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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민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SK네트웍스(001740)=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 최성환 사업총괄이 자사주 17만6374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른 최성환 사업총괄의 지분율은 2.57%(638만4656주)가 됐다.△노루페인트(090350)=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한경원씨가 보통주 651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경원씨의 지분율은 1.02%(13만8253주)다.△한국가스공사(036460)= 1조원 규모의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 관련 신규시설 투자에 나선다고 15일 공시했다. 투자 목적은 천연가스 저장시설 확충을 위한 제5 LNG생산기지 2단계 건설이다. △도화엔지니어링(002150)= 합동회사 메가솔라파크와 계약했던 300억원 규모의 이와키 태양광발전사업 관리운영 용역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해지 주요 사유는 사업주의 태양광발전소 매각이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 화곡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대한 90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자기자본대비 3.1%에 해당하는 규모다.△DGB금융지주(139130)= 자회사 하이투자증권이 기업어음 및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 증액, 한국증권금융 담보금융지원대출 한도 증액 등으로 1조1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차입 목적은 사업부문 확대에 따른 자금 수요 증가, 자금시장 상황에 따른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차입수단 확보 차원이다. △페이퍼코리아(001020)=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198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TS트릴리온(317240)=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96, 경기 파주시 연다산동 56 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오목길 107에 대한 자산재평가 결과 차액이 85억6699만3090원이라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12.47%에 해당한다.△박셀바이오(323990)= 미등기임원 모씨에 보통주 4500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행사가격은 4만1940원이며 행사기간은 2024년 7월15일부터 2029년 7월14일까지다. △아이씨케이(068940)= 신용카드 공급업체선정 입찰 관련 6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32억6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6.73%에 해당한다.△아나패스(123860)= 관계기업인 지씨티리써치에 KEB하나은행을 채권자로 99억원 규모의 담보제공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9.52%에 해당하며 담보제공재산은 정기예금이다. 담보제공기간은 2023년 7월18일까지다.△서울옥션(063170)= 신세계 피인수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가 신세계(004170)에 지분 매각 관련 검토를 한 바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15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배럴(267790)= 전 최대주주인 젠앤벤처스가 보유 주식을 양도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더네이쳐홀딩스(298540)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했다. 소유지분은 47.73%다. 아울러 최대주주변경으로 대표이사가 박영준 더네이쳐홀딩스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스킨앤스킨(159910)= 전 고문인 유 모 씨의 횡령 등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과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하며 징역 17년, 벌금 5억원이 확정됐다고 15일 공시했다. 횡령 발생금액은 150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40.08%에 해당한다. △바이오스마트(038460)= 신용카드 공급업체 선정 입찰관련 6개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34억1400만원을 부과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7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공정거래위원회 최종 의결서 수령후 충분한 법리검토를 거쳐 이의신청 또는 행정소송 제기 등 관련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메디콕스(054180)= 채권자와의 협의에 의해 147억5808만5500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6850원, 만기일은 2024년 6월4일이다.△원텍(336570)=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엔디야그레이저 수술기(Picocare Pro)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알비더블유(361570)=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금납입에 따라 최대주주가 김진우, 김도훈(공동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 4인에서 김진우 및 그 특수관계인 5인으로 변경된다고 15일 공시했다. 변경된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33.66%다. △케어젠(214370)= 바디 스컬트(Body Sculpt)와 체결했던 92억5683만1111원 규모의 스킨케어와 헤어케어 제품 공급 계약을 상대방의 계약불이행으로 해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76%에 해당한다.△아이진(185490)=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사모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한 신주인수권 행사로 6만3862주가 발행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0.30%에 해당한다. 행사가액은 9395원이며 상장예정일은 내달 3일이다.△아우딘퓨쳐스(227610)=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정정 지연 공시를 이유로 아우딘퓨쳐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결정시한은 내달 9일이다.△세종메디칼(258830)=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자기주식 96만5530주를 장외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46억557만8100원이며 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18일이다.
2022.07.15 I 박민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경기 오산시 ◇지방서기관 △자치행정국장 김선조 △복지교육국장 이철희 ◇지방사무관 △홍보담당관 서정욱 △감사담당관 김홍기 △자치행정과장 최한모 △세정과장 홍순돈 △문화예술과장 김기수 △건축과장 정하철 △주택과장 신원택 △안전정책과장 정택진 △대중교통과장 강래출 △도로과장 임두빈 △환경과장 서기원 △청소자원과장 김태희 △하수과장 문평규 △공원녹지과장 이강진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차노 △대원동장 모천우 △신장동장 김선옥 △초평동장 심연섭 △오산시의회 파견 이제구 △오산시의회 파견 김진남 △회계과장 이혜경 △가족보육과장 정은자 △수도과장 한귀용 △남촌동장 정찬웅●경북 문경시 ◇5급 전보 △보건소 건강관리과장(직대) 권상명●경북 고령군 ◇5급 전보 △기획감사실장 전병렬 △총무과장 이명희 △주민복지과장 조백섭 △민원과장 한수찬 △재무과장 전형채 △관광진흥과장 최용석 △문화유산과장 김영신 △보건행정과장 나종근 △대가야읍장 곽삼용 △운수면장 백승욱 △다산면장 전용운 △개진면장 권중수 △덕곡면장 김광호 △성산면장 이동호●경남 창원시 ◇5급 승진 △△도시계획과장 오동환 △농업기술센터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직무대리 백영란 △마산보건소 내서읍보건지소장 직무대리 이옥종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직무대리 이용규 △상수도사업소 진해급수센터장 직무대리 유경종 △하수도사업소 하수시설과장 직무대리 강성인 △의창구 정서인 △성산구 문인숙 △성산구 황선복 △성산구 최영진 △성산구 방한호 △성산구 강현애 △마산합포구 최경철 △마산합포구 정진화 △마산합포구 김혜정 △마산합포구 박창선 △마산회원구 양정순 △진해구 김정미 △진해구 문혜숙 △진해구 김승용 △진해구 김외화 △진해구 이갑부 △진해구 박세권 ◇5급 전보 △인구청년담당관 최영숙 △시민소통담당관 윤상철 △공보관 최종옥 △정책기획관 홍순영 △예산담당관 정양숙 △법무담당관 김명규 △행정과장 이정제 △자치분권과장 박영미 △회계과장 김만기 △경제살리기과장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 장승진 △전략산업과장 임채진 △신성장산업과장 김영철 △시민안전과장 윤덕희 △건설도로과장 이상인 △교통정책과장 정순길 △신교통추진단장 강신오 △하천과장 고홍수 △문화예술과장 정숙이 △체육진흥과장 손정현 △관광과장 정진성 △문화유산육성과장 박미숙 △사회복지과장 김은자 △여성가족과장 이유정 △노인장애인과장 박무진 △보건위생과장 이종민 △항만물류과장 조성민 △수산과장 김종문 △농업정책과장 최명한 △마산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윤소희 △푸른도시사업소 매립장관리과장 문용주 △푸른도시사업소 주남저수지과장 이도명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차봉재 △상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장 제정원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 정윤규 △하수도사업소 하수행정과장 정재철 △도서관사업소 진해도서관과장 김경희 △차량등록사업소 창원차량등록과장 정민호 △의창구 강호권 △의창구 황영숙 △의창구 이영순 △의창구 이광호 △성산구 차경록 △성산구 신미경 △마산합포구 배기철 △마산합포구 하성희 △마산합포구 문영기 △마산합포구 이동호 △마산회원구 윤선한 △마산회원구 조병선 △마산회원구 김남희 △마산회원구 강웅기 △마산회원구 이성림 △마산회원구 정회교 △진해구 권난영 △창원시의회 파견 김현정 △창원시의회 파견 이종덕 △창원시의회 전출 김영현●대전 중구 ◇4급 전보 △총무국장 오왕연 △효문화마을관리원장 한광희 ◇5급 전보 △총무과장 김승수●충북 단양군 ◇5급 전보 △자치행정과장 심상열 △주민복지과장 오인식 △민원과장 강규원 △문화체육과장 안병숙 △재무과장 김선기 △지역경제과장 손문영 △환경과장 이형준 △산림녹지과장 주만성 △안전건설과장 지윤석 △보건소장 직무대리 임은주 △보건위생과장 최성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조재인 △농촌활력마케팅과장 장영동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안종석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장 표기동 △매포읍장 오유진 △단성면장 설기철 △대강면장 직무대리 권칠열 △가곡면장 박창수 △적성면장 오세만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협력관 윤명선●하나은행 ◇부장 △리테일상품부 강석우 △정보보호부 김배원 △리테일사업부 김영호 △투자상품부 김학년 △글로벌FI사업부 노광국 △경영검사부 노태성 △연금지원부 민오임 △영업지원부 박상진 △기업디지털지원부 박태준 △리테일손님지원부 서윤희 △중소벤처금융부 성현식 △IT기획부 오재철 △제휴투자부 이병용 △디지털마케팅부 이성웅 △디지털채널부 이재형 △외환마케팅부 이정아 △증권대행부 이정훈 △자산관리지원부 이종면 △영업추진지원부 이준규 △수탁영업부 전병우 △신탁부 정대중 △외환사업지원부 정종원 △글로벌사업지원부 정해구 △디지털전략부 정혁 △연금사업부 조영순 △IT정보개발부 차순문 △IT시스템부 최대현 △투자손님지원부 최영권 △마이데이터사업부 함종권 △데이터전략부 홍화진 ◇센터장 △현대모터금융센터 한기승 ◇지점장 △평창동PB센터 강원경 △영업부 강인홍 △신사동 구흥모 △방배금융센터 김강일 △반포타운 김경자 △충남대병원 김남희 △신림역 김동석 △구리금융센터 김민범 △연산동 김민정 △천천동 김선종 △성남공단 김성도 △학여울역 김성주 △전주금융센터 김세훈 △월곡동 김시정 △성남중앙 김영일 △주안 김옥연 △개포동 김완호 △석촌역 김정우 △잠실리센츠 김창국 △송이 김태협 △목동금융센터 김학현 △분당시범단지 김향미 △중계동 김현주 △서신동 김현철 △시드니 김형섭 △전주공단 노석만 △청담사거리 류문현 △하노이 민필부 △의정부역 박만영 △ 거여동 박재환 △ 망우동 박정선 △ 무역센터 박정춘 △답십리역 방인환 △인동 백운석 △이매동 서기덕 △구월동 서일선 △영도 양달섭 △대치동 오세원 △인천 오창헌 △영주 우차구 △문래역 유남수 △김포 유충선 △대전법조센터 윤강호 △압구정PB센터 이경구 △범어동 이명직 △갈마동 이병선 △경주 이수권 △선릉역 이승규 △구미4공단 이승완 △구루그람 이영주 △천안중앙 이은준 △부평역 장성훈 △익산 장순덕 △수성동 장원수 △신설동 전기승 △마포역 정재훈 △노량진 정진근 △신탄진 정진수 △경복궁역 조용진 △수원금융센터 조장원 △인천청라 조한규 △서울대입구역 주대성 △광교신도시 최은지 △대덕테크노밸리 최장희 △시흥동 하상국 △송탄 한승봉 △남서울 함진식 △미금역금융센터 홍기인 △서산 겸 서산지원 홍종만◇RM △이수역 강석태 △강남역금융센터 강영길 △주안공단 고석준 △판교 권은석 △남동공단 김동혁 △시화 김민석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김성욱 △글로벌IB금융부 김승호 △종로금융센터 김지훈 △당산역 김태한 △과천금융센터 나용현 △트윈타워 박중권 △여의도광장 박지정 △영통금융센터 박진성 △숙대입구역 설동태 △구로디지털 송석임 △삼성역기업센터 신우식 △신탄진 안병혁 △야탑역 오영근 △의정부 윤정진 △이천 이강선 △SK센터 이동주 △국제전자센터 이승한 △천안공단 이충선 △해운대동백 임지완 △을지로금융센터 장문영 △부동산금융부 전도훈 △방배동 전병걸 △공덕역 정성진 △상공회의소 정철우 △평택금융센터 주정현 △서린 진형곤 △주엽역 차희정 △서초금융센터 하성옥 △서초금융센터 허수임 ◇Gold PB △이촌동골드클럽 강수진 △Club1PB센터 권성정 △Club1한남PB센터 권순성 △Club1PB센터 김재오 △도곡PB센터 김현규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남태교 △압구정PB센터 문은진 △영업1부PB센터 박소영 △평창동PB센터 백계영 △아시아선수촌PB센터 오정화 △대구중앙골드클럽 우향주 △Club1한남PB센터 이선자 △여의도골드클럽 최유정●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 최행용 △국세청 권영림 △국세청 민강 △국세청 박수현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차장실 최일암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하종면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주재현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권우태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이강욱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고인영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고당훈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김기훈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도예린 △국세청 징세과 박일병 △국세청 징세과 오규철 △국세청 법무과 김균열 △국세청 세정홍보과 조치상 △국세청 세정홍보과 함태진 △국세청 소비세과 이정훈 △국세청 조사기획과 문성호 △국세청 조사1과 황민호 △국세청 세원정보과 박용관 △국세청 대변인실 김현경 △국세청 운영지원과 황하늘 △국세청 김이준 △국세청 정은지 △국세청 최장원 [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주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배일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김수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정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신민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 송평근 ◇행정사무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허천회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오은경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경태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장미선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조환준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홍덕표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박경은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장윤하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이호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석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유창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윤광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조가람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이웅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원윤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 김덕원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김윤정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권충구 △종로세무서 법인세과장 김미경 △종로세무서 조사과장 윤종상 △남대문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미정 △영등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태선 △구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원우 △금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노병현 △관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양동석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만식 △삼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장민근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고완병 △삼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민철기 △서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지태 △서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을령 △성동세무서 부가세1과장 김상원 △중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미나 △도봉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소연 △강동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선봉관 △강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신성철 △강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심우돈 △송파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영근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서행●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 이창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허양원 ◇행정사무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이봉숙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박주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박광석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정태경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송주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신범하 △동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옥련 △동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주은화 △수원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정민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문창전 △화성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정래 △화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지숙 △평택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수현 △평택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상우 △성남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민양 △남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기원 △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홍창규 △구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배병석 △시흥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주형 △시흥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윤영순 △시흥세무서 소득세과장 이규완 △시흥세무서 조사과장 유재원 △기흥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주성태 △원주세무서 조사과장 서용석 ◇직무대리 발령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장인섭 △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성택 △남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호 △구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인국 △구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은정 ●인천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인천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이호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조민호 △부평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정철화 △부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인찬 △남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일환 △김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배호기 △의정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종현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창빈 △포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민철 ◇직무대리 발령 △계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진병환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윤용 △김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원종호 △김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상정 △남부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찬 △남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진형 △남부천세무서 소득세과장 최영수 △포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임양건 △포천세무서 조사과장 김성동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정국일 △동고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상율 △파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강기헌 ●대전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최병기 ◇행정사무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송지은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하상진 △북대전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종찬 △북대전세무서 법인세과장 황규용 △영동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노영인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유선우 △서산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강신혁 △홍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채정훈 △예산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형기 △천안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용주 △천안세무서 조사과장 김창미 △아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익수 ◇전산사무관 전보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지원 ◇방재안전사무관 전보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재균 ●광주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광주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김창현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덕호 △서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용우 △서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형국 △전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길춘 △전주세무서 조사과장 이경섭 △익산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진환 △목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임광준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대영 △해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봉재 △순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영곤 △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시형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송창호 △여수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염삼열 △여수세무서 조사과장 박정환 ●대구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대구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이병탁 ◇행정사무관 전보 △대구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최은호 △동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전찬범 △서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순도 △남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현종 △북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권호경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창신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성학 △경주세무서 조사과장 장시원 △영덕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순석 △김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희선 ●부산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서승희 ◇행정사무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 박행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정로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손희영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조민래 △중부산세무서 조사과장 허성준 △서부산세무서 조사과장 홍충훈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일한 △수영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창원 △수영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심희정 △양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현은식 △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홍석주 △동울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임종훈 △동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승원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현국 △통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언수 ◇직무대리 발령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경주 △부산진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유병길 △부산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헌호 △북부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지훈 △북부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종우 △부산강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신동훈 △김해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천식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김수영 △양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종호 △마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이민우 △창원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영민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승철 △거창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종영 ●국세청 타부처 파견 등 ◇행정사무관 전보 △기획재정부 고명효 △기획재정부 최오동 △국무조정실 문도연 △국무조정실 정윤재 △국무조정실 여성훈 △국무조정실(조세심판원) 하명균 △대검찰청 김성곤
2022.07.14 I 김윤정 기자
  • [인사]하나은행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하나은행<전보> ◇ 부장 △리테일상품부 강석우 △정보보호부 김배원 △리테일사업부 김영호 △투자상품부 김학년 △글로벌FI사업부 노광국 △경영검사부 노태성 △연금지원부 민오임 △영업지원부 박상진 △기업디지털지원부 박태준 △리테일손님지원부 서윤희 △중소벤처금융부 성현식 △IT기획부 오재철 △제휴투자부 이병용 △디지털마케팅부 이성웅 △디지털채널부 이재형 △외환마케팅부 이정아 △증권대행부 이정훈 △자산관리지원부 이종면 △영업추진지원부 이준규 △수탁영업부 전병우 △신탁부 정대중 △외환사업지원부 정종원 △글로벌사업지원부 정해구 △디지털전략부 정혁 △연금사업부 조영순 △IT정보개발부 차순문 △IT시스템부 최대현 △투자손님지원부 최영권 △마이데이터사업부 함종권 △데이터전략부 홍화진◇ 센터장 △현대모터금융센터 한기승◇ 지점장 △평창동PB센터 강원경 △영업부 강인홍 △신사동 구흥모 △방배금융센터 김강일 △반포타운 김경자 △충남대병원 김남희 △신림역 김동석 △구리금융센터 김민범 △연산동 김민정 △천천동 김선종 △성남공단 김성도 △학여울역 김성주 △전주금융센터 김세훈 △월곡동 김시정 △성남중앙 김영일 △주안 김옥연 △개포동 김완호 △석촌역 김정우 △잠실리센츠 김창국 △송이 김태협 △목동금융센터 김학현 △분당시범단지 김향미 △중계동 김현주 △서신동 김현철 △시드니 김형섭 △전주공단 노석만 △청담사거리 류문현 △하노이 민필부 △의정부역 박만영 △거여동 박재환 △망우동 박정선 △무역센터 박정춘 △답십리역 방인환 △인동 백운석 △이매동 서기덕 △구월동 서일선 △영도 양달섭 △대치동 오세원 △인천 오창헌 △영주 우차구 △문래역 유남수 △김포 유충선 △대전법조센터 윤강호 △압구정PB센터 이경구 △범어동 이명직 △갈마동 이병선 △경주 이수권 △선릉역 이승규 △구미4공단 이승완 △구루그람 이영주 △천안중앙 이은준 △부평역 장성훈 △익산 장순덕 △수성동 장원수 △신설동 전기승 △마포역 정재훈 △노량진 정진근 △신탄진 정진수 △경복궁역 조용진 △수원금융센터 조장원 △인천청라 조한규 △서울대입구역 주대성 △광교신도시 최은지 △대덕테크노밸리 최장희 △시흥동 하상국 △송탄 한승봉 △남서울 함진식 △미금역금융센터 홍기인 △서산 겸 서산지원 홍종만◇ RM △이수역 강석태 △강남역금융센터 강영길 △주안공단 고석준 △판교 권은석 △남동공단 김동혁 △시화 김민석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김성욱 △글로벌IB금융부 김승호 △종로금융센터 김지훈 △당산역 김태한 △과천금융센터 나용현 △트윈타워 박중권 △여의도광장 박지정 △영통금융센터 박진성 △숙대입구역 설동태 △구로디지털 송석임 △삼성역기업센터 신우식 △신탄진 안병혁 △야탑역 오영근 △의정부 윤정진 △이천 이강선 △SK센터 이동주 △국제전자센터 이승한 △천안공단 이충선 △해운대동백 임지완 △을지로금융센터 장문영 △부동산금융부 전도훈 △방배동 전병걸 △공덕역 정성진 △상공회의소 정철우 △평택금융센터 주정현 △서린 진형곤 △주엽역 차희정 △서초금융센터 하성옥 △서초금융센터 허수임◇ Gold PB △이촌동골드클럽 강수진 △Club1PB센터 권성정 △Club1한남PB센터 권순성 △Club1PB센터 김재오 △도곡PB센터 김현규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 남태교 △압구정PB센터 문은진 △영업1부PB센터 박소영 △평창동PB센터 백계영 △아시아선수촌PB센터 오정화 △대구중앙골드클럽 우향주 △Club1한남PB센터 이선자 △여의도골드클럽 최유정
2022.07.14 I 전선형 기자
정황근 장관, 평창 배추밭 찾아가 “병해 대응 각별히 신경”
  • 정황근 장관, 평창 배추밭 찾아가 “병해 대응 각별히 신경”
  •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정부가 무더위와 장마 등 기상 재해에 따른 배추·무 등 농산물 수급 불안에 대응해 정부 비축과 방출 대책을 추진한다.정황근(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3일 강원 평창군 배추 출하조절시설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농식품부)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여름배추 밭을 방문해 배추 생육 상태를 점검했다.여름배추는 주로 강원도 해발 400m 이상 고랭지의 노지에서 재배된다. 대개 6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시장에 공급된다. 폭염·태풍·장마 등이 발생하는 7~8월에도 재배돼 가격 변동성이 큰 채소다.올해 여름배추는 지난해 가격 하락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평년보다 3% 감소한 5166ha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작황은 평년 수준으로 양호한 편이지만 이후 기상에 따라 생육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정 장관은 이어 평창군 대관령원예농협 채소사업소를 찾아가 수급 불안 시 일정 배추 물량을 도매시장에 출하하는 출하 조절시설을 살펴봤다.이곳은 수급 불안 시 일정 물량을 도매시장에 공급토록 하는 배추 저장시설이다. 여름철 장마로 배추 공급이 어려울 때 비축한 물량을 시장에 공급해 수급을 안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정 장관은 현장을 둘러본 후 농촌진흥청·지자체·농협·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열어 배추·무 수급과 관리상황을 점검했다.정 장관은 간담회에서 “6월 하순부터 잦은 비와 고온 상황이 지속돼 이후 병해 확산 등 작황이 부진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생육이 좋은 무·배추도 갑자기 병해가 발생해 작황이 나빠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에 농식품부는 관련기관이 함께 하는 작황관리팀을 운영해 생육 동향과 재해 상황을 상시 점검·공유하고 병해 발생 즉시 기술 지도, 약제 지원 등 필요한 조치들이 신속히 취하도록 공동 대응키로 했다.기상재해 발생에 따른 수급 불안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서는 배추 6000t과 무 2000t 수매 비축을 추진 중이다. 또 농협과 계약한 7~9월 출하 조절시설 물량 5000t과 여름배추·무 채소가격안정제 물량 각각 7만5000t, 7만t을 필요 시 즉시 시장에 공급토록 준비할 계획이다.
