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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69건

'연구개발 한미' 일군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별세
  • '연구개발 한미' 일군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별세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한미약품(128940)그룹 창업주인 임성기(사진·80)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그는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신약개발’이라는 제약회사 본연의 화두를 던져 오늘날 ‘연구개발(R&D)의 한미’를 구축한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한미약품그룹 오너로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다.임 회장은 1940년 3월 경기도 김포에서 출생했다.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뒤 1967년 서울 동대문에서 ‘임성기약국’을 열었다. 이후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해 제약업계와 연을 맺었다. 임 회장은 이른바 ‘한국형 연구개발(R&D)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라는 꿈을 품고 48년간 한미약품을 이끌었다. 그는 2000년대 초 국내 제약 바이오업계가 주로 제네릭(복제약)으로 내수에 머물던 시절 과감하게 신약개발에 뛰어들었다.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 등이 강화되면서 영업력을 앞세운 복제약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임 회장이 처음부터 신약개발에 바로 뛰어든 것은 아니었다. 신약개발로 가는 중간다리 성격인 개량신약을 발판삼았다. 개량신약이란 이미 있는 신약을 구조와 제형(약의 형태)변경, 복합제 발견 등을 통해 효능 등을 개선한 약을 말한다. 그의 노력은 한미약품의 개량·복합신약인 아모잘탄 패밀리(관련 제품군 3종)의 성과로 이어졌다. 아모잘탄은 정부로부터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은 국내 최초 복합신약이다. 지난해에는 국내 복합신약 중 처음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임 회장은 특히 2010년 영업 출신의 사장 대신에 이관순 당시 연구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오늘날 ‘연구개발의 한미’로 기업 체질을 변모시켰다는 평가다. 그는 “신약개발은 내 목숨과도 같다”는 말을 임직원들에게 자주 할 정도로 연구개발을 독려했다. 실제 매년 매출액의 두 자릿 수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쏟아부었다. 그 결과가 2015년 릴리(면역질환 치료제), 베링거인겔하임(폐암 치료제), 사노피(당뇨 치료제), 얀센(비만 치료제)등을 대상으로 한 잇따른 대형 기술수출이다. 2015년은 업계에 ‘국내 제약회사도 신약개발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준 해로 평가된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숙씨와 아들 임종윤·임종훈씨, 딸 임주현씨가 있다. 장례는 고인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른다. 빈소는 확정되는 대로 추후 알릴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유족측은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밝혔다.
2020.08.02 I 노희준 기자
석유화학 경쟁자 롯데-한화, PTA 공급 협약 체결…상생 시너지
  • 석유화학 경쟁자 롯데-한화, PTA 공급 협약 체결…상생 시너지
  •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한화종합화학이 합성섬유 및 페트병(PET)의 중간원료인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고순도 테레프탈산)을 롯데케미칼에 공급한다. 경쟁사인 두 회사는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수익성과 사업경쟁력 확대에 나선다.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롯데케미칼과 한화종합화학은 1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케미칼(011170)은 다음 달부터 한화종합화학을 통해 연간 45만t 규모의 PTA 제품을 공급받는다. 한화종합화학은 울산공장 2호 PTA 생산설비를 재가동해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오는 7월부터 울산공장 내 연산 60만t 규모의 PTA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설비 전환을 통해 PIA(Purified Isophthalic Acid, 고순도 이소프탈산)를 생산해 사업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PIA는 PET, 도료, 불포화 수지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롯데케미칼의 PIA 연간 생산량은 52만t으로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말 울산공장에 500억원을 투자해 PTA 생산라인을 PIA로 전환하는 설비를 구축했다.한화종합화학은 이번 공급계약으로 안정적인 수급처를 확보했다. 지난 40여년간 국내 PTA사업을 이끌어 온 한화종합화학은, 연간 200만t 규모의 국내 최대 PTA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대규모 신·증설로 인한 공급과잉에도 지속적인 원가 개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키워왔다. 임병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에서 경쟁 관계도 언제든 협력 관계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양사간의 유연한 생각과 행동이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종훈 한화종합화학 대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석유화학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산업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업이 자율적으로 뜻을 모아 협력을 추진한 사례”라며 “상생을 통해 양사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6.15 I 성주원 기자
“경쟁자에서 협력자로”… 롯데케미칼, 한화종합화학과 PTA 사업 ‘맞손’
  • “경쟁자에서 협력자로”… 롯데케미칼, 한화종합화학과 PTA 사업 ‘맞손’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케미칼(011170)과 한화종합화학이 석유화학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롯데케미칼과 한화종합화학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합성섬유 및 페트병의 중간원료인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공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다음달부터 한화종합화학을 통해 연간 45만t 규모의 PTA를 공급받게 된다. 한화종합화학은 운휴 중이었던 울산공장 2호 PTA 생산설비를 재가동해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석유화학업계 경쟁사인 두 업체가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키우는 사례여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롯데케미칼은 다음달부터 연산 60만t 규모의 PTA 공장을 가동 중단하는대신, 고순도 이소프탈산(PIA)를 생산할 방침이다. PIA는 페트병(PET), 도료, 불포화 수지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롯데케미칼의 PIA 연간 생산량은 52만t으로 글로벌 점유율 1위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울산공장에 500억원을 투자해 PTA를 PIA로 전환하는 설비를 구축했다.한화종합화학도 안정적인 수급처를 확보하는만큼 사업경쟁력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한화종합화학은 연산 200만t 규모의 국내 최대 PTA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임병연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는 “급격한 산업 환경 변화에서 경쟁 관계도 언제든 협력 관계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양사간의 유연한 생각과 행동이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임종훈 한화종합화학 대표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석유화학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산업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업이 자율적으로 뜻을 모아 협력을 추진한 사례로, 상생을 통해 양사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6.15 I 김정유 기자
포천시의회, 19일 임시회 개의…코로나19 극복 위해 일정 단축
  • 포천시의회, 19일 임시회 개의…코로나19 극복 위해 일정 단축
