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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M&A 공시]LG전자, 범한판토스에 하이로지스틱스 매각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LG전자(066570), 범한판토스에 하이로지스틱스 매각LG전자(066570)는 물류 자회사 하이로지스틱스 주식 72만주(100%)를 1054억원에 범한판토스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다.△롯데렌탈, 그린카 지분율 83.04%로 상승롯데렌탈은 지난 23일 계열사 그린카 보통주 1만9173주, 우선주 3986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의 그린카 지분율은 기존 78.11%에서 83.04%로 상승했다.△홈플러스홀딩스, 홈플러스스토어즈 지분 100% 양수홈플러스스토어즈(옛 홈플러스테스코)는 홈플러스와 테스코스토어가 각각 보유한 보통주 4076만8127주(47.83%)와 우선주 5713만7625주(50%), 자사주 보통주 279만6350주(4.34%)를 홈플러스홀딩스에 양도했다.△홈플러스, 홈플러스베이커리 지분 100% 양도홈플러스베이커리는 홈플러스가 기존 보유한 166만5000주(100%)를 한국리테일투자, 한국리테일투자2호, CPP인베스트먼트에게 각각 90만6742주(54.46%), 67만5008주(40.54%), 8만3250주(5%)씩 양도했다.△에스티팜, 동아에스티(170900)로부터 반월공장 포괄적 영업 양수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계열사인 에스티팜이 동아에스티(170900)로부터 반월공장 자산, 인허가, 계약 등을 510억원에 포괄적으로 양수 받는다고 밝혔다.△효성(004800), 조현상 부사장에 더클래스효성 주식 전량 매각효성(004800)은 조현상 부사장에게 더클래스효성 지분 전량인 76만9230주를 446억6400만원에 장외처분한다고 밝혔다.△현대엘리베이터(017800) “현대상선의 보유 주식 인수 검토”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현대상선(011200)이 보유한 현대증권(003450), 현대아산 등의 지분을 현대엘리베이터가 인수할지에 대한 조회공시요구 답변을 통해 “자회사인 현대상선(011200)의 경영상황과 관련해 현대상선이 보유한 지분의 인수 가능성 등을 포함해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다만 현대상선 지분 매각에 관해서는 전혀 검토한 바 없다”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현대상선도 “현대증권과 현대아산 보유 지분의 매각 및 유동화 가능성 등을 포함해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2015.10.29 I 이연호 기자
  • 롯데마트 "한국에서 베트남 우수상품 만나세요"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마트는 다음달 4일까지 잠실, 서울역 등 수도권 주요 대형점포에서 ‘베트남 특별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베트남 특별 상품전에서는 용과, 영코코넛 등 과일과 쌀국수, G7 커피, 라텍스 베개 등 베트남 우수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대표 품목으로 베트남산 용과와 영코코넛을 개당 각 2000원에, 냉동 리치와 냉동 람부탄을 500g 1봉에 각 2900원에 판매하며 비치 베트남 쌀국수 및 월남쌈을 절반 가격인 1470원, 1250원에, ‘G7 믹스커피 4종’도 정상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6월 롯데마트 남사이공점에서 현지 100여개 업체가 참여한 ‘베트남 우수 상품 품평회’를 진행했다. 당시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 10여명을 파견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베트남 우수 상품을 찾았다.문영표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롯데마트는 국내와 베트남 현지에서 양국의 민간 외교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 상품전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베트남의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행사가 시작하는 29일 롯데마트 잠실점에서는 호 티킴토아 베트남 상공부 차관, 팜 후찌 주한 베트남 대사, 문영표 롯데마트 상품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베트남 특별 상품전’ 개회식을 진행했다.
