븐레인지·양문형 냉장고·건조겸용 드럼세탁기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했다. 또 외국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포켓볼 룸, 옥상정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분양관계자는 "평택에 수많은 렌탈하우스가 있지만 비교하고 검토하고 꼭 방문하시어 옥석을 가려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엠타워는 입지와 상품에서 자신있다. 이 상품은 랜드마크다“라고 전한다. 홍보관이 서정리역(1호선)에 있고 현장 방문이 가능하다(문의 : 1661-3075)
- 시몬스, 프리미엄 매트리스 구매시 침구세트 `덤`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시몬스가 창립 145주년을 기념해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프리미엄 매트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침구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전국 시몬스 백화점/대리점 매장과 뷰티레스트 블랙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이벤트 대상 프리미엄 매트리스 구매고객에게 BHB 호텔스트라이프 침구 세트를 제공한다. 백화점의 경우 뷰티레스트 W 젤몬, G 에디슨, W 헬렌, G 윌리엄 매트리스, 대리점에서는 뷰티레스트 s-프리모, 퍼펙션 매트리스가 프로모션 대상에 해당된다. 뷰티레스트 블랙 매트리스인 Sidney, Lexi, Elisabeth, Kate, Evie, Ava 모델을 구매할 경우에도 블랙 매트리스 전용 BHB 호텔스트라이프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시몬스 관계자는 “이번에 증정하는 BHB 호텔스트라이프 침구 세트는 시몬스가 만든 호텔식 프리미엄 침구 세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것”이라며 “집에서도 특급 호텔에 온 것처럼 품격 있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시몬스가 준비한 선물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몬스가 프리미엄 매트리스 구매시 침구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시몬스 제공▶ 관련기사 ◀☞ 시몬스, 신세계 마린시티점 `뷰티레스트 블랙` 매장 오픈☞ 흔들리는 에이스침대…추격하는 시몬스☞ 침대업계 1·2위 에이스·시몬스, 고액배당도 '경쟁'?☞ 시몬스, 직수입 매트리스 '뷰티레스트 블랙' 갤러리 오픈☞ 시몬스, 포근한 수면인형 '베디' 출시
- 배후수요 많고 교통의 중심 마포 공덕역..스튜어디스·KTX승무원 전용 "블루마리 오피스텔"
- 서울 마포 공덕역 ‘블루마리 오피스텔’[뉴미디어팀] 1% 저금리시대가 지속되면서 수익형부동산에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3-3외 21필지에 스튜어디스·KTX 승무원 전용 ‘블루마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대지면적 1,187㎡, 연면적 10,067.91㎡, 지하3층~지상18층, 전용면적 19.88~39.76㎡, 총 259실로 구성된다.‘블루마리 오피스텔’은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호피스텔(호텔식 서비스+오피스텔)’로서 기존 오피스텔과는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평가가 되고 있다. 전체의 81.5%가 남향·남동향이고 99%가 수익률이 높은 소형이라는 점도 관심을 준다.통계청에 따르면 마포 공덕역세권은 혼자 사는 20~30대 직장인수가 많아 20~30대 비율이 전체의 34%, 1~2인 가구 수도 51%를 차지해 오피스텔에 거주 하려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난다. 위치적으로도 오피스업무시설과 종합대학가가 가까워 직장인, 학생 등의 수요가 많아 소형 주택 임대공급이 늘 부족한 지역으로 꼽힌다.▲사통팔달교통의 요충지마포 공덕역은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이 통과하는 4중 역세권으로 여의도, 마포, 서대문, 광화문, 종로 등 오피스업무밀집지역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향후 신안산선(예정)이 개통 되면 총 5개 노선이 통과하는 수도권 최대 환승역이 되며 주변인기상권인 마포역(1.2km), 서울역, 이대역(1.5km), 신촌역(2km), 명동역, 홍대입구역(3km)도 인접해 있다.인근의 강변북로와 마포대교를 통해 강남과 강북을 잇는 올림픽대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자동차와 버스의 주요 교통지점에 위치한다. 특히 마포 공덕역은 김포공항까지 19분, 인천공항 55분, 서울역 5분에 접근이 가능해 스튜어디스, KTX 승무원, 여행사 직원, 여의도 금융권, 도심 비즈니스맨, 대학생, 특수직업 근로자들로부터 거주 선호가 높은 지역이다. ▲스튜어디스·KTX승무원위한 호텔식 주거관리 왕복 4차선인 만리재길 대로변에 위치한 ‘블루마리 오피스텔’은 스튜어디스와 KTX승무원의 거주에 최적화된 오피스텔이다. 