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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롯데월드와 업무협약…"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롯데월드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손승익 팀장과 롯데월드 마케팅1팀 김정환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롯데건설 자산운영팀 손승익 팀장(왼쪽)과 롯데월드 마케팅1팀 김정환 팀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한 롯데월드 제휴 할인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시공한 민간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동반 1인 포함)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기간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1년간)까지 유지되며, 해당 서비스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 브랜드 ‘엘리스(Elyes)’ 전용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시즌별 양사 협의를 통해 매월 할인율은 다르게 적용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은 오는 4월 한 달간 롯데월드 어드벤처(잠실) 종합이용권 40%, 롯데월드 어드벤처(부산) 종합이용권 25%,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35%, 서울스카이 전망대 입장권 25%의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잠실) 연간이용권에 한하여는 오프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현장 매표소에서 엘리스 입주민 인증 후 22%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지난해에는 롯데마트와 협약을 통해 입주민에게 문화, 여가,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센터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탁 전문기업 탑크리닝업과의 협약으로 무인 세탁보관함을 설치해 비대면으로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롯데건설은 14개 현장으로 현재 가장 많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규 5개 단지를 공급해 총 1만여 세대의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에 각종 주거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계열사 협약 및 전문업체 연계 등을 통해 주거 서비스 콘텐츠를 다양화하여 입주민의 주거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랄프 로렌, 2023 봄·여름 프레젠테이션 성료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랄프 로렌은 지난 21일 서울 잠원동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2023 봄·여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랄프 로렌)랄프 로렌의 최상위 라인인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랄프 로렌 컬렉션 그리고 워치 앤 파인 주얼리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랄프 로렌의 코리아 앰배서더인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 배우 김우빈, 류준열이 최초로 한데 모여 자리를 빛냈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 이진욱, 정려원, 황인엽, 신예은도 각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및 랄프 로렌 컬렉션 착용하며 이벤트에 특별함을 더했다.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최상의 소재로 이탈리아 생산 핸드메이드 맞춤복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지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는 랄프 로렌의 최고급 라인이다. 또한 랄프 로렌 컬렉션은 퍼플 라벨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모인 최고급 소재로 만들어진 여성복의 럭셔리 라인이다.김우빈, 류준열, 이진욱, 황인엽이 착용한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이번 시즌 일상 속 럭셔리에 조금 더 느긋한 접근 방식을 택한 ‘소프트 드레싱(Soft Dressing)’의 진가를 보여준다. 아름답고 소박한 해안선에 자리한 미스터 로렌의 별장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보야저(Voyager)’ 컨셉 룩들은 열대 섬의 무성한 풍경에서 채취한 올리브, 화이트, 세이지 컬러 팔레트에 다양한 질감과 폭넓은 색조로 전통적인 남성복 스타일을 부드럽게 해체한다. 배우 김우빈이 착용한 화이트 럭스 크림 미니 헤링본 리넨 수트는 미스터 로렌이 린넨 수트를 입어온 방식 그대로 재현한 가벼운 로프 숄더로 현대적이지만 시대를 초월한 핏을 보여준다. 배우 류준열이 착용한 테리 소재의 스포츠 코트와 같이 이번 시즌에선 스포츠 웨어와 테일러링을 계속해서 엮어 나가는데 이는 남성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흔쾌히 꺼내 입을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다. 시즌 전반적으로 고급스럽고 소박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랄프 로렌만의 방식으로 미스터 로렌의 럭셔리에 대한 진정한 비전을 담아냈으며, 물론 계속해서 선보이는 퍼플 라벨의 아이코닉 제품들 또한 캐시미어-실크 블렌드, 가벼운 클래식 리넨과 같이 언제나 사랑 받아온 랄프 로렌의 고급 천연 소재로 만나볼 수 있다.(사진=랄프 로렌)크리스탈, 정려원, 신예은이 착용한 랄프 로렌 컬렉션은 ‘자신감 넘치는’, ‘우아한’ 가치를 그려내며 랄프 로렌이 만들어내는 모든 라인에 영감의 원천이 된다. 정려원이 착용한 프리-스프링 딜리버리는 이른 봄과 잘 어울리는 온화한 올리브 컬러를 중심으로 브론즈, 라일락, 그리고 블랙까지 따뜻한 컬러 팔레트가 특징이다. 현대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한 유틸리티 럭셔리, 즉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한데 어우르는 데 심혈을 기울인 이번 컬렉션은 전통적인 남성 수트를 페미닌 실루엣으로 재탄생시킨 재킷, 랄프 로렌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카고 팬츠 등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템들로 컬렉션을 풍성하게 완성한다. 크리스탈과 신예은이 착용한 스프링·섬머 딜리버리는 크림과 석양의 빛깔로 전개되는 컬러 팔레트와 함께 아름다운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의 골든아워, 그리고 그 안에서의 평온한 자유를 상상하게 한다. 맨즈웨어 테일러링에서 영감을 받은 오버사이즈 재킷과 1991년 랄프 로렌 컬렉션에서 얻어 탄생된 트위드 재킷, 거기에 골드 레이미 포인트를 더하는 등 이번 랄프 로렌 봄·여름 2023 컬렉션은 캘리포니아의 따듯한 정신과 매 순간을 함께하고자 한다. 크리스탈이 착용한 RL 탑 핸들 백은 2023 스프링 시즌을 맞아 랄프 로렌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RL 핸드백 라인의 제품이다. 이탈리아에서 수공예로 제작되어 장인 정신과 정교한 기술력이 돋보이며, RL 모노그램을 통해 페미닌한 실루엣에 대담한 터치를 더한다. 퍼플 라벨에서 처음 소개되었던 RL 모노그램은 폴리싱 처리된 팔라듐 플레이트의 메탈릭 모티브가 되어 핸드백의 잠금장치 역할을 한다. 현대의 뮤즈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RL 핸드백은 독립, 현대, 혁신의 정신을 상기시키며 리키 백, 웰링턴 백에 이어 랄프 로렌의 핸드백 컬렉션의 전통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 '한강에 진심' 오세훈, 한강 자전거도로 78km 전면 개선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서울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그레이트 선셋 한강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엔 한강 자전거도로를 전면 개선한다.한강 공원에 새롭게 설치될 ‘괄호’ 모양의 안전등. (사진=서울시 제공)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 78km 길이의 한강 자전거도로를 전면 개선하고, 자전거 쉼터, 노을 전망대 등 관련 시설을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한강 자전거도로 개선을 위해 지난해 설계용역과 광나루·난지한강공원에 보행자 보호구역 지정 등을 비롯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시범 사업 결과와 이용 시민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개선 공사를 본격 실시한다. 전체 11개 한강공원 중 올해에는 5개 공원(강서, 양화, 여의도, 잠실, 잠원), 내년에는 6개 공원(반포, 광나루, 난지, 망원, 이촌, 뚝섬)의 자전거도를 개선할 예정이다.개선 방향은 사고 예방과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주요개선 내용으로는 도로 폭 확대, 자전거도로와 보행로의 분리, 충돌사고 방지를 위한 구조 개선 등이 포함된다.먼저 약 13km 구간에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 폭을 확대한다. 자전거도로 기준 3m(편도 1.5m)이던 폭을 4m 이상으로 늘이고, 보행로는 2m에서 3m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차선으로만 분리되어 있던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녹지대로 분리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충돌사고 방지를 위한 구조개선도 추진한다. 차량과 자전거의 동선이 겹치는 구간에는 우회로를 개설하고, 사고 다발 지역에는 저속 자전거도로, 회전 교차로, 색깔 노면 유도선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수레나루 나들목에 설치된 선셋전망대. (사진=서울시 제공)안전속도를 지킬 수 있도록 속도 저감시설도 확충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속도를 측정하고 표출하는 스마트시스템을 39개소에 구축한다. 횡단보도 인근 과속방지턱을 조성(4개소), 추가적인 안전등도 13개소 추가 설치한다.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한다. 노을 전망대를 포함한 자전거 쉼터를 곳곳에 조성하고, 이색 시설인 광나루 자전거 모토크로스(BMX) 경기장도 업그레이드해 재개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자전거 동호인으로 구성된 시민 순찰대 ‘한강 자전거패트롤’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4월부터 활동을 재개한다.주용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공원 자전거도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 전역의 자전거도로를 순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모두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서울시,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사고 원인 규명, 증빙자료 활용"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서울시가 안전 및 품질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건설공사의 모든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기록관리에 나선다.23일 서울시에 따르면 100억원 이상의 공공 공사 74개 건설 현장의 시공 전 과정 동영상 촬영을 1년간 시범 시행한다. 