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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동료 축하 속 품절남 대열 합류(종합)
  • 서경석, 동료 축하 속 품절남 대열 합류(종합)
  • ▲ 서경석[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동료들의 축하 속에 품절남이 됐다. 서경석은 11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13세 연하의 신부 유다솜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서 사회는 서경석의 절친 이윤석이 맡았고, 주례는 선배 개그맨 이경규가 맡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개그맨 이수근이 가장 먼저 도착해 선배의 결혼을 축하했다. 곧이어 임하룡, 박준형-김지혜 부부, 박휘순, 김경진, 방송인 조영구, 아나운서 전현무, 영화배우 박중훈, 엄지원, 송지효, 미스코리아 이하늬, 가수 김창렬, 인피니트 등 동료와 선후배가 참석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세바퀴` SBS `강심장` 등이 이날 녹화 일정이 잡혀 있어 유재석, 강호동 등 많은 동료들이 참여하지 않았지만 서경석은 "참석하지 못하는 결혼식에는 축의금을 2배로 주더라"라며 넉살좋게 말했다. ▲ 서경석의 결혼식에 참석한 스타들서경석은 이날 결혼식에 앞서 오후 5시30분 기자 회견을 열고 "이제 가장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서경석은 이어 "결혼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며 "신부가 공개를 흔쾌히 동의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서경석은 아울러 `과속스캔들`에 대한 시선에 "지금은 아닌데 오늘 도전해볼 생각"이라며 "저는 2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신부는 3명을 원한다. 2명을 낳으면 제 체력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 사회를 보는 서경석의 절친 이윤석은 "군대 보낼 때 너무 많이 울어서 오늘도 눈물을 보이면 사람들이 정말 오해할 것"이라며 "오늘은 웃고만 있겠다"라고 친구를 장가보내는 마음을 밝혔다. 서경석의 신부 유 씨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재원으로 현재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경석의 후배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서경석은 지난 5월 말에 진행을 맡고 있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6개월째 연애중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경석은 이날 예식 후 `한밤의 TV연예`를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2일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권욱 기자)▶ 관련기사 ◀☞이윤석 "너무 많이 울면 사람들이 오해한다"☞[포토]이하늬 `경석오빠~ 결혼 축하해요`☞[포토]심현섭-김지혜-박준형 `신부 말 잘들어야 해요`☞서경석 "과속스캔들 NO, 오늘 2세 만들겠다"☞서경석 "결혼축하 위해 방한한 20개국 정상께 감사"(일문일답)
2010.11.11 I 김영환 기자
오정연 아나, 서장훈 애칭은 `둥둥`…환상 `댄스실력` 공개
  • 오정연 아나, 서장훈 애칭은 `둥둥`…환상 `댄스실력` 공개
  • ▲ KBS 2TV `야행성`에서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오정연 아나운서(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SPN 연예팀]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남편인 농구선수 서장훈이 자신을 부르는 애칭을 `동동아`이라고 공개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야행성`에 출연해 MC들로부터 남편이 부르는 애칭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연애할 때는 귀염동아 귀염동아 하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동동아`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말에서 `노랗다`의 큰 말을 `누렇다`라고 하지 않느냐”며 “그래서 나는 `둥둥아`라고 불렀다”고 덧붙였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또 “결혼해서는 `둥둥`이라고 불렀는데 남편은 드라마를 좋아해 드라마 캐릭터로 나를 부른다. `선덕여왕`의 주인공 덕만이를 좋아해 `덕만아`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또 KBS 아나운서 면접에서 무용을 전공한 자신에게 사장이 춤을 한번 보여 달라고 주문해 춤을 췄다며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다재다능함을 과시했했다. 이날 `야행성`에는 오정연과 KBS 아나운서 동기인 이지애,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 관련기사 ◀☞오정연 아나, 고음불가 음이탈 `폭소`☞오정연-이하늬 "대학 스키부시절 김태희 카리스마 넘쳐"☞오정연 아나, "서장훈 선수 너무 깨끗한 게 단점"☞[포토]리쌍, 축가는 '러빙유'...'서장훈-오정연, 행복하세요'☞[포토]유리상자, 서장훈-오정연 아나 결혼 축가는 '신부에게'
2010.11.08 I 연예팀 기자
이지애, 김정근 아나와 신혼여행 사진 공개…애칭은 `아내야`
  • 이지애, 김정근 아나와 신혼여행 사진 공개…애칭은 `아내야`
