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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농협, 쌀 소비촉진 가래떡데이 기념행사
-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해방광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데이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가래떡데이는 쌀 소비를 장려하고 우리 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기념일로, 숫자 1로만 이루어진 11월 11일과 길쭉하게 생긴 가래떡의 유사성에서 착안하여 만들어졌다.이날 농협은 가래떡 푸드트럭을 운영,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구운 가래떡과 3색(흑미, 백미, 단호박) 가래떡과 조청 1,111세트를 나눠주며 가래떡데이 홍보에 나섰다.또한 가래떡츄러스, 가래떡갈비, 소떡소떡 등 다양한 가래떡 요리를 선보이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쌀국수, 쌀약과 등 우리 쌀로 만든 쌀 가공식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기도 하였다.이 밖에도 금일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래떡데이 게시글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앙금가래떡 1kg’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밥심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11월 11일에 가래떡을 주고받으며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 마다솜·이동은·박주영·지한솔, 위믹스 챔피언십 와일드카드
- 마다솜(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다솜(25)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KLPGA 투어 이벤트 대회 왕중왕전 위믹스 챔피언십 와일드카드로 선정됐다.위믹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11일 마다솜과 이동은(20), 박주영(34), 지한솔(28)에게 와일드카드를 부여했다고 밝혔다.위믹스 챔피언십은 지난달 20일 기준 위믹스 포인트 랭킹으로 대회 출전을 우선 확정 지은 20명의 선수를 제외하고, 최종 랭킹을 기준으로 상위 4명의 선수에게 와일드카드를 부여하기로 했다.마다솜은 10월 20일 당시 위믹스 포인트 랭킹 22위에 그쳐 대회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으나, 전날인 10일 끝난 시즌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과 그 전주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위믹스 포인트 종합 랭킹을 11위로 끌어올렸다.이로써 와일드카드를 획득해 위믹스 챔피언십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남은 와일드카드 3장은 위믹스 포인트 최종 랭킹 20위, 22위, 23위를 기록한 이동은, 박주영, 지한솔에게 주어졌다.지난달 위믹스 포인트 1위 윤이나를 비롯해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황유민, 김수지, 노승희, 배소현, 방신실, 이제영, 전예성, 유현조, 최예림,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서어진, 김민별, 최민경, 김민선이 우선 출전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로써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24인의 엔트리가 확정됐다.위믹스 챔피언십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100만 위믹스 규모로, 10일 시세 기준 12억원에 달한다.대회 공식 입장권은 위퍼블릭(Wepublic)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 김소영 부위원장 “韓 증시 다소 부진…밸류업 끈기 있게 추진”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자본시장 선진화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국가적 과제로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코시스센터에서 개최한 외신 기자 간담회에서 모두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김 부위원장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외신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국내 증시가 해외 주요국 증시 대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아쉬운 면도 있지만,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자본시장의 변화를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김 부위원장은 “기업 밸류업을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핵심 정책 어젠다로 추진하고 있다”며 “밸류업 공시를 위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주주환원을 확대해 나가는데 세금이 부담되지 않도록 밸류업 지원세제를 마련했다. 지난주에는 13종의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이 상장돼 국내외 투자자들이 손쉽게 밸류업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반주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내부자거래, 인수합병(M&A), 전환사채, 자사주 등 다양한 제도를 적극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합병, 물적분할 등의 사례에 있어 일반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적인 제도 개선과 함께, 증시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상장폐지 요건·절차 개선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불법공매도 등 불공정거래를 해결하기 위한 시장질서 확립에도 주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부위원장은 공매도의 불법·불공정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내년 3월 30일까지로 예정된 공매도 금지 기간 중 근본적인 공매도 제도개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지난 6월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개인과 기관 간 공매도 거래조건 통일 △불법 공매도에 대한 제재·처벌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9월 26일에는 공매도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에 통과됨에 따라 하위법령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투자자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세계 3대 채권지수 중 하나인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의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안정적인 해외 투자자금이 국내 자본시장에 유입될 수 있을 것이며, 채권시장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의 유동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김 부위원장은 또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전면 폐지해 증시에서 투자자의 자금 이탈을 방지하고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비과세한도와 납입한도를 모두 상향하고, 국내주식과 국내주식형 펀드에 투자하는 국내투자형 ISA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연말에는 비상장주식 플랫폼 제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많은 투자자가 손쉽게 자본시장 투자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토큰증권(STO) 제도화를 위한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발의된 만큼, 조속한 국회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트럼프 시대와 ‘중국 불안’…환율, 장중 10원 급등한 1396원[외환분석]
