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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여름 해수욕장 불청객, 독성해파리
- [이데일리 그래픽 강은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독성해파리가 전국 연안에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어 해수욕객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독성해파리 출현이 높은 해역은 제주 및 경남·부산·울산 해역과 포항·강릉·속초 해역으로 커튼원양해파리, 상자해파리, 야광원양해파리, 유령해파리, 노무라입깃해파리의 출현을 확인했습니다. 해파리에 쏘이면 즉시 물 밖으로 나와 몸에 붙은 촉수를 먼저 제거하고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여러 번 세척한 후, 냉찜질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병원을 내방하여 치료 하는 것이 좋습니다.경남 : 통영 및 거제 해역에 커튼원양해파리가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부산 및 울산 해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음. 아직 출현보고가 없지만 남해군 해역은 상자해파리가 출현 할 것으로 전망동해안 : 속초·강릉·포항 일부 해역에서는 커튼원양해파리와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밀집출현하고 있고, 상자해파리, 야광원양해파리, 아우렐리아 림바타 출현제주 : 외해에서 유입되는 독성해파리들의 이동 경로에 위치하고 있어 노무라입깃해파리, 작은부레관해파리 등 다양한 독성해파리가 출현
- 육군39사단, 최초 민·군 공연단 결성…4일 통영서 첫 콘서트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육군 39사단이 민간 예술인과 함께하는 민·군 합동 음악공연단을 창단하고 4일 저녁 경남 통영시에서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단의 이름은 ‘(사단법인) 충무 민·군 나라사랑 공연단’이다. 지역주민과 학생, 장병 등 관객들에게 나라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공연단은 39사단 군악대 30여 명과 지역의 민간 예술인 27명 등 총 6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군악대의 공연에 민간 예술인이 찬조 출연을 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이처럼 민간 예술인이 참여해 법인형태로 상설 공연단을 만든 것은 육군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충무 민·군 나라사랑 공연단에 재능을 기부한 민간 예술인 27명의 면면도 다양하다. 경남 창원의 창신대학교 음악학과 박선희(49) 교수는 본인이 이끄는 7인조 국악단원과 함께 공연단에 참여했다. 창원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박선영(22) 씨는 학생신분으로 참가했으며 아마츄어 기타리스트 김락현(37) 씨는 자신이 리더로 있는 직장인 밴드 멤버 5명과 함께 공연단의 일원이 됐다. 참가자 중에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신승희(66) 진해시 한국명시 낭송가협회 이사장과 안성철(45) 변검술사 등도 시를 낭송하고 변검술을 공연하기 위해 무대에 선다. 공연단의 첫 콘서트는 이날 저녁 7시 30분 경남 통영시 시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콘서트에는 통영시청 공무원, 시민, 장병 등 900여 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민·군 나라사랑 공연단의 이름처럼 이날 콘서트 내용도 나라사랑에 맞춰졌다. 공연단은 총 3부로 구성된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노래와 댄스, 시 등으로 표현한다. 1부에서는 ‘일제 강점기, 망국의 설움’이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인 ‘울밑에 선 봉선화’와 일본군 위안부의 아픔을 담은 창작곡 ‘비화(悲花)’, ‘독립군가’ 등으로 표현된다. 이어서 2부에서는 ‘민족의 비극, 6·25전쟁’을 주제로 ‘어느 학도병의 편지’ 낭송과 ‘전우여 잘 자라’, ‘굳세어라 금순아’, ‘엄마는 울지 않는다’ 등의 노래가 무대에 오른다. 3부 ‘대한민국의 발전상’에서는 전쟁의 참화를 딛고 눈부신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룩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발자취가 국악과 K-pop으로 울려 퍼진다.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 부르는 애국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앞으로 공연단은 이날 첫 공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역기관과 기업,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정기공연을 추진할 예정이다.(사단법인)충무 민·군 나라사랑 공연단이 지난 4월 시범공연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 혁신설계 눈길 끈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 조기 완판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EG건설이 경남 진주에서 선보인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이 계약 5일 만에 완판됐다. 진주시 주요 개발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는 데다 그간 진주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 특화설계가 적용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자 모두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판단된다.EG건설에 따르면 진주 초장지구에서 공급된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이 지난달 22일부터 정당 계약 시작 후 5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은 앞서 지난달 9일 청약당시 42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778명이 몰리면서 평균 1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 모델하우스에 많은 방문객이 몰려 단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업계에서는 진주초장지구 이지더원의 높은 미래가치로 계약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이지더원의 광폭거실, 선반형실외기실, 고급특화로비 등은 그간 진주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혁신적인 설계로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성공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기둥 없는 광폭거실 평면은 거실공간과 침실의 확장이 구조기둥이나 구조벽체 없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입주민들의 거주 형태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 선반형 실외기실을 개발해 아파트 발코니 공간에서 버려졌던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재탄생시켰으며 광폭주방 및 보조주방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탁월한 입지 또한 초기 완판의 원인으로 꼽혔다. 