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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이데일리 내일의 경제일정- 새해 예산안 국회 본회의 의결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국회는 내일(5일) 본회의를 열고 ‘2018년 예산안’을 의결한다.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 여야 3당 원내대표는 4일 예산안을 잠정 합의했다. 여야 간 입장차가 컸던 공무원 증원은 9475명, 기초연금의 경우 내년 4월부터 현행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 올리는 데 합의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최고의 탑인 ‘100억불 수출의 탑’을 포스코가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1153개 대·중견·중소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다음은 5일 주요 경제일정이다.◇경제·금융06:00 한은, 11월말 외환보유액 발표08:00 한은, 10월 국제수지 발표08:30 경제부총리, 국무회의(청와대)08:30 공정위원장, 국무회의(청와대)12:00 통계청, 2016년 생명표18:30 과기정통부 장관, ‘2017 인터넷 기업인의 밤’(넥슨 아레나)◇정치·사회08:30 교육부 장관, 국무회의(청와대)12:00 복지부 장관, 장애인단체장 간담회(콘래드호텔)12:00 고용부, ‘근로시간 유연화 및 단축제도 인식조사’ 결과 발표14:30 행안부 장관, 전국자원봉사자대회(평창 용평리조트)15:30 복지부 장관,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기흥 녹십자)◇산업·증권10:00 산업부 장관,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코엑스)
2017.12.04 I 박철근 기자
靑, 청년일자리 대책회의 별도 개최…고용탑 신설
  • 靑, 청년일자리 대책회의 별도 개최…고용탑 신설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청와대는 4일 청년실업 문제의 해소와 관련해 ‘청년일자리 대책회의(가칭)’를 별도 개최해 청년 일자리 여건을 종합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오후 2시 여민1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일자리수석의 ‘최근 일자리 상황 점검 및 대응방향’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있었다”고 밝혔다. 반장식 일자리수석은 이날 보고에서 “2017년 하반기 들어 고용률이 지속 개선되는 가운데, 수출증가·추경집행 등으로 성장률이 3%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취업자 증가는 둔화되고 있고, 특히 청년층의 경우 20대 후반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구직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체감실업률이 상승하는 것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앞으로 예산·세제·조달 및 정부기관평가 등 일자리중심 국정운영의 성과 가시화, 공공부문의 채용 확대, 평창올림픽 및 외국인관광객 증가 등이 고용여건을 개선할 것”이라면서도 “생산가능인구 감소, 수출·반도체 등 자본집약 부문 중심의 성장이 취업자 증가를 제약하고 지표상 청년실업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 구조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정부는 청년 등의 고용애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부문별 일자리 대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체감성과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사업들이 내년 초부터 바로 집행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재정집행 준비 체계를 조기 가동하고, 부처별 일자리과제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이밖에 청년·여성·과학기술인력·건설인력 등 분야별 대책과 혁신성장 선도 프로젝트들을 일자리창출과 연계하여 실효성 있게 추진하고, 일자리를 많이 늘린 기업에 ‘고용탑’을 신설·수상하는 등 모범사례·일자리창출 분위기 확산 방안 등도 보고됐다.
