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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 이목집중
-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코오롱글로벌㈜가 시공(예정)사로 조합원을 모집중인 (가칭)곡반정동 명당1,2단지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지역 주민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지역내 실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인 59㎡, 74㎡, 84㎡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전 세대가 남향형 단지배치와 실용적인 4Bay 평면구조를 통한 세대별 채광이 뛰어나며, 개방감을 자랑한다. 단지 옆 원천천은 환경 정비사업을 통해 수변공원으로 조성되며, 단지 안팎의 경계를 수목으로 구분한 완충 녹지와 단지내 문화공원(1단지), 소공원(2단지) 등이 계획돼 입주민들의 힐링공간도 마련된다.교통으로는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하여 주변지역으로 이동이 원활하며, 분당선 매탄권선역이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판교는 30분대 강남은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뛰어난 교육 환경 또한 장점이다. 단지 부근에는 곡반초.중, 화홍중.고, 권선고, 경희대캠퍼스 등 탁월한 교육학군이 위치해 있다.여기에 버스종합터미널, 백화점 및 영통 생활권역의 상업시설과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농·수산물센터가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명당골 코오롱하늘채 조합원 자격조건은 서울, 경기, 인천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자 및 세대주로 무주택자나 85㎡ 이하 소형주택 1채 보유 세대주면 가능하고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와는 상관없다.현재 1단지와 2단지 토지확보에 대한 법무법인의 공증인가까지 완료한 상태로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에 앞서 열람공고를 마친 상태로, 보다 안정적인 사업진행이 예상된다.주택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신동 507~40번지에 위치한다.
- 오메가시티, 남양주 월산지구에 4000가구 뉴스테이 추진
-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 총 4000여 가구 규모의 초대형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업계에 따르면 사업시행사 ㈜오메가시티는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 115번지 일원(월산지구)에 4000여 가구의 가칭 ‘남양주 뉴스테이 오메가시티’ 건립을 추진 중이다. 토지 확보는 마쳤으며 현재 사업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남양주 뉴스테이 오메가시티는 4000여 가구의 대단지인 만큼 3개 블록으로 나눠 개발된다. 1블록은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아 중소형 평형 위주로 다양한 타입의 940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오메가시티는 이 단지에 육아 돌봄, 피트니스센터, 카쉐어링 등의 기본 주거서비스는 물론, 메디컬센터, 게스트하우스, 출퇴근 지원버스, 협력적 소비센터 구축 운영 등 폭넓은 특화 주거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오메가시티 관계자는 “입주민이 주축이 된 협동조합 형태인 협력소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입주민 공동구매를 돕고, 에너지 절감과 상가 운영수익 등을 통해 입주민 관리비 부담을 줄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단지가 들어서면 수도권 동부권 전세 수요자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테이는 중산층을 겨낭한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의무 임대 기간이 최소 8년 이상이고, 임대기간 동안 임대료 상승률이 5% 이하로 제한된다. 무주택자와 저소득층에게만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입주 자격에도 제한이 없어 19세 이상 내국인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청약할 수 있다.남양주 뉴스테이 오메가시티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지녔다. 인근 경춘선 마석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46번 국도를 타고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수석호평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2020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생활편의시설로는 월산지구 인근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월산초등학교, 화광중학교 등이 있다.남양주 뉴스테이 오메가시티 모델하우스는 3월 중순 문을 열 예정이다. △‘남양주 뉴스테이 오메가시티’ 아파트 투시도.
