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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기반 SNS 잇티(Eaty), 강남 유명 클럽과 협업해 네트워킹 파티 개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위오더가 운영하는 위치기반 실시간 커뮤니티 플랫폼 잇티(Eaty)는 주류 전문기업 아영 FBC와 협업해 강남 유명 4개 클럽에서 연합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파티는 오는 16일 토요일 아르떼를 시작으로, 17일 레이스, 23일 클럽US, 24일 잭리빈에서 총 4일 동안 진행 예정이다.이번 파티에서는 잇티 앱을 통해 서로간의 연락처나, 개인정보 공유 없이도 클럽 내 모든 사람들과 쉽게 연결되고, 자유롭게 소통 할 수 있는 새로운 네트워킹 방식을 경험 할 수 있다.‘1:1 DM’과 ‘단체 라이브채팅’ 등의 기능을 통해 같은 공간 내 다른 사용자들과 실시간 소통, 정보 교류, 네트워킹이 가능하다.이를 통해 기존의 제한적인 네트워킹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간의 간극을 허물어 무한한 연결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이번 파티는 주류 전문 기업 아영 FBC와의 협업으로 클럽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파티 당일 잇티 앱을 통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잇티 King or Queen에게는 현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매 시간 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룩 벨레어(Luc Belaire)’ 스파클링 와인을 증정하여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킬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들은 잇티 앱을 설치한 모든 사람이 참여 가능하다.잇티 관계자는 “이번 클럽 연합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잇티의 혁신적인 네트워킹 경험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Scene에서 이벤트와 협업을 통해 위치기반의 SNS 잇티를 알리고, 유저들 간의 연결과 소통의 기회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G마켓·옥션의 ‘만화쇼’ 돌아왔다…‘한 권만 사도 무료배송’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5일까지 국내 대표 만화 출판사와 함께 ‘2024 만화쇼’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슬램덩크’, ‘나 혼자만 레벨업’, ‘원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만화책과 굿즈를 특가에 판매하고, 스마일배송 도서의 경우 한 권만 구매해도 무료배송 받을 수 있다.‘만화쇼’는 옥션이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최대 규모의 만화 할인전으로, 지난해부터 G마켓도 행사에 동참해 규모를 키웠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만화 원작 영화,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만화쇼 행사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242%) 증가하는 등 인기가 높아졌다.올해는 △대원씨아이 △학산문화사 △디앤씨웹툰비즈 △시공사 △서울문화사 등 대표 만화 출판사가 참여한다.경품 추첨 이벤트 등 사이트 별 다양한 혜택도 있다. G마켓은 ‘선물하기’로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옥션은 ‘대원씨아이’ 만화책을 1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슬램덩크 박스세트’를 증정한다. ‘학산문화사’ 상품을 1세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내일의 죠 일반판 박스세트’(1명), ‘닥터 노구찌 디럭스 박스세트’(2명), ‘슈가슈가 룬 박스세트’(3명), ‘짱구는 못말려 육공 다이어리’(4명) 등을 증정한다.‘매일 만나는 명작 만화 세트’ 코너에서는 코믹스 마니아를 위해 엄선한 세트를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대원씨아이의 ‘슬램덩크/원피스/열혈강호’, 학산문화사의 ‘귀멸의 칼날/용비불패’, 서울문화사의 ‘드래곤볼/김전일/코난’, 시공사의 ‘만화/그래픽 노블 선택구매’, 오리잡화의 ‘하이큐 공식 굿즈 엽서/포스터북’ 등이 있다.한 권만 사도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스마일배송’ 상품도 준비돼 있다. 스마일배송 추천 상품으로 대원씨아이의 ‘원피스 106권 ’천재의 꿈‘’, ‘열혈강호 81권’, ‘원펀맨 25권 구동기사’, ‘슬램덩크 오리지널 3권’,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1권’, ‘최애의 아이 12권’ 등이 있다. 스마일배송 상품은 카드사 할인도 받을 수 있다. 5대 카드사로 1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원까지 횟수 제한 없이 10% 할인된다.황예나 G마켓 책/문화사업팀 황예나 매니저는 “특가 상품, 무료배송, 카드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에 더해 사이트별 이벤트까지 마련했으니 양 사이트를 골고루 비교해서 혜택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이미지=G마켓)
- 현대카드,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Edition2 3종 출시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현대카드는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Edition2’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Edition2는 ‘American Express The Platinum Card® Edition2(플래티넘 카드)’ ‘American Express® Gold Card Edition2(골드 카드)’ ‘American Express® Green Card Edition2(그린 카드)’ 등 총 3종이다.