2017.12.04 I 김성곤 기자
평창올림픽 테마열차,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만난다
  • 평창올림픽 테마열차,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만난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꾸며진 테마 열차가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선보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대회 주요 라이선스 상품과 경기장으로 래핑된 평창올림픽 테마 열차인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난 11월 23일부터 석 달 동안 운행된다”고 밝혔다.2호선 열차 10량 내부에 디자인 된 평창올림픽 테마 열차는 대회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비롯해 모자와 장갑 등 주요 라이선스 상품 이미지로 꾸며졌다.또, 열차 바닥은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와 슬라이딩센터 등을 표현, 지하철 출입문이 열리면 마치 경기장에 들어서는 느낌을 주도록 연출했다. 테마 열차는 하루 평균 6차례 운행하며 시민들과 만난다.엄찬왕 조직위 마케팅국장은 “평창올림픽 개막이 임박함에 따라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대회 홍보와 붐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테마 열차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공식 상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한편, 조직위는 지난달부터 서울과 부산, 대구, 울산,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 시내버스에 라이선스 상품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2017.12.04 I 이석무 기자
  • ICT 상징 로봇 ‘휴보’, 평창 성화 들고 대전 카이스트 뛴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5대(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 테마 중 하나인 로봇을 이용한 ‘ICT’ 스페셜 봉송이 오는 11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진행된다.ICT 스페셜 봉송 대표 도시로 선정된 대전은 카이스트(KAIST)를 비롯해 대덕연구개발단지와 여러 기업, 기관 연구소가 밀집해 있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도시다.특히, 스페셜 봉송이 진행될 카이스트는 지금까지 1만 명 이상의 박사를 포함, 5만8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인재 양성기관으로서 산업화와 정보혁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될 카이스트에서의 ICT 봉송은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성화램프를 통해 성화를 점화, 첫 주자인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에게 인계한다.데니스 홍 교수는 휴보 로봇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봉송을 한다. 첨단기술 집약체인 휴머노이드 로봇 ‘휴보’에게 불을 넘기면 휴보는 로봇공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연 휴보의 아버지 오준호 교수에게 역시 성화를 인계한다. 휴보는 봉송 중 성화를 들고 ‘벽을 뚫는’ 재난구조 시연도 펼친다.오준호 교수에게 성화를 넘겨 받은 탑승형 로봇(FX-2)은 과학 꿈나무가 직접 조정, 로봇 손으로 성화봉을 받아 봉송에 나선다.카이스트에서 진행하는 ICT 스페셜봉송의 주자들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상징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사람들과 이를 이어받을 사람들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스페셜 봉송이 끝나면, 오후 5시부터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에서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행사는 마지막 주자의 점화식과 함께 대전 연정국악원의 로봇 종묘 제례악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 바다와 바리톤 조병주의 콜라보 공연이 문을 연다.이어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체험이벤트와 인터렉티브 퍼포먼스, 삼성의 위시볼 퍼포먼스와 데이브레이크 밴드공연, 사무엘과 마마무의 공연이 어우러질 예정이다.스페셜 성화봉송은 평창올림픽이 지향하는 5대 핵심 목표인 문화(서울), 환경(순천), 평화(최북단), 경제(인천), ICT(대전) 대표 지역으로 선정된 5대 도시에서 각각의 테마를 적용해 대한민국의 가치와 잠재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특별한 봉송이다.
2017.12.04 I 이석무 기자
"이제 KTX 타고 동해바다 가요"…경강선 여행상품 출시
