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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7,468건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정부 리더십이 韓·日 기업 희비 갈랐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다음은 내일자(29일) 미리 보는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정부 리더십이 韓·日 기업 희비 갈랐다-산은, 위기의 현대상선 자금 지원-미녀들의 ‘그린 본색’▲종합-연예인 화가, 캔버스에 ‘끼’ 펼쳐놓다-감사원, 새정부 첫 대학감사…반값등록금 사전포석?▲개성공단 전원철수 후폭풍-‘금강산 사태’ 되풀이냐…한·미 훈련 후 대화냐 ‘설왕설래’-입주기업들 “사형선고”-남북 완충지대 실종▲韓·日 간판기업 실적 희비-新엔저 시대…브레이크 걸린 현대차 회생 액셀 밟는 도요타-“정부, 전향적 통화정책 운용 산업계, 경쟁력 제고 노력을”▲정치-추경 끼워넣고 밀어넣기…‘쪽지예산’ 남발-강기정 당대표 후보 사퇴 민주 김한길·이용섭 맞대결-춘추관의 ‘박근혜 갤러리’ 변신▲경제·금융-지주사 고배당 제동 ‘가이드라인’ 만든다-“할머니 사랑 전해요”…교보손주사랑보험-국세청, 역외탈세 1분기에만 1조원 적발-현오석 “기업관련 규제 대폭 풀겠다”-여신협회장 공석 장기화 불가피-알쏭달쏭 금융정보 웹툰으로 쉽게▲글로벌 마켓-美경제 ‘시퀘스터’ 발목…1분기 성장 2.5% 그쳐-伊, 2개월 진통 끝 연정 구성 합의-열돌 맞은 애플 아이튠스…협공 당하는 신세-中동심 홀린 뽀통령 TV시장도 접수한다-“길라드 정책 허술” 濠재벌, 총리직 도전-“북한, S/W 기밀 알아내려 했다”▲마켓종합-“유럽 금리인하 기대…코스피 더 오른다”-美FOMC회의·고용지표, 뉴욕증시 추가상승 고비-美·유럽 이벤트 결과에 관심집중▲마켓증권-대형주 급락하자 종목형 ELS ‘수난시대’-소프트포럼, 200억 BW 발행…고금리 대출 갚는다-급락 대형주에 골라 투자한다-‘구관이 명관’ IT株 러브콜-中 노동절 맞아 호텔·카지노주 상승세▲마켓증권-만도 ‘주주 달래기’에도 시장은 냉랭-홍석빈 대표 “내달 코스피 상장으로 글로벌 진출 확대”-국내주식형 4주만에 플러스 반등▲엔터테인먼트-아싸~호랑나비…다시 날개 펴다-IPTV 영화판 커진다▲산업종합-“美공군·에어버스·보잉사가 우리 주고객”-중국 수요 늘어…현대차, 올해 15만대 추가 생산-한국타이어, 美·中에 공장 더 짓는다-SK·한화 ‘구원투수’ 닮은꼴 두 사령탑-금호석유 “터키 수출 130% 확대”▲산업-추경 퇴짜맞은 ‘과학벨트’ 사업 지연되나-삼성 갤럭시 S4, 해외서 ‘칭찬 릴레이’-“주파수 배분, 8월 내 해결”▲산업-“40분 걸리는 시장 가라니…장보기 불편해요”-‘애매한’ 오뚜기 라면 가격-노스페이스 “도심속 아웃도어족 잡겠다”-환자만 먹는 영향균형 맞춘 식품 ‘호평’▲창업-버거킹 “롯데리아·맥도날드 나와!”-“외국인 노동자 입맛·마음 잡으니 매출 쑥쑥”-“부담 없이 창업 도전하세요”▲피플-“창업 50%는 생존, 그 중 30%는 성공시키겠다”-‘동교동계 원로’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 별세▲컬쳐-예술의 판을 뒤집다-5500여 화폭에 봄이 피었습니다-허수아비·닭의 탈을 쓴 백조와 함께 춤을?▲골프&스포츠-이번에도 손님 잔치…안방 우승은 내년 기약-박인비, 거침없는 퍼팅 시즌3승 기대감-추신수 ‘4호포’▲기획-‘꼼꼼’ 기획 ‘속속’ 보수 ‘깐깐’ 관리…SK, 수주영토 넓혔다-수익성 높은 세계시장 공략…올해 5조9000억원 목표-쿠웨이트서 쌓아올린 신뢰 글로벌 건설사 밑거름으로▲사회·부동산-서울 부자동네 평창동 40년만에 ‘들썩’-학교앞 문방구서 탄산음료·과자 못 판다-수도권 중대형 거래침체 심각…중소형은 안정세“-신규채용 개선…고용시장에도 봄바람-월세 1천만원 ‘월천족’ 줄고 차라리 ‘내집마련족’ 는다
2013.04.28 I 김영환 기자
“40년만에…” 평창동 富촌 개발제한 해제
  • “40년만에…” 평창동 富촌 개발제한 해제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북한산 자락에 위치해 40년 넘게 개발행위가 제한됐던 서울 평창동 일대에 일부 개발이 허용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평창동 주택 조성사업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로구 평창동 400~500번지 일대 72만 3062㎡(1347필지)는 40여년 만에 개발제한이 해제된다. 북한산국립공원과 인접한 15만 3655㎡는 해제대상에서 제외됐다. 해제된 구역에는 환경 훼손을 우려해 최소한의 개발이 허용된다. 다세대와 다가구 주택을 제외한 2층(8m) 이하 단독주택 또는 유치원 등 아동시설, 전시장, 주차장, 공용건축물 등을 신축할 수 있다. 1종일반주거지역의 경우에는 4층 이하까지 지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독주택가에 다세대와 다가구를 허용하면 경관상 어울리지 않고 주차장 설치 등으로 인한 자연훼손 우려가 있어 신축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건물은 주도로에서 2m 후퇴해 지어야 하며 대지조성 면적 이외의 부분은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 암반 굴착 및 3m 이상 땅을 깎고 옹벽을 설치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시는 대지분할도 제한할 방침이다.이 지역은 정부가 지난 1971년 북한산비봉공원을 해제해 주택단지 조성사업지로 변경한 뒤 민간에 분양한 곳이다. 하지만 그뒤 선별적인 허가가 반발을 빚고 난개발 논란이 일자 시 조례를 제정해 부지의 경사도와 나무들이 밀집한 정도에 따라 개발행위를 엄격하게 제한해왔다. 지난 2006년에는 빗발치는 주민 민원을 감안, 시의회가 조례를 개정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경우 개발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이번 개발제한 해제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사유재산권을 고려해 고심 끝에 최소한의 개발을 허용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에 결정된 사항은 주민 재열람 등을 거쳐 시에서 결정공고 및 지형 도면고시를 한 뒤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지 전경 (사진제공=서울시)
2013.04.25 I 박종오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경찰청 ◇전보 <총경>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민갑룡 ▷ 〃 재정담당관 한형우 ▷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교태 ▷ 〃 감찰담당관 조종완 ▷ 〃 감사담당관 류진형 ▷ 〃 인권보호담당관 이창무 ▷ 〃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영일 ▷ 〃 교통기획과장 박생수 ▷ 〃 교통운영과장 노승일 ▷ 〃 경무담당관 정승호 ▷ 〃 인사담당관 최해영 ▷ 〃 복지정책담당관 김종구 ▷ 〃 공감치안구현단 이훈 ▷ 〃 생활안전과장 임용환 ▷ 〃 수사기획과장 하상구 ▷ 〃 특수수사과장 김청수 ▷ 〃 범죄정보과장 남구준 ▷ 〃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 박명춘 ▷ 〃 위기관리센터장 박찬흥 ▷ 〃 정보1과장 박형길 ▷ 〃 정보2과장 이문수 ▷ 〃 보안1과장 김해경 ▷ 〃 보안2과장 유충호 ▷ 〃 보안3과장 김두연 ▷ 〃 외사기획과장 유현철 ▷ 〃 외사정보과장 신경문 ▷ 〃 외사수사과장 윤성태 ▷경찰대 운영지원과장 송민주 ▷경찰대 교무과장 이맹호 ▷ 〃 경찰학과장 김재규 ▷ 〃 치안정책연구소 서대용 ▷ 〃 지방이전건설단장 이상기 ▷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 김성중 ▷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김희규 ▷ 〃 교무과장 박명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총무과장 