이번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는 국내외 여행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아멕스 카드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먼저,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는 결제시 유효 기간이 없는 ‘멤버십 리워즈(MR)’를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멤버십 리워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회원 전용 글로벌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현대 아멕스 카드 회원은 국내외 17개 항공사 마일리지와 힐튼, 메리어트 등 5개 유명 호텔 체인 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 국내 10여개 호텔 이용권으로 교환하거나, 전세계 55만여개의 호텔을 예약하는데도 사용할 수 있다.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는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시 1000원당 1MR 적립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국내외 여행 관련 업종 결제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외 가맹점을 비롯해 호텔, 항공사 및 여행사, 면세점,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5개 영역에서 결제하면 플래티넘 카드는 5배, 골드 카드는 3배, 그린 카드는 2배의 MR을 적립해준다.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회원은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우대 서비스로 누릴 수 있다. The Platinum Card® 회원은 전세계 28개 공항에 있는 센츄리온 라운지(The Centurion® Lounge)를 카드 회원 본인은 이용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전세계 1500개 이상의 특급호텔에서 레이트 체크 아웃, 무료 조식 2인 및 USD 100$ 크레딧 등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의 엘리트 멤버십(힐튼 골드·메리어트 골드·래디슨 프리미엄)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3종 모두 공항 리무진, 호텔·공항 발레 파킹 서비스, 공항 라운지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20여개 호텔 레스토랑 및 델리 결제 시 이용 금액에 따른 할인도 받을 수 있다.연회비는 플래티넘 카드가 100만원, 골드 카드가 30만원, 그린 카드가 15만원이다. 플래티넘 카드와 골드 카드 회원에게는 메탈 플레이트가 최초 1회 무료로 제공된다.현대카드는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 공개에 맞춰, 아멕스가 전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멤버 웬(Member When)’ 캠페인을 선보인다. ‘멤버 웬’ 캠페인은 아멕스 카드 회원이라면 여행 및 일상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카드는 기존 아멕스 카드 회원들의 다양한 이용 후기, 사진, 영상 컨텐츠를 광고로 활용해 아멕스 카드 회원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알려나갈 계획이다.또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 공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회원이 해당 카드를 이용 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오는 3월 그랜드 오픈 예정인 인스파이어 리조트 특가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항공, 호텔, 여행, 면세, 골프장 업종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시 멤버십 리워즈를 최대 15배 적립(2만 MR 한도)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 롯데홈쇼핑·모바일TV 엘라이브, 롯데온 라방 동시 송출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롯데홈쇼핑은 모바일TV ‘엘라이브’를 롯데카드에 이어 롯데온에서도 동시 송출하는 등 자체 채널을 넘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이며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롯데홈쇼핑이 모바일TV 엘라이브와 롯데온 라방을 동시 송출한다. (사진=롯데홈쇼핑)롯데홈쇼핑은 TV홈쇼핑에 국한하지 않고 유튜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으로 판매채널을 다각화하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핵심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플랫폼으로 송출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롯데카드앱에서 ‘엘라이브’ 동시 송출을 시작한 결과, 첫 달 시청자 수가 전월 대비 30만 명 증가했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용 캐리어’의 경우 평소 대비 10배 이상의 주문이 몰렸다. 롯데홈쇼핑은 롯데온 등 계열사 뿐만 아니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유망 플랫폼으로 동시 송출 서비스를 확대하며 신규 고객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오는 19일, 20일 이틀 간 ‘엘라이브’와 롯데온 라이브 커머스 ‘온라이브’에서 롯데홈쇼핑 단독 패션 브랜드를 비롯한 인기 상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투롯데이’를 진행한다. 양일간 오전 11시, 오후 6시, 8시 총 6시간 동안 지난해 10월 론칭한 몽골 캐시미어 브랜드 ‘고요’의 ‘케이블 버튼 빅 숄’, ‘자코모 소파’, ‘AHC 앰플인 아이크림’, ‘‘덴프스 트루바이타민’ 등 패션, 뷰티, 리빙 등 분야별 인기 상품을 판매하며,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동시 송출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 10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내달 중 롯데백화점 잠실점 뷰티 브랜드 매장에서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현장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하이마트, 면세점 등 계열사와 협업해 기획한 상품도 ‘엘라이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엘라이브’를 롯데카드에 이어 롯데온에서도 동시 송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체 채널에 국한하지 않고 계열사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이며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1만5900원부터 주문”…도미노피자, ‘해피데일리피자’ 출시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도미노피자는 오는 16일 포장시 1만5900원부터 주문 가능한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해피 데일리 피자는 ‘맵퍼로니 피자’, ‘마라 불고기 피자’, ‘소시지 맥스 피자’, ‘클래식 리코타 피자’, ‘맥콘 베이컨 피자’ 총 5종으로 구성된다. 