  • "이제 KTX 타고 동해바다 가요"…경강선 여행상품 출시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코레일이 오는 22일 경강선 KTX 개통에 맞춰 강원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철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여행상품은 경강선 KTX를 타고 이동하는 총 14개 패키지 상품으로 당일 상품 8개, 1박 2일 상품 6개로 구성됐다. 신규 여행상품은 지난 9월 경강선 KTX 오픈 기념 이벤트로 진행된 ‘철도여행상품 대국민 공모전’ 수상작들이다.당일상품은 강릉 강문해변,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안목커피거리, 주문진시장, 정동진 바다부채길을 보고 즐기고 초당순두부, 산채정식, 회정식 등 지역 음식도 맛볼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됐다. 1박 2일 상품은 참소리박물관, 경포대, 월정사 전나무숲길, 하늘목장, 환선굴, 주문진시장, 영진해변, 정동진 해돋이 등 강원도 지역의 자연경관과 평창 올림피아드를 보고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구성됐다.이번 상품은 강원도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이 KTX 운임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하고 지역 협력여행사, 음식점, 버스업체, 숙박업체, 지역관광지 등 모두 64개 업체가 참여해 가성비가 높은 패키지 여행상품이다.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경강선 KTX 개통으로 강원도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 열렸으니 여행상품을 통해 강원지역 관광지를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강선 KTX 패키지 여행상품은 4일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코레일톡+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국 주요역 여행센터 및 철도협력여행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2017.12.04 I 원다연 기자
평창조직위, SKT 관로 내관 훼손 원상조치 완료.. “고의성 없는 듯”(종합)
  • 평창조직위, SKT 관로 내관 훼손 원상조치 완료.. “고의성 없는 듯”(종합)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지난 10월 31일 발생한 SK텔레콤의 평창 알펜시아 국제 방송 센터(IBC) 통신 관로 내 KT 내관을 훼손한 사건과 관련, 원상조치가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SK텔레콤 및 협력사 직원 등은 지난 10월 31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IBC관로 내 KT 내관을 훼손시키며 광케이블을 연결시킨 것으로 드러났다.이후 KT는 11월 24일 KT가 SK텔레콤 등을 업무방해죄 및 재물손괴죄로 춘천지검 영월지청에 고소하면서 평창경찰서에서 조만간 피고소인 조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평창올림픽조직위 정보통신국 통신인프라부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장에 와 있는데 관로 안에 내관이라고 해서 광케이블을 보호하는 관이 있다”며 “IBC에 SK텔레콤 케이블이 들어와야 하는데, 이 IBC 관로 안에 KT가 심어둔 10개의 내관에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SK텔레콤이 들어온 사건”이라고 말했다.그는 “해당 관로의 KT 외관은 올림픽 방송중계망으로 사용할 것이서 SK텔레콤 측에 빼라고 요구했는데 오늘 와보니 다 원상조치됐다”고 부연했다.SK텔레콤의 고의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당시 사건이 발생했을 때 공사가 진행될 때였다”며 “현장에서 착각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SKT와 KT가 경쟁사인데 일부러 자르진 않았지 않겠느냐. 나중에 들킬텐데”라고 부연했다.이번 관로 내 외관 훼손 사건으로 평창올림픽 방송중계가 어려워지느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원상조치 했고, 비어 있는 10개 내관에 케이블을 다 넣었다”며 “KT가 화가 난 것은 이야기 하지 않고 (케이블을) 잘랐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방송통신망 절단 사진(IBC센터 인근) KT제공하지만 해당 사건이 고의인지, 실수인지, 왜 지금와서 이슈가 됐는지 등은 여전히 논란이다.◇KT “고의적” VS SK텔레콤 “실수”KT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통신 공식 파트너인 KT는 평창에 상주하고 있어 이 사실을 알아채고 검찰에 고발했다”면서 “케이블 회사들이 전주를 무단 사용한 예는 있지만 관로를 훼손시킨 사건은 이례적이며 그것도 SK텔레콤이어서 충격적”이라고 말했다.그는 “세계적인 축제이자 국가적인 대사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매우 유감”이라며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을 담당하는 KT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이끌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부연했다.그러나 SK텔레콤 관계자는 “올림픽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광케이블을 증설하려던 와중에 빈 관로를 찾다가 KT 것인 줄 모르고 꽂게 된 실수”라면서 “KT와 맺은 협정서에 따르면 오인된 사고가 발생했을 때 3개월 이내에 원래대로 복구하고 보상하는 게 체결돼 있다”고 말했다.그는 “평창올림픽 중계망을 훼손할 의도가 아니냐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관로를 잘못 찾는 실수는 왕왕 있었다”고 주장했다.한편 이번 사건은 5G 통신망 구축에 KT 필수설비(전주·관로) 개방을 요구하는 SK텔레콤과 이를 지키려는 KT간 감정 싸움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평창ICT체험관’ 개소식에서 기자들을 만나 중복 투자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업자 간 필수설비 등을 같이 쓸 수 있도록 합의를 유도하겠다는 점을 시사한 바 있다.