2022.07.13 I 이명철 기자
문화예술교육진흥원, 15일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워크숍'
  • 문화예술교육진흥원, 15일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워크숍'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 관계자 워크숍’이 오는 15일과 16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2022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 관계자 워크숍’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베네수엘라의 대표적인 음악 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의 철학을 바탕으로 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합주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올해 51개 거점기관에서 300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한다.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안정적으로 안착한 꿈의 오케스트라의 사회적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각 지자체를 꿈의 오케스트라 정책사업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거점기관 지자체 관계자도 처음으로 함께 참석한다.15일에는 노준석 교육진흥원 시민교육본부장이 지난 12년간 ‘꿈의 오케스트라’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 엄태양 성동구청 주무관, 차문호 창원문화재단 음악감독이 ‘꿈의 오케스트라’ 조례제정 준비과정과 중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정경은 초당대 교수, 김인설 가톨릭대 교수가 ‘꿈의 오케스트라’ 아동변화연구(2016~2021)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16일에는 2023년 사업 방향 안내와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인식강화 및 지역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2022 전국 꿈의 오케스트라 관계자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안정적으로 안착한 꿈의 오케스트라의 사회적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와 더불어 사업의 방향을 함께 나누고 상호 협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3 I 장병호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22년 청소년·가족과 함께 여름방학캠프' 개최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022년 청소년·가족과 함께 여름방학캠프' 개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국립청소년시설에서 청소년과 가족의 일상회복을 위한 ‘2022년 청소년·가족과 함께 여름방학캠프’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하 평창수련원)은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로 지친 가족이 자연 속에서 치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이음캠프(1박2일)’와 ‘떠나요! 가족캠프(2박3일)’를 운영한다.또한 평창수련원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연 속을 탐험하고 숲 속을 걸으며 신체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자기도전 생태탐험단캠프’와 ‘나에게로 트레킹캠프’를 운영하며,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로 ‘나비(나Be) 트레킹캠프’를 운영한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이하 우주센터)에서는 청소년(14~16세)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 동안 ‘2022 NYSC 여름학교 진로탐사이야기’를 진행한다. 이 캠프에서는 ‘진로, 항공, 천문, 물리,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우주센터는 가족과 함께 고흥 밤하늘 관측, 우주인 훈련 장비체험, 로켓 날려 보내기 등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가족 우주과학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청소년가족 50명을 대상으로 달(7월15일~17일)과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8월13일~14일)를 주제로 과학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방학캠프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프를 운영하는 국립청소년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2022.07.12 I 이윤정 기자
아베 피격 보도에 '나부낀 태극기'?…또 논란된 이 방송국
  • 아베 피격 보도에 '나부낀 태극기'?…또 논란된 이 방송국
  •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미국의 유명 민영방송 NBC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배경 화면에 태극기를 띄워 논란이 되고 있다. NBC는 지난 2018년에도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중계방송 중 한 해설자가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공식 사과를 하는 등 한 차례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NBC 투데이쇼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피격 사망 소식을 전하고 있는 방송 화면. 이 프로그램은 도쿄타워, 시부야 거리 등과 함께 깃대에 태극기가 나부끼는 영상을 자료 화면으로 썼다. (사진=트위터 캡처)9일(현지 시각) 영국 인디펜던스 등에 따르면 NBC ‘투데이쇼’는 아베 전 총리에 관한 뉴스에서 기자가 “일본에서 총기 폭력은 극히 드문 일입니다”라고 리포트하는 동안 배경 화면으로 도쿄타워, 시부야 거리 등 도쿄의 랜드마크들을 보여줬다. 이어 기자가 “일본의 총기 법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것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하는 순간 5개의 깃대에 태극기가 나부끼는 자료 화면이 등장했다. 이어 등장한 건 서울 광화문이었다. NBC는 현재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에 올라온 관련 영상을 수정한 상태다.보도 직후 해당 매체를 향한 비난과 조롱이 쏟아졌다. 미국의 보수 성향 미디어 감시단체 뉴스버스터스의 커티스 후크 편집장은 NBC ‘투데이쇼’의 아베 전 총리 피격 속보 배경에 태극기들이 나부끼는 장면을 캡처해 트위터에 올리고 “음, 나라가 틀렸다. 투데이쇼”라고 말했다.이에 한 누리꾼은 트윗 댓글을 통해 “그들은 여름 인턴에게 이 책임을 덮어씌울 것. 불쌍하다”라는 글을 게시했고, 다른 이용자는 “인턴도 구글을 찾아본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신의 은총으로, 제발 미국 학교에서 지리를 더 많이 가르치게 하소서”라는 답글을 달았다.호주 뉴스닷컴은 “공교롭게도 아베 전 총리 집권 시절 한일 관계가 약화돼, 한국 일각에선 아베 전 총리의 사망을 축하하는 가운데 이러한 실수가 나왔다”고 지적했다.앞서 NBC는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중계방송 중 한 해설자가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자 공식 사과하기도 했다.당시 해설자로 나선 킨 조슈아 쿠퍼 라모는 일본 선수단 입장 시 “일본은 지난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강점했다”면서 “하지만 한국의 변화에 있어 일본이 문화, 기술, 경제적으로 중요한 모델이 됐다고 모든 한국인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NBC방송에 정식으로 항의했고 그는 자신의 SNS에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때 나의 해설로 불쾌했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남겼다.한편 아베 전 총리는 8일 일본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관련 거리 연설을 하던 중 총격으로 사망했다.
2022.07.10 I 이선영 기자
수목원정원관리원, 신규·경력직 직원 공개 채용…53명 모집
  • 수목원정원관리원, 신규·경력직 직원 공개 채용…53명 모집
  • [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신규 및 경력직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채 모집 인원은 모두 53명으로 △별정직 직위공모제 2명(1·3급) △일반 공개 채용(3~5급) 26명 △공무직 25명 등이다. 일반 공개채용 분야는 일반행정, 정보화관리, 재무회계, 시설관리(기계, 소방, 산업안전, 건축), 산림생명자원조사 및 수집, 정보화기획 및 운영, 전시기획관리, 전시원·정원관리, 스마트정원·시설관리, 생물분류·생태보전연구, 산림보전·복원연구, 산림마이크로바이옴연구, 정원식물 재배시험, 일반행정(고졸) 등이다. 공무직 채용 분야는 영상편집, 일반행정, 시설관리(에너지, 기계, 건축, 전기), 고객지원(전일제, 시간선택제), 교육운영, 전시원관리, 전시보조, 해설사, 미화(일반, 보훈), 보안·경비(보훈), 운전원 등이다. 별정직으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운영지원부장과 호랑이관리센터장을 채용한다. 근무지는 세종에 있는 사무처와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강원 평창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등이다. 제2차 신규직원 및 공무직 채용 접수는 오는 13~20일이며, 제3차 공무직 채용은 오는 11~18일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세종시에 본원을 두고 있으며, 현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 평창군), 국립새만금수목원(2027년 개원 예정)을 운영하고 있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2022.07.08 I 박진환 기자
