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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남의 추억, 에그타르트를 KFC에서 만나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KFC(www.kfckorea.com)는 오븐에서 직접 구운 새로운 스낵 메뉴 에그타르트를 출시, 에그타르트가 포함된 다양한 세트 메뉴들을 선보인다. KFC는 4월 23일부터 전국의 KFC 매장에서 직접 오븐에 구운 에그타르트를 1,5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KFC의 에그타르트는 층층이 쌓인 바삭한 패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에그 크림을 담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븐에서 직접 구워 노릇한 에그 크림과 더욱 고소한 패스트리로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스낵 메뉴다. 이와관련해 KFC는 에그타르트의 출시를 기념해 에그타르트 박스(4개입, 5,900원)를 구매하면 커피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에그타르트가 포함된 다양한 세트 메뉴를 구성해 비프맥스버거와 콜라 그리고 에그타르트가 구성된 비프맥스타르트 세트는 7,200원에 그릴맥스버거와 콜라, 에그타르트가 구성된 그릴맥스타르트는 7,500원에 선보인다. 또 통살치즈버거와 치킨불고기버거, 콜라 2잔, 에그타르트 2개가 포함된 에그버거버켓은 11,000원이며, 치킨 4조각과 코올슬로, 콜라 2잔, 소스와 에그타르트로 구성된 에그치킨버켓은 13,000원에 판매한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닥터 지바고‘ 등 데이비드 린 대표작 13편 상영
- [경향닷컴 제공] <콰이강의 다리> <아라비아의 로렌스> <닥터 지바고> <라이언의 딸>…. 영화사에 빛나는 데이비드 린(1908~1991) 감독의 대표작 13편이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데이비드 린 회고전>이 서울 종로3가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오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마련된다. ◆ 사랑, 전쟁… ▲ <닥터 지바고>(왼쪽) <아라비아의 로렌스><밀회> <닥터 지바고>. 멜로영화다. <밀회>(1945)는 영국, <닥터 지바고>(1965)는 미국 작품으로 린 감독의 대조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밀회>는 각기 가정이 있는 두 남녀의 사랑을 독특한 플래시백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2번’ 등에 담아냈다.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셀리아 존슨·트레버 하워드 주연, 86분·흑백·15세 이상 관람가. <닥터 지바고>는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동명소설을 영상화했다. 혁명·전쟁 등 격변기를 배경으로 지바고의 낭만적이고 비극적인 삶과 사랑을 장대하게 펼쳐냈다. 오마 샤리프·줄리 크리스티 주연. 197분·흑백·12세 이상 관람가. <정열적인 친구들> <여정> <라이언의 딸> 등도 멜로영화다.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정열적인 친구들>(1949)은 유복하고 다정한 남자와의 결혼을 앞둔 여성이 오랫 동안 사모했던 남자와 나누는 불타는 사랑을 그렸다. 앤 토드·클로드 레인즈 주연. 흑백·95분·15세 이상 관람가. <여정>(1955)은 일상 탈출을 위해 베니스를 찾은 여인의 낭만적이고 가슴 아픈 로맨스를 다뤘다. 캐서린 햅번·로사노 브라지 주연. 100분·컬러·12세 이상 관람가. <라이언의 딸>(1970)은 조그만 마을의 늙은 교장과 결혼한 여인이 영국군 전쟁 영웅과 나누는 금지된 사랑을 그렸다. 사라 마일즈·로버트 미첨 주연. 195분·컬러·15세 이상 관람가. <콰이강의 다리> <아라비아의 로렌스>. 전쟁영화다. 린 감독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작이다. <콰이강의 다리>(1957)는 오늘날의 린 감독을 존재하게 한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얀마 국경 근처 일본군 포로수용소에서 다리 건설을 놓고 벌어지는 사이토 소장과 영국군 공병대장 사이의 대립을 영상화했다. 윌리엄 홀덴·잭 호킨스 주연. 161분·컬러·12세 이상 관람가.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는 끝없이 펼쳐지는 사막의 광대함 등 린 감독의 작품 가운데 가장 거대한 스펙터클을 자랑한다. 