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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벤 강풍 피해 속출..제주·전남지역 20만가구 정전
  • 볼라벤 강풍 피해 속출..제주·전남지역 20만가구 정전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제주와 광주·전남 지역을 할퀴고 지나가자 초속 40m 이상의 강풍에 의한 피해가 속출했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 동구 용연동 무등봉에서는 순간풍속이 초속 59.5m로 기록됐다. 전남 완도 군외면에서도 초속 51.8m의 강풍이 불어닥쳤다. 바람은 초속 50m가 넘으면 사람이 날아가고 가로수가 뿌리째 뽑히며 송전탑과 크레인이 엿가락처럼 휠 정도로 위력적이다. 이같은 강풍으로 전신주가 쓰러져 제주 2만2166가구, 광주 전남 16만1932가구, 전북 5615가구, 대전 충남 4972가구, 충북 1017가구, 경남 2049가구 등 총 19만7751가구가 정전돼 응급복구 중이다.전북 완주에서는 강풍에 날라온 컨테이너박스에 아파트 경비원이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안산에서는 강풍으로 떨어진 낙하물에 발목이 골절되는 피해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제주와 광주, 경남 지역의 신호등 19개가 파손되고 가로수 142그루, 가로등 4개 등이 쓰러졌다. 교통편 또한 잇따라 끊겼다. 강풍에 김포에서 제주를 오가는 비행기 119편이 결항 됐다. 제주, 통영, 목포, 외도 등을 오가는 여객선 96개 항로 170척도 통제됐다. 아울러 제주산방로와 섭지코지·표선·법환·신산·사계·영락·칼호텔· 해안도로, 목포대교, 새만금방조제, 강진고금대교, 여수돌산, 백야대교, 곡성지방도840호, 고흥고금·서록대교, 진도진도대교, 구례지방도861호, 장흥국도23호,창원안민고개,부산마리시티1로 등 21개 도로도 통제 중이다.볼라벤의 북상으로 서울을 포함한 중부권에서도 강풍이 불고 있다. 수원은 초속 28.2m, 관악은 27.3m 등으로 간판이 날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은 “농산물의 경우 과실 낙수가 크게 우려되고 수산물의 경우 양식장을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 중앙대책본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재난예경보시스템을 총가동하겠다”고 말했다.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접어든 28일 오전 전남 목포시 산정동에서 경찰관이 비를 맞으며 도로를 덮친 지붕 잔해를 치우고 있다.(뉴시스)▶ 관련이슈추적 ◀☞초대형 태풍 `볼라벤`
2012.08.28 I 이지현 기자
태풍 '볼라벤' 한반도 강타…제주·전남지역 10만가구 정전 등 피해 속출
  • 태풍 '볼라벤' 한반도 강타…제주·전남지역 10만가구 정전 등 피해 속출
  • 【서울=뉴시스】 초강력 태풍 ‘볼라벤’(BOLAVEN)이 전남 목포 서해상에서 빠르게 북상하면서 한반도 곳곳을 휩쓸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8일 오전 10시 현재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6만8401가구, 제주 3만2058가구, 경남 1738가구 등 10만2374가구에 전기가 끊겨 응급복구중이다.제주 서귀포에서는 차량 4대가 파손되고 교회 첨탑이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해 무너졌다. 제주와 광주.전남지역에서 교통신호기 12곳이 파손되고 가로등 3개가 전도됐으며 가로수는 광주·전남에서 82그루, 제주에서 2그루가 각각 쓰러졌다.제주와 제주 서귀포에서 4동, 전남 강진과 완도, 해남에서는 주택 3동 등 7동이 파손됐고, 5동이 침수돼 8세대 15명의 이재민이 인근 마을회관과 친인척집 등으로 대비했다.특히 새벽 2시40분께는 제주 서귀포시 화순항 동방파제 남동 1.8㎞ 지점에서 중국 선박 2척이 높은 파도에 휩쓸려 침몰해 선원 34명 중 가운데 6명은 구조됐으나 28명은 실종됐다.제주 해경이 중국대사관을 통해 방파제 안으로 피항을 권유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고 외항에서 정박중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중대본은 전했다. 해경과 119구조대는 기상이 호전되는 대로 사고지점 부근 해안에서 광범위한 수색을 벌일 예정이다.도로통제도 잇따라 제주 산방로·섭지코지·표선·법환·신산·사계·영락·칼호텔·해안도로, 제주 애월·비자림로, 목포대교, 새만금방조제, 강진 고금대교, 여수 백야대교, 고흥 고금·서록대교, 진도 진도대교, 구례 지방도 861호선, 장흥 국도 23호, 창원 안민고개 등 19개 구간 차량 통행이 금지됐다. 전국 20개 국립공원내 403개 탐방로가 전면 통제됐다.제주를 비롯해 목포와 완도, 여수, 통영 등 96개 항로 170척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고, 김포~제주, 김포~여수 등 119편의 국내외 항공기도 결항됐다.태풍에 대비해 전날 제주지역 80개 학교가 휴교 및 하교시간을 조정한데 이어 28일에는 서울과 부산, 인천, 광주, 대전, 경기, 강원, 충남, 전북, 전남지역 등 1만4477개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교가 휴교한다. 일부 학교는 학교장의 재량으로 휴교토록 했다.중대본은 태풍이 계속해서 북상하면서 해안가와 저지대 지역 사전대피자는 제주와 전남, 경남, 충남 262개 지역 101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중대본은 전날 오후 3시를 기해 비상근무를 최고단계인 3단계로 격상하고 모든 지자체에 행정력을 동원, 태풍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1만7738명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타워크레인과 철탑, 전신주, 옥외광고물 등 17만3133곳에 대한 안전조치를 하고, 산사태와 급경사지, 옹벽, 축대붕괴 등 재해취약지역 2만1773곳을 점검했다.