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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판매권 인수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이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의 데커스 아웃도어 주식회사에서 보유한 오리지널 양털 부츠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양털 부츠를 `어그부츠`라고 통칭할 만큼 잘 알려져 있다.회사 측은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코치 등 20여 가지 수입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액세서리 브랜드 코치는 지난 2005년 신세계 인터내셔날이 인수한 이후 매출이 올해 16배까지 급증하는 등, 국내 판매가 크게 늘었다. 신세계 인터내셔날은 그동안 양털 부츠 이미지에 한정됐던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부츠 이외의 다양한 패션 슈즈와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여러 가지 카테고리를 생산하고 있지만, 국내 판매는 어그 부츠에 집중돼 있었다.신세계 인터내셔날은 어그 부츠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고급스럽고 트랜디한 패션 슈즈와 의류, 가방,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판매망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국내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상반기에는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엔 백화점에 가을·겨울 시즌에만 입점했지만, 앞으로는 패션 슈즈,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 판매를 통해 사계절 내내 상시 매장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정준호 신세계 인터내셔날 해외패션본부장은 “많은 해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수입하고 유통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를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의 지미추 `슈콤마보니` 디자이너 이보현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밥 없이는 살아도 슈즈 없이는 못살고, 옷을 사기전에 슈즈부터 사는 여자. 오직 슈즈가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탄탄한 직장을 과감하게 버리고 험난한 슈즈디자이너의 길을 선택했다. 예쁜 슈즈를 신고 싶은데 파는 곳이 없어서 직접 슈즈 디자인을 시작한 그녀. 우리나라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1호인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이보현 대표의 얘기다. 예술이 고통없이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듯, 최근 기자가 찾아간 그녀의 서울 성수동 사무실. 간이창고와 공장을 겸해서인지 말그대로 작업장이었다. 치열한 산고의 현장이다. 패션일번지 강남일대와 백화점, 면세점에서 `한국의 지미추`, `연예인 신발`로 화려한 대접을 받는 그녀의 작품들과는 사뭇 달랐다. ◇좋아하는 일하면, "두려움이 없어진다." 남성복 디자이너로 9년간 활동하다가 독립,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던 중 스페인 친구가 그녀의 감각을 알아보고 슈즈 사업을 권했다. "처음엔 에이전트로 시작했어요. 스페인에서 샘플을 보내면 국내 제화업체나 패션업체에 소개하고 주문도 받고, 재밌고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스페인에 사무실도 내고 사업을 확대하려는 순간, 외환위기가 닥쳤다. 가혹했다. 환율은 오르고 주문은 취소되고 사무실은 접어야만 했다. "당시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서 스페인여행을 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신발을 내가 직접 디자인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좋아하는 일이니까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꾸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운도 실력, 준비한 자만 누릴 수 있다" 2003년 청담동에 직접 디자인한 슈즈 40켤레를 가지고 조그만 가게를 오픈했다. 탄생과정은 지난했다. 하루평균 자동차로 100킬로는 보통. 가죽공장, 액세서리 공장 등을 수십 번 오갔다. 가게 문을 열자마자 슈콤마보니는 날개 돋친 듯 팔렸다. 주문이 밀려 2~3달은 기다려야 할 정도. 길고 좁은 가게에 손님이 북적거리면서 매장 별명이 `청담동 버스`였다. 운도 따랐다. 당시 국내 제화 시장에는 단색의 7센티 미만 펌프스, 소위 말해 `정숙한 구두` 일색이었다. 그 무렵 `섹스앤더시티`가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새롭게 구두보는 시각을 제시했다. 그 때 슈콤마보니가 론칭한 것이다. ◇해외에서 알아주는 명품, 비법은 "노력뿐" 슈콤마보니의 해외진출은 이른 편이었다. 설립 1년 만인 지난 2004년부터 일본의 유명 멀티숍에 입점하기 시작했다. 해외 시장에서 가장 큰 난관은 "한국 브랜드인데 비싼 가격이라고?" 바로 이것이었다. "런던이나 파리에서 판매하기까지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은,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여러 번의 시도와 꾸준한 노력뿐이었다"고 이 대표는 회고한다. 