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959건
- 시몬스 침대,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 하남미사점’ 오픈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시몬스 침대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시몬스 갤러리 하남미사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시몬스 침대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 하남미사점’(사진=시몬스 침대)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 침대의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시몬스 갤러리 하남미사점은 미사강변도시의 중심인 망월동의 수변 상권에 자리 잡아 강동구 강일동, 남양주시 덕소리, 구리시, 성남시 일대 수요까지 폭넓게 흡수할 전망이다. 또한 하남의 랜드마크인 스타필드 하남뿐만 아니라 하남 지식산업센터, 강동 첨단업무단지 등의 업무지구도 밀집돼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특히 인근에 삼성디지털프라자 하남미사 본점과 LG베스트샵 미사본점 등 대형 가전 매장이 들어서 이사 및 혼수 준비 고객들에게 침대부터 가전까지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시몬스 갤러리 하남미사점은 차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 존’과 밝고 세련된 분위기의 ‘뷰티레스트(Beautyrest) 존’으로 구성했다.‘뷰티레스트 블랙 존’은 고급스러운 우드 톤의 벽면에 차콜 컬러 카펫, 블랙 천장의 조합의 특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공간이다. 시몬스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인기 모델 ‘켈리(Kelly)’, ‘로렌(Loren)’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켈리의 해체 매트리스와 시몬스의 브랜드 히스토리부터 시몬스 침대의 기술력과 노하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도 마련했다.‘뷰티레스트 존’은 밝은 화이트 컬러의 벽면과 딥 네이비 카펫에 탁 트인 시원한 통창을 설치해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해당 공간에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을 슈퍼싱글(SS)부터 킹오브킹(KK)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비해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 전 제품이 어우러져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도 만나볼 수 있다.시몬스 갤러리 하남미사점은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전개한다. 또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대형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최대 15% 할인가로 판매하고, 신제품 프레임과 룸세트, 퍼니처를 10% 할인한다. 특정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 퍼니처, 케노샤 베딩 세트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밖에 신학기를 앞두고 자녀방을 새로 꾸미려는 학부모 고객들을 위해 슈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를 5% 할인하는 ‘슈퍼싱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웨딩 프로모션 혜택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여기에 시몬스의 최대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를 활용할 수도 있다.
- [여행] 산지천 물길따라 옛 멋이 흐른다
- 제주 도심을 관통하는 제주 3대 하천인 ‘산지천’[제주=글·사진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제주도 제주시의 산지천. 한라산 북사면 해발 약 720m에서 시작해 제주 시내를 지나 제주항을 통해 바다로 빠져나가는 하천이다. 과거 제주 성안에서 가장 큰 식수원 중 하나였고, 서민들의 빨래터였다.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산지천 일대를 중심으로 발달해 온 이유다. 근래 들어 산지천 일대는 빈집과 빈 가게가 즐비한 우중충하고 후미진 뒷골목으로 추락했다. 인구 감소와 경기 불황, 상권 이전으로 급속히 쇠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누군가에겐 애잔한 추억과 슬픔이 깊숙이 서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30여 년간의 기나긴 복원 끝에 옛 모습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는 산지천 일대를 걸어본다. ◇제주의 낭만과 정취가 오롯이 살아 있는 산지천 일대낡고 오래된 번화가들이 요즘 새삼 빛을 발하고 있다. 문화유산이 돼가는 삶의 흔적들이, 낡은 거리 골목에서 걸어 나와 여행자들에게 굳은살·속살을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너무 후져서, 개발의 삽날이 비켜간 덕에 살아남은 거리 구석구석에, 온전히 또는 마구 덧칠된 채 선인들 발자취가 널려 있다. 