수에즈운하 지배권을 놓고 영국군 장교 로렌스가 아랍 부족과 연합, 터키군을 물리치는 과정을 영상화했다. 피터 오툴·오마 샤리프 주연. 190분·컬러·12세 이상 관람가. ◆ 세상 속으로… ▲ <매들린>(왼쪽) <인도로 가는 길> <깁슨 가족 연대기>(1941).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영국 중산층 가정의 이야기를 다뤘다. 전쟁 후 삶의 변화로 야기된 가족 간의 갈등을 연대기적으로 그려냈다. 로버트 뉴튼·셀리아 존슨 주연, 115분·컬러·12세 이상 관람가. 데이비드 린 감독은 영국 최고의 극작가 노엘 카워드와 공동연출한 작품으로 데뷔했다. 재혼한 찰스 앞에 나타난 전처의 영혼…. <즐거운 영혼>(1945)은 노엘 카워드가 전쟁으로 시름에 빠진 영국인들을 달래기 위해 쓴 작품을 바탕으로 한 코미디이다. 기존과 전혀 다른 린 감독의 또다른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렉스 헤리슨·콘스탄스 커밍스 주연, 96분·컬러·15세 이상 관람가. <위대한 유산>(1946)도 눈여겨 볼만한 작품이다. 찰스 디킨스의 원작을 가장 탁월하게 영상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택에 드리운 죽음의 기운을 드러낸 흑백화면과 인물의 심리 묘사를 반영한 조명 등 린 감독의 매력적인 영상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존 마일즈·발레리 홉슨 주연. 118분·흑백·15세 이상 관람가. <올리버 트위스트>(1948)도 디킨스의 소설을 각색, 영상화했다. 한 고아소년의 삶을 통해 1800년대 영국사회에 만연했던 빈곤과 악을 조명했다. 원작이 가진 어두운 분위기를 표현적인 조명과 세트로 완벽하게 재현했다. 존 하워드 데이비스·알렉 기네스 주연. 116분·흑백·12세 이상 관람가. <매들린>(1950)은 실화를 다뤘다. 연애편지로 인해 살인죄로 체포된 부유한 상인의 딸 매들린 스미스에 대한 ‘세기의 재판’을 극화했다. 앤 토드·노먼 우랜드 주연. 114분·흑백·15세 이상 관람가. <인도로 가는 길>(1984)은 린 감독의 마지막 작품이다. 약혼자를 찾아 엄마와 함께 인도를 방문한 영국 여인을 통해 지배국과 피지배국의 관계 및 이질적인 문화의 갈등 등에 대해 조명했다. 주디 데이비스·빅터 배너지 주연. 163분·컬러·15세 이상 관람가. 데이비드 린 감독은 10대 때 영화에 매료, 잡역부로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편집기사로 이름을 알린 뒤 감독으로 변신했다. 대하드라마에 관한한 능가할 상대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닥터 지바고> 등을 통해 관객은 물론 숱한 영화인들이 우러러보는 거장으로 손꼽힌다. 주최측은 이번 회고전에서 영화 상영과 함께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강이관·오승욱 감독, 영화평론가 김영진,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가 <밀회> <아라비아의 로렌스> <콰이강의 다리> <정열적인 친구들> 상영후 강연 및 관객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 등을 갖는다. 강연·시네토크 참여는 상영작 감상 관객에게 우선권을 준다. 기타 관객은 좌석이 남을 경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13편 모두 한글 자막과 함께 상영한다. 편당 관람료는 6000원이다. 청소년은 5000원, 회원은 4000원, 노인·장애인은 4000원이다. 인터넷 예매는 맥스무비·YES24·티켓링크 등에서 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28일 오후1시에 시작한다. 회고전 상영시간표 등은 홈페이지(www.cinematheque.seoul.kr) 참고. (02)741-9782▶ 관련기사 ◀☞내 남편이 바람났다 그 여자와 친구됐다☞와이어도 CG도 없다 진짜 땀내를 즐겨라!☞''노잉'', 박스오피스 1위…''7급 공무원'' 8위 이례적
- 외식업계, 피크닉 메뉴로 봄바람 몰고온다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간단하게라도 도시락을 싸서 야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특히 계획에 없이 야외로 떠나게 된다면 늘 아쉬워 지는 것이 피크닉 도시락. 김밥이나 샌드위치보다 외식업계 도시락 메뉴나 테이크 아웃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야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더 푸짐하고 저렴한 봄 소풍 도시락, 이제는 싸지 말고 사서 간편하게 떠나보자. ◇ KFC, 봄철 입맛 자극하는 그릴 맥스박스로 간편하고 푸짐하게 KFC는 통다리살을 그릴에 구운 웰빙 프리미엄 치킨 버거인 ‘그릴 맥스’ 버거와 오븐에 구운 쇠고기 패티에 신선한 야채믹스가 어우러진 ‘비프 맥스’ 버거가 포함된 새로운 메뉴 맥스박스(Maxx Box)를 판매 중이다. 