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448건

삼성, ‘갤럭시 아카데미’ 실시…증정·보상·포인트적립 혜택
  • 삼성, ‘갤럭시 아카데미’ 실시…증정·보상·포인트적립 혜택
  •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내년 1월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까지 다양한 모바일·IT 제품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우선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북 플렉스2’·‘갤럭시 북 플렉스2 5G’·‘갤럭시 북 이온 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컴 오피스 패키지(63만 5500원 상당)도 제공하며, 구매 모델에 따라 이미지 편집툴 ‘클립 스튜디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20여만 편의 VOD를 즐길 수 있는 ‘시즌(SEEZN)’, 영상 촬영 및 편집 툴 ‘곰믹스 프로’와 ‘곰캠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의 최대 1년 무료 사용 혜택도 준다.또 갤럭시 아카데미 기간에 삼성 노트PC를 구매하고 기존 노트북을 반납하면 중고가를 보상해주는 ‘노트북 보상 원정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조사나 노트PC 사양에 따라 보상 가격은 달라질 수 있으며, 고장 난 노트북도 최저 1만원 보상한다.노트PC 구매 고객 대상으로 토탈 케어 서비스인 ‘삼성 케어 플러스’도 확대 운영한다. 파손·배터리 교체 등 노트PC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보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올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2 5G’·‘갤럭시Z플립 5G’와 ‘갤럭시노트20’ 시리즈, ‘갤럭시S20 FE 5G’ 등 삼성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갤럭시버즈 라이브 50% 할인 쿠폰과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갤럭시Z폴드2 5G·갤럭시Z 플립 5G 등 폴더블폰 구매 고객에게는 정품 웨어러블 기기와 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준다.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탭 S7’·‘갤럭시탭S7+’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정품 키보드 커버 50% 할인 쿠폰 또는 갤럭시버즈 라이브·‘갤럭시탭A(Wi-Fi)’·라미 사파리 S펜과 강화유리 세트 중 한 가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갤럭시 아카데미 기간에 삼성 프린터 또는 토너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삼성 에듀’ 최대 1년 무료 수강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노트PC,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 모니터, 웨어러블 기기 등 2개 품목 이상을 동일한 매장에서 동시에 구매하는 경우, 추가 포인트 적립 또는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2020.12.31 I 장영은 기자
"새학기 혜택 가득"…삼성전자, '2021 갤럭시 아카데미' 진행
  • "새학기 혜택 가득"…삼성전자, '2021 갤럭시 아카데미' 진행
  •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삼성전자가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노트PC와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 등 다양한 모바일·IT 제품을 구매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갤럭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사진=삼성전자)‘2021 갤럭시 아카데미’는 새학기를 맞은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북’ 노트PC 신제품을 포함해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아카데미 기간에 ‘갤럭시 북 플렉스2’·‘갤럭시 북 플렉스2 5G’·‘갤럭시 북 이온 2’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63만5500원 상당의 한컴 오피스 패키지도 제공하며 구매 모델에 따라 이미지 편집툴 ‘클립 스튜디오’,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20여만 편의 VOD를 즐길 수 있는 ‘시즌(SEEZN)’, 영상 촬영 및 편집 툴 ‘곰믹스 프로(Gom Mix Pro)’와 ‘곰캠 프로(Gom Cam Pro)’ 등을 최대 1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삼성 노트PC를 구매하고 기존 노트북을 반납하면 중고가를 보상해주는 ‘노트북 보상 원정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고장 난 노트북도 최저 1만원까지 보상 가능하며 제조사나 노트PC 사양에 따라 보상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아울러 토탈 케어 서비스인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도 확대 운영한다. 파손·배터리 교체 등 노트PC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보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2 5G’·‘갤럭시 Z 플립 5G’와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갤럭시 S20 FE 5G’ 구매 고객에겐 ‘갤럭시 버즈 라이브’ 50% 할인 쿠폰과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갤럭시 Z 폴드2 5G’·‘갤럭시 Z 플립 5G’ 구매 고객에게는 정품 웨어러블 기기와 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주어진다. 또한 태블릿 ‘갤럭시 탭 S7’·‘갤럭시 S7+’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정품 키보드 커버 50% 할인 쿠폰 또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갤럭시 탭A(Wi-Fi)’·라미(LAMY) 사파리 S펜과 강화유리 세트 중 한 가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6 Lite’ 구매 고객은 정품 북 커버·‘갤럭시 탭A(Wi-Fi)’·라미(LAMY) 사파리 S펜과 강화유리 세트 중 원하는 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갤럭시 탭 S7·S7+’ 구매 고객에게 8만편 이상의 컨텐츠를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왓챠’ 3개월 베이직 이용권을 제공하며 구매 모델에 따라 ‘밀리의 서재’, ‘조인스 프라임(JOINS PRIME)’, ‘폴린(fol:in)’ 등 다양한 콘텐츠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삼성 프린터 또는 토너를 구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에듀’ 최대 1년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컬러 레이저 복합기(SL-C565W)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디즈니 커스텀 스티커를 무료 제공하는 ‘나만의 프린터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정품 무한 잉크젯플러스S 화이트(SL-J1677DW, SL-J1672FW) 구입 고객에게는 블랙 잉크를 추가로 증정한다.아울러 삼성전자는 노트PC, 스마트폰, 태블릿, 프린터, 모니터, 웨어러블 기기 등 2개 품목 이상을 동일한 매장에서 동시에 구매하는 경우, 추가 포인트 적립 또는 현장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2021 갤럭시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2.31 I 신중섭 기자
배민, 중기부 ‘2020 크리스마스 마켓’ 참여
  • 배민, 중기부 ‘2020 크리스마스 마켓’ 참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배달 로봇 ‘딜리 드라이브’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준)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 크리스마스 마켓’에 참여한다.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배민을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 30여곳과 전통시장 350곳, 동네슈퍼 2,500곳, 약 1만3,000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대대적으로 참여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돕는 소비 촉진 행사다.배민은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 동안 애플리케이션 내 산지 직송 서비스인 ‘전국별미’의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특가전을 실시한다. 현재 전국별미에는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에 위치한 소상공인 업체 16곳이 입점해 약 100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톡톡 튀는 알싸한 맛이 일품인 ‘팜스락 여수 돌산산채갓김치(1kg)’는 30% 할인한 8,400원, 겨울철 대표 보양식인 ‘정성드리 매생이굴국(350g, 5팩)’은 20% 할인한 20,800원, 친환경 가파도 청보리와 밭에서 자라는 제주 산듸쌀로 만든 ‘제주마미 제주밥씸 누룽지(18g, 10개)’는 40% 할인한 6,000원에 판매한다.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마켓 오프라인 행사 현장에도 실내외 통합 자율주행기능이 적용된 배달 로봇인 ‘딜리 드라이브’를 지원하여 특별한 볼거리도 제공한다.22일 딜리 드라이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인 ‘가치삽시다TV’ 생방송 촬영 스튜디오에 등장, 이날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강좌에 출연하여 마스크와 선물을 전달하는 도우미로 활약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가치삽시다T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우아한형제들 권용규 가치경영실장은 “전국별미 특가전을 통해 지역 상인의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 딜리 드라이브를 통한 작은 이벤트로 소상공인 분들께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0 I 김현아 기자
김민종 오늘(28일) 밤 '가세연' 방송에 쏠린 관심…출연 왜 응했나?