  • ▲ KBS 2TV `야행성`에서 공개된 KBS 이지애-MBC 김정근 아나운서의 신혼여행 사진(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SPN 연예팀]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신혼여행 사진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야행성`에서는 이지애 아나운서와 오정연, 전현무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MC 신동엽이 “어렵게 입수했다”며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가 와이키키 해변을 비롯한 신혼여행지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이지애 아나운서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첫 타 방송사 아나운서 커플로 화제를 모으며 지난 10월9일 결혼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싸우지 않느냐`는 질문에 “유치해진다. `나보다 베개가 더 좋아? 왜 베개를 끌어안고 자는 거야?` 같은 걸로 싸운다”고 말했다. 또 김정근 아나운서가 부르는 애칭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내야”라고 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 관련기사 ◀☞이지애 "나는 운명론자..비를 뚫고 그가 왔다"☞박나림, 김정근·이지애 결혼···`한글날` 방송가 훈훈☞`아나운서 커플` 김정근-이지애 웨딩사진 공개☞김정근 아나 "이지애와 교제 석달이지만 확신있었다"☞김정근 아나 "이지애, 소탈하고 검소한 모습이 좋다"
2010.11.08 I 연예팀 기자
최자혜, '훈남' 신랑과 행복한 웨딩 사진 공개
  • 최자혜, '훈남' 신랑과 행복한 웨딩 사진 공개
  • ▲ 최자혜-조남웅 씨 부부[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서 거성가를 물려받은 책임감 있는 맏딸 역을 맡은 탤런트 최자혜(29)의 행복한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최자혜는 동갑내기 회사원 조남웅 씨와 6일 낮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하객들의 축하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관사인 아이웨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결혼식은 전현무 아나운서의 사회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 최자혜-조남웅 씨 부부축가를 맡은 가수 홍경민은 '다행이다'를 불렀고 최자혜의 동료인 한혜진, 한지혜, 박탐희, 박나림, 유선, 신지수 등은 가스펠 노래인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1년 정도 열애하다 올가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최자혜는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배우 최자혜로서 그리고 현명한 배우자로서 예쁘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최자혜는 SBS '괜찮아, 아빠 딸'에 캐스팅돼 오는 22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 관련기사 ◀☞[포토] 부케 든 최자혜, 신랑 마주보며 '활짝'☞[포토] 웨딩드레스 입은 최자혜 '단아하네~'☞[포토] 최자혜 부부, 하객 축하 속 식장 입장☞[포토] '결혼' 최자혜, 신랑과 수줍게 미소
2010.11.06 I 양승준 기자
최자혜 `결혼 D-5` 웨딩사진 공개···"행복하게 잘 살게요"
  • 최자혜 `결혼 D-5` 웨딩사진 공개···"행복하게 잘 살게요"
  • ▲오는 6일 결혼하는 최자혜 커플.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탤런트 최자혜(29)가 결혼을 닷새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 진행을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가 1일 공개한 웨딩사진에서 최자혜는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자혜 커플은 오는 11월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1년 정도 열애하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축가는 가수 홍경민과 최자혜의 지인들이 부를 예정이다. 최자혜는 웨딩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식을 기다리는 지금, 너무 떨리고 기대된다"면서 "예비신랑과 함께 지금처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BC '대장금'으로 데뷔한 최자혜는 '굳세어라 금순아', 봄의 왈츠', '로비스트' '강적들' '제중원'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서 거성가를 물려받은 책임감 있는 맏딸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최자혜는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6일 결혼하는 최자혜 커플. ▶ 관련기사 ◀☞[포토]최자혜 `웨딩드레스 입고 화사한 미소`☞[포토]`탁구누나` 최자혜 `저 시집가요~`☞[포토]최자혜 웨딩사진 공개 `청순미 물씬`☞[포토]최자혜 `드레스 사이로 드러낸 각선미`☞[포토]최다혜 `드레스 입으니 결혼 실감나요`
2010.11.01 I 최은영 기자
MB 내외 애장품, `소아암 환아돕기 경매` 나온다
  • MB 내외 애장품, `소아암 환아돕기 경매` 나온다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넥타이와 선글라스, 부인 김윤옥 여사가 직접 뜬 워머가 소아암·희귀질환 환아 돕기 경매물품으로 나온다. 권상우와 이승철 등 스타들도 대거 동참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나눔문화 대축제` 당시 명사와 스타들이 직접 기부한 애장품들을 경매에 부쳐 소아암과 희귀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아들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 이명박 대통령이 기증한 물품들이번 경매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탈리아 베를루스쿠니 총리로부터 선물받은 넥타이 2종 세트와 넥타이 착용 사진 액자, 서울시장 재직 시 착용한 선글라스 등의 애장품이 기부 물품으로 나온다. 영부인 김윤옥 여사도 직접 뜬 워머를 비롯해 평소 즐겨 사용하는 숄과 스카프를 기부했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전통 보이차),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5인용 다기세트), 이귀남 법무부 장관(몽블랑 만년필)도 애장품 기부에 동참했다. 