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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03건

  • 오늘의 인사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헌법재판소 ◇이사관(2급) 승진 △국제협력관 신호중 ◇과장 전보 △헌법재판소장 비서관 김희 △재정기획과장 정원국 △협력행정과장 이형주 △정보화기획과장 최병협 △도서정보과장 장유식 △국방대학교 파견 하정수 △통일교육원 파견 남궁황 ◇과장 신규보임 △국제협력과장 전상보 ◇서기관(4급)전보 △기획감사과 이영일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 교육팀 하영화 ◇서기관(4급) 승진 △재판관 비서관 이범원 △법제연구과 김혜영 △인사관리과 윤성진 △심판민원과 김준곤○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 전출 서유미 ◇부이사관 △장관비서실장 이난영 △사회정책협력관실 김천홍 △교육정보분석과장 서병재 ◇서기관 △감사총괄담당관 김용호 △민원조사담당관 이병석 △예산담당관 황성환 △재외동포교육담당관 이용학 △교원복지연수과장 임연준 △융합교육지원팀장 박병태 △학생복지정책과장 강병구 △국립대학자원관리선진화팀장 김현진 △대입제도과장 김두용 △사분위지원팀장 최성부 △산학협력과장 김일수 △지역대학육성과장 함석동 △전문대학정책과장 최창익 △대학재정지원과장 김정연 △대학원지원과장 유지완 △학교회계직원지원팀장 이종필 △인재직무능력정책과장 원용연 △정보보호팀장 이소영 △경북대학교 김성근 △교육부 홍원일 △교육부 정시영 △부경대학교 김도완○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최승연 △수산정책실장 정영훈○세종시 ◇3급 승진 △안전행정복지국장(직대) 홍민표 ◇3급 전보 △의회사무처장 장만희 △균형발전국장 조수창 △건설도시국장 지종철 △경제산업국장 안승대 △감사위원장 장진복 △총무과(지방행정연구원 고위정책과정) 신인섭 ◇4급 승진 △건설도시국 지역개발과장 배준석 △총무과(인사교류 파견) 류제일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직대) 선정호 △균형발전국 로컬푸드과장(직대) 권영석 △안전행정복지국 여성가족과장(직대) 조혜영 ◇4급 전보 △정책기획관 손권배 △총무과장 이창주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김려수 △균형발전국 문화체육관광과장 신동학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양완식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곽경림 △민원담당관 송인국 △균형발전국 행정도시지원과장 남궁호 △청춘조치원과장 권순태 △건설도시국 치수방재과장 신기동 △안전행정복지국 안전총괄과장 권운식 △조치원읍장 홍순기 △안전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장 김성수 △복지정책과장 박종옥 △생활안전과장 김덕중 △안전행정복지국 노인보건장애인과장 김종헌 △시설관리사업소장 변영호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홍준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곽점홍 △건설도시국 교통과장 김현기 △도시과장 강성규 △건축과장 김태곤 △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성희 △건설도시국 도로과장 이두희 △총무과(지방행정연수원) 강희동 △총무과(지방행정연수원) 곽근수 △총무과(통일교육원) 김종삼 △총무과(공로연수) 유영주 △총무과(공로연수) 류중근○국세청 ◇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전자세원과 남동성 △원천세과 배창경 ◇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송무국 송무2과 윤성호 △조사1국 조사1과 박성훈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준호 김보남 △조사2국 조사2과 이창기 △조사3국 조사1과 최진구 △조사3국 조사2과 김기완 △조사4국 조사관리과 김중욱 △조사4국 조사1과 박달영 △조사4국 조사2과 채병호 △국제조사관리과 이상걸 △국제조사1과 남아주 고현호 △국제조사2과 나명수 ◇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체납자재산추적과 박정준 △조사1국 조사1과 박은학 △조사1국 조사2과 이상철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전정수 △조사3국 조사관리과 한경호 △조사4국 조사1과 이세협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고영호 ◇대전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강수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문남주 ◇광주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감사관 김광근 △납세자보호담당관 노대만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최기섭 ◇부산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홍영명○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과장급 전보 △국제사업과장 임성민 △우정공무원교육원 기획협력과장 이우진 △우정사업정보센터 보험정보과장 정일환 △재정기획담당관 이영훈 △우편집배과장 조정근 △새주소우편팀장 김병환 △예금증권운용팀장 이진영 △보험위험관리팀장 김상우 △예금정보과장 정원주 △우정사업조달사무소장 송관호 △서울강남우체국장 김재목 △서울성북우체국장 임호영 △서울강동우체국장 정상준 △서울동작우체국장 김재평 △서울노원우체국장 주정균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주동율 △의정부우체국장 이상만 △수원우체국장 정순덕 △성남우체국장 이재찬 △부천우체국장 변근섭 △고양일산우체국장 손준호 △시흥우체국장 고용석 △용인우체국장 조용민 △남양주우체국장 강영철 △이천우체국장 박규학 △안성우체국장 조대찬 △구리우체국장 송영식 △부천우편집중국장 이계양 △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강연중 △부산사하우체국장 이건호 △북부산우체국장 이영오 △부산진우체국장 최정영 △남울산우체국장 성환일 △진주우체국장 이혜림 △진해우체국장 장영동 △김해우체국장 하병준 △양산우체국장 차진용 △거제우체국장 김용우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백경노 △대전우체국장 이완직 △전남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백형국 △광주광산우체국장 우홍철 △순천우체국장 임성환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정철현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손충환 △북대구우체국장 김진우 △대구달서우체국장 최무열 △대구우편집중국장 박노직 △포항우체국장 윤선혁 △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홍순희 △춘천우체국장 김평석 ○보건복지부 △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사회정책본부장 이석규 △국립중앙의료원 현대화사업단장 정채용 △원격의료추진단 팀장 손일룡 △국립재활원 장애인운전지원과장 조광일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과장 조신행○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대법원(고용휴직) 유성욱 △입찰담합조사과장 육성권 ○병무청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이동환 △제주지방병무청장 우종운 ○한국산업인력공단 ◇별정직 임용 △국제인력본부장 김평희 ◇1급 승진 △인재개발팀장 장덕호 △제주지사장 김혜경 △인도네시아 EPS센터장 장병현 ◇1급 상당 전보 △감사실장 김대수 △총무국장 임경식 △직업능력국장 이연복 △일학습지원국장 윤석호 △훈련품질향상센터장 최희숙 △지역산업별지원단장 김성재 △자격혁신국장 김병주 △기술자격출제실장 박계영 △전문자격출제실장 황길주 △외국인력국장 우봉우 △글로벌일자리지원국장 최재명 △서울동부지사장 이한구 △강원지사장 김록환 △강원동부지사장 권오복 △서울자격시험센터장 박찬섭 △부산지역본부장 정희택 △부산남부지사장 류명수 △경남지사장 김현생 △울산지사장 이병철 △부산자격시험센터장 김태성 △대구지역본부장 권영진 △경북지사장 고창용 △경북동부지사장 김동일 △대구자격시험센터장 박영환 △인천자격시험센터장 이명재 △충북지사장 이재길 △충남지사장 민경일 △생활과학팀장 홍정혁 △서울자격시험센터 고충국 ◇2급 승진 △정보화기획팀장 소재광 △직업방송매체팀장 이철민 △자격혁신팀장 오창열 △자격분석팀장 장석근 △표준개발팀장 김병천 △숙련기술총괄팀장 천윤수 △숙련기술진흥팀장 김종우 △경남지사 양대형 △충남지사 김명원 △총무국 김방준 △기술자격출제실 민경남 △글로벌일자리지원국 허미영 ◇2급 상당 전보 △자산팀장 안도순 △능력개발총괄팀장 신용철 △일학습확산팀장 송달영 △일학습운영팀장 하상진 △일학습인증팀장 김준태 △자격설계팀장 강석주 △정보통신팀장 소기호 △안전위생팀장 조형래 △기술자격팀장 고영기 △외국인력도입팀장 김호연 △외국인보험교육팀장 손규일 △해외취업총괄팀장 문현태 △해외취업알선팀장 박종호 △글로벌HRD지원팀장 박태훈 △서울남부지사 박영표 남상균 이창기 △서울자격시험센터 남기복 김성순 △부산지역본부 변상길 홍길표 민수영 △경남지사 이찬우 △울산지사 서정재 △대구지역본부 박교식 △경북지사 권형태 △대구자격시험센터 이기준 △중부지역본부 고석중 권상원 △경기동부지사 양희경 △인천자격시험센터 김동구 △광주지역본부 김라주 △전북지사 서성열 △전남지사 김용무 김경택 △광주자격시험센터 전성희 나웅민 최진규 △대전지역본부 김균현 △충북지사 정연우 △대전자격시험센터 최정인 ○한국감정원 ◇본부장 △수도권본부장 이승재 △동남권본부장 김종해 ◇실·처·지사장 △타당성심사처장 권우상 △평가업무처장 김성찬 △부동산통계센터장 정상규 △서울강남지사장 임명수 △서울중부지사장 박철형 △서울동부지사장 홍성훈 △서울남부지사장 박동준 △경기수원지사장 박승안 △경기성남지사장 정덕양 △인천지사장 조주현 △경기의정부지사장 최승문 △강원춘천지사장 최기연 △충남홍성지사장 김성식 △충북청주지사장 김경훈 △전남순천지사장 이재우 △전북전주지사장 조성용 △제주지사장 강형기 △부산동부지사장 한숙렬 △경남진주지사장 권영운 △대구지사장 김열두 △경북안동지사장 황재창△한국주택금융공사 <전보> ◇영업본부장 △수도권본부장 장상인 △동남권본부장 김명현 △서남권본부장 홍연식 ◇부장 △기획조정실장 정재선 △재무관리부장 조현곤 △소비자보호부장 채석 △창조혁신부장 이규진 △정책모기지부장 정하원 △유동화증권부장 조점호 △유동화자산부장 윤정한 △신탁자산부장 배덕수 △주택보증부장 서영대 △주택연금부장 류기윤 △채권관리부장 장병일 △리스크관리부장 김성수 △IT전략안전부장 홍승도 △정보전산부장 정훈모 △인사부장 김현수 △홍보실장 차경만 △주택금융연구소장 문근석 ◇영업점장 △서울중부지사장 최원창 △서울서부지사장 장우철 △부산지사장 김갑천 △대구지사장 오택균 △인천지사장 박성재 △대전지사장 조생현 △울산지사장 이관재 △경기남부지사장 유기철 △강원지사장 김창호 △천안지사장 서성규 △전북지사장 박창모 △경남지사장 박종철 △제주지사장 우병국 △서울채권관리센터장 김익수 ○한국개발연구원(KDI)◇소장·부장 발령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이시욱 △북한경제연구부장 조병구 ○한국석유관리원 ◇부서장 전보 △사업기획처장 김동길 △수도권북부본부장 신성철 △대구경북본부장 이병길 △경영기획처장 이정민 △충북본부장 강동수 ◇팀장 전보 △경영기획처 기획예산팀장 김경훈 △경영기획처 정보기술팀장 김정철 △사업관리처 사업총괄팀장 이승우 △사업관리처 시험관리팀장 이경흠 △수도권남부본부 시험분석팀장 주동수 △수도권북부본부 검사1팀장 강희두 △호남본부 검사1팀장 강대혁 △영남본부 시험분석팀장 허정태 △대구경북본부 검사1팀장 최남현 △대구경북본부 검사2팀장 황규섭 △대구경북본부 시험분석팀장 현종철 △사업기획처 수급정보팀장 서채완 △수도권남부본부 검사2팀장 김희균 △수도권북부본부 검사2팀장 윤기선 △대전충남본부 검사2팀장 문기상 △전북본부 검사팀장 이제운 ○국민체육진흥공단 ◇실장급 전보 <공단본부> △인재경영실장 황용필 △경영지원실장 김광식 △건설사업실장 이재효 <스포츠레저사업본부> △사업기획실장 오장수 △스포츠사업실장 박선종 △대중골프장운영실장 최범진 △문화사업실장 한종규 <경륜·경정사업본부> △사업전략실장 이맹규 △홍보마케팅실장 김성택 △영업총괄센터 센터장 김윤수 △장안지점장 이태현 △중랑지점장 이강수 △관악지점장 최상림 △시흥지점장 정광국 △성북지점장 최종호 △강남지점장 박인호 △인천지점장 신용갑 △의정부지점장 주정돈 △동대문지점장 이성철 △경륜경주실장 권동연 △경정관리실장 이윤희 △경정경주실장 선종채 <한국스포츠개발원> △행정지원실장 정병찬 ◇팀장급 전보 <공단본부> △홍보팀장 임은경 △감사팀장 채병삼 △예산팀장 오정식 △대외협력팀장 김형석 △인사팀장 최창렬 △성과관리팀장 이동수 △인재개발팀장 김미숙 △윤리경영팀장 오재천 △정보기획팀장 최경화 △스포츠공정문화팀장 문병기 △건설사업팀장 안형준 <스포츠레저사업본부> △사업기획팀장 이기한 △사업추진팀장 김성중 △신규사업팀장 최종림 △TDK대회지원TF팀장 이민재 △TDK대회운영TF팀장 박병배 △지도자연수팀장 신광이 △자격검정TF팀장 전주언 △대중골프장지원팀장 김희제 △거창골프장TF팀장 전성민 △공원경영팀장 오재철 <경륜·경정사업본부> △공정팀장 이회철 △사업전략팀장 최우녕 △사업지원팀장 이종준 △회계팀장 정철락 △시설팀장 정종철 △건전화TF팀장 김진범 △홍보마케팅팀장 성욱제 △고객만족팀장 최민호 △안전서비스팀장 박재근 △산본지점장 이성래 △경주기획팀장 최규철 △경륜선수지원팀장 김광제 △발매전산팀장 원인재 △방송팀장 송일교 △경정서비스팀장 박광엽 △경정훈련원장 이진형 <한국스포츠개발원> △거점센터TF팀장 정정수 △행정지원팀장 구광현 ○국방기술품질원 △기술기획본부장 임종춘 △품질경영본부장 한홍조 △기획조정부장 최중환 △기술정보센터장 김재우 △대외협력부장 김세중 △행정지원부장 변용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보(4급)△전략사업지원담당관 송호기 △운영지원과장 김승연 △U-city과장 정석조 △도시건축관리과장 김유찬 △청라관리과장 김승희 △용유무의개발과장 정환용 △영종청라개발과장 최태안 △송도기반과장 이수각(5급)△환경녹지과장 김종락 △영종관리과장 김영섭 △공보문화과 고창식·김두현·주승종 △운영지원과 이승열 △U-city과 심철보·유시경 △투자전략기획과 김경찬 △기반서비스산업유치과 김선석·윤백진 △전략서비스산업유치과 윤석관 △신성장산업유치과 고철원 △영종관리과 이한남·이무근 △용유무의개발과 김복실·김한식·류윤기 △기획정책과 전병길 △전략사업지원담당관실 송영관 △개발계획총괄과 이복훈 △송도기반과 김승래 △도시건축관리과 박기만·이일영 △영종청라개발과 김학수 △청라관리과 윤명환 △환경녹지과 김명현○NH투자증권 ◇총괄 임원·사업부 대표 △경영지원총괄 김홍무 △IB사업부 정영채 △WM사업부 함종욱 △Trading사업부 조규상 △IC사업부 정자연 △상품총괄 최영남 △Equity Sales사업부 지화철 ◇본부장 △Coverage본부 윤병운 △Advisory본부 문영태 △ECM본부 조광재 △DCM본부 박기호 △종합금융본부 김덕규 △IC영업1본부 김주형 △IC영업2본부 박의환 △IC운용본부 이선규△Prop.Trading본부 이동훈 △FICC운용본부(겸 Global Trading Center장) 손석규 △해외영업본부 성우석 △Equity Sales본부 박종현 △강남지역본부 공현식 △강북지역본부 김경환 △강서지역본부 서원교 △중서부지역본부 서영성 △동부지역본부 김대영 △영업지원본부 김재준 △Smart금융본부 정재우 △Premier Blue본부 이대희 △경영전략본부 염상섭 △인사홍보본부(겸 프로골프단장) 배경주 △Operation본부 김영진 △IT본부(겸 정보보호본부장) 박선무 △경영지원본부 김병관 △상품전략본부 김정호 △상품지원본부 임한규 △연금신탁본부 권순호 △전략투자본부 전용준 △Prime Brokerage본부 김지한 △리스크관리본부 최승호 △준법감시본부(겸 준법감시인) 나헌남 ◇센터장 △여의도 NH금융PLUS+센터 박대영 △광화문 NH금융PLUS+센터 김선희 ○수출입은행 ◇승진 △미래경영실장 이상호 △서비스산업금융부장 황기연 △해양기업금융실장 김형준 △경협지원실장 배상욱 △청주지점장 유연갑 △구미출장소장 서석형 ◇전보 △전략사업부장 김영기 △재무관리부장 이동환 △정책금융지원센터장 손영환 △전대금융실장 원병철 △무역금융실장 박동완 △중남미아프리카부장 김태수 △남북교류협력실장 이성준 △여신감리실장 이태균 △시스템개발실장 홍기철 △개발금융도입준비반장 이태용 △감사실장 천헌철 △울산지점장 장익환 △인천지점장 임채환 △여수출장소장 서동욱 △원주출장소장 전정범 △성동조선해양 경영관리단장 조재삼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신규 선임 △IPS본부장 김성우 △브랜드전략본부장 양광우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전재원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김창성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최현섭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권순섭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손현택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윤보한 △기업그룹 본부장 김혜민 △기업그룹 본부장 이형락 △CIB그룹 본부장 조대희 △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본부장급) 내정 손무일 ◇전보 △미래채널본부장 박호기 △IB본부장 우영웅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양진규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정충용 △기업그룹 본부장 조영근 △CIB그룹 본부장 주철수 △연금사업본부장 박우혁 <신한금융지주> ◇승진 △ICT기획팀담당 상무 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최준환 ○메리츠종금증권 ◇전무 △종합금융사업총괄 겸 프로젝트금융사업본부장 김기형 ◇부서장 △플러스운용팀장 민광찬 △기업금융팀장(공동)이창호·서준호 △리스영업팀장 김희정 △리스관리팀장 정진 △홍보팀장 이강천 △감사업무책임자 겸 감사실장 김준규 △영업추진팀장 안광석○교보증권 <승진> ◇전무 △프로젝트금융본부장 박종길 △구조화금융본부장 임정규 ◇상무 △금융상품영업본부장 조성진 △인력지원실장 서성철 ◇임원보 △법인영업본부장 김병호 <신임> ◇부서장 △금융상품1팀장 류병기 △금융상품3팀장 김양석 △프로젝트금융2팀장 김준식 △소비자보호팀장 김성갑 ◇지점장 △법조타운지점장 홍길표 △광주지점장 김승 △강남WM센터장 이경민 <전보> ◇본부장 △IB금융본부장 최석종 △제2지역본부장 장재원 ◇지점장 △명동지점장 조기형 △목동지점장 이준호 △일산지점장 나성은 △대구지점장 서승일 △대구서지점장 오상헌 △서광주지점장 최방현 △압구정지점장 박희철 △삼성타운지점장 박충구 ○토러스투자증권 <승진> ◇전무 △운용총괄 정원규 △채권본부장 윤덕용 ◇상무 △상품운용본부장 손대영 △시스템운용1팀 이준성 ◇이사 △법인영업부 김형진 ◇부장 △기업분석팀 이준희 ○현대증권 ◇부서장 전보 △고객자산운용지원부 이창복 △금융상품법인2부 전문철 △법인영업1부 박정우 △법인영업2부 김형진 △온라인채널부 곽진규 △FICC금융부 홍권표 ◇지점장 전보 △가락지점 성창현 △김해지점 김봉준 △동교동지점 이경모 △대천지점 이봉주 △마산지점 김홍윤 △방배지점 신문교 △반포지점 주인기 △산본지점 김정환 △용인지점 김창기 △일산지점 이길우 △평택지점 전현호 △화곡지점 이재영 ○한미글로벌 △상무 안종현 이철빈 정하진 △상무보 권세형 권순갑 김성영 ○코스콤 ◇신임 △품질관리부 품질정책팀장 이창환 ○다나와 ◇임원 승진 △회장 성장현 △대표이사 부회장 손윤환 △대표이사 사장 안징현 ◇승진 △e마켓본부장 강명종 ◇신규채용 △제휴사업본부장 정재웅 △자동차사업부 자동차개발팀 실장 김용주 ◇전보 △디자인기획부 서비스기획팀장 김은하 △자동차사업부장 염오준 △제휴사업본부 제휴7팀장 양효석 ○알리안츠생명 ◇임원 승진 △계리실장(상무보) 김경천 ◇부서장 △재무회계부장 추강엽○LIG손해보험 ◇부서장 선임 △정보보호팀장 김승욱 △손사기획팀장 성태용 △법인영업2부장 권오석 △법인영업5부장 제인태 △직할영업2부장 정한섭 △직할영업4부장 은종한 △강서지역단장 송병훤 △일산지역단장 김건주 △강북GS2지역단장 유상모 △인천지역단장 송광호 △부산본부마케팅팀장 김종원 △부산중부지역단장 서홍규 △충남지역단장 김동조 △광주서부지역단장 박완식 △전주지역단장 박정도 ◇부서장 전보 △국내채권운용팀장 겸 해외채권운용팀장 김남수 △고객지원팀장 안정익 △장기보전팀장 전점식 △강북보상센터장 서명희 △강남보상센터장 신영배 △강원보상센터장 김동진 △경기보상센터장 이형섭 △부산보상센터장 류장훈 △CRC영업부장 이태웅 △화재특종UW팀장 정주환 △재물배상손사센터장 박철 △방카슈랑스영업1부장 황용철 △방카슈랑스영업2부장 김홍석 △방카슈랑스영업4부장 안상봉 △방카슈랑스영업5부장 김효웅 △영업교육팀장 김건철 △GS지원팀장 이병중 △강북본부마케팅팀장 박관수 △강북지역단장 박준오 △강북GS1지역단장 조상경 △강남본부마케팅팀장 서방열 △송파지역단장 이종찬 △성남지역단장 김현 △원주지역단장 김현덕 △강릉지역단장 박상렬 △강남GS1지역단장 정판근 △강남GS2지역단장 김장현 △경인본부마케팅팀장 박윤수 △부평지역단장 고일 △평택지역단장 이현수 △부산지역단장 신병민 △창원지역단장 신준영 △진주지역단장 윤주식 △부산GS지역단장 오국환 △대구본부마케팅팀장 석희대 △대구지역단장 박성용 △대구GS지역단장 김진철 △충청본부마케팅팀장 임석 △대전지역단장 유희종 △청주지역단장 김동유 △충청GS지역단장 이원기 △호남본부마케팅팀장 오명교 △광주지역단장 김석배 △순천지역단장 신기원 △전략영업본부마케팅팀장 성열홍 △TRC지역단장 박명식 ○한국금융연구원 ◇신임 △이상제 금융산업연구실장 △박해식 금융동향센터장 △서정호 해외금융협력지원센터장 △이규복 창조금융연구센터장 △손상호 금융혁신평가센터장 △이지언 금융투자업연구센터장 ◇승진 △이순호 연구위원 △이시연 연구위원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 기초연구총괄실장 안화용 △국책연구본부 원천연구사업실장 최철원 △학술진흥본부 교육기반지원실장 권기환 △경영관리본부 재정기금실장 우정표 △국제협력센터 글로벌협력사업실장 이경우 △정책연구실장 박대현 △기획조정실장 최태진 ○국토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장철순 이왕건 이수욱 김호정 △연구위원 왕광익 박천규 손학기 고용석 김종학 김준기 이영주 이재용 △책임연구원 구형수○한국교육개발원 △기획처장 윤종혁 △기획처 예산기획실장 장인식 △교육정책연구본부장 강영혜 △교육정책연구본부 교육정책네트워크연구실장 임소현 △글로벌교육연구본부장 이혜영 △교육조사·통계연구본부장 겸 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 소장 김창환 △교육조사·통계연구본부 교육통계연구센터 소장 임후남 △경영지원국 재무회계실장 김우종 ○원자력안전위원회 ◇서기관 전보 △창조기획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신종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부원장 이석원 △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겸 학생부원장 안석준 △관악학생생활관 교부·학생부관장 김 현○대성MDI ◇승진 △상무 김대섭 동해지역 본부장 △이사 이정규 라임켐센터·석교사업소·대성GMTech 소장△수협중앙회 <승진> ◇지도경제사업부문 <부장급> △공제보험부장 김재완 △어업정보통신본부장 배현두 △정책보험부장 이영준 △유통영업부장 민봉식 △강서공판장장 김부곤 <팀장급> △관재팀장 남장현 △수산법제팀장 정성기 △운용기획팀장 박순철 △리스크관리팀장 김용관 △정보지원팀장 엄기선 △감사기획팀장 강병규 △비서실장 이강식 △경인공제보험지부장 이원석 △제주어업정보통신국장 황상도 △생산관리팀장 권태철 △대외협력역 정회상 △공제심사팀장 박찬수 △정보통신기획팀장 김대근 △조사협력실장 박광범 △연수원 부원장 신성진 △무역팀장 노희석 △(강서공판장)공판팀장 최재진 <지사무소장> △후포어업정보통신국장 임석한 △울릉어업정보통신국장 정시영 △속초어업정보통신국 임병진 △목포어업정보통신국장 김웅호 ◇수협은행(신용사업부문) <부장급> △여신사업부 윤희춘 △경남지역금융본부 양창호 <팀장급> △해양투자금융센터 이준석 <영업점장> △신정동지점장 최수광 △일산지점장 서훈교 △신설동역지점장 양복환 <전보> ◇지도경제사업부문 <부장급> △회원경영지원부장 김용식 △조합자금부장 박영석 △조합금융리스크관리실장 송현규 △준법감시인 박현호 △조합감사실장 한명섭 △연수원장 이중찬 △자재사업부장 안재문 <팀장급> △기획조정팀장 양운직 △수산발전기금사무국장 김재섭 △기금관리팀장 김풍근 △여신지원팀장 김동섭 △공제기획팀장 이창우 △마케팅전략팀장 오준영 △보험기획팀장 양해광 △보험관리팀장 김익실 △공제보험사업단장 계현철 △채권운용팀장 이현종 △홍보팀장 김현수 △상시감사팀장 신중동 △감사2팀장 전대지 △감사3팀장 최종갑 △(강서공판장)관리팀장 홍석종 △품질안전팀장 김동욱 △단체급식사업단장 성낙근 △자재지원팀장 오세연 △유류관리팀장 이종환 (전남지역본부)지도총무팀장 오승택 <지사무소장> △인천가공물류센터장 김시종 △충청공제보험지부장 최광호 △전북공제보험지부장 박종선 △경북공제보험지부장 이관우 △속초어업정보통신국장 황병천 △동해어업정보통신국장 최병만 △주문진어업정보통신국장 허균 △태안어업정보통신국장 김량훈 △군산어업정보통신국장 이동화 △통영어업정보통신국장 김현규 △여수어업정보통신국장 명호경 △삼천포어업정보통신국장 정상욱 △울산어업정보통신국장 강태수 △부산어업정보통신국장 이덕형 △인천공판장장 이순교 △대구공판장장 이용호 △천안물류센터장 박종근 △경기북부물류센터장 최광성 △남해자재사업소장 박두진 △동해자재사업소장 김병철 △서해자재사업소장 동송학 <보직부여> ◇지도경제사업부문 <팀장급> △인사총무팀장 최수용 △회원지원팀장 정성구 △고객지원팀장 어영일 △여신관리팀장 이옥진 △여신제도팀장 정종춘 △어재보험팀장 이재빈 △양식보험팀장 고성용 △주식운용팀장 김인교 △준법감시팀장 전재완 △방송팀장 서재권 △상품개발팀장 강혁중 △수매사업팀장 주규현 △수급관리팀장 김정우 <지사무소장> 상해대표처 소장 이정도 ◇수협은행(신용사업부문) <부장급> △자금부장 위종환 △수산금융부장 손재기 △여신관리부장 양기욱 △IT지원부장 김영갑 △심사부장 최정수 △경영지원실장 양우주 △신탁사업실장 서제호 △준법지원실장 어준선 △IT개발실장 신원선 △해양투자금융센터장 정철균 <팀장급> △리스크관리부 신용리스크팀장 송상호 △자금부 자금운용지원파트장 최창용 △여신사업부 상품개발파트장 장욱 △심사부 서비스업파트장 박원희 △심사부 제조도소매업파트장 신재광 △국제금융실 외환업무파트장 김태경 △여신정책실 기술신용평가팀장 송재원 △IT개발실 수신팀장 한상우 △해양투자금융센터 해양선박금융팀장 김창용 △해양투자금융센터 M&A금융팀장 최영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최종대 <영업점장> △영업부장 김철환 △가산디지털지점장 허영일 △강남금융센터지점장 이정재 △공릉동지점장 윤병삼 △금천지점장 김형락 △동소문동지점장 권영근 △면목동지점장 이홍륜 △봉천동지점장 박서연 △사당역지점장 윤철형 △서울중앙지점장 강인범 △서현역지점장 박해영 △시흥지점장 남궁영 △신사역지점장 김용우 △쌍문동지점장 정의철 △안산지점장 정진화 △압구정역지점장 이요섭 △양평동지점장 변상만 △여의도지점장 박양수 △역삼동지점장 신중기 △연희로지점장 조태환 △오금동지점장 이미혜 △을지로지점장 임기태 △장안평지점장 이주은 △테헤란로지점장 최형식 △판교역지점장 서영창 △학동역지점장 진상섭 △화곡역지점장 임덕순 △학익동지점장 최형경 △강원지역금융본부장 최종율 △충청지역금융본부장 김진균 △상무역지점장 송은용 △경북지역금융본부장 신상용 △대구지점장 최병용 △사하지점장 김성수 △영도지점장 김선용 △동대문지점 부지점장 최동국 △마포지점 부지점장 서은탁 △압구정역지점 부지점장 윤효심 △양재역지점 부지점장 이재만 △여의도증권타운지점 부지점장 한재권 △역삼동지점 부지점장 김상철 △연희로지점 부지점장 정명옥 △오금동지점 부지점장 김창석 △충청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김성철 △강남기업금융센터 RM지점장 문복일 <파견> <팀장급> △전다윗(수협개발) △김경범(수협유통) △이기흥(추자도수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승진 △심사2실장 유미영 △심사관리실장 안학준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 김선동 △경영지원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파견) 김규임 △경영지원실(국방대학교 교육) 배선희 ◇부장 승진 △정보기획실 정보개발2부장 김철웅 △홍보실 홍보부장 김민선 △의료수가실 수가등재부장 정영애 △의료수가실 수가관리부장 지점분 △약제관리실 약제등재부장 소수미 △분류체계실 분류개발부장 김애련 △분류체계실 의료표준화팀장 배경숙 △DUR관리실 DUR운영부장 박기수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조사부장 남영순 △의료급여실 수탁사업부장 구자군 △평가기획실 평가기획부장 황대능 △평가기획실 질향상지원부장 김남희 △평가실 평가2부장 도영미 △평가실 평가3부장 하구자 △의료자원실 자원관리부장 김인욱 △급여조사실 조사관리부장 박인실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3부장 최말연 △부산지원 심사평가부장 노승미 △대구지원 운영부장 조상현 ◇실장 전보 △급여기준실장 고선혜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 주종석 △평가기획실장 이기성 △급여조사실장 김두식 △국제협력단장 강희정 △부산지원장 송재동 △대구지원장 이경자 △대전지원장 이동준 △수원지원장 진덕희 △창원지원장 김재식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강미경 △경영지원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파견) 김홍석 △경영지원실(경찰대학 교육) 박명숙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유현자 ◇부장 전보 △경영지원실 보안관재부장 도재식 △경영지원실 인사부장 이영아 △경영지원실 복지노무부장 이의열 △인재개발단 인재연구팀장 김형호 △정보기획실 정보개발1부장 이지승 △의료수가실 수가기획부장 김정옥 △급여기준실 기준기획부장 윤순희 △급여기준실 의료행위기준부장 조자숙 △급여기준실 급여개선부장 배수인 △치료재료실 재료기획부장 김철수 △치료재료실 재료등재부장 문덕헌 △약제관리실 약제기획부장 김진국 △약제관리실 약제평가부장 함기철 △분류체계실 분류기획부장 양옥영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의약품정보기획부장 최인억 △심사기획실 청구관리부장 계미원 △심사1실 심사3부장 민수련 △심사2실 심사5부장 정원영 △심사2실 심사6부장 권연선 △심사2실 심사7부장 고영[098460]이 △심사관리실 이의신청1부장 심재옥 △심사관리실 이의신청2부장 이덕상 △심사관리실 공공심사부장 신영순 △평가실 평가1부장 유명숙 △의료자원실 자원기획부장 박영자 △급여조사실 조사기획부장 이재수 △급여조사실 조사1부장 장희숙 △급여조사실 조사2부장 남영현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1부장 박경욱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2부장 김해련 △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개발부장 김숙자 △연구조정실 연구기획부장 박철운 △연구조정실 의료전달체계연구팀장 김정회 △의료정보분석실 의료정보기획부장 이경기 △국제협력단 국제협력부장 김미정 △서울지원 심사평가1부장 변의형 △대구지원 심사평가부장 이형심 △광주지원 운영부장 이영곤 △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조미현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김숙희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김정기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김현표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박영숙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방기성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서정복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안미라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오창학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이영희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장인숙 △경영지원실(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황미숙 △경영지원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육) 황선욱○한국행정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 서원석 △행정관리연구부장 양현모 △안전·통합연구부장 정지범 △평가연구부장 안혁근 △규제연구부장 최유성 △사회조사센터장 강정석 △국제행정협력센터장 서용석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 김영록 △기획조정본부 대외협력실장 이환성 △검사역 심석보○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선임기자 겸 좋은일터연구소장 박기호 △편집국 한경+부장 겸 국제부 중국전문기자 오광진 ○서울신문 ◇임원 승진 △부사장 안용수 △상무이사 오병남 이목희○EBS ◇승진 △학교교육본부장 김유열 △다채널방송추진단장 신동수 △유아·어린이특임국장 성기호 △교양문화부장 김우철 △학교교육기획부장 김재천 △수학교육부장 정지은 △제작기술부장 김길호 △조직법무부장 이병익 △홍보부장 김혜영 △교육방송연구소 부소장 김경수 △비서실장 박성호 ◇전보 △라디오부장 이일주 △유아·어린이부장 정경란 △수능교육부장 신삼수 △영어교육부장 권윤혜 △디지털영상부장 김남호 △신성장기획부장 조영준 △정책기획부장 이민수 △인적자원부장 서동원 △사회협력부장 오한샘 ○연합뉴스 △유럽총국장 이명조 △국제뉴스3부 기획위원 진병태(베이징지사장 내정) △국제뉴스2부 황정우(런던특파원 내정) ○KBS 미디어 △경영지원센터 경영지원센터장 허광운 △콘텐츠기획본부 문화사업부장 강봉관 △콘텐츠기획본부 KBS방송아카데미부장 강석희 △콘텐츠사업본부 국내사업부장 김성임 △콘텐츠사업본부 스마트미디어사업부장 김상유 △뉴미디어기획본부 인터넷기획부장 이제엽 △뉴미디어기획본부 디지털미디어부장 정평기 △뉴미디어기획본부 뉴미디어개발부장 김근웅 △전략기획프로젝트팀장(사장직속) 박승규 ○tbs 교통방송 △김영식 라디오국장 △이문구 미디어정책실장 △김종필 보도국장 △이종억 보도국 편집부장 △이혜경 보도국 취재부장 △변동운 기술국장 △김성규 기술국 송출부장 △김훈찬 보도국 취재1팀장○경인방송 △사장 권혁철
2014.12.31 I 김성훈 기자
"60대 할아버지·할머니도 해외직구 문의 폭주"
  • [르포]"60대 할아버지·할머니도 해외직구 문의 폭주"
  • 지난 21일 아이포터 창고에 뉴저지주(州)로부터 한국 배송을 기다리는 직구 물건들이 쌓여있다.[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낚시 떡밥, 강아지 옷, 양초 받침부터 과자, 비누, 커피머신까지….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블프)를 일주일 앞둔 지난 21일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해외 직구 배송대행업체 ‘아이포터’ 창고에 쌓여 있는 물품들은 다양했다. 오후 4시쯤 고객대응(CS) 부서 벽면에 걸린 전체 콜 현황판은 680을 가리키고 있었다. 8명의 부서원들이 오전 10시부터 전화를 받고, 통화를 건 수였다. “고객님, 직구는 저희 사이트부터 가입하시고, 배대지(배송대행지) 주소를 받으셔야지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CS(고객 대응)부서 직원들이 21일 구로 디지털단지 내 아이포터 본사에서 하루 700통 이상 걸려오는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미국 의류 사이즈는 한국 사이즈로 어떻게 되는지, 물건이 언제 도착하는지, 배송대행지별 차이점은 뭔지 등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했다. 강아름 아이포터 글로벌 EC사업부 본부장은 “하루 평균 1000건이던 신청 건수가 11월을 기준으로 1700건으로 뛰었다”며 “작년 블프 때도 주문이 3~4배 올라갔는데 올해는 직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져서 20명의 한국 사무소 직원들이 초긴장 상태”라고 말했다. 이날도 직원들은 미국 아마존과 중국 바오바오몰의 24시간 채팅룸을 이용해 한국 소비자들의 문의를 접수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60대도 직구 문의..“커뮤니티 가입은 필수”지난 2012년 4월 0명의 회원으로 출발한 아이포터는 현재 회원수가 20만명에 이른다. 11월 들어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하루 평균 700~8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회원이 많아지자 직구가 뭔지부터 알려달라는 요청도 늘어났다. 한달에 한 번씩 15명 가량의 회원들을 초청해 직구 강의를 하던 아이포터는 밀려드는 고객을 감당하지 못해 두 달 전부터는 원격 조정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인하 온라인 운영팀 담당자는 “스페이스바나 엔터키를 모르시는 60대 할아버지·할머니 분들도 최근 들어 전화로 직구를 알려달라고 요청을 하신다”며 “인터넷이나 영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원격 조정 서비스를 만들어 직접 물건을 신청해드리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과거 아기 용품을 구입하려는 주부층 회원이 대다수였다면 최근엔 30~40대 남성을 비롯해 장년층까지 폭이 넓어지고 있다. 그만큼 국내로 들어오는 물건도 다양해졌다. 예전에 의류나 잡화에 한정됐던 해외 직구는 아이포터 직원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일주일 앞두고 밀려드는 고객 주문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최근 들어 75인치 이상 TV, 아이폰 등 전자기기부터 낚시용품, 반려 동물 용품, 도자기 등으로 확대됐다.강 본부장은 “3주 전 중국 타오바오몰에서 샤오미 태블릿 PC를 세일할 때는 30~40대 남성들의 회원가입이 많았다. 남성들이 직구를 그렇게 많이 하는지 우리쪽에서도 처음 알았다”며 “직구족들의 경험이 쌓이자 주문하는 물건의 종류와 규모도 커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구매대형업체들은 해외 직구를 할 때 꼭 기억해야할 점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가입’을 1순위로 꼽았다. 직구에 필요한 세세한 정보들을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 본부장은 “사실 미국에서 물건이 가장 쌀 때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아니라, 그 다음주 월요일인 ‘사이버 먼데이’이고, 연말 떨이로 물건을 소진하는 ‘라스트 데이 세일’(12월 31일) 등의 할인율이 더 큰 데, 이런 세밀한 정보는 커뮤니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 담당자 역시 “컵 등을 주문하고 물건이 창고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무게가 얼마나 되느냐, 이런 질문을 하는 고객들이 적지 않다”며 “우리도 받아서 재보고 물류센터별로 세금을 적용해봐야 알 수 있는데, 커뮤니티에서는 미리 구입해본 경험담이 나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2014.11.25 I 염지현 기자