  • 김민종 오늘(28일) 밤 '가세연' 방송에 쏠린 관심…출연 왜 응했나?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의 방송 출연을 예고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사진=유튜브 채널 ‘CPD스튜디오’ 화면 갈무리)가세연은 28일 오후 7시 김민종이 ‘위험한 초대석’ 코너에 출연한다는 내용의 영상 예고를 게시한 상태다. 가세연은 이날 방송과 관련해 ‘엄청난 스타 김민종 탈탈 털린 이유’란 썸네일로 암시를 주며 ‘#SM’, ‘#브로스맨’ ‘#골프’ 등 해시태그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김민종은 최근 유튜브 채널 ‘CPD스튜디오’에서 ‘브로스맨’이란 코너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민종은 해당 코너에서 “화장품 기획자로 변신했다”는 근황을 밝히며 남성전용 제품을 홍보해 화제를 모았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이기도 한 그는 SM의 자회사인 SM C&C의 사외이사로 기재돼 눈길을 끈다. 지난달에는 유튜브 채널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에 출연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골프장 촬영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다만 해시태그만으로 그가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꺼내놓을지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2020.11.28 I 김보영 기자
동덕여대 아트컬처 캠퍼스타운 사업단,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 개소
  • 동덕여대 아트컬처 캠퍼스타운 사업단,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 개소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동덕여대는 아트컬처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지난 23일 교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DAC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센터는 약 100평 정도의 공간으로 DAC 캠퍼스타운 소속 창업팀들의 오피스공간, 회의공간, 작업공간 및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차고지에서 시작하는 본 센터는 15명이 상주할 수 있는 지정좌석, 12명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유테이블, 2개의 회의실과 3개의 작업실, OA룸, 탕비실, 화장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행사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동덕여대 김명애 총장을 비롯 처장단, 사업단장, 사업실장 및 창업팀만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하고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DAC 캠퍼스타운 사업성과 보고, 창업기업 성과사례 공유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식적인 행사 이후에는 간단한 센터 라운딩이 진행됐으며 포토존에서 김명애 총장 및 처장들의 사진 촬영도 있었다.이날 축사를 한 김명애 총장은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과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적 노하우를 가진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함께 창업을 일궈내기 위한 중심에 본 센터가 플랫폼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상섭 DAC 캠퍼스타운 단장은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차고지에서 ‘애플’을 창업했다는 점에 착안해 센터의 입구를 차고지로 했다”고 전했다.DAC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청년의 힘으로, 월곡에 희망을 심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성북구 월곡동 주변의 유망한 청년 사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 지역 청년과 함께 지역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성북구, 그리고 동덕여대가 협력을 통해 예술과 문화가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DAC Start-up Incubating Center외에도 시너지센터, 공유스튜디오, 러닝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매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한 예비창업가와 창업팀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품 및 서비스로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장소, 인프라,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0.11.27 I 오희나 기자
  • 서울창업카페 숭실대입구역점, '2020년 온라인 공통교육 프로그램' 성료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서울창업카페 숭실대입구역점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020년 온라인 공통교육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모델을 가진 시민에게 창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예비 창업자의 수요가 가장 많고 스타트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분야를 엄선해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사업 계획서 작성 방법 ▲창업 트렌드 및 창업 마인드 과정 ▲지적재산권 전략 과정 ▲기초 세무, 재무 관리과정 총 4가지 분야에 대한 기초 및 심화 강의로 꾸려졌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모든 강의는 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사로는 엠이모션랩 양덕모 대표, 에스큐브랩 김성신 대표, 하우톤캐피 최재원 대표 등 실제 스타트업을 운영 중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그 결과, 10회 걸친 강연에 총 187명이 수강생이 참석했으며 강의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 결과 수강생 중 90% 이상이 ‘강의에 만족했다’고 답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울창업카페 숭실대입구역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창업 정보가 부족해 창업을 망설였던 서울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난 2016년 문을 연 서울창업카페 숭실대입구역점은 숭실대 창업지원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창업 지원 공간이다.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또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창업 상담 및 교육을 비롯해 제품촬영 스튜디오, 회의실 이용, 개방형 공간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2020.11.26 I 황효원 기자
카카오쇼핑라이브, 누적 시청 횟수 1000만 돌파
  • 카카오쇼핑라이브, 누적 시청 횟수 1000만 돌파
  • 카카오쇼핑라이브 방송 장면 캡쳐.[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카카오커머스는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인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지난 20일 기준 누적 시청 횟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올해 5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서비스 점검을 마치고 지난 10월에 정식 출범했으며, 방송 당 평균 시청 횟수가 11만 회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누적 시청률 1000만 회는 베타 서비스 시작 이후 6개월 만에 얻은 성과로, 하루에 1~2회 큐레이션해 방송을 진행하는 특성상 이례적인 실적으로 분석된다. 1000만회 기록 동안 방송 횟수는 총 85회로, 방송 당 평균 시청 횟수는 약 11만 회에 달했다.정식 오픈 후 전반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청 횟수 확대 외 내실 역시 더욱 강해졌다. 카카오쇼핑라이브의 거래액은 지난 10월 기준 5월 베타 서비스 오픈 대비 21배 신장했으며, 9월 대비 10월 방송 거래액 역시 2.5배 가량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이처럼 카카오쇼핑라이브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라이브 커머스라는 플랫폼이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소통하기 힘들었던 온라인의 영역에 직접 소통이라는 ‘인터랙션(Interaction) 커머스의 영역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카카오커머스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판매자에게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 있고, 판매자 역시 소비자들에게 상품에 대한 장점 등을 실시간으로 설명해 주면서 구매 니즈를 확대시키고 있다.