제주의 원도심 일대도 그런 곳이다.산지천 인근에 오래된 동네 ‘무근성’이 있다. 탐라시대의 성터가 있던 자리로, 조선시대에 와서 조선읍성을 새로 쌓으면서 새 성에 ‘묵은 성’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서 동네 이름이 유래했다. 무근성은 지도에서 보면 마치 버선 한짝을 그려놓은 모양새다. 탑동 바다 쪽이 버선 바닥에 해당한다. 근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중심이었다. 관덕정과 제주목관아를 비롯해 제주의 8학군으로 불렸던 ‘제주북초등학교’와 한두기로 넘어가는 ‘배고픈다리’, 제주 최초의 호텔 ‘동양여관’, 그리고 ‘탐라호텔’도 모두 이곳에 있었다. 여기에 제주시청과 법원, 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도 품고 있었다. 옛 명승호텔 옥상에서 내려다본 산지천과 구도심제주 시민들의 삶의 터전도 이곳에 있었다. 무근성 일대에서 쉬이 만날 수 있는 좁은 골목길, 그 오랜 시간을 품고 있는 집들의 대문과 지붕이 시간의 여정을 말해준다. 삶의 흔적을 품고 있는 이 오래된 동네에는 제주만의 낭만과 정취가 오롯이 살아 있다.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정겹게 맞닿은 주택가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건물, 돌담은 사람들이 이곳을 지날 때마다 정겹게 반겨주는 것만 같다.산지천 근처 골목길 사이로 거닐다 보면 전통 가옥 형식의 고씨 주택을 만난다. 기와지붕을 한 대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서면 초록색 잔디가 깔린 마당이 펼쳐진다. 마당을 사이에 두고 안채와 바깥채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데, 안채는 현재 제주 도민의 모임 장소인 사랑방으로 활용되고, 바깥채는 제주 책방으로 운영되고 있다.산지천 변 제주 시민의 사랑방으로 재탄생한 ‘고씨주택’제주목관아 주차장 안쪽에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제주북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2019년 5월, 이 학교에 마을도서관인 ‘김영수도서관’이 들어섰다.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도서관이다. 원래는 북초등학교 내 도서관과 사용하지 않던 창고와 관사였던 곳을 활용해 리모델링했다. 2층으로 확장된 이 공간으로 제주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늘고 있다.도서관 명칭에 들어간 김영수라는 인물은 누구일까. 김영수 씨는 제주북초등학교 20회 졸업생으로, 지난 1968년 제주북초등학교 내 도서관을 건립해 기증한 인물이다. 이에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 도서관 명칭을 김영수 씨의 이름을 따 지었다고 한다. 100년된 제주북초등학교에 제주 시민의 도서관으로 재탄생한 ‘김영수도서관’도서관 내부의 모습도 독특하다. 마치 한옥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공간 곳곳 나무에서 묻어나는 따스함과 예스러움이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1층에는 2층으로 이어진 계단에서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2층에는 눈에 띄는 공간이 있는데, 바로 커다란 파노라마 창이다. 이 창으로 제주목관아를 한눈에 관람할 수도 있다. 아름다운 원도심의 풍경과 더불어 그 앞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돼 있다. 독서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간이다.산지천변에 자리한 제주 최초의 관광호텔인‘ 명승호텔’◇제주 최초의 호텔 ‘명승호텔’의 마지막 작별 인사산지천을 건너자 금방 무너질 것 같은 오래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1962년 3월 문을 연 제주 최초의 현대식 호텔인 ‘명승호텔’이다. 초가집과 여관밖에 없었던 제주의 사정과 달리 명승호텔은 서양식 침대와 좌변기, 넓은 테라스와 정교한 기둥머리 장식의 아치형 천장 등에 이르기까지 첨단 시설을 두루 갖췄다. 유명 연예인들을 비롯한 유명인들이 제주도에 오면 반드시 명승호텔에서 묶을 정도였다. 제주의 산업화와 경제성장을 상징하는 건물이 바로 ‘명승호텔’이었다. 이후 상권의 몰락과 쇠락 등 시대의 흐름에 밀려 1990년대 폐업한 이후 오랜 시간 빈 건물로 남아있던 장소다.옛 명승호텔의‘시간과 공간의 기억’ 전시회60년 역사를 간직한 이 건물에 최근까지 한 전시회가 열렸다. 지금은 보기 힘든, 손대지 않은 예전 그대로의 공간과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과 기억의 공간, 산지로 31’이라는 전시회였다. 긴 화폭에 남긴 하늘에서, 땅을 거쳐 바다로 이어지는 산지천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과 특별한 공간에서 경험했던 감각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설치 작품을 건물 곳곳에 전시했다. 이 전시회를 마련한 사람은 이 건물의 주인인 고승호 씨. 제주에서 오랫동안 레미콘 회사를 운영하는 그는 지난해 이 건물을 사들였다. 그는 “산지천 일대는 저뿐만 아니라 제주 사람들의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장소”라면서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쓰려고 했지만, 소방법 등 안전진단상 문제가 많아 원형 훼손이 불가피하다”고 아쉬워했다. 