서경배의 亞 넘버원 꿈…"中 뷰티사업장 전초기지로"
  • 서경배의 亞 넘버원 꿈…"中 뷰티사업장 전초기지로"
  • [중국 상하이=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뷰티 1위 기업이라는 꿈을 향해 닻을 올렸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사진)은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 쟈딩구 마루쩐 내 ‘뷰티사업장’ 개관을 계기로, 아시아 미(美)의 정수를 세계에 본격 전파한다는 각오다.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축구장 12배 규모의 대지면적 9만2787㎡(2만8100평)에 건축면적 4만1001㎡로 중국 내 생산·연구·물류 통합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모레퍼시픽이 이 같은 통합 거점을 확보한 것은 1992년 중국에 진출한지 22년 만으로, 국내 화장품사 가운데 처음이다.서경배 회장은 완공 하루 뒤인 지난 22일 열린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사업장은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기업 도약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올 한해 전체 매출의 10%가량 차지하는 중국사업 비중을 2020년까지 28%로 끌어올리고, 연평균 41% 성장해 3조원 이상의 매출을 중국에서 올리겠다”고 밝혔다.서 회장이 상하이 뷰티사업장 확보에 나선 이유는 ‘제품과 사람의 현지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미리 주목한 그는 2010년 뷰티사업장 신설 작업에 돌입하고, 중장기 전략을 펼쳐왔다. 공사 기간은 총 2년10개월, 투자비만 1300억원에 달한다.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사업장 신설을 통해 이곳에서만 연간 1만3000톤, 정품 기준 1억개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또 그간 7일 이상 소요됐던 배송 기간도 평균 3~4일로 줄어들고, 지역도 중국 전역으로 확대됐다. 이의 일환으로 작년 10월에는 경쟁사인 SK-Ⅱ(P&G)와 에스티로더에서 20여년 간 근무했던 ‘화장품통’ 가오샹친 법인장을 중국 사업의 수장으로 내세웠다. 중국법인 직원수도 총 5609명으로 이중 중국 현지인 비중이 89%에 달할 정도다. 총 4층으로 이뤄진 뷰티사업장은 1~2층에 생산동과 포장재, 물류창고를 두고 있다. 3층에는 옥상쉼터 등 직원 복지공간을, 4층엔 연구소와 사무실을 배치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특히 사업장 내 연구소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과 고객에 대한 연구 역량도 강화했다. 자료=아모레퍼시픽 제공아모레퍼시픽은 5대 브랜드(라네즈·마몽드·설화수·이니스프리·에뛰드)를 중심으로 중국 전용제품과 고객 특성 및 선호도, 유행 정보수집(DB화) 등을 진행해 중국 고객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또 품질에 민감한 중국 소비자를 겨냥해서는 GMP(청정도 위생기준) 등급별 프로세스를 적용한 생산 관리와 정제수 생산 공정 확보, 자동화 시스템 등을 적용해 제품 품질과 재고관리 수준을 향상시켰다. 서경배 회장은 “1992년부터 이번 출장까지 포함하면 약 120번 중국을 오갔다”면서 “그 동안 중국 고객을 이해하는 것에 집중, 중국 6대 도시(상하이·광저우·우한·청두·베이징·선양), 6개 의과대학과 연계해 10년 이상 중국인들의 피부 조사와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아모레퍼시픽은 13억 중국인을 겨냥해 2019년께 상하이 공장 2차 증설 계획도 추가로 세웠다. 이미 사업장 바로 인근에는 8800㎡ 부지를 확보해 놓은 상태다. 또 상하이, 선양, 청두 이외에 2015년 베이징, 2016년 광저우에 차례로 물류배송 거점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서 회장은 “향후 급성장하는 중국 로컬기업들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필요하다면 인적, 기술, 물질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북미사업과 인도, 향후 중남미·중동 등의 세계 무대에서도 아모레만의 경쟁력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까지 전체 매출 12조원, 이익률 15%와 해외사업 비중 50%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자료=아모레퍼시픽 제공아모레퍼시픽 중국 상하이 뷰티사업장 전경이다.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중국 내 생산과 연구, 물류 통합의 전초기지로 대지면적 9만2787로 축구장 12배 규모에 달한다.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 물류창고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 생산시설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 연구개발(R&I)센터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 전경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 전경
2014.10.26 I 김미경 기자
"한국 면세점 떨고 있니?"..中 9월에 세계 최대 면세점 선봬
  • "한국 면세점 떨고 있니?"..中 9월에 세계 최대 면세점 선봬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에 세계최대 규모 면세점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이에 따라 중국 주요고객 ‘요우커(游客·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큰 한국 면세점업계가 초긴장하고 있다. 중국 국영 면세점 ‘중국면세품그룹유한책임공사(CDFG)’는 ‘동방의 하와이’로 불리는 중국 하이난(海南)성 산야(三亞) 하이탕(海棠)만 국제쇼핑센터에 4만5000㎡(약 1만3612평) 규모의 세계 최대 시내 면세점이 오는 9월 1일부터 시범영업을 시작한다고 중국 관영매체 신화망이 17일 보도했다. 이는 한국 최대 시내 면세점 롯데면세점 본점(1만800㎡)의 4배 이상, 7000㎡ 크기 서울 신라면세점의 7배에 달한다. 중국 하이난(海南) 세계 최대 시내 면세점 (시진=차이나데일리)국제쇼핑센터는 CDFG가 50억위안(약 8300억원)을 투자해 건설 중인 대지면적 12만㎡, 연면적 7만㎡ 규모의 세계 최대 쇼핑몰이다. 중국은 자국 관광객이 해외에서 쓰는 돈이 늘어나자 면세품 수요 일부를 국내로 전환시키기 위해 세계 최대 면세점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중국인이 지난해 해외 여행과 해외 직접 구매 등으로 쓴 돈이 6000억위안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이난 국제쇼핑센터는 면세점 뿐만아니라 고급 숙박과 위락시설도 갖춰 중국은 물론 인근 국가 관광객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토대를 갖췄다. 특히 CDFG는 이 면세점에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입점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면세점업계는 강력한 경쟁자 출현에 긴장하고 있다. 특히 한국 면세점들은 전체 매출 가운데 60~70%를 중국인 관광객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기업 컨설팅업계 관계자는 “중국인들이 한국 면세점과 중국 면세점에 갖고 있는 이미지가 달라 한국 시장에 당장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며 “중국인들이 면세점 때문에 한국으로 여행을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한류 열풍이 끝나거나 중국 당국이 명품에 대한 관세를 낮추는 파격 혜택을 제시한다면 한국 면세점에 대한 중국인 수요가 줄어들 가능성은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하이난다오 쇼핑몰은 중국 관광객은 물론 한국 관광객까지 끌어들일 수 있는 엄청난 시설”이라며 “이에 따라 중국인 고객은 물론 한국 고객까지 중국으로 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2014.07.17 I 신정은 기자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러시아, 2위는 중국 아닌 '의외의 國'
  •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러시아, 2위는 중국 아닌 '의외의 國'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러시아와 중국, 이 중 면적으로 더 큰 나라는 어디일까. 면적을 기준으로 했을 때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바로 러시아다. 인구수가 가장 많은 중국이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러시아가 가장 큰 나라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러시아, 가장 작은 나라는 바티칸 시티다.러시아는 면적은 무려 1709만8242㎢에 달한다. 그러나 인구수는 중국보다 9~10배 적어 대부분의 대지가 건물이 없는 들판이다. 러시아에 이어 넓은 면적을 보유한 나라는 캐나다로 약 997만㎢이다. 중국 대륙은 3위로 959만㎢다. 이어 미국, 브라질, 호주, 인도, 아르헨티나, 카자흐스탄, 수단, 알제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반대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바티칸시티다. 바티칸시티는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로 면적은 0.44㎢다. 우리나라 서울 경복궁 크기의 약 1.3배에 불과하다. 나라 면적이 작은 만큼 인구도 약 800~900명 정도다. 독립국가인 바티칸시티는 독자적인 통신, 금융기관, 화폐, 방송국, 군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각료도 있다.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러시아의 면적은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시티 면적의 3886만 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이라크 정부, 러시아 전투기 도입…관련국 개입확대☞ 러시아 정부, 여경 치마길이 단속에 나서...이유는?☞ EU, 러시아에 최후통첩 "우크라 평화협상 응하라"☞ 러시아, 유로화 채권 발행 성공..유럽자금 유입 활로 여나☞ 러시아, 북한 잇단 미사일 발사에 우려 표시
2014.07.03 I 박종민 기자
'세계 제습기 생산의 메카' LG전자 창원공장 가 보니
  • '세계 제습기 생산의 메카' LG전자 창원공장 가 보니
  • [창원=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작년에는 7월부터 공장을 풀가동했는데 올해는 4월부터 하고 있어요. 장마가 당겨지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 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18일 방문한 LG전자(066570) 창원2공장 A2동. 이곳은 LG전자 에어컨, 제습기 생산의 심장부다. 건물 앞부터 단지 정문까지 10여대의 컨테이너 차량들이 줄을 지어 제품 선적을 기다리고 있어 여름철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에어컨, 제습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LG전자 창원2공장 직원들이 ‘손흥민’ 에어컨을 분주하게 조립하고 있다. LG전자 제공.특히 전략 제품으로 내세운 제습기의 인기에 LG전자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올해부터 ‘휘센’ 브랜드와 인버터 기술을 확대 적용하면서 전년 대비 판매가 2배 이상 증가했다. 에어컨·제습기를 생산하는 RAC(Residential Airconditioning) 생산공장은 베트남, 중국 등 세계 각지에 9개가 있지만 제습기는 모두 창원2공장에서 생산한다는 것이 LG전자의 자랑이다.대지면적이 11만4000평에 달하는 창원2공장에서는 에어컨, 제습기 모델 수 700여개 모델을 만들고 있다. 스탠드형 에어컨은 15초에 1대, 제습기는 12초에 1대씩 생산 중이다.◇‘메이드 인 코리아’라 가격 더 받아이종주 LG전자 창원2공장 생산팀장은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만 해도 중동에서 기존 가격의 10%를 더 받는다. 현재 제습기 대표모델 ‘휘센 칼라하리’는 4월 이후 월평균 400% 이상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라며 “6월 기준으로 휘센 제습기 판매 중 70% 차지하고 있을 만큼 인기”라고 설명했다.이러한 인기에 창원2공장은 밤낮 없이 풀가동 중이다. 공장 내부로 들어서니 축구장 네 개를 합쳐놓은 듯한 넓은 공간에서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우선 전략 에어컨인 ‘손흥민(독일 TSV 바이엘 04 레버쿠젠)’ 제품 특유의 타원형 테두리 덮개를 조립하는데 몰두하고 있었다. 손흥민 에어컨은 5월 이후 휘센 에어컨 판매량의 절반 이상 차지하며 물량 지속 증가하는 중이다.특히 이날 아침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에서 손흥민이 ‘맨오브더 매치’로 선정된 데 LG전자는 고무돼 있었다. LG전자 창원2공장 오정원 상무는 “아침에 직원들과 같이 국가대표팀 경기를 응원했다”며 “손흥민 선수가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이 공장의 특징은 한 라인에서 에어컨과 제습기라는 다른 제품을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해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은 10개 생산라인 중 5~6개에서 제습기를 만들지만 나중에 에어컨 수요 증가에 따라 에어컨 생산을 늘릴 수도 있다.방문 전에는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공장 풍경을 연상했는데 생각보다 근로자 수가 적었다. 공장 내부가 넓기도 하지만 상당 부분 자동화를 실현했기 때문이다.◇자동화 실현으로 ‘수작업’ 덜어‘엘리제를 위하여’ 경고음을 내며 부지런히 부품을 제조 파트에 전달해 주는 무인 운반장치는 이미 8년 전 도입된 것이다. 바닥에 심어진 센서를 감지해 자동으로 부품이 필요한 곳으로 움직인다. 완성된 제품 박스 포장도 포클레인을 닮은 로봇이 척척 해냈다.제습기 생산라인에는 에어컨 라인보다 더 많은 직원들이 몰려 있었다. 제습기는 에어컨의 실내기와 실외기를 결합한 제품이라 생산공정이 더 까다롭고 에어컨 대비 제품 부피도 작아 더 정교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올해 칼라하리 제품의 경우 디자인 완성도 및 내구성 높이기 위해 히든 스크류를 안으로 감추는 설계를 처음 적용해 직원들이 나란히 제품을 조이고 실어 나르는데 몰두하고 있었다.이종주 팀장은 특히 직원들이 일하면서 낸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게 LG 창원2공장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제습기의 핵심 부품인 콤프레서의 귀퉁이를 조립할 때 드라이버가 두 개 필요한데, 사람마다 양손의 조이는 힘이 다르기 때문에 아귀가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며 “직원의 제안에 따라 한 번에 양쪽을 조일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고 전 사업부에 적용했다”고 자랑했다.이 팀장은 이어 “다가오는 장마철에 맞춰 에어컨, 제습기의 수요가 끊이지 않을 것”이라며 “제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LG전자 창원2공장에서 휘센 제습기가 출하를 위해 선적되고 있다. LG전자 제공.
