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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 태백을 찾아야 하는 네 가지 이유…야생화트레킹
- 함백산 정상에 선 등산객의 모습. 만항재 정상 주변 함백산 일대는 복수초, 한계령풀, 나도바람꽃 등 다양한 야생화가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는 ‘천상(天上)의 화원’으로 불린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한여름에 태백을 찾아야 할 이유는 네 가지다. 첫째는 산책하기 좋은 숲이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수수한 들판과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한기가 들 정도로 시원하다. 그리고 네 번째는 한창 꽃망울을 터뜨린 여름 야생화가 지천에 널려 있기 때문이다. 강원 백두대간 자락에 자리한 태백은 평균 해발고도만 600m가 넘는 고원도시다. 도시 주변으로 백두대간의 1000m 이상 고봉이 곳곳에 솟아 바람이 잦고 서늘하다. 삼복더위 중이라도 아침저녁엔 긴팔 옷이 필요할 정도다. 게다가 고원도시를 벗어나 산 위로 오르면 두말할 필요가 없는 더욱 서늘한 풍경이 기다린다. 굳이 더위를 피하러 해변으로 갈 까닭이 없다. 산중으로 들어가는, 태백으로 가는 이유다. 그게 진짜 피서다.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동자꽃, 하늘나리, 범꼬리, 꿀풀, 산제비난, 산짚신나물, 기린초.△두문동재~대덕산~검룡소로 이어지는 ‘천상의 화원’ 구름이 발아래로 지나갈 정도로 높은 국도 38호선 옛길, 두문동재서 시작되는 들꽃 탐방로는 불바래기능선, 금대봉, 고목나무샘, 분주령을 거쳐 대덕산,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로 이어진다. 우리나라 최고의 야생화 군락지 중의 하나다. 특히 대덕산은 시기를 달리하며 능선을 뒤덮는 들꽃들이 인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하지만 무릇 귀하고 빼어난 것들은 쉽게 만나지 못하는 법. 대덕산 트레킹은 인원을 제한한다. 허락된 인원수는 300명뿐. 그것도 최소 4일 전에는 출입 예약을 해야 한다. 출입이 허락됐다고 하더라도 지켜야할 게 있다. 먼저 탐방로에서 한 뼘도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입산은 오전 9시 이후, 하산은 오후 6시 이전이다. 단 카메라는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삼각대는 가져갈 수 없으니 꼭 명심할 것. 그나마 위안거리는 이제껏 300명의 인원이 늘 채워지지는 않았다는 거다. 야생화와 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을 걷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지경. 들꽃 감상만을 위해서라면 금대봉 아래 1·2헬기장까지만 다녀오는 것이 좋다. 이 구간에 야생화 군락지가 밀집해 있는 데다 금대봉 인근은 생태계 보전지역 등 출입제한 지역으로 묶인 곳이 많기 때문이다. 사람의 출입을 제한한 게 1993년부터라고 하니 21년 동안 인간의 간섭없이 수십년 우거진 숲이다. 두문동재 정상의 높이는 1268m. 여기서 금대봉을 넘고 분주령의 능선을 지나 대덕산에 올랐다가 검룡소 주차장 쪽으로 내려가는 길까진 9.4㎞. 빠른 도보로 4시간 30분, 넉넉히 잡는다면 6시간쯤이다. 산 정상에서 시작하는 내리막길이라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대덕산으로 오르는 잠깐의 구간을 빼고는 숨 한번 차지 않을 정도다. 그래도 부담스럽다면 분주령에서 대덕산으로 오르지 말고 검룡소 주차장 쪽으로 내려오면 된다. 이렇게 길을 잡으면 4㎞ 정도 줄어들고 전 구간이 내리막길이다. 산행시간도 서너 시간이면 넉넉하니 아이들과 함께 걷는다 해도 별 부담이 없다. 이곳은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들이 교대로 피고 지는 곳이다. 들머리의 길섶에서부터 야생화들이 마중을 나온다. 산꿩의다리, 초롱꽃, 기린초, 함박꽃, 광릉갈퀴…. 여기에다 터리풀과 범꼬리가 군락을 이뤄 피었다가 지고 있다. 선홍색 요염한 빛깔의 하늘말나리와 털중나리가 이제 막 피기 시작했으니 하늘나리와 말나리가 그 뒤를 이을 것이다.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짚신나물, 강활, 요강나물씨방, 쐐기풀, 솔나물, 새며느리밥풀꽃, 산꿩의다리, 범꼬리, 물양지꽃, 물레나물, 동근이질풀, 동자꽃. 가운데 사진은 돌마타아리.△여름꽃 수놓은 ‘산상의 화원’ 만항재만항재는 태백과 정선, 영월이 경계를 맞대고 있는 고개다. 해발 1330m에 이른다. 지리산 정령치(1172m)나 평창 운두령(1089m)보다 높다. 그렇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만항재 정상까지 도로가 나 있기 때문. 우리나라 고갯길에 놓은 도로 가운데 가장 높다.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곳이다. 잘 알려졌다시피 만항재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야생화로, 겨울엔 눈꽃·서리꽃으로 사철 꽃잔치를 벌이는 곳이다. 고개 정상의 낙엽송 숲에서부터 함백산 들머리 산자락까지 이어지는 만항재는 지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천연의 정원’이다. 산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가야 하는 이유다. 