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에디슨 인터내셔널, 산불 영향 이미 주가에 반영 ‘중립’-라덴버그탈만
[美특징주]비컨 루핑 서플라이, QXO의 110억달러 인수 제안에 주가↑
"ECB, 올해 총 4차례 금리인하…1월 25bp 추가인하 예상"
[美특징주]템퍼스 AI, 암 진단 기기 출시로 주가 13%↑
[美특징주]팔라다인·레드캣 , AI 기반 드론 협업 기술 발표…주가↑
센티넬원, 혁신적 시장 진출 전략…‘아웃퍼폼’ - 오펜하이머
[美특징주]사이텍, 4Q 예비 매출 부진…주가 9%↓
[美특징주]모더나, 목표가 절반 하향에도 장 초반 반등
해외서 난리난 '메이드 인 코리아'…기업 몸값 가른다
[美특징주]캘리포니아 산불 리스크 이미 반영…미 보험株 일제히↑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NAVER
FACEBOOK
TWITTER
YOUTUBE
RSS
EMAIL
이데일리
이데일리
2025년 01월 16일 목요일
실시간뉴스
에디슨 인터내셔널, 산불 영향 이미 주가에 반영 ‘중립’-라덴버그탈만
[美특징주]비컨 루핑 서플라이, QXO의 110억달러 인수 제안에 주가↑
"ECB, 올해 총 4차례 금리인하…1월 25bp 추가인하 예상"
[美특징주]템퍼스 AI, 암 진단 기기 출시로 주가 13%↑
[美특징주]팔라다인·레드캣 , AI 기반 드론 협업 기술 발표…주가↑
센티넬원, 혁신적 시장 진출 전략…‘아웃퍼폼’ - 오펜하이머
[美특징주]사이텍, 4Q 예비 매출 부진…주가 9%↓
[美특징주]모더나, 목표가 절반 하향에도 장 초반 반등
해외서 난리난 '메이드 인 코리아'…기업 몸값 가른다
[美특징주]캘리포니아 산불 리스크 이미 반영…미 보험株 일제히↑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menu
경제
정책
금융
채권
외환
조세
산업·통상
사회
복지·노동·환경
교육
지자체
법조·경찰
의료·건강
사회공헌
사회일반
기업
전자
자동차
생활
산업
중소기업
아웃도어·캠핑
기업일반
증권
주식
종목
펀드
국제시황
글로벌마켓
제약·바이오
다크호스
리포트
UP&DOWN
지금업계는
부동산
부동산시황
재테크
분양정보
건설업계동향
부동산정책
개발·건설
오피니언
사설
데스크칼럼
서소문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인사·부고
정치
대통령실·행정
정당
국방·외교
IT·과학
모바일
방송통신
IT·인터넷
게임
과학일반
연예
방송
음악
영화
스포츠
야구
축구
골프
스포츠일반
글로벌
경제·금융
증권
기업
정치
해외토픽
국제일반
문화
공연·뮤지컬
미술·전시
책
여행·레저
패션·뷰티
웰빙·음식
라이프
일반
연재
이슈
포토
영상
오토in
골프in
팜
이데일리
마켓
in
The
BeLT
기자뉴스룸
다문화동포
search
search
속보
경제
정치
사회
증권
부동산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팜
이데일리
마켓
in
The
BeLT
검색
통합
뉴스
포토
영상
상세검색
정렬
관련도순
최신순
영역
전체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간
전체
1주
1개월
6개월
1년
직접입력
달력
-
달력
기자명
단어포함
단어제외
검색어일치
초기화
적용
뉴스
검색결과 2,508건
'프리선언' 전현무, '택시' 찍고 'SNL코리아' 출격!