2017.12.04 I 김현아 기자
SKT의 KT 평창관로 내관 훼손, 검찰 조사로..누구 말이 맞나
  • SKT의 KT 평창관로 내관 훼손, 검찰 조사로..누구 말이 맞나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SK텔레콤이 알펜시아 국제 방송 센터(IBC) 관로의 KT 내관을 훼손해 진실 공방이 일고 있다.KT는 SK텔레콤이 고의로 평창올림픽 중계망을 훼손했다는 입장인 반면, SK텔레콤은 올림픽 서비스를 위해 회선(광케이블)을 증설하려다 KT 관로내 내관에 잘못 꽂은 사건이라는 입장이다.이 사건은 11월 24일 KT가 SK텔레콤 등을 업무방해죄 및 재물손괴죄로 춘천지검 영월지청에 고소하면서 평창경찰서에서 조만간 피고소인 조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방송통신망 절단 사진(IBC센터 인근) KT제공SK텔레콤 및 협력사 직원 등은 지난 10월 31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IBC내 KT 소유 통신시설(내관)을 훼손시키며 광케이블을 연결시킨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해당 사건이 고의인지, 실수인지, 왜 지금와서 이슈가 됐는지 등은 의문점이 남는다.◇KT “고의적” VS SK텔레콤 “실수”KT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통신 공식 파트너인 KT는 평창에 상주하고 있어 이 사실을 알아채고 검찰에 고발했다”면서 “케이블 회사들이 전주를 무단 사용한 예는 있지만 관로를 훼손시킨 사건은 이례적이며 그것도 SK텔레콤이어서 충격적”이라고 말했다.그는 “세계적인 축제이자 국가적인 대사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매우 유감”이라며 “대회통신망과 방송중계망을 담당하는 KT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이끌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부연했다.그러나 SK텔레콤 관계자는 “올림픽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광케이블을 증설하려던 와중에 빈 관로를 찾다가 KT 내관인 줄 모르고 꽂게 된 실수”라면서 “KT와 맺은 협정서에 따르면 오인된 사고가 발생했을 때 3개월 이내에 원래대로 복구하고 보상하는 게 체결돼 있다”고 말했다.그는 “평창올림픽 중계망을 훼손할 의도가 아니냐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관로를 잘못 찾는 실수는 왕왕 있었다”고 주장했다.한편 이번 사건은 5G 통신망 구축에 KT 필수설비(전주·관로) 개방을 요구하는 SK텔레콤과 이를 지키려는 KT간 감정 싸움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평창ICT체험관’ 개소식에서 기자들을 만나 중복 투자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업자 간 필수설비 등을 같이 쓸 수 있도록 합의를 유도하겠다는 점을 시사한 바 있다.
2017.12.04 I 김현아 기자
맥도날드,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에 행복의 버거 450세트 전달
  • 맥도날드,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에 행복의 버거 450세트 전달
  • (사진=맥도날드)[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맥도날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행복의 버거 세트 450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다.맥도날드는 지난 11월 26일과 12월 2일, 3일 총 3차례에 걸쳐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직무교육 현장을 방문해 행복의 버거 총 4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의 관계자들에게 수행 의전 및 행사 운영 지원, 각종 서비스 안내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김기화 한국맥도날드 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전 세계인의 축제이자 국가의 큰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자원봉사자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게 됐다”며 “맥도날드 역시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맥도날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로서 대회 기간 중 동계올림픽 기념 매장 두 곳을 운영하고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맥도날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7.12.04 I 함지현 기자
  • 경총, 평창 올림픽 관람 연휴 휴가 권장 당부
  •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일 회원사들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위한 경영계 권고’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경총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관람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업이 근로자들에게 올림픽 관람을 권장할 것을 권고했다. 이를 위해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연차휴가를 연속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아가 기업 대표들이 솔선수범해 올림픽을 관람해 직장 내 자유로운 관람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아울러 경총은 기업별로 예정된 각종 행사를 가급적 대회 기간에는 경기장 인근 지역에서 개최하고, 인근 지역 기업 연수원 등을 활용해 근로자에게 경기 관람을 위한 교통·숙박 편의를 제공할 것을 권했다. 기업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대회에 대한 근로자들의 관심과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대회 입장권과 라이선스 상품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총이 관계기관에서 받은 유권해석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나 교육청은 8만원 이하 입장권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고, 공식 후원사는 5만 원 이하 입장권을 공직자 등에게 줄 수 있다.