실제 명승호텔의 건물은 60년 세월을 거스를 수 없을 만큼 벽면 곳곳에 생긴 균열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건물 일부분은 안전상 문제로 이미 철거됐다. 고 대표는 “그래도 원형을 조금이나마 남겨 리모델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옛 명승호텔 옥상에서 내려다본 산지천과 구도심명승호텔을 나와 안쪽 골목길을 걸어가 언덕길로 오르면 W360이다. 원래 제주지방 기상청이 있던 구청사 건물로, 옛 제주지방 기상청 구청사 건물. 2015년 기상청 신청사가 들어선 이후 활용되지 않던 곳을 지역기반 혁신창업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제주시의 원도심 재생사업 일환으로, 이 터에 9억원 투입해 도심 속에 거대한 ‘보물창고’를 확보하게 됐다. 젊은 창업가들의 사업 기반이자, 원도심 재생사업의 핵심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제주드림타워 앞 미디어아트◇여행메모▲잠잘곳= 제주에서 가장 ‘핫’한 호텔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다.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총 1600실과 레스토랑 14개 등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항에서 택시로 10분 거리라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셀럽이나 인플루언서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FT아일랜드의 리더 이홍기가 사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드림타워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 시몬스 침대, 새해 맞이 ‘웨딩 프로모션’ 실시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시몬스 침대는 새해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해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시몬스)시몬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대형 사이즈 프리미엄 매트리스 최대 15% 할인 △신제품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 퍼니처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 퍼니처, 케노샤 베딩 세트 30% 할인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프리미엄 혼수 침대로 유명한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특정 모델을 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킹오브킹(KK)’과 ‘그레이트 킹(GK)’ 등 쾌적한 숙면에 최적화된 대형 사이즈 구매 시 6% 할인이 더해진다. 여기에 ‘얼리버드’ 배송을 선택하면 3% 할인이 추가돼 할인 폭은 최대 15%로 커진다.신제품 프레임, 룸세트, 퍼니처는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 및 룸 세트, 퍼니처, 케노샤 베딩 세트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구매 제품·금액별 선물도 마련했다. 매트리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하며 △300만 원 이상은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 △500만 원 이상은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와 포켓스프링 베개 2개 △700만 원 이상은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 포켓스프링 베개 2개, 케노샤 사계절 구스라이트 이불솜 1종을 추가로 증정한다.시몬스 침대는 전국 맨션 및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최대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도 운영 중이다. 소비자는 12, 24, 36개월 중 하나를 선택해 일시불과 이자 부담 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시몬스페이를 통해 200만원 침대를 구매할 경우 월 납부액은 5만 5000원(36개월 기준) 수준이다.
- 시몬스 침대, ‘웨딩 프로모션’ 실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제공=시몬스 침대)시몬스 침대는 새해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위해 △대형 사이즈 프리미엄 매트리스 최대 15% 할인 △신제품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 퍼니처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과 룸세트, 퍼니처, 케노샤 베딩 세트 30% 할인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프리미엄 혼수 침대로 유명한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특정 모델을 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킹오브킹(KK)’과 ‘그레이트 킹(GK)’ 등 쾌적한 숙면에 최적화된 대형 사이즈 구매 시 6% 할인이 더해진다. 여기에 ‘얼리버드’ 배송을 선택하면 3% 할인이 추가돼 할인 폭은 최대 15%로 커진다.