방송인 전현무[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방송인 전현무(34)가 tvN 생방송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코리아’에 출연한다. 애초 논의됐던 카메오가 아닌 주인공으로서의 출연이 확정됐다.전현무는 오는 6일 방송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제작진은 전현무의 예능감을 제대로 활용해보자고 판단, 그를 ‘SNL코리아’ 주인공으로 섭외했다. 판을 키운 셈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4일 “제작진과 전현무가 출연 일정을 조율중”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KBS2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며 개그맨 못지 않은 입담을 뽐냈다. 덕분에 지상파 방송3사 대표적인 ‘아나테이너’로 주목 받기도 했다. 이런 그가 생방송 콩트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제작진이 거는 기대가 높다. 전현무가 그의 특기인 방정맞은 ‘샤이니춤’을 콩트로 활용할지도 관심사다.전현무는 지난 9월 KBS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그는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2012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MC로 KBS 퇴사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전현무는 이 외에 tvN ‘현장 토크쇼 택시’ MC로 새로운 방송 활동을 준비중이다. 방송인 김구라와 함께 출연하며,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SNL코리아’ 6일 방송에는 가수 이현우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이현우가 점잖고 세련된 ‘도시남’의 이미지를 벗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2012.10.04
I
양승준 기자
김구라, `화성인 바이러스` MC 복귀…"감개무량하다"
김구라(사진=tvN)[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방송인 김구라가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MC 자리로 돌아온다.tvN은 27일 “지난 4월 방송 잠정 중단을 선언했던 김구라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새 MC 자리에 이어 ‘화성인 바이러스’ MC로의 복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오는 27일 촬영부터 함께한다. 김구라는 2009년부터 3년간 ‘화성인 바이러스’ MC를 맡아 특유의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화성인을 낱낱이 해부해 이경규, 김성주와 함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하차 이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게시판을 도배할 정도로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김구라는 “친정 같은 ‘화성인 바이러스’ 촬영장에 다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하다”며 “오랜 부재에도 기다려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다시 특유의 날카로움을 가동해 화성인들을 낱낱이 파헤칠 테니 기대해달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그간 김구라의 빈자리를 채워왔던 ‘범생이 지구인’ MC 이윤석은 “원래 주인이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좋은 활약 기대한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김구라가 진행하는 ‘화성인 바이러스’는 내달 2일 밤 9시, 12시30분 방송된다. ▶ 관련기사 ◀☞'프리선언' 전현무, '택시'로 복귀..김구라와 호흡☞슈퍼주니어 규현 "김구라 복귀..기뻤다"☞'방송 복귀' 김구라 "미래가 없는 건가라는 생각도"☞'방송 복귀' 김구라 "나만 모른 척 사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프리 선언' 전현무, 김구라 '택시' 타고 복귀?☞'택시' 탄 김구라 '라디오스타'도 복귀하나
2012.09.27
I
최은영 기자
전현무 ''SNL코리아'' 카메오 출연
방송인 전현무[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KBS 퇴사 후 ‘꽁트쇼’에 도전한다. 전현무는 내달 6일 tvN 생방송 코미디쇼 ‘SNL코리아’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전현무가 같은 방송사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출연을 확정하며 자연스럽게 출연 논의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SNL코리아‘ 관계자는 24일 “전현무가 생방송에 출연할지 사전 제작 꽁트 형식에만 출연한지 여부 등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출연할 ’SNL코리아‘ 호스트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현무는 ’SNL코리아‘에 앞서 이달 넷째주 ’택시‘ 녹화를 시작한다. 지난 12일 KBS 퇴사 후 첫 방송 활동이다.
2012.09.24
I
양승준 기자
''프리선언'' 전현무, ''택시''로 복귀..김구라와 호흡
방송인 전현무[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전현무 KBS 전 아나운서가 ‘택시’를 타고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 12일 KBS 퇴사 후 첫 복귀작이다.전현무는 김구라와 함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진행자로 나선다. 전현무는 24일 제작진을 통해 “과거부터 꿈꿔왔던 예능 MC에 대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프리랜서로 전향을 결심하게 됐고, 때마침 ‘택시’ 제작진의 제안이 들어와 기쁜 마음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전현무의 ‘택시’ 합류는 이명한 PD와의 인연도 한몫했다. 두 사람은 KBS에서 함께 일한 사이다. 전현무는 김구라와 MC 호흡을 다시 맞추게 된 것에 대해서는 “김구라의 조리 있는 언변을 평소 높이 평가해왔기 때문에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이미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함께 진행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전현무의 합류 소식을 들은 김구라는 “왠지 나와 잘 맞을 것 같다”며 기대를 표했다. 전현무는 소속사 계약 문제 등에 대해서는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택시’ 활동을 시작한 후 천천히 소속사 문제를 결정하겠다는 게 그의 말이다. 제작진은 “‘택시’ 특유의 기동성을 더욱 강화해 오는 10월 중순부터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2012.09.24
I
양승준 기자
'프리 선언' 전현무, 김구라 '택시' 타고 복귀?