2014.06.19 I 정병묵 기자
금호타이어, 기흥 '중앙연구소' 완공.. 글로벌R&D 콘트롤타워
  • 금호타이어, 기흥 '중앙연구소' 완공.. 글로벌R&D 콘트롤타워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연구개발(R&D)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을 기흥 중앙연구소를 완공했다.금호타이어(073240)는 2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금호타이어 기흥 중앙연구소는 약 5년 동안 1000억원 가량을 투입했으며, 대지면적 3만4873㎡, 연면적 2만2823㎡ 규모다.앞으로 미국 애크런 북미기술연구소(KATC), 독일 프랑크푸르트 유럽기술연구소(KETC), 중국 톈진 중국연구소(KCTC), 광주 퍼포먼스센터를 아우르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전 세계 연구소·공장과 실시간 다자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도 갖췄다. 특히 미래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 첨단 연구·개발(R&D) 센터로 특화된다.지금까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온 광주연구소는 완성품을 평가하는 퍼포먼스센터 기능을 맡게 된다.특히 금호타이어는 기흥 중앙연구소을 통해 인력 확충부터 협력사와의 공동 연구까지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흥은 인근에 현대·기아차와 르노삼성, 현대모비스 등 완성·부품업체들의 R&D 센터가 집중된 ‘자동차·부품 산업 클러스터’다. 기흥 중앙연구소 연구인력은 현재 300명이지만 오는 2017년까지는 600명으로 2배 확충된다. 올해 654명인 전체 연구원 숫자도 1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광주에 퍼포먼스센터를 둔 만큼 기흥 중앙연구소에서는 직접 타이어를 만들지는 않는다. 대신 12억원에 달하는 슈퍼컴퓨터를 비롯한 최첨단 설비를 통해 미래 고부가가치 제품을 설계·개발·시험할 예정이다.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기흥 중앙연구소 설립은 워크아웃 졸업 후 기업 정상화를 대비해 R&D 능력을 극대화하려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금호타이어는 워크아웃 이후 미국 조지어공장 신설, 중국·베트남공장 증설계획은 보류됐지만 연구소 투자에 우선 순위를 뒀다. 올해 매출액 대비 2.65%인 R&D 비중도 2017년까지 3.16%까지 점차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은 “타이어 산업의 가장 기본 경쟁력은 결국 R&D를 통한 제품 개발능력”이라며 “앞으로 기흥 중앙연구소를 통해 고품질 제품을 만들어 타이어 산업의 리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전경. 금호타이어 제공
2013.09.01 I 김형욱 기자
장미란은 끝내 핑계를 대지 않았다
  • [런던 2012]장미란은 끝내 핑계를 대지 않았다
  • 장미란이 런던 올림픽을 앞둔 훈련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올림픽 특별취재반]2012 런던 올림픽을 향해 출국하는 장미란은 무겁게 발걸음을 내딛을 수 밖에 없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어깨 부상이 심각했던 상황. 현재 몸 상태로는 아무리 잘해도 금메달을 딸 순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장미란의 어깨 부상은 알려진 것 이상으로 심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손을 위로 올리는 것 조차 힘겨울 정도였다.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은 그런 장미란에게 자신이 어깨 재활 때 쓰던 튜빙(근력 강화 밴드)을 선물했다. 그리고는 감사 인사를 전해 온 장미란과 한가지 약속을 했다. “경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아프다는 핑계 대지 말자.” 장미란도 무슨 뜻인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김 감독과 장미란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후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그동안 특별한 우정을 쌓아왔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극한의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는 정신, 또 쉽게 뒤 돌아보거나 도망갈 곳을 찾아서는 결코 진정한 최고가 될 수 없다는 마음이 통했기에 40년 넘는 나이차를 뛰어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동지가 될 수 있었다. 실제로 장미란은 끝까지 자신의 불리함을 먼저 말하지 않았다. 부상에 대한 질문에도 그저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이다. 올림픽을 즐기겠다”고만 답했다. 역도는 스스로와 싸워 이겨야 하는 스포츠다. 경기에 들어가기 전 자신이 낼 수 있는 최고치가 어느정도인지는 알 수 있다. 용상 최강자 장미란의 최고 기록은 187kg. 그러나 6일(한국 시간) 그가 여자 역도 75kg이상급에 출전해 들어올린 기록은 164kg에 불과했다. 자신의 최고 기록에 무려 23kg이나 부족한 수치. 힘겹게 그 무게를 들어봐야 동메달도 확신할 수 없다는 걸 그도 잘 알고 있었다. 장미란이 바벨을 들기 위해 나섰을 때 금메달을 다투고 있던 저우루루(중국)와 카시리나(러시아)는 등장도 하지 않고 있었다. 신청한 무게 자체가 장미란 보다 훨씬 무거웠기 때문이다. 용상 세계 기록 보유자인 장미란에게는 서기 싫은 무대였을 수도 있다. 늘 최고의 자리에만 서 있었던 그다. 굳이 이번 대회에 나가 초라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도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장미란은 도망가지도, 아프다는 핑계를 대지도 않았다.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무게를 들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를 받아들였다. 장미란은 모든 것이 끝난 뒤에서야 처음 힘든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에게 돌아온 건 4위라는 성적표. 하지만 그가 들어올린 감동은 그 몇배 이상 든든하고 따뜻했다.
2012.08.06 I 정철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 완공..세계 톱7위 발돋움
  •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 완공..세계 톱7위 발돋움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경기도 오산에 첨단화된 통합생산물류기지를 준공하고 글로벌 7대 화장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아모레퍼시픽은 30일&nbsp;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 준공식에서 `2020년 세계 7대 화장품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생산물류(SCM) 및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뷰티사업장은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스킨케어 사업장과 메이크업 사업장, 그리고 5개 지역 물류센터를 한 곳에 통합해 완성한 통합생산물류기지다. 축구장 30여 배에 달하는 22만4000㎡의 대지면적에 연 1만5000톤의 제조와 1500만 박스의 출하 능력을 갖춰 대량 고속 생산과 다품종 소량 생산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셀(Cell)라인을 자랑한다. 또한 생산된 상품들이 고객에게 도달되는 시간을 최대 단축시켰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이번 물류혁신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어머니의 부엌에서 시작된 원료에 대한 고집스러움을 옮겨 고객에게 가장 좋은 원료의 최고의 제품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화장품 연구소 `미지움`과 통합생산물류기지인 `뷰티사업장`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아시안 뷰티의 정수를 전하는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연 매출 5000억원이 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10개 육성해 현재 2011년 3.9조원인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출을 2020년까지 11조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 내 12개 대형 도시를 중심으로 성장을 가속화해 2020년 3.4조원 매출,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는 1.3조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이러한 전략을 통해 2020년 3.8%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세계 7대 화장품 기업이자 아시아 1위 화장품 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프리메라 `공병 가져오면 수분 크림 공짜`
2012.05.30 I 김미경 기자
오지에서 떠올린 미술적 영감
  • 오지에서 떠올린 미술적 영감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07일자 35면에 게재됐습니다.▲ 박홍순 `남극일기`(사진=아르코미술관)[이데일리 오현주 기자] 누구나 떠나는 것에 대한 동경이 있다. `노마드(Nomad·유목민)`는 그래서 애틋함이다. 그렇게 차마 떨치고 떠나지 못하는 `레지던트(Resident·거주민)`를 대신해 노마드를 자청한 이들이 있다. 스무 명 안팎의 젊은 예술가들이다. 작가들이 떠돈 곳은 몽골의 고비사막, 남극의 세종기지, 중국의 윈난성, 이란의 마술레. 그곳에서 특유의 상상과 감각으로 유랑의 이미지를 챙겼다. 그러나 결국은 `떠남`이었다. 생소한 시공간을 작업실로 삼은 작가들은 낯선 환경과 혹독한 대자연에 맞닥뜨리자 삶과 죽음을 가장 많이 떠올렸다. 서울 동숭동 아르코미술관이 이색전시를 열고 있다. `노마딕 리포트 2012` 전은 세계 속 오지로 분류되는 몽골·남극·중국·이란에서 꺼낸 작가적 상상력을 살아있는 체험으로 엮은 것이다. 지난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한 `노마딕 예술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결과물 보고전 격이다. 사막으로 또 얼음 위로 떠난 작가들은 `이동식 작업실`에 머물며 극지와 접촉했다. 특정한 곳에 정착하는 레지던스와 차별화한 그 작업들이 사진·영상·설치·기록·퍼포먼스 등으로 나왔다. 몽골에서 얻은 `찰나생 찰나멸`. 사는 것도 잠깐 죽는 것도 잠깐이다. 아니 살고 죽는 것은 하나다. 과거와 미래는 이어져 있고 생명은 돌고 돈다. 수도 울란바르트의 현대 몽골인이나 고비사막에 속해 살고 있는 전통 몽골인의 모습이 그랬다. 홍현숙은 지평선 끝으로 사라지는 자신의 뒷모습을 담아 광활한 대지에 대비되는 미미한 존재의 의미를 되새겼다. 강소영릴릴은 흑백 애니메이션으로 `사막 폭풍`을 드러내 초원을 스치는 거대한 역사를 읽게 한다. ▲ 고승현 `백년의 소리-마술레 가야금`(사진=아르코미술관)남극의 `살리다`. 한국어가 아니다. 스페인어 `Salida`다. 출구라는 뜻이다. 남극엔 숱한 출구가 있었다. 극한의 추위를 버티고 있는 과학과 생태가 그것이다. 박홍순은 남극일기로 망망한 풍경을 프레임에 담았고, 광모는 `빙하의 역사성`이란 주제로 마리안 소만 빙벽의 무늬를 사진에 옮겼다. 중국이 쓰게 한 `표류기`. 목적이나 방향을 잃거나 순탄치 않은 과정의 여행에 대한 기록이 표류기다. 막대한 땅덩어리에서도 어쩔 수 없는 현대 미술의 제도와 현장 문제를 이동과 거주의 문제와 결합해봤다. 표류하는 것과 생존하는 것은 맥락이 같았다. 현지작가 유지는 배를 형상화한 `부유(浮游)`를 소재 삼아 공간이동의 자유를 상징했다. 이란에서 맞은 `페르시아의 바람`. 생경한 이란 문화는 거리감부터 만들었다. 단 하나 접점은 자연. 쉼 없이 움직이는 자연과의 접촉에서 `다르다`의 신선함과 `같다`의 조화로움을 만났다. 고승현이 전통마을 마술레 계곡에서 주운 이끼 낀 나무로 가야금을 만들어 소통을 시도했다. 이주와 정주는 사람 사는 일에서 피할 수 없는 테마다. 하지만 그 틈새에도 누군가 닿아야 하는 세상은 있었다. 14일까지는 `몽골과 남극`, 이어 23일부터 4월15일까지는 `중국과 이란` 전을 연다. 02-760-4850.