2015.10.29 I 임현영 기자
GS건설·신동아건설, '동탄자이파밀리에'아파트 11월 분양
  • GS건설·신동아건설, '동탄자이파밀리에'아파트 11월 분양
  • △‘동탄자이파밀리에’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다음달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 민간참여형 공공 아파트가 첫 선을 보인다.GS건설(006360)과 신동아건설은 11월 동탄2신도시 A90블록에 ‘동탄자이파밀리에’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동탄자이파밀리에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11개동, 총 1067가구(전용면적 51~84㎡)규모 대단지로 전 가구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1㎡A형 236가구 △51㎡B형 60가구 △59㎡A형 213가구 △59㎡B형 55가구 △59㎡C형 55가구 △74㎡형 110가구 △84㎡A형 263가구 △84㎡B형 75가구 등이다. 특히 틈새면적인 전용 51㎡형은 동탄신도시 최초로 공급돼 소형 평형 프리미엄도 기대된다.단지는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와 4베이(방 3개 및 거실 전면 배치) 구조로 특화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1층 일부 세대는 테라스와 다락방(하부) 등을 배치하고 최상층 일부도 다락방(상부)이 제공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낮은 건폐율과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자연 친화형 단지로 조성된다. 이밖에 단지 내에는 중앙마당과 가족형 텃밭인 자이팜도 만들어진다.단지는 동탄2신도시 중심에 자리했고 복합수(水)공간인 ‘워터프론트 콤플렉스’와도 가까워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 또 단지 주변으로 단독주택 등 저밀도 주거지가 형성돼 남쪽의 하천 조망권도 갖췄다. 아울러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우수한 통학여건도 장점이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동탄자이파밀리에 분양관계자는 “공공과 민간사업의 장점만을 결합해 브랜드 가치는 물론 합리적 가격과 완성도 높은 상품 설계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1644-9910▶ 관련기사 ◀☞GS건설, 해외 현장 불확실성 해소 필요…목표가↓-LIG☞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108억원..6분기 연속 흑자 달성(종합)☞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108억원..매출 2조7888억원(1보)
2015.10.29 I 양희동 기자
최원식 의원 “칸막이식 규제로 융합사업 어려워..발전적 논의 필요"
  • 최원식 의원 “칸막이식 규제로 융합사업 어려워..발전적 논의 필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칸막이식 규제때문에 융합사업이 어렵습니다. 발전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최원식 의원(인천 계양 을, 새정치민주연합)최원식 의원(인천 계양 을, 새정치민주연합)은 29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에서 열린 ‘2015 이데일리 IT컨버전스포럼(Edaily IT Convergence Forum 2015, ECF 2015)’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은 “3년간 미래창조방송과학통신위원회 위원으로 있으면서 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팜등 현장을 많이 방문해 최대한 많이 배우려 했다. 현장의 주요 현안을 논하고 과학 기술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다시한번 보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디스플레이, IT 등 주요 시장 역시 레드오션화되고 있지만 새 트랜드는 융합”이라면서 “해외 주요국은 이미 ICT 융합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해 적극적인 육성정책을 펴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최고 수준의 인프라 수준을 갖고 있다. 5G 반도체 등에서 우수한 강국”이라고 언급했다.하지만 융합산업을 키우기 위한 방향과 규제 혁신은 미흡하다고 진단했다.그는 “융합정책에 있어서는 아직은 멀어보인다 칸막이식 규제로 새로운 산업을 싹틔우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번 행사는 스마트카, 빅데이터, IOT, 020 분야에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ICT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했다.이어 “우리나라가 나가야할 방향은 사회 변화에 적응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인데 융합이 이같은 과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10.29 I 김현아 기자