호텔식 서비스·인테리어·주거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수요자들로부터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스튜어디스와 KTX승무원은 약 12,000여명으로 과거에는 운서동, 방화동, 공항동 등 공항 인근 거주를 선호했지만 오피스텔 노후, 공급부족, 편의시설 부족에 공항철도 개통이후 교통이 좋아지면서 생활 인프라가 좋은 마포구 선호도가 높아졌다. 지하 1층 호텔식 조식뷔페 서비스, 주차요원배치, 크린룸(세탁실), 지상 1층에는 호텔식 현관로비, 스튜어디스·KTX 승무원의 스케줄 관리와 편의를 위한 초고속 인터넷 시설, 최신형PC, 복합기(팩스, 복사기, 스캔, 프린트)가 구비된 비즈니스 라운지와 커피숍, 편의점, 지상 2층에는 휘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내부에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는데 30여 가지의 가전·가구 생필품이 1~2인 가구에 맞춰 위탁시 제공되기 때문에 간단히 몸만 들어가서 살 수 있는 환경이다. 제공되는 제품으로 LG 32인치 LED TV, LG 냉장고(250L), LG 세탁기(9kg), 삼성 에어컨, LG 2구 인덕션, 전자레인지, 진공청소기, 밥솥 등등 가전제품부터 싱글침대, 침구세트, 커텐 등의 가구, 프라이팬, 냄비, 도마, 숟가락, 젓가락, 쓰레기봉투 같은 생필품이 있다.청소도우미를 통한 내부청소, 쓰레기 수거, 정리정돈, 세탁물 수거, 세탁 후 각 세대 배달, 세차 등의 서비스가 가능해 스튜어디스의 생활수준 향상과 개인시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또한 호텔식 주거관리 시스템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정보 통합관리, 예약/투숙 관리, 입·퇴실 관리 등 호텔식 시스템을 갖췄고 장기임대를 위한 고객 임대료리스트, 기간별 출입키 발급, 임대료 납부일 발송 기능, 미납내역 관리기능 등이 제공된다. 세대 객실관리 시스템으로 세대내 전원제어, 재실여부 확인, 냉난방기 제어가 가능해 안전성을 더했다.분양전문대행사 미라클KJ 김기열 대표는 “기존 오피스텔과 다르게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호피스텔(호텔식 서비스+오피스텔)’로 차별성을 줬다.”며 “컨셉과 어울리고 공항과 서울역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봤을 때 스튜어디스, KTX승무원 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전문 운영사가 운영관리를 맡아 2년간 월 70만원을 확정지급 해준다. 분양가는 주변 오피스텔보다 300~500만원 정도 저렴하며 체계적인 호텔식 주거관리와 풀옵션 오피스텔 시스템으로 10~15만원 정도 높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 시공은 일광E&C(주)가 맡았고 분양가는 1억5천100만원선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융자), 잔금 40%로 계약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논현역 2번 출구 200m 인근에 마련됐다. 준공은 2017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2-555-2222
- 디자인 호텔부터 최고급 럭셔리 호텔까지 다양해 ①
- [이데일리 창업] 지난해, 호텔들이 연이어 오픈하며 물량공세를 펼쳤다. 올해와 내년 역시 개관을 앞둔 호텔들이 줄을 서있는 가운데 돋보이는 점은 각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들이 국내에 첫 선보이는 신규 호텔 브랜드이다. 전 세계 여행객 변화 흐름을 반영하는 비즈니스급 호텔이나 디자인 을 강조한 호텔, 또 6성급으로 불리는 럭셔리 호텔이 한국에 상륙하며 업계 종사자들과 고객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아코르 호텔, 이비스 스타일독특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 내세워이비스 스타일은 아코르 그룹의 이코노미 브랜드로 이비스, 이비스 버젯과 함께 이비스 패밀리를 이루고 있다. 이비스는 휴식 기능을 강조, 이비스 버젯은 가격경쟁력, 이비스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독특함, 세련됨을 강조한 디자인 호텔이다. 2015년 이비스 스타일은 22개국 253개의 호텔이 있으며 2만 2669개의 객실을 보유중이다. 프랑스에 130여 개의 호텔이 입지해 가장 중점적으로 위치해있고,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지역에 68개, 라틴 아메리카에 3개, 아시아 태평양에 50여 개의 호텔이 있다. 2015년 말까지 100여 개의 호텔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총 350개의 호텔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비스 스타일은 기본적이고 정형화돼 있기보다는 조금 더 자유롭고 디자인적 요소가 가미된 호텔이다. 개성적, 독특함, 현대적 기술 반영, 스타일리시하며 세련됨을 브랜드의 DNA로 삼고 밝고 쾌활한 이미지를 브랜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유행에 민감하고 젊은 여행객들을 타깃으로 삼는다.