전현무 전 KBS 아나운서[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전현무 KBS 전 아나운서(34)가 프리 선언 후 첫 방송으로 ‘택시’를 고려 중이다.전현무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 MC 물망에 올랐다. 성사되면 기존 MC인 김구라와 공동 진행이다. 전현무와 김구라는 KBS2 ‘전설의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등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이어온 사이. KBS 재직 시절 알고 지냈던 이명한 전 KBS PD가 ‘택시’ 책임프로듀서라 양측 사이 출연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는 전현무가 ‘택시’ 출연을 결정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하지만 ‘택시’ 측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택시’ 측은 13일 “전현무를 섭외하려 한 것은 사실”이라며 “전현무가 아직 확답을 주지 않았다. 인도 여행 후 돌아오면 좀 더 논의를 해봐야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지난 12일 KBS를 나왔다. 전현무는 앞서 KBS에서 ‘남자의 자격’ 등에 출연하며 ‘아나테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2012.09.13
I
양승준 기자
`프리전향` 전현무 "야생으로 떠난다" 라디오서 눈물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프리랜서로 전향을 앞둔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이제 야생으로 떠난다”며 청취자에게 인사했다.전 아나운서는 31일 KBS2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89.1MHz) 생방송에서 “야생에는 호랑이도 메뚜기도 벼멸구도 있다”며 “고작 시츄인 내가 예능의 왕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KBS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해야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다.전 아나운서는 “내가 예능의 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요?”라고 반문했다. 그리고 “사실 무지 떨린다”며 “야생이 있는 분들에게 나 좀 잘 부탁한다고 얘기 해주시기 바란다”는 말도 했다. 전현무는 방송 말미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전현무는 “죄송하다. 주책이다”며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전현무의 퇴사 전 마지막 생방송이다. 전 아나운서는 이미 사 측에 사표를 제출했다. 내달 초 KBS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후 둥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서는 내달 3일부터 김범수가 DJ를 맡는다.
2012.08.31
I
양승준 기자
김경란 아나, KBS 떠난다..`사의 표명`
김경란 아나운서[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김경란(35)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봉사활동 등 제2의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게 이유로 알려졌다.29일 KBS 측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최근 사측에 사의를 표명했다. 아직 정식으로 사표 제출은 하지 않았지만 그는 9월 내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예정이다.김경란 아나운서는 현재 ‘생생정보통’, ‘스펀지’, ‘사랑의 리퀘스트’ 등에 출연 중이다. 이 중 ‘생생정보통’의 진행은 9월3일부터 이정민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 ‘스펀지’는 폐지된다.김경란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끝이 아니라 마지막이라는 건 참 묘하다. 아쉽고 허하면서도 벅차고 ‘찡’하다”는 글을 남겼다.김경란 아나운서는 KBS 27기 공채로 입사해 그간 빼어난 미모와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1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 여자 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한편 전현무(34) 아나운서 역시 최근 KBS에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전향을 준비 중이다. 두 간판 아나운서의 잇따른 이탈이 KBS에 어떤 변화로 작용할지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12.08.29
I
조우영 기자
전현무 KBS 아나, 사표 제출
전현무 KBS 아나운서.(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전현무(34) KBS 아나운서가 결국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최근 아나운서실에 사의를 표명하고 사표를 냈다. 김인규 KBS 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 문방위에서 진행된 ‘KBS 결산보고’에서 전현무의 사표 제출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사장의 이 발언은 “KBS에 왜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아나운서가 많냐”는 질문에 나왔다. 사표를 낸 전현무는 주변을 정리 중이다. 진행하던 프로그램도 하차 수순을 밟고 있다. KBS2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과 ‘불후의 명곡’는 이미 빠졌다.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 진행은 내달 2일까지만 맡는다. 전현무의 사실상 프리선언 움직임에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현무와 함께 방송했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새 둥지를 결정하지 못했다. 전현무는 SM 계열사인 SM C&C를 비롯해 대형기획사C·방송인 전문 매니지먼트사 A 등 최소 네 곳 이상에서 러브콜을 받았다.전현무의 선택만이 남은 상황이다. 그렇다면 전현무는 어느 곳을 새 둥지로 택할까. 전현무와 함께 방송했던 한 측근은 전현무의 SM C&C행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SM C&C는 최근 강호동 신동엽 등 국내 톱 MC를 영입해 세를 과시했다. 소속사를 등에 업고 KBS가 아닌 SBS·MBC 등 타 지상파 방송사 출연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겠냐는 게 이 측근의 말이다. 전현무 영입에 나선 기획사들은 지상파 출연이 곧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며 전현무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2.08.27
I
양승준 기자
전현무 "마지막 숙직"..프리 간접 시인?