한때 `섹스앤더시티`의 스타일리스트에게 슈즈협찬 제의를 받기도 했다. 시간제약 등 여러 문제로 결국 불발로 끝났다. 이 대표는 "한순간 명품 반열에 드는 꿈을 꾸기도 했었지만, 당시엔 아직 준비가 안 됐던 거죠. 현재 매장만으로 전전긍긍하는데 일년에 몇천만 켤레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겠어요"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 긍정적인 경험이다. ◇"도전은 계속된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대표`라는 말이 어색해 `실장`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었다. "슈즈판매 보다, 이제는 기초공사를 다시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경영 쪽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디자이너로 열정을 가진 뜨거운 후배가 나타난다면 수석디자이너 자리도 과감히 물려줄 맘의 준비도 하고 있고요" 그녀는 독일의 럭셔리그룹 라벨룩스가 영국의 명품 구두업체 지미추의 새 주인이 되면서, 더 큰 날개를 달았듯 대기업이나 자본과 손잡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세계 무대를 향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슈즈디자이너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그녀는 길게 보라고 얘기한다. 낯설고 힘든 환경들이 아직 많다. 디자인을 베껴서 돈 버는 사람이 따로 있다. 어려운 가죽 공정을 꺼리는 국내 공장들이 점점 늘어나고, 구두가 완전한 패션산업으로 자릴 잡지 못해서 정부 지원은 기대하기도 어렵다. "해결할 수 있을 만큼만 어려운 일이 생길 거라고 믿으며, 어떤 문제가 생기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끈기있게 매달렸으면 좋겠다" 이 보현 대표가 후배들에게 던지는 충고다. *슈코마보니( suecomma bonnie)는? 한국의 지미추, 연예인 신발로 통하는 슈콤마보니. 한국 1세대 슈즈 디자이너 이보현의 브랜드로 2003년 론칭해 현재 전국 1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10개국 30곳 이상의 편집샵에 유통되고 있다. 신발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슈(sue)'와 이 대표의 영어 이름 `보니(Bonnie)`의 합성어로 브랜드를 만들었다. 자신이 신고 싶은 구두를 직접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시작된 슈콤마보니는 초반 론칭 때부터 국내 셀러브리티 및 패션 피플의 사랑을 받아왔다. 2010년부터는 서울 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슈즈브랜드로서는 최초로 단독 프레젠테이션 쇼를 선보였다. 이태리와 스페인에서 공수한 최고급 가죽을 사용한 핸드메이드 슈즈로서 여성만이 표현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담았다.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에 섹시하거나 사랑스러운 레트로의 요소를 가미해 언제나 여성성을 잃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김정일 영결식..김정은 체제 본격
-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다음은 12월2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외국인 코스피서 340조 벌었다-LGD 中 공장 1만4천명 파업-삼성생명, 헤지펀드에 300억 투자-이란, 호르무즈 봉쇄 위협▲종합 -단호해진 박근혜 "패션으로 말해요"-2012 시무식은 `만남과 소통`▲신년기획-선제적 고용확대 효과는 놀라웠다..1.7조 매출이 7조로-기업 10명 뽑을 때 1명 더 뽑자-10대그룹 한곳 빼고 채용 확대·유지▲증시개방 20년-외국인, 한국증시 키운 일등공신..높아진 변동성은 부담-고배당·시세차익·탈세 국부유출 논란 이어져▲K-POP을 넘어 한류3.0-"한국 홈쇼핑은 K팝쇼를 보는 느낌" 동남아 베끼기 열풍-롯데마트, 印尼선 백화점 `대우`▲정치·외교안보 -한나라 비대위 좌장격 김종인 정책은 先 복지확대 `朴心`과 일치-민주 `국민참여경선` 흥행할까-반값등록금 예산 4000억 증액▲김정일 장례식-17년 철권통치 김정일 역사 뒤안길로-오열하는 평양..고요한 판문점-영구차 호위한 北 실세는▲환율전망-원화값 `上低下高`..3·6월 유럽위기 수습이 분수령-엔화값 고공행진 언제까지▲국제 -유럽 은행권에만 뭉칫돈 `유동성 함정`-미국은 돈 돌기 시작-金 대신 다이아몬드 투자시대 온다-푸틴, 최측근 경질-美 연준 6년만에 이사진 구성 완료할듯▲경제·금융-성동조선, 위탁경영으로 정상화-제조업 경기실사지수 3년만에 최저-김석동 "연대보증제도 반드시 철폐"-신한銀 年 6% 서민적금 내놔▲기업과 증권 -현대·기아차 세계점유율 `마의 9%` 뚫는다-1조2천억 필리핀 지하철사업 현대로템-건설이 공동 수주 ▲기업·경영 -CES `최종병기 TV`는?-CJ헬로비전, CGV폰 내놓는다-올해 키워드 `생존·자존·공존`▲과학기술/의료-두가지 성분 합친 복합약이 대세-뚱뚱하면 백신 약발 안받는다?-류머티스 관절염 치료물질 개발 ▲유통-롯데百 잠실점 1조클럽 대열에-설탕은 더 보호돼야 할 산업...-백화점 검색어 1위는 `시계`▲기업과 증권 -배당락에도 KT·전북銀·아시아나 `꿋꿋`-공모주 첫날 수익률 30%-인버스ETF 先투자는 무모-효성, 한국타이어 팔아 자금난 숨통-GS·포스코·한진·금호아시아나..계열사 161곳 공시의무 위반-`분식회계 의혹` CT&T는 어디로▲부동산-지방 부산연지동 자이 50% 뛰었는데 서울 분양가 40% 깎아줘도 안팔려-왕십리 아파트에 펜트하우스까지-리모델링 증축 분당 3만가구 수혜-지방이전 공공기관 부동산 속속 매각-은마재건축 또 오리무중동심잡는 장난감 불황 몰라요 ▲사회 -생사기로에 선 중소로펌-근로복지공단은 비리공단?-초1부터 `왕따 역할극`..