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정형화를 탈피한 차별화 전략 구사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이 지난 3월 명동에 오픈했다. 이로써 국내 이비스 패밀리 브랜드가 모두 들어서며 아코르의 대표적 이코노미 브랜드인 이비스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은 180개 규모의 객실을 갖추고 바와 레스토랑, 사우나등 각종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디자인을 강조한 호텔답게 호텔 곳곳에서 정형화돼 있다기보다는 유연하고 개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호텔의 주 타깃 고객층은 30대의 젊은 여행자들로 레저고객 70%, 비즈니스 고객 30%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고객이 전체 고객 구성의 80%에 달할 것으로 그들의 국경일과 한국 방문 예상 날짜를 예측해 전 직원이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호텔측은 이비스 스타일이가진 유니크함으로 명동 일대의 호텔과 차별화해 경쟁하겠다고 밝혔다.스타우드 호텔&리조트,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그레이트 호텔, 그레이트 레이트(Great Hotels, Great Rates)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스타우드 호텔&리조트의 미드스케일 브랜드로 전 세계 30곳 200여 개의 호텔이 있다. 북미에 117개의 호텔, 아시아 지역에 41개, 유럽·아프리카·중동 지역에 19개 호텔, 라틴 아메리카에 16개의 호텔로 총 3만 4000여 개의 객실을 확보했다. 알로프트 호텔이 W호텔의 시스터 브랜드로 유니크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강조한 미드스케일이라면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은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서비스에 브랜드의 중점을 뒀다. ‘그레이트 호텔, 그레이트 레이트(Great Hotels, Great Rates)’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서비스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련된 객실, 편안한 침대, 맛있는 아침식사와 신선한 커피 등 고객이 중요하게 여기는 서비스와 좋아할 만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호텔은 스타우드 내 큰 규모를 자랑하는 브랜드로 지난 5년간 40%에 달하는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자료 및 사진 제공 : 창간24주년 국내유일의 호텔산업 전문지 "호텔&레스토랑" www.hotelrestaurant.co.kr
- 저금리시대, 또 하나의 안정적인 월급.. 렌탈하우스를 알아보세요
- [뉴미디어팀] 대한민국 No.1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평택 부동산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014년 11월 조정된 '2020 평택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평택의 목표인구는 86만명으로 현재 인구의 약 2배에 이른다. 투자의 바로미터로 알려진 인구 증가는 투자 지역선정에 최우선순위이기에 투자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호평받고 있다.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입해 수원 삼성전자의 2.4배 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였고, 지난 2월에 반도체 라인 건설에 앞서 지원시설 공사를 개시함에 따라 고덕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어 평택 발전의 큰 걸음이 본격화된 것이다. 평택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크게 산업단지를 배후지역으로 하는 도시형생활주택 등과 중국 관광객과 바이어들을 상대로 하는 호텔 분양 그리고 미군을 상대로 하는 렌탈하우스가 주류를 형성하고 있다.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열기속에, 삼성전자, 고덕국제신도시와 함께 3대 대형 호재로 불려지는 미군기지 평택 이전이 확정되면서 미군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어 옥석가리기가 한창이다. 미군을 상대로 하는 렌탈은 주한 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집을 통째로 빌려주는 선진국형 임대사업을 말한다. 이미 용산, 대구, 동두천, 의정부 등에서 틈새 투자처로 알려져 있는 저위험 고수익 임대사업이라 할 수 있다.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떠오르면서 최대의 렌탈하우스 수혜지역으로 알려지면서 발 빠른 투자자들이 평택으로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왜, 렌탈하우스가 인기가 있을까?