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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적중금 17억원’… 축구토토 승무패 57회차 적중결과 발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57회차 게임의 총 적중금이 약 17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57회차 적중결과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9월 9일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57회차에서 1등 적중은 34건이 발생했으며, 1등 적중자는 각각 3271만 80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56회차에서 1등 미적중으로 인해 이월된 금액은 4억 6760만 9000원이었다.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1028건/25만 800원), 3등(1만2364건/1만 430원), 4등(7만2386건/3,570원)이었으며,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건수는 8만5812건에 달했으며, 모든 적중금을 합산한 금액은 17억 5733만 9660원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58회차는 오는 9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10일 오후 9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오만-한국(2경기)전이 대상경기로 포함되어 있다. 승무패 58회차는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토토 승무패 14개 대상경기 중 각 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9경기로 집계됐고, 패(홈팀의 패배)와 양 팀의 무승부가 각각 4건과 1건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는 상대적으로 FIFA랭킹에서 높은 순위를 가진 팀들 혹은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 팀들이 대부분 승리를 차지하는 등 일반적으로 예상하기 쉬운 결과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다수 참가자들이 1등 적중에 성공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스위스(FIFA랭킹 15위)-스페인(3위)전에서는 스페인이 4-1의 대승을 거뒀고, 독일(13위)-헝가리(31위)전에서도 독일이 5-0의 완승을 거뒀다. 이외에도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 몰도바, 조지아, 아르메니아, 그리스, 덴마크,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등이 모두 승리를 차지했다.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57회차 게임에서는 타 회차에 비해 1등 적중이 많았으며, 모든 적중자들에게 돌아가는 금액도 약 17억 원으로 집계됐다”며 “9일부터 발매에 들어가는 축구토토 승무패 58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8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58회차 대상경기
- “1등 적중금 4억원 이월 발생”…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적중결과 발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한국 프로축구(K리그1, 2) 8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1)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1등 적중금 약 4억여 원이 51회차로 이월된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11일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49회차에서 1등 적중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회차에서 발생한 1등 적중금 4억 8413만 5,750원은 다음 회차인 51회차로 이월된다.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8건/2420만 6790원), 3등(95건/101만 9240원), 4등(568건/34만 950원)이었으며,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건수는 671건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는 오는 15일 오전 8시에 발매를 개시해 17일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토토 승무패 14개 대상경기 중 각 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6경기로 집계됐고, 패(홈팀의 패배)와 양 팀의 무승부가 각각 5건과 3건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는 상대적으로 리그 순위표에서 낮은 위치를 차지한 팀이 상대적으로 높은 팀들에게 승리를 차지하는 등 일반적으로 예상하기 힘든 결과들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1등 적중에 큰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K리그2에서는 천안시티(리그 10위)가 안방에서 전남드래곤즈(2위)를 불러들여 1-0으로 승리를 거뒀고,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안산그리너스(12위)도 부천FC(8위)를 홈에서 2-1로 제압했다. J리그1 역시 예상하기 힘든 결과는 많았다. 가시와(리그 15위)는 G오사카(4위)와 붙어 전력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0-0으로 비겼고, 사간도스(19위)도 우라와(11위)에게 패할 것이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1-1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50회차 게임에서는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약 4억여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월된 1등 적중금만 약 9억여원”…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적중결과 발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1) 6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1등 적중금 약 9억여 원이 46회차로 이월된다고 22일(월) 밝혔다.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지난 21일 발표한 적중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에서 1등 적중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이는 지난 44회차에 이어 두 번째 이월이며, 지금까지 쌓인 1등 적중금 약 9억여 원은 다음 회차인 46회차로 이월된다.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5건/5125만 4460원), 3등(68건/188만 4360원), 4등(681건/37만 6320원)이었으며,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건수는 754건이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는 오는 23일 오후 7시 2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축구토토 승무패 14개 대상경기 중 각 경기 결과는 승(홈팀의 승리)이 4경기로 집계됐고, 양 팀의 무승부와 패(홈팀의 패배)가 각각 1건과 9건으로 나타났다.이번 회차 결과는 1등 미적중과 함께 2등부터 4등까지의 적중자 수가 타 회차에 비해 다소 적었던 것을 미루어 볼 때, 다수의 참가자들이 적중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먼저, K리그1에서는 대체적으로 리그 순위에서 앞서 있는 팀들이 승리를 차지했지만, 서울-김천, 전북-울산전은 정반대였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 서울(6위)은 상위권인 김천(2위)을 맞아 1-0의 승리를 거뒀고, 전북(10위)도 울산(3위)을 홈으로 불러들여, 2-0으로 손쉽게 제압했다. J리그에서도 비슷한 일은 벌어졌다. 최하위에 위치한 강등권 삿포로(20위)는 우라와(10위)와 혈투 끝에 4-3 승리를 일궈냈고, 시즌 성적이 낮은 니가타(15위)도 C오사카(6위) 원정을 떠나 2-1로 이겼다. 더불어 비슷한 위치에 놓인 가시와(13위)-가와사키(14위)전과 이와타(18위)-교토상가(17위)전은 무승부 결과가 발생할 확률이 높았지만, 각각 가와사키(3-2)와 교토상가(2-1)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한편, 두 차례의 이월로 인해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에서는 1등 적중 금액이 더욱 커질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에서는 2번의 이월로 인해 1등 적중금이 약 25억까지 상승한 사례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게임에서는 예상하기 힘든 결과들이 다수 발생해, 참가자들이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약 9억여 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46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6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적중결과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적중결과
