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65건
- K리그, 소통과 변화, 도약을 위한 워크숍 개최
- K리그 워크숍 장면[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 이하 ‘연맹’)은 9월 3일과 4일 경북 문경시 STX 리조트에서 K리그 16구단 임직원 약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변화, 도약을 위한 2012 K리그 워크숍’을 가졌다.각 구단 대표이사와 사무국 직원 등 K리그 구성원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통 강연으로 ▲소통을 통한 K리그의 변화와 도약 ▲부정 방지 교육 ▲프로축구 지역 커뮤니티 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직군별로 ▲J리그 현재와 미래 ▲토토 사업계획 및 정산 시스템 ▲타 프로스포츠 홍보 사례 ▲협상 전략 등을 통해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정진홍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소통을 통한 K리그의 변화와 도약’이라는 주제로 2013년 승강제를 앞두고 무한 경쟁과 급변하는 환경에서 K리그 구성원이 갖춰야 할 자세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무부 소속 박재억 검사가 스포츠 부정 방지와 클린 풋볼을 위해 숙지해야 할 각종 법규와 처벌, 실제 사례를 들려줬다.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사무국 슈토 히사오 매니저는 ‘J리그 홈타운 활동’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각 구단이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최근 가파른 관중 증가를 보이고 있는 대구FC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지역 특성에 맞춰 펼치고 있는 각종 활동들과 결과를 공유했다. 직군별 그룹 토의 시간에는 J리그 슈토 히사오 매니저가 각 구단 임원진을 대상으로 J리그의 승강제 도입 과정과 초기 정착과정, 2부 운영 사례 등을 통해 구단의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홍보 실무자를 대상으로 프로야구 SK와이번스 류선규 홍보팀장을 초청해 타 프로스포츠의 홍보 사례를 나누고, 서울대학교 경영대 이동기 교수는 ‘협상 전략’이라는 주제로 마케팅 담당자에게 협상력을 조직의 핵심역량으로 키울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이밖에 문체부 주무 부서에서 유소년 파트와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토토 사업계획 및 정산 시스템’을 설명했다. 한편, K리그는 지난 8월 26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0라운드를 마치고, 오는 9월 15일부터 상위 1~8위의 ‘그룹A’와 9~16위의 ‘그룹B’로 나눠 치르는 스플릿 시스템 시작을 앞두고 있다.
- [토토]프로토스타일, 3월 빅매치 승부게임에 도전하세요
- [이데일리 스타 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에서 실시하고 있는 빅매치 승부게임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빅매치 승부게임은 한국프로야구, K-리그, 국가대항전 축구 A매치, 한국프로농구, 유럽축구리그(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등)에서 펼쳐지는 라이벌전을 대상으로 승부를 예상해 보는 이벤트다. 이번 3월의 빅매치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1경기는 25일에 열리는 스토크시티-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전이 선정됐다. 맨시티는 지난 12일 스완지시티에 1대0으로 패하며 EPL 선두를 맨유에 빼앗긴데 이어, 16일 스포르팅 리스본을 꺾었음에도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다. 스토크시티는 지난 시즌부터 강력한 수비와 힘으로 강팀 킬러로 명성을 높였지만,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객관적인 전력상 우세한 맨시티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선두 탙환의 발판을 마련하고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경기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풀럼전(3월 27일) 선정됐다. 맨유는 18일 울버햄턴에 5대0으로 크게 이기며 2위 맨시티와의 격차를 승점 4점 차로 벌렸다. 3연승을 달리던 풀럼은 그 뒤 2연패를 당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맨유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맨시티와의 격차를 더욱 크게 벌리고, 선두를 유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빅매치 1, 2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참가자에게는 배드민턴 세트(4명), 고급운동용품(4명)의 경품이 지급된다. 이번 3월 빅매치 승부게임은 오는 27일 경기시작시간 10분 전까지 참여 가능하며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프로토스타일(www.protostyle.sportstoto.co.kr) 웹사이트 내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참고자료: 빅매치 승부게임 메인 이미지
- `사행심 조장` 불법 스포츠베팅 갈수록 기승
- 최근 소액투자로 일확천금을 노리고 각종 스포츠 경기 결과에 베팅하는 불법 스포츠베팅 사이트가 활개를 치고 있다. 국내 프로축구 승부조작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불법 스포츠베팅'이 걷잡을 수 없이 세력을 키우면서 대학생,심지어는 10대 청소년들 사이에까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실제로 한나라당 안경률 의원이 발간한 성숙한 사회 선진인류 국가 진입을 위한 우리사회의 개선과제 <워스트13>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2007년에는 40건에 불과했던 신고 건수가 2008년 976건, 2009년 5395년, 2010년 7,971건 등으로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6월 ‘불법 도박의 팽창 실태와 근절 대책' 세미나에서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불법스포츠베팅 사이트는 약 1019개에 달하고, 사이트 1개당 약 125억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토대로 불법 스포츠베팅 사이트의 시장규모를 추정하면 약 11조 9258억원에서 12조 7400억원에 이른다. 