특히 카카오쇼핑라이브의 경우 카카오톡이라는 국내 최고 플랫폼에서 누구나 쉽게 방송을 볼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전용 스튜디오 제작 및 라이브 커머스 전담팀 구성을 통해 방송의 질을 높인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고품질의 영상 제작 및 전문적인 상품 큐레이션으로 높은 회당 시청 수를 기록했다.또한 단순 상품 판매 방송이 아닌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방송, 상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소통할 수 있는 방송들도 제공하면서 고객들에게 상품 구매 만을 강조하던 기존 유통 채널들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며 시청자 수가 지속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패션 관련 방송에서는 탑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스타일링 팁과 함께 언택트 패션쇼를 진행했으며, 카메라 방송에서는 전문 사진작가가 진행자로 출연하고 라이브 방송 자체를 판매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에게 특정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했다.이외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됐던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다이어트 팁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인기 방송인 유병재가 출연해 자신이 출판한 삼행시집을 활용해 N행시 강좌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의 삶에 즐거움도 줄 수 있는 이색적인 방송도 진행할 수 있었다.한편,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오는 26일에는 ‘설화수 2020 연말 어워즈 베스트 제품’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설화수 홀리데이 에디션 윤조에센스&자음생에센스 세트’와 ‘설화수 자음생 라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 한해 설화수 정품 사은품도 단독 증정한다.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방송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에도 라이브커머스를 사용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고 소통해 고객 맞춤형 라이브커머스로 지속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며 “고객의 시선과 전문가의 시선에서 상품을 리뷰하는 콘텐츠 강화를 통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0.11.25 I 이윤화 기자
이상철 대표 "레이, '덴탈계 애플'로 만들 터"
  • 이상철 대표 "레이, '덴탈계 애플'로 만들 터"
  • 이상철 레이 대표 (제공=레이)[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레이(228670)(RAY)를 중장기적으로 ‘덴탈계 애플’로 만들 계획입니다.”1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레이 본사에서 만난 이상철 대표는 “미국 애플은 단순한 스마트폰 제조사가 아닌,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회사”라며 “레이 역시 CT(엑스레이)로 치아를 촬영하는 것 외에 치아교정과 수술용 가이드,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상철 대표는 최근 출시한 ‘레이 페이스’(RAY Face)를 치과 치료를 위한 토털솔루션을 완성하는 ‘화룡점정’으로 꼽았다. 3차원(3D) 페이스 스캐너인 레이 페이스는 카메라 9대를 동시에 작동시켜 얼굴 전체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CT로 촬영한 이미지에 결합시키면 치아를 포함한 얼굴 전체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이 대표는 “레이 페이스를 통해 치아교정 등 보철 치료한 이후 모습까지 미리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심미적인 부분까지 치과 치료에 반영할 수 있다”며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치과 전시회에 레이 페이스를 처음 공개해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의공학 박사인 이 대표가 2004년 창업한 레이는 지난해 매출액 730억원 중 95%가량을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출주도형 강소기업이다. 레이는 그동안 ‘레이스캔 알파’(CT)와 ‘레이덴트 스튜디오’(3D프린터), 투명교정장치 등 다양한 치과용 솔루션을 주력으로 확보했다. 특히 투명교정장치는 와이어(철사)를 이용한 교정이 아닌, 레진을 이용해 투명하게 구현했다.이 대표는 “그동안 준비해온 치과용 솔루션을 올해 열릴 해외 전시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업계에 알리려고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이러한 노력이 막히면서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그동안 이어온 연평균 약 40% 성장도 올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반대로 오랜 기간 해외 출장 등으로 자칫 소홀했던 내부시스템을 재정비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레이 페이스 등 R&D(연구·개발)에서 성과가 있었다. 아울러 마스크 등 신사업에도 진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실제로 레이는 경기도 안양시에 마스크 제조사업장을 구축한 후 최근 ‘귀 편한 마스크’ 양산에 착수했다. 귀 편한 마스크는 치과의사 등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을 고려해 2㎝로 넓고 부드러운 밴드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최근 비말 차단과 수술용 마스크 인증을 비롯해 유럽 CE(유럽통합규격) 인증 등을 잇달아 획득했다.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도 추진 중이다. 이 대표는 “귀 편한 마스크는 국내보다 유럽과 미국 등 코로나19가 아직 확산세에 있는 해외에 수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레이 실적이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여전히 전 세계가 코로나19 영향권에 있지만, 다행히 올 하반기 들어 실적이 회복하는 흐름을 보인다. 현 추세라면 내년엔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엔 다양한 치과용 솔루션을 전시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업계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이후 늘어날 실적을 고려해 현재 국내외에 제조사업장 증설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3차원(3D) 페이스 스캐너 ‘레이 페이스’ (제공=레이)
2020.11.19 I 강경래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 전자드럼 DTX6 시리즈 3종 출시
  • 야마하뮤직코리아, 전자드럼 DTX6 시리즈 3종 출시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사이토 요이치로)가 음원과 타격감을 향상시킨 전자드럼 DTX6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왼쪽부터) ‘DTX6KX’, ‘DTX6K2X’, ‘DTX6K3X’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야마하 전자드럼 DTX 시리즈는 입문자용 402 시리즈부터 프로 연주자용 플래그십 모델 900 시리즈까지 사용자에 맞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이번에 출시하는 DTX6 시리즈는 DTX6KX, DTX6K2X, DTX6K3X 세 가지 모델이며 설치와 조작은 보다 간편하며 플래그십 모델에 사용되는 오리지널 패드를 채용하여 누구나 어디서든 고품질의 드럼 연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새롭게 개발된 DTX6 시리즈용 모듈 DTX PRO는 새로운 어쿠스틱 드럼 사운드 샘플이 내장됐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리얼하고 자연스러운 드럼 사운드가 내장되어 있어 드러머가 표현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다이내믹하고 디테일한 사운드를 연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문 레코딩 엔지니어와 사운드 디렉터가 야마하 아티스트의 연주를 녹음 및 믹싱하여 보다 리얼한 드럼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DTX6K2X와 DTX6K3X 두 모델에는 전자드럼의 쉬운 조립과 연주 시의 안정성을 위해 새로운 랙(Rack) RS6이 탑재되었다. RS6랙은 하이햇 스탠드와 더블 페달을 자유롭게 세팅할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연주가 가능하다.