- ‘포르투갈 VS 체코’…유로 2024 조별 예선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게임 마감 앞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9일 오전 4시에 라이프치히(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 조별예선 F조 1차전 포르투갈(홈)-체코(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게임이 18일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중 포르투갈(홈)-체코(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95번(일반) △96번(핸디캡) △97번(소수핸디캡) △98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네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18일 오후 9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오는 19일(한국시간) 오전 4시에 포르투갈과 체코가 유로 2024 조별 예선 F조 1차전에서 격돌한다. 이번 매치업은 같은 날 앞서 열리는 터키-조지아전의 결과와 함께 초반 조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는 1차전 경기라는 점에서 중요도가 높다. 이와 관련해 18일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포르투갈-체코전 일반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포르투갈 승리(1.42배/62.0%), 양 팀의 무승부(3.90배/22.6%), 체코 승리(5.70배/15.4%) 순이었다. 이어 포르투갈에게 -2.5점의 기준점이 주어진 소수핸디캡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을 살펴보면, 포르투갈 승리(4.06배/21.7%), 체코 승리(1.14배/77.2%)로 집계됐다. 두 유형을 종합적으로 해석해보자면, 이번 맞대결은 포르투갈이 체코에게 3점 차 미만의 점수 차로 이길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해볼 수 있다. 이처럼 객관적인 전력 비교에서는 포르투갈(FIFA랭킹 6위)이 체코(36위)보다 한 수 위다. 포르투갈은 페페(FC포르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같은 베테랑을 비롯해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유나이티드), 주앙 펠릭스(바르셀로나), 하파엘 레앙(AC밀란)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을 다수 보유했다. 유로 본선에 꾸준히 얼굴을 내밀었던 체코는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우승에 일조한 공격수 파트리크 시크, 아담 흘로제크와 함께 베테랑 미드필더인 토마시 소우체크(웨스트햄)과 안토닌 바라크(피오렌티나)가 팀을 이끌고 있지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은 아니기 때문에 포르투갈에게 승리를 내줄 가능성이 큰 경기다. 포르투갈은 이번 게임에서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한편, 수비의 뒷공간을 끊임없이 노리는 주앙 펠릭스가 활약할 경우, 호날두에게도 많은 득점 기회가 날 수 있다. 또한 측면에서 뛰어난 속도와 화려한 드리블로 공격을 이끄는 레앙이 체코 수비수들의 진영을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에 확률은 다소 낮지만, 대량 실점의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경기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포르투갈(홈)-체코(원정)전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포츠토토코리아,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18일부터 발매 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의 발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직전 3개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부터 24회차까지 누적된 1등 적중금만 25억 3182만 7500원에 달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가 18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했다. 직전 회차인 23회차에서는 2등부터 4등까지 총 907건의 적중이 발생했으나,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22회차(6억 2820만 7000원)와 23회차(13억 1166만 5750원), 24회차(25억 3182만 7500원)에서 누적된 누적된 1등 적중금이 25회차로 이월됐다. 발매 개시 이후, 약 2시간 만에 3893만 2000원의 참여가 이뤄지며, 1등 총 예상 적중금액이 25억 4,156만 500원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마감 임박 시기에는 금액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 상금이 이월되며, 그 뒤 회차에서는 동일하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도 더 이상의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대상경기에는 흥미로운 경기들이 다수 포함됐지만, 그 중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14경기)전에 단연, 눈길이 간다. 라리가 최고의 더비 경기인 ‘엘클라시코’는 매번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경기이기 때문에 이번 회차에 평소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8일(목) 오전 10시 현재 베트맨 투표현황에서는 레알마드리드 승이 52.4%(20,406건)로 1순위를 차지했고, 이어 양팀의 무승부가 26.8%(10,452건)이 뒤를 이었으며, 바르셀로나의 승리는 20.7%(8,07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참여자들이 안방에서의 이점을 가진 레알마드리드가 최근 두 차례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결과에 무게를 둔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양팀의 이번 맞대결은 오는 4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지난 해 10월 28일 펼쳐진 리그 첫 맞대결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캄프 누 원정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2-1로 승리했다. 이어 올해 1월 14일 맞붙은 스페인 슈퍼컵(수페르코나 데 에스파냐)에서도 레알마드리드는 4-1의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반대로 바르셀로나는 지난 4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진행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와 만나 1-4로 패해, 합산 스코어 4-6으로 탈락했다. 이 때문에 이번 승부는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거취가 결정될 수 있는 중요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역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매치업에서 바르셀로나가 배수의 진을 치고, 경기에 임할 것이 예상된다. 다만, 지난 상대전적과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분위기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바르셀로나가 레알마드리드를 압도할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에는 엘클라시코가 포함되는 등 관전의 재미를 높여줄 수 있는 흥미로운 대상경기들이 포함됐다”며 약 25억원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이번 회차에 많은 토토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삼성이 이기면 9.90배”… KBL 서울삼성-원주DB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게임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7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23-24시즌 KBL 서울삼성(홈)-원주DB(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게임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중 서울삼성-원주DB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69번) △승5패(70번) △핸디캡(71번) △언더오버(72번)의 네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7일(목) 오후 6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7일 현재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일반(69번) 게임의 배당률과 승리 확률은 원주DB 승리(1.07배/82.2%), 서울삼성 승리(4.96배/17.7%) 였다. 