이 단지는 교통, 교육, 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국도33호선 진입이 용이해 인근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농수산물시장, 하나로마트, 홈플러스가 있으며, 경남도청서부청사, 진주시청등의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또 초장지구 내 에듀블록으로 초전초, 장재초, 동명고, 명신고가 인접해있어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EG건설 분양관계자는 “초장지구 내 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교육, 교통 인프라가 풍부한데다 그간 진주에서 보기 힘들었던 고급혁신설계라는 상품적 강점까지 부각되다 보니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계약에 나선 것 같다”며 “이번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 계약 성공에 힘입어 오는 단지 내 상가 입찰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은 지하 1층~ 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73~113㎡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 금호리조트, 통영마리나에 카페&펍 ‘엘리제’ 오픈
-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 오픈한 엘리제 모습. 금호리조트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금호리조트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1층에 바베큐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바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펍 ‘엘리제’를 지난 21일 오픈했다. 엘리제는 낮에는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세련된 카페로, 밤이 되면 통영의 불빛이 수놓는 아름다운 밤바다를 바라보며 바비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펍으로 변신하는 두 가지 매력을 즐길 수 있다. 금호리조트는 엘리제 오픈을 기념해 7월14일까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투숙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며, 쿠폰 안에는 맥주 무료제공부터 안주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담겨있다. 이외에도 바베큐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생맥주 무료제공, 주중 생맥주 주문시 1잔을 무료제공하는 1+1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금호리조트는 경남 통영, 전남 화순, 강원도 설악, 제주 전국 4곳에 위치한 직영콘도, 아산스파비스,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현대重 등 파업예고 대형 3사 제외(종합)
- 고용노동부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조선업 실업대란을 막기 위해 정부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했다.정부는 30일 제2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와 제45차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인‘고용정책심의회’를 거쳐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의 첫 사례로 지정하고, ‘조선업 구조조정 대응 고용지원 및 지역경제 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1차 지정에는 현대중공업(009540) 계열사,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대형 3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대적으로 물량이 많이 남아 있어 일정 기간 고용유지 여력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구조조정에 반발해 파업을 예고한 대형 3사를 압박해 자구노력에 동참토록 압박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정부는 대형 3사 노사의 자구계획 이행의지와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하반기내 2차로 지원대상 추가지정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특별고용지원업종제도는 경기변동, 산업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대규모 고용조정이 우려되는 업종에 대한 선제적 조치”라고 말했다.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내년말까지 최대 6만 3000명의 조선업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측하는 등 신규 수주 급감 등으로 조선업의 대량 실직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7월부터 조선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조선업 희망센터 운영, 실업급여 연장 등에 연간 4700억원을 투입해 고용유지 지원과 함께 실직한 근로자의 생계안정 및 재취업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 범위는 조선업체(6500여개) 뿐만 아니라 사내협력업체(1000여개), 조선업 전업률 50% 이상인 기자재업체(400여개) 등 최소 7800여개 업체와 그 근로자가 포함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 제공.조선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서 대형 3사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는 △고용유지지원금 상향 조정 △직업훈련비 지원 확대 △4대 보험료 및 세금 납부 유예 △체불임금 지급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대체 일자리 발굴 등 각종 지원을 받는다.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에 처한 기업이 근로자를 해고하는 대신 휴업 조치를 하면, 근로자 휴업수당(기존 임금의 70%)의 일부를 최대 1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지정으로 중소기업 고용유지지원금은 휴업수당의 3분의 2에서 ‘4분의 3’으로 상향 조정한다. 대기업 지원금은 2분의 1에서 ‘3분의 2’로 올린다. 지원한도액은 1일 1인당 4만 3000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한다.