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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59건

`임재범 넘었다` 김경호, 역대 `나가수` 최고 득표율 1위
  • `임재범 넘었다` 김경호, 역대 `나가수` 최고 득표율 1위
  • ▲ (사진=MBC 캡쳐)[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가수 김경호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인 29%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김경호는 6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9라운드 1차 경연에서 가수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29%의 지지를 받고 1위에 올랐다. 29%는 역대 최고 득표율로 앞서 `나는 가수다` 사상 최고 득표율이었던 임재범의 `여러분`을 0.1%포인트 제친 기록이다. 임재범은 지난 5월22일 방송에서 윤복희의 `여러분`을 불러 얻은 28.9%의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김경호는 "북받치는데 로커는 울지 않는다"며 "아팠던 공백이 주마등 같이 스쳐지나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시금 할 수 있겠구나 싶다. 헤비메탈이 버거워보인다는 이야기가 듣기 싫었는데 행복하다. 너무 큰 선물 주셨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연은 `자신이 부르고 싶은 곡`을 골라 무대가 꾸며졌다. 명예졸업을 앞둔 장혜진과 지난 방송에서 7위에 머문 윤민수, `나는 가수다` 무대가 처음인 거미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위는 `나는 가수다`에 처음 도전한 거미가 차지했고 뒤를 이어 인순이가 3위에 올랐다. 명예졸업을 앞둔 장혜진은 4위에 올라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자우림과 윤민수가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고 바비킴은 최하위인 7위에 쳐졌다.
2011.11.06 I 김영환 기자
MBC에브리원 `나가수` 경연 무편집본 방송
  • MBC에브리원 `나가수` 경연 무편집본 방송
  • ▲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순수 노래만을 담은 `나는 가수다` 무삭제판이 MBC에브리원을 통해 공개된다. MBC에브리원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 MBC `우리들의 일밤`의 인기코너 `나는 가수다`의 `노컷 스페셜`을 방송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는 가수다 노컷 스페셜`은 `나는 가수다`의 가수 경연 영상만 모은 스테이지 무편집본이다. MBC에브리원 측은 “매주 `나는 가수다` 최신 회차의 무편집본 방송을 신속하게 선보일 것”이라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가수들의 노래 중간에 삽입된 개그맨 매니저들의 멘트와 인터뷰 없이 순수하게 노래만 방송돼 현장에 있던 청중평가단이 느꼈던 웅장한 콘서트와 같은 감동이 그대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첫 방송에서는 기존 출연 가수들이 게스트 가수와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두엣미션이 선보일 예정이다. 당시 인순이는 김도향과 함께 `바보처럼 살았군요`, 자우림은 홍대 인디밴드 1세대인 어어부 프로젝트 리더 백현진과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 김경호는 김연우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를 불렀다. 또 장혜진은 김조한과, 윤민수는 빅마마 이영현과, 조규찬은 박기영과 듀엣무대를 각각 꾸몄다.
2011.10.20 I 김은구 기자
`라구요` 김윤아, `나가수` 8라운드 2차 경연 중간평가 1위
  • `라구요` 김윤아, `나가수` 8라운드 2차 경연 중간평가 1위
  • ▲ 김윤아[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강산에의 `라구요`로 `나는 가수다` 8라운드 2차 경연 중간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윤아는 1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에서 호주에서 열리는 8라운드 2차 경연 곡으로 강산에의 `라구요`를 선택했다. 호주로 출국하기 전 가진 중간평가에서 김윤아는 자우림 스타일로 `라구요`를 편곡해 호평을 이끌어 내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아리랑`을 편곡한 윤민수, 3위는 고(故) 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을 부른 바비킴이 차지했다. 김경호는 고한우의 `암연`으로 4위, 조규찬은 `이별이란 없는 거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선택한 장혜진이 이날 최하위인 6위였다. 인순이는 중간평가에 참여하지 못했다. `나는 가수다`의 호주 공연은 한국과 호주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나는 가수다` 사상 최대인 2000명의 청중 평가단 앞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 관련기사 ◀☞윤민수 `나가수`서 붕어빵 아들 공개 `눈길`☞`로커` 김경호, 여성용 화장품만 사용하는 이유는?☞장혜진 딸 공개.."`나가수` 명예졸업 약속했다"☞호주 간 `나가수`, 12일 공연 앞두고 휴식 없이 리허설 돌입☞`나가수 1위` 바비킴, "관객 미치게 만들었기에 가능"
2011.10.16 I 김은구 기자
신예 블랙라이머 "나는 여자 로커다"
  • 신예 블랙라이머 "나는 여자 로커다"