또 가두리양식장 등 수산양식시설 4115곳에도 안전조치를 취하고 어선 7만1867척을 결박하거나 대피시키고 해수욕장과 산간계곡 4526곳에 대한 행락객과 낚시객 출입을 통제했다.국방부도 이날 전국 770개 부대에서 예정돼 있던 예비군 동원훈련을 취소했다. 전군에 재난대비태세를 강화해 야외훈련을 중단하고 항공기와 함정 등 841대를 안전하게 대피시켰다.이재민이 발생하면서 민간단체도 구호활동 채비에 들어갔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14개지사 및 50개 봉사단체에서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급식차량 23대를 지원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건설협회와 건설기계협회도 피해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기 중이며 생활폐기물협회 400여개 회원사도 응급복구 장비를 비상대기하고 있다.한편 볼라벤은 최대 풍속 40m/s,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hPa)의 초강력 태풍으로 현재 전남 목포 남서쪽 120㎞ 해상에서 시속 41㎞ 속도로 빠르게 북진중이다.이날 낮 12시 서울 남서쪽 200㎞ 해상을 지나 오후 6시에는 북한에 상륙한 뒤 30일 오전 6시 청진 북동쪽 1940㎞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보인다.제주, 태풍 볼라벤으로 부서신 신호등
2012.08.28 I 뉴시스 기자
경남도내 1만9370가구 한때 정전
  • 경남도내 1만9370가구 한때 정전
  • 【창원=뉴시스】 북상 중인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경남도내에서 1만9370여가구가 한때 정전됐다.28일 오전 0시40분께 거제시 장목면 일대 1천800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30여분만인 오전 2시10분께 순차적으로 전기가 다시 들어왔다.한국전력 경남본부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2만2900볼트 고압선을 건드려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또 마산합포구 진동 4700가구, 진주 문산 3900가구, 고성 당동 1300가구, 남해 남면 3400가구, 창녕 대하 2100가구, 사천 300가구에서 단전되는 등 경남 곳곳에서 정전 사태가 잇따랐다.경남은 현재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등 해안지역 7개 시·군에 태풍경보, 나머지 내륙 시·군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볼라벤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지리산 산간지역에 99㎜, 나머지 지역에는 10~40㎜의 비가 내렸다.창원에서는 순간최대 풍속이 초속 23.2m, 통영에서는 초속 20.3m, 거제에서는 초속 16.1m 강풍이 불고 있다.창원기상대는 경남 해안지역에 밤까지 40~100㎜, 남해안과 지리산 일대에는 오후 늦게까지 150㎜의 비가 더 내린 뒤 그치겠다고 예보했다.한전 경남본부 관계자는 “고성과 사천 일부 가구에서 아직 단전 중이며 나머지 피해지역은 복구가 완료됐다”며 “모든 선로를 실시간 감시하고 있으며 단전 정보가 올라오는 대로 즉시 고장구간을 차단하고 복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제주, 태풍 볼라벤으로 집채만해진 파도
2012.08.28 I 뉴시스 기자
  • 태풍 피해 속출…거제 1800여 가구 정전
  • 【창원=뉴시스】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경남 거제시에서 1800여 가구가 정전되는 등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랐다.28일 오전 0시41분부터 2시10분까지 거제시 장목면 일대 1800여 가구에 1시간30분 가량 전기공급이 끊겼다.강풍으로 고압설비가 부러지거나 전기설비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태풍 볼라벤은 28일 오전 5시 현재 전남 목포시 남남서쪽 약 160㎞ 해상(33.6N, 125.5E)을 통과하면서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과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를 뿌리고 있다.경남에는 창원, 하동,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에 호우경보가, 경보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또 산사태 등이 우려되면서 도로 통제가 이뤄지는 도로도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경찰은 27일 오후 7시부터 창원 성산구-진해 안민고개에서 차량통행을 금지하고 있다.태풍 볼라벤의 중심부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쪽, 이날 오후 9시 평양 북동쪽을 통과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경남도내 학교들의 휴업과 등교지연 조치가 잇따랐다.긴급 재난 상황 조치 사항으로 도내 초·중·고 465개교에서 휴업령을, 122개교에서 등교지연을 결정했다.학교들은 SMS 문자서비스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할 계획이다.