  • 조용춘 의장.(사진=포천시의회)[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의회는 19일 제147회 임시회를 열고 26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임종훈 의원의 ‘포천시 향교 및 서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안’ △손세화 의원의 ‘포천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박혜옥 의원의 ‘포천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 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0건과 예산안 2건, 기타안 6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특히 시의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국가적 위기에 처한 상황에 따라 집행부가 이번 코로나19 위기 대응 및 감염 확산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기간으로 의사일정을 단축했다.조용춘 의장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여파로 지역 상권과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경제활동이 심각하게 위축돼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집행부에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은 물론,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안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0.03.19 I 정재훈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문화재청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홍보과장 신종국 ○법제처 ◇전보 <서기관> △ 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 김태형 △ 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 임종훈 △ 법령해석국 사회문화법령해석과 손문수○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 지사장 △ 광주지사장 배석구 △ 담양지사장 박순진 △ 구례지사장 임경근 △ 고흥지사장 송기정 △ 화순지사장 이연근 △ 장흥지사장 김태원 △ 강진지사장 최광선 △ 영암지사장 최오남 △ 함평지사장 이희억 △ 영광지사장 박병천 △ 장성지사장 윤영일 △ 진도지사장 최광섭○여수광양항만공사 ◇2급 승진 △ 경영지원팀 정하수 △ 여수사업소 고우권 △ 기획조정실 이병홍◇ 3급 승진 △ 기획조정실 주성구 △ 물류단지팀 남철희 △ 항만개발팀 우긍제 ◇ 4급 승진 △ 경영지원팀 송찬욱 △ 재무회계팀 허은정 △ 항만운영팀 오동훈 △ 글로벌마케팅팀 이윤옥 양서준 이영은 △ 여수사업소 박경민 정혜성 △ 항만시설팀 이재승◇ 1급 전보 △ 감사실장 윤동훈 △ 기획조정실장 김한춘 △ 물류전략실장 유충호 △ 건설계획부장 최상헌◇ 2급 전보 △ 경영지원부장 서휘원 △ 재무회계부장 임형윤 △ 사회가치부장 장방식 △ 혁신성장부장 정기철 △ 물류단지부장 선정덕 △ 마케팅부장 백정원 △ 안전보안실장 조성래 △ 항만건설부장 고영찬 △ 항만시설부장 김민구 △ 여수사업소장 이장목 ○고려대 △ 연구부총장 이진한 △ 대학원장 최흥석 △ 언론대학원장 겸 미디어학부장 김성태 ○CBS △ 디지털콘텐츠국장 안종우 △ 부산방송본부장 정민기 △ 청주방송본부장 복진규 △ 강원영동방송본부장 나이영 △ 선교TV본부 선교위원 김동혁 △ 미디어아카데미센터 기획위원 김규완 △ 청주방송본부 선교국장 김기수
2019.03.25 I 손의연 기자
한미약품, 정보보안 국제인증 ISO 27001 획득
  • 한미약품, 정보보안 국제인증 ISO 27001 획득
  •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사진=이데일리 DB)[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한미약품(128940)은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27001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한미약품은 품질(ISO 9001), 환경(ISO 14001), 반부패(ISO 37001) 등 4개 분야에서 국제표준 인증을 확보하게 됐다.ISO 27001 인증식은 지난 10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렸으며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를 비롯해 닉 메타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 이종호 영국표준협회 한국대표, 함병철 시큐리티인사이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하는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14개 관리영역 114개 항목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한미약품은 연구개발(R&D)을 포함한 신약 연구정보와 개인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 경영 시스템 마련을 목적으로, 작년 9월부터 별도의 TF를 구성해 전사적으로 인증 획득을 준비해 왔다.이번 인증으로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신약 연구정보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관리는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필수적 정보보호 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은 향후 지속적인 보안 관리를 위해 전담조직 및 인력 등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임종훈 한미약품 부사장(최고정보책임자)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번 인증을 토대로 보다 신뢰받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11 I 강경훈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단장 △운영지원단장 박세규 ◇팀장 △청사관리팀장 이승구 △정보보안팀장 문석봉○한국펀드평가 <승진> △평가2본부 김기영 이사대우 △평가2본부 이진섭 부장 △평가2본부 박정준 실장 △평가2본부 류승미 팀장 △정부사업본부이용우 이사대우 ○NH투자증권 <신규선임> ◇부장 △실물자산금융부 신호상 △시너지추진부 정해웅 △리스크지원부 김재선 ○한글과컴퓨터그룹 ◇한글과컴퓨터 △전무이사 김대기(CSO) 오순영(CTO) △상무이사 박미영(CFO) 박상희 △이사 이윤재 김석준 주경택 허현 박근형 ◇한컴MDS △사장 임베디드사업총괄 우준석 △부사장 현재영 △이사 이재승 문왕환 ◇한컴시큐어 △상무이사 함덕환 ◇한컴지엠디 △이사 김용부 ◇한컴유니맥스 △상무이사 윤성목 △이사 박재규 ◇산청 △이사 이중이 권일균 ◇한컴로보틱스 △전무이사 김동경○예술의전당 ◇부장 △무대운영부장 박남석 △교육사업부장 손미정○고양지 ◇3급 승진 △자치행정실장 윤양순 ◇4급 승진 △민생경제국장 천광필 △푸른도시사업소장 이재필 △시민안전주택국장 김대식 △인적담당관실 박순화 ◇4급 전보 △교육문화국장 유종국 △시민복지국장 명재성 △농업기술센터 권지선○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교육원장 정진홍○한국무역협회 ◇신규 보임 △비서실장 박형선 △통상지원단장 제현정 △센터경영실장 이명자 △FTA활용지원실장 고범서 △혁신생태계실장 박경진 △유라시아실장 조빛나 △온라인마케팅실장 박민영 △무역빅데이터실장 박강표 △취업연수실장 이동원 △제주지부장 이민석 ◇전보 △기획조정실장 박천일 △인사총무실장 한창회 △회원지원실장 조윤재 △회원서비스실장 이권재 △물류서비스실장 박성환 △남북협력실장 윤신영 △FTA원산지지원실장 홍성해 △차이나데스크 실장 안용근 △정책협력실장 권도겸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 조상현 △아중동실장 추민석 △중국실장 서욱태 △해외마케팅실장 신선영 △신성장연구실장 박준 △전략시장연구실장 심남섭 △무역연수실장 이정수 △글로벌연수실장 박철용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김용태 △인천지역본부장 박귀현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이창선 △전북지역본부장 이강일 △경남지역본부장 최주철 △도쿄지부장 박용규 △워싱턴지부장 장상식 △상하이지부장 심준석 △뉴델리지부장 정희철 △자카르타지부장 김영준 ◇1직급 승진 △재무관리실장 고재수 △국제협력실장 이미현 △미구주실장 장상식 △무역연수실장 조윤재 △워싱턴지부장 추민석○삼성선물 ◇신규 선임 △국내영업본부장 김태현 ◇상무 승진 △경영지원실장 김장우 ○한국기업평가 ◇본부장 △사업가치평가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염성오 ◇부문장·실장·전문위원 △사업가치평가본부 E&I부문 부문장 신용철 △기업본부 평가2실 평가전문위원 조원무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최주욱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최재헌 △사업가치평가본부 부동산실 실장 금종환 △사업가치평가본부 E&I 2실 실장 조윤상○한양대 ◇교무위원 <서울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재봉 △국제관광대학원장 조민호(연임)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겸 상담심리대학원장 한문섭(연임) 음악대학장 박정원 < ERICA캠퍼스>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김정룡 ◇ 직원 <서울캠퍼스> △기획부처장 겸 예산팀장 김연산 △기획평가팀장 강범수 △비서팀장 김승주 △인사팀장 김동환 △정보인프라팀장 김진태 △정보개발팀장 강기오 △박물관 행정팀장 김승 △공과대학 행정4팀장 최윤하 △의과대학 행정팀장 신영준 △인문과학대학 행정팀장 장유정 △학생부처장 조남철 △커리어개발센터장 사재욱 △학사팀장 김명기 △학생지원팀장 윤유진 △LINC+사업단 학연산클러스터팀장 신성용 △공학대학 행정팀장 문병선 △약학대학 행정팀장 선종우 △과학기술융합대학 행정팀장 장익성 △예체능대학 행정팀장 노일선○국세청 [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정보보호팀 나종선 ◇행정사무관 전보 △혁신정책담당관실 연제민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성일 △국세통계담당관실 임상헌 △국세통계담당관실 고광덕 △비상안전담당관실 신동우 △전산기획담당관실 김일도 △빅데이터추진팀 조윤석 △감사담당관실 정동주 △감사담당관실 김시형 △감찰담당관실 하신행 △감찰담당관실 장성우 △감찰담당관실 이연선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종수 △심사1담당관실 한태임 △심사1담당관실 변영희 △심사1담당관실 정봉균 △심사2담당관실 박준배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류승중 △징세과 