박외병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남택화 ▷ 〃 정보화장비과장 전기완 ▷ 〃 112신고센터장 안종익 ▷ 〃 치안정책관 윤동춘 ▷ 〃 생활안전과장 이석 ▷ 〃 지하철경찰대장 이광석 ▷ 〃 수사과장 이철구 ▷ 〃 광역수사대장 이영상 ▷ 〃 교통관리과장 서범규 ▷ 〃 도시고속운영실장 김성완 ▷ 〃 정보1과장 이상률 ▷ 〃 정보2과장 김양수 ▷ 〃 보안1과장 김진표 ▷ 〃 보안2과장 권세도 ▷ 〃 2기동단장 허찬 ▷ 〃 4기동단장 위득량 ▷ 〃 22경찰경호대장 김영배 ▷ 〃 국회경비대장 이명교 ▷ 〃 정부중앙청사경비대장 조용식 ▷ 〃 202경비단장 윤명성 ▷서울 중부서장 김학중 ▷ 〃 남대문서장 연정훈 ▷ 〃 서대문서장 김병수 ▷ 〃 성북서장 이성재 ▷ 〃 동대문서장 임정섭 ▷ 〃 마포서장 이은정 ▷ 〃 영등포서장 남병근 ▷ 〃 성동서장 장하연 ▷ 〃 강북서장 김석돈 ▷ 〃 중랑서장 강현신 ▷ 〃 관악서장 서연식 ▷ 〃 강동서장 정창배 ▷ 〃 종암서장 이화선 ▷ 〃 구로서장 김근식 ▷ 〃 서초서장 최관호 ▷ 〃 양천서장 진교훈 ▷ 〃 송파서장 김수영 ▷ 〃 노원서장 김성권 ▷ 〃 도봉서장 전병용 ▷ 〃 수서서장 이규문 ▷부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곽명달 ▷ 〃 정보화장비과장 이승재 ▷ 〃 생활안전과장 김성수 ▷ 〃 수사과장 신영대 ▷ 〃 형사과장 김동현 ▷ 〃 경비과장 이용배 ▷ 〃 정보과장 정명시 ▷부산 부산진서장 이노구 ▷ 〃 사상서장 김상구 ▷ 〃 연제서장 정진규 ▷ 〃 북부서장 고영일 ▷ 〃 기장서장 류해국 ▷대구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이근영 ▷ 〃 경무과장 심덕보 ▷ 〃 정보화장비담당관 서상훈 ▷ 〃 경비교통과장 이원희 ▷ 〃 정보과장 오동석 ▷ 〃 보안과장 김덕한 ▷ 〃 북부서장 이준식 ▷ 〃 달서서장 김봉식 ▷ 〃 성서서장 최병헌 ▷ 〃 강북서 이석봉 ▷인천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정은식 ▷ 〃 청문감사담당관 하용철 ▷ 〃 정보화장비담당관 구장회 ▷ 〃 수사과장 남승기 ▷ 〃 보안과장 백운용 ▷ 〃 외사과장 강신후 ▷ 〃 국제공항경찰대장 이성형 ▷인천 중부서장 안중익 ▷ 〃 남동서장 정승용 ▷ 〃 부평서장 조종림 ▷ 〃 서부서장 황순일 ▷ 〃 계양서장 안영수 ▷ 〃 강화서장 이창수 ▷광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안병호 ▷ 〃 청문감사담당관 김학남 ▷ 〃 경무과장 안동준 ▷ 〃 정보과장 전준호 ▷ 〃 보안과장 하태옥 ▷광주 동부서장 오윤수 ▷ 〃 북부서장 박석일 ▷대전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전용찬 ▷ 〃 청문감사담당관 곽순기 ▷ 〃 경무과장 오용대 ▷ 〃 경비교통과장 이충호 ▷ 〃 보안과장 이병환 ▷ 〃 청사경비대장 홍덕기 ▷ 〃 동부서장 박세호 ▷울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홍기현 ▷ 〃 청문감사담당관 김용종 ▷ 〃 경무과장 최영철 ▷ 〃 정보화장비담당관 김근수 ▷ 〃 수사과장 김성훈 ▷ 〃 경비교통과장 김홍근 ▷ 〃 중부서장 유윤근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송호림 ▷ 〃 청문감사담당관 황성모 ▷ 〃 경무과장 이재술 ▷ 〃 교통과장 박춘배 ▷ 〃 경비과장 박형준 ▷ 〃 생활안전과장 이동환 ▷ 〃 생활질서과장 윤승영 ▷ 〃 수사과장 곽정기 ▷ 〃 형사과장 김갑식 ▷ 〃 정보과장 이주민 ▷ 〃 생활안전과장 이문국 ▷경기 2청 수사과장 김창식 ▷ 〃 정보보안과장 손장목 ▷경기 수원서부서장 김정섭 ▷ 〃 안양동안서장 김춘섭 ▷ 〃 과천서장 변관수 ▷ 〃 군포서장 서상귀 ▷ 〃 성남수정서장 반기수 ▷ 〃 성남중원서장 최규호 ▷ 〃 부천소사서장 김학관 ▷ 〃 광명서장 김종섭 ▷ 〃 안산단원서장 신상석 ▷ 〃 안산상록서장 김순호 ▷ 〃 시흥서장 정용근 ▷ 〃 평택서장 이석권 ▷ 〃 광주서장 오문교 ▷ 〃 이천서장 임국빈 ▷ 〃 김포서장 고창경 ▷ 〃 여주서장 이병하 ▷ 〃 양평서장 김상우 ▷ 〃 의왕서장 서병순 ▷ 〃 의정부서장 김기용 ▷ 〃 남양주서장 현재섭 ▷ 〃 구리서장 김녹범 ▷ 〃 파주서장 김성섭 ▷ 〃 가평서장 윤시승 ▷ 〃 연천서장 연영흠 ▷강원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유진규 ▷ 〃 경무과장 홍순광 ▷ 〃 수사과장 최승렬 ▷ 〃 정보과장 윤원욱 ▷ 〃 보안과장 김창수 ▷ 〃 강릉서장 정인식 ▷ 〃 원주서장 이용완 ▷ 〃 태백서장 위강석 ▷ 〃 평창서장 박성주 ▷ 〃 횡성서장 구본걸 ▷ 〃 고성서장 박문호 ▷ 〃 인제서장 고성욱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장신중 ▷ 〃 생활안전과장 이만형 ▷ 〃 수사과장 심헌규 ▷ 〃 경비교통과장 임종하 ▷ 〃 정보과장 신희웅 ▷충북 청주상당서장 박종천 ▷ 〃 보은서장 고진태 ▷ 〃 진천서장 김태규 ▷충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 명영수 ▷ 〃 정보화장비담당관 이시준 ▷ 〃 경비교통과장 조항진 ▷ 〃 보안과장 한달우 ▷충남 천안동남서장 박근순 ▷ 〃 서산서장 백광천 ▷ 〃 공주서장 김관태 ▷ 〃 홍성서장 김익중 ▷ 〃 예산서장 박희용 ▷ 〃 서천서장 장권영 ▷ 〃 청양서장 유재성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승용 ▷ 〃 경무과장 이승길 ▷ 〃 정보화장비담당관 이동민 ▷ 〃 생활안전과장 정병권 ▷ 〃 정보과장 강황수 ▷전북 군산서장 최종선 ▷ 〃 익산서장 나유인 ▷ 〃 완주서장 황대규 ▷ 〃 부안서장 남기재 ▷ 〃 무주서장 김인옥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박우현 ▷ 〃 경비교통과장 이유진 ▷전남 순천서장 박승주 ▷ 〃 광양서장 김영창 ▷ 〃 해남서장 김도기 ▷ 〃 화순서장 채수창 ▷ 〃 영암서장 김영달 ▷ 〃 강진서장 임동환 ▷ 〃 곡성서장 양희기 ▷ 〃 무안서장 최삼동 ▷ 〃 구례서장 김균 ▷경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대현 ▷ 〃 경무과장 이갑수 ▷ 〃 정보화장비담당관 이성호 ▷ 〃 생활안전과장 박희룡 ▷ 〃 수사과장 이원백 ▷ 〃 경비교통과장 정동식 ▷ 〃 배봉길 ▷ 〃 보안과장 조헌배 ▷경북 포항북부서장 최호열 ▷ 〃 포항남부서장 오병국 ▷ 〃 경산서장 정우동 ▷ 〃 안동서장 김영환 ▷ 〃 김천서장 백동흠 ▷ 〃 영천서장 김훈찬 ▷ 〃 상주서장 우철문 ▷ 〃 문경서장 최주원 ▷ 〃 의성서장 김소년 ▷ 〃 청송서장 박영택 ▷경남지방경찰청 경무과장 신현정 ▷ 〃 수사과장 박이갑 ▷ 〃 경비교통과장 김흥진 ▷ 〃 보안과장 백승면 ▷경남 마산동부서장 김항규 ▷ 〃 밀양서장 김수환 ▷ 〃 양산서장 김주수 ▷ 〃 거창서장 김영일 ▷ 〃 합천서장 윤창수 ▷ 〃 하동서장 김한수 ▷ 〃 남해서장 이정동 ▷ 〃 함양서장 이선록 ▷ 〃 산청서장 김진우 ▷ 〃 의령서장 김명일 ▷제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호철 ▷ 〃 생활안전과장 채운배 ▷ 〃 보안과장 강월진 ▷ 〃 동부서장 최인규 ▷ 〃 서귀포서장 강언식 ▷ 〃 ▷부산 경무과 배상석 ▷대구 경무과 김영두 ▷ 〃 권영하 ▷인천 경무과 박청규 ▷ 〃 고귀영 ▷광주 경무과 김진희 ▷경기 경무과 이재영 ▷ 〃 신기태 ▷ 〃 박상융 ▷ 〃 이경순 ▷ 〃 남현우 ▷ 〃 김사웅 ▷충남 경무과 조영수 ▷전북 경무과 백순상 ▷ 〃 하태춘 ▷ 〃 주강식 ▷전남 경무과 정성기 ▷ 〃 류복열 ▷ 〃 송두현 ▷경남 경무과 박승현 ▷ 〃 정성균 ▷서울 치안지도관 진정무 ▷ 〃 유윤종 ▷부산 치안지도관 정규열 ▷대구 치안지도관 배대희 ▷인천 치안지도관 김창수 ▷광주 치안지도관 노규호 ▷대전 치안지도관 김종식 ▷경기 치안지도관 김종길 ▷ 〃 고경철 ▷ 〃 유재철 ▷강원 치안지도관 이의신 ▷ 〃 윤치원 ▷충북 치안지도관 이종원 ▷ 〃 김창수 ▷충남 치안지도관 김택준 ▷ 〃 유제열 ▷전북 치안지도관 안상엽 ▷전남 치안지도관 장효식 ▷경남 치안지도관 배영철▲의정부시 <4급> ▷자치행정국장 김호득 ▷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 맑은물환경사업소장 노만균 <5급> ▷총무과장 송원찬 ▷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 교통지도과장 조현진 ▷ 교통기획과장 겸 송산1동장 사성환 ▲법제처 ◇전보 <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임송학