영상 기록 효과를 분석해 100억원 미만의 공공 공사와 민간건축공사장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건설업은 산업재해 사망자가 제조업, 서비스업, 운수창고통신업보다 2배~3배 이상 발생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건설업 산업재해사고 재해자 수는 계속 증가해 2021년 2만9943명, 2022년 최대 3만1200명에 이르렀다.건설공사 과정의 기록은 주로 사진과 도면 등으로 관리되어 안전 및 품질과 관련한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원인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으며 원인 규명을 위한 시간도 상당히 소요된다. 특히 건설공사장 안전 점검은 대부분 관리감독자가 직접 현장에 가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현장 감독이 소홀하게 되면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7월 서초구 잠원동 철거 현장 붕괴사고, 2022년 1월 광주아파트 붕괴사고 등 사고 후 원인을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시는 시간과 공간적 제약 없이 건설 현장을 실시간으로 상시 모니터링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현장 상황실, 서울시 상황실, 감독관 사무실 등에서 시공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와 품질사고를 예방하고 고품질 시공의 기반을 조성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에 원인 규명과 증빙자료는 물론 향후 대책 마련에 활용한다는 취지다.예를 들어 동영상 기록·관리는 설계도면을 그대로 시공하고 있는지, 작업 방법 및 순서를 지키고 있는지, 안전규정을 준수하며 시공하는지 등 안전사고 관리 감독에 사용한다.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동영상 기록을 활용하여 신속하게 원인을 규명할 수 있고 시설물에 하자가 발생하면 시공 과정 기록 영상을 분석하여 시설물을 뜯거나 땅을 파지 않고도 원인을 찾을 수 있다.실제로 시는 강동자원순환센터 공사에 핵심공정 중 중요 공정을 촬영했다. 벽체 설치 등의 현장전경을 찍고 외벽 PC 설치에 관한 자재반입, 부재설치, 검측결과 보고 등을 영상으로 남겼다. 신림~봉천터널 도로공사는 설계도면을 설명하는 장면부터 발파 천공 확인, 장약전 확인, 검측결과 보고 등을 영상으로 기록했다. 시는 기록관리를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촬영 절차, 기준, 콘티 등을 담은 설명서(매뉴얼)를 건설현장에 배포했다. 공사 과정에서 주요 공종이 누락되거나 영상 품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촬영 방법, 장비, 관리 방법 등 세부적인 기준도 마련했다.현장전경촬영은 고정식 관찰카메라(CCTV) 및 드론을 활용하여 전체 구조물이 완성되는 과정을 담는다. 중요공종이나 위험공종 등 핵심 촬영은 자재반입부터 설계도면에 따른 시공순서, 작업방법, 검측까지 다각도로 기록된다. 시공 후 확인이 불가한 작업을 동영상으로 남기고 공종상 주요 구조재 작업과 위험도가 큰 작업을 중점으로 기록한다. 근접(상시)촬영은 몸 부착 카메라(바디캠), 이동식 CCTV를 통해 작업 과정과 근로자의 세세한 움직임까지 상시 기록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기록장치(블랙박스) 역할을 한다.건설현장의 안전사고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작업방법, 작업순서 등 안전규정 준수를 통한 안전확보, 설계도서 준수, 승인 자재 사용을 통한 품질확보, 보이지 않는 내부 확인에 대한 유지관리 기록이 중요하다. 시는 지난 6일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를 위해 공사계약 특수조건에 동영상 기록관리 의무화 개정을 완료했다. 건축법상 다중이용 건축물, 특수구조 건축물, 3층 이상 필로티 형식 건축물로 제한적이었던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대상을 모든 건축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개정 건의도 추진했다.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건설공사장의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안전관리 사각지대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 공사 방지와 안전·품질확보, 사고 조기 수습 및 재발 방지강화,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가 조속히 정착화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재송]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효성중공업(298040)=효성중공업은 803억1210만원 규모의 잠원동 오피스 신축공사 도급계약 공사를 수주. 이는 2021년 매출액 대비 2.60% 규모.△에이블씨엔씨(078520)=에이블씨엔씨는 111억6265만9640원 규모의 보통주 101만9298주를 소각키로 결정. 기취득 자기주식으로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힘.△세진중공업(075580)=세진중공업은 보통주 1주당 150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2.78%이며 배당금 총액은 82억3466만6100원.△태광산업(003240)=한국거래소는 태광산업에 대해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내용은 지난달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지연 공시, 관련 정정사항 지연 공시 등.△갤럭시아에스엠(011420)=갤럭시아에스엠은 19억4700만원 규모의 테크노짐 운동기구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 계약 상대는 신반포3차 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며 계약 규모는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6.7%에 해당.△풀무원(017810)=풀무원은 자회사인 풀무원식품이 주당 1011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100억815만2871원.△효성첨단소재(298050)=효성첨단소재는 계열사인 Hyosung Quang Nam Co., Ltd.에 1435억39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아이에이치큐(003560)=아이에이치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67억9419만9000원, 영업손실 320억1386만7000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전년 대비 매출액은 22% 감소, 영업손실은 175% 감소한 수치. 회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광고 매출 등 감소”라고 설명.△대한화섬(003830)=대한화섬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6%로 배당금 총액은 8억4247만8750원.△성안(011300)=성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724억6000만원, 영업손실 15억1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 대비 8.1% 감소, 영업손실은 87% 개선된 수치.△태광산업(003240)=태광산업은 보통주 1주당 17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2%이며 배당금 총액은 14억7285만4250원. △피엔티(137400)=698억 규모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8.49%.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1월25일까지. 계약상대방은 영업비밀 보호 요청으로 공시가 유보. △대명에너지(3892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2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9년 4월5일.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수는 86만6325주. 이는 주식총수 대비 4.84%. 전환가액은 주당 2만3086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4년 4월5일부터 2029년 3월15일까지. △대명에너지(3892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9년 4월5일.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수는 86만6325주. 이는 주식총수 대비 4.84%에 해당. 행사가액은 주당 2만3086원이며, 권리행사 기간은 2024년 4월5일부터 2029년 3월15일까지. △KG이니시스(035600)=백제약품 외 2개사에 1005억6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9.6%.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4월27일부터 2024년 4월26일까지. △대호특수강(021040)=경영 효율성 제고 및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한영특수강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 대호특수강은 존속회사이며, 한영특수강은 소멸회사. 합병비율은 1대 0.6134324.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대호특수강에 대해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 충족 확인을 위해 이날 오후 3시41분부터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멀티캠퍼스(067280)=기존 박성태에서 정석목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15일 공시. 변경 사유는 일신상의 사유로 인한 사임. △엑세스바이오(950130)=610억원 규모의 코로나 항원 자가진단 키트(CareStart COVID-19 Antigen Home Test)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2.08%. 계약상대는 비밀유지 요청으로 공시가 유보.△하이로닉(149980)=메드프로(MEDPRO)와 75억원 규모의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New Doublo) 등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4.31%. 계약기간은 이달 14일부터 오는 2026년 3월13일까지. 이번 계약은 브라질 의료기기 수입인증 취득을 조건으로 해. △이즈미디어(181340)=당사 최대주주인 어바인아시아의 최대주주가 어바인 에셋 엘엘씨(IRVINE ASSET LLC)에서 아이리스 콩코르디아 펀드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 소유주식수는 2만5600주이며, 지분비율은 100%. 회사 측은 “어바인 에셋 엘엘씨가 보유하고 있는 어바인아시아의 지분 100%를 아이리스 콩코르디아 펀드에 출자함으로써 소유권이 이전됐다”고 설명.△휴마시스(205470)=△셀트리온(068270)이 당사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제기한 소유권이전등기청권 가압류 신청에 대해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15일 공시. 이에 따라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 절차를 이행해서는 안 돼. 또 채무자는 청구채권 내용 계약 해제로 인한 선급금반환채권 중 일부인 400억원에 대해 공탁하고, 집행정지 또는 취소를 신청할 수 있어.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파나진(046210)=조만호씨 외 13인이 당사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열람등 가처분 신청 소송에 대해 대전지방법원이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에스앤더블류(1032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앤더블류(103230)가 지난 8일 개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혀. 