중소기업 사업주에 대한 직업훈련비 지원한도는 납부한 고용보험료(직업능력개발사업부담금)의 240%에서 300%로 상향 조정한다. 대기업은 100%에서 130%로 인상한다.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 등은 4대 보험료, 장애인 의무고용부담금, 국세, 지방세 등 납부기한을 연장하거나 체납처분을 유예한다. ‘물량팀’(외부 하청업체) 등 단기 근로자의 체당금 지원도 강화한다.체당금은 사업주가 도산 등으로 근로자에게 임금·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정부가 사업주를 대신해 임금 등을 지급하는 제도다. 사업을 6개월 이상 영위해야 혜택을 받는다. 정부는 물량팀 근로자가 여러 작업장을 옮겨 다니며 일했을 경우, 작업중단 기간이 1년을 넘지 않고 각 작업장 근무기간을 합쳐 6개월 이상이면 체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조선업이 밀집한 울산, 거제, 영암, 진해에는 ‘조선업 희망센터’를 설치해 재취업을 지원한다.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방고용관서, 지역 노사단체 등이 참여하는 ‘조선업 구조조정 대책위원회’도 구성한다.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과 협업해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대체일감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또 구직급여 수급자가 국민연금 보험료를 계속 납부하기를 희망하면 보험료의 75%를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실직자도 최대 2년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실업급여를 연장해 지급하는 ‘특별연장급여’는 현재 조선업 구직급여 수급자의 67.7%가 9월까지 구직급여를 받는 점을 감안해 이번 지원 내용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특별연장급여를 지정하면 지정 후 6개월이 혜택 기간이므로, 조선업 실업난이 좀 더 심해지면 지정하겠다는 뜻이다.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은 올해 7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로 1년간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시 통상 1년 범위 이내로 연장이 가능한 만큼 실업 상황이나 지역경제 여건 등에 따라 ‘1+1’형태로 최대 2년간 지원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과거 통영의 고용촉진특별구역 지정 지원 때도 1년 더 연장한 전례가 있다”고 말했다.3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관련 양대노총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 개발호재 품은 진주..‘초장지구 이지더원’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남 진주시 동부지역이 신 개발 중심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초전신도심, 경남진주혁신도시, 신진주역세권개발 등 진주의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모두 동부권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그간 진주시청이 있는 구도심과 서부권의 상권의 개발축이 동부권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진주시는 상전벽해라 할 정도로 대규모 개발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서부청사 개청과 함께 진주를 서부경남의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진주부흥프로젝트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경남서부권개발 거점 중심축을 위한 초전신도심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는 진주시 초전동 일원 농업기술원 등 공공기관을 이전한 터에 2026년까지 41만 5000㎡ 규모로 진행되는 대규모 도심개발사업이다. 도는 단순한 택지개발 방식이 아닌 인근 농산물도매시장, 초전공원, 강변공원, 생활체육시설과 연계하는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 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업계 관계자는 “초전신도심은 개발 이익의 파급효과가 주변 지역에까지 미치기 때문에 개발이 완료되는 2026년이면 서부청사를 중심으로 하는 초전동 일원이 ‘진주의 강남’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외에도 지난해 말 진주혁신도시 조성이 완료됐으며 경남서부권과 수도권 2시간대 생활권을 가능하게 할 남부내륙철도사업도 조기착공 및 항공우주산업 추진, 항노화산업 육성 등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진주시 동부권이 핵심 주거지로 떠오르면서 일대 분양 열기도 뜨겁다. 경남혁신도시 사업 지역인 충무공동에서는 올해 3월 대방건설이 분양한 ‘경남진주혁신도시대방노블랜드’는 1순위 청약 결과 189가구 모집에 2만 1224명이 몰려 평균 1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신진주 역세권 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진주시 가좌동에서도 올해 2월 흥한주택종합건설이 ‘신진주역세권 센트럴웰가’를 선보여 1순위에서 평균 10.10대 1의 경쟁률로 전평형이 마감됐다. 최근에는 초장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서 상품성 높은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곳은 경남도청 서부지사를 비롯해 진주혁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예고하고 있다.진주 초장지구는 진주 동부권 개발계획 일환 중 하나로 사업면적만 총 518만 231㎡ 규모로 2010년 6월부터 개발사업이 시작돼 지난해 5년 만에 완료가 됐다. 이에 따라 신흥 주거 밀집 지역으로 부상한 금산지역과 함께 진주부흥프로젝트의 중심지가 되어 서부경남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전망이다. 이곳에서 EG건설은 ‘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을 분양 중이다. 지하1층~ 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73~113㎡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물량의 절반이 넘는 76%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국도33호선 진입이 용이해 인근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 농수산물시장, 하나로마트, 홈플러스가 있으며, 경남도청서부청사, 진주시청등의 행정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또 초장지구 내 에듀블록으로 초전초, 장재초, 동명고, 명신고가 인근에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초전동 102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진주 초장지구 이지더원’ 투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