2013.04.19 I 송이라 기자
잇단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설레이는 희림
  • 잇단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설레이는 희림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정부가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이어 슈퍼추경을 편성하면서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건축설계 전문기업인 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는 특히 기대가 남다르다. 건축설계는 건설공사 초기단계에서 발주가 이뤄지는 만큼 정책 효과가 빠르기 때문이다. 장길훈 희림 부사장(사진)은 “새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경기부양책은 건축업계 전반에 긍정적”이라며 “지난해 미 발주물량과 신규 공공물량 발주로 올해 매출 호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 올림픽경기장과 군 시설, 공항 및 터미널, 보금자리 주택 등 신규 공공공사 위주로 설계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에 따른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장 부사장은 “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뼈대만 남기고 벽체를 뜯어내는 어려운 작업”이라며 “수직증축은 안전보강도 필요해 신축 사업보다 까다롭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국내엔 리모델링 실적과 노하우를 가진 업체가 많지 않다”면서 “희림은 서울 압구정동 현대사원아파트, 워커힐 아파트 등의 리모델링을 진행한 노하우가 있다”고 강조했다.희림의 주거 디자인 설계 능력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수준이다. 유럽건축전문지 빌딩 디자인이 선정한 ‘월드 아키텍처(World Architecture) 100’ 분야별 순위에서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주거부문 1위를 차지했다. 희림은 해외시장에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베트남, 아제르바이잔 등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이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베트남 외교부 청사,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SOCAR) 사옥, 경남하노이랜드마크타워 등이 모두 희림의 작품이다. 장 부사장은 “희림은 단독 건축물 설계는 물론 한국의 신도시 개발 노하우도 세계 각지에 수출하고 있다”며 “중국 서안을 시작으로 베트남, 러시아, 시리아, 캄보디아 등 세계 각국의 신도시 개발 마스터플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희림은 지난 2009년에는 정부 컨소시엄 전문가로 참여해 탄자니아 신도시 마스터플랜을 맡기도 했다. 해외에서 실력이 소문나면서 수주 잔고가 늘어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말 수주 잔고가 6869억원에 달하며, 올 1분기에만 56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추가했다. 장 부사장은 “올해 중국, 미얀마 등 해외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오는 2020년까지 아시아 1위, 세계 5위의 건축종합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희림은 지난해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경기장 설계와 건설사업관리를 동시에 수주했다.▶ 관련기사 ◀☞희림, 84억 규모 호텔 CM 용역계약 해지
2013.04.18 I 박형수 기자
방문위·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관광분야 협력 업무 체결
  • 방문위·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관광분야 협력 업무 체결
  •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강원도는 평창올핌픽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동빈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오른쪽)가 업무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관광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신동빈 위원장과 최문순 도지사가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목표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환대 캠페인 전개, 관광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2018년까지 도민 대상 환대실천캠페인과 교통·음식·숙박 등 관광객 접점의 환경 및 서비스 개선사업, K팝 페스티벌 및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 등 도내 관광콘텐츠 고품격화 사업을 함께 전개해 나간다.신동빈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은 “양 기관이 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함과 동시에 강원도 관광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한국관광의 장기적인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한국관광공사, 日관광객 유치 위해 일본 내 마케팅 강화☞ 롯데관광개발, 회생절차 개시 신청☞ 中, 獨·美 밀어내고 세계관광업계 최대 '큰손'으로☞ 세계 관광객 위험지도 보니 '韓 웃고 北 울고 日 글쎄'☞ 호텔 도어맨-모범택시 뒷거래‥'관광한국'은 없다
2013.04.08 I 강경록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문화체육관광부 ◇전보 <과장급> ▷대통령비서실 전출 용호성 ▷〃 전병극 ▷장관정책보좌관 조현래 ▷저작권정책관실 저작권정책과장 김대현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 도서관정책과장 전영웅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강태서 ▷종무관실 종무2담당관 송병호 ▷저작권정책관실 저작권보호과장 최원일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노점환 ▷홍보정책관실 정책여론과장 김대균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사업과장 노일식 ▷체육국 국제체육과장 이정우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근호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장 장사성 ▷문화정책국 문화여가정책과장 김정배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 박물관정책과장 김도형 ▷관광국 관광산업과장 김장호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이용과장 신건석 ▷홍보콘텐츠기획관실 국민홍보과장 박형동 ▷미디어정책국 출판인쇄산업과장 이선영 ▷국립국어원 한국어교육진흥과장 황두연 ▷한국정책방송원 근무(과장직위) 김상술 ▷국립중앙극장 근무(과장직위) 이정미 ▷국립국악원 기획관리과장 김안호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과장 최현승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과장 김성태 ▷국립민속박물관 민속기획과장 윤용준 ▷한국정책방송원 근무(과장직위) 김언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기획운영과장 박창현 ▷콘텐츠정책관실 대중문화산업과장 최보근 ▷홍보콘텐츠기획관실 정책포털과장 허정석 ▷체육국 체육정책과장 진재수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연구소장 이신호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문화과장 신명숙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박종택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파견 김용섭 ▲환경부 ◇전보 <과장급>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정보관리팀장 한준욱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 팀장 조영두 ▷인천광역시 환경협력관 이율범▲양산시 <4급> ▷도시개발사업단장 이상옥 ▷행정국장 김흥석 ▷행정국 행정과 정장원 ▷경제민원환경국장 이영태 ▷복지문화국장 하영근 <5급> ▷중앙동장 직무대리 박종태 ▷강서동장 직무대리 정천모 ▷소주동장 직무대리 박문곤 ▷평산동장 직무대리 박동율 ▷행정과장 황주태 ▷행정과 김상구 ▷세무과장 이해걸 ▷회계과장 정재술 ▷정보통신과장 김봉호 ▷경제정책과장 홍상관 ▷기업지원과장 최진회 ▷민원지적과장 정태식 ▷환경관리과장 박춘배 ▷자원순환과장 이진희 ▷주민생활지원과장 이상복 ▷사회복지과장 김진숙 ▷여성가족과장 변외출 ▷문화관광과장 박용우 ▷교육체육과장 류승찬 ▷교통행정과장 이득수 ▷도시개발과장 박윤범 ▷원스톱민원봉사팀장 박용관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 이갑수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장 김남권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상원 ▷원동면장 허상도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주원회 ▲전북 장수군 ▷재무과장 한규태 ▷장수읍장 차주선 ▷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 이길재 ▲과학기술인공제회 ▷정책연구소장 직무대리 팀장 김지환 ▷경영기획본부 전략기획실 팀장 심기욱 ▷회원지원본부 연금급여실 과장 안윤희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 과장 김미현 ▷회원지원본부 복지급여실 과장 이석범 ▷회원지원본부 복지급여실 과장 안일수▲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단장> ▷중견기업지원단장 김동균 <팀장> ▷기술전략단 기술창의팀장 김한주 ▷산학협력지원단 인력기획팀장 전유덕 ▷기술사업화단 기술금융지원팀장 박정희 ▷대외협력실장 박선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이병윤 ▷연구조정실장 장민 ▷금융산업연구실장 김우진 ▷자본시장연구실장 구본성 ▷거시·국제금융연구실장 박성욱 ▷거시·국제금융연구실 부실장 임진▲보험개발원 ◇선임 <상무> ▷보험요율서비스2부문장 강계욱 ◇승진 <상무> ▷자동차기술연구소장 조병곤 <이사대우> ▷기획관리부문장 양성문 ◇전보 ▷보험요율서비스1부문 부문장 이준섭 ▷고령화대응TF팀장 임영조 ▷기획관리부문 개인정보보호팀장 김동원 ▷보험요율서비스1부문 장기손해보험서비스팀장 장이규 ▷보험요율서비스2부문 일반손해보험서비스팀장 이준섭 ▷정책보험서비스팀장 지연구 ▷컨설팅서비스부문 계리리스크서비스팀장 정근환 ▷정보서비스부문 IT기획실장 조수제 ▷자동차기술연구소 기획조사실장 박중영 ▷기술연구팀장 임장호 ▷전산업무팀장 유승규 ▷사고분석팀장 이상돈▲한전KDN ▷E-ICT사업단장 정형종▲교보증권 ◇신규선임 <임원보> ▷FICC본부장 강은규 ◇승진 <부장> ▷채권운용팀 홍준호 ▷채권운용팀 이철승 ▷채권운용팀 강신재 ◇전보 <본부장> ▷법인금융본부 장재원 ▷인력지원실 서성철 <부서장> ▷ECM팀 정용구 ▷FICC구조화팀 백영훈 ▷FICC운용팀 최문선 <지점장> ▷법조타운지점 박충구 ▷송파지점 김상규 ▷시흥시지점 유성진 ▷당산역지점 백종준 ▷목동WM센터 홍성열 ▷테헤란로WM센터 정종인 ▷울산WM센터 이상태▲미래에셋증권 ◇승진 <부장> ▷목동지점 백광현 ▷보라매지점 강성철 ▷홍제동지점 조준형 ▷부천지점 강현태 ▷진주지점 유치억 ▷해운대지점 신한웅 ▷대전지점 오재환 ▷은행동지점 우재형 ▷WM비즈니스팀 강경탁 ▷법인영업팀 김주홍 ▷ECM1팀 이동희 ▷프로젝트금융1본부2팀 주원소 ▷FICC운용팀 전제응 ▷은퇴자산정보팀 신성철 ▷신탁운용팀 손병호 <차장> ▷대치지점 엄호천 ▷신촌지점 김태윤 ▷홍제동지점 한기일 ▷부산지점 하성진 ▷해운대지점 신승용 ▷마케팅팀 임성헌 ▷기업RM부문1본부2팀 조경희 ▷기업RM부문1본부2팀 최종진 ▷IT기획팀 김점수 ▷감사팀 김준호 ▷컴플라이언스팀 김광훈 ▷기업분석팀 강혜승 ▷전략기획본부 우영기▲국민일보 ▷감사 조용근▲뉴스웨이 ▷상무이사 겸 편집국장 한정곤 ▷이사 겸 경영지원본부장 민영동 ▷이사 겸 마케팅본부장 김준섭 ▷부국장 대우 겸 자본시장부장 서영백 ▲조세일보 ◇승진 ▷전무이사 겸 조세정책연구소 소장 김종상 ▷이사 겸 편집국장 이동석 ▷경영지원실 차장 김순주
2013.03.29 I 편집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환경부 ◇전보 <과장급> ▷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박광호▲경주시 ◇승진 <5급> ▷문화관광과 남윤호 ▷토지관리과 권상택 ▷감사담당관 정구인 ▷도로과 유해순 ▷해양수산과 이육 ▷산림과 이동희 ▷노인전문간호센터 서을해 ▲대한건설협회 ◇승진 ▷경영지원센터장 최재균 ▷기획조정실 부장 배상운 ▷조사통계팀 부장 이병일 ▷충북도회 실장 김건태 ▷서울시회 부장대우 조광현 ▷서울시회 부장대우 장태수▲KB국민은행 ◇승진 <부점장급> ▷음성대소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순진 ▲광주은행 ◇전보 <부점장급> ▷개인영업전략부장 윤오중 ▷기업회생부장 고재욱 ▷외환영업부장 조계준 ▷인재개발팀장 조정민 ▷전략조정실장 정인성 ▷전남대학교지점장 이덕범 ▷강진지점장 차재진 ▷금당지점장 서승모 ▷보성지점장 강홍 ▷여의도지점장 선상열 ▷연향동지점장 박상범 ▷전남영업부장 김경태 ▷하남용아로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양창규 ▷광주1영업본부 RM(기업금융지점장) 김자룡 ▷광주1영업본부 RM 임승환 ▷서울영업본부 RM 김웅 ▷서울영업본부 RM 강원 ▷광무동출장소장 조영옥 ▷왕지출장소장 나원복 ▲미래에셋증권 ◇승진 ▷대표이사 사장 변재상 ◇전보 <부문대표> ▷기업RM부문 조한홍 ▷리테일부문 나병윤 ▷트레이딩부문 조민상▲미래에셋벤처투자 ◇승진 ▷대표이사 사장 김응석▲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폐기물처분연구부장 김경수 ▲강원도민일보사 ▷국장대우 편집국 평창주재 신현태 ▷〃 출판국 출판기획부장 조미현 ▷〃전략본부 강원사회조사연구소 연구위원 천남수 ▷출판국 부국장 이태형 ▷부국장대우 편집국 편집부장 이수영 ▷〃 〃 지역사회부장 유주현 ▷〃 〃 사회부장 강병로 ▷〃 〃 경제부장 송정록 ▷영북본부 취재팀장 최훈 ▷기획국 문화사업부장 이우형 ▷부장대우 편집국 사회부 김기섭 ▷〃 〃 정선주재 박창현 ▷〃 독자국 독자부 관리팀장 고명렬 ▷〃 광고국 광고부 김가영 ▷〃 출판국 출판부 홍기문 ▷편집국 고성주재 차장대우 남진천 ▷영서본부 취재팀 〃 윤수용 ▷편집국 횡성주재 〃 정태욱 ▷〃 사회부 〃 박지은 ▷기획위원실 차장 박진수 ▷기획국 문화사업부 신영서 ▷서울본부 취재팀 진민수 ▷편집국 동해주재 조병수 ▷영서본부 취재팀 이승훈 ▷편집국 양양주재 송원호 ▷〃 편집부 김호석 ▷〃 〃 김세미 ▷〃 문화부 전선하▲매일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취재본부장 이길표
2013.03.27 I 송이라 기자
수익형 부동산으로 여윳돈 안전하게 굴려
  • 수익형 부동산으로 여윳돈 안전하게 굴려
