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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60대 할아버지·할머니도 해외직구 문의 폭주"
- 지난 21일 아이포터 창고에 뉴저지주(州)로부터 한국 배송을 기다리는 직구 물건들이 쌓여있다.[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낚시 떡밥, 강아지 옷, 양초 받침부터 과자, 비누, 커피머신까지….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블프)를 일주일 앞둔 지난 21일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해외 직구 배송대행업체 ‘아이포터’ 창고에 쌓여 있는 물품들은 다양했다. 오후 4시쯤 고객대응(CS) 부서 벽면에 걸린 전체 콜 현황판은 680을 가리키고 있었다. 8명의 부서원들이 오전 10시부터 전화를 받고, 통화를 건 수였다. “고객님, 직구는 저희 사이트부터 가입하시고, 배대지(배송대행지) 주소를 받으셔야지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CS(고객 대응)부서 직원들이 21일 구로 디지털단지 내 아이포터 본사에서 하루 700통 이상 걸려오는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미국 의류 사이즈는 한국 사이즈로 어떻게 되는지, 물건이 언제 도착하는지, 배송대행지별 차이점은 뭔지 등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했다. 강아름 아이포터 글로벌 EC사업부 본부장은 “하루 평균 1000건이던 신청 건수가 11월을 기준으로 1700건으로 뛰었다”며 “작년 블프 때도 주문이 3~4배 올라갔는데 올해는 직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져서 20명의 한국 사무소 직원들이 초긴장 상태”라고 말했다. 이날도 직원들은 미국 아마존과 중국 바오바오몰의 24시간 채팅룸을 이용해 한국 소비자들의 문의를 접수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60대도 직구 문의..“커뮤니티 가입은 필수”지난 2012년 4월 0명의 회원으로 출발한 아이포터는 현재 회원수가 20만명에 이른다. 11월 들어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하루 평균 700~8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회원이 많아지자 직구가 뭔지부터 알려달라는 요청도 늘어났다. 한달에 한 번씩 15명 가량의 회원들을 초청해 직구 강의를 하던 아이포터는 밀려드는 고객을 감당하지 못해 두 달 전부터는 원격 조정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인하 온라인 운영팀 담당자는 “스페이스바나 엔터키를 모르시는 60대 할아버지·할머니 분들도 최근 들어 전화로 직구를 알려달라고 요청을 하신다”며 “인터넷이나 영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원격 조정 서비스를 만들어 직접 물건을 신청해드리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과거 아기 용품을 구입하려는 주부층 회원이 대다수였다면 최근엔 30~40대 남성을 비롯해 장년층까지 폭이 넓어지고 있다. 그만큼 국내로 들어오는 물건도 다양해졌다. 예전에 의류나 잡화에 한정됐던 해외 직구는 아이포터 직원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일주일 앞두고 밀려드는 고객 주문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최근 들어 75인치 이상 TV, 아이폰 등 전자기기부터 낚시용품, 반려 동물 용품, 도자기 등으로 확대됐다.강 본부장은 “3주 전 중국 타오바오몰에서 샤오미 태블릿 PC를 세일할 때는 30~40대 남성들의 회원가입이 많았다. 남성들이 직구를 그렇게 많이 하는지 우리쪽에서도 처음 알았다”며 “직구족들의 경험이 쌓이자 주문하는 물건의 종류와 규모도 커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구매대형업체들은 해외 직구를 할 때 꼭 기억해야할 점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가입’을 1순위로 꼽았다. 직구에 필요한 세세한 정보들을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 본부장은 “사실 미국에서 물건이 가장 쌀 때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아니라, 그 다음주 월요일인 ‘사이버 먼데이’이고, 연말 떨이로 물건을 소진하는 ‘라스트 데이 세일’(12월 31일) 등의 할인율이 더 큰 데, 이런 세밀한 정보는 커뮤니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 담당자 역시 “컵 등을 주문하고 물건이 창고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무게가 얼마나 되느냐, 이런 질문을 하는 고객들이 적지 않다”며 “우리도 받아서 재보고 물류센터별로 세금을 적용해봐야 알 수 있는데, 커뮤니티에서는 미리 구입해본 경험담이 나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 서경배의 亞 넘버원 꿈…"中 뷰티사업장 전초기지로"
- [중국 상하이=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뷰티 1위 기업이라는 꿈을 향해 닻을 올렸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사진)은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 쟈딩구 마루쩐 내 ‘뷰티사업장’ 개관을 계기로, 아시아 미(美)의 정수를 세계에 본격 전파한다는 각오다.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축구장 12배 규모의 대지면적 9만2787㎡(2만8100평)에 건축면적 4만1001㎡로 중국 내 생산·연구·물류 통합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모레퍼시픽이 이 같은 통합 거점을 확보한 것은 1992년 중국에 진출한지 22년 만으로, 국내 화장품사 가운데 처음이다.서경배 회장은 완공 하루 뒤인 지난 22일 열린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사업장은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기업 도약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올 한해 전체 매출의 10%가량 차지하는 중국사업 비중을 2020년까지 28%로 끌어올리고, 연평균 41% 성장해 3조원 이상의 매출을 중국에서 올리겠다”고 밝혔다.서 회장이 상하이 뷰티사업장 확보에 나선 이유는 ‘제품과 사람의 현지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미리 주목한 그는 2010년 뷰티사업장 신설 작업에 돌입하고, 중장기 전략을 펼쳐왔다. 공사 기간은 총 2년10개월, 투자비만 1300억원에 달한다.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사업장 신설을 통해 이곳에서만 연간 1만3000톤, 정품 기준 1억개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또 그간 7일 이상 소요됐던 배송 기간도 평균 3~4일로 줄어들고, 지역도 중국 전역으로 확대됐다. 이의 일환으로 작년 10월에는 경쟁사인 SK-Ⅱ(P&G)와 에스티로더에서 20여년 간 근무했던 ‘화장품통’ 가오샹친 법인장을 중국 사업의 수장으로 내세웠다. 중국법인 직원수도 총 5609명으로 이중 중국 현지인 비중이 89%에 달할 정도다. 총 4층으로 이뤄진 뷰티사업장은 1~2층에 생산동과 포장재, 물류창고를 두고 있다. 3층에는 옥상쉼터 등 직원 복지공간을, 4층엔 연구소와 사무실을 배치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 특히 사업장 내 연구소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과 고객에 대한 연구 역량도 강화했다. 자료=아모레퍼시픽 제공아모레퍼시픽은 5대 브랜드(라네즈·마몽드·설화수·이니스프리·에뛰드)를 중심으로 중국 전용제품과 고객 특성 및 선호도, 유행 정보수집(DB화) 등을 진행해 중국 고객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또 품질에 민감한 중국 소비자를 겨냥해서는 GMP(청정도 위생기준) 등급별 프로세스를 적용한 생산 관리와 정제수 생산 공정 확보, 자동화 시스템 등을 적용해 제품 품질과 재고관리 수준을 향상시켰다. 서경배 회장은 “1992년부터 이번 출장까지 포함하면 약 120번 중국을 오갔다”면서 “그 동안 중국 고객을 이해하는 것에 집중, 중국 6대 도시(상하이·광저우·우한·청두·베이징·선양), 6개 의과대학과 연계해 10년 이상 중국인들의 피부 조사와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아모레퍼시픽은 13억 중국인을 겨냥해 2019년께 상하이 공장 2차 증설 계획도 추가로 세웠다. 이미 사업장 바로 인근에는 8800㎡ 부지를 확보해 놓은 상태다. 또 상하이, 선양, 청두 이외에 2015년 베이징, 2016년 광저우에 차례로 물류배송 거점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서 회장은 “향후 급성장하는 중국 로컬기업들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필요하다면 인적, 기술, 물질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북미사업과 인도, 향후 중남미·중동 등의 세계 무대에서도 아모레만의 경쟁력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까지 전체 매출 12조원, 이익률 15%와 해외사업 비중 50%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자료=아모레퍼시픽 제공아모레퍼시픽 중국 상하이 뷰티사업장 전경이다. 상하이 뷰티사업장은 중국 내 생산과 연구, 물류 통합의 전초기지로 대지면적 9만2787로 축구장 12배 규모에 달한다.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 물류창고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 생산시설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 연구개발(R&I)센터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 전경아모레퍼시픽 상하이 뷰티사업장 전경