김태성 △징세과 이병탁 △징세과 이동현 △법무과 김도균 △법령해석과 방선아 △세정홍보과 김민수 △세정홍보과 전왕기 △부가가치세과 박현수 △소득세과 박옥임 △소득세과 허남승 △소득세과 정상진 △법인세과 김지연 △소비세과 이인우 △상속증여세과 정영혜 △조사기획과 송원영 △조사1과 강찬호 △조사2과 정해동 △국세청 국제조사과 홍성미 △조사분석과 김성범 △장려세제운영과 고병재 △장려세제신청과 임영미 △장려세제신청과 이주석 △학자금상환과 진우형 △대변인실 송평근 △운영지원과 박광식 △운영지원과 황정욱 ◇전산사무관 전보 △징세과 임기향 △전자세원과 박현주 △원천세과 박동철 ◇방재안전사무관 전보 △운영지원과 최재균 ◇직무대리 발령 △정보개발1담당관실 풍관섭[서울지방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 △징세관실 김정수 △법인납세과 김태형 △송무1과 이승원 △송무1과 김용진 △송무3과 지임구 △조사1국 조사1과 정필규 △조사1국 조사1과 전정일 △조사2국 조사관리과 윤재갑 △조사2국 조사2과 오철환 △조사3국 조사관리과 조영탁 △조사4국 조사2과 유영 △조사4국 조사3과 김동수 ◇ 행정사무관 전보 △감사관실 윤명덕 △징세관실 김현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박정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강희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권경환 △개인납세1과 김태석 △개인납세2과 최용근 △법인납세과 신미순 △전산관리팀 서귀환 △전산관리팀 남근 △송무1과 홍명자 △송무1과 김민 △송무2과 김시영 △송무2과 유용환 △송무2과 김동욱 △송무2과 고성호 △송무3과 이병길 △송무3과 문경호 △송무3과 박성기 △송무3과 김상원 △조사1국 조사1과 서원식 △조사1국 조사2과 배세영 △조사1국 조사2과 임경수 △조사1국 조사2과 이병주 △조사1국 조사2과 장성기 △조사1국 조사3과 어기선 △조사1국 조사3과 이범석 △조사1국 조사3과 전경원 △조사1국 조사3과 송찬규 △조사1국 조사3과 문영한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현주 △조사2국 조사관리과 소섭 △조사2국 조사1과 이진호 △조사2국 조사1과 김태윤 △조사2국 조사1과 주인규 △조사2국 조사1과 이응기 △조사2국 조사2과 오승준 △조사2국 조사2과 박순주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상원 △조사3국 조사관리과 명승철 △조사3국 조사1과 이종윤 △조사3국 조사1과 박대중 △조사3국 조사2과 최이환 △조사3국 조사2과 박기환 △조사4국 조사관리과 양영진 △조사4국 조사관리과 박영준 △조사4국 조사관리과 금승수 △조사4국 조사관리과 손성환 △조사4국 조사관리과 박재성 △조사4국 조사관리과 표삼미 △조사4국 조사1과 최창근 △조사4국 조사1과 이예진 △조사4국 조사2과 박권조 △조사4국 조사3과 고임형 △국제조사관리과 정일선 △국제조사관리과 장기웅 △국제조사관리과 김정흠 △국제조사1과 박성준 △국제조사1과 김민광 △국제조사2과 오성철 △국제조사2과 김정미 △국제조사2과 김민 △종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희건 △〃 개인납세2과장 이삼문 △〃 재산세과장 이종현 △〃 법인납세과장 이성종 △중부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홍용석 △〃 개인납세1과장 장효순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일규 △남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재형 △〃 개인납세과장 이석동 △용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정제 △〃 납세자보호담당관 양한철 △성북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장기엽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영곤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경란 △서대문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우재 △〃 개인납세2과장 이원만 △〃 재산법인납세과장 조지환 △마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양경영 △〃 개인납세2과장 노원경 △〃 법인납세과장 서청우 △〃 조사과장 권오현 △〃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영대 △영등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나재섭 △〃 개인납세2과장 이권형 △〃 재산세과장 박환석 △〃 법인납세2과장 유종환 △〃 조사과장 성덕제 △강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은용 △〃 개인납세1과장 박상식 △〃 재산세과장 최순용 △〃 조사과장 이남기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기정 △양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대철 △〃 재산세과장 김희수 △〃 조사과장 정흥식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규명 △구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영호 △〃 개인납세2과장 손상영 △동작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조재봉 △〃 개인납세2과장 조구영 △〃 재산세과장 김영효 △〃 법인납세과장 김봉범 △〃 조사과장 김남균 △〃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재호 △금천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삼용 △〃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창훈 △〃 조사과장 이중호 △관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천주석 △강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일화 △〃 재산세1과장 하병호 △〃 법인납세1과장 지영한 △〃 법인납세2과장 이운형 △〃 조사과장 고상범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광채 △삼성세무서 재산세1과장 유창규 △〃 재산세2과장 하치영 △〃 법인납세1과장 박성전 △〃 조사과장 나정만 △반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성용 △〃 재산세2과장 김평호 △〃 조사과장 고태준 △서초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봉신 △〃 개인납세1과장 박만욱 △〃 개인납세2과장 강효숙 △〃 재산세1과장 장성우 △〃 재산세2과장 박영표 △〃 법인납세2과장 이우철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재영 △역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황연실 △〃 개인납세2과장 김송경 △〃 법인납세2과장 최기봉 △성동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유원재 △〃 조사과장 박건우 △〃 납세자보호담당관 심해경 △동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한상교 △〃 개인납세1과장 김용식 △〃 개인납세2과장 이문기 △〃 법인납세과장 박희도 △〃 납세자보호담당관 류해상 △중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조현문 △〃 조사과장 최학묵 △도봉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종오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병로 △〃 조사과장 장헌경 △강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은경 △〃 개인납세2과장 정서진 △〃 재산세과장 이은준 △〃 법인납세과장 박병인 △송파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성호 △〃 재산세과장 안병태 △〃 납세자보호담당관 황미숙 △잠실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선석현 △〃 개인납세1과장 김금식 △〃 재산세과장 김기선 △〃 법인납세과장 양진근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희 △노원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장영란 △〃 조사과장 문정오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석재 ◇전산사무관 전보 △영등포세무서 개인납세3과장 강기석 △양천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윤소영 ◇공업사무관 전보 △종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심영주 ◇시설사무관 전보 △노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명섭[중부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송무과 정부용 △체납자재산추적과 최종열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영건 △조사2국 조사2과 김진갑 △조사4국 조사1과 김시현 △조사4국 조사1과 양경렬 △조사4국 조사1과 정연주 △조사4국 조사2과 강백근 △조사4국 조사2과 홍순택 △조사4국 조사2과 김성철 △조사4국 조사2과 김종복 △조사4국 조사3과 홍성훈 △조사4국 조사3과 봉삼종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권영명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우창용 ◇행정사무관 전보 △운영지원과 허양원 △운영지원과 노수현 △감사관실 최욱진 △감사관실 권혁용 △납세자보호1담당관실 성병모 △개인납세1과 김성미 △개인납세1과 이삼기 △개인납세2과 함명자 △개인납세2과 최선숙 △법인납세과 이수형 △전산관리팀 이해중 △징세과 이승규 △송무과 김주원 △조사1국 조사1과 황지현 △조사1국 조사1과 노유경 △조사1국 조사1과 이교진 △조사1국 조사2과 김천수 △조사1국 국제조사과 정휴진 △조사1국 국제조사과 최병구 △조사1국 국제조사과 노정택 △조사1국 국제조사과 황민호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백지선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장석진 △조사2국 조사관리과 최찬민 △조사2국 조사1과 김형준 △조사2국 조사2과 조환연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영기 △조사3국 조사관리과 박종완 △조사3국 조사1과 정은지 △조사3국 조사1과 김정현 △조사3국 조사1과 윤종현 △조사3국 조사2과 김현철 △조사3국 조사2과 박영인 △조사3국 조사2과 장영일 △조사4국 조사1과 윤광진 △조사4국 조사1과 양순석 △조사4국 조사2과 손호익 △조사4국 조사2과 천용욱 △조사4국 조사2과 이정태 △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관성 △〃 세무서 재산세과장 윤성태 △〃 법인납세과장 이병덕 △북인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전주석 △〃 개인납세2과장 김전창 △〃 재산세과장 이현범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구수 △서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동균 △〃 개인납세2과장 이미진 △〃 납세자보호담당관 송영기 △남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흥수 △〃 법인납세과장 김현택 △〃 조사과장 한수길 △김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고종관 △〃 개인납세2과장 김재민 △〃 재산법인납세과장 나병탁 △부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강기석 △〃 개인납세2과장 류진수 △〃 법인납세과장 김경호 △〃 조사과장 이율배 △〃 납세자보호담당관 곽병설 △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강석 △〃 개인납세1과장 천병선 △〃 개인납세2과장 한왕희 △안양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오성필 △〃 조사과장 윤용일 △〃 납세자보호담당관 장현기 △동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일경 △〃 개인납세2과장 박광진 △〃 재산세과장 양근우 △〃 조사과장 김재경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호관 △안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서인창 △〃 개인납세1과장 박주범 △〃 조사과장 강병진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경용 △수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효명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종현 △〃 조사과장 차희규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광수 △동수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민병 △〃 개인납세2과장 곽순삼 △〃 재산세과장 조병호 △〃 법인납세과장 기노성 △〃 조사과장 고광현 △화성세무서 개인납세과장 박영문 △〃 재산세과장 김무수 △평택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은주 △〃 개인납세1과장 김진열 △〃 개인납세2과장 오병수 △〃 재산세과장 문병갑 △〃 조사과장 성일모 △〃 납세자보호담당관 허오영 △성남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규주 △〃 개인납세2과장 이문석 △분 당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전계호 △〃 조사과장 장길영 △이 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종민 △〃 개인납세2과장 이정원 △〃 재산세과장 왕춘근 △〃 법인납세과장 김심선 △경기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원성희 △〃 개인납세과장 최형진 △의정부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성환 △포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병주 △〃 조사과장 김성중 △〃 납세자보호담당관 윤미자 △남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철 △〃 개인납세2과장 차진수 △〃 조사과장 양영삼 △고 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우철윤 △〃 개인납세1과장 김병규 △〃 재산세과장 서기열 △〃 법인납세과장 강창식 △〃 조사과장 이희섭 △〃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은식 △동고양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동연 △〃 조사과장 양희석 △파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한청 △〃 재산법인납세과장 이황용 △시흥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임정호 △〃 조사과장 이성만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수용 △광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봉숙 △〃 조사과장 이영학 △〃 납세자보호담당관 문도형 △용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진영 △〃 개인납세1과장 연규천 △〃 개인납세2과장 김운식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선득 △기흥세무서 개인납세과장 김동제 △〃 조사과장 정석현 △춘천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성협 △〃 조사과장 이양원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엄종덕 △원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박춘성 △〃 조사과장 이춘호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봉훈 △영월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양덕열 △〃 세원관리과장 황선택 △삼척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신민호 △〃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석재 △〃 태백지서장 노중권 △강릉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철 △〃 개인납세과장 이철형 △〃 납세자보호담당관 백병현 △속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관택 ◇전산사무관 전보 △조사4국 조사1과 김영준 △남인천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원기 ◇직무대리 발령 △조사1국 조사2과 이방원 △부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조남철 △수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주식 △화성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배향순 △분당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주원숙 △이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전순호 △동고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장필효 △강릉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신규승[대전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전산관리팀장 임동호 △송무과장 이용균 △조사1국 조사2과장 정승태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박우용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이강수 ◇ 행정사무관 전보 △운영지원과장 왕성국 △감사관 최용섭 △개인납세1과장 김영찬 △개인납세2과장 표순권 △법인납세과장 박광전 △징세과장 김종일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신현서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남일리 △조사1국 조사1과장 조종호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성민 △조사2국 조사1과장 김현종 △조사2국 조사2과장 차용철 △대전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나정희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운영 △서대전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노기진 △〃 개인납세2과장 최창원 △〃 재산법인납세과장 조만식 △〃 조사과장 이완표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기 △북대전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염태분 △〃 재산세과장 이원주 △〃 납세자보호담당관 한명수 △세종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인근 △〃 개인납세1과장 윤철규 △〃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성례 △청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이규진 △〃 재산법인납세과장 박종빈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원남 △동청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성일 △〃 개인납세2과장 신광현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지수 △충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윤종상 △영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구수 △〃 세원관리과장 원윤아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희범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건중 △공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은경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제석 △논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공원택 △보령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양회수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화명 △홍성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현수 △〃 세원관리과장 최일암 △〃 납세자보호담당관 임경미 △서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영걸 △〃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찬배 △천안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선의현 △〃 법인납세과장 김만복 △〃 조사과장 김원희 △〃 납세자보호담당관 황명희 △아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원화 △〃 조사과장 박연희[광주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서광주세무서 광산지서장 이종학 ◇행정사무관 전보 △개인납세2과장 장영수 △전산관리팀장 엄호만 △징세과장 김광형 △송무과장 진용훈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노현탁 △조사1국 조사2과장 박성열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정장호 △조사2국 조사1과장 이진재 △조사2국 조사2과장 손재명 △광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최인욱 △북광주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박권진 △〃 조사과장 서한도 △서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신명곤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동근 △군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조가람 △〃 재산법인납세과장 기종진 △전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정진오 △〃 조사과장 고대식 △북전주세무서 진안지서장 양종명 △익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유민희 △〃 개인납세과장 강삼원 △〃 김제지서장 김병성 △정읍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현숙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훈 △목포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기석 △나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설경양 △해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종무 △〃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애숙 △〃 강진지서장 박정훈 △순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윤정 △〃 개인납세2과장 심종보 △〃 재산법인납세과장 장충길 △여수세무서 조사과장 신경오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승규 ◇직무대리 발령 △전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종국 △정읍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애자 △〃 개인납세과장 강경관 △순천세무서 조사과장 서옥기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인선[대구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전산관리팀장 김상현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공창석 ◇행정사무관 전보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종철 △개인납세2과장 백희태 △체납자재산추적과장 박상호 △조사1국 조사2과장 변호춘 △조사2국 조사2과장 오주석 △동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재권 △〃 조사과장 신영진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영길 △남대구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변월수 △〃 법인납세과장 정태호 △〃 조사과장 박창호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상경 △〃 법인납세과장 강정석 △〃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윤오 △수성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정순도 △〃 조사과장 신용석 △경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석수 △〃 개인납세1과장 오수빈 △〃 조사과장 이재영 △〃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찬웅 △포항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김지우 △〃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성협 △〃 울릉지서장 박유열 △구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조재원 △〃 개인납세1과장 이신영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민양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홍경란 △안동세무서 의성지서장 박원서 △김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박정숙 △상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종석 △영덕세무서 울진지서장 엄기범 ◇직무대리 발령 △서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은경례 △포항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강훈 △안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제연 △김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기 △상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창준 △〃 납세자보호담당관 조미희 △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병주 △영덕세무서 세원관리과장 홍덕표[부산지방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 △징세과장 이호범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유수호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이한동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이동준 ◇행정사무관 전보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신기준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준호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도식 △감사관실 성병규 △개인납세1과 김창수 △개인납세2과장 정영배 △법인납세과 박희술 △법인납세과 최만석 △전산관리팀장 이재영 △부산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 신승환 △징세과 조성용 △송무과 정규진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서봉구 △체납자재산추적과 김용정 △조사1국 조사관리과 황순민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백정태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혜경 △조사1국 조사1과 권상수 △조사1국 조사3과 윤상봉 △조사2국 조사관리과 오이탁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상헌 △조사2국 조사1과 공명호 △조사2국 조사2과장 이용규 △운영지원과 최해수 △운영지원과 송진호 △운영지원과 신관호 △중부산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이형오 △〃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영환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희수 △서부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박정분 △〃 개인납세2과장 김덕원 △〃 조사과장 김헌수 △부산진세무서 법인납세과장 이병진 △수영세무서 개인납세2과장 정진주 △〃 재산법인납세과장 이봉선 △〃 조사과장 류재탁 △〃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철호 △해운대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석우 △〃 재산법인납세과장 권영록 △〃 조사과장 정영덕 △북부산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양철근 △〃 재산세과장 손현숙 △〃 법인납세과장 장재선 △〃 조사과장 양정일 △〃 납세자보호담당관 하필태 △금정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성한 △〃 개인납세과장 김길호 △〃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언수 △울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김순줄 △동울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이상명 △마산세무서 재산법인납세과장 김봉수 △〃 조사과장 조현진 △창원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경홍태 △〃 재산세과장 곽귀명 △〃 법인납세과장 감경탁 △김해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차규상 △〃 개인납세2과장 박진우 △〃 재산세과장 조관운 △진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 최명수 △〃 조사과장 김남배 △〃 사천지서장 문병엽 △제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남원우 △〃 법인납세과장 강상염 △〃 조사과장 양남부 △〃 서귀포지서장 김유신 ◇직무대리 발령 △개인납세2과 이승철 △조사1국 조사2과 조용택 △조사2국 조사2과 박해근 △중부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심정미 △서부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호길 △북부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소영 △동래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명일 △울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용후 △동울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상인 △〃 개인납세1과장 박추옥 △〃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준호 △마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오동 △김해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운영 △〃 납세자보호담당관 조민호 △양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전종희 △〃 개인납세과장 하정권 △거창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홍성훈 △〃 세원관리과장 김우성 △〃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수종 △통영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조주환 △〃 세원관리과장 오창주 △〃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용 △진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순희 △〃 납세자보호담당관 하상진 △〃 하동지서장 윤광철 △제주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김희대 △〃 개인납세2과장 문한별 △〃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형준[국세공무원교육원] ◇행정사무관 전보 △교육기획과 고동환 △교육기획과 송종철 △교수과 최일환 △교수과 손병양 △교수과 서범석 △교수과 최장원 ◇직무대리 △교수과 박병관 △교수과 강정호[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공업사무관 △기술지원과장 김용준 ◇직무대리 △세원관리지원과장 김태영[국세상담센터] ◇행정사무관 전보 △인터넷방문상담2팀장 양형란[타부처 파견 등] ◇복수직서기관 △대검찰청 장종식 ◇행정사무관 △서울행정법원 김현승 △대전고등법원 이관수 △광주고등법원 진남식 △대구고등법원 정상암 △부산고등법원 권성호 △국무조정실 최승일 △〃 임종훈 △〃 김종주 △국무조정실조세심판원 이지훈 △〃 최영훈 △〃 이명기 △〃 심정식 △기획재정부 박상기 △〃 최재명 △〃 김정섭 △행정안전부 정한영 △금융위원회 손혜림 △〃 정학순○키움증권 ◇임원 전보 △경영기획팀·업무개발팀·IT기획팀·정보보안팀·디지털금융팀 담당 임원 노진만 △글로벌영업팀·리테일금융팀·리테일전략팀·투자컨텐츠팀·영업부 담당 임원 김희재 △법인금융3팀장 장영수 △구조화금융팀·대체투자팀 담당 임원 장승식 △법인영업팀·법인대차팀 담당 임원 남현우 △패시브Sales&LP팀장 최혜경 ◇팀장 임명 △법인영업팀장 백승훈 △법인대차팀장 박정호 △대체투자팀장 이종욱 △디지털금융팀장 김산 △경영기획팀장 박영민 △자금팀장 노태승 ○한국기업평가 ◇본부장 △사업가치평가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염성오 ◇부문장·실장·전문위원 △사업가치평가본부 E&I 부문 부문장 신용철 △기업본부 평가2실 평가전문위원 조원무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최주욱 △평가정책본부 평가기준실 전문위원 최재헌 △사업가치평가본부 부동산실 실장 금종환 △사업가치평가본부 E&I 2실 실장 조윤상 ○한겨레신문 △편집국 ESC·토요판디자인팀장 이정윤
2019.01.03 I 조해영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법제처 ◇고위공무원 승진 △사회문화법제국 법제심의관 윤재웅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법제정보담당관 이상수 ◇과장급 전보 △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장 정해성 △법제정책국 법제조정총괄법제관 최종진 △행정법제국 법제관 금창섭 △행정법제국 법제관 백종운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윤길준 ◇과장급 승진 △법제정책국 법제조정법제관 유태동 △법제지원국 자치법규입안지원팀장 안민선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감사담당관실 최혜경 △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 서장원 △법령해석국 경제법령해석과 임종훈○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법사예산과 마용재 △방위사업예산과 김만태 △서비스경제과 이우형 △인구경제과 이정희 ○건국대 ◇서울캠퍼스 △동물병원장 윤헌영○예금보험공사 ◇1급 승진 △고객경영지원실장 배효진 △복합자산회수TF 실장 지창우 △비서실장 정동호 ◇2급 승진 △금융정리부 팀장 진주태 △혁신경영실 팀장 진호정 △국제협력실 팀장 윤성욱 ◇3급 승진 △김진웅 △홍성찬 ◇4급 승진 △김낙훈 △김민영 △김영필 △김치현 △김혜진 △박현식 △서윤성 △손상석 △옥정석○대전시 ◇지방이사관 승진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지방부이사관 △교통건설국장 박제화○의정부시 ◇4급 △복지환경국장 유호석 △교육문화국장 임문환 △송산2동장 임영순 ◇5급 △기획예산과장 이건철 △정보통신과장 김희정 △일자리경제과장 김성도 △노인장애인과장 이영준 △도서관정책과장 김상래 △도서관운영과장 고현숙 △자동차관리과장 김선호 △복지지원과장 김정미 △의정부3동장 직무대리 조복현 △녹양동장 직무대리 김진혁
2018.10.09 I 김소연 기자
'공무원 부패범죄' MB때 폭증·朴때 최대…공직사회 군기잡기 여파
  • '공무원 부패범죄' MB때 폭증·朴때 최대…공직사회 군기잡기 여파
  • 2003~2016년 공무원범죄 발생 현황(건) 추이. (자료=한국형사정책연구원/그래픽=이데일리 김범준 기자)[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공무원 부패범죄가 이명박 정권 때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박근혜 정권에서는 부패범죄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보수정권의 공직사회 ‘기강확립’이 군기잡기식 단속으로 이어지며 적발 건수가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5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의 ‘2017 한국의 범죄현상과 형사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노무현 정권(2003~2007년) 때 연 1600건 안팎이던 공무원범죄는 이명박 정권 3년째인 2010년 급격히 증가해 처음 2000건을 넘겼다. 이후 박근혜 정권 3년 차인 2015년에는 역대 최고 수치에 해당하는 3286건을 기록하며 12년 사이 배 이상 증가했다. 부패범죄 평균 건수도 노무현 정부 1627건, 이명박 정부 2100건, 박근혜 정부 289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14년간 공무원 부패범죄는 평균 2157건이 발생했고, 가장 높은 범죄 유형은 직무유기(702.1)건으로 조사됐다. 이어 직권남용(583.4건), 뇌물수수(578.4건), 뇌물증여(292.6건) 등이 뒤를 이었다.부패범죄가 급증하며 징계 적정성 여부를 다투는 소청도 늘어났으며 소청을 통해 억울함을 벗은 구제율도 함께 높아졌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 따르면 공무원의 징계 또는 불이익 처분에 대해 접수·처리한 소청건수는 2007년 364건 최저점을 찍은 후 2012년 1017건까지 증가세를 보였다. 정권별로 따져 봐도 노무현 정권 평균 726.4건, 이명박 정권 863건, 박근혜 정권 883.5건으로 꾸준히 늘었다. 소청 인용(취소·변경 등)으로 구제를 받는 경우는 2003년 20.8%에 그쳤으나 이명박 정권에는 최고 41.6%(2009년)까지 치솟았고, 박근혜 정권에서는 최고 38.9%(2013년)를 기록했다. 불인용(기각·각하 등) 결정에 불복하며 제기하는 행정소송 승소율도 2003년 7.1%, 2004년 6.2%에서 2011년 27.9%, 2015년 16.7% 등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정권의 공무원 부패범죄에 대한 단속 강화와 무리한 적발로 인해 억울하게 연루됐다가 누명을 벗는 경우도 그만큼 많아진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실제 지난 2011년 한 경찰공무원은 유사석유판매업자로부터 현금 3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파면 및 징계부가금 3배 처분을 받았지만, 소청위에서 해임으로 감경된 후 행정소송을 통해 무혐의 입증과 모든 원처분 취소 처분을 받고 정상 복직하기도 했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정권 초기부터 공무원 기강확립을 강조했고, 2009년 하반기에는 정권 실세인 이재오 의원을 국민권익위원장으로 보내 공직기강 확립에 드라이브를 걸기도 했다. 공무원·공무원 노조 등 공직사회의 반정부 움직임을 막기 위해 공무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는 분석도 있다. 임종훈 홍익대 법대 교수는 “전반적으로 공무원 사회가 자정작용을 하며 투명해지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부패범죄 건수 늘어났다는 것은 정권 차원에서 공무원 기강을 다지기 위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며 “지나친 단속 강화는 무리를 동반하기 때문에 그만큼 구제를 받는 사례도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03~2016년 공무원범죄 발생·소청처리 현황 비교 및 구제율 추이. (자료=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그래픽=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2018.09.06 I 김범준 기자
탁구 남북 단일팀 장우진-차효심, 대만 꺾고 은메달 확보
  • 탁구 남북 단일팀 장우진-차효심, 대만 꺾고 은메달 확보