그 고통 아는데 누가-고졸출신 공직자 늘린다-경찰 "보복폭력 학생 구속도 불사"◇서울경제 ▲1면 -동반성장 강행이어 준법지원인 의무화 `기업 옥죄기 어디까지`-김정일 영결식...김정은 체제 본격 가동-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이란 "원유수출 제재땐 호르무즈해협 봉쇄"-보험사 가계대출 연대보증제 폐지▲종합 -김석동 금융위원장 "금융시장 안정, 창업 中企 지원, 헤지펀드 육성"-박재완 장관 "유럽 위기에 선거·北 변수까지 내년 우리 경제 상황 녹록치 않다"-가장 비싼 상가는 청평화시장-롯데호텔, 7620만원짜리 설 선물 상품 선봬▲해설-삼성전자, 스마트폰·TV가 실적 쌍끌이..내년 영업익 20조 넘어선다 -이란, 호르무즈해협 봉쇄 위험 현실화땐 `3차 오일쇼크`▲종합-준법지원인 의무화 "정부가 기업에 변호사 강매하는 꼴"-`나홀로 세입자`도 월세 소득공제-도로 결빙·침수 실시간으로 알려준다-北 관련 루머·테마주 금융당국 "집중감시"-실물자산 규모 10년새 2배로▲우울한 새해 경기 전망-제조업 BSI·자금사정 먹구름.."금융위기 이후 최악 될수도"-올 가계고통 역대 세번째 악화 내년엔 고용·물가 등 더 `깜깜`▲北 `김정은 시대`-北 경제난 해소 급하고 南은 유연대처..관계개선 나설듯-영결식 예상깨고 TV 생중계..체제안정 대내외 과시-北 원로·지도층 김정은에 충성 잇따라▲北 `김정은 시대`-내년초 대화 재개 가능성.."주도권 잡자" 美·中-일부 세력 `무단 조문 방북` 남남갈등 불씨만 키운다▲정치 -與비대위, MB와 선긋기 나섰다-민주통합 지도부 최종 6명은 누구-"朴쇄신안 깜짝쇼"vs"폄하는 당리당략"-미디어렙법안 연내 처리 가능성-MB "공직사회 청렴잣대 굉장히 엄격해야"-대형마트 SSM 영업시간 제한 상생법 개정 사실상 무산▲금융 -"은행 부실채권 물량 잡아라" 후끈-"보험료 비싸 상인들 엄두도 못내"-투르크메니스탄 가스 설비 건설 輸銀, 4억弗 지원-성동조선 대주주 지분 100대1 감자-하나銀 , 지점평가 방식 개선 추진▲국제 -막대한 보유외환 장착 日 금융시장 영향력 확대 노려-"伊를 어쩌나"..국채금리 또 7%대로 치솟아-그리스 총선 내년 4월말로 늦춰-美 `환율조작국` 명단엔 中이 없었다-내년 희토류 수출물량 中, 올해 수준으로 유지-오바마, FRB 이사 후보에 금융전문가 2명 지명▲산업 -이건희 "공격경영" 정몽구 "내실강화" 최태원 "위기관리"-특수맞은 항공업계 전세기 운항 늘린다-태광산업, 국내 첫 탄소섬유 상업생산-LGD 中 난징공장 사흘째 파업-北 조문 때문에 현정은 회장 `그림자 수행女` 누구?-내년 LTE 진검승부 펼친다- CJ헬로비전 "싼 요즘제로 가입자 30만 확보할 것"-국산 LTE폰 쾌속질주..국내시장 점유율 95%▲기획-창의성 높이는 `생활속 공작실` 필수...전사회적 관심과 투자를▲산업-상생네트워크 통해 경쟁력·매출 "UP"-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신년사 "내년 `3불` 타파에 온몸 불사를 것"-올 소비시장 핵심 키워드는 `삼存시대`-같은 레스토랑 상권따라 `천차만별`▲증권 -"메리트 사라졌다" 고배당주 줄줄이 급락-실적악화 장기화 우려 LG패션 5일째 뒷걸음-넥센타이어 120% 올라 `올해의 스타주`-"고수익 가능" 보험사·기금 헤지펀드 입질 시작-해외투자자산 급감▲사회 -시행 2년째 교원능력개발평가 `도마에`-`집단 성추행` 고대 의대생, 명예훼손 추가 기소-SOS 국민 안심서비스 전국 확대▲부동산 -지방 "훨훨" 수도권 "쩔쩔"..분양시장 희비-영등포역 쪽방·집장촌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못말리는 직원 사랑` ▲과학기술-정부 기초연구 투자 늘렸더니 속속 성과-`연료전지 심장 양산` 성공-염료감응형 태양전지 효율 1.4배 높아진다▲교육-"등장인물에게 상장 주는 이유 표현 유도를"-"중국어 배우자" 열풍 확산◇한국경제 ▲1면 -金勞 눈치보는 민주..금융현안 역주행-"일감몰아주기 과세" 애꿎은 中企 날벼락-내년 5월 `여수엑스포` 바다의 미래 보여줄 것-내년 오피스텔 기준시가 7.45% 오른다▲종합 -`뽀통령` 자리 넘보는 `폴총리`-中, 하이브리드車용 희토류 수출 제한-"준법지원인 1명 뽑을 돈이면 청년일자리 6개 만드는데.."-신문·방송 광고 `크로스판매` 금지-`모럴해저드` 저축銀 피해 구제법도 부활 조짐▲김정일 영결식-장의위원 19번 장성택, 김정은 바로 뒤에서 영구차 호위-김정은 영구차 따라가며 `눈물`..효심 부각-`홀로서기` 김정은 3대 난관 뚫을까▲정치-박근혜 비대위, 쇄신책 매주 내놓는다-두 사람 손에 넘어간 예산안-"`나꼼수` 제기 의혹까지 조사하겠다"▲소셜 3.0시대-"SNS로 뭉친 고객은 막강 왕국"..대기업도 `벌벌`-"트위터 왜곡 심하네"..정용진·김수현·장근석 줄줄이 탈퇴 ▲국제 -獨, EU서 `나홀로 호황`..수출 첫 1조유로-퍼거슨 감독 소통하며 강점을 무기화하라 -돈 굴릴 곳 못 찾는 유로존 은행들-오바마, 美 중앙은행 이사 2명 지명-이란, 원유수송로 봉쇄 압박..유가 상승▲경제 -누더기 세법..기업 稅부담 늘었는데 세수 감소-기업체감경기 급속 악화-공공기관 유연근무제 내년부터 전면 시행-가계고통, 외환위기 이후 `최고`..역대 세번째▲금융 -정책금융공사, 내년 20억弗 조달-진영욱 사장 "금융시장 안전판 역할 다할 것"-우리銀 CD 대체지표로 `코리보` 쏜다▲산업 -풍력·태양광 `잔인한 연말` 해외 수주계약 줄줄이 깨져-흑룡의 해...대기업 시무식 미리보니-LG유플러스, 전국 84개 市에 LTE망 구축▲산업·IT-CJ "헬로모바일 2년내 100만명 유치"-삼성·샤프 등 美서 5억3900만弗 배상-내년부터 `공인인증서 보안` 대폭 강화▲중소기업·과학-무역협회 중견인력센터 "중년층 500여명에 제2삶 찾아줬죠"-中企 40% "빈번한 세법개정 혼란 가중"▲생활경제 -GS-CJ홈쇼핑, 1위 놓고 `연말 전쟁`-내년 커피 전문점 `맑음`·문구 `흐림`▲증권 -헬스케어펀드 수익률 선방..브릭스 -20% `최악` -버핏, 동양생명 노린다-미래에셋운용 빛 바랜 순익 1위..350억으로 반토막-코스피 1825...사흘째 미끄럼-상장 진입로 넓혔지만 `무용지물`-전기차 테마株 `LG 진출 검토`에 꿈틀 ▲부동산 -"LH가 미분양 사주는 아파트 용지 팝니다"-법무연수원 부지 등 11곳 관리 공공기관 이전계획도 모두 마무리-청평화시장 상가 `최고가`..오피스텔 1위 `청담피엔폴루스`-분당 매화마을 1단지 등 3만가구 `리모델링 수혜`▲사회-`노블레스 오블리주` 확산..`통큰 기부` 확 늘어-경찰, 학교폭력 전담팀 가동 서장이 총괄 지휘한다-100억대 보험료 횡령 첫 적발-인천~김포 민자도로 내년 3월 착공