  • KT, IoT 전시회에 '기가토피아' 주제로 참여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KT(030200)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2015 IoT Korea Exhibition)에 ‘GiGA IoT Alliance로 만들어가는 기가토피아’를 주제로 참여 한다고 밝혔다.KT는 olleh GiGA IoT Alliance / 산업 IoT / 홈 IoT 3개 존을 중심으로 물류, 농업 등 산업 분야부터 가전, 생활용품 등 생활에 친근한 아이템에 적용된 다양한 솔루션을 보여준다.GiGA IoT Alliance존에서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IoT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 ‘GiGA IoT Makers’를 시연하며, 사물인터넷 관련 아이디어나 기술을 개발/검증/상용화하는데 필요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GiGA IoT 사업협력센터’를 소개한다. 또 수면상태를 측정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수면안대 ‘Sleep Sense’와 안면인증을 통한 간편결제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FaceAuth’솔루션 등 GiGA IoT Alliance 회원사이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벤처기업의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산업 IoT존에서는 IoT와 위성관제기술을 접목한 ‘컨테이너 추적 보안관제 시스템’과, 위험물 운송차량의 도로 위험도를 미리 알려주고 사고 시 자동으로 인식해 즉시 대응해주는 ‘위험물 안전운송 통합관리 시스템’ 등 IoT 기반 물류 혁신 모델을 제시한다. 아울러 온실 내부의 온도/습도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한 ‘스마트팜’은 실제 온실모형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홈 IoT존에서는 모바일 앱 형태의 가정용 HD급 CCTV ‘olleh GiGA IoT 홈캠’과 스마트폰으로 도어락, 가스밸브 등 생활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작동시키는 ‘olleh GiGA IoT홈매니저’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실내 공기질을 측정해 공기청정기를 작동하는 솔루션과 NFC 기반 개인 맞춤형 정수기를 함께 선보여 IoT로 한층 스마트해진 홈 라이프를 제시한다.한편 관람객 중 우리은행 원터치금융센터, CJ mall, 삼성카드 m포켓 앱을 설치한 고객에겐 비콘 기반 O2O서비스인 기가비콘인프라를 통해 음료 교환권을 제공하며, 전시관에 들어올 때 3D 카메라로 사람을 인식해 출입자 수를 세는 피플카운팅 솔루션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마련했다.김석준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는 “GiGA IoT Alliance 회원사들과 함께 홈 IoT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로 IoT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들과 함께 기가토피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투자의맥]`낮은 주가+실적 회복` 기업 주목☞KT "해외 갈 때 데이터로밍도 선택하세요"☞핀플레이, 아동용 '라인 캐릭터' 스마트워치폰 판매
2015.10.28 I 김유성 기자
플랜티넷, 신작 모바일게임 '팜타지아' 정식 출시
  • 플랜티넷, 신작 모바일게임 '팜타지아' 정식 출시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플랜티넷(075130)은 신작 모바일 소셜게임 ‘팜타지아’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팜타지아’는 100여종의 신기한 농작물을 키우고 판매하는 모바일 소셜게임이다. 유저는 700여종의 코스튬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고, NPC와 대화를 통해 진행되는 스토리와 퀘스트에서 보다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플랜티넷은 ‘팜타지아’ 출시를 기념해 출석 만으로 게임 캐쉬인 젤리빈을 제공하고, 게임 진행 중 얻게 되는 젤리빈을 더한 수량에 따라 스타벅스 커피, 크리스피 도넛, 문화상품권, 메가박스 커플패키지, 베라왕 향수, 프라다 사피아노 장지갑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동연 플랜티넷 모바일게임개발팀장은 “‘팜타지아’는 RPG장르 일색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신작 SNG”이라며 “1년 이상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팜타지아’ 게임 정보 및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farmtasi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관련기사 ◀☞플랜티넷, 모바일 소셜게임 ‘팜타지아’ 출시
2015.10.27 I 오희나 기자
  • [마감]코스닥, ‘팔자’ 돌아선 외인·기관…690선 밑으로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상승세를 이어오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기관의 매도세 전환으로 3거래일만에 하락했다. 하루 유지했던 690선도 다시 무너졌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 등 제약업종과 출판·의류업종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음식료·반도체 업종은 강세를 나타냈다.27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41포인트, 0.35% 하락한 688.32에 마감했다. 