태백시는 이곳에다 ‘하늘숲정원’ ‘산상화원’ ‘바람길정원’ 등의 이름을 붙이고 탐방로를 조성, 관광객에게 편히 야생화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여름꽃을 볼 수 있는 시기는 지금부터 약 한 달간. 만항재는 이제 막 봄꽃들이 지나간 자리에 꽃대를 세운 여름꽃들이 크고 작은 꽃봉오리를 내밀고 있다. 힘에 겨운 자동차가 거친 엔진소리를 낼 때쯤 만항재에 도착했다. 때는 한낮. 햇살은 따갑지만 고원지대 특유의 상큼하고 청량한 공기가 폐부를 씻어냈다. 건물이라고는 달랑 작은 매점 하나가 전부. 이곳에 차를 대고 몇 발짝만 걸으면 들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쪽 저쪽 산비탈마다 둥근이질풀을 비롯해 산솜방망이, 노루오줌, 어수리, 도라지, 모시대, 말나리, 오이풀꽃 등이 만개해 있다. 눈을 의심케 하는 광경이다. 횡재를 만난 벌과 나비는 이꽃 저꽃 넘나들며 만찬을 즐기고 있다. 게릴라성 폭우를 몰고 다니는 구름이 머리 위를 지나는 가운데 간간이 비추는 햇살에 보석 같은 몸을 드러낸 꽃들은 천상의 정원 그 자체다. 꽃이라고 모두 화려하지는 않을 터. 우리네 들꽃이 그렇다. 맑은 물에 잉크 한두 방울 떨어뜨려 놓은 듯 은은하고 소박하다. 애써 분단장하지 않아도 은연중에 청초한 아름다움이 스며 나오는 시골처녀의 모습 그대로다.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가 피고, 남방계와 북방계 꽃들의 경계가 이곳에서 그어진다. 누가 일부러 심은 것도 아닌데 눈길 닿는 산비탈마다 들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둥근이질풀과 노루오줌, 범꼬리, 산솜방망이 등이 흐드러졌고, 동자꽃과 술패랭이꽃, 잔대, 기린초 등도 화사한 몸빛을 자랑하고 있다. 마타리는 새끼손톱만 한 꽃술을 열었고, 일월비비추는 곧 터질 폭죽처럼 꽃술을 잔뜩 웅크리고 있다. 지금쯤엔 산자락이 온통 일월비비추꽃으로 가득찰 게다. 함백산 등산길에도 들꽃들은 활짝 피었다. 만항재에서 정암사 방향으로 내려가다 주차장 옆으로 나 있는 길이다. 경사가 완만해 별 어려움은 없다. 등산로 왼쪽은 정선, 오른쪽은 태백 땅이다. 내달 3일까지 이 일대에선 이 풍경들을 고스란히 담은 ‘함백산 야생화축제’가 열린다. ‘산신령의 비아그라’ 산짚신나물, 산제비난 등도 이곳에선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식생은 만항재와 비숫한데 보기 드문 꽃들이 좀더 많이 분포돼 있는 야생화의 보고다.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강활, 나도씨눈난초, 기린초,개망초, 노루오줌, 꿀풀.◇여행메모△가는길=수도권에서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 쪽으로 향한다. 원주 만종 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로 갈아타고 제천 나들목으로 나간다. 38번국도를 따라 영월·정선을 거쳐 두문동재 터널을 지나 태백시로 간다. △먹거리=강산막국수(033-552-6680)의 막국수, 초막고갈두(033-553-7388)의 생선찜과 두부찜, 태백닭갈비(033-553-8119)의 국물 닭갈비, 태성실비식당(033-552-5287)의 한우구이 등이다. △잠잘곳= 태백에는 대형 숙박시설은 없다. 다만 황지연못 주변으로 모텔촌과 펜션 등이 있다. 최근 리모델링한 꿈모텔(033-552-2111)과 패스텔(033-553-1881)이 그나마 깔끔한 편이다. △볼거리= 최근 태백에서 가장 ‘핫’한 곳은 365세이프타운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달의 가볼만한 곳’으로 이곳을 2년 연속 선정했다.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 이름 그대로 안전을 주제로 한 종합 체험교육시설이다. 지난해 문을 연 이곳은 쉽게 말하자면 안전 테마파크다. 체험시설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대략 95만 376㎡(24만 7000평)이다. 전국에 있는 5개의 안전 관련 교육시설 중 최대규모다. 가족 단위로 참가해 가상의 각종 재난 상황을 실감나게 즐기면서 위급 상황 발생 때 대처 능력을 학습할 수 있다. 365세이프타운은 세 지구로 나뉘어 있다. 산불체험관·설해체험관·풍수해체험관·지진체험관·대테러체험관 등으로 이뤄진 장성지구(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곤돌라·지프라인·트릭트랙 등을 갖춘 중앙지구(챌린지월드), 소방공무원 전문 교육시설이자 일반인 대상 화재 대처요령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철암지구(강원도소방학교) 등이다. 입장료는 어른 2만 2000원, 중고생 2만원, 어린이는 1만 8000원이다. 033-550-3101. 금대봉 야생화 트레킹 길. 이즈음 태백의 대덕산 금대봉을 오르면 형형색색의 야생화 군락을 볼 수 있다.만항재 정상 주변 함백산 일대는 복수초, 한계령풀, 나도바람꽃 등 다양한 야생화가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는 ‘천상(天上)의 화원’으로 불린다.만항재 정상 주변 함백산 일대는 복수초, 한계령풀, 나도바람꽃 등 다양한 야생화가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는 ‘천상(天上)의 화원’으로 불린다.태백닭갈비의 국물 닭갈비태백의 인기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 방문객이 레펠체험을 하고 있다.→태백의 인기 체험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 방문객이 화제 시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해 체험하고 있다.