2017.12.03 I 김보경 기자
과기정통부 “아세안과 정보통신 분야 협력 계획 밝혀”
  • 과기정통부 “아세안과 정보통신 분야 협력 계획 밝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1일 캄보디아 시엠립에서 개최된 제12차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에 참가했다.이번 회의는 아세안 10개국과 대화상대국(한·중·일 등) 중 하나인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분야의 발전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아세안 10개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이다.올해는 통합된 디지털 공동체(Digitally Integrated community) 달성을 위한 아세안과 한국의 협력 방향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한-아세안 장관회의에서 발표중인 과기정통부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과기정통부는 아세안 공동체의 최근 디지털 경제 성장 속도와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며, 아세안의 정보통신 중장기 전략인 아세안 ICT 마스터플랜 2020(AIM 2020)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 인적자원개발, 정보보안 분야 등에서 한국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양환정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올해 추진된 한국과 아세안의 정보통신 분야 협력 성과와 내년도 협력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아세안 각국 대표들은 올해 한국과의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행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의 협력에 대해서도 큰 기대감을 표현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제11차 한-아세안 정보통신장관회의에서 수립한‘2017∼2021년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ICT) 파트너십’에 따라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양 실장은 내년 2월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며 아세안 국가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요청했다.아세안 대표들과 기념사진회의 기간 중에 일본, 캄보디아와의 양자면담을 통해 양국 간의 우호관계를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일본과의 면담에서는 양국이 모두 첨단 ICT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5G 기술 연구 개발 등 최신 기술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동의했다.캄보디아와는 통신 주파수 관계법령 개정 및 마스터플랜 수립, 디지털 방송 전환 등에 관한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과기정통부는 아세안과의 협력은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으며, 인구 6억 3천만 명의 단일 경제 공동체인 아세안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앞으로 다양한 협력 수요가 예상되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12.03 I 김현아 기자
최다빈, 평창행 대표 경쟁 선두 유지...전체 1위는 유영
  • 최다빈, 평창행 대표 경쟁 선두 유지...전체 1위는 유영
  • 최다빈이 3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대표선발전 여자 싱글에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여자피겨의 간판스타 최다빈(수리고)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예약했다.최다빈은 3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2차 선발전 겸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02.85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65.52점을 더해 합계 168.37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여자 싱글 전체 우승은 총점 197.56점을 기록한 유영(과천중)에게 돌아갔다. 이어 김예림(도장중·185.56점)과 임은수(한강중·177.43점)가 2, 3위를 기록했다.하지만 ‘주니어 트로이카’인 유영, 김예림, 임은수는 올림픽 출전 가능 연령에 미치지 못해 평창올림픽에 나갈 수 없다. 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선수 가운데는 최다빈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1차 대회 때 전체 1위에 올랐던 최다빈은 이로써 1,2차 선발전을 합산한 점수에서 350.16점으로 올림픽 출전 가능 선수 가운데 여유있게 1위를 지켰다.최다빈은 최근 발에 맞지 않는 부츠 문제와 여러 부상 때문에 컨디션이 최악이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자신의 100%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연기 난이도를 많이 낮췄음에도 점프 과제 도중 넘어지기도 했다. 이날 기록한 프리스케이팅 점수 102.85점은 개인최고점인 128.45점에 많이 못미쳤다.올림픽 출전권 경쟁에서 2위는 김하늘(평촌중)이다. 김하늘은 총점 164.20점을 받았다. 1, 2차 합계 333.35점으로 최다빈의 뒤를 이었다.안소현(신목고)이 총점 157.49점을 받으면서 1·2차 합산 점수(319.93점)에서 3위에 랭크됐다. 최유진(화정고)과 박소연(단국대)가 1·2차 합산 각각 315.13점, 311.73점으로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7.12.03 I 이석무 기자
'강릉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1만7000명 인파
  • '강릉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1만7000명 인파
  • △지난 1일 강원동 강릉 송정동에서 개관한 ‘강릉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모형 설계도를 살펴보고 있다.[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강원 강릉시 송정동에 공급하는 ‘강릉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간 1만 7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단지는 강릉에 공급되는 첫 ‘아이파크’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7개동에 전용면적 75~117㎡형 492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5㎡ 100가구 △전용 81㎡ 19가구 △전용 84㎡ 330가구 △전용 101㎡ 3가구 △전용 105㎡ 32가구 △전용 117㎡ 8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특히 전용 101㎡형과 전용 117㎡형은 1가구 2세대 거주가 가능한 복합세대형 설계로 실거주 수요자뿐 아니라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동쪽으로는 송정해변이 있고 남쪽으로 체육공원이 조성된 남대천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에 동명초가 있고 동명중, 경포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안목해변, 안목항 커피거리, 경포해수욕장 등의 주요 관광지가 있다. 단지는 경강로를 통해 7번 국도 진입이 편리하고 연말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이 가깝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정동 일대는 평창올림픽특구로 지정돼 ‘녹색비즈니스·해양휴양지구’로 개발될 전망이다. 단지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푠느 14일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송정동 159-2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2017.12.03 I 원다연 기자