뿐만 아니라 신제품 프레임, 룸세트, 퍼니처는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 및 룸 세트, 퍼니처, 케노샤 베딩 세트는 30% 할인 혜택을 준다.시몬스 침대는 구매 제품·금액별로 푸짐한 선물도 마련했다. 매트리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하며 △300만 원 이상은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 △500만 원 이상은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와 포켓스프링 베개 2개 △700만 원 이상은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 포켓스프링 베개 2개, 케노샤 사계절 구스라이트 이불솜 1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중국, SNS에 ‘돈자랑’ 금지하나…공동부유 단속 가속화
-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화려한 호텔 프레지던트 스위트룸. 궁전 같은 욕실에서 시작된 브이로그(‘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 화면은 방 안에 있는 부엌으로 향했다. 요리사는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를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영상의 주인공은 다음날 아침에는 침대에서 편하게 다리를 꼰 채로 랍스타를 먹었다. 체크아웃 후 그는 ‘10만8876위안(약 2029만원)’이 적힌 영수증을 흔들었다.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볼 수 있는 한 영상이다. 이런 허세를 부리는 영상은 중국에서 차츰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공동부유(共同富裕·다 같이 잘살자)’를 국정 기조로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불평등을 부각하는 이같은 콘텐츠와의 전쟁을 선포했기 때문이다. 중국 상하이타워 120층에 위치한 한 호텔의 스위트룸. 사진과 기사는 무관함. (사진=AFP)◇과도한 소비 조장하거나 불평등 부각하는 콘텐츠 ‘아웃’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이같은 사례를 전하면서 “중국에서 자신의 부를 자랑하는 것이 검열받을 수 있다”며 “과시나 부를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지만 관계자들은 영수증을 보여주거나 음식을 너무 많이 주문하는 것과 같은 몇 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인터넷 감시 검열 시스템인 ‘만리방화벽’(Great Firewall)으로 해외 웹사이트와 앱 등의 접속을 차단하고 있는데 그 단속이 당국이 유해하다고 판단하는 개별 콘텐츠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중국 당국은 이미 이른바 ‘먹방’으로 불리는 폭식 콘텐츠의 방송을 지난 17일 금지했다. 방송사나 인터넷 영상 서비스 제공자는 폭음·폭식 등으로 음식을 낭비하는 콘텐츠를 제작·배포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만약 방송사 등이 시정 요구에 불응하거나 낭비 양태가 심각한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방송 중단 등 제재를 가하고 책임자는 법에 따라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이다.서슬 퍼런 규제에 중국 인플루언서들은 알아서 조심하는 분위기다. NYT에 따르면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서 비싼 호텔을 둘러보고 진미를 시식하는 동영상을 올려 2800만 팔로워를 모은 한 호텔 블로거는 최근 국영 언론에 지목된 후 해당 콘텐츠를 자진 삭제했다. ◇‘돈 잘버는’ 기업·개인, 공동부유 앞에서 알아서 처신해야 콘텐츠에 대한 규제는 시 주석이 ‘공동부유’를 선언하면서부터 시작된 일련의 움직임과 궤를 같이 한다. 중국 경제가 성장과 함께 심화된 불평등을 해소하라는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당국이 부의 재분배와 평등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중국 기업들은 이미 앞다퉈 기부행렬에 뛰어들었다. 지난 8월 시 주석이 공동부유를 선언한 바로 다음 날 텐센트는 500억위안(약 9조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고, 알리바바는 이보다 더 큰 1000억위안(약 18조원)을 들여 ‘공동부유 10대 행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창사 이래 적자를 기록하다 올 2분기 겨우 흑자로 돌아선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도 농촌 지역 발전을 위해 100억위안을 내놓았다. 베이징에서 한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고가의 가방을 쇼핑하고 있다. (사진=AFP)‘돈 잘 버는’ 개인들도 공동부유 기조에 따른 정부의 규제와 감시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중국 당국은 이미 부유층의 불법·탈법 등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최근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왕훙(인터넷스타)’으로 꼽히는 ‘웨이야(본명 황웨이黃薇)는 지난 20일 탈세 혐의로 13억4100만 위안(약 2500억 원)의 벌금을 맞았다. 2018년 탈세 혐의로 8억8300만 위안(약 1650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톱스타 판빙빙의 액수보다 훨씬 크다. 