양팀의 5점 차 이내 승부까지 고려해야 하는 승5패 게임도 원주DB 승리(1.28배/68.8%)의 승리 확률이 가장 높았고, 양팀의 5점 차 이내 접전 승부(3.75배/23.5%)와 서울삼성의 승리(9.90배/8.9%) 항목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대상게임에서 양팀의 배당이 극적으로 갈리는 것은 현재 리그 순위와 맞대결 전적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원주는 7일 현재 리그 선두(35승10패)에 올라있고, 반대로 삼성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최하위인 10위(10승35패)에 주저앉아 있다. 양팀은 이번 시즌에만 총 5차례 만났지만, 경기 결과는 모두 원주의 승리로 돌아갔다. 각 라운드 맞대결 결과는 1라운드(94-58), 2라운드(102-73), 3라운드(91-67), 4라운드(73-87), 5라운드(73-108)였다. 양팀의 객관적인 전력차로 인해 일반과 승5패 게임이 베팅이 부담스럽다면, 핸디캡(71번)과 언더오버(72번) 게임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핸디캡은 서울삼성에게 +10.5점의 기준점이 주어졌다. 따라서 이 조건에서는 원주가 승리하려면, 삼성보다 11점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언더오버는 기준점을 중심으로 양팀 총 득점의 합이 높은지(오버), 낮은지(언더)를 선택하면 되는 게임이다. 언더오버의 기준값으로는 169.5점이 주어졌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2023-24시즌 KBL 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의 다양한 게임들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한 개의 대상경기에서는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중 한 가지만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배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게임을 조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24시즌 KBL 서울삼성(홈)-원주DB(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30회차, 2023-24시즌 KBL 대상 게임일정 및 배당률
- 프로토 승부식 21회차, 2023-24시즌 KBL 서울SK-창원LG전 대상 게임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월 15일 오후 7시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SK-창원LG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21회차가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21회차 중 서울SK(홈)-창원LG(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는 △일반(102번) △승5패(103번) △핸디캡(104번) △언더오버(105번)의 네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해당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6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15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기공지된 일반 게임의 배당률을 살펴보면, 서울SK과 창원LG의 승리는 각각 1.59배와 1.97배였다. 이를 승리 확률로 계산하면, 서울SK 승리는 55.3%, 창원LG 승리는 44.7%다. 일반 게임 배당률에 따르면, 서울SK의 승리 확률이 소폭 높게 예상되었다. 다만, 현재 양팀의 전력은 팽팽하다. 리그 성적표에서도 서울SK는 3위(25승16패)에 올라있고, 창원LG는 4위(25승17패)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양 팀은 2승2패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번 대결에서 순위 경쟁을 위한 치열한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하는 스포츠팬들이라면, 일반게임 보다 5점 차 이내 항목이 있는 ‘승5패’ 게임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접근법이다. 승5패(103번) 게임의 배당률은 서울SK 승리(2.33배), 5점 차 이내 승부(2.55배), 창원LG 승리(3.05배) 순이었다. 이를 승리 확률로 치환하면, 서울SK 승리 및 양팀의 5점 차 이내 승부는 각각 37.8%와 34.5%이며, 창원LG 승리는 28.9%다. 이와 더불어 핸디캡(104번) 게임에서는 양팀의 기준점이 -2.5점으로 선정됐다. 이어, 언더오버(105번) 게임에서는 155.5점을 기준으로 양팀 점수의 합계를 오버(초과) 또는 언더(미만)로 선택하면 된다. 양팀은 이번 시즌에만 총 4차례의 경기를 치렀다. 각 경기별 득점의 합은 121점(57-64 SK승), 126점(62-64 SK승), 160점(73-87 LG승), 119점(69-50 LG승)이었으며, 해당 경기 팀별 평균 득점은 서울SK가 62.8점, 창원LG가 68.8점이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KBL에서 전력이 비슷한 서울SK와 창원LG의 맞대결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게임들이 곧 발매를 마감한다”며 “토토팬들이 배당과 적중 확률을 고려해 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중 한 가지를 현명하게 선택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SK-창원LG전을 대상으로 하는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21회차, 2023-24시즌 KBL 대상게임 일정
- 프로토 승부식 142회차, 주중 KBL 전 경기 대상 '농구 승5패' 유형 발매 중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2023-24시즌 KBL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42회차 ‘농구 승5패’ 유형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142회차 중 KBL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 승5패 게임은 KT소닉붐-고양소노(43번)전과 서울삼성-창원LG(47번)전이다. 두 경기 모두 단일 경기만을 지정해 구입할 수 있는 ‘한경기구매’에 해당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5일 오후 6시 50분까지만 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5일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는 농구 승5패 게임의 배당률을 공지했다. 먼저, KT소닉붐-고양소노전은 KT 승리 예상(1.79), 5점 차 이내 접전(2.60), 고양소노 승리 예상(4.30)으로 나타났고, 서울삼성-창원LG전은 삼성 승리 예상(8.20), 5점 차 이내 접전(3.25), 창원LG 승리 예상(1.34) 순이었다.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KT소닉붐-고양소노전은 KT 승리 예상이 49.2%로 가장 높았고, 5점 차 이내 접전과 고양소노 승리 예상은 각각 33.8%와 20.5%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삼성-창원LG전에서는 창원LG 승리 예상이 65.7%로 1순위를 차지했고, 5점 차 이내 접전과 삼성 승리 예상은 27.1%와 10.7%를 기록했다. 이처럼 배당률에 따른 승리 확률을 집계해본 결과, 리그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있는 수원KT와 창원LG가 각각 고양 소노(5위)과 서울삼성(9위)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상대적인 전력 차를 바탕으로, 리그 순위 및 양 팀의 맞대결 성적의 우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42회차의 농구 승5패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42회차 KBL 대상 농구 승5패 게임일정 및 배당률