- [줌인]'유치'부터 '성공개최'까지..조양호 회장의 결자해지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한진그룹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유치위원장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짓기 위해 헌신하겠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자리를 수락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진선 전 위원장이 지난 21일 갑작스럽게 사퇴한 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조 회장은 한진해운(117930) 정상화 등 그룹 재무구조개선 업무가 넘쳐있다는 이유로 고사했지만, 결국 결자해지(結者解之)의 대의(大義)를 존중했다. 그는 지난 26일 위원장 자리를 받아들이면서 “국내외 여러 인사로부터 권고도 있었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직위원장직을 맡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지구 13바퀴 돌고 삼수 성공..아버지 氣 받았나조 회장은 지난 2009년 9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아 2년 가까이 총 34개 해외 행사를 소화하며 지구 13바퀴에 달하는 50만9133km를 날아다녔다. 오로지 평창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그 결과 2011년 7월 6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라는 승전보를 한국민에게 전했다. 세 번째 도전 만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가적 대업에 심부름꾼 역할을 하겠다”는 그의 소명의식은 당시 국제 스포츠계 경험이 없는 재계 총수가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던 상황을 극복했다.조 회장이 50번에 걸쳐 해외 출장길에 오르며 IOC 위원 110명 중 100여명을 만나 평창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평가단과 버스에 함께 타 “나는 오늘 평창까지 가는 버스의 수석 사무장으로, 가시는 동안 편히 모시겠으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고 해 평가단으로부터 웃음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은 일화는 유명하다.조 회장이 이런 소명의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부친인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 영향이 크다. 고 조중훈 회장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프랑스와 아프리카 IOC 위원들의 표심을 잡는 데 공을 세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81년 9월 독일에서 전해진 ‘바덴바덴의 기적’이 대를 이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이어진 셈이다. 조 회장의 리더십은 ‘오케스트라 지휘자’에 비유된다. 다양한 출신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 조직이 아름다운 화음을 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의 스포츠 리더십은 지난 2008년 대한탁구협회장 취임 당시 난맥상을 보이던 대한탁구협회를 이끄는 과정에서 이미 인정받았다. ◇쉽지 않은 당면과제들..성공 개최 힘 모을 때조 회장은 앞으로 쉽지 않은 과제들을 풀어나가야 한다. 우선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성공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스폰서 유치가 가장 시급하다.최근 통신사 KT와 스포츠의류업체 영원 노스페이스와 후원계약을 체결하긴 했지만, 아직의 30%도 못 채웠고, 마케팅 수입으로 약 9000억원을 확보해야 하는 평창 조직위로서는 한진그룹 총수인 조양호 회장 효과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스키 활강경기장이 아직 착공에 들어가지 못하는 등 경기장 건설에 적신호가 켜진 것도 조 회장이 해결해야할 중요한 과제다. 경기장 건설 주체는 강원도지만 동계올림픽 진행이 차질을 빚는다면 조직위원장으로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최근 한진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던 에쓰오일(S-OIL) 지분 전량을 2조원에 매각하며 한진그룹을 짓눌렀던 재무구조 개선의 짐을 털어냈다. 조 회장이 더 큰 자신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달릴 수 있도록 국민의 응원이 필요할 때다.▶ 관련기사 ◀☞ 조양호 한진 회장, 고사 의사 접고 평창올림픽 이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직 수락☞ 조양호 한진회장, 해운 얼라이언스 협력 강화에 나서☞ 선박은행 지원에도 한진해운·현대상선 잠잠한 이유☞ 한진중공업, 북항 배후부지 매각..주가 상승 '모멘텀'-LIG☞ 한진해운·현대상선, 하반기에 웃을까☞ 한진해운, '흑자전환' 위해 총력..컨선 영업전략회의 개최