- 서울 오피스텔 기준시가 7.6% 상승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서울 지역의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올해보다 7.64% 올라 이에 따른 양도세 부담이 커진다.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도 올해보다 평균 0.58% 상승한다. ㎡당 기준시가가 가장 비싼 오피스텔은 강남구 청담동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28일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양도, 상속, 증여세 과세 기준이 되는 기준시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준에 따르면 전국의 오피스텔 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7.45% 뛰었다. 지난 2008년 8.3% 뛴 이후 최고다. 올해 전세난이 심화된 탓에 대체제로서의 오피스텔이 인기를 끈데다 투자목적의 수요도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이 10.76%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 서울, 울산, 대전, 인천, 광주 순이었다.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도 4년 만에 오름세로 돌아서 0.58% 상승했다. 서울 중구 신당동 청평화시장이 전년과 대비해 12% 오르면서 전국 최고가 상가로 자리잡았다. 오피스텔 기준시가에 따르면 지난해 8위에 머물렀던 청담동 오피스텔 피엔폴루스는 ㎡당 기준시가가 499만1000원으로 무려 33.3%나 급등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로 등극했다. 강남구 청담동의 또다른 오피스텔들인 상지리츠빌카일룸3차(451만1000원), 네이처 포엠(435만6000원) 등도 기준시가가 각각 5.26%, 24.13% 오르면서 2,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서울 강남구 도곡동과 역삼동,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잡은 오피스텔들이 10위 안에 들었다. 강북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한 곳 뿐이었다.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IPTOWER는 올해 처음 상위 10위권 안에 들어 기준시가 순위 9위(401만3000원)를 차지했다. 김상진 국세청 재산세과 과장은 “통상 아파트 시세가 높은 지역 인근에 있는 오피스텔들의 가격이 비싸다”며 “다만 종전에는 분당지역의 오피스텔 가격이 강세를 보였는데 부동산가격 침체 영향을 받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명품 상권에 힘입은 청담동의 오피스텔들이 두드러졌다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날 고시한 기준시가는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우리금융그룹 인사] ◇전보<상무대우>▲전략기획부장 안형덕 ▲글로벌사업부장 박동영 ▲미래전략부장 손태승 <부장>▲경영감사실장 권규성 [대성MDI 인사] ◇승진<전무이사>▲기획 조상호 ▲영업 이신행 <상무이사>▲관리 박병하 ▲전략기획실장 김일한 <소장>▲동해사업소 김대섭 [K-water 인사] ▲비서실장 곽수동 ▲기술관리실장 이규탁 ▲총무관리처장 안재홍 ▲재무관리처장 채봉근 ▲수자원사업처장 권부현 ▲수자원개발처장 고양수 ▲수도사업처장 한규범 ▲수도개발처장 김성한 ▲수도권관리처장 이용일 ▲수도권운영처장 최승철 ▲한강통합물관리센터장 조홍영 ▲과천권관리단장 오석영 ▲성남권관리단장 조관식 ▲팔당권관리단장 황재혁 ▲임진강건설단장 강병재 ▲수도권수도건설단장 김만기 ▲강원관리처장 김세종 ▲소양강댐관리단장 박성순 ▲태백권관리단장 박언상 ▲충청관리처장 정진표 ▲충청운영처장 김태호 ▲금강통합물관리센터장 최재웅 ▲아산권관리단장 강창석 ▲천안권관리단장 김영회 ▲보령권관리단장 조재홍 ▲충남중부권관리단장 나상진 ▲금산권관리단장 임대준 ▲대청댐관리단장 위옥량 ▲충주권관리단장 여재욱 ▲대산산업용수건설단장 윤한봉 ▲영섬통합물관리센터장 이현노 ▲여수권관리단장 김봉수 ▲경북관리처장 홍용선 ▲경북권물관리센터장 최병습 ▲운문권관리단장 윤재흥 ▲포항권관리단장 안효원 ▲안동권관리단장 안종서 ▲성덕댐건설단장 이복한 ▲부항댐건설단장 류지훈 ▲경남관리처장 이경일 ▲경남운영처장 박영춘 ▲낙동강통합물관리센터장 김기호 ▲거제권관리단장 김진문 ▲울산권관리단장 이광호 ▲남강댐관리단장 김태열 ▲밀양권관리단장 이도용 ▲시화조력관리단장 서을성 [동아건설 인사] ◇승진<전무>▲강경돈(건축사업본부장) <상무>▲신언호(외주구매담당) ▲홍창기(중동지역업무총괄) <상부보>▲이종선(해외사업팀장) [한국수력원자력 인사] ◇1직급(갑)▲감사실장 김규찬 ▲경영선진화실장 김극배 ▲기획처장 강영모 ▲홍보실장 최승경 ▲건설기술처 구조기술팀장 김근경 ▲기술기획처 원자력산업계회의 준비팀장 이종호 ▲고리본부 신고리 제2건설소장 봉기형 ▲영광본부 제2발전소 운영실장 양창호▲월성본부 신월성건설소장 조태형 ▲한수원중앙연구원 APR+개발팀장 강용철 ▲한수원중앙연구원 안전연구팀장 전황용 ▲한수원중앙연구원 기기성능팀장 박성근 ◇1직급(을)▲기획처 예산팀장 이형구 ▲관리처 재무팀장 차형범 ▲전략구매실 건설자재팀장 황현 ▲홍보실 홍보계획팀장 김동원 ▲고리본부 홍보팀장 백종찬 ▲품질보증실 품질기술팀장 신보균 ▲경영선진화실 송호분 ▲기획처 전력거래팀장 이승철 ▲발전처 발전계획팀장 이재동 ▲설비기술처 정비전략팀장 박양기 ▲건설처 WANO파견 김학진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김형섭 ▲건설처 신고리1/2사업팀 김윤희▲건설처 신고리5/6사업팀 민경수 ▲건설기술처 녹색산업팀 김원진 ▲해외사업실 UAE사업팀 이재경 ▲해외사업실 UAE사업팀 최성환 ▲안전처 방사선안전팀 김경덕▲위기관리실 재난안전팀장 안용민 ▲기술기획처 원자력기획팀장 백훈 ▲기술기획처 R&D팀장 한상길 ▲한수원중앙연구원 