  •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서울 종로구 평창동은 1970년대 중반 북한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살린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주거 타운이 형성됐다. 이후 기업가나 교수,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한 부호들이 이 지역을 선호하면서 전통적인 부촉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부유층의 생활상을 담은 드라마에 절대 빠지지 않는 ‘사모님 댁’은 대부분 평창동을 상징한다. 지난주 평창동 하나은행 골드클럽 PB센터에서 만난 70대 노년여성. 언뜻 봐도 수십억 원의 투자를 고민하는 ‘평창동 사모님’이다. 이 노인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한 시간 넘게 상담받고 있었다. 최근 같은 동네모임에 나가는 한 부부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괜찮은 매물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는 참이었다. 작년부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정기예금에 묵혀 뒀던 여유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면 어떤지도 물었다. 이 노인은 골똘히 고민하다 다음에 다시 와서 결정하겠다며 저녁 무렵이 다 되어서야 PB센터를 빠져나갔다. 현권수 하나은행 평창동 골드클럽 센터장은 20일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과 원금보장형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수십 년간 평창동 고액자산가들의 재테크 수단 1순위는 부동산이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장기 침체화로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평창동 부자들만의 남다른 재산 불리기 노하우가 절실해진 것이다. 현 센터장은 “부동산 투기에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정기예금에만 묻어두는 것도 싫어해 확정 고금리 금융상품이나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을 많이 찾는다”며 “하지만 적합한 매물 구하기가 쉽지 않아 원금보장형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기준이 지난해 4000만 원에서 올해 2000만 원 이상으로 강화되면서 비과세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건 사실이지만 강남 부자들처럼 혈안이 되어 있진 않다. 현 센터장은 “고객 대부분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이고 비과세 또는 분리과세 상품을 선호하는 분위기지만 무리수를 두어가면서까지 피하려 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평창동 부자들은 기본적으로 일을 통해 부를 축적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70세 중반 은퇴한 의사가 보유한 금융자산은 대부분 병원을 처분하면서 생긴 자금이지만 자녀 교육·유학·결혼자금과 기본적인 노후자금은 평생 일을 통해서 번 돈으로 마련했다는 말이다. 부동산으로 축적된 부는 부차적이다. 이들은 평균 50억~50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하나은행 평창동 PB센터 고객은 이러한 사업가들의 배우자다. 배우자의 ‘안정적인 부와 소득’이라는 든든한 배경을 가진 ‘평창동 사모님’들의 금융자산은 순수한 투자 여유 자금이다. 이들은 대부분 장기거주자이며, 지역기반 네트워크와 함께 튼튼한 개인적인 인맥을 가지고 있다. 현 센터장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고급 정보를 얻고 거래 중인 2~3개 금융기관에 분산 예치하면서 투자 상황을 수시로 점검한다”며 “거래 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또 다른 금융기관이나 개인적 인맥을 통해 확인하는 등 ‘크로스체킹(Cross-checking)’을 필수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현 센터장은 저금리 기조가 고착되는 저성장시대에 주식투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식투자로 매매차익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의 배당금에 대한 부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주식시장에 기회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주식형펀드 등 자산 일부를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은 “최근 인기가 높아진 인컴펀드도 알고 보면 고금리채권, 고배당이 기대되는 수익형 부동산과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펀드”라며 “우리나라 부자들도 선진국처럼 저금리시대 배당성향과 배당전망의 중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했으며 이미 국내증시도 서서히 방향을 틀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키포인트-수익형 부동산/배당투자/종합과세는 무덤덤
2013.03.21 I 이현정 기자
  • 정몽원 아이스하키협회장, 평창올림픽 출전 위한 외교전 펼친다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아이스하키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본선 진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외교에 팔을 걷어 붙였다. 한국 아이스하키가 평창 동계 올림픽 무대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2006년 토리노 대회를 끝으로 폐지된 개최국 자동 출전권이 부활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경기력 향상과 외교적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 한국이 본선 무대에서 강호들을 상대로 정상적인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실력이 있음을 입증해, 이를 바탕으로 개최국 자동 출전권 부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해야 한다. 한국 아이스하키는 최근 괄목할 경기력 발전을 확인시켰다. 지난해 4월 폴란드 크리니카에서 열린 IIHF 디비전 1 B그룹(3부) 대회에서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 디비전 1 A그룹(2부)으로 승격했다. 같은 해 11월 4개국(한국 영국 일본 루마니아)이 출전한 가운데 일본 닛코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2차 예선에서는 최종 예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승점 6점으로 2위에 올랐다. 이에 발맞춰 국제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외교전에도 시동을 건다. 르네 파젤 IIHF 회장은 내달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파젤 회장의 방한은 신임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을 만나 평창 동계 올림픽 아이스하키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아이스하키의 발전 방안과 평창 동계 올림픽 아이스하키의 개최국 자동 출전권 부여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정 회장은 오는 21일 데이비드 채터슨 주한캐나다 대사 초청으로 만찬 회동을 갖는다. 