2012.08.28 I 뉴시스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경남은행 ◇승진<임원>▷서부본부 강흥대 ▷개인영업본부 한성우<1급>▷검사부장 노영도 ▷여신심사부장 문선철 ▷재무기획부장 남부상 ▷준법지원부장 박영철<2급>▷고객센터 부장 정세명 ▷병영지점장 이창우 ▷삼산기업금융지점장 김종윤 ▷용지로지점장 김양숙 ▷울산영업추진부 울산홍보팀장 최무연 ▷율하지점장 예경탁 ▷진주남지점장 겸 경상대병원지점장 박인호 ▷창동지점장 안태홍 ▷카드사업부장 장연호<3급>▷고객센터 부부장 서정익 ▷대방동지점 선임SOHO심사역 정명효 ▷명촌지점 부지점장 여인환 ▷범일동지점 선임심사역 김형태 ▷봉암동지점 선임심사역 박기만 ▷봉암동지점 부지점장 박순점 ▷삼계지점 선임SOHO심사역 박영철 ▷상곡지점 선임SOHO심사역 이균창 ▷석동지점 선임심사역 정종태 ▷양산지점 부지점장 정장원 ▷여신관리부 선임관리역 최상오 ▷여신심사부 선임SOHO심사역 김철환 ▷울산영업부 선임심사역 이상돈 ▷울산중앙지점 부지점장 김성원 ▷지사공단지점 부지점장 주우철 ▷창동지점 선임SOHO심사역 문광수 ▷토월지점 선임PB 최현정 ▷평거동지점 선임PB 정춘식 ▷화명동지점 부지점장 박명숙 ▷IT기획부 부부장 김형수<4급>▷가음정동지점 과장 박민규 ▷강남지점 과장 김기은 ▷강남지점 과장 방용 ▷국제금융부 과장 이민희 ▷남마산지점 과장 신휘기 ▷달동지점 과장 이현정 ▷대방동지점 과장 허정욱 ▷리스크관리부 과장 윤승욱 ▷밀양지점 과장 김상탁 ▷병영지점 과장 심상득 ▷서울지점 과장 김혜진 ▷수익증권팀 과장 이용준 ▷인재개발팀 과장 조봉수 ▷옥교지점 과장 이진현 ▷임원부속실 과장 정재현 ▷재무기획부 과장 송성택 ▷전략기획부 과장 정성국 ▷전하동지점 과장 박기남 ▷준법지원부 과장 김효성 ▷중앙동지점 과장 손영국 ▷지사공단지점 과장 이정훈 ▷진영지점 과장 성욱진 ▷카드사업부 과장 김영욱 ▷통영지점 과장 김유경 ▷함안지점 과장 배여울◇전보<부점장>▷IT본부 부본부장 겸 프로세스개선부장 하충수 ▷개인고객사업부장 김용정 ▷개인고객사업부 상품개발팀장 전득표 ▷신촌동지점장 오창 ▷거제지점장 김동식 ▷구암2동지점장 서차석 ▷금산지점장 이명현 ▷녹산지점장 김창구 ▷대방동지점장 장지명 ▷대송지점장 김형기 ▷대우조선지점장 진흥배 ▷덕산지점장 이기창 ▷한림기업금융지점장 정석렬 ▷명촌지점장 김정봉 ▷산청지점장 박진택 ▷산호동지점장 구석영 ▷석동지점장 김종칠 ▷성남동지점장 유재위 ▷스마트금융부장 팽영대 ▷양산기업금융지점장 안재홍 ▷여신심사부 여신심사팀장 성흥식 ▷여신심사부 울산심사팀장 박재우 ▷여신지원서비스팀장 이종성 ▷여의도지점장 김승덕 ▷울산영업추진부장 서재석 ▷정관지점장 이상엽 ▷지사공단지점장 김명민 ▷진동지점장 강상식 ▷진영지점장 우종섭 ▷창녕지점장 이진택 ▷채널기획부장 차승일 ▷프로세스개선부 BPR추진팀장 오진환▲농림수산식품부<원장급>▷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 원장 조규담 ▲문화체육관광부◇전보<국장급>▷ 김재원 문화예술국 예술정책관▲서울신문▷감사부장 강두석 ▷경영기획실 시설관리부장 김성영 ▷제작국 윤전부장 김창원▲한국가스공사▷상임감사위원 이성호 ▲한국연구재단▷인문사회연구본부장 김세영▲행정안전부◇전보<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이재영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권영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국장 김혜순 ▷과장급 ▷행정제도과장 박덕수 ▷연금복지과장 하태욱 ▷정보문화과장 구만섭 ▷재난대책과장 임상규 ▷자치행정과장 김장회 ▷주민과장 김명선 ▷자치제도과장 박성호 ▷지역녹색성장과장 고광완 ▷국립방재연구원 연구기획과장 이병철 ▲환경부◇승진<과장급>▷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양한나▷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진원기◇전보<과장급>▷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성지원 ▷정책총괄과장 이호중 ▷생활환경과장 김법정 ▷교통환경과장 박연재 ▷수질관리과장 박찬갑 ▷토양지하수과장 주대영 ▷자연정책과장 김동진 ▷국토환경정책과장 정종선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이동욱 ▷원주지방환경청 기획과장 김지연
2012.08.17 I 편집부 기자
  • 검찰, 통영 女초등생 살해범 구속기소
  • 【통영=뉴시스】창원지검 통영지청(지청장 이주일)은 등굣길 여자 초등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김모(45)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강간 등 살인) 및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영리약취·유인 등)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검찰은 또 김씨에 대해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청구했다.김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학교에 등교하는 한모(10·초4)양을 자신의 1t 트럭에 태워 납치한 후 집에 데려가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인근 야산에 매장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김씨를 기소하면서 수사검사가 직접 공판에 관여해 범행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검찰 관계자는 “앞서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한양의 유족에게 장례비 500만원을 지원했다”며 “앞으로 범죄피해자 구조금 지급과 상담치료 지원, 재판정보 제공 및 재판과정의 진술권 보장 등 지속적으로 피해자지원 활동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앞서 김씨는 한양에 대해 성추행 사실은 시인했으나 성폭행은 부인했다.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한양의 시신을 부검한데 이어 체내 내용물을 채취해 유전자 감식까지 진행했지만 성폭행 흔적은 나타나지 않았다.