- [돈이보인다]재테크 첫걸음은 통장 쪼개기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작년 초 한 중소기업에 취직한 김 모씨. 당시 첫 월급으로 250만원을 받았는데 친구들에게 한턱 쏘고 부모님 선물 사고 그동안 사고 싶었던 스마트기기, 옷 등을 구매하고 나니 통장에 달랑 30만원 가량 남았다. 주변에서는 그나마 마이너스가 아닌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라 하지만 앞으로 결혼과 집마련 등을 생각하면 까마득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재테크 카페에 가입하고 재테크 책을 뒤져가며 고민한 끝에 목적별 통장을 만들고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자동이체되도록 설정해놨다. 매달 자동이체가 끝나고 나면 월급통장에는 푼돈만 남지만 다른 통장에 쌓여가는 돈을 보면 뿌듯하다. 다행히 부모님과 함께 살아 주거비가 따로 들어가지 않는 김 씨는 매달 교통비, 통신비, 용돈을 제외하고는 모두 저축해 ‘소득의 50% 이상을 먼저 저축하라‘라는 조언을 지킬 수 있게 됐다. 갈수록 금수저론이 강해지면서 도통 재테크 의욕이 생기지 않지만 ‘티끌모아 태산’은 여전히 재태크의 기본이다. 무작정 통장을 만들 것이 아니라 목적을 명확하게 세우고 이에 맞게 통장을 쪼개는 것이 좋다. 통장쪼개기는 크게 월급통장, 소비통장, 투자통장, 비상금통장으로 할 수 있다. 소비나 투자통장은 생애주기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부여해 다시 쪼개면 관리하기가 수월하다. 사회 초년병 김씨의 경우 우선 소비통장으로는 용돈통장을, 투자통장으로는 결혼자금통장과 주택자금통장을 만들 수 있다. 월급통장을 비롯해 용돈통장은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하루를 맡겨도 금리를 더 얹어주는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결혼자금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은행이나 시중은행에 비해 고금리인 저축은행의 적금 통장으로 눈을 돌려보는 게 좋다. 주택자금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에 넣어야 분양 우선권을 얻을 수 있다. 결혼하고 출산하는 시기에 들어서면 소비통장은 생활비통장과 여행비통장, 경조사비통장 등으로, 투자통장은 주택자금통장과 자녀교육비통장, 노후대비 통장 등으로 쪼갤 수 있다. 자녀 교육비통장은 초중고 사교육비보다 목돈 들어가는 대학 등록금용으로 만든다면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주식시황에 따라 손실이 날 수 있지만 대략 10년 이상 장기간 적립식 펀드로 매달 일정 금액을 불입하면 매수 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예적금 금리보다 수익률이 높은 게 보통이다. 물론 30대부터는 노후대비 통장이 필수다. 노후대비는 일찍 시작할 수록 좋다. 연금저축이나 연금저축보험이나 연금저축펀드,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노후대비 상품은 세제혜택이나 소득공제가 가능한 반면 일정 기간 이상 납입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상금통장은 늘 갖고 있어야 한다. 비상금은 아내 몰래 남편들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살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에 목돈 들어갈 일이 생긴다. 이럴 때를 대비해 상여금을 타거나 여유자금이 생기면 비상금 통장으로 바로 이체해놓는 것이 좋다. 통장쪼개기를 해 놓고도 돈을 넣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월급통장에 월급이 들어오기가 무섭게 각각의 목적별 통장으로 빠져나가게 자동이체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통장 잔고 내에서 소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 역시 필수다.
- 원주 '반곡 스타힐스', 2월 2일 홍보관 개관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가칭)원주반곡지역주택조합은 오는 2월 2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반곡 스타힐스’의 홍보관을 개관 후 선착순 동호지정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원주시 반곡동 1507-4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높이에, 전용면적 59·84㎡, 총 425가구로 구성된다.‘반곡 스타힐스’가 들어설 반곡동은 원주시 남부권역과 혁신도시를 이어주는 연결축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실제로 원주시의 공공기관 및 기업 이전에 따라 최근 10년간 3만 9780명, 약2만 8357가구가 증가했다. 원주혁신도시 내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13개 공공기관과 각 기업체가 들어섰다. 관련 종사자의 경우 직주근접이 가능해 출퇴근이 용이하다.혁신도시와 원주시 구도심 더블 생활권입지로 다양한 도시기반시설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구도심은 단지에서 10분거리로 원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립도서관, 종합운동장,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혁신도시 또한 단지에서 3분거리로 가까워 종합운동장, 역사박물관, 마트 등 편리한 도시기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교통여건도 좋다. 동부순환로, 행구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을 통해 도심간 이동이 수월하며, 단지 앞에 혁신도로로 이어지는 4차선도로가 개설예정으로 강원혁신도시와 더욱 가까워질 예정이다.안전한 통학환경도 갖췄다. 반곡초, 반곡중, 원주중, 원주여고 등 단지 1.5km내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가 위치해 있기 때문.단지 옆 근린공원과 인근에 치악산, 원주천 등이 위치해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또한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이 좋고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해 개방감도 좋다.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추진위원회 승인,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 사업진행이 빠르고 해당지역에 거주하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전매제한이 없고 사업승인 후 양도 및 양수가 가능해 유동적인 부동산 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어 “원주시는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가 많아 새아파트에 대한 니즈가 높은 지역이다”라며 “특히 ‘반곡 스타힐스’는 원주 구도심과 혁신도시 생활권 모두를 품어 실거주뿐 아니라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한편 ‘반곡 스타힐스’는 오는 2월 4일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행사 및 선착순 300명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하며, 2월 2일부터 4일간 계약자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 숲세권 프리미엄에 전자제품 풀옵션까지?…`성수리버페우스` 인기몰이