-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90원 중반대로 수직 상승했다.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망감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보호무역주의 기조에 위안화 약세, 달러화 강세에 원화 가치는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왼쪽) 당선자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AP 연합뉴스)◇위안화 약세+달러화 강세1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12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86.4원, 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9.3원 오른 1395.7원에서 거래되고 있다.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9.6원 오른 1396.0원에 개장했다. 지난 29일 새벽 2시 마감가(1397.0원) 기준으로는 1.0원 내렸다. 개장가 부근에서 움직이던 환율은 오전 10시 32분께 1392.5원으로 떨어지며 상승 폭을 좁혔다. 하지만 오전 11시께부터는 다시 반등해 1390원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위안화는 지난주 금요일 종료된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예상치를 밑도는 부양책을 발표하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달러·위안 환율은 7.20위안까지 올랐다.시장에서 기대한 중국의 부양책은 6조위안의 지방정부 부채 해소와 4조위안의 부동산 매입 방안이다. 하지만 실제 발표된 정책은 지방정부 부채 한도의 6조위안 상향이다. 이는 부양책보다는 부채 해결에 가까운 조치일뿐 아니라, 경기 부양에 사용되는 지방정부의 특수채를 향후 6년간 4조위안 규모를 끌어다 부채 해소에 사용하는 방안은 오히려 단기 성장에 부정적이라 해석됐다. 또 트럼프 당선으로 규모를 훨씬 더 키울 것이란 예상도 빗나갔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장의 기대는 실망으로 변했다.또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인사와 정책 이슈가 다시 붉어지며 보호무역기조에 따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이 후퇴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고 있는 트럼프는 모든 수입품에 10~20% 보편 관세 적용을 추진하고, 특히 중국 수입품에 60% 관세와 최혜국대우를 철폐할 것을 공언해왔다. 이에 주요국 대비 달러화는 더욱 강세이고 위안화 약세는 심화하고 있다. 아울러 아직 확실한 개표 결과가 나오지 않은 미국 하원도 공화당이 우세하며 ‘레드 스윕’ 가능성 또한 높다. 이에 달러화는 추가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달러인덱스는 10일(현지시간) 저녁 10시 21분 기준 105.00을 기록하고 있다. 104 중반대에서 다시 105로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53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국내 증시는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대규모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4800억원대, 코스닥 시장에서 1000억원대를 팔고 있다. 국내은행 딜러는 “개장 후에 달러·위안 환율이 7.18위안까지 빠지면서 위안화 강세로 돌아서고 네고(달러 매도) 물량도 나오면서 환율이 하락하는 분위기였으나, 증시에서 외국인 커스터디(수탁) 매수세가 있다보니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외환당국 개입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까지 뚜렷하게 포착되는 건 없지만, 장중 순간마다 속도조절은 할 것 같다”고 말했다.◇위안화 추가 약세와 외국인 증시 흐름 경계오후에 위안화가 추가 약세를 나타내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 규모가 커진다면 환율은 1400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트럼프발(發) 달러 강세 분위기는 쉽사리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이번주도 환율 상단을 1400원 위로 잡아둬야 한다. 국내은행 딜러는 “외국인이 증시에서 계속해서 팔고 있어서 오후에도 환율이 오를 수 있는 변수가 될 수 있다”며 “이번주 나오는 미국 경제 지표도 반전이 기대되기는 어렵고, 달러 강세 분위기도 커서 환율 상단을 단기적으로 1430원까지 넓혀서 봐야할 것 같다”고 했다.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굵직한 이벤트가 마무리됐지만 이번주도 글로벌 외환시장 변동성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재정부양정책 실망감에 따른 위안화 추가 약세 리스크와 더불어 10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2월 미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에 힘을 더해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 스포츠토토코리아, 사감위-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문화 조성 캠페인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1월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과 함께 합동으로 ‘2024년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문화 조성 캠페인(이하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에서 열린 2024년 스포츠토토 건전이용문화 조성 캠페인에 참석한 관계자들이번 캠페인은 K리그와 스포츠토토가 공동으로 K리그 팬들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와 병행해 펼쳐졌으며, 11월 10일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가 열리는 인천축구전용 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 캠페인은 스포츠토토를 통해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문화로서의 사행산업의 역할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스포츠토토의 건전구매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프로축구 경기가 진행되는 경기장을 찾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구매상한 준수 서약을 받고, 건전한 스포츠토토 이용을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에서 열린 2024년 스포츠토토 건전이용문화 조성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이날 현장에서는 건전한 스포츠토토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주최 측은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스포츠토토 문화를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파하면서 동시에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문화 조성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다.