앞서 에스앤더블류는 지난해 7월8일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8개월간의 개선기간을 부여. 거래소 측은 “제출일로부터 20일(2023년 4월12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톱텍(108230)=156억원 규모의 임직원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수원고등법원의 제2심 판결과 관련해 검사가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15일 공시. 횡령·배임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53%다. 회사 측은 “추후 변경되는 사항이나 추가로 확정되는 사실에 대해서는 관련 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위지트(03609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0.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 매출액은 352억원으로 13% 늘어. 당기순손실은 65억원으로 적자전환.△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회사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 거래소는 20일(2023년 4월12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 다만 해당 법인이 통보일로부터 15일(2023년 4월5일) 이내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제출일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노블엠앤비(106520)=담보제공자 백계승씨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 채무금액 총액은 100억원이며, 담보설정금액 총액은 200억원. 누적담보제공 주식총수는 588만2353주.△HPSP(4038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HPSP(403870)에 대해 무상증자 권리락이 16일에 실시된다고 15일 공시. 기준가는 1만6000원.△코원플레이(056000)=내부결산 시점 관리종목 지정·형식적 상장폐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혀.
-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다음은 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효성중공업(298040)=효성중공업은 803억1210만원 규모의 잠원동 오피스 신축공사 도급계약 공사를 수주. 이는 2021년 매출액 대비 2.60% 규모.△에이블씨엔씨(078520)=에이블씨엔씨는 111억6265만9640원 규모의 보통주 101만9298주를 소각키로 결정. 기취득 자기주식으로 회사 측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힘.△세진중공업(075580)=세진중공업은 보통주 1주당 150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 시가배당율은 2.78%이며 배당금 총액은 82억3466만6100원.△태광산업(003240)=한국거래소는 태광산업에 대해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 내용은 지난달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지연 공시, 관련 정정사항 지연 공시 등.△갤럭시아에스엠(011420)=갤럭시아에스엠은 19억4700만원 규모의 테크노짐 운동기구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 계약 상대는 신반포3차 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며 계약 규모는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6.7%에 해당.△풀무원(017810)=풀무원은 자회사인 풀무원식품이 주당 1011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100억815만2871원.△효성첨단소재(298050)=효성첨단소재는 계열사인 Hyosung Quang Nam Co., Ltd.에 1435억39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아이에이치큐(003560)=아이에이치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67억9419만9000원, 영업손실 320억1386만7000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 전년 대비 매출액은 22% 감소, 영업손실은 175% 감소한 수치. 회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광고 매출 등 감소”라고 설명.△대한화섬(003830)=대한화섬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6%로 배당금 총액은 8억4247만8750원.△성안(011300)=성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724억6000만원, 영업손실 15억1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은 전년 대비 8.1% 감소, 영업손실은 87% 개선된 수치.△태광산업(003240)=태광산업은 보통주 1주당 17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공시. 시가배당율은 0.2%이며 배당금 총액은 14억7285만4250원. △피엔티(137400)=698억 규모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8.49%.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5년 1월25일까지. 계약상대방은 영업비밀 보호 요청으로 공시가 유보. △대명에너지(3892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2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9년 4월5일.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수는 86만6325주. 이는 주식총수 대비 4.84%. 전환가액은 주당 2만3086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4년 4월5일부터 2029년 3월15일까지. △대명에너지(3892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9년 4월5일.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수는 86만6325주. 이는 주식총수 대비 4.84%에 해당. 행사가액은 주당 2만3086원이며, 권리행사 기간은 2024년 4월5일부터 2029년 3월15일까지. △KG이니시스(035600)=백제약품 외 2개사에 1005억6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9.6%.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4월27일부터 2024년 4월26일까지. △대호특수강(021040)=경영 효율성 제고 및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한영특수강을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 대호특수강은 존속회사이며, 한영특수강은 소멸회사. 합병비율은 1대 0.6134324.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대호특수강에 대해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 충족 확인을 위해 이날 오후 3시41분부터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멀티캠퍼스(067280)=기존 박성태에서 정석목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15일 공시. 변경 사유는 일신상의 사유로 인한 사임. △엑세스바이오(950130)=610억원 규모의 코로나 항원 자가진단 키트(CareStart COVID-19 Antigen Home Test)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2.08%. 계약상대는 비밀유지 요청으로 공시가 유보.△하이로닉(149980)=메드프로(MEDPRO)와 75억원 규모의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New Doublo) 등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체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4.31%. 계약기간은 이달 14일부터 오는 2026년 3월13일까지. 이번 계약은 브라질 의료기기 수입인증 취득을 조건으로 해. △이즈미디어(181340)=당사 최대주주인 어바인아시아의 최대주주가 어바인 에셋 엘엘씨(IRVINE ASSET LLC)에서 아이리스 콩코르디아 펀드로 변경됐다고 15일 공시. 소유주식수는 2만5600주이며, 지분비율은 100%. 회사 측은 “어바인 에셋 엘엘씨가 보유하고 있는 어바인아시아의 지분 100%를 아이리스 콩코르디아 펀드에 출자함으로써 소유권이 이전됐다”고 설명.△휴마시스(205470)=△셀트리온(068270)이 당사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제기한 소유권이전등기청권 가압류 신청에 대해 법원이 받아들였다고 15일 공시. 이에 따라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 절차를 이행해서는 안 돼. 또 채무자는 청구채권 내용 계약 해제로 인한 선급금반환채권 중 일부인 400억원에 대해 공탁하고, 집행정지 또는 취소를 신청할 수 있어.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파나진(046210)=조만호씨 외 13인이 당사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열람등 가처분 신청 소송에 대해 대전지방법원이 기각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에스앤더블류(10323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앤더블류(103230)가 지난 8일 개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혀. 앞서 에스앤더블류는 지난해 7월8일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8개월간의 개선기간을 부여. 거래소 측은 “제출일로부터 20일(2023년 4월12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톱텍(108230)=156억원 규모의 임직원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수원고등법원의 제2심 판결과 관련해 검사가 상고장을 제출했다고 15일 공시. 횡령·배임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53%다. 회사 측은 “추후 변경되는 사항이나 추가로 확정되는 사실에 대해서는 관련 사항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위지트(036090)=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80.6% 증가했다고 15일 공시. 매출액은 352억원으로 13% 늘어. 당기순손실은 65억원으로 적자전환.△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회사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 거래소는 20일(2023년 4월12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 다만 해당 법인이 통보일로부터 15일(2023년 4월5일) 이내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하는 경우에는 제출일로부터 2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노블엠앤비(106520)=담보제공자 백계승씨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 채무금액 총액은 100억원이며, 담보설정금액 총액은 200억원. 누적담보제공 주식총수는 588만2353주.△HPSP(40387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HPSP(403870)에 대해 무상증자 권리락이 16일에 실시된다고 15일 공시. 기준가는 1만6000원.△코원플레이(056000)=내부결산 시점 관리종목 지정·형식적 상장폐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혀.