- 삼성전기, 20년째 이어진 농촌사랑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기(009150)는 27일 농촌봉사활동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삼성전기의 ’하계 농촌봉사활동‘은 지난 1995년부터 20년간 꾸준하게 이어 온 회사의 대표 공헌활동으로 삼성그룹 내에서도 최장수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전기가 지난 20년간 방문한 농촌마을만 해도 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강원도 정선, 경북 봉화, 충남 논산, 전북 순창 등 전국 12곳에 달하고, 1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4000여건이 넘는 봉사활동들을 펼쳤으며 누적된 봉사시간도 3만 시간이 넘는다.올해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에서 삼성전기 임직원 및 가족 14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날 행사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농작물 수확, 독거 어르신 빨래, 밑반찬 배달과 같은 일손 돕기에서부터, 옥내 노후배선 교체, 도배·도색, 효도사진 촬영, 벽화그리기 등 전문성을 살려 재능을 나눌 수 있는 봉사까지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삼성전기 수지침 동호회 회원들은 마을 어르신들께 수지침과 부항 요법 봉사를 펼쳤고, 사진동호회에서는 효도사진 촬영을 하고 액자를 어르신들께 전달했다.또, 형광등 설치 및 노후배선 점검 교체는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전문 봉사팀이 실시해 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들이 끼와 열정을 모아 경로잔치를 열고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18년째 농촌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박경훈 책임은 “여름휴가시즌 휴식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봉사를 통해 도움을 주는 것이 훨씬 보람되게 느껴진다”며, “함께 온 아이들에게도 봉사의 참된 의미를 체험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종상 삼성전기 인사팀장 상무는 “삼성전기의 농촌봉사활동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려울수록 나누는 미덕을 몸소 실천한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사내 200여개 봉사팀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전국 각지 농어촌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가 일손돕기, 농어촌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자립형 농촌 기반 구축을 돕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여름 농촌봉사활동은 그룹 최장수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 가족동반 참여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전기 임직원이 옥내 배선공사를 통해 봉사황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삼성전기 제공.▶ 관련기사 ◀☞[특징주]휴대폰 부품株, 빠질만큼 빠졌나..삼성전기 3%↑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직 수락
- 한진그룹 제공.[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에 내정된 조양호(65·사진) 한진그룹 회장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위원장직을 받아들인다고 26일 밝혔다. 조양호 회장은 26일 한진그룹을 통해 “어렵게 조직위원장을 맡기로 결심한 만큼 유치위원장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 헌신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조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아 대회 유치 과정에서 다양한 국제 스포츠계 인맥을 쌓았으며 김진선 전 조직위원장이 사퇴한 이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돼왔다. 김 전 위원장이 사퇴한 지난 21일 조 회장은 “한진해운 정상화를 비롯한 그룹 재무구조개선 등 업무가 산적해 조직위원장 임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고사의 뜻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이날 “국내외 여러 인사로부터의 권고도 있었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직위원장직을 맡게 됐다”고 입장을 바꾼 배경을 설명했다. 조 회장은 다음 달 1일 열릴 것으로 알려진 조직위 위원총회를 통해 조직위원장에 정식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그전까지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관련기사 ◀☞ 조양호 한진회장, 해운 얼라이언스 협력 강화에 나서☞ 한진중공업, 1173억원에 인천 토지 및 건물 처분키로☞ 한진칼 자회사 정석기업, 자사주 11만2610주 취득 결정☞ 한진중공업홀딩스, 559억규모 한진중공업 주식 매입 결정☞ 한진중공업, 845억 도로·교량공사 수주☞ 한진, 실적 개선세 지속 가능성 낮아-KTB☞ 한진해운·현대상선, 하반기에 웃을까☞ 도쿄발 김해行 대한항공 여객기, 대구공항 '회항'☞ 국내선 서비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제쳐☞ 대한항공, 인천~텔아비브 노선 임시 운항 중단.."안전 우려"☞ [아하!크레딧]대한항공은 위기를 넘겼나