-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KBO 주중 경기 대상 '야구승1패' 게임 발매 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국내 프로야구(KBO) 리그 주중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의 ‘야구승1패’ 게임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중 ‘야구승1패’에 해당되는 게임은 △2번(KIA-두산전) △6번(한화-KT전) △10번(미정) △14번(미정) △104번(롯데-키움전) △108번(두산-NC전) △112번(KT-삼성전) △116번(KIA-LG전) △120번(한화-SSG전)이며, 각 게임 시작 10분 전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팀당 144게임을 치러야 하는 KBO리그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다만, 가을 야구 진출 가능성이 있는 LG, KT, NC, 두산 KIA, SSG 등 중·상위권은 아직도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팀간 게임 차가 크지 않기 때문.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야구승1패’ 게임에는 이 모든 팀의 경기가 대상 경기로 선정됐다. 더 높은 순위에 오르기 위해 펼쳐지는 승부가 이번 주 역시 계속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게임 참여 시, 관전의 재미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의 ‘야구승1패’ 게임은 올해 새롭게 론칭된 게임이지만, 기존 토토 게임의 야구승1패와 참여방식이 동일하다. 각 대상경기의 예상 결과인 △승(홈팀 2점 차 이상 승리) △1(양 팀 무승부 혹은 1점 차 승부) △패(홈팀 2점 차 이상 패배)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맞히면 된다.국내·외 프로야구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예상해야 됐던 토토게임과 달리 프로토 승부식 ‘야구승1패’ 게임 유형은 단, 한 경기만 선택해도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 ‘야구승1패’ 게임 역시 프로토 승부식의 타 게임들처럼 마감 전까지 배당률이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의 구입 시점에 따라 각기 다른 배당률이 적용될 수 있다. 또한, ‘야구승1패’ 유형을 선택할 경우, 같은 대상 경기의 다른 유형(일반/핸디캡/언더오버)과 교차, 조합하여 구매가 불가하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더불어 주로 야외 경기를 펼치는 야구 경기 특성상 장마철에는 우천 취소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구매자는 경기 일정 변화에 따른 발매취소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KBO리그 정규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뜨거운 순위 경쟁이 거듭 펼쳐지고 있다”며, “야구승1패 게임에 참여한다면, 부담은 줄이고, 관전의 재미는 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야구승1패’ 게임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09회차 ‘야구승1패’ 대상경기 일정
- 2023 FIBA 농구월드컵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 발매 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 FIBA(국제농구연맹) 남자 농구월드컵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의 발매를 오는 30일 오전 8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 중 남자농구 월드컵을 대상으로 하는 대상경기는 남수단-세르비아(34~35번), 조지아-베네수엘라(36~38번), 미국-요르단(41~42번), 코트디부아르-브라질(81~83번) 슬로베니아-카보베르데(109~110), 이란-스페인(117~118번)전 등이다.더불어 중국-푸에르토리코(111~113번), 그리스-뉴질랜드(114~116번)전은 2경기 이상의 조합이 필요 없는 ‘한경기구매’ 게임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농구월드컵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30일 오전 기준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을 기준으로 농구 월드컵 대상경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게임은 코트디부아르-브라질(81번, 일반게임)전이다.홈팀인 코트디부아르의 승리 배당률은 6.84를 기록했고, 원정팀 브라질의 승리 배당률은 1.01로 공지됐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브라질 승리 예상은 87.1%에 달하고, 코트디부아르 승리 예상은 12.9%가 된다.지난 25일 2023 FIBA 농구월드컵이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필리핀, 일본, 인도네이사 3개국에서 공동 개최되며, 8개 조로 구성된 총 32개국이 경쟁을 펼친다. 조별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는 상위 1~2위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고, 3~4위 팀은 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먼저, 지난 대회에서 자존심을 구긴 C조의 미국은 스티브 커 감독을 중심으로 앤서니 애드워즈, 자렌 잭슨 주니어, 오스틴 리브스 등 젊은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다. 과거 명성에는 못 미치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여전히 강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미국 대표팀이다. 이어, 리키 루비오가 빠진 G조의 스페인은 윌리 에르난 고메즈가 전력 공백을 메우며, 단단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F조 슬로베니아는 베테랑 고란 드라기치가 불참에도 불구하고, NBA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를 앞세워 순항 중이다. B조 세르비아에서는 니콜라 요키치가 불참한 가운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팀을 이끌고 있고, 같은 조의 중국은 세대 교체 성공과 더불어 NBA에서 활약한 카일 앤더슨이 귀화 선수로 합류했지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니콜라스 바툼과 루디 고베어가 버티고 있는 H조 프랑스는 1승2패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다음 행선지는 순위 결정전이다. 프랑스는 캐나다(65-95패)와 라트비아(86-88패)에게 각각 1, 2차전을 내줬고, 3차전인 레바논(85-79승)전에서도 어려운 경기를 펼치는 등 이번 대회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에서 농구팬들을 위해 남자 농구 월드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게임을 준비했다”며 “스포츠토토를 통해 NBA, KBL 등 리그 경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국가 대항전의 묘미를 더욱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101회차 중 2023 FIBA 농구월드컵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의 자세한 일정과 게임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01회차 2023 FIBA 남자 농구월드컵 대상경기 일정
- 프로토 승부식 100회차, LG-두산전 대상 승1패 배당률서 LG 승리 확률 근소한 우위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로토 승부식 100회차 배당률을 공개한 결과 LG-두산전을 대상으로 한, 한경기구매 승1패 게임에서 LG의 승리 확률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6시 20분에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홈)-두산베어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0회차 배당률에서 홈팀 LG트윈스의 승리 확률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LG-두산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00회차의 135번 게임은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승1패’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동일한 경기를 대상으로 한 △134번(일반) △136번(핸디캡) △137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도 프로토 승부식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9일(화) 오후 6시 2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29일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승1패 게임 배당률은 LG 승리예상(2.20), 두산 승리예상(2.55), 1점 차 이내 승부 혹은 양 팀의 무승부 결과(3.45) 순이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LG의 승리 예상은 40.0%로 다른 항목보다 근소하게 높았다. 이어 두산의 승리 예상이 34.5%를 차지했고, 1점 차 이내 승부 혹은 양 팀의 무승부 결과는 25.5%로 집계됐다.이처럼 배당률에서 LG의 승리 확률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난 이유는 현재 리그 순위, 양 팀의 상대전적 및 최근 경기 결과 등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리그 순위에서는 선두(65승41패2무)에 위치한 LG가 중위권인 6위(54승53패1무) 두산보다 우세하다. 