- 올해 강남3구에서만 8곳…기지개 켜는 수도권 아파트 분양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정부의 1·3 대책과 무순위 청약 규제 완화에 이어 3월부터는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까지 허용하면서 아파트 분양 시장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둔촌주공, 장위자이 등이 예상 이외의 성적을 거두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분양에 더욱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들도 지난 1~2월엔 분양을 미루는 분위기였지만 이달부터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를 등에 업고 시장에 분양 물량을 내놓을 예정이다.[그래픽=이데일리 김일환 기자]1일 부동산 시장에 따르면 올 3월 이후 서울에서만 약 2만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중에서 아직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는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 규제 지역 내에서 추첨제 분양이 늘어나는 만큼 해당 지역에서의 분양 예정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올해 안으로 강남3구에 예정된 분양 단지만 8곳이다. 이르면 4월 분양 예정인 △현대건설의 강남구 대치동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총 282가구, 일반분양 79가구)를 시작으로 △롯데건설의 청담동 ‘청담르엘’(1261가구, 176가구) △삼성물산의 서초구 방배동 래미안원페를라(1097, 497)가 상반기 이내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가 7월중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문정(1265가구, 296가구) △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의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2678가구, 578가구) △삼성물산의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308가구, 133가구)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641가구, 292가구) △GS건설의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3307가구, 236가구) 등이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전경 (사진=연합뉴스)강북권에서도 △GS건설의 영등포자이 디그니티(707가구, 185가구)를 시작으로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다. 특히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사업지에 △GS건설 휘경자이디센시아(1806가구, 719가구) △삼성물산 래미안라그란데(3069가구, 920가구) △GS건설·HDC현산 이문아이파크자이(4321가구, 1641가구)가 각각 올 상반기 중 분양을 앞뒀다. 또 △GS건설·현대건설 마포구 공덕동 자이힐스테이트(1100가구, 456가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메디알레(2083가구, 502가구) △SK에코플랜트 연희SK뷰(1002가구, 470가구) 등이 올해 중 분양을 예고했다. 경기·인천 권역에서도 △GS건설 파주 운정자이시그니처(988가구)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의왕 인덕원 퍼스비엘(2180가구, 586가구)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베르몬트로광명(3344가구, 726가구) 등이 대단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규제 완화를 기다리며 분양 일정을 미뤄왔던 건설사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연내 분양 일정을 구체화하면서 시장에 조금씩 활기가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 은마분양가,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 vs "둔주 2배 넘어 비싸"
-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반분양가가 3.3㎡당 7700만원으로 추정된 것을 두고 시장 반응이 분분하다. 일각에선 대치초, 대청초, 단대부중·고, 숙명여중·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대치동 학원가를 도보로 다닐 수 있는 입지인데다 주변 아파트 단지 가격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저렴하게 나왔다는 의견을 내놨다. 반면 역대 최대 분양가를 기록했던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3.3㎡당 평균 5653만원)’보다 2000만원 이상 높은데다 최근 완판에 성공하지 못한 ‘둔촌주공(3.3㎡당 평균 3800만원)의 2배 이상이라는 점에서 흥행이 저조 할 것이란 평가도 있다.서울 강남구 대모산 전망대서 바라본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대. (사진=연합뉴스)◇인근 래미안대치팰리스보다 훨씬 저렴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일대 24만3552㎡를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지구단위계획(구역) 지형도면 등을 확정 고시했다. 일반분양가 추정액은 3.3㎡당 7700만원으로 결정됐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분양가가 약 26억원, 전용 59㎡는 약 19억원 수준이다. 가장 넓은 면적인 전용 109㎡ 일반분양가는 약 30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추정가는 현재 28개동 4424가구 규모인 은마아파트가 재건축 후 최고 35층(높이 118m), 31개 동, 5778가구(공공주택 678가구 포함)로 변경된다는 가정이다. 시장 안팎에선 3.3㎡당 7700만원으로 결정된 일반분양가 추정액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선 교육 수요가 몰리는 대치동 학원가 입지에 위치한데다 강남지역 중심지와 가까이 위치했다는 점에서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인근에 2015년 공급된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전용면적 84㎡가 KB부동산 시세로 평균 32억원을 가리키고 있는 만큼 오히려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분석도 나온다.인터넷 한 부동산 커뮤니티에선 “대치동 핵심 입지에다 인근 래미안대치팰리스와 비교했을 때 훨씬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 “절대적인 가격을 가지고 평가해서는 안된다”, “강남권에서 적당한 수준” 등의 의견이 나왔다.반면 부동산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미분양이 쌓이고 있는 만큼 ‘비싸다’는 의견도 많다. 실제 은마아파트 추정분양가는 최근 서울 분양 대어로 꼽히던 둔촌주공 평균 분양가 3.3㎡당 3800만원보다 2배 이상 높은 금액이다. 