- (사진=성수리버페우스)[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과거 아파트를 청약만 해도 웃돈이 붙던 시대와는 달리 11.3 부동산 정책 이후 규제가 생겨나면서 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투자자들이 아닌 실수요자들로 개편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아파트를 단순투자가 아닌 주거환경, 교통입지, 생활환경, 그리고 내부구조 및 가전, 가구 인테리어까지 꼼꼼히 따지며 구매하고 있는 것.이제는 아파트면 되는 시대가 아닌 아파트 실 가치까지 따지는 구매 방향으로 전환되며 아파트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 시장이 과열될수록 옥석을 잘 가려야 한다”고 조언했다.아파트 가치가 높으려면 주거 쾌적성이 가장 중요한데 주변에 산, 공원을 포함하면서도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전원주택을 표방한 ‘숲세권’ 단지가 대세라는 것.이중에서도 서울, 누구나 선망하는 한강생활권 입지로 365일 내내 쾌적하고 여유롭게 즐기는 수변라이프 도심 속 자연을 품은 서울숲, 어린이대공원, 뚝섬 한강공원 등이 인접한 성수동에 ‘숲세권’ 단지가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이에 주목받는 ‘성수리버페우스’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부근에 위치해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6층 대단지 총 525세대 전용 59㎡ ~ 84㎡로 최근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여서 인근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한 가격을 갖추고 있으며, 주택청약통장이 불필요하고, 청약 경쟁 순위도 관계없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성수리버페우스는 강남 생활권 최초 풀옵션 아파트답게 시스템 에어컨(거실, 안방),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TV, 가스쿡탑, 복합오븐, 전기레인지 1구, 행주도마살균기까지 모두 최신식으로 준비된 것이 강점이다.분양 관계자는 “한강 프리미엄이 있고, 강남생활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성수동에 가전제품 풀옵션까지 제공, 정말 몸만 들어가면 되는 특성상 신혼 및 실수요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로열층은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며 꼭 이 기회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성수리버페우스는 동, 호수 지정 청약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에서 상담 가능하다.
- 강화글로벌 메인시티, 1차 총 800세대 조합원 모집 개시
- 강화글로벌 메인시티[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신년 부동산 시장을 바라보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요컨대 입지, 상품성, 분양가 등의 핵심 요소가 흥행을 좌우하며 디커플링 현상을 빚어낼 것이란 전망이다.이에 연초 분양시장에서도 스테디셀러로 여겨지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들의 공급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일대 부동산 시세 리딩이 가능 할 만큼 우수한 입지와 미래 가치, 교통망 등이 갖춰져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지역랜드마크가 기대되는 아파트들은 일대 명소로 꼽히며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랜드마크 아파트들의 경우 입주 후 에도 지역내 최상위권 수준의 시세를 형성하기 때문. 이에 거래도 빈번해 환금성이 뛰어난 편이며 호황에는 가격 상승폭이 큰 반면 불황에는 가격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장점도 지닌다.이 같은 상황에 아파트 보급률이 7.6%에 불과하고 건축물 노후도가 83.3%에 육박하는 강화도에 지역 내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바로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다.해당 아파트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 부근에 1차 800세대규모로 조성된다. 1차의 조합원 모집을 개시한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A, B 315세대 △72㎡A, B 327세대 △85㎡ 158세대 등 5가지 타입의 전세대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15층 이상의 아파트가 희소성을 지니는 강화도 내에서 벌써부터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급부상 할 것이 기대되는 상황. 이러한 대단지 브랜드타운은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이나 조경 조성이 뛰어나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높게 형성되며 인근 생활 인프라의 확충도 빠르게 이뤄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 강화일반산업단지의 직주근접 아파트라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강화일반산단은 현재 90%에 육박하는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산단 활성화의 효과로 30~40대 이주 직장인의 수요 흡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교동 평화산업단지 활성화 시 대북 물류산업의 중심지로써 성장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이 아파트의 사업지는 올해 연말 준공 예정인 ‘강화 종합의료타운’의 수혜지로도 꼽힌다. 단지에서 강화 최초 산부인과, 분만실 및 종합검진센터를 갖춘 강화 백병원(2017년 개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주거 환경이 꾸준히 개선될 것이 예상된다.아파트에서 차량으로 3분 이내에 강화군청, 하나로마트, 농협, 플러스마트 및 선원초교, 강화중고교 등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 활용과 안정적인 자녀교육이 가능한 것 역시 특징이다.또한 원스톱 교통네트워크를 갖춰 단지 앞 84번 지방도 및 48번국도를 통해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아울러 연내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김포구간이 수도권 접근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인천 강화군의 숙원사업이었던 강화~서울간 고속도로(총 길이 33.4km, 4차선)가 2020년까지 확정돼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남서) 배치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으며 실내에는 강화 최초 4베이 혁신평면이 적용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85㎡ 타입의 경우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등 여성특화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메리트를 지닌 강화 글로벌 메인시티는 3.3㎡ 당 540만원부터 책정된다. 강화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칭)에 따르면 토지계약률이 96%를 넘어선 가운데 지구단위 접수를 완료했으며 안심보장제 실시를 통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여 눈길을 끈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 세대주, 전용 85㎡ 이하 1주택 소유 세대주에 한한다.조합 관계자는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지역 시세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기회”라면서 “강화도 내 최신 랜드마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서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이 전망되면서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부근에 마련된 견본주택전시관에서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 수원 명당골 코오롱하늘채 조합원 모집 순항