현재 양팀의 격차는 11.5게임 차가 날 정도로 벌어져 있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 역시 LG가 우세했다. 지금까지 총 10차례의 경기를 치른 양팀의 맞대결에서는 LG가 8승2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이 중 한 경기만이 1점 차 내 승부(7-6, LG승)에 해당됐다. 이번 시즌 양 팀은 유독 다득점 경기를 많이 펼쳤다. 무려 10경기 중 6경기에서 5점 차 이상이 나는 경기를 펼쳤다. 자세한 일자를 살펴보면, 4월 14일(13-4, LG승), 4월 16일(10-5, 두산승), 5월 7일(11-1, LG승), 6월 18일(15-3, LG승), 7월 28일(9-2, LG승), 7월 30일(10-0, LG승) 경기가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상대전적 및 기록을 중요 시 하는 야구팬들이라면, 배당이 낮지만,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홈팀 LG의 승리를 예상해 볼 수 있다. 단, 양팀이 모두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는 변수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볼 수도 있다. 먼저, LG는 지난 주 NC 3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4.5게임 차 밖에 나지 않는 2위(62승47패2무) KT가 3연승을 기록하며, 매섭게 추격하고 있기 때문에 LG는 이를 뿌리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두산도 SSG전에서 기록한 1승2패의 성적을 만회해야 한다. 현재 4위(55승49패2패) NC, 5위(52승50패2무) 기아와 각각 2.5게임 및 0.5게임 차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가을 야구를 위한 순위 경쟁을 위해서는 이번 맞대결에서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지난 7월 29일(7-6 LG승리)전과 같이 1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접전 승부가 펼쳐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스포츠 팬들이라면, 항목 중 배당률이 가장 높은 양 팀의 1점 차 승부 혹은 무승부 결과를 선택해 볼 수 있는 게임이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100회차 중 LG-두산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승1패 게임의 배당률은 경기 시작 전까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해당 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우천으로 인해 발매취소가 일어난 경우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판매점을 방문하면 구입금액을 전액 되돌려받을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100회차 한경기구매 승1패 게임 LG-두산전 대상경기 게임일정
- 세 개 회차서 이월된 23억 원의 1등 적중금,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로 이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1, 2) 5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 게임에서도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지금까지 쌓인 약 23억의 1등 적중금이 44회차로 다시 한번 이월된다고 7일 밝혔다.지난 6일 발표된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 적중결과에 내용에 따르면, 1등 적중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이로 인해 1등 적중금인 23억 4578만 4500원이 다음 회차인 44회차로 이월되며, 이는 세 번째 1등 적중금 이월에 해당된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 상금이 이월되며, 그 뒤 회차에서는 동일하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도 더 이상의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 43회차에서 1등 이외의 적중 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4건), 3등(12경기 적중/69건), 4등(11경기 적중/916건)까지 이번 회차에서 총 989건의 적중이 발생했고, 개별 환급금액은 2등에는 1억 682만 7780원의 적중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309만 6460원과 46만 6500원을 받을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 게임에서 총 989건의 적중내역이 발생했다. 지난 41회차(1872건)와 42회차(2083건)에 비해 현격히 낮은 수치다. 이는 K리그 1, 2 및 J리그에서 쉽게 예측하지 못하는 결과들이 적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K리그에서 예상하기 힘든 무승부들이 이어졌다. 먼저, 6위 대구FC와 선두 울산현대의 경 기에서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0-0 무승부를 기록했고, 리그 9위의 제주유나이티드도 우세가 예상됐으나, 12위 강원FC와의 실제 결과는 1-1 무승부였다.J리그 역시 리그 순위와는 조금 다른 결과들이 이어졌다. 리그 18위의 쇼난이 9위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1-0의 승리를 일궈냈고, 16위 강등권 요코하마FC는 리그 선두 비셀고베를 2-0으로 이기는 기염을 토해냈다. 4위 우라와 레즈와 2위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는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이처럼 이번 회차에서는 예상하기 힘든 의외의 결과들이 다수 펼쳐져 참가자들이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에 상당한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승무패 43회차에서는 예측하기 힘든 결과들이 발생하며, 다수 참가자들이 1등 적중에는 실패했다”며 “세 번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승무패 43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6일부터 2024년 8월 6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은 오는 10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한다.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43회차 경기결과 및 적중결과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대상경기 및 경기일정
- 프로토 승부식 80회차, 대전-전북전 배당률서 전북 승리 확률 46.2% 예상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로토 승부식 80회차 배당률을 공개한 결과, 대전-전북전을 대상으로 한 일반 게임에서 전북의 승리 확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홈)-전북현대(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의 프로토 승부식 80회차 배당률에서 전북의 승리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80회차 중 대전-전북전은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한경기구매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경기 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7시 2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85번(일반) △86번(핸디캡) △87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1일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대전 승리예상(3.15), 양 팀의 무승부 예상(3.30), 전북 승리예상(1.89) 순이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대전의 승리 예상은 27.5%, 양 팀의 무승부 결과 확률은 26.3%이며, 전북의 승리 예상은 46.2%로 항목 중 가장 높았다. 이처럼 배당률에서 전북의 승리 확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난 이유는 현재 리그 4위(10승3무8패·승점33점)에 올라 있는 전북이 6위(7승8무6패·승점29점)에 위치한 대전보다 더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고,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부분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한 때, 강등권까지 순위가 하락했던 전북은 단 페트레스쿠 감독 부임 이후 과거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되찾고 있는 중이다. FA컵에서 광주를 상대로 4-0의 완승을 거둔 이후, 제주(2-0)와 서울(2-1)을 상대로도 홈에서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얻을 수 있는 4위까지 순위를 올린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분위기가 좋지만, 조규성이 덴마크 리그 이적을 위해 출국하며, 생긴 공격진 공백은 한 가지 불안요소다. 