-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러시아, 2위는 중국 아닌 '의외의 國'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러시아와 중국, 이 중 면적으로 더 큰 나라는 어디일까. 면적을 기준으로 했을 때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바로 러시아다. 인구수가 가장 많은 중국이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러시아가 가장 큰 나라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러시아, 가장 작은 나라는 바티칸 시티다.러시아는 면적은 무려 1709만8242㎢에 달한다. 그러나 인구수는 중국보다 9~10배 적어 대부분의 대지가 건물이 없는 들판이다. 러시아에 이어 넓은 면적을 보유한 나라는 캐나다로 약 997만㎢이다. 중국 대륙은 3위로 959만㎢다. 이어 미국, 브라질, 호주, 인도, 아르헨티나, 카자흐스탄, 수단, 알제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반대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바티칸시티다. 바티칸시티는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로 면적은 0.44㎢다. 우리나라 서울 경복궁 크기의 약 1.3배에 불과하다. 나라 면적이 작은 만큼 인구도 약 800~900명 정도다. 독립국가인 바티칸시티는 독자적인 통신, 금융기관, 화폐, 방송국, 군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각료도 있다.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러시아의 면적은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시티 면적의 3886만 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이라크 정부, 러시아 전투기 도입…관련국 개입확대☞ 러시아 정부, 여경 치마길이 단속에 나서...이유는?☞ EU, 러시아에 최후통첩 "우크라 평화협상 응하라"☞ 러시아, 유로화 채권 발행 성공..유럽자금 유입 활로 여나☞ 러시아, 북한 잇단 미사일 발사에 우려 표시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화 상장폐지 대기업특혜 논란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다음은 6일자 주요 경제신문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일자리 나누고도 매출 20% 늘어 -한화 상장폐지 대기업특혜 논란 -서울대, 수능 국사 의무화 폐지 추진 -세종시 분양가 싸네…경쟁률 10대 1 ▲종합 -간경화 약물치료 원리 규명-맘대로 접었다 폈다 미래형 스마트폰 이르면 연말 출시 -비정규직에 국민임대 우선분양 -한화 상장폐지 위기 모면 단 하루 거래정지 없이 속전속결…짜고 친 면죄부?-고객숙인 한화 "투명경영 하겠다"▲18대 마지막 국회에 몰린 법안-`대형투자銀 꿈` `20와 약속` 모두 깨질판 -페이스북·구글 신화는 `금융의 힘`▲종합 -與,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 4천만원→3천만원 하향 추진 부자증세 2탄…과세대상자 최대 2배 늘수도 -"누더기 세제 만들건가" 재정부는 `부글부글`-美 경제회복 청신호 ▲정치·외교안보 -새누리, 탈당자 일괄복당 추진 -재벌개혁 주도자 공천서 힘실리나 -민주당 3선 이상 물갈이 한다는데…입법실적 보니 박상천·천정배…중진일수록 부진 -안철수재단 이사장에 여성계 원로 박영숙씨 ▲국제 -아랍연맹, 시리아 외교단절 선언 -이란정부에 통신장비 販禁 -비둘기 한마리가 3억7000만원 -加총리 중국에 간 까닭은 ▲경제종합 -공정위 과징금 8천억 증발 -월급외에 年7200만원 이상 버는 직장인 9월부터 건강보험료 더낸다 -파생·이자 결합상품도 이달부터 과세 ▲금융·재테크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한달만에 20만건 돌파 -"휴면카드 쓰면 제주여행권 드려요" -하나금융 "외환銀 인수 7일께 최종 마무리" -서진원 신한은행장 연임인기는? ▲기업과 증권 -신동빈은 `아시아 新시장` 야전사령관 -"우리 조종사좀 맡아줘" 일본항공, KAL에 긴급 `SOS`-도요타의 지저분한 美시장 전쟁 -한전, 국내·국외 나눠 책임경영▲기업·경영 -BIICA서 해답 찾는 LG -"Director가 뭔지 아나" 허창수 GS회장…변화 주도하는 리더 돼라 -삼성물산 아프리카에 `전자정부` 수출 ▲유통 -10억원짜리 `오데마 피게` -불황기 멀티패션이 뜬다 -홈쇼핑 지각변동…롯데, 현대 추월 ▲기업과 증권 -거래정지 위기 모면한 한화 주가 향방은 -`바이코리아` 지속 여부에 관심 -공무유전펀드 5년만에 나온다 -대형사 펀드에 장기투자? 글쎄… -뉴로스·사람인HR 이번주 청약나서 -오세영 코라오회장 통큰 배당포기 ▲펀드 -중소형주펀드 올들어 수익률 주춤 ▲부동산 -3.3㎡ 당 700만원대 `착한 분양가`-갈길 먼 뉴타운 출구전략 4대 쟁점 -뉴타운 양극화…강남 `순항` 강북은 `꽁꽁` ▲사회 -외국계 로펌이 `전관예우금지` 구멍 -줄어드는 휴가에 교사들 불만 -대학생 못잖은 고3, 고3 같은 초등학생 -소액전담 법관 도입…향판도 손질 ◇서울경제 ▲1면 -`정부 만능주의`에 빠져드는 대한민국 -CNK 의혹 감사결과..감사원, 靑에 사전보고 -상장폐지 위기 모면..한화, 오늘 정상거래 -건보료 월 51만원 더 낸다 -서울도시철도, 마곡역에 호텔 짓는다 ▲종합 -공기업 이름 바꾸기 바람 -TV도 소셜이 대세-방산업체 4곳에 59억 과징금 -`안철수재단` 이사장에 여성계 대모 박영숙씨 -美경제 선순환 진입 기대 커진다 -李대통령 "한·터키 FTA가 새 발전 계기 될 것" ▲자금·신용위기 몰린 해운·건설업 -"中은 지원 늘리는데…국내 금융권은 추가 담보·조기 상환 압박" -정부, 독자신용등급 도입 추진..`신용등급 하락 쓰나미` 가능성 ▲정부 만능주의 빠져드는 대한민국 -여야 공무원 처우 경쟁…지자체 손벌리기…"책임은 몽땅 정부 몫" -올 적자국채 14조 발행한다는데… -무상…무상…전국민이 `복지 인큐베이터` 속으로 ▲금융 -손보사 실적 `빨간불` -사업구조 개편 난항 겪는 농협 -"시화MTV 4000억 대출 시장 잡아라" -한숨 돌린 하나금융 ▲국제 -구제금융 협상 최대 고비…칼날 위에 선 그리스 -`롬니 대세론` 내달 6일이 분수령 -사르코지, 세금으로 호화 생활 -유엔, 시리아 평화적 정권이양 결의안 무산 -저커버그, 스톱옵션 세금만 16억弗 ▲산업 -`낸드` 증산 경쟁…치킨게임 재연되나 -허창수 "미래의 변화에 혁신적 대응..리더는 다르다는 모습 보여야" -인터넷TV, 스마트하게 진화한다 -포털업계 지도 서비스 차별화 경쟁 -홈쇼핑 시장 판도변화 태풍 분다 -백화점 "연애 기술도 가르쳐줘요" -중기청 `공동구매` 사업 20개월째 헛바퀴…"전시행정 그칠 판" ▲증권 -"시장 충격 최소화…회사측 투명성 개선 의지도 확고" 신속 결정 -이번주 뉴로스·사람인HR 공모주 청약 -중국 H주 펀드 수익률, 본토 펀드 압도 ▲부동산 -외지인도 2층 건립 가능…고급주택 수요 늘듯 -이사철 앞두고 서울 전세시장 다시 들썩 -용도지역 나눠진 대지 용적률·건폐율 8월부터 가중평균해 적용한다 ◇한국경제 ▲1면 -뉴타운 후폭풍…시세가 사라졌다 -선거의 해…`정치리스크` 너무 크다 -한숨 돌린 한화…정상거래 ▲글로벌 이슈 -英 여왕 즉위 60년…내수·관광산업 살릴 `퀸 이벤트` 팡파르 -손성원 석좌교수 "美기업 채용 자신감 회복" -온기 도는 美 고용시장…"3차 양적완화 안해도 될 정도" ▲뉴스 메이커 -이윤호 "남-북-러 가스관 사업 연내 구체화될 것" -김중겸式 `한전 혁신` 시작됐다 -전광우 "주주권 행사 강화하되 공정·투명하게..재벌개혁 동원땐 국내외 신뢰 잃을 것" ▲경제 -2년만에 무역적자 발표前 서별관에서 무슨일이… -`장보고-III` 사업 입찰담합 4社 과징금 -경기 하강속도 우려..1분기 2.7% 성장 전망 ▲금융 -삼성생명, 방카슈랑스 공격영업에 중소형사 떤다 -은행, 작년 수수료 수입 들여다보니 -외국銀지점 순익 16% 감소 -하나금융, 美 교포은행 인수 추진 ▲정치 -與 `정책求단`vs 野 `정책반란`…네이밍 경쟁 -새누리당 총선예비후보 "명함 어떻게 만들라고" -오늘 재단 설립 구상 발표..안철수, 정치色 여부 주목 ▲국제 -파나소닉의 침몰..환생한 `경영의 新`, `PDP 재앙`을 부르다 -시리아 `킬링필드` 되나 -주식 갑부 저커버그, 세금만 2조원 -"그리스 최저임금 4분의1 깎아라" EU·IMF 요구..정치권 난색 ▲산업 -박성철 "이제는 패션한류…10년내 루이비통 못잖은 명품 나올 것" -허창수 "변화 이끄는 리더되라" -타이어, 수익성 악화…가격 인상 `고민` -`ℓ당 1960원대` 서울에도 알뜰주유소 -한국, 전자정부 세계 1위 위상 흔들린다 -미슐랭가이드 한국편에 소개된 동네빵집 `안동 맘모스제과점` -롯데百, 美 편집숍 들여온다 ▲증권 -외국인 살만큼 샀다?…"앞으로 1조5000억 추가매수" -외국인·기관, 정유주에 情 붙이나 -"시총 3조 한화 거래정지땐 메가톤급 파장…" 긴급 진화 ▲부동산 -뉴타운·재건축 이어 일반아파트도 `동반하락` -"입주민에 2년간 요트 무료체험" -중형-대형 `갈아타기` 평균 8000만원 감소