  •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혼합복식에 출전한 남북 단일팀 장우진(오른쪽)-차효심(북측) 조가 대만의 천취위안-청이칭 조를 3-2로 꺾고 결승에 진출, 은메달을 확보했다. 장우진-차효심은 21일 중국의 왕추친-순잉샤 조와 금메달을 놓고 결승을 치른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남북 단일팀 혼합복식에 나선 장우진(미래에셋대우)-차효심(북측) 조가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장우진-차효심 조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대만의 천취위안-청이칭 조를 3-2(6-11 11-5 14-16 11-6 11-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은메달을 확보한 장우진-차효심 조는 중국의 왕추친-순잉샤 조와 21일 메달 색깔을 다툰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장우진-차효심 조는 초반 잦은 범실로 첫 세트를 6-11로 내줬다. 하지만 2세트를 11-5로 따내며 곧 안정을 찾았다. 장우진의 안정적인 리시브와 차효심의 날카로운 스매싱이 더해져 승리를 따냈다. 3세트에선 접전 끝에 14-16으로 내줘 다시 위기에 몰렸지만, 4세트를 11-6으로 꺾은 데 이어 마지막 5세트에서는 11-4로 이겨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함께 혼합복식에 나선 임종훈(KGC인삼공사)-양하은(대한항공) 조는 중국의 왕추친-순잉샤 조에 1-3으로 져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남자복식에서는 남북 단일팀 이상수(국군체육부대)-박신혁(북측) 조가 8강에서 중국의 량징쿤-옌안 조를 3-2(11-9 13-11 3-11 4-11 11-7)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 동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의 장우진-임종훈 조도 일본의 니와 고키-우에다 진 조를 3-1로 꺾어 동메달을 확보했다.여자복식에서도 한국의 전지희(포스코에너지)-양하은 조와 북한의 차효심-김남해 조가 나란히 4강에 올랐다.
2018.07.20 I 주영로 기자
  • ‘개헌, 무엇을 합의하고 어떻게 결단해야 하나’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회입법조사처는 한국정당학회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헌, 합의와 결단: 권력의 분산과 국회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학계와 정ㆍ관계, 언론계가 한 자리에 모여 개헌과 관련해서 앞으로 무엇을 합의하고 어떻게 결단해야 할 것인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원택 교수(서울대, 前 한국정치학회장)가 ‘헌법개정, 어떻게 이뤄낼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강 교수는 개헌 논의가 이념적, 정파적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대통령과 행정부가 아니라 국회가 개헌 논의를 주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이 발표에 대해서 학계에서는 장훈 교수(중앙대, 차기 한국정치학회장), 이현우 교수(서강대), 김민전 교수(경희대)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또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3인과 중앙일보 이하경 주필도 토론자로 나선다.두 번째 세션은 ‘권력의 분산과 국회 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김형준 교수(명지대)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개헌을 위한 제언: 국회 입법 역량 강화 시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발표에서 개헌이 단순한 정부 형태의 변경을 넘어서 실질적인 견제와 균형이 가능할 수 있는 국회, 선거제도, 정당 등에 대한 개혁을 수반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손병권 교수(중앙대)는 ‘국회의 감사 및 재정 권한 강화와 관련된 개헌논의의 검토’라는 주제발표에서 민주주의의 질적 발전과 심화를 위한 수평적 책임성의 확보를 위해 감사원을 대통령 소속에서 별개의 실질적 독립기관으로 소속을 변경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두 주제의 발표에 대해서 임종훈 교수(홍익대, 前 국회입법조사처장), 김용복 교수(경남대, 한국의회발전연구회 이사장), 김성준 부장(감사원), 전진영 입법조사연구관(국회입법조사처)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2018.02.19 I 이승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근로복지공단 ◇1급 승진 △강릉지사장 민해수 △부산동부지사장 신동현 △포항지사장 염승휘 △인천북부지사장 오길수 △광주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장 배선수 △대전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장 권용대 △대전병원 행정부원장 우길제 △태백병원 행정부원장 최순성 △동해병원 행정부원장 최동택 ◇2급 승진 △근로복지공단 이근열 △서울지역본부 재활보상2부장 정경훈 △서울강남지사 재활보상부장 김종주 △서울동부지사 재활보상부장 윤진기 △의정부지사 가입지원2부장 이병주 △의정부지사 재활보상2부장 정도현 △춘천지사 재활보상부장 송정민 △태백지사장 전원희 △부산지역본부 가입지원2부장 우정환 △부산지역본부 재활보상2부장 이국주 △부산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장 정영준 △울산지사 재활보상1부장 송선희 △울산지사 재활보상2부장 문명기 △진주지사 가입지원부장 김삼중 △통영지사 가입지원부장 표명찬 △통영지사 재활보상부장 홍태범 △부산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운영지원부장 박선광 △대구지역본부 가입지원2부장 사공호준 △대구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장 정연술 △대구북부지사 재활보상부장 권현주 △포항지사 재활보상부장 김헌덕 △인천북부지사 재활보상2부장 한경이 △수원지사 재활보상2부장 김재기 △평택지사 재활보상부장 김형건 △성남지사 재활보상1부장 김미영 △성남지사 재활보상2부장 박정화 △광주지역본부 가입지원2부장 강효숙 △광주지역본부 재활보상2부장 신호균 △전주지사 재활보상1부장 김재일 △전주지사 재활보상2부장 백민완 △익산지사 가입지원부장 이창호 △군산지사 재활보상부장 황용연 △여수지사 가입지원부장 박홍석 △천안지사 가입지원2부장 송진용 △천안지사 재활보상2부장 최태문 △충주지사 재활보상부장 이민숙 △인재개발원 교육연수부장 박경구 △인천병원 원무부장 윤재만 △대전병원 원무부장 나현희 △정보화본부 재정정보부장 김동헌 △재활공학연구소 운영지원부장 안정남 △정선병원 간호부장 오수민 △대전병원 재활치료실장 조창영 ◇ 1급 전보 △구상금협의조정위원회 위원장 성헌규 △감사실장 유합성 △서울남부지사장 박순희 △서울관악지사장 이금호 △춘천지사장 문병효 △대구북부지사장 이성일 △안산지사장 명옥재 △경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위원장 박호성 △충주지사장 유기성 △안산병원 행정부원장 김우연 △창원병원 행정부원장 서영도 ◇2급 전보 △비서실장 한경자 △정보화본부 경영정보부장 우태권 △경영지원국 운영지원부장 나경숙 △재활국 직업재활부장 문태진 △보험재정국 적용계획부장 김상철 △의료사업본부 진료지원부장 김주동 △복지연금국 복지계획부장 박영순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 심사지원부장 엄주헌 △산재심사실 심사1부장 박의숙 △산재심사실 심사2부장 이우송 △감사실 감사부장 김재현 △감사실 청렴윤리부장 이영옥 △서울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장 최연호 △서울지역본부 진료비심사부장 허희금 △서울지역본부 송무2부장 김애정 △서울강남지사 경영복지부장 심희선 △서울동부지사 가입지원1부장 윤인섭 △서울동부지사 가입지원2부장 허석일 △서울서부지사 가입지원1부장 정석우 △서울서부지사 재활보상부장 최석우 △서울남부지사 가입지원2부장 이용호 △서울남부지사 재활보상1부장 백은영 △서울남부지사 재활보상2부장 오동희 △서울북부지사 경영복지부장 정군식 △서울북부지사 재활보상2부장 장정원 △서울관악지사 가입지원1부장 김은경 △서울관악지사 재활보상2부장 신대희 △서울서초지사 재활보상부장 김종범 △의정부지사 가입지원1부장 김영신 △부산지역본부 가입지원1부장 정순식 △부산지역본부 진료비심사부장 안경민 △부산동부지사 재활보상2부장 서태일 △창원지사 가입지원2부장 이정열 △창원지사 재활보상1부장 윤주영 △창원지사 재활보상2부장 장경근 △울산지사 가입지원부장 장보철 △양산지사 재활보상1부장 윤일한 △양산지사 재활보상2부장 장정경 △부산중부지사장 김순환 △대구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전우식 △대구지역본부 가입지원1부장 박미희 △대구지역본부 송무부장 김종승 △포항지사 가입지원부장 손혜숙 △경인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장 이대근 △경인지역본부 진료비심사부장 백마심 △인천북부지사 가입지원1부장 안병익 △수원지사 경영복지부장 김인수 △수원지사 가입지원1부장 허정 △수원지사 가입지원2부장 이흥재 △부천지사 재활보상1부장 김종윤 △부천지사 재활보상2부장 곽노혁 △안양지사 재활보상1부장 변진숙 △안양지사 재활보상2부장 김현진 △고양지사 가입지원1부장 강희영 △고양지사 가입지원2부장 안일환 △고양지사 재활보상부장 김호윤 △성남지사 경영복지부장 엄기행 △광주지역본부 재활보상1부장 한영래 △광주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장 한대희 △전주지사 가입지원1부장 이양민 △익산지사 재활보상부장 양석진 △목포지사 재활보상부장 김영중 △대전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장 백정애 △대전지역본부 복지사업부장 김근태 △청주지사 가입지원2부장 이광재 △천안지사 가입지원1부장 안효준 △유성지사 가입지원부장 박정인 △안산병원 경영기획부장 엄윤호 △대구병원 경영기획부장 권영태 △대구병원 원무부장 양웅렬 △인천병원 간호부장 박순영 △안산병원 간호부장 김미숙 △대전병원 간호부장 정이현 △태백병원 간호부장 김성자 △태백병원 영상의학실장 이택주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경제산업부장 이규성 △온라인모바일국 디지털전략부장 홍성율 △편집국 제2사회부장 직대 민기홍 △편집국 중기벤처부장 직대 정석만 △편집국 문화스포츠부장 직대 김성환○한국고용정보원 ◇부서장급 △고용서비스전략실장 김한준 △고용정보분석센터장 권혜자 △일자리사업평가센터장 주무현 △일자리정보플랫폼실장 박건욱 △정보화운영실장 임종훈 △기획조정실장 김영훤 △청렴감사실장 안홍균 ◇팀장급 △전략기획팀장 김일환 △고용서비스혁신팀장 전용석 △고용서비스품질팀장 오성욱 △생애진로개발팀장 이효남 △미래직업연구팀장 김동규 △청년정책허브지원단장 고재성 △e현장행정지원팀장 김준영 △인력수급전망팀장 이시균 △고용통계조사팀장 장재호 △평가기획팀장 이상호 △중앙일자리평가팀장 장기영 △지역일자리지원팀장 조만수 △정보화기획팀장 송문섭 △일자리포털TF팀장 임채환 △데이터표준팀장 임창경 △워크넷1팀장 지한수 △워크넷2팀장 정은주 △고용보험팀장 정수영 △데이터지원팀장 김진영 △정보화관리팀장 강문형 △정보인프라팀장 정은자 △ 정보보안팀장 양희정 △능력개발팀장 김영호 △외국인력팀장 이종선 △부정수급모니터링 TF팀장 곽은경 △조직예산팀장 최명수 △인사교육팀장 이명재 △경영지원팀장 오택주 △대외협력팀장 백광호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장 정봉근 △광고기획국장 이종경 △광고매체국장 금장환 △경영기획실장 조영현 △지역언론지원국장 윤현배 △뉴스유통국장 조동시