이로 인해 전북은 하파 실바, 구스타보, 아마노 준 등 외국인 공격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또한 양 팀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지난 4월 26일 경기에서는 대전이 전북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따라서 원정 경기의 부담까지 가지고 있는 전북이 대전을 상대로 다시 한번 기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따라서 최근 대전이 4연속 무승부를 거듭하고 있는 것과 달리 전북이 연승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을 이유로 무난한 전개를 예측하는 토토팬들이라면, 전북의 승리를 선택해 볼 수 있다. 반대로 안방의 이점을 가진 대전이 맞대결 승부에서 먼저 웃었고, 전북이 이번 경기에서 생산성이 적었던 외인 공격수들에게 의지해야만 하는 부분들에 더 무게를 싣는 축구팬들이라면, 적은 승리 확률 대신 고배당이 주어진 대전의 손을 들어주거나, 양 팀의 무승부 결과에 베팅해볼 수 있는 경기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80회차 중 대전-전북전의 배당률은 경기 시작 전까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해당 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장마철 우천으로 인해 발매취소가 일어난 경우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판매점을 방문하면 구입금액을 전액 되돌려 받을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80회차 한경기구매 게임 대전-전북전 대상경기 게임일정
- 한화-롯데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7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 마감 앞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에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홈)-롯데자이언츠(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이 곧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78회차 중 한화-롯데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6시 2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151번(일반) △152번(핸디캡) △153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6일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한화 승리예상(1.82), 롯데 승리예상(1.71) 순이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한화 승리예상은 48.5%며, 롯데 승리예상은 51.5%다. 이처럼 배당률을 분석해본 결과, 한화보다 롯데의 승리 확률이 소폭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 시즌 롯데가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고, 양 팀의 상대전적에서도 근소하게 우세한 모습을 보였던 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롯데는 리그 상위권인 4위(36승36패)에 올라있고, 한화는 하위권인 8위(32승38패4무)에 위치하고 있다. 양 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도 5승4패를 차지한 롯데가 근소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한화는 우완 문동주(5승5패), 롯데에서는 좌완 찰리 반즈(4승5패)가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다. 양 팀 모두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단, 이번 게임에서 한 가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는 한화의 최근 상승세다. 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만 보여줬던 한화가 갑자기 돌변했다. 거침없이 8연승을 질주하던 한화는 지난 2일 삼성전에서 1-2로 패해 9연승 기록이 무산됐지만, 5일 롯데전에서는 5-3으로 다시 승리해,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반대로 롯데는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특히 지난 한화전에 팔꿈치 염증으로 2주 만에 선발로 출전한 나균안은 노시환의 2점 홈런을 포함해 5이닝 동안 총 3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제 정확히 5할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는 연패를 끊어낼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경기는 배당률이 한쪽으로 크게 치우치지 않았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을 원하는 야구팬들이라면, 반짝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한화의 승리에 베팅해볼 수 있다. 다만, 상대전적, 리그 순위 등을 종합해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베팅을 하고 싶다면, 아직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롯데의 손을 들어줄 수 있는 경기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78회차 중 한화-롯데전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장마철 우천으로 인한 발매취소가 일어난 경우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판매점을 방문하면 구입금액을 전액 되돌려받을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78회차 한경기구매 게임 한화-롯데전 대상경기 게임일정
- 인천 VS 수원, FA컵 8강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마감 앞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8일(수) 오후 7시에 열리는 2023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8강 인천유나이티드(홈)-수원삼성(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중 인천-수원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72번(일반) △73번(핸디캡) △74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28일(수) 오후 6시 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28일(수)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인천 승리예상(1.82), 양 팀의 무승부(3.15), 수원 승리예상(3.55) 순이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인천 승리예상과 양 팀의 무승부는 각각 48.4%와 27.9%이며, 수원의 승리 예상은 이 중 가장 낮은 24.8%다. 인천의 승리 확률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처럼 객관적인 전력 비교에서는 리그 최하위 수원(2승3무14패·승점 9점)보다 9위 인천(4승8무7패·승점 20점)의 손을 들어줄 만하다. 최근 7경기 성적 비교에서도 1승1무5패로 초라한 성적을 내고 있는 수원에 비해 인천이 1승5무1패로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 FA컵 경기에서도 근소하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단, 변수도 존재한다. 수원뿐만 아니라 인천도 골 결정력과 실점 관리 면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인천은 시즌 초반 파이널A(상위 스플릿)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 K리그1 하위권 성적에 머물러 있는 중이다. 반대로 수원에게 FA컵은 우승트로피를 5차례나 들어 올렸을 정도로 좋은 추억이 많은 대회다. 게다가 이번 시즌 인천과의 맞대결 성적에서도 1승1무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원의 깜짝 선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따라서 무난한 경기 흐름을 예상하는 축구팬들은 안방의 이점을 가지고 있고, 리그 순위 및 최근 성적에서 우세한 인천의 승리를 점쳐볼 만하다. 다만, 조금이라도 더 높은 배당을 원하는 토토팬들이라면, 이번 시즌 상대전적의 우세와 함께 FA컵에서의 저력을 갖추고 있는 수원의 우세 혹은 양 팀의 무승부에 기대를 걸어보는 전략도 고려해볼 수 있는 경기다. 한편, 프로토 승부식 75회차 인천(홈)-수원(원정)전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장마철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시에는 구매자가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스포츠토토 판매점을 방문하면 구입금액을 전액 되돌려받을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75회차 인천(홈)-수원(원정)전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일정