또한, 베이스 킥 패드는 기존 5인치에서 7.5인치로 변경됐으며, DTX900 시리즈에 적용된 킥 패드 KP100과 같은 멀티 레이어 구조를 채용해 리얼한 어쿠스틱 드럼의 터치감을 느낄 수 있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의 DTX502 시리즈보다 심벌 패드가 1개 추가되어 보다 화려한 연주를 즐길 수 있다.전자드럼 DTX6 시리즈는 야마하 무료 애플리케이션 ‘Rec’n Share’와 스마트 기기를 연결하면 드럼 연주의 녹음과 동시에 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촬영한 데이터는 앱을 통해 손쉽게 편집하여 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영업팀 김유성 팀장은 “야마하 전자드럼은 어쿠스틱 드럼의 생생한 사운드와 타격감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남녀노소 모든 드러머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드럼을 연주하며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전자드럼 DTX6 시리즈의 권장 소비자가는 DTX6KX 168만 원, DTX6K2X 237만 원, DTX6K3X 269만원이며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 및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야마하뮤직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DTX6 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드럼 매트를 증정한다. 해당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1.19 I 김소정 기자
코트라, 디지털 무역 중심 'K-스튜디오' 개관
  • 코트라, 디지털 무역 중심 'K-스튜디오' 개관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서울 염곡동 본사에 디지털 무역 관련 콘텐츠를 만들 ‘K-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정부가 제3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서 발표한 ‘무역 디지털 전환 대책’ 방안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 K-스튜디오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생방송 △해외시장 온라인 세미나 △외국인 투자유치 홍보 △제품 홍보영상 제작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활용 상품 촬영 등 활동을 하는 곳으로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무역과 온라인 마케팅 중심이 될 예정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비대면 마케팅이 보편화한 상황에서 K-스튜디오는 중소·중견기업의 콘텐츠 역량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13일 개관식과 함께 K-스튜디오 활용 시범사업도 진행됐다. 코트라는 미국 아마존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라이브커머스 생방송’을, 일본 바이어·투자자를 대상으로 ‘한-일 스마트시티 솔루션 파트너링 웹세미나’를 각각 열었다. 아울러 코트라는 광주, 부산 등 전국에 K-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과 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의 마케팅 지원 관련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지자체와도 협력해 외국인 투자 유치 홍보·피칭에 나서는 등 지역 특화 서비스도 확대한다. 코트라는 ‘K-스튜디오 광주’의 경우 전남도·광주시·김대중컨벤션센터·전남대·조선대·목표대 등과 운영 협력한다. 16일 개관 행사에 맞춰 ‘디지털마케터 육성 발대식’과 ‘미래차 온라인 투자유치 홍보 웹세미나’도 진행한다. 부산 벡스코에 문여는 ‘K-스튜디오 부산’은 코트라가 부산시·벡스코·부산대와 협력하며 오는 18일 개관식에서 ‘KOTRA 수출스타 디지털 마케터즈 1기 임명식‘과 ‘친환경 산업재 온라인 수출상담’ 등도 마련한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지난 4월부터 중국 지역 거점무역관 6곳에 K-스튜디오를 설치했고 이번에는 서울, 광주, 부산 등 국내 3곳에 K-스튜디오를 개설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무역의 중심이 될 K-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해외마케팅 방식을 혁신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권평오 코트라 사장과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3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 마련된 ‘K-스튜디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트라)
2020.11.15 I 경계영 기자
2020년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2주간 쇼핑 축제"
  • 2020년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2주간 쇼핑 축제"
  • 정세균 국무총리(왼쪽에서 세번째)와 홍보대사 강호동(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서울시청 ‘서울ON’ 스튜디오에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대형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 지난 30일 기준 약 1600여개 업계가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제조업계의 참여가 지난해의 3배에 달한다.올해 코세페에서는 많은 제조업체가 참여하여 가전제품, 스마트폰을 포함한 IT제품, 자동차·타이어, 의류, 화장품, 가구, 식기 등 대표 소비재에 대한 특별할인전들이 추진된다.이외 관계부처와 17개 시·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특징적인 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된다.이날 진행한 개막식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김연화 코세페 추진위원장과 업계대표, 국민참여단, 특별손님 등 100여명 이상이 스튜디오 현장과 화상을 통해 참여했다.국민참여단은 전통시장·마트 등 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 신혼부부,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했다.특별손님으로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홍보모델 강호동 등이 현장에 자리했다.화상으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여했다.(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개막식에서는 김 추진위원장의 행사취지와 행사내용에 대한 소개에 이어 특별손님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전해졌다.이어 소비자와 기업인, 국민이 서로 격려·응원하는 이벤트인 ‘코세페 엄지척 챌린지’를 진행했다.또한, 개막식 참석자들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코세페 하이파이브 기부 캠페인’ 소개와 함께 나눔·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이파이브 기부 캠페인’은 네이버 기부·펀딩 플랫폼인 해피빈에서 오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되며 그 수익금은 사랑의 열매와 국제백신연구소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코세페 추진위 관계자는 “업계와 정부·지자체는 올해 코세페가 무엇보다도 안전한 행사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업계와 정부, 지자체가 서로 긴밀히 협력해 방역과 경제가 조화되는 모범적인 사례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10.31 I 함지현 기자
‘일상비일상의틈’에서 11월 20일까지 아이폰12 체험