(사진=전현무 아나운서 트위터)[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방송인 전향을 트위터를 통해 사실상 인정했다.전 아나운서는 25일 “마지막 숙직…곧 기억으로 남게 될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멘션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전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전향을 앞두고 최근까지 자신이 진행해온 KSB 2FM(89.1MHz) ‘가요광장’를 비롯해 주변을 정리해왔다. 앞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하차했다.프리랜서 전향과 관련 본인은 어떠한 언급도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지만 아나운서실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지막 숙직”이라는 표현이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전 아나운서는 여러 기획사들의 영입 제의를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2.08.26
I
박미애 기자
전현무 `가요광장`도 떠난다..후임 DJ 김범수 유력
전현무 KBS 아나운서[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프리랜서 전향을 준비중인 전현무(34)KBS 아나운서가 정든 라디오를 떠난다.전현무는 KBS 2FM ‘가요광장’을 이달까지만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DJ로 나선 후 약 10개월만의 하차다. 전현무의 후임 DJ로는 가수 김범수가 유력한 상황이다. 김범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가요광장’ DJ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제작진에게서 최종 확답을 받지 못했다”고 말을 아꼈다. 김범수는 오는 9월부터 ‘가요광장’ 진행자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김범수는 앞서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전현무는 현재 프리랜서 전향을 위해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 KBS2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에 이어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도 하차했다. 전현무는 회사에 사표는 내지 않았지만 아나운서실에 사의를 표명한 상황이다. 전현무의 한 동료는 “전현무가 KBS를 떠나는 것은 이미 마음을 굳혔고 그 시기를 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KBS 내 여러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전현무의 프리랜서 선언 시기는 내달 초가 유력하다. KBS는 내달 초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있다. 전현무가 이 시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회사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전현무의 사실상 프리선언 움직임에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현무와 함께 방송했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새 둥지를 결정하지 못했다. 전현무는 SM 계열사인 SM C&C를 비롯해 대형기획사C·방송인 전문 매니지먼트사 A 등 최소 네 곳 이상에서 러브콜을 받았다.전현무의 선택만이 남은 상황이다. 그렇다면 전현무는 어느 곳을 새 둥지로 택할까. 전현무와 함께 방송했던 한 측근은 전현무의 SM C&C행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SM C&C는 최근 강호동 신동엽 등 국내 톱 MC를 영입해 세를 과시했다. 소속사를 등에 업고 KBS가 아닌 SBS·MBC 등 타 지상파 방송사 출연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겠냐는 게 이 측근의 말이다. 전현무 영입에 나선 기획사들은 지상파 출연이 곧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며 전현무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2.08.24
I
양승준 기자
전현무, 일단 사표 아닌 휴가원...밀린 월차까지 한달
전현무 KBS 아나운서.(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일단 한 달 가까운 휴가를 떠나게 됐다.전현무는 KBS에 잠시 휴식을 취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의 고위 관계자는 21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밀린 연월차까지 포함하면 법적으로 한 달 가까이 휴가를 갈 수 있다”며 “전현무 아나운서가 한달 남짓 휴가원을 제출하는 것으로 요즘 관심사에서 잠시 떠나 있을 예정이다”고 말했다.최근 전현무 아나운서는 8월말까지 KBS에서 근무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한다는 소문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사표를 이미 냈다는 보도부터 사의를 표현했을 뿐 정해진 것 없다는 반박까지 나왔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한 언론과 인터뷰서 “지난 7년 간 휴가를 단 하루도 못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일단 한 달 남짓 휴가를 가는 것으로 현재 과열된 관심을 잠시 식히게 될 전망이다.방송가에선 전현무 아나운서가 휴가원 제출과 함께 앞으로 행보를 정할 것으로 관측했다. 쉬는 동안 자신이 제안받은 여러 안을 놓고 고민하면서 KBS 잔류 혹은 프리랜서 선언 여부를 고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전현무 아나운서는 강호동이 합류한 SMC&C 등 몇몇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은 상태다.전현무 아나운서는 2006년 KBS 공채 32기로 입사했다. ‘스타골든벨’, ‘남자의 자격’, ‘불후의 명곡2’ ‘퀴즈쇼 사총사’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아나테이너의 면모를 보였다.