- KBO 'SSG-LG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랜더스(홈)-LG트윈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26일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중 SSG-LG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48번(일반) △49번(핸디캡) △50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SG와 LG의 주중 3연전이 시작된다. 0.5게임 차를 놓고 벌어지는 전반기 내 최고의 빅매치다.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접전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경기에 국내 야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오전 현재 SSG는 리그 선두(43승25패1무)에 올라있고, LG는 2위(43승26패2무)에 위치하고 있다. 양 팀은 0.5게임 차를 보이고 있다. 3위 NC가 6.5게임 차인 점을 고려하면, 오는 7월 13일에 종료되는 이번 시즌 전반기는 SSS와 LG의 2강 체제라고 봐도 무방하다. 양 팀은 최근 10경기에서 동일하게 7승3패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양 팀의 맞대결에서는 4승2패로 LG가 우세함을 보이고 있고, 그 중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3경기에서도 LG가 2승1패로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LG는 5월 기록이 좋았다. 5월 한 달간 팀 승률 1위(16승6패1무)를 기록했지만, 6월에는 5위(12승9패1무)로 주춤했다. 박동원 역시 이 흐름과 궤를 같이했다. 박동원은 지난 5월에 홈런 9개를 작성했지만, 6월에는 1개로 부진해 총 14홈런으로 최정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지난 5월 타율 0.148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린 베테랑 김현수는 최근 다시 감을 찾은 모양새다. 6월에는 0.333의 타율과 함께 20타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SSG에서는 단연, 최정의 타격감이 눈에 띈다. 6월 한 달간 21경기에서 홈런 11개를 선보인 최정은 개인 홈런 순위에서도 19개로 선두에 올라있다. 동료 최주환도 이 부분에서 공동 3위(13개)를 기록 중이다. 이어 외국인 선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타율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에레디아는 0.342의 타율을 선보이고 있고, 타자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순위에서도 3.54로 리그 선두 자리에 올라있다. 따라서 이번 맞대결에서는 공격적인 SSG 타선과 이를 제압하려는 LG 투수진의 싸움이 될 것으로 압축된다. 다만, 양 팀 모두 좋은 전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동기부여까지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선발 투수와 부상 등을 고려한 세밀한 전력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74회차 중 SSG-LG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27일 오후 6시 20분에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74회차 한경기구매 게임 SSG-LG전 대상경기 게임일정
- 2023 K리그1, 인천-포항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앞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홈)-포항스틸러스(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23일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중 인천-포항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298번(일반) △299번(핸디캡) △300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주간의 A매치 휴식기 이후 오는 24일부터 국내 프로축구가 재개된다. 특히, 25일에는 9위 인천(승점 20점)과 2위(승점 31점)의 포항의 맞대결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리그 순위에서는 포항이 큰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인천은 하위권인 9위(승점 20점)에 머물러 있고, 반대로 포항은 리그 선두(승점 44점)를 차지하고 있는 울산에 이어 2위(승점 31점)에 올라있다. 단, 이번 시즌 양 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인천이 먼저 웃었다. 이날 양 팀은 각각 50%씩 점유율을 가져가는 등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포항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1개의 퇴장이 발생한 반면, 인천은 파울 관리에 성공했고, 후반에 문지환과 천성훈의 골까지 터지며, 2-0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양 팀은 모두 세트피스로 많은 득점을 내준 팀들이다. 먼저, 포항은 21점의 팀실점 중 과반에 해당하는 11점을 세트피스에서 허용했고, 인천 역시 23실점 중 9실점을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내줬다. 따라서 이번 경기 역시 양 팀의 세트피스 공격 및 수비가 경기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승부 예측이 반드시 필요한 경기다. 더불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해당 경기가 펼쳐지는 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앞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위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무료로 스포츠토토를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73회차 한경기구매 게임과 함께 프로토 기록식 51회차 중 인천-포항전 최종 점수(I게임)를 맞히는 게임 역시 해당 경기 시작 10분 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인천-포항전 대상경기 게임일정
- SSG VS 롯데, 주말 3연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S랜더스-롯데자이언츠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70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16일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70회차 중 SSG(홈)-롯데(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오는 16일(금) 오후 2시부터 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16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28번(일반) △29번(핸디캡) △30번(언더오버)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어 17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경기는 △185번(일반) △186번(핸디캡) △187번(언더오버)에 해당되며,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18일 오후 5시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343번(일반) △344번(핸디캡) △345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리그 선두 SSG와 4위 롯데는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양팀 모두 리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최근 경기력은 순위에 걸맞지 못하다. 먼저, SSG는 14일 KT전에서 패했다. 최종 점수는 4-14. 선발 박종훈의 제구 난조로 인해 경기 초반부터 승부가 갈렸다. 반대로 이날 경기 승리로 KT는 3연패에서 벗어났다. 지난 주말 NC에게 스윕패를 당한 경기까지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의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SSG다. 롯데도 14일 한화전에서 4-8으로 경기를 내줬다. 이 경기에서 선발 댄 스트레일리가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타선 역시 4안타에 그치며, 팀에 도움을 전혀 주지 못했다. 