2012.03.08 I 오현주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화 상장폐지 대기업특혜 논란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6일자 주요 경제신문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일자리 나누고도 매출 20% 늘어 -한화 상장폐지 대기업특혜 논란 -서울대, 수능 국사 의무화 폐지 추진 -세종시 분양가 싸네…경쟁률 10대 1 ▲종합 -간경화 약물치료 원리 규명-맘대로 접었다 폈다 미래형 스마트폰 이르면 연말 출시 -비정규직에 국민임대 우선분양 -한화 상장폐지 위기 모면 단 하루 거래정지 없이 속전속결…짜고 친 면죄부?-고객숙인 한화 "투명경영 하겠다"▲18대 마지막 국회에 몰린 법안-`대형투자銀 꿈` `20와 약속` 모두 깨질판 -페이스북·구글 신화는 `금융의 힘`▲종합 -與,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 4천만원→3천만원 하향 추진 부자증세 2탄…과세대상자 최대 2배 늘수도 -"누더기 세제 만들건가" 재정부는 `부글부글`-美 경제회복 청신호 ▲정치·외교안보 -새누리, 탈당자 일괄복당 추진 -재벌개혁 주도자 공천서 힘실리나 -민주당 3선 이상 물갈이 한다는데…입법실적 보니 박상천·천정배…중진일수록 부진 -안철수재단 이사장에 여성계 원로 박영숙씨 ▲국제 -아랍연맹, 시리아 외교단절 선언 -이란정부에 통신장비 販禁 -비둘기 한마리가 3억7000만원 -加총리 중국에 간 까닭은 ▲경제종합 -공정위 과징금 8천억 증발 -월급외에 年7200만원 이상 버는 직장인 9월부터 건강보험료 더낸다 -파생·이자 결합상품도 이달부터 과세 ▲금융·재테크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한달만에 20만건 돌파 -"휴면카드 쓰면 제주여행권 드려요"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 7일께 최종 마무리" -서진원 신한은행장 연임인기는? ▲기업과 증권 -신동빈은 `아시아 新시장` 야전사령관 -"우리 조종사좀 맡아줘" 일본항공, KAL에 긴급 `SOS`-도요타의 지저분한 美시장 전쟁 -한전, 국내·국외 나눠 책임경영▲기업·경영 -BIICA서 해답 찾는 LG -"Director가 뭔지 아나" 허창수 GS회장…변화 주도하는 리더 돼라 -삼성물산 아프리카에 `전자정부` 수출 ▲유통 -10억원짜리 `오데마 피게` -불황기 멀티패션이 뜬다 -홈쇼핑 지각변동…롯데, 현대 추월 ▲기업과 증권 -거래정지 위기 모면한 한화 주가 향방은 -`바이코리아` 지속 여부에 관심 -공무유전펀드 5년만에 나온다 -대형사 펀드에 장기투자? 글쎄… -뉴로스·사람인HR 이번주 청약나서 -오세영 코라오회장 통큰 배당포기 ▲펀드 -중소형주펀드 올들어 수익률 주춤 ▲부동산 -3.3㎡ 당 700만원대 `착한 분양가`-갈길 먼 뉴타운 출구전략 4대 쟁점 -뉴타운 양극화…강남 `순항` 강북은 `꽁꽁` ▲사회 -외국계 로펌이 `전관예우금지` 구멍 -줄어드는 휴가에 교사들 불만 -대학생 못잖은 고3, 고3 같은 초등학생 -소액전담 법관 도입…향판도 손질 ◇서울경제 ▲1면 -`정부 만능주의`에 빠져드는 대한민국 -CNK 의혹 감사결과..감사원, 靑에 사전보고 -상장폐지 위기 모면..한화, 오늘 정상거래 -건보료 월 51만원 더 낸다 -서울도시철도, 마곡역에 호텔 짓는다 ▲종합 -공기업 이름 바꾸기 바람 -TV도 소셜이 대세-방산업체 4곳에 59억 과징금 -`안철수재단` 이사장에 여성계 대모 박영숙씨 -美경제 선순환 진입 기대 커진다 -李대통령 "한·터키 FTA가 새 발전 계기 될 것" ▲자금·신용위기 몰린 해운·건설업 -"中은 지원 늘리는데…국내 금융권은 추가 담보·조기 상환 압박" -정부, 독자신용등급 도입 추진..`신용등급 하락 쓰나미` 가능성 ▲정부 만능주의 빠져드는 대한민국 -여야 공무원 처우 경쟁…지자체 손벌리기…"책임은 몽땅 정부 몫" -올 적자국채 14조 발행한다는데… -무상…무상…전국민이 `복지 인큐베이터` 속으로 ▲금융 -손보사 실적 `빨간불` -사업구조 개편 난항 겪는 농협 -"시화MTV 4000억 대출 시장 잡아라" -한숨 돌린 하나금융 ▲국제 -구제금융 협상 최대 고비…칼날 위에 선 그리스 -`롬니 대세론` 내달 6일이 분수령 -사르코지, 세금으로 호화 생활 -유엔, 시리아 평화적 정권이양 결의안 무산 -저커버그, 스톱옵션 세금만 16억弗 ▲산업 -`낸드` 증산 경쟁…치킨게임 재연되나 -허창수 "미래의 변화에 혁신적 대응..리더는 다르다는 모습 보여야" -인터넷TV, 스마트하게 진화한다 -포털업계 지도 서비스 차별화 경쟁 -홈쇼핑 시장 판도변화 태풍 분다 -백화점 "연애 기술도 가르쳐줘요" -중기청 `공동구매` 사업 20개월째 헛바퀴…"전시행정 그칠 판" ▲증권 -"시장 충격 최소화…회사측 투명성 개선 의지도 확고" 신속 결정 -이번주 뉴로스·사람인HR 공모주 청약 -중국 H주 펀드 수익률, 본토 펀드 압도 ▲부동산 -외지인도 2층 건립 가능…고급주택 수요 늘듯 -이사철 앞두고 서울 전세시장 다시 들썩 -용도지역 나눠진 대지 용적률·건폐율 8월부터 가중평균해 적용한다 ◇한국경제 ▲1면 -뉴타운 후폭풍…시세가 사라졌다 -선거의 해…`정치리스크` 너무 크다 -한숨 돌린 한화…정상거래 ▲글로벌 이슈 -英 여왕 즉위 60년…내수·관광산업 살릴 `퀸 이벤트` 팡파르 -손성원 석좌교수 "美기업 채용 자신감 회복" -온기 도는 美 고용시장…"3차 양적완화 안해도 될 정도" ▲뉴스 메이커 -이윤호 "남-북-러 가스관 사업 연내 구체화될 것" -김중겸式 `한전 혁신` 시작됐다 -전광우 "주주권 행사 강화하되 공정·투명하게..재벌개혁 동원땐 국내외 신뢰 잃을 것" ▲경제 -2년만에 무역적자 발표前 서별관에서 무슨일이… -`장보고-III` 사업 입찰담합 4社 과징금 -경기 하강속도 우려..1분기 2.7% 성장 전망 ▲금융 -삼성생명, 방카슈랑스 공격영업에 중소형사 떤다 -은행, 작년 수수료 수입 들여다보니 -외국銀지점 순익 16% 감소 -하나금융, 美 교포은행 인수 추진 ▲정치 -與 `정책求단`vs 野 `정책반란`…네이밍 경쟁 -새누리당 총선예비후보 "명함 어떻게 만들라고" -오늘 재단 설립 구상 발표..안철수, 정치色 여부 주목 ▲국제 -파나소닉의 침몰..환생한 `경영의 新`, `PDP 재앙`을 부르다 -시리아 `킬링필드` 되나 -주식 갑부 저커버그, 세금만 2조원 -"그리스 최저임금 4분의1 깎아라" EU·IMF 요구..정치권 난색 ▲산업 -박성철 "이제는 패션한류…10년내 루이비통 못잖은 명품 나올 것" -허창수 "변화 이끄는 리더되라" -타이어, 수익성 악화…가격 인상 `고민` -`ℓ당 1960원대` 서울에도 알뜰주유소 -한국, 전자정부 세계 1위 위상 흔들린다 -미슐랭가이드 한국편에 소개된 동네빵집 `안동 맘모스제과점` -롯데百, 美 편집숍 들여온다 ▲증권 -외국인 살만큼 샀다?…"앞으로 1조5000억 추가매수" -외국인·기관, 정유주에 情 붙이나 -"시총 3조 한화 거래정지땐 메가톤급 파장…" 긴급 진화 ▲부동산 -뉴타운·재건축 이어 일반아파트도 `동반하락` -"입주민에 2년간 요트 무료체험" -중형-대형 `갈아타기` 평균 8000만원 감소
2012.02.05 I 김도년 기자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하나은행 인사] ◇승진<부행장>▲리스크관리그룹 총괄 이우공 <본부장>▲신사업추진본부 한준성 ▲경기영업본부 송용민 ▲동부영업본부 양효민 ▲인천영업본부 정춘식 ▲대전중앙영업본부 천경미 ▲대구경북영업본부 양원석 ◇전보<부행장>▲리테일영업그룹 총괄 이현주 <부행장보>▲리테일영업추진본부 이영준 ▲리테일영업추진1본부 황종섭 ▲리테일영업추진2본부 김영철 ▲기업영업추진본부 김용환 <본부장>▲서북영업본부 박주열 ▲대기업영업2본부 권태균 [아산시 인사] ◇4급▲자치행정국장 강춘구 ▲교육복지국장 김운식 ▲경제환경국장 이종술 ◇5급 ▲회계과장 배우락 ▲비서실장 이상춘 ▲정보통신과장 길영복 ▲여성가족과장 민정일 ▲경로장애인과장 국형섭 ▲의회 전문위원 정재진 ▲평생학습관장 윤재원 ▲탕정면장 오종환 ▲영인면장 조흥묵 ▲둔포면장 이상득 ▲온양2동장 김정규 ▲인주면장 김민우 ▲신정호수공원사업소장 직무대리 최천호 ▲온양6동장 직무대리 이용상 [한국수출입은행 인사] ◇승진<부서장급>(G2→G1부서장급)▲미래산업금융실장 권우석 ▲경협기획실장 장영훈 ▲홍보실장 윤희성 ▲리스크관리부장 백남수 ▲신용평가실 수석 현남해 ▲전산정보부 수석 윤길수 ▲광주지점장 임경종 ▲청주지점장 이웅기 ▲인사부소속 수석 황국환 ▲인사부소속 수석 황훈하 ◇전보<부서장급>▲국제협력실장 김경자 ▲녹색성장금융부장 조위택 ▲플랜트금융부장 김영수 ▲해외진출컨설팅센터장 정계룡 ▲수출중소기업상담센터장 유병호 ▲자금부장 윤석만 ▲아시아부장 임성혁 ▲중남미아프리카부장 변영후 ▲남북협력사업부장 오은상 ▲해외경제연구소장 이해청 ▲국별조사실장 이한구 ▲산업투자조사실장 이진권 ▲경영지원부장 김성택 ▲경영전략실장 천헌철 ▲인재개발원장 전원영 ▲신용평가실장 김성철 ▲전산정보부장 김동준 ▲대구지점장 김용몽 ▲울산지점장 신경택 ▲전주지점장 박명하 ▲대전지점장 장한섭 ▲인천지점장 석기봉 ▲상해사무소장 조재삼 ▲마닐라사무소장 박태익 ▲수은베트남리스금융회사장 이경래 [동양그룹 인사] ◇승진 ◎㈜동양 매직부문<전무>▲황국인 <상무보>▲김경수 <이사대우>▲강경수 ◎㈜동양 한일합섬부문 <이사대우>▲정종필 ▲홍성묵 ◎동양시멘트 <상무보>▲현승담 ◎동양시스템즈<상무보>▲김형겸 <이사대우>▲박승수 ◎미러스 <상무보>▲박근덕 ◇전보 ◎그룹<상무>▲전략기획본부 문영국 ◎동양시멘트<상무>▲골든오일부문 임형국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사] ◇본사▲홍보실장 이근재 ▲경영기획처장 박지현 ▲사업관리처장 엄시호 ▲미래전략실장 홍귀석 ▲안전관리처장 정찬호 ▲총무부장 권순천 ▲노무복지부장 이석구 ▲인사기획부장 오인록 ▲인사관리부장 현덕환 ▲기술진단부장 김진태 ▲발전설비검사1팀장 김희석 ▲발전설비검사2팀장 정재원 ▲재난안전부장 김이원 ▲기술기준부장 김명수▲청사이전기획단장 김봉진 ◇사업소▲서울지역본부장 이진수 ▲인천지역본부장 이상조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류선희 ▲강원지역본부장 조만현 ▲충북지역본부장 이상목 ▲경남지역본부장 김기종 ▲서울동부지사장 권용주 ▲서울남부지사장 안설호 ▲서울서부지사장 차경식 ▲서울북부지사장 임석윤 ▲부산동부지사장 국갑표 ▲경북동부지사장 박희만 ▲경북북부지사장 정인덕 ▲경주지사장 남근우 ▲전남서부지사장 이창환 ▲여수지사장 류인희 ▲충남중부지사장 이병배 ▲이천여주지사장 우영남 ▲평택안성지사장 박영철 ▲안산시흥지사장 이경남 ▲용인지사장 김영선 ▲부천김포지사장 박덕근 ▲파주고양지사장 송종규 ▲강원동부지사장 조남행 ▲강원북부지사장 조경호 ▲제천단양지사장 김천규 ▲충주음성지사장 강대철 ▲전북서부지사장 고태영 ▲남원순창지사장 이찬복 ▲익산지사장 이정방 ▲군산지사장 박황진 ▲밀양창녕지사장 홍성관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이조순 ▲부산울산지역본부 검사부장 박재훼 ▲대구경북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백승락 ▲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황규찬 ▲인천지역본부 검사부장 송윤섭 ▲인천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김덕훈 ▲인천지역본부 점검부장 박찬영 ▲광주전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희봉 ▲광주전남지역본부 검사부장 이종구 ▲광주전남지역본부 점검부장 정용욱 ▲대전충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황제하 ▲대전충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김성주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손명목 ▲경기지역본부 검사부장 이남주 ▲경기지역본부 점검부장 김국영 ▲경기북부지역본부 점검부장 한기만 ▲경남지역본부 검사부장설원수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황광수 ▲서울남부지사 검사부장 강성준 ▲서울남부지사 기술진단부장 정영일 ▲서울남부지사 점검부장 안원형 ◇교육파견▲국방대학원 민병현(1급) [금강대 인사] ▲교학지원처장 서문성 ▲불교학부장 최기표 ▲사회과학부장 고수현 ▲경영학부장 이운영 ▲글로벌인재학부장 장민호 [충남 청양군 인사] ◇4급▲주민복지실장 신기섭 ◇5급▲민원봉사실장 명제협 ▲농업지원과장 이상혁 ▲지역경제과장 주광현 ▲재난산림과장 김종섭 ▲재무과장 시상준 ▲의회사무과장 홍성길 ▲의회전문위원 이강국 ▲공공시설사업소장 정학진 ▲운곡면장 곽병훈 ▲목면장 정성희 ▲남양면장 윤주원 [산림청 인사] ◇전보<과장급>▲춘천국유림관리소장 박산우 ▲평창국유림관리소장 임영석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김영환 [건설공제조합 인사] ◇승진<1급>▲공제사업부장 김현정 ▲정보시스템부장 이일양 ▲동대문지점장 박선홍 ▲전주 지점장 서철수 ▲진주지점장 이종석 ▲창원지점장 김석호 ▲영남보상센터장 김선완 ▲교육파견 김옥우 <2급>▲삼성지점 부지점장 임동철 ▲인천지점 부지점장 류창선 ▲청주지점 부지점장 이금환 ▲대전지점 부지점장 권상철 ▲전주지점 부지점장 송득현 ▲광주지점 부지점장 김광현 ▲부산지점 부지점장 안재수 ▲강남보상센터 부센터장 김관우 ▲중부보상센터 부센터장 김석헌 ▲의정부지점 차장 이재광 ◇전보<1급>▲기획부장 안현종 ▲총무부장 이권노 ▲보증사업부장 이정관 ▲보증심사부장 안종태 ▲감사실장 박홍균 ▲종로지점장 이인석 ▲서초지점장 송성영 ▲여의도지점장 정용원 ▲안양지점장 강만수 ▲광주지점장 윤영구 ▲대구지점장 김대규 ▲강남보상센터장 배길원 <2급>▲기획부 기획조정팀장 이일광 ▲기획부 경영전략팀장 양희동 ▲보증사업부 보증기획팀장 김용석 ▲보증사업부 보증영업팀장 김성수 ▲보증심사부 팀장 하태원 ▲공제사업부 공제기획팀장 강도영 ▲공제사업부 공제영업팀장 김종복 ▲공제사업부공제심사팀장 김창용 ▲채권관리부 보상팀장 황희순 ▲채권관리부 구상팀장 조석현 ▲채권관리부 법무팀장 소상국 ▲감사실 감사역 최재윤 ▲안산지점장 박헌준 ▲부천지점장 박성득 ▲순천지점장 김병선 ▲목포지점장 장선희 ▲구미지점장 남도현 ▲제주지점장 이화영 ▲대구지점 부지점장 김창균 [LIG투자증권 인사] ◇승진<상무보>▲FICC영업센터장 위호환 <이사>▲채권영업팀장 박기창 <부장>▲재무회계팀장 이상신 ▲법인금융팀 최윤호 ▲법인영업팀 이인현 ▲법인영업팀 김현석 ▲IT팀 한창도 ▲강남역지점장 우지연 ▲선릉역지점 장미화 ◇선임<임원>▲전략영업센터장 상무보 김민 <부서장>▲파생운용3팀장 오현덕 ▲투자전략팀장 최운선 [DGB금융지주 인사] <고문>▲DGB경제연구소 진병용 <부사장>▲경영기획본부장 신덕열 <상무>▲DGB경제연구소 김광호 [대구은행 인사] <부행장>▲지원그룹장 및 영업지원본부장 박인규 ▲마케팅그룹장 이천기 <부행장보>▲경영그룹장 및 경영기획본부장 이찬희 ▲기업금융본부장 이만희 ▲개인금융본부장 최영수 ▲IT본부장 정영만 ▲여신지원본부장 최수원 ▲채널전략본부장 천해광 ▲자금시장본부장 박창호▲공공금융본부장 김대유 ▲리스크관리본부장 김종국(지주사 리스크관리본부장 겸임) <본부장>▲경북중부본부장 임환오 ▲경북남부본부장 노성석 ▲서울본부장 최민호 ▲경북동부본부장 강영순 [메트로아시아캐피탈 인사] <사장>▲김기주 <부사장>▲유병훈 [카드넷 인사] <사장>▲김태영 <부사장>▲서정원 [대구신용정보 인사] <사장>▲신진희 <부사장>▲손순호 [인천도시공사 인사] ▲기획조정실장 윤태흥 ▲고객센터장 김인규 <처장>▲기획 박흥식 ▲경영지원 김명환 ▲단지사업 홍성찬 ▲주택사업 박기완 ▲감사 남찬일 ▲민자사업 김영은 ▲검단사업 서경호 ▲구월사업 조인상 ▲도화사업 박형균 ▲MICE사업 이종운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사] ▲수학과학교육정책단장 정진수 ▲영재교육지원실장 고대승 ▲교육과정개발실장 김동원 <팀장>▲청소년활동지원 김형진 ▲교육기부사업 한지원 ▲창의연수 민영경 ▲홍보협력 윤종현 ▲정보화추진TF 윤승재 [국토해양부 인사] ◇승진<과장>▲건설경제 김채규 ▲종합교통정책 김상도 ▲물류시설정보 김동수 ▲해운정책 최준욱 ▲국제항공 김완중 ▲국토정책 정경훈 ▲지적기획 양근우 ▲항만정책 최명용 ▲녹색도시 이원식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국장급>▲행정심판국장 우경종 ▲대변인 최학균 ▲권익제도기획관 김인수 ▲민원분석심의관 이내희 ▲신고심사심의관 곽형석 <과장>▲행정심판총괄과장 임규홍 ▲청렴교육과장 박민주 [대전광역시 인사] <2급>▲경제산업국장 정하윤 ▲의회사무처장 김의수 <3급>▲자치행정국장 김광신 ▲복지여성장 윤태희 ▲환경녹지장 김일토 ▲인재개발원장 김영호 ▲건설관리본부장 김정대 ▲중구청 장시성 ▲문화체육관광국장직무대리 강철식 ▲상수도사업본부장직무대리 조영찬 ▲식품안전과(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파견) 한종호 ▲총무과(교육파견) 이택구 황재하 <4급>▲정책기획관 한선희 ▲비서실장 이강현 ▲교육지원담당관 한필중 ▲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임묵 ▲의회사무처의사담당관 이중환 ▲신성장산업과장 송치영 ▲문화산업과장 강철구 ▲시민협력과장 김기원 ▲문화예술과장 백철호 ▲체육지원과장 이영우 ▲환경정책과장 최규관 ▲맑은물정책과장 최능배 ▲푸른도시과장 고중인 ▲자원순환과장 전명진 ▲교통정책과장 이원종 ▲운송주차과장 임종묵 ▲주택정책과장 박영준 ▲지적과장 정영호 ▲인재개발원교육지원과장 이종노 ▲신성장산업과(대전테크노파크파견) 손철웅 ▲도심활성화기획단장 박용재 ▲상수도사업본부기술부장 윤희종 ▲건설관리본부건설기술부장 유강준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엄명순 ▲상수도사업본부월평정수사업소장 황인태 ▲하천관리사업소장 이재면 ▲서울사무소장 유창균 ▲법무통계담당관직무대리 노재필 ▲일자리추진기획단장직무대리 윤창노 ▲인재개발원교학과장직무대리 김홍경 ▲공원관리사업소장직무대리 김광춘 ▲한밭수목원장직무대리 윤명근 ▲총무과(교육파견) 김동선 김기흥 이진석 홍구표 유광훈 문창용 이희엽 최시복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인사] ▲상임위원 최예식 ▲사무처장 김규조 ◇전보<4급>▲동구선관위 허영만 ▲강서구선관위 최석현 [농총진흥청 인사] <고위공무원>▲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홍성구 <과장급>▲연구정책국 농자재관리과장 정대수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부장 