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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K씨, 의도적으로 혼인 빙자 돈 뜯어간 게 발단" 사업가 S씨 주장(인터뷰)
- 특정 인물과 관련 없습니다.[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방송인 K씨를 협박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업가 S씨가 “사건의 본질은 혼인을 빙자해 돈을 뜯어간 것”이라고 반박했다.S씨는 11일 오후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제가 K씨에게 돈을 뜯은 것처럼 알려져 억울하다”면서 “지난 1월 혼인빙자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황에서 K씨가 형사소송으로 맞서면서 벌어진 오해다”고 반박했다. S씨는 “2014년 말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3주 넘게 잠적했다”면서 “오랫동안 정을 쏟은 게 억울해 괘씸한 나머지 그동안 쓴 열정이라도 되돌려받고자 민사소송을 걸었더니 오히려 소송을 걸었다”고 주장했다. S씨는 “공갈도 아니고 공갈미수로 검찰에서 조사한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느냐. 조만간 자료를 모아 혼인빙자 등을 이유로 한 사기 혐의로 K씨를 고소할 생각”이다고 말했다.앞서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이진동 부장검사)는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커피체인점을 운영하는 사업가 S(4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S씨는 2013년 7월부터 여자연예인 K씨와 사귀던 중 K씨가 자신의 여자 문제, 큰 감정 기복 등을 이유로 헤어지자고 하자 화가 나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고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기로 마음먹었다는 혐의를 받았다. S씨는 2014년 12월∼2015년 1월 ‘깨끗이 헤어지고 싶으면 너에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놓아라. 1억을 내놓지 않으면 결혼을 빙자해서 돈을 뜯은 꽃뱀이라고 언론과 소속사에 알려 더이상 방송출연을 못 하게 만들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K씨는 S씨의 은행계좌로 1억 원을 송금했다.S씨는 같은 방법으로 K씨를 압박해 자신이 선물했던 금품을 도로 가져간다는 명목으로 2015년 1월부터 작년 6월까지 시계 2개, 귀금속 3개, 가전제품 3개, 명품의류·구두·가방 49점 등 금품 총 57점을 10여 차례에 걸쳐 받았다. S씨는 작년 3∼7월에도 ‘너를 위해 쓴 돈이 이사할 때 2억, 카드 9천, 월세 6천, 쇼핑 3억, 현금 4천, 해외여행 2억, 선물구매비 1억, 장본 것만 5천500만이다. 현금 10억원을 주고 사주었던 침대, 가전제품을 모두 돌려줘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이 공갈 문자에는 K씨가 응하지 않아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S씨는 이에 대해 “1억여원을 뜯었다고 했는데, 그것도 다 돌려줬다”면서 “의도적으로 결혼을 빙자해 접근한 것 같아 괘씸해서 민사소송을 걸었다 사건이 커졌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 “방한시장, L자형 장기 침체 온다”…메르스 때보다 최대 5배 감소
- 2006~2016년 외국인 입국자 수 및 내국인 출국자 수 현황(자료=한국관광공사)[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중국 정부의 ‘한국 여행금지 조치’와 북한의 미사일 위협 등으로 방한 관광시장이 복합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최악의 경우 2015년 메르스 때보다 최대 5배 이상 방한 관광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17개 지자체, RTO(지역관광공사)는 11일 오전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 관광산업 복합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고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중국 정부의 ‘한국여행 금지 7대 지침(금한령)’ 이후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4월 이후부터는 북한의 북핵 및 미사일 위협 등으로 한국 관광시장의 복합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범 정부적인 차원에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안덕수 한국관광공공사 국제관광전략실장은 “금한령 이후 