- 오늘의 인사/부음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인사] [하나은행 인사] ◇승진<부행장>▲리스크관리그룹 총괄 이우공 <본부장>▲신사업추진본부 한준성 ▲경기영업본부 송용민 ▲동부영업본부 양효민 ▲인천영업본부 정춘식 ▲대전중앙영업본부 천경미 ▲대구경북영업본부 양원석 ◇전보<부행장>▲리테일영업그룹 총괄 이현주 <부행장보>▲리테일영업추진본부 이영준 ▲리테일영업추진1본부 황종섭 ▲리테일영업추진2본부 김영철 ▲기업영업추진본부 김용환 <본부장>▲서북영업본부 박주열 ▲대기업영업2본부 권태균 [아산시 인사] ◇4급▲자치행정국장 강춘구 ▲교육복지국장 김운식 ▲경제환경국장 이종술 ◇5급 ▲회계과장 배우락 ▲비서실장 이상춘 ▲정보통신과장 길영복 ▲여성가족과장 민정일 ▲경로장애인과장 국형섭 ▲의회 전문위원 정재진 ▲평생학습관장 윤재원 ▲탕정면장 오종환 ▲영인면장 조흥묵 ▲둔포면장 이상득 ▲온양2동장 김정규 ▲인주면장 김민우 ▲신정호수공원사업소장 직무대리 최천호 ▲온양6동장 직무대리 이용상 [한국수출입은행 인사] ◇승진<부서장급>(G2→G1부서장급)▲미래산업금융실장 권우석 ▲경협기획실장 장영훈 ▲홍보실장 윤희성 ▲리스크관리부장 백남수 ▲신용평가실 수석 현남해 ▲전산정보부 수석 윤길수 ▲광주지점장 임경종 ▲청주지점장 이웅기 ▲인사부소속 수석 황국환 ▲인사부소속 수석 황훈하 ◇전보<부서장급>▲국제협력실장 김경자 ▲녹색성장금융부장 조위택 ▲플랜트금융부장 김영수 ▲해외진출컨설팅센터장 정계룡 ▲수출중소기업상담센터장 유병호 ▲자금부장 윤석만 ▲아시아부장 임성혁 ▲중남미아프리카부장 변영후 ▲남북협력사업부장 오은상 ▲해외경제연구소장 이해청 ▲국별조사실장 이한구 ▲산업투자조사실장 이진권 ▲경영지원부장 김성택 ▲경영전략실장 천헌철 ▲인재개발원장 전원영 ▲신용평가실장 김성철 ▲전산정보부장 김동준 ▲대구지점장 김용몽 ▲울산지점장 신경택 ▲전주지점장 박명하 ▲대전지점장 장한섭 ▲인천지점장 석기봉 ▲상해사무소장 조재삼 ▲마닐라사무소장 박태익 ▲수은베트남리스금융회사장 이경래 [동양그룹 인사] ◇승진 ◎㈜동양 매직부문<전무>▲황국인 <상무보>▲김경수 <이사대우>▲강경수 ◎㈜동양 한일합섬부문 <이사대우>▲정종필 ▲홍성묵 ◎동양시멘트 <상무보>▲현승담 ◎동양시스템즈<상무보>▲김형겸 <이사대우>▲박승수 ◎미러스 <상무보>▲박근덕 ◇전보 ◎그룹<상무>▲전략기획본부 문영국 ◎동양시멘트<상무>▲골든오일부문 임형국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사] ◇본사▲홍보실장 이근재 ▲경영기획처장 박지현 ▲사업관리처장 엄시호 ▲미래전략실장 홍귀석 ▲안전관리처장 정찬호 ▲총무부장 권순천 ▲노무복지부장 이석구 ▲인사기획부장 오인록 ▲인사관리부장 현덕환 ▲기술진단부장 김진태 ▲발전설비검사1팀장 김희석 ▲발전설비검사2팀장 정재원 ▲재난안전부장 김이원 ▲기술기준부장 김명수▲청사이전기획단장 김봉진 ◇사업소▲서울지역본부장 이진수 ▲인천지역본부장 이상조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류선희 ▲강원지역본부장 조만현 ▲충북지역본부장 이상목 ▲경남지역본부장 김기종 ▲서울동부지사장 권용주 ▲서울남부지사장 안설호 ▲서울서부지사장 차경식 ▲서울북부지사장 임석윤 ▲부산동부지사장 국갑표 ▲경북동부지사장 박희만 ▲경북북부지사장 정인덕 ▲경주지사장 남근우 ▲전남서부지사장 이창환 ▲여수지사장 류인희 ▲충남중부지사장 이병배 ▲이천여주지사장 우영남 ▲평택안성지사장 박영철 ▲안산시흥지사장 이경남 ▲용인지사장 김영선 ▲부천김포지사장 박덕근 ▲파주고양지사장 송종규 ▲강원동부지사장 조남행 ▲강원북부지사장 조경호 ▲제천단양지사장 김천규 ▲충주음성지사장 강대철 ▲전북서부지사장 고태영 ▲남원순창지사장 이찬복 ▲익산지사장 이정방 ▲군산지사장 박황진 ▲밀양창녕지사장 홍성관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이조순 ▲부산울산지역본부 검사부장 박재훼 ▲대구경북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백승락 ▲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황규찬 ▲인천지역본부 검사부장 송윤섭 ▲인천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김덕훈 ▲인천지역본부 점검부장 박찬영 ▲광주전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희봉 ▲광주전남지역본부 검사부장 이종구 ▲광주전남지역본부 점검부장 정용욱 ▲대전충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황제하 ▲대전충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김성주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손명목 ▲경기지역본부 검사부장 이남주 ▲경기지역본부 점검부장 김국영 ▲경기북부지역본부 점검부장 한기만 ▲경남지역본부 검사부장설원수 ▲경남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황광수 ▲서울남부지사 검사부장 강성준 ▲서울남부지사 기술진단부장 정영일 ▲서울남부지사 점검부장 안원형 ◇교육파견▲국방대학원 민병현(1급) [금강대 인사] ▲교학지원처장 서문성 ▲불교학부장 최기표 ▲사회과학부장 고수현 ▲경영학부장 이운영 ▲글로벌인재학부장 장민호 [충남 청양군 인사] ◇4급▲주민복지실장 신기섭 ◇5급▲민원봉사실장 명제협 ▲농업지원과장 이상혁 ▲지역경제과장 주광현 ▲재난산림과장 김종섭 ▲재무과장 시상준 ▲의회사무과장 홍성길 ▲의회전문위원 이강국 ▲공공시설사업소장 정학진 ▲운곡면장 곽병훈 ▲목면장 정성희 ▲남양면장 윤주원 [산림청 인사] ◇전보<과장급>▲춘천국유림관리소장 박산우 ▲평창국유림관리소장 임영석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김영환 [건설공제조합 인사] ◇승진<1급>▲공제사업부장 김현정 ▲정보시스템부장 이일양 ▲동대문지점장 박선홍 ▲전주 지점장 서철수 ▲진주지점장 이종석 ▲창원지점장 김석호 ▲영남보상센터장 김선완 ▲교육파견 김옥우 <2급>▲삼성지점 부지점장 임동철 ▲인천지점 부지점장 류창선 ▲청주지점 부지점장 이금환 ▲대전지점 부지점장 권상철 ▲전주지점 부지점장 송득현 ▲광주지점 부지점장 김광현 ▲부산지점 부지점장 안재수 ▲강남보상센터 부센터장 김관우 ▲중부보상센터 부센터장 김석헌 ▲의정부지점 차장 이재광 ◇전보<1급>▲기획부장 안현종 ▲총무부장 이권노 ▲보증사업부장 이정관 ▲보증심사부장 안종태 ▲감사실장 박홍균 ▲종로지점장 이인석 ▲서초지점장 송성영 ▲여의도지점장 정용원 ▲안양지점장 강만수 ▲광주지점장 윤영구 ▲대구지점장 김대규 ▲강남보상센터장 배길원 <2급>▲기획부 기획조정팀장 이일광 ▲기획부 경영전략팀장 양희동 ▲보증사업부 보증기획팀장 김용석 ▲보증사업부 보증영업팀장 김성수 ▲보증심사부 팀장 하태원 ▲공제사업부 공제기획팀장 강도영 ▲공제사업부 공제영업팀장 김종복 ▲공제사업부공제심사팀장 김창용 ▲채권관리부 보상팀장 황희순 ▲채권관리부 구상팀장 조석현 ▲채권관리부 법무팀장 소상국 ▲감사실 감사역 최재윤 ▲안산지점장 박헌준 ▲부천지점장 박성득 ▲순천지점장 김병선 ▲목포지점장 장선희 ▲구미지점장 남도현 ▲제주지점장 이화영 ▲대구지점 부지점장 김창균 [LIG투자증권 인사] ◇승진<상무보>▲FICC영업센터장 위호환 <이사>▲채권영업팀장 박기창 <부장>▲재무회계팀장 이상신 ▲법인금융팀 최윤호 ▲법인영업팀 이인현 ▲법인영업팀 김현석 ▲IT팀 한창도 ▲강남역지점장 우지연 ▲선릉역지점 장미화 ◇선임<임원>▲전략영업센터장 상무보 김민 <부서장>▲파생운용3팀장 오현덕 ▲투자전략팀장 최운선 [DGB금융지주 인사] <고문>▲DGB경제연구소 진병용 <부사장>▲경영기획본부장 신덕열 <상무>▲DGB경제연구소 김광호 [대구은행 인사] <부행장>▲지원그룹장 및 영업지원본부장 박인규 ▲마케팅그룹장 이천기 <부행장보>▲경영그룹장 및 경영기획본부장 이찬희 ▲기업금융본부장 이만희 ▲개인금융본부장 최영수 ▲IT본부장 정영만 ▲여신지원본부장 최수원 ▲채널전략본부장 천해광 ▲자금시장본부장 박창호▲공공금융본부장 김대유 ▲리스크관리본부장 김종국(지주사 리스크관리본부장 겸임) <본부장>▲경북중부본부장 임환오 ▲경북남부본부장 노성석 ▲서울본부장 최민호 ▲경북동부본부장 강영순 [메트로아시아캐피탈 인사] <사장>▲김기주 <부사장>▲유병훈 [카드넷 인사] <사장>▲김태영 <부사장>▲서정원 [대구신용정보 인사] <사장>▲신진희 <부사장>▲손순호 [인천도시공사 인사] ▲기획조정실장 윤태흥 ▲고객센터장 김인규 <처장>▲기획 박흥식 ▲경영지원 김명환 ▲단지사업 홍성찬 ▲주택사업 박기완 ▲감사 남찬일 ▲민자사업 김영은 ▲검단사업 서경호 ▲구월사업 조인상 ▲도화사업 박형균 ▲MICE사업 이종운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사] ▲수학과학교육정책단장 정진수 ▲영재교육지원실장 고대승 ▲교육과정개발실장 김동원 <팀장>▲청소년활동지원 김형진 ▲교육기부사업 한지원 ▲창의연수 민영경 ▲홍보협력 윤종현 ▲정보화추진TF 윤승재 [국토해양부 인사] ◇승진<과장>▲건설경제 김채규 ▲종합교통정책 김상도 ▲물류시설정보 김동수 ▲해운정책 최준욱 ▲국제항공 김완중 ▲국토정책 정경훈 ▲지적기획 양근우 ▲항만정책 최명용 ▲녹색도시 이원식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국장급>▲행정심판국장 우경종 ▲대변인 최학균 ▲권익제도기획관 김인수 ▲민원분석심의관 이내희 ▲신고심사심의관 곽형석 <과장>▲행정심판총괄과장 임규홍 ▲청렴교육과장 박민주 [대전광역시 인사] <2급>▲경제산업국장 정하윤 ▲의회사무처장 김의수 <3급>▲자치행정국장 김광신 ▲복지여성장 윤태희 ▲환경녹지장 김일토 ▲인재개발원장 김영호 ▲건설관리본부장 김정대 ▲중구청 장시성 ▲문화체육관광국장직무대리 강철식 ▲상수도사업본부장직무대리 조영찬 ▲식품안전과(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파견) 한종호 ▲총무과(교육파견) 이택구 황재하 <4급>▲정책기획관 한선희 ▲비서실장 이강현 ▲교육지원담당관 한필중 ▲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임묵 ▲의회사무처의사담당관 이중환 ▲신성장산업과장 송치영 ▲문화산업과장 강철구 ▲시민협력과장 김기원 ▲문화예술과장 백철호 ▲체육지원과장 이영우 ▲환경정책과장 최규관 ▲맑은물정책과장 최능배 ▲푸른도시과장 고중인 ▲자원순환과장 전명진 ▲교통정책과장 이원종 ▲운송주차과장 임종묵 ▲주택정책과장 박영준 ▲지적과장 정영호 ▲인재개발원교육지원과장 이종노 ▲신성장산업과(대전테크노파크파견) 손철웅 ▲도심활성화기획단장 박용재 ▲상수도사업본부기술부장 윤희종 ▲건설관리본부건설기술부장 유강준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엄명순 ▲상수도사업본부월평정수사업소장 황인태 ▲하천관리사업소장 이재면 ▲서울사무소장 유창균 ▲법무통계담당관직무대리 노재필 ▲일자리추진기획단장직무대리 윤창노 ▲인재개발원교학과장직무대리 김홍경 ▲공원관리사업소장직무대리 김광춘 ▲한밭수목원장직무대리 윤명근 ▲총무과(교육파견) 김동선 김기흥 이진석 홍구표 유광훈 문창용 이희엽 최시복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인사] ▲상임위원 최예식 ▲사무처장 김규조 ◇전보<4급>▲동구선관위 허영만 ▲강서구선관위 최석현 [농총진흥청 인사] <고위공무원>▲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홍성구 <과장급>▲연구정책국 