웨이보 팔로우만 8000만 명에 달하는 웨이야는 벌금 부과 직후 웨이보에 사과문을 올리며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후 웨이야의 웨이보, 타오바오 라이브, 더우인, 콰이서우 등 주요 소셜미디어 계정도 모두 폐쇄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8개 지역의 세무당국은 지난 22일 연예인과 왕훙 등에게 “열흘 안에 탈세 등을 자진 신고하고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라. 올해 말까지 자진 신고하면 처벌이 면제되지만 내년에 당국에 적발되면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중국의 양대 왕훙인 리자치(왼쪽)와 웨이야(오른쪽). 사진=즈밍닷컴◇중국 불평등 심각…근본적 해결책 될까중국이 이처럼 콘텐츠 규제를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은 과시 콘텐츠와 일부 유명인에 편중된 부를 드러내는 것이 중국의 심각한 불평등 수준을 대중에게 인식시키고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게 한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크레디트스위스연구소에 따르면 중국인의 1%가 중국 부의 31%를 소유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부자들이 사치스러운 지출로 돌아간 반면 일반 중국인들은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불균형을 더욱 커지고 있다. 다만 이같은 규제가 중국의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근본적인 대책이 되진 못할 것이란 비판도 나온다. 장준 홍콩 시립대 교수는 NYT와 인터뷰에서 “비록 이런 콘텐츠들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실제로 부의 분배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돈, 자동차, 핸드백, 보석 등의 사진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이 돈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 가구톡세상, 전시&리퍼브 제품 특별 할인전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명 브랜드가구 아울렛 가구톡세상은 전시&리퍼브 제품 특별 할인전을 전국 15개 지점에서 12월 17일부터 12월 말일까지 동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제공=가구톡세상)이번 행사는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행사로, 2022년도 매장 리뉴얼을 위해 기존 인기상품을 포함한 전시 제품들을 리퍼브 제품과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라자가구 3인용 가죽소파, 4인용, 카우치 등 가죽소파 10여 종을 포함하며, 세라믹식탁은 원목 프레임에 세라믹 테이블이 얹혀진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과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된 고급제품까지 가격 30만 원대부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특히 행사장에는 지점별로 원목가구 전시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브랜드 리퍼브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웨딩가구, 입주가구, 패브릭소파, 호텔침대 등의 인기 제품 및 신상품도 제품에 따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가구톡세상에서는 제품 할인행사 외에도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 증정, 포토리뷰 작성 시 백화점 상품권 증정,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침구부터 인테리어 상품까지…연말 맞이 행사 '주목'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침구부터 인테리어 상품까지. 리빙업계가 다양하게 진행하는 연말 맞이 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사진=신세계까사)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사랑받은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이는 ‘2021 까사미아 어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우선 올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까사미아 가구 및 소품을 ‘굳 딜 어워드’로 선정해 오는 29일까지 초특가로 판매한다. 그리시니, 눕체, 우스터, 비앙코, 포지타노 등의 다이닝, 리빙룸의 대표 인기 가구를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발열매트, 데스크 오거나이저, 욕실용품, 프리미엄 침구류 등 소품도 30~9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까사미아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의 5만조 판매 돌파를 기념하는 ‘캄포 어워드’ 이벤트도 연다. 