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수익형상품과는 달리 미군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하기에 따박따박 월급과 같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임대료는 2014년 현재 건축물 대장에 등기돼 있는 계약면적에서 3.3㎡당 4만원선으로 높게 책정되어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도 있다. 물론, 1~3년치 선납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은 추가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아울러, 확정일자를 받지 않고 전입신고도 하지 않는다는 점은 자산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아는 필수 투자처로 여기는 것이다.그럼, 어떤 렌탈하우스를 선택하여야 하나?첫 번째, 통째로 집을 빌려주는 렌탈하우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주택과는 달리 풀옵션을 갖추어야 하기에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미군 부대의 특성상 부대와 가까운 거리이면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과의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미군 K-55 공군 정문과 연결되어 있는 경기도의 이태원이라고 불리는 신장로가 대표적이다.세 번째, 가족형이든 나홀로 거주를 하든 넉넉한 공간과 편의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2룸이상과 함께 화장실은 2개이상은 있어야 한다. 네 번째,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공실의 위험이 없고 투자의 출구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즉, 군 부대와의 거리가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우후죽순 생기는 저가형 렌탈하우스는 대체적으로 정문에서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거리에 있어 공급이 늘어날수록 공실의 위험도 함께 늘어날 여지가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의 투자포인트가 역세권과의 거리에 있다면, 렌탈하우스의 포인트는 정문과의 거리에 있다. 옥석을 가리는 투자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어떤 상품이 있을까?접근성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분양 중인 '엠타워'가 눈에 띈다. K-55 공군기지 정문에서 200M거리에 있는 신장로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미군들이 가장 선호하는 생활편의시설이 우수한 지역으로 현재 골조공사를 끝내고 지상공사에 한창이다. 미군렌탈에 충실한 상품으로 공급된 엠타워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00만원대 초반의 분양가로 공급하면서 71%의 높은 전용율로 투자 가치를 극대화한 상품이다.미군들이 선호하는 맞춘 맞춤형 옵션으로 3룸 2욕실 구조에 가구, 침대, 42인치 LED TV, 광파오븐레인지·양문형 냉장고·건조겸용 드럼세탁기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했다. 또 외국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포켓볼 룸, 옥상정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분양관계자는 "평택에 수많은 렌탈하우스가 있지만 비교하고 검토하고 꼭 방문하시어 옥석을 가려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엠타워는 입지와 상품에서 자신있다. 이 상품은 랜드마크다“라고 전한다. (문의 : 1661-3075)
- '수요미식회' 피자 화제, "폭죽 터지는 맛"..도대체 어디길래
- 수요미식회 피자[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수요미식회’ 피자가 화제다.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피자를 주제로 모델 이현이, 씨엔블루 강민혁이 출연해 음식 맛에 대한 극찬을 쏟았다. 이날 ‘수요미식회’가 선정한 피자 맛집은 신사동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한남동 부자피자, 워커힐 호텔 피자힐 등 3곳.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는 신사동에 위치한 정통 나폴리 맛집으로, 나폴리피자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인증을 받은 ‘마리나라 No.1’과 같은 피자라고 알려졌다.피자를 맛본 이현이는 “표정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맛있다”고 말했으며 강민혁도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다. 파티가 열리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부자피자’는 국내 대기업 회장이 자신의 SNS에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소개하면서 유명해졌다. ‘부자 클라시카 피자’가 가장 인기 많은 메뉴다. 워커힐 호텔 내에 있는 ‘피자힐’은 한강이 내려다 보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피자힐’에서는 콤비네이션 피자와 안창살이 들어간 매콤한 피자가 대표 메뉴로 꼽힌다.▶ 관련기사 ◀☞ ''라스'' 방은희, "개명 이유? 이혼에 수술, 화상까지 안 좋아서"…☞ "김연아-김원중 다시 커플 반지, 재결합은 공공연한 비밀"☞ 윤현민, 전소민과 열애설.."사랑에 실패하지 않는다" 발언 화제☞ ''전소민과 열애설'' 윤현민, "요즘 김소연에 반했다" 왜?☞ 김종국·이광수, 상상초월 中인기.."미남배우에 침대방 전용기"