2012.08.16 I 뉴시스 기자
'돌격하라 거북선' 통영 한산대첩축제 개막
  • '돌격하라 거북선' 통영 한산대첩축제 개막
  • 【통영=뉴시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을 기념하는 축제가 ‘돌격하라 거북선’이란 주제로 14일 경남 통영에서 개막됐다.통영시와 한산대첩기념사업회는 이날부터 18일까지 통제영과 병선마당 등 통영 일원에서 ‘제51회 한산대첩기념축제’를 연다고 밝혔다.올해는 3대 핵심 콘텐츠인 통제사 행렬 및 군점재현과 한산해전 재현, 거북보트 노 젓기 대회에 이어 한산해전 출정식이 추가된다.축제는 일정 순으로 ‘거북선을 구상하다’, ‘거북선을 설계하다’, ‘거북선을 만들다’, ‘거북선을 훈련하다’, ‘돌격하라 거북선’ 등의 테마를 바탕으로 진행된다.테마에서는 통영제영 전통무예시연, 해군 의장대시범, 거북선 만들기대회, 해병대 축하공연, 남해안별신굿, 승전무 등을 선보인다.축제기간 중에는 시민과 가족,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 참여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축제의 백미인 한산해전은 이번에 핵심 콘텐츠로 추가된 ‘한산해전 출정식’을 시작으로 3척의 거북선과 100여 척의 선박이 동원돼 한산도 앞바다에서 재현된다.이밖에 전통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통영 재래시장과 케이블카 광장, 시외버스 터미널, 공원 등에서 선보이는 ‘찾아가는 축제’도 마련된다.사업회 관계자는 “지난해는 악천후로 차질이 있었지만 올해는 기상상태에 대비해 적절히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말했다.【통영=뉴시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승전 417주년을 기념하는 제48회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열린 15일 저녁 경남 통영시 한산앞바다에서 ‘한산대첩 학익진(鶴翼陣)’이 재현되고 있다.
2012.08.14 I 뉴시스 기자
'한강 녹조 비상'..서울시 "황토 살포 당장 없을 것"
  • '한강 녹조 비상'..서울시 "황토 살포 당장 없을 것"
  •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강 상류 일부 구간에 조류주의보 발령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조류 제거를 위한 황토 살포가 당장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정미선 서울시 수질관리팀장은 8일 “황토 살포는 조류경보의 윗단계인 조류대발생 시에 실시할 예정”이라며 “팔당댐 하류부터는 고여있지 않고 흐르는 하천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조류대발생이 발령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금까지 모의훈련을 제외하고 한강에 황토를 뿌려 조류 방제 작업을 진행한 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황토는 흡착력이 강해 조류에 엉겨붙어 하천 바닥으로 침전시키는 작용을 한다. 햇빛을 받아 생명을 유지하는 조류는 황토로 둘러쌓여 더이상 번식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하천 바닥의 수중생태계를 파괴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또다른 조류 방제 물품인 분말활성탄의 경우 하천에 직접 살포되지 않고 상수도 정수장 내에서만 사용된다. 분말활성탄은 황토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만 냄새까지 흡착해 없애는 효과가 있다.한편, 서울의 6개 아리수 정수센터는 지난 7일 수돗물 수질관리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분말활성탄 흡착능력·주입량 강화 등의 정수 대책을 마련했다.조류주의보 발령 기준. 출처: 서울시▶ 관련기사 ◀☞李대통령 "녹조는 폭염 지속돼 발생하는 불가피한 현상"☞'초록빛' 한강…수돗물 먹어도 되나☞적조띠 통영 앞바다 접근…첫 황토 살포 나서
2012.08.08 I 성문재 기자
'통영 지적장애 모녀 성폭행 사건' 재수사 촉구
  • [종합]'통영 지적장애 모녀 성폭행 사건' 재수사 촉구
  • 대책위 “성폭력 가해자가 마을 버젓이 돌아다녀”【통영=뉴시스】 경남 통영지역 여성단체들이 지적장애인 모녀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경남지역 1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마을주민에 의한 장애인가족 상습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7일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과 경찰에 전면적인 재수사를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재수사를 촉구했다.대책위는 “가해자 3명 중 1명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결정됐고 2명은 기소결정이 됐다”면서 “지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똑같은 사안을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와 기소를 결정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비판했다.이들은 “가해자는 법정 구속도 아닌 불구속으로 피해자가 사는 마을에 자유롭게 살고 있다”며 “가해자들은 아무런 제재 없이 피해자 주변에서 유유히 살고 있고 피해자 가족들은 불안과 멸시 속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또 “가해자 중 한 명이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자살로 추정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며 “되레 피해자와 가족이 극심한 심적 고통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강조했다.이들은 “경찰과 통영시는 ‘범죄피해자보호법’에 따라 피해자와 그 가족의 인권보호를 위한 조치를 즉각적이고 확실하게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며 “앞으로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이 사건의 법적 처벌이 제대로 이뤄질 때 까지 온 힘을 모아 대응해 나갈 것을 결심했다”고 주장했다.