한국을 방문한 외래객수는 전년대비 3월부터 5월까지 각각 -11.2%, -26.8%, -34.5% 등으로 감소폭이 지속 증가하고 있어 ‘L자형’ 장기 침체가 올해 관광부분에 닥칠지도 모른다”면서 “연말까지 침체가 계속되면 최악의 경우 2015년 메르스 때보다 최대 5배 이상 인바운드 시장이 위축되고,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내국인 출국자 수(1332만명)가 외국인 입국자 수(645만명)의 2배까지 이르렀던 악몽이 재현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공사 측에 따르면 올해 관광산업 복합위기가 연말까지 지속될 경우 최대 469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이날 회의는 한국관광공사와 지자체, RTO는 ‘한국관광 산업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각각 발표하고 제안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근로자 휴가확산+국내로 여행촉진’ 캠페인을 실시해 지속 증가하고 있는 해외여행수요를 국내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안 실장은 “1400만 상용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업 참여형 휴가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해야 하고,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체크바캉스)·무장애 관광을 위한 인프라 개보수 지원·여행취약계층 맞춤형 여행지원 등으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 광역 거점별 통합관광안내센터 설치와 지역별 주요 관광지 간 연계 셔틀 운영 확대 등 관광 인프라를 개선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몽고, 카자흐스탄 등 방한 관광 잠재시장 개척과 한국관광품질인증제 확대와 고품질 콘텐츠 발굴 방안 등에서도 협의했다. 마지막으로 숙박제도 정비와 규제완화, 동남아 관광객 대상 비자조건 완화 지역 대중교통 문제개선 등 정부를 대상으로도 공동 정책을 건의했다.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관광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과의 상생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시장 수요의 조속한 회복에 힘쓰는 가운데, 오히려 이번 위기를 기회 삼아 한국관광의 지속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추가 사업은 정부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삲을 확보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유진그룹 직원들, "올 여름휴가는 길게 갈 거예요"
- 유진그룹 직원들이 사옥 하늘정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진그룹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은 요즘, 유진그룹 직원들은 올 여름휴가를 길게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그룹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한국통운, 나눔로또, 유진엠 등 계열사 직원 855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일 이상(주말 제외) 휴가를 가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의 58.25%를 차지했다. 또 8일 이상 휴가를 가겠다는 응답도 전년 보다 증가해 좀 더 긴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휴가를 떠나지 않거나 하루만 가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4.33%로 작년 7.61%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 들었다. 휴가 행선지로는 전체 응답자의 70% 가량이 국내로, 25.5%가 해외로 여행을 간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휴가지를 묻는 질문에는 ‘바다’(37.08%), ‘계곡’(22.81%) 등 전통적인 휴가지를 선택했고, ‘유명 휴양지’와 ‘화려한 도시’를 꼽은 비율은 각각 21.87%와 4.09%로 나타났다. 여름휴가 동반자로 ‘가족’을 꼽은 비율은 66.5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친구’와 ‘연인’을 꼽은 비율은 각각 11.23%, 10.64%를 기록했고, ‘혼자 휴가를 보내겠다’고 응답한 비율도 3.63%에 달했다. 