- '한국계 NHL스타' 백지선, 한국 아이스하키 책임진다
- 한국 아이스하키 남자대표팀을 맡게 된 ‘NHL스타’ 백지선[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이 낳은 아이스하키 영웅’ 백지선(47·영어명 Jim Paek)이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노리는 고국의 아이스하키 사령탑을 맡는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한국인 최초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무대를 누볐고 NHL 명문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산하 아메리칸하키리그(AHL) 그랜드 래피즈 그리핀스의 코치를 역임한 백지선을 아이스하키 총괄 디렉터 겸 남자 대표팀 감독에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백 감독은 서울에서 태어나 1세 때 캐나다로 이민,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정착했고 수비수로 성장했다. 캐나다 3대 메이저주니어리그의 하나인 온타리오하키리그(OHL) 오샤와 제네럴스 소속이던 1985년 NHL 신인드래프트에서 9라운드 전체 170순위로 피츠버그 펭귄스에 지명됐다. 1991년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NHL에 데뷔하고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스탠리컵까지 안는 영광을 누린다. 백 감독은 미네소타 노스스타(댈러스 스타스 전신)를 상대로 한 1990~91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파이널 6경기 가운데 5경기에 출전했고, 특히 8-0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한 6차전에서는 당대 최고 스타 마리오 르뮤의 어시스트로 팀의 7번째 골을 터트리는 기쁨까지 맛봤다.백 감독은 1991~92 시즌에도 정규리그 49경기(1골 7어시스트), 플레이오프 14경기(4어시스트)에 출전하며 팀의 스탠리컵 2연속 우승에 공헌했다. 1993~94 시즌 도중 LA 킹스로 트레이드된 백 감독은 1994~95 시즌 오타와 세네터스로 다시 둥지를 옮겨 29경기에 출전한 후 하부리그인 인터내셔널하키리그(IHL., 2001년 AHL에 병합)를 거쳐 2003년 영국리그 노팅엄 팬서스에서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에 입문했다. 백 감독은 2005년 AHL 그랜드 래피즈 그리핀스 코치로 부임하며 본격적인 프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3~14시즌까지 총 9시즌을 치렀다. 2012~13 시즌 제프 블라실 감독을 보좌해 AHL 챔피언(캘더컵 우승)에 올랐고 구단 사상 최장기 코치 재임 기록을 수립하는 동안 많은 유망주를 성장시켰다,슬로바키아 대표팀 공격수 토마스 타타르(24)와 토마스 유르코(22), 스웨덴 대표팀 공격수 구스타프 나이퀴스트(25), 칼리 야른크록(23), 2010년 드래프트 1라운더 라일리 셰핸(23) 등이 그의 손을 거쳐 ‘빅 리거’가 된 대표적인 기대주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양승준 전무이사는 “세계 아이스하키를 선도하는 북미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백 감독이 한국 아이스하키의 업그레이드와 국제화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해 장기간 설득한 끝에 초빙하게 됐다. 한국인으로서 세계 최고 무대에 선 그의 리더십은 선수들의 동기 부여와 자신감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백 감독은 지난 17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행 결심을 굳혔다. 다음달 중순 귀국해 총괄 디렉터와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백 감독은 “조국 대표팀을 이끄는 것은 아이스하키를 시작할 때부터의 오랜 꿈이었다. 이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여긴다”고 한국 아이스하키 지휘봉을 잡은 벅찬 소감을 밝혔다.그는 “평창 올림픽 출전권 획득은 큰 도전이 되겠지만 철저한 계획을 세운 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 선수들의 스케이팅과 기본기는 나쁘지 않다.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섬세한 부분까지 관리해 팀을 매일 향상시킬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자신의 지도 철학을 설명했다.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백 감독의 구상에 따라 남녀 대표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다음달 중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한국 남자 아이스하키는 세계 랭킹 23위로 2015년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B(3부리그)에 출전하고 여자는 세계 랭킹 24위로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에 속해있다.