최근 피자시장내 가성비가 중시되는 트렌드를 겨냥해 개발했다. 맵퍼로니 피자는 할라피뇨의 매콤함, 망고 하바네로소스의 달콤함, 페퍼로니의 짭짤함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며 마라 불고기 피자는 얼얼한 마라 맛을 살린 불고기로 감칠맛을 더했다. 소시지 맥스 피자는 이탈리안 페퍼 소시지, 페퍼로니 등 5가지 고기 토핑을 통해 풍성한 맛을 선보이며 클래식 리코타 피자는 토마토소스와 리코타 치즈를 통해 피자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맥콘 베이컨은 고소한 치즈와 옥수수, 베이컨 단짠의 조화를 이뤘다.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은 콰트로 치즈 퐁듀(고다, 체더, 카망베르 크림, 에멘탈 크림 치즈)가 가장자리에 얹어져 각 메뉴의 본질적인 맛과 풍부한 치즈의 맛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포장 주문 시 1만5900원(클래식 리코타 피자, 맥콘 베이컨 피자)과 1만6900원(맵퍼로니 피자, 마라 불고기 피자, 소시지 맥스 피자)에 즐길 수 있다.도미노피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회원들을 위한 해피 데일리 피자 스탬프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6일부터 6월 말까지 구매 소비자들에게 1판당 스탬프를 1개씩 적립해준다. 스탬프 적립 수에 따라 콜라, 뉴치볼 스파게티 할인, 사이드디시 할인 등을 제공한다.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다양한 맛과 함께 가성비를 모두 잡은 해피 데일리 피자 5종을 출시했다”며 “포장 주문 시 1만5900원부터 해피 데일리 피자도 맛보시고 다양한 혜택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대학생에 희소식”…롯데하이마트, ‘에듀몰’서 IT가전 등 상시할인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최대 30% 상시 할인을 제공하는 캠퍼스 폐쇄몰 ‘에듀몰’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에듀몰은 대학생활 필수 가전들을 모아 특가에 제공하는 폐쇄몰로, 대학교 이메일 등으로 최초 1회 인증을 마친 뒤 이용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예비 대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대학교 교직원이다. 노트북, 태블릿, 프린트 등 학습시 필요한 IT가전부터 밥솥, 전기주전자, 청소기 등 자취생활에 유용한 주방, 생활가전까지 57개 브랜드, 380여개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에듀몰’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메인 페이지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100% 정품을 판매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연장보증보험 등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 상품을 같이 구매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가전 수리 및 교체 비용을 줄일 수 있다.대표 할인 품목은 IT 가전이다. LG전자, 삼성전자 등 국내 인기 브랜드부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HP, 등 글로벌 브랜드까지 학생들이 선호하는 최신 및 인기 IT 가전을 최대 30% 할인한다. LG전자 ‘그램’,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애플 ‘맥북 에어’, 캐논 ‘잉크젯 프린터’, 콕스 ‘블루투스 키보드’ 등 IT 가전을 온라인쇼핑몰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패밀리’, ‘홈&스튜던트’ 등 소프트웨어 상품을 비롯해 삼성전자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LG전자 ‘QHD 고해상 게이밍 모니터’, 로지텍 ‘게이밍 헤드셋’, 콕스 ‘게이밍 마우스’ 등 대학생들이 많이 구매하는 게임 상품도 특가에 마련했다.자취시 유용한 주방, 생활가전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4만원대 밥솥과 전기오븐, 5~8만원대 청소기 등 가성비 높은 상품부터 와플과 샌드위치 제조기, 계란찜기 등 음식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롯데하이마트는 향후 패키지 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예컨대 공학용 프로그램, 영상 편집 프로그램 등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고사양 패키지 상품을, 인터넷 검색, 간단한 문서 작업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가성비 패키지 상품을 추천할 예정이다.롯데하이마트는 에듀몰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100원 래플 경품’, ‘소문내기’, ‘구매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원 래플 경품’은 에듀몰 학생인증을 완료한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매일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인기 상품 한 가지를 100원에 증정하는 이벤트다. 경품은 ‘갤럭시 탭 S9’, ‘애플워치 SE2 40mm’, ‘갤럭시 북4’ 등 인기 상품으로 매일 달라진다. ‘구매후기 이벤트’는 에듀몰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엘포인트(L.POINT) 1만원을 증정한다. ‘소문내기 이벤트’는 롯데하이마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세븐일레븐 5000원권을 준다.신현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가전 수리 및 교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 상품도 같이 구매하면 신입생부터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이 될 때까지 가전을 더 오래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사진=롯데하이마트)