지난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 초반에는 상승 출발하며 690선을 유지했지만 이내 내림세로 전환, 680대로 주저앉았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21일 이후 4거래일만에 약세를 나타낸 것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5억원, 21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다가 매도로 전환했다. 기관은 전날 하루 반짝 매수 우위를 나타낸 후 곧바로 매도세로 돌아섰다. 증권이 85억원, 투신 61억원, 기금 53억원 등 골고루 팔았다. 개인은 482억원을 순매수하며 하루만에 매수세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91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가 하루새 3.37% 떨어지며 전체 하락세를 이끌었다. 제약 업종도 2% 가까이 내렸다. 이어 기타 제조, 운송, 종이·목재 등도 평균 하락폭을 웃돌았다.반면 음식료·담배는 2% 이상 올라 하락 저지선을 형성했다. 반도체도 1.03%의 상승폭을 기록했고 유통·통신장비 등도 하락장에서 오름세를 나타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상승한 곳과 내린 곳이 혼재한 양상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2.81%나 내려 하락세를 주도했다. 제약·바이오업체인 코미팜(041960), 씨젠(09653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메디포스트(078160), 바디텍메드(206640) 등의 낙폭도 컸다. 파아다이스, 로엔(016170), 위메이드(112040) 등 엔터테인먼트 업체들도 약세였다. 반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서울반도체(046890)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OCI머티리얼즈(036490) 등 우수한 3분기 실적을 낸 업체들도 강세였다. 중국 기업 인수설이 돈 산성앨엔에스(016100)와 신작 기대감이 반영된 게임빌(063080), 유럽 수출이 예상되는 바텍(043150) 등도 이날 상승폭이 높았다.세부 종목 중에서는 중국에 피부재생센터를 열기로 했다는 소식에 네이처셀(00739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규모 자금 조달을 결정한 티브이로직(121800),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로체시스템즈(071280),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사업 확대 기대감을 나타낸 젠트로(083660) 등도 이날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68억원 규모 자금 대여를 결정한 국일제지(078130)는 이날 16% 넘게 떨어지며 약세를 보였다. 보아타이오, 신후(066430) 등 최근 강세를 나타낸 업체들도 급락세로 전환했다.이날 거래량은 6억4272만1000주, 거래대금 3조5317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11개를 포함해 476개다. 하락한 종목은 549개로 하한가는 없었다. 78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관련기사 ◀☞ [마감]코스닥, 나흘 만에 690선 탈환…외인·기관 '사자'☞ [마켓포인트]코스닥 주간 개인 순매수 1위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마켓포인트]코스닥 주간 개인 순매도 1위 '셀트리온'
2015.10.27 I 이명철 기자
  • 농우바이오, 채소류 종자 사업 성장세… 해외 수출 증대-이베스트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은 26일 농우바이오(054050)에 대해 시장 규모가 큰 토마토·양파로의 매출 확대와 중국·미주·인도 수출 증대로 연간 10% 내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최석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은 1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며 “하반기는 중국향 매출 회복과 일회성 비용 반영 종료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회사는 채소류 종자를 연구·생산하는 국내 시장점유율(M/S) 27%로 1위인 종자생산전문기업이다. 국내 주요 경쟁사는 동부팜한농(M/S 22%)이다.채소류 종자 사업 업황도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최 연구원은 “글로벌 채소류 종자 시장 규모는 약 5조5000억원 수준”이라며 “중국 시장은 재래종에서 교배종 전환율이 낮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9월 결산법인인 회사는 상반기(지난해 10월~올 3월)에 중국 법인의 당근 종자 수입허가 비준 지연 등에 따른 매출 감소와 제주 월동무 민원 발생에 따른 피해 보상으로 영업이익이 급락했다.그는 “상반기 영업실적 악화 요인을 모두 반영했고 하반기 매출·영업이익 정상 수준으로 회복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이거 한 개면 100인분도 끄떡없다`.. 초대형 채소들의 등장☞ [포토]`초대형 채소 대회`에선 수레가 필수☞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농우바이오 지분 6.8%→7.7%
2015.10.26 I 이명철 기자
비키니 입고 '농사' 짓는 유튜브 스타, 영상 통한 수입만 1억원
  • 비키니 입고 '농사' 짓는 유튜브 스타, 영상 통한 수입만 1억원