여름휴가를 즐겁게 보내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으로는 여름휴가지 검색(65.85%)이 전체 응답의 3분의2를 차지했고, 휴가비용 모으기(12.87%)와 편안한 휴식을 위한 완벽한 업무처리(16.96%)가 그 뒤를 이었다. 1인 당 휴가비용으로는 ‘20만원대’가 21.7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 ‘30만원대’(18.36%), ‘50만원대’(16.26%)가 뒤를 이어 직원의 절반 이상이 휴가비로 20만원~50만원을 쓸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100만원 이상을 쓰겠다고 응답한 비율도 11.11%에 이르렀다.휴가기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휴양지에 조용히 은둔하겠다는 ‘휴식형’이 29.71%로 가장 많았고, 맛집을 찾아 다니겠다는 ‘식도락형’이 27.49%로 뒤를 이었다. 관광(18.71%)이나 캠핑(16.02%)을 즐기겠다는 응답도 많았다. 여름 휴가 이후 가장 걱정되는 것으로는 ‘통장잔고’가 33.45%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해 휴가비용을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밀린 업무에 대한 부담’(32.75%), ‘휴가 중 낮과 밤이 바뀌는 생체리듬’(10.06%), ‘상사와의 재회’(4.68%) 순이었다. 황준규 유진그룹 인사팀장은 “직장인에게 여름휴가는 명절을 제외하고 가장 길게 쉴 수 있는 기간이다”며 “유진직원들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그 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휴가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KB금융, ‘KB스타클럽제도’ 개편…고객 혜택 강화
-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KB금융그룹은 주거래 고객 우대서비스 제도인 ‘KB스타클럽제도’를 새롭게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KB스타클럽제도는 KB금융그룹 내 은행, 증권, 손해보험, 카드, 생명보험의 거래실적을 합산해 MVP스타, 로얄스타, 골드스타, 프리미엄스타로 고객등급을 선정하고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KB금융의 차별화된 고객우대제도이다.이번 개편으로 대상 고객 선정시 생활밀착형(은행의 급여이체, 주거래이체 등) 금융거래 배점을 강화해 실질적인 주거래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든 스타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패밀리서비스’, 최고등급 고객 대상 ‘MVP서비스’, 계열사 복수거래 최고등급 고객 대상 ‘마에스트로서비스’ 신설을 통한 비금융 부문 혜택 확대로, 주요 계열사 고객 모두 우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패밀리서비스’는 KB금융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이 한가족이라는 의미로, 스타클럽 고객이면 누구든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이용시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는 파인다이닝 서비스를 비롯해 도서요약본 제공서비스, 해외여행 패키지 추가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MVP서비스’는 80만명의 MVP스타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VIPS 1인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 11번가 전용 쿠폰팩 증정, 온라인 식품몰 마켓컬리의 WHITE등급(3% 할인)승급 외 롯데시네마, 대명리조트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의료지원이 포함된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 등 더욱 폭넓은 혜택도 검토하고 있다.‘마에스트로서비스’는 은행, 증권, 손해보험, 카드, 생명보험 中 2개 이상의 계열사에서 최고등급(MVP스타)으로 선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신규 서비스로, 선정된 계열사 수에 따라 10만원~500만원 상당의 호텔연간회원권, 백화점상품권, 리브메이트 포인트리 등 차별적인 옵션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디지털 친화적인 서비스 이용 경로를 확대해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스타뱅킹, KB리브메이트 앱(App)을 통해 쿠폰 발급이나 스타클럽 등급 제시를 통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에 따라 가까운 영업점과 각 계열사 홈페이지에서도 쿠폰 발급이 가능하다.