역대 최대 분양가를 기록했던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3.3㎡당 5653만원)’보다 2000만원 이상 높다. ◇실제분양가, 현재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최종분양가는 현재의 추정분양가보다 더욱 높아질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은마아파트가 재건축되려면 ‘조합설립 인가→사업시행 인가→관리처분계획 인가→철거’ 등 여러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다 현재 정비계획안에는 최고 층수가 35층으로 표시됐지만, 주민 의견이 모이면 앞으로 최고 층수가 50층 이상으로 높아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 경우 공사비와 분양가도 오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실제 서울 방배동의 신성빌라 재건축 조합은 지난 2020년11월 동부건설과 3.3㎡당 공사비 약 712만원에 도급계약을 맺었지만, 자잿값 인상 등을 이유로 공사비를 증액했고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8차 재건축 조합 역시 인건비와 원자잿값 상승으로 3.3㎡ 당 660만원에서 958만원으로 공사 도급계약 변경안건을 통과시켰다.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분양가가 주변 시세를 연동하기는 하지만, 시세보다 저렴해야 분양성이 있는데, 최근 매매시장의 가격이 많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분양성을 담보하긴 어려운 가격”이라며 “향후 추가적인 자재값 인상 등을 예상했을 때 현재 추정가보다 높아질 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다.시장에서는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면서 급매물이 빠르게 소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지난달 76㎡ 9개, 84㎡가 2건 거래됐다. 직전인 11월 6건, 10월 2건, 9월 2건, 8월 1건과 비교하면 가파른 증가 추세다. 부동산 거래 후 한달 안에 신고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적으로 거래가 늘어날 가능성도 높다.은마상가 A공인중개소 대표는 “12월에 그동안 쌓였던 급매가 전부 소진됐다”며 “17억원대까지 떨어졌던 전용 76㎡가 한달사이 19억원대 매물은 찾기가 힘들다. 최저가 매물이 20억원을 넘는다”고 설명했다
- 아스터개발 물류센터, 상업시설 이어 고급 주거시설까지… 포트폴리오 다각화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스터그룹의 새판 짜기가 순항 중이다. 기존에 물류센터와 상업시설의 성공 개발을 이끈 아스터개발이 강남권 주요 지역에서 고급 주거시설 개발까지 나서 4세대 디벨로퍼 전환을 위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2017년 설립된 비교적 신생 디벨로퍼인 아스터개발은 지금까지 수도권 물류센터와 상업시설 개발을 중심으로 회사를 키워왔다. 대부분의 디벨로퍼가 설립 초기 주거시설 개발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과는 상반된 행보다.2019년 인천시 중구 항동에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24만3194㎡ 규모 물류센터를 개발한 것을 비롯해 2021년에는 경기도 안산시에 5만1559㎡ 규모의 물류센터 개발에 착수했다.(사진=아스터그룹)저온과 실온이 합쳐진 도심형 복합 물류센터 개발로 늘어나는 수도권 물류 수요에 대응한 아스터개발의 전략은 성공적이었다. 실제 싱가포르 최대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은 2021년 인천 항동 물류센터를 6300억 원에 선매입한 바 있다. 아스터개발의 디벨로퍼 ‘안목’이 입증된 것이다.(사진=아스터그룹)연이은 성공으로 디벨로퍼계의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아스터개발은 올해 고급 주거 시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4세대 디벨로퍼로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아스터개발은 가장 처음으로 ‘청담동 1번지’ 개발에 나선다. 입지적으로나 부동산 측면에서나 그 가치가 매우 높은 ‘청담동 1번지’는 그 입지적 상징성에 의해 초고가 주거 시설 개발이 점쳐졌다. 그 외 다른 용도 개발로는 해당 개발 사업의 수익성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스터개발은 해당 부지를 주거시설이 아닌, 프리미엄 오너십 소사이어티 클럽 ‘디아드(DYAD)’로 개발한다.디아드에서는 해외 스타 쉐프 다이닝 등의 식음시설, 인피니티풀과 상영관, 프레지덴셜 스튜디오 및 미팅룸 등 최고급 어메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 구르메, 아트/디자인 페어, 대형 스포츠 경기의 티켓을 배정하고 전문가가 동반 투어하는 큐레이팅 서비스 등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계획이다.(사진=아스터그룹)아스터그룹 관계자는 “강남권 내 고급 주거시설 공략을 앞두고 상징성 높은 청담동 1번지를 먼저 개발하게 됐다”라며 “청담동 1번지에 조성되는 프리미엄 오너십 소사이어티 클럽 ‘디아드’는 향후 공급 예정인 강남권 최고급 주거시설들의 코어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실제 아스터개발은 연내 강남구 청담동, 서초구 잠원동, 강남구 논현동 등에서 최고급 주거시설 개발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강남권 공략으로 향후 고급 주거시설 개발에 좀 더 집중한다는 계획으로, 지난해 12월 최상위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스턴’도 론칭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대형건설사 브랜드에 의존하는 일반 주거시설 개발과 달리, 아스터개발은 회사의 개발 철학과 방향을 담은 자체적인 브랜드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강남권 공략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디펠로퍼 시장에서 그 존재감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아스터개발은 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책임 개발 방식인 DLD(Developer Lead Development)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땅 매입부터, 기획, 건축, 인테리어디자인, 분양마케팅, 주거서비스 운영까지 사업주체인 아스터그룹이 모두 직접 책임 운영하고 있다.