스타 연예인들도 기부에 동참했다. 배우 권상우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기부했다. 가수 이승철은 자필싸인이 들어간 기타를, 인순이는 핸드백을, FT아일랜드는 드럼스틱·티셔츠·안경테를, DJ DOC는 부채·모자·싸인 야구배트를,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모자(가인)·플랫슈즈(제아)·싸인CD(나르샤)·싸인브로마이드를 각각 내놓았다. 스포츠 스타들도 빠지지 않았다. 국가대표 골기퍼 정성룡은 싸인 유니폼을, 허정무 전 국가대표축구팀 감독은 싸인 볼을,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은 연습 때 사용하는 수영모자를, 산악인 엄홍길은 로체샤르 남벽 등반 당시 사용했던 산악가방을 각각 기증했다. 얼마 전 뜨거운 인기 속에 종영했던 KBS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출연진도 나눔에 동참했다. 전인화는 손수 만든 부부 커피잔 세트를, 주인공인 김탁구로 열연한 윤시윤은 희색 하이탑 운동화, 유 진은 손목시계, 이영아는 티셔츠와 김탁구OST CD를 기부했다. 이밖에도 노홍철·정현돈·박상민·전현무·윤하·티아라·강은비·인피니트·김태우·카라·김갑수· MISS A·서인영·김준호·한정수·김종국·유키스·아이유·홍수아·리쌍·허경환·씨야·김신영·틴탑 등도 경매 취지에 공감해 참여했다. 이렇게 모아진 명사·스타 애장품은 총 111종에 달한다. 모옥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 부장은 "대통령을 위시한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대중적 영향력이 큰 연예·스포츠스타들이 나눔에 앞장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명사·스타 애장품 경매를 계기로 나눔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10.15 I 문정태 기자
  • (와글와글 클릭)박근혜 전 대표 "추석 인사" 동영상 화제!
  • [이데일리 편집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분 40초 가량의 짧막한 추석인사를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박 전 대표는 18일 자신의 홈페이지와 트위터에 벼가 익는 들녘 풍경과 박 전 대표가 상인, 농민, 학생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담은 여러장의 사진을 1970년대 미국의 인기 남매 듀오인 ‘카펜터스’의 히트곡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를 배경 음악으로 깔고 제작해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박 전 대표의 육성은 나오지 않지만 "무더위와 잦은 비바람으로 어느 해보다 힘겨운 여름을 보냈지만 이번 한가위에는 가족을 만나고 이웃을 돌아보며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으로 차린 상 앞에 오순도순 모여 앉은 가족 간의 훈훈함으로 일상의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 모두 이겨내시고 새로운 희망을 가슴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라는 자막을 넣어 추석 인사를 함께 전하고 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표의 추석 인사에 마음이 훈훈해 졌다" "박 전 대표도 좋은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 "동영상을 통해 추석인사.. 신선하고 재미있다" "가을과 딱 맞는 선곡, 센스쟁이 박 대표" 등의 반응을 올리며 박 전 대표의 추석인사 동영상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박은영 아나 "열애설? 말도 안돼요"☞(와글와글 클릭)현직 경찰 간부, 아내 살해 후 토막...`충격`☞(와글와글 클릭)전현무, 박은영 아나운서 열애설.. 누리꾼 `축하` 쇄도
2010.09.20 I 편집부 기자
전현무 아나 "박은영 아나와 열애? No…당혹스러워"
  • 전현무 아나 "박은영 아나와 열애? No…당혹스러워"
  • ▲ 전현무·박은영 KBS 아나운서[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전현무(33) KBS 아나운서가 박은영(28)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20일 오전 8시46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많이 당혹스러운 아침이다. 당사자에게 확인하지도 않고 난 열애설 기사에 이제는 공식 연인선언, 공식 열애 인정으로까지 기사가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고 불쾌해했다. 이어 "나나 박은영 아나운서나 단 한 번도 커플임을 인정하거나 연인 선언을 한 적이 없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거듭 부인했다. 또 "앞으로 나도 스타들의 열애설 소식을 전할 때는 좀 더 신중하게 해야겠다"며 씁쓸해했다. 전현무·박은영 아나운서의 열애설은 두 사람이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한 매체를 통해 20일 나오며 다시 불거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6월에는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전현무 아나운서는 당시 KBS 아나운서실에 해당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영 아나운서도 전현무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KBS 동료 아나운서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20일 "박은영 아나운서를 이날 오전에 만나 열애설에 대해 직접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더라. 당사자는 황당해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날 오전 6시 '생방송 오늘'에 출연하려고 일찌감치 방송사를 찾았다. 하지만 열애설 당사자인 전현무·박은영 아나운서는 20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전현무·박은영 아나, 또 열애설…진실은?