농자재관리과장 정대수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부장 김태중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신삼식 ◇승진<4급> ▲연구정책국 농자재관리과 김봉섭 [국세청 인사] ◇전보▲광주지방국세청장 서국환(서울청 조사2) ▲대구지방국세청장 하종화(서울청 조사4)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원정희(국세청) ▲서울지방 조사4국장 이승호(중부청 조사3)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정이종(중부청 조사2) ▲중부지방조사2국장 강형원(국세청) ▲국세청 심달훈(서울청 국제거래) ◇승진▲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신동렬(중부청 감사)▲국세청 최현민(대구청 조사2) ◇국장 직무대리▲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직무대리) 임경구(국세청 세원정보) ◇부이사관 전보▲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서대원(대전청 조사2국)◇부이사관 승진▲국세청 감찰담당관 장성섭 ▲국세청 심사2담당관 김충국 ◇서장급 전보▲국세청 정책보좌관 박종희(동청주)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진경옥(국세청 법인) ▲국세청 법인세과장 노정석(국세청 청장실) ▲국세청 재산세과장 김태호(서울청 신고분석1) ▲국세청 조사2과장 김형환(국세청 부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조정목(서울청 조사4-관리) ▲국세청첨단탈세방지센터TF 남판우(용인) ▲서울지방국세청 법무2과장 장경상(원주) ▲서울지방국세청 신고분석1과장 배상재(서울청 법무2)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윤영식(구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이은재(포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이승수(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이운창(서대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박영태(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천기성(순 천)▲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장 임재원(강릉)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김한년(대구청 세원분석) ▲중부 세무서장 곽길수(교육원 교수) ▲남대문 세무서장 권기만(중부청 조사3-관리) ▲용산 세무서장 윤우진(영등포) ▲서대문 세무서장 전희재(통영) ▲마 포 세무서장 이광우(서울청 조사1-3) ▲영등포 세무서장 백순길(울산) ▲강서 세무서장 이종철(국세청) ▲양천 세무서장 장남홍(서울청 조사2-1) ▲구로 세무서장 이정길(도봉) ▲강 남 세무서장 김상진(국세청 재산) ▲삼성 세무서장 김호익(서울청 조사4-1) ▲역삼 세무서장 류기복(서울청 조사1-1) ▲성동 세무서장 김기정(서울청 조사2-관리) ▲동대문 세무서장 안병영(광주청 세원분석) ▲도봉 세무서장 소은자(충주)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고광남(중부청 조사1-2) ▲중부지방국세청 신고분석2과장 한동연(안양)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정인화(김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김태형(예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김지훈(속초)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정희상(해남)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최재중(대전청 징세법무) ▲인천 세무서장 김두홍(국세청) ▲북인천 세무서장 손황모(전주) ▲남인천 세무서장 김영두(거창)▲안양 세무서장 김종옥(국세청) ▲동안양 세무서장 김호연(중부청 신고분석2) ▲용인 세무서장 정달성(마 포) ▲시흥 세무서장 정회수(중부) ▲화성 세무서 개청준비단장 이천길(중부청 조사1-1) ▲분당 세무서 개청준비단장 강성준(양천) ▲영월 세무서장 최신재(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유제란(남원)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요성(서울청 조사4-2)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주을규(대전) ▲대전 세무서장 김호 (대전청 조사1) ▲청주 세무서장 임동현(대전청 세원분석) ▲광주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김광훈(군산) ▲대구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이수진(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송운영(북대구) ▲대구지방국세청조사2국장 최병문(대구청 징세법무) ▲부산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안광원(북부산) ▲북부산 세무서장 하영남(부산청 징세법무) ▲금 정 세무서장 오호선(국세청) ▲김해 세무서장 강남규(금정)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염석준(홍천) ▲국세청 (세제실) 박석현(중부청 운영지원) ▲국세청 이동원(중부청 조사2-1) ▲국세청 서재룡(영주) ▲국세청 이성진(목포)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 임병호(국세청 역외탈세) ◇초임세무서장 ▲원주 세무서장 김경수(국세청 소득) ▲홍천 세무서장 이화순(국세청 징세) ▲속초 세무서장 장순남(서울청 조사4-관리)▲강릉 세무서장 한창수(서울청 조사1-1) ▲대전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고정욱(중부청 조사2-1) ▲동청주 세무서장 김오영(국세청 정책조정) ▲충주 세무서장 김관동(서울청 납세자보호) ▲예 산 세무서장 유병욱(대전청 신고분석2) ▲군산 세무서장 이영기(서울청 조사2-1) ▲전주 세무서장 류효석(중부청 조사2-2) ▲목포 세무서장 남진현(서울청 조사3-관리) ▲순천 세무서장 유영필(중부청 징세) ▲남원 세무서장 조이현(중부청 징세) ▲해남 세무서장 박봉식(광주청 신고분석2) ▲대구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이청룡(중부청 조사3-관리) ▲북대구 세무서장 허두정(국세청 부동산거래관리) ▲포항 세무서장 장호강(서울청 조사2-2) ▲구미 세무서장 김한식(대구청 조사2-관리) ▲안동 세무서장 김상윤(국세청 소득) ▲영주 세무서장 박재한(대구청 감사) ▲중부산 세무서장 조태복(국세청 법인) ▲수영 세무서장 민주원(국세청 첨단탈세방지TF)▲울산 세무서장 정계조(부산청 감사) ▲통영 세무서장 석원창(부산청 징세) ▲거창 세무서장 엄전중(부산청 신고분석2)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간호본부장 송경자 ▲내과간호과장 최완희 [리바트 인사] <부사장>▲정보영 <상무>▲박천호 ▲김진산 <상무보>▲강희석 ▲김태인 [구로구 인사] ◇승진▲정성자 보육지원과장직무대리 ▲마숙인 도시개발과장직무대리 ▲박헌양 보건행정과장직무대리 ▲최용섭 구로제5동장직무대리 ◇전보▲소해섭 기획예산과장 ▲백종은 주택과장 ▲정구주 교통행정과장 ▲최두현 자치행정과장 ▲구선완 문화체육과장 ▲성상환 민원여권과장 ▲류귀열 고척제2동장 [제주지방법원 인사] <서기관>▲종합민원실장 강정희 ◇승진▲민사신청과장 문충현 ▲등기과장 고태진 <5급 사무관>▲총무과 김태현 ▲종합민원실 강승윤 ▲민원신청과 양강인 ▲형사과 박래두 ▲등기과 김종렬 ▲서귀포등기소 조영훈 [서울보증보험 인사] ◇승진<상무대우>▲총무부문 박주환 ▲영업부문 조백석 <본부장>▲영남지역본부장 전병선<담당>▲구상부문 담당 정현영 ▲재무부문 담당 고정곤 ▲상품부문 담당 신보선 ▲마케팅부문 담당 윤승환 <1급>▲순천지점장 문경철 ▲인사부장 이득영 ▲기업채권부장 이돈영 ▲종각지점장 이문식 ▲일산지점장 임형택 ◇전보▲강서지역본부장 김상택 ▲기획부문 담당 이승우 상품관리부장 김선철 ▲전략영업부장 신동현 ▲미래전략부장 허세준 ▲마케팅부장 송병철 ▲채널지원부장 하진호 ▲총무부장 이문식 ▲중기서민지원부장 임형택 ▲BA팀장 성기창 ▲국제부장 황의탁 ▲인터넷업무통합재구축TF팀장 성삼재 ▲고객정보팀장 오연홍 ▲재보험부장 최화태 ▲콜센터설립추진TF팀장 오현주 ▲선릉지점장 임동환 ▲여의도지점장 조충제 ▲강남지점장 이철환 ▲종로지점장 임대기 ▲청계광장지점장 이인표 ▲잠실지점장 한종호 ▲역삼지점장 김상우 ▲광주지점장 문경철 ▲구로디지털지점장 김정현 ▲신사동지점장 최찬규 ▲수원지점장 김종오 ▲영등포지점장 전대석 ▲인천지점장 조재원 ▲대구지점장 신창식 ▲종각지점장 손영배 ▲군산지점장 김경주 ▲전주지점장 이용선 ▲순천지점장 민정문 ▲울산지점장 강진운 ▲동래지점장 김달영 ▲명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용배 ▲서면지점장 최치영 ▲김포지점장 김용은 ▲안동지점장 조영인 ▲부천지점장 이수영 ▲파주지점장 안재홍 ▲청주지점장 박성주 ▲원주지점장 전석열 ▲일산지점장 박준병 ▲춘천지점장 이광식 ▲마산지점장 김삼구 ▲포항지점장 허준혁 ▲공주지점장 김추규 ▲구미지점장 김언수 ▲경주지점장 임영준 ▲서산지점장 신기수 ▲송도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충헌 ▲신용보험지원단장 김원섭 ▲영남보상지원단장 김봉래 ▲부산신용지원단장 유해진 ▲경원보상지원단장 이진수 ▲강서신용지원단장 김동현 ▲강서보상지원단장 조철호 ▲송무지원단장 이종은 ▲경원신용지원단장 허윤선 ▲중부보상지원단장 김인하 ▲강남신용지원단장 이상식 ▲대구신용지원단장 박진홍 ▲소액신용지원단장 백승훈 [산림청 인사] ◇전보<과장급>▲춘천국유림관리소장 박산우 ▲평창국유림관리소장 임영석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김영환 [수출입은행 인사] ◇승진<부서장급(G2→G1부서장급)>▲미래산업금융실장 권우석 ▲경협기획실장 장영훈 ▲홍보실장 윤희성 ▲리스크관리부장 