김태중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신삼식 ◇승진<4급> ▲연구정책국 농자재관리과 김봉섭 [국세청 인사] ◇전보▲광주지방국세청장 서국환(서울청 조사2) ▲대구지방국세청장 하종화(서울청 조사4)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원정희(국세청) ▲서울지방 조사4국장 이승호(중부청 조사3)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정이종(중부청 조사2) ▲중부지방조사2국장 강형원(국세청) ▲국세청 심달훈(서울청 국제거래) ◇승진▲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신동렬(중부청 감사)▲국세청 최현민(대구청 조사2) ◇국장 직무대리▲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직무대리) 임경구(국세청 세원정보) ◇부이사관 전보▲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서대원(대전청 조사2국)◇부이사관 승진▲국세청 감찰담당관 장성섭 ▲국세청 심사2담당관 김충국 ◇서장급 전보▲국세청 정책보좌관 박종희(동청주)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진경옥(국세청 법인) ▲국세청 법인세과장 노정석(국세청 청장실) ▲국세청 재산세과장 김태호(서울청 신고분석1) ▲국세청 조사2과장 김형환(국세청 부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조정목(서울청 조사4-관리) ▲국세청첨단탈세방지센터TF 남판우(용인) ▲서울지방국세청 법무2과장 장경상(원주) ▲서울지방국세청 신고분석1과장 배상재(서울청 법무2)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윤영식(구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이은재(포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이승수(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이운창(서대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박영태(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천기성(순 천)▲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장 임재원(강릉)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김한년(대구청 세원분석) ▲중부 세무서장 곽길수(교육원 교수) ▲남대문 세무서장 권기만(중부청 조사3-관리) ▲용산 세무서장 윤우진(영등포) ▲서대문 세무서장 전희재(통영) ▲마 포 세무서장 이광우(서울청 조사1-3) ▲영등포 세무서장 백순길(울산) ▲강서 세무서장 이종철(국세청) ▲양천 세무서장 장남홍(서울청 조사2-1) ▲구로 세무서장 이정길(도봉) ▲강 남 세무서장 김상진(국세청 재산) ▲삼성 세무서장 김호익(서울청 조사4-1) ▲역삼 세무서장 류기복(서울청 조사1-1) ▲성동 세무서장 김기정(서울청 조사2-관리) ▲동대문 세무서장 안병영(광주청 세원분석) ▲도봉 세무서장 소은자(충주)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고광남(중부청 조사1-2) ▲중부지방국세청 신고분석2과장 한동연(안양)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정인화(김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김태형(예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김지훈(속초)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정희상(해남)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최재중(대전청 징세법무) ▲인천 세무서장 김두홍(국세청) ▲북인천 세무서장 손황모(전주) ▲남인천 세무서장 김영두(거창)▲안양 세무서장 김종옥(국세청) ▲동안양 세무서장 김호연(중부청 신고분석2) ▲용인 세무서장 정달성(마 포) ▲시흥 세무서장 정회수(중부) ▲화성 세무서 개청준비단장 이천길(중부청 조사1-1) ▲분당 세무서 개청준비단장 강성준(양천) ▲영월 세무서장 최신재(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유제란(남원)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요성(서울청 조사4-2)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주을규(대전) ▲대전 세무서장 김호 (대전청 조사1) ▲청주 세무서장 임동현(대전청 세원분석) ▲광주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김광훈(군산) ▲대구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이수진(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송운영(북대구) ▲대구지방국세청조사2국장 최병문(대구청 징세법무) ▲부산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안광원(북부산) ▲북부산 세무서장 하영남(부산청 징세법무) ▲금 정 세무서장 오호선(국세청) ▲김해 세무서장 강남규(금정)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염석준(홍천) ▲국세청 (세제실) 박석현(중부청 운영지원) ▲국세청 이동원(중부청 조사2-1) ▲국세청 서재룡(영주) ▲국세청 이성진(목포)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 임병호(국세청 역외탈세) ◇초임세무서장 ▲원주 세무서장 김경수(국세청 소득) ▲홍천 세무서장 이화순(국세청 징세) ▲속초 세무서장 장순남(서울청 조사4-관리)▲강릉 세무서장 한창수(서울청 조사1-1) ▲대전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고정욱(중부청 조사2-1) ▲동청주 세무서장 김오영(국세청 정책조정) ▲충주 세무서장 김관동(서울청 납세자보호) ▲예 산 세무서장 유병욱(대전청 신고분석2) ▲군산 세무서장 이영기(서울청 조사2-1) ▲전주 세무서장 류효석(중부청 조사2-2) ▲목포 세무서장 남진현(서울청 조사3-관리) ▲순천 세무서장 유영필(중부청 징세) ▲남원 세무서장 조이현(중부청 징세) ▲해남 세무서장 박봉식(광주청 신고분석2) ▲대구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이청룡(중부청 조사3-관리) ▲북대구 세무서장 허두정(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 ▲포항 세무서장 장호강(서울청 조사2-2) ▲구미 세무서장 김한식(대구청 조사2-관리) ▲안동 세무서장 김상윤(국세청 소득) ▲영주 세무서장 박재한(대구청 감사) ▲중부산 세무서장 조태복(국세청 법인) ▲수영 세무서장 민주원(국세청 첨단탈세방지TF)▲울산 세무서장 정계조(부산청 감사) ▲통영 세무서장 석원창(부산청 징세) ▲거창 세무서장 엄전중(부산청 신고분석2)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간호본부장 송경자 ▲내과간호과장 최완희 [리바트 인사] <부사장>▲정보영 <상무>▲박천호 ▲김진산 <상무보>▲강희석 ▲김태인 [구로구 인사] ◇승진▲정성자 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마숙인 도시개발과장직무대리 ▲박헌양 보건행정과장직무대리 ▲최용섭 구로제5동장직무대리 ◇전보▲소해섭 기획예산과장 ▲백종은 주택과장 ▲정구주 교통행정과장 ▲최두현 자치행정과장 ▲구선완 문화체육과장 ▲성상환 민원여권과장 ▲류귀열 고척제2동장 [제주지방법원 인사] <서기관>▲종합민원실장 강정희 ◇승진▲민사신청과장 문충현 ▲등기과장 고태진 <5급 사무관>▲총무과 김태현 ▲종합민원실 강승윤 ▲민원신청과 양강인 ▲형사과 박래두 ▲등기과 김종렬 ▲서귀포등기소 조영훈 [서울보증보험 인사] ◇승진<상무대우>▲총무부문 박주환 ▲영업부문 조백석 <본부장>▲영남지역본부장 전병선<담당>▲구상부문 담당 정현영 ▲재무부문 담당 고정곤 ▲상품부문 담당 신보선 ▲마케팅부문 담당 윤승환 <1급>▲순천지점장 문경철 ▲인사부장 이득영 ▲기업채권부장 이돈영 ▲종각지점장 이문식 ▲일산지점장 임형택 ◇전보▲강서지역본부장 김상택 ▲기획부문 담당 이승우 상품관리부장 김선철 ▲전략영업부장 신동현 ▲미래전략부장 허세준 ▲마케팅부장 송병철 ▲채널지원부장 하진호 ▲총무부장 이문식 ▲중기서민지원부장 임형택 ▲BA팀장 성기창 ▲국제부장 황의탁 ▲인터넷업무통합재구축TF팀장 성삼재 ▲고객정보팀장 오연홍 ▲재보험부장 최화태 ▲콜센터설립추진TF팀장 오현주 ▲선릉지점장 임동환 ▲여의도지점장 조충제 ▲강남지점장 이철환 ▲종로지점장 임대기 ▲청계광장지점장 이인표 ▲잠실지점장 한종호 ▲역삼지점장 김상우 ▲광주지점장 문경철 ▲구로디지털지점장 김정현 ▲신사동지점장 최찬규 ▲수원지점장 김종오 ▲영등포지점장 전대석 ▲인천지점장 조재원 ▲대구지점장 신창식 ▲종각지점장 손영배 ▲군산지점장 김경주 ▲전주지점장 이용선 ▲순천지점장 민정문 ▲울산지점장 강진운 ▲동래지점장 김달영 ▲명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용배 ▲서면지점장 최치영 ▲김포지점장 김용은 ▲안동지점장 조영인 ▲부천지점장 이수영 ▲파주지점장 안재홍 ▲청주지점장 박성주 ▲원주지점장 전석열 ▲일산지점장 박준병 ▲춘천지점장 이광식 ▲마산지점장 김삼구 ▲포항지점장 허준혁 ▲공주지점장 김추규 ▲구미지점장 김언수 ▲경주지점장 임영준 ▲서산지점장 신기수 ▲송도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충헌 ▲신용보험지원단장 김원섭 ▲영남보상지원단장 김봉래 ▲부산신용지원단장 유해진 ▲경원보상지원단장 이진수 ▲강서신용지원단장 김동현 ▲강서보상지원단장 조철호 ▲송무지원단장 이종은 ▲경원신용지원단장 허윤선 ▲중부보상지원단장 김인하 ▲강남신용지원단장 이상식 ▲대구신용지원단장 박진홍 ▲소액신용지원단장 백승훈 [산림청 인사] ◇전보<과장급>▲춘천국유림관리소장 박산우 ▲평창국유림관리소장 임영석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김영환 [수출입은행 인사] ◇승진<부서장급(G2→G1부서장급)>▲미래산업금융실장 권우석 ▲경협기획실장 장영훈 ▲홍보실장 윤희성 ▲리스크관리부장 백남수 ▲신용평가실 수석 현남해 ▲전산정보부 수석 윤길수 ▲광주지점장 임경종 ▲청주지점장 이웅기 ▲인사부소속 수석 황국환 ▲인사부소속 수석 황훈하 ◇전보▲국제협력실장 김경자 ▲녹색성장금융부장 조위택 ▲플랜트금융부장 김영수 ▲해외진출컨설팅센터장 정계룡 ▲수출중소기업상담센터장 유병호 ▲자금부장 윤석만 ▲아시아부장 임성혁 ▲중남미아프리카부장 변영후 ▲남북협력사업부장 오은상 ▲해외경제연구소장 이해청 ▲국별조사실장 이한구 ▲산업투자조사실장 이진권 ▲경영지원부장 김성택 ▲경영전략실장 천헌철 ▲인재개발원장 전원영 ▲신용평가실장 김성철 ▲전산정보부장 김동준 ▲대구지점장 김용몽 ▲울산지점장 신경택 ▲전주지점장 박명하 ▲대전지점장 장한섭 ▲인천지점장 석기봉 ▲상해사무소장 조재삼 ▲마닐라사무소장 박태익 ▲수은베트남리스금융회사장 이경래 ◇승진<팀장급(G2선임→G2팀장급)>▲기획부 대외업무팀장 장성호▲녹색성장금융부 GPP팀장 오용근 ▲미래산업금융실 지식문화산업팀장 조용민 ▲자원금융부 자원금융1팀장 이윤관 ▲중남미아프리카부 중남미팀장 이동훈 ▲중남미아프리카부 아프리카팀장 이태용 ▲남북협력사업부 인도협력팀장 유정선 ▲인사부 노사협력팀장 정민주 ▲관리지원실 부실장 유병욱 ▲전산정보부 전산기획팀장 김수현 ▲전산정보부 정보보호팀장 박태정 ▲광주지점 부지점장 조재해 ▲청주지점 부지점장 이영희 ▲수원지점 부지점장 이명석 ▲선박금융부 소속 팀장 신부균 ▲선박금융부 소속 팀장 전시덕 ◇전보▲총괄사업부 총괄사업팀장 정창호 ▲총괄사업부 여신지원팀장 박만환 ▲금융자문실 금융자문1팀장 황기연 ▲녹색성장금융부 신재생에너지팀장 옥영철 ▲녹색성장금융부 원자력사업팀장 김영기 ▲녹색성장금융부 에너지사업팀장 이태균 ▲자원금융부 자원금융2팀장 홍기철 ▲선박금융부 선박금융2팀장 김호준 ▲선박금융부 선박금융4팀장 정석찬 ▲플랜트금융부 플랜트금융1팀장 손영수 ▲무역금융부 무역금융팀장 최주환) ▲무역금융부 국제무역팀장 천명욱 ▲중소기업금융부 상생금융팀장 박상우 ▲중소기업금융부 석유화학산업팀장 이창종 ▲특수여신관리실 기업구조개선팀장 이형주 ▲해외투자금융부 역외금융팀장 유연갑 ▲자금부 오퍼레이션팀장 임영준 ▲국제금융부 외화조달팀장 이승건 ▲경협기획실 정책기획팀장 홍성훈 ▲경협지원실 사업지원팀장 이재홍 ▲아시아부 동남아팀장 김태수 ▲아시아부 인니·대양주팀장 손영환 ▲아시아부 다자금융사업팀장 류현하 ▲남북협력기획실 남북협력기획팀장 유승호 ▲남북협력기획실 북한조사연구팀장 손종석 ▲인사부 사회공헌·복지팀장 장익환 ▲전산정보부 개발운영1팀장 배종천 ▲부산지점 부지점장 임채환 ▲인천지점 부지점장 이경호 ▲이란주재원 전선준 ▲워싱턴사무소 선임조사역 안종혁 [산은캐피탈 인사] ◇승진<이사대우> ▲윤정석 <부장>▲고재경 ▲손장욱 ▲이범희 <부부장>▲조계현 ▲하승수 [인제대학교 백병원 인사] ◎부산백병원<부원장 겸 진료부장>▲정용태 <기획실장>▲오상훈 <교육수련부장>▲김응규 <장기이식센터소장>▲김영훈 <장기이식센터간사>▲윤영철 <임상의학연구소장>▲최장석 <진료협력센터소장>▲설상영 <건강증진센터소장>▲이가영 ▲선욱 [서울시 인사] ◇승진·전보<3급이상>▲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 ▲장정우 시의회사무처장 ▲정효성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권혁소 경제진흥실장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 ▲임옥기기후환경본부장 ▲조인동 서울혁신기획관 ▲안준호 시민소통기획관 ▲김인철 경영기획관 ▲한국영 산업경제정책관 ▲김경호 복지건강실장 직무대리 ▲한문철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 직무대리 ▲이창학 행정국장 ▲강종필 재무국장 ▲김병하 도시안전실장 직무대리 ▲고인석 시설안전정책관 ▲남원준 지역균형정책관 ▲최광빈 공원녹지국장 ▲송경섭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직무대리 ▲고동욱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최임광 한강사업본부장 직무대리 ▲최진호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장경환 성동구 부구청장 ▲정수용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강병호 일자리정책관 직무대리 ▲김선순 복지정책관 직무대리, 보건정책관 겸임 ▲백호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관 직무대리 ▲김재정 교통운영관 직무대리 ▲황치영 기후변화정책관 직무대리 ▲신용목 교육협력국장 직무대리 ▲권기욱 물관리정책관 직무대리 ▲이건기 주택정책실장 직무대리 ▲류훈 주택공급정책관 직무대리 ▲진희선 주거재생정책관 직무대리 ▲이제원 도시계획국장 직무대리 ▲이광세 시설국장 직무대리 ▲이갑규 시책사업추진단장 직무대리 ▲이정관 강서구 부구청장 ▲정윤택광진구 부구청장 ▲조성일 구로구 부구청장 ▲김영한 강동구 부구청장 ▲이정호 영등포구 부구청장 ▲김용복 금천구 부구청장 ▲서강석 행정국 근무 ▲정연찬 행정국 근무 ▲안승일 행정국 근무 ▲김준기 행정국 근무 ▲유재룡 행정국 근무 ▲정유승 행정국 근무 ▲송득범 시설관리공단 파견▲박종용농수산물공사 파견 ▲한수동 서울문화재단 파견 ▲강태웅 시정개발연구원 파견 ▲권오철 시정개발연구원 파견 ▲김광례 서울시디자인재단 파견 ▲최항도 행정국 근무 ▲정순구 행정국 근무 ▲신면호 행정국 근무 ▲이인근 행정국 근무 ▲김효수 행정국 근무 ▲임계호 행정국 근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인사] ◇승진▲연구기관선진화팀장 김보열 [한일시멘트그룹 인사] ◎한일시멘트 <부회장 >▲허기호 <사장>▲원인상 <부사장>▲곽의영 ▲유황찬 <전무>▲장오봉 <상무보>▲심용석 ▲정욱준 ◎한일산업<상무보> ▲조정환 ▲용환영 ◎한일건설<전무>▲양승권 ◎한덕개발(서울랜드)<총괄사장>▲김경회 <사장>▲최병길 <상무보>▲박용택 ▲김대중 [코스맥스 인사] ◎코스맥스◇승진<사장>▲기술연구원 원장 유희창 <상무>▲생산본부 황성욱 ▲마케팅본부 이상인 ▲메이크업연구소 박명삼 ▲CSO 박정수 <이사>▲부공장장 및 중국TFT담당 이병만▲경영진단담당 신윤서 ◎일진제약㈜<이사>▲생산본부 한재형 ▲연구소 백주현 [행정직·기술직 공무원 인사] ◇승진<고위공무원>▲기획조정관 금동선 <3급>▲기획재정담당관 문권점 <4급>▲법무부(국무총리실 파견) 강의곤 ◇전보<3급>▲운영지원과장 오완섭 ▲행정관리담당관 권영범 <4급 과장급>▲감사담당관 고창헌 ▲법무연수원 총무과장 김태복 ▲법무연수원 운영과장 최정석 ▲성과고객팀장 천정훈 <4급>▲기획재정담당관실 류지중 ▲행정관리담당관실 심경보 ▲감사담당관실 김상권 ▲운영지원과 김정열 [교정공무원 인사] ◇승진<고위공무원>▲대전교도소장 지정수(경북북부제1교도소장) ▲대구교도소장 박종관(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인천구치소장 권기훈(법무부 보안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장 김상두(법무부 의료과장) <부이사관(3급)>▲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학성(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창원교도소장 김준겸(창원교도소장) ▲광주교도소 의료과장 박일웅(광주교도소 의료과장) <서기관(4급)>▲대구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정동규(수원구치소 평택지소장) ▲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한응범(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박광채(수원구치소 총무과장) ▲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박광래(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강달성(광주교도소 