2018.01.14 I 신상건 기자
  • 고용정보원, 보직자 4명 중 1명은 여성…전년비 8.4%p↑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의 보직자 4명 중 1명은 여성이 차지했다.14일 고용정보원이 단행한 인사에 따르면 전체 보직자 36명 가운데 여성 비율은 9명(25.0%)으로 지난해 16.6%(30명 중 5명)보다 8.4%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공공기관 평균 여성관리자 비율(16.7%, 2016년 기준)보다도 8.3%포인트 높은 수치다.올해 인사는 △일자리사업 평가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 △동일 보직기간 상한제(2~3년) △ 리더십 다면진단 결과 반영을 통한 직원 의견 존중 △여성 보직자 확대 등의 기준을 적용해 실시했다.이재흥 고용정보원장은 “지난주에 단행한 조직개편과 이번 인사를 계기로 일자리사업 평가 등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성별에 상관없이 능력과 성과 위주의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유리천장 현상’을 극복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명단이다.◇전보<부서장급>△고용서비스전략실장 김한준 △고용정보분석센터장 권혜자 △일자리사업평가센터장 주무현 △일자리정보플랫폼실장 박건욱 △정보화운영실장 임종훈 △기획조정실장 김영훤 △청렴감사실장 안홍균<팀장급>△고용서비스혁신팀장 전용석 △고용서비스품질팀장 오성욱 △생애진로개발팀장 이효남 △미래직업연구팀장 김동규 △청년정책허브지원단장 고재성 △e현장행정지원팀장 김준영 △인력수급전망팀장 이시균 △고용통계조사팀장 장재호 △평가기획팀장 이상호 △중앙일자리평가팀장 장기영 △지역일자리지원팀장 조만수 △정보화기획팀장 송문섭 △일자리포털TF팀장 임채환 △데이터표준팀장 임창경 △워크넷1팀장 지한수 △워크넷2팀장 정은주 △고용보험팀장 정수영 △데이터지원팀장 김진영 △정보화관리팀장 강문형 △정보인프라팀장 정은자 △정보보안팀장 양희정 △능력개발팀장 김영호 △외국인력팀장 이종선 △부정수급모니터링TF팀장 곽은경 △전략기획팀장 김일환 △조직예산팀장 최명수 △인사교육팀장 이명재 △경영지원팀장 오택주 △대외협력팀장 백광호
2018.01.14 I 박철근 기자
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종훈 부사장 승진
  • 한미약품, 오너 2세 임주현·종훈 부사장 승진
  • 임종훈 한미약품 부사장. (사진=한미약품)[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미약품(128940)그룹은 2018년 새해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딸인 임주현(43) 전무와 아들인 임종훈(40) 전무가 나란히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임 회장의 2남1녀 중 둘째인 임주현 부사장은 1974년생으로 미국 스미스칼리지 음악과를 졸업했다. 2007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인적자원개발(HRD)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해부터는 글로벌 전략 업무를 맡았다. 막내인 임종훈 부사장은 미국 벤틀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한미약품에 입사했다.이로써 한미약품은 임성기 회장의 세 자녀에게 경영승계 작업이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가 한미약품을 비롯해 다양한 계열사를 운영하는 체제이다.한미약품, 북경한미약품, 온라인팜 등 여타 계열사는 모두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지만 한미사이언스는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45)씨가 지난해 한미사이언스 단독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그는 또한 한미약품 사장직도 맡고 있다. 임종윤 사장은 보스턴대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한미약품 전략팀 과장으로 입사해 북경한미 기획실장, 부총경리(부사장), 총경리(사장) 등을 지내다 2009년 한미약품 이사로 선임됐다.아래는 인사내용이다.○한미약품그룹 ◇한미약품 <부사장 승진> △팔탄공단·세파 공장장 주문기 △글로벌전략·HRD 임주현 △최고정보관리 임종훈 <전무 승진> △팔탄공단 부공장장 박재현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상무 승진> △조인산 eR&D AM ◇한미사이언스 <전무 승진> △그룹지원 담당 임종호 <이사 승진> △정일영 특허 담당 ◇온라인팜 <이사대우 승진> △마케팅 담당 김동우 △E-BIZ 사업부 이상국 ◇한미정밀화학 <전무 승진> △총괄 장영길 <이사 승진> △연구소 이재헌 ◇한미메디케어 <전무 승진> △경영지원 정정희 <이사대우 승진> △의료기기사업부 신준섭 ◇제이브이엠 <상무 승진> △연구개발 김상욱
2017.12.30 I 박경훈 기자
30대그룹 오너家, 입사후 임원까지 '평균 5년'
  • 30대그룹 오너家, 입사후 임원까지 '평균 5년'
  •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내 100대 그룹 오너일가는 입사 후 4.2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규모가 작을수록 승진 속도는 빨라져 30대 그룹은 평균 5년이 걸린 반면, 하위 70대 그룹은 3.4년만에 ‘별’을 다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100대 그룹 가운데 오너 일가가 임원으로 근무 중인 77개 그룹 185명의 승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입사 후 임원에 오르는 데 걸리는 기간은 평균 4.2년이었다.이들은 평균 29.7세에 입사해 33.9세에 임원에 올랐다. 일반 직원의 경우 임원 승진 평균 나이가 51.4세인 점을 감안하면 오너일가가 17.5년이나 빠른 셈이다.임원 승진 기간은 부모세대보다 자녀세대일수록 짧아졌다. 재계 1~2세대가 주로 해당되는 부모세대는 평균 30.1세에 입사해 4.7년 후 임원으로 승진했지만, 3~4세대로 분류되는 자녀세대는 29.2세에 입사해 3.8년 만에 임원을 달았다.입사 후 사장이 되는 시점도 자녀세대가 부모세대보다 짧았다. 부모세대는 입사 후 평균 13.5년 후인 43.3세에 사장단에 오른 반면, 자녀세대는 불과 12.5년 만인 40.4세에 사장단으로 승진했다.이런 경향은 그룹 규모가 작을수록 더 두드러졌다. 30대 그룹 오너일가의 임원 승진기간은 5년이었던 반면, 하위 70대(31~100위) 그룹은 3.4년으로 1.6년이나 짧았다. 입사 후 사장으로 승진하는 데 걸리는 기간도 상위 30대 그룹은 14.6년인데 비해, 나머지 70대 그룹은 11.9년으로 2.8년이 빨랐다.경력이 없어도 입사와 동시에 임원을 단 사람도 22명이나 됐다. 전체 조사대상(185명)의 11.9% 수준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이명희 신세계 회장,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부문) 총괄사장,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등 9명이 경력 없이 임원을 단 경우다. 하위 70대 그룹 중에는 정몽진 KCC 회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 채동석 애경산업 부회장, 이호진 태광그룹 전 회장, 조원국 한진중공업 전무, 허진수 SPC 부사장, 임종훈 한미약품 전무 등 13명이었다. 입사 후 1년내 임원으로 승진한 경우는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조현상 효성 사장,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안용찬 애경 부회장, 임세령 대상 전무, 한경록 한솔제지 상무 등 6명으로 조사됐다.이에 반해 입사 후 임원 승진까지 10년 이상 걸린 오너 일가도 23명(12.4%)이나 됐다.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은 입사 후 18.3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해 가장 오래 걸렸고, 구자엽 LS전선 회장,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박석원 두산엔진 부사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부회장, 구본능 희성 회장, 김남정 동원 부회장, 임주현 한미약품 전무,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도 10년이 넘어 임원을 달았다.한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3명은 입사와 동시에 사장단에 올랐다. 김승연 한화 회장, 한창훈 리앤한 대표, 김하철 일진반도체 대표,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도 입사 후 1년이 안돼 사장단에 합류했다. 반대로 신영자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입사와 동시에 임원을 달았지만, 사장이 되기까지는 35.6년이나 걸렸다. 구자엽 LS전선 회장, 허연수 GS리테일 사장, 구자열 LS 회장, 함영준 오뚜기 회장,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장세주 전 동국제강 회장, 박태원 두산건설 부회장 등 26명은 입사 후 사장까지 20년 이상 걸렸다.
2017.09.06 I 윤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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