- 한국관광 새 브랜드 "상상하라 당신만의 대한민국"
-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한국관광 신규 브랜드 선포식’에서 새 관광브랜드로 ‘이매진 유어 코리아’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bink7119).[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당신만의 한국을 상상하세요.”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22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세빛섬에서 열린 ‘한국관광 신규 브랜드 선포식’에서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상상하세요 당신만의 대한민국)를 새로운 한국관광 브랜드로 발표했다. 새 관광브랜드는 외국인 관광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한국의 새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슬로건 디자인은 한국의 활기찬 모습과 방한하는 관광객에 대한 환영의 뜻을 담아 한국의 대표적인 색상조합인 색동과 상모돌리기 모티브를 반영했다. 특히 ‘K웨이브’ ‘K푸드’ ‘K스타일’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가진 ‘코리아’의 ‘K’를 강조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10월 ‘내가 만드는 한국의 이미지, 한국관광 브랜드 영문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차 후보 안 중 글로벌 브랜드 전문가와 자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매진 유어 코리아’를 최종 슬로건으로 결정했다. 변 사장은 “최초의 한국관광 브랜드였던 ‘스파클링 코리아’(Sparkling Korea)가 외래관광객 1000만명 달성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새 관광브랜드가 전 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이 최신 트렌드와 세련된 문화를 갖춘 창조적인 국가라는 인식을 강화하며 2000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변 사장은 “새 관광브랜드에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구한 전통 및 역사뿐만 아니라 쇼핑과 볼거리, 한류를 바탕으로 세계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무한한 매력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개개인들이 ‘각각의 한국’을 직접 상상하고, 그 상상이 실현되고, 새로운 가치가 시작되는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제 한국관광은 과거 저가상품 중심 시장에서 트렌디한 시장으로 변신하고 있다”며 “한국을 찾는 외래관광객들이 매력적이고 놀라움이 가득한 한국을 발견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관광공사는 새로운 브랜드에 맞춰 올해 한국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된 빅뱅이 출연한 해외 광고를 중국·일본·러시아·동남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 8월 31일까지 새 브랜드 홈페이지(www.imagineyourkorea.com)에서 론칭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 이어 관광공사는 국내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에게 수여하는 ‘2014 한국관광의 별’ 11개 부문 12개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했다. 수상대상은 경남 창녕군 우포늪(생태관광자원 부문), 강원 삼척시 해양레일바이크(문화관광자원 부문), 경남 통영시 케이블카(장애물 없는 관광자원 부문), 뉴 내일로 기차로(권다현 저·단행본 부문), 전남 여수시 한옥호텔 오동재(체험형숙박 부문),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쇼핑 부문), 강원 평창군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정강원(체험형음식 부문), 전남 곡성 기차마을(창조관광 부문,) 한국농어촌공사(휴가문화우수기관 부문), 한화케미칼(휴가문화우수기업부문·대기업), 주성엔지니어링(휴가문화우수기업부문·중소기업), 배우 전지현(공로자) 등이다.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한국관광 신규 브랜드 선포식’에서 새 관광브랜드로 ‘이매진 유어 코리아’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방인권 기자 bink7119@).
- [분양정보] 한국의 라스베가스, 카지노 호텔 청약 열풍!
- [e-비즈니스팀] 인천 영종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미단시티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와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골프장, 파라다이스호텔, 유니버셜, 카지노 등이 추가 건립되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동북아 교통의 요지에 날개를 단 격이 될 것으로 보며 연간 관광객이 300만 명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호텔사업의 투자성은 여러 호텔들의 현재까지의 실적으로 입증되었으나 그동안은 구분등기가 되지 않고 지분형태로만 투자할 수 있어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관광특구인 제주지역에 분양형 호텔이 있었지만, 성수기·비수기 매출 차이가 커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았다.마땅한 투자 상품도 없고 관광객 숙소가 크게 부족이 예상되는 시점에 정식으로 허가받은, 객실 구분등기가 되는 호텔이 단기간에 청약 완료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1층에서 13층 건물로 252개의 전 객실 바다 조망 가능한 호텔객실과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대 인기 많은 소형으로 뛰어난 평면설계는 물론 풀옵션으로 풍부한 수납공간, 내부 인테리어 등에 차별화를 꾀했다. 