- 롯데百, 재고 소진 위해 집밖으로 나섰다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0~12일, 17~1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대치동 컨벤션센터 세텍(SETEC)에서 ‘블랙 쇼핑데이’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생활가전, 식품, 잡화 등 전 상품군 300여개의 협력사가 참여해 150억 규모의 물량을 선보인다.그 동안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롯데호텔을 대관해 잡화·의류 등 패션상품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실시해왔다. 하지만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협력사들의 재고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기존 호텔대관의 3배가 넘는 큰 장소를 빌려 출장판매를 하게된 것이다.블랙 쇼핑데이 행사는 1,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행사는 생활가전 및 식품 상품군을 판매하는 ‘리빙&푸드 페어’로 삼성·LG전자, 에이스, 템퍼, 로얄알버트, 휘슬러 등 유명 가전·가구·주방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2차 행사는 해외명품, 잡화, 골프·스포츠·아웃도어 등 패션상품을 총망라해 판매하는 ‘패션 팩토리다. 해외 직수입 의류, 핸드백, 액세서리 등을 최대 50% 할인하고 골프용품 및 선글라스, 스카프 등 패션잡화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다.롯데백화점은 초반 고객몰이를 위해 인기제품 8종을 선정해 40~6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르크루제 원형 무쇠냄비(23만5000원), WMF 퍼팩트 프로 압력솥(23만9000원), 테팔 스팀다리미(4만9500원) 등이다. 유명 가전·가구 브랜드의 진열 상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에이스 슈퍼싱글침대가 87만8000원, 템퍼 싱글 매트리스 오리지널 디럭스가 168만원, 다우닝 4인 가죽소파가 134만원 등이다. 다양한 먹거리도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어묵의 원조 ‘삼진어묵’, 속초지역의 명물 ‘만석닭강정’ 등 인기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홍대 유명 디저트 브랜드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을 비롯해 마카롱 아이스크림도 선보인다.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과다한 재고로 힘들어하는 협력사들이 단기간에 대량 재고를 소진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출장 판매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롯데百, 5성급 호텔 침구 판매展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본점에서 롯데호텔의 침구 브랜드 ‘해온 침구류(he:on Bedding Package)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해온(he:on)은 롯데호텔에서 런칭한 침구 브랜드로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활용했다.특히 베개와 이불의 속재료는 최고급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해 촉감과 기능성이 좋다. 또 모든 커버는 100% 순면으로 만들어 밀착감이 뛰어나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온’의 이불, 베개, 타올 등 다양한 침구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이불, 베개, 침대시트 각 1개, 가운, 목욕타월, 페이스타월 각 2개로 구성된 침구류 종합세트로 가격은 킹사이즈 기준으로 115만원이다. 침구류는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거위털 이불은 40~50만원대, 베개는 10~20만원대다.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해온 브랜드의 침구류는 모두 10% 할인 판매할 예정이고,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각각 호텔 케이크 교환권과 와인을 증정할 예정이다.