  • ‘일상비일상의틈’에서 11월 20일까지 아이폰12 체험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30일 아침 강남역에 LG유플러스가 만든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파사드에 iPhone 12 Pro가 그려진 모습. ▲ iPhone 12의 론칭행사 ‘틈 만나면 Z맘대로’에서 (왼쪽부터)방송인 유병재와 LG유플러스 신입사원 문혜리님, 래퍼 DPR Live가 iPhone 12 Pro의 주요기능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29일 밤 11시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iPhone 12 Pro와 iPhone 12의 론칭행사 ‘틈 만나면 Z맘대로’를 열었다.고객에게 색다른 기대감을 줄 수 있도록 언박싱이나 줄서기 등 획일적인 개통행사에서 벗어나 Apple 매니아들이 궁금해하는 iPhone 12 사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Apple 매니아 중 하나인 라이브스튜디오에서 유병재가 유튜브 생방송 ‘상상의 밤’을 진행하면서 iPhone 12가 전작에 비해 달라진 점을 체험했고, LG유플러스의 광고모델인 래퍼 DPR Live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유병재, DPR Live, MZ세대 신입사원, ‘일상비일상의틈’의 시연요원이 곳곳을 돌면서 iPhone 12 Pro의 새로운 LiDAR 스캐너, Dolby Vision을 이용한 HDR 동영상, 저조도 촬영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용법을 경험했다. 이날 2층 글라스하우스에서는 iPhone 12의 방 수기능을, 3층 스토리지 북앤필름에서는 접사촬영과 LiDAR 스캐너를 이용한 촬영 사용법을, 4층 시현하다에서는 나이트 모드로 ‘인생 사진’ 찍는 방법을, 5층 컨텐츠룸에서는 넷플릭스와 클라우드게임 등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행사 후반에는 그룹 마마무의 화사도 깜짝 등장해 DPR Live와 클로징 듀엣공연 “I’m bad too”를 진행했다.한편 LG유플러스는 ‘일상비일상의틈’에서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3주간 iPhone 12의 새로운 구성을 즐길 수 있도록 1층 메인 체험존을 포함해 각 층별로 테마에 맞는 다양한 사용법 전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객들은 사진, 영상촬영, 게임 테마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가를 통해 기능을 쉽게 익히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작품 콘테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상비일상의틈 각 층 체험존 및 카카오톡 오픈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강남직영점에 Apple 제품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이 최신 iPhone, iPad, Apple Watch 등 제품과 다양한 Apple 서비스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2020.10.30 I 김현아 기자
②VR·AR공략나선 국내 통신·전자 기업들
  • [미래기술25]②VR·AR공략나선 국내 통신·전자 기업들
  •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코로나19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시장에 대해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국내 기업들도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해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입니다. VR·AR관련 제품들은 언택트시대에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를 수 있기 때문이죠. VR로 우주정거장 체험 (사진= LG유플러스)◇우주정거장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현재 국내 기업 중 가장 적극적인 곳은 바로 통신 기업들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혼합현실(MR) 제작소 점프스튜디오를 본사로 확장 이전했는데요. SK텔레콤은 점프스튜디오를 엔진으로 글로벌 시장에 점프 VR·AR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점프스튜디오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볼류메트릭 기술을 기반으로 106대의 카메라를 통해 초당 60프레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스튜디오에서 생성된 콘텐츠는 스마트폰, VR 헤드셋(HMD), AR 글라스 등에서 점프 VR·AR 앱을 통해 감상이 가능합니다. SK텔레콤은 회사가 보유한 점프 VR·AR 앱 내 콘텐츠를 강화해 수출도 타진할 계획인데요. 첫 해외 출시국은 홍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홍콩 1위 통신기업 PCCW그룹과 점프 VR·AR 사업 협력을 체결해 현지 서비스 제공·콘텐츠 공동 제작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VR·AR 콘텐츠 강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도 소개했는데요. SK텔레콤의 버추얼 밋업은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공간에 최대 100명까지 동시 접속해 컨퍼런스·공연·전시 등 다양한 모임을 갖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입니다. SK텔레콤은 올해 VR·AR 관련 기술 특허를 44건 추가로 등록한 데 이어 내년에는 써드파티 파트너를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플랫폼도 공개할 예정입니다.KT는 VR·AR을 활용한 케이팝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를 중국과 홍콩, 대만 등에 수출키로 했습니다. KT가 중국에 수출하는 5G 콘텐츠는 국내 신인 아이돌 중심의 생중계 K팝 음악방송 KT 라이브 스테이지입니다. KT는 중소 음악 기획·제작업체들과 협력해 AR 효과를 가미하고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의 VR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KT는 VR로 안과 검사도 지원하는데요. 이용자는 안과에 방문하지 않아도 슈퍼 VR 단말만 착용하면 게임을 하듯 간편한 방식으로 정밀하게 현재의 눈 상태를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또 시력·색맹·난시 등 총 6가지의 안과 검사 프로토콜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녹내장이나 사시 등 각종 안과 질환의 조기 진단할 수 있습니다.LG유플러스는 일본 통신사 KDDI에 AR교육 콘텐츠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해외 통신사에 5G 교육 콘텐츠를 수출하는 첫 사례인데요. LG유플러스는 VR로 우주정거장을 체험하는 3D 360도 VR 콘텐츠도 선보였습니다. 실제 우주에서 촬영됐고 시청자들은 우주정거장 내부와 우주비행사들의 외부 우주 공간 활동, 지구 모습 등을 볼 수 있습니다.◇초경량 AR글라스 등 전자업계 기술 개발 박차전자기업들도 VR·AR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4월 미국의 AR 기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업체의 선두주자인 디지렌즈(DIGILENS)에 투자했습니다. VR용 HMD에 이어 향후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AR 스마트글라스가 등장할지 주목되는데요. 삼성전자는 지난달 머리 착용형 HMD의 광 투과율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LG전자는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모코와 손잡고 AR글라스를 개발 중입니다. 양사는 연구개발(R&D)을 거쳐 이르면 내년에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전자가 개발 중인 AR글라스는 80그램(g)이 되지 않는 초경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10.30 I 신민준 기자
안다르,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 그랜드 오픈
  • 안다르,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 그랜드 오픈
  • 플래그십 공간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 (사진=안다르)[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애슬래저 브랜드 안다르는 플래그십 공간인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29일 정식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안다르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삼청동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의 그랜드 오픈을 위한 프리오픈 기간을 가졌다.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웰니스(건강한 삶)’의 콘텐츠가 담긴 복합문화 공간으로, 브랜드 쇼룸을 넘어 브랜드 문화를 전하는 커뮤니티이자 소비자와의 소통, 경험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누구나 자유롭게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방문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티룸(Tea room)’과 지하 1층의 ‘라운지(Lounge)’는 한국의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경남 하동, 전남 보성의 최고급 녹차와 홍차, 티베리에이션 음료를 제공한다.2층에 위치한 안다르 스튜디오(andar Studio)에서는 매주 새롭게 출시되는 안다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 레깅스, 후리스 스웻, 홈트레이닝 용품 등 안다르의 다양한 제품을 둘러보고 바로 구매 가능하다. 제품 구매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있다. 2층에 위치한 셀프 사진관에서 촬영한 사진을 선물로 증정한다. 추후 레깅스 소재, 길이, 로고, 등을 내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 커스터마이징하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레깅스를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이 높아진다.지난 26일부터 요가, 현대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받고 있는 지도자로 구성된 안다르 앰버서더와 함께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의 3층 ‘요가&렉처룸’에서 클래스를 진행중이다. 시바난다 요가, 시니어 요가, 아비야사 요가, 아쉬탕가 요가 등 다양한 요가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어 새롭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안다르는 시즌이나 캠페인 활동에 따라 주제가 담긴 요가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클래스 체험을 위해서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된다.한편, 안다르는 삼청동에 웰니스 복합문화공간인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건강한 삶’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20.10.29 I 이윤화 기자