캐나다는 설명이 필요 없는 아이스하키 세계 최강국이다. 정 회장과 채터슨 대사는 한국과 캐나다 아이스하키의 교류 협력 강화와 한국 아이스하키의 발전을 위한 캐나다의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동유럽 아이스하키 강국 벨라루스와의 협력을 위한 특별 협정서 체결도 검토 중에 있다. 예브게니 보르신 벨라루스 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은 최근 방한, 정 회장과 만나 양국 아이스하키의 협력 증진과 교류 강화를 주제로 환담했다. 벨라루스 남자 대표팀은 IIHF 랭킹 13위로 톱 디비전(1부)에 속해 있고 1998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들의 출전이 허용된 이후 치른 4차례 동계 올림픽 중 3번이나 본선 무대를 밟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2002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는 스웨덴을 꺾고 4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켜 화제가 됐다.
2013.03.19 I 이석무 기자
  • [인사] KT&G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KT&G는 10일자로 본사와 지역본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보직/전보<본사> ▶더원팀장 김영훈 ▶영업기획부장 양상범 ▶법인영업부장 박호진 ▶해외생산관리부장 홍원택 ▶제품품질부장 김종오 ▶재료품질부장 김정후 ▶러시아법인 생산팀장 김대영 ▶해외원료부장 한용환 ▶국내원료부장 임원섭 ▶브랜드부장 이창우 ▶전략기획부장 이창효 ▶사업1부장 박의상 ▶사업2부장 허창구 ▶물류혁신팀장 변원균 ▶CA부장 조재영 ▶법무부장 김진한 ▶홍보기획부장 윤종빈 ▶홍보2부장 하소영 ▶e-Learning부장 김재철 ▶복리후생부장 이준기 ▶HR혁신부장 이정훈 ▶IT기획부장 박영조 ▶IT운영1부장 김정길 ▶IT운영2부장 정성헌 ▶윤리경영부장 김태욱 <남서울본부> ▶강서지점장 박정일 ▶관악지점장 김영숙 <대구본부> ▶영업부장 김대영 ▶동대구지점장 석종무 ▶경산지점장 김준경 <인천본부> ▶영업부장 전형순 ▶인천지점장 고상윤 ▶남인천지점장 지주태 ▶부천지점장 이재한 ▶광명지점장 이흥범 <경기본부> ▶안양지점장 유원식 ▶용인지점장 안상환 <전남본부> ▶영암지점장 이돈길 ▶담양지점장 양순석 ▶장흥지점장 이창훈 <충남본부> ▶서대전지점장 김광범 ▶당진지점장 김선태 ▶논산지점장 백운승 <강원본부> ▶홍천지점장 황근주 ▶평창지점장 이종기 <충북본부> ▶영업부장 오완근 ▶청주지점장 강철구 ▶진천지점장 이운수 <전북본부> ▶전주지점장 김명수 ▶군산지점장 송철호 ▶익산지점장 이해복 ▶정읍지점장 이선철 ▶무주지점장 차형철 <제주본부> ▶제주지점장 김혁 <신탄진공장> ▶녹색경영팀장 이정훈 ▶지원실장 박영배 <영주공장> ▶제품팀장 김지연 ▶품질보증팀장 서대철 <광주공장> ▶생산실장 이기문 ▶원료가공팀장 심재식 ▶제품팀장 단영배 ▶품질보증팀장 조창현 <천안공장> ▶인쇄실장 곽익원 ▶지원팀장 이곤수 <김천공장> ▶STS부장 정성윤 ▶경북원료사업소장 여운경
2013.03.11 I 이승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이데일리 <편집보도국> ▷부국장 겸 온라인총괄부장 류수근 ▷부국장 겸 금융부장 조영훈 ▷사회부동산부장 이승형 ▷증권부장(직대) 김춘동▲에너지관리공단 ▷생활실천홍보실장 김성수 ▷산업에너지실장 천석현▲KB국민은행 ◇승진 <부점장급> ▷트레이딩부장 류홍철 ▷반포남지점장 홍성표 ▷동판교지점장 김학수▲KT&G ◇전보 <본사> ▷더원팀장 김영훈 ▷영업기획부장 양상범 ▷법인영업부장 박호진 ▷해외생산관리부장 홍원택 ▷제품품질부장 김종오 ▷재료품질부장 김정후 ▷러시아법인 생산팀장 김대영 ▷해외원료부장 한용환 ▷국내원료부장 임원섭 ▷브랜드부장 이창우 ▷전략기획부장 이창효 ▷사업1부장 박의상 ▷사업2부장 허창구 ▷물류혁신팀장 변원균 ▷CA부장 조재영 ▷법무부장 김진한 ▷홍보기획부장 윤종빈 ▷홍보2부장 하소영 ▷e-Learning부장 김재철 ▷복리후생부장 이준기 ▷HR혁신부장 이정훈 ▷IT기획부장 박영조 ▷IT운영1부장 김정길 ▷IT운영2부장 정성헌 ▷윤리경영부장 김태욱 <남서울본부> ▷강서지점장 박정일 ▷관악지점장 김영숙 <대구본부> ▷영업부장 김대영 ▷동대구지점장 석종무 ▷경산지점장 김준경 <인천본부> ▷영업부장 전형순 ▷인천지점장 고상윤 ▷남인천지점장 지주태 ▷부천지점장 이재한 ▷광명지점장 이흥범 <경기본부> ▷안양지점장 유원식 ▷용인지점장 안상환 <전남본부> ▷영암지점장 이돈길 ▷담양지점장 양순석 ▷장흥지점장 이창훈 <충남본부> ▷서대전지점장 김광범 ▷당진지점장 김선태 ▷논산지점장 백운승 <강원본부> ▷홍천지점장 황근주 ▷평창지점장 이종기 <충북본부> ▷영업부장 오완근 ▷청주지점장 강철구 ▷진천지점장 이운수 <전북본부> ▷전주지점장 김명수 ▷군산지점장 송철호 ▷익산지점장 이해복 ▷정읍지점장 이선철 ▷무주지점장 차형철 <제주본부> ▷제주지점장 김혁 <신탄진공장 전보> ▷녹색경영팀장 이정훈 ▷지원실장 박영배 <영주공장> ▷제품팀장 김지연 ▷품질보증팀장 서대철 <광주공장> ▷생산실장 이기문 ▷원료가공팀장 심재식 ▷제품팀장 단영배 ▷품질보증팀장 조창현 <천안공장> ▷인쇄실장 곽익원 ▷지원팀장 이곤수 <김천공장> ▷STS부장 정성윤 ▷경북원료사업소장 여운경▲서강대 ▷경영연구소장 최순재 ▲숙명여대 ▷입학처장 이홍식 ▲상명대 ▷상명아트센터장 남진희 ▷체육부장 강서정 ▲중앙일보시사미디어 ▷포브스코리아 편집장 서정현 ▷뉴스위크한국판 편집장 이원기 ▲한겨레신문사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지석 김의겸 <콘텐츠평가실> ▷콘텐츠평가실장 이기준 <편집국> ▷에디터부문장 정재권 ▷종합면에디터 겸 편집데스크 이정훈 ▷정치사회에디터 임석규 ▷경제국제에디터 김도형 ▷문화스포츠에디터 노형석 ▷기획에디터 강성만 ▷온라인부문장 겸 온라인에디터 안재승 ▷정치부장 강희철 ▷국제부장 이제훈 ▷문화부장 김영희 ▷오피니언부장 고명섭 ▷콘텐츠기획부장 권태호 <출판미디어국> ▷한겨레21부 편집장 최우성▲이투데이 <차장대우> ▷산업부 김준형 ▷사회생활부 김성배 ▷문화부 오상민 ▷문화부 차상엽
2013.03.10 I 문정태 기자
  • [현장에서]춘추관의 MB 흔적 지우기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지난달 28일 청와대 춘추관 1층 남자화장실에 들어선 기자는 낯선 기분을 느꼈다. 청와대 출입 14개월 동안 매일 마주쳤던 ‘4대강 자전거길’ 사진 액자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는 첨성대, 농악 등 우리나라 명소 및 전통문화 관련 사진으로 대체됐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춘추관에서 이명박 정부가 남긴 지난 5년 간의 흔적은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다.가장 먼저 사라진 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진들이다. 2층 구내식당 입구에 걸려있던 ‘2016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확정 순간’ 사진은 이제 볼 수 없게 됐다. 이 전 대통령이 이건희 회장, 김연아 선수 등과 함께 두 손을 들어 환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 이 전 대통령의 사진들이 있던 자리엔 액자가 걸렸던 자국만 남았다.이달 들어선 청와대 출입기자단 인터넷 브리핑룸인 ‘e-춘추관’에서 이명박 정부 관련 자료는 모두 삭제됐다. 보도자료는 물론 사진자료, 브리핑 기록, 풀 기사 등을 더 이상 열람할 수 없게 된 것이다. e-춘추관 홈페이지 웹디자인도 기존에는 청와대를 상징하는 파란색 위주였지만, 지금은 새누리당의 색깔인 빨간색 비중이 늘었다. 청와대의 한 행정관은 “새 정부가 출범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남아있던 직원들도 서서히 제 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다. 일부 새누리당 출신 인사들이 그들의 자리를 채우고 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기자실 자리 배치도 다시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자리 배치는 ‘MB 맨’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출입기자단과 협의해 정한 것이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기자들의 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전해진다.이처럼 춘추관에선 이명박 정부의 흔적이 하나둘씩 지워지고 있지만, 정작 새 정부에서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내각은 그대로다. 춘추관 화장실의 ‘4대강’ 사진을 떼어낸 속도로 조각을 일찌감치 마무리했더라면 국회 인준 절차도 지금보다는 빨라지지 않았을까.