  •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농장에서 일하는 영상을 공개하는 시골 여성이 매달 약 1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팜 걸 젠’ 페이스북[이데일리 e뉴스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농장에서 일하는 영상을 공개하는 시골 여성이 매달 약 1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7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섹시한 복장을 한 채 농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는 ‘팜 걸 젠’을 소개했다.젠은 한적한 시골에서 돼지에게 먹이를 주고 나무를 베는 등 남편과 함께 하는 농장에서의 일상을 영상으로 촬영해 온라인에 게재하고 있다. 영상 속 젠은 대부분 비키니나 핫팬츠 차림을 하고 있다.그가 한 달에 1000만원에 준하는 수입을 얻고 있는 비결은 바로 이 유튜브 채널 ‘밴쉬 문’에 있다.지난 2012년부터 젠이 남편과 함께 운영해오고 있는 ‘밴쉬 문’을 구독하는 사람은 현재 4만8000여명에 이른다. 그가 지금까지 올린 영상들을 모두 합치면 2000만 뷰가 넘는다.젠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채널을 통해 연간 10만달러(1억1235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유튜브를 통한 수입과 함께 농장의 다양한 소일거리를 통해서도 돈을 벌고 있는 걸로 전해졌다.
2015.10.24 I 김병준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개인 '사자'…680선 회복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전날 10포인트 이상 하락한데 따른 반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23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67포인트(0.84%) 오른 681.9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 1% 넘는 낙폭을 기록하면서 680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지만 하루만에 이를 회복했다.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이 300억원의 매물을 쏟아냈지만 외국인이 192억원, 개인이 118억원을 각각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125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대다수 업종이 올랐다. 출판매체복제가 4.81% 뛰면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코스닥신성장기업(3%), 오락문화(2.25%), 섬유의류(2.18%), 인터넷(2.05%), 제약(1.8%), 유통(1.65%), 기타서비스(1.59%), 통신장비(1.19%) 등도 상승했다.하락 업종은 통신서비스(2.34%), 비금속(1%), 운송(0.85%), 일반전기전자(0.71%), 반도체(0.63%), 건설(0.49%) 등이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셀트리온(068270)이 3.59% 뛰면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고, 카카오(035720)는 1.96% 상승했다. 이밖에 동서(026960)(1.32%), CJ E&M(130960)(1.47%), 로엔(016170)(5.65%), 바이로메드(9.44%), 파라다이스(3.86%), 코미팜(0.72%), 이오테크닉스(0.2%), GS홈쇼핑(028150)(0.11%), CJ오쇼핑(035760)(0.74%) 등도 올랐다.신후(066430)는 로얄그리인코리아와 중국화장품 사업 본격 진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에도 거래가 재개된지 하루만에 7%넘는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에이치엘비(028300)는 에너지솔루션(067630) 인수 절차를 진행하면서 바이오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9.57% 급등했다.반면 메디톡스(086900)는 0.22% 내렸고 컴투스(078340) 역시 1.13% 하락했다. OCI머티리얼즈(036490), 콜마비앤에이치(200130), 한국토지신탁(034830), 에스에프에이(056190), 포스코 ICT(022100) 등도 약세를 보였다.특히 이날 상장한 에인티젠은 시초가(3만4000원) 대비 24.12% 급락한 2만58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혹독한 신고식을 경험했다.이날 거래량은 10억3137만6000주, 거래대금은 3조5875억5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53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482개 종목이 내렸고 91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외인·기관 이틀째 ‘팔자’…670선 후퇴☞<부자네 스탁론> “보험산업 확 키우겠다” 정부 발표. 주식자금이 부족하다면?☞셀트리온, 60억 규모 사모교환사채 장외매수
2015.10.23 I 안혜신 기자