‘어벤져스’ 마블, 영화 편집에 LG디스플레이 OLED TV 사용한다
  • ‘어벤져스’ 마블, 영화 편집에 LG디스플레이 OLED TV 사용한다
  •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 디즈니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LG디스플레이는 월트 디즈니의 자회사인 디즈니 스튜디오랩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협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디즈니 스튜디오랩은 첨단 영화 촬영 기법 및 편집 기술을 연구하는 곳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3년간 디즈니 영상 전문가를 위한 콘텐츠 제작용 OLED TV 협력을 시작으로, OLED 기술과 디즈니 컨텐츠를 결합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디즈니 팬들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마블, 픽사, 폭스, 루카스 필름 등의 영화 제작사를 거느린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 콘텐츠 제작용 OLED TV를 공급한다. 첫 사례로, ‘어벤져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마블 스튜디오는 88인치 크기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등을 설치하고, 영화 제작 및 후반 편집에 이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영화 후반 편집은 영상 원본을 제작자가 의도한 색으로 보정하고 컴퓨터 그래픽을 입히는 과정 등으로 인해 영상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의 성능이 중요하다. OLED는 화소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색 정확도, 명암비, 시야각 등이 액정표시장치(LCD) 대비 우수해 제작자가 의도한 원작의 색을 왜곡없이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평가받는다고 LG디스플레이는 강조했다.에디 드레이크 마블 스튜디오 기술총괄은 “OLED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구현하며, 영화 제작자와 팬들에게 최고의 시청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양사는 또 디즈니 운영 사업장에 투명 OLED 등 혁신적 OLED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구축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OLED TV 패널은 UL 및 TUV 등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블루라이트 저감, 플리커 프리 인증을 획득하며 눈 건강에 합리적인 디스플레이임을 인정받은 만큼, 이를 강조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공동으로 모색할 예정이다.오창호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콘텐츠를 만드는 디즈니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라며 “OLED TV로 제작한 디즈니 컨텐츠의 감동을 가정에서도 OLED TV로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매튜 듀엘 디즈니 스튜디오랩 혁신파트너십 총괄디렉터는 “OLED를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향후 LG디스플레이와 함께 선보일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10.21 I 피용익 기자
LG지운 소통공간..LG U+ 강남대로에 ‘일상비일상의틈’ 오픈
  • LG지운 소통공간..LG U+ 강남대로에 ‘일상비일상의틈’ 오픈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일상비일상의틈’ 3층‘일상비일상의틈’ 1층‘일상비일상의틈’ 지하 1층“틈만 나면 어디가?” “친구따라 강남대로 일상비일상의틈에 가요”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제대로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해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을 오픈하고, 고객 경험혁신을 주도하겠다고 15일 밝혔다.이 공간에는 ‘LG’라는 이름이 없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26번지에 위치한 이 공간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7개층, 420평(1388m2) 규모다. 도심 빌딩 숲 한복판에서 만나는 자연을 콘셉트로 삼아 실제 살아있는 식물과 대형 미디어월을 이용한 가상의 숲으로 가득 채워진 ‘리얼플랜트’ 디자인이 특징이다.독자적 공간 브랜드인 ‘일상비일상의틈’은 LG유플러스 5G 캠페인 ‘일상을 바꿉니다’에서 개념을 확장해 고객의 일상과 비일상의 틈 사이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미다.상품 판매 중심의 기존 매장과는 전혀 다른, 대화와 공감에 최적화된 문화공간을 만들어 고객접점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회사 측은 “개인 경험과 체험을 중시하는 MZ세대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단순히 상품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는 이들을 사로잡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일상비일상의틈’ 4층‘전시’, ‘카페’, ‘독립서적’, ‘사진’ 등 각 분야 MZ세대 최선호 브랜드로 층별 독립 운영모든 공간은 회사가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채우는 대신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을 채택했다.LG유플러스는 MZ세대 성향과 니즈 분석을 통해 ‘전시’, ‘카페’, ‘독립서적’, ‘사진’, ‘모임’이라는 5가지 키워드를 도출하고 키워드마다 브랜드 인지도, 기획력, 전문성을 확보한 최고 수준의 제휴사를 큐레이션했다.MZ세대 최선호 브랜드인 카페 ‘글라스하우스’, 독립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 포토스튜디오 ‘시현하다’, 멤버십 커뮤니티 ‘넷플연가’는 일상비일상의틈 각 층을 독립적으로 운영한다.1층에 들어서면 30미터 크기 미디어월에서 자연을 콘셉트로 한 영상, 소리, 향 등 휴식과 힐링 분위기를 연출한다. 구글과 협업해 만든 유튜브 스튜디오를 전용앱으로 예약하면 유명 유튜버들의 라이브 방송에도 참여할 수 있다.향후 스마트 기기 신제품 론칭 이벤트, 패션?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 팝업도 선보일 예정이다.2층에서는 LED사이니지를 통해 강원도 해변풍경과 서퍼들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고성의 카페 ‘글라스하우스’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통신사에 따라 30~50%의 음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일상비일상의틈’ 3층3층은 반려동물, 스포츠, 여행, 연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독립출판 서적을 만나볼 수 있는 책방이다. 12년 노하우의 ‘스토리지북앤필름’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서들을 큐레이팅했다. 도서 구매 가격에 따라 일러스트 작가가 제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전용앱으로 예약하면 나만의 책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워크숍 참여가 가능하다.4층은 ‘대화형 사진관’ 콘셉트로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시현하다’ 작가와 함께 증명사진, 스냅샷을 촬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의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고객 방문이 가장 많은 공간이다.