- 삼성동 아이파크 감정가 50억·낙찰가 51억, 102% 낙찰가율[경매브리핑]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경매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수원 망포동의 동수원자이1차 아파트로 4억 7159만원에 낙찰됐다. 최고가 낙찰 물건은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으로 1517억원에 낙찰됐다.서울 강남구 아이피크삼성동.2023년 2월 1주차(1월 30일~2월 3일) 법원 경매는 총 2928건이 진행돼 이중 878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89.4%, 총 낙찰가는 4936억원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거시설은 635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184건이 낙찰돼 낙찰률은 29.0%, 낙찰가율은 74.7%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44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20건이 낙찰돼 낙찰율은 45.5%, 낙찰가율은 81.8%를 기록했다.주요 낙찰 물건으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87 아이파크삼성동 사우스윙동 22층이 감정가 50억원에 낙찰가 51억원을 기록해 102%의 낙찰가율을 보였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현대3차 102동은 감정가 28억 1000만원, 낙찰가 20억 10만원을 기록해 낙찰가율 71.2%를 나타냈다.서울 강남구 도곡동 현대 1동은 감정가 17억 3000만원에 낙찰가 11억 800만원을 기록해 64.0%의 낙찰가율이었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힐스테이트상도센트럴파크 106동은 감정가 19억 2000만원에 낙찰가 14억 1100만원을 보여 73.5%의 낙찰가율이었다.이번주 최다 응찰자 수 물건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동수원자이1차 아파트(전용 85㎡, 토지 46.7㎡)로 97명이 입찰에 참여해 감정가(6억 4,000만원)의 73.7%인 4억 7159만원에 낙찰됐다.잠원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14개동 1829세대아파트로, 2001년 12월 사용승인 됐다. 해당물건은 23층 중 7층으로 방 3개, 욕실 2개의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본건과 망포역 주변으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망포공원 등의 휴식시설도 가까워 거주여건이 매우 좋다”면서 “권리분석상으로 큰 문제는 없으며, 2번의 유찰로 금액이 많이 낮아져 저가매수를 노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건물 9040.8㎡, 토지 935.0㎡, 제시외 132.9㎡)으로 감정가(976억 4586만 4810원)의 155.4%인 1517억 5900만원에 낙찰됐다.이주현 연구원은 “청담사거리 남서측 근거리에 위치한 빌딩으로 주변은 상업용건물 등이 밀집돼 있다”면서 “지하2층~15층까지의 대형 빌딩으로 사진상으로 건물의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청담동 화랑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고, 도산대로에 접해있어 입지 및 차량 접근성이 매우 좋다”고 분석했다.2013년에 보존등기 된 건물로서 사무실, 병원 등이 입주해 있고, 법원 현황조사서상 조사된 총 월차임은 약 1억 5000만원으로 조사됐다. 5명이 공동 소유한 건물로서 공유자 중 한 명이 공유물분할을 위한 형식적 경매를 신청했다.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임용 △국립중앙박물관 광주박물관장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대구박물관장 김규동●교육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사무국장 이현옥 △유보통합추진단 교원·교육과정지원과장 파견 오신종 △유보통합추진단 전략기획과장 파견 지혜진 △외교부 전출 이지현 △교육부 전입 김지연 △유보통합추진단 교원·교육과정지원과 파견 김종일 △유보통합추진단 전략기획과 파견 윤혜수 △유보통합추진단 대외협력과 파견 정성춘 △유보통합추진단 전략기획과 파견 이순희 △유보통합추진단 교원·교육과정지원과 파견 김미진 △운영지원과 유재상 △유보통합추진단 기준조정과 파견 심규태 △유보통합추진단 대외협력과 파견 신종엽 △유보통합추진단 전략기획과 파견 정우식 △책임교육정책실 박찬서 △유보통합추진단 파견 임수영●보건복지부 ◇국장급 파견 △교육부(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장) 이상진●국가보훈처 ◇국장급 전보 △서울지방보훈청장 나치만●조달청 ◇국장급 전보 △신기술서비스국장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 백승보●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임용 △손채유 △전효빈 ◇헌법연구관보 임용 △유맑음 △이윤정 △정지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1급 승진 △인재경영실 이성희 △자금회계실 문희석 △조세채권관리처 김태룡 △기업자산인수처 배원섭 △수도권서부개발처 김장래 ◇2급 승진 △캠코연구소 이태훈 △정보시스템실 심진걸 △채권인수처 노윤용 △기업지원총괄처 정재욱 △해양투자금융처 신기현 △국유재산지원처 위충열 △국유증권관리처 윤상희 △공공개발기획처 김익래 ◇보임 △비서실장 장현갑 △캠코연구소장 김재완 △안전관리부장 갈경래 △리스크관리부장 김형수 △인재경영실장 손갑천 △노사협력부장 정성훈 △자금회계실장 이경범 △캠코인재개발원장 소용호 △ESG성과혁신실장 박창범 △정보시스템실장 천성민 △시스템개발부장 권회규 △조세채권관리처장 김홍조 △해외사업부장 최정화 △펀드운용부장 조기환 △기업자산인수처장 김종수 △기업회생지원처장 이재룡 △국유재산기획처장 조영희 △국유재산조사처장 박종록 △온비드사업처장 우종철 △공공개발기획처장 윤윤국 △남부개발처장 최정수 △중부개발처장 한흥희 △수도권서부개발처장 김진곤 △서울서부지역본부장 김상형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원대 △인천지역본부장 김동현(A) △전북지역본부장 나병진 △경남지역본부장 박용규 △강원지역본부장 이동은 △서울동부지역본부 부장 오용환 △서울동부지역본부 부장(국유) 오영일 △서울서부지역본부 부장(국유) 이형숙 △부산지역본부 부장 백우생 △부산지역본부 부장(국유) 이정환 △경기지역본부 부장 문철호 △경기지역본부 부장(국유) 허태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김용오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국유) 백국엽 △대전충남지역본부 부장(국유) 이강철 △대구경북지역본부 부장(국유) 김학중 △인천지역본부 부장(국유) 김동현(B) △전북지역본부 부장(국유) 심광식 △경남지역본부 부장(국유) 손영득 △강원지역본부 부장(국유) 한창수 △충북지역본부 부장(국유) 성준호 △캠코연구소 부소장 강호칠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사무국장(파견) 김인규 △캠코선박운용(주) 이사(파견) 김희용 △광주전남지역본부 제주지사장 김정훈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사장 유왕기 △경기지역본부 평택지사장 한원구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사장 최용준 △대전충남지역본부 내포지사장 신영섭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장 배순한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전재운 △경남지역본부 통영지사장 김근수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사장 김현수●예금보험공사 ◇1급 승진 △성과경영실 실장 윤재호 △채권관리부 부장 임상옥 △조사기획부 부장 안병율 ◇2급 승진 △인재개발실 팀장 박병극 △금융산업분석1부 팀장 정승훈 △종결기획TF 팀장 민윤홍 △채권관리부 팀장 박종옥 △기금관리실 팀장 성재홍 △조사기획부 팀장 황우진 ◇3급 승진 △윤철환 △고영환 △박성진 △임규환 △심재필 △이경민 ◇4급 승진 △육창현 △김홍금 △정진수 △정현철 △김상현 △양미애 △한선아 △김진휴 △김민준 △조현석 △이의영 ●서울주택도시공사 ◇본부장 전보 △주거복지본부장 박완수 △전략사업본부장 안병기 △도시정비본부장 양용택 △도시개발본부장 나용환 ◇실·처장 전보 △안전경영실장 문광만 △법무실장 강인구 △SH도시연구원장 천성희 △경영지원처장 신동국 △주거복지처장 정영석 △동행안심처장 유호석 △서남센터운영처장 최광락 △동북센터운영처장 허원 △전략기술처장 이원철 △개발사업처장 이상협 △공공주택정비처장 배양수 △전략주택사업처장 정병석 △건축설계처장 조대원 △건설사업처장 이철규 △기전사업처장 박우석 △시설운영처장 박철규 △도시정비계획처장 강성민 △도시정비사업처장 이준용 △주거환경개선처장 손오성 △도시조성처장 최칠문 △입체도시사업처장 윤영석 △조경환경처장 조상권 △자산관리처장 한상균 △개발금융처장 이창배 △판매처장 김주민●서울시설공단 △복지경제본부장 홍길식 ●국토안전관리원 ◇승진 △국토안전교육원 1급 안양환 △건설안전관리실 2급 장기수 △건설품질관리실 2급 조석기 △기술개발실 2급 김동주 ◇전보 △건설품질관리실장 조석기 △기술개발실장 김동주●한국콘텐츠진흥원 ◇상임감사 직속 △감사실 실장 전영환 ◇부원장 직속 △혁신·IP전략TF팀 팀장 김일중 ◇콘텐츠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송진 △미래정책팀 팀장 백승혁 △산업정보팀 팀장 박혁태 ◇공정상생센터 △센터장 최종원 ◇경영전략본부 △본부장 김락균 △전략기획팀 팀장 김남걸 △운영지원팀 팀장 박인남 △재무팀 팀장 김정옥 △소통홍보팀 팀장 이하영 △정보보안팀 팀장 신화범 △안전보건팀 팀장 김성동 ◇게임본부 △본부장 김성준 △게임산업팀 팀장 이태희 △콘텐츠문화팀 팀장 곽혁수 △게임기반조성팀 팀장 김수진 ◇방송영상본부 △본부장 구경본 △방송산업팀 팀장 김문주 △방송기반조성팀 팀장 이지환 △애니메이션산업팀 팀장 심희대 △신기술융합콘텐츠팀 팀장 이대군 ◇한류지원본부 △본부장 지경화 △한류사업팀 팀장 박정연 △한류교류협력팀 팀장 이윤진 △음악패션산업팀 팀장 최승연 △만화스토리캐릭터팀 팀장 변미영 ◇콘텐츠기반본부 본부장 유윤옥 △콘텐츠금융지원팀 팀장 이진화 △기업육성팀 팀장 박승준 △인재양성팀 팀장 김은정 △지역콘텐츠진흥팀 팀장 이혜은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연구개발기획단 △연구개발기획단장 김기헌 △연구개발기술기획팀 팀장 조인호 △연구개발사업팀 팀장 연제혁●국가녹색기술연구소 △정책연구본부장 박철호 △기획조정본부장 이삼규 △기술분석센터장 오지현 △제도혁신센터장 손지희 △글로벌사업화센터장 전덕우 △데이터정보센터장 염성찬 △전략기획센터장 구지선 △대외정책협력센터장 송재령●산업은행 <이동> ○지역성장부문 ◇단장 △도곡지점 정옥림 ◇팀장 △지역성장지원실 장용석△동남권투자금융센터 김갑훈, 정재혁, 박재범 △경인지역본부 엄재규 △중부지역본부 박현욱 △동남권지역본부 신희준 △대구경북지역본부 김동기 △충청지역본부 박정호 △호남지역본부 송춘근 △강남 유여리, 김혜정 △반포 강상구, 김동현 △압구정 이재복 △잠원 이상원 △하남 서장호 △한티 김은경 △금천 김영 △마곡 이승철 △마포 유승민, 함미선 △서소문 김성훈 △성동 정희련 △여의도 지은주 △영업부 최정석, 노우제 △종로 유진석 △김포 홍기석 △부천 박경준, 류윤주, 양혜진 △송도 김재철 △시화 이진선 △안산 마상현 △인천 김원형, 나인숙 △일산 이은길 △동탄 박병선 △분당 선복례 △수원 윤정호 △안양 김홍석, 신지훈 △용인 김조홍 △원주 박인준, 고혜원 △판교 홍승환, 정민희 △평택 하준석 △금정 김경안 △김해 남영진, 고태우 △부산 장준우, 박정미 △서부산 반성훈 △창원 허성원, 엄태호 △경산 임준성 △구미 박정렬, 최승철 △대구 김태옥 △성서 나재민, 배재휘 △울산 최경수, 김민준, 박재연, 윤정숙 △당진 김영균 △대전 조성욱 △오창 이동희, 안동진 △청주 이대웅 △충주 정성윤 △광주 박수일, 홍정숙 △군산 이정 △목포 박철원 △전주 박혜련 ○해양산업금융본부◇팀장 △해양산업금융1실 김인현, 김항선 △해양산업금융2실 김희, 배재진, 유재익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간접투자금융실 김도준, 성욱제 △온렌딩금융실 이병문 △넥스트라운드실 김석종 ◇해외주재원 △싱가폴 성혁준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기술금융실 김성택, 박찬우 △스케일업금융실 박진우 ○기업금융부문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김동선, 서명희 △기업금융1실 황연정 △기업금융3실 배철호, 김종근 △기업금융4실 이영훈 ○구조조정본부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양준수, 오정현 △기업구조조정2실 이효빈, 유용근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해외사업실 이용운, 한재준, 최치영, 김미조 △무역금융실 박혜원 △자금운용실 최정태 △금융공학실 홍민정, 임상엽 ◇해외주재원 △광저우 신재호, 정지원 △베이징 강성일 △홍콩 유민규 △런던 이강석 △KDB브라질 김석민 △KDB유럽 유명환 △KDB우즈베키스탄 서경완 ○자본시장부문 ◇팀장 △M&A컨설팅실 모인서 △PE실 김웅식◇해외주재원 △KDB홍콩 김원주 ○PF본부 ◇팀장 △PF1실 조중현 △PF2실 김종철, 전용준 △PF3실 조윤주, 권성길, 최원재 ◇해외주재원 △런던 김혜원 ◇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1부 정기석 △심사2부 강재하 △신용평가부 김윤희 ◇해외주재원 △싱가폴 양영진 ○연금신탁본부 ◇팀장 △연금사업실 김말숙 △신탁실 박병학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리스크관리부 서승우, 권황현, 김흥준 △여신감리부 이대진 △금융결제부 홍선영 ○IDT본부 ◇팀장 △IT기획부 오현정, 박현규 △코어금융부 이윤경 △디지털금융부 김현석, 곽지현 △디지털전략부 위대선, 장우석, 이승용 ○기획관리부문 ◇팀장 △종합기획부 김진우, 김경민, 하병욱, 조석진 △영업기획부 김태희, 이희동, 진영준 △녹색금융기획부 장원석, 안주희 △인사부 박윤석, 김근식, 설재형 △총무부 박응철, 공태희, 도종희 ○재무관리부문 ◇팀장 △재무기획부 장연식, 방환슬 △자금부 강봉구 △기간산업안정기금국 임영식, 장윤경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미래전략개발부 유기대, 박주영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정대형, 신유리 △개발금융연구센터 박성목 ○정보보호부 ◇팀장 △장관일 ○준법감시인 ◇팀장 △윤리준법부 백승주 △법무실 이영리 ○소비자보호부 ◇팀장 △이진희 ○검사부 ◇팀장 △이종윤, 김태호 ○비서실 ◇팀장 △이혁재 ○홍보실 ◇팀장 △허태우, 송상규●미래에셋증권 ◇사장 승진 △베트남 호찌민사무소장 설경석●전문건설공제조합 ◇1급 승진 및 전보 △홍성준 채권기획팀 팀장 △박희서 순천지점장 △박민엽 제주지점장 ◇1급 승진 △서상보 경영지원팀 팀장 △한진봉 영업기획팀 팀장 △이상훈 법무지원팀 팀장 △천찬희 보상심사팀 팀장 ◇1급 전보 △김영현 스마트심사팀 팀장 △이동헌 신용심사팀 팀장 △정원희 공제보상팀 팀장 △강상봉 자금운용팀 팀장 △이대영 전산운용팀 팀장 △김준태 중앙지점장 △노치화 사당지점장 △윤종오 양재지점장 △김승환 강남지점장 △김강록 대구지점장 △최명욱 춘천지점장 △이상윤 예산지점장 △송희웅 전주지점장 ◇2급 승진 및 전보 △원정열 영업기획팀 부부장 △서정화 영업홍보팀 부부장 △우규선 영업홍보팀 부부장 △오병남 스마트심사팀 부부장 △배수미 공제보상팀 부부장 △김점미 수원지점 부지점장 △이순맹 춘천지점 부지점장 △임상기 청주지점 부지점장 △손영준 안동지점 부지점장 ◇2급 승진 △최왕석 신성장전략TF팀 부부장 ◇2급 전보 △김근한 영업홍보팀 팀장 △오우석 대체투자팀 팀장 △고광묵 강릉지점장 △김대환 교학팀 팀장 △이승녕 교육지원팀 팀장 △이준범 기획조정팀 부부장 △배수미 영업홍보팀 부부장 △김민석 공제기획팀 부부장 △구본정 중앙지점 부지점장 △김상욱 잠실지점 부지점장 △이승우 강남지점 부지점장 △강동구 부산지점 부지점장 △장세태 대구지점 부지점장 △이병택 광주지점 부지점장 △양동균 대전지점 부지점장 △김점미 수원지점 부지점장 △이완구 의정부지점 부지점장 △구현모 예산지점 부지점장 △서정노 전주지점 부지점장 △유창희 진주지점 부지점장●농협유통 ◇지사장 △부산점 이상문 △청주유통센터 이상조 △대전유통센터 박혜성 ◇부장 △총무부 최영섭 △마케팅부 김승길 △농산가공사업부 유경근 △식자재사업부 김용학 ◇점장 △용산점 허균 △성내점 안재기 △용인점 이원일 △대치점 곽병호 △고덕점 황현록 △교하점 구원회 △상계점 이철이 △흑석점 조용대 △광교점 박민주 △수서점 한주희 △성산점 장세웅 △미아점 신정희 △다산역점 임종현 △가좌점 최해호 △수원금곡점 성윤경 △국회점 정대훈 △분평점 박준우 △세종점 이양재 △율량점 정휘모 △오룡점 이기행 △용정점 고금행 △음성축산물점 송관일 △부전점 이수열 △자갈치점 오정근 △용호점 안성목 △사직점 황인복 △주례점 박은영 △김제축산물점 김병훈 ● EBS △정책기획부장 홍정배 △편집부장 조능수 ●아이뉴스24 미디어그룹 △편집국 부국장 겸 ICT부장 이정일