추미애 “정당간 연대로 인류 공동 과제 해결해 나갈 것”
  • 추미애 “정당간 연대로 인류 공동 과제 해결해 나갈 것”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베이징공동취재단][베이징= 이데일리 김인경 특파원] 중국을 방문 중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국 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 기조 연설에서 정당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인류 운명 공동체의 미래와 행복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3일 추 대표는 인민대회당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세계 정당 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인류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양극화와 불평등, 환경오염과 생태파괴, 전쟁과 테러 등 우리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모든 것과 단호히 맞서겠다”며 “자위를 이유로 다른 나라의 평화를 위협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한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의 안정, 세계 시민의 안녕을 위해 모범 정당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대표는 내년 2월부터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언급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세계 정당 지도자 여러분들의 지지와 응원을 정중하게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추 대표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회는 중국이 시진핑 2기 체제를 홍보하기 위해 전세계 120여개국 200여 정당의 고위 인사를 초청한 자리다. 추 대표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왕후닝 중국 상무위원, 허이팅 중앙당교 부교장과 만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7.12.03 I 김인경 기자
하나금융 ,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 개최
  • 하나금융 ,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행사 개최
  • 김정태(앞줄 왼쪽 여섯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일 경남 양산시 금정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백두대간 산행 행사’에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 제공][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 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백두대간 산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사 CEO 외 임직원 500여명은 백두대간의 주요 명산 및 전국 8도 11개 명산에 올라 11시 11분 시간에 맞춰 동시에 산제를 지냈다 .김정태 회장은 이날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금정산에 올라 “백두대간의 정기를 받아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염원 한다” 며 “이러한 염원이 전 국민적으로 확산되어 대회 성공을 통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관계사인 KEB하나은행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은행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전용 상품 출시 및 이벤트 실시, 대회 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비인기 종목 후원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2017.12.03 I 전상희 기자
'빙속여제' 이상화, 월드컵 3차대회 1000m 10위
  • '빙속여제' 이상화, 월드컵 3차대회 1000m 10위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상화.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10위에 기록했다.이상화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7-2018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1000m에서 1분 14초 5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2013년 작성한 자신의 최고기록 1분 13초 66에는 0.90초 뒤진 기록이다. 하지만 지난달 네덜란드에서 열린 1차 월드컵에서의 기록 1분 16초 10보다 1초54나 단축했다.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00m 3연패에 도전하는 이상화는 그전까지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우려를 남겼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점차 제 기량을 찾는 모습을 보이면서 걱정을 희망으로 바꾸고 있다. 주종목이 아닌 1000m에서 월드컵 10위 이내에 든 것은 올시즌 처음이다.1·2차 대회에서 모두 여자 1000m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는 이날 레이스 도중 넘어져 최하위에 그쳤다. 이상화와 고다이라는 4일 500m에서 다시 한 번 맞대결을 펼친다.남자 1000m에선 김태윤(서울시청)이 자신의 종전 최고기록을 0.16초 끌어올리며 1분 8초 16의 기록으로 15위에 올랐다. 모태범(대한항공)은 1분 8초 38로 18위를 기록했다.평창 올림픽에서 동반 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녀 팀추월은 나란히 7위에 그쳤다.‘장거리 황제’ 이승훈(대한항공)과 김민석(평촌고), 정재원(동북고)의 남자 팀추월은 3분 42초 0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차 월드컵에서 팀추월 금메달을 딸 때의 기록 3분 40초 20보다 한참 부족했다.장거리 최강 네덜란드가 3분 36초 1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일본이 은메달을 가져갔다.김보름(강원도청), 박지우(한국체대), 노선영(콜핑팀)이 호흡을 맞춘 여자팀도 3분 1초 82 만에 결승선을 통과, 9개 팀 가운데 7위를 차지했다.