캄포 소파 3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 시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캄포 소파 후기 공유 시 우수 후기를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및 굳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도 오는 26일까지 전국 450여개 대리점에서 연말 맞이 고객 사은행사를 연다. 겨울철 고객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숙면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구스, 기능성 토퍼, 차렵이불로 이번 특별전을 구성했다. 행사 품목을 특별체험가로 할인 판매하며, 이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TV, 세탁기,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에서 이브자리가 선보이는 침구는 △스노우 구스 △시그니처 하이브리드 토퍼 등 6종이다. 스노우 구스는 헝가리산 구스 솜털이 80%, 깃털 20%를 함유해 보온성이 우수하고 가볍다. 시그니처 하이브리드 토퍼는 체압을 분산시키는 상층부, 신체를 지지하는 하층부 등 상하 2단 구조로 이상적인 수면 자세를 취하도록 돕는다. (사진=에이스침대)에이스침대는 올 한 해 에이스침대몰을 포함한 온라인에서 구매한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제품을 엄선해 ‘베스트 어워즈 프로모션’을 펼친다. 베스트 어워즈에 선정된 제품을 구매하는 온라인 고객에게는 오는 31일까지 풍성한 사은품과 혜택을 추가로 증정한다. 먼저, 셀럽이 선택한 침대 부문에 뽑힌 이리나(IRINA) 제품 라지퀸(LQ) 사이즈 구매 시 세사 베개속통 세트를, 슈퍼싱글(SS) 사이즈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신혼부부로부터 혼수침대로 많은 인기를 얻은 베스트 5종을 구매할 경우 제품 구매 시 베개 속통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혼수부문 베스트 상품은 호텔 인테리어나 고급스러운 스위트룸 침실 공간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에 대한 수요가 높은 1인 가구 혹은 자녀 등이 선호하는 싱글 침대 구매 시에는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대형 매장인 홈씨씨는 인천점과 울산점에서 ‘홈씨씨 매장 겨울 행사’를 연다. 욕실자재, 창호, 중문, 바닥재, 가구 등 엄선된 1400여개 인테리어 상품이 대상이다. 방문 고객은 할인과 상품 교환권을 더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홈씨씨의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를 비롯해 KCC글라스 창호를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홈씨씨 바닥재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생활용품과 가전제품도 각각 15%,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매금액별로 최대 15만원의 홈씨씨 매장 전용 상품 교환권도 증정한다.주요 입점 업체별로도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블라인드 전문 업체인 ‘월드블라인드’에서는 주문 제작 블라인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커튼 전문 업체 ‘앤에스홈데코’에서도 커튼 제품별로 최대 38%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업계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에게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과 함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가구업계, 시공 없이 色만으로 색다른 인테리어 완성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시간과 비싼 비용이 들어가는 인테리어 시공 대신 독특한 색감으로 색다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컬러테리어’가 주목을 받는다. 컬러테리어는 색상을 뜻하는 컬러와 인테리어가 더해진 것을 말한다. 가구업계는 이를 통해 큰 부담 없이도 집 안에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를 원하는 MZ(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현대리바트 소파 신제품 ‘그란디오소 제로(ZERO)’ 그래닛 브라운(왼쪽)과 씰리침대 매트리스 비스포크 서비스 주요 컬러 옵션(사진=씰리침대)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착석감을 강화한 소파 신제품 ‘그란디오소 제로’를 출시하면서 ‘리바트 컬러 팔레트’ 색상을 적용했다.리바트 컬러 팔레트는 최근 현대리바트가 브랜드 고급화의 일환으로 자체 개발한 컬러 매뉴얼이다. 세계적 건축 거장 리처드 로저스의 컬러 세계에 영향을 받은 영국 건축 및 실내 디자인 전문기업 에이브 로저스 디자인과 함께한 것이 특징이다. 그란디오로 제로에 적용한 색상은 ‘시 트렌치 소프트 샌드’, ‘그래닛 브라운’, ‘템페스트 그레이’ 등 총 3가지다. 현대리바트는 “고급 호텔 로비에 전시된 소파와 같은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씰리침대는 화이트, 베이지 등 무난한 색상을 주로 활용하던 기존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의 매트리스 조합 서비스와 프레임 제품을 잇따라 내놨다.