- '블러드' 안재현X구혜선, 드디어 케미 터지나..'어부바 포착'
- 블러드 구혜선 안재현[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안재현과 구혜선이 달콤한 ‘어부바 신’을 소화했다.안재현과 구혜선은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블러드(Blood)’에서 어린 시절 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으로 서로에게 잊혀질 수 없는 존재로 각인된 박지상-유리타 커플로 열연 중이다. 태민 암병원에서 어른이 되어 또 한 번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사사건건 부딪치며 앙숙으로 지내게 된 상태. 하지만 지난 4회 방송부터 서로의 아픔을 조금씩 느끼게 되는 모습이 담겨지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구혜선이 안재현의 등에 업히는가 하면, 어깨에 기대는 등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재현은 평소처럼 무표정하고 차가운 얼굴이지만, 술에 취한 듯 몸을 가누지 못하는 구혜선을 적극 부축하고, 어깨를 빌려주며 심지어 업기까지 하는 이전과는 다른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것. 구혜선 또한 정신이 혼미한 와중에도 밝은 미소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안재현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안재현이 구혜선을 호텔방까지 업고 가 침대에 눕히고, 잠든 모습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안재현과 구혜선의 ‘어부바’ 장면은 지난 13일 제주도 모 호텔 앞에서 촬영됐다. 호텔이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던 만큼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차가운 바닷바람이 온 몸을 강타했던 상황. 또한 오후 늦게 시작한 촬영이 자정을 넘겨, 장장 8시간에 걸쳐 촬영이 이어지면서,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온 몸이 꽁꽁 얼어붙는 고충을 겪었다. 촬영에 돌입하면 두꺼운 점퍼와 담요를 벗고 앵글 앞에 서야했던 안재현과 구혜선은 미리 준비해 온 핫 팩을 서로 챙겨주고, 스태프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현장의 추위를 누그러뜨렸다.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안-구 커플의 제주도 촬영분은 두 사람의 관계 진전에 중요한 포석이 될 것”이라며 “티격태격하는 가운데 서로에게 서서히 정이 들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블러드’ 4회 방송분에서는 어머니를 죽인 뱀파이어들을 대면하고 분노를 폭발하는 안재현과 이를 조장하며 안재현을 시험하려한 지진희의 계략이 그려졌다. 안재현이 성공적으로 간이식수술을 해낼 수 있을지, 지진희와의 관계를 어떻게 진행될지, 2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관련기사 ◀☞ "이렇게 못쓰게 됐는데"..''눈길'' 김향기, 위안부 恨 담은 대사 한줄☞ ''눈길'' 김새론, 될성부른 떡잎의 ''정답'' 같은 연기☞ ''슈퍼맨''을 닮은 아이들, 아빠들의 감동은 ''무한 진행형''☞ 탈락의 위기→대이변의 주인공..''K팝스타4'' 케이티김의 반전☞ ''개그콘서트'', 연일 시청률 하락세..드라마 강세 타격 입었나☞ MBC ''51.8%'' vs SBS ''5.8%''..주말드라마, 극명한 희비교차
- 문구소매업ㆍ음식료품 도매업ㆍ폐목재 재활용업종 중기적합업종 지정(종합)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문구소매업과 음·식료품 및 담배도매업, 폐목재재활용(우드칩) 업종이 새롭게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됐다.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제3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기업 소모성 자재(MRO) 가이드라인 재심의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기업 선정 등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동반위는 이날 중기적합업종 재지정 논의 품목 77개 가운데 이미 의결한 26개 품목을 제외하고 51개 품목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재합의 37건 △시장감시 4건 △상생협약 10건 등을 의결했다.이와 함께 올해 동반성장 평가지수 대상 기업에 금호석유(011780)화학, 다이소아성산업 등 19개사를 신규로 추가했다. 논란이 됐던 기업 소모성 자재(MRO) 가이드라인 재지정 여부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상반기 중에 수정·보완키로 했다.안충영 동반위 위원장은 “상생협약(자율협약) 체결을 두고 적합업종의 포기 또는 동반위의 의지 약화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는 이는 오히려 기존의 권고안을 유지하면서 업계 간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남은 신규 적합업종 품목들 역시 이해당사자 간 원만히 합의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대에 맞는 해외동반 진출을 위해 글로벌 대기업 및 공기업과 협력하여 해외 판매망에 국내 중소기업 제품입점을 확대하고, 국내 진출한 외국계 투자기업과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구소매·우드칩 등 중기적합업종 신규 지정동반위는 이날 신규로 중기적합업종을 신청한 14개 품목 가운데 △음·식료품 및 담배 도매업 △문구소매업 △우드칩 등 3개 업종을 중기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품목에 대해서는 대기업의 3년간 사업 확장과 진입 자제 등을 권고하게 된다. 