복지과장)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박민호(부산교도소 직업훈련과장)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정영진(안양교도소 복지과장) ▲수원구치소 사회복귀과장 김진구(서울구치소 수용기록과장) ◇전보<고위공무원>▲법무부 교정정책단장 윤경식(법무부 보안정책단장)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김선태(성동구치소장) ▲대전지방교정청장 김기현(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광주지방교정청장 나진영(대구교도소장) ▲안양교도소장 유승만(법무부) ▲성동구치소장 정명철(인천구치소장) <서기관(4급)>▲법무부 직업훈련과장 홍남식(진주교도소장) ▲법무부 보안과장 장보익(법무부 직업훈련과장) ▲법무부 의료과장 김선녀(충주구치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류동백(대전교도소 부소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김명곤(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윤재권(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유태오(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김도형(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정운선(대구교도소 부소장)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한상호(대구교도소 총무과장) ▲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류기현(광주교도소 부소장) ▲서울구치소 부소장 신경우(수원구치소 부소장) ▲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유인엽(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 대전교도소 부소장 김윤홍(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이현(안양교도소 분류심사과장) ▲대구교도소 부소장 성맹환(대구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광주교도소 부소장 조규언(서울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부산구치소 부소장 강위복(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수원구치소 부소장 한경화(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성동구치소 부소장 이석구(수원구치소 사회복귀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신동윤(서울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여주교도소장 안희용(춘천교도소장) ▲서울남부교도소장 김안식(여주교도소장) ▲진주교도소장 박현조(천안개방교도소 부소장) ▲목포교도소장 김천수(장흥교도소장) ▲천안교도소장 박광식(법무부)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이경우(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춘천교도소장 김명철(천안교도소장) ▲원주교도소장 이경식(강릉교도소장)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문병일(부산구치소 부소장) ▲충주구치소장 김승만(서울구치소 부소장) ▲홍성교도소장 이동규(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천안개방교도소장 홍종우(원주교도소장) ▲밀양구치소장 정병헌(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강릉교도소장 김정선(해남교도소장) ▲장흥교도소장 오홍균(성동구치소 부소장) ▲해남교도소장 배갑동(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신규임용<기술서기관(4급)>▲대구교도소 의료과 이철수 ▲전주교도소 의료과 한용재 [대전시 인사] <지방이사관>▲경제산업국장 정하윤 ▲의회사무처장 김의수 <지방부이사관>▲자치행정국장 김광신 ▲복지여성국장 윤태희 ▲환경녹지국장 김일토(승진) ▲인재개발원장 김영호(승진) ▲건설관리본부장 김정대(승진) ▲중구 장시성 ▲총무과 이택구, 황재하(교육파견) <지방서기관>▲문화체육관광국장 강철식(직무대리) ▲식품안전과(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파견) 한종호 ▲정책기획관 한선희 ▲비서실장 이강현 ▲교육지원담당관 한필중▲신성장산업과장 송치영 ▲신성장산업과(대전테크노파크파견) 손철웅 ▲문화산업과장 강철구 ▲시민협력과장 김기원(승진) ▲문화예술과장 백철호 ▲체육지원과장 이영우 ▲자원순환과장 전명진(승진) ▲교통정책과장 이원종 ▲운송주차과장 임종묵 ▲도심활성화기획단장 박용재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임 묵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이중환 ▲인재개발원교육지원과장 이종노(승진)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엄명순 ▲서울사무소장 유창균 ▲총무과 김동선, 김기홍(교육파견)▲총무과 유광훈(교육파견) ▲총무과 문창용(승진, 교육파견) ▲총무과 최시복(KDI국제정책대학원) <지방기술서기관>▲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직무대리) ▲환경정책과장 최규관 ▲맑은물정책과장 최능배 ▲푸른도시과장 고중인 ▲주택정책과장 박영준 ▲지적과장 정영호 ▲상수도사업본부기술부장 윤희종 ▲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장 황인태 ▲건설관리본부건설부장 유강준 ▲하천관리사업소장 이재면(승진) ▲총무과 이진석(승진,교육파견), 홍구표(교육파견) ▲총무과 이희엽(승진, 교육파견) <지방행정사무관>▲법무통계담당관 노재필(직무대리) ▲일자리추진기획단장 윤창노(직무대리) ▲인재개발원교학과장 김홍경(직무대리) ▲공원관리사업소장 김광춘(직무대리)<지방시설사무관>▲한밭수목원장 윤명근(직무대리) [부음] ▲안종원(운산그룹(동아원) 수석부회장)씨 모친상 - 일시: 29일 -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 - 발인: 31일 오전8시 - 연락처: 010-6350-2045 ▲오영우(문화체육관광부 기획행정관리담당관)씨 부친상 - 일시: 28일 - 빈소: 대전 서구 가수원동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30일 오전7시30분 - 연락처: 042-600-6660 ▲이건창(대지토건 대표이사)씨 별세, 두성(대지토건 이사)·은선(홍익대 교수)씨 부친상 - 일시: 28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30일 오전 - 연락처: 02-3410-6917 ▲이병배(전 한나라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씨 부친상 - 일시: 28일 - 빈소: 대전 남대전장례식장 - 발인: 30일 오전 8시 - 연락처: 042-286-0147 ▲김효진(재미사업)·충진(㈜한국이앤엑스 대표이사)·태진(삼성화재 팀장)·도진(재미사업)·현진(㈜아스타아이비에스 관리소장)씨 부친상 - 일시: 28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30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410-6903 ▲손재국(전 연합뉴스 국제뉴스국 국장대우·영광성결교회 교육목사)·재경(사업)씨 모친상 - 일시: 28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30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410-6908 ▲박찬영(전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찬신(목사)씨 모친상, 문성남(동성교회 담임목사)·임봉순(영도중 교사·목사)씨 빙모상 - 일시: 28일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30일 오전 9시30분 - 연락처: 02-3010-2293 ▲조상원(우리은행 노조위원장)씨 부친상 - 일시: 28일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30일 오전 6시 - 연락처: 02-3010-2231 ▲이준열(진주국제대 교수)씨 모친상, 김명희(삼성서울병원 교수)씨 시모상 - 일시: 28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30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3410-6920 ▲김학태(전 남영상사 대표)·학영(한다툴링 대표)·학민(경희대 정경대학 무역학과장)·정자씨 모친상, 김종환(전 매향여고 교장)씨 빙모상 - 일시: 27일 - 빈소: 경희의료원 - 발인: 30일 오전 8시 - 연락처: 02-958-9545 ▲오영재(포스코 팀장)·현경(약사)·영우(문화체육관광부 기획행정관리담당관)씨 부친상 - 일시: 28일 - 빈소: 대전 건양대병원 -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42-600-6660
2011.12.29 I 편집부 기자
아모레, 中상해 생산연구기지 신축...글로벌 톱10 목표
  • 아모레, 中상해 생산연구기지 신축...글로벌 톱10 목표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중국 상하이에 아시안 뷰티 생산연구기지를 신축한다고 28일 밝혔다.&nbsp;&nbsp;이를 발판으로&nbsp;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사업을 더욱&nbsp;확대하고,&nbsp;2015년까지 `글로벌 톱 10 비전`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nbsp; 이날 오전 중국 상하이 쟈딩구 마루쩐 지역 내 신규 사업장 부지에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와 안총기 상해 총영사 등 130여 명의 관계자가&nbsp;참석한 가운데&nbsp;기공식을 한다.&nbsp;새로 지어질 상하이 생산&#8729;연구 기지는&nbsp;대지면적 9만2788㎡, 건축면적 4만1001㎡ 규모로 2013년 3월 완공을 목표로하고 있다.&nbsp;중국 내 업계 최고 수준 생산, 연구, 물류 기능 및 환경 친화성을 갖출 예정이다.&nbsp;&nbsp;연간 7500톤(현 생산능력 대비 16배), 본품 기준 1억 개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며,&nbsp;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한 셀(cell) 생산 방식,&nbsp;중국시장의 급속한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대량 생산 방식 등을 다양하게 고려해 건설한다.&nbsp;&nbsp;서경배 대표이사는 "상해 생산&#8729;연구기지를 통해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대응력을 높이는 한편&nbsp;중국 사업을&nbsp;가속화할 수 있는&nbsp;기반을 마련하겠다"고&nbsp;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상하이 신축 생산연구기지 투시도▶ 관련기사 ◀☞LG생건 으쓱 아모레 멈칫☞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4일)☞[증시브리핑]그루밍족을 보는 당신의 자세는?
2011.11.28 I 김미경 기자
글로벌 리더 양성소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
  • [르포]글로벌 리더 양성소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
  • [인천(무의도)=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어린 소나무 40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지녔다는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한 마음으로 서울 광화문에서 차와 배를 이용해 1시간 반 가량 달려갔다.&nbsp; ▲ 아카데미 전경홈플러스는 지난 14일&nbsp;언론을 대상으로 오픈 100일째를 맞은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를 공개했다. 이곳은 한국의 홈플러스를 포함한 테스코그룹 14개국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7월 인천 무의도에 문을 열었다.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은 "개원 당시에는 글로벌 기업이 해외에 지은 세계 최초의 글로벌 아카데미이자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아카데미라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며 "요즘에는 시설이나 교육 프로그램 모든 측면에서 벤치마킹 대상 1순위 아카데미로 꼽히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곳은 대지면적 5만9303㎡(1만7970평), 연면적 1만6020㎡(4860평)의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포함해 총 22개의 강의장, 일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소와 식당 등의 시설을 갖췄다. 연간 교육 가능 인원은 2만4000명에 달한다. 아카데미의 전체적인 모습은 거대한 배를 연상케 한다. 이를 뒷받침하듯 아카데미의 콘셉트는 배를 뜻하는 `쉽`(Ship)이다. 처음 도착했던 공간인 웰컴 플라자가 우주선 모양의 스페이스쉽(Spaceship)을, 숙소동이 유람선형의 크루즈 쉽(Cruise ship) 모양을 갖춘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무엇보다 친환경 아카데미란 점은 이곳의 가치를 더한다. 아카데미 건물 곳곳에는 태양광·풍력·지열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 생산시설 등 총 70가지의 친환경 기술을 적용시켰다. ▲ 태양광 판넬이에 대해 회사측은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 발생량을 50% 줄이는 한편,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해 나머지 탄소 발생량 50%도 상쇄시킴으로써 탄소발생량을 제로화한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러한 탄소 제로화 노력은 어린 소나무 약 4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급 프로그램들도 아카데미의 경쟁력 중 하나다. 세계 14개국의 다양한 문화와 관심을 기업 경영에 도입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2만6000명의 홈플러스 임직원을 유통 전문가로 양성시키기 위한 `서비스 달인 아카데미`와 `수·축산 명장 아카데미` 등은 이곳의 단독 프로그램이다. 이 중 스마트 모바일 스쿨은 새로운 학습 모델을 제시한다. 아카데미 전 지역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가 구축됐다. 강의실 벽면을 칠판처럼 이용할 수 있고 프리젠테이션 시 터치화면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아카데미에서는 별도의 교재없이 태블릿PC를 통해 교육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연수동에 들어서자 강의실마다 `서울룸`·`런던룸`·`도쿄룸` 등 테스코 그룹 14개국의 주요 도시에서 따온 이름들이 붙여져 있었다. 특히 서울룸은 우리나라가 IT중심국임을 감안해 미디어 컨퍼런스룸으로 꾸며졌다. 이곳은 현재 6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다. 미디어 기능을 이용하면 화면 속 인원을 포함해 총 12명이 서로 마주보며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 수산 명장 교육 장면발길을 돌려 숙소동 부근에 위치한 야외 정원 인터네셔널 가든에 도착하자 테스코 그룹 14개 국가에서 직접 보내온 조형물이 눈에 띄었다. 각국의 특색을 살린 점이 특징으로 미국은 `서핑보드`를, 중국은 `진시황 병마 용사` 조형물을 보내왔다. 한국은 `세종대왕` 동상을 설치했다. 이밖에 아카데미 곳곳에도 200여가지의 조형물을 배치해 교육의 장뿐만 아니라 문화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살필 수 있게 했다. 홈플러스측은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한국상품의 세계화 확산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기수 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녹색성장 이미지 등을 통해 우리나라 국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테스코·홈플러스 아카데미는 620억원의 100% 외자유치를 통해 지어진 최초의 다국적 연수원이다. 회사측은 인천 무의도가 서울과 인천공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nbsp;자연경관이 빼어난 점 등을 고려해 이곳에 글로벌 아카데미를&nbsp;설립했다.