- 개혁신당, 현역의원 영입·지지층 결합 박차…지지율 확보가 관건
-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이준석·이낙연 공동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이 현역 의원 영입과 지지층 결합을 재촉하고 있다. 오는 4·10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정당 국고보조금을 확보하고 당 지지율을 적극 끌어올리기 위해서다.이준석(오른쪽)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사진=뉴스1)◇이준석 “후보 출마 결심, 지지율 15%대 나와야”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이르면 오는 25일 통합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개혁신당은 지난달 20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연 바 있지만, 이번 설 연휴에 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과 합당을 이루면서 공식 통합 개혁신당 발족을 위한 창당대회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른바 ‘컨벤션 효과’(전당대회 등 정치적 이벤트 직후 지지율이 상승하는 현상)를 적극 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현 시점에서) 당직을 전부 다 인선하고 그 다음 결국에는 (후보자) 공천을 준비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아무래도 많은 후보들이 출마 결심을 하려면 (지지율이) 15%대에 들어가는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어느 시점에 달성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우선 단기적으로 한 1~2주 내로는 (정당 지지율) 10%선을 돌파해야 한다”고 제시했다.개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거대 양당 정치에 반기를 든 제3지대 세력들이 모여 이른바 ‘빅텐트’를 친 만큼 넓은 스펙트럼(성분의 분포)을 바탕으로 정당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수도권 중도 부동층을 중심으로 지지율 확보를 노리고 있는데, 이를 위해선 기존 이질적인 지지층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화학적 결합이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이날 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신당은 조금씩 다른 경로에서 모였으나 공동의 목표 아래 통합했다”며 “우리는 ‘화이부동’, ‘구동존이’의 정당으로 나아가고 있다. 모두가 획일적이고 이견을 허용하지 않는 정당은 전체주의 정당”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민주주의는 다양성을 껴안고 함께 살아가는 방식이다. 우리에게 화해와 포용의 리더십을 보여주셨던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되살려 이어 가겠다”면서 “약간씩 다른 경로를 거쳐 모인 개혁신당이 조화를 이루어 국민의 소망이자 우리의 목표를 이루는 꿈을 ‘무지개’처럼 아름답게 꽃피울 것”이라고 했다.이준석 대표도 전날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새로 합류하는 구성원들과의 이념적 차이에 대한 당원과 지지자의 걱정은 충분히 타당하지만, 생각의 스펙트럼은 개혁신당이 장기적으로 수권 세력이 되기 위해 확대해 나가야 할 부분”이라면서 “개혁신당은 앞으로 생각이 다른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야 수권정당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저는 보수 정당에 몸담으면서 ‘김영삼 대통령의 보수적 자유주의’를 자주 언급했다”며 “문민정부가 출범한 이후 문화·예술에 대한 검열을 없애서 생각의 자유를 촉진하고, 이념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소위 이재오·김문수 등의 생각까지도 받아들여서 영입했던 그 자신감 넘치는 자유주의가 개혁신당의 지향점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모의개표 실습’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수검표 실습을 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공관위 꾸리고 현역 추가 합류 작업에도 속도개혁신당은 총선 후보자 공천을 위한 통합 공천관리위원회를 늦어도 오는 19일 이전에 출범시킨다는 방침이다. 공관위원장과 위원 구성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아울러 양당을 탈당한 현역 의원 합류 작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의석수 확보를 통해 정당 국고보조금을 확보할 수 있고, 나아가 원내 제3당 위치에 올라 ‘기호 3번’으로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다.정치자금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매년 분기별로 정당들에게 ‘경상보조금’을 지급한다. 현역 의원 5명 이상 보유하거나 직전 국회의원 선거에서 2% 이상 지지율을 득표한 정당이면 전체 보조금(1분기 약 125억원)의 5% 이상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현역 의원이 4명인 개혁신당의 경우 의원 1명만 합류해도 약 6억원 안팎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아울러 다음 달 25일에 배분되는 500억원 규모의 ‘선거보조금’도 있다. 지급 요건은 경상보조금과 동일한데, 총선 후보자 등록 시한인 3월22일 기준 현역 의원 5명 이상을 보유하면 20억원이 넘는 선거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허은아 개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현역 의원 추가 입당 여부에 대해 “오늘 중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분도 있고 가능성은 높다고 본다”면서 “양정숙 (전 민주당) 의원은 기존 새로운미래 및 원칙과상식과 접촉한 것으로 알고, 황보승희 (전 국민의힘) 의원뿐 아니라 수많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고 답했다.