다만 문구소매업과 우드칩의 경우 적합업종 실무위에서 심의하고 있어 향후 결과가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병원침대, 화장품 소매업, 전세버스 임대업, 자동차해체재활용 등 17개 업종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을 자진철회하거나 반려했다. 하지만 목재펠릿보일러, 문구도매, 슈퍼마켓, 무인경비서비스 등 9개 업종은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 합의를 보지 못해 계속 논의할 예정이다.아스콘, 관상어 및 관련용품 소매업 등 8개 업종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을 침해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시장감시품목으로 지정했다. 상생협약 대상 업종은 이날 결정된 10개를 포함해 막걸리, 세탁비누, 아크용접기, 예식장업 등 25개 업종으로 확정됐다.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제3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문구소매업ㆍ폐목재 재활용 업종 등 3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신규 지정하는 등 51개 품목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 안건을 의결했다. 동반성장위원회 제공◇금호석화·다이소 등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포함동반위는 이날 위원회에서 지난해보다 19개사가 늘어난 151개의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기업을 확정했다.올해 신규로 포함된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기업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가운데 금호석유(011780)화학, 부영주택, OCI(010060),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한화케미칼(009830) 등 5곳이다.중견기업과 1차 협력사 중에서는 다이소아성산업, 대원강업(000430), 도레이첨단소재, 볼보그룹코리아, 오비맥주, 코스트코코리아, 타타대우상용차, 파트론(091700), 풀무원식품, 한국바스프, 한국프랜지(010100)공업, 호반건설, 화신(010690), 휴맥스(115160) 등 14곳이 추가됐다.동반위는 “올해는 2·3차 협력 중소기업으로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대상 기업 중 중견기업 및 1차 협력사 비율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동반위에 따르면 중견기업 비율(수)은 2013년 19%(20사)에서 지난해 30%(40사)까지 늘었고 올해 36%(54사)로 확대됐다.동반위는 이와 함께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에 대한 동반성장지수를 하향 조정했다. 동반위는 “공정위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3개사의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에 대해 2012년도 협약이행평가 점수를 감점한 것을 반영했다”며 “롯데마트는 양호에서 보통으로, 롯데백화점은 보통에서 개선으로, 홈플러스는 개선등급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MRO 가이드라인 상반기 내 재결정논란이 됐던 소모성 자재(MRO) 가이드라인 개정 여부는 불발됐다. 이에 따라 동반성장위원회는 올 상반기 중에 MRO 가이드라인의 변경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안충영 동반위 위원장은 위원회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지난 2011년 마련한 MRO 가이드라인에 대한 부작용 등 이견이 있어 내부 검토를 실시한 결과 기존 안을 연장하되 6월까지 MRO 가이드라인을 수정·보완키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현재 가이드라인은 내부거래 매출이 30% 이하인 경우 1500억원 이상, 계열사 매출이 30%를 초과하는 경우 3000억원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기업 계열 MRO 업체가 영업을 할 수 있다. 대기업은 1500억원 이상의 단일 기준으로 가이드라인 기준을 하향조정할 것을 주장하고 있지만 중소기업계는 5000억원 이상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동반성장위원회 제공
- [게스트하우스 빛과 그림자]원룸 월세 얻어 요우커에 불법 '민박 장사'
-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자 게스트하우스도 덩달아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은 공급 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일대에 들어선 게스트하우스(사진 오른쪽).[글·사진=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지난 3일 찾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아시스 게스트하우스’. 문 앞에는 ‘외국인만 받습니다’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게스트하우스 안에 들어서자 영국에서 온 크리스 펄린(36)와 가간딥 그리웰(여·30), 그리고 이곳을 운영하는 김경락(48)씨가 반갑게 맞는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게스트하우스는 어떤 느낌일까. 