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한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수는 약 2130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사감위 감독지도과, 공단 투표권 건전화실 및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들은 구매상한준수! 건전한 스포츠토토!‘ 등의 홍보 문구를 통해 현장을 찾은 K리그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일반인들은 ’구매상한 준수 서약‘ 이외에도 슈팅 게임 등 스포츠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시에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에 대한 안내를 받고, 스포츠토토 공식 소셜미디어 팔로우와 베트맨 회원 가입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건전한 스포츠토토 이용문화를 확산하려는 노력에 동참했다. 사감위, 공단,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해 향후에도 ’건전문화 캠페인‘ 등을 통해 건전한 체육진흥투표권 문화 정착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사감위와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스포츠토토의 공익적 역할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구매상한 준수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과도한 사행행위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합동으로 진행한 사감위와 공단의 노력으로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스포츠토토의 이용과 여가 문화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KT알파 쇼핑, ‘쇼핑 블랙페스타’로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알파 쇼핑(대표 박승표)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30일까지 ‘쇼핑 블랙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연중 최대 혜택을 선사한다.쇼핑 블랙페스타, 모바일 구매 혜택 강화KT알파 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모바일 구매 시 10% 적립과 7%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할인 가능한 쇼핑 지원 쿠폰팩을 증정하며, 전 구매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50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2024FW 여성 패션 브랜드 구매 시 폭스퍼 가방 증정특히, 2024FW 여성 패션 전략 브랜드인 △르투아 △브루노제이 △초우즌 △타바로니 캐시미어 등 브랜드 상품을 모바일에서 구매 후 리뷰 작성하면 폭스퍼 가방(색상 랜덤)을 100%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된다. 겨울 시즌에 맞춰 캐시미어, 밍크, 폭스, 무스탕 등 고급 소재의 겨울 아이템들이 대거 론칭됨에 따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행사 기간 동안 식품, 뷰티, 건강식품 분야에서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21일(목)에는 요리연구가 임성근의 노하우가 담긴 ‘파 육개장’(39,900원)을 KT알파 쇼핑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하면 본품 3팩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된다.11월 25일(월)에는 동국제약 마데카크림(109,000원)을 단 하루 특별 혜택가에 선보이며, 모바일 앱 구매 시 10% 할인과 10%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무료 체험분(15ml)과 함께 골든 마데카크림을 추가 증정, 최종 구매가는 93,195원이다.11월 18일(월)에는 ‘닥터린 콘드로이친 콘레이티+MBP’를 50% 할인된 가격에 방송하며, 행사카드로 결제 시 청구할인 5%와 적립금 10%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혜택 적용 시 최종 결제가는 12박스(156,275원), 6박스(94,525원)이다.KT알파 쇼핑 모바일 앱에서는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특별한 할인가에 선보이는 <위클리 특가전>도 진행된다.11/11~11/17 캠핑 및 나들이 용품, 11/18~11/24 리빙 및 생활용품, 11/25~11/30 방한 의류 및 용품이다.상세한 상품 및 프로모션 정보는 KT알파 쇼핑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알파 쇼핑 관계자는 “이번 블랙페스타는 고객들이 연말을 맞아 필요한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담을수록 커지는 할인!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위크’ 오픈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카카오(035720)(대표이사 정신아)의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톡딜위크’ 프로모션을 11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테고리별 톡딜 에이스 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매일 초특가 톡딜 에이스 상품 공개‘톡딜위크’ 기간 동안, 매일 2개 톡딜 에이스 상품이 초특가로 공개된다. 