계통안전기술팀장 김상열 ▲고리본부 신고리제1발전소 안전팀장 박영돈 ▲고리본부 운영실 화학기술팀장 문찬석 ▲고리본부 기술실 전기팀장 박희철 ▲영광본부 제1발전소 안전팀장 정재근 ▲영광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 정비기술팀장 이월성 ▲월성본부 방재환경팀장 윤재황 ▲월성본부 제1발전소 기술실 계측제어팀장 최종삼 ▲울진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 전기팀장 권순범 ▲울진본부 신울진건설소 기전실 공사관리팀장 이강혁 ▲한강수력본부 화천수력발전소장 박흥선 ▲한강수력본부 청평수력발전소장 김영록 ▲산청양수발전소 발전팀장 김위현 ▲삼랑진양수발전소 공무팀장 김동명 ▲관리처 본사이전추진실 김상조 ▲관리처 본사이전추진실 양준영 ▲건설기술처 구조기술팀 유준상 ▲고리본부 신고리제1건설소 토건실장 조대식 ▲한수원중앙연구원 차세대 원전연구팀장 김용배 ▲한수원중앙연구원 Eu-APR1400 개발팀 배병환 ▲한수원중앙연구원 부지재해평가팀장 장천중 ▲한수원중앙연구원 신뢰도기술팀장 지문구▲한수원중앙연구원 화학기술팀장 양호연 ▲한수원중앙연구원 방사선환경팀장 손순환 ▲방사선보건연구원 방사선의학연구팀장 최태인 ▲한수원중앙연구원 전기기술팀장 박인규 [한샘 인사] ◇승진<상무>▲천정렬 <이사>▲소춘애 ▲노정현 <이사대우>▲김태욱 ▲이창욱 [LIG투자증권 인사] ◇승진<전무>▲PF사업본부장 조영구 <상무보>▲투자전략센터장 지기호 [우리은행 인사] ◇전보<부장>▲점포개발부 이춘우 ▲고객상담센터 김승걸 ▲주택금융부 임영호 ▲기업영업전략부 최정현 ▲중소기업전략부 김삼종 ▲인수투자부 이필보 ▲프로젝트금융부 최동수 ▲카드제휴업무부 고영배 ▲카드프로세싱부 박세혁 ▲자금운용지원부 이진희 ▲트레이딩부 김건호 ▲단기금융부 윤석구 ▲외환사업부 소영수 ▲U뱅킹업무부 민주홍 ▲신탁부 김윤석 ▲증권수탁부 박규서 ▲협력사업부 김제수 ▲전략기획부 김정기 ▲재무기획부 이성욱 ▲리스크총괄부 최기용 ▲홍보실장 정희경 ▲금융소비자보호센터박석순 ▲준법지원부 정진백 ▲경영감사부 김선규 <부장대우>▲기업개선부 유근양 유관훈 조찬호 박도영 최한균 ▲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조상완 김상현 ▲중국우리은행파견 김상호 강성모 이희운 <기업영업지점장> ▲본점 장재원 오형곤 오동엽 김정태 정동운 ▲삼성 권주수 오승욱 ▲트윈타워 고재설 정명수 이봉우 ▲강남중앙 조성윤 임교택 ▲중앙 김봉기 ▲종로 서윤규 ▲남대문 문기형 인병섭 안선영 ▲여의도 박창섭 김병균 ▲강남 이길영 ▲서부 조남석 양병도 <지점장>▲가든파이브 이용택 ▲가락남부 박태순 ▲가락중앙 강환복 ▲강남교보타워 겸 TwoChairs서초센터 최창락 ▲강남대로 박효순 ▲강남역 이상철 ▲강남중앙 이용수 ▲강서 이성영 ▲개봉동 박형준 ▲개포동 황성구 ▲갤러리아팰리스 정종숙 ▲거여동 박완기 ▲공덕동 겸 본점기업 김대영 ▲공항동 조석준 ▲광진구청 김백철 ▲낙성대 이재연 ▲내발산동 김대호 ▲당산동 유옥 ▲대치동 이제창 ▲대치역 박성상 ▲도곡동 진창옥 ▲독립문 최문규 ▲독산동 최정 ▲돈암동 송기옥 ▲동대문 김선원 ▲동여의도 겸 본점기업 정영진 ▲동역삼동 겸 강남중앙기업 윤동영 ▲동자동 손중완 ▲마들역 한영완 ▲마포로 김홍중 ▲마포 겸 남대문기업 김재천 ▲명동 김치식 ▲문래동 문남현 ▲미아동 차철환 ▲방이동 조공현 ▲방이역 윤순호 ▲북가좌동 박흥수 ▲사당북 이영희 ▲사당역 이한모 ▲삼성센터 겸 삼성기업 하태중 ▲삼성역 최현구 ▲삼성타운 겸 삼성기업 박종훈 ▲삼일로 겸 본점기업 강병모 ▲상계동 유승주 ▲상도동 이상호 ▲상봉동 정락의 ▲상암DMC 전우탁 ▲서교중앙 정영자 ▲서울디지털 신언동 ▲서초남 변재봉 ▲석촌동 서영호 ▲선릉 김홍구 ▲세종로 김영세 ▲센트럴시티 박화재 ▲소공동 김택유 ▲송파 원도일 ▲숭실대역 구홍모 ▲시흥동 이태식 ▲시흥중앙 한규봉 ▲신대방동 겸 트윈타워기업 김호영 ▲신림2동 송경용 ▲신림로 성미희 ▲신사동 김중호 ▲신설동 공승기 ▲신정동 김성주 ▲아크로비스타 권광석 ▲양재남 강신종 ▲양재중앙 박혜숙 ▲언주로 배병철 ▲여의도 조운행 ▲역삼역 최정훈 ▲연희동 유홍일 ▲영등포서 고민규 ▲오류동 이만혁 ▲응암동 천평재 ▲응암로 신익수 ▲이수역 이성원 ▲일원동 이종근 ▲잠실남 송연자 ▲잠실 김선규 ▲장충남 겸 종로 기업 김병규 ▲장충동 우상용 ▲장한평 육근영 ▲종로4가 윤정한 ▲종로6가 유병태 ▲종로YMCA 손정명 ▲중곡동 박종화 ▲중랑교 최재선 ▲중부 윤영진 ▲중화동 정영목 ▲창동 정영기 ▲창신동 소주영 ▲천호동 채의식 ▲청담동 김진우 ▲청담역 변은구 ▲태릉역 이춘호 ▲트윈타워 겸 트윈타워기업 이문훈 ▲포스코센터 겸 강남중앙기업 이동연 ▲하계동 오세황 ▲학동역 황낙진 ▲한강로 겸 남대문기업 박형민 ▲홍은동 유태년 ▲CJ센터 겸 본점기업 최재혁 ▲GS타워 겸 트윈타워기업 이성호 ▲SH공사 홍현풍 ▲송도 김영생 ▲인천 조명희 ▲주안서 박강식 ▲주안 임병환 ▲고강동 이원중 ▲과천 오완식 ▲광적 이부구 ▲구리 송문형 ▲김포 김진 ▲남양주 소광호 ▲덕소 윤석수 ▲부천내동 신갑섭 ▲부천중앙 윤창진 ▲부천 한희섭 ▲분당구미동 구종민 ▲분당금곡 유정희 ▲분당 권덕재 ▲산본역 장봉영 ▲산본 박양수 ▲삼성반도체 박우정 ▲상동 최한호 ▲서수원 최기상 ▲서현역 김동기 ▲송탄 신택호 ▲수원북 윤기원 ▲수지상현 김기복 ▲신봉 최영훈 ▲안산 이인호 ▲야탑역 이상채 ▲역곡 박창진 ▲오산 이무열 ▲용인 용성봉 ▲원당 김현숙 ▲의정부중앙 박근호 ▲이천 정윤걸 ▲인계동 이양순 ▲중산 김해문 ▲중소기업금융센터 반월공단 김병련 ▲탄현 하태우 ▲평촌 박성연 ▲평택 양충호 ▲화서역 박정기 ▲화성남양 조봉준 ▲LS타워겸 트윈타워기업 김용승 ▲대전북 지해엽 ▲대전중앙 김윤태 ▲대전 조규송 ▲신방동 김영홍 ▲온양 김진범 ▲청주 조진영 ▲충주 김무웅 ▲춘천 박성균 ▲동래 하경호 ▲모라동 원태석 ▲부산 겸 TwoChairs부산센터 임종수 ▲서면 김기주 ▲울산 주상득 ▲내외동 기종광 ▲마산 양기섭 ▲양산 장노미 ▲진주 노일룡 ▲창원 김용식 ▲대구 배상협 ▲범어동 이순조 ▲성서 서동출 ▲구미공단 최홍식 ▲포항 권오준 ▲광주 경은배 ▲금남로 강병효 ▲상무 강영숙 ▲광양POSCO 김희백 ▲순천 주명수 ▲여천 정기순 ▲익산 이은옥 ▲전주 이영구 ▲개성 김인수 ▲런던 이성용 <사무소장>▲쿠알라룸푸르 김용만 ◇승진<부장대우>▲개인심사부 류현석 양병재 ▲중기업심사부 김화영 송정한 ▲대기업심사부 홍정호 허성 ▲기업금융부 양동규 ▲검사실 조진섭 ▲카드전략부 박형진 ▲트레이딩부 김필섭 ▲퇴직연금부 김창현 ▲재무기획부 이태영 ▲총무부 김준곤 ▲준법지원부 이수동 ▲강남1영업본부 