2012.08.21
I
고규대 기자
전현무 "이수만 회장 러브콜 받았다" 강호동과 한솥밥?
프리랜서 선언을 한 전현무 KBS 아나운서.(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강호동과 한지붕 한가족이 될지 방송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전현무는 이수만 회장으로부터 SMC&C에 합류해달라는 제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 방송관계자는 “이수만 회장이 직접 나서면서 전현무가 프리랜서 선언에 앞서 측근들에게 합류 여부를 놓고 상의했다”면서 “다른 프로그램 제작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그의 행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전현무 아나운서가 20일 K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06년 KBS에 입사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9월 초 모든 업무를 마무리 짓고 KBS를 떠나게 되는 셈이다. 전현무는 ‘불후의 명곡2’ 하차에 이어 애초 방송가의 예측대로 8월 말까지 출연 중이던 주요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게 된다. 전현무는 이수만 회장과 SMC&C의 제안에 크게 흔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무가 SM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할 경우 프리랜서 선언을 망설이게 한 지상파 복귀가 한층 수월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 직원은 프리랜서로 나선 후 3년 동안 출연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프리랜서로 나설 경우 MBC, SBS를 공략해야할 형편이기 때문이다.전현무 아나운서의 영입을 놓고 기존 제작사들도 어려움에 처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모체로 예능 제작 강자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는 SMC&C의 파괴력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전현무 아나운서를 영입하려는 프로그램 제작사는 그가 강호동·신동엽에 이어 SMC&C에 합류한다면 가장 큰 경쟁자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08.20
I
고규대 기자
`불후`도 떠난 전현무 `프리선언박차`? 어디 갈까?
전현무 KBS 아나운서[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전현무(34) KBS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전현무는 KBS2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에 이어 최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도 하차했다. 전현무가 주변을 정리하고 홀로 설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게 측근들의 설명이다. 전현무의 프리 선언은 KBS 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다. 김성수 KBS 아나운서실장에 따르면 전현무는 20일 오전까지 사 측에 사표를 내지 않은 상황. 하지만, 전현무의 한 동료는 “전현무가 KBS를 떠나는 것은 이미 마음을 굳혔고 그 시기를 보고 있다”고 귀띔했다. KBS 내 여러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전현무의 프리랜서 선언 시기는 내달 초가 유력하다. KBS는 내달 초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있다. 전현무가 이 시기에 맞춰 자연스럽게 회사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전현무의 사실상 프리선언 움직임에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현무와 함께 방송했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새 둥지를 결정하지 못했다. 전현무는 SM 계열사인 SM C&C를 비롯해 대형기획사C·방송인 전문 매니지먼트사 A 등 최소 네 곳 이상에서 러브콜을 받았다.전현무의 선택만이 남은 상황이다. 그렇다면 전현무는 어느 곳을 새 둥지로 택할까. 전현무와 함께 방송했던 한 측근은 전현무의 SM C&C행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SM C&C는 최근 강호동 신동엽 등 국내 톱 MC를 영입해 세를 과시했다. 소속사를 등에 업고 KBS가 아닌 SBS·MBC 등 타 지상파 방송사 출연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겠냐는 게 이 측근의 말이다. 전현무 영입에 나선 기획사들은 지상파 출연이 곧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며 전현무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2.08.20
I
양승준 기자
전현무 프리랜서 고민 이유? ''3년 KBS 출연금지''가 난관