백남수 ▲신용평가실 수석 현남해 ▲전산정보부 수석 윤길수 ▲광주지점장 임경종 ▲청주지점장 이웅기 ▲인사부소속 수석 황국환 ▲인사부소속 수석 황훈하 ◇전보▲국제협력실장 김경자 ▲녹색성장금융부장 조위택 ▲플랜트금융부장 김영수 ▲해외진출컨설팅센터장 정계룡 ▲수출중소기업상담센터장 유병호 ▲자금부장 윤석만 ▲아시아부장 임성혁 ▲중남미아프리카부장 변영후 ▲남북협력사업부장 오은상 ▲해외경제연구소장 이해청 ▲국별조사실장 이한구 ▲산업투자조사실장 이진권 ▲경영지원부장 김성택 ▲경영전략실장 천헌철 ▲인재개발원장 전원영 ▲신용평가실장 김성철 ▲전산정보부장 김동준 ▲대구지점장 김용몽 ▲울산지점장 신경택 ▲전주지점장 박명하 ▲대전지점장 장한섭 ▲인천지점장 석기봉 ▲상해사무소장 조재삼 ▲마닐라사무소장 박태익 ▲수은베트남리스금융회사장 이경래 ◇승진<팀장급(G2선임→G2팀장급)>▲기획부 대외업무팀장 장성호▲녹색성장금융부 GPP팀장 오용근 ▲미래산업금융실 지식문화산업팀장 조용민 ▲자원금융부 자원금융1팀장 이윤관 ▲중남미아프리카부 중남미팀장 이동훈 ▲중남미아프리카부 아프리카팀장 이태용 ▲남북협력사업부 인도협력팀장 유정선 ▲인사부 노사협력팀장 정민주 ▲관리지원실 부실장 유병욱 ▲전산정보부 전산기획팀장 김수현 ▲전산정보부 정보보호팀장 박태정 ▲광주지점 부지점장 조재해 ▲청주지점 부지점장 이영희 ▲수원지점 부지점장 이명석 ▲선박금융부 소속 팀장 신부균 ▲선박금융부 소속 팀장 전시덕 ◇전보▲총괄사업부 총괄사업팀장 정창호 ▲총괄사업부 여신지원팀장 박만환 ▲금융자문실 금융자문1팀장 황기연 ▲녹색성장금융부 신재생에너지팀장 옥영철 ▲녹색성장금융부 원자력사업팀장 김영기 ▲녹색성장금융부 에너지사업팀장 이태균 ▲자원금융부 자원금융2팀장 홍기철 ▲선박금융부 선박금융2팀장 김호준 ▲선박금융부 선박금융4팀장 정석찬 ▲플랜트금융부 플랜트금융1팀장 손영수 ▲무역금융부 무역금융팀장 최주환) ▲무역금융부 국제무역팀장 천명욱 ▲중소기업금융부 상생금융팀장 박상우 ▲중소기업금융부 석유화학산업팀장 이창종 ▲특수여신관리실 기업구조개선팀장 이형주 ▲해외투자금융부 역외금융팀장 유연갑 ▲자금부 오퍼레이션팀장 임영준 ▲국제금융부 외화조달팀장 이승건 ▲경협기획실 정책기획팀장 홍성훈 ▲경협지원실 사업지원팀장 이재홍 ▲아시아부 동남아팀장 김태수 ▲아시아부 인니·대양주팀장 손영환 ▲아시아부 다자금융사업팀장 류현하 ▲남북협력기획실 남북협력기획팀장 유승호 ▲남북협력기획실 북한조사연구팀장 손종석 ▲인사부 사회공헌·복지팀장 장익환 ▲전산정보부 개발운영1팀장 배종천 ▲부산지점 부지점장 임채환 ▲인천지점 부지점장 이경호 ▲이란주재원 전선준 ▲워싱턴사무소 선임조사역 안종혁 [산은캐피탈 인사] ◇승진<이사대우> ▲윤정석 <부장>▲고재경 ▲손장욱 ▲이범희 <부부장>▲조계현 ▲하승수 [인제대학교 백병원 인사] ◎부산백병원<부원장 겸 진료부장>▲정용태 <기획실장>▲오상훈 <교육수련부장>▲김응규 <장기이식센터소장>▲김영훈 <장기이식센터간사>▲윤영철 <임상의학연구소장>▲최장석 <진료협력센터소장>▲설상영 <건강증진센터소장>▲이가영 ▲선욱 [서울시 인사] ◇승진·전보<3급이상>▲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 ▲장정우 시의회사무처장 ▲정효성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권혁소 경제진흥실장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 ▲임옥기기후환경본부장 ▲조인동 서울혁신기획관 ▲안준호 시민소통기획관 ▲김인철 경영기획관 ▲한국영 산업경제정책관 ▲김경호 복지건강실장 직무대리 ▲한문철 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 직무대리 ▲이창학 행정국장 ▲강종필 재무국장 ▲김병하 도시안전실장 직무대리 ▲고인석 시설안전정책관 ▲남원준 지역균형정책관 ▲최광빈 공원녹지국장 ▲송경섭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직무대리 ▲고동욱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최임광 한강사업본부장 직무대리 ▲최진호 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장경환 성동구 부구청장 ▲정수용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강병호 일자리정책관 직무대리 ▲김선순 복지정책관 직무대리, 보건정책관 겸임 ▲백호 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관 직무대리 ▲김재정 교통운영관 직무대리 ▲황치영 기후변화정책관 직무대리 ▲신용목 교육협력국장 직무대리 ▲권기욱 물관리정책관 직무대리 ▲이건기 주택정책실장 직무대리 ▲류훈 주택공급정책관 직무대리 ▲진희선 주거재생정책관 직무대리 ▲이제원 도시계획국장 직무대리 ▲이광세 시설국장 직무대리 ▲이갑규 시책사업추진단장 직무대리 ▲이정관 강서구 부구청장 ▲정윤택광진구 부구청장 ▲조성일 구로구 부구청장 ▲김영한 강동구 부구청장 ▲이정호 영등포구 부구청장 ▲김용복 금천구 부구청장 ▲서강석 행정국 근무 ▲정연찬 행정국 근무 ▲안승일 행정국 근무 ▲김준기 행정국 근무 ▲유재룡 행정국 근무 ▲정유승 행정국 근무 ▲송득범 시설관리공단 파견▲박종용농수산물공사 파견 ▲한수동 서울문화재단 파견 ▲강태웅 시정개발연구원 파견 ▲권오철 시정개발연구원 파견 ▲김광례 서울시디자인재단 파견 ▲최항도 행정국 근무 ▲정순구 행정국 근무 ▲신면호 행정국 근무 ▲이인근 행정국 근무 ▲김효수 행정국 근무 ▲임계호 행정국 근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인사] ◇승진▲연구기관선진화팀장 김보열 [한일시멘트그룹 인사] ◎한일시멘트 <부회장 >▲허기호 <사장>▲원인상 <부사장>▲곽의영 ▲유황찬 <전무>▲장오봉 <상무보>▲심용석 ▲정욱준 ◎한일산업<상무보> ▲조정환 ▲용환영 ◎한일건설<전무>▲양승권 ◎한덕개발(서울랜드)<총괄사장>▲김경회 <사장>▲최병길 <상무보>▲박용택 ▲김대중 [코스맥스 인사] ◎코스맥스◇승진<사장>▲기술연구원 원장 유희창 <상무>▲생산본부 황성욱 ▲마케팅본부 이상인 ▲메이크업연구소 박명삼 ▲CSO 박정수 <이사>▲부공장장 및 중국TFT담당 이병만▲경영진단담당 신윤서 ◎일진제약㈜<이사>▲생산본부 한재형 ▲연구소 백주현 [행정직·기술직 공무원 인사] ◇승진<고위공무원>▲기획조정관 금동선 <3급>▲기획재정담당관 문권점 <4급>▲법무부(국무총리실 파견) 강의곤 ◇전보<3급>▲운영지원과장 오완섭 ▲행정관리담당관 권영범 <4급 과장급>▲감사담당관 고창헌 ▲법무연수원 총무과장 김태복 ▲법무연수원 운영과장 최정석 ▲성과고객팀장 천정훈 <4급>▲기획재정담당관실 류지중 ▲행정관리담당관실 심경보 ▲감사담당관실 김상권 ▲운영지원과 김정열 [교정공무원 인사] ◇승진<고위공무원>▲대전교도소장 지정수(경북북부제1교도소장) ▲대구교도소장 박종관(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인천구치소장 권기훈(법무부 보안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장 김상두(법무부 의료과장) <부이사관(3급)>▲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학성(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창원교도소장 김준겸(창원교도소장) ▲광주교도소 의료과장 박일웅(광주교도소 의료과장) <서기관(4급)>▲대구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정동규(수원구치소 평택지소장) ▲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한응범(경북북부제1교도소 총무과장)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박광채(수원구치소 총무과장) ▲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박광래(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강달성(광주교도소 복지과장)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박민호(부산교도소 직업훈련과장)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정영진(안양교도소 복지과장) ▲수원구치소 사회복귀과장 김진구(서울구치소 수용기록과장) ◇전보<고위공무원>▲법무부 교정정책단장 윤경식(법무부 보안정책단장)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김선태(성동구치소장) ▲대전지방교정청장 김기현(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광주지방교정청장 나진영(대구교도소장) ▲안양교도소장 유승만(법무부) ▲성동구치소장 정명철(인천구치소장) <서기관(4급)>▲법무부 직업훈련과장 홍남식(진주교도소장) ▲법무부 보안과장 장보익(법무부 직업훈련과장) ▲법무부 의료과장 김선녀(충주구치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류동백(대전교도소 부소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김명곤(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윤재권(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유태오(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김도형(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정운선(대구교도소 부소장)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한상호(대구교도소 총무과장) ▲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류기현(광주교도소 부소장) ▲서울구치소 부소장 신경우(수원구치소 부소장) ▲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 유인엽(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 대전교도소 부소장 김윤홍(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대전교도소 분류심사과장 이현(안양교도소 분류심사과장) ▲대구교도소 부소장 성맹환(대구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광주교도소 부소장 조규언(서울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부산구치소 