한점순 통영시의원은 “앞으로 검찰과 경찰의 전면적인 재수사를 유심히 지켜볼 것”이라며 “장애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인권이 다시는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경찰과 검찰, 언론 모두가 힘쓰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 의원은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와 기소를 결정한 수사의 진정성에 의문이 간다”며 “8일 통영시장과 면담에서 성폭력 예방과 대책 등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앞서 통영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주민 A(63)씨 등 60~70대 3명을 성폭력범죄특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 등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통영시 산양읍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지적장애 여성 B(42)씨를 자신들의 주거지와 여관 등지로 유인해 각각 2~3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들은 B씨를 ‘놀러 가자’거나 ‘밥 먹으러 가자’고 유인해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에 대한 수사는 지난 6월20일 경남 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착수했다.A씨 등 2명은 범행을 시인했으나 나머지 1명은 부인하다 최근 거짓말탐지기 검사 후 범행을 실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보강 수사 후 이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또 지난달 13일 비슷한 시기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같은 동네 주민 70대 3명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지적장애를 가진 B씨의 20대 큰 딸도 2009년에 지인인 택시기사 D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D씨는 구속된 후 부산고법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경찰 조사 결과 지금까지 이 지적장애 모녀를 성폭행한 같은 동네 주민과 지인은 모두 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해 통영경찰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의 고소건에 대해 지난 3월 피의자 3명 모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며 “담당 검사도 전화통화에서 지난 7월에 3명을 기소해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지난달 6월의 고소건과 관련한 피의자 3명도 기소의견으로 지난주에 검찰에 송치했다. ‘봐주기식 수사’ 또는 ‘미진한 수사’ 등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대책위에서 발표한 내용과는 다른 부분이 있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통영 지적장애 모녀 성폭행 사건’ 재수사 촉구
2012.08.07 I 뉴시스 기자
적조띠 통영 앞바다 접근…첫 황토 살포 나서
  • 적조띠 통영 앞바다 접근…첫 황토 살포 나서
  • 【통영=뉴시스】4년만에 경남 남해안에 출현한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 적조띠 일부가 통영시 한산면 앞바다로 접근해 당국이 초동 방제에 나섰다.통영시는 1일 오후 한산면 만지도 앞바다에 길이 150m 규모의 연갈색 적조띠가 접근해 방제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이날 방제 작업은 적조띠가 해상가두리양식장으로 접근을 막기 위한 것으로 화물선 2척을 동원해 황토 12t을 살포했다.만지도 앞바다에 출현한 적조개체수는 적조주의보 기준치 ㎖당 300개체를 초과한 1000개체로 조사됐다고 시는 설명했다.우지원 통영시어업진흥과장은 “현재 출현한 적조띠가 황토를 살포하면 없어졌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출현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아직까지 해상가두리양식장에 피해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시는 이에 따라 감시선박을 동원해 해상가두리양식장이 집중돼 있는 산양읍과 한산면 앞바다를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앞서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달 30일 거제 앞바다에서 통영을 거쳐 남해군, 전남 고흥군 나로도에 이르는 남해안 일원에 코클로디니움 적조생물에 의한 옅은 적조띠가 발견됐다며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다.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제9호,10호 태풍이 지나가봐야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다”며 “올해 적조는 8월까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적조 예찰이 시작된 1995년 이후 매년 여름철에 발생, 남해안 일원 어류양식업계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던 코클로디니움 적조는 2007년 115억원의 피해를 발생시킨 바 있다.2008년과 2009년에는 적조가 출현했지만 피해사례는 없었고, 2010년과 지난해는 아예 적조가 발생하지 않았다.통영 앞바다 황토 살포 작업
2012.08.01 I 뉴시스 기자
  • 경찰 아동음란물 다운로드 집중단속한다
  • 【서울=뉴시스】경찰청은 1일 온·오프라인상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등 각종 음란물 유포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음란물에의 지나친 노출이 최근 통영 초등생 살인 사건과 같은 강력사건 등 제2의 범죄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단속대상은 ▲아동·청소년을 이용한 음란물의 제작·수입·수출 행위(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 제1항, 5년 이상 유기징역) ▲영리 목적의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판매·대여·배포·소지·운반·공연히 전시 또는 상영(동조 제2항, 7년 이하의 징역) ▲단순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배포·공연히 전시 또는 상영(동조 제4항,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이다.경찰은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은 제작하거나 배포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컴퓨터에 저장하는 등 단순 소지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또 웹하드 등 인터넷 업체의 경우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발견하기 위한 활동과 발견한 이후 삭제·차단 조치여부를 살펴볼 계획이다. 인터넷상에서의 음란물과 함께 성인PC방·DVD방·비디오방 등 오프라인에서의 음란물 상영·배포 등 행위도 단속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사범 검거 현황은 2010년 109명(90건), 지난해 129명(114건)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7월까지 18명(19건)이 붙잡혔다.