씰리침대 매트리스 컬러 조합 서비스는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의 수면 큐레이션 매장 ‘사운드 슬립 갤러리’ 내 ‘씰리 비스포크 존’에서 체험할 수 하다. 사전 예약 후 매장에 방문하면 패널, 테이프, 보더 등 매트리스를 구성하는 요소의 색상을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다. 패널은 7가지, 테이프와 보더는 5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씰리침대는 국내 대표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유명한 조희선 디자이너와 협업해 비스포크 프레임 ‘씰리 바이 조희선(Sealy X ChoHeeSun)’도 선보였다. 20cm 너비의 패널을 기본 프레임 양옆으로 배치해 확장해 나가는 형태다. 패널 색상은 화이트, 오션, 퍼플, 오렌지, 옐로우, 워터 그린, 베이지 총 7종으로 구성해 제품 구입만으로 간편하게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주방도 색다르게 꾸밀 수 있다. 에넥스는 커스터마이징 주방 ‘키친팔레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6가지의 개성 있는 도어 프레임, 18가지의 트렌디한 컬러, 27가지 다양한 손잡이 등 작은 부분까지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화이트, 베이지와 같은 차분한 모노톤부터 엘로우, 테라코타, 미스트블루 등 트렌디한 컬러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키친팔레트’에 해당하는 제품은 EK7 뉴클래시 외 5가지 제품이 포함된다. 그 중 ‘EK7 뉴모닝 핸들리스’는 깔끔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윤아 주방’으로도 불리는 ‘EK7 프렌치’는 3차원 입체 가공 과정을 거친 도어 디자인을 적용해 독보적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컬러테리어는 별도의 인테리어 시공 없이 제품 구입만으로도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다”며 “MZ세대를 겨냥한 이같은 제품 개발 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 확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 시몬스 침대, 시몬스 맨션 군산점 오픈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시몬스 맨션 군산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시몬스 맨션 군산점(사진=시몬스 침대)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맨션 군산점은 번화가인 수송동 중심부 대로변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 나운동, 삼학동 등 인근 지역 수요는 물론 익산, 서천, 김제 등 타 지역의 수요까지 흡수할 전망이다. 매장을 중심으로 도보 3분 거리에 삼성디지털프라자 수송점, LG베스트샵 군산본점, 전자랜드 수송점, 롯데하이마트 수송점 등 대형 가전 매장이 줄지어 있어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와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겨냥한다. 특히 대형 아파트 단지 밀집 지역과도 인접해 침대를 교체하려는 가족 단위 고객들의 유입도 기대하고 있다. 시몬스 맨션 군산점은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젤몬(Zalmon), ‘에디슨(Edison)’, ‘윌리엄(William)’ 등 ‘국민 혼수침대’로 불리는 다양한 인기 모델을 구비했다. 1인 가구와 자녀 방에 제격인 슈퍼싱글(SS) 사이즈 매트리스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킹오브킹(KK)과 그레이트킹(GK), 가족 단위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패밀리 침대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구비해 프리미엄 숙면 환경 조성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이와 함께 ‘올로(Olo)’와 ‘라토(Lato)’ 등 감각적인 2021 가을·겨울 신제품 프레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식 프리미엄 베딩, 퍼니처까지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한 ‘시몬스 룩’도 경험할 수 있다.시몬스 맨션 군산점은 오픈 기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사은품은 구매 금액 별로 상이하며,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풍성한 연말을 위한 ‘엔드 오브 이어(End Of Year)’ 프로모션도 전개 중이다. 예비부부와 가족 단위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킹오브킹(KK), 그레이트킹(GK) 등 대형 사이즈 특정 모델 매트리스를 최대 20%, 1인 가구와 자녀 방에 제격인 슈퍼싱글(SS) 사이즈의 특정 모델 매트리스를 최대 17% 할인한다. 특정 프레임·퍼니처·룸세트 최대 30% 할인, 베딩 제품 등을 10% 할인하는 등 혜택도 있다. 여기에 시몬스의 최대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페이’를 활용하면 일시불과 이자 부담 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