부소장 강위복(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수원구치소 부소장 한경화(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성동구치소 부소장 이석구(수원구치소 사회복귀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신동윤(서울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여주교도소장 안희용(춘천교도소장) ▲서울남부교도소장 김안식(여주교도소장) ▲진주교도소장 박현조(천안개방교도소 부소장) ▲목포교도소장 김천수(장흥교도소장) ▲천안교도소장 박광식(법무부)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이경우(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춘천교도소장 김명철(천안교도소장) ▲원주교도소장 이경식(강릉교도소장)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문병일(부산구치소 부소장) ▲충주구치소장 김승만(서울구치소 부소장) ▲홍성교도소장 이동규(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천안개방교도소장 홍종우(원주교도소장) ▲밀양구치소장 정병헌(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강릉교도소장 김정선(해남교도소장) ▲장흥교도소장 오홍균(성동구치소 부소장) ▲해남교도소장 배갑동(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신규임용<기술서기관(4급)>▲대구교도소 의료과 이철수 ▲전주교도소 의료과 한용재 [대전시 인사] <지방이사관>▲경제산업국장 정하윤 ▲의회사무처장 김의수 <지방부이사관>▲자치행정국장 김광신 ▲복지여성국장 윤태희 ▲환경녹지국장 김일토(승진) ▲인재개발원장 김영호(승진) ▲건설관리본부장 김정대(승진) ▲중구 장시성 ▲총무과 이택구, 황재하(교육파견) <지방서기관>▲문화체육관광국장 강철식(직무대리) ▲식품안전과(세계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파견) 한종호 ▲정책기획관 한선희 ▲비서실장 이강현 ▲교육지원담당관 한필중▲신성장산업과장 송치영 ▲신성장산업과(대전테크노파크파견) 손철웅 ▲문화산업과장 강철구 ▲시민협력과장 김기원(승진) ▲문화예술과장 백철호 ▲체육지원과장 이영우 ▲자원순환과장 전명진(승진) ▲교통정책과장 이원종 ▲운송주차과장 임종묵 ▲도심활성화기획단장 박용재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임 묵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이중환 ▲인재개발원교육지원과장 이종노(승진) ▲평생교육문화센터원장 엄명순 ▲서울사무소장 유창균 ▲총무과 김동선, 김기홍(교육파견)▲총무과 유광훈(교육파견) ▲총무과 문창용(승진, 교육파견) ▲총무과 최시복(KDI국제정책대학원) <지방기술서기관>▲상수도사업본부장 조영찬(직무대리) ▲환경정책과장 최규관 ▲맑은물정책과장 최능배 ▲푸른도시과장 고중인 ▲주택정책과장 박영준 ▲지적과장 정영호 ▲상수도사업본부기술부장 윤희종 ▲상수도사업본부 월평정수사업소장 황인태 ▲건설관리본부건설부장 유강준 ▲하천관리사업소장 이재면(승진) ▲총무과 이진석(승진,교육파견), 홍구표(교육파견) ▲총무과 이희엽(승진, 교육파견) <지방행정사무관>▲법무통계담당관 노재필(직무대리) ▲일자리추진기획단장 윤창노(직무대리) ▲인재개발원교학과장 김홍경(직무대리) ▲공원관리사업소장 김광춘(직무대리)<지방시설사무관>▲한밭수목원장 윤명근(직무대리) [부음] ▲안종원(운산그룹(동아원) 수석부회장)씨 모친상 - 일시: 29일 -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0호실 - 발인: 31일 오전8시 - 연락처: 010-6350-2045 ▲오영우(문화체육관광부 기획행정관리담당관)씨 부친상 - 일시: 28일 - 빈소: 대전 서구 가수원동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인: 30일 오전7시30분 - 연락처: 042-600-6660 ▲이건창(대지토건 대표이사)씨 별세, 두성(대지토건 이사)·은선(홍익대 교수)씨 부친상 - 일시: 28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30일 오전 - 연락처: 02-3410-6917 ▲이병배(전 한나라당 대전시당 사무처장)씨 부친상 - 일시: 28일 - 빈소: 대전 남대전장례식장 - 발인: 30일 오전 8시 - 연락처: 042-286-0147 ▲김효진(재미사업)·충진(㈜한국이앤엑스 대표이사)·태진(삼성화재 팀장)·도진(재미사업)·현진(㈜아스타아이비에스 관리소장)씨 부친상 - 일시: 28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30일 오전 9시 - 연락처: 02-3410-6903 ▲손재국(전 연합뉴스 국제뉴스국 국장대우·영광성결교회 교육목사)·재경(사업)씨 모친상 - 일시: 28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30일 오전 8시 - 연락처: 02-3410-6908 ▲박찬영(전 신한금융투자 본부장)·찬신(목사)씨 모친상, 문성남(동성교회 담임목사)·임봉순(영도중 교사·목사)씨 빙모상 - 일시: 28일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30일 오전 9시30분 - 연락처: 02-3010-2293 ▲조상원(우리은행 노조위원장)씨 부친상 - 일시: 28일 - 빈소: 서울아산병원 - 발인: 30일 오전 6시 - 연락처: 02-3010-2231 ▲이준열(진주국제대 교수)씨 모친상, 김명희(삼성서울병원 교수)씨 시모상 - 일시: 28일 - 빈소: 삼성서울병원 - 발인: 30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3410-6920 ▲김학태(전 남영상사 대표)·학영(한다툴링 대표)·학민(경희대 정경대학 무역학과장)·정자씨 모친상, 김종환(전 매향여고 교장)씨 빙모상 - 일시: 27일 - 빈소: 경희의료원 - 발인: 30일 오전 8시 - 연락처: 02-958-9545 ▲오영재(포스코 팀장)·현경(약사)·영우(문화체육관광부 기획행정관리담당관)씨 부친상 - 일시: 28일 - 빈소: 대전 건양대병원 -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 연락처: 042-600-6660
- `시가` 3관왕·박유천 2관왕..SDA 대상은 中 `쓰리킹덤스`(종합)
- ▲ 박유천(사진=김정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한류드라마 부문은 `시크릿가든`과 `성균관 스캔들`, `매리는 외박중`이 삼분했다. 배우 류시원과 한고은의 사회로 31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시상식에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연출상·작가상·주제가상 등 3관왕을 차지했고 KBS 2TV `성균관 스캔들`과 `매리는 외박중`이 각각 우수작품상과 남자배우상(박유천), 최우수작품상과 여자배우상(문근영) 등 2관왕에 올랐다. 박유천은 중국의 시아오통 위, 일본의 유노스케 카미키, 대만의 만슈지엔, 홍콩의 샤메인 셰 등과 함께 네티즌 인기상 부문도 수상, 개인 2관왕의 영예도 안았다. 박유천은 수상 후 "항상 열심히 하고 싶다. JYJ 멤버들도 마찬가지"라며 "이런 우리에게 좋은 기회 주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예의 대상은 중국의 `쓰리킹덤스`가 차지했다. `쓰리킹덤스`는 중국 한나라를 배경으로 위촉오 삼국이 대결하는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그렸다. 대상을 놓고 한국의 `반짝반짝 빛나는`(MBC)과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SBS), `드림하이`(KBS 2TV) 등도 경합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수상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여배우 나문희는 한국 배우 최초로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 그간 네티즌 인기상에 한국 배우가 이름을 올린 적은 있었지만 심사위원이 시상자를 가리는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한 것은 나문희가 처음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은 임권택 본심심사 위원장을 비롯해 전 세계 드라마․영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전세계 37개국 204작품에서 추려낸 단편, 미니 시리즈, 장편 부문 39개 작품을 대상으로 공정하고도 치열한 심사를 치렀다. ◇ 다음은 수상작(자) 명단 ▲ 대상=`스리킹덤스`(중국) ▲ 장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인 더 네임 오브 오너`(루마니아)/우수상=`파시오니`(브라질) ▲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루터`(영국)/우수상=`대지의 기둥`(독일)▲ 단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셰이드스 오브 해피니스`(독일) /우수상=`웬 하비 멧밥`(아일랜드) ▲ 초청작=`워킹데드`(미국) ▲ 특별상=`이글 포`(아프가니스탄), `더 어메이징 엑스트로디너리`(뉴질랜드) ▲ 여자연기자상=`나야 할머니` 나문희(한국) ▲ 남자연기자상=`스리 킹덤스` 젠빈 천(중국) ▲ 작가상=`더 레드 밴드 소사이어티` 엘베르트 에스피노사(스페인) ▲ 연출상=`셰이드스 오브 해피니스` 미겔 알렉산드레(독일) ▲ 네티즌인기상=박유천(한국), 시아오통 위(중국), 류너스케 카미키(일본), 만슈지엔(대만), 샤메인 셰(홍콩) ▲ 한류드라마 최우수작품상=`매리는 외박중`(한국) ▲ 한류드라마 우수작품상=`성균관스캔들`(한국) ▲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성균관스캔들` 박유천(한국) ▲ 한류드라마 여자배우상=`매리는 외박중` 문근영(한국)▲ 한류드라마 연출상=`시크릿가든` 신우철(한국)▲ 한류드라마 작가상=`시크릿가든` 김은숙(한국) ▲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시크릿가든-그 여자` 백지영(한국)