2017.12.03 I 이석무 기자
김제니, 韓최초 국제 미인대회 1위..'미스 슈프라내셔널' 쾌거
  • 김제니, 韓최초 국제 미인대회 1위..'미스 슈프라내셔널' 쾌거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김제니(24·이화여대 국제사무학)가 2017 미스 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여성이 세계적인 미인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제니는 1일(현지시간) 폴란드 크리니카 즈두루에서 열린 제9회 미스 슈프라내셔널에서 각국 대표 64명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콜롬비아, 3위 루마니아, 4위 에티오피아, 5위는 푸에르토리코 대표다.‘2017 미스 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 김제니 (사진=PJP)1위로 호명되는 순간 감격의 눈물을 쏟은 김제니는 이내 미소를 되찾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했다.김제니는 합숙기간에도 국제적으로 주목받았다. 미인대회 전문사이트 ‘글로벌뷰티스닷컴’은 대회 전 김제니를 우승후보 1위로 지목하기도 했다.‘2017 미스 슈프라내셔널 선발대회’ 김제니 (사진=PJP)올해 1월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도 국가대표로 참가해 우정상(Miss Congeniality)을 받은 김제니는 영어와 친화력이 무기.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2013학번으로 영어영문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김제니는 사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가 인도네시아의 국제학교에서 공부했다. 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참여하는 등 공익의 가치를 존중·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12.02 I 박지혜 기자
  • 행정안전부 주간계획(12월 4일~12월 8일)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다음은 다음주(12월 4일~12월 8일) 행정안전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요 행사일정△4일(월)9:30 12월 직원 월례조회(세종 대강당)15:20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해법 토론회(국회도서관 대강당)△5일(화)8:00 국무회의(19층 국무회의실)14:30 전국자원봉사자대회(평창 용평리조트)△6일(수)16:20 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면담(집무실)17:20 지방재정세제 우수사례 시상식(별관 3층)△7일(목)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19층 영상회의실)11:00 산하기관 경영혁신 성과보고회(CS룸)14:00 본회의(국회)△8일(금)9:00 국장급 간부회의(집무실)10:00 산업경쟁력 강화관계장관회의(19층 영상회의실)14:00 본회의(국회)◇주간 보도계획△4일(월)2018년 지방공무원 시험일정 공개새정부의 과제, 주민 최접점 읍면동장 손에 달렸다(석간)△5일(화)무역의 발자취, 기록으로 보다△6일(수)민관이 손잡고 공공데이터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다입양기관 보유한 개인정보 보호실태 집중 점검한다김부겸 행안부장관, 평창에서 자원봉사대상 시상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은 어디?△7일(목)어린이보호구역 안전관리 강화된다그때 그 시절 문화영화를 아시나요?△8일(금)행정안전부 산하기관 중 2016년도 우수기관 공개송년회 모임장소 비상구 위치 알아두세요
2017.12.02 I 송이라 기자
  • 고용노동부 주간계획(12월 4일~8일)
  •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다음은 다음주(12월 4일~8일) 고용노동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간 행사일정△4일(월)09:30 정책점검회의(장관·차관, 소회의실)15:00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현장업무 보고(장관, 한국기술교육대)△5일(화)08:30 국무회의(장관, 국회)09:30 정책조정실무회의(차관, 서울-세종영상회의)10:00 법사위 전체회의(장관, 국회)15:00 한국기술자격검정원 현장업무 보고(장관, 자격검정원)△6일(수)09:00 울산 소재 산하기관 현장업무 보고(장관, 울산)11:50 일자리 카라반 현장방문(차관, 서울디지털산업단지)△7일(목)14:00 국회 본회의(장관, 국회)18:00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식(장관, 63빌딩)△8일(금)14:00 국회 본회의(장관, 국회)◇주간 보도계획△4일(월)HRDK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06:00) - 수요자 중심 인적자원개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진행퇴직공제금 압류방지통장 발급기관 확대(12:00) -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수급권 보호를 위해 압류방지통장 발급기관 확대‘미로내로의 신나는 겨울 운동회’ 개최(12:00) -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2017.12.5.