  • [마감]코스닥, 외인·기관 이틀째 ‘팔자’…670선 후퇴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이틀째 동반 매도에 680선 아래로 떨어졌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20포인트(1.49%) 내린 676.30에 마감했다. 내림세로 출발한 지수는 단 한 차례도 상승하지 못한 채 기관이 매도폭을 늘리며 낙폭을 키워갔다.간밤 미국 나스닥지수는 0.84% 약세 마감했으며 이날 오후 3시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0.44%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2억원, 721억원씩 순매도했다. 개인은 821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6억원 매도우위였다.업종별로는 섬유의류가 5% 하락했으며 운송, 종이목재, 인터넷, 음식료 담배가 약세였다. 금속 업종만 소폭 올랐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내렸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 카카오(035720) 동서(026960) CJ E&M(130960) 파라다이스(034230) 바이로메드(084990) 컴투스(078340) 등이 파란불을 켰다. 메디톡스(086900), 로엔(016170), 코미팜(041960)은 소폭 상승했다.세부 종목별로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엑시콘(092870)은 16% 급락하며 공모가를 밑돌았다. KT서브마린(060370)은 모기업인 KT(030200)의 세계 최대 해저케이블 관제센터를 설립 소식에 급등, 상한가를 기록했다. SGA솔루션즈(184230)는 ‘SK텔레콤 FIDO(Fast IDentity Online) 인증 플랫폼’을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젠트로(083660)도 최대주주 변경 기대감에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코스온(069110)은 유한양행(000100)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6% 뛰었다.이날 거래량은 9억2455만주를, 거래대금은 3조6689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7개를 포함해 27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772개 종목이 내렸다. 59개 종목은 보합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부자네 스탁론> “보험산업 확 키우겠다” 정부 발표. 주식자금이 부족하다면?☞셀트리온, 60억 규모 사모교환사채 장외매수
2015.10.22 I 정병묵 기자
  • [마감]코스닥, 680선 후퇴…외국인·기관 동반 '팔자'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팔자’에 다시 680선으로 후퇴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포함해 대부분 주요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1 포인트, 0.68% 하락한 686.5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소폭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690선을 견고히 지키는 보였지만, 오전 중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지면서 690선은 이내 무너졌다.전일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던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함께 매도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417억원, 기관은 261억원 순매도 했다. 개인이 715억원 순매수하며 매도 물량을 받아냈지만 지수를 돌려놓기엔 부족했다. 프로그램매매에서는 비차익거래 131억원 매도 우위 등 총 13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상승한 업종보다 하락한 업종이 많았다. 소프트웨어 업종이 1.98% 내리며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비금속 및 디지털콘텐츠 업종과 섬유·의류업종도 1% 중반대 약세를 기록했다. 운송, 컴퓨터서비스, 방송서비스 등도 1% 내림세를 기록하는 등 다수 업종이 약세 마감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 업종은 1.37% 오르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고, 일반전기전자 업종도 1.21%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내렸다. 카카오(035720)가 0.52% 하락한 11만5400원으로 장을 마감한 것을 비롯해 CJ E&M(130960)은 1.64%, 파라다이스(034230)는 2.12% 내렸다. 동서(02696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코미팜(041960) 등도 약세 마감했다. 반면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고, 로엔(016170)은 1.23% 상승했다. 개별종목별로는 젠트로가 대규모 자금 조달 및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세종텔레콤(036630)은 제4이동통신사업자 신청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LG전자 자동차사업부 1차 협력업체로 선정된 코다코(046070)는 LG전자와 GM의 협력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한 용현BM(089230)과 현진소재(053660)는 현진소재가 용현BM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란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엔티피아(068150)는 중국 기업과의 계약에 대해 추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히면서 11.18% 하락했고, SGA(049470)는 금융당국이 불공정 주식거래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7.41% 하락했다. 이날 거래량은 9억3863만주, 거래대금은 3조433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해 38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639개 종목이 내렸다. 74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관련기사 ◀☞주식매입자금! 연2.6% 초유의 금리이벤트 시행☞다음웹툰, 웹사이트 전면 개편☞바른사회, 미방위·정보위 의원에게 ‘통비법 개정’ 설문조사