박승희, 임신 발표 “많은 축하 감사…태명은 금복이”
  • 박승희, 임신 발표 “많은 축하 감사…태명은 금복이”
  • 박승희(사진=박승희 인스타그램)(사진=박승희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박승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어서 감사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기념 이벤트를 한 박승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선물 박스에 담긴 앙증맞은 유아 신발과 ‘금복이’라고 적힌 케이크가 이목을 끈다.이어 박승희는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태명은 남편이 구수하게 ‘금복이’(금메달 같은 복덩이)라고 지었다. 건강히 잘 크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그는 또 “임신 이후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예전과는 다른 몸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일하고 바쁘게 살아갈 예정”이라며 “엄마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다. 소중한 이 순간에 감사함을 느끼며 두 배로 좋은 일이 생길 거라 믿고 앞으로도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덧붙였다.(사진=박승희 인스타그램)앞서 박승희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최근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앞으로 경기를 못 뛰어서 아쉽지만, 꼭 순산하고 나중에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박승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쇼트트랙 10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한 뒤 은퇴했다. 현재는 가방 디자이너, 해설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박승희는 지난해 4월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22.07.07 I 조태영 기자
'2003년생 19살 신예' 김무호, 생애 두 번째 한라장사 등극
  • '2003년생 19살 신예' 김무호, 생애 두 번째 한라장사 등극
  • 개인통산 두 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한 김무호. 사진=대한씨름협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03년생 신예’ 김무호(19·울주군청)가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2번째 한라장사(105kg 이하)에 등극했다. 김무호는 7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한라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한창수(26·정읍시청)를 3-0으로 꺾었다.올해 5월 괴산 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장사에 오른 김무호는 이로써 올 시즌 2관왕을 달성하며 두 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김무호는 이날 16강부터 4강까지 상대에게 단 한 판도 내주지 않은 채 결승에 올랐다. 생애 첫 장사에 도전하는 한창수를 상대한 결승에서도 거침이 없었다. 김무호는 세 판 모두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가볍게 우승을 확정했다.김무호는 “이번 대회 컨디션이 좋았고 팀 형들과 체력 훈련도 많이 하고 자세도 바꿔가며 연습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감독님과 코치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부모님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울주군청은 이번 대회 태백급(80㎏ 이하) 노범수에 이어 한라급(105㎏ 이하) 김무호까지 2개 체급에서 장사를 배출했다.△‘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한라급(105kg 이하) 경기결과한라장사 김무호(울주군청)2위 한창수(정읍시청)3위 박동환(부산갈매기)4위 이국희(증평군청)5위 손충희(울주군청), 황재원(태안군청), 김기환(정읍시청), 남원택(영월군청)
2022.07.07 I 이석무 기자
임경택, 1년 만에 금강장사 복귀...개인 통산 2번째
  • 임경택, 1년 만에 금강장사 복귀...개인 통산 2번째
  •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에 등극한 임경택. 사진=대한씨름협회[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임경택(25·태안군청)이 1년 만에 금강장사 타이틀을 되찾았다.임경택은 6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민정(34·영월군청)을 3-2로 물리치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지난해 8월 고성대회에서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올랐던 임경택은 이로써 1년여 만에 평창에서 자신의 두 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임경택은 16강에서 강성이(정읍시청), 8강에서 김진호(영암군민속씨름단)를 각각 2-1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이어 4강전에서 만난 황정훈(용인특례시청)마저 들배지기로 잇따라 쓰러뜨리며 결승에 진출했다.결승 상대는 준결승에서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을 꺾고 올라온 김민정이었다. 김민정은 평창대회 금강급 3연패 타이틀에 도전하는 강자다.임경택은 장기인 들배지기로 연속 두 판을 따냈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김민정은 셋째 판 호미걸이를 성공시킨 데 이어 네 번째 판도 들배지기로 승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쪽은 임경택이었다. 임경택은 기습적인 덧걸이로 김민정을 쓰러뜨려 우승을 확정했다.△‘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kg 이하) 경기결과금강장사 임경택(태안군청)2위 김민정(영월군청)3위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4위 황정훈(용인특례시청)5위 황성희(울주군청), 김경배(태안군청), 김진호(영암군민속씨름단), 김태우(창원특례시청)
2022.07.06 I 이석무 기자
산림청 등록 1호 사립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으로 탈바꿈
  • 산림청 등록 1호 사립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으로 탈바꿈
  • 남성현 산림청장이 4일 강원 평창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열린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평창=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보전하고 전시하는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개원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생식물원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김창열 원장이 1999년 처음 조성해 우리나라 꽂과 나무를 가꾸고 지켜온 최초의 자생식물원이자 2002년 산림청 등록 1호 사립수목원이다. 김 원장은 지난해 7월 202억원의 자산가치가 있는 한국자생식물원을 산림청에 기부했고, 올해 국립한국자생식물원으로 정식 개원하게 됐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10㏊ 규모에 자생식물 1432종을 보유하고, 희귀 특산식물원, 독성식물보존원 등 10개소의 전시원을 갖췄다. 또 우리나라 자생식물 생물다양성 확보와 기후변화 대응 보전전략 강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앞으로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2027년까지 연구동 신축, 시설 현대화, 전시원 확장 및 편의시설 개선 등으로 식물원 운영을 안정화하고 더욱 편안한 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식물자원 보전·관리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수목원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더욱 발전시켜 자생식물을 수집, 증식 및 보존해 미래세대에 식물자원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겠다”며 “앞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수목원이 산림 생물의 다양성 증진과 지역 상생·협력으로 국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7.05 I 박진환 기자
용평리조트, 스키장·콘도미니엄 고객 만족 1위 올라
  • 용평리조트, 스키장·콘도미니엄 고객 만족 1위 올라