2012.08.01 I 뉴시스 기자
  • 정부, 입양촉진 특례법 개정..친부모 정보 청구 가능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앞으로 입양인이 원할 경우 관련 기관은 친생부모의 인적사항 등 입양 관련 정보를 공개할 수 있게 된다.정부는 31일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양자가 된 사람은 친생부모의 인적사항, 입양배경 등 입양정보의 공개를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아동학대 등 범죄경력이 있는 사람은 양친이 될 수 없게 하는 등 양친의 요건을 강화하고, 입양된 아동이 입양된 가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입양기관이 사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또한 정부는 장애영유아를 돌보는 어린이집에 배치하는 특수·보육교사의 자격을 정하는‘장애아동 복지지원법 시행령’ 제정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특수교사는 특수학교 정교사 2급 이상의 자격증(유치원 과정만 해당) 소지자로, 보육교사는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보건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특수 교육 또는 재활 관련 교과목 및 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정부는 원자력사업자의 역할과 임무에 방호교육·훈련 실시를 추가하고 테러행위 억제ㆍ대처가 가능하도록 범죄행위 대상을 방사성물질과 핵폭발장치, 방사성물질비산장치, 방사선방출장치 및 관련 시설로 확대하는 한편 협박 등 간접적 위협행위도 처벌대상에 추가하는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 방재 대책법’ 개정안도 처리했다.이밖에 신탁 재산의 범위에 증권, 동산, 부동산 등의 재산에 관한 담보권과 해당 재산과 관련된 채무를 추가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 500 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에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를 구비,설치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도 통과시켰다.한편 국무회의에 앞서 김 총리는 통영과 제주에서 발생한 아동과 여성 대상 범죄 사건을 언급하며 “이러한 범죄 행위는 결코 용납해서는 안되는 반인륜적이며 반사회적인 범죄”라며 “정부의 종합대책이 실효성이 있으려면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2.07.31 I 이민정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국세청◇전보<복수직서기관>▷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안승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윤종태▷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윤창복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문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오상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익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김진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대훈 이외형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신우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 박창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임채수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이동태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고석경 ▷중부지방국세청 신고분석1과 김상학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이유영 ▷광주지방국세청조사2국 조사1과장 김재찬<행정사무관>▷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실 권오흥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실 정하용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실 최인우 ▷국세청 정보개발1담당관실 이종오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신범식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정민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강영구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배성진 ▷국세청 법규과 김재환 ▷국세청 전자세원과 전정수 ▷국세청 전자세원과 권승욱 ▷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과 이이재 ▷국세청 종합부동산세과 김해진 ▷국세청 조사기획과 윤순상 ▷국세청 소득지원과 홍성표 ▷국세청 자영소득관리과 장재환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과 홍기범 ▷서울지방국세청 신고관리과 황미숙 ▷서울지방국세청 신고분석2과 최호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정수▷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김갑식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 권동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강역종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김문희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 이종순 ▷종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문준검 ▷남대문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임종윤 ▷성북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진복 ▷성북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홍병희▷서대문세무서 재산세2과장 정명숙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태수 ▷강서세무서 재산세과장 전승배 ▷양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박길상 ▷동작세무서 법인세과장 이명진 ▷동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권영림 ▷금천세무서 법인세과장 구자영 ▷서초세무서 법인세1과장 문순호 ▷역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상철 ▷서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석균 ▷성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성수 ▷동대문세무서 재산세과장 탁순희 ▷도봉세무서 소득세과장 홍성미 ▷강동세무서 법인세과장 육병후 ▷강동세무서 조사과장 한희옥 ▷송파세무서 소득세과장 황미자 ▷송파세무서 법인세2과장 김명렬 ▷송파세무서 정영국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박헌옥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 장금섭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 정상수 김승현 ▷중부지방국세청 신고분석1과 양경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정승호 서정철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대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손연국 이승국 양남훈 우창용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한영록 정수권 이상모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장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임연 김동욱 김진갑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 최기섭 ▷인천세무서 재산세과장 박정주 ▷북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임찬열 ▷서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종길 ▷서인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이광섭 ▷서인천세무서 조사과장 이석원 ▷남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백병현 ▷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왕성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영학 ▷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슬 ▷안산세무서 조사과장 김항로 ▷수원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전승한 ▷수원세무서 조사과장 김성한 ▷동수원세무서 법인세과장 송기홍 ▷평택세무서 조사과장 김태훈 ▷이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유인경 ▷이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지순 ▷의정부세무서 재산세과장 박병선 ▷시흥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상철 ▷용인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인희 ▷용인세무서 조사과장 권영민 ▷대전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오상준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최영숙 ▷서대전세무서 법인세과장 백현태 ▷청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순민 ▷동청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장기만 ▷공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구명회 ▷홍성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임봉주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고호문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최대혁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윤 ▷서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조윤우 ▷군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임경환 ▷전주세무서 조사과장 소재이 ▷북전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주연 ▷북전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강숙리 ▷목포세무서 조사과장 오재현 ▷익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영혜 ▷익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하신행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민강 ▷정읍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장원봉 ▷동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신민섭 ▷서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규성 ▷남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송혜영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남동성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이병국 ▷중부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석문삼 ▷서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장태식 ▷북부산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강정훈 ▷북부산세무서 소득세과장 남둘수 ▷동래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우재 ▷금정세무서 조사과장 천복열 ▷동울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현우 ▷동울산세무서 조사과장 조성용 ▷마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양정필 ▷통영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신동웅 ▷통영세무서납세자보호담당관 조창우 ▷진주세무서 조사과장 이민수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강백근 ▷조세심판원 홍석연 <전산사무관>▷국세청 정보개발1담당관실 김종오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실 전영호<시설사무관>▷국세청 운영지원과 김민기▲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승진<부장(2직급)>▷수출창업지원실 박찬길 ▷홍보실 정원준 ▷정보기획실 강신학 ▷투자유치실 홍상영 ▷기획조정실 김현철 ▷기획조정실 박용민 ▷오사카무역관 양은영▲래이투자자문▷대표이사 신경우▲메트로신문사▷사장·편집인 김종학▲보건복지부▷통상협력담당관 진영주 ▷의료기관정책과장 곽순헌 ▷공공의료과장 김기남 ▷응급의료과장 정은경 ▷건강증진과장 배금주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허영주 ▷보건산업진흥과장 홍정기 ▷보육사업기획과장 이상진 ▷질병관리본부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 조광일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지원총괄팀장 김선호▲소방방재청▷119구조구급국장 문성준 ▲연합뉴스◇전보<정보사업국>▷국장 김영미<한민족센터>▷본부장 오재석<기획조정실>▷실장 김장국<논설위원실>▷실장 김용수 ▷논설위원 신현태 장윤주 이병로 김은주 이유<기사심의실>▷고문 최태수 ▷실장 이홍기 ▷기사심의위원 김승두 이경욱 엄남석<편집국>▷정치에디터 이상인 ▷경제에디터 진병태 ▷사회에디터 한기천<지방국>▷지방국에디터 이창섭 ▷경기취재본부장 김용윤 ▷광주·전남취재본부장 정일용 ▷대구·경북취재본부장 박순기 ▷대전·충남취재본부장 조성민 ▷충북취재본부장 김진희<국제국>▷국제에디터 윤동영 ▷해외에디터 김진형 ▷기획위원 채삼석 권오연 류현성<마케팅국>▷국장 김선한<관리국>▷국장 신을호▲연합뉴스TV▷심의실장(고충처리인 겸임) 겸 시청자센터장 임형두 ▷보도국장 이래운▲우리아비바생명◇신규 위임 <지점장>▷강남지점장 김연옥 ▷서울중앙지점장 곽태광▲중소기업중앙회◇전보<상임이사>▷경영기획본부장 강성근 ▷인재교육본부장 김철기▲한국교통연구원<본부장>▷국가교통미래전략(선임본부장)오재학 ▷글로벌협력·북한 권영인 ▷교통안전도로 설재훈 ▷철도정책기술 이재훈 ▷종합교통경제 황상규 ▷물류정책기술 노흥승 ▷항공정책기술 김연명 ▷국가교통조사분석 김수철 ▷기획경영 예충열<실장>▷미래예측전략기획 강연수 ▷교통시스템통합기술개발 문영준 ▷KTX경제권TOD연구 권영종 ▷기후변화대응연구 이성원 ▷글로벌교통협력연구 박진영 ▷북한동북아교통연구 안병민 ▷교통안전자전거연구 신희철▷도로정책기술연구 성낙문 ▷대중교통교통복지연구 이상민 ▷도시광역교통연구 윤장호 ▷교통경제운수산업연구 강상욱 ▷철도정책산업연구 이장호 ▷철도운영기술연구 김현 ▷물류정책기업인증연구 서상범 ▷물류시장기술연구 이태형 ▷항공정책정보분석 김제철 ▷항공우주교통기술연구 한재현 ▷항공ITICAO협력연구 송기한 ▷국가교통DB센터장 김찬성 ▷교통투자평가연구 박지형 ▷연구기획조정 김주영 ▷경영지원 한연옥 ▲한국조선협회◇승진▷유병세 전무이사(상무) ▷강사준 상무(상무대우)▲한양대<서울캠퍼스>▷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성수 ▷도시대학원장 이주형 ▷국제학대학원장 겸 국제학부장 문흥호 ▷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한정화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박문일 ▷공공정책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김정수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정진곤 ▷언론정보대학원장 김정기 ▷임상간호정보대학원장 김분한 ▷인문과학대학장 이광철 ▷자연과학대학장 차경준 ▷경제금융대학장 김명 직▷체육대학장 김종 ▷예술학부장 김복희 ▷교무처장 겸 교육선진화사업단장 손대원 ▷총무처장 전병곤 ▷관리처장 김병수 ▷기획처장 이영 ▷국제협력처장 이기정 ▷학술정보관장 김일곤 ▷대학원부원장 박진구 ▷교무부처장 유성호 ▷입학부처장 유백열 ▷학생부처장 홍신철 ▷기획부처장 김계곤 ▷정보통신실장 김정선 ▷교수학습개발 및 서울권역 e-러닝지원센터장 겸 리더십센터장 유영만 ▷한양상담센터장 장형심 ▷디자인경영센터장 송지성 ▷공동기기원장 겸 산학협력부단장 안주홍 ▷박물관장 이희수 ▷사회교육원장 정기수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장 최정훈 ▷체육위원회위원장 오상덕 ▷사회봉사단부단장 홍용표 ▷학생생활관장 차순걸 ▷학술정보부관장 신광선▷이노베이션대학원장 류태수 ▷기업경영대학원장 겸 경상대학장 사공진 ▷공학대학장 한창수 ▷약학대학장 이철훈 ▷경상대학장 사공진 ▷디자인대학장 양진숙 ▷예체능대학장 오율자 ▷교무입학처장 임동진 ▷학생처장 김정룡 ▷LINC사업단장 김우승 ▷기획홍보처장 한상필 ▷총무관리처장 최충열 ▷교무부처장 전범수 ▷학생부처장 조정환 ▷학술연구처부처장 겸 산학협력단부단장 이기 형▷기획홍보부처장 위재범 ▷사회교육원장 겸 국제어학원장 임태성 ▷사회봉사단부단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정대호 ▷안산방송국주간 우형진 ▷창의인재원장 정종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장 한창희▲환경부◇승진 <국장급>▷새만금지방환경청장 박미자▲S-OIL◇승진<부사장>▷정비·기술본부장 임덕순 ▷관리지원본부장 이창재<상무>▷물류부문 담당 임희승
2012.07.30 I 편집부 기자
  • 박근혜 “누구보다 깨끗하게 정치해왔다” 네거티브 대반격
  •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는 30일 “누구보다 깨끗하게 정치해왔고 정직하게 살아왔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창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경상남도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지난 15년 내내 비방과 정치공세에 시달렸지만 흠결이 없다는 것만 입증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김문수 후보를 비롯한 당내 비박근혜 후보들과 야당 일각의 ‘박근혜 공세’에 대한 대응이다. 박 후보는 “아무리 근거 없는 흑색선전으로 저를 비방해도 흑이 백이 될 수는 없다”며 “어떤 네거티브에도 굴하지 않고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말했다.야당 일각의 공세에 대해서도 그는 “근거 없는 비방으로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특히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체포동의안에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 “(민주당은) 얼마 전만 해도 새누리당이 쇄신과 멀어졌다고 비난하더니 지금은 국회에서 자기 식구 감싸기에 바빠 말을 또 뒤집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후보는 아울러 “지금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국민을 안심시키고 위기에 강한 사람이 필요하다”며 “경선과 본선을 이겨서 반드시 여러분의 어려움을 해결하겠다. 여러분께서 밀어주시고 힘을 모아주셔야 가능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박 후보는 “통영 아름이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민생 대통령이 되어 여러분의 힘든 삶을 해결하는데 저의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합동연설회에서 경상남도 지역에 대한 맞춤형 공약을 내놓았다. 박 후보는 “저는 경남도민 여러분이 어떻게 노력해서 경제 기적을 이루었는지 직접 목격했다. 이제 앞으로가 중요하다”며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육성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 ▲남해안 철도 고속화 사업 단계적 추진 등을 약속했다.
2012.07.30 I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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