2011.10.16 I 최승진 기자
`시가` 3관왕·박유천 2관왕..SDA 대상은 中 `쓰리킹덤스`(종합)
  • `시가` 3관왕·박유천 2관왕..SDA 대상은 中 `쓰리킹덤스`(종합)
  • ▲ 박유천(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한류드라마 부문은 `시크릿가든`과 `성균관 스캔들`, `매리는 외박중`이 삼분했다. 배우 류시원과 한고은의 사회로 31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시상식에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연출상·작가상·주제가상 등 3관왕을 차지했고 KBS 2TV `성균관 스캔들`과 `매리는 외박중`이 각각 우수작품상과 남자배우상(박유천), 최우수작품상과 여자배우상(문근영) 등 2관왕에 올랐다. 박유천은 중국의 시아오통 위, 일본의 유노스케 카미키, 대만의 만슈지엔, 홍콩의 샤메인 셰 등과 함께 네티즌 인기상 부문도 수상, 개인 2관왕의 영예도 안았다. 박유천은 수상 후 "항상 열심히 하고 싶다. JYJ 멤버들도 마찬가지"라며 "이런 우리에게 좋은 기회 주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예의 대상은 중국의 `쓰리킹덤스`가 차지했다. `쓰리킹덤스`는 중국 한나라를 배경으로 위촉오 삼국이 대결하는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그렸다. 대상을 놓고 한국의 `반짝반짝 빛나는`(MBC)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SBS), `드림하이`(KBS 2TV) 등도 경합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수상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여배우 나문희는 한국 배우 최초로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그간 네티즌 인기상에 한국 배우가 이름을 올린 적은 있었지만 심사위원이 시상자를 가리는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한 것은 나문희가 처음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은 임권택 본심심사 위원장을 비롯해 전 세계 드라마&#8228;영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전세계 37개국 204작품에서 추려낸 단편, 미니 시리즈, 장편 부문 39개 작품을 대상으로 공정하고도 치열한 심사를 치렀다. ◇ 다음은 수상작(자) 명단 ▲ 대상=`스리킹덤스`(중국) ▲ 장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인 더 네임 오브 오너`(루마니아)/우수상=`파시오니`(브라질) ▲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루터`(영국)/우수상=`대지의 기둥`(독일)▲ 단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셰이드스 오브 해피니스`(독일) /우수상=`웬 하비 멧밥`(아일랜드) ▲ 초청작=`워킹데드`(미국)&nbsp;▲&nbsp;특별상=`이글 포`(아프가니스탄), `더 어메이징 엑스트로디너리`(뉴질랜드) ▲ 여자연기자상=`나야 할머니` 나문희(한국) ▲ 남자연기자상=`스리 킹덤스` 젠빈 천(중국) ▲ 작가상=`더 레드 밴드 소사이어티` 엘베르트 에스피노사(스페인) ▲ 연출상=`셰이드스 오브 해피니스` 미겔 알렉산드레(독일) ▲ 네티즌인기상=박유천(한국), 시아오통 위(중국), 류너스케 카미키(일본), 만슈지엔(대만), 샤메인 셰(홍콩) ▲ 한류드라마 최우수작품상=`매리는 외박중`(한국) ▲ 한류드라마 우수작품상=`성균관스캔들`(한국) ▲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성균관스캔들` 박유천(한국) ▲ 한류드라마 여자배우상=`매리는 외박중` 문근영(한국)▲ 한류드라마 연출상=`시크릿가든` 신우철(한국)▲ 한류드라마 작가상=`시크릿가든` 김은숙(한국) ▲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시크릿가든-그 여자` 백지영(한국)
2011.08.31 I 김영환 기자
`고속성장 전략기지` 락앤락 베트남공장을 가다
  • [르포]`고속성장 전략기지` 락앤락 베트남공장을 가다
  • [호치민(베트남)=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온도계는 34도를 가리켰지만 실제 체감온도는 40도를 육박할 만큼 무더웠다. 락앤락(115390) 베트남 연짝공장을 가기 위해선 뜨거운 햇살을 뚫고 호치민 시내에서 동남쪽으로 1시간40분 가량을 달려야 했다. 차창 밖 수백미터에 걸쳐 줄을 맞춰 늘어서 있는 고무나무 수림을 지나자 뜨거운 햇살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가로로 길게 늘어선 락앤락 연짝공장이 그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각종 용기 제품을 생산하며 연간 35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베트남 연짝공장의 총 대지 면적은 7만㎡, 건축 연면적으로는 4만㎡다. 공장 안을 들어서니 무더위 속에서도 용기 생산 작업이 한창이었다. ◇ `낮은 인건비·무관세 운송` 조건.. 베트남은 제3의 전략기지"품질만이 살길이다" 공장 생산 현장에 들어서니 각 생산설비 앞에 이같은 문구가 붙어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밀폐용기를 중심으로 각종 가정·주방 용품 분야에서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락앤락의 강한 의지가 느껴졌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 공장의 공정 불량률은 0.1%를 기록하며 생산성이 동종업계 1위 수준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락앤락 베트남 연짝공장은 사출기 78대와 ISBM 2대, EBM 1대 등 총 81대의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9년 5월 1기 공장을 완공한 이후 급증하는 수요로 인해 작년 말 4기 공장을 완공했다. 현재 이 생산기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재원 14명을 포함해 인원은 총 590명이다.사출 생산공정과 Blow 물병 생산공정, 조립생산 공정 등으로 나뉘어진 연짝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3840PCS다. 주로 플라스틱을 사용한 식품 보관용기, 물병, 수납함 등을 생산하고 있다.생산설비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들은 모두 베트남 현지인들이었다. 이 지역은 노동력이 풍부하고 중국에 비해 인건비가 저렴하다는 것이 락앤락 측 설명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곳 현지인들의 월평균 급여는 150~180달러 수준으로 중국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이라며 "낮은 인건비 뿐 아니라 육로로 이송이 용이하고 무관세로 운송이 가능하다는 점도 입지 선정의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락앤락은 현지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3조2교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4일 주간 근무 후 2일 휴무, 4일 야간 근무하는 방식으로, 월 1회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렇게 생산된 연짝공장의 각종 플라스틱 용기들은 생산량의 약 95%가 유럽과 미주 등 전세계 7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락앤락은 베트남을 동남아 공략의 교두보로 삼고&nbsp;향후 3년 내에 동남아 법인 매출을 중국의 5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nbsp;밀폐용기 이어 내열유리시장&nbsp;선점해&nbsp;`글로벌 Top` 박차연짝공장에서 동남쪽으로 30분 가량 버스를 타고 이동하자 이번엔 신축 공사가 한창인 락앤락의 유리공장이 눈에 들어왔다. 베트남 붕따우 지역에 위치한 이 공장은 올해 말 완공돼 내열유리와 소다석회 유리를 생산할 예정으로, 베트남 최초의 유리생산 공장으로 탄생하게 된다. 붕따우의 유리공장 건설은 락앤락이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에서 `토탈 주방생활용품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기 위한 계획에서 나왔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 공장에서는 세계적으로 생산하는 곳이 드문 내열유리를 생산하게 되는데, 내열유리는 소다석회 유리(일반유리 및 강화유리)와 달리 열에 강한 소재인 붕규산염이 함유돼 있어 내열성이 탁월하고 급격한 온도변화에 견딜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내열유리는 원료가 소다석회 유리보다 약 2배 비싸고, 용융온도도 소다석회 유리보다 높아 생산성이 낮고 제조 비용이 2~3배 높은 탓에 생산 공장 건립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락앤락이 내열유리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최근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강화유리 소재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이슈가 됨에 따라 내열유리 소재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오븐을 주로 사용하는 유럽 등 선진국의 시장에 공급해 향후 경쟁사와 비교해 우위를 선점하고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락앤락은 베트남 유리공장 설립 완료 시, 낮은 인건비와 저렴한 에너지 비용 등으로 약 30%의 원가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내열유리가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될 경우 락앤락은 국내외 유리 소재 제품에 대한 영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내열유리 공장은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은 상황이고 국내 가전업체들도 대부분 내열유리를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최근에는 산업재쪽에서도 드럼세탁기 도어유리, 전자레인지 트레이 등에서 내열유리로 전환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락앤락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되는 유리로 락앤락의 제품 외에도 전자레인지 트레이, 드럼 세탁기 유리 등 각종 산업용 용도로도 B2B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06.06 I 김대웅 기자
신세계 파주아울렛 가보니..`최대 쇼핑타운 떴다`
  • 신세계 파주아울렛 가보니..`최대 쇼핑타운 떴다`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일단 브랜드가 다양해서 좋아요. 아울렛이니까 가격도 싼 편이고, 집에서도 가까워 자주 올 것 같아요" 토리 버치(Tory Burch)의 플랫 슈즈를 장만하기 위해 서울 목동에서 온 30대 주부 김선경(가명)씨. 그녀는 17일 신세계첼시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했다. 목동과 파주 아울렛은 직선 거리로 약 30㎞. 차를 몰고 오는데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쇼핑의 불모지에 가까웠던 수도권 서북부 파주 지역에 거대한 쇼핑 타운이 들어섰다. 신세계(004170)그룹의 계열사 신세계첼시는 프리미엄 아울렛 2호점인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을 18일 정식 오픈한다. ◇ 수도권 2300만 인구 포괄..해외 관광객도 `기대` 파주 아울렛은 서울의 중심지인 신촌과 시청, 명동, 용산 등으로부터 30㎞대 거리에 위치해 있다.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의 거리는 각각 25㎞와 45㎞. 파주시내와 일산 등은 10㎞ 안팎의 거리에 있다. &nbsp;▲ 파주 지역의 관광자원회사 측의 집계에 따르면 90㎞ 권역 내에 상권 인구는 2300만명에 달한다. 수도권의 서북부 지역은 물론 서울의 서부와 인천 지역민들까지 일상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거리라는 설명이다.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도 장점이다. 파주 아울렛의 뒤편에는 헤이리 예술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경기 영어마을과 프로방스, 오두산 통일전망대, 이요셉 승마클럽도 가까운 거리에 들어서 있다. &nbsp;위쪽으로는 임진각과 도라산 평화공원, 장단콩 슬로푸드 체험마을도 한뼘 거리다. 신세계 측도 이같은 관광자원과의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특히 중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임진각과 통일 동산의 경우 방문자의 25%가 외국인이라는 통계도 있다. 주요 호텔을 경유하는 일일 투어버스를 운행하는 것도 외국인 관광객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아울렛 내에서는 중국어와 일본어 안내 방송과 현지 통역도 채용할 예정이다. 최우열 신세계첼시 대표는 "여주 아울렛의 경우 작년 한해 해외 방문자수가 관광버스 기준 12만명에 육박했다"며 "파주 아울렛은 공항과의 거리가 훨씬 가까워 외국인 방문자의 비중이 훨씬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국내 최대 165개 브랜드..최초 입점 브랜드도 21개 신세계는 정식 오픈 하루 전인 이날 프리 오픈(Pre-open) 행사를 했다. 여주 아울렛과 신세계백화점의 VIP 고객 5만여명에게 초청장을 뿌렸다. 회사측은 이날 하루 1만~1만5000명이 파주 아울렛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했다.&nbsp;&nbsp;▲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주요 입점 브랜드첫날 가장 큰 인기를 끈 매장은 단연 토리 버치(Tory Burch)였다. 제일모직이 수입판매하는 토리 버치는 청담동 등에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지만, 아울렛에 입점한 것은 처음이다. 토리 버치처럼 아울렛에 처음으로 등장한 명품 브랜득 21개에 이른다. 질샌더와 캘빈클라인 컬렉션, 토리버치, 엘리타하리, 보스 등이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 기업인 첼시의 힘이다. &nbsp;신세계첼시는 이들 브랜드의 입점을 파주 아울렛의 최대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양적으로도 최대다. 파주 아울렛에는 패션 브랜드 77개와 잡화 악세서리 27개,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21개, 식음료 20개, 주방 생활가구 11개, 속옷 6개, 기타 3개 등 총 165개 매장이 오픈을 함께 한다. 신세계 첼시의 1호점인 여주 아울렛 140개를 웃도는 숫자다. 국내 브랜드의 비중을 늘린 것도 특징이다. 165개 브랜드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30%를 차지한다. 여주 아울렛은&nbsp;20%를 제외하면 모두 해외 브랜드였다. 신세계첼시 관계자는 "해외 명품시장에서 뒤지지 않는 품질과 가격을 갖춘 데다 고객들의 수요도 높은 편이어서 국내 브랜드의 비중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 3층 복층 건물..편의시설 보강에 힘써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또 다른 특징은 최초로 3층의 복층 건물로 구성된 점이다. 이는 전체 대지 면적이 크지 않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했다. 영업면적 약 3만1113㎡ (약 9412평)이지만 3층으로 높이면서 연면적 6만9518㎡(약 2만1029평)을 확보했다. 동선을 최대한 늘린 점도 눈에 띈다.&nbsp;아울렛 내의 전체 동선은 2.5㎞로 여주 아울렛의 1㎞보다 훨씬 길다. 여주 아울렛의 영업면적이 파주보다 2~3배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구조 설계가 꽤나 치밀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의 스타일인 아르데코 (Art-Deco) 컨셉이다. 중앙에 위치한 분수광장와 시계탑, 연못, 키오스크 등은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편의시설도 크게 늘렸다. 아울렛 내의 벤치수가 380개로 파주(286개)보다 많고, 고객용 화장실도 7개를 설치했다. 이밖에 수유실과 놀이터, 자전거 보관시설도 대거 보강했다. 주차대수는 총 1720대다. &nbsp;▲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롯데&nbsp;아울렛&nbsp;등 상권 경쟁 가열..주변상인과의 마찰&nbsp;`흠집` 파주&nbsp;프리미엄 아울렛의 성공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수도권 서부 지역에 잇따라 대형 쇼핑 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점이 우선 변수로 꼽힌다. &nbsp;유통업계 맞수인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올 연말 파주에 아울렛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아울렛은 파주시 교하읍 부근에&nbsp;부지면적 4만㎡,연면적 13만㎡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신세계 파주 아울렛과의 거리가 불과 5.5㎞에&nbsp;불과하다. &nbsp;거리는 다소 멀지만 올해와 내년 신도림 디큐브시티와 여의도 IFC몰 등 대규모 복합 쇼핑몰이 잇따라&nbsp;들어서는 것도 부담이다. 강필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지점장은 "신세계첼시의 아울렛은 정통적인 아울렛의 브랜드 가치와&nbsp;분위기를&nbsp;고수하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롯데 파주 아울렛과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bsp;지역주민들과의 마찰이 말끔히 해결되지 않은&nbsp;것도 아쉬운 대목이다. 중소기업청은&nbsp;신세계 파주 아울렛에 대해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를 내린 바 있다. 작년 5월&nbsp;고양과 파주, 김포 등의&nbsp;중소상인 400여명이&nbsp;파주에 아웃렛이 개장하면&nbsp;중소상권의 몰락이 불가피하다며 사업조정을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nbsp;최 대표는 이에 대해 "중기청의 조치는 권고 사항에 불과하기 때문에 법을 어기고 오픈을 강행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주변&nbsp;상권의&nbsp;대표 분들과 만남을 지속하고 있고, 중복된 브랜드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상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p;신세계첼시는 파주점의 오픈 첫해 매출을 여주점의 80% 수준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여주점의 매출이 약 2800억원이기 때문에&nbsp;내년 3월까지 2200억원대의&nbsp;매출을 기록할 수 있으리란 전망이다. &nbsp;최 대표는 "첫해라서 매출을&nbsp;보수적으로 잡았을때 지난해 350만명이 방문한 여주점의 80%는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내심 400만명 방문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마트, 49.9만원 골프 풀세트 판매☞상하이 간 정용진 부회장..中이마트 해법찾았나☞시총상위주 줄줄이 하락..`덩치커도 별수없네`
2011.03.17 I 유환구 기자
  • 外人, 국내 땅 31조원어치 보유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해외교포 등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이 전분기 대비 0.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말까지 집계된 3분기 외국인이 가진 국내 토지면적은 총 221.6㎢로 전분기대비 0.36㎢(0.16%)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땅의 총 가격(신고기준)은 30조974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0.5%(1475억원) 증가했다.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서울 여의도 면적(8.5㎢)의 26배에 달하며 국토면적(9만9990㎢) 기준으로는 0.2% 수준이다. 소유자별로는 외국국적 교포가 1억850만㎡(48.9%), 한국과 외국기업의 합작법인 8084만㎡(36.5%)였다. 또 순수외국법인 2099만㎡(9.5%), 순수외국인 953만㎡(4.3%), 외국정부 등 174만㎡(0.8%)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1억2732만㎡(57.4%)로 가장 많았고 유럽 3317만㎡(15%), 일본 1931만㎡(8.7%), 중국 310만㎡(1.4%) 등의 순이었다. 토지용도별로는 임야·농지·나대지 1억2375만㎡(55.9%), 공장용 7375만㎡(33.3%), 주거용 1203만㎡(5.4%), 상업용 630만㎡(2.8%), 레저용 577만㎡(2.6%) 등이었다. 소재지별 면적은 경기 3805만㎡, 전남 3795만㎡, 경북 2979만㎡, 강원 2157만㎡, 충남 2052만㎡ 순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서울 10조515억원, 경기 5조4533억원, 경북 2조3981억원, 전남 2조140억원, 충남 1조9463억원 순이었다.
2010.11.17 I 이지현 기자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중국법인 5년내 한국본사 추월"
  •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중국법인 5년내 한국본사 추월"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코스맥스 중국법인은 앞으로 적게는 3년에서 늦어도 5년 내에는 한국 본사의 매출액을 넘어설 것입니다. 2~3년 내에 중국에서 증시 상장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OEM·ODM 전문 메이커인 코스맥스(044820)의 이경수 회장(사진)은 17일 기자들과 만나 "중국인들의 경제력이 좋아질수록 화장품시장 또한 커질 것이고, 이에 따라 중국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상해 중심으로 이뤄져 왔던 전략을 바꿔 중국 전체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는 중국법인의 이름을 `코스맥스 상해`에서 `코스맥스 중국 유한공사(COSMAX CHINA)`로 바꾸기로 했다. 그는 "사명 변경은 단순히 회사 이름만 바꾸는 것이 아니다"라며 "조직과 시스템 전반에 걸친 혁신으로 중국 전역을 커버하는 대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2~3년 내에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며 "기술적인 독립, 내부자(국내법인-중국법인) 거래 금지 등 다양한 상장조건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상장을 위한 별다른 문제도 없다"고 말했다. 중국시장 확대를 위해 직접적인 투자도 늘린다.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약 80억원을 투입, 1만3000평 규모의 대지에 부자재 창고와 색조공장을 올해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이 경우 내년부터는 제품 공급량이 현재보다 3배 정도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다. 새로운 지역에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그는 "광동성 광주에 새로운 생산기지를 건설,&nbsp;시장 공략도 강화할 것"이라며 "이&nbsp;지역은 중국 화장품 시장의 굴뚝 같은 곳으로 화장품 업체(고객사)들이 가장 많은 곳이다"고 설명했다. &nbsp;이 같은 계획이 차질없이 실현될 경우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내에 중국 법인의 한국본사 매출을 앞지를 것이란 게 그의 예측이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1270억원대였으며, 중국 매출은 150억원이었다. 코스맥스 중국법인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용기전문기업, 수출대행 기업 등 다른 계열사들도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그는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올해 코스맥스 관계사 전체 매출이 22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당분간은 중국시장에 집중하겠지만, 장기적 차원에서 다양한 사업진출에 대한 모색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6.17 I 문정태 기자
작년 외국인 보유토지 3.9% 증가
  • 작년 외국인 보유토지 3.9% 증가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지난해 해외교포 등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이 전년대비 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말 현재 외국인이 가진 국내 토지면적은 총 218.45㎢로 전년대비 8.1㎢(3.9%)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땅의 총 가격(신고기준)은 30조7516억원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서울 여의도 면적(8.5㎢)의 25.7배에 달하며 전북 전주시(206㎢)만 한 규모다. 국토면적(9만9990㎢) 기준으로는 0.2% 수준이다. 소유자별로는 외국국적 교포가 1억477만㎡(48.0%), 한국과 외국기업의 합작법인 8059만㎡(36.9%)였다. 또 순수외국법인 2107만㎡(9.6%), 순수외국인 1027만㎡(4.7%), 외국정부 등 175만㎡(0.8%)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1억2580만㎡(57.6%)로 가장 많았고 유럽 3288만㎡(15.0%), 일본 1918만㎡(8.8%), 중국 298만㎡(1.4%) 등의 순이었다. 토지용도별로는 임야·농지·나대지 1억2117만㎡(55.5%), 공장용 7368만㎡(33.7%), 주거용 1157만㎡(5.3%), 상업용 626만㎡(2.9%), 레저용 577만㎡(2.6%) 등이었다. 소재지별 면적은 전남 3792만㎡, 경기 3785만㎡, 경북 2915만㎡, 강원 2112만㎡, 충남 1971만㎡, 경남 1264만㎡ 순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 보면 서울 9조8839억원, 경기 5조1670억원, 경북 2조3872억원, 전남 2조2629억원, 충남 1조8820억원, 인천 1조7001억원 순이었다.
2010.02.25 I 문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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