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금융의 주거래 고객들이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생활 속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KB만의 Eco-System을 구축하고, 고객경험을 바탕으로 한 업권별 최고의 우대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KB금융그룹은 이번 KB스타클럽 개편 기념으로 8월 8일까지 총 1만명의 고객들에게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 패밀리 외식통합이용권, 도미노피자오리지널 포테이토(L)+콜라1.25L,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2매 등 경품 제공 룰렛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KB국민은행 등 계열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퀴즈 응모 후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올 여름휴가지 1위, 국내 ‘제주’ vs 해외 ‘일본’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올해 직장인 10명 중 8명 정도는 여름휴가를 떠날 것으로 보이며, 7월 마지막 주에서 8월 초가 올 여름휴가 시즌의 가장 피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02명을 대상으로 ‘2017 여름휴가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여름휴가를 간다고 답한 직장인은 78.4%에 달했다.계획하는 여름휴가 시기는 8월 1째주가 26.1%로 가장 많았으며, 7월 4째주도 16.5%로 비교적 많았다. 반면 여름휴가 피크시즌을 피해 9월 이후에 떠나는 직장인들도 10.2%로 10명 중 1명 정도로 조사됐다.직장인들의 여름휴가 기간은 평균 3.9일 정도로 ‘3일’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는 직장인들이 42.0%로 가장 많았으며, ‘5일’(19.1%) ‘4일’(17.8%) ‘2일’(12.5%) ‘7일’(3.2%) 등의 순이었다. 휴가는 가족과 함께 떠난다는 직장인들이 58.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 외에 ‘연인과 함께’(16.9%) ‘친구와 함께’(16.4%) ‘혼자’(5.6%) 등의 순이었다.이번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올 여름 휴가지는 국내 여행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82.4%가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해외여행은 17.6% 수준으로 나타났다.휴가 비용은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경우 평균 54만2000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었으며, 해외여행은 평균 192만9000원 정도로 집계됐다. 미혼직장인들의 경우 국내여행 평균 47만1000원, 해외여행 평균 170만6000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었으며, 기혼직장인(*가계기준)들은 국내여행 평균 63만8000원, 해외여행 평균 238만9000원 정도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올 여름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로는 국내는 ‘제주’가 해외는 ‘일본’이 각각 꼽혔다.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이 올 여름 계획하고 있는 국내여행 지역으로는 강원도가 28.5%로 가장 많았다. 도시별로는 제주가 14.5%로 1위, 부산(10.3%) 속초(9.1%) 강릉(7.1%) 가평(5.4%)이 TOP5 안에 올랐다.실제 선호하는 휴가지로도 바다가 62.0%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다음으로 산/계곡(38.4%) 캠핑장과 휴양림(각각 12.5%) 도심지(3.2%) 등의 순이었다.해외휴가지로는 동남아 국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46.4%로 가장 많았으며, 국가별로는 일본이 26.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태국(16.7%) 베트남(8.0%) 미국(5.1%) 싱가포르와 홍콩(각각 4.3%) 등의 순이었다.올 여름휴가 목적으로는(*복수응답) 국내, 해외여행 모두 휴식 및 휴양을 위해서란 응답이 각각 78.4%, 58.