- [르포]`고속성장 전략기지` 락앤락 베트남공장을 가다
- [호치민(베트남)=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온도계는 34도를 가리켰지만 실제 체감온도는 40도를 육박할 만큼 무더웠다. 락앤락(115390) 베트남 연짝공장을 가기 위해선 뜨거운 햇살을 뚫고 호치민 시내에서 동남쪽으로 1시간40분 가량을 달려야 했다. 차창 밖 수백미터에 걸쳐 줄을 맞춰 늘어서 있는 고무나무 수림을 지나자 뜨거운 햇살을 온몸으로 받아내며 가로로 길게 늘어선 락앤락 연짝공장이 그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각종 용기 제품을 생산하며 연간 35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베트남 연짝공장의 총 대지 면적은 7만㎡, 건축 연면적으로는 4만㎡다. 공장 안을 들어서니 무더위 속에서도 용기 생산 작업이 한창이었다. ◇ `낮은 인건비·무관세 운송` 조건.. 베트남은 제3의 전략기지"품질만이 살길이다" 공장 생산 현장에 들어서니 각 생산설비 앞에 이같은 문구가 붙어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밀폐용기를 중심으로 각종 가정·주방 용품 분야에서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락앤락의 강한 의지가 느껴졌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 공장의 공정 불량률은 0.1%를 기록하며 생산성이 동종업계 1위 수준을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락앤락 베트남 연짝공장은 사출기 78대와 ISBM 2대, EBM 1대 등 총 81대의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9년 5월 1기 공장을 완공한 이후 급증하는 수요로 인해 작년 말 4기 공장을 완공했다. 현재 이 생산기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재원 14명을 포함해 인원은 총 590명이다.사출 생산공정과 Blow 물병 생산공정, 조립생산 공정 등으로 나뉘어진 연짝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3840PCS다. 주로 플라스틱을 사용한 식품 보관용기, 물병, 수납함 등을 생산하고 있다.생산설비 앞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들은 모두 베트남 현지인들이었다. 이 지역은 노동력이 풍부하고 중국에 비해 인건비가 저렴하다는 것이 락앤락 측 설명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곳 현지인들의 월평균 급여는 150~180달러 수준으로 중국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이라며 "낮은 인건비 뿐 아니라 육로로 이송이 용이하고 무관세로 운송이 가능하다는 점도 입지 선정의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락앤락은 현지 근로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3조2교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4일 주간 근무 후 2일 휴무, 4일 야간 근무하는 방식으로, 월 1회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렇게 생산된 연짝공장의 각종 플라스틱 용기들은 생산량의 약 95%가 유럽과 미주 등 전세계 7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락앤락은 베트남을 동남아 공략의 교두보로 삼고 향후 3년 내에 동남아 법인 매출을 중국의 5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밀폐용기 이어 내열유리시장 선점해 `글로벌 Top` 박차연짝공장에서 동남쪽으로 30분 가량 버스를 타고 이동하자 이번엔 신축 공사가 한창인 락앤락의 유리공장이 눈에 들어왔다. 베트남 붕따우 지역에 위치한 이 공장은 올해 말 완공돼 내열유리와 소다석회 유리를 생산할 예정으로, 베트남 최초의 유리생산 공장으로 탄생하게 된다. 붕따우의 유리공장 건설은 락앤락이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에서 `토탈 주방생활용품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기 위한 계획에서 나왔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 공장에서는 세계적으로 생산하는 곳이 드문 내열유리를 생산하게 되는데, 내열유리는 소다석회 유리(일반유리 및 강화유리)와 달리 열에 강한 소재인 붕규산염이 함유돼 있어 내열성이 탁월하고 급격한 온도변화에 견딜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내열유리는 원료가 소다석회 유리보다 약 2배 비싸고, 용융온도도 소다석회 유리보다 높아 생산성이 낮고 제조 비용이 2~3배 높은 탓에 생산 공장 건립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락앤락이 내열유리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최근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강화유리 소재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이슈가 됨에 따라 내열유리 소재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오븐을 주로 사용하는 유럽 등 선진국의 시장에 공급해 향후 경쟁사와 비교해 우위를 선점하고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락앤락은 베트남 유리공장 설립 완료 시, 낮은 인건비와 저렴한 에너지 비용 등으로 약 30%의 원가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내열유리가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될 경우 락앤락은 국내외 유리 소재 제품에 대한 영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내열유리 공장은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은 상황이고 국내 가전업체들도 대부분 내열유리를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최근에는 산업재쪽에서도 드럼세탁기 도어유리, 전자레인지 트레이 등에서 내열유리로 전환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락앤락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되는 유리로 락앤락의 제품 외에도 전자레인지 트레이, 드럼 세탁기 유리 등 각종 산업용 용도로도 B2B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신세계 파주아울렛 가보니..`최대 쇼핑타운 떴다`
-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일단 브랜드가 다양해서 좋아요. 아울렛이니까 가격도 싼 편이고, 집에서도 가까워 자주 올 것 같아요" 토리 버치(Tory Burch)의 플랫 슈즈를 장만하기 위해 서울 목동에서 온 30대 주부 김선경(가명)씨. 그녀는 17일 신세계첼시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했다. 목동과 파주 아울렛은 직선 거리로 약 30㎞. 차를 몰고 오는데 3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쇼핑의 불모지에 가까웠던 수도권 서북부 파주 지역에 거대한 쇼핑 타운이 들어섰다. 신세계(004170)그룹의 계열사 신세계첼시는 프리미엄 아울렛 2호점인 파주프리미엄 아울렛을 18일 정식 오픈한다. ◇ 수도권 2300만 인구 포괄..해외 관광객도 `기대` 파주 아울렛은 서울의 중심지인 신촌과 시청, 명동, 용산 등으로부터 30㎞대 거리에 위치해 있다.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의 거리는 각각 25㎞와 45㎞. 파주시내와 일산 등은 10㎞ 안팎의 거리에 있다. ▲ 파주 지역의 관광자원회사 측의 집계에 따르면 90㎞ 권역 내에 상권 인구는 2300만명에 달한다. 수도권의 서북부 지역은 물론 서울의 서부와 인천 지역민들까지 일상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거리라는 설명이다.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도 장점이다. 파주 아울렛의 뒤편에는 헤이리 예술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경기 영어마을과 프로방스, 오두산 통일전망대, 이요셉 승마클럽도 가까운 거리에 들어서 있다. 위쪽으로는 임진각과 도라산 평화공원, 장단콩 슬로푸드 체험마을도 한뼘 거리다. 신세계 측도 이같은 관광자원과의 시너지 효과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 특히 중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임진각과 통일 동산의 경우 방문자의 25%가 외국인이라는 통계도 있다. 주요 호텔을 경유하는 일일 투어버스를 운행하는 것도 외국인 관광객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아울렛 내에서는 중국어와 일본어 안내 방송과 현지 통역도 채용할 예정이다. 최우열 신세계첼시 대표는 "여주 아울렛의 경우 작년 한해 해외 방문자수가 관광버스 기준 12만명에 육박했다"며 "파주 아울렛은 공항과의 거리가 훨씬 가까워 외국인 방문자의 비중이 훨씬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국내 최대 165개 브랜드..최초 입점 브랜드도 21개 신세계는 정식 오픈 하루 전인 이날 프리 오픈(Pre-open) 행사를 했다. 여주 아울렛과 신세계백화점의 VIP 고객 5만여명에게 초청장을 뿌렸다. 회사측은 이날 하루 1만~1만5000명이 파주 아울렛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했다.