  • ▲ 블랙라이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전 여자라고요.” 신예 로커 블랙라이머의 한탄이다. 중성적 외모, 보이시한 목소리에 나이, 성별, 출신지까지 공개되지 않은 채 데뷔해 일부에서 남자로 오해받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부 포털사이트에는 블랙라이머의 성별을 당당히(?) `남성`으로 등재해 놨다.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학력이 잘못 기재돼 연예인들이 `학력위조 논란`에 시달린 것을 감안하면 블랙라이머는 `성별위조 논란`을 불러일으킬 지경이다. 하지만 블랙라이머가 최근 발표한 데뷔곡 `껌`을 들으면 그가 여자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이 노래가 남자에게 버림받은 여자의 증오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단물이 빠져 뱉어진 껌처럼 버림받고 비참함을 느낀 여자가 복수를 다짐하는 노래가 `껌`이다. 블랙라이머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음역대를 오가며 때로는 허스키하게, 때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이 노래를 소화했다. 여기에 김경호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김기홍의 화려한 연주와 지난달 피처링 모습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소울하모니 원킬의 초고음 애드리브가 더해져 소찬휘, 서문탁, 마야를 이을 만한 차세대 여성 로커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MBC `우리들의 일밤`의 인기 코너 `나는 가수다`에서 윤도현은 록이라는 장르가 대중에게 낯설게 받아들여진다며 자신이 록버전으로 편곡해 부르는 노래에 청중평가단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걱정했다. 하지만 `나는 가수다`는 윤도현에 이어 자우림 김윤아, 김경호까지 출연하며 록이라는 장르를 대중에게 친숙하게 만들었다. 블랙라이머가 기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이 같은 환경의 변화다. 특히 블랙라이머는 “록은 내지른다는 점에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것 같다. 경제가 어려울 때 록이 유행하는 경향이 있어 요즘 시기에 잘 맞는 장르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데뷔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블랙라이머는 이미 5년 넘게 언더그라운드에서 공연 활동하며 `록에 맞는 보컬을 타고 났다`는 극찬까지 받은 실력파다. 어려서부터 가수를 꿈꿨지만 아버지의 만류로 꿈에 대한 도전을 미뤄놨다가 필리핀으로 유학을 다녀온 뒤 24세에 언더그라운드에 뛰어들었다. “그 때만 해도 앨범 발매는 막연한 꿈이었어요. 그런데 데뷔 음반이 나오니까 담담하네요. 20대 초반이었다면 달랐겠지만 지금은 어떤 일이든 좀 더 심사숙고하게 되나 봐요.” ▶ 관련기사 ◀☞신예 로커 블랙라이머, `진주의 고양이 대모` 유명세
2011.10.13 I 김은구 기자
호주 간 `나가수`, 12일 공연 앞두고 휴식 없이 리허설 돌입
  • 호주 간 `나가수`, 12일 공연 앞두고 휴식 없이 리허설 돌입
  • ▲ 호주에 간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 팀[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 팀이 한·호 수교 50주년 특집으로 호주 멜버른에서 12일(현지시간) 있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MBC 측에 따르면 참가 가수 14개 팀과 제작진 180여명은 11일 오전 8시 멜버른에 도착, 오후 3시부터 리허설을 하는 등 한국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선사할 노래를 점검했다. 가장 먼저 리허설을 마친 자우림은 “밤 비행기로 와서 지치고 피곤한 상태였는데 막상 무대에 서니 에너지가 넘친다. 푸른 잔디 속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라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1,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이번 공연에서 1부는 현재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인순이, 장혜진, 자우림, 윤민수, 김경호, 바비킴, 조규찬 등이 경연을 펼치고 2부는 명예졸업을 한 박정현, 김범수 외에 이소라, 김연우, YB, JK김동욱, 김조한이 무대에 오른다. `나는 가수다` 호주 공연은 호주 정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2200석 규모의 공연장 멜버른 시드니 마이어 뮤직볼은 이미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이번 `나는 가수다` 호주 공연은 오는 23일과 30일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나가수 1위` 바비킴, "관객 미치게 만들었기에 가능"☞"파격 또는 관록" `나가수` 듀엣 미션 어땠나☞조규찬, `나가수` 합류 "미국 석사 과정 휴학까지 해서"☞바비킴 "`나가수`서 트로트 도전하고 싶다"(인터뷰)☞`미국 유학` 조규찬 `나가수` 합류?
2011.10.12 I 김은구 기자
"파격 또는 관록" `나가수` 듀엣 미션 어땠나
  • "파격 또는 관록" `나가수` 듀엣 미션 어땠나
  • ▲ MBC `나는 가수다`에 듀엣 무대를 선보인 김경호와 김연우[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색다르면서도 다양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 듀엣 미션 얘기다. 9일 방송에서는 기존 출연 가수들이 게스트 가수와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수들이 꾸민 듀엣 무대는 가지각색이었다. 인순이는 김도향과 함께 김도향의 곡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열창해 관록의 무대를 선보였다. 자우림은 홍대 인디밴드 1세대인 어어부 프로젝트 리더 백현진과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실험적으로 편곡해 불러 신선함을 선사했다. `록의 신` 김경호와 `발라드의 신` 김연우와의 유엣 호흡도 흥미로웠다. 이날 두 사람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를 열창했다. 이 외에 장혜진은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던 김조한과, 윤민수는 빅마마 이영현과 듀엣을 이뤄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조관우의 뒤를 이어 새롭게 합류한 조규찬은 박기영과 함께 첫 신고식을 무난히 치렀다.  한편 이날 1차 미션 결과는 부가킹즈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비킴이 1위를, 조규찬과 박기영 팀이 7위를 각각 기록했다. 바비킴은 이날 부가킹즈와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을 불렀다.