봄철 바람난 입맛을 잡아주는 담백한 그릴맥스 버거와 치킨, 콜라로 구성된 그릴맥스박스를 7,800원에, 비프 맥스박스는 7,500원에 판매한다. 맥스박스 메뉴를 구매하면 특별 한정 메뉴인 웨지감자를 곁들여 제공하며 맥스박스 전용 트레이에 담아주어 간편하게 떠나는 봄 소풍에 제격이다. ◇ 빕스, 인원 별로 구성할 수 있는 테이크 아웃 메뉴로 가족 나들이객 유혹 빕스는 봄을 맞아 일부 매장에서 빕스 테이크 아웃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구성된 도시락 세트다. 9800원에 판매하는 도시락 세트는 연어샐러드, 볶음밥, 치킨, 단호박 펜네 샐러드로 이뤄져 있고, 커플 세트는 1만9800원에 선보이며 연어샐러드, 볶음밥, 치킨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족단위의 나들이 고객들을 위한 패밀리 세트도 있다. ◇ 베니건스&마켓오 서울역점, 베스트 메뉴로 구성된 도시락 세트 베니건스&마켓오 서울역점은 웰빙 아시안 레스토랑 ‘마켓오’의 베스트 메뉴들을 조금씩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된 도시락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데리야키 소스로 맛을 낸 치킨, 새콤달콤한 요거트 소스와 어우러진 쉬림프, 쌈밥과 주먹밥으로 구성된 ‘치킨 데리야키 박스’가 대표적인 도시락 메뉴이다. 비프 데리야키에 중화풍 소스로 볶은 치킨과 쉬림프가 매력적인 ‘비프 데리야키 박스’, 바삭한 모듬 튀김이 들어있는 ‘마켓오 크리스피 박스’까지 총 3가지의 도시락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 조선호텔 ‘셰프 박스’, 간편하게 즐기는 호텔식 나들이용 도시락 조선호텔 외식사업부가 1인당 1만~2만원대에서 파티를 열 수 있도록 구성된 테이크 아웃 파티 세트 메뉴인 ‘셰프 박스’를 출시했다. 10인분 기준으로 마련되며 가족끼리의 야외 나들이, 단체의 야외 피크닉 때 등 간편하게 레스토랑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특히 외부에서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음식이 특별용기에 담겨 있다. 모두 21가지의 음식을 세 종류의 세트메뉴로 구분 어른 1인분 기준 1만1000∼1만9000원으로 주문은 최소 이틀 전 해야 한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베네수엘라, 다시 미국 꺾고 2조 1위 확정
- [이데일리 SPN 김영환 인턴기자] 베네수엘라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2조 1위를 결정지었다.베네수엘라는 19일(한국시간) 돌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조 1,2위 결정전에서 27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미국을 10-6으로 꺾었다. 이로써 베네수엘라는 2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1조 2위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이 2승으로 4강행을 확정지은 1조에서는 쿠바-일본의 승자와 한국의 대결로 1,2위가 결정된다. 미국은 이번 대회서 3패째를 안았고, 베네수엘라와는 1승 2패의 열세를 면치 못했다. 베네수엘라와 미국은 각각 메이저리그 10승 투수 알만도 갈라라가와 제레미 거드리를 선발로 내세우며 기싸움을 벌였다. 그러나 갈라라가와 거드리는 각각 3.1이닝 3실점(2자책), 1.2이닝 6실점(2자책)으로 감독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베네수엘라는 2회 미국의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적시타를 맞아며 1점을 먼저 내줬지만, 이어진 말 공격에서 헨리 프랑코, 세자르 이스투리스, 호세 로페즈, 미겔 카브레라 등의 연속 안타와 애덤 던의 홈송구 실책을 묶어 대거 6득점, 성큼 앞서 나갔다. 그러나 베네수엘라는 갈라라가에 뒤이어 등판한 라몬 라미레즈, 카를로스 바스케즈가 야금야금 점수를 내주며 6-7까지 쫓겼다.4회 카브레라의 안타로 1점을 보탠 이후 개점 휴업하던 베네수엘라의 타자들은 이때부터 다시금 방망이를 곧추 세웠다. 카브레라와 제라르도 파라가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맥스 라미레즈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터뜨려 10-6, 점수차를 다시 4점차로 벌렸다.승기를 잡은 베네수엘라는 빅터 모레노와 오버 모레노, 그리고 마무리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즈를 총출동시켜 3이닝동안 미국의 타선을 1안타 2볼넷으로 눌렀다.