  •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가 ‘2022 글로벌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스키장 부문과 콘도미니엄 부문에서 연속 1위에 선정됐다.(사진=용평리조트)[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가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고객만족도’조사에서 스키장 부문과 콘도미니엄 부문에서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조사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영 역량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 18번째로 시행됐다. 용평리조트는 소비자 품질만족도·고객 가치·글로벌 역량·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스키장 부문 14년 연속, 콘도미니엄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용평리조트는 어려운 상황 속에도 발왕산 개발 프로젝트, 아폴리스 프리미엄 콘도 오픈,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등 다양한 노력을 높게 인정받았다. 또한 독일가문비나무 숲 일대의 힐링 명소 ‘애니포레’를 오픈하여 산책로와 알파카팜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최근에는 발왕산 정상의 수천 년 주목군락의 기운을 받는 ’천년주목숲길‘을 오픈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용평리조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온전함 쉼을 선사하는 글로벌 테마파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발왕산을 중심으로 한 용평리조트의 변신을 직접 눈으로 보고 몸으로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04 I 강경록 기자
성기학 회장 “노스페이스 국민 브랜드 자리매김 감사”
  • 성기학 회장 “노스페이스 국민 브랜드 자리매김 감사”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가 지난 1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노스페이스 국내 론칭 2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성기학 회장이 노스페이스 국내 론칭 25주년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영원아웃도어)이번 기념행사는 1997년 국내 진출 이후 노스페이스의 주요 모멘텀들과 활약상을 담은 히스토리 영상 공개,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하는 세레모니 및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영원아웃도어와 관계사인 영원무역홀딩스 및 영원무역의 주요 임직원, 파트너사 관계자, 초청 인사 및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등 5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계 리더이자 국민 브랜드로 도약한 노스페이스의 지난 25년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되짚어보며, 결속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성 회장은 25년간 노스페이스가 국민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며 국내 아웃도어 산업의 성장을 함께 견인해 온 대리점주, 파트너사 관계자 및 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그 무엇보다도 노스페이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보낸 소비자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가올 25년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영원아웃도어가 지난 1997년에 국내 도입한 노스페이스는 2003년에 국내 아웃도어 매출 1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 업계 리딩 브랜드 자리를 수성하면서 온 국민에게 사랑받은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영원아웃도어는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2007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2011년)’ 등을 선보이면서 국내 아웃도어 시장 외연 확대에 기여했고, 업계 최초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2005년) 창단을 통한 국가대표 선수 및 탐험가 지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최장기(2014년~현재) 후원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온 국민의 건강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고유의 친환경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리사이클링 소재 및 자연 생분해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면서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2022.07.03 I 윤정훈 기자
‘300야드 쾅쾅’ 윤이나, 첫 우승 보인다…퍼팅만 잘 된다면
  • ‘300야드 쾅쾅’ 윤이나, 첫 우승 보인다…퍼팅만 잘 된다면
  • 윤이나가 2일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 2라운드에서 그린을 파악하고 있다.(사진=KLPGA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장타 퀸’ 신인 윤이나(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 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윤이나는 2일 강원도 평창군의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단독 선두 임진희(24)에 2타 뒤진 단독 2위를 기록하며 역전 우승을 노린다.올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64.40야드를 날려 이 부문 1위를 꿰찬 윤이나는 이날 열린 2라운드에서도 장타를 앞세운 시원한 샷을 선보였다.특히 5번홀(파4)에서는 305야드 드라이버 티 샷을 날렸고 이를 제외하고 280야드 이상의 티 샷을 보낸 것만 5번이나 됐다.페어웨이 안착률 78.57%(11/14), 그린 적중률 77.78%(14/18)으로 훌륭했으나 퍼트 수가 31개까지 올라갔다.7번홀(파4)에서는 9.5m의 버디 퍼트가 홀을 2.7m 가량 지나갔고 이 파 퍼트가 홀을 돌고 나와 3퍼트 보기를 범했다.1라운드에서 윤이나는 무려 20m 버디를 잡아내는 등 퍼트가 잘 따랐고 샷 이글까지 한 덕분에 5타를 줄이고 공동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 퍼트 수는 26개 밖에 되지 않았다.윤이나는 2라운드 후 “마음에 드는 경기가 아니었고 특히 아쉬움이 남는 퍼트가 많았다”며 “퍼트 3, 4개가 홀을 돌고 나왔다. 7번홀 3퍼트가 가장 아쉬운 순간이었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가장 점검해야 할 부분으로도 퍼트를 꼽으며 “중거리, 쇼트 퍼트 연습을 많이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워낙 장타를 때려내는 덕분에 시즌 그린 적중률도 79.08%(3위)로 높은 순위에 올라 있는 윤이나는 퍼팅만 잘 따라주면 그야말로 무적이다.지난달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도 신들린 퍼팅 덕분에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KLPGA 투어 개인 최소타 기록을 써냈다.당시 생애 첫 KLPGA 투어 우승을 노렸던 윤이나는 2, 3라운드에서 71-70타로 주춤해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일주일 전과 상황이 비슷하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으나 2라운드에서 흔들렸고 최종 3라운드에서도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1라운드 공동 선두였으나 2라운드에서는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윤이나는 “5언더파 이상은 기록해야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우승을 노리기보다는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생각으로 차분하게 매 홀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며 우승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을 것을 다짐했다.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윤이나는 올 시즌 막강한 신인들 중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임진희가 맥콜·모나파크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에 성공한 뒤 캐디와 주먹을 맞부딪히고 있다.(사진=KLPGA 제공)윤이나와 함께 공동 선두로 출발해 3타를 줄이고 2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선 임진희는 지난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첫 우승을 거둔 뒤 약 1년 만에 통산 2승에 도전한다.임진희는 “드라이버 샷 감이 좋고 퍼트가 잘 되고 있다”며 “확실히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지금이 아니어도 언젠가는 꼭 우승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선수들도 만만치 않다. 올 시즌 꾸준한 성적으로 신인상 순위 1위를 달리는 이예원(19)과 올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박결(26)이 선두권을 압박한다.
2022.07.03 I 주미희 기자
노스페이스, 국내 론칭 25주년 성과 키워드 ‘LEADER’ 발표