‘일상비일상의틈’ 5층5층은 LG유플러스의 다양한 5G 서비스를 체험하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대형 미디어룸에서는 영상 감상 후 의견을 나누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모임이 정기적으로 열린다. 이벤트 존에서는 로봇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를 마시면서 스마트 홈트, 클라우드 게임, U+AR?VR 등을 체험할 수 있다.지하 1층은 일상 속 영감을 북돋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된다. MZ세대 이슈와 관심을 반영해 분기별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현재는 반려견을 테마로 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전시를 즐길 수 있다.입소문 타고 한달 만에 1만 5천명 방문LG유플러스는 고객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듣고 직접 아이디어를 내 고객 경험을 확장해 주는 일상비일상의틈 직원들을 ‘유플러’로 명명하고 있다.이들은 통신 상품 판매자가 아니라 고객의 취향을 공유하고 더 깊이 경 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고객과 소통에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MZ세대 맞춤형 프로모션을 직접 기획하는 크리에이터가 되기도 한다. 획일적인 프로모션에서 느낄 수 없는 생동감 있는 프로모션이 선보여질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이 공간이 기술 체험 위주의 플래그십 매장이나 콘텐츠를 단순히 모아 놓은 편집숍이 아니라 LG유플러스 기술을 활용해 선호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즐기고, 취향에 대한 전문적 정보도 얻을 수 있는 MZ세대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재미있는 방식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 전용 앱을 통한 무료이용과 할인혜택 등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별도의 홍보나 마케팅 없이도 오픈 한달 여 만에 1만 5천명 이상의 MZ세대 고객이 일상비일상의틈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방문 고객들은 “건물 전체가 하나의 스토리 같다”, “시간, 공간, 일상의 틈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느끼게 됐다”, “강남 한 복판에 이런 휴식공간이 생겨 매우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LG유플러스는 고객 반응과 MZ세대 트렌드를 분석해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를 확장하고, 이 같은 고객경험공간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일상비일상의틈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전용 앱(일상비일상의틈)을 다운받아 통신사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 며 LG유플러스 고객은 최대 5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기존 매장이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매하는 장소였다면 일상비일상의틈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예상치 못한 브랜드 경험과 확장을 통해 LG유플러스 고객이 되고 싶은 마음을 심겠다”고 밝혔다.
2020.10.15 I 김현아 기자
전자랜드, 나태주 모델로 새 TV광고 ‘집콕’편 제작
  • 전자랜드, 나태주 모델로 새 TV광고 ‘집콕’편 제작
  • 전자랜드의 새 TV광고 모델로 선정된 나태주(사진=전자랜드)[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전자랜드는 ‘미스터트롯’ 나태주가 모델로 출연한 새로운 TV광고를 송출했다고 5일 밝혔다.전자랜드는 지난 4월부터 자사 광고 모델로 활약한 가수 나태주와 재계약을 진행, 지난 10월 1일부터 ‘집콕’편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팬데믹으로 지친 고객들이 전자랜드 가전제품으로 ‘집콕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 광고에서 나태주는 태권도 선수 출신답게 특유의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선보였다. 또 ‘꿀렁춤’과 ‘털기춤’까지 소화하기도 했다. 전자랜드 광고 특유의 중독성 있는 CM송도 더했다. 나태주는 노라조의 ‘슈퍼맨’을 편곡한 CM송을 불렀다.광고는 지난달 15일 경기도 파주 근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나태주 팬들이 보내준 카페 차량 덕에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전자랜드 관계자는 “나태주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은 물론 직접 매장에 방문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며 “이번 광고로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나태주는 ‘미스터트롯’에서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건강하고 재기 넘치는 이미지로 각종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020.10.05 I 김무연 기자
LF '던스트', 카카오쇼핑라이브와 라이브 방송 진행
  • LF '던스트', 카카오쇼핑라이브와 라이브 방송 진행
  •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9월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카카오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사진=LF)[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카카오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는 가운데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 브랜드로 부상한 던스트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카카오커머스와 손잡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 장점을 결합한 라이브 방송을 계기로 비대면 판매 채널과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을 위한 뉴미디어 채널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던스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을 시즌 패션 트렌드를 이끌 신제품을 소개하고 센스 있는 코디법을 제안한다. 던스트의 주력 신제품은 편안한 감성을 담은 원마일 웨어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재택 및 유연근무가 확산되는 사회적 상황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스웻셔츠와 스웻팬츠 세트, 후드 티셔츠, 청바지 등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웨어는 물론, 이와 어울리는 모자와 가방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마니아 고객층의 기대를 받고 있는 캐시미어 코트, 알파카 케이블 니트, 울 스웨터 등 다가올 겨울 맞이 신제품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단독 선공개 한다.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되는 던스트의 라이브 방송은 화제의 모델이자 파워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이혜주, 최민수 부부가 함께 진행을 맡아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와 사이즈 선택의 팁, 스타일링 노하우 등을 실감나게 전하고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한편, 던스트의 첫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던스트는 라이브 방송 동안 가을 시즌 신제품을 대상으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9월 25일 자정까지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동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올 겨울 출시되는 숏다운(5명)과 롱다운(5명) 신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2020.09.23 I 이윤화 기자
동행세일 '반짝'한 가치삽시다…월 매출 3294만원 불과
  • [단독]동행세일 '반짝'한 가치삽시다…월 매출 3294만원 불과