- '불황 속 PC방 창업..상생경영만이 살길'
-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 “20~30대의 멀티미디어 문화 공간으로 PC방 창업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지난 2005년 시즌아이 PC방 브랜드를 론칭한 맥스원이링크의 황규연 대표는 젊고 감각있는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2년 동안 10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황 대표는 PC방 창업의 성공 노하우에 대해 가맹본사와 가맹점주가 윈윈할 수 있는 상생경영만이 창업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이버리아, 사이버파크, 존앤존 등 PC방 프랜차이즈 업체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났으나 현재 까지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는 소수에 불과 하다.” 며 “PC방 창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가맹개설 수익 외에 다른 대안을 찾지 못해 문닫는 경우가 대다수” 고 지적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즌아이는 PC방 매장내 숍인숍 개념의 고급 카페테리아를 꾸며 부가수익을 창출하고, G마켓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의 제휴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을 다각화하고 있다. 황 대표는 “PC방 내에 카페테리아를 도입해 프랜차이즈 사업화를 이끈 브랜드는 시즌아이가 최초” 라며 “향후 PC방에 외식업을 접목시켜 수입을 배가 시킬수 있도록 아이템도 개발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 젊은 여성층의 문화 공간으로 ‘각광’ 시즌아이는 화이트, 핑크색의 조화와 아기자기한 이미지를 강조한 ‘스위트 스토리’, 로맨틱스타일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표현한 ‘로맨스’,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오리엔탈 엔틱’,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기능미를 연출한 ‘샤이닝 모던’ 등 의 인테리어 콘셉트로 젊은 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여성층을 공략해 업계 최초로 화장실에 파우더룸, 비데 등을 설치했으며, 밝고 화사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놨다. ◇ 맞춤 창업 시스템 도입으로 가맹사업 ‘탄력’ 이외에 시즌아이는 소자본 창업자를 위해 대출 부터 점포개발, 오픈지원, 위탁운영제도 등 전문화된 시스템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입확보를 위해 고객수요층 조사, 경쟁업체규모 조사, 가격상권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픈 전 CS교육과 홍보 마케팅 지원은 물론 오픈 후 매출부진시 지역담당 슈퍼바이저 파견, CRM프로그램으로 매출분석 지원 등 사후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시즌아이는 지난해 8월에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으며, 현재 13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마지막으로 황 대표는 “PC방 프랜차이즈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수 있도록 PC방에 외식, 교육 프랜차이즈를 접목해 다각도의 수익 구조를 이끌어 낼 계획” 이라며 “예비창업자는 PC방 창업시 본사의 경영철학과 전략을 꼼꼼히 따져보고 창업을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 '트랜스포머2' 개봉까지 넉달, 영화검색순위 1위?...'돌풍 예고'
- ▲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예고편 중 한 장면[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트랜스포머'의 신 로롯에 대한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기가 무섭게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위 1위에 오른 것. 개봉까지 넉달이나 남은 상태임을 감안한다면 이같은 네티즌들의 관심은 더욱 놀랍다. 지난 2007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며 그 위용을 과시했던 '트랜스포머'의 속편인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지난 2월2일 미국프로풋볼(NFL) 최종 결승전인 슈퍼볼 경기에서 20초 영상이 공개되며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 시청자를 사로잡은 후 13일 극장에서 처음 티저 예고편을 선보이며 일대 파란을 예고했다. 국내에서는 17일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반응은 예상대로 뜨겁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개봉예정 영화 검색순위 1위에 올라 있다. 또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진짜 대박이다"(웃음만 나와), "예고편만 100번 봐도 재밌다"(박수칠), "예고편이 이 정도면 영화는 대체 어떻단 말이가"(톨네코), "개봉할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지"(반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각종 영화 관련 커뮤니티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공개된 공식 티저 예고편에 담긴 현란한 CG, 스펙터클한 액션, 육해공을 넘나드는 광할한 로케이션 장면은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영화의 면면을 실감케한다.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등 전편의 캐릭터들과 거대한 크레인, 사자, 곤충의 형상을 한 다양한 트랜스포머들이 등장해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인류를 지키려는 오토봇 군단과 인류를 파괴하려는 디셉트콘 군단의 한층 격렬한 대결과 더욱 성숙해진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 등의 등장은 영화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기에 충분하다. 총제작비 2억 달러(약 2900억 원), 마이클 베이 감독과 남녀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와 메간 폭스가 다시 뭉쳐 만든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오는 6월26일 개봉 예정이다. ▶ 관련기사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알고보니 공포 전문☞[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본 얼티메이텀' 웃고 '트랜스포머' 울었다☞'트랜스포머' 무삭제판으로 다시 만난다...아이맥스 버전으로 재상영☞'트랜스포머'가 '반지' 눌렀다...국내 외화 흥행 신기록 세워☞'트랜스포머' 북미 극장가도 석권, 흥행수입 신기록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