이 상품들은 폴로 랄프로렌 의류(패션뷰티), 더블하트 모유실감(리빙유아동), 여수라테라스 윈터빌리지 패키지(여행레저), 동원참치(신선/가공 식품), 미닉스(디지털가전) 등 인기 브랜드와 제품들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나이키, 막스마라, 다이슨, 좋은느낌, 고려은단, 세타필, 락포트 등 약 3백개 브랜드의 제품들이 최대 9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17시 한정 선착순 혜택과 ‘머니딜’ 할인매일 17시부터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 할인 쿠폰(최대 3만원 할인) 등 3종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카카오페이 머니 할인 혜택존에서는 ‘머니딜’*이 적용된 상품에 대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최대 5천원 할인)을 증정한다. ‘머니딜’ 카테고리에서는 하기스, 크록스, 더미식 등 총 66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또봐쿠폰’ 이벤트와 신규 고객 할인이번 ‘톡딜위크’에서 구매한 고객들은 ‘또봐쿠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다음 톡딜위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쇼핑하기 신규 고객에게는 조건 없이 3천원 할인 쿠폰을 전원에게 지급하며, 쇼핑하기에 첫 방문하는 고객도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톡딜위크’는 패션뷰티, 리빙유아동, 여행레저, 식품,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와 에브리봇 쓰리스핀 EVO 등 인기 가전 제품도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하며,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카카오 커머스 관계자는 “지난 톡딜위크에서 고객 반응이 높았던 인기 상품과 신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카카오톡 쇼핑하기 톡딜위크에서 특별한 혜택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카카오톡 쇼핑하기 외에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쇼핑라이브 등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 정보들은 쇼핑탭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톡딜위크’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 스타벅스, 22년만에 '디지털 플래너' 선보여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태블릿 및 디지털 기기 활용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플래너 출시 22년만에 처음으로 디지털 플래너를 선보이며 e-프리퀀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간다고 11일 밝혔다.스타벅스 플래너 (사진=스타벅스)스타벅스는 지난 1일부터 플래너 3종과 포터블 램프 4종, 캘린더 1종 등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총 8종의 증정품을 선보이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점차 다양해지는 라이프 스타일과 스마트한 일정 관리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겨울 e-프리퀀시 최초로 디지털 플래너를 선보인다. 디지털 플래너는 e-프리퀀시 완성 후 플래너를 예약 및 수령한 고객 대상으로 추가 증정된다.플래너 수령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일상을 기록하고 내부 구성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디지털 플래너와, 스타벅스 고유의 디자인과 아날로그 감성을 담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래너 중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스타벅스 디지털 플래너는 글로벌 필기 앱인 ‘굿노트(Goodnotes)’와 협업해,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루틴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플래너 커버는 3종 중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월별, 주별로 일정 관리를 할 수 있는 페이지와 자유롭게 일상 기록이 가능한 프리노트 페이지, 새해 목표 계획과 달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만다라트 페이지를 준비했다. 또한 스타벅스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담을 수 있도록 나만의 스타벅스 음료와 매장을 기록하는 페이지 등 다양한 내부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였다.특히, 월간 페이지의 경우 구글 캘린더와 연동하여 수월하게 일정을 기록할 수 있으며, 디지털 플래너의 장점을 살려 개개인의 사용 루틴에 따라 불필요한 내지는 삭제하고 원하는 내지는 무한으로 재생성해 사용할 수 있다.디지털 플래너를 꾸밀 수 있는 베어리스타, 스타벅스 음료와 푸드 이모티콘, 메모지 등으로 구성된 스티커북도 제공해 하나뿐인 나만의 플래너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단, 스티커북은 iOS 기기에만 추가 제공)스타벅스 디지털 플래너는 플래너 수령 후 스타벅스 앱 e-프리퀀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년 1월 7일까지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플래너 수령 개수에 상관없이 SR 회원 ID 당 1개씩 증정된다. 보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스타벅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스타벅스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이렌 오더 혹은 매장에서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8종의 증정품 중 1종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 '4분 44초' 누적 4만 돌파…'밤낚시'보다 빠른 흥행 속도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신선한 포맷의 스낵 호러 무비 ‘4분 44초’(감독 박종균)가 2주차 무대인사를 성료한 가운데 누적 4만 관객을 돌파했다.신선한 포맷, 4000원의 관람가, 44분의 러닝타임으로 극장가에 ‘스낵 무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4분 44초’가 2주차 깜짝 무대인사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2주차 무대인사에는 지애, 성열, 감독을 포함해 국민배우 장영남까지 관객들을 찾아갔다. 장영남의 합세로 그 무게감을 더한 ‘4친자’들은 이번에도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무대인사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관객들의 이러한 사랑으로 ‘4분 44초’는 지난 1일(금)에 개봉해 2주차 주말인 10일(일)까지 누적 관객수 4만 741명을 돌파했다. 이는 손석구가 주연, 제작을 했던 스낵무비 ‘밤낚시’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4분 44초’의 이러한 관객동원은 영화가 자랑하는 독특한 콘셉트가 관객들에게 가닿은 것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지금 이와 같은 추세라면 수능이 끝난 직후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 무비’로 더욱 사랑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롯데시네마 앱을 통해 “무서운 게 딱 좋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현실의 문제점을 잘 구성한 영화라 좋았다”, “다양한 배우들과 스토리 라인의 조합이 신선하다”, “색다른 공포”, “옴니버스의 형식 이런 공포 러닝타임, 관람료 매우 좋다” 등의 다양한 평을 남기며 영화를 응원하고 있다. ‘4분 44초’는 매일 4시 44분, 입주민과 방문객이 연이어 실종되는 북촌아파트의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를 담은 공포 이야기를 그린 스낵 호러로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