~2018.2.25.)에 맞춰 동계올림픽 관련 직업 체험과 이벤트 진행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 업무 협약 체결(14:00) - 전북지역 산업단지 등에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확대하기 위해 공단과 지자체(전북·전주·익산·고창)간 업무협약 체결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현장방문(15:00) - 4차 산업혁명시대 능력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역할 강조송출국 노무관과 송출기관 담당자 간담회(16:00) - 외국인 근로자 취업교육·지원 사업 추진 결과 소개, 국가별 체류지원 관련 이슈 공유·논의△5일(화)포항지진피해 관련 업종 고용유지지원금 지원(12:00) - 지진으로 조업중단 등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기업체의 경영난으로 근로자들의 고용상황 악화가 우려되어 고용유지지원금(월 최대 150만원 한도) 지원 추진‘근로시간 유연화 및 단축제도 인식조사’ 결과 발표(12:00) - 경기경총 등 6개 사업주단체 회원사 노사대표와 인사·노무담당자 대상으로 유연근무제 등 근로시간 유연·단축 제도 활용 현황 등 조사제도 밖의 취약계층 발굴·지원(12:00) - 업무 중 알게 된 제도 밖 고객의 어려운 사정을 사내 전산망에 등록하면 자체 심의를 거쳐 직원 급여 공제액으로 조성된 사회봉사단 기금 지원한국기술자격검정원 현장방문(15:00) -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중요성과자격검정의 공신력 담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6일(수)근로복지공단·산업인력공단·산업안전공단 현장방문(12:00) - 울산 소재 산하기관 3개소를 방문하여 내·외부 혁신, 공정한 채용제도 확립, 기관 내 성희롱 근절, 비정규직 차별 해소 등 현안의 안정적 수행 강조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기타(社史) 부분 입상(14:00) - 공단 창립 35주년을 맞아 발간한 ‘국민과 함께 세계를 향한 동행, 한국산업인력공단 35년사’가 기타(社史)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입상△7일(목)‘2016년 전국노동조합 조직현황’ 발표(12:00) - 2016년 노조조직률 현황, 노동조합 및 조합원수 증감 추이 등 발표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12:00) - 기념세미나, 비전 선포식 등 행사 진행△8일(금)2017년 맞춤형통합서비스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10:00) - 산재노동자가 원활하게 사회와 직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 우수사례 발표·시상
2017.12.02 I 박태진 기자
  • 환경부 주간계획(12월 4~8일)
  •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다음은 다음주(12월 4~8일) 환경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주요 행사일정△4일(월)10:00 간부회의(6층 회의실)△5일(화)08:30 국무회의(세종청사)14:30 세계토양의날(서울)△6일(수)15:10 새만금위원회(서울청사)△7일(목)08: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서울청사)11:30 환경부-농식품부정책협의회(여의도)14:00 본회의(국회)△8일(금)14:00 본회의(국회)◇주간 보도계획△4일(월)순환자원정보센터 활성화,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첫걸음토양이 살아야 지구가 산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환경정보화를 논하다생태계서비스 평가지표 마련을 위해 국제전문가들 서울에 모여△5일(화)화학사고 신속 대응 위한 새로워진 ‘사고상황공유앱’ 배포발암물질 비소 독성을 저감하는 신종 미생물 7종 발견△6일(수)지리산 반달가슴곰 자연출생 3세대 서식 3번째로 확인지역 양분수지 산정 모델 개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7일(목)2017 철원 두루미 국제 심포지엄 개최 생물자원 원료 중개업계 대상으로 나고야의정서 안내 세미나 개최환경부-농식품부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위해 손잡는다△8일(금)생태학 연구 미래 논의…국립생태원 교토대와 심포지엄 개최
2017.12.02 I 한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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