또, 단기·장기 숙박객들이 선호하는 아메리칸스탠다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국제공항 인근에서는 최초분양호텔로서 한류 바람으로 인한 관광객 등의 확실한 수익, 카지노 및 관광복합리조트 개발에 대한 가능성이 단연 돋보여 불확실한 수익상품에 지친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 지역은 대한민국의 첫 관문으로서 국제공항과 국제항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국내외 여행사들이 탐을 내는 자리로 이미 국내외 유명 여행사들과 MOU 계약으로 관광객들 숙박수요는 확보되었고 국내 최고의 운영업체에서 책임지고 운영함으로써 임대관리에 신경 쓸 필요도 전혀 없다.또한, 정부사업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 오픈예정인 영종도 미단시티카지노 복합리조트사업과 드림아일랜드 개발이 진행이 됨에 따라 파급효과는 더욱 커져, 오픈 시점에서 이 일대는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호텔의 프리미엄은 천정부지로 솟을 전망이다.2조 2천억이 투자가 되는 카지노,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이 되는 미단시티는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서 특히 외국인카지노에는 산자부조사에 의하면 고용20만 명 연간관광객 2,000만 명 관광수입 10조 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카지노 하나만으로도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예상이다. 뿐만 아니라 공항 부근에 파라다이스호텔 카지노 사업도 확정되어 영종도는 한국판 라스베가스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근 숙박시설이 미비한 실정과 호텔부지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국내외 여행사와 국내 최고 운영사가 호텔운영을 하고 향후 미단시티 및 파라다이스 외국인카지노복합리조트단지와 드림아일랜드가 개발이 되면 우리 호텔은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프리미엄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2016년 3월 완공 예정이며 로열층과 바다조망 가능한 발코니가 서비스 제공되는 객실호수부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하며, 신탁사에서 등기 시까지 자금관리해 안전하며 계약금 1,500만 원외에 잔금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전혀 없어 부담이 없다. 계약과 동시에 5년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며 준공 후 20일부터는 바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1가구 2주택 무관하며 임대사업자를 위해 1인당 4개까지 청약 가능하다고 하며 선착순 100만 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호수 지정하여 진행한다고 한다.신청 접수문의: ☎ 02) 2606 &8211; 005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황금의 땅 영종도 카지노벨리 호텔투자로 승리 잭팟을 노려라.
- 호텔 실투자 4천만원대 부터 10% 계약금으로 로열층 스위트룸 객실분양 상담가능. 영종도63.81㎢에 국제 카지노 벨리육성 도박 ·음악 ·쇼 ·댄스의 오락도시건설불황은 없는 관광코리아의 기획 실현으로 마카오, 라스베이거스 와 한판 승 노려. [e-비즈니스팀] 이제는 정부도 카지노와 호텔사업문화에 개입하여 관광문화선진국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작년 씨엑스씨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434실)을, 제이알 제12호 기업구조조정 리츠는 신도림 디큐브씨티 호텔(269실)을 매입하여 운용 중으로 호텔에 대한 투자도 증가하고 있으며 리츠의 호텔 공급 현황은 1,888실이고 306실은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힐튼호텔이나 워커힐호텔카지노가 금지된 오락 공간 이였다면 현재는 대중의 오락의 상징 강원랜드는 국회의결을 통과한 특수목적의 관광지로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소재에 연면적 4만 평 단일규모 국내 10위 카지노타운 연계 테마파크로 연 매출이 4,800억원이 넘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이후 전국 지방자치에서는 수년째 카지노 개발관광 사업이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보다 중앙정부의 정책에 따른 외국인포함 민자 참여 정부주도형 국제카지노개발 사업지의 윤곽이 서서히 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 영종도 미단지구에 외국 합작사 리포&시저스 컨소시움(LOCZ코리아)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적합 판정을 통보했다. 우리나라가 외국 자본에 카지노를 허가한 것은 1967년 인천 올림포스 호텔에 첫 카지노가 문을 연 이후 처음이다. 또 파라다이스 그룹이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설립한 합작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해 10월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로 5분 거리인 국제업무단지(IBC-1)에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건립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1조9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인 ‘파라다이스 시티’는 2017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일본 기업 마루한이 참여한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2조4000억원 규모로, 오카다홀딩스코리아도 4조9000억원 규모의 복합리조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영종도 외에 제주도와 부산광역시, 전남 영암, 경기도 화성, 충북 오송 등도 현재 복합리조트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황금거위의 땅 영종도카지노벨리에 지난 3월18일 사전심사를 통과한 시저스, 리포사의 부사장 윌리엄 센은 “제1호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지난 7일 토지대금 관련 미화 1천만 달러를 예치했으며, 연내 토지계약을 약속대로 추진하고 2015년 착공 2018년 차질 없이 준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카지노사업의 정켓(Junket)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마카오 선시티의 중룬민 사장이 인천시 중구 영종도를 투자 대상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영종도 웨스턴호텔은 영종하늘도시 구읍뱃터 씨사이드 파크 초입 위치하고 13층총 252실 규모 전 객실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예약자 방문고객 브리핑 최종민이사최초객실분양 영종도 웨스턴 인터내셔널호텔 투자 인기에 날개 달아 열기가 뜨겁다.