매출액의 10%를 범죄 수익금으로 볼 때 총 범죄수익금 규모가 무려 1조2천억원대로 추정된다. ▲ 안경률 의원불법 스포츠베팅 사이트는 대부분 분야별로 전문화된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다. 해외서버 운영, 게임관리, 홍보 등을 맡는 사이트 운영관리 부문과 해외계좌 관리, 국내입출금 관리, 회원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는 자금 운영관리 부문으로 나뉜다. 적발된 사이트별 평균 관련자수는 6.65명이며, 최소 1명에서부터 최대 31명까지 연루됐다. 관련자가 31명인 경우 5개월간 5개 사이트를 운영하며 무려 5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합법 스포츠토토가 국내 스포츠와 해외 인기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데 반해 대부분의 불법 스포츠베팅 사이트는 전세계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스포츠토토 대상경기에서 제외된 중남미리그는 물론이고 이름도 생소한 동유럽 2-3부리그 축구경기를 비롯해 아이스하키, 탁구 경기에다 e-스포츠 경기까지 포함해 발매하기 때문에 365일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베팅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불법 스포츠베팅 사이트는 합법 스포츠토토에 비해 높은 배당률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현재 스포츠토토의 경우 전체 발매금액의 약 27%를 수익금으로 조성해 국내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각종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반면 불법베팅 사이트는 기금조성 의무가 없기 때문에 스포츠토토에 비해 높은 배당률을 제시하고도 수십억원대 불법 수익금을 손쉽게 챙길 수 있다.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로 버젓이 홍보…홍보방법도 갈수록 진화 이들의 대표적인 홍보창구는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창이다. 불법 스포츠베팅 사이트는 포털사이트측에 별도의 광고비를 내고 원하는 키워드를 등록하면 검색결과 화면의 첫 페이지에 사이트를 노출할 수 있다. 현재 네이버, 다음, 야후, 네이트, 구글 등 국내 유수 포털사이트에서 스포츠베팅과 관련된 단어를 입력하면 손쉽게 불법 베팅사이트를 홍보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통상적으로 키워드 광고를 이용할 때 문제가 되는 광고를 차단하기 위해 각 포털 업체별로 사전 심사과정을 거치도록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 스포츠베팅 사이트를 홍보하는 내용이 아무런 제약 없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포털서비스 업체측에서 불법 스포츠베팅 업자로부터 광고비를 받고 공식적으로 중개 및 알선 행위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이다. 스포츠중계 사이트를 이용한 홍보도 극성을 부리고 있다. 최근 인터넷을 통한 스포츠 중계방송이 활성화된 점을 이용해 불법 스포츠베팅 업자들이 직접 중계방송을 개설해 불법 베팅을 유도하고 있다. 대다수 포털사이트가 운영중인 스포츠경기 중계서비스 게시판도 불법 스포츠베팅 업자들의 홍보창구로 변모한지 이미 오래다. 스포츠베팅과 관련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불법 스포츠베팅 사이트를 홍보하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예 커뮤니티 운영자가 회원들에게 노골적으로 불법사이트를 홍보하는 곳도 적지 않다. 회원들이 비공개적으로 이용하는 채팅창을 통해 불법사이트를 중개하거나 알선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더불어 트위터와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이 불법 사이트 홍보 채널로 악용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안경률 의원은 "불법 스포츠베팅 사이트가 활개치는 것을 막으려면 운영자를 단속하고 처벌하는 것 못지않게 불법 스포츠베팅 사이트로의 이동경로를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며 "이를 위해 포털서비스 업체들이 보다 큰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불법 스포츠베팅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불법 스포츠베팅 키워드 광고 사례
- [스포츠토토] `올스타전 승자 맞히기` 이벤트 마감 임박
-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스포츠마니아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에서 22일까지 ‘별 중의 별, 2011년 올스타전의 승자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1시즌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김성근 감독(SK)이 이끄는 동군(Eastern League; 두산 롯데 삼성 SK)과 조범현 감독(KIA)이 이끄는 서군(Western League; KIA 한화 넥센 LG) 중 승리팀 또는 양 팀 무승부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올스타전은 지난 5월 30일부터 시작된 투표를 통해 동군과 서군에서 포지션별 추천선수 중 최다 득표선수 베스트10(총 20명)이 선정됐고, 베스트10과 별도로 각 리그별 감독 추천선수가 12명씩 추가돼 총 44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동군 베스트 10에는 차우찬 박석민 김상수 최형우 박한이(이상 삼성), 강민호 이대호 전준우 홍성흔(이상 롯데), 정근우(SK)가 뽑혔다. 두산은 김선우, 니퍼트, 양의지, 오재원, 김현수가 감독추천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서군의 베스트 10에는 조인성 이병규 이진영 박용택(이상 LG), 안치홍 이범호 이용규(이상 KIA), 류현진 장성호(이상 한화)가 선발됐고, 부상으로 불참하게 된 유격수 김선빈(KIA)을 대신해 강정호(넥센)가 출전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프로토스타일 홈페이지(http://protostyle.sportstoto.co.kr)에서 22일 오후 11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축구공(3명), 향수(3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5일에 발표된다.