전현무 KBS 아나운서.(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문제는 지상파에 언제 출연할 수 있느냐 여부다.”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결국 지상파 출연 여부였다. 전현무의 한 측근은 “전현무가 프리랜서 선언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KBS 직원은 프리랜서로 나선 후 3년 동안 출연할 수 없다’는 규정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전현무가 프리랜서 선언에 앞서 MBC, SBS 등 지상파에 출연이 보장되기를 원한다”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프리랜서 선언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고 말했다.KBS는 PD든, 아나운서든 자사를 퇴직한 직원이 프리랜서 전환을 목적으로 중도 퇴직하면 프로그램과 매체에 구분 없이 참여하는 것을 3년 동안 금지하기로 했다. 이는 2008년 12월 중순 공영방송인 KBS의 공영성 강화를 위해 노사협의회 합의를 통해 정해진 규정이다.이 규정에 따르면 프리랜서로 나선 전현무 아나운서는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3년 동안 KBS에 등장할 수 없다. 프리랜서로 각 지상파와 케이블채널 등을 넘나들며 스튜디오 MC, 버라이어티 패널 등으로 활동하겠다는 그의 목표에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아는 KBS 출연을 곧바로 멈춰야 하기 때문이다. 전현무 영입에 나선 한 기획사 관계자는 “연기자로 나서는 등 활동 범위가 넓다지만 자신의 친정을 떠나 다른 지상파에 출연할지가 불투명한 상태에서 선뜻 프리랜서로 나서는 게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현무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기획사는 저마다 돈보다는 지상파 출연이 곧 가능하다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전현무 아나운서는 이미 몇몇 기획사로부터 프리랜서로 영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 계약금도 역대 최고 수준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BS와 전현무 아나운서는 이런 소문에 대해 “정해진 게 없다”고 선을 긋고 있다.▶ 관련기사 ◀☞전현무, 어디로 가나? 최고 수준의 영입 제안 놓고 고심 중☞전현무 아나, 프리 선언 임박?☞양준혁·전현무, `남격` 하차.."멤버들 감사"☞양준혁·윤형빈·전현무 `남격` 하차..차인표·김준현·심태윤 합류
2012.07.19
I
고규대 기자
전현무, 어디로 가나? 최고 수준의 영입 제안 놓고 고심 중
전현무 KBS 아나운서.(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사실상 프리랜서 선언을 하면서 그의 행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이미 몇몇 기획사로부터 프리랜서로 영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 계약금도 역대 최고 수준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메인 MC급 방송인이 소속된 기획사의 한 관계자는 “우리 회사를 비롯해 몇몇 기획사가 전현무에게 영입 제의를 했다”며 “전현무가 자신이 가장 성장할 수 있는 기획사가 어느 곳인지 고민을 털어놔 논의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정식적으로 사표를 낸 게 아니므로 신중하게 그의 행보를 지켜봐야 할 때다”라고 덧붙였다.전현무 아나운서는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김성주 아나운서 등과 궤를 달리하는 방송인으로 꼽히고 있다. 스튜디오 MC, 버라이어티 패널 등을 활동 영역도 폭넓다. 심지어 예능 프로그램의 콩트나 미니시리즈의 연기 등도 소화할 수 있는 남다른 개성의 소유자다.전현무 아나운서는 지난해 말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하면서 프리랜서로 나선다는 관측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아직 KBS에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 2FM ‘가요광장’ 등 몇몇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가을 개편에 맞춰 전현무 아나운서가 이적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게 방송가의 관측이다.▶ 관련기사 ◀☞전현무 아나, 프리 선언 임박?☞양준혁·전현무, `남격` 하차.."멤버들 감사"☞양준혁·윤형빈·전현무 `남격` 하차..차인표·김준현·심태윤 합류
2012.07.17
I
고규대 기자
전현무 아나, 프리 선언 임박?
전현무 KBS 아나운서[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전현무 KBS 아나운서(34)가 프리랜서 전향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전현무가 최근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하며 자연스럽게 불거졌다. 전현무가 프리랜서 전향을 위해 ‘남자의 자격’을 떠났다는 얘기가 최근 방송가에 퍼졌다. ‘전현무 프리선언 임박설’까지 떠돌고 있는 상황. 여러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아나운서 선배 등 가까운 지인들에게 프리랜서 전향 관련 고민을 주고받았다. ‘남자의 자격’ 하차에 앞서서도 멤버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는 후문이다. 전현무는 이에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 프리랜서 전향설 관련 전면 부인은 하지 않았다. “아직 할 말이 없다”는 조심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전현무가 프리랜서 전향을 고심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전현무는 프리랜서 전향 관련해 여러 곳에서 달콤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방송관계자는 “전현무가 회사에 직접 사표를 내거나 수리가 되기 전에는 인정하기 힘들지 않겠냐”고 말했다. KBS 아나운서실 고위관계자는 “전현무 프리랜서 전향 관련 얘기는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출연 중인 ‘불후의 명곡 2’ 관계자는 “전현무는 계속 출연할 예정”이라고 했다.