2013.03.06 I 피용익 기자
  • 희림, 해외 대형경기장 설계 및 CM 일괄 수주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가 해외 대형 경기장 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을 동시에 수주했다. 희림은 195억3720만원(1800만달러) 규모의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경기장 건립공사 설계·자문용역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수주한 273억 규모의 건설사업관리(CM)용역에 추가로 수주한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희림의 총 수주 금액은 468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희림은 이번 프로젝트의 시공사인 텍펜(Tekfen)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텍펜은 희림과 함께 설계, 조달,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디자인 빌드 방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원청은 아제르바이잔 석유공사(SOCAR)다. 아제르바이잔은 하계올림픽 등 국제대형스포츠경기 유치를 위해 스포츠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아제르바이잔이 국제 대형 스포츠경기 유치를 위해 건립 중인 대형 종합경기장을 건립하는 것”이라며 “국내 업체가 특수분야에 해당하는 대형경기장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해외에서 모두 수주한 것은 최초”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3차례에 걸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전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관련 주요경기장 설계 및 CM 등 국내 대형스포츠시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특수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한 결과”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희림, 195억 규모 바쿠 올림픽 프로젝트 디자인 공급☞희림, 10.9억 규모 설계 용역 계약 해지
2013.03.04 I 박형수 기자
  • 與 “박근혜 정부, MB 잘못 되풀이 말아야”
  •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새누리당은 24일 5년 임기를 마무리한 이명박 정부에 대해 “공과(功過)는 국민과 역사가 평가할 것인 만큼 이명박 대통령은 겸허하게 수용해주기 바란다”고 논평했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5일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는 이명박 정부 5년에 대한 국민의 평가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박근혜 정부는 국정운영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의 공과를 참고하기 바란다”며 “잘한 것은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잘못한 것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과감하게 쇄신해 주기 바란다. 잘못을 반면교사 삼아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 내외에 대해 ‘수고 많이 하셨다’며 이 대통령의 5년을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공(功)으로 “글로벌 경제 한파가 몰아닥쳤지만 위기를 잘 관리했고 세계 8번째 무역대국 반열에 올랐다”며 “G20, 핵안보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로 위상을 한층 높였고 평창동계올림픽·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유치, UAE 원전 수주 등의 외교적 성과도 있었다”고 자평했다. 과(過)에 대해서 이 대변인은 “경제지표는 나쁘지 않았다고 하나 서민과 중산층은 매우 힘든 삶을 살았고 부유층과 서민층의 체감경제는 너무나도 달랐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과 언론·정치권에 대한 이 대통령의 소통노력 부족 역시 해소되지 않았다”며 “‘고소영’으로 상징되는 정실인사, 연고인사의 문제도 5년 내내 비판의 대상이 됐다. 대통령이 인사를 통해 국민에게 감동을 준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특히 이 대변인은 “대통령 측근들이 각종 비리를 저지른 것도 국민을 실망시킨 큰 요인”이라며 “이 대통령이 임기 말에 여론을 무시하고 부정부패로 형벌을 받고 있는 측근들을 특별 사면한 것도 국민을 화나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전직 대통령으로서 이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에 모범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며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전직 대통령의 모델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 관련이슈추적 ◀☞ 제 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 관련포토갤러리 ◀☞ 제 18대 대통령 박근혜 사진 더보기☞ 朴당선인, 생애 사진 사진 더보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리허설 사진 더보기☞ 대통령 취임 참석, 싸이 귀국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박근혜 대통령 취임]증세없는 복지확대 가능할까?☞ 朴대통령 취임메시지.. '국민행복·통합·안보' 강조할 듯☞ [기자수첩]박근혜 정부의 씁쓸한 출발☞ 박근혜 대통령, 34년 만에 화려한 청와대 복귀
2013.02.24 I 이도형 기자
퇴임 최광식 장관 "한류확산 기쁘고 금강산관광 아쉬워"
  • 퇴임 최광식 장관 "한류확산 기쁘고 금강산관광 아쉬워"