김재성 ▲강남2영업본부 임윤균 ▲서대문영업본부 유태환 ▲영등포영업본부 이경곤 ▲종로영업본부 심철현 ▲중부영업본부 김승오 ▲경기중부영업본부 신제호 <기업영업지점장>▲중앙 김철수 ▲종로 박동일 정성근 ▲여의도 변순규 ▲강남 안종해 진황 ▲서부 정현택 이형상 ▲부산경남 박형근 <지점장>▲가톨릭회관 김민수 ▲강동구청 문세영 ▲김포공항 안재진 ▲까치산역 김민식 ▲노량진 황선배 ▲당산역 김봉진 ▲대방북 김금이 ▲둔촌남 오유정 ▲면목동 하영재 ▲명일역 진수명 ▲목동역 민형식 ▲문래역 한중원 ▲방화역 박상윤 ▲봉천서 박윤호 ▲상암동 김성구 ▲삼릉 정익현 ▲상일역 조병규 ▲서울성모병원 신완식 ▲석관동 황호근 ▲성동구청 김덕 ▲송파송이 기혜림 ▲송파역 최권운 ▲신월7동 송영곤▲신청담 조영만 ▲암사역 이상국 ▲양천구청 안용훈 ▲용산시티파크 설혜경 ▲일원역 김영숙 ▲잠실타운 김민교 ▲종로5가 안성경 ▲중계본동 조남우 ▲한국감정원 손공국 ▲한남빌리지 현애영 ▲천호뉴타운 김부영 ▲간석동 전병복 ▲검단신도시 김기완 ▲구월중앙 장문준 ▲용현동 남우석 ▲인천공항신도시 김종목 ▲인천논현 오광호▲주안남 한재식 ▲구성 이학수 ▲동두천 김일곤 ▲동백 추웅렬 ▲동탄중앙 강판묵 ▲동판교 김남수 ▲동평택 송병수 ▲분당테크노파크 임성준 ▲분당파크타운 서양희 ▲서판교 육재영 ▲시화스틸랜드 박재우 ▲안양1동 임경택 ▲운정 정기천 ▲의정부금오 최철재 ▲이매동 오경희 ▲일산백마 이경희 ▲토평 기종만 ▲포천 김수남 ▲풍무동 송호철 ▲하남풍산 최봉기 ▲호평 손종열 ▲세이 김성환 ▲용문역 민경만 ▲우리충대 박찬용 ▲대천 최재환 ▲아산배방 이기일 ▲조치원 길원섭 ▲가경동 형영진 ▲산남동 이신희 ▲동해 김진홍 ▲속초 이형재 ▲한림대학교 정종석 ▲범천동 김미경 ▲부곡동 고창규 ▲수영역 최미경 ▲연산중앙 이호 ▲화명동 이상계 ▲울산북 고석휴 ▲밀양 허종민 ▲창원테크노파크 황남진 ▲통영 장영주 ▲대구용산동 박종현 ▲대명동 김주현 ▲대봉동 이경숙 ▲반야월 안경삼 ▲상인동 이형문 ▲유통단지 채영도 ▲중동 이대기 ▲칠곡 박광희 ▲침산동 김일환 ▲문흥동 라춘홍 ▲유동 오득수 ▲진월동 김영식 ▲목포 김양진 ▲하당 위광복 ▲김제 민병규 ▲서신동 심상규 <개설준비위원장>▲별내신도시 이우창 ▲논산 이재후 ▲아산테크노밸리 김충식 ▲천안아산역 김영준 ▲전주효자동 임태훈 [유진투자증권 인사] <팀장>▲전승훈 법인금융팀장 <지점장>▲조현도 구의지점장 [웅진그룹 인사] ◎웅진코웨이◇승진<전무>▲환경기술연구소장 이기춘 <상무>▲환경기술연구소연구부문장 이선용 <상무보>▲코스메틱영업부문장 윤규선▲해외영업3팀장 이지훈 ◎웅진씽크빅◇승진<상무>▲교육문화사업본부장 강윤구 <상무보>▲미래교육사업본부장 서명지 ◎극동건설◇승진<상무>▲토목해외담당 박수동 ◎웅진패스원◇승진<상무>▲자격증사업본부대표 최창규 ◎웅진홀딩스◇승진<상무>▲MRO사업본부장 김기수 ◎웅진식품◇승진<상무보>▲로컬영업본부장 김건우 ◎웅진플레이도시◇승진<상무보>▲테마파크사업본부장 남기성 ◎웅진폴리실리콘 ◇전보<상무>▲경영관리본부장 김상준 [금강공업 인사] ◇승진<사장>▲이범호 <부사장>▲전재범 <전무이사>▲오정환 ▲서보곤 ▲김용원 <상무이사>▲이상영 ▲김춘식 ▲전병호 ▲이상훈 <이사>▲김효철 ▲전재근 <이사대우> ▲백상수 ▲백승일 ▲윤수용 ▲곽동명 ▲박해정 ▲이한구 [금강포스템 인사] ◇승진<상무이사>▲안병찬 <이사>▲이재혁 [중원엔지니어링 인사] <이사>▲서동석 [제주항공 인사] ◇승진<부장>▲영업본부 이상훈 ▲정비본부 조상원 <차장>▲영업본부 강나나 박찬용▲경영기획본부 백광철 오방언▲운항본부선임사무장 김수진 이경선▲홍보실 송경훈 <과장>▲경영기획본부 윤성민▲영업본부 성현수 강영진 정수진 강정윤 최윤호 김형준 이성곤 최동영 이병동 이수영▲정비본부 유상만 노진성 김우석 이원정▲운영지원본부 강인호▲운항본부사무장 강문경▲안전문화실 이홍▲홍보실 윤예일 ◇전보<파트장>▲영업본부영업1 김상현▲영업본부영업2 최동영▲영업본부영업3 윤종은 <지점장>▲서울 임태식▲제주 안철훈▲부산 이상훈▲청주 고경희 [한국조폐공사 인사] ▲ID본부장 신기방 [중소기업청 인사] ◇전보<서기관>▲이스라엘산업통상노동부파견 김영태 [인천시 인사] ◇직무대리<3급>▲경제자유구역청차장 방종설 ◇직무대리<4급>▲경제자유구역청기획조정본부장 김상길▲종합건설본부장 이연창▲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장 오호균 ◇전보<3급>▲보건복지국장 이일희▲자치행정국장 이정호▲건설교통국장 문경복▲도시계획국장 유영성▲환경녹지국장 한태일▲상수도사업본부장 정대유▲경제자유구역청도시개발본부장 김기형▲인재개발원장 나금환▲총무과 안영규 이상익 <4급>▲정보화통계담당관 송해수▲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재무과장 정석조▲인재개발원교육지원과장 김종권▲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이현용▲경제수도추진본부경제수도정책관 권순명▲총무과 최현모 유치현 ◇전입<3급>▲인천대사무처장 공준환▲항만공항해양국장 홍준호 ◇전출<3급>▲연수구 김기완 <4급>▲남구 이광호 ◇파견<3급>▲인천발전연구원 조영하 <4급>▲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문봉근 ◇파견복귀<4급>▲국제협력관 유병윤 ◇복직<4급>▲인천발전연구원 김귀식 [강원대 인사] ▲기초교육원장 김남국 [CBS 인사] ▲기획조정실장 배재우 ▲경영본부장 구성수 ▲경남방송본부장 양기엽 ▲포항방송본부장 조중의 ▲영동방송본부장 김세환 ▲미디어본부해설위원장 박영환 ▲경영본부교육문화센터장 김일억 ▲선교본부선교협력2국장 윤기화 <상무>▲총괄 박용수 ▲선교본부장 손호상 ▲마케팅본부장 김승동 [경기도 인사] <4급>▲수도권교통본부 유한욱 ▲교통건설국 대중교통과장 강승호 ▲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단 김귀영(복귀) [현대종합상사 인사] <전무>▲전성수 <상무>▲강기완 ▲배양호 <상무보>▲김규진 ▲남근호 ▲박근우 ▲박종만 ▲이건화 ▲이재환 [쌍용건설 인사] ◇승진<부사장>▲이효연 <전무>▲김동진 <상무>▲피태희 <상무보>▲유병모 ▲박윤섭 ▲이경석 ▲유진태 ◇신규 임원 선임<이사>▲최기태 ▲김희준 ▲이건목 ▲김한종 ▲허기태 ▲전용봉 [신한캐피탈 인사] ◇재선임(연임)▲황영섭 현 신한캐피탈 부사장 [부음] ▲남영창(코스콤 정보매체사업부 부부장)씨 부친상 - 일시: 20일 오후 4시50분 - 빈소: 대구 드림병원 특실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53-476-4446 ▲박동윤(수성우체국 과장)씨 모친상, 김경렬(대신증권 수성지점 부지점장)·이상협(한빛레이저 대리)씨 빙모상 - 일시: 20일 오전 5시20분 - 빈소: 대구 영남대학병원 장례식장 특2실 -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53-620-4245 ▲김대웅(재미사업)·대철(DNK대표)씨 부친상, 강구연(제일엔지니어링부사장)·김영태(하이트진로상무)씨 장인상 - 일시: 20일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22일 오전 7시 - 연락처: 02-2227-7500 ▲백동석(경남건설현장소장)·수현(경남건설과장)·재현(군인공제회특수사업팀차장)씨 부친상 - 일시: 20일 - 빈소: 광명성애병원 -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2-2689-9152 ▲최연식(대우건설신월성원자력현장안전팀장)·최원석(전하이마트골프팀장)씨 장모상 - 일시: 19일 - 빈소: 서울대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2072-2027 ▲이영렬(KT 올레TV본부장·상무)·정렬(한국야쿠르트 팀장)·윤희·은영씨 부친상, 이중복(건국대 수의학과 교수)·정복근(한국미쓰비시 E/L 팀장)씨 장인상 - 일시: 21일 오전 5시 - 빈소: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3호 -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2030-7903 ▲임갑섭(전서울시교육위원회의장)·면섭(전신한은행논현동기업지점장)·을섭(엠이씨유티디전무)씨 모친상, 재정(BGC홍콩지점대표)·재관(목포전남중앙병원신경외과과장)·재환(도쿄아오야마대 교수)·재우(광명미엘피부과원장)·재걸(한국무역진흥공사미주지역과장)씨 조모상 - 일시: 20일 오전 11시55분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2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410-6916 ▲최충열(서울은평침례교회원로목사)씨 별세, 지현(서원대교수)·지호(예배사역연구소대표)·지환(호매오대표)씨 부친상, 민정숙(경동고교사)·박윤정(할렐루야교회전도사)·김진희(주부)씨 시부상 - 일시: 20일 오전 4시35분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410-6914 ▲진용태(전농림수산부부이사관)씨 별세, 형주(신동방셀대표)·형준(천하제일사료직원)·형곤(신동방셀이사)씨 부친상 - 일시: 20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23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410-6901 ▲김종수(웰스팜대표)·경수(경일물류대표)씨 부친상, 박귀환(동천교회담임목사)·강준희(광은교회장로)·이경호(대한항공부장)씨 장인상 - 일시: 19일 오후 1시30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 연락처: 02-3010-2291 ▲백점숙(베스트필드코리아대표)씨 부친상, 장군철(베스트필드코리아사장)씨 장인상 - 일시: 19일 오후 5시45분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010-2265 ▲김경호(대한건설협회과장)·지윤(성남검단초교사)·승윤씨 부친상 - 일시: 20일 오전 12시6분 -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 연락처: 02-2227-7544 ▲이경태(이경태정형외과원장)씨 모친상, 박춘순(동양증권부장)·김도성(엠앤서비스 대표이사) 장모상 - 일시: 20일 오전 8시30분 - 빈소: 한양대병원 - 발인: 22일 오전 6시 - 연락처: 02-2290-9453 ▲이주상(사업)·기연(주부)·선이(주부)·현주(주부)씨 부친상, 양서일(코윈디에스티대표이사)·이희진CBS사회부차장·박상찬코윈디에스티근무 장인상 - 일시: 20일 오전 2시 - 빈소: 이대목동병원 - 발인: 22일 오전 6시30분 - 연락처: 02-2650-2753 ▲길기철(KBSN대표이사)씨 형님상 - 일시: 20일 오전 5시57분 - 빈소: 충북영동병원 - 발인: 22일 오전 8시 - 연락처: 043-740-9544
- [미리보는 경제신문]코리아 리스크 하루만에 진정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다음은 12월21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문 잠근 북한..단둥 北주민에 귀국령 -이희호 현정은 조문 허용 -국정원장 "TV 보고 알았다" ▲김정일 사망 이후 -풀리지 않은 7대 의문 -베일벗는 김정은..200불짜리 나이키 운동화 즐겨 -남북관계 급랭..인적 정보망 무너져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 정상출근 -주변국 김정은 인정 분위기 -파주·강화 접경지역 "땅보러 온다는 손님 약속 취소" -北체제 흔들리면 난민 최대 400만명 -반기문 총장 "유엔 대북원조 계속" -한국 중국 정상간 전화통화 20시간 불통 ▲종합 -국회 정상화..여야 30일 예산안 처리 -정부, 내년 청년인턴 1만2000명 채용 ▲국제 -영국, IMF 추가 자금조성도 반대 -추가 국채매입은 EU조약 위반 -사우디 왕자 트위터에 3억달러 투자 ▲금융 -메가톤급 北이슈에도 잠잠한 원화값 -러시앤캐시.산와머니 영업정지 처분 ▲기업과 증권 -무섭게 달리는 디젤차 2012년 빅뱅 -삼성전자 재무통, 계열사 돈줄 쥔다 -삼성, 하드디스크부문 매각 완료 -에버랜드, 삼성엔지니어링 지분 매각 -도산공원 앞 제2의 청담동 된다 -큰손들 거센 북풍에도 차분 -급등락기 강자 ETF에 10조 몰려 ▲부동산 -6조원대 청라 국제업무타운 좌초 위기 -아파트 대신 다가구 신축 붐 ▲사회 -서울시 인사태풍..실·국장 물갈이 -김정일 보다 내 취업이 더 걱정 ◇ 한국경제 ▲1면 -코리아 리스크 하루만에 진정 -정부 "북한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 -미국 "북한 안정적 정권전환 희망" ▲北 김정은 체제 -꼬리물며 나오던 北화물차 자취 감춰 -北보다 유럽위기에 더 촉각" -정부 고심끝에 우회적 조의 -MB, 후진타오와 이틀째 불통 왜? -김정은, `김정일 核노선` 유지할 듯 -"北권력 투쟁 가능성 낮지만 위기 올수도" -`혁명 후 세대` 김정은-시진핑 실용·실리 택할듯" ▲경제 금융 -은행권 "외화차입 없어도 3개월간 이상없다" -수출입은행, 외환은행 지분 6.25% 매각 ▲국제 -ECB "유럽위기 `리먼사태급` 증폭..