- [인사]산업은행
-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산업은행<이동> ○지역성장부문 ◇단장 △도곡지점 정옥림 ◇팀장 △지역성장지원실 장용석△동남권투자금융센터 김갑훈, 정재혁, 박재범 △경인지역본부 엄재규 △중부지역본부 박현욱 △동남권지역본부 신희준 △대구경북지역본부 김동기 △충청지역본부 박정호 △호남지역본부 송춘근 △강남 유여리, 김혜정 △반포 강상구, 김동현 △압구정 이재복 △잠원 이상원 △하남 서장호 △한티 김은경 △금천 김영 △마곡 이승철 △마포 유승민, 함미선 △서소문 김성훈 △성동 정희련 △여의도 지은주 △영업부 최정석, 노우제 △종로 유진석 △김포 홍기석 △부천 박경준, 류윤주, 양혜진 △송도 김재철 △시화 이진선 △안산 마상현 △인천 김원형, 나인숙 △일산 이은길 △동탄 박병선 △분당 선복례 △수원 윤정호 △안양 김홍석, 신지훈 △용인 김조홍△원주 박인준, 고혜원 △판교 홍승환, 정민희 △평택 하준석 △금정 김경안 △김해 남영진, 고태우 △부산 장준우, 박정미 △서부산 반성훈 △창원 허성원, 엄태호 △경산 임준성 △구미 박정렬, 최승철 △대구 김태옥 △성서 나재민, 배재휘 △울산 최경수, 김민준, 박재연, 윤정숙 △당진 김영균 △대전 조성욱 △오창 이동희, 안동진 △청주 이대웅 △충주 정성윤 △광주 박수일, 홍정숙 △군산 이정 △목포 박철원 △전주 박혜련 ○해양산업금융본부◇팀장 △해양산업금융1실 김인현, 김항선 △해양산업금융2실 김희, 배재진, 유재익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간접투자금융실 김도준, 성욱제 △온렌딩금융실 이병문 △넥스트라운드실 김석종 ◇해외주재원 △싱가폴 성혁준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기술금융실 김성택, 박찬우 △스케일업금융실 박진우 ○기업금융부문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김동선, 서명희 △기업금융1실 황연정 △기업금융3실 배철호, 김종근 △기업금융4실 이영훈 ○구조조정본부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양준수, 오정현 △기업구조조정2실 이효빈, 유용근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해외사업실 이용운, 한재준, 최치영, 김미조 △무역금융실 박혜원 △자금운용실 최정태 △금융공학실 홍민정, 임상엽 ◇해외주재원 △광저우 신재호, 정지원 △베이징 강성일 △홍콩 유민규 △런던 이강석 △KDB브라질 김석민 △KDB유럽 유명환 △KDB우즈베키스탄 서경완 ○자본시장부문 ◇팀장 △M&A컨설팅실 모인서 △PE실 김웅식◇해외주재원 △KDB홍콩 김원주 ○PF본부 ◇팀장 △PF1실 조중현 △PF2실 김종철, 전용준 △PF3실 조윤주, 권성길, 최원재 ◇해외주재원 △런던 김혜원 ◇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1부 정기석 △심사2부 강재하 △신용평가부 김윤희 ◇해외주재원 △싱가폴 양영진 ○연금신탁본부 ◇팀장 △연금사업실 김말숙 △신탁실 박병학 ○리스크관리부문◇팀장 △리스크관리부 서승우, 권황현, 김흥준 △여신감리부 이대진 △금융결제부 홍선영 ○IDT본부 ◇팀장 △IT기획부 오현정, 박현규 △코어금융부 이윤경 △디지털금융부 김현석, 곽지현 △디지털전략부 위대선, 장우석, 이승용 ○기획관리부문 ◇팀장 △종합기획부 김진우, 김경민, 하병욱, 조석진 △영업기획부 김태희, 이희동, 진영준 △녹색금융기획부 장원석, 안주희 △인사부 박윤석, 김근식, 설재형 △총무부 박응철, 공태희, 도종희 ○재무관리부문 ◇팀장 △재무기획부 장연식, 방환슬 △자금부 강봉구 △기간산업안정기금국 임영식, 장윤경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미래전략개발부 유기대, 박주영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정대형, 신유리 △개발금융연구센터 박성목 ○정보보호부 ◇팀장 △장관일 ○준법감시인 ◇팀장 △윤리준법부 백승주 △법무실 이영리 ○소비자보호부 ◇팀장 △이진희○검사부 ◇팀장 △이종윤, 김태호 ○비서실 ◇팀장 △이혁재 ○홍보실 ◇팀장 △허태우, 송상규
- “게임 져서 살인?” ’용감한 형사들2’ 잠원동성당 앞 살인사건 전말 공개
- 사진=E채널[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용감한 형사들2’에서는 범인을 잡기 위한 형사들의 집념이 그려졌다.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은 지난 25일 여주경찰서 정선호, 신경철, 이천경찰서 김덕기,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최근모, 강남경찰서 경제3팀 이현용, 남대문경찰서 서울역파출소 이형수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사건 일지를 공개했다.특히 이날 방송에는 서초서에서 함께한 형사들의 사건 일지가 공개됐다. 해당 사건은 2010년 잠원동 성당 앞에서 한 청년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 전화로부터 시작된다. 구급차가 바로 출동했지만 청년은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피해자는 인근 빌라에 부모님과 거주하고 있었던 26세 한씨였다. 그는 금전 문제도 없었고, 원한 관계도 없었으며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 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더불어 피해자는 족적이나 지문도 남기지 않고 ‘증발’해 버렸기에 수사는 난항을 겪었다.이에 형사들은 인근 CCTV 1770개를 정밀 분석했고, 피해자와 그를 쫓는 의문의 남성을 포착했다. 그러나 CCTV 속 모습만으로 의문의 남성을 아는 이는 없었고, 사진을 본 한 주민이 그의 운동화가 N사의 한정판 운동화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희망을 가지며 N사 본사를 찾았으나, 운동화의 주인까지 찾기는 어려웠고 결국 형사들은 발품 수사에 나서며 인근 아파트 전 가구를 방문했다.무언가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한 가정이 있었고, 이 가정에서 CCTV 속 한정판 운동화를 발견한 형사들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이와 마주할 수 있었다. 그는 “왜 죽였냐”는 형사들의 질문에 “저 아니다”고 답변하며 오히려 증거를 요구했다.검거 후에도 현실 감각이 부족했던 가해자는 게임이 풀리지 않아 살인 충동이 있었다는 믿기 어려운 범행 동기를 밝혀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미국 유학까지 나섰지만 공부가 뜻대로 되지 않아 게임만 하며 스스로 사회와 단절됐고, 게임을 한 뒤 처음보는 사람을 살해해야겠다 마음을 먹은 뒤 범행을 저지른 것. 말도 안되는 범행 동기에 MC들은 경악했고, 여기에 심신 미약을 주장했다는 가해자의 말에 더욱 분노했다. 이는 기각되고 가해자는 25년형을 받게 됐다.한편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