  •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퇴임을 앞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장관이 “문화에서는 한류, 관광에서는 관광객 1000만 돌파, 체육에서는 런던올림픽 종합 5위라는 성과를 거둬 뿌듯하다”고 말했다. 다만 “취임할 때 내세운 것 중 금강산 관광 재개는 이뤄내지 못해 아쉽다”고 덧붙였다. 최 장관은 18일 취재진과 만나 “공무원 생활은 처음이었는데 보람을 느끼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난다”고 퇴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최 장관은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국립중앙박물관장으로 공직에 나섰고 이후 문화재청장을 거쳐 2011년 9월 문화부 장관에 취임했다. 문화부에선 한류 확산과 전통문화 개발에 힘썼다. 옛것을 알아야 새로운 것을 창출할 수 있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과 K팝에서 K컬처(순수예술)로의 한류 확산 등은 최 장관이 주목한 문화계 이슈다. 최 장관은 “한글날이 공휴일로 다시 지정된 것도 뿌듯하다”며 의미를 뒀다.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위해 그는 장관 취임 후 행정안전부에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을 공식 요청했고 이를 국회 및 행정부가 받아들임에 따라 한글날은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지난 1991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22년 만의 일이다.새 정부 문화정책에 대한 바람으로는 금강산 관광 재개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꼽았다. 문화부를 떠날 최 장관은 내달 고려대로 돌아간다. 그는 3월부터 다시 강단에 서 ‘실크로드와 한국문화’ 등 학부 강의 2개와 대학원 강의 1개 등을 진행한다. 최 장관은 “학교를 떠나 5년간 강의를 하지 않아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잠이 오지 않는다”며 웃었다. 최 장관은 올해 ‘삼국유사’ 번역본 등 책 출간도 계획하고 있다.
2013.02.19 I 양승준 기자
 허창수 GS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
  • [따뜻한 사회 에너지] 허창수 GS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
  •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가자고 손 내미는 나눔의 실천에도 앞장서 주세요.”허창수 GS그룹 회장허창수 회장은 지난 1일 올해 새로 별을 단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기업인의 역할론’에 대해 이같이 제시했다.그는 “자랑스러운 기업인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허 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나눔 경영인’이다. 언제나 윤리와 책임, 정도(正道)를 강조한다. 그러다보니 이 3대 모토가 사풍(社風)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허 회장은 무엇보다 직접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6년 남촌재단을 설립한 후 매년 수십억원의 사재를 내놓고 있다. 2006년 보유하고 있는 GS건설 주식 3만5800주를 내놓은 것을 시작으로 2007년 8만6310주, 2008년 2만8660주, 2009년 3만2470주, 2010년 4만9020주, 2011년 3만1500주, 지난해 6만8000주 등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출연한 주식만 총 33만주(320억원)에 이른다. GS그룹 관계자는 “사재 출연을 통해 책임감을 갖고 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허 회장의 경영철학을 실천에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회장은 소외계층의 자립 기반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남촌재단을 설립했다. 남촌재단은 의료와 교육 사업, 저소득 가정 자녀의 장학 사업, 문화와 학술연구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희귀난치성질환 치료 지원과 무료병원 의료기기 지원 사업도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다. 허 회장은 앞으로도 사재를 계속 출연해 재단기금규모를 500억원 이상으로 키워 나갈 생각이다. 허 회장의 이런 나눔철학은 그룹 내에만 그치지 않고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대외활동도 활발하다. 허 회장은 지난해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재정위원장으로 일하면서 80억원이 넘는 경제계 후원금을 모아 조직위원회에 전달했으며 지적장애인 시설을 직접 방문해 지원했다.이같은 허 회장의 ‘따듯한 행보’는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은 물론이다. 지난 2008년 2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로부터 ‘아시아 이타주의자 48인’으로 선정됐다. 허 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수장으로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올해 신년 화두로 제시하기도 했다. 재계가 앞장서서 국민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실제로 GS그룹은 최근 3년간 2010년 2조원, 2011년 2조1000억원, 2012년 3조원(계획)으로 투자 규모를 늘려왔다. 같은 기간 채용인원 역시 2400명, 2800명, 2900명(계획)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GS그룹은 조만간 올해 투자·채용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어서 더 많은 나눔경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3.02.14 I 한규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대한체육회 ◇승진 <2급> ▷체육진흥본부장 박명규 ▷선수촌운영본부장 유정형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정기영 <3급>▷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파견 김인수▲대한법률구조공단 ◇전보 <지부장 등> ▷본부 구조정책부장 엄욱 ▷서울남부지부장 김용진 ▷서울북부지부장 이돈영 ▷서울서부지부장 정혜란 ▷의정부지부장 홍석인 ▷인천지부장 강병훈 ▷대전지부장 박판근 ▷청주지부장 정기성 ▷대구지부장 이창우 ▷울산지부장 한승철 ▷제주지부장 최보영 ▷법문화교육센터장 이기호 <출장소장> ▷수원지부 여주출장소장 임현주 ▷수원지부 평택출장소장 이봉헌 ▷수원지부 안산출장소장 신대호 ▷대전지부 논산출장소장 최지수 ▷청주지부 충주출장소장 고영수 ▷대구지부 안동출장소장 윤정원 <구조부장 등> ▷서울중앙지부 소속변호사 주재남 임대윤 주희주 ▷서울동부지부 구조부장 홍용선 ▷서울동부지부 소속변호사 홍신연 ▷서울북부지부 구조부장 이용주 ▷서울북부지부 소속변호사 정진아 ▷서울서부지부 구조부장 이준 ▷인천지부 구조부장 위승용 ▷인천지부 소속변호사 이보영 ▷수원지부 소속변호사 류은주 ▷춘천지부 구조부장(춘천지부 양구지소장 겸임) 민세영 ▷대전지부 구조부장 최인애 ▷대구지부 구조부장 안현진 ▷대구지부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장(대구지부 칠곡지소장 겸임) 김미강 ▷부산지부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장 김성현 ▷부산지부 소속변호사 임동호 ▷창원지부 구조부장 김민호▲한국농구연맹(KBL) ▷홍보팀장 우준희▲세종대 ▷특임부총장 이석규
2013.02.12 I 문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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