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국내여행은 ‘물놀이 및 레포츠(34.4%)’를 위해서란 응답이, 해외여행은 ‘관광 및 문화체험(38.4%)’을 위해서 떠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임대업자 대출 때 ‘임대수익’ 따진다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다음은 7일자 이데일리 주요 신문 기사다. △1면-임대업자 대출 때 ‘임대수익’ 따진다-‘바코드 인간’ 눈을 맞추다-검색광고 ‘명확히’ 구분하라는데…구글, 韓 무시-약방의 감초 여기 多 모여-[사설]‘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공급대책 내놔야-[사설]블라인드 채용, 일단 찬성은 하지만△경유값 결국 내년 인상-“인상 없다” 열흘 만에 “단계 인상”…文정부 ‘오락가락 경유값’-기업 “설비 투자·마케팅 깜깜” 소비자 “계획했던 車구매 미뤄”△종합-한은의 섬뜩한 경고… “고령화 방치 땐 10년 후 성장률 0%대로 추락”-출산율 높은 나라 살펴보니 女 경제활동 비율도 높더라-[현장에서]주말주택이 사치재인가△내 몸이 비밀번호-홍채부터 정맥가지…생체인증 시장 눈 떴다-사진 찍을 때 ‘손가락 V’ 하지마세요-생체인증은 신분 확인용 공인인증서 대체 어려워-“지문인식도 귀찮아”…말하거나, 손 펴거나-“토종 생체인증 기술, 세계서도 인정…IoT까지 적용될 것”△한·중 정상회담-‘사드숙제’ 뒤로 미룬 韓·中…북핵 문제 공동 대응엔 공감대 형성-“조건 되면 김정은 만날 것”…대화의 문 여전히 열어놓은 文-‘北 추가제재 결의’ 장기화 가능성 중국 “실효성 낮다”…美와 충돌-트럼프 “무역협정 불필요” vs 獨中日 “보호무역 맞선다”△종합-부동산 과열, 국지적 문제…전국 대상 6·19 대책은 미스매치 정책-갈 길 바쁜 추경안, 발목잡은 秋의 독설-유학하러 온 외국인 지난해 5만2000명↑-김상조의 항변 “나쁜 짓은 금융위가 더 한데 욕은 우리가…”△금융-수익 낮으면 대출 못받아…아파트·오피스텔 임대 위축-‘신한 사태’ 라응찬·신상훈 만난다-[금융인사이드]금융수장의 민간 경험, 약 될까-P2P 편법·부실업체 협회 ‘레드카드’ 준다△LPG 규제완화 초읽기-‘5인승 RV’까지 허용해도 살 차 없어…LPG 승용차 확대 여부 주목-환경적으로 큰 도움…소비자에게 선택권 줘야 vs LPG, CO2 배출량 높아…친환경 연료 아니다△산업&기업-‘먹튀 방지 계약’ 곧 해제…한국GM 철수하나-지난달 7000대 팔렸다…상반기 수입차 지존 ‘벤츠’-삼성·LG 제품 틈새공략 동부대우전자 ‘승승장구’-막판 中에 밀려…한국 조선, 상반기 수주 2위-현대제철, 초고강도 내진용 형강 KS 인증-그린피스 “부품 재활용 ‘갤노트7FE’ 출시 환영”-일진그룹, 3M·GE 前대표 영입△산업·소비자생활-AI 스피커 보급에…돈되는 오디오콘텐츠 전쟁-사드 불똥에도…‘화장품 넘버2’ LG생건 웃는 까닭-삼계탕 지고 장어 뜬다 여름 보양식 ‘지각변동’-껍질 깐 옥수수·파인애플 손질한 신선식품 잘나가네~△중소기업·벤처-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 37조 투자에…中企 협력사 ‘싱글벙글’-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동아시아라운드’ 참석-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 사상 첫 20조원 돌파-임원부터 사원까지…월례 독서토론회 여는 동화그룹△증권&마켓-합병 무산에 상폐 잇따라…‘스팩’ 고점매수 주의보-‘사드 상처’ 화장품株 옥석 가리기 하세요-삼성운용 중국사모펀드 ‘반토막 청산’△마켓in-[밸류에이션 리포트]쇼핑몰·호텔사업 나선 ‘땅 부자’ 올해 현금창출력 259억원 전망-교직원공제회, 英 오피스에 520억원 투자-“코스닥 입성…CCM 영역 넓힐 것”-전기車시장 年 35% 성장 일진머터리얼즈 유상증자△특파원 리포트-‘구글은 황소개구리’…EU, 유럽 IT생태계 지키려 과징금 보호막-구글 감시…韓 공정위의 고민-버뮤다·아일랜드·뉴질랜드 삼각 돌려먹기…美 본사는 ‘택스 프리’△문화&스포츠-통영서 동백 가져왔어요 윤이상 깨운 ‘정욱씨 헌화’-해금·거문고로 헤비메탈 연주…해외에서 빅뱅만큼 알아줘요△여행-100년 풍상 등대…그를 지킨 두 섬이 반갑다하네-게딱지 속주황색장 곰삭은 감칠맛 ‘감동’△스포츠-상금 20% 뗀다고?…“中 금호타이어오픈 안간다”-추신수 ‘멀티 출루’ 팀 3연패 탈출 견인-디오픈 상금 美달러로 지급-양키스 최지만 139m ‘데뷔 축포’-한국인 60% “야구가 가장 좋아”-KBO에 칼 빼든 문체부 검찰고발·회계감사 실시-신태용 “코치진 물갈이는 신중히”-대한항공, 정성민 트레이드 영입△사람&나눔-88올림픽 기부금 조성, 외환위기때 엔화 송금 캠페인…‘금융보국’ 앞장-“4차산업혁명시대, 협업·소통능력 갖춘 인재 필요” 신성철 KAIST 총장-투신男 구한 배우 한정국에 부산경찰청 감사장 수여-‘역삼역 칼부림’ 제압한 시민 ‘LG의인상’-LG유플러스 이동양육시설 후원-옥션, 장애어린이 전동키트 기부△오피니언-[허영섭 칼럼]이낙연 총리의 ‘몸부림’ 약속-[목멱칼럼]도시재생뉴딜, 성과주의 버려야-[기자수첩]대형마트=면세점?…획일적 규제 안된다△부동산-여의도 오피스 空怖-‘브랜드 아파트’ 하반기에만 14만가구 봇물-‘리츠형 임대 단독주택’ 세종·김포·오산서 나온다-‘임대료 사전신고제’ 도입 민간사업자 부당인상 억제△사회-조선업 사망사고 83%가 하청 근로자…정부 “원청 책임 강화”-‘저출산 해법’ 아빠육아…남성 공무원 육아휴직률은 고작 2%-검찰 ‘맥도날드 햄버거병’ 수사 ‘가습기살균제’ 형사2부에 배당-영어유치원 교습비 年 1236만원…대학 등록금의 2배-세월호 기간제 교사, 3년3개월 만에 순직 인정-산불진화장비 납품비리 연루 업체관계자·공무원 무더기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