- <!-- EMBED START Image {id: "embedded18062580401"} --> <!-- EMBED END Image {id: "embedded18062580401"} -->최근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선 ‘명당골 코오롱하늘채’는 수원시 권선구 곡반 정동 116-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5층, 총 3300여 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는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타입으로 구성된다.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배드민턴장, 맘스카페, GX룸, 주민회의실, 노인정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사이에 문화공원, 소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주변에 원천리천을 따라 수변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다. 수원 삼성디지털 시티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인근 매탄권선역, 망포역 등을 이용해 판교까지 40분 이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백화점, 아울렛, 농수산도매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수원시청, 경기도청, 관공서, 보건소, 대학병원 등의 행정시설 및 의료기관이 자리해 있다.공급가는 3.3㎡당 970만원대부터 책정됐으며 1차 조합원모집 및 창립총회가 완료된 가운데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조합관계자에 따르면 1, 2단지 토지확보에 대해 법무법인의 공증(인가)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현재 지구단위계획 공동(도시계획건축)위원회 자문을 받아 자문내용을 반영한 입안도서를 제출한 가운데 주민공람·공고를 진행 중인 상태다. 가입 조합원에게는 발코니 확장 무료, 전 평형 거실시스템 에어컨무료, 중도금 60% 무이자 제공의 혜택이 주어진다.조합원 신청 자격은 청약통장이나 청약순위가 필요 없으며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자나 85㎡이하의 주택 1채를 보유한 세대주면 된다.주택홍보관은 수원시 권선구 영통구 신동 507-40번지에 있다. 2019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 ‘송파 두산위브’, 성내천과 마주해 단지 내 조망권 확보
- <!-- EMBED START Image {id: "embedded8305950421"} --> <!-- EMBED END Image {id: "embedded8305950421"} -->두산건설이 성내천을 마주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 59~84㎡ 100% 중소형 단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총 269가구 규모다. 송파 두산위브가 위치한 곳은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권을 확보했다. 성내천은 약 9km 자연생태하천으로 송파구청에서 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2009년)에 선정될 만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형 휴식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성내천은 자녀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장, 음악공연장, 야외헬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 및 조깅로가 조성돼 있다. 여기에 누에머리공원(약 18만600여㎡)과 오금공원(약 21만9000여㎡), 목련공원, 마천공원, 거여공원 등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더불어 이 단지는 11.3 부동산대책 이전에 분양 공고가 난 단지로 해당 규제를 받지 않는 강남권 아파트다. 이 때문에 금번 규제로 강남4구에 적용되는 ‘소유권등기 이전 시까지 전매제한’과 무관하게 2017년 3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 없이 즉시계약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금융권이 확정된 상태로 중도금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잔금대출 규제에서도 제외된다. 해당 규제는 아파트 집단대출 중 잔금대출에 대해 현재 일반 주택담보대출에 적용하는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을 적용한다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내년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나오는 아파트를 분양 받는 사람들은 잔금 대출 신청 시 소득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거치 기간은 1년이며 그 후부터 원리금 분할 상환해야 한다. 하지만 2016년 내 분양한 단지 수요자들은 거치기간이 5년이라 부담이 적다.송파 두산위브는 교통환경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해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3호선과 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단지와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서울 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이 있고, SRT(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또 단지 도보권에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다.일대 주변에는 다양한 개발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에서 2025년까지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조성될 계획으로, 이 곳에는 국제업무, MICE(전시∙관광사업), 스포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사업이 어우러지는 명소로 탈바꿈 될 계획이다. 여기에 불과 500m 거리에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