2015.10.21 I 박기주 기자
  • 우리나라 수입의약품 1위 항암제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완제의약품은 금액기준 항암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14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 자료 가운데 금액기준 상위 100대 ATC코드별 수입실적을 분석한 결과다. ATC(Anatomical Therapeutic Chemical)코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한 치료제군별 국제적인 의약품 분류 코드로 많은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다.분석결과, 지난해 전체 완제의약품의 수입금액은 3조6989억원으로 분석됐다. ATC코드별로는 기타 항종양제가 313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면역억제제(2215억원),항바이러스제(2170억원), 혈당강하제(1698억원), 세균성백신(1480억원) 순이었다.반면 수입금액이 가장 적었던 제제는 기타 호흡기계 약물이었다. 이 약물의 수입금액은 지난해 45억원에 불과했다. 이어 혈액 및 관련제제(46억원), 기타 해열진통제(49억원), 안드로겐 호르몬제(50억원), 퀴놀론계항생제(52억원) 순으로 수입금액이 낮았다.한편 당뇨 치료제와 함께 우리나라 환자 수요가 가장 많은 고혈압 치료제는 ARB 복합제의 수입금액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ARB 복합제 수입금액은 1397억원으로 전체 고혈압 치료제 수입금액의 59.0%를 차지했다. 이어 칼슘채널 차단제(483억원), ARB 단일제(362억원), 베타차단제(67억원), ACEI 단일제(5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당뇨 치료제는 1형(소아)당뇨에 쓰이는 인슐린 및 유사체(580억원)에 비해 2형(성인)당뇨에 사용되는 경구용 혈당강하제가 1698억원(74.5%)으로 3배 가량 많았다. 반면 고지혈증 치료제는 복합제(524억원, 27.4%)보다 단일제(1389억원)의 수입물량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항종양 제제는 기타 항종양제가 3136억원으로 전체의 79.1%를 차지했다. 이어 대사길항제(538억원), 식물 알칼로이드 및 천연물(197억원), 알킬화제(96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2015.10.21 I 이순용 기자
  • 화진, 외형·이익감소… 하반기 실적도 부진-하나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1일 화진(134780)에 대해 중국 내 완성차 출하 부진이 5월 이후 확대돼 상반기 뿐 아니라 하반기 실적도 부진할 것이라며 실적 하락 요인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상반기 회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 23% 감소한 581억원, 54억원”이라며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2.2%포인트 하락했는데 한국 법인과 중국 법인이 각각 3.9%포인트, 1.3%포인트 내렸다”고 분석했다.올해 연간 매출액은 1150억원으로 전년보다 6%,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18% 각각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회사는 북미 닛산과 중국 닛산·혼다향 납품을 진행 중이지만 수요 둔화와 모델 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부진한 편이다. 북미 닛산향 매출액은 상반기 4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47% 줄었다. 중국 닛산·혼다향 매출액도 75억원, 21억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14%, 43% 감소했다. 그는 “추가 모델 수주가 없는 상황에서 기존 모델 노후화가 영향을 미치고 내년 차세대 모델 입찰이 예정돼 수주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며 “중국 내 거래선 다변화를 위해 로컬 완성차 업체 영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가시화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IPE(Ion Plasma Evaporation)는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했지만 대형 아이템 비중이 늘어 이익률은 부정적이어서 수율 향상이 한국 법인 마직 회복에 중요 변수다. 소형보다 4배 가량 높은 대형의 불량률을 2배 이내로 낮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송 연구원은 “높은 마진과 고객 다변화, 2.9%의 배당수익률은 긍정적이나 외형 감소와 IPE 부문 수율 하락에 따른 이익감소로 당분간 주가흐름은 지지부진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관련기사 ◀☞ 팜스웰바이오, 88억 규모 자동차용 경유 공급계약 체결☞ 내주 자동차·정유株, 실적발표…대형주 강세장 분수령☞ 선인자동차, 링컨 고객초청 골프대회 열어
2015.10.21 I 이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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