롯데 역시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2승3패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단, 양 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SSG가 3승1패로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양 팀의 첫 대결이었던 지난 4월 4일 경기에서는 SSG가 안방에서 3-1로 승리를 챙겼고, 뒤이어 펼쳐진 롯데 원정 3연전에서도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따라서 이번 경기 역시 안방 경기의 이점까지 가지고 있는 SSG가 롯데와의 3연전에서 시리즈를 우세하게 가져갈 확률이 높지만, 두 팀 모두 최근 경기들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선발 투수와 함께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더불어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해당 경기가 펼쳐지는 17일과 18일 양일간 SSG랜더스필드 앞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위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한경기구매 1000원 권의 무료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70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은 해당 경기 시작 10분 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SSG-롯데전 대상경기 게임일정
-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약 16억 원 적중금 다음 회차로 이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주말 진행된 국내 프로축구(K리그1, 2) 6경기 및 일본 프로축구(J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게임에서 14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16억 원의 적중금이 다시 한번 이월됐다고 밝혔다. 12일 발표된 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적중결과에 따르면, 이번 회차에서 이월된 1등 적중금은 16억 576만 7250원이다. 직전 회차인 31회차에서도 14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아 6억 6,063만 9500원의 금액이 이월된 바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 상금이 이월되며, 그 뒤 회차에서는 동일하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도 더 이상의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 1등 이외의 적중 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16건), 3등(12경기 적중/239건), 4등(11경기 적중/2,130건)까지 이번 회차에서 총 2385건의 적중이 발생했고, 개별 환급금액은 2등에게는 2362만 8200원의 적중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79만 910원과 17만 749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총 2385건의 적중 내역이 발생했다. 다수 참가자들이 적중에 성공한 셈이다. 다만, 14경기를 모두 맞혀야 하는 1등 적중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이는 대상경기 중 거의 과반에 해당하는 6경기 결과가 무승부로 나오면서 1등 적중에 난항을 겪은 것으로 해석됐다. 먼저, K리그1 경기 중 대전시티즌-광주FC(3경기)전은 리그 순위를 위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 경기다. 광주는 전반 40분 터진 미드필더 정호연의 골로 경기를 리드했지만, 종료 직전 터진 김인균의 동점골로 인해 승부를 보지 못했다. 이번 결과로 인해 광주는 다 잡은 승리를 놓치며, 4연승 행진에 실패했고, 대전은 가까스로 패배를 면했다. 이로써 양 팀은 이번 시즌 두 차례의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게 됐다.리그 상위권 팀들 간의 경기인 FC서울-포항스틸러스(11경기)전도 양팀이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어 수원삼성-인천유나이티드(14경기)전은 양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0-0으로 승부를 보지 못했다. K리그2 부천FC-천안시티FC(6경기)전은 K리그2 4위 부천과 만난 최하위 천안이 상대적으로 열세에 놓여 있었지만, 이 경기 역시 1-1 결과가 펼쳐져 양 팀은 나란히 승점 1점씩을 가져가게 됐다.J리그에서는 중위권 팀들 간의 경기인 사간도스-삿포로(2경기)전도 1-1로 무승부를 기록했고, 요코하마FC-우라와(12경기)전은 J리그 선두 요코하마와 4위 우라간의 치열한 득점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결과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K리그1, 2와 J리그에서 다수의 무승부 결과가 발생해, 참가자들의 1등 적중에는 큰 난항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두 번의 1등 적중금이 이월된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게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승무패 32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이번 달 11일부터 2024년 6월 11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게임은 오는 14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해 16일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축구토토 승무패 32회차 경기결과 및 적중결과
- 2023 K리그1 대전-광주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K리그1 대전시티즌(홈)-광주FC(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67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9일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 방식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67회차 중 대전시티즌(홈)-광주FC(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159번(일반) △160번(핸디캡) △161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8일 현재 리그 5위에 위치한 대전시티즌(7승4무6패·승점 25점)과 광주FC(7승3무7패·승점 24점)간의 K리그1 18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양팀은 승점이 1점 차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은 간신히 무승의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지난 5월 10일 펼쳐진 수원FC전 이후 약 한 달간 승리가 없던 대전은 지난 7일 열린 강원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앞으로의 행보에 반전을 꾀하고 있다. 이번 시즌 K리그1에 입성한 대전은 한 마디로 많이 넣고, 많이 실점하는 팀이다. 현재 팀 득점 부문에서 28득점(리그 3위)을 기록한 대전은 경남FC에서 이적해 핵심 멤버가 된 티아고도 개인 득점 부문에서 리그 3위(6득점)에 올라있을 정도로 공격력이 좋다. 다만, 팀 실점 부문에서도 29실점(리그 3위)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이 대전의 가장 큰 문제다. 반대로 광주는 오름세다. 풀백 자원인 두현석과 에이스 엄지성, 베테랑 안영규 등이 활약하는 광주는 리그 3연승을 선보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는 지난 5월 24일 열렸던 서울 이랜드(FA컵)전까지 포함하면, 최근 5경기에서 4승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흐름을 보자면, 기세가 좋은 광주의 우세를 점칠 수 있지만,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양 팀이 0-0 무승부로 팽팽한 승부를 선보인 전적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양 팀의 전력을 세밀하게 분석해야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경기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해당 경기가 펼쳐지는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 앞에서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위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한경기구매 1000원권의 무료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67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10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 마감되며,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K리그1 대전시티즌-광주FC전 대상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