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주요 입점 브랜드첫날 가장 큰 인기를 끈 매장은 단연 토리 버치(Tory Burch)였다. 제일모직이 수입판매하는 토리 버치는 청담동 등에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지만, 아울렛에 입점한 것은 처음이다. 토리 버치처럼 아울렛에 처음으로 등장한 명품 브랜득 21개에 이른다. 질샌더와 캘빈클라인 컬렉션, 토리버치, 엘리타하리, 보스 등이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 기업인 첼시의 힘이다. 신세계첼시는 이들 브랜드의 입점을 파주 아울렛의 최대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양적으로도 최대다. 파주 아울렛에는 패션 브랜드 77개와 잡화 악세서리 27개,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21개, 식음료 20개, 주방 생활가구 11개, 속옷 6개, 기타 3개 등 총 165개 매장이 오픈을 함께 한다. 신세계 첼시의 1호점인 여주 아울렛 140개를 웃도는 숫자다. 국내 브랜드의 비중을 늘린 것도 특징이다. 165개 브랜드 가운데 국내 브랜드는 30%를 차지한다. 여주 아울렛은 20%를 제외하면 모두 해외 브랜드였다. 신세계첼시 관계자는 "해외 명품시장에서 뒤지지 않는 품질과 가격을 갖춘 데다 고객들의 수요도 높은 편이어서 국내 브랜드의 비중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 3층 복층 건물..편의시설 보강에 힘써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또 다른 특징은 최초로 3층의 복층 건물로 구성된 점이다. 이는 전체 대지 면적이 크지 않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했다. 영업면적 약 3만1113㎡ (약 9412평)이지만 3층으로 높이면서 연면적 6만9518㎡(약 2만1029평)을 확보했다. 동선을 최대한 늘린 점도 눈에 띈다. 아울렛 내의 전체 동선은 2.5㎞로 여주 아울렛의 1㎞보다 훨씬 길다. 여주 아울렛의 영업면적이 파주보다 2~3배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구조 설계가 꽤나 치밀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미국 프리미엄 아울렛의 스타일인 아르데코 (Art-Deco) 컨셉이다. 중앙에 위치한 분수광장와 시계탑, 연못, 키오스크 등은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편의시설도 크게 늘렸다. 아울렛 내의 벤치수가 380개로 파주(286개)보다 많고, 고객용 화장실도 7개를 설치했다. 이밖에 수유실과 놀이터, 자전거 보관시설도 대거 보강했다. 주차대수는 총 1720대다. ▲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롯데 아울렛 등 상권 경쟁 가열..주변상인과의 마찰 `흠집`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성공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수도권 서부 지역에 잇따라 대형 쇼핑 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점이 우선 변수로 꼽힌다. 유통업계 맞수인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올 연말 파주에 아울렛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아울렛은 파주시 교하읍 부근에 부지면적 4만㎡,연면적 13만㎡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신세계 파주 아울렛과의 거리가 불과 5.5㎞에 불과하다. 거리는 다소 멀지만 올해와 내년 신도림 디큐브시티와 여의도 IFC몰 등 대규모 복합 쇼핑몰이 잇따라 들어서는 것도 부담이다. 강필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지점장은 "신세계첼시의 아울렛은 정통적인 아울렛의 브랜드 가치와 분위기를 고수하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롯데 파주 아울렛과는 적지 않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주민들과의 마찰이 말끔히 해결되지 않은 것도 아쉬운 대목이다. 중소기업청은 신세계 파주 아울렛에 대해 `사업개시 일시정지 권고`를 내린 바 있다. 작년 5월 고양과 파주, 김포 등의 중소상인 400여명이 파주에 아웃렛이 개장하면 중소상권의 몰락이 불가피하다며 사업조정을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이에 대해 "중기청의 조치는 권고 사항에 불과하기 때문에 법을 어기고 오픈을 강행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주변 상권의 대표 분들과 만남을 지속하고 있고, 중복된 브랜드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상생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첼시는 파주점의 오픈 첫해 매출을 여주점의 80% 수준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여주점의 매출이 약 2800억원이기 때문에 내년 3월까지 22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으리란 전망이다. 최 대표는 "첫해라서 매출을 보수적으로 잡았을때 지난해 350만명이 방문한 여주점의 80%는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며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내심 400만명 방문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마트, 49.9만원 골프 풀세트 판매☞상하이 간 정용진 부회장..中이마트 해법찾았나☞시총상위주 줄줄이 하락..`덩치커도 별수없네`
- 外人, 국내 땅 31조원어치 보유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해외교포 등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이 전분기 대비 0.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말까지 집계된 3분기 외국인이 가진 국내 토지면적은 총 221.6㎢로 전분기대비 0.36㎢(0.16%)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땅의 총 가격(신고기준)은 30조974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0.5%(1475억원) 증가했다.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서울 여의도 면적(8.5㎢)의 26배에 달하며 국토면적(9만9990㎢) 기준으로는 0.2% 수준이다. 소유자별로는 외국국적 교포가 1억850만㎡(48.9%), 한국과 외국기업의 합작법인 8084만㎡(36.5%)였다. 또 순수외국법인 2099만㎡(9.5%), 순수외국인 953만㎡(4.3%), 외국정부 등 174만㎡(0.8%)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1억2732만㎡(57.4%)로 가장 많았고 유럽 3317만㎡(15%), 일본 1931만㎡(8.7%), 중국 310만㎡(1.4%) 등의 순이었다. 토지용도별로는 임야·농지·나대지 1억2375만㎡(55.9%), 공장용 7375만㎡(33.3%), 주거용 1203만㎡(5.4%), 상업용 630만㎡(2.8%), 레저용 577만㎡(2.6%) 등이었다. 소재지별 면적은 경기 3805만㎡, 전남 3795만㎡, 경북 2979만㎡, 강원 2157만㎡, 충남 2052만㎡ 순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서울 10조515억원, 경기 5조4533억원, 경북 2조3981억원, 전남 2조140억원, 충남 1조9463억원 순이었다.
- 작년 외국인 보유토지 3.9% 증가
-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지난해 해외교포 등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이 전년대비 3.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말 현재 외국인이 가진 국내 토지면적은 총 218.45㎢로 전년대비 8.1㎢(3.9%)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땅의 총 가격(신고기준)은 30조7516억원으로 전년대비 6.3% 증가했다.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서울 여의도 면적(8.5㎢)의 25.7배에 달하며 전북 전주시(206㎢)만 한 규모다. 국토면적(9만9990㎢) 기준으로는 0.2% 수준이다. 소유자별로는 외국국적 교포가 1억477만㎡(48.0%), 한국과 외국기업의 합작법인 8059만㎡(36.9%)였다. 또 순수외국법인 2107만㎡(9.6%), 순수외국인 1027만㎡(4.7%), 외국정부 등 175만㎡(0.8%)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1억2580만㎡(57.6%)로 가장 많았고 유럽 3288만㎡(15.0%), 일본 1918만㎡(8.8%), 중국 298만㎡(1.4%) 등의 순이었다. 토지용도별로는 임야·농지·나대지 1억2117만㎡(55.5%), 공장용 7368만㎡(33.7%), 주거용 1157만㎡(5.3%), 상업용 626만㎡(2.9%), 레저용 577만㎡(2.6%) 등이었다. 소재지별 면적은 전남 3792만㎡, 경기 3785만㎡, 경북 2915만㎡, 강원 2112만㎡, 충남 1971만㎡, 경남 1264만㎡ 순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 보면 서울 9조8839억원, 경기 5조1670억원, 경북 2조3872억원, 전남 2조2629억원, 충남 1조8820억원, 인천 1조7001억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