생보부동산신탁에서 개발시행에서 자금관리 까지 총괄함으로 투자자들에게는 간접 기관투자와 같은 개념이 된다.국내외 여행사들은 관광 황금기를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특히 객실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국제적 스포츠관광행사인 2016 아시안게임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따라 최상의 숙식상품의 제공이 수익의 성공여부를 가르기 때문이다. 이에 무료숙박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운 서울 부산 제주도의 호텔분양이 조명을 받고 있으며, 세계여행을 즐기는 톱스타 연예인을 비롯하여 30~40대 골프, 축구 ,야구의 스포츠 스타의 부모들이 즐겨 찾고 퇴직을 앞둔 교직원이나 공직자 분들의 노후대책 등의 임대업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영종도 최초 호텔 객실분양인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 현장은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상업지역C12BL-7-2LT 블록 대지면적 1,376.5㎡(416평), 건축면적 735.75㎡(223평),연면적 9,283㎡ (2,808평), 건축규모 지하1층-지상13층, 용도 숙박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객실 수 252실 호텔등급 일반 비즈니스 시행 및 자금관리 생보부동산신탁 시공사(주)SC제일건설로 영종 하늘도시 구읍뱃터 앞으로 들어서며 국내최고의 운영사인 (주)세안텍스(대표 염규연)의 직영운영 수익보장으로 관심을 가진다.고객투자상담 최종민이사는 “웨스턴호텔은 영종도 미단시티 카지노 사전심의 통과로 분양상담 문의가 잇 따르고 호텔개발업계에서 잭팟으로 인식이 되었고 7일 리포&시저스는 사업부지 매입을 위한 우선절차로 총 토지비의 10%인 이행보증금 1,000만불(한화 약 100억원)을 납부하며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영종도 부동산투자의 날개를 달게 되어 발 빠른 투자자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마곡지구에는 상암DMC의 6.5배에 이르는 대규모 미래 첨단 지식산업단지로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월드 웹케시, 에어비타, 제닉, 이대병원등 유수의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의 기업도시가 진행 되고 있는 것처럼. 영종도는 한국의 라스베거스, 마카오로 형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과 SKY72 골프클럽, 미단시티 카지노관광 도시로서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한다.2007년 이후 우리 곁에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부동산 상품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 중심에는 정부의 창의개발의 정신도 한몫을 한다. 제주도 의료·레저·엔터테인먼트 거점 세계유산의 국제 관광도시로 영종도와 송도를 의료·레저·엔터테인먼트 복합지역으로 조성해 '관광의 메카'로 만드는 '한국판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청사진으로 영종도는 외국인 카지노호텔 등을 설립해 레저 엔터테인먼트의 거점으로, 송도는 연세대, 고려대 캠퍼스와 해외교육기관 등을 유치해 교육 의료 연구개발의 중심으로, 강남권 판교의 사업면적 66만1915m²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SK케미칼, 삼성테크원, 안철수연구소 등 대기업 및 유명 정보기술(IT) 기업도시와 판교역세권 알파리움과 알파돔시티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와 대한지방행정공제회·롯데건설·두산건설·GS건설·SK건설·산업은행·외환은행 등 총 15개 출자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분당선 판교역 일대 판교신도시의 심장부인 중심상업용지를 개발하는 민관합동 PF사업 등이다.웨스턴호텔 분양사업부 최종민이사는 20년 넘게 국내 분양관계 업무를 보면서 과거 분양하면 떠오르는 강남의 8학군과 목동의7학군처럼 명문대학교에 관악 서울대, 신촌 연대, 이대, 안암 고대와 카이스트 진학를 연계하여 분양을 진행하는 아파트와 병의원과 명문학원가 일 때 상가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영업을 할 때 와 달리 최근 3년 동안 호텔관련 속초라마다, 하워즈존슨 제주, 제주 서귀포라마다, 오엔시티와 같은 생소한 브랜드의 3자운영의 수익구조방식의 개념 노하우를 접할 때면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도 이해는 잘 안되지만 무엇인가 부동산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며 과거 배고프고 고달 푼 임시주거 고시원과 독서실의 1인 주거 개념이 현재는 마곡현대힐스테이트, 대방디엠씨티,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현대엠코 같은 대그룹의 건설부문이 진출 할 정도로 변화고 있어 부동산하면 통상적으로 말하는 땅이나 전원주택은 고전이 된 기분이라고 말한다.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http://jongmin2101.blog.me)현장은 미래의 관광산업의 초병이 될 미단시티 카지노가 10분 거리인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수변도시 앞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남,북,동 3면으로 바다조망과 영종대교의 풍경을 누릴 수 있다. 실투자금대비 年13%의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특전으로 매년 유가증권처럼 양도가 가능하여 비용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숙박쿠폰 10매 가 지급된다는 것이 핵심이며, 모델하우스는 9호선 염창역에서 5호선 발산역으로 이어지는 김포공항과 88체육관 방향 강서구청 사거리 이전 대로변에 오픈되어 있다. 문의 02) 6049 - 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