  • 노스페이스, 국내 론칭 25주년 성과 키워드 ‘LEADER’ 발표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국내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25년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6대 키워드(LEADER)로 정리해 1일 발표했다.(사진=노스페이스)◇Love,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은 국민 브랜드196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작은 등산용품 가게에서 시작한 노스페이스는 지난 1997년 국내에 상륙했다. 국내 론칭 후 5년여 만인 2003년에 국내 매출 1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 업계 리딩 브랜드 자리를 수성 중인 노스페이스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등 유수의 각종 브랜드 평가 지표에서 업계 1위 자리를 석권하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ploring, ‘멈추지 않는 탐험’을 통해 끊임없는 혁신 추구산의 가장 춥고 혹독한 ‘북면’을 따서 이름 붙여진 노스페이스답게 국내 론칭 후 25년간 다양한 영역에서의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인 기술 혁신을 통해서 최상급 원정용 다운재킷인 ‘써밋 재킷(1998년)’, 프로페셔널 구스다운 재킷인 ‘히말라얀 파카(2008년)’, 초경량 등산화 시대의 아이콘 ‘다이나믹 하이킹(2012년)’ 및 평창동계올림픽에 맞춰 출시해 ‘국가대표 롱다운’이라 불린 0.99kg의 초경량 롱다운(2018년) 등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판도를 바꾼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했고,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2007년)과 라이스프타일 컬렉션 라인인 ‘화이트라벨(2011년)’을 잇달아 선뵈면서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외연 확대에도 앞장섰다.◇Alpinism, 업계 최초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창단 및 후원노스페이스는 국내 론칭 후 다수의 해외 원정대 및 탐험대에게 혁신적인 장비와 비용을 지원하며 대한민국 탐험사를 새롭게 쓰는데 일조했다. 나아가 2005년에는 새로운 산악문화 보급 및 발전을 위하여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하고, 체계적인 지원 아래 우수한 선수들과 탐험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육성했다. 현재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에는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천종원 및 사솔,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박희용, 신운선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국내 최초로 황금피켈상 특별상을 수상한 최석문, 국내 최연소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완등한 김영미 등의 탐험가들이 맹활약하고 있다.◇Donation, 평창올림픽과 팀코리아 공식 후원 및 기부 활동에도 앞장서는 리딩브랜드노스페이스는 업계 리딩브랜드답게 모범적인 기부 활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노스페이스는 매출 상위 10대 기업 중 가장 많은 기부금을 출연하였는데, 최근 10년간 나머지 9개 기업들의 기부금 총액을 상회하는 규모의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2015년 시작한 기부 전용매장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통해 월드비전과 함께 제3세계의 식수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역할도 다하고 있다. 이 밖에도 노스페이스는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업계 최초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최고 후원등급사(Tier 1)’로 활동하는 한편, 2014년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Team Korea)의 최장수 후원사로 활동하면서 국가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Eco-Friendly, 지속가능 패션 앞장노스페이스는 지속가능한 패션에도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기술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약 3000만개 이상의 페트병(500ml 환산 기준)을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는 2019년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작년에는 제주에서 수거한 100톤의 폐페트병을 재활용했고, 최근 몇 년간 의류, 신발, 가방 및 용품 등 전 제품군에 걸쳐 매 시즌 100개 이상의 제품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여기에 매립 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생분해 소재 제품도 확대하여 선보이고 있다.◇RDS & Conscious Fashion, 세계최초 윤리적 다운 인증(RDS) 도입노스페이스의 변화 및 발전은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 및 도약에도 영향을 주었다. 오늘날 아웃도어 업계는 물론 국내 패션업계 대부분이 채택 중인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글로벌 차원에서 도입한 후 꾸준히 확대했고, 다운(Down)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인공 충전재인 ‘브이모션(V-Motion)’과 티볼(T-Ball)’을 자체 개발 및 확대 도입하였다. 또한 2016년에는 전 제품에 대한 퍼 프리(FUR FREE) 적용 등을 이어가며 일찌감치 ‘의식 있는 패션(Conscious Fashion)’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치열한 아웃도어 시장과 수시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지난 25년간 소비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리딩 브랜드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노스페이스)
2022.07.01 I 윤정훈 기자
 '템페라'를 기억하는 공간…홍범 '오후의 방'
  • [e갤러리] '템페라'를 기억하는 공간…홍범 '오후의 방'
  • 홍범 ‘오후의 방’(사진=누크갤러리)[이데일리 오현주 문화전문기자] 어둑한 공간이지만 두려운 분위기는 아니다. 아니 그 반대다. 차분히 가라앉은 정적이 묘하게 마음을 가라앉힌다. 그 이상이기도 하다. 언젠가 한 번쯤 들른 듯, 어디서 한 번쯤 보기라도 한 듯 푸근하기까지 한 거다. 사실은 누구도 가보지 못한 장소일 텐데. 작가 홍범(52)의 화두는 ‘기억’이다. 또 ‘공간’이다. 특별한 건 둘을 연결해 표현하는 방식이다. 한때의 기억이 불러온 감정을 실내공간을 빌려 드러낸다는데. 대부분 실내공간에서 생긴 감정을 기억이란 형태로 꺼내놓는 것과는 결이 다르다고 할까. 그럼에도 끌어내는 공감력이 적잖다. 작가의 무의식에 깔린 기억을 건져 올린다는데, 비단 작가의 무의식만인 것도 아니다. ‘들른 듯, 본 듯’하기도 하니 말이다. ‘오후의 방’(2022)을 완성한, 점토로 만든 보드에 ‘템페라’란 물감을 올린 기법도 독특하다. 템페라는 유화가 대중화되기 이전, 그러니까 중세시대 작가들이 벽화나 패널화에 애용했던 물감이다. 언뜻 종교적 분위기를 내는 작품을 위해 요즘은 거의 쓰지 않는 재료까지 동원했다면 말이다. 그 자체로 이미 범상치는 않다.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34길 누크갤러리서 이은우와 여는 2인전 ‘실내’(Interior)에서 볼 수 있다. 실내공간에 놓인 사물을 모눈종이에 칼처럼 그려 신선한 시선과 해석을 꺼낸 이 작가의 작업과 겉은 달라도 속은 한 줄기다. 감상보단 읽게 만드는 작품, 그거다. 클레이보드에 템페라. 45.7×61㎝. 누크갤러리 제공. 홍범 ‘잊혀진 마을’(2022), 에칭페이퍼에 펜·연필·색연필·그래피티파우더, 30.5×40.3㎝(사진=누크갤러리)이은우 ‘그리기’(2022), 모눈종이에 연필·색연필·시트지, 30×21㎝(사진=누크갤러리)이은우 ‘그리기’(2022), 모눈종이에 연필·색연필·시트지, 30×21㎝(사진=누크갤러리)
2022.06.28 I 오현주 기자
국순당, 백세주·막걸리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환영주 제공
  • 국순당, 백세주·막걸리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환영주 제공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국순당은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국제 영화제 ‘2022 평창국제평화영화제(PIPFF)’에 ‘백세주’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가 개막식과 주요 행사에 제공된다고 23일 밝혔다.▲‘백세주’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제품.(사진=국순당)이번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이날 개막해 오는 28일까지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린다. 평화를 모토로 한 28개국에서 출품한 총 8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올해 4회째 개최로 강원도와 평창군이 후원한다.국순당은 본사와 양조장이 강원 횡성에 있는 우리 술 기업으로 지난 2019년 1회부터 백세주와 프리미엄급 막걸리 등을 후원했다. 이들 제품은 개막식과 폐막식 등 각종 행사와 시상식 등에서 쓰이며 국내외 영화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을 알리고 있다.올해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문한 주요 관계자에게 백세주 선물세트를 제공해 우리 술을 알린다. 아울러 개막식 및 부대행사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제공해 우리나라 전통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올해 출시 30년이 된 백세주는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빚어 입안에서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목 넘김이 순하고 부드러워 대부분의 한식과 잘 어울리는 전통주다. 고려시대 명주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해 개발했다.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이다.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몸 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급 막걸리다.성분들이 장에서 유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가 돼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2022.06.23 I 김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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