2010.09.20 I 양승준 기자
(와글와글 클릭)박은영 아나 "열애설? 말도 안돼요"
  • (와글와글 클릭)박은영 아나 "열애설? 말도 안돼요"
  • ▲ 박은영 아나운서 [이데일리 편집부]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전현무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박 아나운서는 "전현무 아나운서와 열애는 말도 안된다" 며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녀는 "일본여행 중 전 아나운서와 만났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어떻게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황당하다" 며 "현재로서는 일이 바빠 남자친구를 사귀고 만나기가 어렵다. 결혼에 대한 부담감도 있긴 하지만 지금은 일이 더 재밌다" 고 심경을 전했다. 박 아나운서의 적극적인 열애설 부인으로 네티즌들은 전현무, 박은영 아나운서 열애설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치며 진실찾기에 돌입했다. 이들은 "도대체 누구말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본인이 아니라니깐 믿어야 하는 건가?" "이러다 몇 달후에 결혼 발표 하면 대박 배신감" "전현무의 말이 나올때까지 난 믿을 테야" "둘이 은근 잘 어울리는데.." "그럼 이 사건을 계기로 사귀세요" '"난 사실이라 믿고싶소"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현직 경찰 간부, 아내 살해 후 토막...`충격`☞(와글와글 클릭)전현무, 박은영 아나운서 열애설.. 누리꾼 `축하` 쇄도☞(와글와글 클릭) 브래지어로 만든 파우치 `굿 아이디어~`
2010.09.20 I 편집부 기자
  • (와글와글 클릭)현직 경찰 간부, 아내 살해 후 토막...`충격`
  • [이데일리 편집부] 가정불화를 겪던 경찰 간부가 부부싸움 도중 아내를 살해 한 뒤 시신을 훼손해 버린 혐의로 체포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0일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 유기한 혐의로 같은 경찰서 K지구대 김모 경위(57)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김 경위는 지난 16일 새벽 2시께 광주 서구 금호동 자신의 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아내 백모씨(43)를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 쓰레기 더미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18년전 재혼한 김 경위는 최근 아내 백씨와 이혼 문제와 외도 문제로 자주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경위는 살해 후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아내가 부부싸움으로 집을 나갔다고 가출신고를 했지만 23살 난 딸이 엄마가 보이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경찰조사에 김 경위는 "아내의 귀가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평소 입에도 안 대던 술까지 마시는 것을 보면서 외도를 의심했다"며 "범행 당일에도 이런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유기된 시신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김 경위의 진술을 토대로 현장검증을 벌일 방침이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찰이 살인 한 것도 모자라 토막까지 냈다니... 충격이다" "범행보다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던것 자체가 가중처벌 받아야 한다" "경찰까지 저러니 불안하다" 등 현직 경찰의 충격적인 범행에 우려를 나타냈다. ▶ 관련기사 ◀☞(와글와글 클릭)전현무, 박은영 아나운서 열애설.. 누리꾼 `축하` 쇄도☞(와글와글 클릭) 브래지어로 만든 파우치 `굿 아이디어~`☞(와글와글 클릭) ''거지에도 레벨이 있다''..5성급 호텔 묵는 `두바이 거지`..
2010.09.20 I 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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