  • 지난 5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가치삽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에 출연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중기부)[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정부가 소상공인·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쇼핑몰 ‘가치삽시다 플랫폼’이 대대적인 홍보에도 저조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지난 6월 말 정부의 대규모 소비 진작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창구로 이용되면서 인지도를 높였지만, 동행세일 종료 이후 매출이 다시 급감하며 ‘반쪽짜리 쇼핑몰’에 불과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2일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치삽시다 플랫폼의 8월 매출은 3294만원으로 집계됐다. 동행세일 시작 전인 지난 5월 매출액 4682만원에도 못 미친 실적이다.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이었던 지난 6~7월에는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반짝’ 상승했지만, 행사가 끝나자마자 매출은 다시 뒷걸음질쳤다. 9월 매출 역시 지난 15일 기준 1767만원에 불과해 부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중기부 관계자는 “동행세일 당시에는 대규모 기획전 등으로 매출이 올랐지만, 8월에는 그런 행사가 없어 매출이 줄어든 것 같다”며 “9월부터는 추석 기획전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매출을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중기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해 12월 소상공인·중소기업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각종 기획 판매전을 펼치면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최근 중기부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에 실시간 온라인 방송이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 구축을 추진하면서 클라우드 서버 도입과 촬영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 등 명목으로 3차 추가경정예산에 101억원을 반영하기도 했다. 유통업계에서 최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등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해 12월 소상공인·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개설한 ‘가치삽시다 플랫폼’ 홈페이지. (사진=가치삽시다 플랫폼 갈무리)문제는 여전히 가치삽시다 플랫폼이 제대로 된 쇼핑몰로서 역할을 못하는 수준이라는 점이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쇼핑몰 기능을 하기 시작한 지난 3월부터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3월 5852만원 △4월 9738만원 △5월 4682만원 △6월 1억 3197만원 △7월 1억 6434만원 △8월 3294만원 △9월 1767만원(15일 기준)으로 나타났다. 현재 가치삽시다 플랫폼에는 1256개 업체가 입점해 5067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9월 기준으로 살펴보면 1256개 업체가 평균 4개 정도 상품을 판매하면서 하루에 120만원 정도 매출을 올린다는 얘기다. 위메프나 티몬 등 민간 이커머스 업체들의 월 매출은 5000억원 이상이다.한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일반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업체 1개의 매출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개설한 지 반년이 넘었음에도 이 정도 매출이라면 정말 정부에서 밀고 있는 플랫폼인지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이 부진한 이유로는 판매 상품이나 가격에서 민간 쇼핑몰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 꼽힌다. 실제로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다른 쇼핑몰에서 검색해본 결과 가격은 대부분 비슷했다. 일부 제품은 대형 쇼핑몰이 제공하는 할인쿠폰 등을 적용하자 오히려 가치삽시다 플랫폼 판매가격보다 저렴했다.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가치삽시다 플랫폼 판매 제품은 대부분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격에 포함돼 있다”며 “업체들에 최저가를 권유하고 있지만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고 설명했다.중기부 관계자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관련 역량을 배양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라이브 커머스나 각종 시기에 맞는 온라인 기획전을 강화해 매출을 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2 I 김호준 기자
<21>채널온티비,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 지원
  • [이종일의 창업세상]<21>채널온티비,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 지원
  • 이데일리는 인천·경기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과정을 연재합니다. 새로운 도전으로 꿈을 키우고 실천하는 신생 중소기업의 이야기가 청년, 기업인 등에게 널리 알려져 경제발전의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편집자 주][성남=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성남에 있는 채널온티비(ChONTV)는 기업체 등의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제품 홍보 녹화·송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2018년 3월 문을 연 이 업체는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채널온티비 홈페이지) 운영, 강의·홍보·토론회 녹화, 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창업 초기 수요처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 초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매출이 늘기 시작했다.안철준(48) 채널온티비 대표는 “창업한 뒤 2년 정도 장비 구축과 수요처 발굴에 발품을 팔았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사회·경제적 환경이 바뀌어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회사 영어명 앞 부분(ChON)의 발음 ‘촌’을 따서 촌장으로도 불린다.안철준 대표가 2019월 2월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채널온티비 제공)안 대표는 올해 매출 2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내년 5억원, 2022년 15억원으로 확대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안 대표는 30대 때 외국계 반도체 기술영업직 일을 시작했고 12년 동안 근무하다가 한국지사 폐쇄로 실직한 뒤 온라인 세미나 분야로 이직했다. 여기서 1년 6개월 정도 기술영업 일을 한 안 대표는 여러 경력을 토대로 창업하기로 결심했다.그는 사업 구상 중 IT 기술 발달 등으로 향후 웨비나 시장이 커질 것을 예측했고 이 분야에 사활을 걸기로 했다. 안 대표는 “웨비나는 제품 홍보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다”며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사람이 접속해 제품 홍보 내용을 시청하면서 실시간 채팅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이어 “기업체들은 소비자, 직원 등과의 웨비나 채팅을 통해 마케팅 방식을 보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축적할 수 있다”며 “채널온티비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과의 연결고리를 넓히는 비대면 세미나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안 대표는 창업 이후 경기콘텐츠코리아랩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확장했다. 기업체 제품 홍보, 기관 강의·토론회 등의 촬영과 녹화영상 송출은 1시간(녹화 기준)당 150만원의 비용을 받는다. 해당 영상은 기업체 등이 원하는 시간에 채널온티비 홈페이지를 통해 송출한다. 송출 이후에는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촬영은 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서울 용산구 문배동에 설치된 채널온티비 스튜디오. (사진 = 채널온티비 제공)기업체별로 웨비나 홈페이지가 필요한 곳은 무료 구축해주고 플랫폼 운영·관리 비용을 받는다. 업체측은 웨비나 시스템 홍보를 통해 수요처를 확대하고 있다. 안철준 대표는 “홍보 영상이 필요한 기업체는 채널온티비가 기획, 촬영, 송출 등을 책임지고 도와줄 것이다”며 “앞으로 비대면 환경에서 웨비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필요한 분은 언제든지 연락하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0.09.19 I 이종일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