2011.10.09 I 연예팀 기자
조용필 `나가수` 출연은 `NO~` "1등 못할 것 같아"
  • 조용필 `나가수` 출연은 `NO~` "1등 못할 것 같아"
  • ▲ `나가수`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신상미 기자] 가수 조용필이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을 완곡하게 거절했다. 조용필은 MBC `나는 가수다` 중간점검 현장을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MC 박명수가 `나가수` 출연 의사를 조심스럽게 묻자 조용필은 "보는 것 만으로도 좋다. 나는 콘서트 쪽으로만 하니까 그런 생각은 안했다"고 솔직히 답했다. 만약 출연한다면 1등을 할 것 같은 지 재차 묻자 조용필은 "안될 것 같다. 노래를 잘 해도 자기하고 곡이 맞아야 한다"고 겸손하게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펼쳐진 7라운드 중간점검에선 출연 가수들이 직접 선배가수 조용필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막내 윤민수가 `창 밖의 여자`를 첫 주자로 불렀으며, 이어 조관우가 `단발머리`를 열창했다. 김경호는 `못 찾겠다 꾀꼬리`, 인순이는 `그 겨울의 찻집`, 바비킴은 `추억 속의 재회`를, 장혜진은 `모나리자`, 마지막으로 자우림이 `꿈`을 불렀다. 조용필은 후배가수들의 곡을 차례로 듣고 꼼꼼하고 날카로운 평가를 해 후배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곡을 앞으로 어떻게 전개시킬 지 궁금하다. 바꾸기도 한다고 들었다. 지금은 어떻게 이야기할 수가 없다"고 총평했다.▶ 관련기사 ◀☞강호동의 마지막 `1박2일`..`인사없이 떠났다`☞`나가수` 조용필 "가장 친한 건 인순이" 인연 과시☞`1박2일` 전현무, 눈물 `펑펑`.."아이들 진심, 잊지 못할 것"☞조용필 `나가수` 출연···"가수 경연, 지금도 부정적"☞`나가수` 전설 조용필 등장..`15년만의 방송 나들이`☞폴포츠, `남격` 청춘합창단 응원.."노래 앞에 장벽 없다"☞`런닝맨` 이연희, 개리에 "갖고 싶어요"☞임혜영, `남격`서 군통령 등극..`난 널 사랑해` 열창
2011.09.25 I 신상미 기자
`역시 카라` 가온 다운로드 차트 2주 연속 1위
  • `역시 카라` 가온 다운로드 차트 2주 연속 1위
  • ▲ 카라[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카라가 신곡 `스텝`(STEP)으로 가온 주간 다운로드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입지를 확고히 했다. 23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카라는 정규 3집 타이틀곡 `스텝`이 다운로드에서 45만4421건을 기록,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특히 `스텝`은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7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하며 카라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지난주에 이어 2위(39만4689건)에 올라 정상을 노리고 있다. 한편 이번 주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새롭게 발매된 곡들이 대거 10위권에 진입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였다. 성시경의 정규 7집 타이틀곡 `난 좋아`가 3위(37만3223건)에 올랐고 `슈퍼스타K 2` 우승자 허각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헬로`(Hello)가 4위(32만5809건)로 뒤를 이었다. 성시경의 같은 앨범에 수록된 `오 나의 여신님`은 5위(31만8546건)였다. JYJ의 첫 한국어 앨범 타이틀곡 `인 헤븐`(In Heaven)도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해 6위(30만5199건)를 차지했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핫 쇼트`(Hot Shot) 역시 동일한 다운로드수(30만5199건)을 기록했지만 JYJ에 `가온지수`가 뒤져 7위에 랭크됐다. 마지막으로 자우림 `재즈카페`가 8위, JYJ `겟 아웃`(Get Out)이 9위, 인순이의 `서른즈음에`가 10위에 각각 올랐다. ▶ 관련기사 ◀☞카라 니콜 "유승호 좋아"☞소녀시대 이어 카라도 日 AV 제물..`카리` 등장☞`카라` 컴백 무대서 `슈주` 제치고 1위☞[포토]카라 `완벽한 섹시 여신들`☞[포토]카라 `이제는 우리가 대세!`
2011.09.23 I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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