2012.07.12
I
양승준 기자
양준혁·전현무, `남격` 하차.."멤버들 감사"
KBS2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하는 양준현 전 야구선수와 전현무 아나운서[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양준혁과 전현무 아나운서가 ‘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은 8일 방송에서 ‘남자, 그리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의 우정 여행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강화도로 캠핑에 나섰다.이날 방송을 끝으로 양준혁과 전현무 아나운서게 하차하게 돼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양준혁은 “‘남자의 자격’은 정말 소중했다. 은퇴 후 막막했던 시절 ‘남자의 자격’을 만나 제2의 삶을 함께 시작했던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자신을 잘 챙겨준 김국진에게 고마워했다.전현무 아나운서는 “‘남자의 자격’이 아닌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진정성 있는 예능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작진과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남자의 자격’은 오는 15일 방송부터 양준혁과 전현무 아나운서를 대신해 개그맨 김준호와 배우 주상욱이 합류한다.
2012.07.08
I
양승준 기자
`남격` 하차 양준혁 "야구 관련 일에 집중"
양준혁 전 야구선수[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이)경규형, (김)국진이형, (김)태원이형, (이)윤석, (윤)형빈, (전)현무를 만난 건 큰 행운이었다.”양준혁 전 야구선수가 KBS2 ‘해피선데이’ 코너 ‘남자의 자격’을 떠나며 멤버들에게 먼저 고마워했다.양준혁은 최근 트위터에 지난달 26일 ‘남자의 자격’ 멤버들 및 제작진과 한 ‘쫑파티’ 사진을 올리고 “1년 3개월간 행복했다”고 말했다.양준혁은 이날 녹화를 마지막으로 ‘남자의 자격’을 떠난다. 양준혁은 앞서 전현무와 함께 ‘남자의 자격’ 하차가 예고된 상황이었다. 지난 2007년 4월 합류 후 1년 3개월 여 만의 하차다.양준혁은 ‘남자의 자격’이 “은퇴 후 어디로 뛰어야 할지 모를 때 나를 불러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또 “그동안 ‘남자의 자격’을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 분에 넘쳤고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남자의 자격’을 떠난 양준혁은 “앞으로 야구재단과 야구 관련된 일들에 더 집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양준혁이 떠난 ‘남자의 자격’에는 배우 주상욱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 주상욱은 오는 3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
2012.07.02
I
양승준 기자
`남자의 자격`, 김경호?김준호? 새 멤버 구인
‘남자의 자격’[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 멤버 교체를 단행한다.‘남자의 자격’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개그맨 김준현, 배우 차인표, 가수 심태윤 외에 가수 김경호와 개그맨 김준호 등이 새롭게 추가되는 멤버로 논의 중이다. 기존 멤버였던 윤형빈·양준혁·전현무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남자의 자격’은 메인 PD도 바뀐다. 기존 연출자인 조성숙 PD 대신 ‘해피투게더’ 등을 연출했던 정희섭 PD가 새 연출자로 투입된다.‘남자의 자격’은 기존 멤버들과 2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2012.06.27
I
김영환 기자
양준혁·윤형빈·전현무 `남격` 하차..차인표·김준현·심태윤 합류
차인표 심태윤 김준현이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새 멤버로 투입된다.[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양준혁 윤형빈 전현무가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한다. 대신 차인표 김준현 심태윤이 새 멤버로 투입된다. 26일 ‘남자의 자격’ 관계자에 따르면 양준혁 윤형빈 전현무의 하차가 확정됐다.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은 잔류한다.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차인표 김준현 심태윤 외에 추가로 1~2명의 멤버를 더 충원할 계획이다. 세 사람 외 새 멤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프로그램 쇄신을 위해 멤버 교체를 준비했다. ‘남자의 자격’은 최근 한 자리 수 시청률을 오가며 고전 중이다. 새로운 제작진 투입과 동시에 새 멤버 영입으로 ‘남자의 자격’에 활력을 주려 하는 게 아니냐는 게 방송관계자들의 중론이다. ‘남자의 자격’은 기존 조성숙 PD가 건강상의 이유로 빠지고 정희섭 PD가 새 연출자로 내달부터 나선다. 사실상 시즌2 출범이다. 새로운 ‘남자의 자격’ 촬영은 내달 5일 예정이다.
2012.06.26
I
양승준 기자
처음
이전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