이들과 게스트하우스 이용의 장·단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에 함께 참여한 운영자 김씨에게선 게스트하우스 사업에 대한 정보와 개선할 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가격·소통·현지화 장점… “객실 점유율 25%가 손익분기점”크리스와 가간딥은 ‘트립 어드바이저’·‘아고다’·‘부킹 닷컴’ 등 숙박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 이곳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들이 말한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은 가격과 소통, 그리고 현지화였다.게스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오아시스 게스트하우스]서울시내 게스트하우스 숙박비는 지역에 따라 6인실은 2만~4만원, 2인실은 5만~7만원, 패밀리룸은 10만~14만원 정도다. 이는 서울시내 비즈니스호텔 평균 가격(15만~22만원)의 3분의 1 수준이다. 크리스는 “똑같은 방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은 비용도 비싼데다 그 나라를 느끼고 싶다는 목적에 맞지 않아 여행 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층 단독주택인 이곳은 2인실(6곳)과 6인실(1곳), 패밀리룸(1곳) 등 총 8실로 최대 22명이 숙박할 수 있다. 초기 투자비는 대략 보증금 1억원(보증금 7000만원·권리금 3000만원)에 내부 인테리어 비용(500만원) 정도다. 김씨는 운 좋게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던 곳을 넘겨받아 인테리어 비용이 따로 들진 않았다고 한다. 여기에 매달 월세로 340만원(1·2층 각 170만원), 전기·수도세 등을 포함해 약 450만원을 지출한다. 이곳 게스트하우스의 숙박비는 2인실이 6만원, 6인실이 침대당 2만원, 패밀리룸은 12만원 선이다. 방이 꽉 찰 경우 하루 숙박비로 60만원 정도를 벌 수 있다. 월간 손익분기점은 객실 점유율 25%로 현재는 시기에 따라 200만~300만원의 순수익을 내고 있다. 게스트하우스의 일종인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은 도시지역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이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숙식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2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일반 숙박업과 달리 위생관련 법규를 적용받지 않는다. △230㎡ 이하 규모 △외국인 대상 △운영자 직접거주 등 3가지만 지키면 된다. ◇불법 게스트하우스 성행… 중국 자본까지 침투그런데도 불법 영업 행위는 늘어만 가고 있다. 마포구의 경우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업이 총 167곳인데, 불법으로 운영되는 게스트하우스를 합치면 그 수는 250곳이 넘을 것으로 서울시는 보고 있다. 김씨는 “불법 게스트하우스가 외국인 손님만 받을 수 있는 규정을 무시하고 무분별하게 손님을 받고 있다”며 “결국 값싼 숙소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김씨의 얘기처럼 최근 불법 게스트하우스가 크게 증가했다. 규정상 게스트하우스로 이용할 수 없는 오피스텔·원룸 등을 월세로 얻어 중화권 관광객들에게 재임대하는 경우도 많다. 인근 오피스텔이나 원룸(보증금 1000만원·월세 60~65만원)을 얻은 뒤 관광객에게 7만~8만원을 받고 방을 대여해주는 식이다. 관리비를 제하면 추가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최근엔 중국 자본이 단독주택을 사들여 ‘씨트립 닷컴’ 등 중국 내 여행 사이트를 통해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연남동 P공인 관계자는 “얼마 전 중국인이 산 단독주택이 있는데, 이후 여행 가방을 든 외국인들이 끊임없이 오가고 있다”며 “지금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공공연히 찾아오는 숙박업소가 됐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부실한 법 제정과 단속이 불법 게스트하우스 증가를 부채질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김승겸 아이스테이 컨설팅 대표는 “인터넷에 홍보만 하면 일정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점을 이용, 불법으로 운영되는 게스트하우스가 적지 않다”며 “관련 법 개정과 함께 단속에 대한 강화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법 개정에도 엇박자 여전…“현실적 법제화 서둘러야” 그래도 한국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은 아직까지 그리 나쁜 편은 아닌 듯하다. 대화 말미에 크리스와 가간딥은 “한국의 게스트하우스는 다른 나라 숙박시설에 비해 깨끗하고 저렴한 편”이라는 데 동의했다. 정부도 불법이 되고 있는 부분을 합법화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9일 개정한 관광진흥법 시행령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마을기업’에 속한 게스트하우스에 한해 내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허용했다. 낙후된 도시재생지역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내국인 방문으로 활성화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마을기업으로 지정되기가 쉽지 않아 효과는 크지 않다. 문체부 관광정책과 관계자는 “법 자체가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첫 걸음마 단계”라며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