전세계로 번진다" -일본, 중국 국채 100억달러 산다 -`혁명의 2011` 독재자 6명 아웃 ▲정치 -먹통 국정원..활동비 4700억 쓰면서 TV보고 알았다? -예산안 연내 처리..디도스 특별검사제 도입 ▲산업 -대기업 20곳중 19곳 "北리스크 1~2개월 갈 것" -농협, 유진그룹 `구원투수`로 -대한전선-하나대투, 유동성 확보 합의 -LG "TV앱 누구든 테스트 하세요" -삼성 노트북 판매 3년새 5배 -꼬꼬면의 팔도, 야쿠르트서 떼내 독자경영 ▲증권 -외국인, 北리스크 터질때마다 샀는데...이번엔? -홍콩투자자, 19일 오후부터 관망세 -이번에도 야간선물 시장에서 답 찾나 -매일유업, 한달새 87%↑.."실적 대비 과도" ▲부동산 -`신의 손` 대우건설 알짜용지 싹쓸이 -분양시장 `희비` 재건축 `위축` 접경지역 `덤덤` ▲사회 -하이트 2세·벽산3세, 340억 증여세 소송 -김정일 때문에..정부청사 주변 식당 `개점휴업` ◇ 서울경제 ▲1면 -북 유훈통치 시작됐다 -해외 투자가들은 냉정했다 -정부 "북한 주민에 위로의 뜻" -국민銀 등 일부 시중은행 `조선 빅3` 신규대출 중단 ▲종합 -`유럽국채 뇌관` 세계금융 옥죈다 -나로호 늦어도 내년 10월 3차 발사 -청정원, 고추장 가격 최고 9% 인상 -건보료 내년부터 2.8% 오른다 ▲김정일 사망 이후 -"한국 위기 대응력 충분..수입·투자·사업계획 예정대로" -국방장관도 국정원장도 "방송 보고 알았다"..정보력 구멍 숭숭 -한중 `정보 핫라인`도 부재 -MB정부 예고된 실책 -28세 `풋내기 권력자`..군부 장악여부가 체제 안착 최대변수 -당·국가 일체화..쿠테타 가능성은 낮아 -"94년 조문논란 재연 차단"..정부차원 조문단 파견 않기로 -"北 불안정땐 한반도 긴장..민간 조문 등 대북접촉 유지해야" -조문..화해의 손짓..긴급 안보회의..주변 강국 분주한 움직임 -"김정은 체제 6개월이 중요..대내결속 노린 도발 배제못해" -"北, 체제 안정위해 경협 절실..국내기업들에 새 기회될 것" -"큰 영향 없다" 분석 지배적..일부 "찬물 끼얹을것" 비관론도 -현정은 "심심한 애도" 발표..조문으로 대북사업 실마리 풀듯 ▲종합 -업황 안좋은 조선, 자금난 가중 우려 -여야 복지 늘린 예산안 30일 처리 -상장기업, 성장·수익·안정성 모두 악화일로 -내년 공공기관 청년인턴 1만2082명 뽑는다 ▲금융 -모기업 어려울때마다 돈 빼먹는 창구 전락 -러시앤캐시·산와머니 등 대부업체 4곳 영업정지 ▲산업 -"불확실성의 공포..내년 경영 한치 앞도 안보여" -수입 인기차량 후속 모델 내년 줄잇는다 -KT, 1만㎞ 亞 해저 광케이블 깐다 ▲증권 -"대형 수출주·경기방어주로 눈 돌려라" -유진그룹, 하이마트 콜옵션 행사 -셀트리온에 글로벌 자금 몰려온다 -한화운용, 태양광발전 투자 펀드 내놔 ▲네오스타즈 -"내년 미일 법인 설립..아프리카TV 해와 공략" ▲사회 -검, 최태원 회장 사법처리 수위 고심 -산재 근로자 입증 부담 줄어든다 -서울시 박원순발 인사태풍 불듯 ▲부동산 -1억 초반대 전세물량 풍성 -신축 다세대주택 매입임대 지지부진 -올 지방 아파트 분양 작년보다 3배 껑충
- 기아차, CGV에 브랜드 영화관 `기아 시네마` 오픈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CGV에서 기아차와 최고의 영화 감상을 만끽해 보세요!”기아자동차(000270)가 22일 CGV청담씨네시티 (서울 청담동 소재) 내에 업계 최초의 전용 브랜드관인 ‘기아 시네마(KIA CINEMA)’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기아 시네마’는 디자인 경영을 선도해온 기아차의 명성에 걸맞는 고품격 실내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과 볼거리가 가득한 신개념 문화공간이다. 1층 190석, 2층 18석의 넓은 복층 구조를 갖췄으며, 상영관 내외부 곳곳에 기아차를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를 자연스레 배치했다.기아차는 달리는 자동차를 형상화한 대형 디지털 조형물을 상영관 입구에 설치해 영화관을 찾은 젊은 관객들에게 활기차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계획. 특히 세계 최초로 정면 스크린과 함께 좌측, 우측, 천장 등 총 4개의 스크린에서 영화가 상영돼, 영화 감상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좌석 위치에 따른 관람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2층 전 좌석과 관객들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첫째 열에 발 받침과 등받이 높이 조절 기능을 추가한 프리미엄 시트를 배치했고, K열 좌석에는 프리미엄 시트와 함께 기아차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적용하기도 했다.‘기아 시네마’는 영화 시작 전 광고를 최소화하는 대신 ‘쏘울 햄스터 영상’, ‘모닝 네일아트 영상’ 등 기아차가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선보이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재미있는 영상들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기아차는 최근 영업소, 서비스센터 등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확대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연간 4만 명 이상이 견학하는 공장에도 이같은 공간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관련기사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0일)☞기아차, `2012 K7` 포토 콘테스트 당선작 전시☞12월 셋째주, 코스피 개인 순매수 1위 `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