- [스포츠토토] 베트맨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 이벤트 실시
-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다음달 31일까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 이벤트 2탄을 실시한다. 스위스 N7W(New 7 Wonders) 재단이 주관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캠페인은 2007년 7월부터 3차에 걸쳐 전세계 1억명의 인터넷 및 전화투표,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2009년 9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대 자연경관 최초 후보지 452곳 중 최종 후보지 28곳을 선정, 발표했다. 특히 제주도는 한•중•일 삼국 가운데 유일하게 최종 후보지에 포함돼 전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9명), 국민관광상품권(5만원권, 18명), 오프라인 판매점 토토무료쿠폰(1만원권, 35명), 베트맨 벳머니 상품권(1만원권, 35명) 등을 증정한다. 투표 참여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사이트(www.new7wonders.com)에 접속해 제주도에 투표하거나 문자투표 전용번호(001-1588-7715)로 ‘제주’ 또는 ‘JEJU’를 입력하면 된다. 투표 완료 후 받은 투표인증메일을 eventhelp@sportstoto.co.kr로 보내거나 문자투표 참여 후 받은 감사문자를 010-4040-0202로 발송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이 밖에도, 블로그, 커뮤니티, SNS(트위터, 미투데이 등)에서 홍보글을 작성하면 제주왕복항공권(3매), 국민관광상품권(5만원권, 3명), 오프라인 판매점 토토무료쿠폰(1만원권, 5명), 베트맨 벳머니 상품권(1만원권, 5명)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제주도의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제주도 여행 중 찍은 사진과 여행기를 올린 사람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9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 [스포츠토토] 프로토스타일, 빅매치 승부 예상 이벤트 실시
-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스포츠마니아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에서 21일 오후 6시 30분에 벌어지는 프로야구 KIA-삼성전을 대상으로 빅매치 승부 예상 이벤트 4회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빅매치 승부게임은 한국프로야구, 프로축구 K-리그, 국가대항전 축구 A매치, 한국프로농구, 유럽 프로축구리그(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등)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매치를 선정하여 결과를 예상해 적중시키는 이벤트다.올 시즌 개막 2연전에서 나란히 1승 1패를 주고 받은 두 팀은 현재 리그 중위권에 머물며 선두 진입을 노리고 있다. 현재(18일 기준) KIA 승리 예상 56.1%, 삼성 승리 예상 42.2%, 무승부 또는 취소 예상은 1.8%로 나타나 야구팬들은 KIA의 근소한 우세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최강의 선발투수 라인업의 KIA와 막강 계투진을 보유한 삼성 중 승리팀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기아-삼성전 외에도 25일 밤 12시에 펼쳐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볼턴-아스널전 또한 4월의 빅매치 대상경기에 선정됐다.이번 4월 빅매치 승부게임은 경기 시작시간 10분 전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프로토스타일(www.protostyle.sportstoto.co.kr)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모자(4명), 토스터기(3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빅매치 승부 예상 이벤트는 1, 2경기 모두 적중할수록 당첨에 유리하다.
- 프로토스타일, 빅매치 승부 예상 이벤트 마감 임박
- [이데일리 SPN 김상화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스포츠마니아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마르세이유, 프로농구(KBL) KT-KCC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빅매치 승부 예상 이벤트 3회차가 16일과 17일 마감된다.빅매치 승부게임은 프로야구, K-리그, 축구 국가대항전(A매치), 프로농구, 유럽축구리그(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등)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매치를 선정하여 결과를 예상해 적중시키는 이벤트다.이번 3월의 빅매치 대상경기는 16일 오전 4시 45분 UEFA 챔스리그 16강 2차전 맨유-마르세이유전과 17일 오후 7시 KBL KT-KCC전이 선정됐다.맨유는 박지성을 비롯해 주전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며 최근 정규리그에서 첼시, 리버풀에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특히 지난 마르세이유와의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이번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투표율에서는 현재(14일 기준) 맨유 승리 85.1%, 무승부 8.6%, 마르세이유 승리 6.3%로 맨유의 압도적인 승리가 전망됐다. KBL에서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KT와 무서운 상승세의 KCC의 맞대결이 이벤트에 포함됐다. 현재 투표율을 살펴보면 KCC 승리 53.9%, KT 승리 43.6%, 무승부 2.5%로 KCC의 근소한 우세가 나타났다. 3월 빅매치 승부게임은 경기 시작시간 10분 전까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프로토스타일(protostyle.sportstoto.co.kr) 웹사이트 내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령/덤벨 풀세트(4명), 배드민턴 세트(4명)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